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공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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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해방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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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군사위원회 직속부대 | |||
연근보장부대 | 신식지원부대 | 망락공간부대 | 군사항천부대 |
준군사조직 | |||
인민무장경찰부대 | |||
* 중국의 군대는 인민해방군, 무장경찰, 민병대로 나뉜다. 즉, 무장경찰은 중국의 군대이지만 인민해방군은 아니다. 다만 인민해방군이 중국의 군대 전체를 뜻하는 통념상 무장경찰을 같이 서술한다. |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中国人民解放军空军(中国空军) People's Liberation Army Air Force |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휘장 |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기 | |
인민을 위해 복무한다 (为人民服务) 공산당의 지휘를 따르면, 싸움에서 이길 수 있고, 작풍이 우수하다 (听党指挥、能打胜仗、作风优良) | |
모토 | |
창설일 | 1949년 11월 11일 |
국가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명령체계 | 중앙군사위원회 |
주임무 | 공중작전, 방공작전 |
소속 | 중국 인민해방군 |
내부조직 | 남부전구공군, 북부전구공군, 서부전구공군 동부전구공군, 중부전구공군 |
군종 | 공군 |
전력 | 400,000명 / 비행기 5,200기 |
본부 | 중국 베이징시 |
색상 | 빨간색, 하늘색 |
행진곡 | <中国空军进行曲> | 중국공군진행곡 |
전신 | 신설 |
참전 | 국공내전(2차)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타이완 해협 방공전 ┗9.24 공중전 중국-베트남 전쟁 |
지휘 | |
공군사령원 | 상장 창딩추(常丁求) |
공군부사령원 | 중장 정위안린(郑元林) 중장 왕웨이(王伟) 중장 자즈강(贾志刚) |
공군 정치위원 | 상장 궈푸샤오(郭普校) |
공군 부정치위원 | 중장 지둬(纪多) |
외부링크 | |
중국공군망(ZH) 중국공군군망(뉴스포털)(ZH) |
[clearfix]
1. 개요
중국 인민해방군의 공군은 병력 수(40만명)로는 세계 최대의 규모이며 1990년대까지는 3세대기를 장비하고 있었으나 2000년대 들어 대부분의 3세대기를 퇴출하고 4세대 이상의 항공기로 업그레이드 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5세대 전투기 J-20, J-31을 개발하였으며 J-20의 실전배치가 진행중이다.
2. 역사
인민해방군의 전신인 중국 공농 홍군 및 팔로군은 오직 육군만 존재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공군은 1949년 국공내전에서 국민당을 패퇴시킨 후에 창설되었다.[1]건국 직후에는 국민당군에게서 노획한 미제-일제 항공기들 및 투항한 국민당군 출신 파일럿들 밖에는 없었는데, 이들은 온전한 파일럿이라고 보기 힘들었다. 항공기의 미제-일제 부품을 구하기 힘들었을 뿐더러, 이들 투항 조종사들은 충성도가 의심스러웠기 때문에 작전에서는 배제되었고 주로 교관이나 관리직으로만 돌렸다. 예를 들어 1950년 국경절 경축 비행에서 곡예 비행을 할 수 있을만큼 숙련된 국민당군 출신 조종사들이 돌출 행동을 벌이거나, 비행기를 몰고 대만으로 망명을 우려하여 가족들을 인질로 잡아놓고 비행에 내세웠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하지만 1950년 한국전쟁에 개입을 결정하면서 소련의 도움으로 대거 비행사관을 양성하고, 당시 최신예기인 MiG-15를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한국전쟁 초반에는 겨우 몇개월의 비행훈련을 거친 파일럿들이 모는 MiG-15나 MiG-9 제트전투기가 숙련된 미 공군-해군의 프로펠러기에게도 열세를 면치 못하였으나 전쟁 중후반이 되자 어느정도 적응하며 여러명의 에이스들을 배출했다. 이어 소련과의 라이센스 협정으로 1960년대 중반시점에서 최신예기인 MiG-21까지 자체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중국 공군은 1960년대까지는 차근차근 세계의 흐름에 따라갔다. 중국 공군은 소련과의 외교관계가 악화되어 신기술을 섭취하기 어려워졌지만, 수천대의 소련제 제트전투기를 라이센스 생산하면서 기술을 축적, 1960년대 중반에는 스스로 제트전투기를 설계- 개발할 수 있을 만큼 역량을 키워갔다.[2]
