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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0 |
1. 개요
2007년에 공개된 중국의 청두 항공기 공업 그룹(成都飛機工業集団 Chengdu Aircraft Industries (Group) Corporation)이 설계·제작한 중국의 4세대 주력 전투기이다. 중국인들은 J-10을 '젠스'라고 부른다, 번역하면 섬격 10형이라는 뜻이다.(歼击(殲擊)을 중국식으로 읽으면 젠지)중국판 F-16을 목표로 하여 중국 공군의 하이로우 믹스 전략에서 로우급을 담당하는 4세대 전투기로서 배치 중이다.[1] 가격은 F-16의 1/3가량으로 매우 저렴하다. 가격만으로는 한국의 FA-50과 경쟁할 정도.
2. 제원
승무원 | 단좌형 1명 |
복좌형 2명 | |
전장 | 16.43 m |
폭 | 9.75 m |
전고 | 5.43 m |
익면적 | 33 m² |
공허중량 | 9,750 kg (21,495 lb) |
무장량 | 최대 5,600 kg |
최대이륙중량 | 19,277 kg (42,499 lb) |
엔진 | 1 × Saturn-Lyulka AL-31FN 애프터 버닝 터보팬 엔진[2][3] |
기관포 | 1× Gryazev-Shipunov GSh-23 |
하드 포인트 | 총 11개소 (6× under-wing, 5× under-fuselage) |
로켓 | 90mm 비유도형 로켓포드 |
미사일 | 공대공 미사일: PL-8, PL-9, PL-11, PL-12 공대지 미사일: PJ-9, YJ-9K |
항공폭탄 | 레이저 유도 폭탄: (LT-2) 활강 폭탄: (GB3, GB2A, GB3A) GPS 유도 폭탄: (FT-1) 무유도 폭탄: 250 kg, 500 kg 정밀 활강 유도 폭탄: (LS-6) |
3. 개발사
중국은 1960년대 초반까지 당시 최신예기였던 MiG-21을 소련으로부터 라이센스 생산하며 세계 공군의 흐름에 따라가는 편이었다. 1960년대 중반, 소련이 베트남 전쟁에서 북베트남 공군이 F-4와 마주쳐본 전훈으로 대형전투기를 개발한다는 정보를 포착한 중국도 마찬가지로 3세대 대형전투기를 기획하게 된다. 월남전의 소련제 전투기들은 작은 체급을 이용한 운동성으로 미군의 대형 전투기들을 골탕먹이기는 했으나, 작은 항속거리와 무장 탑재량이 적어서 수세적인 입장에서만 운용되었다. 소련은 이후 MiG-29와 Su-27로 이어지는 대형전투기를 개발했고, 중국도 이를 포착하여 이에 대응하는 전투기를 개발하려 했다.중국 공군이 내건 조건은 2만미터 상공에서 마하 2.4의 속력을 내며 항속거리가 3000km이상, 전투반경 600km이상, 그리고 고도 상승률도 180~200m/sec 을 가진 쌍발 전투기였다. 이를 위해 두 회사가 경쟁했는데 하나는 선양시에 있는 601연구소(현재의 선양항공)이 맡은 MiG-21의 쌍발화였고 , 이는 J-8로 구현된다. 또하나는 완전히 새로운 전투기를 개발하는 것이었는데 이것은 청두시에 새로 창립된 611연구소(현재 청두항공) 가 맡았다. 이것이 바로 J-9프로젝트였다. (그리고 이 연구소들의 라이벌 구도는 현재까지 이어진다. 청두항공이 중국 최초의 스텔스기인 J-20을 개발하자, 선양항공이 FC-31을 독자 개발하여 군수뇌부에 자신들의 비행기를 채택해달라고 청원하고 있다 ) 프로젝트 책임자는 쑹원충(宋文骢:1930-2016)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공군에 입대하여 공군제2항공공학원에서 항공공학을 배운 군출신 연구원이었다.
