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냥코 대전쟁/신 레전드 스토리
신 레전드 스토리 | ||||
44장 | → | <colbgcolor=#98fb98,#046704> 45장 | → | 46장 |
무드 비치 | 고향의 고양이 | 해적왕 먹자골목 |
1. 개요
11.6 버전에 등장한 신 레전드 스테이지.특별히 모든 스테이지에 고대종이 2종이상 나온다. 사실상 고대종이 메인인 스테이지가 반이다.
44장에 이어 고대종이 배율을 먹고 등장한다. 잉글릭스와 고뭉이에 이어 선글래숭이까지 1.5배율을 먹고 출현한다.
난이도는 신레중 꽤 어려운 편. 44장 보다 어렵고 44장과 같이 전략이 없다면 11단계 값을 톡톡히 한다.
신 25, 42장처럼 스테이지 명이 일판과 완전히 다르다. 고향이라는 이미지에 걸맞은 이름들로 지어졌다.
또한 의미는 전혀 없지만 3/4스테이지에서는 신레답지 않게 간판녀가 등장한다. 타임어택 스테이지도 아닌데 특이한 부분.
2. 정보
고향의 고양이 | |||||
스테이지 이름 | 드랍 아이템 | 요구 통솔력 | 주요 적 | ||
<colbgcolor=#faf4c0,#3e3904> 열두시 내고향 2성, 3성 | 스피드 업 | 210 | 케로롱(1.5배율) 선글래숭이(1.5배율) 올드 타조(2) 잉글릭스(1.5배율) | ||
벌레와의 사투 | 야옹컴 | 180 | 난나나난이장 미남왕 고대 멍뭉이(1.5배율) 꼬맹이 멍뭉이(5배율) 꼬마 맴매(15배율) | ||
할머니의 손자확대[1] | 스냥이퍼 | 200 | 고대 멍뭉이(1.5배율) 케르베로즈(6배율) 고릴아쿠마(3배율) 악마 베헤모스(2배율) 고대 보어 | ||
순종 시고르자브종[2] | 야옹컴 | 180 | 파워 엘리트래빗(2배율) 복어 양 잉글릭스(1.5배율) 대디(2배율) 선글래숭이(1.5배율) | ||
슈퍼까지 걸어서 30분 | 고양이 박사 | 200 | 고대 병기 개복치 맴매 선생(20배율) 분노의 블랙 고릴라저씨 고대 멍뭉이(1.5배율) 잉글릭스(1.5배율) | ||
잘 있거라 내고향 | 고양이 도령 | 260 | 토용뭉이 갤럭시 야옹마(12배율) 복어 양 선글래숭이(1.5배율) |
난이도 별 강화 배율 | |||
1.0 | 1.2 | 1.4 | 1.0 |
2.1. 열두시 내고향
1.5배율 40배율 1.5배율 1배율 1.5배율 |
1.5배율 잉글릭스가 나오기 시작하며 2번째 잉글릭스가 등장할때 다람·G와 케로롱이 등장한다. 곧이어 올드 타조가 나오며, 시간이 더 지나면 1.5배율 선글래숭이와 올드 타조 1마리가 추가로 나온다.
케로롱의 느리게가 상당히 성가시며 거기에 올드 타조까지 더해져서 라인이 잘 밀린다. 느리게때문에 발이 묶여버려 전진을 잘 못한다. 올드 타조의 느리게 메즈가 케로롱의 느리게를 덮어버리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좀더 빠르게 전진할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밀치기때문에 제대로 전진 못하는 건 똑같다. 밀쳐진 상태에서 또 혓바닥 맞고의 반복일 뿐이다. 그나마 케로롱의 자체 공격력은 낮아 캐릭터들의 레벨이 높다면 맞아가면서 올드 타조를 죽여버릴 수도 있다. 케로롱에게 성을 내어준 상태에서 캐릭터를 뽑으면 오다가 느리게가 걸릴 위험은 줄어들겠지만, 걸음걸이가 워낙 느려서 오히려 타조에게 성이 맞을 확률이 높아서 어쩔 수 없이 라인이 중간에 잡히게 된다. 또 다른 문제는 이 스테이지는 잡몹이 가끔 나오는 잉글릭스와 다람쥐가 전부라 돈도 잘 모이지 않는다. 초반에 등장하는 잡졸들을 캉캉으로 어떻게든 죽여서 조금이라도 더 수급해야한다.
돈을 꾸역꾸역 모아서 미타마를 뽑았다면 나름 느리게 무효라 도움이 된다. 다만 자체체력이 낮아 케로롱에게도 맞고 죽을 수 있다. 저주에 취약한건 덤. 가면신 드론은 7초가량 정지를 걸어주어 상당히 고마운 캐릭터가 된다.
