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655/개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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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맞춤버스 (지원)운행 노선

1. 개요

2. 2015년 개편 이전 경로

3. 2015년 개편 이후 경로

• 장점
  대곡역에서 좌회전 하는 버스가 생긴 것이다. 이로 인해 성서1 환승으로 달서1/655 공통구간 서부에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게 환승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달서1은 지선 치고는 상당한 수요를 어느 정도 대체하게 되었다. 또한, 급행7과 달리, 비용도 조금 낮기 때문에, 과거의 대곡역 에 뭉탱이로 내려서 성서산업단지로 버스타기 위해 걸어서 환승했던 과거의 문제를 99% 해결했다.

• 한계점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단점은 수요다. 개편 된 경로를 제외하면 유천포스코를 제외하면 거주지가 있는 곳을 지나지 않으며, 새로 신설로 대체하게 된 달서5는 배차간격이 길다. 과거에는 배차도 짧고 상인동 주변 거주지 구역과 성서산업단지 북부를 빠르게 이어주었다면, 지금은 그런 장점이 사라졌다.

4. 개편 이후 이용객이 감소한 버스

• 달서1
  대천교에서 성서산업단지역을 있는 유일한 버스였으나, 655의 개편으로 경로가 같아지며 이용객이 감소했다. 실제로 2019년 다사로 들어가기 전까지 이용객이 계속 감소하였다.

• 성서1, 성서1-1
  유천동에서 성서의 수요가 655로 인해서 일부 분산되었다. 다사로 들어가게 되어 이용객은 늘어났지만, 증가폭은 낮았다.

• 564
  달서1과 마찬가지로 성서산업단지-성서/다사 수요가 분산되어 피해를 받게 되었다. 805번으로 인해 수요가 대폭 늘어났지만, 얼마 안가 지속적으로 이용객이 감소하였다.

5. 개편 이후 이용객이 증가한 버스

• 성서2
  기존 655의 경로를 일부분 대체하게 되어 이용객이 늘어났다.

• 600
  655의 경로 중 논공-화원-진천-상인 경로 이용객을 흡수하며 이용객이 증가했다. 하지만 2016년에 3,000명의 승객이 다시 감소했다.

• 달서3
  상인역에서 용산역까지의 구간을 원래는 655와 분담하여 승객을 수송했지만, 위 개편 이후 승객이 이 노선으로만 모이는 바람에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야기했다.

6. 위 개편의 영향으로 새로 신설된 버스

• 달서5
  대곡역, 상인역 부근과 용산역부근을 이어주는 용도로 새로 신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