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스토리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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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리터 베이의 마물 | 메마른 생각의 정원 | 이공간 여정의 저편 |
1. 개요
13.1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일부 스테이지 네이밍은 철학과 관련이 있다.레전드 제로의 첫 레전드 드롭 스테이지로, 마지막에는 논리의 현자 소라크테스가 등장한다. 이름에서 보다시피 소크라테스의 패러디.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아군 캐릭터로 획득할 기회가 생긴다. 다른 스테이지는 무난하나 해당 드롭 스테이지는 엄청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2. 정보
||<-6><bgcolor=#00008B> 메마른 생각의 정원 ||
스테이지 | 드랍 아이템 | 통솔력 | 성뿌 |
<colbgcolor=#faf4c0,#3e3904> 무지한 소피스트 | 고양이 도령 | 100 | ?[1] |
반증뿐인 반평생 | 스피드 업 | 200 | 가능 |
아이러니한 숲 | 고양이 박사 | 210 | ? |
결론없는 논쟁 | 야옹컴 | 220 | 가능 |
독설로 가득찬 사막 | 고양이 도령 | 230 | ? |
올바른 삶에 대한 집착 | 논리의 현자 소라크테스(3%)* | 300 | 가능 |
2.1. 무지한 소피스트
1배율 1배율 2배율 3배율 |
초반에 아무것도 안나오다가 터키와 메갈이가 동시에 나오고, 그 이후로 망개떡 2.0, 치킨랄라도 리젠되기 시작한다. 메탈 대갈이군은 3마리가 나오니 파동대비를 철저히 하자. 터키도 여러마리 리젠된다. 라미엘이나 윈디같은 캐릭터가 있다면 파동만 잘 막아주자. 크리캐도 잊지 말고. 라인이 좀 비었을 때 반인어를 집어넣어도 무방. 치킨랄라 대비로 네코프랑켄을 챙겨도 좋다. 쿠비란파사란을 쓸 때는 파삭을 반드시 대동하고 치킨랄라를 특히 주의.
2.2. 반증뿐인 반평생
5배율 25배율 1배율 1배율 2배율 2.5배율 |
빨간 적 투성이이므로 빨적대항을 챙기면 좋다. 다만 빨적대항만 챙겨갈 경우, 시간이 지나면 등장하는 성천 두드리엘이 좀 거슬릴 수 있다. 칼리파로 빠르게 자를 수 있지만 폭시의 열파를 주의.
천사 본능을 해방한 마검사가 쓸만하다.
2.3. 아이러니한 숲
4배율 1배율 12배율 1.5배율 |
샤보와 엔보는 복숭아 동자가 있으면 막기 수월한 편이다. 딜러로는 배달 고양이와 냥돌이/버섯이 있으면 좋고. 고방은 연어알과 파이터, 라길 정도가 당연히 좋다.
2.4. 결론없는 논쟁
10배율 3배율 1배율 2배율 |
데삐를 사용하지 않고도 루퍼좀씨는 그냥 잡고 좀낙 상대로 사키 1진을 쌓아서 성뿌 할 수도 있다.
정공법 도전시 좋은 캐릭터는 기타 에일대항과 무도가, 3진 마타도르, 아이캣, 야미 정도가 있다. 그외엔 속성에 맞는 딜러 데려가면 되고. 좀낙은 무도가로, 레싸는 아이캣과 배달 고양이만으로 따버릴 수 있으니 데스 코알락교에게 좋은 딜러를 우선적으로 챙기자.
2.5. 독설로 가득 찬 사막
1.5배율 15배율 1.5배율 3배율 1배율 |
2.6. 올바른 삶에 대한 집착
12배율 1배율 |
이 스테이지의 추가와 함께 초본능이 공개된 고양이 간호사 접대 스테이지로 고양이 간호사가 뜬 적 메즈 인데다가 현자 특효 효과로 메즈 내성을 무시하고 온전히 메즈를 걸기 때문에 초본능을 개방한 고양이 간호사가 있다면 데려가는게 좋다.[5] 그 밖에 뜬적 탱커는 당연히 대려가야하고 사거리가 430 이상인 뜬 적 초뎀 딜러들(흑표, 윈디, 포노 등)도 데려가는 것이 좋다. 뜬 적 메즈의 경우 선술한 고양이 간호사가 아니면 의미 없는 수준으로 지속시간이 짧아지므로 데려가지 않는게 좋다. 그외에 살뭉이를 빠르게 쳐내는 것도 중요하다.
