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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f8f94><colcolor=#f3d36e> 개발 | Studio Furukawa | |||
유통 | ||||
플랫폼 | Android | iOS | |||
장르 | 레이싱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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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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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로고(구버전)[1] |
미국 하와이 주의 Studio Furukawa 에서 제작한 2D 드래그 및 스트리트 레이싱 게임이며 2021년 기준 거의 2년간 업데이트가 없는 게임이다.[2] 출시 초창기에는 간단한 조작법과 픽셀 그래픽, 현질의 필요성이 아예 없어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지만 앞서 말했듯 업데이트가 없어 지금은 하는 사람만 과거의 짧았던 전성기를 추억하며 하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2021년 9월 기준 플레이스토어에서 삭제되었다가 2022년 1월 6일 갑작스런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플레이 스토어에서 나타났다. 구글 측에서 64비트 미지원 게임을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리는 방침을 적용해 64비트 지원 버전으로 다시 나온것 같다. 2022년 1월 10일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되었으며, 그 이후로 업데이트는 없다.
2. 특징
자동차를 이용하여 드래그 레이싱, 스트리트 레이싱을 할 수 있는 게임이다.처음 시작할때는 10 다이아몬드, 상자 1개, 15,000 캐시를 기본으로 준다.
레이싱을 하면서 레벨을 올릴수록 받는 보상이 늘어나고, 그 돈을 이용해서 차와 튜닝 파츠를 사서 차를 꾸미고 개조할 수 있다. 다만 튜닝 파츠를 장착한다고 공력 성능이 더 좋아진다거나 하는 건 아니다. 기껏해야 버킷시트에 무게 5 감소 옵션이 붙어있는 정도.
짝수 레벨마다 상자나 다이아몬드를 주며 상자를 주는 경우가 많다. 상자에서는 상점에서 팔지 않는 2JZ 엔진과 붉은색 터보차저 등 레어(희귀) 아이템을 아주 드물게 얻을 수 있다.[3] 다이아몬드는 캐릭터를 꾸밀 때, 자동차 이름을 바꿀 때, 그리고 커스텀 데칼을 만들 때 쓰인다. 커스텀 데칼은 무게가 5 증가하는 일반 페인트와 달리 무게 증감 페널티 없이 원하는 색으로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으니 극한의 경량화를 꿈꾼다면 하나쯤은 구비해 두는 게 좋다. 다이아몬드 10개를 지불하면 프리미엄 차고를 소유할 수 있는데 차고 스킨 2개가 추가된다.
자동차는 최대 6대까지 소유할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 혹은 현금 결제로 차고에 차량을 보관하는 자리의 수를 늘릴 수 있다.
차고에서는 자동차 튜닝, 차량 성능 테스트(다이노), 자동차 꾸미기를 할 수 있다.
자동차는 Dealership에서, 튜닝 부품 및 액세서리는 Parts Store에서 사고 팔 수 있다.
3. 비쥬얼 튜닝
주로 외관요소는 성능에 큰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무게를 줄여주는 파츠도 있으므로 확인하고 적용하는것이 좋다.3.1. 데칼(비닐, 랩핑)
데칼은 상점에서 판매하는것 외에도 랜덤박스에서 나오는 것도 있고 다이아를 지불해서 만드는 커스텀 데칼이 있다.1. 상점판매 또는 랜덤박스[4] 데칼
퍼포먼스 튜닝 파츠들처럼 이름 색상에 따라 등급이 있으나, 차량 랭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대신 판매가격에는 영향이 있어서 높은 등급의 데칼은 비싸게 판매할 수 있다.
2. 커스텀 데칼
개러지 주차장 화면에서 우상단 커스텀 데칼을 눌러서 5다이아를 지불하고 이름을 지으면, 생성한 이름으로 데칼 항목에 커스텀 데칼이 생긴다. 이를 장착하고 edit를 눌러서 수정할 수 있다.
커스텀 데칼 수정화면 상단에 i 버튼을 누르면 사용방법이 나온다. 하나씩 꼼꼼히 읽어보고 각 툴을 한번씩 써보는것을 추천한다.
색상을 추가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좌 하단 팔렛트에서 바꾸고 싶은 색을 선택하고 꾹 누르면 다른 색상으로 바꿀 수 있다.
커스텀 데칼을 잘 활용하면 차체의 소재[5]를 바꾼 느낌을 줄수도 있고, 에어벤트나 와이드 펜더를 만들수도 있다. 단, 기존 색상이 변경되지 않는 부분은 불가하다. 대부분은 라이트나[6] 바디 하단 검은 부분은 색상을 바꿀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일부 차량들은 사이드미러 색상을 바꿀수 없다.[7]
커스텀 데칼 수정시 주의할 사항으로는, 중간중간 백업을 잘 해야한다. 일부 기종 핸드폰의 경우 기껏 그려놓은 데칼을 저장하지 않은 상태로 급하게 다른 앱을 보거나 화면을 잠갔다가 풀었을때 작업 내용이 날라간다. 이런 사태가 발생하면 뒤로가기를 한번 눌러서 살릴 수 있긴하나, 이전 저장에 무언가 그려져 있었다면 덮어씌워져서 다시그려야 한다는 불편한점이 있다.