하지만 1966년부터 문화대혁명이 벌어져서 신형전투기 개발이 차질이 벌어졌다. J-8, J-9프로젝트는 계속 늦어지게 된다. 특히 J-9는 그동안 중국이 제작해왔던 미그계열 전투기들과는 새로운 설계로, 이것들은 노즈콘이 없이 인테이크가 바로 기수에 달려 있었지만, 611연구소는 사브 37 비겐을 참조하여 인테이크가 기체측면으로 가면서 델타익과 카나드 날개를 단 시제기를 내어 놓았다. 1975년 시제기 1호가 제작되었다.
MiG-21을 베이스로 한 J-8은 그나마 순조로와서 1969년 시제기 1호가 나온 반면, J-9는 장착될 WS-6 엔진이 양산불가 판정을 받아서 프로젝트는 계속해서 연기되었다. 1975년 1호기가 나왔으나, 나라 사정이 말이 아니었기 때문에, 양산 계획은 계속 늦어졌다. 문화대혁명이 끝난 이후인 1980년 정권을 잡은 덩샤오핑은 여러 사정을 고려하여 J-9 프로젝트를 취소했다. 문화대혁명 때문에 중국은 세계 최빈국이 되었고, 1980년대에는 두 기종의 신형 전투기 개발을 감당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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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7 옆에 주기되어 있는 J-9 1호기 |
몇년 후인 1986년 중국이 문화대혁명의 수렁에서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게 되자, 중국군은 차세대기 도입을 다시 모색했다. 이번에는 쌍발 대형 전투기가 아니라 MiG-21의 면허생산형인 J-7을 대체할 단발 전투기로 미국의 F-16을 벤치마킹한 것이었다.
이전에 J-8를 채택시킨 선양항공사는 공군 수뇌부에 J-13을 제안했으나, 청두항공은 J-10을 내걸고 절치부심하여 최종적으로는 청두항공이 차세대기 제작사로 선정되었다. 선양항공은 독자제작기 대신 러시아의 Su-27의 면허생산 사업 J-11을 맡게 된다. 쑹원충은 다시 프로젝트 책임자가 되었고, J-9 제작당시 축적된 데이터와 미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인재들이 배워온 CAD/CAM 기술을 이용해 J-10을 개발한다.1994년 설계가 완성되고 1997년 시제기 1호가 제작되었으며 1998년 초도비행을 시작하였다.
4.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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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별 차이점 |
4.1. J-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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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일비행표연대(八一飛行表演隊)[5] 소속 J-10A |
프로토타입은 1998년 초도비행을 했고, 이때 J-10에 장착될 여러 기술들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전 세대인 J-7과 J-8의 항공전자장비를 싣고 비행을 했다.
초기형은 러시아제 AL-31FN 터보팬 엔진 개조형을 장착했다고 알려져 있다. 원래 이것은 Su-27용이었으나, 소형인 J-10에 맞춰 크기를 줄였다. 중국산 WS-10 엔진을 장착하려고 했으나, 엔진 신뢰도가 낮아서인지 프로토타입 2호기가 추락했다. 이후 WS-10A가 탑재된 것을 인도 중이다.
2003년부터 J-10A형이 처음으로 배치되기 시작했다.
A형의 경우 위에서 말했듯이 관련기술이 개발되지 않아서 여러 기술들을 한세대 이전의 장비로 때웠다.[7]
레이더는 TYPE-1473H(KLJ-3) 펄스-도플러 레이더를 사용한다. 최대탐지거리는 자료에 따라 탐지거리는 130~160km, 최대추적거리는 90km에 가깝다고 한다. 4~6개의 목표를 동시추적 가능하며, 동시교전은 2개가 한계이다.
