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KBO 리그/2022년/순위 경쟁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ce0e2d><tablebgcolor=#ce0e2d> | SSG 랜더스 2022년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한국시리즈 |
KBO League 6 SSG Landers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5월 | 1 | 2 | 3 | 4 | 5 | |
kt | kt | LG | LG | LG | ||
1:2 승 | 14:1 패 | 1:7 패 | 2:6 패 | 2:0 승 | ||
문학 | 잠실 | |||||
6 | 7 | 8 | 9 | 10 | 11 | 12 |
NC | NC | NC | 한화 | 한화 | 한화 | |
2:6 패 | 2:2 무 | 4:5 패 | 2:9 승 | 2:4 승 | 11:13 승 | |
창원 | 문학 |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kt | kt | kt | 롯데 | 롯데 | 롯데 | |
4:5 패 | 3:6 패 | 6:0 승 | 6:2 승 | 10:5 승 | 4:7 패 | |
수원 | 사직 |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두산 | 두산 | 두산 | NC | NC | NC | |
16:2 패 | 5:6 승 | 취소 | 2:14 승 | 1:8 승 | 3:7 승 | |
문학 | ||||||
27 | 28 | 29 | 30 | 7월 | ||
한화 | 한화 | 한화 | ||||
3:6 패 | 8:3 승 | 취소 | ||||
대전 | ||||||
6월 한달 성적 | ||||||
4 위 |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
13 | 1 | 10 | 0.0 | 0.565 | ||
시 리 즈 전 적 | 위닝 | 3회 (2 스윕승) | ||||
동률 | 2회 | |||||
루징 | 4회 (0 스윕패) | |||||
최다 연승 | 4연승 | |||||
최다 연패 | 3연패 |
1. 개요2. 5월 31일 ~ 6월 2일 VS kt wiz (문학), 루징 시리즈3. 6월 3일 ~ 6월 5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4. 6월 7일 ~ 6월 9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루징 시리즈5. 6월 10일 ~ 6월 12일 VS 한화 이글스 (문학), 스윕6. 6월 14일 ~ 6월 16일 VS kt wiz (수원), 루징 시리즈7. 6월 17일 ~ 6월 19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위닝 시리즈8. 6월 21일 ~ 6월 23일 VS 두산 베어스 (문학), 동률 시리즈9. 6월 24일 ~ 6월 26일 VS NC 다이노스 (문학), 스윕10. 6월 28일 ~ 6월 30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동률 시리즈11. 6월 총평
[clearfix]
1. 개요
SSG 랜더스의 6월 일정은 문학[1]-잠실-창원-문학-수원-사직-문학-문학-대전 순으로 6월 첫째주 일정은 kt와의 홈 2경기와 잠실 LG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6월 둘째주 일정은 창원 NC와의 원정 3경기와 한화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6월 셋째주 일정은 수원 kt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6월 넷째주 일정은 두산과 NC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6월 다섯째주 일정은 대전 한화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6월 7일 ~ 6월 9일까지 진행되는 창원 NC와의 원정 3경기와 6월 17일 ~ 6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사직 롯데와의 원정 3경기와 6월 28일 ~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대전 한화와의 원정 3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3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1경기가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15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5월 31일 ~ 6월 2일 VS kt wiz (문학), 루징 시리즈
5월 31일 경기는 5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2.1. 6월 1일, 5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2루수 | 좌익수 | 포수 | 유격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크론 | 최주환 | 오준혁 | 김민식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권혁, 캐스터 : 이승현) |
VS kt 5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6:59 ~ 19:46 (2시간 47분), 관중 수 : 15,288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kt | 소형준 | 0 | 0 | 0 | 1 | 0 | 0 | 0 | 0 | 0 | 1 | 7 | 1 | 2 |
SSG | 김광현 | 0 | 0 | 1 | 0 | 0 | 0 | 0 | 1 | - | 2 | 6 | 0 | 1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N/D | 6이닝 1R (1ER) | 6 W 0 L | 1.41 |
구원 투수 | ||||
30 최민준 | 1이닝 0R (0ER) | 2 W | 3.60 | |
65 고효준 | W | 1이닝 0R (0ER) | 1 W 6 H | 2.70 |
22 서진용 | S | 1이닝 0R (0ER) | 3 W 11 H 5 S | 2.20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최정 (8회) | |||
도루 | 최정 (6회), 오태곤 (7회) | |||
포일 | 김민식 (5회) |
투수전 끝에 최정이 8회말 2사에서 나온 김민수의 초구를 받아쳐 2-1 1점차 승리를 기록했다.
고효준은 SSG 랜더스 복귀 이후 첫 승리를 따냈다.
2.2. 6월 2일, 6차전 L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태양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2루수 | 좌익수 | 포수 | 유격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크론 | 최주환 | 오태곤 | 김민식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권혁, 캐스터 : 이승현) |
VS kt 6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50 (3시간 20분), 관중 수 : 5,525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kt | 데스파이네 | 1 | 0 | 0 | 0 | 0 | 7 | 2 | 2 | 2 | 14 | 12 | 1 | 11 |
SSG | 이태양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2 | 1 | 6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15 이태양 | L | 5이닝 5R (5ER) | 4 W 2 L 1 H | 2.84 |
구원 투수 | ||||
39 정성곤 | 1이닝 3R (3ER) | 0 H 0 S | 10.13 | |
98 조요한 | 1이닝 2R (2ER) | 2 W 1 L 4 H | 4.96 | |
51 김태훈 | 1이닝 2R (2ER) | 3 H 1 S | 10.13 | |
18 서동민 | 0이닝 1R (1ER) | 0 H 0 S | - | |
41 박민호 | 1이닝 1R (1ER) | 1 W 1 L 4 H | 4.8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실책 | 박성한 (6회) | |||
병살타 | 김성현 (4회) | |||
폭투 | 조요한2 (7회) |
형편없이 진 경기다. 불펜은 나오는 족족 털리고 타자는 1점만 내고 계속 침묵만을 이어갔다. 이런 경기력이라면 하필 SSG가 가장 약해지는 여름과 맞물려 순위가 내려갈 수 있으며 문승원과 박종훈이 돌아와도 별 다른 소득이 없을 것이다.
3. 6월 3일 ~ 6월 5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
SSG Landers VS LG Twins | |||||
7·8·9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LG 트윈스 | ||||
1 위 | 4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노바 | 3승 2패 5.77 | 켈리 | 5승 1패 2.91 | ||
오원석 | 3승 3패 4.45 | 김윤식 | 1승 3패 5.10 | ||
폰트 | 6승 4패 2.22 | 임준형 | 1승 2패 6.14 | ||
상대전적 | |||||
통산 | 207승 8무 172패 | 0.546 | |||
2017 | 9승 0무 7패 | 0.563 | |||
2018 | 10승 0무 6패 | 0.625 | |||
2019 | 10승 0무 6패 | 0.625 | |||
2020 | 3승 0무 13패 | 0.188 | |||
2021 | 9승 1무 6패 | 0.600 | |||
2022 | 4승 0무 2패 | 0.667 |
이 경기부터 일요일 경기는 17시에 진행된다.
kt를 끝내 넘지 못한 상황에서 첫 번째 고비를 맞이했다. 여기서 추락하면 2011년 LG 이후 11년만의 30승 선취팀의 포스트시즌 탈락, 창단 이래 최초 3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라는 암흑기에 빠질 수 있으니 위닝 이상의 승리가 절실하다.
3.1. 6월 3일, 7차전 L
등록ㆍ말소 (6월 3일) | |
등록 | 김주온, 한두솔, 장지훈 |
말소 | 정성곤, 김태훈, 조요한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바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중견수 | 좌익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1루수 | 2루수 | 유격수 | 포수 | 3루수 |
최지훈 | 오준혁 | 추신수 | 한유섬 | 크론 | 최주환 | 김성현 | 김민식 | 최경모 |
중계방송사 |
(해설 : 이상훈, 김선우, 캐스터 : 김수환) |
VS LG 7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30 ~ 21:17 (2시간 47분), 관중 수 : 9,487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노바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7 | 1 | 2 |
LG | 켈리 | 0 | 4 | 3 | 0 | 0 | 0 | 0 | 0 | - | 7 | 6 | 0 | 6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3 노바 | L | 3이닝 7R (3ER) | 3 W 3 L | 5.93 |
구원 투수 | ||||
66 장지훈 | 2이닝 0R (0ER) | 1 W 4 H 0 S | 2.79 | |
34 한두솔 | 1이닝 0R (0ER) | 0 H 0 S | 6.00 | |
18 서동민 | 1이닝 0R (0ER) | 0 H 0 S | 9.00 | |
11 김주온 | 1이닝 0R (0ER) | 0 H 0 S | 9.0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한유섬 (7회) | |||
실책 | 크론 (2회) |
노바가 오늘도 불을 거하게 질렀다. 3이닝 7실점 3 자책점[2]으로 여전히 나 못해요를 보여주고 있었다. LG 타선이 강한거 아니냐고 하기에는 뒤에 나온 4명의 투수들이 무실점으로 막아주었기 때문에 결국 노바가 게임을 다 터트린 격이 되었다. 하루 빨리 방출을 하든 2군에 보내서 제구를 잡게 하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시급해 보인다.
