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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 | 해체된 사단 |
제50보병사단 第五十步兵師團 The 50th Infantry Division | ||||||
대구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 | ||||||
창설일 | <colbgcolor=#fff,#191919>1955년 6월 18일 | |||||
상징명칭 | 강철(鋼鐵)부대 | |||||
소속 | 대한민국 육군 | |||||
상급부대 | 제2작전사령부 | |||||
경례구호 | 강철 | |||||
규모 | 사단 | |||||
역할 |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방위[1] | |||||
사단장 | 소장 정유수(육사 51기) | |||||
위치 |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 |||||
사단령 제1조(설치) ① 육군에 사단을 둔다. ② 사단은 관할구역의 작전·훈련 및 군 행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
1. 개요
대한민국 국군의 지역방위사단. 사단 사령부는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다.2. 연혁 및 특징
1955년 6월 18일 강원도 화천군에서 제39보병사단과 함께 창설되었다. 1955년 8월 후방 지역 방어 임무를 위하여 당시 경상북도 달성군 성서읍 용산동[2][3]으로 이전하였다가[4] 1994년 최종적으로 현 위치인 북구 국우동으로 주둔지를 이전하였다. 더불어 용산동에 있던 옛 50사단 후적지에는 용산지구가 개발되었고 2005년 10월 18일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이 들어서면서 대규모 택지지구로 거듭났다. 그런데 50사단 남문 쪽에 칠곡3지구가 개발되었다는 것....[5] 칠곡3지구 개발로 인해 50사단 이전 떡밥이 생겼다.과거 제5군관구사령부 예하부대였으나 5관구가 해체되며 제11군단에 예속되었다. 이후 제2야전군 개편에 따라 2군 지역 군단이 전부 없어지면서 제2야전군으로 예속되었다.
본래는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을 관할하는 지역방위사단이었으나 1983년 경상북도 안동시에 주둔하던 제36보병사단이 강원도 원주시로 이전한 후[6] 기존 36사단 위수지역이었던 경상북도 북부 지역까지 관할하게 되었다. 2008년 국방개혁 2020의 일환으로 후방 동원사단이 단계적으로 해체됨에 따라 안동시에 주둔하던 제70보병사단을 흡수 통합하였다. 기존 제70보병사단 사령부 후적지는 제123보병여단과 동원훈련을 위한 제50보병사단 동원 지원단으로 사용되고 있는데[7] 그 외 자세한 것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무튼 이러한 배경 덕분인지 50사단은 후방에 있는 사단치고 규모가 꽤 큰편인데다 인근에 제2작전사령부까지 붙어있어서 후방임에도 불구하고 장교들 사이에서 숨은 요직취급 받는 곳이기도 하다.
대구 학정동 사령부 안에 대구 제1예비군훈련장(舊 북구 예비군훈련장)[8], 대구 제2예비군훈련장(舊 달서구 예비군훈련장)[9]도 있다.[10] 대구·경북[11] 지역을 담당하는 지역방위사단이다. 경례구호는 강철인데 2013년 기존의 충성에서 변경되었다. 1984년~1986년에는 멸공(滅共)을 사용하기도 했다.
부대마크의 백색선은 한자의 다섯 오(五)와 아라비아 숫자의 0을 뜻하며 가운데의 V는 영어 VICTORY를 뜻한다. 붉은 색은 불에 단련된 강철과 같이 강인하고 필승의 신념에 불타는 제50보병사단을 상징한다고 한다.
상징 명칭은 강철부대.