하지만 1967년 문화대혁명이 벌어지면서 국내가 어수선해지자, 미국, 소련이 중심이 된 공군의 흐름에 뒤떨어지게 되었다. 특히 문화대혁명 당시의 실세였던 린뱌오 국방부장의 아들인 린리궈가 공군을 개인적으로 지배하고 있었는데, 1971년 린뱌오가 공군을 중심으로 쿠데타를 기획하다가 실패하여 린뱌오 및 린리궈는 소련으로 망명하려다 추락사고로 사망하고, 공군 수뇌부는 사건의 연루 유무와 상관없이 전원이 체포되어 몇달간 조사받고, 그중 상당수가 감방살이를 했기 때문에, 몇년간 공군의 기능이 거의 정지되었다. 그리하여 몇년간 개점휴업상태였던 공군은 1979년 중월전쟁에 참전하지만, 중국 전투기들이 매우 한심하게 운용되었으며, 베트남군의 감청에 통신이 모두 노출되어서 작전에 큰 피해를 입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타 국가가 5세대 스텔스기를 개발하기 시작하는 1990년대 초반까지는 3세대 전술기를 양산하고 있었으며, MiG-21을 베이스로 한 J-7, J-8이 주력기였다. 1980년대는 당시 사이가 좋았던 미국의 도움으로 현대화를 개시하려 하지만 1980년대 후반에 톈안먼 사태 이후 미국과의 공군 교류는 전면적으로 중단되었으며 오히려 과거의 적국이었던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공군 현대화를 추구하게 되었다.
공군 현대화에 부심하던 중국군은 1994년 Su-27 (J-11) 라이센스 협정을 맺으면서 활로를 뚫게 되었다. 이어 2000년대 초반에 4세대 전술기 J-10을 개발했고 2010년대에는 스텔스 전투기 J-20을 개발하였다.
3. 상징
라운델 |
4. 편제
- 기능부서
- 참모부 #
- 정치공작부
- 후근부
- 장비부
- 기율검사위원회
4.1. 개편 이전
- 중국 인민해방군/개편 이전 편제 문서 참조.
4.2. 개편 이후
2017 ~ 2018년의 과도기를 거쳐 2019년 이후 중국 공군 편제가전구공군(부전구급) - 기지(부군급) - 여단 식으로 개편되었다.1개 여단에는 8기 가 1개 대대를 이룬 3개 대대와 여분의 전투기, 훈련용 전투기를 합쳐 총 32기가 편제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중국 인민해방군의 5대 전구 | ||||
동부전구 | 남부전구 | 서부전구 | 북부전구 | 중부전구 |
4.3. 공군 직속부대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시험훈련기지 (中国人民解放军空军试验训练基地)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비행시험훈련기지 (中国人民解放军空军飞行试验训练基地)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연구원 (中国人民解放军空军研究院)
- 중국 인민해방군 공강병훈련기지 (中国人民解放军空降兵训练基地)
4.4. 북부전구 (北部战区空军) 편제
- 자세한 내용은 북부전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4.5. 중부전구 (中部战区空军) 편제
- 자세한 내용은 중부전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4.6. 남부전구 (南部战区空军) 편제
- 자세한 내용은 남부전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4.7. 서부전구 (西部战区空军) 편제
- 자세한 내용은 서부전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4.8. 동부전구 (东部战区空军) 편제
- 자세한 내용은 동부전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4.9. 교육기관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지휘학원: 베이징시 하이뎬구 소재.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공정대학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항공대학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하얼빈 비행학원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스자좡 비행학원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시안 비행학원
