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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전사
2.1.1. 삼위일체(Trinity Force)2.1.2. 몰락한 왕의 검(Blade of the Ruined King)2.1.3. 마법사의 최후(Wit's End)2.1.4. 월식(Eclipse)2.1.5. 마나무네(Manamune)
2.2. 원거리 딜러2.1.5.1. 무라마나(Muramana)
2.1.6. 맬모셔스의 아귀(Maw of Malmortius)2.1.7. 화공 펑크 사슬검(Chempunk Chainsword)2.1.8. 쇼진의 창(Spear of Shojin)2.1.9. 실험적 마공학판(Experimental Hexplate)2.1.10. 선체파괴자(Hullbreaker)2.1.11. 칠흑의 양날 도끼(Black Cleaver)2.1.12. 갈라진 하늘(Sundered Sky)2.1.13. 지배자의 피갑옷(Overlord's Bloodmail)2.1.14. 굶주린 히드라(Ravenous Hydra)2.1.15. 거대한 히드라(Titanic Hydra)2.1.16. 발걸음 분쇄기(Stridebreaker)2.1.17. 스테락의 도전(Sterak's Gage)2.1.18. 죽음의 무도(Death's Dance)2.1.19. 수호 천사(Guardian Angel)2.2.1. 정수 약탈자(Essence Reaver)2.2.2. 징수의 총(The Collector)2.2.3. 윤 탈 야생화살(Yun Tal Wildarrows)2.2.4. 크라켄 학살자(Kraken Slayer)2.2.5. 스태틱의 단검(Statikk Shiv)2.2.6. 유령 무희(Phantom Dancer)2.2.7. 루난의 허리케인(Runaan's Hurricane)2.2.8. 고속 연사포(Rapid Firecannon)2.2.9. 나보리 명멸검(Navori Flickerblade)2.2.10. 도미닉 경의 인사(Lord Dominik's Regards)2.2.11. 필멸자의 운명(Mortal Reminder)2.2.12. 경계(Terminus)2.2.13. 구인수의 격노검(Guinsoo's Rageblade)2.2.14. 무한의 대검(Infinity Edge)2.2.15. 불멸의 철갑궁(Immortal Shieldbow)2.2.16. 피바라기(Bloodthirster)2.2.17. 헤르메스의 시미터(Mercurial Scimitar)
2.3. 암살자2.3.1. 독사의 송곳니(Serpent's Fang)2.3.2. 그림자 검(Umbral Glaive)2.3.3. 요우무의 유령검(Youmuu's Ghostblade)2.3.4. 기회(Opportunity)2.3.5. 밤의 끝자락(Edge of Night)2.3.6. 벼락폭풍검(Voltaic Cyclosword)2.3.7. 오만(Hubris)2.3.8. 원칙의 원형낫(Axiom Arc)2.3.9. 불경한 히드라(Profane Hydra)2.3.10. 세릴다의 원한(Serylda's Grudge)
2.4. 마법사2.4.1. 메자이의 영혼약탈자(Mejai's Soulstealer)2.4.2. 모렐로노미콘(Morellonomicon)2.4.3. 마법공학 로켓 벨트(Hextech Rocketbelt)2.4.4. 영겁의 지팡이(Rod of Ages)2.4.5. 라일라이의 수정홀(Rylai's Crystal Scepter)2.4.6. 지평선의 초점(Horizon Focus)2.4.7. 악의(Malignance)2.4.8. 어둠불꽃 횃불(Blackfire Torch)2.4.9. 무덤꽃(Cryptbloom)2.4.10. 폭풍 쇄도(Stormsurge)2.4.11. 루덴의 동반자(Luden's Companion)2.4.12. 대천사의 지팡이(Archangel's Staff)
2.5. 탱커2.4.12.1. 대천사의 포옹(Seraph's Embrace)
2.4.13. 내셔의 이빨(Nashor's Tooth)2.4.14. 리안드리의 고통(Liandry's Torment)2.4.15. 우주의 추진력(Cosmic Drive)2.4.16. 균열 생성기(Riftmaker)2.4.17. 공허의 지팡이(Void Staff)2.4.18. 밴시의 장막(Banshee's Veil)2.4.19. 리치베인(Lich Bane)2.4.20. 그림자불꽃(Shadowflame)2.4.21. 존야의 모래시계(Zhonya's Hourglass)2.4.22. 라바돈의 죽음모자(Rabadon's Deathcap)2.5.1. 지크의 융합(Zeke's Convergence)2.5.2. 얼어붙은 심장(Frozen Heart)2.5.3. 혹한의 손길(Winter's Approach)
2.6. 서포터2.5.3.1. 종말의 겨울(Fimbulwinter)
2.5.4. 심연의 가면(Abyssal Mask)2.5.5. 얼어붙은 건틀릿(Iceborn Gauntlet)2.5.6. 가시 갑옷(Thornmail)2.5.7. 란두인의 예언(Randuin's Omen)2.5.8. 태양불꽃 방패(Sunfire Aegis)2.5.9. 끝없는 절망(Unending Despair)2.5.10. 대자연의 힘(Force of Nature) 2.5.11. 공허한 광휘(Hollow Radiance)2.5.12. 정령의 형상(Spirit Visage)2.5.13. 케이닉 루컨(Kaenic Rookern)2.5.14. 망자의 갑옷(Dead Man's Plate)2.5.15. 강철심장(Heartsteel)2.5.16. 워모그의 갑옷(Warmog's Armor)2.5.17. 해신 작쇼(Jak'Sho, The Protean)2.6.1. 서포터 퀘스트 아이템
2.6.1.1. 자자크의 세계가시(Zaz'Zak's Realmspike)2.6.1.2. 피의 노래(Bloodsong)2.6.1.3. 태양의 썰매(Solstice Sleigh)2.6.1.4. 꿈 생성기(Dream Maker)2.6.1.5. 천상의 이의(Celestial Opposition)
2.6.2. 슈렐리아의 군가(Shurelya's Battlesong)2.6.3. 헬리아의 메아리(Echoes of Helia)2.6.4. 월석 재생기(Moonstone Renewer)2.6.5. 기사의 맹세(Knight's Vow)2.6.6.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Locket of the Iron Solari)2.6.7. 제국의 명령(Imperial Mandate)2.6.8. 불타는 향로(Ardent Censer)2.6.9. 흐르는 물의 지팡이(Staff of Flowing Water)2.6.10. 구원(Redemption)2.6.11. 미카엘의 축복(Mikael's Blessing)2.6.12. 경계의 와드석(Vigilant Wardstone)2.6.13. 개척자(Trailblazer)2.6.14. 새벽심장(Dawncore)1. 개요
2024 시즌부터 적용된 전설급 아이템의 목록이다. 서사급 및 기본 아이템을 조합해 만들며, 모두 완성된 아이템이므로 전설급 아이템을 재료로 하는 상위의 아이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미 완성된 아이템이며 각각의 고유한 효과가 있기에 같은 전설급 아이템을 여러 개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 몇몇 전설급 아이템들의 경우 하위 서사급 아이템이 중복 구매가 불가능 하거나, 자체 효과가 겹치는 경우, 한쪽을 보유중일 때 다른 쪽을 구매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챔피언의 아이템 빌드는 어떤 전설급 아이템을 무슨 순서로 갖추어 나가는 지를 의미한다. 유저들 일상 회화나 대회 해설에선 과거 아이템 등급이 공식적으로 명명된 것이 없었을 때 부터 쓰였던 용어인 '코어 아이템'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 즉 1코어, 2코어 라고 하는 것은 전설급 아이템이 1개, 2개라는 뜻이다.2. 목록
상점의 역할군 분류에 따라 임의적으로 정렬하였으며, 반드시 해당 분류를 따라 아이템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또한 한 아이템이 여러 역할군한테 범용적으로 쓰이는 경우 상점 페이지에선 여러 역할군 항목에서 찾을 수 있지만, 이 문서에선 그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역할군 하나만을 기준으로 분류한다.
2.1. 전사
2.1.1. 삼위일체(Trinity Force)
삼위일체
결투
3333
고유: 주문 검
공격력 36
공격 속도 30%
체력 333
스킬 가속 15
주문 검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공격 속도 30%
체력 333
스킬 가속 15
주문 검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3333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광휘의 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탐식의 망치|]][[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약칭 트포.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역사를 함께해 온 근본 아이템. 이 아이템을 구매하면 "주문 검" 효과가 있는 광휘의 검, 리치베인, 얼어붙은 건틀릿을 구매할 수 없다.
브루저들의 누킹을 도와주는 아이템. 공격력, 공격 속도, 체력, 스킬 가속, 주문 검, 공격 시 추가 이동속도 등 다양한 능력치와 옵션을 제공하기에 전사 뿐만 아니라 일부 원거리 딜러 또한 채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주문 검의 추가 피해량이 기본 공격력의 200%로 올라가 딜링 기대치가 급등한다.
증가 DPS 자체는 여타 극딜 아이템에 현저히 밀리긴 하지만 주문검 누킹과 쿨감 덕에 추격 능력이 좋지 않은 브루저들이 줄어든 쿨타임을 바탕으로 돌진 후 주문검 묻은 평타를 한대 씩만 계속해서 쳐주면 원딜의 체력으론 버텨낼 수가 없다. 그래서 삼위일체를 가는 전사 챔피언들은 삼위일체 전후로 원거리 딜러와 상성이 격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대로 상대의 카이팅으로부터 자유로운 챔피언들은 아무리 스킬을 자주 쓴다 한들 삼위일체를 가면 정석 빌드에 비해 딜로스가 크기 때문에 공속, 쿨감 양쪽을 챙길 때 가는 정도 이외엔 가지 않는 편이다. 주문검의 추가 피해 옵션은 선체파괴자의 효과와 함께 유이하게 구조물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세트로 함께 올려 철거 조합 빌드를 짤 때도 쓰인다.
단점은 매우 비싼 가격. 거의 라바돈에 버금가는 가격인데 골드벌이가 힘든 초반에 뽑아야 되기에 성장에 제동이 걸려 이 아이템이 늦게 뜰 경우 게임이 매우 힘들어진다. 현재는 그나마 가격이 싸진 것이고, 한 때는 무려 4200골드 가량의 정신나간 가격으로 모든 아이템 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했다.
성능 외적으로 3이 많이 보이는데 이는 아이템의 컨셉에 맞춘 것. 아이콘이 이렐리아의 칼날과 비슷하며, 이렐리아 역시 삼위일체 구매 시 의미심장한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설정상 관계가 있는 듯. 다만 이렐리아는 리메이크 후 주문 검과의 궁합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1] 선택하는 일이 없어졌다.
아이템의 유래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상징 중 하나인 트라이포스. 이름도 트라이를 살짝 비틀어서 트리니티로 지었다. 원래는 아이템의 이미지도 트라이포스를 거꾸로 뒤집어놓은 수준으로 판박이였는데 너무 닮았다고 생각했는지 한 번 바꾼 게 지금의 아이템 이미지이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가렌, 나르, 다리우스, 올라프 등 스킬과 이동 속도, 기본 공격의 의존도가 높은 전사 챔피언
잭스, 카밀, 트런들, 피오라, 이즈리얼, 갱플랭크 등 스킬 사이에 평타를 쓰거나 적중 시 효과 스킬을 보유한 챔피언
애쉬, 킨드레드, 등 스킬 가속이 유용한 일부 원거리 딜러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시즌 6 패치로 탐식의 망치+쐐기검+광휘의 검으로 조합식이 바뀌고 그에 따라 능력치가 바뀌었다. 그러면서 조합 비용이 67g 내려가 333g가 되었다. 치명타가 삭제되어 갱플랭크, 코르키 등은 큰 타격을 입었지만, 주문력이 삭제되고 대신에 들어온 체력과 공격 속도 덕에 보다 다양한 챔피언이 쓸 수 있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가렌이나 다리우스[3], 카밀, 헤카림 등.
2021 프리시즌에는 드락사르의 황혼검,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와 더불어 이름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 신화급 아이템으로 승격했다. 가격이 400원 줄고 신화급 고유 효과가 생겼으며 마나 옵션은 사라졌다. 하지만 다른 좋은 신화템들 때문에 오히려 선호도는 줄었다.
11.7 패치에서 공격력이 30, 공격 속도가 30%로 변경되는 대신, 신화급 지속 효과도 변경되었는데, 공격력, 스킬 가속, 이동 속도를 각각 3씩 올려주게 되었고 해당 패치에서 정수의 너프 이후 확실히 경쟁력이 생겼다. 11.13 패치로 공격력이 30에서 35로 증가, 삼중 공격 추가 이동 속도 25에서 20으로 감소하였다.
12.3 패치에서 체력이 200에서 300으로 증가한 대신 삼중 공격의 기본 공격력 증가량이 6%에서 4%로 감소되었다.
13.10 패치에서 삼중 공격 지속시간이 3초에서 5초, 공격력이 35에서 40, 공격 속도가 30%에서 35%로 증가했다. 이 패치 이후 드레이븐, 킨드레드, 애쉬 등 주문 검이나 스킬 가속이 중요한 원거리 챔피언들이 종종 사용한다.
13.14 패치에서 공격 속도가 35%에서 33%로 감소하고 삼중 공격 효과의 중첩당 기본 공격력 증가량이 4%에서 6%[4]로 증가한 대신 최대 중첩 횟수가 5에서 3으로 감소했다. 원딜이 사용할 때의 효율을 낮추고 전사의 사용 효율을 올린다는 목적.
패치 이후 아이템 칸 같은 열에 삼위일체와 신발을 놓으면 신화급 지속 효과의 이동 속도가 적용이 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했다. 13.15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14.1 패치로 전설 아이템으로 강등됨에 따라 삼중 공격 효과가 사라졌다. 다만 전설로 강등된 다른 아이템들과 비교하면 거의 성능이 온전히 유지되었다. 4년 전과 비교하면 400골드 싸지고 이동 속도와 마나가 사라진 형태.
14.19 패치로 공격력이 9 감소, 스킬 가속이 5 감소, 공격 속도가 3% 감소, 체력이 33 증가했다.}}}
2.1.2. 몰락한 왕의 검(Blade of the Ruined King)
몰락한 왕의 검
결투
3200
공격력 40
공격 속도 25%
생명력 흡수 10%
안개의 검
안개의 검은 미니언 및 정글 몬스터에게 최대 100의 피해를 입힙니다.
아이템 성능은 근접 챔피언과 원거리 챔피언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공격 속도 25%
생명력 흡수 10%
안개의 검
안개의 검은 미니언 및 정글 몬스터에게 최대 100의 피해를 입힙니다.
아이템 성능은 근접 챔피언과 원거리 챔피언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흡혈의 낫|]][[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곡궁|]][[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곡괭이|]]
약칭 몰왕, 몰락, 몰왕검, 몰락검. 해외에서는 Blade Of The Ruined King을 따와서 BOTRK 또는 읽을 때는 BORK라고 칭한다.
딜 옵션과 흡혈은 뛰어나지만 제공하는 기본 탱킹 옵션이 전혀 없어서 한타에선 몇대 때려보지도 못하고 이탈하게 되므로 한타보단 1:1에 힘을 주기 위해 가는 아이템이다. 원거리 챔피언들에겐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단독으로 가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구인수 빌드업 용으로 먼저 구매한다.
적 챔피언을 둔화시키는 할퀴는 그림자 효과는 동일한 챔피언을 3번째 공격할 경우 적용되며, 스택의 유지 시간은 6초이다.
대몰락 이전 동쪽 대륙의 멸망한 국가인 '카마보르'의 왕이었던 '몰락한 왕' 비에고의 검으로, 아이템 자체는 비에고가 챔피언으로 출시되기 한참 전부터 존재했다. 그림자 군도의 핵심 인물인 것으로만 알려졌던 몰락한 왕에 대한 떡밥을 처음으로 제공한 매개체.
성능과는 별개로 바뀐 아이콘이 장난감 같다는 평이 많다. 아이콘에서 보이는 부위는 츠바이헨더에서 2번째 손잡이로 쓰이는 리카소부터 칼날 중간까지인데, 그 모양 때문에 비에고의 일러스트에서 그의 검이 츠바이헨더 형태임이 확인되기 전에는 일반적인 롱소드 형태로 여겨졌었다. 챔피언 기획 해설에 따르면 실물이 아이콘에서 보이는 것보다 크기를 바라고 디자인한 것이라고. 몰왕검 아이콘과 펜타킬 2집에서 공개된 몰왕검을 보면 선제작 후설정인 셈. 아이러니하게도 비에고는 손잡이가 2개 달린 것이 무색하게 한손으로 리카소만 쓴다. 2023 시즌에 일러스트가 한번 더 변경되었는데, 비에고의 가슴에 생긴 구멍과 녹색 기운이 그려져 비에고의 검이라는 것을 알기 쉽게 만들었다.
스토리 상으로 몰락한 왕의 검의 본래 이름은 '신성(Sanctity)'이었으며, 비에고의 선조로부터 대대로 왕이 물려받던 왕을 상징하는 무기였다. 이 검에는 소유자의 영혼 일부를 흡수해 소유자가 치명적인 상처를 입더라도 되살아날 수 있게 하는 능력이 있었는데, 비에고가 이졸데에게 이 검으로 심장을 찔리던 순간 생명의 샘이 비에고를 치유하려 했으나 비에고의 심장에 박힌 그 검에 비에고 자신의 영혼이 담겨 있어 치유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치유 마법의 연쇄가 서로 충돌하다 결국 오염되여 반대로 죽음을 불러오는 검은 안개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이렐리아[5], 마스터 이[6], 비에고[7], 워윅 등 근접 AD 캐리 챔피언
베인, 트위치, 코그모, 칼리스타, 바루스 등 치명타 의존도가 낮은 원거리 딜러
레넥톤, 판테온, 카타리나 등 기본 공격 비중이 높거나 적중 시 효과가 여러 번 적용되는 스킬을 보유한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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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에선 뜬금없이 핵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속칭 몰왕핵. 사실 몰왕만 쓸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체력 비례 피해라서 가장 임팩트가 컸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버그를 악용해 아이템 사용 효과의 쿨타임을 0초로 만드는 원리였는데, 포션을 무한히 마시거나 와드를 무한히 박는 것보다는 탱커조차 1초컷을 내는 몰왕이 당연히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 이 핵이 발견되자 라이엇은 일시적으로 몰왕의 구매를 막고, 다행히 취약점을 고치는 데에 성공하면서 근본적으로 막히게 되었다.
시즌 6 프리시즌 패치로 가격이 200골드 증가하고 깎는 체력이 현재 체력의 8%에서 6%로 감소하였다. 코그모의 리메이크로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미리 성능을 떨어뜨린 것이겠지만, 도리어 다른 챔피언들만 피를 봤다. 가성비가 떨어져 이름 그대로 몰락했다는 평. 결국 6.23 패치로 다시 8%로 올랐다.
7.5 패치로 공격 속도는 15% 감소하고 공격력은 15, 흡혈 5%가 올랐다. 큰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지만 체력 비례 피해의 최소값도 5 올랐다. 대신 가격이 100 올랐고, 액티브 효과가 빌지워터처럼 그냥 100 마법 피해와 CC기로 바뀌었다. 늘어난 흡혈로 다시 채용률이 올랐다. 연구가 끝난 7.6 패치부터는 거의 모든 원딜이 1코어로 선택하는 OP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15%에 달하는 흡혈이 바텀 라인전을 버티는데 큰 도움을 주며 원딜들이 강해지는 타이밍을 앞당겨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탱커 처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서 바루스, 애쉬, 루시안, 심지어는 미스 포츈 같은 원래 몰왕검을 가지 않던 원딜들도 선템으로 몰락한 왕의 검을 선호하고 있다. 사실상 치명타 확률에 크게 의존하는 원딜이나 진, 직스 같은 특이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모두가 애용하는 템이 된 셈. 이후 흡혈량이 12%로 감소되었다.
8.11 패치로 가격이 200골드 저렴해졌다.
10.5 패치부터 근접 챔피언의 체력 비례 피해량이 8%에서 12%로 증가하였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원딜이 1코어로 선택하던 아이템이었지만, 이 패치 이후부터 전사 챔피언의 채용이 늘었다. 효율 좋던 하위템 빌지워터 해적검이 삭제된 점, 치명타 확률이 굉장히 중요해진 점 등의 이유로 원딜이 채용하는 비중은 낮아졌으나 여전히 트위치, 코그모나 바루스 같은 공속 위주의 원거리 딜러들이 1코어로 채택하며 때에 따라 탱커 대항 아이템으로도 간간히 채용되는 수준. 가장 큰 수혜자는 이렐리아로, 몰왕-마최-블클 빌드가 주로 쓰이고 있다. 근데 문제는 이게 이렐리아 말고도 대부분의 AD 브루저들에게 효율이 좋아진 것을 떠나 그냥 밸붕 수준이 되어버려서 아예 브루저 대부분은 거의 몰락을 선템으로 올리거나 몰락을 가는 대몰락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기적인 아이템이 되었다. 가령 이렐리아와 함께 몰왕의 수혜자가 된 레넥톤의 경우 평타-분노 W 연계 시 대략 3.25 총 공격력+대상 현재 체력의 약 40%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물리 피해를 선사할 수 있다. 그 야스오마저도 치명타를 버리고 1코어로 몰락을 고려할 정도로 메리트 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프나틱의 네메시스가 무려 포스트 시즌에서 선몰락 야스오를 사용했을 정도. 탱킹 기댓값이 떨어지게 된다는 단점은 있어도 1:1 구도에서 평타 한 대에 현재 체력을 12%씩이나 날려버린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기 때문에 라이엇이 탑을 밀어주느라 버프했던 솔라인 경험치 버프 + 탑 라이너 텔포 버프 + 죽무 버프 + 포탑 방패 채굴 버프 + 히드라 계열 아이템 버프까지 합쳐져서 탑 AD 브루저 챔피언들이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솔랭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은 전술한 이렐리아와 마스터 이, 워윅이 대표적이고 세트, 잭스 등의 챔피언도 자주 채용한다. 가끔 녹턴, 트린다미어, 렝가 같은 챔피언도 채용하기는 하나 주류 아이템은 아니다.
반면 이 아이템을 신나게 사용하던 잭스나 이렐리아등 평타 기반 브루저와의 시너지는 더 훌륭해졌다. 그 여파로 10.24 버전에서 가격이 3200골드로 인상되고 공속은 25%로 깎였다.
11시즌에서 현재 체력 비례 피해가 12%에서 10%로 너프되었다. 사용 효과를 줄이겠다는 라이엇의 발언대로 이동 속도를 훔치는 액티브 효과가 기본 지속 효과로 바뀌었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70초 줄었지만, 평타를 마음대로 칠 수 없는 뚜벅이 챔피언들은 접근 용도로 사용하기가 힘들어졌다.
12.3 패치에서 가격이 3300골드로 오른 대신 안개의 검 현재 체력 비례 피해량이 근거리는 12%, 원거리는 8%로 증가되었다. 2020시즌에도 동일한 죽무 및 몰왕 버프로 탱커가 모조리 사장되고 이렐리아, 세트를 위시한 브루저들이 랭과 대회를 가리지 않고 사기적인 위력을 자랑하게 되었음에도,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텔레포트 너프와 함께 탑에서 라인전 패왕들이 날뛸 수 있는 환경을 더욱 완벽하게 조성하는 중이다. 원딜 캐리 메타의 도래와 게임 시간 장기화라는 비슷한 상황이 오자 그 대처 역시 유사하게 하는 듯한데, 2020시즌부터 2021시즌까지의 라이엇의 패치는 어느 때보다도 밸런싱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졌었다는 점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12.6 패치에서 하위템의 흡혈의 낫 너프로 생명력 흡수량이 10%에서 8%로 감소되었다.
이후 12.10 패치에서 라이엇이 죽창 메타의 변화를 위해서 다시금 흡혈의 낫 너프로 인해 7%로 감소되었다.
12.11 패치에서 생명력 흡수가 8%로 롤백되었다.
12.12 패치에서 전체 챔피언 내구성 및 탱커 신화템 버프 이후 근딜 챔프들이 1코어 몰왕검 2코어 탱커 신화템을 올리는 일명 '불고기' 빌드가 유행하는 중인데 효율이 상당히 좋다 보니 몰왕검이 OP템 아니냐는 평이 늘어나고 있다.
결국 22년 9월 말 라이엇 개발자는 몰왕검의 현 상태에 대해 코멘트를 했는데, 현재 몰락한 왕의 검은 비에고 같이 몸이 약하고 평타 의존도가 높은 일부 전사 챔피언들의 신화 아이템의 빈틈을 채워주는 역할이며 단지 신화 아이템보다 우선적으로 1코어로 채용되고 있다는 현상 때문에 너프하진 않을 것이고, 앞으로 다양한 신화 아이템을 출시 및 신화 아이템 1코어 고정 성향을 줄이는 것을 고려하겠다면서 너프 계획이 없음을 표명했다.
상기한 답변과 달리 현실적으로는 솔랭의 거의 모든 온힛 기반 근접 AD 챔피언들이 죄다 몰왕검을 올리는 추세지만, 정작 동일한 메타로 진행되는 롤드컵에서는 몰왕검 및 주력 사용 챔피언들의 선택률은 낮게 집계되고 있기 때문에, 대회 레벨에서도 밸런스를 붕괴시킨 과거의 불타는 향로나 지휘관의 깃발, 선혈포식자 정도의 사기 아이템은 아니라는 의견도 많이 보인다. 이처럼 특정 챔피언들이 주로 사용하면서 솔로 랭크에서 강세를 보이는 한편 대회 레벨에서의 성능이 애매하다는 점은 과거의 쇼진의 창과 제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2023 프리시즌 이후 태양불꽃 방패, 터보 화공 탱크가 전설급으로 강등되고, 서리불꽃 건틀릿이 이전의 얼어불은 건틀릿으로 회귀되어 불고기 빌드가 사장될 것으로 보였으나 12.22b 패치로 버프된 해신 작쇼가 이를 계승하며 몰왕 - 작쇼 빌드가 탄생했다. 다만 변경된 굶드라의 사기성이 드러나고 나서 스킬 딜러는 굶드 - 작쇼 빌드로 넘어갔지만 평타 딜러에겐 여전히 굶드보다 몰왕이 더 좋고 무한히 체력 스택을 쌓는 강철심장이 코어템인 챔프 몇몇이 아직 높은 티어에 있는 관계로 몰왕의 밸류가 낮아질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12.23 패치에서 굶드와 작쇼는 너프됐지만 몰왕은 너프당하지 않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몰왕을 신화템으로 바꾸고 가격을 인상해야 하지 않냐는 의견 또는 만악의 근원인 10.5 패치 이전 스펙으로 롤백해야 한다는 의견, 아니면 각각의 아이템이 원래 의도대로 쓰이게 역할군 제한을 걸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간간히 나오는 중이다. 오죽하면 이 마검의 주인이면서 스토리에서도 털리고 인게임에서도 4티어를 전전하는 비에고를 조롱하는 밈이 생겼을 정도.
13.1 b 패치에서 안개의 검 원거리 챔피언 한정 피해량이 8%에서 9%로 증가하고, 흡수 효과의 마법 피해량이 40~150에서 40~103으로 감소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에서 30초로 증가하였다.
14.1 패치에서 가격이 100원 싸지고 고유 지속 효과 중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 3회 적중 시 40~103 추가 마법 피해, 2초간 이동 속도 25% 흡수가 삭제되고, 기본 공격 적중 시 1초간 30% 둔화로 변경되었다. 효과 자체는 너프되었으나, 기본 공격 3회 적중 시 발동이 한 대만 때려도 발동으로 바뀌어 사용감 자체는 훨씬 편리해졌다.
14.10 패치에서 안개의 검 피해량이 근거리/원거리 전부 3%씩 낮아지고 미니언 및 정글 몬스터에게 주는 최대 피해량이 60에서 100으로 상승했다. 그리고 공격력이 15 증가하고 공격 속도 5% 증가, 생명력 흡수가 2% 증가했다. 또한 할퀴는 그림자가 근거리/원거리 상관없이 둔화율이 30%로 고정됐고, 발동 조건이 기본 공격 1회에서 3회로 다시 늘어났다.
14.16 패치에서 안개의 검 피해량이 근거리 대상 한정으로 1%p 증가하였으나 공격력이 5 감소하고 공격 속도도 5%p 감소했다. 롱소드와 단검 기준으로 325원 너프된 셈.
14.19 패치에서 공격력이 10 감소했다.
14.21 패치에서 안개의 검 피해량이 근거리는 10%에서 8%로, 원거리는 6%에서 5%로 감소하였다.}}}
2.1.3. 마법사의 최후(Wit's End)
마법사의 최후
마법 방어
2800
공격 속도 50%
마법 저항력 45
강인함 20%
쪼기
마법 저항력 45
강인함 20%
쪼기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곡궁|]][[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음전자 망토|]][[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곡궁|]]
약칭 마최, 윗엔.
온힛 기반 챔피언이 마법 저항력을 보충하는 용도로 자주 구매 한다. 치명타 기반 챔피언은 주문포식자나 수은 등으로 마법 저항력을 때우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다.
참고로 Wit's End는 원래 지혜의 종착점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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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격변이 있었으나 마법 저항력, 공격 속도, 적중 시 추가 마법 피해 이 세가지 만큼은 계속 유지되었다. .
시즌 2에는 공격 속도와 마법 저항력, 그리고 추가 마법 피해를 준다는 점 때문에 탑솔 AD 라이너나 정글러들이 자주 사용했다. 심지어 원딜까지도. 하지만 시즌 3부터 메타가 변하면서 아무래도 성능이 애매하다는 평인지라 버려졌다. 몰락한 왕의 검, 주문포식자 등에 밀려 비주류로 간간히 쓰이는 정도. 시즌 7에는 마린의 AD 케넨을 비롯해 몇몇 왕귀 챔피언들이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8.4 패치에서 가격이 내려가고 일부 성능이 버프되었다. 대신 케넨을 비롯한 원거리 챔피언은 사용하기 어렵도록 원거리 공격으로 훔쳐오는 마법 저항력을 절반으로 줄였다. 이제 풀스택을 쌓으려면 10번을 쳐야 하는 셈.
9.7 패치에서 개편되었다. 조합 가격이 500 증가한 대신 공격 속도와 마법 저항력이 각각 10% 및 10씩 증가하였고, 추가로 이동 속도 증가 5%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적중 시 효과가 바뀌었는데, 기존에는 42의 마법 피해를 입혔으나 이제 레벨에 따라 15~80의 피해를 입힌다.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마법 저항력을 훔치던 효과는 삭제되었으며, 대신 자신의 체력이 절반 이하일 때 적에게 마법사의 최후의 적중 시 추가 마법 피해 효과로 입힌 피해에 비례하여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체력 회복 옵션은 원거리 챔피언의 경우에는 33%만 적용되지만, 근접 챔피언의 경우에는 100% 적용된다. 절반 이하일 때 적용되는 체력 옵션은
10.23 패치로 개편된 이후로는 픽률이 크게 낮아졌다. 기본 추가 이동 속도 5% 효과와 조건부 흡혈이 사라졌기 때문. 새로 들어온 난투 효과는 이전 이동 속도 5% 효과의 하위 호환에 불과하다. 가격도 200골드나 비싸졌다. 대신 공격력이 추가되었지만 피흡과 이속의 매리트를 매꾸기에는 한참 부족하다. 오히려 어정쩡하게 공격력이 붙어 모데카이저, 아지르 등 일부 AP 챔피언은 이 아이템을 갈 수 없게 되었다.
11.9 패치로 공격력이 10 증가하고 하위템이 단검에서 롱소드로 바뀌었다. 이 패치로 자체 스펙은 꽤 준수해졌으나 패치 이후 정수 약탈자나 신성한 파괴자 등 사기 아이템에 가려져 저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마최 자체의 스펙과 카이팅에 도움을 주는 평타 피해 및 이속에 주목하여 코그모를 시작으로 다시 기용률이 증가하고 있는데, 여기에 더해 11.13 패치에서 전통적인 미드 메이지들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미드 AP 딜러에 대처하기 위해 윗앤을 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상술한 코그모에 더해 칼리스타, 애쉬, 카이사 등의 원딜러도 고려하는 중.
원거리 챔피언이 1코어부터 높은 공격, 이동 속도로 물딜+마딜을 동시에 꼽아대는 것이 당하는 입장에서 대처하기 어려웠던 관계로 11.17 패치에서 1~8레벨 구간의 마법 피해량이 15로 고정되었다. 문제는 마법사의 최후는 뽑는 구간이 1코어일 경우 빨라야 7렙, 늦으면 9렙 혹은 2~3코어에 올리는 템이고 고작 3100원에 공 40, 공속 40%, 마저 50에 이동속도+추가데미지 옵션을 모두 제공 받는 게 너무 사기적이라 올리는 템이다. 즉, 거의 너프를 먹지 않은 셈이다.
12.1 패치로 하위 아이템 중 음전자 망토가 마법무효화의 망토로, 롱소드는 곡괭이로 변경되고 마법 저항력이 50에서 40으로 감소되었다. 초중반에 음전자 망토로 마저를 일찍 얻지 못하게 만든 것이다. 마저 너프는 패치 직전 PBE 당시부터 있었으나, 노트 누락으로 인해 수치만 적용됐었다. 이후 라이브 서버에 이르러서야 공표됐다.
13.10 패치로 하위템의 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의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총 가격이 3200골드로 인상됐다.
