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냥코 대전쟁/신 레전드 스토리
신 레전드 스토리 | ||||
27장 | → | <colbgcolor=#98fb98,#046704> 28장 | → | 29장 |
잠자는 숲 속의 무언가 | 랩 아일랜드 | 잊혀진 무덤 |
1. 개요
9.9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 레전드 스테이지.잡몹들의 배율이 다시 40배율로 돌아왔고, 지난 27장 최종장에서 등장했던 열파 신호기가 2개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그리고 이 장이 추가될 때 드디어 구 레전드 스토리의 모든 장에 4성이 추가되었다!
2. 정보
랩 아일랜드 | |||||
스테이지 이름 | 드랍 아이템 | 요구 통솔력 | 주요 적 | ||
<colbgcolor=#faf4c0,#3e3904> 플라스크산 | 스피드 업 | 180 | 날랄라라라방(24배율) 고릴 장군(25배율) 존 레온 투뿔소(40배율, 3) 대몽이(12배율, 2) 알파카(4배율) | ||
인체모형림 | 야옹컴 | 190 | 터키(3) 코알락교(6배율, 2) 오리룰루(10배율, 3) 대디(2배율) | ||
포르말린 마리나 ^3성^ | 고양이 박사 | 180 | 열파 신호기(800배율) 울트라 메에메에(12배율) 하하빠옹(25배율) 스타 펭(25배율, 5) 배움군(12배율, 2) 고릴 장군(25배율, 2) 개구링(12배율, 2) 거장(25배율) | ||
연구자의 늪 4성 | 스피드 업 | 190 | 왕부리 새(3배율, 4) 배틀 코알락교(2배율, 2) 블랙 해마(2배율, 2) 레드 해마(2배율) | ||
프레파라트 다리 ^3성^ ^4성^ | 고양이 도령 | 200 | 미니 언데드 사이클론(3) 천사 도베르(2) 천사 곤잘레스(3배율, 2) | ||
타오르는 파랑 | 스냥이퍼 | 250 | 열파 신호기(800배율) 고대 멍뭉이 메탈 사이보그(3배율) 캥거류(40배율) 두더더지(1.5배율) 메탈 코알락교 |
난이도 별 강화 배율 | |||
1.0 | 1.3 | 1.7 | [출격제한] 1.0 |
2.1. 플라스크산
40배율 1배율 24배율 25배율 25배율 40배율 1배율 12배율 4배율 |
초반 울메와 대몽이가 등장하므로 배리어 브레이커는 필수. 빨/에이리언이 주적인데다, 워프를 거는 적들도 없어 머신 · 멸이 있으면 대몽이의 파동도 막고 맷집도 아주 좋다 보니 난이도가 왕창 떨어진다. 알파카는 디테가 있으면 잘 요격해준다. 단, 디테를 다룰땐 존 레온을 조심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3] 존 레온이나 투뿔소는 헬옹마로도 잡는다. 이 경우 대몽이를 조심. 굳이 파동 안 맞더라도 인식사거리부터 헬옹마보다 길다.
딱히 이 스테이지에 특화된 유닛이 없다면 처음 나오는 울메를 이용해서 무난한 올라운더들을 여럿 쌓아가면 된다. 대형 파삭캐가 없어도 문어단지 양산으로 어떻게든 버틸 수는 있다.
4성은 역시 대몽이의 파동이 요주의. 돈이 마르지는 않아 댄서와 위성, 나라, 파이터, 메가냥코 등등 계속 뽑다보면 알아서 깨진다. 역시 스펙은 높이고 도전하자.
2.2. 인체모형림
40배율 3배율 10배율 1배율 6배율 2배율 |
성을 치면 다람 G는 무제한, 그리고 터키가 3마리까지 출현하며, 6배율 코알락교는 2마리까지, 2배율 대디 1마리가 출현한다.
