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7:45:32

4드론(클리셰)

웹소설 관련 용어 · 클리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010101,#e5e5e5> 남성향 성향혼재 여성향
ㄱ·ㄴ·ㄷ 검은 머리 · 논검 고구마 · 글먹 · 노맨스 · 닌자 몰살 엔딩 남주
ㄹ·ㅁ·ㅂ 무틀딱 · 마나 연공법 · 마나의 맹세 · 백마 탄 초인 먼치킨 · 북부대공 ·
ㅅ·ㅇ·ㅈ 이고깽 · 양판소 · 짐꾼 사이다 · 상태창 · 서클 마법 · 소드마스터 · 습작 · 연참/절단마공 · 여주 · 장르 드리프트 · 정통 집착광공
ㅊ·ㅋ·ㅌ 트로피 히로인 · 트립 · 튜토리얼 · ·
ㅍ·ㅎ·숫자 히전죽 · 히로인 분양 · 4드론(후집피) · 5700자 회빙환 · 히든 피스 ·
장르별 분류 게임 판타지/클리셰 · 로맨스 판타지/클리셰 · 무협/용어/분류 · 판타지/용어/분류 · 한국 판타지/클리셰 · 헌터물/클리셰/분류
웹소설 용어 틀(무협/헌터물/) · 한국의 장르 소설 틀 · 웹소설 장르 분류 · 웹소설 매체 틀 · }}}}}}}}}


1. 개요2. 특징
2.1. 유료연재 전략 비판2.2. 흥미롭고 자극적인 초반2.3. 급격히 떨어지는 중후반 전개
3. 역사
3.1. 과거: 무료 여포3.2. 2021년: 4드론물의 유행3.3. 2022년 초반: 이혼물3.4. 2022년 9월 이후: 후피집, 이혼물의 축소와 아카데미물 유행
4. 종류5. 목록6. 관련 문서

1. 개요

4드론, 무료 여포, 후피집

4드론, 무료 여포, 후피집은 자극적인 초반 전개를 중, 후반까지 감당하지 못하는 남(여)성향 웹소설 작품군을 일컫는 밈이다.

과거엔 헌터물을 중심으로 무료 여포로 불렸으며, 2020년대엔 후피집 혹은 4드론으로 호칭되곤 한다. 이 때 후피집은 자극적인 초반 전개 요소로 기용되는 후회물, 피폐물, 집착물 장르의 줄임말이며, 4드론은 초반을 날로 먹고 시작하지만 뒤가 없는 스타크래프트 날빌전략 4드론과 유사하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또한 이 용어는 웹소설에 한정하지 않고 더 나아가, 특정 캐릭터나 매체의 초반 설정 몰빵 + 그에 비해 내실없는 상황을 비판하는 뉘앙스를 가지며 넓은 의미로 통용되기도 한다.

2. 특징

2.1. 유료연재 전략 비판

4드론, 무료 여포(헌터물), 후피집(후회물, 피폐물, 집착물)은 서로 가리키는 대상이 다르다. 그러나 한가지 특성만은 공유하는데, 바로 초반만 강하게 쓰고 그 후로는 힘이 빠지는 작품군에 대한 비판이다. 이 특성은 도서대여점 시절부터 존재했던 트랜드 추종 성향 즉 양판소 개념과 초반에 인기를 빠르게 끌어오려는 출판 전략이 웹소설의 유료 연재 모델과 결합하며 발생한 것으로 여겨진다.

과거 한국 장르 판타지씬의 유사 개념인 양판소는 한국 판타지 소설이 출판사의 의도에 의해 상투적이고 안정적인 트랜드를 추구한 결과, 특색없는 양산형 제품같다는 비판에서 시작되었다. 즉 글의 퀄리티를 논하는 개념이었다.