14.1 패치로 공격력과 적중 시 추가 이동 속도 효과가 없어지고 강인함이 들어왔으며 가격이 400골드 인하되었다. 공격력이 없어져 딜적 기대치는 줄었으나 오히려 AD 챔피언 한정에서 공격 속도가 중요한 챔피언으로 사용 범위가 넓어졌고, 마법 저항력과 강인함이라는 유틸성이 좀 더 강조되었다. 특히 하위템이 음전자 망토로 돌아와서 마저를 챙길때 매우 유용하다.
14.15 패치에서 난투의 피해량이 15~80에서 40~80으로 낮은 레벨에서 증가했다.
14.19 패치에서 공격 속도가 5%p 감소, 마법 저항력이 5 감소하였고 난투의 피해량이 40~80에서 45로 고정되었다. }}}
2.1.4. 월식(Eclipse)
월식
결투
2900
공격력 60
스킬 가속 15
늘 떠오르는 달 (재사용 대기시간 6초)
아이템 성능은 근접 챔피언과 원거리 챔피언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스킬 가속 15
늘 떠오르는 달 (재사용 대기시간 6초)
아이템 성능은 근접 챔피언과 원거리 챔피언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28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콜필드의 전투 망치|]][[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곡괭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롱소드|]]지속딜에 관여하는 스킬이 부실한 챔피언들이 어그로 핑퐁을 위해 가는 아이템. 보호막 수치 자체는 많이 낮지만 쿨타임이 짧고 발동 조건도 간편해, 빠르게 딜을 넣을 수 있는 챔피언들이 넣을 수 있는 딜만 넣고 빠지는 식으로 운용한다면 한타 한번에 서너번 이상 보호막을 받을 수 있어 실질 보호막 수치는 오히려 탑급 수준이다. 그러면서 제공하는 공격력 수치 자체도 높은데다 체력 비례 피해도 소량 있어서 딜로스 체감이 그리 크진 않아 스킬 기반 챔피언들에겐 아예 부동의 1코어고, 극딜 암살자들이 방어템으로 구매하기도 한다.
영문명인 eclipse는 월식, 일식에서의 식(蝕)을 의미한다. 월식의 정확한 영어 명칭은 lunar eclipse. 오른의 업그레이드 아이템 명칭은 syzygy로, 세 천체가 일렬로 서는 일을 뜻한다. 라이엇 게임 디자이너 AzuBk 가 판타지를 통해 멋있는 단어을 알아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안하였다고 한다. [8]
- 아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나피리, 레넥톤, 리 신, 리븐, 샤코, 요릭, 제이스, 판테온, 자르반 4세, 카직스, 오공, 케인(다르킨 학살자) 등 스킬 기반 AD 전사 및 AD 암살자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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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패치로 모든 피해 흡혈이 10에서 8%로 감소하고, 보호막이 (150|75)에서 (180|90)으로 증가했다. 흡혈과 강력한 공격 능력 때문에 전사 계열 챔피언들의 선택률이 높아서인지 11.20 버전부터 상점의 전사 아이템 페이지에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11시즌 말, 오른이 월식을 걸작 아이템인 천체 정렬로 강화하면 쉴드량이 줄어들고 지속 시간이 본래의 2초에서 0.1초로 줄어드는 괴이한 버그가 생겼다. #
11.23 패치에서 조합비가 850에서 750으로 감소, 근접 챔피언 한정 늘 떠오르는 달 재사용 대기시간이 8초에서 6초로 감소되었다.
프리시즌 이후 강력한 성능을 보이자 12.1 패치에서 근접 챔피언 한정 늘 떠오르는 달 재사용 대기시간이 6초에서 8초로 롤백되었다.
12.10 패치에서 모든 피해 흡혈이 8%에서 7%로 감소되고 늘 떠오르는 달의 보호막량이 (180 + 추가 공격력의 40% | 90 + 추가 공격력의 20%)에서 (160 + 추가 공격력의 35% | 80 + 추가 공격력의 17.5%)로 감소되었다.
12.13 패치에서 신화급 지속 효과에 전설급 아이템당 이동 속도 5가 추가되고 원거리 챔피언 한정 체력 비례 피해 50% 감소 페널티가 부여되었다.
12.19 패치에서 공격력이 55에서 60으로 증가한 대신, 물리 관통력이 18에서 12로 감소되었다.
13.1 b 패치에서 하위템의 흡혈의 낫이 콜필드의 전투 망치로 변경되면서, 모든 피해 흡혈이 없어진 대신 스킬 가속 15가 추가되고, 늘 떠오르는 달 재사용 대기시간이 (8|16)초에서 (6|12)초로 감소되었다.
14.1 패치에서 전설 아이템으로 강등되며, 가격이 3100골드에서 2800골드로 인하, 공격력이 60에서 70으로 증가하고 물리 관통력과 늘 떠오르는 달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사라졌다. 이후 저렴한 가격에 높은 성능의 OP 아이템으로 평가 받으며 대부분의 AD 챔피언들이 채용했다. 물관이 삭제된 이후로는 폭딜이 줄어들어 순수 암살자 챔피언들은 거의 쓰지 않지만 나피리, 카직스 같이 결투와 스노우볼링에 특화된 몇몇 암살자 챔피언은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14.9 패치에서 근접 챔피언 사용 시 늘 떠오르는 달의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가 8%에서 6%로 감소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100원 인상되고 공격력이 10 감소했다.}}}
2.1.5. 마나무네(Manamune)
마나무네
마나 증가
2900
고유: 마나순환
공격력 35
마나 500
스킬 가속 15
경탄
8초마다 새로운 마나 충전 중첩을 얻습니다. (최대 4)
마나 500
스킬 가속 15
경탄
8초마다 새로운 마나 충전 중첩을 얻습니다. (최대 4)
29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시작#여신의 눈물|]][[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콜필드의 전투 망치|]][[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롱소드|]]이름의 유래는 마나+유명한 명검 마사무네. 특별히 불리는 약칭은 없다.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여신의 눈물, 대천사의 지팡이, 혹한의 손길을 구매할 수 없다.
여신의 눈물의 AD 상위템이자 AD 아이템 중에서 유일하게 최대 마나를 늘릴 수단이다. 경탄이 추가 마나에 비례하는 대천사의 지팡이나 혹한의 손길에 비해 마나무네는 최대 마나에 비례하므로, 챔피언 기본 마나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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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선 무라마나가 없었고, 우르곳, 요릭 같이 스킬을 자주 쓰면서 마나를 많이 소모해야 하는데 치명타나 공속의 효과는 크게 보지 못하는 AD 캐스터가 주로 썼다. 제 효율을 보려면 일단 본인의 마나가 높아야 했기에 얼어붙은 심장 같은 마나 아이템을 더 가서 효율을 높였다. 다만 자체 성능이 어정쩡해서 그리 사랑받는 아이템은 아니었다.
시즌 3에 들어서자 최대 스택이 감소하고 스택을 모두 쌓았을 때 무라마나로 업그레이드되게 되었다. 이후에는 이즈리얼, 제이스, 바루스 등도 자주 쓰게 되었다.
또한 예전에는 노 코스트 스킬로 마나무네의 스택을 쌓을 수 있었다. 특히나 한창 OP 소리를 듣던 시즌 3 제이스에게 날개와도 같은 것이었는데, 폼 변환마다 마나무네의 마나충전 스택이 쌓여서 20분 이전에 무라마나가 완성되어서 화력이 말이 안 되는 수준이었다. 물론 제이스는 곧바로 시즌 4에서 핫픽스로 막혀서 망했고 차후 패치로 노 코스트 스킬로는 쌓이지 않게 되었다.
6.9 패치에서 여신의 눈물이 마나 재생 대신 소모 마나 회수로 바뀌면서 마찬가지로 소모 마나를 15% 돌려받게 바뀌었다. 보통 AD 챔피언은 마젠률이 낮은지라 사실상 상향이다. 하지만 챔피언 리워크와 방관 아이템 개편 등으로 점점 쓰는 챔피언이 줄어드는 찬밥 신세가 됐다.
9.9 패치로 쌍여눈이 막힌 것에 대한 보상 차원인지 공격력이 10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사실상 이즈리얼 보상 패치였지만 카이사가 선템으로 올리면 선 폭풍갈퀴보다 빠른 Q 진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연구가 되며 비곡곡, 몰곡곡이 사장되고 현재는 Q와 E 모두 적당히 진화하는 폭풍갈퀴와 빠른 Q 진화를 가진 대신 E 진화가 느린 선 마나무네 두 빌드만을 사용한다. 이후 1코어로 매우 저렴한 가격 그 자체가 고평가받아 AD 케일 역시 선템으로 마나무네를 채용하며, 이외에 제이스, 코르키, 드레이븐, 진 등 이전에 여눈을 사면 트롤 취급을 받던 챔피언들의 마나무네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 기조는 시즌 10까지 이어져 마나무네가 계속하여 고평가받으며 루시안, 세나, 위에서 언급된 진과 미스 포츈까지 통계에 잡히는 등 다수의 원딜들이 마나무네를 1코어로 올리며 인기 아이템이 되었다. 범용성으로만 따지자면 사실상 오버 밸런스 아이템. 언제부턴가 거의 대부분의 AD챔피언들은 마나무네 딜로스를 어떻게 버티는가가 주요 목표가 될정도로 완성되었을시 깡성능이 비정상적으로 높다.
10.23 패치로 여눈 가격이 400원으로 다운되면서 여눈을 선템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직간접적으로 너프를 많이 받았는데 우선 자체 마나가 150 까인 것으로 시작하여 마나를 500씩이나 올려주던 침착이 단순 마나 회복으로 바뀌면서 마나뻥을 하는 빌드가 제한되었다.
10.24 때 여눈 상향과 동시에 마나량이 100 올랐다.
여눈을 훨씬 쉽게 사서 훨씬 빨리 풀스택으로 완성시킬 수 있게 되자 마나무네(무라마나)는 가격 대비 너무 강력한 아이템이 되었다. 때문에 11.1 패치에서 라이엇은 마나무네의 가격을 300골드나 올려버렸다. 대신에 경탄의 효과는 2%에서 2.5%로 소폭 상향됐다.
14.19 패치에서 경탄 효과가 2%로 감소했다.}}}
2.1.5.1. 무라마나(Muramana)
무라마나
마나 증가
2900
고유: 마나순환
공격력 35
마나 860
스킬 가속 15
경탄
마나 860
스킬 가속 15
경탄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전설#마나무네|
2900
]]이름의 모티브는 마나무네와 비슷하게 무라마사+마나.
전술했듯 완성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그만큼 가격 대비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무라마나를 완성했을 경우 챔피언의 손에 십자 모양의 빛이 번쩍이며, 충격 효과 발동 시 특유의 소리와 함께 추가 이펙트가 생성된다.
총합에 맞춰 타당 피해가 낮게 책정된 연발기와 상성이 좋고, 특정 공격 스킬(주로 궁극기)에만 AD 계수가 없는 AD챔과도 상성이 좋다.
기본 공격으로 적에게 단일 대상에 대한 스킬 공격을 동시에 가하는 경우[10] 충격이 두 번 발동했지만 2021 패치 때의 잠수함 패치인지 무라마나 상향 패치 때 광역 스킬에도 적용하는 패치 때인지 시점은 불분명하나 현재는 온 넥스트 힛 스킬들도 충격을 두 번 발동시키지 않는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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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출시 초기에는 추가 피해가 마법 피해였다. 그래서 AD 아이템인데도 라이즈, 신드라[12]처럼 단일 대상 스킬이 있는 AP 챔피언과 효율이 좋은 괴현상이 발생하자 추가 피해를 물리 피해로 바꾸었다. 이후에는 성능에 맞게 마나 소모가 많은 AD 딜러, 특히 이즈리얼의 주력 아이템이 되었다.
이전에는 충격이 대상을 가리지 않고 토글 형식으로 키고 끄는 효과였는데, 따라서 챔피언을 때릴 때 일일이 켜주고 아닐 때는 꺼줘야 했다. 이제는 마나가 20% 이상 남아 있으면 알아서 챔피언을 때릴 때만 발동된다. 편의성이 증가한 대신 바론 버스트 상황과 같이 챔피언이 아닌 대상에게 딜을 집중해야 할 때, 그리고 마지막 마나까지 끌어서 딜을 조금이라도 더 넣어야 할 때는 너프. 그리고 시즌 11에는 마나 소모 자체가 삭제되었으며 충격의 마나 계수가 너프되었지만 현재 마나가 아닌 최대 마나로 변경되었고 광역 스킬에도 적용된다.
10.24 패치에서 여눈, 마나무네가 상향되고 무라마나 자체도 마나량이 10 늘었다. 대천사가 쓰레기가 된 한편 무라마나의 가성비가 많이 오르자 대천사의 포옹을 코어템으로 삼던 일부 AP 챔피언들이 무라마나를 코어템으로 가는 현상이 발생하자 10.25 패치에서 물리 피해에만 효과가 발동되도록 변경했다. 마법사들을 잡으려다 코르키와 이즈리얼은 의도치 않게 너프된 셈. 괜한 피해자가 나온 한편, 무라마나로 꿀을 빨던 일부 원딜들은 전혀 타격을 안 입고 날뛰자 11.1 패치에서는 마나무네 가격 증가 너프랑 더불어 충격이 다시 마법 대미지에도 적용시키는 대신에 대미지를 마나의 4%에서 2.5%로 대폭 깎아버렸다. 이걸로 스킬이 다 물딜이던 챔피언은 당연하고 마댐 비중이 높진 않던 일부 원딜들도 무라마나 선택을 재고하게 되었다.
11.5 패치에서 일부 조정이 들어갔다. 그냥 기본 공격 시에는 최대 마나의 1.5%만 들어가지만 원거리 챔피언의 스킬은 2.7% 근거리 챔피언의 스킬은 3.5%에 고정적으로 총 공격력의 6%의 계수가 추가 되었다. 하지만 스킬 하나만 추가 피해가 적용되는 것이 챔피언 하나에게만 추가 피해가 적용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기존에는 현재 마나의 3%를 소모하여 두 배의 대미지를 주는 방식이었으나, 이제는 마나를 소모하지 않고 최대 마나의 2.5%의 데미지를 준다.
14.19 패치에서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다.
경탄 공격력: 최대 마나의 2.5% ⇒ 최대 마나의 2%
적중 시 피해량: 최대 마나의 1.5% ⇒ 최대 마나의 1.2%
스킬 적중 시 피해량: 최대 마나의 3.5%/2.7% (+추가 공격력의 6%) ⇒ 최대 마나의 4%/3%}}}
2.1.6. 맬모셔스의 아귀(Maw of Malmortius)
맬모셔스의 아귀
마법 피해 극복
3100
고유: 생명선
공격력 60
마법 저항력 40
스킬 가속 15
생명선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마법 저항력 40
스킬 가속 15
생명선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곡괭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주문포식자|]][[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롱소드|]]
약칭 맬모셔스, 맬모.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고유 능력인 생명선을 공유하는 아이템인 주문포식자, 스테락의 도전, 불멸의 철갑궁을 구매할 수 없다.
주문포식자의 상위 아이템. 스테락의 조건인 추가체력을 확보하기 힘든 암살자와 원딜이 주요 고객이며, 추가체력을 제공하지 않는 전설 아이템을 코어로 하는 전사 챔피언이 죽음의 무도까지 올린 이후 상대의 메인 딜러가 ad인지 ap인지에 따라 스테락과 함께 저울질하여 구매한다.
맬모셔스의 효과인 생명선 발동 시 전투가 끝날 때까지 모든 피해 흡혈 10%라는 옵션에 있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라는 판정이 후해서, 생명선이 발동된 후로 미니언은 물론이고 솔방울, 정글몹 등에도 생명력 흡수 12%가 유지된다. 거기에 죽음의 무도 도트 피해에도 유지가 되니, 사실상 생명선이 발동이 되고 전투가 끝날 때까지 꺼질 일은 거의 없다.
아귀라는 이름에 걸맞게, 검 손잡이에 이빨 모양 장식이 있다.
맬모셔스는 초창기 친구 초대 이벤트에서 가장 많은 신규 유저를 초대한 유저의 닉네임에서 따왔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마법사의 최후 및 타 생명선 아이템과 어울리지 않는 전사 및 원거리 딜러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조합식: 주문포식자 + 곡괭이 + 925골드 = 3300골드
공격력 55 , 마법 저항력 36
잃은 체력 2.5%당 공격력이 1만큼 증가(최대: 40)
체력이 30% 이하로 내려가면 5초 동안 유지되는 400의 마법 보호막 생성.(재사용 대기시간 60초)
11.5 패치로 가격이 700골드에서 300골드로 줄었다.
12.3 패치에서 공격력이 50에서 55로 증가, 스킬 가속이 15에서 20으로 증가, 생명선 효과 마법 보호막이 (근거리: 200(+추가 공격력의 225%) | 원거리: 150(+추가 공격력의 168.75%)으로 조정되고 생명선 발동 시 모든 피해 흡혈 12% 효과가 추가되었다. 추가된 모든 피해 흡혈 효과가 꽤나 유용해져 선혈-죽무와 함께 AD 삼신기로 전사와 암살자들이 깽판치며 패치 의도를 거슬러버렸다.
12.10 패치에서 모든 피해 흡혈이 10%로 줄어들었다.
12.11 패치에서 생명선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에서 75초로 증가되었다.
13.1 b 패치에서 하위템의 콜필드의 전투 망치가 곡괭이와 롱소드로 변경됨에 따라 스킬 가속이 없어지고, 생명선 발동 시 10%의 모든 피해 흡혈이 12%의 생명력 흡수로 변경된 대신, 공격력이 55에서 65로 증가되었다.
13.10 패치에서 총 가격이 2,900골드에서 2,800골드로 인하된 대신, 생명선 재사용 대기시간이 75초에서 90초로 증가하고, 보호막 지속시간이 5초에서 2.5초로 감소되었다. 이후 지난 너프와 더불어 죽무와 함께 채택률이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14.9 패치에서 가격이 2,800골드에서 3,100골드로 인상되고 마법 저항력이 50에서 40으로 감소한 대신, 스킬 가속 15가 붙었고, 공격력이 65에서 70, 생명선 지속시간이 2.5초에서 3초로 증가하고 생명선 발동 시 생명력 흡수 12%가 모든 피해 흡혈 10%로 변경되었다. 이 패치 이후에 가격은 좀 비싸졌지만 브루저들의 필수요소인 쿨감이 생기고 잭스, 피오라 등을 제외한 브루저들을 위해 모든 피해 흡혈로 바꿔 고인템에서 사기템이 됐다. 실제로 모데카이저를 상대로 수은이 안되자 맬모셔스로 역으로 맞짱 까려는 모습이 많이 연출되기도 한다.
14.19 패치에서 공격력이 60으로 감소하고 생명선 보호막 흡수량 추가 공격력 계수가 감소했다.}}}
2.1.7. 화공 펑크 사슬검(Chempunk Chainsword)
화공 펑크 사슬검
회복 방해
3100
공격력 45
체력 450
스킬 가속 15
광란의 뿔
상처: 치유 및 회복 효과를 감소시킵니다.체력 450
스킬 가속 15
광란의 뿔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처형인의 대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거인의 허리띠|]][[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콜필드의 전투 망치|]]
AD 캐스터용 치유 감소 아이템. 그냥 헤르메스의 시미터처럼 치감칼의 상위 아이템이란 것 외엔 의미가 없다. 가성비가 올라와 빠르게 올릴만하면 너프로 하향되기 때문.
아이템 외형이 톱날을 검신으로 쓰는 듯하게 그려져서 Chainsword라는 이름이 전기톱의 영어명인 Chainsaw에서 따온 언어유희 이름이지만 한국어로 살릴 수 없었는지 사슬검으로 번역하였다. 다른 작품의 유명 무기인 체인소드에서 따온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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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치감템 단체 상향 패치로 체력이 50 증가했다.
12.10 패치에서 치유 감소 조정으로 회복 효과 감소량이 30%(50%)로 감소되었다.
12.11 패치에서 회복 효과 감소량이 30%(50%)에서 25%(40%)로 감소된 대신 공격력이 45에서 55로, 스킬 가속이 15에서 25로 증가되었다.
이후 스탯 가성비가 매우 높아졌는데 치감 아이템은 전체적으로 다른 능력이 없는 대신 사슬검은 스탯 가성비가 좋은데 그중에서도 최고급이었다. 3000골드를 웃도는 신화템들과 비교해도 스펙이 크게 밀리지 않는 수준. 특히 스킬 기반 AD 브루저 정글러들이 1코어 사슬검을 올리는 빌드가 꽤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결국 12.14 패치에서 가격이 2600골드에서 2800골드로 인상되었다.
13.1b 패치로 피해를 입히면 40%의 치감이 걸리도록 버프되었다.
13.7 패치에서 모든 치유 감소 아이템이 보호막으로 피해를 막아도 치유 감소 효과가 적용되도록 패치되었다.
14.1 패치로 스킬 가속이 15로 롤백되었다.
14.19 패치에서 총 가격이 2800골드에서 3100골드로 인상되고, 체력이 200 증가하고 공격력이 10 감소하였다.}}}
2.1.8. 쇼진의 창(Spear of Shojin)
쇼진의 창
주문 시전
3100
공격력 45
체력 450
드래곤의 힘
체력 450
드래곤의 힘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곡괭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땅굴 채굴기|]][[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루비 수정|]]
약칭 쇼진.
일반 스킬에 매우 높은 스킬 가속을 제공하는 아이템. 이 아이템 하나만 가도 일반 스킬에 25에 해당하는 스킬 가속을 받는다. 일반 스킬을 자주 돌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스킬을 계속해서 돌리며 싸우는 전사 챔피언에게 효율이 좋다. 개편 이전 쇼진의 창을 올리던 챔피언이라면 모두 어느 정도 제 성능을 뽑아낼 수 있다. 공체도 모두 적절한 수치로 붙어 있어 스킬 의존도가 높거나 암살자 챔피언에게는 과거에 나왔을 때처럼 후반 밸류가 꽤나 높은 편이다.
집중된 의지의 중첩은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른다.
- 스킬은 한 번 사용당 1의 중첩만을 획득하며, 지속 피해를 입히는 스킬의 경우 초당 최대 1의 중첩을 획득한다. 이는 여러 명의 챔피언을 동시에 적중한 경우에도 동일하다.
- 기본 공격 기반 스킬은 중첩을 하나 획득하고 해당 스킬에 피해량 증가 효과가 적용된다. 다중 기본 공격 효과(레넥톤,쉬바나 등)의 경우 해당 공격 횟수만큼 중첩을 획득한다.
- 챔피언의 기본 지속 효과를 통해 입힌 피해로는 중첩을 획득할 수 없다.
- 사용 효과로는 중첩을 쌓을 수 없으나, 기본 지속 효과로 인한 피해에 적중할 경우 중첩을 획득한다. 이는 티아맷 계열의 기본 지속 효과, 주문 작열등의 룬 효과 등을 포함한다.
아이템명의 쇼진은 리 신이 용의 힘을 수련하였던 수도원의 이름이고, 고유 지속 효과 명칭 드래곤의 힘(DragonForce)은 영국의 파워 메탈 밴드 드래곤포스의 패러디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리븐, 레넥톤, 아트록스, 자르반 4세, 잭스, 판테온, 헤카림, 케인(다르킨 학살자) 등 스킬 의존도가 높은 전사 챔피언
기타: 스몰더, 이즈리얼, 제이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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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개편 이전에 쇼진의 창처럼 말도 안 되는 쿨감을 주진 않으며, 옵션이 추가 공격력 비례라 올릴 타이밍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다. 최소한 3코어 이후에 뽑아야 제값을 하는데 너무 비싼 데다가 후반에는 딜링이나 쿨감에 투자하기보다는 생존력을 위해 수호 천사, 탱템 등이 필요한 경우가 더 많아 옵션은 좋지만 가성비가 나쁘다는 평이 많다. 때문에 전사보다는 AD 암살자들에게 더 어울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암살자들은 하드 CC기가 전무하거나 적고 공격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템트리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쇼진의 창의 스킬 가속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 매우 높은 스킬 가속으로 스킬을 난사할 수 있어 암살자들의 유통기한을 해소시킬 수 있다.
13.14 패치에서 가격이 3,400골드에서 3,300골드로 인하되고 체력이 300에서 350으로 증가했다.
13.17 패치에서 체력이 350에서 500으로 증가하고, 조합식에서 BF 대검이 곡괭이로 변경되어 공격력이 65에서 60으로 감소하고, 일반 스킬 가속이 8 + 추가 공격력의 8%(원거리: 6 + 추가 공격력의 6%)에서 16 + 추가 공격력의 4%(원거리: 12 + 추가 공격력의 3%)로 조정되었다. 추가 공격력 의존도는 줄이고 체력은 늘어나 블클을 제치고 스킬 가속이 필요한 전사 챔피언의 핵심 아이템이 되었다. 블클의 방어력 감소 옵션이 절실한 것이 아니면 대체로 블클보다 쇼진이 먼저 고려된다.
13.18 패치에서 공격력이 60에서 55로 감소했다.
14.1 패치에서 일반 스킬 가속은 15로 고정, 잃은 체력 비례 이속 효과는 스킬 추가 피해로 바뀌었다. 또한 나보리 신속검과 공존이 가능해졌다.
14.19 패치에서 공격력이 10 감소하고 스킬 가속이 삭제되었으며, 체력이 150 증가하고 일반 스킬의 스킬 가속이 15에서 25로 증가했다. 또한 하위 아이템중 콜필드의 전투 망치와 점화석이 땅굴 채굴기와 루비 수정으로 변경되었다.}}}
2.1.9. 실험적 마공학판(Experimental Hexplate)
실험적 마공학판
결투
3000
공격력 40
공격 속도 20%
체력 450
마공학 충전
군중 제어는 성가신 일이 되기도 하죠.
공격 속도 20%
체력 450
마공학 충전
군중 제어는 성가신 일이 되기도 하죠.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땅굴 채굴기|]][[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탐식의 망치|]][[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단검|]]
궁극기를 사용하면 8초 동안 추가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얻는다. 주로 궁극기로 싸움을 개시하고 공격 속도가 중요한 AD 캐리와 궁합이 좋다.
마법사 역할군에서 비슷한 위치인 악의와 비교하면 범용성이 낮아서 채용률도 덩달아 떨어진다. 악의의 경우는 궁극기 스킬 가속 뿐 아니라 스킬 가속 25도 붙어있고 추가 효과도 추가 피해+마법 저항력 감소라 범용성이 좋은데, 마공학판은 오로지 궁극기 스킬 가속만 주는데다 기본 스탯과 고유 효과 모두 범용성이 떨어지는 공격 속도에 몰려있어서 애매한 효율을 보인다.
참고로 우디르의 궁극기에 해당하는 패시브 각성 효과가 악의, 궁극의 사냥꾼 효과가 적용되게 패치하면서 마공학판도 함께 발동되게 패치를 받았으나 이 과정에서 뭐가 잘못 된 것인지 우디르가 각성이 아닌 어떤 일반 스킬을 사용하더라도 발동되어 버리는 버그가 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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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패치로 하위 아이템을 절정의 화살에서 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로 바꾸었다. 이로써 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 절정의 화살, 열정의 검의 상위 전설 아이템이 각각 세 개씩 맞춰지게 되었는데, 진에게 미안하게 됐다는 개드립은 덤.
14.19 패치로 공격력이 15, 공격 속도가 5% 감소하고 체력이 150 증가했다.}}}
2.1.10. 선체파괴자(Hullbreaker)
선체파괴자
단독 압박
3000
공격력 40
체력 500
이동 속도 4%
선장
아이템 성능은 근접 챔피언과 원거리 챔피언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체력 500
이동 속도 4%
선장
아이템 성능은 근접 챔피언과 원거리 챔피언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땅굴 채굴기|]][[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비상의 월갑|]][[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곡괭이|]]
약칭 선파자, 선체.
AD 전사용 스플릿 푸시 아이템. 한국어판에서 '단독 압박'이라고 번역된 부분의 원문은 'Split Push'로, 라이엇이 스플릿 푸시를 공식적인 게임 용어로 인정한 첫 사례이다. 다만, 과거에는 옆에 아군이 하나라도 있으면 고유 효과가 모조리 비활성화될 정도로 대놓고 스플릿만 하려고 할 때만 쓸만한 아이템이었던 대신 스플릿중에 적용되는 고유 효과가 템값에 비해 압도적인 수준이었으나, 이러한 컨셉은 지나치게 밸런싱이 어려웠던 탓에 공성 컨셉만을 계승한 평범한 능력치의 브루저 아이템이 되어 평타 위주면서 사이드를 자주 돌아 효율이 뛰어난 챔피언만 쓰게 바뀌었다.
효과는 구조물 상대로 증폭되는 추가 물리 피해와 과거 지휘관의 깃발에 있던 대포 미니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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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패치로 자신의 방마저가 20 ~ 45에서 20 ~ 60으로, 대형 미니언 방마저가 60~130에서 60~180으로 조정되었다.
11.17 패치로 체력이 300->400으로 상향되었다. 유미 탑승 시 버프가 해제되지 않는 현상은 버그로 판명되어 이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12.3 전사 아이템 패치 이후, 스플릿 푸시에 강한 탑 챔피언들이 나락을 간 스테락을 대신하는 공격력+체력 아이템으로 1코어 선파를 가는 경우가 늘었다.
12.5 패치에서 승선 부대 효과에 원거리 챔피언 한정 방마저 증진 효과 50% 감소 페널티가 추가되었다. 허나 언제나 그랬듯이 근접 브루저에게는 여전히 사기적인 효율을 자랑하도록 방치했다. 문제의 원인은 바로 정신나간 가성비로, 2800원이라는 싼 가격에 비해 승선 부대 효과가 제공하는 능력치가 지나치게 높기 때문이다. 조건만 만족하면 가히 스펙이 코어템 두 개에 준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을 신화급 아이템에 해당하는 3400골드로 인상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못할 수준이다.
결국 1코어 선체파괴자 빌드를 저격하여 12.9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내용은 근처에 아군 챔피언이 없을 때 자신의 방마저 증가량이 (20~60 | 10~30)(레벨에 따라)에서 (10 | 5) (1~11레벨에서), (20/35/43/51/59/67/75 | 10/17.5/21.5/25.5/29.5/33.5/37.5)(12~18레벨에서)로 조정 및 포탑에 가하는 평타의 피해량만 증가하는 것으로 변경.[16]
선파자 붐이 지나간 후 한동안 잊혀져 있다가, 13.10 패치에서 버프를 받았다. 가격이 200골드 증가하는 대신, 공격력이 50에서 60으로 증가하고 추가 이동 속도 5%가 붙는다. 이로 인해 조합식도 곡괭이 + 탐식의 망치 + 825골드에서 곡괭이 + 탐식의 망치 + 비상의 월갑 + 225골드가 되었다. 가성비 좋고 싼 루비 수정이 조합템으로 들어와서 탐식 + 곡괭이 들고 825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기다리는 거나 루비 하나 장만해주고 625원, 혹은 월갑 들고 225원 기다리는 거나 큰 체감이 없어서 가격의 인상이 별로 심하게 부담되지 않는데다가, ad 10은 물론 특히 이속 5%가 굉장히 꿀인 관계로 선호도가 눈에 띄게 올랐다.
13.21 패치에서 승선 부대의 추가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이 (10~75 | 5~37)에서 (10~60 | 5~30)으로 감소되었다.
14.1 패치에서 챔피언 방마저 증가가 사라지고 5번째 기본 공격마다 기본 공격 시 추가 물리 피해 효과가 추가되었다. 대신 선체의 옵션이 주변 아군 유무와 관계없이 발동되게 변경되었다. 변경 이후에 스플릿 구도에서 핵심이던 방마저 증가의 삭제로 인해 밸류가 크게 떨어져 개나소나 선체를 올리는 경우는 사라졌고, 빠른 공속이나 평캔으로 추가 물리 피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챔피언들만 가게 되었다.
14.4 패치에서 5번째 기본공격시의 추가 피해가 공격 시 효과가 아닌 적중 시 효과 아이템으로 변경되었다. 사실상 우르곳을 저격한 너프.[17]
14.19 패치에서 다음과 같이 패치되었다.
아이템 조합식: 땅굴 채굴기 + 꽁지깃 + 곡괭이 + 75골드 ⇒ 땅굴 채굴기 + 비상의 월갑 + 곡괭이 + 175골드
공격력: 65 ⇒ 40
체력: 350 ⇒ 500
이동 속도: 5% ⇒ 4%
근접 적중 시 피해량: 기본 공격력의 140% (+최대 체력의 3.5%) ⇒ 기본 공격력의 120% (+최대 체력의 5%)
원거리 적중 시 피해량: 기본 공격력의 70% (+최대 체력의 3.5%) ⇒ 기본 공격력의 84% (+최대 체력의 3.5%)
근접 적중 시 구조물 피해량: 기본 공격력의 400% (+최대 체력의 7%) ⇒ 기본 공격력의 300% (+최대 체력의 10%)
원거리 적중 시 구조물 피해량: 기본 공격력의 200% (+최대 체력의 7%) ⇒ 기본 공격력의 210% (+최대 체력의 7%)
근접 공성/슈퍼 미니언 추가 저항력: 20~135 (1~18레벨에서) ⇒ 70~130 (8~18레벨에서)
원거리 공성/슈퍼 미니언 추가 저항력: 10~68 (1~18레벨에서) ⇒ 35~65 (8~18레벨에서)
}}}
2.1.11. 칠흑의 양날 도끼(Black Cleaver)
칠흑의 양날 도끼
방어력 감소
3000
고유: 치명
공격력 40
체력 400
스킬 가속 20
깎아내기
체력 400
스킬 가속 20
깎아내기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탐식의 망치|]][[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점화석|]][[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곡괭이|]]
약칭 칠흑, 블클. 이 아이템을 구매하면 최후의 속삭임, 도미닉 경의 인사, 필멸자의 운명, 경계, 세릴다의 원한을 구매할 수 없다.