3.2. 악세사리
악세사리에는 라이트 벌브, 후크[8], 러그너트[9], 오일쿨러, 헤드&테일램프 틴팅필름, 루프에 올릴 각종 적재물, 번호판 마운트오일쿨러, 후크, 번호판 마운트는 차량 전면범퍼에 장착되는데 이때문에 세가지를 모두 장착할 수는 없고 하나만 장착이 가능하다. 바디킷 튜닝을 통해 앞 범퍼가 많이 튀어나온 경우에는 이것을 장착해도 안보이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구형차량들 처럼 철제 일자형 범퍼를 장착한 차량들은 많이 튀어나온다.
라이트 벌브는 자세히 보면 헤드라이트 색상이 변하고, 야간 주행시 라이트 색상도 살짝 바뀐다.
러그너트 말고 러그캡이라는 부품도 있는데, 이 부품은 휠너트 구멍을 막는 커버로 일부 휠에 장착하면 마치 센터록 방식[10] 휠이 장착된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그 외 잡다한 루프 적재물들이 있는데, 이중 hule cargo 는 차체색상을 따라간다. 자전거와 모터사이클도 있으며 마찬가지로 차체색상을 따라간다. 의외로 종류별로 있다. BMX 라던가, 픽시라던가... 모터사이클은 두카티 몬스터, 할리데이비슨 브레이크아웃, 야마하 YZF-R6, 아폴로 RFZ 140 인듯.
루프 적재물들은 차량에 따라 루프가 아닌 적재함에 실리기도 한다. 특히 트럭계열들 차량이 그렇다.[11]
3.3. 윙, 스포일러
상점에 판매하는 것 외에도 랜덤박스에서만 나오는 것들도 있다. BFWING, BCL DEMOLISHER PAINTED[12], 360 WING, DEMOLISHER CUPCAKE, GT-A WING 등이 있으며, 구버전 한정으로 UNIVERSAL BIG WING 이라는 것도 있었다.파츠 등급이 있으나 판매 가격에만 영향을 줄 뿐, 차량 랭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일부 스포일러/윙은 차량에 따라 모양이 바뀐다. 특히 STREET WING[13], RALLY WING 두 가지가 일부 차량들은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적용된다.
게임 구조상 일부 차량들은 윙이 부적절하게 장착되어 보이는 경우가 있다. [14] 하지만 윙 장착조건에 차량 자체의 크기는 상관이 없는지 작은차들도 무식하게 큰 윙을 장착할 수 있다.
3.4. 시트
시트는 아무래도 게임 특성상 버킷시트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위에서 한 번 언급한것처럼 시트는 무게가 있으므로 잘 보고 선택하는것이 좋다. 현실적(?)으로 롤케이지 시트보다 버킷시트를 단독으로 장착하는게 더 가볍다.
일부 시트는 랜덤박스에서만 얻을 수 있다.
3.5. 바디킷
바디킷은 뒤, 옆, 앞 총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있다. 세트효과 같은것은 없기때문에 세트를 맞춰도 되고, 취향대로 섞어서 장착해도 된다.[15]딜리트킷, 레이스웍스 바 킷, 헤비배쉬 바 킷, 드래그, 드래그 프로 는 앞, 뒤만 적용할 수 있다.
브이엑스(주로 카본), 스티커밤 킷은 앞, 옆만 적용할 수 있다.
일부 바디킷은 라디에이터 또는 머플러가 다 보이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각 바디킷이 가지고 있는 스타일은 아래와 같다.
딜리트킷은 말그대로 제거하는 것이다.
스티커밤은 스티커 덕지덕지 해놓은 VX 킷.
VX 립은 카본 립, 스커트. 그러나 일부 차종에서는 괴팍한 디자인이나 아예 다른 디자인이 적용되기도 한다.
레이스웍스 바 킷, 헤비배쉬 바 킷은 철제 파이프 범퍼들이라고 보면 된다.
BN 바디킷은 대부분 범퍼와 스커트를 아래로 늘리는 디자인이 많으나, 차량에 따라 오버펜더 등 과격한 디자인인 경우도 꽤 있다.
포춘과 튜너는 리벳팅 흔적이 없는 오버펜더, 와이드 바디킷. 일부 차량들은 차종을 바꾸거나 독특한 디자인의 바디킷을 지원한다.
로켓버니 바디킷은 대부분 리벳 박힌 오버펜더 디자인 위주로 되어있고, 일부 차종에 따라 카본 윙렛이 추가된다.
PANDEN 바디킷은 비싼 가격이 무색하게 거의 모든 차량에 통짜바리 리벳팅 오버펜더와 카본 스커트로 적용된다.
이중 해비배쉬 바 킷은 랜덤박스에서만 얻을 수 있다.
바디킷도 윙과 마찬가지로 일부 차종은 특별한 디자인이 적용되거나 아예 차종을 바꿀 수(!!!) 있는데 주로 FORTUNE, TUNER 바디킷에 많이 설정되어있는듯 하다.
3.6. 도색 스프레이
기본적으로 색상을 바꿀 수 있으나, 무게가 5 추가된다. 이게 싫으면 데칼로 노가다 해서 덮어버리는 방법도 있으나 상당히 번거롭고 기록경신에 몰빵한 차량이 아니라면 도색으로 꾸미는 것이 편하다. 자체적으로 설정되어있는 그라데이션으로 도트 노가다를 안해도 되는점은 덤.일부 스프레이는 랜덤박스에서만 얻을 수 있다.
일부 기기에서는 도색 스프레이에 오류가 있어서 스프레이 이름과 다른색이 적용된다. 프리미엄 그린 크롬을 사서 뿌렸는데 프리미엄 퍼플 크롬 색상이 나온다던지...[16] 하는 식의 문제가 있다.