4드론, 무료 여포, 후피집(이하 4드론)은 이 양판소개념과 유사하게 무성의한 트랜드 추종을 비판할 때 쓰이지만, 그보다는 주로 임팩트있는 초반 전개와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맹탕이 되는 중, 후반 전개를 아울러 비판하는 의도로 쓰이는 편이다. 과거 양판소 개념에도 뻔한 전개나 결말을 비판하는 의도가 있었지만, 4드론은 그보다 더 나아가 연재 자체를 비판하는 성격을 띄는 것이다. 즉 4드론은 양판소와 달리 클리셰, 트랜드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웹소설 연재를 비판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는 웹소설 시장의 유료 연재 모델과 순위권 노출 전략이 관련있다. 웹소설은 유료 연재로 충분한 성적을 달성해야 지속적으로 연재할 수 있다. 즉 웹소설의 궁극적인 생존은 (대부분의 경우)유료 연재의 지속성, 그리고 흔히 성적으로 불리는 충분한 구매 규모에 달려있다.

이 때 유료 연재 성적은 보통 25화 내지 50화 가량의 초반 무료 연재의 성적과 연관이 있다.[1] 작품의 초반에 해당하는 1권(25화) 분량이 독자들에게 호응과 관심을 받을수록 사이트 내에서 독자들에게 노출이 잘 되는 연재 순위권 집계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증가하고 이로인해 다시 순위권 노출이 되는 선순환이 이뤄질 때 작품의 유료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동시에 충분한 유료 연재 성적도 기대할 수 있다. 즉 초반이 잘나갈수록 유료 연재가 잘 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대부분의 웹소설은 초반 전개와 서사에 공을 들이며, 이같은 경향이 수년간 반복된 결과 더 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기 위해 초반을 매우 자극적이고 강렬하게 전개하는 작품 유행도 생겨난다. 그러나 반대로 작가의 역량 이상으로 자극적인 전개를 사용한 결과, 작품 중 후반에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전개나 서사가 터져버리거나, 밋밋해지는 작품들도 속출한다. 즉 독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아 유료 연재엔 성공하였으나, 정작 유료 연재 이후의 기대와 관심엔 수응하지 못하는 것이다.

즉 웹소설 유료 연재 전략에 의거해 초반 연재는 충분히 달성했으나, 이후의 장기 연재를 실패하여 향유층의 신뢰도를 잃는 작품군들을 비판할 때 4드론 개념이 쓰이는 것이다.

2.2. 흥미롭고 자극적인 초반

4드론 클리셰는 작품 시작 시점 이전 주요 등장인물 간의 관계 묘사를 짧은 회상 등으로 때워버리고, 비교적 초반부터 그 관계가 파탄난 이후 시점의 등장인물들의 후회나 집착을 묘사한다.

그 후 시작 시점 이전에 피해를 입고 그들을 손절한 주인공 입장에서의 이른바 사이다 전개를 자극적으로 묘사하는 데 주력하며 이로 인해 여러 독자들에게 흥미를 끌어내곤 한다.

일단 처음부터 큰 사건을 터트리는 것은 소설 작법 차원에서 권장되는 일이다. 독자들은 대부분 초반부에 흥미가 없으면 더 읽지 않기 때문이다. 즉, 4드론의 초반 몰빵 전략은 어느정도 일리 있는 발상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후에 발생한다.

2.3. 급격히 떨어지는 중후반 전개

4드론으로 비판받는 작품들은 이 사이다 전개를 오래 끌지 못하고 뒷심을 잃은 채 관성적인 전개를 선보인다. 초반에 흥미롭고 자극적인 소재를 끌어다 쓴 탓에, 중후반에 쓸 이야깃거리가 남지 않았거나 아예 생각을 해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문제는, 대부분 양판소처럼 인물들이 틀에 박혀있어 별다른 매력이 없고 극을 이끌 아이디어를 자체적으로 만들지 못하며, 대개 커다란 목적 의식도 없고[2], 그렇다고 별도의 출구전략을 만들어둔 것도 아니다. 또는 초반부터 자극성을 위해 작가가 감당할 수 없는 무리수를 뒀다가 전개가 불가능해지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때문에 4드론 클리셰는 초반이 지나면 전개가 늘어지거나 재미가 급격히 떨어져 비판을 받으며, 대충 이야기가 마무리 되거나 기습적인 연중을 하고는 한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은 연중 엔딩이다.

3. 역사

3.1. 과거: 무료 여포

4드론이라는 말이 나오기 이전에도 초반은 흥미롭고 중후반을 날려먹는 웹소설 부류는 있었으며 웹소설 연재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그런 특징을 가진 장르의 작품군을 통틀어서 무료 여포라고 불렀다.