높은 스킬 가속, 체력, 공격력을 제공하며 때릴 때마다 이속 증가 및 방어력 감소라는 유틸리티가 달려 있다. 깎아내기 중첩은 피해를 주는 방식이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이 피해 유형이 물리 피해이기만 하면 쌓인다.
이 아이템의 진가는 상대방에게 가하는 방어력 감소 디버프이다. 다른 관통 아이템에는 없는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상대의 방어 스텟을 직접적으로 감소시키기에 아군 AD 전체의 화력을 올려 줄 수 있다. 방어력 감소 수치도 최대 30%로 꽤 높아서, 탱커나 브루저는 물론이고, 물몸 챔피언도 방어력이 세자리에 달하는 후반으로 가면 물리 관통력 아이템 두 개 이상의 고효율을 보여준다.
한 팀에서 양날도끼를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중첩이 함께 쌓여 더욱 빠르게 최대치에(5스택) 도달할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방어력을 깎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효율은 그다지 좋지 않다.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걸면 상대방 챔피언에게 방패 문양이 나타나 스택이 쌓일 때마다 점점 커지며, 풀스택이 될 경우 나무가 부서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방패가 쪼개진다.[18]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다리우스[19], 레넥톤, 일라오이, 우르곳, 그레이브즈[20], 브라이어 등 다단 물리 피해 스킬을 가지고 있는 공격력 기반 챔피언
리 신, 리븐, 케인(다르킨 학살자) 등 스킬 가속 효율이 좋은 AD 브루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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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시절에는 B.F. 대검 + 단검의 조합이었고 고정 수치의 방어력 감소를 평타로 거는 아이템이었다. 수치는 최대 45의 방어력 감소라 일견 괜찮아 보이기도 하지만 쿨감도 없고 평타로만 방어력 감소가 적용되기 때문에 적에게 스킬 콤보를 쏟아부어서 순삭시켜야 하는 AD 캐스터나 암살자들에겐 어울리지 않았고 그렇다고 원딜이 쓰자니 공격력도 피바라기보다 낮고 흡혈, 치명타도 없이 어중간한 공격력 55, 공속 30%, 방어력 감소 45를 노리고 쓸 바엔 더 강력한 원딜용 아이템인 피바라기, 무한의 대검, 유령 무희의 존재 때문에 가끔 베인이 가는 정도를 제외하면 쓰이지를 않았다. 그러다가 시즌 3으로 넘어오며 야만의 몽둥이의 상위템으로 들어오면서 평타뿐만 아니라 모든 물리 피해로 방깎 중첩을 쌓을 수 있게 됐고 공격력 + 쿨감 + 방관 + 방깎 디버프가 한 번에 쏙 들어가게 되며 AD 캐스터들의 유통기한이 상당히 완화됐다. 그렇게 미드는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 출시 이전까지 대 AD 암살자 시대가 열리게 된다. 이후 시즌 5 도중에 탐식의 망치 + 점화석을 요구하게 변경하면서 AD 암살자나 원딜보단 전사 챔피언에게 더 어울리게 아이템이 변경됐고[21], 시즌 6 때 점화석 대신 콜필드의 전투 망치를 잠시 요구했었는데 미스 포츈, 루시안 같은 원거리 챔피언들의 성능이 오르자 다시 롤백되어서 2021 프리시즌 직전까지 이 성능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다.
개편 이후의 평가는 좋지 않았다. 일단 가격이 3300원으로 개편 전 블클보다 300원이나 비싸졌으며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사라져서 기동력 부분에서 상당한 디메리트가 들어갔다. 잃은 체력 비례 추가 피해가 추가되었지만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는 평이 많아 결국 채용률이 크게 떨어졌다.
11.5 패치로 가격이 3100으로 낮아지고 템격변 이전 옵션 그대로 체력이 400으로 증가했으며,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는 효과가 기존의 격분을 다소 재조정한 이동 속도 증가 효과로 바뀌었다. 이 패치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채용률이 상당히 올랐다.
11.11 패치에서 깎아내기 효과 중첩 당 방어력 감소량이 5%(최대 30%)로 증가 되었다.
11.13 패치에서 체력이 450으로 증가하고 깎아내기 중첩당 분노 추가 이동 속도가 3(최대 18)으로 감소하였다.
12.3 패치에서 공격력이 45, 스킬 가속이 30으로 증가한 대신 체력이 350으로 감소되었다.
13.1 b 패치에서 공격력이 45에서 50로, 체력이 350에서 400으로 증가되었다.
14.1 패치에서 스킬 가속이 20으로 줄어들고 중첩당 방어력 감소율이 5%에서 4%로 줄었들었고 최대 중첩 시 이동 속도 증가가 아닌 물리 피해를 입힐 때 이동 속도가 증가 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또한 패치 노트에 나와있지 않으나 최후의 속삭임과 함께 구매할 수 없게 되었다.
14.4 패치로 방어력 감소가 스택당 4% → 5% 증가하고 최대 중첩이 6에서 5로 감소했다. 또한 조합식이 점화석 + 탐식의 망치 + 롱소드 + 850 골드에서 루비 수정 + 탐식의 망치 + 콜필드 + 400 골드로 변경되었다.
14.10 패치에서 다시 버프되었다. 방어력 감소가 스택당 5%에서 6%로 증가.
14.16 패치에서 중첩 규칙이 완화되어 기본 공격 및 스킬의 적중 시 효과로 중첩을 2회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14.19 패치에서 공격력이 40으로 감소하고 하위 아이템중 콜필드의 전투 망치와 루비 수정이 점화석과 곡괭이로 변경되었다.}}}
2.1.12. 갈라진 하늘(Sundered Sky)
갈라진 하늘
유지력
3100
공격력 40
체력 400
스킬 가속 10
라이트실드 타격 대상별: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체력 400
스킬 가속 10
라이트실드 타격 대상별: (재사용 대기시간 8초)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땅굴 채굴기|]][[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콜필드의 전투 망치|]]
약칭 갈하.
14.1 패치에서 삭제된 신성한 파괴자 효과를 재구성한 아이템. 공격력과 체력, 스킬 가속을 제공하며 한 대상에게 기본 공격을 하면 치명타가 터지고 공격력과 잃은 체력에 비례해 회복한다. 대상별 쿨타임이 적용되어 주변에 적이 많다면 연속으로 체력을 채우는 것도 가능하다.
고유 효과에 주의해야 하는데 적중 시 효과 스킬(온힛)[22]은 적용되지 않으며 오직 기본 공격과 다음 기본 공격을 강화하는 스킬(온 넥스트 힛)에만 적용된다. 피해량도 회복량도 준수해 공방 양면으로 안정감을 부여해준다.
주 사용자는 내구도가 어느 정도 필요한 스킬 기반 전사 챔피언이다. 특히 딜은 딜대로 넣으면서 보호막과 체력 회복으로 유지력까지 챙기는 월식-갈하 조합이 강력한 편이다.
단점은 조합비용이 850골드로 다소 높다는점, 제공하는 공격력이 45로 다소 낮다는 점이 있다. 연속적인 너프로 단독 화력 기대치는 다른 전사 아이템보다 부족한 감이 있다.
치명타 피해기 때문에 무한의 대검에 의한 치명타 피해량 증가 효과가 적용된다. 라이트실드 타격 효과에 의한 회복은 덤불 조끼의 고통스러운 상처(치유 감소)를 무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툴팁보다 성능이 좋은 아이템이라는 것.
효과의 이름이 "라이트실드"[23] 타격이고, 효과가 자르반 4세의 패시브와도 비슷한 걸 보면 자르반 4세의 창으로 보이며 실제로도 자르반과 매우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다만 디자인이 롤 모델링은 물론 LoR에 나온 것과도 많이 다르기에 선대인 자르반 1~3세의 창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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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패치로 체력이 300에서 450으로, 공격력이 55에서 45로 조정되었다. 골드 가치로만 따지면 100골드 상향이지만 공격력이 줄어 실질적으론 하향에 가까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14.9 패치에서 대상별 재사용 대기시간이 6초에서 8초, 라이트실드 타격 회복량 공격력 계수가 140% 에서 120%로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14.19 패치에서 공격력이 5, 스킬 가속 5, 체력 50이 감소하였고 라이트실드 타격 체력 회복량 공격력 계수가 120%에서 100%로 감소했다.}}}
2.1.13. 지배자의 피갑옷(Overlord's Bloodmail)
지배자의 피갑옷
체력으로 인한 피해
3300
공격력 35
체력 550
폭정
체력이 30% 아래일 경우 최대 응징 추가 효과가 적용됩니다.
체력 550
폭정
체력이 30% 아래일 경우 최대 응징 추가 효과가 적용됩니다.
그는 생사의 경계에 서서야 복수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땅굴 채굴기|]][[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땅굴 채굴기|]]
6.14 패치에서 삭제된 뒤틀린 숲 전용 아이템이[25] 14.10 패치에서 부활하여 돌아왔다.[26] 이전 아트마의 창에 붙은 체력 비례 공격력 증가와, 삭제된 선혈포식자의 잃은 체력에 비례한 추가 공격력을 합친 듯한 성능.
라바돈의 죽음모자처럼 기본 능력치를 %로 제공하지만 기본 제공량은 매우 미미하고, 핵심 효과인 응징은 아예 스테락을 이미 올린 것을 전제로 최대 효율을 낼 수 있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거의 마지막 아이템으로만 패용된다. 주로 조건이 비슷한 스테락과 세트로 올린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세트, 문도 박사, 사이온, 클레드, 일라오이, 워윅등 기본 공격이나 공격력 계수를 가진 스킬 의존도가 높고, 낮은 체력에서도 오래 버티기 용이한 전사 및 탱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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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 패치에서 공격력이 5 감소한대신 체력이 50 증가하였다.}}}
2.1.14. 굶주린 히드라(Ravenous Hydra)
굶주린 히드라
광역 흡혈
3300
고유: 히드라
공격력 65
스킬 가속 15
생명력 흡수 12%
쪼개기
쪼개기에는 생명력 흡수 효과가 적용됩니다.
구조물에는 쪼개기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아이템 성능은 근접 챔피언과 원거리 챔피언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스킬 가속 15
생명력 흡수 12%
쪼개기
쪼개기에는 생명력 흡수 효과가 적용됩니다.
구조물에는 쪼개기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아이템 성능은 근접 챔피언과 원거리 챔피언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티아맷|
12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흡혈의 낫|]][[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콜필드의 전투 망치|]]약칭 굶드라.[27] 이 아이템을 구입하면 팔기 전까지 티아맷과 거대한 히드라, 불경한 히드라, 발걸음 분쇄기를 구매할 수 없다.
여러 패치를 겪어온 나름 뿌리가 깊은 아이템이지만, 굶주린 히드라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였던 '모든 피해 흡혈'이 '생명력 흡수'로 너프된 이후로는 사실상 극소수의 챔피언 외에는 아무도 가지 않는 사장된 아이템이 되었다. 지금은 카밀, 피오라 등 온힛 또는 온 넥스트 힛 스킬을 지닌 극소수의 스플릿 브루저 챔피언만 가는 아이템으로 전락하였다. 유지력 옵션이 편의성은 올려주지만 그 이외엔 도움이 별로 안되는 데다, 공속이 필요한 경우 스태틱, 물리 스킬 딜러인 경우 불경한 히드라, 체력이 높은 경우 거드라에게 선호도가 밀리는 것이다. 그나마 탑 오공 같은 비주류 브루저 챔피언이 가끔 채택하는 정도이다.
사용 효과의 생명력 흡수 적용이 아이템으로 얻은 능력치는 몰론 챔피언의 스킬로 얻은 스탯도 당연히 판정하기에 생명력 흡수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나서스나 리 신, 올라프등이 채용할 경우 회복량이 매우 높아진다. 몰론 리 신은 채용률이 낮고 나서스는 탱킹 능력치가 없어서 가지 않으며, 올라프는 발분과 경쟁해야 하는 게 단점.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코어템이 아닌, 신발 마법부여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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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0의 버프 이후로는 무려 18%의 흡혈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범위로는 피바라기의 뺨다구를 후려치는 수준의 흡혈량을 보유하게 되었다. 굶드라를 주력템으로 삼는 대표적인 챔피언이 하필 라이엇에서 지속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피오라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원성이 자자했다. 다만 굶드라 자체는 사기적인 성능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비슷한 시기에 버프된 몰왕, 죽무에 비해 올릴 만한 챔피언이 한정적이라[28] 밸붕템 취급을 받지는 않았다.
11.18 패치에서 쪼개기 효과가 구조물 공격시 발동되지 않도록 조정되었다.
12.3 패치에서 공격력이 65에서 70으로 증가했다.
2023 프리시즌 패치로 공격력이 65로 롤백되고, 원거리 챔피언 한정으로 쪼개기 피해가 절반으로 감소하고, 육식[29] 효과가 추가되었다. 해당 패치로 채택하는 챔피언들이 늘어나면서 밸류가 크게 올랐다.
그렇게 23 프리시즌 최고의 뜨거운 감자이자 밸런스 브레이커 아이템이 되었다. 육식으로 얻는 AD 를 포함하면 아이템 하나만으로 90이라는 무지막지한 수치를 제공해줘서 AD 기반 챔피언이라면 암살자건 원딜이건건 브루저건 누구나 굶드라 풀스택 하나 손에 쥐는 순간 딜량이 폭증하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런데 하위템도 잘 짜여져있어 빌드업 과정도 수월한 데다가 완성해서 스택이 별로 쌓여있지 않은 직후에도 쪼개기와 피흡으로 라인 클리어와 유지력을 모두 보장해준다. 빌드업이 쉽고, 완성하자마자 만족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데, 스택을 다 쌓으면 괴물 같은 리턴을 보장해주는, 그야말로 전천후 아이템이다.
결국 12.22b 패치로 육식 효과로 중첩당 얻는 공격력이 0.6에서 0.5로 감소하고, 가격이 3300골드에서 3400골드로 증가하였다. 다만 가격이 겨우 100골드 인상, 최대 공격력이 85로 감소한 것으로는 아이템 자체의 밸류를 크게 떨어뜨리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높은 채택률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같은 패치에서 상향된 해신 작쇼와 함께 채용하면 예전 선혈-스테락에 버금가는 딜탱 완전체 브루저를 만들 수 있어 인기는 더 늘었다.
12.23 패치에서 스택당 모든 피해 흡혈이 삭제되고, 쪼개기 피해량이 총 공격력의 (60%|30%)에서 (50%|25%)로 감소되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티어 고하를 막론하고 당연한 조정이라고 생각하는 분위기.
2연속 너프를 받고도 모자란 건지 12.23b 패치로 사망 시 잃는 중첩이 50%에서 60%로 증가하고, 쪼개기 피해량이 총 공격력의 (50%|25%)에서 (40%|20%)로 감소되었다.
13.1 b 패치에서 모든 피해 흡혈이 10%의 생명력 흡수로 변경되고, 스킬 가속이 20에서 25로 증가하였다. 또한 광역 피해 효과에 생명력 흡수가 적용된다.
14.1 패치에서 가격이 3300골드로 인하, 공격력이 다시 70으로 증가했고, 육식 효과가 삭제되고 쪼개기가 스킬에 발동되지 않는 대신 굶주린 초승달이라는 사용 효과가 추가되었다.
14.19 패치에서 공격력이 5, 스킬 가속이 5 감소하였으며 굶주린 초승달의 피해량 공격력 계수가 100%에서 80%로, 생명력 흡수 효율이 150%에서 100%로 감소했다.}}}
2.1.15. 거대한 히드라(Titanic Hydra)
거대한 히드라
광역 공격
3300
고유: 히드라
공격력 40
체력 600
쪼개기
적중 시 의 피해는 구조물에도 적용됩니다.
구조물에는 쪼개기의 충격파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아이템 성능은 근접 챔피언과 원거리 챔피언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체력 600
쪼개기
적중 시 의 피해는 구조물에도 적용됩니다.
구조물에는 쪼개기의 충격파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아이템 성능은 근접 챔피언과 원거리 챔피언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티아맷|
12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땅굴 채굴기|]][[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거인의 허리띠|]]약칭 거드라.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더 이상 티아맷과 굶주린 히드라, 불경한 히드라, 발걸음 분쇄기를 구매할 수 없다.
파밍 능력을 보충하고, 자신의 체력에 비례한 온힛 피해를 추가하여 방어 아이템 위주로 구매해도 유효한 피해를 줄 수 있도록 설계된 아이템이다.
쪼개기 효과는 다른 티아맷 계열 아이템들과는 달리 동그란 형태에서 부채꼴 형태로 전방 길이가 굉장히 길어진다.
사용 효과는 평캔 용도로 사용해도 좋고, 온힛 스킬에 사용해 피해량을 강화시키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체력만 충분하다면 피해량도 상당하기에 상대에게 예상치 못한 순간 피해를 줄 수 있다.
무한히 체력을 올릴 수 있는 강철심장과의 궁합이 좋다. 강철심장의 고유 효과와 거드라의 사용 효과까지 추가되면 상당한 순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만 둘 다 스킬 가속이 없다는 점이 흠.
여담으로 장로 드래곤의 꼬리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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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패치로 추가된 티아맷의 또다른 상위템으로 추가되었다. 머리 여럿 달린 히드라라는 이름을 공유하는 컨셉으로, 히드라끼리 무료로 교환해서 쓸 수도 있었다. 덕분에 거대한 히드라를 먼저 올린 후 운영에 따라 굶주린 히드라로 바꾸어 라인 푸시력이나 캐리력을 올릴 수 있었다. 결국 6.4 패치에서 교환할 수 없게 되었다.
7.24b 패치에서 공격력이 5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30]
21시즌 개편 이전엔 티아맷 단계부터 온 넥스트 힛 방식의 발동 효과가 있었지만, 발동 효과가 사라지면서 평타 모션 캔슬이 막혔다. 때문에 스택식 평타를 가진 잭스, 다리우스 등의 챔피언이 초반에 빠르게 올려 버스트 딜을 내던 방식이 불가능해졌다.
11.8 패치에서 공격력 증가 효과가 최대 체력의 1%에서 추가 체력의 2%로 변경되었다.
11.18 패치에서 더이상 구조물을 공격할 때 충격파 효과가 발동되지 않도록 조정되었다. 충격파 효과로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혀 타워 어그로를 끌게 되는 불상사를 방지하는 목적.
14.1 패치로 사용 효과가 돌아왔다. 대신에 추가 체력에 비례한 공격력 제공 효과는 삭제되었다.
14.19 패치에서 공격력이 5 감소한대신 체력이 50 증가했다. 또한 쪼개기 적중 시 피해량이 최대 체력의 1.5%에서 1%로 감소하였고 하위 아이템 중 하나인 루비 수정이 거인의 허리띠로 변경되었다.}}}
2.1.16. 발걸음 분쇄기(Stridebreaker)
발걸음 분쇄기
교전
3300
고유: 히드라
공격력 40
공격 속도 25%
체력 450
공격 속도 25%
체력 450
쪼개기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티아맷|
12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탐식의 망치|]][[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단검|]]약칭 발분.[31] 이 아이템을 구입하면 팔기 전까지 티아맷과 굶주린 히드라, 거대한 히드라, 불경한 히드라를 구매할 수 없다.
티아맷 계열 중에서 기동력에 집중된 아이템. 사용 효과가 주변 적들을 둔화시키고 본인은 추가 이동 속도를 얻기 때문에 뚜벅이 근접 전사 챔피언과 매우 잘 어울린다.
여담으로 티아맷 상위템이지만 유일하게 이름에 히드라가 없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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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진은 기본 공격 모션 일부를 사용했는데, 렉사이의 경우 기본 공격이 불가능한 매복 상태에서 써서 땅 속에서 팔만 뻗는 괴상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었다. 또한, 돌진은 돌풍이나 벨트처럼 벽을 넘을 수 없는 판정이었는데 유독 발분에만 벽 통과 관련 버그들이 있었다. #, #
11.1 패치에서 스킬 가속이 20으로 오른 대신, 공격력이 50에서 45로, 사용 효과의 공격력 계수가 110에서 100%로 감소했다. 11.5 패치에서 사용 효과의 계수가 75%로, 둔화율이 40%로 대폭 깎였다. 대신 돌진거리가 200에서 300으로, 돌진 속도가 300+150% 이속에서 300+200% 이속으로 상향되었다. 이 패치 이후 AD 브루저라면 누구나 고려할 수 있는 범용성 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11.6 패치에서 추가 체력이 300에서 200으로 깎였다.
11.13 패치에서 크게 조정되었다. 능력치는 공격력이 45에서 40으로 감소[33]하고 체력이 200에서 400으로 증가했으며, 비장한 걸음과 신화 지속 효과의 추가 이속은 각각 30에서 20, 3%에서 2%로 감소했다. 그리고 사용 효과인 제압의 가르기 돌진이 삭제되는 대신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고 피해량이 공격력의 75%에서 공격력의 100%으로 증가, 둔화율이 40%에서 90%로 증가, 재사용 대기시간 20초에서 15초로 감소했다. 이후에는 뚜벅이 챔피언보다는 원래 이동기가 있는 녹턴 같은 챔피언이 안정적인 CC 연계와 광역 슬로우를 통한 한타 기여, 유사 시 둔화를 입히고 도주하는 용도 등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녹턴은 이때 탑 미드 정글 모두 1티어 OP를 기록하기도 했다.
11.14 패치로 공격력이 45로 재료템 합계와 맞게 조정되는 대신 체력이 100 감소했고 둔화 수치도 40%로 대폭 너프됐다. 사실상 제일 중요한 돌진 삭제에 대한 보상으로 높은 슬로우를 쥤는데 그걸 도로 롤백한 셈이다.
11.21 패치에서 공격력이 45에서 50으로 증가, 제압의 가르기 피해량이 총 공격력의 100%에서 기본 공격력의 175%로 조정되었다.
13.10 패치에서 공격력이 50에서 60으로 증가하였다. 해당 버프 이후 아이템 자체 스펙이 크게 올라가 레넥톤, 렉사이, 이렐리아 같은 챔피언들도 올리기 시작했다.
13.17 패치에서 체력이 300에서 375로 증가했다.
14.1 패치에서 신화급 삭제로 인해 전설급으로 변경되고 사용 효과 적중 시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대신 사용 시 피해량과 아이템의 스킬 가속이 삭제되었다. 또한 각 효과의 명칭이 '담금질'과 '파괴의 충격파'로 변경됐다. 이 패치로 아이템 체급이 낮아져서 발걸음 분쇄기를 코어템으로 삼던 일부 전사 챔피언들의 승률이 크게 하락하였다. 하위 아이템이 심각하게 구려졌고 조합비도 비싸져서 하위 아이템 구간부터 매우 약한데, 상위템을 뽑아도 대미지에 기여하는 옵션이 하나도 없어서 다른 대미지 기여 아이템에 비해 메리트가 없다는 게 정론.
14.1b 핫픽스 패치로 공격력이 50에서 55로 증가, 공격 속도가 20%에서 25%로 증가, 파괴의 충격파의 둔화율이 30%에서 35%로 증가, 이동 속도 증가율이 30%에서 35%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14.2 패치에서 공격 속도가 25%에서 30%로 증가, 가격이 3100에서 3000으로 인하되었다.
14.3 패치에서 가격이 3300골드로 인상, 조합식이 탐식의 망치 + 곡괭이 + 단검 + 725골드에서 티아맷 + 탐식의 망치 + 단검 + 600골드로 변경되어 체력이 400에서 450으로 증가하고 공격력은 55에서 50으로 감소하고 쪼개기 효과가 추가되었고 사용 효과의 피해량이 다시 생겼다. 또한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에서 15초로 감소했다. 다만 티아맷이 들어간 부분 때문에 기존에 발분 거드라-굶드라를 가던 세트같은 챔피언들은 더 이상 둘 다 갈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아이템 조합을 생각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14.19 패치에서 공격력이 10 감소, 공격 속도가 5% 감소하였으며 담금질이 삭제되었다.}}}
2.1.17. 스테락의 도전(Sterak's Gage)
스테락의 도전
전방 챔피언 (폭발적 피해 방어)
3200
고유: 생명선
체력 400
강인함 20%
잡아채는 발톱
강인함 20%
잡아채는 발톱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곡괭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땅굴 채굴기|]][[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루비 수정|]]
약칭 스테락.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고유 능력인 생명선을 공유하는 아이템인 주문포식자 - 맬모서스의 아귀, 불멸의 철갑궁을 구매할 수 없다.
고유 지속 효과는 두 가지로, 첫 번째는 잡아채는 발톱, 기본 공격력의 절반에 해당하는 추가 공격력을 얻는다. 전사 챔피언은 일반적으로 약 120~150 의 기본 공격력을 지니므로 기대할 수 있는 최대 공격력 증가량은 약 60~75 이다.
두 번째 효과는 생명선. 스테락의 도전을 구입하는 가장 큰 의의가 되는 효과로, 체력 30% 이하로 내려가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면 추가 체력에 비례한 보호막을 얻으며 크기가 커진다. 전사의 특권이라 불릴 만큼 생명선 아이템중 굉장히 뛰어난데, 철갑궁과 비교했을때 추가체력을 (스테락을 제외한) 37.5만 확보해도 만렙 철갑궁과 동일한 탱킹을 얻을 수 있다.
두 효과 모두 어느 정도 레벨과 아이템이 쌓인 후에 효율을 발휘하는 효과라 아무리 빨라도 2코어, 가급적 3코어나 그 이후에 구매하는 것이 추천된다. 예외로 다리우스, 나르 같이 기본 공격력이 매우 높은 챔피언은 1코어로 가도 효율이 준수하다.
아이템 명칭은 Sterakdary라는 체코 유튜버가 라이엇이 진행했었던 친구 시스템 보상 기간이 끝난 시점에서 1000명을 달성하자 해당 유튜버의 컨텐츠 중 하나였던 Sterak's Gage의 제목에서 가져왔다. 고유 효과 '잡아채는 발톱'은 재버워키의 "the claws that catch"에서 따온 것.
여담으로 장비의 출처는 아트록스의 왼손의 갑옷으로 추측되고 있다. 실제로 아트록스는 왼손이 검을 든 오른손에 비에 빈약하다 못해 검을 드는 것이 불가능해 보일 정도.[34]
처음에는 보호막과 함께 기본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아이템이었다. 이 당시 맬모셔스의 효과 명칭이 생명선이 아니어서 동시 발동이 가능했기 때문에, 원딜이건 암살자건 죄다 스테락과 맬모셔스를 둘 다 가서 딜탱을 다 챙기는 전략이 횡행했다.
한 차례 변경으로 보호막에 강인함 버프가 들어갔고, 근접 전용으로 변경되어 원딜이 생존템으로 쓰지 못하게 해 본래 목적대로 AD 전사들이 가게 되었다. 하지만 기본 공격력 증가 옵션이 삼위일체를 가는 챔피언들과의 궁합이 너무 좋다는 이유로 나중에는 기본 공격력 증가 효과도 기본 공격력의 일부만큼 추가 공격력 제공으로 바뀌었다.
또한 보호막 발동 조건도 레벨에 비례해 500~1800의 피해를 5초 내에 받아야 발동했기 때문에 몸이 약한 딜러들에게는 맞지 않았다.
2021 프리시즌 아이템 변경 이전까지는 피의 갈망 효과 없이 생명선 효과만 있었으나, 개편 이후에 추가된 피의 갈망 능력으로 대량의 체력 재생 능력이 추가되어 말 그대로 피해를 입으면서 딜을 넣는 브루저들에게 최적화된 아이템이 되었다. 근접 전용이 삭제됐기 때문에 우르곳을 비롯한 원거리 챔피언도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추가 체력 계수가 아닌 최대 체력 비례 보호막이라 레벨당 증가 체력을 제외하면 체력을 전혀 올릴 수 없는 파이크가 사용해도 보호막을 얻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
모데카이저, 그웬 같은 AP 브루저를 제외한 어느 브루저가 구입하던 간에 적절한 전투 지속력 보충과 공격력+체력이라는 챔피언 안 가리는 능력치 분배 덕에 어디다 끼워도 적절한 브루저들의 완소 아이템이나, 특히 선혈포식자와 시너지가 좋다고 평가되었다. 선혈포식자를 한 번 사용하고, 스테락으로 선혈포식자 사용 효과의 공백기를 메꾼 다음 쿨이 돈 선혈포식자를 한 번 더 긁으면 아무리 때려도 피가 차는 브루저를 보게 된다. 과장 좀 더하자면 동성장한 베인한테 맞으면서도 버티는 수준. 아래 아이템 역사 부분에 서술되어 있는 내용이지만, 이 때문에 선혈포식자의 채용률이 급증하자 온갖 게임에서 브루저들이 선혈포식자와 스테락의 도전으로 무장하고 다니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브루저들이 중후반에도 정통 탱커 이상의 효율로 탱킹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기에, AD 브루저 필수템의 위치였다. 대회 기준(해설에 따르면) AD 브루저라면 2코어로 무조건 올려야 하는 템인데, 1코어는 신화템이므로 사실상 0티어인 셈이다. 브루저들이 딜과 탱킹 모두 완전해질 수 있도록 해주어, 11 시즌 탱커들이 사장되는 데에 일조했다
11.2 패치 이후로 선혈포식자의 성능이 조명되며 채용률이 급격하게 오르자 선혈포식자와 매우 잘 어울리는 이 아이템의 채용률이 급상승했고, 서버나 티어를 불문하고 선혈포식자와 스테락의 도전을 갖춘 브루저가 판을 치고 다니자 11.3 패치에 보호막 지속 시간이 5->4초로, 기본 보호막 제공량이 200->100으로 감소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AD 브루저들의 필수템일 뿐만 아니라, 탱커와 브루저의 경계선상에 있던 챔피언들마저 선택하게 만들 정도의 탱킹 효율을 선보이고 있다. 애당초 보호막에다 최대 체력의 8%나 되는 계수를 달아놔서 압도적인 '탱킹 성장력'을 부여했기에, 그 어떤 탱커 전설템보다도 탱킹에서 앞설 수밖에 없는 것이다.
11.6 패치로 피의 갈망 효과가 2중첩 이상일 시 추가되는 각 중첩당 회복 효과가 50% 감소하는 너프가 되었는데, 막상 라이브 서버의 스테락은 피의 갈망 효과가 중첩되어도 쉴드량은 정상적으로 증가하지만 회복량은 1중첩 이상으로 안 올라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실질적으로 버프라고 볼 수 있다. 꽤 모호한 툴팁 때문에 해당 사실이 버그라는 것도 모르는 유저도 꽤 있었다는 것이 유머. 패치 이후에 버그가 수정되어 적 챔피언 5명과 교전 시 1+0.5*4=3.0으로 1중첩 시 회복량의 3배만큼이 적용된다. 근거리 최대 중첩 기준 6%가 적용되고 있다.
12.3 패치에서 2021 프리시즌 이전으로 거의 롤백되었다. 기본 공격력의 40%만큼 얻는 효과가 잡아채는 발톱이라는 이름과 함께 다시 추가되고 생명선 보호막량이 근거리, 원거리 공통으로 추가 체력의 75%로 변경, 지속 시간이 4초에서 3.75초로 감소되었다. 이 변경으로 파이크는 다시 보호막을 얻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결과적으로 후반 지향형 아이템이 되며, 비싼 가격에 비해 옵션이 그다지 좋지 않아 채용률이 크게 줄었다. 웬만한 브루저들은 대체재인 죽무+맬모셔스로 갈아탔다.
12.10 패치에서 생명선의 보호막량 추가 체력 계수가 70%로 감소되었다.
12.11 패치에서 잡아채는 발톱 효과로 얻는 추가 공격력이 기본 공격력의 40%에서 45%로 증가하고 생명선 보호막 추가 체력 계수가 75%로 롤백되었다.
채용률이 저조해 12.20 패치에서 잡아채는 발톱의 추가 공격력 증가량이 기본 공격력의 45%에서 50%로, 생명선 보호막량이 추가 체력의 75%에서 80%로, 지속 시간이 3.75초에서 4.5초로 상향되었다.
13.10 패치로 생명선에 강인함 증가 효과가 롤백되었고 추가로 크기 증가 효과가 생겼다.
13.14 패치에서 가격이 3,100골드에서 3,000골드로 인하되고 체력이 400에서 450으로 증가했다.
14.1 패치에서 강인함이 기본 효과로 변경되었다.
14.9 패치에서 총 가격이 3,000골드에서 3,200골드로 인상되었고 생명선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에서 90초로 늘어났다.
14.19 패치에서 잡아채는 발톱의 추가 공격력 증가량이 50%에서 45%로 감소하였고, 생명선 보호막 흡수량도 추가 체력의 80%에서 추가 체력의 60%로 감소하였다. }}}
2.1.18. 죽음의 무도(Death's Dance)
죽음의 무도
공격 능력 및 내구력
3300
공격력 60
스킬 가속 15
방어력 50
고통 무시
아이템 성능은 근접 챔피언과 원거리 챔피언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스킬 가속 15
방어력 50
고통 무시
아이템 성능은 근접 챔피언과 원거리 챔피언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강철 인장|]][[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콜필드의 전투 망치|]]
약칭 죽무.