노바가 게임을 말아먹은 원흉이지만 그 뒤에는 겨우 1점밖에 못낸 타선도 있었다. 1점도 7회 무사 만루 상황에서 최주환과 대타 박성한이 아웃되고 김민식이 안타 쳐서[3] 겨우 낸 것이다. 2019년은 투수가 잘해주고 타자가 못했고 2021년은 투수가 못하고 타자가 잘해주었다면 2022년은 투수도 못하고 타자도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렇게 답답한 야구를 계속하면 작년처럼 1위자리에서 내려올 지도 모른다.[4]
3.2. 6월 4일, 8차전 L
등록ㆍ말소 (6월 4일) | |
등록 | 석정우 |
말소 | 노바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우익수 | 1루수 | 2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추신수 | 최지훈 | 하재훈 | 한유섬 | 크론 | 최주환 | 김성현 | 이재원 | 석정우 |
중계방송사 |
(해설 : 이상훈, 김선우, 캐스터 : 김수환) |
VS LG 8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7:01 ~ 20:28 (3시간 27분), 관중 수 : 16,345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오원석 | 0 | 0 | 1 | 0 | 0 | 0 | 0 | 0 | 1 | 2 | 10 | 1 | 2 |
LG | 김윤식 | 2 | 0 | 1 | 0 | 0 | 3 | 0 | 0 | - | 6 | 11 | 1 | 5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L | 5이닝 5R (5ER) | 3 W 4 L | 4.83 |
구원 투수 | ||||
65 고효준 | 2/3이닝 1R (1ER) | 1 W 6 H | 3.05 | |
18 서동민 | 1 1/3이닝 0R (0ER) | 0 H 0 S | 3.86 | |
11 김주온 | 1이닝 0R (0ER) | 0 H 0 S | 6.0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하재훈 (3회) | |||
실책 | 최주환 (2회) | |||
도루 | 하재훈 (1회), 최지훈 (5회) | |||
병살타 | 이재원 (4회) | |||
폭투 | 고효준 (6회) |
경기를 앞두고 전날에 마운드에서 거하게 불을 싸질렀던 노바가 1군에서 말소되었고,
오원석은 불안불안해도 5이닝까지 3실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하여 막아주었으나 이미 85구를 넘겼음에도 6이닝을 던지게 하려고 등판시키더니 결국 구위가 떨어져 무사 1,3루를 만들고 강판되었고 뒤를 이은 고효준이 2사 만루에서 결국 김현수에게 싹쓸이 3루타를 맞고 여기서 경기가 완전히 터져버렸다.
타선은 오늘도 득점권마다 계속 죽을 쑤며 9회초까지 하재훈의 홈런으로 1점만 기록하여 FC 랜더스의 위용을 이어나갔고 9회에 상대 실책으로 그나마 추격했지만 이미 늦은 상황이었고 끝내 득점권에서 점수를 못내고 패배했다. 최정과 박성한이 빠지고 이번주에 낸 점수가 1-2-1-1-2로 심각하게 식물화된 타선의 문제점이 더욱 깊어졌다.
3.3. 6월 5일, 9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2루수 | 포수 | 3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하재훈 | 한유섬 | 박성한 | 크론 | 최주환 | 이재원 | 최경모 |
중계방송사 |
(해설 :이상훈, 김선우, 캐스터 : 김수환) |
VS LG 9차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7:00 ~ 19:41 (2시간 41분), 관중 수 : 14,964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폰트 | 0 | 0 | 0 | 0 | 2 | 0 | 0 | 0 | 0 | 2 | 5 | 0 | 3 |
LG | 임준형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1 | 2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W | 7이닝 0R (0ER) | 7 W 4 L | 2.03 |
구원 투수 | ||||
65 고효준 | H | 1이닝 0R (0ER) | 1 W 7 H | 2.91 |
22 서진용 | S | 1이닝 0R (0ER) | 3 W 11 H 6 S | 2.12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최경모 (3회) | |||
주루사 | 추신수 (8회) |
에이스 폰트가 등판하지만 이미 앞선 kt전에서 잘던지고도 졌고 그동안 LG상대로 고전했기에 질 것 같은 분위기이다. 3~5선발 모두 흔들리고 불펜투수들은 매번 실점하고 타자들은 제대로 칠 생각이 없는 듯 하다. LG전을 만약 스윕당하면 이번 시즌 첫 4연패를 기록하고 SSG의 올해 첫 피스윕이자 하락세의 신호탄이 될 듯 하다.
그나마 이 경기부터 박성한이 선발라인업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고 LG 또한 대체선발이 등판하는것이 위안이다. 다음주에 김광현이 2회 등판하는 만큼 최대한 이 경기에서 분위기를 추스려야할 필요가 크다.어떻게든 피스윕은 면했다. 폰트의 7이닝 112구 무실점 투구로 LG 타선을 꽁꽁 묶었고 그 뒤로 나온 고효준과 서진용도 잘 막아주었다. 타자는 3루수로 나온 최경모가 멀티히트를 치며 활약했고 추신수의 2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으나 그 뒤로는 점수를 내지 못했다.
이번주 6경기 동안 9점밖에 내지 못한 타선 문제가 갈 수록 심각해 지고 있다. 이번주에 2승 4패라도 한 것이 신기할 정도. 오늘 이기기는 했으나 타선에 대한 어떠한 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 최주환과 이재원의 기나긴 부진과 크론도 타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그리고 2위 키움과의 격차도 3.5게임차까지 줄어들었으므로 자칫하면 언제든지 순위 싸움의 격랑에 휘말려들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4. 6월 7일 ~ 6월 9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루징 시리즈
SSG Landers VS NC Dinos | |||||
6·7·8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NC 다이노스 | ||||
1 위 | 10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김광현 | 6승 0패 1.41 | 루친스키 | 4승 4패 1.83 | ||
이태양 | 4승 2패 2.84 | 이용준 | 0승 0패 3.60 | ||
김건우 | 0승 0패 0.00 | 이재학 | 0승 6패 5.94 | ||
상대전적 | |||||
통산 | 59승 4무 82패 | 0.418 | |||
2017 | 7승 0무 9패 | 0.438 | |||
2018 | 11승 0무 5패 | 0.688 | |||
2019 | 9승 0무 7패 | 0.563 | |||
2020 | 2승 0무 14패 | 0.125 | |||
2021 | 5승 3무 8패 | 0.385 | |||
2022 | 3승 0무 2패 | 0.600 |
4.1. 6월 7일, 6차전 L
등록ㆍ말소 (6월 6~7일) | |
등록 | 김택형, 김강민 |
말소 | 박민호, 안상현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유격수 | 우익수 | 좌익수 | 2루수 | 1루수 | 포수 | 3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박성한 | 한유섬 | 하재훈 | 최주환 | 크론 | 이재원 | 최경모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김민준) |
VS NC 6차전, 창원 NC 파크, 18:32 ~ 20:58 (2시간 26분), 관중 수 : 2,158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김광현 | 0 | 1 | 1 | 0 | 0 | 0 | 0 | 0 | 0 | 2 | 10 | 3 | 0 |
NC | 루친스키 | 0 | 5 | 0 | 0 | 0 | 0 | 0 | 1 | - | 6 | 7 | 0 | 1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L | 7이닝 5R (1ER) | 6 W 1 L | 1.39 |
구원 투수 | ||||
13 김택형 | 1이닝 1R (1ER) | 1 L 15 S | 3.98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최주환 (2회), 추신수 (7회) | |||
실책 | 최주환 (2회), 김광현 (2회), 이재원 (2회) | |||
폭투 | 김택형 (8회) |
최주환 이재원만 계속 쓰면 어떤 꼴이 일어나는지 아주 잘 보여준 경기였다.
김광현이 5실점을 하였으나 자책점이 단 1점에 불과했다. 2회 최주환의 2루 땅볼 포구 실책부터 시작해서 김광현의 3루 송구 실책 이재원의 3루 송구 실책등 실책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그 뒤로 김광현은 실점하지 않았으나 FC랜더스답게 오늘도 2점 밖에 못내는 발암같은 타선으로 지고 말았다.
그애말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김광현도 슬슬 제구가 이상해 지기 시작했는데 타선은 여전히 물타선인데다가 이젠 실점으로 안 내줘도 낼 점수까지 내 주었으니 말이다. 그것도 10위팀 상대로.