흰적들이 난무하는 곳인지라 흑블아, 특히 흑수 가오우가 캐리한다. 터키의 범위에도 닿지 않고, 코알락교와 대디를 잘 요격해준다. 흑슬리도 있으면 좋은 게, 터키의 독을 무력화 시켜주므로 이 스테이지에서 맹활약해준다. 흑블아가 있다면 쉬운 스테이지. 또한 흑슬리가 있다면 터키의 독 때문에 봉인해야 했던 흑타냥이나 흑타마, 흑제수 등의 다른 흑블아들도 꺼낼 수 있다.
하지만 흑블아가 없다면 명계신 하데스라도 써야할 판국. 그나마 깡체력이 높아서 코알락교, 대디의 파동에 어느정도는 버텨주며[4] 독에 면역이라 괜찮은 편이다. 그나마 문어단지로 조금 버텨주면서 파동을 조금씩이나마 막아주면 괜찮은 편.
어떻게 잘 하면 스냥이퍼와 광벽 흑타냥 2캐클이 가능하다.
본능 풀투자 만렙 카메라맨으로 1캐도 된다. 물론 50+80을 올리는 게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것이다.
4성은 파동대항 캐릭터가 부족한 건 둘째고, 뒤에서 독을 걸어대는 터키가 있어서 아군들을 다 죽여 놓는다. 천둥포+슬라임 조합은 천둥포 레벨이 낮으면 포기해야 한다. 첫 터키를 어떻게든 빨리 죽인다면 쉽게 깬다.
근데 고렙 카메라맨이 있다면 연구력 대 + 공격력 냥콤보를 넣고 카메라맨만 소환해보자. 정말 쉽게 깨진다.
2.3. 포르말린 마리나
800배율 12배율 25배율 25배율 12배율 25배율 12배율 25배율 |
시작하면 12배율 울트라 메에메에가 무제한으로 등장, 곧이어 25배율 하하빠옹이 등장하며 25배율 스타 펭이 최대 5마리까지 등장, 또 스타 펭이 출현한 후 20초 뒤에 12배율 배움군이 2마리까지 출현해 진로를 방해한다. 좀더 시간을 끌게되면 25배율 고릴 장군이 2마리까지 출현하며 고릴 장군 출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12배율 개구링이 3마리까지 등장, 마지막으로 25배율 거장이 등장한다.
울트라 메에메에가 무제한으로 등장하므로 자유의 고양이가 있으면 넣자. 그외 스타 펭 요격을 위해 고랩 위성, 헬옹마 등을 넣어가고 픽시즈 몇몇 챙겨두자.
사실 열파운이 크게 작용하는 스테이지이므로 열파가 아군을 잘 노리지 않고 헛방만 날리게 되면 정말 싱겁게 끝난다. 어느 정도냐면 배움군도 볼 필요 없을 정도. 하지만 비정상적일 정도로 아군진영을 계속 노리게 된다면 반대로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최악의 경우 아군 성이 터져버리기도 한다. 덱이 되는데 자꾸 랜덤열파가 아군한테만 터져서 져버린다면 강종꼼수를 써도 된다. 어차피 신 레전드 특성상 캐릭터 드롭 스테이지, 신-48장 스테이지 정도 빼면 컨티뉴불가 스테이지는 없으니 말이다.
흑슬리가 있다면 열파 걱정은 조금 덜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열파 자체를 없애는건 불가능하므로 역시 과신하지 말자.
3성이 까다롭다. 열파 신호기의 공격력이 16만을 넘어가 흑슬리도 신호기의 직접 공격에 노출될 경우 그대로 죽는다. 또한 한창 싸우는 와중에 아군 진영에 열파가 직격으로 터진다면 정말로 답이 없어진다. 가능한 한 열파 무효 고방과 딜러들을 많이 챙겨가 열파를 무시하며 싸우는 것이 좋다.
4성은 열파운빨과 무제한으로 등장하는 울트라 메에메에 때문에 클리어 타임이 늘어나는 점이 까다롭다. 그 점만 조심하면 자체 난이도가 어렵진 않다. 열파 무효 본능을 해방한 꼬맹이 킹드래곤에 베브 요원과 위성을 끼워넣으면 열파를 거의 무시하고 밀어버릴 수 있다.
