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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결번 | ||||
일반 정보 | }}} | 1999 | ||
35 장종훈 | 21 송진우 | 23 정민철 | 52 김태균 | ||||
구단 역사 | 암흑기(5886899678) | 역대 트레이드 | 사건 사고 | 상대 전적 | ||||
경기장 | 1군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 청주종합경기장 야구장 | 2군 서산전용연습구장 이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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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화 이글스의 암흑기를 정리한 문서.한화 이글스는 2008년부터 2024년까지 17시즌 중 가을야구 진출을 한 번밖에 하지 못하는 부진을 겪고 있다. 2007년까지는 팀 성적이 5할에 +9승, 2008년까지는 5할 +11승이었는데, 이 암흑기 동안 2008년에는 SK 와이번스, 2013년에는 LG 트윈스한테 통산 승률이 따라잡혔고, 신생팀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 해체된 현대 유니콘스에 이어 2020년 기준 롯데 자이언츠, 2023년 기준으로 막내 구단 kt wiz까지 해체된 쌍방울 레이더스를 제외한 모든 구단들에게 통산 승률이 따라잡혔다. 실질적 뽀록(플루크)시즌으로 평가받는 2018 시즌까지 소급해 아예 588689967839AAA98이라고 하기도 한다. 우승 못한거로 따지면 1999년부터이며 1992년 이후 우승을 못하고 있는 롯데에 버금간다.
2. 상세
2.1. 2008년~2017년: 1차 암흑기 (5886899678)
자세한 내용은 5886899678 문서 참고하십시오.대부분의 사람들이 한화하면 떠오르는 보살팬, 행복수비 등 여러 모습이 이 시기에 나왔다.
2.2. 2019년~현재: 2차 암흑기 (9AAA98)
2019년부터 또다시 하위권으로 곤두박질쳤다.사실 2018 시즌 당시 3위를 기록했던 것은 타 구단들의 자멸로 인한 하향평준화 운빨과[1] 한화 불펜진이 일시적으로 제 역할을 해줬던 일종의 뽀록이었다. 프런트는 2018년의 이런 모습이 실제 팀의 전력인 줄 알고 비시즌 동안 전혀 전력 강화에 힘쓰지 않은 것은 덤. 이러니 2019년 시즌부터는 다시 뎁스의 한계와 밑천을 드러내며 필연적으로 수직낙하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2] 그런데 이 플루크 시즌조차도 없었다면 LG의 6668587667을 넘어 KBO 최장 기간 가을야구 진출 실패 단독 1위 기록을 쓸 뻔했다. 2018년의 플루크가 없었다면 무려 [age(2007-01-01)]년 연속 PS 진출 실패로, LG나 롯데의 비밀번호를 월등히 능가하는 비밀번호가 됐을 것이다.
2.2.1. 2019년
자세한 내용은 한화 이글스/2019년 문서 참고하십시오.그래도 5월까지는 5위와 격차가 크기는 해도 6위를 유지하며 어느 정도 리빌딩에서 성과를 내나 했지만, 6월, 7월에 두 달 연속으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 추락했다. 8월에는 시즌 내내 웃음거리였던 롯데를 제치고 잠시 10위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다행히도 9월에 한화는 고춧가루 부대가 된 반면 롯데는 9월마저 말아먹은 덕분에 꼴찌는 면했다. 그러나 승률 4할에 턱걸이한 9위라는 불만족스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2018년에 투수진의 아킬레스건으로 꼽혔던 외인 투수진이 더 나은 활약을 했는데도 9위로 도로 돌아온 것이다. 토종 투수진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하락했는데, 2018년 포스트시즌 진출의 일등공신인 철벽 불펜 이태양, 송은범은 2019년 최악의 불펜투수로 전락해버렸다. 더 심각한 것은 토종 선발진이었는데, 2019년 한화는 토종 선발투수들의 sWAR 총합이 음수를 기록했다. 타선도 전체적으로 전년도와 다를 것 없는 비율스탯을 기록해 비단 타격코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다.
2.2.2. 2020년
자세한 내용은 한화 이글스/202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시즌 후 고연봉의 노장들을 대거 방출한 후 신인을 대거 기용하는 등 철저한 리빌딩 기조로 전환했다. 물론 방출된 베테랑들 중에서는 이용규나 안영명을 빼면 전부 방출되어도 할 말 없는 성적이었다.[6]
2.2.3. 2021년
자세한 내용은 한화 이글스/202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일단 타선에서는 노시환과 정은원이 커리어 하이 시즌을 찍으며 기대감을 가지게 했고, 만년 유망주 하주석조차도 어느 정도 평균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현역에서 제대해 팀에 합류한 김태연이 맹타를 휘둘렀다. 토종 투수진은 김민우와 강재민을 제외하면 황무지 그 자체였지만 그나마 외인 투수진 킹험과 카펜터 덕에 어느 정도 굴러갔다.