김원형이 계속 이렇게 라인업을 짜고 최주환 이재원만 고집한다면 1위 자리는 당연히 뺏길 것이고 올해 끝나고 감독 자리도 위태로워 질 지도 모른다. 모든 팬들이 한 목소리로 비판을 하는데 김원형 감독만 계속 귀를 닫고 자기의 야구만 고집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타선에 좋은 투수진을 가져다 놓아도 감독이 무능하면 무슨 소용이랴.
김광현이 첫 패전을 기록하며 김광현 등판=승리 공식이 마감되었다. 타자들의 부진이 심각한 상황에서 에이스 선발투수가 패전을 기록한데다 최주환도 수비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쳤기에 분위기는 더욱 가라앉게 되었다. 다음 선발진이 직전 등판에서 부진했던 이태양에 이어 대체선발이기에 분위기를 수습하지 못하면 10위팀에게 피스윕 당하는 1위팀이라는 결과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4.2. 6월 8일, 7차전 D
등록ㆍ말소 (6월 8일) | |
등록 | 전의산 |
말소 | 김광현, 크론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태양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유격수 | 우익수 | 좌익수 | 포수 | 1루수 | 2루수 | 3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박성한 | 한유섬 | 하재훈 | 김민식 | 전의산 | 김성현 | 최경모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김민준) |
VS NC 7차전, 창원 NC 파크, 18:31 ~ 23:01 (4시간 30분), 관중 수 : 2,316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R | H | E | B |
SSG | 이태양 | 1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2 | 8 | 2 | 7 |
NC | 이용준 | 0 | 0 | 0 | 0 | 1 | 0 | 0 | 1 | 0 | 0 | 0 | 0 | 2 | 10 | 0 | 2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15 이태양 | N/D | 6 1/3이닝 1R (1ER) | 4 W 2 L 1 H | 2.68 |
구원 투수 | ||||
65 고효준 | 2/3이닝 1R (1ER) | 1 W 7 H | 3.22 | |
30 최민준 | 0이닝 0R (0ER) | 2 W | 3.60 | |
13 김택형 | 1 2/3이닝 0R (0ER) | 1 L 15 S | 3.68 | |
22 서진용 | 1 1/3 이닝 0R (0ER) | 3 W 11 H 6 S | 2.03 | |
18 서동민 | 1이닝 0R (0ER) | 0 H 0 S | 2.70 | |
34 한두솔 | 1이닝 0R (0ER) | 0 H 0 S | 4.5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최지훈 (1회), 전의산 (4회) | |||
실책 | 최경모 (2회), 박성한 (4회) | |||
도루 | 최지훈 (3회), 최경모 (4회), 박성한 (7회), 오태곤 (11회) |
김광현을 내고도 패배했기에 팀의 분위기가 더욱 침체된 상황에서 이태양이 무거운 부담감을 갖고 등판하게 되었다. 이 경기마저 진다면 다음 경기에서 대체선발이 등판하기에 피스윕의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이태양의 호투와 더불어 타선의 부활이 정말 간절하다. 키움이 거의 따라잡은 만큼 반드시 침체된 분위기를 타파할 필요가 크다.
NC의 선발로 예정된 파슨스가 허리 통증으로 등판을 거르면서 대체선발 이용준이 등판하게 되었다. 앞서 LG전에서도 김윤식, 임준형 상대로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는 심각한 현재의 물타선이 10위팀 대체선발 상대로도 부활하지 못한다면 역대급 DTD가 사실상 확정이라 할 수 있기에 타선의 부활이 정말로 중요한 경기가 되었다.
계속 득점권을 날려먹던 최주환과 이재원을 선발에서 제외시켰는 데도 결국 이번에도 득점권에서 번번이 타선은 침묵했고[5] 8안타 7볼넷에 2득점에 그치며 8경기 연속 3득점 미만의 경기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야 말았다. 역대 6번째 기록으로 다음 경기에서도 똑같이 3득점 미만을 기록하면 1993 태평양에 이은 역대 2번째 기록, 2경기 연속으로 더 세우면 역대 최초 기록이 된다. 15출루에 꼴랑 2점 밖에 못낸 타선은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그나마 동점상황에서 불펜진이 볼넷을 거의 안내주어 잘 막아주고 무승부로 이끌어 피스윕은 면하게 되었고 최정이 대타와 대수비로 나오면서 복귀를 했다는것이 그나마 건진 점이다. 2위인 키움도 kt 상대로 무재배를 하는 바람에 승수 차이는 일단 3.5게임차가 유지된 게 다행이다.
4.3. 6월 9일, 8차전 L
등록ㆍ말소 (6월 9일) | |
등록 | 김건우, 최상민 |
말소 | 김강민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건우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중견수 | 1루수 | 유격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2루수 | 좌익수 | 포수 | 3루수 |
최지훈 | 전의산 | 박성한 | 한유섬 | 오준혁 | 최주환 | 오태곤 | 김민식 | 최경모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김민준) |
VS NC 8차전, 창원 NC 파크, 18:30 ~ 21:42 (3시간 12분), 관중 수 : 3,010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김건우 | 0 | 0 | 0 | 0 | 0 | 0 | 0 | 4 | 0 | 4 | 4 | 1 | 5 |
NC | 이재학 | 1 | 2 | 0 | 0 | 0 | 0 | 0 | 1 | 1X | 5 | 11 | 1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59 김건우 | N/D | 2이닝 3R (3ER) | 0 W 0 L | 13.50 |
구원 투수 | ||||
66 장지훈 | 3이닝 0R (0ER) | 1 W 4 H | 2.42 | |
30 최민준 | 3이닝 1R (1ER) | 2 W | 3.52 | |
22 서진용 | L | 1/3이닝 1R (1ER) | 3 W 1 L 11 H 6 S | 2.30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추신수 (8회), 전의산 (8회) | |||
실책 | 최주환 (3회) | |||
도루 | 최경모 (3회), 최지훈 (8회) | |||
병살타 | 최경모 (6회) |
노바가 휴식으로 2군으로 내려간 관계로 대체 선발이 올라온다. 아마 작년 최종전 선발이었던 신인 김건우가 유력하다.
저번 경기에서 첫 선발 등판한 선수한테도 쩔쩔 매는 타선이 과연 이재학 상대로는 잘 칠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이번 경기 마저도 2득점 이하를 기록하면 1993년 태평양에 이어 29년만에 역대 2번째 기록이 된다.
8회초 전의산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4점을 내면서 다행히도 불명예스러운 기록에서는 탈출했지만 그뿐이었다. 오늘도 지면서 NC한테 연이어 루징시리즈를 기록하고 말았다. 최근 안좋은 모습을 보이는 이재학한테 8삼진이나 당하고 뒤에 나오는 불펜에게 점수를 내는데는 성공했지만 양의지의 끝내기 안타로 패배하였다. 김건우는 작년 최종전 처럼 불안한 모습이 많이 보였고 최민준과 서진용이 1점씩 준 것이 컸다. 오늘 키움이 져서 다행히 승수 차이는 유지되었지만 1위 자리가 매우 흔들리고 있다.
이 시리즈는 2022년 SSG가 3연전 시리즈 중 유일하게 1승도 거두지 못한 시리즈이다.
