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 스토리 0 | ||||
| 10장 | → | <colbgcolor=#98C8FB,#046704> 11장 | → | 12장 |
| 이공간 여정의 저편 | 십리콘 밸리 | - | ||
1. 개요
13.3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테이지. 10장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이벤트성 적들과 강림 적들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한다.스테이지 이름은 대부분 실리콘밸리와 그에 입주한 기업의 패러디이다. 전 장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보인다. 한판도 거의 동일한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2. 스테이지 정보
||<-6><bgcolor=#00008B> 십리콘 밸리 ||
| 스테이지 | 드랍 아이템 | 통솔력 | 성뿌 |
| <colbgcolor=#faf4c0,#3e3904> 구굴구굴 개구리 | | 180 | ? |
| 인스턴트 사진관 | | 250 | ? |
| 메탈릭 메타버스 | | 180 | ? |
| 파인애플 주식회사 | | 250 | ? |
| 마이크로 고층빌딩 | | 150 | 가능 |
| 파랑새의 환영 | | 250 | ? |
2.1. 구굴구굴 개구리
| 3배율 3배율 3배율 1배율 2.5배율 3배율 |
글래시엘이 나올 때까지 좀 걸리니 초반에 메물개를 잡을 수 있으면 좀 수월한 편이다. 물론 이후에도 한 마리 더 나오니 방심은 금물. 거기다 글래시엘의 범위 안에 들어오면 무한 느리게가 확정이라 제대로 진격을 못한다. 특히 뼝아리젤이 쥬라를 죽이는 데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래도 쥬라의 이속도 좀 빠른 편이라 사각지대 안에 안착할 확률도 높다. 앞선 그레이트 프레리 항구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라면의길이 고레벨이고 느리게 내성 본능을 해방하였다면 무난하게 밀어버릴 수 있다.
동일 버전에 추가된 4진 대나무공주의 접대 스테이지로, 혼자서 메물개를 제압하고 그대로 성을 부숴버릴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밀짚모자 테사란으로 메물개를 잡아도 성뿌가 가능하다
스테이지명은 구글의 패러디. 일본판 명칭은 '구루구루 자동차도' 인데, 구글의 일본명인 '구구루'와 비슷하며 한국판에 들어올 때는 대놓고 구글을 응용한 구굴구굴이라는 명칭으로 로컬라이징했다.
2.2. 인스턴트 사진관
| 2배율 1배율 1배율 10배율 1배율 |
도베르 다크는 대디의 검은 적 버전이자 초현자 버전으로, 체력 200만, 공격력 13000, 사거리 200에 전방위(-250~350) 공격을 지니고 100%확률로 60% 공따, 거기에 33% 확률로 레벨 3길이의 소파동을 발사한다. 일반 파동을 쏘는 대디와 비교해서 이 부분에선 약화된 편. 초현자 답게 봄버를 쓰기는 까다롭다. 파삭캐가 있으면 글래시엘의 도움을 받아 도베르 다크로부터 벗어나 파동삭제를 남발할 수 있다. 도베르 다크 자체의 공격력이 높진 않아 공따 내성인 중기가 괜찮으며, 울슈레급 딜러 중에서는 헬옹마와 그리폰, 그리고 카무이가 있다.
사진관이라는 점을 볼때 인스타그램의 패러디.
2.3. 메탈릭 메타버스
| 3배율 4배율 3배율 3배율 1.5배율 3배율 3배율 |
초반에 3배율 메탈 사이보그와 좀비관, 메뭉이가 등장하고, 재키 펭Z와 토로린초도 등장한다. 시간이 지나면 3배율 골드 타조가 충격파와 함께 보스로 등장하며 이후로도 스컬 복서가 추가로 보조한다. 골드 타조는 총 5마리+성뿌방지용 1마리, 스컬 복서는 6마리, 메탈 사이보그는 5마리, 토로린초는 2마리가 등장. 맵 구성만 보면 기계의 반란군 Lv.9가 떠오르는 구성. 메탈 적보단 좀비 적이 더 위협적이다.
3배율 골드 타조는 dps가 거의 1배율 타조급이고 사거리도 일반 타조와 같다. 쥬라는 접근이 힘들며, 카레 고양이나 우주전사 고양이, 냥코연구가 등이 황금동호회보다 사거리가 길다. 울슈레급 크리티컬 딜러로는 송골매와 나나호가 존재한다.
좀비 적이 더욱 빡세므로, 대포는 천사포를 챙겨서 스컬 복서 등의 버로우를 방지하는 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버로우를 허용하면 금방 잡기도 어려운 체력에 길막은 길막대로 되서 순식간에 밀릴 가능성이 있다. 대포 공격려 만렙의 경우 대포 충전속도 중 이상을 사용해야 모든 스컬복서의 버로우를 막을 수 있다.