고방으로는 레벨과 본능이 받쳐주는[6] 문어단지가 준필수이며, 확정적으로 공격을 버틸 수 있는 메탈 고양이도 좋다. 상술한대로 해당 스테이지는 사거리 긴 뜬적 대항 엄강/초 데미지 울슈레가 맹활약하는데, 흑표, 쌍포노, 4진 윈디, 3진 루시퍼, 테사란, 3진 아마테라스 정도가 해당 스테이지에서 준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드래곤 엠퍼러즈의 레전드 레어인 바벨이 있다면 날먹 수준의 캐리를 한다. 아무리 소라크테스의 흉악한 DPS랄지라도 뜬적 대항 체력이 몇 백만에 달하는 바벨을 뚫기 힘들다. 게다가 소라크테스 이외엔 살뭉이만 나오기 때문에 보조 캐릭만 잘 세우면 바벨은 꿈쩍도 않는다.
상술한 캐릭터가 없다면 흑표와 카이, 구데타마 플레이트와 구데 냥코 머신으로 어찌저찌 클리어하는 방법이 있다. 고방은 강시, 플레이트, 메탈 고양이, 문어단지, 그리고 이속 빠른 고기방패 하나로 편성하고, 고양이 댄스를 편성하여 초반 살뭉이 2마리로 돈수급을 한다. 이후 흑표로 딜을 하면서 카이와 구데 냥코 머신을 타이밍 맞춰서 잘 보내주면 두 탱커 울슈레가 교대로 몸을 대주며 소라크테스의 전진을 막아주고, 플레이트는 소라크테스의 공격을 은근히 잘 버티기 때문에 살뭉이의 공격을 위의 울슈레 대신 맞아주기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위에서 다룬 대항 캐릭터들이 충분히 있다면 비교적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레전드 제로에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 중 하나가 된다. 11단계 내에서도 최상위권의 고난도 스테이지로, 풍냥탑 40층대와 대강림, 강습 중후반 스테이지들과 엇비슷하다. 형식적으로는 11단계이지만 유저의 캐릭풀에 따라서 12단계에 가깝게 어려울 수도 있다. 소수의 잡몹과 이속&공속이 빠른 보스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고대의 저주나 냥코탑 40층의 상위호환격 스테이지인데, 소라크테스의 경우 연장사거리가 매우 길고 공속도 더 빠른데다가 정지 효과까지 있으면서 메즈도 거의 안 먹혀서 대형 뜬적 엄강/초 데미지/맷집 울슈레[7]가 없으면 공략이 매우 까다롭다. 현재는 기캐플은 물론이고 장사거리 뜬적 대항 울슈레 기용 없이 플레이하는 것도 정공법으로는 불가능하다.
기캐로 성뿌를 할 수 있다. 정공법은 불가능하며, 성 체력도 300만이나 되어서 한 번이라도 소라크테스 뒤로 수행원을 보내는 데 실패하여 각무가 잡몹에 죽어버리면 실패하기 때문에 성공률이 매우 낮다. 그래서 현재까진 기캐플이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논리의 현자 소라크테스를 3%의 확률로 획득 가능하며, 트레저 레이더 사용 시 확정 획득 가능하다.
해당 스테이지에는 새로운 BGM이 깔리는데, 기본 배틀 스테이지의 브금을 상당히 웅장하게 리뉴얼한 버전이다. 또한 성을 잘 보면 시공간 포탈같은 형태를 띄고 있어서 여러모로 차원을 초월한 세계라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또한 배경이 스즈메의 문단속에 나오는 미미즈가 떠있는 밤하늘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8]
[1] 메탈 대갈이군이 다 나오기 전 성을 부술 순 있지만 성뿌라 보기엔 애매하다.[2] 다만 일반적으로 좀비 낙타가 사거리상 가장 뒤에 있기 때문에 2진 사키가 사클이나 코알락교에게 막혀 제대로 인식을 하지 않아 못 때리는 경우가 많아 1진으로 데려가는 게 낫다.[3] 어쩌면 신 레전드 이후 고대 신이 언급한 「이세계에 있는 현자를 찾아주게」라는 말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4] 밀치기의 경우 밀쳐지는 거리가 70% 감소한다.[5] 밀치기+느리게 메즈라서 빠르게 밀고 들어오는 소라크테스를 저지하는데 유용하다. 하지만 간호사 고양이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선딜은 물론, 현자 특효가 있다 해도 소라크테스의 빠른 공속에 의한 정지라는 변수 때문에 운빨도 있어서 그냥 화력으로 밀어버리는게 더 나을 수 있다. 간호사의 밀치기 효과 때문에 다른 딜러들이 헛방을 치는 경우도 생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6] 대략 60-70레벨 이상에 체력, 공격력 다운 지속시간, 정지 내성 본능을 모두 업그레이드 해줘야 한다.[7] 이것도 하위~중상위 티어로는 50레벨 풀본능을 찍어도 상당히 어렵다. 상술한 초장거리 뜬적 엄강/초뎀 울슈레는 필수이고, 거기다 문어단지 레벨이 풀본능 70레벨 정도가 안된다면 카이같은 뜬적 탱커도 필요하다.[8] 제로 필드 배경의 하늘과 같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