3. 예하부대
제50보병사단의 예하부대 | |||||
제120보병여단 | 제121보병여단 | 제122보병여단 | |||
제123보병여단 | 제501보병여단 | 신병교육대 | |||
※ 군 공통의 직할부대(본부근무대, 의무근무대 등)는 소속 부대 문단 참고 ※ 과거 소속 부대(제50보병사단 동원지원단 등)는 과거 소속 부대 문단 참고 |
3.1. 사단 직할대
- 본부근무대
- 기동대대[12]
- 공병대대
- 정보통신대대[13]
- 제950포병대대[14]
- 신병교육대대[15]
- 군사경찰대[16]
- 정비근무대
- 보급수송근무대
- 군악대[17]
- 의무대[18]
- 화생방대대[19]
- 제2해안감시장비운용대
- 정보중대[20]
- 방공중대[21]
- 보충중대[22]
3.2. 제120보병여단 낙동강
경상북도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을 관할한다.- 여단본부 구미
- 군수지원대대
- 제1대대 구미 선산
- 제2대대 칠곡, 성주, 고령
- 제3대대 김천, 상주
3.3. 제121보병여단 해룡
경상북도 울진군, 영덕군, 영양군, 포항시 북구[23] 를 관할한다.- 여단본부 울진
- 군수지원대대
- 15해안감시대대 울진
- 16해안감시대대 영덕
- 제1대대 울진, 영양
- 제2대대 영덕, 포항(북구)
3.4. 제122보병여단 화랑
경상북도 영천시, 경주시 [24] , 경산시, 청도군 을 관할한다.- 여단본부 영천
- 군수지원대대
- 제1대대 경주
- 제2대대 경산
- 제3대대 영천
3.5. 제123보병여단 일격
경상북도 문경시, 안동시, 영주시, 예천군, 의성군, 청송군, 봉화군 을 관할한다.- 여단본부 안동
- 제1대대 안동
- 제2대대 문경, 예천
- 제3대대 영주, 봉화
- 제4대대 의성, 청송
3.6. 제501보병여단 팔공산
대구광역시를 관할한다.- 여단본부 대구광역시 북구
- 군수지원대대
- 예비군 훈련대
- 제1대대 북구/중구/서구
- 제2대대 동구/군위군
- 제3대대 남구/수성구
- 제4대대 달서구/달성군
4. 과거부대
제50보병사단 동원지원단[25]제33전차대대[26]
5. 출신인물
5.1. 사단장
볼드체는 대장 진급이 된 사단장. |
역대 제50보병사단장 | |||||
역대 | 이름 | 계급 | 임관 | 비고 | 기타 |
초대 | 권준 | 예) 소장 | 황포 4기 | 초대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제3군관구사령관 | 독립운동가 |
2대 | 한당욱 | 예) 준장 | 육사 1기 | 前 사단장 | 前 문화재관리국장, 동덕여대 교수 |
3대 | 전부일 | 예) 소장 | 육사 2기 | 前 사단장 | |
4대 | 차문호 | 예) 준장 | 육사 3기 | 前 사단장 | |
5대 | 박경원 | 예) 소장 | 육사 6기 | 前 제1군단 참모장 | 前 강원도지사 |
6대 | 안광영 | 예) 소장 | 육사 3기 | 前 제5군단 참모장, 제1군단 참모장 | |
7대 | 현석주 | 예) 소장 | 육사 2기 | 前 사단장 | |
8대 | 김종환 | 예) 대장 | 육사 4기 | 前 제3야전군사령관,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 | |
9대 | 방경원 | 예) 소장 | 육사 5기 | 前 제6군관구사령관 | 前 병무청장 |
10대 | 김우영 | 예) 소장 | 육사 3기 | 前 제9보병사단 제28보병연대장 | |
17대 | 정호용 | 예) 대장 | 육사 11기 | 前 육군참모총장, 제3야전군사령관 | 前 국방부장관 |
00대 | 정재경 | 예) 소장 | 육사 16기 | 前 제101보병여단장 | |
00대 | 김광석 | 예) 소장 | 육사 17기 | 前 사단장 | 前 대통령경호실장 |
26대 | 김인종 | 예) 대장 | 육사 24기 | 前 제2작전사령관 | 前 대통령경호실장 |
32대 | 김상기 | 예) 대장 | 육사 32기 | 前 육군참모총장, 제3야전군사령관 | |
33대 | 이태우 | 예) 소장 | 육사 34기 | 前 육군훈련소장 | |
34대 | 이진모 | 예) 소장 | 3사 12기 | 前 제201특공여단장 | |
35대 | 정연봉 | 예) 중장 | 육사 38기 | 前 제8군단장 | |
36대 | 김해석 | 예) 중장 | 육사 40기 | 前 국방대학교 총장 | |
37대 | 서정천 | 예) 소장 | 육사 42기 | 前 육군종합군수학교장 | |
38대 | 정재학 | 예) 소장 | 학군 24기[27] | 前 육군학생군사학교장 | |
39대 | 엄용진 | 예) 중장 | 육사 46기 | 前 육군군수사령관 | |
40대 | 김동수 | 소장 | 육사 48기 | 現 제3군단 부군단장 | |
41대 | 문병삼 | 소장 | 육사 49기 | 現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 |
42대 | 정유수 | 소장 | 육사 51기 | 現 사단장 |
5.2. 장교/부사관
- 김성진
사단 참모장을 역임했다.