4. 퍼포먼스 튜닝
실질적으로 차량의 성능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이다. 차량의 랭크와 수치를 확인할 수 있고, 기어비 조정과 셋업 가능한 부품 장착시 차체 높이, 런치컨트롤, 부스트압 등을 조정할 수 있다.엔진은 사운드가 바뀌며,[17] 림[18], 슈퍼차저, 현가계통, 엔진 추가 튜닝파츠 들은 외형도 바뀐다.
4.1. 엔진
장착시 대부분 출력과 랭크가 올라가지만 일부 차량들은 변화가 없거나[19], 오히려 내려가므로[20] 잘 확인하고 장착하는것이 좋다.픽셀 카 레이서의 엔진룸은 안이 밖보다 넓으므로 차가 아무리 쥐콩알만 하더라도 집채만한 엔진을 장착 할 수 있다. 가령 미니에다가 페라리 F1X를 때려박는다던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차량 랭크 시스템은 출력이 높은 엔진일수록 랭크가 높아진다. 출력이 높은 엔진들은 무게 또한 많이 나간다.
대부분의 엔진들은 현실에 있는 엔진들을 모티브로 한다.
일부 엔진들은 랜덤박스에서만 얻을 수 있다.
4.2. 림(휠)
림은 무게에 영향을 준다. 마이너스(-)가 아닌 수치지만, 대다수의 튜닝 휠은 기본 장착된 휠보다 가볍다.대부분은 무게가 거기서 거기지만, 잘 보면 조금 더 가벼운 휠이 있고 조금 더 무거운 휠도 있다.
끝판왕격 되는 휠은 랜덤박스에서 운빨로 먹어야 하는데, 구하기도 어렵고 디자인도 좀 거시기...하다.[21] 만약 무게 때문에 고민중이라면 고생할 필요 없이 파츠상점에서 잘 찾아보면 끝판왕 휠과 무게가 동일[22] 한 휠인 BBX RG-R2를 구할 수 있다. 개발자의 실수가 아닐까 싶은 부분.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이기 위해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결국 10~20 차이라서 취향것 고르면 된다.
휠을 선택하고 한쪽만 바꾸고 싶은 경우 왼편에 잘 보면 [R][F] 라고 써진 것이 있는데, 다른 디자인의 휠에서 그걸 누르고 장착하면 해당 위치 휠만 바뀐다.
사이즈를 바꿀 수는 없다. 어떤 휠은 직경이 크고, 어떤거는 또 깊이가 깊어보이고 그렇다. 일부 DEEP 휠은 주행이 아닌 정차시 기준으로 도트를 찍은듯 한 모습이다.
휠은 랜덤박스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것들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4.3. 니트로
레이스에서 꽤 중요한 요소이다. 이것을 쓰고 안쓰고에 따라 승패가 완전히 바뀔 수 있는 치트기 같은 부품.고민할 필요 없이 최상위인 데몬을 쓰면 된다.
레이스때 니트로 사용 타이밍은 스탠바이 상태[23]에서 미리 눌러 놓는것이 좋다. 주행중 아무리 좋은 타이밍에 사용해도 출발시 니트로의 가속 도움을 받는 것 보다는 기록이 안좋게 나오기 때문.
스트리트 크루즈 주행시 니트로를 다 사용하였어도 조금씩 차오르기 때문에 일정시간 뒤에 다시 쓸 수 있다. 드래그 레이스는 니트로 사용을 도중에 멈출수는 있어도 재충전은 없다.
4.4. 과급기
슈퍼차저와 터보차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엔진, 니트로 못지않게 엄청난 출력 향상을 가져다 주는 중요한 부품이다.끝판왕 다이아 터보가 제일 성능은 높겠으나, 가격이 워낙 높은지라 대부분 한참 뒤에 장만 할까 말까이다.
터보는 장착시 블로우 오프 밸브 소리가 나며 에어클리너/에어클리너 필터 장착이 일부 제한된다.[24]
XR블로어는 덩치가 너무 커서 장착시 후드 위로 튀어나온다. 그러나 일부 차종[25]들은 다른 터보나 슈퍼차저처럼 외형상 변화가 안생긴다.
일부 터보차저는 장착시 타코미터에 TYPE R 이라는 글자가 나타난다.
스패너가 그려진 슈퍼차저, 터보차저는 부스트압을 조정할 수 있으나, 내구성 따위 고려하는 게임이 아니므로 최대한으로 해두면 된다.
4.5. 브레이크, 타이어, 서스펜션
1. 브레이크는 제동력과 관계없는 사실상 드레스업 취급이다. 게임 특성상 제동력이 중요하지도 않다.[26] 그러나 튜닝 브레이크도 장착시 무게가 줄어든다는 이점이 있어서 장착하는것이 좋다.슬롯티드 브레이크들은 주로 직경이 큰 휠에, 326 레이싱 타공 브레이크들은 깊거나 드래그용 휠[27]에 사이즈가 맞다. 물론 강제적인 부분은 아니라 직경이 큰 휠에 작은 로터 브레이크를 해도되고 그반대로 해도 된다. 대신 직경이 작거나 깊은 휠에 큰 로터의 브레이크를 장착하면 캘리퍼가 뭍혀버려서 잘 안보이게된다.