5. 6월 10일 ~ 6월 12일 VS 한화 이글스 (문학), 스윕
HANWHA Eagles VS SSG Landers | |||||
7·8·9차전 프리뷰 | |||||
한화 이글스 | SSG 랜더스 | ||||
9 위 | 1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장민재 | 2승 2패 4.28 | 오원석 | 3승 4패 4.83 | ||
김민우 | 3승 5패 5.90 | 폰트 | 7승 4패 2.03 | ||
남지민 | 1승 5패 6.89 | 전영준 | 0승 0패 9.00 | ||
상대전적 | |||||
통산 | 228승 10패 150패 | 0.603 | |||
2017 | 11승 0무 5패 | 0.688 | |||
2018 | 11승 0무 5패 | 0.688 | |||
2019 | 12승 0무 4패 | 0.750 | |||
2020 | 11승 1무 4패 | 0.733 | |||
2021 | 10승 0무 6패 | 0.625 | |||
2022 | 3승 0무 3패 | 0.500 |
5.1. 6월 10일, 7차전 W
등록ㆍ말소 (6월 10일) | |
등록 | 김정우, 이정범 |
말소 | 김건우, 최주환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2루수 | 포수 | 좌익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전의산 | 박성한 | 오준혁 | 김성현 | 이재원 | 이정범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재현, 캐스터 : 김민수) |
VS 한화 7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18 (2시간 48분), 관중 수 : 9,958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한화 | 장민재 | 0 | 0 | 0 | 0 | 0 | 1 | 0 | 1 | 0 | 2 | 4 | 1 | 2 |
SSG | 오원석 | 1 | 2 | 0 | 0 | 2 | 4 | 0 | 0 | - | 9 | 12 | 1 | 6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W | 7이닝 1R (1ER) | 4 W 4 L | 4.46 |
구원 투수 | ||||
18 서동민 | 1이닝 1R (0ER) | 0 H 0 S | 2.08 | |
11 김주온 | 1이닝 0R (0ER) | 0 H 0 S | 4.5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최정 (5회) | |||
2루타 | 이재원 (2회), 최지훈 (6회) | |||
실책 | 최경모 (8회) | |||
도루 | 박성한 (5회) | |||
병살타 | 김성현 (5회) | |||
폭투 | 서동민 (8회) |
오원석이 개인 QS+ 피칭을 하고 타선이 드디어 대폭발하여 9득점을 하며 모처럼 속이 뻥 뚫리는 경기가 되었다. 타격에서 최지훈과 전의산이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는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오원석, 최지훈, 전의산 이 세 명의 팀의 어린 선수들이 이끈 승리이기에 더 값진 승리이다. QS+오원석, 데뷔3일만에4번 전의산, 말해뭐해 최지훈, '20드랲 특집 쓱케치(06.10)
5.2. 6월 11일, 8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중견수 | 유격수 | 3루수 | 지명타자 | 1루수 | 우익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최지훈 | 박성한 | 최정 | 한유섬 | 전의산 | 오준혁 | 오태곤 | 이재원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재현, 캐스터 : 김민수) |
VS 한화 8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7:00 ~ 19:34 (2시간 34분), 관중 수 : 20,078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한화 | 김민우 | 0 | 0 | 0 | 1 | 0 | 0 | 0 | 1 | 0 | 2 | 4 | 0 | 0 |
SSG | 폰트 | 0 | 0 | 0 | 0 | 2 | 0 | 0 | 2 | - | 4 | 8 | 1 | 5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N/D | 7이닝 1R (1ER) | 7 W 4 L | 1.97 |
구원 투수 | ||||
43 김택형 | W | 1이닝 1R (1ER) | 1 W 1 L 15 S | 3.91 |
22 서진용 | S | 1이닝 0R (0ER) | 3 W 1 L 7 S 11 H | 2.23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최정 (5회) | |||
3루타 | 김민식 (8회) | |||
2루타 | 전의산 (4회) | |||
실책 | 전의산 (2회) | |||
도루 | 최지훈 (3회) | |||
도루자 | 최상민 (7회) | |||
병살타 | 김성현 (2회), 오준혁 (6회) |
폰트가 7이닝 1실점으로 7회 연속 퀄리트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주었으나 8회초 김택형이 솔로 홈런을 맞고 기어이 폰트의 승을 날려먹었다. 다행히 8회말 2사 1,3루에서 김민식이 2타점 3루타를 쳐서 점수를 내고 9회를 서진용이 깔끔하게 막아내며 6월 첫 연승과 첫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타선은 전날 대량득점이 무색하게 여러 차례 득점권에서 계속 죽을 쑤며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 온듯한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정의 2점 홈런과 더불어 김민식이 결승타를 쳐내며 이전과 달리 무기력한 모습만을 보이지 않았다는것과 전의산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위안이다.
5.3. 6월 12일, 9차전 W
등록ㆍ말소 (6월 12일) | |
등록 | 전영준 |
말소 | 이정범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전영준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전의산 | 박성한 | 오준혁 | 하재훈 | 김민식 | 최경모 |
중계방송사 |
(해설 : 민훈기, 캐스터 : 김민수) |
VS 한화 9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7:00 ~ 21:15 (4시간 15분), 관중 수 : 15,128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한화 | 남지민 | 0 | 0 | 4 | 0 | 2 | 2 | 2 | 0 | 1 | 11 | 19 | 3 | 4 |
SSG | 전영준 | 3 | 4 | 5 | 0 | 0 | 0 | 1 | 0 | - | 13 | 12 | 0 | 6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0 전영준 | N/D | 2 1/3이닝 2R (2ER) | 0 W 0 L | 8.10 |
구원 투수 | ||||
34 한두솔 | 1/3이닝 2R (2ER) | 0 S 0 H | 8.31 | |
30 최민준 | W | 2 1/3이닝 2R (2ER) | 3 W 0 H | 3.91 |
66 장지훈 | 1/3이닝 2R (2ER) | 1 W 4 H | 3.18 | |
65 고효준 | 2/3이닝 2R (2ER) | 1 W 7 H | 3.91 | |
18 서동민 | H | 1이닝 0R (0ER) | 0 S 1 H | 1.69 |
43 김택형 | H | 1이닝 0R (0ER) | 1 W 1 L 15 S 1 H | 3.75 |
22 서진용 | S | 1이닝 1R (1ER) | 3 W 1 L 8 S 11 H | 2.43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전의산 (2회), 하재훈 (7회) | |||
2루타 | 추신수 (3회) | |||
도루 | 최지훈2 (2회, 8회) | |||
병살타 | 추신수 (7회) | |||
폭투 | 전영준 (3회), 김택형2 (8회) |
김광현의 휴식차 말소로 대체선발이 등판한다. 대체 선발을 신인으로 메운 만큼 멀티이닝을 던져 줄 롱 릴리프 역할이 중요하며 지난 2번의 경기 동안 휴식을 취했던 불펜진들의 활약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체 선발로 올라온 전영준이 나쁘지 않은 투구를 보여주었다. 타선도 1,2,3회에 12점이나 뽑아내며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전영준이 3회 중반에 교체되었고 뒤이어 올라온 불펜들이 답이 없는 투구를 보여주었다. 전영준의 책임주자 두명이 모두 홈으로 들어오면서 전영준이 2실점을 먹었으니 나머지 9실점은 뒤이어 올라온 불펜들이 저지른 것이다. 덕분에 팬들은 다 이겼는데도 마지막 까지 긴장하면서 봐야 하는 경기가 되어버렸다.
전의산이 1군 데뷔 첫 홈런을 치면서 1루수 주전에 더 가까워졌다. 또한 하재훈도 10-12까지 따라잡힌 상황에서 벼락같은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6. 6월 14일 ~ 6월 16일 VS kt wiz (수원), 루징 시리즈
SSG Landers VS kt wiz | |||||
7·8·9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kt wiz | ||||
1 위 | 7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이태양 | 4승 2패 2.68 | 소형준 | 6승 2패 2.85 | ||
노바 | 3승 3패 5.93 | 엄상백 | 5승 2패 3.70 | ||
오원석 | 4승 4패 4.46 | 배제성 | 3승 4패 3.27 | ||
상대전적 | |||||
통산 | 53승 2무 57패 | 0.482 | |||
2017 | 9승 0무 7패 | 0.563 | |||
2018 | 11승 0무 5패 | 0.688 | |||
2019 | 10승 0무 6패 | 0.625 | |||
2020 | 3승 0무 13패 | 0.188 | |||
2021 | 2승 2무 12패 | 0.143 | |||
2022 | 4승 0무 2패 | 0.667 |
심각한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 타격감이 막 물 오른 SSG이지만 하필 타자들이 제일 맥을 못 추는 kt 투수들을 2주만에 또 만난다. 8연속 2득점 이하 경기라는 불명예 기록의 시작이 불과 2주전 kt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SSG로서는 달갑지 않은 상황. 이번 3연전 결과가 앞으로의 팀 분위기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6.1. 6월 14일, 7차전 L
등록ㆍ말소 (6월 13~14일) | |
등록 | 조형우 |
말소 | 김정우, 전영준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태양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전의산 | 박성한 | 오준혁 | 하재훈 | 김민식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상문, 캐스터 : 김민준) |
VS kt 7차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8:30 ~ 21:33 (3시간 3분), 관중 수 : 3,108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이태양 | 0 | 0 | 0 | 0 | 2 | 0 | 2 | 0 | 0 | 4 | 10 | 2 | 1 |
kt | 소형준 | 0 | 0 | 0 | 2 | 0 | 0 | 3 | 0 | - | 5 | 7 | 2 | 3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15 이태양 | N/D | 6이닝 2R (2ER) | 4 W 2 L 1 H | 2.71 |
구원 투수 | ||||
18 서동민 | L | 0이닝 3R (0ER) | 1 L 1 H | 1.69 |
30 최민준 | 1이닝 0R (0ER) | 3 W 0 H | 3.76 | |
65 고효준 | 1이닝 0R (0ER) | 1 W 7 H | 3.75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추신수 (7회) | |||
실책 | 서동민 (7회), 김민식 (7회) | |||
도루 | 추신수 (3회) | |||
병살타 | 김민식 (6회) |
7회초 역전에 성공하며 거의 잡은 경기를 7회말 실책 두 번으로 완전히 침몰하며 역전패했다. 서동민은 병살타성 타구를 급하게 송구하다 느린 주자인 장성우의 헬멧을 맞춰버려 무사 1,3루로 둔갑시키고 패배의 원흉이 되었고 동점 희생플레이 상황에서 우익수의 송구를 포수 김민식이 제대로 받지 못하여 역전주자마저 홈인하여 역전당하고 이후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패배로 연결되었다.