- 박안수
現 육군참모총장. 육사 46기로 대령 시절 121연대장을 역임하였는데 연대장으로 재직중이던 2013년 6~7월에 일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강철부대 해룡연대 편이 방영되었다.[28]
- 김광규
만약 배우 김광규가 떠오른다면 그 분이 맞다. 대한민국 육군 부사관으로 입대해 중사 시절 이 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총검술 교관으로 활약하며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상을 각각 2회씩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 고성균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및 임관하고 자대배치를 처음 받은 부대가 이 부대라고 한다. 50사단 영주대대 근무 당시 영주에 있던 고등학생 몇 명이 육사 2차 시험(면접 등)을 보기 위해 조언을 구하고자 당시 중위였던 자신에게 찾아와서 그들에게 상담을 해주었다. 그 고등학생들 중 하나가 50대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박정환 예비역 대장이다.
5.3. 병
- 강용범 - 경상남도의회 의원
1982년 6월 26일 입대, 차량수리병으로 복무, 1985년 1월 4일 병장 만기전역.
- 강태우
2021년 1월 5일 입대, 2022년 7월 4일 병장 만기전역.
- 곽희성
121보병여단 1대대예하 독립중대에서 복무.
- 김경안 - 국토교통부 새만금개발청장
1978년 3월 20일 입대, 일반의무병으로 복무, 1980년 12월 18일 병장 만기전역.
- 김재준 - 경상북도의회 의원
1984년 1월 21일 방위병 입대, 소총수로 복무, 1985년 3월 20일 일병 소집해제.
- 김제동
사단 문선대에서 18개월 방위로 복무.
- 랩해도돼?
MC승무군사경찰로 복무 (미복귀 전역)
- 룬쭈
121여단 기동중대에서 복무.
- 박해수
배우.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 윤대경
121보병여단 2대대에서 복무.
- 윤두현 - 제21대 국회의원
1982년 5월 11일 입대, 유류관리병으로 복무, 1984년 8월 2일 병장 만기전역.
- 윤철남 - 경상북도의회 의원
1984년 3월 3일 방위병 입대, 소총수로 복무, 1985년 4월 12일 일병 소집해제.
- 이정걸 - 경상북도 문경시의회 의원
1983년 2월 26일 방위병 입대, 소총수로 복무, 1984년 4월 26일 일병 소집해제.
- 이정우 - 충청남도의회 의원
1980년 1월 11일 입대, 박격포병으로 복무, 1982년 9월 30일 병장 만기전역.
- 이칠구 - 경상북도의회 의원
1980년 9월 16일 입대, 소총수로 복무, 1983년 5월 19일 병장 만기전역.
- 잇섭
유튜버. 123보병여단 1대대에서 복무.
- 자맨
스트리머.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 차주식
1987년 2월 9일 독자 방위병 입대, 소총수로 복무, 1987년 8월 8일 일병 소집해제.
- 하혜성
야구선수.
- 한승수
모델.
- 홍원화 -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토목공학부 교수, 제19대 경북대학교 총장
1986년 2월 10일 방위병 입대, 소총수로 복무, 1987년 7월 19일 상병 소집해제.
6. 기타
6.1. 자대배치
2021년, 50사단에 남는 인원보다 다른 부대로 가는 인원이 더 많아졌으므로 밑 글의 내용을 무조건 신뢰하지는 말 것 139기 기준 50사단에 남은 인원은 전체 인원의 30%(224명 중 50명 내외)도 되지 않는다.(하지만 120기같이 100% 50사단에 남는 경우도 있다) 최전방인 22사단에 가장 많이 끌려갔으며(60명 내외) 그 외 23사단(20명 내외), 11기동사단(20명 내외),8기동사단(20명내외), 제2작전사령부(6명) 을 봤을 때 실감이 날 것 일반병으로 입대했을 경우에는 대체로 사단 직할대 (방공중대, 공병대대 등)나 위에 서술된 여단/연대로 배치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육군3사관학교나 제201신속대응여단[29], 국군대구병원, 같은 대구 인근의 부대에서 조교나 특공병, 기간병, 특기병을 차출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상급부대인 제2작전사령부의 근무지원단, 직할부대, 예하 사단, 5군수지원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30] 예하부대로 날아가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육군군수사령부로도 많이 배치되는데 이 경우 거의 대부분이 예하 탄약창으로 가며[31] 탄약고의 경계임무를 수행한다.단, 이곳에서 운전병으로 입대했을 경우에는 제2수송교육연대로 전속되어 후반기교육을 이수하고 그곳에서 자대배치를 받기 때문에 논외로 한다. 참고로 운전병 이외에도 제2수송교육연대로 갈수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주로 행정, 통신 등의 기간병으로 가는 경우이다. 기간병이므로 교육을 받지도 하지도 않는다.