- 중국인민해방군공군군의대학: 산시성 시안시 소재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근무 학원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예경 학원(中国人民解放军空军预警学院): 후베이성 우한시 장안구 소재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통신 사관학교: 랴오닝성 다롄시 진저우구 소재
5. 역대 사령원
중국 인민해방군 역대 공군사령원 | ||||
1대 | 2대 | 3대 | 4대 | 5대 |
류야러우 | 우파셴 | 마닝 | 장팅파 | 왕하이 |
6대 | 7대 | 8대 | 9대 | 10대 |
차오솽밍 | 위전우 | 류순야오 | 차오칭천 | 쉬치량 |
11대 | 12대 | 13대 | 14대 | 15대 |
마샤오톈 | 딩라이항 | 창딩추 | . | . |
6. 공군력
인민해방군 공군 | |
총 병력 | 398,000명 |
전투기/공격기 | 1,789기 |
폭격기 | 172기 |
조기경보기 | 29기 |
공중급유기 | 18기 |
훈련기 | 1,004기 |
수송기 | 298기 |
헬리콥터 | 1,000기 |
무인기 | 26기 |
6.1. 전술기
중국 공군의 전술기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보유 수량[3] | 자료 기준 시기 |
J-20 | 전투기 | 중국 | 150 기[4] | 2024년 |
Su-35 | 전투기 | 러시아 | 24 기 | 2024년 |
J-16[5] | 전폭기 | 중국 | 250 기 | 2024년 |
Su-30MK | 전폭기 | 러시아 | 73 기 | 2024년 |
J-11A/B/BS(Su-27)[6] | 전투기 | 중국 | 225 기 | 2024년 |
J-10A/B/C | 전투기 | 중국 | 565 기 | 2024년 |
JH-7/A | 공격기 | 중국 | 120 기 | 2024년 |
J-8A/B[7] | 요격기 | 중국 | 30 기 | 2024년 |
J-7(MiG-21)[8] | 요격기 | 중국 | 289 기 | 2024년 |
6.1.1. 중국이 제작한 전투기 목록
중국의 항공기 회사는 위치에 따라 설립된 선양(심양, 沈阳)에 위치한 601연구소, 청두(성도, 成都)에 위치한 611 연구소, 시안(서안, 西安)에 위치한 603연구소 등이 있다.[9] 이들은 덩샤오핑 이후 "연구소"에서 "항공기 제작공사"로 이름을 바꾸고 기업이 되었다. 이 중 선양 항공사는 1950년대부터 주로 소련-러시아와의 합작생산을 주로 담당했으며, 청두 항공은 고유 모델의 전투기를 제작, 시안 항공은 주로 수송기나 급유기 같은 대형기를 전담해 제작한다. 기종 명명법은 전투기는 J, 공격기는 Q, 전폭기는 JH(단 J-16은 전폭기임에도 J를 사용), 수출형 기종은 FC.- 선양 J-5: MiG-17의 중국 라이센스 생산.
- 선양 J-6: MiG-19의 중국 라이센스 생산.
- 청두 J-7: MiG-21의 중국 라이센스 생산. 1960년대 말~1970년대에 배치되어 과거 중국의 주력기였으나 현재는 2선급 전투기이다. 해외수출도 많이 함.
- 난창 Q-5: J-6(MiG-19)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하여 1970년대에 배치한 쌍발 지상공격기. J-7과 마찬가지로 2선급으로, J-16에 대체되어 퇴역.
- 선양 J-8: A형은 MiG-21을 기반으로 한 쌍발 전투기이고, B형은 A형을 대폭 개량한 독자 설계 델타익 쌍발 전투기. 1980년대~1990년대에 하이급으로 배치되어 현재 점차 퇴역중.
- 시안 JH-7: 전천후 장거리 전투폭격기. 제603항공 제작. 1992년도부터 배치.
- 선양 J-11: 하이급 4세대 전투기. 센양항공 제작. Su-27의 라이센스 생산(A), 역설계 생산(B). 1995년부터 J-8을 대체하여 하이급 주력기로 배치 중.
- 청두 J-10: 로우급 4세대 전투기. 청두항공 제작. 2005년부터 J-7을 대체하며 현재의 로우급 주력기로 배치 중. 중국판 F-16.
- 청두 FC-1: 수출전용 로우급 4세대 전투기. 청두항공 제작. MiG-21이나 수출용 J-7을 대체하기 위해 파키스탄과 합작개발, 2007년부터 생산. 보급형기이기 때문에 성능보다는 가격에 더 중점을 둔 전투기. 외형은 F-16을 닮았으나 기술적으로는 MiG-29의 단발형에 가깝고, 기본 설계는 J-7을 계승했다.