2.4. 연구자의 늪
40배율 3배율 2배율 2배율 2배율 |
머신 · 멸이 있다면 난이도가 크게 낮아진다. 죄다 파동에 빨간 적 투성이인지라 머신 멸이 금강불괴가 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여기에 헬옹마, 그리폰, 연어알까지 더해주면 멸 전용 맛집 완성. 상기한 캐릭터들이 있다면 아무 생각없이 얘들만 뽑아줘도 죄다 갈아마시고 어느새 성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머신 멸이 없다면 난이도가 구 레전드의 '열탕 오래 참기 대회'와 비교 가능한 수준이 될 수 있다. 문어단지와 슈퍼 고양이, 그리고 파이터 3단으로 어느정도 지원해줘야 해볼 만 하다. 왕부리 새야 단일이라 그렇다 치지만 배틀 코알락교는 범위. 배틀 코알락교의 체력도 184만이고 공격력도 15000에 육박하므로 문단도 사실 오래 버티진 못한다. 그나마 연어알이 있다면 공격력 감소로 오래 버텨주지만 레벨이 보통 수준으론 커버하기 힘들다. 때문에 본능을 찍고 고레벨이어야 충분히 버틸 만 할 것이다. 최대한 적들을 빨리 없애기 위해선 다른 빨적딜러와 조합하는 것을 추천한다.
혹시나 머신·멸이 없고 엠마가 있으면 멸 대신 엠마 들고 가도 쉽다. 연어알에 엠마 있으면 그냥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배코의 사거리가 엠마의 사거리보다 짧은 것을 이용한 방식이다.
파동만 막아주면 배달고양이가 빠른 이속과 높은 DPS로 적들을 전부 갈아버릴 수 있다.
성뿌가 가능하다. 딱히 이렇다할 성뿌 공식은 없고 초반 토끼들을 빨적 대항캐들로 최대한 빠르게 잡은 다음 성으로 진격하면 코알락교나 해마들이 나오기 전에 성뿌가 된다.
4성의 요주의 대상은 배틀 코알락교다. 왕부리 새야 단일이라 고방과 메가냥만 있으면 막고 해마류도 사각지대 때문에 그나마 쉽게 팰 수 있지만 배틀코알락교는 체력 184만에 공격력도 15000에 육박하는 12길이 파동으로 다 쓸어담는다. 인식사거리조차 메가 고양이보다 길어 메가고양이는 그저 탱탱볼 신세다. 때문에 파이터의 스펙이 중요하며, 도령키고 초반에 왕부리 새를 파이터와 댄서, 메가 고양이, 다크라이더 등등 빨적 대항을 잔뜩 쌓아서 파이터 군단이 전멸하기 전에 배코를 죽여야 클리어 가능성이 보인다. 배코만 죽인다고 끝이 아닌게, 나중에 또 한마리가 튀어나오므로 그 전에 성을 부수지 못했다면 오히려 아군 성이 부숴질 각오를 해야 한다. 부수고 있는 도중에 튀어나오면 캐논포로 밀쳐서 딜타임을 늘리자.
정공법 시에는 위의 방법보다 작정하고 파무 위주로만 구성하여 밀어붙이는 것도 가능하다. 거북 카만 있어도 왕부리 새는 단일이라 공격을 무력화시킬 수 있고, 미식축구와 버섯, 본능 댄서와 고대수 나라 등 파무 유닛만 뽑아서 배코의 파동이 날아오건 말건 파무 유닛들에게는 아무런 피해도 없으므로 라인전으로 밀어붙이면 훨씬 수월하게 깰 수 있다.
하지만 4성도 성뿌가 가능하다. 초반에 주먹밥과 배달 고양이를 보내고 왕부리새가 나오면 메가냥을 뽑는다. 배달이 왕부리새를 죽이고 성을 치기 시작하면 거북카를 뽑고 주먹밥 배달을 계속 보내주면 쉽게 성뿌가 된다. 또는 속도는 느리지만 파무 본능을 해방한 해적으로 밀치다 보면 안정적으로 성뿌가 된다.