하지만 시즌이 끝난 후 팀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인 외야수가 풍년인 FA 시장에서 프런트가 외야를 전혀 보강하지 않았고, 급기야 이를 두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팬을 자처하는 이들이라 부르는 언플 기사까지 나오면서 다시 민심이 흉흉해졌다.[7] 육성 기조를 중점으로 맞추긴 했으나 정은원, 노시환 같은 일부를 제외하면 신인들조차도 이렇다할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물론 돈을 안 쓰고 망하는게 돈을 쓰고 망하는 것보단 훨씬 낫지만 하필이면 패스한 대상이 나성범과 박건우라서 여전히 쓴맛을 다시는 셈이 되었다.[8]
2.2.4. 2022년
자세한 내용은 한화 이글스/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우려했던 외야진은 그나마 외인타자 터크먼이 버텨 주고 있지만, 득점권에서 귀신 같이 아웃되고, 여전히 토종 외야수는 발굴하지 못했다. KIA에서 시즌 도중 트레이드된 이진영은 초반 연일 홈런포 가동 뒤 자동아웃으로 전락하며 1군에서 사라졌다. 내야에서도 지난해 활약이 좋았던 정은원, 노시환은 전년도 대비 살짝 부진했고 주장 하주석은 다시금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도 모자라 헬멧 투척이라는 물의로 징계까지 받았다. 그리고 김태연은 첫 풀타임 시즌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수 년간 팀내에서 꾸준하게 성적이 좋았던 포수 최재훈의 활약도 예전같지 못했다. 5월부터 중고 신인 김인환이 등장해 활약했지만 팀은 탄력을 받지 못했다.
사실 타선보다 더 문제인 것은 투수진인데, 두 외인투수 카펜터와 킹험이 모두 드러누웠다. 대체 투수로 들어온 라미레즈는 7월 월간 MVP 후보에 오를 정도로 잘 던졌지만, 이후 분석과 함께 제구난조로 망했고, 이후 어깨 염증으로 말소됐다. 한편 페냐는 라미레즈와 반대로 초반에 좋지 않았지만, 라미레즈가 못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잘하기 시작해 선발 자리를 잘 메꿨다. 하지만 9월 20일 롯데전에서 안치홍의 타구에 맞고 코뼈 수술로 시즌 아웃됐다.
국내 투수진도 죄다 부진했다. 시즌 전 선발 수업을 받은 윤대경은 초반 잘 던져주다가 계속 얻어맞으며 불펜으로 복귀했고, 정우람은 4월 중반에 부상으로 말소된 후 9월 엔트리 확대 이후에나 복귀했다. 지난해 14승을 기록하며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준 김민우는 9월 4일 NC전에 완투승을 기록할 때까지도 ERA 5점대를 기록했고,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9월에서야 월간 ERA 1.64를 기록하는 등 늦게나마 반등했다. 오히려 감독에 구상에도 없었던 장민재가 개인 최다 7승과 120⅔이닝을 기록하고, 수차례 연패 스토퍼가 되며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했다. 가장 실망스러웠던 투수는 전년도 전반기 언터쳐블의 활약하며 올림픽 국가대표에도 승선할 수 있을법했던 강재민이었는데 1년만에 그는 살크업된 모습과 매경기 불안한 피칭으로 방화범으로 전락했다. 그나마 김범수가 27홀드로 구단 한시즌 홀드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좋은 활약을 했다.
물론 MLB에서도 주황색 새를 마스코트로 사용하고 있으며, 2010년대 후반에 팀이 완벽하게 붕괴되어 탱킹 전선에 돌입해 한화와 비교되던 볼티모어 오리올스도 전년도 전체 1번 팀에서 바로 5할 승률을 넘긴 팀이 되었으니 앞날은 알 수 없지만 한화가 경쟁력이 있는 팀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방면으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시즌 후 지난해 급으로 언플을 하면서 FA 참전 선언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1] 하지만 지난해에 당한 충격이 크기에 영입 오피셜이 뜨기 전까지 기다린다는 팬들도 많은 편이다. 그리고 11월 22일 드디어 첫 번째 외부 FA 채은성[12]의 영입을 시작으로 내부 FA 장시환[13]과의 재계약, 11월 23일 두 번째 외부 FA 이태양[14]의 영입, 11월 28일 마지막 외부 FA 오선진[15]의 영입을 차례차례 띄우며 이번에는 절대 0입은 아니라는 약속을 지켜냈다. 다만 스토브리그 때 주장 하주석이 음주운전이라는 대형 사고를 저지르는 바람에 내야진 구상에 큰 골머리를 안게 되었다.