6.2. 근무환경
대구에 위치해있는 사단 본부와 501여단 예하 대대들은 대구의 입지 상 도시화된 여건으로 외출 외박 때 전방 지역을 후려치는 휴식을 얻을 수 있다. 전방의 경기 북부와 강원도처럼 군인들에게 갑질하지도, 비싸게 받지도 않고, 놀거리와 갈 곳은 널렸다. 동성로를 비롯한 대구광역시/상권들의 육군을 보면 2작사를 빼고는 온통 마크가 V, 50사단이다. 53사단과 함께 영남지역에 사는 남자들에게 매력적이다. 대구 내 군부대들을 싹 이전하려는 홍준표 시장이 언제 부대를 통째로 옮기려들 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전까지 광역시급 도시화의 혜택을 차고 넘치게 받을 수 있다.[32]아래는 부대별 특징.
- 예하여단은 지역방위사단이 그렇듯 여단 직할대, 예하 대대부대로 이루어져있다. 예하대대의 주 업무는 해안경계와 예비군 훈련이며 121여단과 122여단 일부는 해안경비업무가 주다. 그외 나머지 예하 대대는 예비군 훈련을 주로 한다.일어나자마자 총 꺼내고 교보재 준비하고 예비군 입소 준비를 한다.
- 여단 직할대는 기동중대, 통신중대, 본부중대, 지원중대, 의무중대, 수송대로 이루어져 있다.
- 통신중대는 말 그대로 여단 내 통신관련 업무를 주로 하는 여단으로 무선병과 유선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무선병은 무거운 통신장비 메고 다니고, 유선병들은 열심히 땅을 파서 통신선로 작업한다.
- 본부중대는 여단본부의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중대다. 여타 행정병들이 그렇듯 몸만 편하다. 시원한 에어컨과 따뜻한 환경에서 컴퓨터만 두드리지만 아침 일찍 업무나가서 밤늦게까지 야근도 한다. 짬차면 더 일이 많아지는 신비로운 중대다. 아무래도 내무생활이 적다보니 군기가 빠져서 기동중대와 서로 티격태격하는 경우가 많고 기동중대와 본부중대는 서로 라이벌이자 원수다.
- 지원중대는 기동중대와 더불어 유일한 전투중대다. 박격포와 무반동총 분대로 이루어져있다. 포병이 그렇듯 아마 여단 내 몸짱은 여기다 모여있는듯 하다. 차로 운반되지만 창고서 차까지 옮기는건 몸으로 하고, 탄이나 여타 장비들이 죄다 무겁다. 그때그때 다르지만 기동중대와 더불어서 군기가 가장 높지만 그래도 지역방위사단이라 구성원들이 적어서 가족같은 분위기인 경우가 많다.
- 의무중대는 50사단 예하 여단의 모든 중대중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다. 의무병들로 이루어져있고, 그 특성상 4~5명이서 중대를 이루고 있다. 하는 일은 간호사비슷하며 행정업무와 약품보급을 담당한다., 군의관만 잘만나면 훈련이 편한편. 하지만 군의관이 빡세면 지옥이 된다. 거기다가 너무 소수가 모여있어서 내무부조리가 존재할 수도있다.
- 수송대는 운전병과 정비병으로 이루어진 중대다. 지역방위사단 예하 여단인만큼 배차가 병력수송에 집중되어 있다. 그래도 인원수로 따지면 연대직할 예하 중대중에 기동중대 다음으로 많다. 빠지면 차량사고로 이어지기에 군기가 있는편. 주업무는 차량정비와 운행. 그다지 힘들지 않아보이지만 여름엔 에어콘조차 안달려있는 트럭을 대거 운행하고 겨울엔 도로가 얼면 운행를 못 나가므로 영내 도로에 한해 제설에 앞장선다. 또한 실내휴식 공간이 적어서 겨울에 대기할때는 난로에 불을 떼우기 위해 목재를 공수하는 작업을 겨울 내내 하는둥 날씨에 가장 민감하다. 중장비가 많아서 체력이 딸리면 여름에 살아남기 힘들다. 각 중대별로 차량이 지정 배차되어 있기에 모든 중대와 친해질 수밖에 없다.