2.5. 프레파라트 다리
3배율 5배율 1배율 3배율 3배율 1배율 3배율 1배율 |
좀비와 천사가 같이 등장하므로 떠돌이 악사가 있다면 좋은 편이다. 그외 라면의 길도 천사 도베르 방어용으로 괜찮은 편. 물론 열파 생성기가 될 수 있다는 위험성은 감수해야 한다. 그나마 라면의 길 자체가 단단한 편이라 좋다. 정 불안하면 무도가도 챙겨주자. 석공 냥돌이도 천사 도베르 상대로는 써볼 만하다. 역시 열파라도 터지면 쓸려나가지만..
만약 유벤스가 있다면 미리 한마리 뽑아놓으면 도베르 상대로는 잘 버텨준다. 좀비들이야 유벤스 앞에서 버로우타기 바쁘므로 유벤스가 좀비들에게 맞을 일은 거의 없다. 잡 좀비들 막으려고 천사포라도 쏘지 않는다면 말이다.
단 유벤스가 없거나, 천사 및 좀비 대항 캐릭터진이 부실할 경우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천사 대항 깡패인 라길은 좀비 적들에게 두들겨맞고 나가떨어지고, 무도가 등의 좀비 대항 캐릭터들은 천사 곤잘레스를 위시한 천사 적들에게 속절없이 털린다.
천사포를 가져가는 것은 후에 도베르만 남았을 때 써먹지 못하므로 비효율적이지만 미니 언데드 사이클론의 버로우를 막을 수 있으므로 뒷라인의 사이클론을 막을 수단이 전혀 없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천사포를 써야 할 수도 있다.[5] 라길 등으로 도베르를 막으며 라인을 조금씩 당겨 좀비와 천사들을 한 곳에 뭉치게 한 후, 깡딜 위주의 플레이로 부활을 무시하면서 몰아붙이는 전략을 짜는 것이 편하다.[6]
라스트보스가 나름 열파 무효라서 써볼만하다. 버로우타는 좀비들 때문에 헛방나기도 쉽고 좀비한테 공격이 잘못 들어가면 두번씩 때려잡아야해서 의도치 않은 트롤링을 저지를 수 있지만 쓸만한 캐릭터가 없다면 얘라도 써보자.
3성이 매우 끔찍하다. 4만에 가까운 공격력을 가진 도베르가 2마리나 나와 라인에 무슨 엉망진창인 일이 일어나버린다. 천사 대항 폭딜러들을 여럿 소환해 도베르 두 마리를 최대한 빠르게 녹이는 것이 좋다. 좀비 대항을 꺼내 봐야 도베르가 하나라도 살아있는 상황에서는 도베르를 버티지 못하고 녹아버리기 때문에, 좀비 대항보다 천사 대항 위주로 덱을 꾸리는 것이 유리하다.
4성은 열무 캐릭터 총출동 스테이지. 도베르 2마리와 좀비들의 맹공을 버티면서 싸워야 한다. 특히 미니언싸의 버로우가 가장 짜증난다. 딜러는 나라, 자간드, 풀본능 마초, 네코프랑켄, 버섯 정도가 쓸만하고 고방은 초고렙 라길과 무도가 정도가 좋다. 소라크테스도 열무는 없지만 도베르에게 정지메즈를 걸어줘서 좋다. 몇번 맞는다고 바로 죽지도 않기에 더 좋다. 물론 레벨이 높아야 한다. 슬라임을 보내서 도베르에게 딜을 꽂는 동시에 버로우를 시도하는 좀비 적들을 튕겨낼 수도 있다. 대형 캐릭터 위주로 공략할 생각이라면 4성의 좁은 캐릭터풀 특성상 미니좀싸로 인해 라인이 분리될 경우 전방의 딜러진이 붕괴될 경우가 있기 때문에 천사포를 가져가는 게 좋다.