첫 번째 효과인 '고통 무시'는 받은 물리/마법 피해의 일부를 도트 피해로 변환하여 나눠 입도록 하는 효과이다. 도트딜 주기는 0.25초이며 유예된 피해는 고정 피해로 들어온다. 유예된 피해를 또 감소시켜 이중 탱킹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 현재 체력이 유예된 피해보다 낮을 경우 심장 박동 소리가 들린다. 피해를 나눠 입을 뿐 감소시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 탱킹 능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호막 또는 자체 체력 회복 능력을 갖춘 브루저 챔피언은 늦게 죽는 것 만으로도 보호막이나 회복으로 죽지 않고 살아날 수 있으므로 이 효과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전투 지속력을 얻을 수 있다. 죽무 자체에 방어력이 달려 있어 AD 챔피언을 상대할 때 더 효과적이긴 하나 고통 무시 옵션은 물리/마법 피해를 가리지 않고 적용되므로 AP 딜러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두 번째 효과인 '반항'은 죽무의 핵심 효과로, 킬 관여에 성공할 시 고통 무시의 남은 도트 피해를 전부 제거하며, 공격력에 비례하여 체력을 회복한다. 계수가 그다지 높지 않아 크게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이 효과야말로 유의미한 탱킹력을 제공한다 할 수 있으며 연쇄적으로 터지게 된다면 교전의 판도를 한순간에 바꿀 수 있다.
효과를 종합하자면 고통무시로 딜을 나눠받으며 흡혈 따위로 버티고 있는 챔피언일 수록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탱킹 옵션인 "반항"은 일단 킬이 나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전투 템포가 느린 돌격형 브루저나, 어그로 핑퐁을 선호하는 스킬 기반 딜러 보다는 말 그대로 돌격 후 뒤가 없는 이렐리아, 피오라, 야스오 요네 등 부실한 방어 스탯을 극딜로 커버하는 챔피언들이 문자 그대로 적을 썰어 내가 살기 위해 가는 아이템이다.
주의사항으로 고통 무시 효과를 통해 받는 피해도 일반적인 도트 피해와 동일한 판정이므로, 은신한 상태에서 고통 무시로 피해를 받으면 상대에게 잔상이 보인다. 고통 무시 효과로 인해 은신이 풀린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위치가 특정되니 은신 능력을 가진 챔피언은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이미 도트딜을 가진 챔피언을 상대할 때는 어차피 잔상이 보이기 때문에 죽무의 이 단점이 그렇게까지 부각되지 않는다.
흡혈+피해 유예 컨셉 특성 상 메타에 따라 심각한 밸런스 붕괴를 유발하기도 했던 아이템이다. 모든 피해 흡혈 옵션이 있던 시절에는 엄청난 밸류와 다재다능함 덕분에 전사 챔피언은 물론이고 원거리 딜러들마저 애용했을 정도. 때문에 흡혈이 사라지고 처치 관여 시 체력 회복 옵션이 대신 들어왔지만 피해 유예 옵션은 여전히 강력했고, 처치 관여 시 체력 회복 또한 다중 킬에 능한 일부 챔피언들의 손에 들어갔을 때 과도하게 높은 성능을 발휘했다. 결국 회복량이 반의 반토막이 나고 아이템 자체 스펙마저 극심한 너프를 당하며 14.9 패치까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무도 가지 않는 고인 아이템으로 전락한 바가 있었다. 지금도 과거보단 많이 쓰이지만 그돈으로 맬모셔스, 가엔 등을 사는 게 이득이라는 평이 많을 정도로 아직은 약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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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무도
3600
3600
공격력 +50
고유 지속 효과: 적에게 가한 피해량의 15%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이 효과는 광역 피해에는 33%만 적용됩니다.
고유 지속 효과: 적에게 가한 피해량의 15%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이 효과는 광역 피해에는 33%만 적용됩니다.
시즌 6 프리시즌 패치로 추가된 흡혈 아이템. 주문 흡혈 아이템을 대신하며 AD에게 유용한 옵션을 갖고 있다. 출시 이후부터 대부분의 AD 캐스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워너비 아이템.
흡혈 효과는 마법공학 총검처럼 적에게 가한 모든 피해의 일정 비율만큼을 회복할 수 있다. 원래는 물리 피해에만 해당되었으나 8.24 패치에서 모든 피해에 대해 회복할 수 있도록 버프되었다. 따라서 기본 공격을 포함하여 스킬의 AD 계수 비중이 높은 AD 캐스터와 AD 브루저들, 몇몇 원거리 딜러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딜을 넣을 수 있는 잭스 같은 챔피언에게도 매우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심지어 고정 피해에도 적용되기에 베인의 은화살 피해 등으로도 흡혈이 가능하다. 마법공학 총검이 하이브리드 챔피언들 중에서 AP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들과 주로 잘 어울린다면, 죽음의 무도는 순수 AD 챔피언이나 하이브리드 챔피언 중에서도 AD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챔피언들과 더 잘 어울린다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받는 피해의 일부를 3초간 나눠받는 효과도 갖고 있다. 치명적인 피해를 받아도 바로 죽지 않고, 이 아이템의 흡혈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의미.
물론 아무나 갈 만한 템은 아니다. 완성 아이템은 공격력 50에 재사용 대기시간 10%, 기본 공격을 비롯한 모든 피해에 흡혈률 15%로 준수하면서 균형잡힌 성능을 지녔지만, 하위 아이템의 성능이 애매하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리고 광역딜 흡혈량은 마법공학 총검처럼 1/3만 적용되니 그렇게 확 피흡이 되는 것도 아니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와 흡혈량이 썩 많은 편도 아니다. 피해 감소도 죽는 걸 늦춰줄 뿐이다. 게다가 일반적인 원거리 딜러가 올리기에는 공격 속도가 부족해진다. 즉, 우직하게 상대의 딜을 버텨내고 동시에 순간딜을 넣을 수 있는 리븐, 탈론, 아트록스 등의 AD 캐스터나, AD 포킹 챔피언을 비롯한 유지력이 필요한 제이스, 포킹 바루스, 일라오이 등의 브루저 챔피언들이나 루시안, 미스 포츈, 드레이븐, 코르키, 이즈리얼처럼 공격 속도의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도 지속딜을 넣기 수월한 원거리 딜러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라는 것.
칼바람 나락에서는 피를 회복하는 유지력 측면에서 공격력 계수 비중이 높은 챔피언들이 전투 지속력을 올리는 용도로 사용한다. AD 포킹 챔피언에게 공격력+쿨감+주문 흡혈이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이점이다.
참고로 스탯창의 흡혈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다. 흡혈의 낫을 올릴때까진 멀쩡히 10% 있다가 완성하는 순간 사라진다. 정글템의 흡혈이 몬스터 한정이라 스탯창에 나오지 않지만 정상적으로 적용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물리+주문 흡혈 15%가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이런 표기상의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후술.
피바라기와 비교해보면 수치로는 5% 차이가 나서 잘 컸을 시 빠른 공속과 높은 공격력을 갖고 써보면 은근 흡혈량 차이가 체감이 되고 피바라기는 실드 효과까지 있지만, 사실 같은 흡혈템처럼 보일지라도 세부적인 성향이 있다. 피바라기는 흡혈 수치를 20% 올려주는 것이고 죽음의 무도는 자신이 가한 모든 피해에 대해 15%의 회복을 갖게 된다. 이때 피바라기를 포함한 모든 흡혈 스탯은 평타에만 적용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으로, 스킬 공격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반면 죽음의 무도는 평타, 스킬, 어떤 종류의 공격이든 본인이 가한 피해라면 모두 회복한다. 그렇기에 흡혈을 올리고 싶을 때는 챔피언의 성향을 생각해 적절한 템을 골라야 흡혈의 효율이 높아진다.
우선 피바라기를 가는 챔피언은 당연히 평타의 비중이 높은 AD 챔피언들이다. 대부분의 원딜이 이에 해당한다. 스킬셋이 평타를 보조/강화하고 딜링에 있어 스킬의 비중이 높지 않을 때 적절하다. 다만 마스터 이의 경우 일반적으론 피바라기를 가는 것이 맞으나, 치명타 템트리를 갔을 경우 Q에도 치명타가 적용되어 딜이 대폭 늘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치명타가 적용되어 최대 280의 마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스태틱의 충전 공격도 고려해 죽음의 무도를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치명타를 가는 만큼 평타는 역시 강하기에 피바라기라고 나쁜 선택은 아니다.
그리고 죽음의 무도가 어울리는 챔피언은 AD와 AP 계수를 골고루 받고, 마법 피해와 물리 피해가 혼합된 이른바 하이브리드 챔피언이다. 대표적으로 잭스가 있다.[36] 또는 하이브리드가 아니더라도 AD 챔피언이면서 평타가 아닌 스킬 위주의 공격을 하는 AD 캐스터들 역시 피바라기의 흡혈로는 못하는 스킬 대미지의 흡혈을 할 수 있기에 궁합이 좋다. 이쪽은 주로 제드, 탈론 같은 암살자들.
이 아이템을 간 챔피언에게 콩콩이 룬을 발동시키면 도트 피해가 끝날 때까지 계속 콩콩이를 맞는 버그가 있었다.
10. 6 패치에서 하위 아이템이 곡괭이에서 군단의 방패로 바뀌고 가격이 100원 올라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공격력이 30이나 깎이는 대신 방마저가 30씩 증가하며 잃은 체력의 일부를 출혈 효과로 전환하는 효과는 근접 챔피언은 그대로되 원거리 챔피언은 20%로 하향된다. 기존에는 피바라기와 성능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 둘 중 하나가 배제되는 일이 많았으나, 이 패치로 더욱 근접 브루저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바뀌었다. 물론 원거리 챔피언들의 경우 AD 수치도 너프를 먹었으며 출혈 효과가 1/3 줄어들고 가격이 올라 전황이 불리할 때 선택하기 껄끄러워진 면은 생겼지만 오히려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생겨서 나쁘지 않은 면도 있다. 근접 챔피언 중에서는 죽무를 코어템으로 쓰지만 방어 옵션을 거의 챙기지 않는 리븐만이 손해를 보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10.7 패치에서 리븐은 보상형 버프를 받았다.
조합식 변경 이후 시즌 10 최고의 OP 아이템이 되었는데, 스펙 자체가 공 50, 방마저 30을 올려줘서 기초 스펙을 110이나 올려주는데, 여기에 쿨감 10%, 15% 흡혈이라는 피바라기급 흡혈에 피해 유예 효과라는 아주 우수한 효과가 달려 있다. 가격이 굉장히 비싼 3600원이라지만 효과만 잘 이용하면 4~5000원 정도의 값어치 이상을 하는 정신 나간 성능인 셈. 죽무를 채용하는 챔피언들이 전부 고성능이라 이 아이템 단 하나만으로 메타를 뒤흔들고 있다. 아이템 단 한 칸으로 딜, 유지력, 쿨감, 대 AD 탱킹, 대 AP 탱킹 능력을 싹 다 얻을 수 있게 되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원딜들이 올리면 상대가 어지간히 잘 큰 게 아닌 이상 레벨이 더 높은 암살자, 누커들을 역관광시킬 수 있게 되었고, AD 브루저들이 올리면 개나소나 1대다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특히 몰왕-죽무를 올릴 수 있는 AD 브루저들은 무식하리만큼 뛰어난 아이템의 스펙 덕분에 상대가 몰왕-죽무를 올릴 수 없는 챔프라면 기존의 1대1 상성을 무시해버리는 흉악한 맞다이 능력을 갖게 되었다. 그나마 같은 밸붕템이지만 공속이 필요하지 않고, 탱킹력이 중요한 챔프라면 선뜻 올리기 힘든 몰왕, 굶드라와 달리 죽무는 AD 챔피언이기만 하면 말 그대로 개나소나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천상계에서는 종종 양쪽의 모든 AD 챔피언들이 죽무를 들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는 단순히 브루저들뿐 아니라 원거리 딜러들한테도 고효율을 자랑하고 있다. 패치 초기에는 AD와 원거리 한정 출혈 효과가 너프를 먹어서 원거리 챔피언에게는 애매하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오히려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생겨 생존에 더 도움이 된다는 의견으로 점차 변화하였다. 결국 원딜들이 주로 가던 흡혈템인 피바라기를 제치고 죽무를 3~4코어에 올리는 경우가 늘어나 원딜들한테도 중요 아이템이 되었다. 특히 죽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이즈리얼이 엄청난 안정성을 바탕으로 승률 52.5%, 픽률 45%, 밴률 52%라는 정신 나간 성적으로 완전히 게임을 지배하는 정도였다.
또한 워낙에 아이템의 스펙과 고유 효과가 뛰어난지라 AD 계수가 조금 붙어있는 일부 근접 AP 암살자들도 죽무를 사기도 한다. 카타리나의 경우 2코어로 죽무를 올리는 게 여전히 인기가 있는 메이저한 빌드이고, 아칼리의 경우 극소수의 유저들이 2, 3코어로 죽무를 올리기도 하며 높은 승률을 기록하는 중이다. 다만 이 죽무 도트딜 때문에 장막 안에 있어도 위치가 드러난다라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에는 곧바로 사장되었다.
결국 10.13 패치에서 원거리 챔피언이 사용 시 입은 피해의 지연 비율이 10%로 줄었다.
시즌 11 아이템 대격변 패치에서 상당히 많은 옵션이 변경되었는데, 마법 저항력 옵션은 삭제되고 방어력은 그대로 남았다. 그런데 이 아이템의 상징과도 같던 모든 피해 흡혈이 삭제되었다. 그 대신 처치 관여 시 앞으로 받을 유예 피해를 전부 차감해 그 수치만큼 회복하는 템이 되었다. 딸피에서 외출타기를 하는 챔피언들에게 효율이 좋아졌으나 자체 회복 옵션이 삭제되어 원거리 딜러들은 더 이상 가지 않는 템이 되었다. 회복 옵션을 다른 아이템을 통해 수급하거나 또는 자체 회복 능력이 있는 일부 챔피언들만 사용하는 템이 되었다.
11.9 패치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50과 45에서 55와 50으로 각각 5만큼 증가했다.
11.13 패치로 반항 체력 회복량이 최대 체력의 15%로 증가하고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삭제되었다.
12.3 패치에서 가격이 3100골드에서 3300골드로 증가하고 고통 무시의 효과가 모든 받은 피해의 (근거리: 30% | 원거리: 10%로) 조정되고 반항 효과 발동 조건이 처치 관여에서 자신이 피해를 입혀 처치하는 조건으로 변경되고 체력 회복량이 추가 공격력의 175%로 바뀌었다. 이 패치가 진행된 후 기존 스테락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OP 아이템이 되었으며 선혈-맬모셔스와 함께 AD 삼신기로 다중 킬에 특화된 일부 전사 및 암살자들이 깽판치며 패치 의도를 거슬러버렸다.
12.10 패치에서 반항의 체력 회복량이 추가 공격력의 140%로 조정되었다. 패치노트에는 150%로 조정 예정이었으나 어째서인지 본섭에는 140%로 넘어왔다.
12.11 패치에서 다시금 반항 회복량이 추가 공격력의 140%에서 120%로 너프되었다.
13.1 b 패치에서 하위템의 콜필드의 전투 망치가 곡괭이로 변경됨에 따라 스킬 가속이 없어지고, 반항 회복량이 추가 공격력의 120%에서 50%로 감소한 대신, 공격력이 55에서 65로, 방어력이 45에서 50으로 증가되었다. 하지만 스킬 가속 삭제, 반항 너프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들은 너프로 보고 있으며, 죽무의 입지가 상당히 좁아지는 결과를 낳았다. 이때 조합법은 곡괭이 2개에 쇠사슬 조끼였기 때문에 하위템도 매우 비쌌으며, 공격력 25를 제외하면 스킬 가속도, 물리 관통력도 없어 아무짝에 쓸모없는 875골드짜리 곡괭이를 2개나 인벤토리에 소지하고 있어야 했기 때문에 유저들은 마인크래프트냐며 비아냥대기도 했다.
13.7 패치에서 스펙과 조합식이 13.1 b 패치 이전으로 롤백되었다. 너프된 반항 수치는 롤백되지 않아 좁아진 입지는 그대로.
14.1 패치에서 가격이 3200골드로 감소한 대신 방어력이 40으로 감소했다.
14.10 패치에서 공격력이 55에서 60으로 증가하고 반항의 회복량이 추가 공격력의 50%에서 추가 공격력의 75%로 상향되었다.
14.15 패치에서 방어력이 40에서 50으로 증가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100원 인상되었다.}}}
2.1.19. 수호 천사(Guardian Angel)
수호 천사
부활
3200
공격력 55
방어력 45
환생 (재사용 대기시간 300초)
경직: 무적 및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는 상태가 되지만, 그동안 움직일 수 없습니다.방어력 45
환생 (재사용 대기시간 300초)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강철 인장|]][[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B.F. 대검|]]
약칭 가엔. 칼바람 나락, 돌격! 넥서스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하다.[37]
한 번 죽어도 다시 살려 주는 효과를 지녔다. 고유 지속 효과가 활성화되면 챔피언의 주변에 별자리[38]가 생기는데, 이 때 챔피언의 체력이 0이 되면 질리언의 궁극기처럼 4초간 경직 상태가 된 뒤 다시 일정 체력과 마나를 보유한 채로 부활한다. 거의 동일한 효과를 가진 질리언의 궁극기 같은 부활기가 있다면 수호 천사의 효과가 소모되지 않고, 이 효과는 가장 나중에 발동된다. 같이 쓴다고 낭비될 일은 없다는 것이다.
부활이라는 강력한 능력이 있는 대신 기본 스탯이 너무 낮기 때문에 전사 아이템으로 분류됐지만 정작 전사들은 리 신이나 이렐리아 같은 암살자형 브루저를 제외하면 별로 가지 않고, 단 한 번 죽는 것이 게임 패배로까지 연결되는 후반 AD 원딜들이 AD 암살자에 대항하기 위해 방어력도 올릴 겸 해서 주로 채용한다. 그 외에 단독으로 게임을 터뜨릴 수 있을 정도로 잘 큰 경우 상대방의 전의를 꺾기 위해 3~4코어 내외의 빠른 타이밍에 올리기도 한다.
단점은 고유 효과의 쿨타임이 무려 5분이라는 것. 이 무지막지한 쿨타임 때문에 과거에는 부활이 빠지면 그냥 팔고 다른 아이템으로 바꿔 버리는 일도 많이 있었다.[39] 아이템 자체 스펙도 썩 좋은 편이 아닌데다, 너무 빨리 올려서 중요한 오브젝트를 걸고 한타가 열리는 25분 쯤에 쿨타임이 돌고 있다면 본말전도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올리는 게 보통이다. 게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죽고 나서 우물에서 부활하기까지의 시간이 점점 길어지기 때문에 이 아이템의 가치 또한 상승한다. 하지만 부활하는 과정이 꽤 긴 데다가 부활 후의 체력 회복량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무력하게 두 번 죽는 경우도 많다. 풀템을 다 뽑고도 돈이 남아도는 극후반이라면 과거처럼 고유 효과가 빠졌을 때 다른 아이템으로 바꿔 버린 후 5분 뒤에 다시 고려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이러한 전략을 견제하기 위해 시작 아이템들처럼 판매 가격이 구매가의 60%가 아닌 40%라는 점은 명심해야 한다.
아이콘의 날개 달린 검은 아트록스가 '초월체 시절' 시용하던 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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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쇠사슬 조끼와 음전자 망토를 조합하여 방마저 40을 제공하는 순수 방어템이었으며, AD, AP 가리지 않고 가는 최종 보험 아이템이었다. 그러다 7.9 패치로 조합식이 바뀌고, 공격력과 방어력을 제공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이미지도 날개 달린 갑옷에서 날개 달린 칼로 바뀌었다.
7.22 패치에서 하위 아이템에 초시계가 추가되었다.
8.11 버전에서 방어력이 10 증가하고 공격력이 5 오른 대신 가격이 400골드 증가하였다.
12.7 패치에서 공격력이 40에서 45로 증가한 대신 가격이 2800에서 3000골드로 인상되었다.
14.1 패치로 하위템의 초시계가 삭제되고 강철 인장으로 대체되며 공격력이 45에서 55로, 방어력이 40에서 45로 증가하고 부활 시 모든 마나를 회복하도록 되었지만 총 가격이 3200골드로 인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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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원거리 딜러
2.2.1. 정수 약탈자(Essence Reaver)
정수 약탈자
주문 친화력
2900
공격력 60
스킬 가속 15
치명타 확률 25%
정수 흡수
스킬 가속 15
치명타 확률 25%
정수 흡수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곡괭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콜필드의 전투 망치|]][[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민첩성의 망토|]]
약칭 정수.
기본 공격 시 마나를 회복하는 치명타 아이템이다. 어떻게든 기본 공격만 하면 되는데 마나 회복량도 꽤 높아서 이 아이템만 구매하면 마나를 사실상 무한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치명타 아이템 중 유일하게 스킬 가속을 제공한다.
하지만 마나는 시간이 지날 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자원이므로 구매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1~2코어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눈이나 양피지 계열 아이템과 달리 하위템에는 마나가 없어서 완성 과정이 꽤 고달프다.
여담으로 현재의 정수 약탈자 아이콘은 기존의 정수 약탈자 아이콘보다 날 부분의 색이 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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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패치에서 새롭게 추가된 아이템으로 이때는 기본 공격 시에 마나 회복이 되고 생명력 흡수까지 붙어있었다. 덕분에 이즈리얼 등이 채용하기도 하였으나 기본 스펙이 워낙 부족한 아이템이라 채용률이 저조하였고 결국 4.12패치에서 공격력이 증가하고 4.15패치에서 조합 비용도 감소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애매한 성능 때문에 결국 시즌5 프리시즌 패치에서 생명력 흡수가 삭제됐고 가격이 비싸진 대신 치명타 확률이 추가되고 추가 치명타확률 당 최대 20%까지 쿨감이 증가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이때문에 치명타 원딜들 중에서도 마나와 쿨감이 필요했던 루시안, 애쉬, 코르키 등이 채용했다.
이후 8.11 패치에서 다시 리워크됐는데 치명타가 삭제되고 정수의 불꽃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이것이 쇼진의 창의 시초. 하지만 이때는 비싼 가격에 공격력, 쿨감, 마나 회복 밖에 없는 딜러용 아이템이라 루시안, 녹턴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가지 않던 템이었고 결국 9.3패치에서 이전처럼 치명타 확률을 제공하도록 롤백되어 완전히 ADC용 아이템으로 정착했다.
10.23 패치에서 프리시즌 시작과 함께 또 한번 개편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자 개악되었다는 평가가 수두룩했다. 주문 검을 의식해서 그런지 깡스펙이 굉장히 낮아졌는데 스킬과 평타를 섞어써야 효율이 좋은 주문 검으로 딜과 마나 수급을 동시에 해야 하는 템 메커니즘이 평타가 주 공격 수단인 원딜들하고 잘 맞을 리가 없다.[40] 결국 예전처럼 마나를 많이 쓰는 원딜들이 어거지로 선택하게 된다. 결정적으로, 이 당시의 회복량은 최대 마나의 3%로, 당연히 이 정도 회복량을 최소 1.5초에 한 번 받는 걸론 마나 부족이 해결이 될 리가 없다.[41]
10.24 패치에서 공격력이 10 올라 50이 되는 버프가 적용됐다. 하지만 이래도 안 쓰는 원딜이 대다수다.
결국 10.25 패치에서 공격력이 5 더 올라 55가 되었다. 이러한 추가 버프 조치에도 불구하고, 루시안 정도만이 이 템을 100%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기에 거의 루시안 전용템으로 굳어진 상황. 그나마도 쿨감, 마나옵션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이 아이템을 채택해야 하는 자야, 시비르 등 소수의 원딜만이 올리고 있다.
이렇게 여러 차례 버프를 받았음에도 근본적인 마나 부족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저조한 픽률을 보이자, 11.2 패치에서 또다시 버프를 받아 마나 회복량이 최대 마나의 3%가 아닌 주문 검 피해량의 40%에 비례하도록 변경되었다. 이 패치로 마나 회복 효과가 상당히 향상되고 이전의 버프로 공격력도 높은 아이템이 되면서 아이템의 선호도가 좋아졌다. 때문에 일부 챔피언은 아예 너프를 먹은 무라마나의 대체재로 정수를 연구하고 있다.
11.7에서 공격력이 10 내려가고 가격은 100골드 저렴해졌는데, 이전에 비하면 여전히 쓸만하다는 평이 다수. 1코어까지는 아니더라도 2코어 이내에 맞추는 템이라고 보면 되겠다.
13.1b 패치에서 공격력과 가격이 11.7 패치 이전으로 롤백되었다.
13.13 패치에서 주문 검 피해량이 기본 공격력의 100% (+추가 공격력의 40%) ⇒ 기본 공격력의 130% (+추가 공격력의 20%)으로 조정되어 추가 공격력이 기본 공격력의 1.5배 이상일 때의 피해량이 감소했다.
14.1 패치에서 가격이 100원 인상되었다.
14.01B 핫픽스에서 가격이 다시 100원 인하되었고, 주문 검 효과의 기본 공격력 비례 피해량이 140%로 증가하였다.
14.3 패치에서 공격력이 5 상승하였다.
14.10 패치에서 조합식의 광휘의 검이 B.F. 대검으로 바뀌어 공격력이 65로, 스킬 가속이 25, 치명타 확률이 25% 증가하고 주문 검 효과는 기본 공격 시 마나 회복으로 롤백된 대신 총 가격이 2800골드에서 3200골드로 인상되었다. 변경 직후에는 올리면 안 되는 아이템 취급받을 정도로 함정 취급을 받았다.
14.10B 패치에서 공격력이 5 상승하였다.
14.11 패치에서 가격이 100원 인하되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50원 인상되고 공격력이 5 감소, 스킬 가속이 5 감소했다.
14.20 패치에서 가격이 250원 인하된대신 공격력이 5 감소, 스킬 가속이 5 감소했다. 또한 하위 아이템 중 하나인 B.F. 대검이 곡괭이로 바뀌었다. }}}
2.2.2. 징수의 총(The Collector)
징수의 총
폭발적인 피해
3000
공격력 50
치명타 확률 25%
물리 관통력 10
죽음
치명타 확률 25%
물리 관통력 10
죽음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곡괭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톱날 단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민첩성의 망토|]]
약칭 징수, 징총.
장로 드래곤 효과의 마이너 버전 킬 캐치용 아이템. 적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피해를 입혀[42][43] 적의 체력이 최대 체력의 5% 이하가 되면 적을 즉시 처형하며, 처치에 성공하면 승전보처럼 25의 추가 골드를 획득한다. 참고로 처형 효과는 직접 막타를 쳐야 발동되지만, 추가 골드는 일단 처치 판정이 뜨면 상대가 어떻게 죽었는지에 상관없이 지급된다.[44] 처형이 발동되면 대상이 죽을 때까지 999의 고정 피해를 연속으로 가한다.[45] 가끔 그 이상의 숫자가 나올 때는 치명타로 처형해서 치명타 계산식의 영향을 받은 것이거나, 아니면 룬이나 아이템 등으로 가한 고정 피해가 더해진 것이다[46]. 진이 처형을 발동시키면 999 대신 4444의 고정 피해를 가하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고유지속 효과는 안어울리는 딜러를 찾는게 더 힘들 정도로 누구에게나 갖다붙여도 밥값을 하는 효과고, 이 아이템은 치명타와 방관을 동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보통 치명타 원딜이 공격스킬의 위력을 올려 초반부터 강하게 나가기 위해 구매한다.
누가 봐도 총인데도 처음 번역명은 '징수의 검'이었으나 이후 유저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이미지와 맞게 변경되었다. 원문도 그냥 'The collector'이고 과거 번역명도 직역인 '수집가'였는데 왜 굳이 검을 붙였는지는 모를 노릇. 추측은 몇 가지 있다.[47]
고유 효과인 '죽음'과 '세금'은 벤저민 프랭클린의 어록에서 가져온 것이다.[48] 즉 불확실한 세상에서 유이하게 확실한 것을 징수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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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데이터가 어느 정도 쌓인 12월 말에는 신화템에 가려진 숨겨진 꿀템이자 밸런스 파괴 아이템이라는 평이 많다. 남은 체력의 5%면 그리 많지 않아 보여도 극한의 상황에서 상대의 슈퍼 플레이를 막아버려, 이 아이템이 뜨면 역스노우볼이 굴러갈 기미가 확연히 줄어들기 때문. 프로게이머 및 다수의 고티어 스트리머들도 아이템의 사기성에 대해 논란이 분분하며 AD 암살자들과 진을 비롯해 징수의 총을 써먹을 수 있는 챔피언들은 이 아이템을 2코어에 띄운 직후부터 승률 곡선이 확연히 올라간다.
심지어 일단 처형이 발동되면 뒤늦게 체력을 5% 이상으로 올려도 무시하고 처형하는 절대판정까지 가지고 있어 AP의 존야 AD의 징수의 총으로 AD, AP 간의 아이템 균형을 논할 때 새롭게 화두에 오르게 되는 아이템. 심지어 존야는 그 효과가 필요할 시 AD 챔피언이라도 과감하게 구매를 할 수라도 있지 처형 효과를 보고 AP 챔피언이 과감하게 샀다가는 본말전도인 경우가 많기 때문.
다만 탱커를 상대로는 비효율적이고 아이템 능력치가 초반 스노우볼링에 특화된만큼 적 탱커가 크게 성장했거나 2코어 이후에 가면 다른 전설급 아이템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율이 떨어진다. 극후반 상황에 가면 징수의 총을 아예 팔아버리고 다른 전설급 아이템을 가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는 편. 그래도 코어템 하나를 팔고 다른 템을 올릴 정도로 골드가 쌓였다면 정말 너도나도 풀템인 극후반일 테고, 처형 기능은 여전히 유용하기에 상황에 따라 징수를 끝까지 들고 가는 경우도 많다.
10.25b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는데, 자크 등 죽음을 기점으로 발동되는 패시브가 있는 경우에서 징수의 총이 발동되면 패시브가 발동되지 않고 그대로 죽어버리는 문제였다.[49] 물론 거기에 패시브 쿨타임도 그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게임에 영향을 주는 치명적인 버그였다. 유사한 버그로 트린다미어의 궁극기 불사의 분노 또한 무시하고 처형해 버리는 경우가 존재했으나 마찬가지로 수정.
13.10 패치에서 물리 관통력이 12에서 18로 증가했다.
14.1 패치에서 공격력이 5 증가하고 물리 관통력이 2 감소했으며 고유 효과인 죽음과 세금이 죽음, 세금으로 각각 세분화되었다.
14.01B 핫픽스 패치에서 아이템 가격이 3100골드로 100골드 증가하였다.
14.3 패치로 공격력이 55로 롤백되었다.
14.10 패치에서 하위템의 곡괭이가 B.F 대검으로 바뀌어 가격이 3200골드로 증가하고 공격력이 5 증가, 물리 관통력이 1 감소했다.
14.11 패치에서 물리 관통력이 3 감소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3400골드로 인상되고 물리 관통력이 12에서 10으로 감소했다. 가격이 매우 비싸지고 물리 관통력이 완성 전이나 후나 다를 게 없어져 가성비가 절하됐다.
14.20 패치에서 가격이 2950골드로 인하된 대신 공격력이 60에서 50으로 감소했다. 또한 하위 아이템 중 하나인 B.F. 대검이 곡괭이로 다시 바뀌었다.
14.23 패치에서 가격이 50원 인상되었다.}}}
2.2.3. 윤 탈 야생화살(Yun Tal Wildarrows)
윤 탈 야생화살
치명타 시너지
2900
공격력 50
공격 속도 25%
연습이 치명타를 낳는다
광풍
공격 속도 25%
연습이 치명타를 낳는다
광풍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B.F. 대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정찰병의 새총|]][[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롱소드|]]
약칭 윤탈.
공격력, 공격 속도, 치명타 확률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아이템이다.
14.22 패치로 완전히 바뀌었는데, 치명타 원딜들의 1코어 선택지로 구매 시점에서는 다른 선택지들보다 약하고 하위템 구성이 좋지 않지만 치명타 확률이 채워지면서 점차 위력이 올라오는 컨셉으로 나왔다. 다만 출시 직후 기준으로는 대부분의 챔피언에서 그다지 좋은 통계 수치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어 14.23 패치로 추가 버프를 받아 성능이 괜찮아졌다.
패시브 광풍의 적중 시 쿨타임 감소는 발동 즉시 쿨타임이 돌기 때문에 효과 지속시간 6초 중의 공격에도 쿨타임이 줄어들며, 챔피언이 아닌 미니언이나 몬스터 등을 때려도 쿨타임 감소가 적용된다. 루난 투사체에도 모두 적용되기 때문에 루난과 시너지가 있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징크스, 케이틀린, 트위치, 제리 등 치명타와 공격 속도가 모두 중요하면서 마나 회복/라인 클리어/피흡 등의 옵션이 급하지 않은 원거리 딜러 챔피언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4.19 패치에서 하위 아이템 중 곡괭이가 B.F. 대검으로 변경되었으며 출혈 피해량이 총 공격력의 35%에서 70으로 고정되었다.