- 기동중대: 보병중대로 인원수도 예하 여단 중대중에 가장 많고, 보통 3개소대로 이루어져있다. 2개 소대는 소총소대, 1개 소대는 화기소대로 이루어져있고, 소총소대는 3개 소총분대와 1개 화기분대, 화기소대는 3개 기관총분대와 2개 포반으로 이루어져있다. 직할대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직할대 행정보급관의 짬이 보통 지원>통신>본부>기동 순이기 때문에, 항상 연대 내부 부대관리가 기동중대로 몰려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위에 본부중대와 기동중대가 라이벌이자 원수라고 서술되어있는데, 기동중대는 본부중대의 젖과 꿀이 흐르는 군생활을 빗대어 욕하고, 본부중대는 반대로 야근 없고 지통실 간부에게 시달리지 않는 기동중대보고 편하게 군생활한다고 깐다.[33] 그래도 기동에서 본부로 옮긴다하면 기뻐할 기동 병사는 많아도 본부에서 기동 오고싶어하는 병사는 없다는건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지역방위사단 중대편제중 최다 인원을 보유중이고 실질적 연대의 전투력을 가늠할 부대이기 때문에, 체력단련 및 훈련에 많은 힘을 쏟는다. 특히 경북북부에 주둔 하는 한 연대는 사단 기동대대와 같은 울타리를 쓰기 때문에, 한 때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던 적이 있다. 지금은 그런거 없다. 기동중대의 기본 임무는 봉쇄선 및 차단선 내부 적 수색 및 격멸이다. 따라서 봉쇄선 내부 고지에서 수색을 위해 헬기강하훈련을 한다.
- 지역방위사단의 공통점이긴 하지만 훈련소에 가보면 상근예비역이 절반, 현역이 절반이다. 게다가 보충역 훈련병도 다른 중대에 있어 현역들과 훈련받는다.
- 이 사단 소속 부대는 동원훈련, 동미참훈련이 많고 제501보병여단이 전담해서, 3월부터 11월 중반 최종 보충 훈련까지 다한다. 그 사이에 온갖 훈련은 다한다. 훈련 내용은 유격, 키리졸브, UFG, 화랑 훈련, 공용화기 집체교육 등이다.
- 대부분 감편 상태라 현역병이 얼마 없다. 대대 인원이 70명도 안되는 경우가 있다. 사단, 여단[34] 직할부대도 사정은 비슷하다.
- 북구 예비군 훈련장과 달서구 예비군 훈련장이 학정동 사령부에 있지만 정작 위치는 도남동 쪽 구석에 있다. 따라서 여기로 예비군 훈련을 가게되면 학정동에 위치한 정문 대신 국우동에 있는 남문을 이용하게 되는데 남문 위병소와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35] 자동차를 가져온 다른 예비군에게 부탁해서 카풀하도록 하자.
어차피 남문 위병소를 통과하자마자 담당 간부가 차를 세워 반강제로 카풀 시킨다.퇴소시 비록 트럭 짐칸에 태우기는 하지만 남문 위병소까지 차량지원이 된다. 그걸 타고 가거나 다른 예비군의 차량으로 가면 된다.
- 만일 이곳에서 신병 교육을 받게 되었다면 야간에 가끔 집채만한 멧돼지가 짬통을 덮치러 온다. 짬통 뿐만 아니라 경계근무지인 무기고 근처에도 멧돼지가 출몰하고 심지어 보충역 중대인 5중대 쓰레기장에 출몰해서 쓰레기장 엎어놓고 간적도 있다. 매년 외부 전문 사냥꾼으로 유해동물포획작전을 펼치지만 항상 나온다. 직할대쪽에 있을 경우 들개무리를 조심해야한다.
6.3. 부대영상
6.4. 사단가
(1절) 팔공산 기슭에 낙동강 굽이쳐[36] 터 잡은 우리 제50사단 이곳에 모인 강철의 용사 우리의 나라 겨레[37]를 지키자 뭉치자 뭉쳐라 강철사단 용사여 통일조국 이끌어갈 승리의 50사단[A] (2절) 서라벌 종소리 천지를 울리니 이곳은 신라의 싸움터라네 우리는 강철 대한의 용사 싸워서 이겨 나라를 지키리 뭉치자 뭉쳐라 강철사단 용사여 통일조국 이끌어갈 승리의 50사단[A] (3절) 높이 솟은 백두산 맑고 깊은 동해 화랑의 피를 받은 강철의 용사 우리가 싸워 이기는 곳에 태극기 펄펄 하늘 높이 날린다 뭉치자 뭉쳐라 강철사단 용사여 통일조국 이끌어갈 승리의 50사단[A] |
6.5. 강철 용사의 다짐
2022년부로 2작사의 5관3략 구호로 통합되면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본래 점호시간에 복무신조와 병영생활행동강령 사이에 제창했었다. 2023년 현재 다시 제창한다.나는 대구·경북을 수호하는 강철사단 용사로서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체력과 전투기술을 연마하고 빈틈없는 경계근무와 유사시 완전작전으로 국민을 보호하여 조국이 부여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합니다. |
6.6. 2030년 경상북도로 이전 계획
사단 주둔지 인근에 학정메디컬시티, 도남지구 등 택지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부대 이전에 대한 요구가 계속 있어왔다. 또한 대구광역시가 관내 군부대를 경상북도로 이전하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제50보병사단 본부를 2030년경 경상북도로 이전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이전사업이 완료될 경우 2028년경 대구 동구에서 군위군, 의성군에 조성될 대구경북신공항으로 옮겨오는 대구 공군기지의 기지방어 작전지원이 용이해질 것이다.