여담으로 J-10A 형은 방수기능에 문제가 있었다. 한국에서는 이것이 잘못 알려져 J-10A가 비에 약하다는 것을 중국공군이 감추려다가 선전 동영상에 나온 정비병의 이야기로 폭로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미 중국 언론에서 2015년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내용 #이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중국 전투기들이나 중국제 민항기들의 방수테스트들이 엄청나게 강화되었다.[8]
4.2. J-1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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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0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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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배치되기 시작한 J-10B는 개발이 끝나지 않아 A형에 장착하지 못했던 여러 기술들을 넣으면서 본격적인 4세대 전투기의 스펙을 갖추었다. 그러니까 A형이 4세대기에 못미치는 성능을 가졌다면 B형은 본격적인 4~4.5세대기로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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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가 이루어진 콕핏의 모습 |
J-10A에서 자국산 WS-10[9] 엔진의 신뢰도에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서 J-10B의 초기형은 모두 러시아제 AL-31 엔진을 장착했다.
4.3. J-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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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0C |
B형과의 차이는 항력을 줄이기 위해 노즈콘을 더 변형했다. 또한 기존 A형에 장착되었다가, 공군의 클레임이 제기된 WS-10계열 대신 더 진화된 FWS-10B 엔진을 달았다고 한다. 등줄기에 센서 하나가 더 추가되기도 했는데, 이게 무엇인지 설명된 자료는 아직 없다. 아울러, 위의 B형 사진의 기체 후방에 보이는 MAW 부분은 단순해진 반면, ECM 부위는 더 복잡해 보이는 등 외부의 항전 장치에도 형상 변화가 있다. 무엇보다 헬멧시현기 HMS가 장비되면서 신형 PL-10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최신형 PL-15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연동하게 되어 공중전 역량이 매우 강력해졌다.
기존 J-10B의 생산은 이미 중단했고, 앞으로 나올 신제품은 모두 J-10C라고 한다.# 아직 구식 전투기인 J-7, J-8[10]이 상당수 남아있기 때문에 이를 모두 J-10계열로 대체한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5. 라비 복제형?
2008년 제인연감의 발행사인 제인에서 이스라엘이 개발하다 좌절한 IAI 라비 전투기를 물려받아 제작하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제기되었다.하지만 중국은 이러한 의혹을 극구 부인하면서, 1960년대부터 지금의 청두항공인 제611항공기설계연구소에서 개발해오다가 중단되었던 J-9 프로젝트에서 물려받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J-9는 델타익과 카나드를 단 신형기로 개발되고 있었으나 당시 중국은 문화대혁명으로 나라가 난장판이 되었고, 기술과 재원이 모자랐기 때문에 진척이 없다가 결국 1980년대 취소되였다. 당시 청두항공의 라이벌이었던 선양항공은 MiG-21을 대형화한 J-8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이 프로젝트도 1960년대 중반에 개발이 시작되어 1980년대 후반에야 가까스로 완성해야 했을 정도로 중국의 사정은 열악했다. 때문에 개조형도 아닌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전투기인 J-9를 개발하기는 무리였고[11] 이 프로젝트는 중단되었다가, 1988년에 개시된 J-10 프로젝트로 승계되었다는 것.
이렇게 중국은 라비 복제설은 부정했지만, J-10을 설계하면서 스웨덴의 사브 37 비겐을 참고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J-10의 주익이 사브 37 비겐의 주익과 거의 흡사한 것을 보면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 다른 당사자인 이스라엘도 "터무니없는 소리다"라며 라비 복제설을 부정했다.
라비 복제설만큼은 유명하지 않지만 J-10이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베꼈다는 주장도 있었는데, 이는 J-10A의 공기 흡입구가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공기흡입구와 비슷한 형태였기에 나온 주장이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개발한 전투기들의 모양이 비슷해지는 것은 현대 전투기 개발에서 자주 있는 일이다.