14.20 패치에서 하위 아이템 중 B.F 대검이 다시 곡괭이로 변경되었으며 가격이 3200골드에서 2950골드로 인하된 대신 공격력이 65에서 60으로 감소하고 출혈 피해량이 70에서 60으로 감소했다.
14.22 패치에서 가격이 50원 인상되고 공격력이 10 감소하고 치명타 확률이 삭제된 대신 공격 속도 25%가 생겼고, 톱날 효과가 삭제되고 연습이 치명타를 낳는다와 광풍 효과가 새로 생겼다.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컨셉의 아이템이 되었다.
14.23 패치에서 가격이 100원 인하되고 광풍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 감소, 공격 속도 지속시간이 2초 늘어났다.}}}
2.2.4. 크라켄 학살자(Kraken Slayer)
크라켄 학살자
피해량 점차 증가
3100
공격력 45
공격 속도 40%
이동 속도 4%
벼락
공격 속도 40%
이동 속도 4%
벼락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꽁지깃|]][[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곡궁|]]
약칭 크라켄.
딜링에 특화된 아이템. 고유 지속 효과 벼락[50]으로 기본 공격 3회마다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힌다. 잭스의 궁극기 기본 효과를 연상시키는데 기본 공격 시 3초간 유지되는 스택이 생성되는데, 2스택을 쌓으면 다음 공격에 지속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포탑이나 억제기 같은 구조물 대상으로는 스택이 쌓이지 않고,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공격 시 쿨타임은 갱신되어 스택을 유지할 수 있다. 그레이브즈, 트위치 등 특수한 기본 공격으로 포탑이 아닌 유닛을 공격해 포탑에 피해를 입히는 경우 포탑에도 벼락이 들어가기는 한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시비르, 징크스, 카이사, 트리스타나, 트린다미어, 트위치, 케일(AD빌드), 이렐리아, 마스터 이 등 기본 공격 DPS가 중요한 AD 캐리 챔피언
루시안[51], 비에고, 야스오, 아크샨[52] 등 3타 효과를 손쉽게 발동 시킬 수 있는 AD 캐리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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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패치에서 공격력이 60에서 65, 고정 피해의 추가 공격력 계수가 30%에서 45%로 상향되었다. 추가로 원거리 챔피언이 구인수와 크라켄을 동시에 보유할 때 발생하던 버그가 수정됐다.
11.2 패치로 아펠리오스, 우르곳, 카타리나 등 감소된 피해로 적중 시 효과를 발동시키는 스킬의 경우 고정 피해량도 해당 스킬의 감소율을 따라가도록 변경되었다.
12.11 패치에서 벼락 효과의 고정 피해량이 60 + 추가 공격력의 45%에서 50 + 추가 공격력의 40%로 감소되었다.
13.10 패치로 신화급에서 전설급으로 강등되며 가격이 3,400골드에서 3,000골드로 인하, 아이템 조합식이 절정의 화살 + 민첩성의 망토 + 곡괭이 + 625골드에서 절정의 화살 + 민첩성의 망토 + 곡궁 + 400골드로 변경, 공격력이 65에서 40로 감소, 공격 속도가 25%에서 30%로 증가, 벼락 효과가 고정 피해에서 마법 피해로 바뀌었으며 동일한 대상에게 재발동 시 피해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전설로 내려오면서 이론상 딜링의 최고점 포텐셜은 감소했지만, 같은 대상을 연달아 공격하면 추가 데미지가 50%씩 최대 100%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되어 실질적인 체감 피해량이 크게 낮아진 느낌도 없고, 무한의 대검과 함께 채용해 탱커고 뭐고 갈아버리는 딜링을 퍼붓거나 돌풍 or 나보리와 함께 활용해 유틸은 유틸대로 챙기고 무대에 비해 부족한 지속딜을 크라켄이 효과적으로 보충해주는 등 신화템과의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 신화템 시절보다도 선호도가 확연히 올라간 이례적인 사례가 되었다. 또한 대부분의 원딜들이 크라켄을 초반에 섞기만 하면 초반부터 충분한 딜량을 얻는고로 딜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돌풍이나 나보리, 심지어 캐릭터에 따라 드락사르나 트포 등의 각종 신화템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13.11 패치에서 벼락 효과의 추가 피해가 마법 피해에서 물리 피해로 바뀌고, 피해량이 20 (+공격력의 60%) (+주문력의 45%)에서 35~85 (8~18레벨에서) (+공격력의 65%) (+주문력의 60%)로 조정되었다.
14.1 패치로 공격 속도가 5% 증가하고, 구인수의 환영 타격이 벼락 스택을 추가로 쌓도록 조정되었다.
14.3 패치에서 벼락의 기본 피해량이 35~85에서 140~310로 증가한 대신 계수는 사라졌다.
14.10 패치에서 가격이 100원 증가하고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증가한 대신 치명타 확률이 삭제되었다. 대신 이동 속도가 생겼으며 벼락이 적의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데미지가 강력해지도록 바뀌었다.
14.15 패치에서 이동 속도가 7%에서 5%로 감소하였고 원거리 챔피언의 벼락 효과는 80%의 데미지만 들어가도록 너프되었다.
14.19 패치에서 이동 속도가 5%에서 4%로 감소하였고 공격력이 5 내려갔으며, 벼락의 기본 피해량이 140~310에서 150~200으로 조정되었다.}}}
2.2.5. 스태틱의 단검(Statikk Shiv)
스태틱의 단검
연쇄 번개
2700
공격력 45
공격 속도 30%
이동 속도 4%
전기불꽃
전기충격
공격 속도 30%
이동 속도 4%
전기불꽃
전기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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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스태틱.
이름은 과거 롤 디자이너 중 한 명이었던 제임스 바흐의 닉네임 스태틱을 그대로 가져왔고, 효과가 전기인 이유는 정전기의 영어 명칭이 Static임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보인다.
재출시 초기엔 아군 미니언에게 번개를 발사하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 버그로 인해 LCK에서 황당한 사유로 퍼즈를 불러오며 악연이 생긴 아이템이다. 버그로 인해 구매 금지된 스태틱을 실수로 구매해 자진해서 퍼즈를 걸어 장시간 퍼즈 및 경고를 받은 에이밍, 해당 버그가 픽스되어서 풀렸던 스태틱을 아직도 안 되는 줄 알고 퍼즈를 건 엄티, 사지도 않았던 스태틱 효과가 안 터진다고 퍼즈를 건 도란[53]까지 스태틱 3대장이라고 불린다.
2024 LCK 서머에서는 재미있는 장면이 나왔다. 광동 프릭스의 원거리 딜러 리퍼가 제리로 올린 스태틱의 효과로 브리온의 챔피언 3명이 동시에 터지는 명장면이 나왔는데, 이 킬 판정이 제리가 아닌 불독의 코르키에게 들어가 코르키가 펜타킬을 올렸다. 폴루의 렐이 코르키의 미사일에 맞아 죽은 것으로 인해 전기충격 효과가 발동되었기 때문에 코르키의 데미지로 판정된 것. 보통 아군의 공격을 트리거로 하는 효과들은 보호나 보조 역할이기 때문에 킬딸을 막기 위해 트리거가 된 챔피언의 데미지로 판정되는 게 대부분[54]이긴 한데, 스태틱은 본인이 킬을 먹어야 하는 원거리 딜러용 아이템이기에 킬 양보는 라이엇이 의도하지 않은 결과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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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 속도 +40%, 치명타 확률 +25%, 이동 속도 +7% |
각각의 번개는 300 정도의 사거리를 갖고 있어 조건만 좋으면 제법 먼 사거리의 적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생각지도 못한 바론 스틸을 할 수도 있다. 또한, 포탑에는 번개 피해가 발동하지 않지만, 고속 연사포와 같이 쓰면 포탑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리고 이 번개는 모두 단일 대상 판정이기 때문에 마법공학 총검과 같이 사용하면 공격 한 번에 엄청난 체력을 회복할 수도 있다.
번개는 적중한 적에 대한 시야를 잠시 보여준다. 에어본을 띄워도 시야가 없으면 궁을 쓰지 못하는 야스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다.
8.6 패치로 고레벨에서 추가 피해량이 감소했고, 더 이상 미니언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8.11 패치로 가격이 300골드 증가하였다.
8.15 버전에서 가격이 100골드 감소하였다.
9.23 패치에서 번개 공격의 연쇄 대상 수가 5명에서 7명으로 늘었다. 대신 번개의 피해량이 120으로 고정되었으며, 이제 더 이상 번개에 치명타가 발동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 고속 연사포와 함께 올렸을 경우 충전 상태에서의 기본 공격의 추가 마법 피해가 중첩 가능해졌고, 포탑에도 번개 공격이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펙트가 살짝 변경되었으며, 번개가 전이되는 데에 짧은 딜레이가 생겼다.
2021 프리시즌에 삭제되어[55] 전략적 팀 전투와 와일드 리프트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
2023 시즌 중 13.10 패치에서 부활했다. 삭제 이전과 비교했을 때 피해량에 주문력 계수가 추가되고 전이되는 유닛 수가 챔피언 레벨에 따라 증가하는 변경점이 생겼다. 출시 직후엔 무려 0.5라는 아이템답지 않은 계수를 가져서 PBE 서버에서는 베이가의 단골 예능 빌드 소재로 사용되었을 정도.[56] 또한 이펙트와 사운드가 정말 빈약해졌다. 집중해서 보더라도 전혀 보이지 않는 수준이며, 이 아이템의 전신이자 기술력이 한참 부족하던 옛날에 만들어진 이온 충격기보다도 부실하다. 또한 단순히 전기가 흐르는 단검이었던 삭제 이전 아이콘과는 달리 번개 그 자체로 만든 듯한 무기로 바뀌었다. 다만 전기를 너무 강조해서 '단검'과는 떨어진 모양새가 되었는지라 직관성이 떨어진다는 혹평이 존재한다.
스태틱이 부활하고 나서 스태틱 대미지로 아군 미니언을 처치하면서 동시에 골드를 챙길 수 있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됐다! 이로 인해 대회 도중에 퍼즈가 되는 동시에 구매 금지를 당했다. 해당 버그로 인해 도타식 디나이, 쵸비 헌정템이라는 등의 드립이 넘쳐나는 건 덤.
본섭 업데이트 이후엔 티아맷을 갈 수 없는 AD 딜러가 라인 클리어를 위해 종종 채용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3.10 패치 기준으로는 쇼메이커가 개인 방송 중 '롤에 있는 모든 아이템들 중 가장 구리다'라고 단언할 정도로 성능이 영 안 나온다. 과거에 스태틱 + 인피를 잘 활용하던 야스오, 그리고 템트리가 거의 똑같은 요네가 스태틱 + 인피 빌드를 사용하다가 승률을 40% 초중반대까지 말아먹었을 정도의 함정 아이템.
초반에 뽑자니 빌드템 완성템 모두 AD도, 공속도 애매한 와중에 초반부터 라인 팍팍 미는 꼴 못 봐주겠다고 사용 효과에 족쇄를 걸어놔서 정말 약하다. 그렇다고 중반부 이후에 쓰자니 게임이 그 쯤 굴러갔으면 양상이 선명해지며 '탱커가 강하니 방관템을 가서 뚫어야겠다', '암살자들이 날뛰니 생존에 특화된 아이템이 필요하겠다' 하는 식으로 어떤 아이템이 필요한지 명확해지기에 스태틱이 껴들 자리가 없다. 과거 신화템 이전 시절에도 비슷하게 애매하고 다른 템들과 약간씩 겹치는 역할 때문에 잘 쓰이지 않다 결국 삭제된 건데, 쓰지도 못할 AP 계수와 초반에는 손해인 레벨 비례 대상수만 달랑 집어넣었다. 하다 못해 tft에서의 마법 저항력 감소 디버프라도 역수입했다면 평가가 조금이라도 올랐을 것이다. 당시 전기 충격의 이펙트가 워낙에 인상깊어서 삭제 후 복귀를 원하는 목소리가 많아지자 팬서비스로 복귀시켜준 추억팔이 아이템이라는 평이 다수. 그나마 라인 푸쉬에 의존하는 케틀이나 라클이 절망적인 베인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올린다. 일부 장인들 사이에선 파이크에 스태틱+존야를 올려 번개 피해 상승을 통해 라인 클리어 능력과 생존력을 동시에 챙기는 빌드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57]
13.11 패치에서 전기 충격의 기본 피해량이 60~170에서 80~190으로, 미니언 대상 피해량이 220%에서 250%로 증가했다.
13.12 패치에서 전기 충격의 기본 피해량이 100~180으로, 증가가 6레벨부터 시작되도록 버프되었다. 이 버프 이후로 함정템에 가까웠던 스태틱의 주가가 확 뛰어올랐으며, 여러 챔피언과의 연구가 진행되며, 라인 클리어 능력이 부족한 AP 챔피언이 단점을 상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스태틱 미드 AP가 대유행했다.
대표적인 예시로 전 구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스태틱 르블랑이 있으며, 브실골 게임에서는 미드 이즈리얼, 미드 케넨, 소나 등 온갖 챔피언들에 스태틱을 끼얹어서 양학을 하는 부캐 유저가 출몰하는 등 생태계 교란을 제대로 하고 있다. AD 아이템임에도 높은 기본 피해량과 계수의 AP 추가 피해가 있어 어떤 종류의 챔피언이더라도 템값을 하는 데다가, 라인 클리어가 너무 사기적이어서 라인전 양상을 뒤엎어버릴 정도인 것이 문제인 듯하다.
결국 라이엇도 본래 AP 챔피언도 사용하라는 의도는 맞지만, 스태틱의 성능이 과도함을 인정#, 미니언 피해에 대한 주문력 계수 조정 및 이동기로 충전 판정 관련 조정을 예고했다.#
그리하여 13.13 패치로 전기 충격 기본 피해량은 건들지 않는 대신 주문력 계수를 50%에서 30%로 낮추고, 미니언 대상 피해량 주문력 계수를 삭제하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미니언 해체분석기 3개를 전부 원거리 미니언에 써서 한 번에 잡아내는 방법을 찾아냈다.
13.14 패치에서 공격 속도가 25%에서 30%로 증가하는 대신 미니언 대상 전기 충격 피해량이 250~450(레벨 비례)에서 250~350 (250 + 7레벨부터 레벨마다 25, 이후 11레벨부터 레벨마다 12.5 ⇒ 250 + 9레벨부터 레벨마다 10)로 조정되었다.
13.17 패치에서 전기 충격의 주문력 계수가 30%에서 15%로 감소되었다. 사실상 르블랑을 저격한 패치.
13.18 패치에서 공격력이 45에서 50으로 증가한 대신 전기 충격의 미니언 대상 피해량이 200으로 고정되었다.
13.19 패치에서 전기 충격의 미니언 대상 피해량이 150으로 감소했다.
14.1 패치에서 전기 충격의 AP 계수가 삭제되고 공격 대상의 수가 6명으로 고정되었다.
14.3 패치에서 챔피언 대상 피해량이 90으로 고정되는 대신 가격이 3000골드에서 2700골드로 인하되었다.
14.7 패치에서 가격이 2900골드로 인상되었다.
14.10 패치에서 리워크 되었다. 공격 속도가 증가한 대신 치명타 확률이 삭제되었으며, 충전식에서 적 처치 시 번개 발사로 바뀌었다. 또한 적 챔피언 처치 관여 시에는 더 강력한 번개를 발사하는 효과도 추가되었다. 리워크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버려진 아이템이 되어 버렸는데 치명타 확률을 포기하면서까지 갈 만한 메리트는 없는 아이템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14.11 패치에서 아이템 조합식에서 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가 꽁지깃으로 변경, 총 가격이 2,900골드에서 2,800골드로 인하, 이동 속도 7%가 추가, 공격력이 50에서 55로, 공격 속도가 40%에서 45%로, 전기불꽃 피해량이 90에서 120으로 증가했다.
14.12 패치에서 하위템으로 곡괭이가 추가되었다. 조합비를 고작 125골드 투자해서 공격력 10, 공격 속도 20%p, 이동 속도 3%p, 고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 아이템이 되었다.
14.15 패치에서 이동 속도가 5%로 감소하고 가격이 100골드 인상되었다.
14.19 패치에서 공격력이 5 감소, 공격 속도가 5%p 감소, 이동 속도가 1%p 감소했다.
14.20 패치에서 공격 속도가 추가로 5%p 더 감소했다.
14.21 패치에서 리워크되었다. 가격이 200골드 감소, 공격력 5 감소, 공격 속도가 10%p 감소하고, 전기불꽃과 전기충격이 위처럼 변경되었다.}}}
2.2.6. 유령 무희(Phantom Dancer)
유령 무희
공격 속도
2650
공격 속도 60%
치명타 확률 25%
이동 속도 8%
망령의 왈츠
치명타 확률 25%
이동 속도 8%
망령의 왈츠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단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열정의 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단검|]]
약칭 팬댄.[58]
리그 오브 레전드 서비스 초창기부터 원딜의 유구한 단짝이었던 근본 아이템. 시즌 6에서 잠시 생명선 효과를 가진 생존템으로 컨셉이 바뀐 적이 있었으나, 11시즌에서 생명선 효과를 신규 아이템 불멸의 철갑궁에게 넘겨주고 초창기의 그 극딜형 공속템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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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회피율이 있었다가 삭제되었다. 과거에는 무한의 대검과 궁합이 좋은 원딜 후반 캐리의 핵심을 담당한 아이템이었으며, 같은 계열의 스태틱의 단검이 추가되자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 시즌 6부터 공격 속도 40%, 치명타 30%로 능력치가 조정되고 지금과 같은 효과를 얻게 되었다. 때문에 근접 챔피언이나 특정 원딜에게 스태틱/고속 연사포 중에서 취사 선택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조금 부족했는지 약간씩 고유 효과의 능력치를 더 올려주었지만.
9.3 패치에서 개편되었다. 우선 100골드 저렴해진 대신에 공격 속도가 30%가 되었고, 치명타 확률도 25%가 되면서 스펙이 줄어들었다. 마지막으로 공격한 적 챔피언에게 받는 피해가 12% 감소하는 효과는 삭제되었고, 대신 주문포식자, 맬모셔스의 아귀, 스테락의 도전처럼 고유 지속 효과 - 생명선(체력이 30% 미만으로 내려가면 보호막이 생성)이 추가되었다. 같은 고유 지속 효과를 가진 아이템은 단 하나만 발동되기에 생명선 효과를 가진 아이템들을 두루 사는 것은 돈낭비이다. 550 범위 내에 보이는 적 챔피언이 있을 경우 이동 속도가 추가 증가하는 옵션도 삭제된 대신 적 챔피언을 기본 공격하면 유닛을 통과할 수 있게 되며 2초 동안 이동 속도가 7% 추가 증가하게 바뀌었다.
단검과 비슷하게 여러 시즌 동안 가격 변동이 많았던 다사다난한 아이템이다.
10.25 버전에서 가격이 100골드 인하되어 2500골드가 되었다.
이후 11.2 패치에서 루난의 허리케인과 함께 조정을 받았다. 가격이 롤백되어 2600골드가 되었으나 공격 속도가 5% 상향되면서 고유 효과를 포함하면 열정의 검 상위 아이템들 중에서 공격 속도가 가장 높은 아이템이 되었다.
프리시즌 ~ 11.2 까지만 해도 원딜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생명선 효과가 사라진 탓에 몇 차례 상향을 받음에도 선택률이 바닥을 기었다.
그러다가 11.3 패치로 기본 공속이랑 망령의 왈츠 공격속도 증가량이 줄어드는 대신 없었던 공격력이 생기고 망령의 왈츠 스택도 1 감소하는 변경하는 패치가 이루어지고 나서 평이 달라졌다. 애초에 기존의 공속 증가 폭이 실전에서는 활용하기엔 지나치게 높았기에 너프를 먹은 풀스택 공속 증가량도 여전히 높은 공속 효율을 보였고 여기에 카이팅에 용이한 유체화 효과는 남아있는 가운데 없었던 AD까지 제공해주니 벨류가 높아진 것. 즉, AD + 높은 공속 효율를 가진 아이템이 되었고 이후론 열정의 검 계열 공속템 중에서는 DPS 증가로만 놓고보면 가장 높은 효율을 보여 확실한 DPS 증가가 필요하다면 유령 무희를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13.10 패치에서 총 가격이 2,600골드에서 2,800골드로 인상, 아이템 조합식이 롱소드 + 열정의 검 + 롱소드 + 850골드에서 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 + 열정의 검 + 600골드로 변경, 공격 속도가 25%에서 30%로 상승했다.
13.12 패치에서 공격 속도가 30%에서 35%로 증가했다.
14.1 패치로 공격 속도가 다시 30%로 감소했고, 이동 속도가 3% 증가했다. 또한 망령의 왈츠가 변경되었다. 기본 공격시 유체화 상태가 되는 건 같지만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삭제되었다. 중첩이 4에서 5로 늘어났고, 4중첩시 추가 공격 속도 30%를 얻는 것에서, 중첩당 추가 공격 속도가 7% 증가, 최대 5중첩까지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14.2 패치에서 아이템 조합식이 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 + 민첩성의 망토에서 열정의 검 + 꽁지깃으로 변경되었다.
14.10 패치에서 가격이 200원 인하되고 공격력 삭제, 공격 속도가 30%에서 60%로 증가, 치명타 확률이 20%에서 25%로 증가, 이동 속도가 10%에서 12%로 증가하였다. 또한 망령의 왈츠의 공격 속도 증가가 삭제되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50원 인상되고 이동 속도가 12%에서 8%로 감소했다.}}}
2.2.7. 루난의 허리케인(Runaan's Hurricane)
루난의 허리케인
광역 공격
2650
원거리 챔피언 전용입니다.
공격 속도 40%
치명타 확률 25%
이동 속도 4%
바람의 분노
공격 속도 40%
치명타 확률 25%
이동 속도 4%
바람의 분노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열정의 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정찰병의 새총|]]
약칭 루난.
치명타와 공격 속도를 제공하는 열정의 검 상위 아이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단 하나뿐인 원거리 챔피언 전용 아이템으로, 근접 챔피언은 구매할 수 없다.[59] 공격 대상은 시전자가 보는 방향 기준으로 180도 방향의 사거리 내 적 둘이다. 아이템 구입 시 노란 구체가 챔피언 옆에 떠 다니는데[60] 챔피언의 기본 공격과 동시에 거기서 조그만 화살이 날아가서 대상 주변의 다른 유닛을 공격한다. 티아맷과 다른 점은 원거리 피해 감소 효과도 없고 적중 효과와 치명타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덕분에 총 피해량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기본 공격 판정을 이용하는 스킬, 아이템들과 엄청난 시너지를 낸다.
아이템의 이름은 퀸 등의 챔피언 개발에 참여한 디자이너 Devon 'Runaan' Giehl의 닉네임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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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환은 기본 공격 시에만 나간다. 기본 공격 판정(온힛) 스킬이라고 반드시 나가는 것이 아니다. 다음 기본 공격을 강화시키는 온 넥스트 힛 스킬이나, 스킬 자체가 기본 공격을 하는 판정이라면 발동되지만, 단순히 온힛 스킬 사용 시에는 탄환이 나가지 않았지만 언제부턴가 이즈리얼의 Q로 탄환이 나간다
- 단순히 기본 공격에 추가 피해를 더하는 스킬이나 아이템 효과는 '대부분' 적용된다.(ex 코그모의 W, 몰락한 왕의 검, 불타는 향로, 무라마나, 굶주린 히드라, 거대한 히드라 등)
- 또한 기본 공격 적중을 조건으로 하는 스킬이나 아이템 효과도 '대부분' 적용된다.(ex 칼리스타의 창, 트위치의 맹독, 수확의 낫의 회복 등)
- 하지만 기본 공격에 스킬이나 아이템 자체의 효과가 더해져 나가는 경우는 적용되지 않는다.(ex 드레이븐의 도끼, 자야의 깃털,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W, 주문 검 효과 등)
- 또한, 조건은 동등하지만 밸런스 문제로 막아놓은 경우도 있다.(ex.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E, 니코의 W 등에는 적용되지만[61] 베인의 W, 케이틀린의 헤드샷, 케넨의 W 등에는 적용되지 않음)
- 특수한 형태의 기본 공격도 기본 공격이라면 적용된다.(ex 그레이브즈, 진, 제리의 집중 사격(Q), 우르곳의 심판의 원(W) 스킬로 가하는 자동공격에도 나간다.)
- 니달리, 엘리스, 제이스처럼 근접과 원거리를 오갈 수 있는 변신 챔피언의 경우 근접 형상에서는 바람의 분노가 비활성화된다.
- [ 모든 챔피언, 스킬, 아이템, 룬과의 상호 작용 모음 펼치기 · 접기 ]
- 가나다순. 특히 효율이 좋은 챔피언이라면 볼드체로 표시한다.
- 그레이브즈: 기본 공격에는 적용된다. 하지만 패시브 때문에 별로 못 쏜다. 빨리 뽑기(E)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모두 적용된다.
- 나르: 슝슝(W)의 중첩이 모두에게 각자 적용된다. 메가 나르 변신 시 비활성화된다.
- 나미: 파도 소환사의 축복(E)이 모두에게 적용된다. 즉, 한꺼번에 다 소모되는 역시너지라고 볼 수 있다.
- 니코: 추가 투사체가 형상 분리(W)의 기본 지속 효과 스택을 쌓을수있다. 즉 루난 투사체가 모두 적중할 시 매 평타마다 강화 평타가 나간다. 다만 루난 투사체가 강화되지는 않는다.
- 드레이븐: 회전 도끼(Q)의 추가 피해가 적용되지 않고, 도끼도 하나만 날아간다.
- 럭스: 투사체로 광채(P)를 터뜨릴 수 있다.
- 레나타 글라스크: 영향력(P) 표식 및 추가 마법 피해는 직접 공격한 대상에게만 적용됨. 아군이 투사체를 맞히면 영향력(P) 표식을 터뜨릴 수 있다.
- 레오나: 본인은 구매 불가. 아군이 투사체를 맞히면 햇빛(P)을 터뜨릴 수 있다.
- 루시안: 빛의 사수(P) 적용 안 됨. 타는 불길(W)은 적용된다.
- 룰루: 요정 친구 픽스(P) 적용 안 됨.
- 미스 포츈: 사랑의 한 방(P)의 추가 피해가 적용되지 않고 대상 초기화도 되지 않는다. 한 방에 두 놈(Q) 사용 시에도 투사체가 날아가지 않는다.
- 밀리오: 타오르는 힘(P)은 직접 공격한 대상에게만 발동된다.
- 바드: 방랑자의 부름(P) 정령은 직접 공격한 대상에게만 발사됨.
- 바루스: 역병 화살(W) 중첩이 모두에게 적용.
- 베인: 은화살(W)은 투사체에 묻지 않는다.
- 벡스: 파멸과 우울(P) 추가 마법 피해는 직접 공격한 대상에게 1번만 적용됨. 투사체로는 발동되지 않는다.
- 벨코즈: 투사체로 유기물 분해(P)의 지속 시간을 초기화할 수 없음.
- 브라움: 본인은 구매 불가. 아군이 투사체를 맞히면 뇌진탕 펀치(P)의 중첩을 쌓을 수 있다.
- 빅토르: 힘의 흡수(Q) 강화 평타 적용 안 됨.
- 사미라: 무모한 충동(P) 적용 안 됨. 투사체로는 스타일을 쌓을 수 없고, 근접 공격 시 투사체가 나가긴 하지만 추가 피해가 적용되지 않는다.
- 세나: 면죄(P)로 증가한 사거리와 유물포의 추가 피해가 적용된다. 투사체로 안개를 흡수할 수 있으며, 꿰뚫는 어둠(Q)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도 모두 적용된다.
- 세라핀: 무대 장악(P)의 음표는 직접 공격한 대상에게만 발사됨.
- 소나: 파워 코드(P) 적용이 안 되나, 버그로 인해 파워 코드: 템포만 적용됨.
- 시비르: 튕기는 부메랑(W)이 적용되지 않음. 사냥 개시(R)의 기본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는 적용된다.
- 쓰레쉬: 사슬 채찍(E)의 충전된 공격이 적용되지 않는다.
- 아이번: 수풀 가꾸기(W)의 기본 지속 효과가 모두에게 적용. 투사체로 정글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던 버그가 있었지만 수정되었다.
- 아크샨: 비열한 싸움(P)이 모두에게 적용.
- 아지르: 모래 병사(W)의 공격으로 투사체를 발사할 수 없음.
- 아펠리오스: 반월검 환영을 제외한 무기들의 고유 효과가 모두 적용되며, 투사체 모양도 현재 들고 있는 무기의 것으로 바뀌기 때문에 절단검 사용 시 루난도 비투사체 공격으로 바뀐다. 단, 밸런스 문제로 화염포의 루난 투사체는 적을 관통할 수 없다.
- 애쉬: 궁사의 집중(Q) 중첩을 한꺼번에 쌓을 수 없지만, 서리 화살(P)의 둔화 및 궁사의 집중(Q) 액티브의 다발 공격이 모두 적용된다.
후두두두둑대신 감소된 피해량을 입힌다. 또한 투사체가 화살 모양으로 바뀐다. - 오리아나: 시계태엽 감기(P)의 피해량은 적용되나 중첩이 여러 개 쌓이지 않음.
- 우르곳[62]: 화염의 메아리(P)를 화살에도 발동시킬 수 있다. 또한, 심판의 원(W)이 기본 공격을 초당 3회만큼 가하는 판정이라서 각 공격마다 탄환이 발사된다. 발사되는 탄환은 탄환 자체의 공격력 계수를 따르고, 그 수치가 우르곳이 가하는 자동 기본공격의 계수와 얼추 비슷하기 때문에 사실상 W의 공격 대상이 3명으로 증가하는 셈. 당연히 패시브도 3명에게 발동되기 때문에 공격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은 주변 대상들에게도 패시브로 피해를 가할 수 있다.
- 유미: 야옹이 친구(P)의 회복은 1번만 적용됨. 너랑 유미랑!(W)의 적중 시 회복은 투사체에도 적용된다.
- 이즈리얼: 신비한 화살(Q)을 맞히는 것으로 투사체를 발사할 수 있다. 투사체로 정수의 흐름(W) 표식을 터뜨릴 수 있음.
- 자야: 관통상(P)으로 깃털을 남길 수 없으나, 죽음의 깃(W)의 추가 피해량은 탄환에 적용됨.
- 제라스: 마나 쇄도(P)의 마나 회복은 1번만 적용됨.
- 제리: 우클릭 평타가 아닌 집중 사격(Q) 적중 시 투사체가 나간다. 스파크 돌진(E)의 관통은 적용되지 않고, 번개 방출(R)의 적중 시 추가 피해 및 연쇄 번개가 모두에게 적용된다. 원래 과충전 중첩도 쌓였으나 패치로 막혔다.
- 제이스: 초전하(캐논 폼 W)로 빠르게 탄환을 날릴 수 있다. 캐논 폼으로 변환(R) 후 다음 타격의 방어력·마법 저항력 감소는 한 대상에게만 적용. 해머 폼으로 변환(R) 시 비활성화된다.
- 조이: 반짝반짝!(P) 적용되지 않음.
- 직스: 짧은 도화선(P) 적용 안 됨.
- 진: 속삭임(P) 각 공격마다 탄환이 날아간다. 하지만 4번째 총탄의 잃은 체력 비례 추가 피해는 적용되지 않는다. 대신 치명타는 따라간다.
- 징크스: 휘릭휘릭!(Q) 미니건은 각 투사체가 모두 공격 속도 증가 중첩을 쌓으며, 로켓 런처는 모든 투사체가 로켓으로 변하고 광역 피해를 입힌다. 즉, 뭉쳐있는 3명의 유닛에게 공격할 경우 본체와 추가 탄환 피해가 모두 적용되어 180%의 피해를 입힌다.
- 카이사: 두 번째 피부(P)의 플라즈마 중첩이 모두 적용된다. 고속 충전(E)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는 적용되었으나 패치로 막혔다.
- 칼리스타: 모든 대상에게 창이 꽂힌다. 감시하는 혼(W)의 지속 효과도 모두 적용된다.
- 케넨: 전류 방출(W)의 기본 지속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본래 중첩은 쌓을 수 있었으나 패치로 막혔다.
- 케이틀린: 헤드샷(P)이 적용되지 않는다. 대신 사거리는 따라간다. 본래 중첩은 쌓을 수 있었으나 패치로 막혔다.
- 케일: 6레벨 이전에는 비활성화된다. 화염주문검(E)의 패시브 추가 피해가 적용되나, 액티브 사용 시 투사체에서 광역딜이 나가지는 않는다.
- 코그모: 생체마법 폭격(W)이 모두에게 적용된다.
- 코르키: 마법공학 유산탄(P)이 적용된다.
- 퀸: 과거에는 매사냥(P) 표식을 터뜨릴 수 없었으나, 2018년 02월 패치 이후로 터뜨릴 수 있게 변경됨.
- 킨드레드: 킨드레드의 표식(P)으로 증가한 사거리가 적용된다.
- 트리스타나: 폭발 화약(E)의 기본 지속 효과가 모두에게 적용. 투사체로 폭발 화약(E) 액티브 폭탄의 중첩을 쌓을 수 있음.
- 트위스티드 페이트: 카드 뽑기(W)로 발사는 되지만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투사체로 속임수 덱(E)의 중첩을 쌓을 수 있으나 추가 마법 피해는 직접 공격한 대상에게만 적용됨.