브레이크는 꽤나 많은 종류가 랜덤박스에서 나온다. 이중에는 더블 캘리퍼도 있다. 휠과는 다르게 앞, 뒤 별개 선택이 안되며 캘리퍼 위치는 차량 후방으로 모두 동일하게 고정된다.
2. 타이어는 그립을 위해서 튜닝하게 된다. 그립에 비해 출력이 높으면 바퀴가 헛돌아서 제대로된 가속을 못하고 파워를 낭비하기 때문에 그립이 높은 타이어를 장착할 필요가 있다. 기어비 조정 유무를 떠나 그립이 높은 타이어가 기록이 더 빠르게 나온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어드반 드래그스터, 니토 드래그 슬릭 라지 두개의 타이어가 그립은 제일 높다. 둘다 파츠 상점에서 판매한다.
타이어마다 크기나 디자인이 다소 다르므로 튜닝시 비주얼적인 요소도 한몫 한다.
일부타이어는 랜덤박스에서만 얻을 수 있고, 파란색을 제외한 드래그 슬릭 컬러 타이어[28]는 모두 랜덤 박스에서만 나온다.
3. 서스펜션은 차체 높이를 조정 할 수 있으나 일부서스펜션은 순정보다 오히려 무겁다.
등급이 높을수록 가볍고 높이를 더 많이 낮출 수 있다. 스패너 모양 그림이 있는 서스펜션들은 높이를 직접 조정할 수 도 있다. VX AIR BAGS 에어서스펜션은 주행중에도 높이를 조절 할 수 있다. 계기판 옆에 파란 조정버튼이 생긴다.
높이는 최대 -5.5 까지 가능하나, -5 부터는 주행시 바닥이 긁히고 속도에 저하가 발생하므로 참고바람.
높이를 낮출 수 만 있고 순정보다 더 올릴수는 없다.
4.6. 엔진 튜닝 파츠들
엔진과 관련된 추가 튜닝 파츠들이다. 여기에는 에어클리너(필터), ECU, 피스톤, 라디에이터, 머플러 총 5가지로 구분된다.1. 에어클리너 파트는 터보차저의 경우 일부 사용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29]
마력 대비 무게가 들쭉 날쭉한 편이라 카본으로 만들었다는데 제일 무거운 부품도 있고, 의외로 낮은 티어인데 마력을 꽤 많이 올려주는 오픈흡기 같은 파트도 있다. 흔히 드래그 레이스 하면 생각나는 우락부락한 아메리칸 8기통 엔진들에 달려있는 커다란 흡기 매니폴드인 스콧햇도 많이 있는데, 이 부품들은 장착시 외형에서도 티가 나서 꾸미는 요소로도 좋다. 대부분의 스콧햇은 도색이 불가하나 최고티어 VX PRO MOD 스쿠프는 가능하다.
같은 이름의 부품이어도 색상에 따라 무게가 다른 경우도 있다.
일부 에어클리너 파트는 랜덤박스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도 있다. [30]
2. ECU는 실제 차량 처럼 다양한 설정을 지원 한다기보다 엔진 회전수 회전 한계치를 높여 출력을 올려준다.[31]
추가적인 기능으로 스패너 아이콘이 붙은 부품들은 런치컨트롤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런치컨트롤 설정이 가능한 ECU를 장착했다면 최고 회전수 -200rpm 정도로 설정하면, 백파이어와 함께 아주 적절한 가속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예시 : 런치컨트롤 설정창 최대 RPM이 9300 일 경우 9100 으로 설정 한다
3. 피스톤은 별다를거 없다. 출력 향상을 위한 부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마치 RPG 게임들에 직업별로 추가적으로 주스탯을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 같다.
최고티어의 피스톤이 아니면 무게 패널티가 좀 있다. 어차피 상점에서 모두 구매 가능한데 자꾸만 랜덤박스에서 나와가지고 살짝 킹받게 하는 부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자금이 여유롭지 못할때는 랜덤 박스에서 떳을때 써먹기 좋아 은근 쏠쏠한 부품이기도 하다.
4. 라디에이터는 출력을 올려주나, 대부분 무게대비 출력 향상이 그닥 좋지는 않다. 순정상태에서는 무게 패널티가 없기때문. 그래서 경량화를 포커싱으로 잡고 튜닝하는 경우 달지 않기도 한다. [32]
바디킷에서 강철 바로 된 범퍼를 장착하거나 딜리트킷으로 범퍼를 제거할 경우 라디에이터가 보인다는 점이 있다.
5. 머플러는 출력을 올려주는점도 있지만 드레스업으로도 중요한 파트이다. 대신 머플러를 바꿧다고 소리가 바뀌진 않는다.
일부 머플러는 랜덤박스에서만 얻을 수 있으며, 다케야리[33] 라고 불리는 정신나간 배기 파이프들도 볼 수 있다.
5. 게임모드
난이도는 변속기의 사용유무에 따라 자동변속기(비기너), 수동변속기(아마추어), 수동변속기+클러치(엑스퍼트)로 나뉜다.또한, 난이도에 따라 캐시보너스를 받는데 아마추어는 33%,엑스퍼트는 66% 캐시보너스를 받는다.
날씨는 눈, 맑음, 밤, 비가 존재한다.
5.1. Drag (드래그)
드래그 레이스를 하는 모드이다.- 프리런: 츠쿠바 레이스 서킷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를 내지 않고 자유롭게 A.I.와 대결을 하는 모드. A.I.의 실력이 그리 좋지는 않기에 주로 초반에는 돈벌이, 레벨업을 위해, 타임을 잴 때 사용한다.