어느 정도 +레벨이 쌓였고 체력 본능을 완전 개방한 고스펙 라길이 있을 경우 연구력을 적용한 채 라길과 강시만 뽑아도 열파가 극단적으로 자주 터지는 게 아닌 이상 도베르와 천사 적들을 틀어막을 수 있다. 이 경우 자간드와 나라가 안전하게 프리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어 버섯이나 풀본능 마초 등과 협공하여 첫 도베르를 빠르게 잡아낼 수 있다. 좀비 적들은 자간드와 나라의 열파/원범 공격, 슬라임의 파동 공격으로 걷어낼 수 있으나 그럼에도 간간히 버로우를 타는 좀비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좀비 네코쿠마를 꾸준히 뽑는 게 좋다. 대포 레벨이 20+10레벨일 경우 대포 충전이 완료되지 않아 천사포로 세 번째 미니좀싸의 버로우를 막지 못할 수 있으나, 열파가 극단적으로 많이 터진 게 아닌 이상 도베르와 대치하는 최전방 라인에 쌓인 라길들이 후방의 캐릭터들이 미니좀싸를 잡고 끊긴 라인을 다시 이어 줄 때까지 버텨줄 수 있다.
2.6. 타오르는 파랑
800배율 1배율 3배율 1배율 40배율 2배율 1.5배율 1배율 |
메탈 코알락교와 쫄들 막으면서 전선을 성 앞까지 당겨 메뭉이와 메탈 아거를 유인한 다음 E · 쿠비란으로 때려서 크리티컬 파동으로 털어먹으면 그만이다. 메탈 코알락교만 어떻게 잘 처치하면 나머지는 알아서 하자. 메탈 아거나 남은 메뭉이 정도는 폭풍만 있어도 어떻게 쓸려나가고, 1.5배율 두더더지는 1마리 뿐이라 속공캐, 딜탱캐로 그냥 썬다. 물론 열파 신호기가 랜덤이라 이 점은 조심. 간혹 나오는 고뭉이는 고랩 캉캉으로 해결해볼 수 있다. 시간을 끌면 40배율 캥거류가 훼방을 놓지만 여기까지 왔다면 그냥 샌드백이라 상관없다. 여기까지 왔다면 고대 고양이 정도는 얻었을 테니 고뭉이/메탈 막이로 좋다.
다만 쿠비란이 없다면 그저 운빨, 또 운빨만이 답이다. 또한 파동정도는 막기 위해 문어단지 같은 것도 필수. 고대 고양이 역시 버티기용으로 채용하자. 그나마 성 근처에서 상대하고자 한다면 머신 멸을 코알락교 전용으로 사용 가능하긴 하다. 깡체력은 그런대로 되기 때문. 러브소바가 있다면 100% 크리티컬이라 메탈 코알락교를 잘 처치해줄 것 같지만 선딜이 긴 데다 단일이고, 폭풍도 크리티컬 확률 자체가 높은건 아닌지라 역시 운을 믿는 수밖에 없다. 팔라딘도 50%라 확률은 높지만 한 번 안터지면 지독하게 안터져서 짜증난다. 비원범인지라 진귀한 크리를 앞의 메탈 아거나 고뭉이에게나 먹여버릴 수 있다. 뒤쪽에서 지원하는 두더더지도 있다. 그나마 송골매나 나나호가 있다면 원범 크리라 아무래도 낫다. 그래도 운빨은 운빨. 게다가 열파도 비정상적으로 아군만 노린다면 돈은 돈대로 깨지고, 전선은 전선대로 밀려버려 성까지 털릴 수 있다. 물론 크리가 잘 터져주고 열파가 헛손질만 해댄다면 여전히 난이도는 쉽지만. 사실 이 경우에도 메탈 코알락교만 어떻게든 잡으면 그 판은 거의 깬 거나 다름없다.