무료 여포는 방구석 여포 밈을 차용한 용어로, 무료 연재 때는 조회수가 높지만, 유료 전환을 하면 유료 조회수가 다른 장르에 비해서 급락하는, 즉 충성도가 낮고 유료 구매율이 낮은 작품군을 지칭하는 단어였다.

웹소설 연재 마이너 갤러리에서 꼽히는 대표적인 무료 여포 장르로는 헌터물이 있었는데, 헌터물은 초중반까지는 특이한 스킬을 가진 주인공의 사이다갑질 등의 클리셰를 통한 자극적인 전개로 독자들의 유입과 몰입도를 올리지만 중후반 이후에는 이렇다할 흥미로운 전개 없이 거대한 흑막을 주인공이 처치하고 세상을 구한다는 식의 흥미가 떨어지는 전개로 힘이 빠지거나, 심하면 중반 이후부터 스토리가 무너지며 독자들이 이탈하고 조회수가 급락하는 작품이 많았기 때문이다.

다만 무료 여포는 웹소설 연재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 즉 웹소설 작가 커뮤니티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였으며, 헌터물을 비롯한 무료 여포 장르들은 대부분 저물어가는 장르인 탓에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를 비롯한 웹소설 독자 커뮤니티에선 관심을 갖지 않았다.

때문에 독자 커뮤니티에선 이런 부류의 웹소설을 가리키는 은어가 없었으며, 대신 현판이나 헌터물은 뻔하다던지, 동창회 에피소드처럼 뻔한 에피소드가 나온다거나, 훈타물이라는 식으로 비판받곤 하였다.

또한 2018년 이후에는 문피아에 아카데미물 유행과 함께 캐빨물 정서의 확산이 일어나면서, 이러한 캐빨물 웹소설의 영향을 받아 2019년에는 회귀자는 10명의 아내를 가졌다라는 4드론 후회물의 원형적인 작품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회귀자는 10명의 아내를 가졌다는 이후 연재를 중단하면서 해당 작품이 4드론의 유행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3.2. 2021년: 4드론물의 유행

그러나 2021년 노벨피아가 개설되고, 노벨피아에서 집착물, 헌터물 장르인 S급들이 내게 집착한다가 흥행하며 이를 좇는 양산형 얀데레물이 쏟아지자 상황이 변한다. S급들이 내게 집착한다의 모방작들과 그 이후 나타난 대다수의 추방물, 후회물, 피폐물, 집착물 소설들이 초반에만 강렬했다가 급격히 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자, 노벨피아 이용자가 대다수인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에서 이를 주목하고 스타 날빌 전략인 4드론같다며 비판을 시작한 것이다.

이처럼 4드론(무료 여포) 클리셰가 독자들에게 주목받게 된 것은, 초반이 더 자극적이면서 작품 수도 더 많기 때문이었다. 이는 해당 클리셰가 유행한 노벨피아성인 웹소설 플랫폼이자 정액제 웹소설 플랫폼인 점이 영향을 끼친다.

노벨피아는 성인 웹소설 플랫폼인 만큼 자극적인 전개, 묘사 수위에 제한이 덜했다. 또한 편당 결제 플랫폼에 비해 비교적 소설 수익화가 간편한 정액제 플랫폼이었으며, 여기에 정산 이벤트, 공모전이 활성화되며 더욱 수익화가 쉬워졌다. 즉 노벨피아는 자극적인 전개를 통해 독자들을 끌어내어 수익화를 노리기가 수월한 환경을 갖췄던 것이다.

여기에 소설가가 되자의 영향을 받아 후회물, 추방물 등의 라이트노벨 테이스트 장르가 노벨피아에서 활성화되었는데, 이 장르들은 집착, 복수, 피폐처럼 초반에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하기 편했다. 이러한 장르들이 상술된 노벨피아의 환경과 맞물리면서 수익화를 노리는 초반 집약형 소설들이 대거 양산되었다.

3.3. 2022년 초반: 이혼물

2022년 이후부터는 문피아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남성향 이혼물이 4드론의 일종으로 꼽힌다. 애정 없는 결혼을 한 주인공의 이혼이라는 소재로 초반 몰입도를 올리고, 이후로는 전문가물, 천재물, 헌터물의 전개를 따르는 식.