- 토너먼트: 후지 레이스 서킷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참가비를 내고 토너먼트(8강)식으로 드래그 레이스를 하여 우승시 참가비 5배의 돈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자동차의 클래스별로 리그가 3가지로 나뉜다.
- 라이트 컵: A, B, C, D클래스를 위한 토너먼트다. 참가비는 10,000 캐시, 보상으로 50,000 캐시를 지급한다.
- 세미프로 킹: F, S, R, R1클래스를 위한 토너먼트다. 참가비는 40,000 캐시, 보상으로 200,000 캐시, 상자 1개를 지급한다.
- 프로 리그: R2, X클래스를 위한 토너먼트다. 참가비는 200,000 캐시, 보상으로 1,000,000 캐시, 상자 1개, 다이아몬드 1개를 지급한다.
꼼수가 존재하는데, 기어비를 각각 4, 0.6~0.8, 4, 4, 4, 4, 5로 설정한 후 토너먼트를 진행하면 A.I의 허점으로 인해 레이싱 중반부에서 높은 기어비의 고단으로 기어간다. 이 경우 A.I의 랩타임은 대략 20~17초 정도. 플레이어는 단순히 기어를 2단으로 두고 쭉 달려주면 끝. 토너먼트 난이도, 차량의 종류와 상관없이 모두 가능한 트릭.
참고로 일부 기기에서는 버그가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토너먼트 파이널라운드 레이스 끝날때 나오는 결과창 좌측에 다이아와 박스 이미지가 다 뜨고 나서 클릭 스킵해야 보상이 제대로 들어오기 때문이다.[34]5.2. Street (스트리트)
고속도로에서 경주를 하는 모드이므로 이른바 롤링레이스다.지역은 2개로 나뉘며 일본과 콜로라도가 있다.
- 크루즈: 고속도로에서의 자유주행. AI와 대결할 수도 있다. AI와의 배틀은 대결을 할 AI 옆에서 비상등(계기판 중앙 삼각형)을 누르면 바로 경주가 시작된다. 경찰차가 여기 한정으로 등장한다. 콜로라도는 7세대 닷지 차저, 일본은 스카이라인 R34 GT-R이 등장한다. 180km/h 이상 속도를 높이면 경고 차원에서 사이렌만 울리지만 190km/h가 넘어가면 추격해 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다른 게임처럼 체포 시스템은 없기 때문에 그냥 쫓아다니기만 하니 속도를 내서 따돌려 주자. 추격전 시에는 무조건 한 대의 경찰차만이 추격해온다. 일반적으로는 따돌린 후 원래 쫓아오던 경찰차를 지나치고 뒤에서 오는 새로 스폰된 경찰차와 추격전을 벌이면 원래 쫓아오던 경찰까지 합세해 2대까지는 끌어모으는 게 가능하다. 다만 그중 한대는 거리가 그렇게 많이 벌어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추격을 포기해버려 결국에는 1대만이 쫓아오는 상황이 반복된다.[35]
- CTF: 깃발 뺏기 레이스로 제한시간 안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깃발을 AI에게 뺏기고 않고 오래 가지고 있을수록 상금이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차량을 풀업[36]하면 초반 차량 행렬과 충돌하는 것만 조심하고 그 이후에는 엑셀만 밟고 있으면 무조건 이긴다.
- 토우게: 정식명칭은 배틀레이스로 3차선 도로에서 AI와 결투를 진행한다. AI의 난이도가 어렵지 않으므로 돈벌이용으로도 쓰인다. 상기한 CTF와 똑같이 차량을 풀업했다는 전제 하에 그냥 엑셀 꾹 밟고 변속만 해주면 거의 무조건 이긴다. 다만 무작위 차선에 지나가는 AI 차량이 있으므로 충돌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5.3. Story (스토리)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아 잠겨있다. 사실상 영영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기능.6. 등장 차종
딜러쉽에서는 지역별로 차를 구분해서 판매한다.6.1. AS (아시아)
일본차가 대부분이며 한국차는 제네시스 쿠페와 스팅어 2대가 있다.- 혼다 시빅 EG 3도어 해치백 (5세대)
- 혼다 시빅 EF 3도어 해치백 (4세대)
- 혼다 CR-X
- 혼다 시빅 EG 2도어 쿠페 (4세대)
- 토요타 bB / 사이언 xB
- 토요타 하이럭스 킹캡 (4세대)
- 혼다 시빅 EK Type R 3도어 해치백 (6세대)
- 혼다 시빅 EP Type R 3도어 해치백 (7세대)
- 토요타 코롤라 레빈 2도어 쿠페
- 혼다 피트 (1세대)
- 혼다 어코드 (7세대 일본 내수형)
- 스바루 R2 (1세대)
- 토요타 알테자
- 미쓰비시 이클립스
- 마쓰다 RX-7 FC3S SAVANA