- 트위치: 맹독(P)이 모두에게 적용, 무차별 난사(R)의 효과로 사거리가 증가하나 관통 효과는 적용 안 됨.
- 티모: 맹독 다트(E)가 모두에게 적용.
- 하이머딩거: 투사체로는 H-28G 진화형 포탑(Q)의 우선 공격 대상을 지정할 수 없다.
- 리그 오브 레전드/룬: 콩콩이 소환과 리그 오브 레전드/룬: 정복자외에는 모두 상호작용하지 않음. 즉, 콩콩이와 정복자는 추가 피해를 가한 챔피언 수 만큼 중첩이 된다.
- 기본 공격 적중 시 발동되는 흡혈, 추가 피해는 모두 적용된다.
- 몰락한 왕의 검, 마법사의 최후, 내셔의 이빨
- 충전이나 CC기 등의 부가 효과도 모두 적용된다.
- 고속 연사포
- 주문 검, 온 넥스트힛 스킬을 통한 추가옵션같은 해당 평타 자체에만 적용되는 효과는 모두 적용되지 않는다.
- 광휘의 검 계열 아이템, 스태틱의 단검 등
- 구인수의 격노검: 추가 마법 피해가 탄환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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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시는 시즌 3. 원래는 치명타 옵션이 없고 공격 속도만 70% 올려주는 아이템이었다. 무한의 대검과 치명타 시너지를 내는 것이 핵심인 원거리 딜러의 게임 이해도를 측정하는 함정 아이템이라는 말도 나왔을 정도[63]였고, 온힛 기반 스킬이 있는 티모나 케일 정도가 쓰는 아이템이었다. 칼리스타가 등장한 이후 세 대상 모두에게 창이 꽂히는 점 때문에 칼리스타의 코어 아이템으로 주목받았고, 칼리스타의 몰락한 왕의 검-루난의 허리케인-피바라기 식의 치명타를 배제하는 아이템 트리의 주역이 되었다. 곡궁에 온힛 대미지 옵션이 붙은 것도 유효한 변화 중 하나.
그러다가 시즌 6에서 공격 속도 아이템의 대격변으로 열정의 검의 상위 아이템이 되면서 치명타와 이동 속도 옵션이 추가되었고, 스태틱의 단검과 고속 연사포의 시너지가 너프먹은 시점에 주목받았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공격 속도가 근접전을 강제하는 유령 무희 다음으로 높고, 대격변 직후 곧바로 고속 연사포와 스태틱의 단검 조합이 너프먹어 정수 약탈자-루난의 허리케인-무한의 대검, 또는 무한의 대검-루난의 허리케인-고속 연사포 식의 아이템 트리가 주목받게 된 것. 이후 케이틀린과의 시너지가 너프되고 스태틱의 단검과 고속 연사포를 같이 갔을 때의 시너지가 어느 정도 돌아오면서 어느 정도 스태틱의 단검에 대체당했다.
8.11 패치에서 원딜 너프의 일환으로 가격이 300골드 증가하였다.
8.15 버전에서 가격이 100골드 감소하였다.
10.3에서 이즈리얼과 미스 포츈의 Q에 탄환이 나가는 버그가 발생했다.
2021 프리시즌에서 조합식에 단검 하나를 대체해서 곡괭이가 들어가면서 능력치에 AD가 붙었고 레벨에 따른 추가 탄환의 계수도 40% 고정에서 40~70%로 변동되게 개편되었다. 열정의 검 상위 4개 템 중 유일하게 AD가 붙어 완성템으로써의 성능은 높아졌고 온힛형이 아닌 원딜들도 후반에 적절한 효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에 가격이 3400으로 대폭 인상되어 가성비는 내려간 편. 덕분에 애쉬, 칼리스타 등 루난을 2코어로 가던 챔피언들의 티어가 내려왔다.
연구가 어느 정도 진행된 2021년 초에서 이 아이템의 평가는 가격이 너무 비싸진 데다 하위템 가성비도 그리 좋지 않아서 2코어 효율성이 굉장히 떨어졌지만 AD/공속/치명타/이속까지 원딜에게 필요한 모든 옵션들을 빵빵하게 제공하기에 어떻게든 킬을 주워먹고 돈이 많이 남는 후반에 올려 캐리력을 극대화시키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다는 평이였다. 11.1 버전 패치노트에서도 드러나듯, 고연포/유령 무희와 차별점을 두어서 루난을 AS계열 아이템의 인피, 라바돈같은 졸업 아이템으로 만드는 것이 라이엇의 목표였다. 하지만 루난의 의존도가 높은 아펠리오스, 징크스, 애쉬 등의 챔피언은 2코어 루난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아 여전히 2코어 루난의 선호도는 높았다. 유령무희 올리는 빌드로 선회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루난을 포기하기엔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다.
결국 11.1 버전에서 개편의 실패를 인정하면서 가격이 고속 연사포, 유령무희와 같은 2500 골드로 인하되었고 스펙에서도 공격력이 삭제되었고, 추가 탄환의 피해 비례량도 40%로 고정되었다. 조합식도 곡괭이가 단검으로 바뀌면서 사실상 개편 이전과 똑같은 형태로 롤백되었다.
11.2 버전에서 또 한번 조정을 받아 가격이 100골드정도 인상된 대신, 공격 속도가 5% 상향되었다.
13.10 패치에서 총 가격이 2,600골드에서 2,800골드로 인상, 아이템 조합식이 단검 + 열정의 검 + 단검 + 950골드에서 열정의 검 + 곡궁 + 1,000골드로 변경, 공격 속도가 45%에서 40% 감소, 기본 공격 적중 시 30의 마법 피해를 입히는 쪼기 효과 추가, 바람의 분노 탄환의 피해량이 총 공격력의 40%에서 총 공격력의 50%로 증가했다.
13.11 패치에서 쪼기 피해량이 30에서 15로 감소했다.
하지만 어느샌가 잠수함 패치로 쪼기 피해량이 다시 30으로 롤백되었다.
14.10 패치에서 쪼기 효과가 삭제된 대신 치명타 확률이 25%로 증가하고 하위템의 곡궁이 정찰병의 새총으로 바뀌어 가격이 2800골드에서 2600골드로 인하되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50원 인상되고 이동 속도가 7%에서 4%로 감소했다.}}}
2.2.8. 고속 연사포(Rapid Firecannon)
고속 연사포
원거리 견제
2650
공격 속도 35%
치명타 확률 25%
이동 속도 4%
저격수
사거리는 최대 150 유닛 거리까지만 증가할 수 있습니다.
충전 상태: 이동하거나 공격하면 충전 상태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치명타 확률 25%
이동 속도 4%
저격수
사거리는 최대 150 유닛 거리까지만 증가할 수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열정의 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정찰병의 새총|]]
약칭 고연포.[64]
충전 상태가 되면 다음 공격의 사정거리가 길어진다. 사거리가 매우 중요한 원딜에게는 단 한 발이지만 굉장히 긴 거리에서 공격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즉 빠르게 치고 빠지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원거리 딜러에게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여기에 사거리가 길거나 한 발 한 발이 강력한 챔피언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다. 대표적으로 진, 세나, 케이틀린, 징크스 등이 있고 순식간에 모든 것을 쏟아 붓고 빠지는 루시안, 미스 포츈에게도 매우 좋은 아이템이다. 하지만 애쉬, 베인 처럼 지속 딜링에 치중되어 있거나 사미라, 카이사 처럼 적 진영 속으로 파고들어 교전을 펼치는 원딜에게는 부적합하다.
온 넥스트 힛 스킬이나 일부 특정한 스킬의 사정거리도 늘려준다. 대표적인 사례가 미스 포츈의 Q, 트페의 W와 같은 스킬들. 트페가 고속 연사포를 가는 이유 중 하나다. 사거리 최대 증가치인 150은 사거리 429의 35%에 해당하는 수치이기 때문에 사실상 원딜이면 다 150의 보너스를 얻을 수 있지만 그보다 적은 근접 챔피언들은 더 적은 사거리 증가 효과를 얻는다.
참고로 원문명이 Rapid-fire Cannon이 아니라 Rapid Firecannon이다. 직역하면 고속 연사(속사, rapidfire) + 포(cannon)가 아니라 빠른(rapid) + 화포(火砲, firecannon)에 가까우며, 아이콘도 페퍼박스 리볼버와 유사하다. 즉, 속사포가 아니라 빨리 뽑아 쏘는 총.[65] 쉽게 말하자면 서부극에서 결투할 때 허벅지에 달린 홀스터에서 먼저 총을 꺼내 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단어가 겹치는 것을 이용한 일종의 언어유희.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진, 케이틀린, 세나, 징크스, 트위스티드 페이트[66] 등 평타 한 방이 중요하거나 긴 사거리로 견제를 넣기 용이한 원거리 챔피언
루시안[67], 아크샨, 등 평타 사거리가 짧은 대신 평타 강화기가 있는 원거리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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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패치에서 가격이 2,600골드에서 2,500골드로 인하되었다.
13.10 패치에서 총 가격이 2,500골드에서 3,000골드로 인상, 아이템 조합식이 열정의 검 + 키르히아이스의 파편 + 750골드에서 롱소드 + 열정의 검 + 키르히아이스의 파편 + 850골드 변경되고, 공격력: 30이 추가, 공격 속도가 35% 에서 15%로 감소, 저격수: 충전 상태로 공격 시 120의 추가 마법 피해량이 60~140(레벨에 따라)로 조정되었다.
13.12 패치에서 저격수: 충전 상태로 공격 시 마법 피해량이 60으로 고정되었다.
14.1 패치에서 공격 속도가 5% 증가했다.
14.10 패치에서 가격이 400원 인하되고, 공격력이 삭제되었으며 공격 속도가 15%, 치명타 확률이 5% 증가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50원 인상되고 이동 속도가 7%에서 4%로 감소했다. 또한 충전 공격 피해량이 60에서 40으로 감소했다.}}}
2.2.9. 나보리 명멸검(Navori Flickerblade)
나보리 명멸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650
공격 속도 40%
치명타 확률 25%
이동 속도 4%
깨달음
치명타 확률 25%
이동 속도 4%
깨달음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단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열정의 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단검|]]
약칭 나보리.
기본 공격 적중 시 15% 쿨감이라는 파격적인 효과를 갖고 있다.[68] 이 덕에 이 아이템과 궁합이 맞는 챔피언이 프리딜을 넣는 상황이 주어지면 챔프 고점이 하늘을 뚫는다. 과장 좀 섞으면 혼자 우르프 모드를 하는 수준으로 스킬을 난사하고 다닐 수 있다.
하지만 기본 능력치가 저열해서, 스탯만 놓고 보자면 유령 무희의 완전한 하위호환이다. 능력치가 공격속도와 치명타율 뿐으로 일반적으로 스킬 피해량을 강화하는 공격력, 물리관통력, 스킬가속이 하나도 없다. 따라서 달랑 나보리 하나만 올리면 스킬 쿨은 빨리 도는데 정작 그 스킬의 딜이 안 나와서 다른 코어템을 선으로 올렸을 때보다 약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낮은 스킬 효율로 마나가 쉽게 거덜나는 건 덤. 이 때문에 보통 빨리 올려도 2코어나 그 이후에 올리게 된다.
챔피언 상성을 매우 크게 타는 아이템이다. 제공하는 능력치가 공격속도와 치명타율이라서 대부분의 스킬 딜러에게 맞지 않고, 효과는 쿨타임 감소라서 대부분의 평타 딜러에게 맞지 않는다. 스킬과 기본공격이 둘 다 중요한 챔피언을 위한 아이템. 특히 쿨타임 감소 효과가 스킬 사이에 기본공격을 많이 할수록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쿨타임이 긴 스킬과 매우 잘 어울린다. 이즈리얼처럼 스킬 사이에 평타를 많아야 한 두 대 정도 때리는 챔피언에게는 스킬가속 15와 별 차이가 없는 효과지만, 트리스타나처럼 주요 스킬의 쿨타임이 길어서 쿨타임 동안 평타를 잔뜩 때리는 챔피언은 쿨타임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쿨타임이 긴 버프기, 이동기, 회복기 등을 주력으로 가진 챔피언과 궁합이 매우 좋다.
깨달음 효과는 적 챔피언 뿐만 아니라 미니언이나 정글 몬스터를 공격해도 발동된다. 따라서 라인 클리어 및 정글링 능력이 대폭 상승하며 상황에 따라 주변의 미니언과 정글몹을 쳐서 스킬 쿨타임을 빠르게 줄이고 교전에 참여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나보리는 아이오니아의 가장 큰 지역이다. 이렐리아의 대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성소 플레시디엄이 바로 이 나보리에 있으며 제드의 그림자단을 뒤에서 은밀히 지원하던 쿠쇼 사부의 단체인 '나보리 형제단'도 존재했다. 정작 제드나 이렐리아는 치명타 빌드를 짤 일이 없어서[69] 이 아이템을 갈 일이 없지만. 아이오니아 소속 챔피언 전체로 범주를 확장하면 자야가 이 아이템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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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스킬 가속에 쿨감 효과는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장점을 죄다 깎아먹는 것이 흠이였다. 아이템의 핵심인 쿨감 옵션이 치명타가 터져야 의미가 있어서, 치확이 충분히 확보가 안 되면 효율이 급감하는데 정작 이 아이템을 4, 5코어로 올릴 때쯤이면 게임이 후반으로 흘러 다른 아이템으로 방관이나 생존 유틸 등을 챙겨야 하는 타이밍이여서 한쪽을 포기해야 하는 딜레마가 있었다.
2023 프리시즌 패치로 스킬 가속이 30에서 20으로 감소했고 날쌘 타격 효과가 사라지고 깨달음과 비영구 효과가 추가되었다. 또한 구인수의 격노검, 쇼진의 창, 무한의 대검과의 공존이 불가능해졌다.
13.1 b 패치에서 깨달음 효과의 조건이 치명타 확률 60%에서 40%로 낮춰졌다.
13.6 패치에서 깨달음 효과가 15%에서 12%로 너프되었다.
13.10 패치로 신화급으로 승격되며 신화급 지속 효과로 전설급 하나당 스킬 가속 5 증가를 받았고, 깨달음 효과의 치명타 요구량이 삭제되었다.
13.11 패치로 공격력이 60에서 65로 증가, 깨달음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율이 12%에서 15%로 롤백, 스킬 가속이 20에서 15로 감소, 신화급 지속 효과가 스킬 가속 5에서 공격력 5로 변경되었다.
14.1 패치로 신화급 아이템이 삭제되면서 스펙이 조정되었다. 가격이 100골드 내려갔고, 공격력이 65에서 60으로 감소하면서 하위 템 중 하나인 BF 대검이 곡괭이로 바뀌었다. 깨달음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율도 15%에서 12%로 감소했다.
14.6 패치로 공격력이 65로 다시 올라가면서 하위 템 중 하나인 곡괭이가 BF 대검으로 바뀌었다.
14,10 패치에서 나보리 명멸검으로 개명되었으며 치명타 확률이 25% 증가하고 조합식이 단검+열정의 검+단검+800골드로 변경됨에 따라 총 가격이 2600골드로 인하되고 공격 속도 40%와 이동 속도 7%가 붙으며 깨달음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율이 15%로 다시 롤백된 대신 공격력, 스킬 가속, 비영구 효과가 삭제되었다. 또한 무한의 대검과의 공존이 가능해졌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50원 인상되고 이동 속도가 7%에서 4%로 감소했다.}}}
2.2.10. 도미닉 경의 인사(Lord Dominik's Regards)
도미닉 경의 인사
방어력 감소
3000
고유: 치명
공격력 35
방어구 관통력 35%
치명타 확률 25%
방어구 관통력 35%
치명타 확률 25%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최후의 속삭임|]][[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절정의 화살|]]
약칭 도미닉, 라위[71].
치명타 확률을 제공하는 비율 관통력 아이템이다.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최후의 속삭임, 칠흑의 양날 도끼, 필멸자의 운명, 경계, 세릴다의 원한을 구매할 수 없다.
후반에 가면 웬만한 챔피언들은 모두 방어력이 세자리수에 달하기 때문에 치명타 기반 챔피언이라면 3코어 이후로는 반드시 올리는 아이템이다. 무한의 대검의 강력한 치명타 대미지와 방어력을 일정량 무시하는 도미닉이 시너지를 이루어 원딜의 후반캐리를 완성한다.
하지만 반대로 초반에는 매우 효율이 떨어지는 아이템이다. 상체가 망해버려 상대 전사나 탱커를 뚫느라 원딜이 도미닉을 급급하게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도미닉은 오직 자신의 성장기반이 완성되었을 때 빛을 발하기에 이런 상황에서는 효용성이 적다. 때문에 초반에 도미닉을 초반에 구매했을 때의 승률은 매우 낮은 편이다.
아이템의 이름은 독립국가연합 지역의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 관리자로 활동하는 러시아 유저 Lord Dominik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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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시에는 거인학살자를 하위 아이템으로 두고, 체력 차이에 비례해서 추가 피해를 주는 대 탱커용 아이템이었다. 7.24b 패치에서 최대 20%의 추가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는 상대의 체력이 본인보다 2000 높아야 하도록 바뀌었다. 8.11 패치에서 가격이 200골드 오르고 공격력이 10 감소했다.
10.25 패치에서 공격력이 5 상승했고 11.3 패치로 방어구 관통력이 10%p 증가했다. 이 패치를 기점으로 상대에 탱커가 있다면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 되어, 원딜의 2코어 도미닉 선택 비율이 생기기 시작했다. 원딜들이 2코어에 징수의 총이나 공속템을 뽑았을 때 3코어에서 무대를 밀어내고 도미닉부터 올리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아이템 가치가 좋아졌다. 물론 적에 탱커가 있을 경우 한정이지만.
11.7 패치에서 공격력이 5 줄고 가격은 100원 늘어나는 너프를 받았다.
12.10 패치에서 방어구 관통력이 35%에서 30%로 감소되었다.
12.23b 패치로 거인 학살자 효과 최대 추가 물리 피해량이 15%에서 25%로 증가하고, 체력 차가 2000에서 2500일 때 최대치가 되도록 조정되었다.
13.1 b 패치로 공격력이 다시 35로 롤백되었다.
13.10 패치에서 마법 피해에도 거인 학살자 효과가 적용 되게끔 되었다.
13.20 패치에서 거인 학살자의 최대 추가 피해량이 25%에서 22%로 감소했다. 또한 보호막과 생명력 흡수 효과가 계산되기 전에 먼저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14.1 패치에서 공격력이 40으로 증가한대신 거인 학살자의 최대 추가 피해량이 22%에서 15%로 감소했다. 또한 체력 차이가 2500일 때 추가 피해량이 최대가 되는 것에서 체력 차이가 2000일 때 추가 피해량이 최대가 되도록 조정되었다.
14.6 패치에서 방어구 관통력이 30%에서 35%로 증가했다.
14.10 패치에서 공격력이 45, 방어구 관통력이 40%, 치명타 확률이 25%로 증가한 대신 거인 학살자 효과가 삭제되었다.
14.12 패치에서 하위 아이템 중 하나인 민첩성의 망토가 절정의 화살로 변경되었다.
14.15 패치에서 방어구 관통력이 35%로 롤백되었다.
14.19 패치에서 공격력이 10 감소했다.}}}
2.2.11. 필멸자의 운명(Mortal Reminder)
필멸자의 운명
회복 방해
3200
고유: 치명
공격력 35
방어구 관통력 30%
치명타 확률 25%
고통스러운 상처
방어구 관통력 30%
치명타 확률 25%
고통스러운 상처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처형인의 대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최후의 속삭임|]][[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민첩성의 망토|]]
약칭 필멸자.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최후의 속삭임, 칠흑의 양날 도끼, 도미닉 경의 인사, 경계, 세릴다의 원한을 구매할 수 없다.
원딜용 치감템의 종착역이며 유일한 치명타 계열 치감템이기도 하다.
%방어구 관통력이 있어서 인지 치감템 중에서 가격이 가장 비싸게 책정되어 있다. 또한 %관통력 아이템인 도미닉과 비교하면 방어구 관통력 5%p만큼을 치감으로 대신한 거라 볼 수 있다.
필멸자와 궁합이 좋은 챔피언은 자야, 시비르, 트위치, 제리 등 광역딜에 능한 원딜이 있다. W를 통해 수시로 광역 치감을 묻힐 수 있는 애쉬도 필멸자를 잘 써먹는 편이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치유 감소와 방어구 관통력이 양면으로 중요한 상황에서의 치명타 기반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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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패치로 하위템의 최후의 속삭임이 열정의 검으로 바뀌어, 방어구 관통력이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로 대체되었으며, 치감 효과에 챔피언을 3번 연속 공격하면 치유 감소량이 증가 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처음 개편되었을 때는 2700골드에 공격력이 고작 20밖에 제공을 안 해주는 최악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템이어서 아무도 가지 않는 아이템이였다. 이후 계속된 버프로 가성비는 좋아졌지만 원딜은 템의 가성비보다는 밸류를 더 우선하는 경향이 커서 여전히 다른 아군에게 치감 효과를 부탁하는 게 낫다는 게 주된 의견이다. 화학공학 부패기와 비교하면 차이가 심한데, 이 템은 서포터 한 명만 있어도 광역으로 치감 40%를 건다. 특히 초보 원딜러의 경우 열정의 검을 가진 채로 귀환을 탔을 때 낮은 가격에 혹해서 즉시 완제로 사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 딜로스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허다했다.
10.25 패치 때 가격이 내려갔지만[72] 아이템의 가성비뿐 아니라 칸성비도 중요한 원딜에게는 여전히 올려선 안 될 아이템으로 취급받는다.
11.3 패치로 화학공학 부패기에 아군 치감 효과가 생겨서 더욱 인기가 없어졌다. 반면 1대1를 자주 해야 하고 스플릿이나 대인전에서 치감이 절실하며 필멸자의 스탯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치명타 기반 라이너[73]나 정글러[74]에게는 2-3코어에 올릴 만한 가성비 아이템으로 평가받는다. 원거리 딜러와 달리 탑/미드 라이너나 정글러는 코어템의 숫자를 빠르게 채워 초중반부터 스노우볼을 굴리는 게 중요한데, 대부분의 치명타 아이템은 값이 비싸지만 필멸자는 치명타 아이템치곤 값이 싸서 빠르게 신화 추가옵을 발동시킬 수 있으면서 각각의 수치는 낮아도 공격력, 공격 속도, 이동속도까지 있을 건 다 있어서 정글 마스터 이, 그레이브즈, 킨드레드 등이 빨리 올려주면 징수의 총만큼 스노우볼을 굴릴 수도 있었다.
11.4 패치에서 공격력+5 버프를 받았다.
12.10 패치에서 치유 감소 조정으로 회복 효과 감소량이 30%(50%)로 감소되었다.
12.11 패치에서 회복 효과 감소량이 30%(50%)에서 25%(40%)로 감소된 대신 강화 치감 발동 조건이 기본 공격 3회에서 2회로 감소되었다. 다른 치감템들은 보상 버프로 가성비를 올려줬는데 이 아이템은 조건을 완화한 게 전부. 다만 이전에도 가성비는 좋은 아이템이여서 근접 치명타 딜러들이 많이 사용했데, 여기서 스탯을 더 버프해주면 OP 아이템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12.20 패치에서 공격력이 25에서 35로 증가했지만, 조합비가 650골드에서 750골드로 인상되었고, 공격 속도가 25%에서 20%로 감소되었다.
13.1 b 패치에서 하위템의 열정의 검이 최후의 속삭임과 민첩성의 망토로 변경됨에 따라 가격이 2600골드에서 3000골드로 인상되고, 공격 속도 및 이동 속도가 30%의 방어구 관통력으로, 회복 효과 감소량이 25%(40%)에서 40%(강화 조건 삭제)로 변경되었다. 즉, 2021 프리시즌 이전으로 롤백된 셈.
13.7 패치에서 모든 치유 감소 아이템이 보호막으로 피해를 막아도 치유 감소 효과가 적용되도록 패치되었다.
13.10 패치에서 공격력이 35에서 40으로 증가했다.
14.6 패치에서 방어구 관통력이 30%에서 35%로 증가했다.
14.10 패치에서 치명타 확률이 25%로 증가했다.
14.15 패치에서 공격력이 35로 롤백되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200원 인상되고 방어구 관통력이 30%로 롤백되었다.}}}
2.2.12. 경계(Terminus)
경계
공격 및 방어
3000
고유: 역병, 치명
공격력 30
공격 속도 35%
그림자
공격 속도 35%
그림자
30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곡궁|]]이 아이템을 구매하면 최후의 속삭임, 역병의 보석, 칠흑의 양날 도끼, 필멸자의 운명, 도미닉 경의 인사, 세릴다의 원한, 무덤꽃, 공허의 지팡이, 심연의 가면을 구매할 수 없다.
하이브리드 평타 기반 챔피언에게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신화급 시절 구인수의 격노검에게 있던 쌍관통력이 여기에 이식되었으며, 방마저 최대 24 증가 효과까지 있어 방어템의 역할도 겸한다.
아이템 자체 효과는 하이브리드 DPS 챔피언에게 버릴 것이 없지만 방어구 관통력과 마법 관통력이 초반에는 효율이 영 좋지 않은 능력치라는 것이 문제. 그래서 보통 최후의 속삭임/역병의 보석 상위템처럼 3코어에 올리는 게 일반적이다. 그 외에도 이 아이템의 효율을 제대로 뽑아내려면 사거리가 길거나 상대 챔피언에게 붙기 쉬워야 하기 때문에 채용하는 챔피언이 많지는 않다. 때문에 효과를 최대로 볼 수 있는 피해 유형이 하이브리드인 챔피언들이 주로 가는 편.
아이템 효과는 일반적인 적중 시 발동 효과를 그대로 따른다. 루난의 허리케인, 구인수의 격노검, 챔피언의 다중 기본 공격 발동 시 다수의 중첩을 빠르게 획득할 수 있다.
빛과 어둠 효과는 오직 챔피언을 상대로만 발동한다. 때문에 미니언을 쳐서 미리 스택을 쌓고 교전에 돌입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아이템 이름인 경계는 조심하여 살핀다는 뜻의 경계(警戒)가 아니라 물건이나 지역의 가장자리, 끝이라는 뜻의 경계(境界)다. 원문인 Terminus는 그 외에도 끝, 목적지, 종착역 등의 뜻이 있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요네, 카이사, 코그모, 바루스, 케일(AD 빌드) 등 피해 유형이 복합적인 AD 캐리 챔피언
애쉬, 베인, 칼리스타 등 온힛 빌드를 타는 원거리 딜러 챔피언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4.4 패치에서 최대 스택이 5에서 3으로 감소하고 스택당 얻는 방마저가 3~5에서 6~8로, 방마관은 6%에서 10%로 증가했다.
14.10 패치에서 공격력이 35로 감소한대신 공격 속도는 5% 증가했다. 또한 하위템이 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와 곡궁으로 바뀌었다.
14.19 패치에서 공격력이 5 감소했다.}}}
2.2.13. 구인수의 격노검(Guinsoo's Rageblade)
구인수의 격노검
적중 시 피해량 강화
3000
공격력 30
주문력 30
공격 속도 25%
분노
주문력 30
공격 속도 25%
분노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증폭의 고서|]][[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곡궁|]][[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곡괭이|]]
약칭 구인수. 이름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자였던 구인수에서 따왔다.
무한의 대검과 함께 평타 기반 딜러들의 핵심을 담당하는 아이템, 무한의 대검이 공격력과 치명타 중심의 아이템이라면, 구인수의 격노검은 공격속도와 적중 시 효과 중심의 아이템이다. 또한 공격력과 주문력을 동시에 제공하는 유일한 아이템이다.
들끓는 일격은 기본 공격 시 추가 공격 속도를 얻고, 중첩이 최대치에 도달하면 3번째 공격이 적중 시 효과를 두 번 적용한다. '모든' 적중 시 효과가 혜택을 받기에 평타에 추가 피해를 주는 아이템이나 스킬[75] 효과가 2번 들어간다. 거기다가 평타로 스택을 쌓는 효과 역시[76]도 스택이 1.33배 빨리 쌓인다. 적용되는 스킬 아이템 리스트 단, 룰루의 패시브처럼 애초에 온힛 판정이 아닌 스킬은 들끓는 일격과 전혀 무관하고, 애쉬의 Q 스택처럼 환영 타격이 평타 스택을 쌓는 데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 공격력 +25, 주문력 +25, 공격 속도 +25% |
5.22 패치로 구인수의 격노라는 고유 지속 효과가 등장하였는데 기본 패시브의 8스택을 쌓는다면 히드라 계열의 아이템처럼 대상과 그 주변 유닛에게 광역딜을 입힐 수 있어 평타만으로 공격하는 챔피언들은 라인 클리어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77] 주로 잘 맞는 챔피언은 앞에서 서술했던 것처럼 케일, 잭스, 이렐리아, 신 짜오 등 평타 기반 하이브리드 챔피언들에게 잘 어울린다. 원딜 중에서는 빠른 공격 속도로 스택을 쌓을수 있는 코그모, 바루스가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마스터 이도 잘 어울린다. 트린다미어도 이 템을 산다면 라인 유지력이 전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상승한다.
과거에는 구인수의 격노 대신에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이제는 사라진 고양 이펙트와 함께 공격 속도 20%, 흡혈 10%, 주문 흡혈 10%가 추가로 부여되는 효과였는데, 이 효과는 맬모셔스의 아귀로 넘어갔다. 이 효과까지 받은 아이템의 풀 스펙은 공격력 +30, 주문력 +72, 공격 속도 +52%, 흡혈/주문 흡혈 +10%. 가격 대비 효율이 괜찮은 편이었다. 게다가 이때와 이 옵션이 사라진 직후였을 때는 중첩이 스킬 사용과 일반 공격 모두 적용되어서 스택을 유지하기 위해서 버프나 아군에게 시전하는 스킬 또는 논타겟 스킬들을 이용하여 스텍을 항시 8로 유지가 가능했었다.
이 구인수의 격노 효과가 너무 강하다는 지적을 받아 6.9 패치로 다시 한 번 격변되었다. 가격이 3600골드로 상당히 오른 대신 스탯이 상향되고 구인수의 격노가 바뀌었다. 정글 아이템인 배부른 포식자가 삭제된 대신 그 고유 효과인 '기본 공격 2타 시 적중 시 효과 +1'이 구인수의 격노로 옮겨온 것. 다만, 배부른 포식자는 원거리 챔피언에게는 4타를 쳐야 적중 시 효과를 +1 해주는 페널티가 있었으나, 구인수의 격노는 근거리/원거리 구분 없이 2타마다 적중 시 효과를 발동시켜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나 베인이 구입해도 그럭저럭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6.23 패치 전까지는 가격은 더럽게 비싼 주제에 최종 완성 시 공격 속도 스탯이 사라지는 뭔가 나사빠진 성능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애매한 아이템 취급을 받았다.[78] 결국 6.23 패치로 기본 공격 속도 25%를 붙여주긴 했어도 공격력과 주문력이 모두 필요하고 적중 시 효과가 주된 공격 수단인 케일, 코그모의 전용 아이템 취급. 그 외 챔피언들은 적중 시 효과가 있더라도 승기를 크게 잡았을 때나 쓰는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마스터 이의 경우 상대 팀에 탱커가 많을 경우 빠르게 올려주는 게 좋다. 환영 타격의 효과가 마스터 이의 패시브와 E 고정 피해를 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상대 탱커가 사르르 녹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시즌 7 막바지 향로 메타의 부상과 함께 루난과 더불어 코그모, 바루스가 애용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심지어 2017 롤드컵에서는 구인수 베인까지 등장해 승리했다.
구인수의 격노검은 일부 챔피언들에게만 효율이 좋아서 범용성이 떨어지고, 또 그러한 챔피언이 구인수를 들었을 때 말도 안 될 정도로 강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8.6 버전에서 그러한 구인수의 특징을 바꾸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우선 가격이 600골드만큼 하락하여 3000골드가 되었고 하위 아이템이 변경되었었다. 대신 기본 제공 능력치는 조금 낮아졌다. 그리고 적중 시 추가 피해가 마법 피해에서 하이브리드 피해로 바뀌었고, 중첩을 쌓을 때마다 고정적으로 오르던 주문력 수치와 공격력 수치가 퍼센트 비례로 상승하도록 변경되었다. 그리고 근접 챔피언의 경우 최대의 절반만큼만 중첩을 쌓으면 다음 기본 공격으로 바로 최대 중첩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패치 이후 새롭게 구인수를 선택하기 시작한 챔피언으로는 진이 있다. 효율이 지나치게 좋아지자 8.7 버전에서 가격이 300골드 오르는 너프가 이루어졌다. 8.13 버전에서는 중첩당 공격력과 주문력 증가 비율이 감소하는 너프가 이루어졌다.
8.23 패치에서 또다시 개편되었다. 예전처럼 기본적으로 평타에 15의 마법 피해가 추가되며, 중첩을 쌓을 때마다 공격력과 주문력이 오르던 효과가 삭제되고 대신 방어구 관통력과 마법 관통력을 동시에 주는 신규 효과가 추가되었다.[79] 덕분에 단일 코어템으로서의 효율은 증가하였으나 치명타 아이템을 올릴 경우의 효율이 예전보다 감소하였다. 그리고 가격이 200골드 저렴해졌다. 참고로 방어구 관통 효과의 경우 최후의 속삭임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어서 최후의 속삭임 및 그 상위 아이템을 올렸을 경우, 구인수의 방어구 관통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또한 마법 관통 효과에는 분해라는 이름이 붙어있어서 같은 이름이 붙어있는 공허의 지팡이를 함께 올렸을 경우, 구인수의 마법 관통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따라서 구인수의 격노검을 올릴 경우, 공허의 지팡이와 최후의 속삭임 계열 아이템을 함께 가지 않는 것이 좋다.