키움의 승리로 2위와의 승차가 다시 2.5경기로 좁혀졌다.
6.2. 6월 15일, 8차전 L
등록 (6월 15일) | |
등록 | 노바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바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전의산 | 하재훈 | 이재원 | 석정우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상문, 캐스터 : 김민준) |
VS kt 8차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8:29 ~ 21:26 (2시간 48분), 관중 수 : 3,596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노바 | 0 | 0 | 0 | 3 | 0 | 0 | 0 | 0 | 0 | 3 | 8 | 1 | 2 |
kt | 엄상백 | 0 | 0 | 6 | 0 | 0 | 0 | 0 | 0 | - | 6 | 11 | 0 | 2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3 노바 | L | 3이닝 6R (6ER) | 3 W 4 L | 6.50 |
구원 투수 | ||||
66 장지훈 | 3이닝 0R (0ER) | 1 W 4 H | 2.81 | |
34 한두솔 | 0이닝 0R (0ER) | 0 S 0 H | 8.31 | |
18 서동민 | 2이닝 0R (0ER) | 1 L 1 H | 1.23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최정 (4회) | |||
2루타 | 전의산 (4회) | |||
실책 | 노바 (1회) | |||
견제사 | 최지훈 (1회) | |||
병살타 | 추신수 (7회), 한유섬 (8회) | |||
폭투 | 노바2 (3회), 장지훈 (4회) |
2주전 불을 거하게 질러 말소된 노바가 다시 등판한다. 그렇지만 kt만 만나면 팀 전체가 위닝 멘탈리티 자체를 상실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다.
우려했던 대로 노바가 3이닝 6실점을 하면서 사실상 방출이 확정되는 경기였다. 최정이 KBO 최초로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6.3. 6월 16일, 9차전 W
등록ㆍ말소 (6월 16일) | |
등록 | 안상현 |
말소 | 노바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전의산 | 오태곤 | 김민식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상문, 캐스터 : 김민준) |
VS kt 9차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8:29 ~ 21:47 (3시간 18분), 관중 수 : 4,355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오원석 | 0 | 3 | 0 | 0 | 0 | 0 | 0 | 0 | 3 | 6 | 11 | 1 | 4 |
kt | 배제성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1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W | 6이닝 0R (0ER) | 5 W 4 L | 4.09 |
구원 투수 | ||||
30 최민준 | H | 1이닝 0R (0ER) | 3 W 0 L 1 H | 3.62 |
43 김택형 | H | 1이닝 0R (0ER) | 1 W 1 L 15 S 2 H | 3.60 |
65 고효준 | 1이닝 0R (0ER) | 1 W 0 L 7 H | 3.6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3루타 | 전의산 (2회) | |||
2루타 | 최지훈 (5회), 최경모 (9회), 추신수 (9회) | |||
실책 | 최지훈 (2회) | |||
도루 | 오태곤 (8회), 최지훈 (9회) |
어떻게든 피스윕은 막아야 하는 상황에서 오원석이 선발로 출전한다. 우천취소가 6월 중순에 들어서도 한 번도 없어서[6] 모든 선수단이 지친 상황이라 없는 선발도 만들어서 등판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루징이긴 해도 승리를 건질 수만 있다면 하락을 저지할 수는 있을 것이다.
오원석이 스윕패의 위기속에서 6이닝 무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 이후 타자들이 2회 3점, 9회 3점을 뽑아내고 불펜진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스윕패를 저지했다.
7. 6월 17일 ~ 6월 19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위닝 시리즈
SSG Landers VS LOTTE Giants | |||||
7·8·9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롯데 자이언츠 | ||||
1 위 | 8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폰트 | 7승 4패 1.97 | 박세웅 | 5승 4패 3.28 | ||
김광현 | 6승 1패 1.39 | 이인복 | 5승 6패 3.99 | ||
이태양 | 4승 2패 2.71 | 김진욱 | 2승 2패 5.76 | ||
상대전적 | |||||
통산 | 214승 9무 163패 | 0.567 | |||
2017 | 7승 0무 9패 | 0.438 | |||
2018 | 7승 0무 9패 | 0.438 | |||
2019 | 13승 0무 3패 | 0.812 | |||
2020 | 8승 0무 8패 | 0.500 | |||
2021 | 10승 1무 5패 | 0.667 | |||
2022 | 4승 1무 1패 | 0.800 |
7.1. 6월 17일, 7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전의산 | 오태곤 | 이재원 | 최경모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선우, 캐스터 : 정병문) |
VS 롯데 7차전, 사직 야구장, 18:30 ~ 21:11 (2시간 41분), 관중 수 : 5,687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폰트 | 1 | 0 | 0 | 2 | 0 | 0 | 3 | 0 | 0 | 6 | 13 | 0 | 3 |
롯데 | 박세웅 | 2 | 0 | 0 | 0 | 0 | 0 | 0 | 0 | 0 | 2 | 8 | 1 | 1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W | 8이닝 2R (2ER) | 8 W 4 L | 1.99 |
구원 투수 | ||||
22 서진용 | 1이닝 0R (0ER) | 3 W 1 L 11 H 8 S | 2.36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3루타 | 최지훈 (7회) | |||
2루타 | 전의산2 (4회, 7회) | |||
주루사 | 박성한 (5회) | |||
병살타 | 이재원 (7회) |
폰트가 8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하면서 기존 구단 최다 기록인 이승호의 7개를 넘어섰다. 폰트는 8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최경모가 3안타 전의산이 2안타를 기록하면서 신예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반면 한유섬과 이재원은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기나긴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7.2. 6월 18일, 8차전 W
등록ㆍ말소 (6월 18일) | |
등록 | 김광현 |
말소 | 조형우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전의산 | 오태곤 | 이재원 | 최경모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선우, 캐스터 : 정병문) |
VS 롯데 8차전, 사직 야구장, 17:00 ~ 20:31 (3시간 31분), 관중 수 : 10,173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김광현 | 4 | 0 | 0 | 0 | 0 | 0 | 2 | 1 | 3 | 10 | 15 | 0 | 5 |
롯데 | 이인복 | 0 | 0 | 0 | 2 | 0 | 0 | 1 | 0 | 2 | 5 | 9 | 0 | 5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W | 5이닝 2R (2ER) | 7 W 1 L | 1.54 |
구원 투수 | ||||
30 최민준 | H | 1이닝 0R (0ER) | 3 W 0 L 2 H | 3.49 |
65 고효준 | 1/3이닝 1R (1ER) | 1 W 0 L 7 H | 3.91 | |
18 서동민 | H | 1 2/3이닝 0R (0ER) | 0 W 1 L 2 H | 1.00 |
66 장지훈 | 1이닝 2R (2ER) | 1 W 0 L 4 H | 3.38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한유섬 (1회), 전의산 (8회) | |||
2루타 | 전의산2 (1회, 9회), 이재원 (7회), 김민식 (8회) | |||
도루 | 추신수 (1회) | |||
도루자 | 최지훈 (5회) | |||
병살타 | 오태곤 (6회) | |||
폭투 | 김광현 (5회), 서동민 (7회) |
열흘간 휴식후 에이스 김광현이 복귀하였다.
시작부터 한유섬의 3점홈런이 나오면서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고 전의산이 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3타점의 미친 활약을 펼치면서 승기를 가져왔다. 선발 김광현은 5이닝 2실점으로 다소 불안했지만 승리를 챙겼고 2015년부터 롯데전 10연승 기록을 이어나가는데 성공했다. 한 가지 흠이라면 9회말 7점차에서 올라온 장지훈이 흔들리며 2실점을 했다는 것.
여담으로 1회초 한유섬 홈런이 올 시즌 SSG의 사직 원정 경기에서 친 첫 홈런이었다. 오늘 경기 전까지 SSG는 올해 사직에서 홈런을 친 타자가 없었다. 그러나 한유섬과 전의산이 홈런군단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7.3. 6월 19일, 9차전 L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태양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전의산 | 오태곤 | 김민식 | 최경모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선우, 캐스터 : 정병문) |
VS 롯데 9차전, 사직 야구장, 17:00 ~ 20:19 (3시간 19분), 관중 수 : 6,314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이태양 | 0 | 0 | 0 | 0 | 0 | 4 | 0 | 0 | 0 | 4 | 6 | 0 | 7 |
롯데 | 김진욱 | 0 | 0 | 0 | 1 | 0 | 0 | 1 | 5 | - | 7 | 10 | 1 | 4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15 이태양 | N/D | 7이닝 2R (2ER) | 4 W 2 L 1 H | 2.70 |
구원 투수 | ||||
43 김택형 | L | 1/3이닝 5R (5ER) | 1 W 2 L 15 S 2 H | 5.33 |
30 최민준 | 2/3이닝 0R (0ER) | 3 W 0 L 2 H | 3.41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하재훈 (6회) | |||
도루 | 최정 (1회) |
불펜이 또 경기를 거하게 터트렸다.