동일 업데이트에서 쿠비란파사란이 본능을 받았는데, 이번 스테이지의 메탈적들은 모두 쿠비란파사란 파동에 한방이므로 있다면 메탈적 상대로 써보자. 버로우하는 좀비들로부터 잘 지켜야 되지만.
이름의 유래는 메타.
2.4. 파인애플 주식회사
| 1.5배율 6배율 1배율 5배율 1배율 3배율 |
고대종 대항 기캐를 얻었는지 확인하는 스테이지로, 냥코콘, 루자, 3진 우리르가 맞춰져 있다면 난이도는 수직하락하고, 냥코콘이나 3진 우리르가 없다면 이를 대체할 상당한 스펙의 고급 딜러와 고방을 요한다.
이름은 당연히 애플의 패러디.
2.5. 마이크로 고층빌딩
| 1.5배율 1배율 |
적은 단 두 종류, 복어 양과 1.5배율 메탈 사이클론만 나온다. 시작하자마자 메탈 싸이클론이 등장하고, 20초 후 복어양이 총 세 번에 걸쳐 나온다. 극난도급인 풍냥탑 38층에 비하면 배율은 줄었지만 보조적이 복어 양으로 바뀌고 돈도 안 모이는데다 쥬라가 그대로 직격당해 난이도는 더욱 크게 올랐다.
메탈 싸이클론이야 느려터져서 퀴즈왕 같은 캐릭으로만으로 발을 묶을 수 있는데, 복어 양이 거슬린다. 복어 양의 리젠이 이디보다 빠르므로, 첫 번째와 세 번째 복어를 이디+고방으로 잡는다 치면 두 번째 복어를 잡을 캐릭터와 나머지는 전부 메싸 잡을 캐릭 들고 가자. 역시 메싸를 가장 잘 잡는 캐릭은 4진 대나무공주. 테사란은 메싸를 한방내고 복어한테도 큰 대미지를 입힌다.
이런 유형의 스테이지가 항상 그렇듯 헬옹마로 복어양을 초살시키는 작전이 통한다. 육공군 합동작전 또는 재팬 코스프레로 공격력 중 냥콤보를 맞추고 복어양이 나오는 걸 보자마자 헬옹마를 꺼내주면 복어양을 알아서 잘 잡아준다.
그 뒤 메싸를 처리하면 클리어이나, 처리 전에 한마리가 더 나오면 라인을 다시 비우고 헬옹마만 꺼내서 처리해주면 된다. 세번째 복어양도 마찬가지. 메싸는 처리 과정에서 넉백당해 밀려나 있을 테니 메싸의 개입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실 여기까지 왔을 스펙이면 메싸 처리는 일도 아니라 헬옹마 레벨만 적당히 높다면 두번째 복어양을 볼 일은 없긴 하다.
대포 초기게이지 중+중, 물총포, 해변의 귀요미, 러브소바로 메싸를 잡고 이디로 복어를 컷내면 복어 두마리를 덜 보고 성뿌가 가능하다. 속공 영상
패러디한 회사는 마이크론 혹은 마이크로소프트로 추정.
2.6. 파랑새의 환영
| 1배율 2배율 1.5배율 1배율 2.5배율 |
전방위 공격하는 도베르 다크 + 원거리 공격하는 블랙해마의 조합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잡몹으로 나오는 메가메에메에는 흰 적인지라 은근히 안 죽는 스펙에 앵간한 고방은 한 방에 처치하는 높은 공격력, 묘하게 긴 사거리로 고방을 미친듯이 뽑지 않으면 캉캉이나 헬옹이 맞고 히트백되는 경우가 잦아 때리기도 어렵다. 그리폰이 있다면 도베르뿐 아니라 매에매에에게도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으니 챙겨가면 좋다. 1.5배율 분블고도 묘하게 높은 공격력 때문에 헬옹을 다루기 어렵게 하니 중기캣이나 배달 등으로 보조해주면 좀 낫다. 고방은 주경야독이 검적 맷집에 이속이 빨라 전선투입에 유리하다. 방독면은 사거리 이슈 때문에 헬옹같은 근접캐를 지키기보단 차라리 칸나같은 중거리 딜러를 지키는 용도로 쓰는 게 더 좋을 것이다. 그리폰을 사용하면 두 메인적인 해마와 도베르 모두에게 초댐을 입혀 효율이 좋다.
스테이지명은 트위터를 뜻한다. 스테이지의 배경이 검정인 것은 트위터의 바뀐 이름인 X(SNS)의 마크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