이후 적극적인 태도는 아니지만,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한 권희동 영입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고,# 결국 권희동 대신 같은 소속팀의 이명기를 사트로 데려왔다.
2.2.5. 2023년
자세한 내용은 한화 이글스/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시범경기 1위를 기록했고, 개막 후 노시환과 채은성이 맹활약했지만 인저리 프론 이력을 안고도 에이스로 점찍으며 데려온 스미스가 개막전 2⅔이닝을 소화하고 부상을 당했고, 지난해 준수했던 터크먼과의 재계약 대신 선택한 외국인 타자 오그레디가 KBO 리그 역대 최악의 외국인 타자가 되며 외국인 리스크가 터졌다. 팀 타율 2할 1푼대의 타격 부진 및 불펜 불안으로 접전 끝에 패배하는 경기가 속출하면서 4월 6승 1무 17패로 최하위로 처졌다.
5월 들어 6경기 5승 1패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5월 11일 경기 후 수베로 감독이 경질됐고, 최원호 퓨처스 감독이 제13대 감독으로 정식 감독 자리에 올랐다. 부임 이후 18년 만의 8연승을 비롯해 46경기 23승 2무 21패로 5할대 승률(.523)을 올리며, 전반기 종료 기준 4위 NC와 3.5게임차, 5위 롯데와 2.5게임차 8위로 마감했다.[16]
후반기 들어 승리를 잘 쌓지 못하고 결국 포스트 시즌 경쟁에서 밀려났고, 이정후의 부상으로 탱킹을 선언하며 매경기 패작을 하고 있는 키움과 꼴찌 다툼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대놓고 경기를 내주는 운영을 하는 키움때문에 올해 만큼은 꼴찌를 하지 안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8연패에 빠지고 키움이 고춧가루를 뿌리기 시작하자 결국 또다시 꼴찌의 자리에 도달하고야 말았다. 이번 시즌에 또 꼴찌를 한다면 4연속 최하위는 물론 아예 대놓고 지는 운영을 하는 팀한테도 밀리게 되는 굴욕스런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그렇게 맞이한 키움과의 운명의 더블헤더 포함 4연전[17]이 찾아왔다. 사실 고척 경기인데다가 키움은 경기 수를 가장 많이 치른 팀이었고, 한화-키움의 고척 경기가 예비일이 없는 것도 아니었는데, 다른 팀들이 더블헤더를 치르는 와중에 키움이 그냥 3연전을 치르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더블헤더가 편성되었다. 그리고 한화는 이 시리즈에서 무려 스윕승을 달성[18]하면서 사실상 4연꼴 탈출, 꼴찌 경쟁의 종말[19]을 고하는 듯했고 7위 롯데를 2게임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노시환 원맨팀이나 다름 없었던 타선은 노시환이 아시안 게임으로 인한 공백기를 가지자 4연패 2번과 6연패 1번으로 다시 무너지며 한화가 잔여 3경기, 키움이 잔여 2경기가 남은 시점에 9위와 승차 없는 최하위로 굴러떨어졌다. 키움의 잔여 2경기가 한화의 마지막 경기인 롯데와의 홈 3연전보다 먼저 치러졌는데, 키움이 잔여 2경기에서 KIA와 SSG를 상대로 전부 패해서 롯데와의 홈 3연전에서 1승만 하면 최하위를 면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롯데와의 3연전 첫 경기를 노시환의 100타점 달성과 함께 승리를 거두면서 우여곡절 끝에 4년 연속 최하위는 모면했다.[20] 2023년 최종 순위는 삼성에 0.5게임차 뒤진 9위가 되었다.
