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4 17:57:23

감탄사


感歎詞 / Interjection
언어의 품사
체언 명사 대명사 수사
용언 동사 조동사 형용사 계사
수식언 관형사 부사 관사 접속사
관계언 & 독립언 조사 전치사 감탄사



1. 개요2. 감탄사의 예시
2.1. 영어2.2. 한국어2.3. 유행어
2.3.1. 좋은 느낌일 때2.3.2. 무언가 등신 같을 때2.3.3. 기타

1. 개요

품사의 일종. 감탄할 때나 본능적인 놀람이나 느낌, 부름, 응답을 나타내는 것으로 넣어도 그만 안 넣어도 그만인 경우가 많다. 역시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유행어가 대개를 차지한다.

문법적으로 감탄사는 단어 하나가 문장을 구성하는 품사로, 그 동시에 다른 문장엔 안긴 문장의 형태로밖에 들어갈 수 없다. 이 점이 의성어, 의태어와 감탄사의 차이점이며[1], 이 정의에 따라 흠좀무, 충공깽 등은 감탄사가 된다.

의외로 언어학적으로 감탄사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감탄사의 특성으로 인해 태고적의 원시인들이 쓰던 언어는 감탄사에서 시작하였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중론이기 때문이다. 특정한 목적을 띤 울음소리 및 함성, 특정 동물의 소리 등을 상황(목적)에 맞게 쓰던 관습에서 언어의 사회성이 태동하였고, 이로 말미암아 감탄사가 다루는 범주가 좁아지고, 결과적으로 종래에 하나의 감탄사로 표현하던 것을 여러 개의 개별 표현의 연합으로 표현하는 최초의 문장이 탄생하였다고 보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어신조어들 중 상당수가 감탄사와 감각 부사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점 역시 기능 분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원시적 특성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으며, 따라서 인간 언어의 역사와 관련하여 감탄사 및 유사 표현들이 생각보다 중요하다.

감탄사의 정의가 '단어 하나로 문장을 구성하는 품사'라는 점에서, 각국의 언어마다 있는 메이저 욕설의 만능언어설이 (한국어에서는 씨발의 만능언어설) 거기서 근거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감탄사와 관련성이 깊은 품사로 간투사(間投詞)가 있다. 사람의 감정을 나타내는 감탄 표현 외의 감탄 기능이 있는 것이며, 감탄적 표현과 비슷하나 의미적인 면에서 느낌을 드러내지 않는 표현이다. 학자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감탄사와 별개의 품사로 분류하기도 하고, 감탄사에 포함된 품사로 보는 등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간투표현에는 '예', '아니요' 의 응답 표시어나 '글쎄', '에' 따위의 삽입어 등이 있다.

2. 감탄사의 예시

2.1. 영어

현대 영어학에서의 품사 구분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한정사 대명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

2.2. 한국어

한국어 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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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형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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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계사/용언 어간 뒤에 어미 '-다니'를 붙여 감탄사를 만들 수도 있다. 다만, 시제형은 쓰지 않는다. 아래는 그 예.
  • 그런 걸 다 먹다니!
  • 이런 게 세상에 있다니!

2.3. 유행어

2.3.1. 좋은 느낌일 때

몇몇개는 그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것 같지만 신경쓰지 말자

2.3.2. 무언가 등신 같을 때

2.3.3. 기타


[1] "혜민이가 엉엉 운다"라는 문장은 가능해도 "혜민이가 아오 빡쳐한다"라는 문장은 불가능하다. 엉엉은 사람 우는 소리를 Iconize한 의성어이고 아오는 사람이 화나서 지르는 소리를 그대로 옮긴 감탄사라는 차이다. 후자의 문장을 문법에 맞게 쓰려면 "혜민이가 '아오' 하면서 빡쳐한다" 라는 안긴 문장으로 써야 한다. 요새 새로 나오는 단어들은 이 점에서 의성어와 감탄사의 경계선이 모호한 경우가 많은데, 아직까지 표준어 어법은 이렇다.[2] Laugh may ass off. 직역은 똥꼬빠지게 웃기다. 의역은 배꼽빠지게 웃기다. LAMO이지 IMAO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