- 닛산 실비아 S13 원비아
- 닛산 180SX RPS13 실에이티
- 닛산 180SX RPS13
- 토요타 코롤라 스프린터 트레노 AE86 3도어 후기형
- 혼다 인테그라 DC5
- 닛산 페어레이디 Z Z32
- 혼다 인테그라 DC2 전기형
- 토요타 프리우스
- 닛산 실비아 S13
- 다이하츠 무브 (6세대)
- 닛산 실비아 S14 전기형
- 닛산 실비아 S14 후기형
- 닛산 페어레이디 Z 240Z
- 토요타 코로나 (5세대)
- 미쓰비시 콜트 갤랑 GTO
- 닛산 실비아 S15
-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V (5세대)
- 토요타 셀리카 (1세대)
- 토요타 체이서 (6세대)
- 닛산 스카이라인 (3세대)
- 혼다 시빅 세단 (9세대)
- 인피니티 G35 쿠페
- 토요타 수프라 A80 (4세대)
-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Vll(7세대)
- 혼다 S2000
- 렉서스 GS 2세대
- 미쓰비시 FTO
- 마쓰다 MX-5 (1세대)
- 스바루 임프레자 왜건 (2세대)
- 토요타 크라운
- 마쓰다 MX-5 (3세대)
- 렉서스 IS (2세대)
- 스즈키 카푸치노
- 마쓰다 AZ-1
-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2세대)
- 마쓰다 RX-8
- 닛산 스테이지아 왜건 (1세대)
- 토요타 소어러
- 사이언 tC (2세대) 후기형
- 마쓰다 RX-7 SA22C
- 마쓰다 악셀라 (2세대) 해치백
- 현대 제네시스 쿠페
- 토요타 셀리카 ST205 GT4
- 닛산 페어레이디 Z Z33 (350Z)
- 스바루 BRZ
- 닛산 스카이라인 GT-R BCNR33
- 마쓰다 MX-5 (4세대)
- 토요타 MR2 SW20
- 닛산 스카이라인 GT-R BNR32
- 마쓰다 아텐자 3세대 GJ
- 혼다 시빅 타입 R FK8
- 스바루 임프레자 3세대 해치백
- 닛산 페어레이디 Z Z34 (370Z)
-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X
- 닛산 로렐
- 닛산 써니 트럭
- 마쓰다 RX-3
- 닛산 블루버드 3세대 (닷선 510)
- 닛산 페어레이디 Z 280Z
- 마쓰다 RX-7 FD3S
- 토요타 수프라 JZA80
- 스바루 WRX STI
- 토요타 알파드 (3세대)
- 기아 스팅어
- 닛산 페어레이디 Z S30Z (240Z)
- 닛산 스카이라인 GT-R (KPGC110)
- 렉서스 IS (3세대)
- 닛산 스카이라인 (1세대)
- 토요타 코롤라 레빈 (AE85) 3도어
- 스바루 임프레자 2도어 (1세대)
- 혼다 NSX NA2
- 닛산 스카이라인 GT-R BNR34
- 렉서스 RC
- 닛산 GT-R
- 렉서스 LC500
- 혼다 NSX NC1
- 렉서스 LFA
- 닛산 GT-R 니스모
- 토요타 수프라 A90
- 토요타 2000GT
6.2. EU (유럽)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스웨덴 모두 유럽지역의 차량들이다.- 푸조 206 3도어
- 스마트 포투
- 로버 미니
- 폭스바겐 골프 GTI 3도어 (4세대)
- 푸조 205 GTI
- 폭스바겐 코라도
- 폭스바겐 골프 (1세대)
- BMW M3 쿠페 (E36)
- 볼보 850 R
- BMW 330i 세단 (E90)
- 폭스바겐 Type 1
- 시트로엥 DS3
- 알파 로메오 155
- 폭스바겐 카르만 기아
- 메르세데스-벤츠 190E
- 르노 클리오 V6
- 폭스바겐 골프 GTI 3도어 (7세대)
- BMW M3 쿠페 (E46)
- 아우디 RS4
- BMW 3.0 CSL (E9)
- BMW 1시리즈 5도어 (F20)
- 피아트 124 스파이더 (2세대)
- BMW M3 쿠페 (E30)
- 메르세데스-벤츠 A45 AMG (W176)
- 메르세데스-벤츠 CLA45 AMG (C177)
- 메르세데스-벤츠 C63 AMG 쿠페 (W202)
- 아바스 500
- 르노 5 터보
- 로터스 엘리스 시리즈 2[37]
- BMW M5 (E60)
- 알핀 A110 (2017)
- 알파 로메오 줄리아 QV
- BMW M3 쿠페 (E30)
- 란치아 델타
- 알파 로메오 4C
- 재규어 F-타입
- 재규어 XFR-S
- 아우디 RS6 아반트
- BMW M5 (F90)
- BMW M4
- 알핀 A110
- 아우디 RS7
- BMW M1
- 애스턴 마틴 밴티지
- 아우디 콰트로
- 메르세데스-AMG GT
- 란치아 스트라토스
- 아우디 R8 2세대
- 애스턴 마틴 밴티지 2세대
- 포르쉐 911[38]
6.3. NA (북아메리카)
미국제 머슬카가 대부분이다.* 이글 탈론[40]
tuner 사이드 바디킷을 장착하면 검정색 루프가 차체색상으로 바뀐다.