이태양이 7이닝 2실점으로 경기를 잘 풀어갔고 타선도 김민식, 하재훈, 추신수의 적시타로 6회에만 4득점을 내며 무난하게 이기는 줄 알았으나 뒤이어 나온 김택형이 연속되는 피안타와 볼넷으로 자멸해버렸고 최민준마저 적시타를 허용하며 8회 롯데에게 빅이닝을 내주었다. 결국 9회 중심타선도 삼자범퇴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이태양이 7회초 다리에 타구를 맞은 탓인지 82구밖에 던지지 않았음에도 불펜을 가동시켰고, 4번 타자 한유섬은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게다가 2위 키움도 패배해 오늘 경기를 잡았으면 4경기 반차로 꽤 넉넉하게 격차를 벌릴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그러지 못해 더 아쉬운 상황.
그리고 이태양은 오늘도 승리를 빼앗겼다.
8. 6월 21일 ~ 6월 23일 VS 두산 베어스 (문학), 동률 시리즈
DOOSAN Bears VS SSG Landers | |||||
7·8차전 프리뷰 | |||||
두산 베어스 | SSG 랜더스 | ||||
7 위 | 1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이영하 | 5승 4패 4.39 | 이건욱 | 0승 0패 0.00 | ||
곽빈 | 3승 6패 3.69 | 오원석 | 5승 4패 4.09 | ||
상대전적 | |||||
통산 | 176승 6무 205패 | 0.461 | |||
2017 | 8승 0무 8패 | 0.500 | |||
2018 | 8승 0무 8패 | 0.500 | |||
2019 | 7승 0무 9패 | 0.438 | |||
2020 | 4승 0무 12패 | 0.250 | |||
2021 | 7승 1무 8패 | 0.467 | |||
2022 | 4승 1무 1패 | 0.800 |
시즌 처음으로 한 주간의 모든 경기를 문학에서 치른다.
8.1. 6월 21일, 7차전 L
등록ㆍ말소 (6월 20~21일) | |
등록 | 이건욱 |
말소 | 석정우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건욱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유격수 | 우익수 | 1루수 | 좌익수 | 2루수 | 포수 | 3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박성한 | 한유섬 | 전의산 | 하재훈 | 안상현 | 김민식 | 최경모 |
중계방송사 |
(해설 : 권혁, 캐스터 : 이무형) |
VS 두산 7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48 (3시간 18분), 관중 수 : 8,067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두산 | 이영하 | 0 | 0 | 3 | 2 | 0 | 9 | 1 | 0 | 1 | 16 | 12 | 0 | 11 |
SSG | 이건욱 | 0 | 2 | 0 | 0 | 0 | 0 | 0 | 0 | 0 | 2 | 5 | 0 | 0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3 이건욱 | L | 3이닝 3R (3ER) | 0 W 1 L | 9.00 |
구원 투수 | ||||
66 장지훈 | 2이닝 2R (2ER) | 1 W 0 L 4 H | 3.77 | |
11 김주온 | 0이닝 3R (3ER) | 0 H 0 S | 11.25 | |
34 한두솔 | 1이닝 6R (6ER) | 0 H 0 S | 16.88 | |
65 고효준 | 1/3이닝 1R (1ER) | 1 W 0 L 7 H | 4.21 | |
18 서동민 | 1 2/3이닝 0R (0ER) | 0 W 1 L 2 H | 0.84 | |
30 최민준 | 2/3이닝 1R (1ER) | 3 W 0 L 2 H | 3.64 | |
22 서진용 | 1/3이닝 0R (0ER) | 3 W 1 L 11 H 8 S | 2.34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폭투 | 한두솔 (6회) |
노바가 2군으로 다시 내려갔기 때문에 대체선발이 등판한다.
이건욱 장지훈 김주온 한두솔 고효준 서동민 최민준 서진용, 8명을 올리고 받은 대가는 11볼넷 16실점과 고효준 부상 뿐이었다. 스포츠타임 베이스볼에서 사사구 랜더스로 박제해버린 건 덤.
누가 1위고 누가 7위인지 헷갈릴 지경이다.
사실상 SSG 랜더스의 투수진들의 아낌없는 볼넷 헌정으로
두산 베어스 선수들을 강제로 진루시킨 셈이나 다름없는 경기였다.
8.2. 6월 22일, 8차전 W
등록ㆍ말소 (6월 22일) | |
등록 | 신재영, 김건우, 박시후, 김도현, 크론, 김재현 |
말소 | 김주온, 이건욱, 한두솔, 고효준, 오준혁, 안상현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크론 | 하재훈 | 이재원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권혁, 캐스터 : 이무형) |
VS 두산 8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2:04 (3시간 34분), 관중 수 : 9,261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R | H | E | B |
두산 | 곽빈 | 0 | 0 | 1 | 0 | 0 | 0 | 2 | 0 | 2 | 0 | 5 | 11 | 0 | 4 |
SSG | 오원석 | 0 | 0 | 0 | 0 | 2 | 1 | 2 | 0 | 0 | 1X | 6 | 8 | 2 | 8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N/D | 7이닝 3R (2ER) | 5 W 4 L | 3.95 |
구원 투수 | ||||
30 최민준 | H | 1/3이닝 0R (0ER) | 3 W 0 L 3 H | 3.60 |
43 김택형 | H | 2/3이닝 0R (0ER) | 1 W 2 L 15 S 3 H | 5.19 |
22 서진용 | 1이닝 2R (2ER) | 3 W 1 L 8 S 11 H | 2.78 | |
18 서동민 | W | 1이닝 0R (0ER) | 1 W 1 L 2 H | 0.77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한유섬 (7회) | |||
2루타 | 최정 (5회), 크론 (7회), 박성한 (10회) | |||
실책 | 오원석 (3회), 김성현 (9회) | |||
도루 | 최지훈 (1회), 박성한 (6회) |
선발투수 오원석이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마무리 서진용이 2점 홈런으로 동점이 되는 불안한 불펜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오원석의 승을 지켜주지 못했다. 다행히 연장 10회 박성한의 플라이성 타구를 놓친 두산 김재환의 수비 실수와 연속 고의 4구로 오태곤과 김민식 대신에 선택된 김성현의 희생플라이[7]와 박성한의 주루 덕분에 끝내기로 승리를 가져왔다.
8.3. 6월 23일, 우천취소
수도권 지역에 내린 장맛비의 영향으로 취소되었다. 이로써 시즌 71경기만에 1번째 우천취소를 경험하게 돼 달콤한 휴식을 갖게 됐다. KBO에서 우천취소 기록을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최장 기록이다.#[8] 오죽하면 김원형 감독도 "한 번 취소될 때도 됐어요"라고 농담했을 정도.#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9. 6월 24일 ~ 6월 26일 VS NC 다이노스 (문학), 스윕
NC Dinos VS SSG Landers | |||||
9·10·11차전 프리뷰 | |||||
NC 다이노스 | SSG 랜더스 | ||||
9 위 | 1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루친스키 | 5승 4패 1.81 | 폰트 | 8승 4패 1.99 | ||
송명기 | 2승 4패 4.78 | 김광현 | 7승 1패 1.54 | ||
신민혁 | 2승 5패 4.18 | 이태양 | 4승 2패 2.70 | ||
상대전적 | |||||
통산 | 59승 4무 82패 | 0.418 | |||
2017 | 7승 0무 9패 | 0.438 | |||
2018 | 11승 0무 5패 | 0.688 | |||
2019 | 9승 0무 7패 | 0.563 | |||
2020 | 2승 0무 14패 | 0.125 | |||
2021 | 5승 3무 8패 | 0.385 | |||
2022 | 3승 1무 4패 | 0.429 |
9.1. 6월 24일, 9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폰트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전의산 | 오태곤 | 이재원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김선우, 박재홍 , 캐스터 : 정병문) |
VS NC 9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8:30 ~ 21:30 (3시간), 관중 수 : 11,040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NC | 루친스키 | 0 | 0 | 0 | 0 | 0 | 0 | 1 | 1 | 0 | 2 | 4 | 3 | 0 |
SSG | 폰트 | 1 | 0 | 4 | 3 | 5 | 1 | 0 | 0 | - | 14 | 16 | 0 | 7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63 폰트 | W | 7이닝 1R (1ER) | 9 W 4 L | 1.94 |
구원 투수 | ||||
19 신재영 | 1이닝 1R (1ER) | 0 H 0 S | 9.00 | |
46 박시후 | 1이닝 0R (0ER) | 0 H 0 S | 0.0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최지훈 (1회), 한유섬 (3회), 전의산 (3회) | |||
2루타 | 최정 (4회) | |||
주루사 | 전의산 (4회) |
그동안 SSG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던 루친스키를 4이닝동안 홈런 3방으로 5점이나 내면서 조기에 내리는 데 성공하였다. 그 후로 5회에 빅이닝을 만들어 거의 오랜만에 10득점을 넘겼다. 폰트는 7회까지 1실점으로 막으면서 9경기 연속 QS+를 달성, 외인 최다 기록을 세웠다.