상주시는 제50보병사단 이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 구매력이 비교적 높은 군 간부가 유입되기 때문이다.
대구시의 정책에 의해 동호동에 위치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의 상주 이전 및 태전동에 위치한 도로교통공단 대구운전면허시험장 이전 사업 역시 추진 중에 있다. 거기다 제2작전사령부도 공항 근처로 이전한다는 소문이 있다.
7. 사건 사고
- 2014년 1월에 이 사단의 신병교육대대 3중대에서 훈련병 한명이 급성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호흡 곤란으로 사망했다. 당시 훈련병은 소변을 자주보고 물을 지나치게 마셨으며 어지럼증과 두통 증세로 국군대구병원으로 외진을 받으러 갔지만 특별한 처방을 받지 못하고 복귀한 뒤 얼마되지 않아 사망하게 된다. 당시 신병교육대 분대장들의 대처에 문제가 있었고 학대 행위를[41] 한 것이 확인되어 분대장, 소대장, 중대장들은 징계를 받았다.[42] 이후 신병교육대 전체에 대대적인 개혁이 실시되어 분대장의 복장이 빨간 모자, 빨간 티셔츠가 파란색으로 바뀌고 훈련병들을 좀더 부드럽게 다룬다.[43] 해당 사건은 2014년 3월 1일에 방영되었던 KBS 추적 60분에서 다루었다.
- 2015년 9월 11일 오전 11시 13분, 제50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류탄 훈련장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김원정 중사(27)가 숨지고, 박모 중사(27)와 손모 훈련병(20)이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사건 당일 김원정 중사는 온 몸에 파편을 맞아 치료 도중 숨을 거뒀고, 박 중사와 손 훈련병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손 훈련병은 오른쪽 손목이 절단되었다. 이 사건 이후로 육군에서는 수류탄 훈련을 일시중단되었으며, 현재 보급된 수류탄에 대해서 조사에 들어갔다. 현장에서 숨진 김원정 중사(27)는 9월 13일 '상사'로 추서되어 9월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다. # 훈련병은 이후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해당 훈련병의 치료과정과 재활에 있어서 수의를 약속대로 지원해주지 않아 어느때와 다름 없이 군은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50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류탄 폭발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 2018년 9월 17일, 전역을 2달 앞둔 병장이 부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기사
- 2018년 10월, 당시 정재학 사단장(학군사관 24기)이 개인 모임을 사단 내 회관에서 하면서 조리병들에게 메뉴에 없는 메뉴를 주문하고 밤늦게까지 머무르는 등의 갑질을 한 사건으로 뉴스를 탄 적이 있는데, 당시 뉴스에는 경북지역의 사단장이라고만 언급하였으나 경북지역을 위수하는 사단은 제50보병사단 하나 뿐이다. 게다가 2016년 10월에 정재학 사단장 취임 당시 직속상관인 제2작전사령관은 다름아닌 갑질대장 박찬주(육사 37기)였으며,[44] 이를 계기로 육군 전체 회관에 갑질[45]을 하던 사람들의 태도가 많이 변했다.
- 옛날에 식사에 대한 감사의 기도때문에 종교차별 논란이 있었다. 불교 측에서 지적을 해서 다른 기도문으로 바뀌었다. 다음은 논란이 있었던 식사에 대한 감사의 기도문 전문이다.
오늘 우리에게 풍성한 식탁을 마련해 주신 신의 무한한 은총과 산과 들과 바다에서 땀흘려 일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봉사에 경건한 마음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한 자랑스러운 조국과 오늘의 나를 있게 하신 부모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8. 여담
- 대한민국 육군 최후의 휘발유 엔진[46] 전차인 M48A2C 전차가 이 사단 예하 전차대대에서 운영되다가 마지막으로 퇴역하였다. 그리고 퇴역한 M48전차중 한대는 사단 연병장에 전시되어있다. 견인포와 전투기도 전시되어 있었으나, 2018년 말 쯤 해서 모두 철거되었다.[47] 현재는 장갑차, 구형 전투기 등이 남아있다.
- 개구리 소년들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가 성서 주둔 시절의 사격장 인근[48]이라서 훈련을 하던 장병들이 오발로 소년들을 살해했다는 루머도 나돈 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사단 간부가 사건 당시엔 사격 훈련이 없었다고 직접 해명한 적이 있다.