6. 실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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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벌어진 2025년 인도-파키스탄 분쟁에서 파키스탄 공군의 J-10C가[12] 인도공군의 라팔 전투기를 중국제 공대공 미사일인 PL-15E를 이용해 최소 1기 이상 격추했다고 알려졌고 이틀 후, 프랑스 및 미국 정보당국에서도 사실이라고 확인해주었다.#
이 공중전은 양측이 전투기를 125기나 출격시켜 벌인 대규모의 전투였는데, 라팔이 서방제 4.5세대 전투기 중에서는 수준급 기체라고 평가되기 때문에 J-10C에게 격추된 것은 의외로 평가되기도 한다. 특히 조종사 기량이 절대적인 도그파이팅도 아니고 항공전자장비의 성능으로 결판나는 시계외전투에서 중국제 미사일을 얻어맞고 격추된 것은 J-10C의 전자전 성능이 다시 평가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J-10은 중국에서 로우급 기체로 개발된 기종이고, 라팔은 프랑스에서 하이급 기체로 개발된 기종인데다, 공군을 운영할 경제적 사정이 더 좋고[13] 국제적 훈련 참가가 적지 않은 인도 공군이 하이급 기체를 파키스탄 공군의 로우급 기체[14]에게 격추당한 것은 충격과 대굴욕이라 할만했다.
파키스탄 공군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인도 공군의 항공작전은 실로 수준 이하여서, 애초에 작전부터가 정치적 이유로 국가원수에게 압박을 당해 서둘러 시행되었고, 사전의 SEAD나 전자전기 지원 없이, 각 기지에서 발진한 기체들이 협동작전을 펼치지 않고 개별적으로 작전하였으며[15] 파키스탄군은 인도 라팔 편대의 호출부호까지 알고서 위치를 추적하여 중거리 미사일을 집중적으로 퍼부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밀덕들은 "F-35를 줘도 날려먹을 놈들" "저런 시궁창인 환경에서 다섯 대 밖에 안 잃은 걸 보면 라팔의 성능이 상당히 뛰어난듯" 등등으로 인도를 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10을 비롯한 중국 전투기와 미사일의 성능이 이러한 환경에서 중거리 공대공 타격을 수행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사실 이미 이 기종이 목격된 2018년부터 서방의 군사평론가들은 J-10C는 지속된 개량으로 서방의 4.5세대기에 충분히 맞설만한 기체라고 예상했었다.#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외무부 장관 겸 부총리는 의회에서 주파키스탄 중국 대사가 직접 작전실에 참여하고 정보를 공유받았다고 밝힌 후, 라팔은 과대평가 되었으며 인도 공군 파일럿들은 무능하다고 조롱했다.# 이후 계속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당시 작전에서 라팔은 BVR 공대공 무장이 아닌 지상 타격용 유도폭탄과 유도미사일로 무장하여 집중적으로 공격을 당한 것이니 기체 성능상의 문제가 아니라 인도의 저열한 전술운용상의 문제가 크지만, 일반인들은 그런 세부사항은 잘 인식하지 않으므로 J-20 등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의 대항마로서의 이미지[16]에 큰 손실을 입을 것이며, 반대로 중국의 J시리즈 전투기들은 '로우엔드인 J-10도 라팔 같은 고성능 전투기를 추풍낙엽으로 떨어트릴 수 있다 → J-20 같은 하이엔드 전투기는 더 강하다' 는 이미지 개선 효과를 얻을 것이다. 실제로 J-10의 제작사인 중국의 청두항공기제작공사는 파키스탄의 승전보덕에 얼떨결에 5월 10-12일 사이에 주가가 50% 가량 오르는 횡재를 했다. #
7. 운용국
7.1. 중국
개발국. 2005년부터 배치가 시작되어, 243대가 배치되었다. 중국군도 하이엔드 기종인 J-11와 함께 운용하는 로우엔드 기종으로서 도입중인데 미군의 F-15와 F-16의 하이로우 믹스와 비슷한 개념이다.인민해방군 공군의 곡예비행팀인 팔일비행표연대(八一飛行表演隊)에서 2009년 말부터 J-7을 대신해 운용하고 있다.
