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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7대 경찰청장 | |
<colbgcolor=#083388><colcolor=#fff> 대한민국 제12대 대통령경호실장 김세옥 金世鈺 | Kim Se-ok | |
출생 | 1940년 12월 28일 ([age(1940-12-28)]세) |
전라남도 장흥군 | |
재임기간 | 제7대 경찰청장 |
1998년 3월 9일 ~ 1999년 1월 11일 | |
제12대 대통령경호실장 | |
2003년 2월 25일 ~ 2007년 3월 11일 | |
가족 | 부인 박옥주, 슬하 2남 |
학력 | 장흥고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 (법학 / 학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
경력 | 제16기 경찰간부후보생 전북지방경찰청장 전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경비국장 경찰청 보안국장 경찰대학장 제7대 경찰청장 (국민의 정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제12대 대통령경호실장 (참여정부) 경남대학교 석좌교수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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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경찰공무원이다. 동생 김옥전도 경찰공무원으로서 전남지방경찰청장까지 역임하였다.2. 생애
1940년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태어났다. 장흥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법학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조선대학교 법학 명예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조선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학군사관(1기) 과정을 마치며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육군 중위로 만기 전역 후 경찰간부후보생 제16기 시험에 합격하여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김영삼 정부 때는 전북지방경찰청장, 전남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을 역임하였다.
김대중 정부가 출범하자 1998년부터 1999년까지 경찰청장을 역임하였다. 사실 경찰대학 학장은 상대적으로 한직으로 인식되었고 경찰대학 학장을 끝으로 퇴임이 사실상 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정권이 교체되면서 호남 출신 첫 경찰총수가 되었다. 물론 후배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점이 있었다. 경찰청장에서 퇴임한 후인 1999년부터 2000년까지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청와대 대통령경호실장을 역임하였다. 경찰공무원 출신 첫 대통령경호실장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1][2]
공직을 떠난지 15년이 지난 후 아들이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논란이 되었다.
[1] 이후 이명박 정부에서 경찰청장 출신인 어청수가 대통령경호처장을 맡긴 했으나 이명박 정부 당시 경호처장은 차관급이였기 때문에 장관급 경호실장 중 경찰 출신은 그가 유일하다.[2] 참고로 대통령경호실장은 대부분 군 장성 혹은 군 출신 인사가 사실상 독점하다시피한 자리였다. 경호실을 출범시킨 박정희부터가 군 출신이였기 때문에 쿠데타와 암살을 우려하여 군 내에서 자신이 신임하던 박종규와 차지철을 실장으로 발탁했고 5공 시절에는 청와대의 권위를 세운답시고 경호실장에 현역 육군 준장인 장세동을 발탁하여 중장까지 진급시켰다. 이후에도 문민정부에서 경호실에서 잔뼈가 굵은 박상범 실장을 발탁한 것을 제외하면 민주화 이후에도 대부분 경호실장은 육군 중장 이상의 고위 장성 출신이 맡았으며 비교적 최근인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아예 육군참모총장 출신인 박흥렬 장군이 실장을 맡기도 했다. 이는 경호라는 본연의 임무에는 경호관, 경찰관 출신보다는 전문성이 덜하더라도 경호실 지원부대 및 유사시 수도권 군부대를 통제하기에는 군 출신, 그중에서도 장성 출신이 재격이기 때문이다. 경호처의 업무가 국가원수 경호라는 본연의 업무만 맡도록 축소된 현재에도 경찰 출신보다는 경호업무에 눈이 밝은 경호관 출신이 처장으로 임명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