메탈 코알락교와 두더더지를 잘 잡아낼 스펙이 있는 유저라면, 이 둘을 죽이는 것보다 성을 부수는 게 더 어렵기도 하다. 두더더지를 죽이고 나면 대개 필드에 아무 적도 없게 되는데, 열파 신호기는 계속 작동하기 때문에 성을 부수러 가는 속공캐들과 딜탱들을 하나하나 죽이고 열파로 뒤따라오는 냥코들까지 녹여버리는 일이 계속 발생한다. 때문에 적들은 다 잡아 놓고 성을 제대로 못 부숴서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울슈레 없이 도전하고 싶거나 변변한 크리캐가 없는 사람이라면 연구력 냥콤을 있는대로 다 끼고 현대 고양이, 풀본능 강시, 풀본능 문어단지, 풀본능 카메라맨, 풀본능 쥬라 3진을 채용하자.
처음 시작할 때 고대 멍뭉이 한 마리 나오면 현대 고양이 몇 마리 뽑아서 버티자. 메탈 아거가 다가오면 그제서야 고기방패와 쥬라 3진, 카메라맨을 대거 뽑아주면 된다. 그리고 메탈 사이보그가 죽어서 돈을 주면 그때서야 문어단지를 뽑자. 돈 문제이기도 하고, 괜히 최전선에 있다가 열파 신호기한테 죽으면 안 되니까. 성을 치면 그때부턴 물량전이다. 문어단지를 지나치게 많이 뽑으면 돈이 부족한데, 또 파동을 막으려면 문어단지가 필수라서 그 적정선을 지키는 게 좀 난감하다. 하지만 열파가 좀 터지더라도 일단 파동만 철통같이 막아준다면, 강시와 카메라맨의 '살아남는다' 특능 덕분에 전선이 고속도로처럼 밀릴 일은 없다. 물론 캐릭터 레벨이 높은 경우에만 추천한다.
4성은 문단조차 못 쓰니 그냥 쥬라나 풀본능 카메라가 크리 터뜨리길 빌어야 한다. 못 터뜨리면 그냥 지는 거다. 혹은 다크라이더나 라길 등 공속빠른 캐릭에 연구력 끼고 공속빨로 털어버릴 수 있다.두더더지를 주의. 또는 잡몹들이 어느순간부터 리젠을 안한다는 것을 이용하면 카메라맨+메가고양이[7]로 잡몹을 모두 잡고 두더더지와 매탈 코알락교만 남으면 파무케로 때려잡자. 50렙 미래고양이와 연구력 소+소만으로 라인 유지가 된다.
혹은 귀여미 3진의 크리 소파동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성을 치면 나오는 고뭉이들이 메알락교보다 이속이 빨라 앞쪽에 위치하게 되므로, 미래 고양이로 고뭉이를 틀어막은 뒤 귀여미로 고뭉이를 쳐서 크리 소파동이 뜨면 뒤따라오던 메알락교가 맞아서 사망하고 쉽게 깰 수 있다. 안 뜨면 그대로 지지만 강종플을 해서 뜰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
여담으로 이 스테이지에서는 새로운 배경이 등장하는데, 황무지 위에 있는 유적이다. 그리고 오랜만에 고대종 보스 BGM이 돌아왔다.
[출격제한] [2] 체력 12,500에 공격력 25,000으로 자유의 고양이가 때리면 한방이지만 공격력은 꽤 강하다. 고방을 계속 내보내 딜러를 지키자.[3] 존 레온의 공격 최대 사거리인 600이 디테의 인식 사거리인 600과 같기 때문에, 디테가 존 레온을 직접 인식할 경우 반드시 맞게 된다.[4] 그래도 한계는 명백히 존재하므로 맹신하면 안 된다.[5] 물론 타이밍에 자신 있다면 캐논포가 훨씬 효율이 좋다.[6] 반대로 말하면 도베르만 남았을때 대포의 도움 없이도 열파 무효 딜러 등으로 힘싸움을 할 수 있는 유저라면 천사포를 가져가도 큰 문제는 없다.[7] 사거리차 때문애 못 쓸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잡몹이 메탈 코알락교보다 사거리가 짧아 메가 고양이가 잡몹을 인식하면 파삭을 할 수 있다. 잡몹없으면 그냥 못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