A,B,C, S(복좌)형 모두 합쳐 600여기 이상 운용되고 있다. 이중 최신형인 C형이 250여기 정도 배치되어 있는데, 퇴역하는 J-7을 모두 J-10으로 대체한다고 한다.
7.2. 파키스탄
파키스탄의 경우 J-10C 36대를 14억 달러에 구매했다.# 파키스탄은 이미 FC-1을 도입하고 있었으나, 인도의 라팔에 대응하기 위해 그보다 한단계 급이 높은 전투기의 도입을 원했고, 이 때문에 중국 측에 J-10C의 수출을 타진해 도입한 것이다.2022년 3월 12일. 6기가 인도되었다.#
2025년 현재 20기를 보유하고 있다.
8. 수출 시도
현재 파키스탄에 수출 계약이 이루어진 상태이며, 업체에선 수출을 200대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파키스탄, 이란, 미얀마, 태국[17] 등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희망국가 중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다.[18]파키스탄이 수입한 분량이 2025년 인도-파키스탄 분쟁에서 인도 공군의 다쏘 라팔 전투기를 격추하는 전과를 세웠다는 정황이 공개되어 앞으로 제3세계 국가들이 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실제로 라팔을 운용하는 이집트가 J-10에 관심을 보인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이집트 공군 장교가 중국에서 J-10을 시승한 다음날 바로 파키스탄의 J-10이 라팔을 떨어뜨려서 판촉에 날개를 달았다. #
9. 수출 무산
9.1. 세르비아
2024년 세르비아 공군 및 방공군의 구형 MiG-29 대체사업에 J-10C로 도전했으나, 최종적으론 프랑스의 라팔이 사업에서 선정되며 수출에 실패했다. 세르비아는 유럽에서도 제일 친중적 성향이 강해서[19] 중국은 세르비아에 라팔 가격의 1/4 이하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하며 중국제 전투기의 유럽 수출을 크게 기대했지만 실패했다.10. 기타
- 중국 관영 방송인 CCTV에서 J-10의 미사일 발사 장면을 뉴스로 방영했는데, 보도된 훈련장면이 1986년 개봉된 미국 영화 '탑건'과 색감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완전히 같아서 영화 장면을 대충 편집한 짝퉁이라는 조롱을 받았다.#
- 2014년 11월 15일 J-10 전투기 1기가 쓰촨성 청두시의 민간인 거주지역에 추락하여 민간인 7명이 중경상을 당했는데, 조종사는 비상탈출하여 살아남았다.# 2015년 10월, 12월에도 한 번씩 추락했다.
- 2016년 11월 12일. 시범비행단으로 선발된 첫 여성 조종사 위쉬(余旭) 상위가 정기 전투 훈련 도중 추락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원문 곡예비행 연습중 J-10 두 기가 부딪혔는데, 부조종사는 무사히 탈출했으나, 위상위는 사망. 그녀는 중국 최초의 여군 전투기 파일럿으로 중국군 홍보물에 단골로 나오던 조종사였고, 나름 유명한 군인이었다.
- 2017년 7월 23일 중국 해군항공대 소속 J-10 2대가 칭다오시 근방의 서해에서 초계활동을 하던 미군 정찰기인 EP-3에 접근해서 고속으로 위협비행을 했다고 한다. 미국은 중국이 "교신없이 위협했다"고 비난했고, 중국은 이 미군 정찰기가 칭다오에 정박해있는 항공모함 랴오닝함을 염탐했다고 비난했다.
- 위의 라비 복제설과 F-16을 닮은 기체 형상(특히 기수) 탓에 몇몇 초보(?) 밀덕들은 'F-16과 비슷한 사이즈의 로우급 소형 전투기' 이겠거니 생각할 수 있는데, Su-27 계열의 기체들과 같이 찍힌 사진이 많아서 그렇게 보일 뿐[20], F-16이 아니라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비견될 사이즈의 중대형 전투기이다.[21] #
11. 대중매체
- 배틀필드 2에서는 게임 내 최강의 전투기중 하나로 가장 빠르고 가장 뛰어난 기동성을 가지고 있어 아무리 초보라도 쉽게 대공 미사일을 피하고 다른 전투기들을 압도할 수 있었기 때문에 미국 vs 중국 맵에서는 거의 대부분 중국이 제공권을 장악했다. 전투기 고수가 J-10에 탑승하기라도 했다면 상대편에게는 헬게이트가 열렸다.