- 선양 J-16: J-11을 개량해 지상공격능력을 강화한 하이급 4세대 다목적 전투폭격기. 구형 공격기인 Q-5의 후계격. 2012년부터 생산. 중국판 Su-30.[10]
- 선양 J-15: 항공모함 탑재 해군 함재기. Su-33을 모델로 역설계 복제 생산, 2013년부터 배치를 시작한 최신예기.
- 청두 J-20: 하이급 5세대 스텔스 전투기.[11] 최신예 하이급으로 개발중. 2017년 배치, 중국판 F-22.
- 선양 FC-31: 로우급 5세대 스텔스 전투기. 센양항공 제작. 2019년 양산, 중국판 F-35. 수출용 전투기로서 개발되었으며 중국 공군에는 채용되지 않았으나, 중국 해군에서 사용하기 위한 함재기로의 개량이 검토중.
- JH-XX: 스텔스 전폭기, JH-7을 대체
확인되지 않은 스텔스 전투기 계획: - J-18: 수직 이착륙 스텔스기, 076형 강습상륙함에 탑재 예상[12]
- J-25: 스텔스 공중 우세기로 추정되는 기종. 다른 스텔스기 계획들은 소식이 있으나 이 전투기만 유난히 소식이 없다. 배치 시 북부전구, 동부전구에 소량 배치 예상. 많은 예상도들에서 전진익을 사용하는 것으로 그려져있다.
6.2. 폭격기
중국 공군의 폭격기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보유 수량 | 자료 기준 시기 |
H-6 | 전략 폭격기[13] | 중국 | 176+대 | (2022년) |
6.3. 조기경보기/공중급유기
중국 공군의 조기경보기/공중급유기 | ||||
이름 | 종류 | 제조국 | 보유 수량 | 자료 기준 시기 |
KJ-2000 | 조기경보통제기 | 중국 | 4 대 | (2022년) |
KJ-500 | 조기경보통제기 | 중국 | 14 대 | (2022년) |
KJ-200 | 조기경보통제기 | 중국 | 11 대 | (2022년) |
Il-78 | 공중급유기 | 소련/러시아 | 3 대 | (2022년) |
H-6UD | 공중급유기 | 중국 | 12 대 | (2022년) |
Y-20U | 공중급유기 | 중국 | 3 대 | (2022년) |
6.4. 고등훈련기
이름 | 보유 수량 |
L-15[14] | 2 대 |
6.5. 수송기
이름 | 보유 수량 |
CRJ200 [15] | 5 대 |
CRJ700 [16] | 5 대 |
보잉 737 | 9 대 |
Tu-154 | 8 대 |
Il-76 | 20 대 |
Y-5 | 170 대 |
Y-7 [17] | 41 대 |
Y-8 | 30 대 |
Y-9 | 12 대 |
Y-11 | 20 대 |
Y-12 | 8 대 |
Y-20[18] | 34 대 |
7. 기타
- 전구별로 방공병(防空兵)이라는 별도의 방공부대들이 존재하여 여단급 규모로 각각 최소한 1개의 방공여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민해방군 항공 모병국(中国人民解放军空军招飞局)을 통하여 파일럿들을 모집하고 있다. 거기서 상위 고등교육기관으로는 인민해방군 공군 지휘대학(中国人民解放军空军指挥学院)이 있으며 기술연구와 기술병과 부분의 고등교육기관으로는 인민해방군 장비 연구원(中国人民解放军空军装备研究院)과 인민해방군 공군 공학 대학(中国人民解放军空军工程大学)이 자리잡고 있다.
- 사단급 규모의 15공수군(空降兵第15军)이 존재하며 이들 예하로는 43/44/45사(师)급 부대들이 있다. 편제는 사단급에 맞는 공수군단으로 확인되나 실제 15공수군의 작전 수준은 사단급 규모이고 병력규모도 사단급 규모로 확인되고 있다. 이들은 중국에서 공강병(空降兵 : 공중강하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 시진핑 집권기에 접어들면서 수혜를 많이 본 군종이다. 시진핑이 집권 초기에 저우융캉 등 잔존하는 상하이방 세력들에 의한 암살 시도 가능성을 우려하여 그들의 손이 미치지 않았던 공군 특수부대에게 호위를 따로 부탁했기 때문이다. 이후 시진핑이 상하이방 세력 숙청에 성공한 이후에 군 개편 과정에서 공군 출신인 쉬치량 상장이 최초의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된 것이 이를 상징하는 증거이기도 하다.