다만 초반에 자극적인 소재를 쓴다는 점을 제외하면 문피아 이혼물은 전개 구조가 노벨피아 4드론과 상이하며, 문피아 이혼물은 전문가물이나 무료 여포의 변형 요소도 포함하고 있다. 이에 관해선 남성향 이혼물문서 참조.

이와는 별개로 이혼물 역시 4드론과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문피아식 4드론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4드론의 범주에 포함된다.

3.4. 2022년 9월 이후: 후피집, 이혼물의 축소와 아카데미물 유행

하지만 2022년 9월 이후부터는 문피아에서는 남성향 이혼물의 축소가 일어나고, 노벨피아에서도 후회, 피폐, 집착물의 축소가 일어났다. 이른 이른바 4드론이라는 소재의 태생적인 한계 때문이었다.

4드론은 구조상 빌드업을 전부 생략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유료연재 웹소설의 평균적인 분량인 200화 이상의 장편 연재에는 걸맞지 않으며, 따라서 용사파티 탈퇴 이후의 세계,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 ntr 게임에 빙의한 전직 용사 등의 극소수 작품을 제외한 대다수의 4드론물이 40화~50화 부근에서 연재를 중단하거나 급완결하는 경우가 늘어나다보니 독자들도 작가들도 4드론을 기피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문피아의 남성향 이혼물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초반에는 이혼이라는 초반 어그로가 신선했을지 몰라도 계속해서 이혼물이 쏟아지다보니 금방 식상해졌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2022년 후반 이후부터는 노벨피아에서는 후회 집착 피폐보다는 아카데미 창술사가 되었다의 흥행을 기점으로 아카데미물 유행이 발생하였다. 아카데미 창술사가 되었다 이전에도 아카데미의 발도충이 됐다, 아카데미 선비의 생활일지, 아카데미 사기 룬을 얻었다 같은 특이한 치트 스킬을 활용하는 아카데미물은 존재했지만 주류 유행으로까지 이어지지는 못한 반면, 아카데미 창술사가 되었다는 압도적인 흥행을 보이면서 그와 유사하게 아카데미 맹인 검객이 되었다, 아카데미 유일급 마물 소환사, 아카데미의 사령술사가 되었다. 같은 아카데미의 XX가 되었다 등 치트 스킬을 주인공에게 부여하는 아카데미물이 본격적으로 노벨피아에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유행하기 시작한 아카데미물은 4드론과는 달리 200화 이상의 장편 연재에 적합했고, 2018년 이후 소설 속 엑스트라, 악당은 살고 싶다,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를 거쳐가며 쌓여온 아카데미물 웹소설 클리셰를 활용만 해도 서브컬처캐빨물을 선호하는 노벨피아 주류 독자층을 끌어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때문에 아카데미물은 작가 입장에서도 독자 입장에서도 4드론보다 상위 호환격 장르였다. 이에 따라 아카데미물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4드론 유행은 축소되었다. 다만 이렇게 아카데미물이 4드론을 대체하면서 노벨피아의 랭킹을 사실상 점령하다보니, 일부에서는 아카데미물을 새로운 4드론 장르라고 인식하기도 한다. 실제로 아카데미물과 후피집 요소[3]가 결합된 작품이 꽤 있다.

4. 종류

흔히 4드론으로 언급되거나, 유사한 성향으로 지목되는 장르.

4.1. 추방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추방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후회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후회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3. 피폐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피폐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4. 집착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얀데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5. 복수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복수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6. 헌터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헌터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7. 남성향 이혼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혼물 문서
번 문단을
남성향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목록

4드론으로 언급되었거나, 관련이 있거나, 문서에 기재된 소설.

6. 관련 문서



[1] 플랫폼 혹은 매니지먼트와 선 계약하여 유료 연재가 확정된 작품군이 아닌, 문피아, 조아라, 노벨피아 등 아마추어 연재 기능을 지원하는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유료 연재 희망인 무료 연재 작품들을 기준으로.[2] 있어봤자 유료화까지 최대한 빠르게 달리는 것 하나뿐이다.[3] 주로 빙의물같은 다른 요소가 추가적으로 활용된다.[4] 일본 라노벨이다.[5] 연중 없이 끝까지 연재하여 완결난 작품.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4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4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