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豊 풍년 풍 |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fff,#1c1d1f> 豆, 6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fff,#1c1d1f> 13획 |
| 중학교[1] | |||
| - | |||
| 일본어 음독 | ホウ | ||
| 일본어 훈독 | ゆた-か, とよ | ||
| 丰 | |||
| 표준 중국어 | fēng | ||
| 획순 |
1. 개요
豊은 '풍년 풍', '풍성할 풍'이라는 한자로, '풍년(豊年)', '풍성(豊盛)하다', '풍요(豊饒)롭다', '넉넉하다' 등을 뜻한다.2. 상세
유니코드는 U+8C4A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TWMRT(廿田一口廿)로 입력한다.이 글자의 본자는 豐(U+8C50)이다. 갑골문으로는 그릇(豆) 위에 식물(木)이 올려진 모습[2]을 본떠 만든 상형자로 '풍족하다', '풍요롭다'의 뜻을 나타냈다.
한대 이후로 豊이 豐의 속자로 쓰이고 있지만, 豊와 豐은 본래 서로 다른 글자였다. 豊는 禮(예도 례)의 고자(古字)이다. 중국어사전에도 豊은 '풍' 음에 해당하는 fēng이 아닌 '례' 음에 해당하는 lǐ 음으로 '제사 지낼 때 의식용으로 쓰이는 굽 달린 그릇'의 뜻으로 따로 등재되었다[3]. 설문해자에서도 두 글자는 따로 설명되었다.
대만, 홍콩에서는 본자 豐을 쓰고 한국[4]과 일본에서는 속자 豊을 쓴다. 중국은 丰(예쁠 봉)을 간체자로 사용한다. 대한민국이 전통적으로는 농업국가였기 때문에, 지명에 '풍'이 쓰인다면 風보다는 豊이 압도적으로 더 많다. 일본에서도 토요(とよ)라는 훈독으로 고유명사(지명, 인명, 기업명 등)에 제법 쓴다.
3. 자형
| | | |
| 갑골문 | 금문 | 소전 |
4. 용례
4.1. 단어
4.2. 고사성어/숙어
4.3. 인명
- 오자키 유타카(尾崎 豊)
- 김풍기(金豊氣)
- 기세풍(奇世豊)
-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 秀吉)
- 라쿠오카 호후(楽丘 豊富)
- 마츠시게 유타카(松重 豊)
- 미즈타니 유타카(水谷 豊)
- 부여풍(扶餘豊)
- 분고 야요이(豊後 弥生)
- 와타츠키노 토요히메(綿月 豊姫)
- 이이토요 사쿠타로(飯豊 朔太郎)
- 이지풍(李志豊)
- 타케 유타카(武 豊)
- 토가와 사키코(豊川 祥子)
- 토요나가 아키(豊永 阿紀)
- 토요사키 아키(豊崎 愛生)
- 토요구치 메구미(豊口 めぐみ)
- 토요다 사키치(豊田 佐吉)
- 토요다 키이치로(豊田 喜一郞)
- 토요다 아키오(豊田 章男)
- 토요사토미미노 미코(豊聡耳 神子)
- 함풍제(咸豐帝)
4.4. 지명
- 한국
개풍군(開豊郡)- 미수복 경기도의 일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豊德川洞)
- 안동시 풍산읍(豊山邑), 풍천면(豊川面)
- 영주시 풍기읍(豊基邑)
- 영풍군(榮豊郡)
- 예천군 은풍면(殷豊面)과 풍양면(豊壤面)
- 청도군 풍각면(豊角面)
- 고흥군 풍양면(豊陽面)
- 순천시 풍덕동(豊德洞)
- 화순군 청풍면(淸豊面)
- 무주군 무풍면(茂豊面)
- 순창군 풍산면(豊山面)
- 공주시 신풍면(新豊面)
-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豊歲面)
- 괴산군 연풍면(延豊面)
- 하남시 풍산동(豊山洞)
- 함경남도 풍산군(豊山郡)
- 일본
4.5. 역명
4.6. 본관
4.7. 기타
5. 유의자
6. 상대자
[1] 豐의 형태로 등재되어 있다.[2] 자형에 따라서 木 대신 亡이 있는 것도 있다.[3] <고려대 중한사전>(2018)[4] 교육부 지정 중·고등학교 한문 교육용 기초 한자 1800자에는 본자인 豐으로 되어있으니 한국도 豐을 쓴다고 말할 수 있지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을 비롯한 각종 한자검정시험에서도 이에 따라 豊을 하위 급수에 배정한 경우가 많아, 엄밀히 말하자면 둘 다 쓰인다고 할 수 있다.[5] 호적 등 공문서에는 豊이 쓰이나, 문중에서는 대내적으로 이 글자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