경기결과와는 별개로 최정은 세계최초로 300사구를 결국 달성하고야 말았다.
9.2. 6월 25일, 10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김광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전의산 | 오태곤 | 이재원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박재홍, 김선우, 캐스터 : 정병문) |
VS NC 10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7:00 ~ 20:14 (3시간 14분), 관중 수 : 17,058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NC | 송명기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9 | 0 | 1 |
SSG | 김광현 | 2 | 0 | 1 | 1 | 0 | 4 | 0 | 0 | - | 8 | 14 | 0 | 3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29 김광현 | W | 6이닝 0R (0ER) | 8 W 1 L | 1.43 |
구원 투수 | ||||
30 최민준 | 1이닝 0R (0ER) | 3 W 0 L 3 H | 3.48 | |
43 김택형 | 1이닝 0R (0ER) | 1 W 2 L 15 S 3 H | 5.00 | |
66 장지훈 | 1이닝 1R (1ER) | 1 W 0 L 4 H | 3.94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이재원 (6회) | |||
2루타 | 추신수 (1회), 최정 (3회), 김성현 (4회), 한유섬 (6회) | |||
도루 | 추신수 (4회), 박성한 (5회), 김성현 (6회) | |||
병살타 | 추신수 (2회), 김성현 (7회) |
에이스 김광현이 6이닝 무실점으로 확실하게 NC 타선을 봉쇄하며 8승째를 수확했고 타선에서는 2번 최지훈부터 최정-한유섬-박성한-전의산까지 중심 타선이 1타점 이상씩 해내며 손쉽게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6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이재원이 깜짝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리면서 빅이닝의 서막을 열었다.
이날 경기로 한 시즌의 반환점인 72경기째를 소화했고 이 경기 때까지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게 됐다. 시즌 처음부터 절반에 이르는 시점까지 와이어 투 와이어로 선두 자리를 고수한 기록은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기록이다.
9.3. 6월 26일, 11차전 W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태양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전의산 | 오태곤 | 김민식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박재홍, 김선우 , 캐스터 : 정병문) |
VS NC 11차전, 인천 SSG 랜더스필드, 17:00 ~ 20:26 (3시간 26분), 관중 수 : 13,149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NC | 신민혁 | 0 | 0 | 0 | 1 | 0 | 1 | 0 | 0 | 1 | 3 | 8 | 1 | 4 |
SSG | 이태양 | 0 | 0 | 0 | 1 | 0 | 1 | 4 | 1 | - | 7 | 10 | 2 | 5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15 이태양 | W | 7이닝 2R (2ER) | 5 W 2 L 1 H | 2.69 |
구원 투수 | ||||
43 김택형 | 2/3이닝 0R (0ER) | 1 W 2 L 15 S 3 H | 4.88 | |
22 서진용 | S | 1 1/3이닝 1R (0ER) | 3 W 1 L 9 S 11 H | 2.68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한유섬 (4회) | |||
2루타 | 박성한 (4회) | |||
실책 | 이태양 (7회), 최경모 (9회) | |||
도루 | 최정 (6회), 한유섬 (6회) | |||
폭투 | 서진용2 (8회, 9회) |
원래 이날도 대체선발이나 노바가 등판하기로 했으나 6월 23일 경기의 우천취소로 이태양이 등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만큼 노바가 팀에서 거의 전력 외급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것.
이태양이 드디어 5승을 달성하였다. 김택형이 8회에 또 나왔고 볼넷을 주며 또 말아먹을 뻔 했으나 다행히 2아웃을 잡고 서진용에게 넘겨주었다. 타선도 초반에는 안터지다가 중반에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한유섬의 오랜만에 나온 4타점 경기는 덤.
이로서 작년에 이어 올해 스벅데이 시리즈도 스윕으로 종료하였다. NC전 스윕은 2019년 6월 14일 ~ 6월 16일 이후로 1,106일 만이다.
10. 6월 28일 ~ 6월 30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동률 시리즈
SSG Landers VS HANWHA Eagles | |||||
10·11차전 프리뷰 | |||||
SSG 랜더스 | 한화 이글스 | ||||
1 위 | 10 위 | ||||
선발 로테이션 | 선발 로테이션 | ||||
오원석 | 5승 4패 3.95 | 라미레즈 | 0승 1패 3.86 | ||
노경은 | 3승 2패 2.63 | 윤대경 | 3승 7패 6.75 | ||
상대전적 | |||||
통산 | 228승 10무 150패 | 0.603 | |||
2017 | 11승 0무 5패 | 0.688 | |||
2018 | 11승 0무 5패 | 0.688 | |||
2019 | 12승 0무 4패 | 0.750 | |||
2020 | 11승 1무 4패 | 0.733 | |||
2021 | 10승 0무 6패 | 0.625 | |||
2022 | 6승 0무 3패 | 0.667 |
6월 29일 노경은의 부상 복귀전이 예고돼 있지만 6월 29일 ~ 6월 30일에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에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서 경기가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10.1. 6월 28일, 10차전 L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원석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크론 | 오태곤 | 이재원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상문, 캐스터 : 조주영) |
VS 한화 10차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8:29 ~ 21:38 (3시간 9분), 관중 수 : 3,027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오원석 | 1 | 0 | 0 | 1 | 0 | 0 | 1 | 0 | 0 | 3 | 8 | 1 | 5 |
한화 | 라미레즈 | 0 | 0 | 2 | 0 | 0 | 1 | 2 | 1 | - | 6 | 14 | 1 | 2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47 오원석 | N/D | 6이닝 3R (3ER) | 5 W 4 L | 3.99 |
구원 투수 | ||||
30 최민준 | L | 1/3이닝 2R (2ER) | 3 W 1 L 3 H | 4.02 |
43 김택형 | 0이닝 0R (0ER) | 1 W 2 L 15 S 3 H | 4.88 | |
18 서동민 | 2/3이닝 0R (0ER) | 1 W 1 L 2 H | 0.73 | |
19 신재영 | 1이닝 1R (1ER) | 0 H 0 S | 9.0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홈런 | 추신수 (1회) | |||
2루타 | 김성현 (7회), 추신수 (9회) | |||
실책 | 김택형 (7회) | |||
도루자 | 오태곤 (2회) | |||
병살타 | 김성현 (3회) | |||
폭투 | 서동민 (7회), 신재영 (8회) |
오원석이 불안했지만 매 이닝 잘 막아내며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답 없는 하위타선과 김택형의 불질로 점수를 더 내주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10.2. 6월 29일, 11차전 W
등록ㆍ말소 (6월 29일) | |
등록 | 노경은 |
말소 | 김도현 |
SSG 랜더스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노경은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중견수 | 3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추신수 | 최지훈 | 최정 | 한유섬 | 박성한 | 전의산 | 오태곤 | 김민식 | 김성현 |
중계방송사 |
(해설 : 양상문, 캐스터 : 조주영) |
VS 한화 11차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8:30 ~ 22:18 (3시간 10분), 관중 수 : 1,747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SSG | 노경은 | 5 | 2 | 0 | 0 | 0 | 0 | 0 | 1 | 0 | 8 | 16 | 0 | 3 |
한화 | 윤대경 | 0 | 0 | 0 | 0 | 0 | 0 | 1 | 0 | 2 | 3 | 11 | 0 | 2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선발 투수 | ||||
38 노경은 | W | 5이닝 0R (0ER) | 4 W 2 L | 2.17 |
구원 투수 | ||||
66 장지훈 | 2이닝 1R (1ER) | 1 W 4 H | 3.98 | |
30 최민준 | 1이닝 0R (0ER) | 3 W 1 L 3 H | 3.90 | |
46 박시후 | 0이닝 2R (2ER) | 0 H 0 S | 18.00 | |
19 신재영 | 1이닝 0R (0ER) | 0 H 0 S | 6.00 | |
SSG 랜더스 주요 야수 기록 | ||||
2루타 | 한유섬 (1회), 오태곤 (1회) | |||
병살타 | 전의산2 (2회, 9회) |
노경은이 부상 복귀 후 오랜만에 다시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다.
1회부터 타선이 터져서 5점이나 내고 노경은도 5이닝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복귀 후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1회초 종료후 노경은이 1구를 던지고 나서 비가 쏟아져 우천중단이 되었으나 38분 뒤에 경기가 다시 진행되었다. 타선은 오늘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하였다.