2.2.6. 2024년
자세한 내용은 한화 이글스/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캐치프레이즈 부터 DIFFERENT US[22]를 달고 류현진, 안치홍, 김강민 등 대대적인 수혈을 했고 3월에 잠시 단독 1위를 달리며 드디어 암흑기가 끝나나 했으나 사실 작은 오류였고, 4월부터 DTD를 시전하며 귀신같이 성적이 떨어졌다.[23] 결국 최원호 감독이 한화 팬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은 끝에 사퇴하고 김경문 감독이 부임했다. 그리고 8월에 반등에 성공하며 5위와 불과 1게임차까지 쫓아갔지만 시즌 종료까지 20여 경기를 남겨둔 9월 들어 5연패로 흔들리며 가을야구는 이번에도 멀어졌다. 결국 9월 24일 경기에서 패배하며 6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었다. 추가로 17년 연속 원정 개막전 불명예 기록은 덤.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이라면 전 해에 비해 5푼가량 상승한 승률에 있었다. 앞으로의 한화의 가능성과 동시에 현재의 한계를 엿볼 수 있었던 시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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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산만 만나면 연전연패를 거듭하며 DTD했던 LG, 좋은 전력을 가지고도 엉망인 경기력으로 5위에 그친 기아, 조상우와 박동원의 부재로 전력이 약해졌었던 넥센, 김태군의 군입대와 외국인 선수 인선 실패로 창단 첫 최하위로 추락한 NC 등[2] 그 막장 중의 막장이었던 19롯데만 아니었다면 즉시 꼴찌를 기록했을 수준의 전력이었다. 그만큼 형편없는 전력 갖고 2018년에 기적을 일궈낸 것.[3] sWAR 총합 1,2,3위는 각각 두산, KIA, NC였다.[4] 아무래도 정근우를 중견수로 기용하려는 한용덕 감독과의 갈등이 주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40이 다 되는 노장 정근우의 타격 생산력을 대체할 만한 타자가 없어서, 2018년에 내야 수비 불가 판정을 받고 정은원에게 2루 자리를 내줬지만 2018년 후반기 타선을 이끌었던 정근우를 어떻게든 포지션을 주기 위해서 이러한 악수를 두게 된 것이다.[5] 실질적인 리빌딩이 시작된 시기이다. 투수에서는 강재민, 타자에서는 박정현과 최인호 등 신인 선수들이 대거 데뷔했다.[6] 그나마 이용규, 안영명이 2021 시즌은 버텼지만, 2022 시즌 이용규는 LG 시절 이후 첫 1할대 타율과 sWar 음수를 기록했고, 안영명은 잘 던지다가 5월 15일 말소 후 퓨처스에서도 등판하지 않았고, 6월 9일 은퇴를 선언했다. 안영명은 은퇴 직전에 양 팔 근육량이 확연이 차이나는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샀다.[7] 자세한 내용은 이 문단을 확인.[8] 나성범은 아예 KIA로 간 뒤에 선구안 약점조차도 개선되어 부상을 빼면 아예 완전체가 되었고 박건우는 6년 100억을 받고도 혜자 소리를 듣는 영입이다. 손아섭은 타격 성적은 그렇다쳐도 NC에서도 외야보다는 지명타자로 많이 나오는 중이다.[9] 3년 연속 10연패다.[10] 이제 한 번만 더 꼴찌를 하면 롯데 자이언츠의 8888577 다음으로 역대 두 번째 4연속 최하위를 하게 된다.[11] 대표이사 박찬혁이 여러 고생 끝에 결재를 받았다고 한다.[12] 6년 총액 90억원, 구단 역대 FA 최대 규모[13] 3년 최대 9억 3000만원[14] 4년 총액 25억[15] 1+1년 최대 4억[16] 일부 팬들은 시즌 초반 손혁 단장의 외국인 도박이 실패하지 않았더라면, 시즌 승률 또한 5할을 기록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표했다.[17] 9월 8일~10일(9일 경기는 더블헤더)[18] 한화는 이 스윕승으로 469일만의 스윕승, 1,587일만의 키움전 스윕승, 7,300일만의 더블헤더 포함 4연전 스윕을 달성한다.[19] 이 시리즈 포함 키움은 해당 주간 전패를 기록한 반면, 한화는 해당 주간 6승 1패를 기록하였다.[20] 4연꼴의 경험자 롯데가 한화의 4연꼴을 면하게 했다기보다는, 한화가 2023년에 비해 승률이 1할 가까이 올랐기 때문에 10위는 모면할 수 있었던 것이다. 당장 2023시즌 상대전적도 롯데를 상대로 6승 10패 열세이다.[21] 순서대로 황준서, 안치홍, 류현진, 김강민, 요나단 페라자.[22] 직역하면 다른 우리[23] 한 달 조금 넘는 사이에 1위에서 10위까지 추락했다.(21세기 KBO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