- Project Wingman에서 FC.2M이란 이름으로 등장할 예정이었고 트레일러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나 애석하게도 짤렸다. 다만 더미데이터로 남아있기에 모드를 사용하면 쓸 수는 있다.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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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기 | HU-16A 알바트로스 | ||
다목적기 | 세스나 208■ · T206H■ | 터보 커맨더 690C■ | U-8F 세미놀■ | 오스터 AOP.6■ | ||
''' 지원기 ''' |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조기경보기 ]]''' | 사브 2000 에리아이 | ZDK-03 "카라코람 이글" | |
'''[[공중급유기| 공중급유기 ]]''' | Il-78MP | ||
전자전기 | 다쏘 팔콘 DA-20 | ||
''' 연락기 ''' | O-1E 버드 도그■ | 오스터■→■ | ||
'''[[UAV| 무인기 ]]''' | ''' SUAV ''' | 클래스 1 - 초소형 우콰브 II■클래스 1 - 소형 RQ-27 스캔이글■ | EMT 루나■ | |
''' UAV ''' | 클래스 2 - 전술형 샤파르-1 | 자수스-2 | 셀렉스 ES 팔코 | ||
''' UCAV ''' | 클래스 2 - 전술형 바이락타르 TB2클래스 3 - MALE급 CH-4(A/B) | 윙룽 II | 아큰즈 | 앙카 | 샤파르-2 | 부라크■■ | ||
'''[[훈련기| 훈련기 ]]''' | 프롭 | MFI-395 슈퍼 무샤크 | MFI-17 무샤크■■ | 시퓨리 T.61 | T-6G 텍산 | DH.82 타이거 모스 | |
제트 | K-8P 카라코룸 | T-37(B/C) 트윗 | 선양 FT-6 | 선양 FT-5 | 선양 FT-2 | T-33A 슈팅스타 | ||
헬기 | 벨 206B 제트레인저■ | 엔스톰 280FX■ | 슈바이처 S300C■ | ||
VIP 탑승기 | 페놈 100 | 걸프스트림 IV-SP■■ | 세스나 550 사이테이션 II■ · 560 사이테이션 V■■ | B707-340C | 트라이던트 1E | 빅커스 VC.1 바이킹 | ||
※ 갈색 글자: 퇴역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 해당 군 운용 (육군■/해군■/공군■), 표기 없을 시 공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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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간기 | 프랑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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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공군의 하이엔드급으로는 러시아에서 직수입한 Su-27, Su-30, Su-35와 라이센스 생산인 J-11A, 무단복제인 J-11B이다. 여기에 스텔스기 J-20이 2017년부터 배치되기 시작했으며 중국 공군과 해군 항공대에서 도입되어 운용되고 있다.[2] 또는 WS-10A[3] DRY - 79.43 kN (17,860 lbf), 애프터버너(AB) 가동 시 125 kN (28,000 lbf)[4] 중국 최초의 독자모델 제트기는 1958년 나온 JJ-1이지만, 이것은 결함이 많아서 달랑 3대 제작되고 끝났다. 그리고 JJ-1은 전투기가 아니라 훈련기였다.[5]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의 곡예비행단이다.[6] 2006년 소련의 시베리아 항공 연구소(SibNIA)가 중국 J-10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확인해 주었다.[7] 일단 껍데기만 만들어놓고 주요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은 중국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들도 마찬가지다. 