- 인민해방군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군종이다. 여기도 타국 공군들과 마찬가지로 전역후에 민항사로 가면 굶어죽을 걱정은 안해도 되기 때문이다.
8. 군가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가
飞翔!飞翔!
비상! 비상!
乘着长风飞翔
긴 바람을 타고 비상해
中国空军在烽火中成长
봉화중에서 태어난 중국공군은
碧空里呼啸着威武的机群
푸른하늘에서 비행기의 편대는 위풍당당하다
大地上密布着警惕的火网
대지에 불그물이 빽뺵이 퍼져있다
红星闪闪
붉은별도 반짝인다
辉映长空百战的历史
백전백승의 휘영역사
军旗飘飘
군기가 펄럭인다
召唤我们献身国防
국방에 헌신하는 우리는
为中华振兴
중국을 부흥시킨다
为民族富强
민족을 위해 부강한다
炼铁翼神箭
연철익신전
铸蓝天长城
푸른하늘의 장성을 주조한다
保卫领空
영공을 지키고
抵御侵略
침략을 막는다
迎着新世纪的曙光
새로운 세기의 비상을 맞이한다.
飞翔!飞翔!飞翔
비상! 비상! 비상!
비상! 비상!
乘着长风飞翔
긴 바람을 타고 비상해
中国空军在烽火中成长
봉화중에서 태어난 중국공군은
碧空里呼啸着威武的机群
푸른하늘에서 비행기의 편대는 위풍당당하다
大地上密布着警惕的火网
대지에 불그물이 빽뺵이 퍼져있다
红星闪闪
붉은별도 반짝인다
辉映长空百战的历史
백전백승의 휘영역사
军旗飘飘
군기가 펄럭인다
召唤我们献身国防
국방에 헌신하는 우리는
为中华振兴
중국을 부흥시킨다
为民族富强
민족을 위해 부강한다
炼铁翼神箭
연철익신전
铸蓝天长城
푸른하늘의 장성을 주조한다
保卫领空
영공을 지키고
抵御侵略
침략을 막는다
迎着新世纪的曙光
새로운 세기의 비상을 맞이한다.
飞翔!飞翔!飞翔
비상! 비상! 비상!
9. 둘러보기
-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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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련 문서
[1] 때문에 공산군은 국공내전 당시에 국민당 공군을 상대할 때도 고사포를 이용해 격퇴시키거나 격추시키곤 했다.[2] 당시에도 독자 고유 제트전투기를 개발한 나라는 순서대로 영-나치독일-미-프랑스-캐나다(CF-105)-인도(HAL 마루트) 정도밖에 없었다.[3]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발간 The Military Balance 2024 참조[4] 출처에 따라 추정치 간에 상당한 편차가 존재함 배치 현황 국내 기사[5] 중국판 Su-30[6] A형만 정식 라이센스 생산 버전이며, B형은 A형 양산 도중 기술 절취가 발각되어 계약이 파기되면서 자국산 장비를 탑재하고 그에 맞추어 설계도 일부 변경됨[7] MiG-21/MiG-23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8] 기본적으로 라이센스 생산이며 일부 자체 개조[9] 이밖에도 난창에 위치한 홍두항공은 연습기들을 주로 제조하고, 하얼빈에 위치한 하얼빈 항공은 헬기를 주로 제조한다.[10] 사실 J-16의 배치 이전에도 중국군은 러시아로부터 도입한 수출형 Su-30인 Su-30MKK와 Su-30MK2를 보유하고 있었긴 하다.[11] 다만 공중 우세기로 개발되지는 않았다. 원래 공중 우세기는 J-25이나 계획이 늦어지면서 의도치 않게 공중 우세기로 활동 중[12] J-25와는 달리 자신만의 아이엔티디가 있기에 이 계획은 무조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13] 전략폭격기로 운용할 뿐 아니라, 방공구축함을 공격하기 위한 공대함 미사일 플랫폼으로도 쓴다.[14] http://en.wikipedia.org/wiki/Hongdu_L-15[15] 봄바르디어사의 여객기[16] 봄바르디어사의 여객기[17] An-24의 카피[18] 2016년 실전배치된 신형 수송기로서 Il-76에 맞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