콜라보 캐릭터 아슬리가 있다면 느리게 무효 + 저주를 이용해서 타조의 메즈를 지워주면서 딜을 넣을 수 있다. 다만 저주 무효가 없어서 선글래숭이에게는 취약하니 드론을 이용해서 멈추거나 하는 식으로 대비책을 마련해 놓자.
3성은 드론과 루자, 사키가 있으면 좋다.[3] 나라는 타조에게 밀치기만 되느라 잉글릭스를 끼고 때리는 게 아니면 쓰기 어렵다. 다만 루자는 이속이 느려 반드시 케로롱에게 성을 내준 상태에서 꺼내거나 타이밍 좋게 저주포를 쏴서 느리게를 일시적으로 막아주면 좋다. 잉글릭스의 스펙도 높아 캉캉이 죽이기도 힘들 정도. 삼도천 주인 대강림 보상인 고양이 옥수수가 이속도 빠르고 고대종 맷집이므로 이 스테이지에서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돈이 도통 모이지 않기 때문에 도령 쓰는 게 마음은 편하다.
성뿌가 가능하다. 영상
스테이지 이름은 6시 내고향을 본뜬 것으로 보인다.
2.2. 벌레와의 사투
1.5배율 5배율 15배율 40배율 1배율 1배율 |
이장과 미남왕의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루가즈나 코스모를 포함한 초원거리 캐릭터들로 사거리 싸움을 하는 것이 유리하며, 유저의 스펙이 좋다면 그냥 헬베카를 포함한 근접 딜탱으로 밀어버려도 된다. 가면신 드론의 강력한 정지효과가 이 둘에게 특효이다. 그라티비는 선딜이 길고 히트백이 높아서 간당간당하다. 가격이 6000원씩이나 한다는게 문제지만 일단 한번 뽑아 놓을수만 있다면 해룡도 밥값은 한다. 느리게 지속시간도 꽤 긴 편이고 어쩌다가 혼격이 터져주면 체력을 많이 깎아줄 수 있다.
2.3. 할머니의 손자확대
1.5배율 6배율 3배율 1배율 2배율 |
고대 보어를 벽삼아 사토루와 본능 송골매 등으로 악마 베헤모스의 쉴드를 부술 수 있다. 혹은 아마테라스 등 범용 사거리 캐릭터들로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사거리대전을 할 수도 있다. 고대 보어만 어떻게 죽이면 마타도르로도 대충 라인유지는 된다.
만약 이계 냥코탑 50층을 클리어했다면 3진 우리르를 필히 넣어주자. 고대적과 악마 적만 나오기 때문에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한다.
2.4. 순종 시고르자브종
1.5배율 1배율 2배율 1.5배율 2배율 |
대디와 복어 양, 선글래숭이 때문에 근접 딜탱이 유효하다. 다만 토끼의 밀치기가 변수인데 확률임에도 연속 공격이라 은근 잘 터진다. 각종 메즈를 무효로 하는 데스 하데스가 버텨주기는 잘 버티지만 공격방식이 약한 공격을 연속으로 때리는 방식이라 딜로스는 딜로스대로 나고 복어양은 후딜캔슬이 된다.
첫 번째 복어를 상대로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돈을 모아주고 복어 두 마리를 같이 잡을게 아니라면 무조건 첫 복어는 다 잡고 성을 치자. 기캐 중에서는 드론과 나라의 조합이 꽤 쓸만한데 드론의 정지, 복어의 공격 타이밍이 잘 맞는다면 나라를 이용해서 복어와 선글래숭이를 쉽게 견제할 수 있다. 잉글릭스와 토끼를 견제할 배달 고양이와 천둥포도 챙겨가면 좋다.
4성은 미래 고양이로 버티면서 지갑 풀업하고 첫 복어를 루자로 잡고, 루자가 느릿느릿 성에 도착하는 타이밍 맞춰서 우리르, 신선, 나라, 드론에 미래, 배달, 메가 등을 마구 뽑으면 다 잡는다.