* 쉐보레 카마로 (3세대)
* 쉐보레 코발트 SS
* 포드 피에스타 RS
* 쉐보레 임팔라 (3세대)
* 포드 머스탱 (3세대)
* 쉐보레 카마로 (4세대)
* 쉐보레 카프리스 / 쉐보레 임팔라
* 쉐보레 크루즈 5도어
* 폰티악 GTO (1세대)
* 포드 팰컨 (XB)
* 포드 포커스 RS (3세대)
* 포드 머스탱 (4세대)
* 폰티악 GTO (4세대)
* AMC 이글[41]
* 폰티악 파이어버드 (2세대) 페이스리프트
* 쉐보레 카마로 (1세대)
* 쉐보레 벨 에어
* 포드 에스코트 RS1600
* 닷지 차저 (7세대) 초기형 SRT8
* 포드 머스탱 (1세대) 패스트백[42]
* 닷지 챌린저 (3세대)
* 캐딜락 ATS-V
* 쉐보레 콜벳 C3[43]
* 포드 F-시리즈 (2세대)
* 닷지 챌린저 (1세대)
* 닷지 차저 (2세대)
* 포드 머스탱 (5세대)
* 쉐보레 카마로(6세대)
* HSV 말루 (Maloo)
* 뷰익 리갈 (2세대) 그랜드 내셔널
* 닷지 바이퍼 GTS (1세대)
* 포드 머스탱 보스 302
* 머큐리 에잇 (1949)
* 쉐보레 콜벳 C6
* DMC-12 드로리안[44]
* 캐딜락 CTS-V 스포츠 왜건
* 홀덴 코모도어
* 닷지 차저 (7세대) 헬캣
* 셸비 GT350
* 쉐보레 콜벳 C7 ZR1[45]
* 포드 GT (1세대)[46]
7. 문제점
게임을 조금 해보다 보면 게임 구조가 개발자가 수익을 전혀 얻을 수 없는 구조인 것을 알 수 있다. Pixel Car Racer는 여타 모바일 게임과 비교해 봐도 사실상 현금 결제의 필요성이 아예 없는 게임이다. 챔피언쉽 프로 리그에 진입하여 이길 수 있도록 풀업을 끝마치면 모든 게 다 끝나버리는데, 유저들이 얻기 어려워야 정상적인 재화인 다이아몬드와 상점 비매품을 얻을 수 있는 상자는 챔피언쉽에서 우승할 때마다 꼬박꼬박 공급받을 수 있다. 달러 파밍은 말 할 것도 없는 수준. 프로 리그의 난이도가 극악으로 어렵다거나 연승 페널티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라서 사실상 무한정 공급받을 수 있으며, 상자를 통한 비매품을 얻는 것 또한 상시 판매하는 물품들에 비해 성능이 그렇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라서 유저들이 여기에 몰두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현질 화면이 거의 유명무실한 수준. 조금 답답한 것만 참으면 풀업도 한순간이고, 저렇게 파밍이 쉬운데 누가 현질을 한단 말인가? 당장 지금 하던 세이브를 지우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토너먼트를 이용하면 약 두 시간 만에 원상복구 혹은 그 이상의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게임의 레벨 디자인이 너무나도 허술하다.결국 2022년 1월 6일 진행된 업데이트에서 최후의 수익 수단인 광고마저 없애버리며 제작사에서 게임 운영을 사실상 포기했다.
8. 기타
- 게임 내 차량의 중량은 SI 단위가 아닌 야드파운드법을 사용한다. 속도 표기는 자유롭게 SI 단위와 야드파운드법으로 바꿀 수 있는 반면 중량은 야드파운드로 고정되어 있다는 게 아쉬운 점. 때문에 야드파운드법을 모르거나 처음 보는 사람이면 SI 단위로 헷갈릴 수 있다.
- 풀업 기준으로 대부분의 차량이 3000마력을 웃돌며, 현실적으로 이는 단순히 엔진을 바꾸는 것이 아닌 엔진에 차량을 맞춰야 하는 수준으로 차량을 뜯어고쳐야만 나올 수 있는 수치가 나온다. 게임 내 마력 꼴찌를 달리는 스마트 포투조차 F1X엔진 장착 기준 2987이라는 경악스러운 스펙이 만들어진다.
- 드래그 레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모드에서 달리다 보면 게임 메인 테마곡이 흘러나온다. 속도에 정비례해 음높이가 달라지는데, 올라가면 높아지고, 내려가면 낮아진다.
- 상술했듯 마력과 최고속도를 뺀 다른 스펙은 게임플레이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존재감이 아주 희박하다. 아예 표시조차 되지 않는 공력 특성은 물론이고, 중량은 끽해야 5~10 파운드 정도 줄일 수 있으며, 게임에서 코너가 등장하지 않아 그립 수치는 출발 속도를 조금 높여주는 것을 빼면 그냥 장식이다..
- 차량의 RPM이 레드존에서 너무 오랫동안 머물거나 다른 차량에 너무 많이 부딫히면 화면 좌상단에 Engine Damage라는 표시와 함께 우하단에 엔진과 온도 경고등이 점등된다. 이 표시가 뜨면 엔진 부분에서 연기가 나고 출력이 바닥나서 주행 중이라면 아무리 페달을 밟아도 더 이상 가속이 되지 않고, 정지 상태라면 아주 느리게 가속된다.
