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06:58:46

폭주하는 히로인

히로인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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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용어
히로인 쟁탈전 · 정실대전 · 히전죽 · 노맨스 · 분양 · 양손의 꽃 · 삼각관계 · 하렘 엔딩 · 베티와 베로니카 · 노플래그 · 공략 불가 캐릭터
관련 장르
하렘물 · 러브 코미디 · 캐빨물 · 순애물
주인공의 유형 · 빌런의 유형 · 남주의 유형 }}}}}}}}}


1. 개요2. 사례3. 관련 문서

1. 개요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자신도 모르고 있던 능력을 의미한다. 주로 판타지 소설이나 애니메이션 등의 창작물에서 특정 캐릭터[1] 특정 상황을 계기로(기억이 돌아온다던가, 사랑하는 남주인공이 전투 중 중상을 입고 죽어갈 때, 쓰러진 남주인공의 머리 위에 적의 칼이나 이 겨누어진 순간, 남주인공 대신 육탄방어를 했을 경우 등등등...) 자신의 안에 잠재되어 있던 능력을 깨우치는 클리셰가 흔하게 쓰인다.

이 능력이 일단 발동하면 적들은 대부분 그 압도적인 파워에 밀려 큰 타격을 입고 후퇴한다. 그리고 쓰러진 남주인공을 안아올리면서 여주인공이 눈물을 흘리면 완벽하다. 보통 이런 클리셰가 나오면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연애 플래그가 성립한다. 또한 이 클리셰가 나오기 전까지는 둘이 매우 서먹한 사이라는 특징도 있다.

2. 사례

*최강! 탑플레이트-온유하
  • 킬라킬
    • 마토이 류코: 하리메 누이가 마토이 잇신을 해친 장본인임이 밝혀졌을 때, 강제적으로 쥰케츠에 입혀졌을 때 폭주.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젤다: 이 문서와 딱 맞으며, 힘을 각성하기 전에는 퇴마의 검에게 선택받은 링크에게 열등감을 느껴 거리를 두었고, 나중에 가까워지며 재앙 가논이 부활하고 자신을 지키려는 링크가 죽어가자 그 순간 힘을 각성한다. 외전작인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에서도 마찬가지다.
  • 진격의 거인
    • 미카사 아커만: 어린 시절 집에 강도가 들어 가족을 잃은 후, 얼이 빠져있다가 엘런의 "싸워!!"라는 외침을 듣고 힘을 각성.

3. 관련 문서



[1] 대부분 여주인공이며 이 능력을 깨우치기 전까지는 거의 민폐수준이라는 클리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