2.5. 슈퍼까지 걸어서 30분
1.5배율 40배율 1배율 1.5배율 20배율 1배율 |
개복치와 맴매가 뜬 적이라 저주무효를 해방한 문어단지가 도움이 된다. 다만 가장 짜증나는 적군이 분블고인데, 실질적으로 라인이 밀리는 주범. 그리폰으로 빈사로 만들고 막타로 처리하거나[4] 칸나로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사실상 일회용으로 사용될 분블고 카운터 유닛이 쿨이 길면 다음 분블고를 대처하기 힘드니 그리폰이 낫다. 물론 분블고가 등장하는 텀이 더 짧다. 석공 냥돌이로도 카운터 가능하지만 저주는 별 수 없다. 그래도 양산이 되니 금방 충원이 가능하다. 잉글릭스 역시 문어단지를 순삭해 버리므로 짜증나는 존재. 배달 고양이를 쓰면 분블고를 어느정도 카운터 가능하다. 원범이라 잉글릭스 등의 잡몹을 넘어서 분블고를 때리는데다 저주에 지워지는 초뎀과 달리 초수 특효는 파동이나 공업처럼 고유 능력인지라 저주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
2.6. 잘 있거라 내고향
1배율 12배율 1.5배율 1배율 |
토용뭉이는 고양이 토용의 고대종 버전으로, 체력 300000, 공격력 20000, 사거리 120, 이동속도 4, 히트백 1, 공속은 2.4초에 선딜이 빠르고 단일 공격이지만 레벨 4길이의 확정 소파동을 지니며 이 소파동 공격에 온갖 메즈를 걸어대는 능력이 있다. 확률은 전부 20%에 지속시간은 2초이며 날려버린다, 정지, 느리게 한다, 공격력을 다운시킨다, 고대의 저주가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베카가 밀려나거나, 하데스가 정지를 먹거나 할 수 있는 등 상당히 난해하다. 게다가 이런 녀석들이 많이 나온다. 순백의 미타마가 도움이 될 듯 하지만 선글래숭이가 골칫거리다. 흑슬리는 저주로 특능을 다 지워버리기 때문에 당연히 유효하다. 그라비티는 파동을 통한 광역정지가 가능하지만 파삭을 대동하는 게 좋고, 가면신 드론은 실질적인 공격간격이 53초이지만 앞에 있는 적들은 물론 약간 뒤쪽의 적들도 확정적으로 7초 저주에 걸리고 잘하면 복어 양이나 선글래숭이, 혹은 뒤에서 걸어오던 토용들도 정지 가능하다.
다만 이동속도가 느려서 라인을 잘 밀어댄다거나 하진 않는다. 오히려 헬옹마에겐 복어 양이 위협적. 특히 공업된 헬옹마에게는 한 마리씩 썰려나간다. 알다시피 소파동도 파동의 일종이므로 파삭으로 막을 수 있다. 그래도 기본 공격력이 20000으로 강하므로 미래 고양이 등 고방을 꾸준히 뽑아서 문단이 맞는 참사를 방지해야 한다. 게다가 라인을 파고들다가 필연적으로 고배율 갤옹마에게 전멸하기도 한다. 복어 양이 등장할 때가 고비. 탱탱볼이라 고방이 때려도 튕겨나가서 후딜캔슬로 또 때려박고 문단을 척살하며 인식사거리도 토용보다 길어 원범이 아니면 때리기 어렵다. 배드 블래스터 사키가 나름 복어양 저격은 잘하는 편. 선글래숭이에게 맞고 죽기는 하지만 나름 데미지는 줄 수 있고 마침 에이리언 타겟도 건재해서 갤옹마도 때린다. 다만 라인유지를 못하면 특유의 사각지대 때문에 역으로 당한다. 이때는 근접캐로 보조해주자.
사실 우리르 3진만 있다면 토용뭉이따위 4,000데미지 파동뿜는 그저 돈수급용 샌드백이 된다. 복어양 2마리만 죽이면 사실상 이긴판인데 우리르 혼자 복어잡고 토용잡다보니 갤옹마만 죽여주면 된다.
특이하게 전 스테이지들이 꽤 어려워 43장과 동일하게 마지막 스테이지가 쉽다.
[1] 여러 언어권에서 '할머니' 라고 하면 떠올리는 스테레오타입은 대략 이런 이미지인데, 해당 드립에서 따온 듯하다.[2] 정말 잘 모르는 사람이거나 굳이 이런 데 관심이 없다면 영어식 발음 때문에 뭔가 있어 보이는 품종같지만, 이를 한국식으로 잘 읽어보면 '시골잡종'. 즉, 똥개다.[3] 사키는 사각지대가 넓기 때문에 돈 수급이 안되는 이 스테이지에서 잘못 쓰면 큰일 난다. 처음부터 고방으로 라인 유지를 잘 하거나 메즈나 히트백으로 다시 타조를 공격 범위 안으로 보내주지 않으면 피같은 6300원을 그냥 땅에 버리게 된다.[4] 만약 그리폰에 초뎀옥 S를 줬다면 한 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