8.1. 후속작
현재 후속작인 Pixel Trucks가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소식도 거의 없어 언제 출시할지는 불명. 버그픽스나 시스템 추가 같은 마이너 업데이트조차 없어 사실상 게임 개발 자체가 중단된 것으로 봐야 한다. 현재 이 게임과 상당히 유사한 Apex Racer가 출시되었다. 이 게임을 했던 유저들은 대부분 사실상의 후속작이라 여기는 듯.공식 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PixelTrucks/[47]
8.2. 유저 모드
게임이 더 이상 업데이트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유저들이 직접 게임 파일을 뜯어 자동차 추가 및 텍스처나 사운드 변경 같은 작업을 한 뒤 배포하는 버전이 있다. 모드 버전들 모음 특히 WOWSKi라는 사람이 제작한 모드는[1] 참고로 로고 상단의 차량은 위 표지와 동일하게 마쓰다 RX-7이다. 또한 바디킷을 비교하면 신버전이랑 달라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2] 후속작 개발을 위해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얘기들이 많지만 현재는 후속작의 출시여부도 불분명한 상태이다...[3] 약 10% 확률.[4] crate 상자[5] 특히 카본이나 알루미늄 등의 질감[6] 단, 드래그프로 바디킷 같이 라이트를 차체 색상으로 덮어 버리는 경우는 또 가능하다. 이걸 활용해서 도트 노가다를 하면 일부 차종은 년식 변경 라이트를 장착한것처럼 만들 수 있다.[7] 사이드 미러도 바디킷으로 차체 색상과 동일하게 변경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색을 입힐 수 있다.[8] 견인고리[9] 휠너트[10] 주로 F1 같이 경기 중 휠셋을 빨리 바꾸기 위해 중앙에 대빵 큰 휠 너트 하나만 박는 방식, 포르쉐 같은 몇몇 차량들은 순정으로 이 방식을 쓴다.[11] 말루에 스트리트 윙을 적용하면 왜건이 되는데, 이상태에서 모터사이클 같이 큰것을 적재하면 지붕을 뚫고 나온다.[12] 정작 생긴모양은 BCL MANLY 와 같다. 뭔가 작명시 착오가 있었던듯[13] HSV Maloo 는 UTE를 왜건으로 바꾼다..![14] 붙어야 할 곳이 떨어져서 윙이 공중부양을 한다던지...[15] 게임 특성상 측면만 보이다 보니 섞어서 적용해도 큰 이질감이 없긴하다.[16] 그러면 프리미엄 퍼플을 뿌리면 되는거 아니냐고? 퍼플은 또 퍼플 제대로된 색이 나온다. 사실상 도색 색상이 줄어드는 꼴.[17] 모든 엔진 소리가 다 다른건 아니다. 몇몇은 소리를 공유한다.[18] 흔히들 휠이라 부르는것[19] 이미 그 엔진을 장착중. 수프라-2JZ 등.[20] 주로 고출력 차량들[21] 추후 이미지를 첨부 하겠으나 말로 설명하자면, 휠이 무지개 색...으로 삐까뻔쩍하고, 스포크는 없다. 투명하다. 사실상 고인물커마 수준의 괴랄한 디자인[22] 120[23] 상단 초 시계 뜰때[24] 다이아 터보는 모두장착 가능[25] 특히 작은차[26] 현실 드래그 레이스는 당연히 브레이크도 중요하다.[27] DEEP, DRAG 등의 이름이 들어간 휠들. 혹은, RACE STAR 처럼 모티브가 드래그용이라 폭이 넓어 깊은 휠[28] 타이어 연기가 해당 색상으로 나온다.[29] 최고 랭크인 다이아몬드 터보는 사용 가능.[30] 주로 이름에 골드가 붙는 녀석들[31] 회전 한계를 억지로 늘려서 출력을 더 쥐어 짜낸다는 느낌[32] 하이 티어 라디에이터를 장착하면 레드존에 오래 머물러도 엔진에 데미지를 더 오래 버틴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확인하지 못함. 실험해보신 분은 의견 추가 부탁드림[33] 옆나라 튜닝카들을 보면 종종 차보다 높게 뻗은 무식하게 길고 큰 배기파이프... 머플러라고 부르기엔 소음저감 효과가 없는 물건들이다.[34] 다이아와 박스 이미지가 뜨기전에 난타해서 스킵할경우 달러만 들어옴. 쿼터파이널이나 세미파이널에서는 연타 스킵 유무 상관없이 파이널 라운드에서만 주의하면 된다.[35] 제작자가 아예 2대 이상의 경찰차에 쫒기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는지 분명 2대에게 쫒기고 있음에도 사이렌 소리가 겹치거나 중복되어 들리지 않는다.[36] 상점 인벤토리 맨 끝에 있는 배기관, ECU, 니트로 탱크, 인테이크, 인터쿨러, 피스톤, 터보차저/슈퍼차저 장착 및 F1X나 LT5엔진 스왑.[37] 바디킷을 이용해서 이 차를 튜닝해 만든 헤네시 베놈 GT로 수정할 수 있다.[38] 라이선스 문제로 현재 구매 불가능. 다만, 포르쉐가 존재하는 구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해서 구매한 후 다시 업데이트하면 RUF로 변경되어 있는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39] v2는 정상적인 사이즈로 장착됨[40] 미쓰비시 이클립스(1세대)의 미국시장용 리뱃징 모델.[41] 미국제 4륜구동 차량. 할로윈 기념으로 등장했다.[42] 바디킷을 통해 에쿠스 바스 770으로 개조할 수 있다.[43] 바디킷을 이용하여 C7로 만들 수 있다.[44] 바디킷과 스포일러 조합으로 백 투 더 퓨처 2편에서 등장한 타임머신을 만들 수 있다.[45] 바디킷으로 일반 C7의 범퍼로 변경할 수 있다.[46] 바디킷으로 2017년형 2세대 GT 제작 가능.[47] 페이지의 댓글에도 언제 출시하냐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48] 전체적인 컨셉은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과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에서 따온 듯 하다. 일부 영상들에 제작 클립이 있는데 기본 틀에 차량 측면 사진만 보고 도트를 일일이 하나하나 다 찍는 엄청난 장인정신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