- MBC의 주말 예능프로그램인 일밤의 병영체험 예능 코너 진짜 사나이의 세 번째 촬영부대로 선정되어 121연대에서 2013년 5월 27일부터 5박 6일간 촬영을 하였다.[49] 특히, 시기가 시기인 만큼 군생활의 대표적 훈련인 유격 훈련을 이 곳에서 체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출연자인 김수로가 부상투혼[50]을 발휘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부대의 촬영분은 2013년 6월 9일부터 방영되었다. 방영 당시 해룡연대라고 소개하였는데 이 때문인지 원년멤버들의 마지막 촬영 부대인 칠성부대에서 전역모를 받을 때와 자막에도 강철부대가 아닌 해룡연대로 적혀있었다.[51]
- 오늘의유머에 올라왔던 유명 썰 중 하나인 82년생 재입대 썰에 등장하는 재입영 부대가 바로 50사단 120연대 연대본부이다.
- 강철부대3 최강대원 선발전 최종라운드에서 실거리 사격장이 미션장소로 사용되었다.
- TV 내무반 신고합니다 2000년 12월 11일에 방송탔었다. 예비역은 없고 현역만 출연했다. #
- 2023년 1월, 공식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었다. # 대부분 신병교육대 기수별 훈련 영상이나 수료식 영상들이 올라오며, 간간히 사단 관련 영상들이 올라온다.
[1] 포항시·울릉군 전 지역, 경주시 동부 해안 (포항시 인접) 지역 제외. 이 곳들은 대한민국 해병대의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가 담당한다.[2] 현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3] 경상북도에서는 1988년 5월 1일 이전까지 읍면 산하에 리가 아닌 동을 썼다.[4]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1동에 속해 있었으며, 동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었다. 대략 와룡산 산자락에 부대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5] 정문 쪽에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및 호국로(국우터널 진입로)와 학정청아람 아파트가 있다.[6] 강원도 내륙지역을 관할하던 38사단은 36사단이 올라오면서 76훈련단을 거쳐 76동원사단이 되었고 해체되었다.[7] 물론 기존에 하나의 사단이 주둔했었기 때문에 부대 주둔지 규모가 크며, 이 영향으로 지금도 안동 사람들은 이 주위를 "사단앞" 이라고 부른다. 여기도 학정동 50사단 사령부처럼 만년 이전 떡밥이 나오고 있으며, 선거철 등 잊을만하면 해당 부지의 이전 및 후적지 활용방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 “안동 송현동 군부대 외곽지로 이전해야”[8] 북구, 중구, 서구 예비군훈련 담당[9] 달서구, 달성군 예비군훈련 담당[10] 나머지 지역(동구, 남구, 수성구)은 동구 능성동에 예비군 훈련장(대구 제3예비군훈련장)이 있다. 참고로 예비군 훈련차 50사단으로 들어가려면 무조건 남문으로 가야 한다. 이 곳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706번, 칠곡1(-1)번, 칠곡2번이 있다. 그러나 배차간격이 짧은 유일한 간선버스이자 달서구와 북구를 동시에 운행하는 706번에 예비군들과 상근예비역들의 수요가 대거 몰린다.[11] 경주시, 포항시, 울릉군 제외. 이 구역은 해병 1사단이 주둔하고 있다. 단 울릉군은 독도경비대가 주둔.[12] 현재는 기동대대 막사만 존재하고 123여단은 안동으로 옮겨졌다.[13] 본래 통신대대였으나 2005년 정보통신대대로 개편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정보통신대대와 보급수송근무대, 정비근무대가 하나의 식당을 사용하며 식당의 관리는 정보통신대대가 한다. 당연히 취사병들도 정보통신대대 소속이며, 건물 위치도 정보통신대대 막사가 제일 가깝다.[14] 후방에 위치한 지역방위사단이기 때문에 포병여단 편제가 없다.[15] 제50보병사단/신병교육대 문서참조.[16] 본부근무대와 같은 식당을 사용하며, 식당은 본부대가 운영한다.[17] 화생방대대와 같은 시설을 사용한다.[18] 그린캠프교육대가 의무대 3층에 위치. 직할대 기간병이 진료가 필요하나 외진을 갈 수 없다면 신병교육대대 의무대를 이용할 수 있다. 근무태만 때문에 응급환자 발생 시 높은 확률로 가게될 것이다.[19] 2023년 12월 정보중대와 함께 개편됨.[20] 2023년 12월 화생방대대와 함께 개편됨.