9.10 패치에서 구인수의 격노가 발동된 후 적중 시 효과가 두 번 적용되는 빈도가 기존의 기본 공격 2회당 1번에서 3회당 1번으로 변경된 대신 쌍관 효과는 15%로 늘었다. 그동안 유저들이 구인수의 격노검을 올리던 주된 이유는 적중 시 효과가 두 번 적용되기 때문이었기에 상당한 너프가 된 셈이다.
시즌 11 프리시즌에 적중 시 효과 2회 적용이 상시 발동되게 바뀌었으며, 공격 속도 증가 효과와 기본 마법 피해가 사라진 대신 치명타 확률을 추가 물리 피해로 전환하도록 바뀌었다.
11.5 버전 기준, 구인수는 애매한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10시즌까지와는 다르게 주문력과 혼합 관통력이 사라지고 추가 피해는 물리화된 점 때문에 AP DPS와 하이브리드 딜러들이 선택하기 껄끄러워졌다. 대표적인 사례가 AP 빌드를 탈 때의 카이사와 케일이다. 그렇다고 AD DPS들에게 어필하지도 못하는데, 3코어부터 무한의 대검에게 많이 밀리는 탓이다. 때문에 스킬 구성상 구인수와 궁합이 특출나게 좋은 소수의 챔피언(마스터 이, 코그모 등)만이 여전히 구인수를 선호하는 상태이며, 마스터 이를 제외한 구인수와 궁합이 좋은 다수의 원거리딜러 통계에서조차 구인수와 충돌하는 무한의 대검이나 나보리 신속검 등에 비해서 선택율이 각별히 높다고 할 수 없다.
마법사의 최후가 버프를 받은 11.9 패치 이후 윗앤과 병용하여 올리는 템트리가 개발되어 사용률이 올랐다. 기존에 잘 사용하던 베인과 코그모는 여전히 잘 사용하는 중이며, 애쉬와 칼리스타에게도 수요가 생겼다.
여담으로 우르곳의 심판의 원으로 발동되는 자동 공격에는 자체적으로 치명타가 발동되지 않지만, 치명타 '확률'을 추가 물리 피해로 전환하는 효과인 이 아이템의 효과는 적용되어서 자동 공격에도 추가 피해가 들어간다. 하지만 스킬 자체적으로 온힛 효과로 발생되는 추가 피해량이 절반만 적용되어서 피해량이 그리 부각되는 편도 아니고, 애초에 우르곳은 역할군상 이 아이템을 가지도 않는다.
11.4 패치에서 공격 속도 5%p 상향을 받았다.
11.5 패치에서 100%가 넘어가는 치명타에 대한 추가딜이 나오지 않게 되고 세나의 패시브처럼 치명타 대미지를 깎는 스킬 효과가 분노의 피해량을 감소시키도록 하향됐다.
11.10 패치로 조합비가 900 골드로 낮춰졌다.
13.10 패치로 신화급으로 승격되며, 아이템 조합식이 분노의 칼 + 민첩성의 망토 + 단검 + 900골드에서 증폭의 고서 + 분노의 칼 + 곡괭이 + 690골드로 변경, 공격력 30, 주문력 30, 신화급 지속 효과 방어 관통 5%, 마법 관통 6% 추가 및 공격 속도가 45%에서 25%로 감소, 분노 효과 기본 공격 적중 시 마법 피해로 변경, 들끓는 일격 효과가 기본 공격 시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효과 롤백, 그리고 최대 중첩 시에만 세 번째 공격을 가할 때마다 적중 시 효과를 두 번 적용하도록 변경되었다.
14.1 패치로 신화급 아이템이 삭제되면서, 구인수의 격노검도 스펙이 조정되었다. 가격이 200원 인하되었고 분노의 칼이 삭제되어 아이템 조합식이 증폭의 고서 + 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 + 롱소드 + 1050골드로 변경되었다. 치명타 확률이 적중 시 추가 마법 피해로 전환되지 않고, 오직 30의 적중 시 추가 마법 피해만 남았다. 패시브로 있던 쌍관은 경계라는 신규 아이템에 넘겨주게 되었다.
14.3 패치로 공격력과 주문력이 5씩 올라갔고 하위템 중 하나인 온기가 필요한 자의 도끼가 곡궁으로 변경되었다.
14.19 패치에서 공격력과 주문력이 5씩 감소했다.}}}
2.2.14. 무한의 대검(Infinity Edge)
무한의 대검
치명타 강화
3600
공격력 70
치명타 확률 25%
치명타 피해량 40%
치명타 확률 25%
치명타 피해량 4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B.F. 대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곡괭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민첩성의 망토|]]
약칭 무대, 인피.
치명타 AD 딜러의 핵심 코어 아이템. 아이템, 재료템, 조합 비용 모두 비싸지만[80], 그만큼 공격력과 고유 효과의 후반 가치가 높다. 치명타 확률 25%와 공격력 70을 제공하며, 치명타 피해량을 증폭시키는 옵션이 달려있기 때문에 크리 위주로 투자하는 평타 딜러들의 캐리력을 대폭 올려준다. 때문에 대다수의 원거리 딜러 챔피언들이 이 아이템 하나에 입지가 격변할 만큼 중요한 아이템이었고, 게임 내에서 가장 가격과 성능 변화도 많이 겪었다. 그러나 그 풍파 사이에서도 대다수 원거리 딜러들과 흥망성쇠를 함께한 오랜 친구기도 하다.
기본 치명타 피해량이 175%이므로 무한의 대검을 착용하면 총 치명타 피해량은 215%가 되어 기존 치명타 피해량 대비 약 1.23배가 된다. 이외에 일부 치명타 피해를 입히는 스킬들의 치명타 피해량도 증가하는데, 미스 포츈의 쌍권총 난사처럼 곱연산으로 계산되는 스킬도 있고 아펠리오스의 월광포화처럼 합연산으로 계산되는 스킬도 있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거의 모든 치명타 기반 AD 캐리 챔피언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시즌 6 프리시즌 패치에선 공격력이 65로 깎여서 선 인피를 가기 힘들어졌다. 하지만 아예 인피를 포기할 수는 없고, 이후 무대 완성을 쉽게 하기 위해 B.F만 구매하고 치명타 공속 아이템을 완성시킨 후 2~3코어로 완성하는 일명 비태틱 빌드가 주류가 되었다. 6.12 패치에서 공격력이 5 상승했지만, 실제로 인피 단독으로는 기성비가 떨어지고 이 빌드가 아이템을 올리는데 부담이 적었기 때문에 계속 대세로 남게 된다.
7.9 패치에서 가격이 기존의 3600골드에서 3400골드로 내려갔다. 덕분에 그간 무한의 대검을 비싼 가격으로 인해 가지 않던 원딜 유저들이 다시 무한의 대검을 2코어 이내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8.11 패치로 효과가 치명타 피해량 250%에서 치명타 피해량의 10%를 고정 피해로 가하도록 바뀌었다. 고정 피해 10%가 50%의 추가 피해와 동급의 성능을 내려면 적 방어력이 약 250을 넘어가야 하는데, 조합식이 B.F. 대검 2개로 바뀌고 열정의 검 상위 아이템들의 가격이 오르는 등 가격적으로 엄청난 너프를 먹었다. 이외에도 원딜 챔피언들의 기본 스탯이 전부 잘려나가고 기민한 발놀림이 너프당하는 등 치명타 원딜들에게 날벼락이 될만한 너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가해지면서, 바텀 라인에서 원딜들이 사라지고 AP 마법사나 AD 근접 딜러 등의 비원딜들이 득세하는 결과가 탄생해 롤 메타의 전반이 뒤엎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9.3 패치에서 이 변경사항들을 일부 롤백했음에도 이 패치의 영향이 시즌 10 말까지 이어지고 있을 정도.
8.12 추가 패치에서 가격이 100골드 내려갔다.
8.15 패치에서 조합식이 B.F 대검 2개에서 1개로 바뀌고 대신 곡괭이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치명타 시 고정 피해 전환 비율이 15%에서 10%로 낮아지고 공격력이 80에서 70으로 낮아진 대신 가격이 200골드 낮아졌다. 능력치를 일부 감소시킨 대신 원거리 딜러들이 해당 아이템을 좀 더 이른 시간에 구매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그리고 이제 고정 피해로 전환된 치명타 피해량이 마법 피해 치명타와 같은 보라색이 아니라 파란색/흰색으로 표시된다.
9.3 패치에서 8.11 패치 이전의 효과로 롤백되었다. 대신 치명타 추가 피해량은 50%에서 25%로 약간 하향되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상대에게 그냥 공짜 닌탑 효과를 다 쥐어주는 셈이다. 애초에 리메이크했던 이유 자체가 인피만 죽어라 올리는 원딜들에게 다른 선택지를 주기 위해 약간의 하향성 패치였기 때문에 완전히 이전 효과로 돌아갈 수는 없었을 테지만 그냥 숨통만 틔여준 수준의 롤백이었다.
시즌 11 출시 직후에는 치명타 20%마다 치명타 피해를 8%씩 올려주는 아이템이었는데 성능이 시원치 않자, 치명타 확률이 60% 이상일 때 치명타 대미지 증가 35%로 효과가 바뀌었고, 3코어로도 제 효율이 나오게 되어 선택율이 올라갔다. 다만 갱플랭크처럼 크리가 붙지 않은 아이템을 섞어 올리는 챔프에게는 오히려 애매해졌고, 인피에 맞추기 위해 조금 위력이 낮은 1~2코어를 선택하는 경우도 생겼다.[81]
2023 프리시즌에서 나보리 신속검의 패치가 이루어진 후엔 채용률이 다소 줄었다. 치명타 피해량 증가보다 나보리의 옵션이 더 유용한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생긴 영향이고, 이에 따라 케이틀린이나 징크스 같은 클래식한 평타형 원딜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성격이 다소 변화했다.
치명타 추가 피해량 증가를 제외하고 봐도 공격력 증가 수치 자체도 치명타 아이템들 중 가장 높아 우르프 모드에서 AD 챔피언이 걸렸을 때 이것만 여러 개 사기도 했었다. 전설템을 여러개 살 수 없게 된 현재는 옛말.
13.1 b 패치에서 완벽 효과의 조건이 치명타 확률 60%에서 40%로 낮춰졌다.
시즌 13에 들어서는 무대 및 나보리의 고유 효과 발동 조건이 치명타 확률 40%로 완화되어 2코어 무대 빌드가 가능해졌고 원거리 딜러의 화력이 나오는 타이밍이 크게 앞당겨졌다. 이전에는 3코어까지도 딜템을 사야했다면, 이제는 1코어 크라켄/돌풍/철갑궁-2코어 무대를 챙기고 3코어부터 적팀 주력 딜러에 따라 마법사의 최후/맬모셔스나 수호천사를 채용해 일찍부터 딜과 생존을 함께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야스오와 요네는 치명타 신화템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무한의 대검 하나만으로 치명타 증폭 조건을 충족하며, 샤코나 렝가와 같은 치명타를 섞는 AD 챔피언 도 자객의 발톱과 같은 비 치명타 신화템과 정수+무대 또는 징수+무대를 조합하여 3코어 만에 엄청난 화력을 낼 수 있게 되었다.[82]
13.10 패치에서 신화급 승격이 발표되었다. 신화급 지속 효과로 전설급 하나당 공격력 5 증가를 받았으며, 그에 따라 치명타 확률 40%를 넘어야 치명타 피해가 증가하는 제약 옵션이 삭제되었고 치명타 피해 증가 효과는 기본 제공 능력치가 되었다. 그러나 해당 패치 이후 전설로 강등됐음에도 채용률이 부쩍 뛰어오른 크라켄과 반대로 이전의 역사가 무색할만큼 채용률이 급감했다. 극단적으로 치명타 의존도가 높은 징크스나 크라켄과의 궁합이 너무 안 좋은 사미라 정도를 제외하면 대다수 원딜들과 그 야스오, 요네마저 무대를 포기하고 돌풍을 선택할 정도.
사실 이는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이기도 하다. 무대는 특별한 유틸리티가 없는, 오직 치명타 증폭에 올인하는 아이템이라 예전부터 스탯이 갖춰지지 않은 1코어 타이밍에 올리면 돈값을 못하는 템으로 유명했기 때문. 챔피언 수와 아이템 종류가 모두 적었던 2010년대 초반 이후로 무대가 1코어로 선택되던 시기는 거의 없었고, 아이템 등급제와 등급별 구입 제한이 도입된 11시즌 이후로는 더더욱 그래왔다. 그런데 갑자기 무조건 네 개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신화템이 됐으니, 유저들은 무대를 초반에 뽑거나 전설템부터 뽑아서 초중반 내내 시달릴 바엔 다른 신화템을 1코어로 뽑아서 초반을 수월하게 보내고, 치명타 증폭 효과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도 한) 크라켄의 3타 효과 등으로 강해지는 후반 타이밍을 빠르게 가져오려는 것이고 자연스럽게 무대의 채용률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신화급으로 승격된 이후 지속적으로 다른 신화템들에 비해 저조한 픽률과 승률을 보여주자 13.14 패치에서 공격력이 70에서 65로 약간 감소하는 대신 치명타 피해 증가량이 +35%에서 +45%로 증가했다.
2024 시즌 이후 신화급 아이템 삭제로 인해 전설급으로 다시 돌아오며 가격이 3400골드에서 3300골드로 인하, 대신에 치명타 피해량이 5%p 감소했다.
14.6 패치로 치명타 피해량이 10%p 상승했다.
14.10 패치에서 원딜 아이템 개편의 일환으로 공격력이 65에서 80, 치명타 확률이 25%로 증가했다. 대신 가격이 3400골드로 롤백되었다. 아이템 개편 직후에는 OP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치명타 기반 챔피언들은 최대한 빠르게 2~3코어로 올리는 것이 추천된다.
14.11 패치에서 치명타 피해량이 10%p 감소했다. 14.6 패치 이전으로의 롤백.
14.19 패치에서 가격이 200원 인상되었고 공격력도 10 감소했다.}}}
2.2.15. 불멸의 철갑궁(Immortal Shieldbow)
불멸의 철갑궁
폭발적인 피해 극복
3000
고유: 생명선
공격력 55
치명타 확률 25%
생명선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치명타 확률 25%
생명선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곡괭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절정의 화살|]]
약칭 철갑궁.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주문포식자-맬모셔스의 아귀와 스테락의 도전을 구매할 수 없다.
치명타 기반 챔피언 전용 생명선 아이템. 높은 수치의 보호막 덕분에 적의 위협적인 공격을 한 차례 버틸 수 있게 해주며, 치명타 딜러 중 인파이팅을 하는 챔피언들이 주로 채용한다. 상대 일격의 데미지가 현재 남은 체력보다 더 높다고 하더라도 즉사하지 않고 보호막이 발동된다.
다만 보호막 양이 레벨 비례로만 증가하는 데다 그마저도 8레벨까지는 증가하지 않는 제한이 걸려있기 때문에 빠르게 올리기에는 부적합하다. 중후반에 구매해야 제 효율을 내는 아이템.[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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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패치에서 공격력이 50에서 55로 증가, 공격 속도 15%에서 20%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원거리/치명타 딜러 이외에 다른 근접 챔피언들이 철갑궁을 많이 선택하는 모습이 보이자 11.6 패치에서 생명력 흡수가 12%에서 10%로 줄어들고 생명선 발동 시 흡혈 대신 레벨에 따라 공격력 15~35 증가하게 바뀌었으며 보호막이 250~700에서 300~800으로 증가했다.
이전 너프에도 과도하게 성능이 좋다는 비판이 많았으며, 그 결과 12.1 패치로 공격력이 5 감소하여 출시 초기 수치인 50으로 롤백, 보호막이 300~800에서 275~650으로 감소되었다.
12.6 패치에서 생명력 흡수를 10%에서 8%로 감소시킨 대신 보호막량이 275~700으로 높은 레벨에서 증가, 신화급 지속 효과 전설급 아이템당 체력 제공량이 50에서 70으로 증가되었다.
12.10 패치에서 흡혈의 낫이 다시금 너프됨에 따라 생명력 흡수가 8%에서 7%로 감소되고 보호막량 250~630으로 감소하였다.
13.10 패치로 신화급에서 전설급으로 강등되며 조합식, 가격, 능력치 등이 조정되었다.
13.12 패치로 생명력 흡수가 7%에서 10%로 증가하였다.
13.17 패치에서 보호막량이 215~500에서 290~500으로 조정되었다.
14.1 패치에서 생명력 흡수가 12%로 증가하고 보호막량이 290~500에서 320~530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생명선 발동 후 공격 속도를 제공하지 않게 되었다.
14.10 패치에서 조합식이 곡괭이+절정의 화살+725골드로 변경됨에 따라 공격력이 55로 증가하고 25%의 치명타 확률이 새로 생긴 대신 생명력 흡수가 삭제되었다.
14.11 패치에서 보호막 흡수량이 레벨에 따라 상승하던 것에서 9레벨부터 상승하도록 바뀌었고, 보호막 흡수량의 최대치가 530에서 720으로 증가했다.
14.18 패치에서 보호막 흡수량이 320~720에서 400~700으로 조정되었고, 원거리 챔피언 한정으로 보호막 흡수량이 320~560으로 감소했다.}}}
2.2.16. 피바라기(Bloodthirster)
피바라기
생명력 흡수
3400
공격력 80
생명력 흡수 15%
영액의 보호막
생명력 흡수 15%
영액의 보호막
34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B.F. 대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곡괭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흡혈의 낫|]]약칭 피바, 블써.
공격력과 생명력 흡수를 제공하는 아이템이며 피흡템의 종결자. 특히 생명력 흡수가 다른 흡낫 상위템보다 3~5%p 높은 15%라는 굉장히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 체력을 초과한 회복은 보호막으로 전환한다. 이거 하나만 올려도 원딜의 체력 관리가 크게 좋아지다보니 원딜 워모그라고도 부른다.
다만 드레이븐, 아펠리오스 등 생명력 흡수의 효율이 독보적으로 좋은 원딜이 아닌 이상 2코어에 뽑으면 생각보다 딜이 별로고, 생명력 흡수도 기본 공격 피해량의 일정 비율만큼 회복하는 구조라 공격력, 치명타, 공격 속도 등이 갖춰지지 않은 초중반에는 높은 생명력 흡수가 무색하게 흡혈 효율도 생각만큼 나오질 않는다. 협곡뿐만 아니라 칼바람에서도 AD 캐리가 유지력을 챙긴답시고 2~3코어로 피바라기를 가면 2~3코어 타이밍 한타에서 아이템 밸류 차이로 대패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상대팀에 탱커가 많다면 탱커 처리가 아주 뛰어난 AD 캐리가 아닌 이상 도미닉과 몰왕이 강제되는 수준이라 4~5코어 쯤에나 올려야 한다. 가격이 정말 비싸고 상황을 많이 타니 잘 고려해보고 구매하자.
또다른 유용한 곳은 바로 봇전인데 봇들이 피해를 강제하고 다이브하는 경우가 많고 상대가 봇이라고 까불다가 CC기 연계를 두들겨맞고 죽어버리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피바라기를 채용한다면 상대랑 일방적인 딜교를 해도 무한 피흡으로 봇들이 어떤 연계를 하든 무시하고 깡공이 가능해진다. 특히 원딜이라면 피가 빠져도 잠시 뒤에서 툭툭 치고 있으면 바로 회복이 되는지라 봇들의 다굴이 너무 아픈 초보라면 AD챔의 경우 피바라기를 고려해볼만 하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드레이븐, 아펠리오스, 이즈리얼 등 생명력 흡수 능력치가 유용한 AD 캐리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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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패치로 현재처럼 과치유 효과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안정적으로 AD와 흡혈을 올려주는 것에 주목해 원딜들이 선템으로 올리기도 했으나, 너프로 선템으로 올리는 빌드는 사장되었다. 4.12 패치로 생명력 흡수가 5% 오르고 흡혈이 고유 지속 효과가 되었으며, 보호막 수치가 50~440에서 50~350으로 줄고 지속 시간이 10초로 늘었다. 하지만 무대와 치명타 아이템까지 갖추고 흡혈까지 올려 캐리력을 키우는 후반부에나 올리는 정도지 선템으로 쓰는 경우는 없었고 당연히 자주 볼 수 있는 아이템은 아니었다.
8.11 패치로 가격이 200골드 저렴해졌다.
10시즌 기준 죽음의 무도의 개편으로 입지가 매우 좁아졌다. 똑같은 피흡 아이템이지만 주문 흡혈이 가능하면서 적절한 방어 수치와 받는 피해 유예 효과까지 더해 거의 모든 AD 챔피언에게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으로 격상했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피바라기는 기본 공격만 흡혈이 가능하고 아무런 방어 효과가 없어 기존에 피바라기를 가던 챔피언도 죽음의 무도로 갈아타는 추세이다. 피바라기가 무조건 우선시되는 몇 안되는 예외는 야스오[84]나 요네 정도.
12.6 패치에서 하위템의 흡혈의 낫이 흡혈량이 8%로 감소하였으나 피바는 애초에 기존에 흡혈량이 20%으로 하위템 흡혈량과 완성템 흡혈량이 같지 않았기에 아무런 너프를 먹지 않아서 다른 흡혈템과는 달리 오히려 이익을 보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템 이름부터가 '피바라기'여서 이제야 좀 템 이름에 걸맞은 흡혈량이 있는 거 같다는 의견이 대다수이고 다른 흡혈템들 능력치에 비해 피바는 갖고 있는데 그닥 없어서 선택률 자체가 여전히 높지 않고 채용하는 캐릭터들에서만 선호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12.10패치 때 라이엇이 메타 변화를 위해 다시금 흡낫을 7%로 감소시키고 결국 피바까지 조정하여 흡혈률이 18%로 감소되는 또한 과치유 보호막량이 50~350에서 50~320로 감소되었다.
13.1 b 패치에서 가격이 3400골드에서 3200골드로 인하되고, 생명력 흡수가 18%에서 15%로 감소하고, 과치유 보호막량이 50~320에서 180~450으로 증가했다. 버프 이후에는 극단적으로 생존을 필요로 하는 원딜이 2코어로 가거나 일부 시너지 원딜은 1코어로 가는 것도 고려할 정도로 채택률이 올랐다.
이후 변경된 과다치유+피바라기 조합으로 보호막으로만 600~700(...) 가량의 추가 체력을 제공받는데다가 보호막으로 피해를 막으면 치유 감소 효과가 적용이 되지 않는[85] 것을 발견해서 프로씬에서 너도나도 과다치유+피바라기로 극강의 안정성을 얻는 메타가 도래하자 13.6 패치에서 보호막량이 100~450 (9레벨까지 180, 이후 레벨당 +30) ⇒ 100~400 (8레벨까지 100, 이후 레벨당 +30)로 너프되었다.
13.10 패치에서 생명력 흡수가 15%에서 18%로 증가했고, 영액의 보호막이 없어지며 체력이 50%이상일 때 공격력이 10~40 증가하는 탐식 효과가 추가되었다. 3200원으로 피흡 18%, AD 55~95를 얻게 되어 피흡 7% 따리 철갑궁~
결국 아이템 자체의 효율성도 지나치게 높고, 경쟁 아이템인 철갑궁을 너무 초라하게 만들자 13.12 패치에서 가격이 다시 3400골드로 인상되는 동시에 철갑궁의 피흡이 버프되었다. 200골드는 결코 적은 돈이 아닌 관계로 채용률이 꽤나 감소했다.
그럼에도 13.17 패치에서 하향되었는데, 탐식의 조건이 체력 50%이상에서 70%로 증가했다.
14.10 패치에서 하위템의 만첩성의 망토가 곡괭이로 변경됨에 따라 공격력이 55에서 80으로 증가한 대신 치명타 확률과 탐식 효과가 삭제되고 영액의 보호막이 다시 생겼다. 과다치유 룬이 동 패치에서 삭제되면서 원거리 딜러가 과도한 보호막을 얻는 일이 없을 것이기에 롤백한 듯하다.
14.18 패치에서 생명력 흡수가 18%에서 15%로, 영액의 보호막 피해 흡수량이 50~400(레벨에 따라)에서 165~315(8~18레벨)로 감소했다.}}}
2.2.17. 헤르메스의 시미터(Mercurial Scimitar)
헤르메스의 시미터
방해 효과 제거
3200
고유: 수은
공격력 40
마법 저항력 40
생명력 흡수 10%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공중에 뜸: 공중에 띄워 올려졌습니다. 지속시간 동안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마법 저항력 40
생명력 흡수 10%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수은 장식띠|]][[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곡괭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흡혈의 낫|]]
약칭 시미터, 수은[86].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수은 장식띠를 구매할 수 없다.
이 아이템의 의의는 수은 효과에 순간적인 이속 50%가 달려 힐 스펠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이 외에는 수은 장식띠와 크게 다를 것이 없고 비싼 가격에 비해 공격력을 40밖에 안 주어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아이템이다. 어차피 주요 효과는 수은이므로, 필요할 때 수은만 완성해놓고 극후반부에 아이템을 다 갖추면 늦게 완성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통 원거리 딜러들의 마지막 아이템으로 수호 천사와 경쟁하는데, 생명 보험을 위해 수호 천사를 택하지만 어차피 후반에 원거리 딜러가 수호 천사가 터져서 누우면 그 한타는 끝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예 시미터를 들고 극한의 딜링을 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상대방에 CC기가 너무 많아서 정화를 들었음에도 CC기에 걸릴 위협이 있다면 선택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걸린 CC기를 빠르게 해제하지 못하면 수호천사보다 안정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인식처럼 수비적인 아이템이 아니라 아예 작정하고 적의 위협적인 스킬을 맞더라도 조금 더 이른 타이밍에 딜을 넣겠다는 극딜용 아이템으로 볼 수도 있다.
여담으로 머큐리는 영어로 수성과 수은을 뜻하며, 그 어원이 되는 메르쿠리우스가 그리스 신화의 헤르메스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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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의 원딜들은 일반적으로 인벤토리에 여유가 부족해 흡혈 아이템을 하나만 구비할 수 있는 경우가 많고, 그 자리에 들어갈 흡혈 아이템으로 가성비가 떨어진 피바라기 대신 헤르메스의 시미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8.15 패치에서 공격력이 65에서 50로, 마법 저항력이 35에서 30으로 하향된 대신에 가격이 200골드만큼 저렴해졌다.
10.23 패치에서 조합식이 바뀌어 최종 능력치에서 피흡이 빠지고 치확이 들어갔고 공격력이 50에서 30으로 너프되었다. 대신 가격이 500골드나 저렴해져 2900골드가 되었다. 그리고 더는 에어본에 동반되는 기절 해제가 불가능하다.
12.15 패치에서 마법 저항력이 30->40, 이동 속도 상승 시간이 1.0->1.5초로 상향되었다.
13.10 패치로 마법 저항력이 40에서 50으로 증가되었다.
14.10 패치에서 하위템의 민첩성의 망토가 흡혈의 낫으로 변경되어 치명타 확률이 생명력 흡수 10%로 대체된 대신 총 가격이 3300골드로 인상되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100원 인하된대신 마법 저항력이 10 감소했다.}}}
2.3. 암살자
2.3.1. 독사의 송곳니(Serpent's Fang)
독사의 송곳니
보호막 파괴
25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톱날 단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곡괭이|]]
약칭 독사.
기존 암살자들의 골칫거리였던 보호막을 카운터치는 아이템. 보호막 효과를 받아 딜을 넣어봤자 무용지물이었던 원딜을 수월하게 암살할 수 있으며, 굳이 암살이 아니더라도 탐 켄치처럼 보호막이 중요한 챔피언들을 카운터칠 수 있게 되었다. 툴팁이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운데, 쉽게 생각하면 "피해를 입힌 시점에 관계없이 일관되게 보호막의 효율을 절반 깎는 효과" 라 볼 수 있다. 피해를 입히기 전 이미 존재하던 보호막은 즉시 절반을 날려버리고,[88] 피해를 입힌 후 새로 생기는 보호막은 절반만 생성되도록 하여, 결과적으로 있던 보호막도 앞으로 받을 보호막도 반토막 내는 것. 치유 감소 효과와 달리 상대에게 일말의 대응 여지도 주지 않는, 꽤나 강력한 카운터 효과다.[89]
반면 상대의 보호막 사용 빈도가 낮으면 저열한 스탯과 떨어지는 칸성비라는 단점이 크게 부각되기 때문에 적 팀에 보호막이 많지 않으면 다른 물리 관통력 아이템을 올리는 것이 좋다.
보통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채용한다.
- 적이 대지용 영혼 효과를 받고 있거나, 불멸의 철갑궁, 월식, 솔라리 팬던트, 스테락의 도전, 피바라기, 종말의 겨울, 대천사의 포옹과 같은 보호막이 있는 아이템을 보유 중이거나, 스펠로 방어막을 선택했을 경우.
- 적 팀에 아이템이나 스킬 등으로 보호막을 사용하는 적 챔피언이 2명 이상일 경우.
탐 켄치, 세트, 잔나, 룰루, 소나, 세라핀, 카르마, 볼리베어, 쉔, 모데카이저, 아이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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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패치로 보호막이 있는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효과에서, 보호막 양을 감소시키는 절단 효과로 바뀌었다. 바뀐 이후에는 그럭저럭 효율이 높아져[90] 채용률이 늘었다. 사실 변경 이전에도 기본 스탯에 대한 가성비 자체가 압도적으로 좋아 징수 2코어 이후로 자주 고려되기도 했으며 특히 계수가 높은 스킬을 가진 탈론이나 카직스, 키아나 등이 주로 선택했는데, 이제는 해당 챔피언들도 부담 없이 2코어로 갈 수 있게 되었다.
11.11 패치에서 원거리 챔피언 한정 보호막 감소량이 25%에서 35%로 증가하였다.
11.17 패치에서 물리 관통력이 18->12로 하향되었다. 지나치게 2코어로 활용되고 있는 것을 견제하고 보호막 카운터용으로만 사용되도록 변경했다는 개발자 코멘트.
13.16 패치에서 물리 관통력이 12에서 15로 증가했다.}}}
2.3.2. 그림자 검[91](Umbral Glaive)
그림자 검
시야 차단
2600
공격력 50
물리 관통력 15
스킬 가속 10
암전 (재사용 대기시간 50초)
물리 관통력 15
스킬 가속 10
암전 (재사용 대기시간 50초)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톱날 단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콜필드의 전투 망치|]]
약칭 그검.9.23 패치에서 추가된 신규 물리 관통력 아이템. 기존의 드락사르의 황혼검에 붙어있던 암전 효과가 이쪽으로 넘어왔다. 드러난 덫과 와드를 빠르게 제거하는 효과는 암전의 쿨타임과 지속 시간에 관계없이 항상 적용된다. 암전 효과는 순수하게 와드를 드러내고 무력화시키기만 하는 효과이다. 예를 들어 암전 효과가 발동 중이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라도 제어 와드는 두 방에 부서지며, 렌즈나 제어 와드 등으로 모습이 드러난 투명 와드도 한 번에 부서진다. 롤 공식 위키에서는 아예 별도의 고유 지속 효과로 취급하고 있으며, 라이엇이 의도한 것인지 버그인지는 불명.[92]
암전 효과가 딜링과는 무관하다 보니 은근히 선호도가 떨어지는 아이템. 그렇다 보니 미드 암살자들은 거의 가지 않는 편이고 정글 암살자들도 가끔 고려해보는 수준이다. 대신 암살자 역할군이 아니면서 관통력을 매우 효율 좋게 써먹을 수 있는 정글 그레이브즈나 서폿 세나 및 애쉬가 1코어로 가는 아이템이고, 암살자 역할군이면서 서포터 포지션에 오는 파이크나 판테온도 1~2코어내로는 무조건 올린다.[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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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패치에서 가격이 100골드 더 감소하여 2300골드로 감소, 암전 재사용 대기시간이 45초에서 35초로 감소되었다.
안 그래도 훌륭했던 가성비가 더욱 좋아져 그레이브즈, 탈론을 위시한 AD 암살자뿐만 아니라 세나까지도 신화템보다 앞서 올려 엄청난 시야 장악력을 선보인 탓에 12.11 패치에서 암전 재사용 대기시간이 40초로 늘어났다. 게임 수준이 높아질수록 시야 장악에 대한 가치가 높아서 AD와 AP 아이템 간 균형을 논할 때 거론되기도 한다.
13시즌 들어와서 바텀 메타가 무조건 라인전만 이기면 되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들어오면서, 칼날비+영혼의 낫 조합으로 빠르게 돈을 벌 수 있고 라인전도 강한 케이틀린, 진, 바루스, 칼리스타 서포터 등이 이 아이템을 1코어로 올려서 정글과 함께 시야 장악을 하는 기형적인 플레이가 생겼다.
13.3 패치로 암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0초에서 50초로 늘어나고, 덫을 즉시 파괴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원거리 챔피언이 암전으로 와드 공격 시 피해량이 3배가 아닌 2배로 감소되었다. 같은 시기 원거리 서포터 아이템 너프까지 겹쳐 원딜 서포터는 처음부터 서포터로 설계된 세나를 제외하면 멸종했다.