프랑스가 라팔을 개발할 때 비슷한 방식으로 했고, 현재 F-35도 비슷한 개발과정을 거쳤다.[8] 비슷하게 2015년에 중국의 J-11이 태국의 팰컨스트라이크 훈련에 참가했다가 BVR 전에서 참패한 것도 중국 공군 세미나에서 중국 공군 지휘학원 부원장이 공개한 내용인데, 일부 국뽕 밀덕 유튜브들이 마치 중국측이 감추려던 것을 전직 파일럿이 폭로한 것처럼 왜곡하기도 했다.[9] 이 엔진은 현재 Su-27을 무단복제한 J-11B, Su-33을 무단복제한 J-15에 들어간다.[10] 이들은 한국 공군의 F-4, F-5처럼 시급하게 교체가 요구되는 기종이다. 1980년대 뽑혀나온 것들은 기체가 너무 낡아서 연 100시간의 비행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한다.[11] J-8도 서방기술을 받아서 애비오닉스 장비를 장착하려 했으나, 천안문 사태 이후 서방에서 제재를 받으며 불가능해지자, 사이가 급속도로 가까워진 러시아의 기술지원으로 완성되었다.[12] 2017년, 4세대 전투기인 J-10를 4.5세대급으로 개량한 것이 J-10C이다.[13] 단순이 더 좋은게 아니라,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방비 액수 차이는 1:8~1:10 차이가 난다. 파키스탄은 종교와 군부가 사회 곳곳을 지배하고 있기에 실패국가 수준으로 경제가 항상 침체상태이고, 사실 해외에 무기 대금을 지불할 여력도 없어서 중국이 빌려주는 차관으로 중국산 무기를 계속 구매하여 인도와의 전력차이를 메우고 있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이 상환하기 어렵다는 걸 알면서도 자국 무기의 테스트베드 겸 파키스탄의 여러 잇권 (인도양 항구 사용권)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14] 다만 파키스탄 공군은 JF-17을 로우, J-10을 하이로 쓴다.[15] 인도는 군의 반란이나 지역독립, 쿠데타 등을 경계하여 부대별 협동 시스템을 만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16] 본디 인도의 라팔은 중국의 스텔스기 J-20을 상대하기 위해 2010년대 서둘러 도입한 기종이고, 관계자들은 라팔의 레이더로 J-20을 훤히 추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17] 태국 공군은 J-10 대신 JAS 39 그리펜을 구매했다. 태국 공군은 서방제 전투기(F-5, F-16)를 보유하고 훈련기로는 서방계열 전투기의 특성과 유사하게 개발된 T-50 골든이글을 운용하고 있는데, 생소한 중국제가 들어오면 무기체계를 완전히 새로 바꿔야 하는 등, 보급에 혼선이 빚어지기 때문이다. 그리펜 같은 경우 엔진을 포함한 상당수의 부품이 미제이며 그리펜은 태국 공군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미제 무기를 장착하는데 별 문제가 없지만. J-10을 들여오면 다시 중국제 미사일부터 새로 사야 한다.[18] 북한이 2008년경 J-10 수출을 요청했으나 중국은 난색을 보이며 대신에 FC-1을 제시했다고 한다.[19] 세르비아는 중국과 자유무역협정도 맺었고 일대일로 프로젝트에도 참여중이라 중국도 코소보 문제에서 세르비아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중국제 단거리/중거리 대공미사일 과 중국제 무인드론 등 여러가지 중국산 무기도 도입한 실적이 있다.[20] 해당 링크 쪽 페이지 사진에서 같이 찍힌 기체는 J-16.[21] 다만 의외로 전폭(기체 너비 부분)은 F-16의 9.96m보다 작은 9.75m라 기수 부분에서 양자를 비교해 놓고 보면 F-16보다 어좁이 느낌이 나긴 난다. 솔직히 위에서 내려다 보면 전장(길이)하고 (꼬리날개를 제외한)동체 부분만의 전고(높이) 빨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계속 보면 비정상적으로 길쭉한 동체 탓에 F-104 느낌도 난다.[22]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꽤 비슷한 모양 때문인지 "테무파이터" 라는 멸칭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