[21] 공병대대와 같은 막사를 사용한다[22] 신병교육대대와 같은 시설을 사용한다.[23] 포항시 남구는 해군이 담당한다.[24] 포항과 인접한 지역은 해군이 담당한다.[25] 공식 명칭이 제50보병사단 동원지원단이었으나 2018년 4월 6일 육군동원전력사령부가 창설된 이후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부대로 독립되자 "제50동원지원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26] 제102기갑여단으로 배속[27] 계명대학교[28] 촬영은 동년 5월 27일부터 31일 사이에 이루어졌다.[29] 간부중심으로 부대개편이 추진되고 있어 현재 가는 병사들은 특전사처럼 특기병이 대부분이다. 참고로 과거에는 병사들 중에서 전투요원을 뽑아가기도 했다. 2021년 제2신속대응사단의 창설로 종전 201특공여단은 제2신속대응사단 예하로 이관되어 제201신속대응사단으로 명칭 변경.[30] 수방사 예하사단에는 신교대가 없어 2작사 예하 사단에 있는 신교대에서 많이 뽑힌다.[31] 어떤 경우에는 수십명 가량이 탄약창으로 가기도 한다.[32] 대구 외 위치한 여단과 대대들도 나름의 장점이 있겠지만 이런 장점은 누리기 힘들다.[33] 야근이 없다고 밤에 꿀잠 잘거라고 착각하면 매우 곤란하다. 비전투중대가 지통실을 책임져 주기 때문에 불침번은 오롯이 전투중대의 몫. 야근하면 오침이라도 부여받지, 자다 깨서 불침번하고 다시 잠깐 자다 깨서 하루 일과를 보내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34] 2020년 12월 1일부터 사단 예하 나머지 연대들이 여단급으로 일괄 승격되어 연대급 부대는 더 이상 없다.[35] 걸어가면 대략 1시간 정도 걸린다고 봐야된다.[36] 여담이지만 50사단이 성서에 있었을 때에는 '팔공산'이 '와룡산'이었다고 한다. #[37] 한때 인트라넷 홈페이지에 "겨례"라고 오타가 유지된 상태로 남아있었다. 'ㅖ'가 아닌 'ㅔ'로 사용한 겨레가 맞다. 2024년 현재는 수정되었다.[A] 예전 가사는 '물리쳐라 무찔러라 우리의 적을'이었으나 2014년 10월 말 현재의 가사로 바뀌었다.[A] 예전 가사는 '물리쳐라 무찔러라 우리의 적을'이었으나 2014년 10월 말 현재의 가사로 바뀌었다.[A] 예전 가사는 '물리쳐라 무찔러라 우리의 적을'이었으나 2014년 10월 말 현재의 가사로 바뀌었다.[41] 당시 숨진 훈련병이 유족들에게 보낸 편지 내용으로는 조교들이 음료수를 반 모금 마셨다는 이유로 30분만 자게 하고 다음날 모든 훈련을 이수하게 했으며 변소에 가고 싶은데 내 요청을 안받아줬다. 옷에 소변을 보자 정신질환이 있다고 의심까지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42] 당시 사망한 훈련병의 진료를 담당한 전 대구병원 비뇨기과 군의관에 대해서는 업무상 과실 치사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사망한 훈련병에게 당뇨가 의심되니 내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유한 것이 확인되어 무죄로 선고되었다.[43] 병무청의 병역판정검사에서 요당검사에서 혈당검사로 바뀌고 간기능(GOT), 염증반응(CRP), 소변검사, 신장기능, 공복혈당, 소변검사 등 11개 검사항목이 추가되었으며 전국의 사단 신교대 입영 신체검사를 담당하는 군의관을 2명에서 4명으로 늘렸다.[44] 더군다나 그가 사단장으로 재임하던 2017년에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사건이 터지고 이보다 앞서 바로 아래 경남지역의 제39보병사단장이었던 문병호 소장(육사 43기) 역시 자신의 공관병들에게 술상을 차리게 하고 폭행, 폭언을 일삼아 보직해임되면서 제2작전사령관과 제39보병사단장이 학군 출신인 박한기 장군과 박양동 장군으로 교체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45] 메뉴에 없는 요리를 주문하거나 이용시간 외 사용 등.[46] 가솔린 엔진으로도 통용.[47] 50사단 전차대대는 제102기갑여단 창설로 인해 강원도로 이동하였다. 102기갑여단 33전차대대의 전신이 50사단 33전차대대였다.[48] 당시 사단 본부 및 신병교육대는 성서 쪽의 와룡산 인근에 있었고 이전하여 북구 학정동 일대에 위치한다.[49] 촬영당시 연대장이 육사 46기의 박안수 대령으로, 2024년 육군참모총장 대장계급으로 영전하여 복무중이다.[50] 이후 상태가 악화되어 군병원을 가게 되었다.[51] 부대 마크 자체는 50사단 마크가 맞았다. 마크 옆에 해룡연대로 표기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