10.3. 6월 30일, 우천취소
중부 지역에 내린 장맛비와 이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11. 6월 총평
6월의 시작은 좋지 않았다. 하위권인 kt와 NC를 만나고도 초반 7경기에서 2승 1무 5패에 그쳤다. 특히나 5월 31일 kt전 패배 때부터 득점이 1-2-1-1-2-2-2-2-4점밖에 안되는 등 타선의 끝없는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오죽하면 축구팀이냐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다행히 한화 3연전을 스윕하며 6월 5할 승률에 복귀했고, 키움과 LG도 승차를 크게 좁히지는 못해 선두 자리에는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있다.이후 KT에게 2연패하며 다시 위기를 맞았지만, 살아난 타선에 힘입어 7승 2패로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6월에 기세가 좋았던 NC를 상대로 스윕승을 거두며 팀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다. 다만 키움이 맹렬한 기세로 연승을 이어가며 승차가 1.5경기로 많이 좁아졌다. 월별 순위가 1위-3위-4위로 점점 쳐지고는 있으나 아직 박종훈, 문승원이 복귀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히려 잘 버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월초에 침체됐던 타선은 한화 홈 3연전 이후 살아나며 다시 불이 붙었다. 중심 타선인 최정이 부진을 끊고[9] 타점 먹방을 시작했고 월초에 극히 부진했던 한유섬도 중반부터 살아나기 시작했다. 추신수와 최지훈의 테이블세터 진도 여전히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크론이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간 가운데, 1루 자리에 콜업된 전의산이 신인왕 후보에 거론될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가장 큰 약점이었던 포수 문제도 김민식과 이재원이 번갈아 나오면서 수비-타격 모두 리그 평균을 상회하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10]
타선에서 유일한 문제점이라면 케빈 크론의 부진과 포지션 정리다. 케빈 크론은 5월 말부터 부진에 빠진 끝에 6월 초에 2군에 내려갔다가 2주 만에 콜업됐다. 그 사이 전의산이 신들린 타격 컨디션을 보여줬는데, 크론이 복귀하더라도 전의산을 계속 기용하려면 지명타자를 이용해야 하는데, 현재 추신수가 사실상 지명타자로 고정되어 있어서[11] 포지션 교통 정리가 덜 된 상황이다. 그렇다고 크론을 내보내자니 당장은 이반 노바의 대체 외국인 투수부터 알아봐야 하는 구단 사정상 대안없이 내보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크론이 부활하고 추신수가 팔꿈치 부상에서 돌아와 외야 수비가 가능해지는 것. 그렇게 되면 크론-전의산-추신수가 상황에 따라 지명타자으로 번갈아가면서 출전할 수 있다.
투수진은 다소 흔들렸으나 크게 무너지진 않았다. 김광현-윌머 폰트 원투펀치가 SK-SSG 역사상 가장 강력한 원투펀치를 향해 순항하고 있으며, 오원석과 이태양도 선발진에서 기대보다도 선방하고 있다. 선발진의 골칫거리는 이반 노바인데, 어차피 대체 선발들이 훨씬 잘 던지고 선발자원인 노경은이 복귀 예정인데다 불펜으로 쓸 계획이지만 여차하면 선발로 쓸 수 있는 문승원도 복귀가 목전이라 당장에 큰 문제가 되지않는다. 게다가 2군에서도 답이 없는 수준을 보인지라 교체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가장 큰 문제는 불펜진. 페이스가 좋았던 고효준과 김택형 모두 부진으로 6월에 7, 8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불펜에 유일한 좌투수 둘이 부진하면서 시즌 운영이 다소 꼬여버렸고 이에 따라 서진용의 부담이 커지며 흔들리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었다. 그나마 장지훈이 작년과 같은 컨디션은 아님에도 추격조에서 꾸준히 이닝을 먹어주는 가운데 최민준과 서동민이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불펜진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시즌이 절반 정도 지난 가운데, 시즌 전 기대보다는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지만 아쉬운 부분들도 많다. 우선 그나마 오태곤이 살아난 외야진과 달리 내야에는 최정과 박성한을 제외하면 기대 이하인 상황이다. 특히 FA로 영입했던 2루수 최주환이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고, 1루수 크론은 장타력에 비해 정확도가 너무 떨어져 2군까지 다녀온 상황. 포수진도 리그 최악의 도루 저지율과 도움 안되는 타격까지 SSG의 시한폭탄 같은 요소였다. 하지만 구단은 과감한 결단으로 김민식을 트레이드로 데려오면서 포수진을 강화했고, 이는 이재원의 반등까지 이어지며 어느정도 성공하고 있다. 1루의 빈 자리는 전의산이 갑자기 나타나며 신인왕 페이스로 맹렬히 성적을 쌓아나가고 있다. 2루는 SSG 내야의 터줏대감 김성현이 아쉬운대로 그럭저럭 메워주고 있다.[12]
선발진은 예상보다도 잘 순항하고 있다. 폰트-김광현 원투펀치에 노경은-오원석-이태양이 든든히 뒤를 받혀주고 있다. 특히 노경은이 예상 외 호투를 펼치다가 부상으로 빠지자 대체 선발인 이태양이 이를 뛰어넘는 호투를 펼쳐주고 있다. 덕분에 박종훈-문승원 없이도 팀 선발 WAR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노바가 거듭된 부진으로 퇴출 직전까지 몰려있지만 크게 티가 나고 있진 않다.
불펜진이 현재 가장 큰 걱정거리. 이렇듯 압도적인 선발진에도 불구하고 팀 투수 WAR은 키움에 이어 2위에 그치고 있다. 이는 강한 불펜을 가지고 있는 키움[13]과 달리 SSG는 믿을만한 불펜이 서진용 하나 뿐인 상황이다. 시즌 초에 김택형-고효준이 뛰어난 피칭으로 기대를 갖게 만들었으나 이내 제 모습을 되찾으면서 불펜진이 다시 흔들리고 있고, 팀의 기둥이 되어주어야 할 김태훈-김상수-박민호도 별 존재감이 없다. 그나마 장지훈-최민준-서동민 영건 3인방이 쏠쏠한 활약 보이고 있어 그나마 다행인 부분. 박종훈-문승원이 돌아오고 대체 외국인 투수까지 영입한다면 불펜 자원도 최소 3명[14]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때까지라도 잘 버티는게 관건이다.
[1] 주중 3연전 중 2차전부터 6월 일정[2] 4점은 크론의 실책으로 인해 비자책점이 되었다.[3] 하필이면 이 타구도 심판 발에 걸려 2루에 멈췄다. 심판에게 안 맞았으면 2점도 가능했을 타구[4] 이번 시즌의 DTD가 만에 하나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로 이어질 경우 그 여파는 작년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어마어마할 것이다. 30승 선취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는 2011년 LG가 유일한데 그 기록을 11년만에 재현한다는 것 자체가 KBO 역사에 남을 치욕이며, 나아가 창단 이래 2번째 3년 연속 포스트시는 진출 실패라는 기록까지 세우게 된다. 자칫하면 비밀번호 급의 암흑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5] 추신수와 김민식이 모두 6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6] 3개 구장(대구, 대전, 창원)에서 우천취소가 된 6월 5일까지 LG와 함께 유이하게 우천취소가 없었으며 LG마저 6월 7일 첫 우천취소가 나왔다. 이 정도면 날씨 운이 없어도 정말 없다.6월 14일자 기사[7] 파울이었지만 비교적 얕은 위치였기 때문에 두산 우익수 양찬열은 아웃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던 것 같다.[8] KBO에서 집계하기 전이지만 2008년 LG가 6월 4일에서야 첫 우천취소된 바 있었는데 이 때가 58경기째였다. 그 이외에는 모든 연도의 팀이 5월 내에 우천취소를 한 번씩은 가졌다.[9] 애초에 타격 사이클이 좋아질 무렵에 계속 위협적인 몸에 맞는 공을 맞고나서 결장하는 일이 많았기에 부진이라 해도 억까에 가까웠다. 오히려 잦은 잔부상으로 타격 사이클이 엉망인 상태에서 복귀하고 나서 공수 모두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 대단할 지경이다.[10] 특히 이재원은 1할 타율에서 벗어나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고, 마수걸이 홈런포까지 터뜨리며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11] 지난해 팔꿈치 수술로 송구가 불가능해서 우선 6월까지는 지명타자로만 나온다.[12] 사실 김성현도 2할대 초반 타율로 10년 만의 최악의 타격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출장 기록이 쌓이며 sWAR은 최주환보다 낮아진 상태. 다만 최주환은 2할도 안되는 타격이었고, 수비도 김성현이 월등히 나아서 어쩔 수 없이 계속 출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SSG의 2루수들의 sWAR은 모두 마이너스다.[13] 김재웅-이승호-문성현이 리그 구원 WAR 1, 2, 3위를 싹쓸이하고 있다.[14] 김원형 감독은 문승원을 불펜에서 시작하게 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