13.16 패치에서 물리 관통력이 10에서 13으로 증가했다.
14.1 패치에서 가격이 2300원에서 2600으로 인상되고 아이템 조합식이 톱날 단검 + 롱소드 + 롱소드에서 톱날 단검 + 콜필드의 전투망치로 변경되었고 물리 관통력이 13에서 15로 증가했다.
14.19 패치에서 스킬 가속이 15에서 10으로 감소했다.}}}
2.3.3. 요우무의 유령검(Youmuu's Ghostblade)
요우무의 유령검
추격
2800
공격력 55
물리 관통력 18
이동 속도 4%
출몰
유체화: 다른 유닛과 충돌하지 않습니다.물리 관통력 18
이동 속도 4%
출몰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톱날 단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꽁지깃|]][[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일반#롱소드|]]
약칭 요우무.
기본적으로 전투에서 벗어나 있을 때 이동 속도가 상승하며, 사용 효과로 이동 속도가 추가로 상승하고 유체화 상태가 된다. 고유 사용 효과를 사용하면 폴터가이스트의 승천이라는 버프가 걸리며, 챔피언의 머리 위에 벚꽃이 떨어지는 이펙트가 생긴다.
암살자 아이템 중 가장 기동성과 로밍에 특화된 아이템이다. 기본 지속 효과로 이동 속도를 얻고 사용 효과로 또 이동 속도를 얻는, 말 그대로 계속해서 맵을 돌아다니며 킬을 찾아다니는 로밍 위주의 플레이를 하도록 설계되어있다.
꼭 원거리 딜러나 암살자 챔피언이 아니더라도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 등 돌격형 전사 챔피언이 우월한 성장을 이루었을 경우 더 이상 체력 아이템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성장했음에도 기동력이 부족할 때 망갑 이후로 고려되기도 하며 몇몇 돌격형 전사 챔피언의 경우에는 빌드에 따라 1코어로 채택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서풍의 출시 이후 이러한 경향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요새는 그런 경우가 별로 없지만 꽤 긴 시간 동안 요우무가 아니라 요오무나 요무무 등의 잘못된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꽤 있었다.
과거 오른의 걸작인 '요우무의 각성'과 함께 '사랑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지만 조만간 그보다 훨씬 더 애도하게 될 것입니다.' 라는 문구가 있었으나, 14.11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나피리, 제드, 제이스, 카직스, 탈론, 판테온, 케인(그림자 암살자) 등 물리 관통력 기반 챔피언, 대부분의 암살 위주의 정글 챔피언들
그레이브즈, 미스 포츈, 바루스, 진, 세나 등 일부 원거리 딜러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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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까지의 아이콘은 모티브에서 그대로 따온 일본도 였으나, 시즌 4부터 현재의 것으로 변경되었다. 원본과는 영 동떨어진 디자인이 되었는데 리글의 랜턴과 요우무의 유령검의 제작자이자 동덕이었던 슈렐리아가 퇴사한 이후에 아이템 아이콘 변경이 이루어진터라 모티브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원래는 탐욕의 검이 하위템으로 있어 치명타 확률도 올려주고 고유 사용 효과가 공격 속도도 제공하여 트위치 등의 원딜이나 마스터 이 같은 경우도 올리기도 하였으나 시즌 6 프리시즌 패치로 둘다 떨어져나가며 AD캐스터 전용템이 되었다.
11.5 이후로는 독사의 송곳니에 밀리게 되었다. 같은 관통력에 공격력은 5 낮지만 가격이 더 낮은 독사의 송곳니의 가성비가 끝내주기 때문에 채용률이 밀리게 된 것.
지나치게 선호도가 떨어진 관계로 11.17 패치로 공격력이 5 감소한 대신 하위템의 곡괭이가 콜필드의 전투 망치로 변경되어 스킬 가속 15가 추가되고 가격이 2900골드로 100골드 저렴해졌다.
그 결과(PS스코어 기준) 모든 암살자 신화템을 뛰어넘는 티어를 자랑하게 되었다. 탱커템에서의 양상과 비슷하게 신화템을 2코어로 밀어내고 암살자들이 1코어로 가는 경우가 흔해졌다. 문제는, 탱커템은 신화템의 형편없는 성능으로 인해 그나마 가성비 높은 전설템을 찾게 되었기 때문인 반면, 암살템은 신화템들이 다른 역할군(원딜, 전사)에서도 자주 쓰일만큼 충분히 성능이 좋음에도 그를 추월해버린 것이다. 실제 양상과 별개로 신화템은 엄연히 전설템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 우선시되도록 기획되었으므로, 요우무의 가성비가 지나치게 좋다는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다.
이 때문인지 11.23 패치에서 가격만 다시 3000골드로 롤백되었다.
13.10 패치에서 신화급으로 승격되며 총 가격이 3,000골드에서 3,100골드로 인상, 공격력이 55에서 60으로, 스킬 가속이 15에서 20, 망령의 발걸음의 추가 이동 속도가 20%에서 25%로 증가하고, 출몰에 전투에서 벗어나 있을 때 40의 추가 이동 속도를 제공하는 효과가 삭제되고 이동 시 중첩을 얻어 비전투 시 이동 속도 증가 및 전투 돌입 후 3초까지 유지되는 추가 물리 관통력 제공으로 변경되었다.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주자 13.11 패치에서 스킬 가속이 20에서 15로 감소, 추가로 얻는 물리 관통력이 8~20에서 3~12로 감소, 중첩을 얻기 위해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45에서 55로 증가, 그리고 오른의 걸작 아이템인 요우무의 각성의 스킬 가속이 25에서 20으로 감소하였다.
13.20 패치에서 유령 파편 최대 보유 시 물리 관통력이 3~12에서 7~18로 증가했다.
14.1 패치에서 신화급 아이템 체계 삭제와 함께 유령 파편 효과가 제거되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100원 인상되고 아이템 조합식에 곡괭이가 추가되었으며 비전투 시 이동 속도가 근접/원거리 상관없이 20으로 고정되었다.
14.21 패치에서 아이템 조합식의 곡괭이가 롱소드로 변경되었으며 공격력이 5 감소하고 이동 속도 4%가 새로 추가되었다.
14.23 패치에서 출몰의 추가 이동 속도가 원거리 한정으로 10 감소했고, 망령의 발걸음 사용 시 추가 이동 속도 지속시간이 원거리 한정으로 4초로 감소했다.}}}
2.3.4. 기회(Opportunity)
기회
암살
2700
공격력 55
물리 관통력 15
준비
때로는 직접 만들어야 할 때도 있죠...
물리 관통력 15
준비
때로는 직접 만들어야 할 때도 있죠...
27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톱날 단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곡괭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롱소드|]]14.1 패치로 추가된 암살자 아이템. 빠르게 치고 빠지는 암살자에게 적절한 효과를 모아두었다.[94] 암살자 이외에는 세나, 물관 바루스, 물관 칼리스타 등 물리 관통력 빌드를 선택하는 원딜들이 포킹을 위해 선택한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케인(그림자 암살자)[95], 탈론, 물관 코르키 등 짧은 시간 안에 폭딜을 쏟아부은 후 빠지는 암살자 챔피언
세나, 바루스, 칼리스타 등 포킹을 위해 관통력 빌드를 타는 원거리 딜러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4.13 패치에서 준비 물리 관통력이 원거리 대상 한정으로 감소했고 탈출 1.5초에 걸쳐 감소하는 추가 이동 속도가 150에서 200으로 상승했다.
14.19 패치에서 공격력 5 감소, 물리 관통력 3 감소, 이동 속도 1% 감소하였으며 준비 물리 관통력이 10으로 고정되었다.
14.21 패치에서 조합식이 톱날 단검, 곡괭이, 롱소드로 변경되었고 공격력이 5 증가, 준비 물리 관통력이 1 늘어났으나 이동 속도 4%가 삭제되었다.}}}
14.21 패치에서 조합식이 톱날 단검, 곡괭이, 롱소드로 변경되었고 공격력이 5 증가, 준비 물리 관통력이 1 늘어났으나 이동 속도 4%가 삭제되었다.}}}
2.3.5. 밤의 끝자락(Edge of Night)[96]
밤의 끝자락
주문 방어막
3000
고유: 무효화
공격력 55
물리 관통력 15
체력 250
무효화 (재사용 대기시간 40초)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으면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물리 관통력 15
체력 250
무효화 (재사용 대기시간 40초)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으면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톱날 단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땅굴 채굴기|]]
약칭 밤끝.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신록의 장벽과 밴시의 장막을 구입할 수 없다.
AD 버전 밴시의 장막이다. 메커니즘이나 효과 모두 밴시의 장막과 동일하고, 암살자용 아이템 중에서는 유일하게 체력을 제공해서 생존력을 올리고
밴시의 장막과 마찬가지로 쿨타임 도중에 피격당하면 쿨타임을 처음부터 다시 40초를 기다려야 한다.
여담으로 아이템의 이미지는 탈론의 망토에서 따온 듯하다.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4.1 패치에서 가격이 2900골드에서 2800골드로 인하되었고, 체력이 325에서 250로 감소했고 물리 관통력이 10에서 15로 증가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200원 인상되었다. }}}
2.3.6. 벼락폭풍검(Voltaic Cyclosword)
벼락폭풍검
돌진 및 은신
3000
공격력 55
물리 관통력 18
스킬 가속 10
전류 자극
충전 상태: 이동하거나 공격하면 충전 상태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물리 관통력 18
스킬 가속 10
전류 자극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야수화|
1337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롱소드|]][[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롱소드|]]14.1 패치 삭제된 자객의 발톱을 계승해 추가된 아이템.
효과는 리워크 이전 드락사르에 존재했던 밤의 추적자 효과를 발동 조건만 충전으로 바꾼 것이다. 피해 자체만 봐도 상당한데다, 근접 챔피언의 경우 99%의 둔화를 걸어 후속 스킬 적중을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 다만 추가 피해에 계수가 없고, 평타로만 터지는데다, 둔화가 좀 짧다.
고유효과의 범용성이 낮은 편이고 다른 암살자용 아이템들에 비하면 가격이 비싼 편이기 때문에 보통 고유효과의 둔화를 바탕으로 첫 콤보에 평타를 넣으면서 후속타를 용이하게 넣을 수 있는 암살자 챔피언들만 사용한다.
14.1 패치 기준 마스터 이의 최후의 전사(R), 드래곤 등 둔화 또는 군중제어의 면역인 대상에게도 둔화가 적용되는 버그가 있다.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4.19 패치에서 가격이 100원 인상되고 스킬 가속이 5 감소했다.}}}
2.3.7. 오만(Hubris)
오만
암살
3000
공격력 60
물리 관통력 18
스킬 가속 10
명성
물리 관통력 18
스킬 가속 10
명성
30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톱날 단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콜필드의 전투 망치|]]스노우볼링에 특화된 암살자 아이템. 처치 관여시 공격력이 추가되어 높아진 공격력을 기반으로 짧은 시간 내에 적을 또 다시 처치하고, 적을 처치할수록 공격력이 불어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킬 관여를 하지 못하면 아무리 스택이 많아도 효과를 누릴 수 없어서, 온전히 누리기 위해선 처치 관여를 반드시 해야만 한다. 또한 효과 지속시간이 킬 관여 후 90초밖에 안 돼서 시간이 다 되면 그 많던 공격력이 싹 날아가 다시 약해진 상태로 킬 관여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즉 제대로 효과를 누리려면 최소 90초마다 처치관여를 해야한다는 것인데, 이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자주보기 어렵기 때문에 무작정 아이템 빌드로 고려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기본 지속 효과인 '명성' 의 발동(스택)은 처치시에만 쌓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3초 이내에 처치에 관여만 해도 쌓인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메자이의 영혼약탈자와 마찬가지로 스노우볼을 굴릴 여건이 안되면 다른 아이템을 구매하는 게 낫다. 특히 대차게 망한 상태로 이 아이템을 가는 것은 아이템 이름대로 오만한 선택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메자이보다 성능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 일단 메자이는 1킬당 20 주문력, 1어시당 10 주문력인데 반해 오만은 1킬당 겨우 2 공격력이다. 무한스택이라는 점이 유리하긴 하지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잘 커서 캐리하고 있는 걸 확인하고 산 뒤 7킬만 하면 풀스택인 메자이와 달리 최대한 빨리 사야 제 성능을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도 기본 스탯이 서사템인 메자이와 달리 기본 스탯도 전설이라 망해도 패널티가 그렇게 크진 않다. 어떻게든 어시 1만 넣으면 15 공격력은 얻을 수 있기도 하고.
또한 PBE에선 일라오이의 E 스킬을 통한 영혼을 처치해도 오만 스택이 쌓였으나, 본섭에선 막혔다.
킬이 많이 발생하는 칼바람 나락에서는 스택당 공격력이 1씩 증가하는 것으로 너프되었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드레이븐 등 스노우볼을 굴리기 용이한 AD 챔피언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4.4 패치 이전에는 '자존심' 이라는 이름의 기본 지속 효과를 지니고 있었는데, 구매 후 처치 관여 시 그대로 구매한 챔피언의 모습을 한 조각상이 우물에 하나 생성되며, 쌓은 스택 숫자에 비례해 추가 공격력을 얻는 시스템이었다. 또한 스택을 쌓을 때마다 조각상의 색이 바뀌면서 점점 화려해진다.[97][98] PBE 당시에는 진짜로 1스택당 하나씩 생성되어서 킬을 많이 먹으면 우물을 미술관으로 만드는 수준이었지만 본섭에 오면서 우물 쪽 벽에 각각 하나만 생성되도록 바뀌었다. 허나 킨드레드의 표식이 여기 찍히는 버그가 발생하자 조각상 자체를 삭제해버렸다.
14.6 패치로 처치한 챔피언 숫자를 표기하게 되면서 공격력 증가량을 확인하는 데 더 나은 편의성을 갖추게 되었다.
14.19 패치에서 스킬 가속이 5 감소했다. }}}
2.3.8. 원칙의 원형낫(Axiom Arc)
원칙의 원형낫
스킬 초기화
3000
공격력 55
물리 관통력 18
스킬 가속 20
흐름
물리 관통력 18
스킬 가속 20
흐름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야수화|
1337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콜필드의 전투 망치|]]약칭 원형낫.
챔피언 처치 관여 시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며 능력치로는 높은 공격력, 물리 관통력, 스킬 가속을 제공한다.
PBE에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암살자들이 우르프 모드처럼 궁극기를 난사하며[99] 밸런스 붕괴를 일으킬 거라는 우려가 많았으나, 실상은 암살자용 전설템 중에서 하위권의 기용률을 기록하는 아이템이다. 궁쿨을 줄이겠다고 이른 시기에 올리기엔 딜이나 안정성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 아이템을 올리기 꺼려지기 때문. 궁극의 사냥꾼이라는 다른 선택지가 있다는 것도 한몫한다.
비슷하게 궁극기 가속을 올려주는 실험적 마공학판이나 악의와 비교했을 때, 원형낫은 킬을 올려야만 쿨이 줄어드므로 궁을 쓰고 킬을 못내면 그 동안 효율이 떨어지고, 궁극기 쿨감 외에 따로 제공하는 딜옵션이 없다. 한타에서 적 여럿을 처치해 궁을 2번 쓸 수도 있다는 장점조차 적을 여럿 처치한다는 전제 자체가 이미 이긴 한타라는 뜻이므로 두번의 궁극기 사용의 메리트가 적다. 적 한명을 잘라 궁쿨을 줄여 자주자주 쓴다는 개념도, 궁극기 사냥꾼으로 이미 쿨을 줄일 수 있고, 궁극기 쿨타임 20%를 돌려받아 계속 쓸 만큼 빡빡하게 굴려야할 상황도 적기에 여러모로 모순적인 아이템.
반면 킬어시가 매우 빈번하게 터지는 칼바람 나락에서는 궁극기 의존도가 매우 높은 AD 챔피언인 파이크, 제드, 키아나 등이 주로 올린다.
원문의 엑시옴(Axiom)은 이쉬탈에서 마법의 원소를 정립하는 단위다. 마찬가지로 키아나와 관련이 있다.[100] 키아나가 쓰는 무기는 아니지만 키아나가 쓰는 무기와 뿌리는 같은 모양.
흐름 효과가 발동되면 날카로운 바람소리와 비슷한 효과음이 나면서 적에게서 작은 알갱이가 흡수되며 잠시 챔피언이 녹색빛을 띈다.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1.24 패치에서 궁극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량이 25%에서 20%로 너프되었다.
13.1 패치로 물리 관통력이 10에서 18로 증가되었다.
13.14 패치에서 궁극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량이 총 재사용 대기시간의 20%에서 5(+총 물리 관통력의 40%)로 변경되었다.
13.16 패치에서 궁극기 재사용 대기시간 기본 감소량이 5%에서 10%로 증가했다.
14.1 패치에서 하위템의 톱날 단검이 야수화로 바뀌고 물리 관통력 계수가 30%로 감소했다.
14.19 패치에서 스킬 가속이 5 감소하고 궁극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량이 10(+총 물리 관통력의 30%)에서 15(+총 물리 관통력의 15%)로 변경되었다.}}}
2.3.9. 불경한 히드라(Profane Hydra)
불경한 히드라
미니언 무리 처치
3200
고유: 히드라
공격력 60
물리 관통력 18
스킬 가속 10
쪼개기
구조물에는 쪼개기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아이템 성능은 근접 챔피언과 원거리 챔피언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심연에는 제물이 필요합니다.
물리 관통력 18
스킬 가속 10
쪼개기
구조물에는 쪼개기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아이템 성능은 근접 챔피언과 원거리 챔피언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심연에는 제물이 필요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티아맷|
12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야수화|1337
]]약칭 불드라. 이 아이템을 구입하면 팔기 전까지 티아맷과 그 상위 아이템인 굶주린 히드라, 거대한 히드라, 발걸음 분쇄기를 구매할 수 없다.
다른 히드라 계열 아이템과 달리 암살자용 아이템으로 분류되어있고, 그에 걸맞게 아이템 스펙도 철저하게 공격에 치중되어있다. 초반에 강한데도 부족한 라인 클리어로 인해 로밍 타이밍이 뒤쳐져 후반 AP 챔보다 스노우볼이 느리게 굴러가는 AD 암살자의 모순적인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비싼 조합 가격때문에 암살자지만 초반보다 중후반 즈음에 강하니 라인전 파밍을 일정 부분 버리고 사이드 돌면서 몰아먹는 게 나은 챔피언을 제외하면 선호도가 아주 높지 않다. 오히려 일부 기동형 딜탱 전사 챔피언들이 관통력 빌드를 타는 경우 종종 올리곤 한다. 허나 14.19패치로 인해 체력이 50% 이하인 적에게 추가피해를 입히는 조건이 사라지면서, 암살자들에게는 딱히 메리트 없는 템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이전부터 간간히 쓰던 브루저들이나 계속 쓰는중.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4.1B 패치에서 액티브 사용 시의 피해량이 80%에서 100%로 증가하였고, 아이템 가격이 3300골드로 100골드 감소하였다.
14.9 패치 기준 물리 관통력이 증발 해버리는 버그가 있다.
14.19 패치에서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다.
총가격: 3,300 ⇒ 3,200
스킬 가속: 20 ⇒ 10
쪼개기: 공격력의 50% ⇒ 공격력의 40%
쪼개기 반경: 450 ⇒ 350
이단의 가르기: 공격력의 100% (체력이 50% 아래인 적에게는 130%로 증가) ⇒ 공격력의 80%}}}
2.3.10. 세릴다의 원한(Serylda's Grudge)
세릴다의 원한
방어력 감소
3000
고유: 치명
공격력 45
방어구 관통력 30%
스킬 가속 20
매서운 추위
방어구 관통력 30%
스킬 가속 20
매서운 추위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콜필드의 전투 망치|]][[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최후의 속삭임|]]
약칭 세릴다.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최후의 속삭임, 칠흑의 양날도끼, 필멸자의 운명, 도미닉 경의 인사, 경계를 구매할 수 없다.
AD 캐스터의 라일라이이자 보이드. 고유 효과도 좋긴 하지만 %방관은 원딜도 방어력이 높아지는 중후반 게임에서 압도적인 효율을 보여준다. 마법 저항력은 레벨당 상승치가 미미하기 때문에 상대가 마법 저항력 템을 올리지 않으면 효율이 떨어지는 공허의 지팡이와 다르게[101], 방어력은 원딜조차 후반가면 100에 근접하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올려도 99% 손해보지 않는다.
다만 초반에는 조건부 슬로우 말고는 별다른 유틸리티도 없고 가격에 비해 공격력도 낮아서 초반부터 무조건 올린다고 좋은 아이템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3~4코어부터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는 아이템이다.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입힐 때 둔화 효과가 발동하므로 스킬로 입히는 피해라면 물리 피해가 아니라 마법 피해 또는 고정 피해여도 둔화가 발동된다.
아이템 이름의 세릴다는 프렐요드의 세 자매 중 첫째[102]의 이름으로 세주아니가 그녀의 후손이다. 아이템의 둔화 효과도 그녀가 프렐요드의 냉기의 화신이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1.7 패치에서 가격이 3200골드로 인하되었다.
14.1 패치로 하위템의 콜필드의 전투 망치가 야수화로 변경, 방어구 관통력 30%가 물리 관통력 15로 변경, 스킬 가속이 20에서 15로 감소, 물리 관통력 비례 방어구 관통력을 얻는 적개심 효과 추가, 매서운 추위의 둔화 효과가 상대 체력의 50% 이하일 때만 발동하는 조건이 생겼다.
14.12 패치에서 방어구 관통력이 20%에서 25%로 증가했다.
14.19 패치에서 하위 아이템 중 하나인 야수화가 콜필드의 전투 망치로 변경됨에 따라 물리 관통력이 삭제되고 가격이 3000골드로 인하되었다. 또한 스킬 가속이 15에서 20으로 증가하였으며 물리 관통력 비례 방어구 관통력을 제공하던 적개심이 삭제되고 방어구 관통력 30%가 롤백되었다.}}}
2.4. 마법사
2.4.1. 메자이의 영혼약탈자(Mejai's Soulstealer)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스노우볼
1500
고유: 영광
주문력 20
체력 100
영광{{{#!wiki style="margin: -0.4em 0 -0.4em -0.5rem"
체력 100
영광{{{#!wiki style="margin: -0.4em 0 -0.4em -0.5rem"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시작#암흑의 인장|]]
약칭 메자이.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암흑의 인장을 구매할 수 없다. 또한 특수 게임 모드인 칼바람 나락, 돌격! 넥서스, 우르프 모드, 아레나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하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스노우볼링 아이템이자 도박성 아이템. 가격이 1500골드이며 서포터 아이템을 제외한 제일 저렴한 전설 아이템이다. 즉 스택 관리만 잘 한다면 롤 최고의 가성비 아이템인 셈. 다만 스택이 없을 때의 능력치는 형편없는데 체력 100과 주문력 20은 대략 666골드 정도밖에 안 되는 가치. 하지만 스택을 쌓으면 하나당 주문력이 5씩 증가해 최대 145라는 AP의 최종 아이템인 라바돈의 죽음모자에 못지않은 높은 능력치를 가질 수 있게 된다. 10스택 정도만 쌓이면 템값은 한다고 하는 편. 또 후술하겠지만 상점 리셀가 까지 포함하면 그렇게 하이 리스크가 아닌 아이템일 수도 있다.
문제는 이 스택을 쌓는 방법이 킬 관여이며, 죽으면 스택을 잃는다는 것이다. 그것도 적을 죽여서 얻는 스택보다 소유자가 죽을 때 잃는 스택이 훨씬 더 많으니 웬만큼 흥하지 않거나 한 번이라도 실수하면 무조건 손해를 보게 되는 구조이다. 단순하게만 따져도 한 번 죽었을 경우 2.5킬 이상을 해야 스택 손해를 회수할 수 있다. 게다가 상대 입장에서도 한 번은 죽여야 스노우볼을 멈출 수 있기 때문에 올리는 순간부터 적 전원의 어그로를 한몸에 받게 된다. 때문에 이 아이템을 올리는 것 자체를 일종의 도발로 받아들이는 플레이어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런 특성 때문에 갈 수 있는 챔피언은 킬이나 어시스트를 챙기기 쉬우면서 절대 죽지 않을 수 있는 일부 주문력 기반 챔피언들로 한정된다. 기동성이 좋거나, 광역 버프기나, 스킬 사거리가 길면서 범위가 넓은 스킬을 보유하거나,[103] 진입과 도주가 자유롭거나,[104] 별도의 생존 수단이 있는 챔피언들이 예시.
구매했을 때의 승률이 매우 높은 아이템이다. 다른 아이템은 50 ~ 60%대 승률을 유지하는 반면 메자이는 70 ~ 80%대로 독보적으로 높다. 이유는 이미 이기고 있을 때 구매하는 아이템이기 때문. 이기고 있는 상황을 굳히기 위한 아이템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책 모양의 이미지 때문에 메자이를 책으로, 스택을 페이지로 비유하기도 한다. 메자이를 구입하면 책을 읽는다고 하며, 스택을 꽉 채우거나 높은 스택의 상태라면 독서왕, 죽어서 스택을 잃으면 책이 찢어졌다고 한다. 책이 찢어지면 다음 코어템이 뜨기 전에 1000원 정도가 부족할 경우 팔아치우면 된다. 인장이 몇 스택이건 간에 일단 메자이를 올리고, 잘 안 풀렸다 싶으면 팔아치우는 것. 특히 하위템인 암흑의 인장이 시작 아이템이라 상점에 팔면 40%인 140원밖에 못 돌려받는데, 메자이는 팔면 1500골드의 70%를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장이 있다면 메자이를 만들고 팔아도 큰 손해가 아니다. 이미 인장을 사고 팔게 되면 210골드의 손해를 보는데, 메자이를 올렸다가 팔아봐야 1500*0.3=450 골드의 손해를 보므로 이미 인장으로 손해본 210골드를 제외하면 240골드밖에 손해보지 않는다.
메자이는 만화 "Le Scorpion" 의 집시 Mejai에서 가져왔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사일러스, 유미[105], 카사딘, 카타리나, 이블린, 아리, 르블랑 등 생존력이 높은 주문력 기반 챔피언
제라스, 럭스 등 먼 거리에서 킬어시를 챙기기 용이한 챔피언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1시즌 프리시즌 패치 후 마나 제공량이 체력으로 변경되었다. 리치베인과 더불어 범용성을 높이기 위한 패치.
시즌 14패치로 신화급이 삭제됨에 따라 가격이 1600골드에서 1500골드으로 인하되었다.}}}
2.4.2. 모렐로노미콘(Morellonomicon)
모렐로노미콘
회복 방해
2950
주문력 75
체력 350
스킬 가속 15
고통스러운 상처
체력 350
스킬 가속 15
고통스러운 상처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망각의 구|]][[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일반#방출의 마법봉|]][[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점화석|]]
약칭 모렐로. AP 챔피언용 치감 아이템이다.
아이템명은 전 메인 개발자 모렐로(Morello)와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소설 크툴루 신화 中 등장하는 마도서 네크로노미콘을 합친 것이다. 리안드리의 고통과 마찬가지로 상점에서 Last Shadow를 입력하면 아이템이 나온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베이가의 추종자인 쭈글쭈글한 마법사가 만들었으며, 베이가의 2레벨 일러스트를 보면 로봇의 오른팔에 쥐어진 모렐로노미콘을 볼 수 있다.
서포터용 치감템인 화학공학 부패기가 삭제되어 이제 유틸형 서포터들도 치감이 필요하면 이 아이템을 올려야 한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대부분의 주문력 기반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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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효과가 꽤 자주 바뀌었던 아이템이다. 시즌 2까지는 이름이 '모렐로의 사악한 고서(Morello's Evil Tome)'였으며, 아이콘에 빨간색으로 鬼 자가 박혀 있어 꽤나 무섭게 생겼었다. 주문력에 마젠, 쿨감까지 깨알같이 붙어있는 아이템이라 미드 AP 누커가 탐낼만 했지만 말 그대로 깨알같이 붙어있었기 때문에 평가는 좋지 않았다. 보통은 라바돈이나 영겁, 존야를 가는 것이 주 빌드였고, 모렐로는 치유 효과를 가진 챔피언이 있을 때 정도에나 고려되었다. 그리고 주문력 90인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가 나오자 또다시 경쟁에 밀려 쓰이지 않았다.
시즌 3에서 네크로노미콘에 빗대어 모렐로노미콘이 되었다. 성능도 아테나가 주문력 30이 깎이는 너프를 받아 반사 이익을 받았다. 이후부터는 AP를 상대로는 성배, AD를 상대로는 모렐로를 가는 식으로 아테나와 경쟁하는 미드 라이너의 1코어 아이템이 되었다. 고유 효과인 치감도 액티브에서 상대 체력이 40% 이하일 때 마뎀을 가하면 자동으로 적용되게 바뀌었다.
6.9 패치에서 경쟁자인 아테나가 완전한 서포터용 아이템으로 바뀌고, 아테나의 킬 관여 시 마나 20% 회복 효과를 이어받아 미드 AP 메이지의 유일한 1코어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금지된 우상 대신 사라진 양피지로 조합식이 바뀌어, 마나 재생 대신 마나 자체를 제공하게 되었고 주문력도 증가했다.
8.4 패치에서 마나 관련 옵션은 모두 사라지고, 망각의 구를 하위템으로 하는 고정 마법 관통력 아이템으로 바뀌었다. 미드 메이지 1코어는 루덴/대천사/GLP에게 넘겨주고 이젠 고정 마관/치감 효과가 필요할 때만 가는 아이템이 돼 버린 것. 이미지도 현재처럼 이전 암시장 용병 모드 전용 아이템인 역병비전 고서로 변경되었다.[106]
아이템 개편 이후에도 미드 AP에게 꼭 필요한 주문력 +마관이 있어서 준 필수템으로 간다. 체력과 치감은 덤으로 봐도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특히 마관신과 모렐로를 둘 다 갖추면 마관 33이 되므로 마방이 높지 않은 상당수의 원딜에게 고정 피해에 근접하는 피해를 줄 수 있다. 치유 감소 효과 덕에 상대의 흡혈템이나 힐링 스킬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점도 괜찮은 요소. 쿨감이 없어져 1코어로 가지는 않고 보통 2코어로 많이 올린다. 하지만 정작 치감이 필요할 때는 다른 아이템(덤불 조끼, 처형인의 대검)보다 훨씬 비싸 AD와 AP 간의 형평성을 논할 때 자주 도마에 오르는 아이템이다.
9.2 패치에서 주문력이 10 감소하였다.
11.4 패치로 주문력이 10 증가했다.
12.10 패치에서 치유 감소 조정으로 회복 효과 감소량이 30%(50%)로 감소되었다.
12.11 패치에서 회복 효과 감소량이 30%(50%)에서 25%(40%)로 감소된 대신 주문력이 80에서 90으로, 체력이 250에서 300으로 증가되었다.
13.1b 패치에서 10의 마법 관통력이 추가된 대신, 체력이 300에서 200으로 감소하고, 조합식이 방출의 마법봉 + 망각의 구 + 루비 수정 + 450골드에서 망각의 구 + 마법공학 교류 발전기 + 증폭의 고서 + 715골드로 바뀌며 가격이 2500골드에서 3000골드로 인상되었다.
13.7 패치에서 모든 치유 감소 아이템이 보호막으로 피해를 막아도 치유 감소 효과가 적용되도록 패치되었다.
2024 시즌 패치로 조합식이 망각의 구 + 마법공학 교류 발전기 + 증폭의 고서 + 715골드에서 망각의 구 + 악마의 마법서 + 500골드로 변경되고 가격이 2200골드로 인하되었고, 마법 관통력과 체력이 없어지고 스킬 가속 15가 추가되었다. 마법관통력과 체력 옵션이 없어진건 아쉬워도 스킬가속이 붙고 800원이나 가격이 인하됨에 따라 화학공학 부패기도 사라진데다 체력 옵션을 챙겨도 원체 물몸인 유틸형 서포터들이나 비싼 기존 모렐로노미콘을 금방 완성시키기 어렵고 스킬가속 옵션이 중요한 딜서폿들에게는 버프라고 볼 수 있다. 비단 서포터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아이템들이 전체적으로 스킬 가속을 챙기기 어려운 시점에서 2300원 밖에 하지 않는 가격으로 주문력 90, 스킬가속 15를 제공하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이 몇 없어서 기존 메이지들한테도 인기가 많다.
14.19 패치에서 주문력이 15 감소하고 체력이 350 추가되었다. 대신 가격은 750골드 인상되어 2950골드가 되었다. 또한 아이템 조합식이 망각의 구 + 악마의 마법서에서 망각의 구 + 방출의 마법봉 + 점화석으로 변경되었다.}}}
2.4.3. 마법공학 로켓 벨트(Hextech Rocketbelt)
마법공학 로켓 벨트
기동력
2600
주문력 60
체력 350
스킬 가속 15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40초)
초음속 돌진으로 지형은 통과할 수 없습니다.
체력 350
스킬 가속 15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40초)
초음속 돌진으로 지형은 통과할 수 없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마법공학 교류 발전기|]][[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점화석|]]
약칭 벨트, 마공벨.
사용 효과는 전방으로 짧게 돌진하며 부채꼴 모양으로 마법 피해를 입히는 탄환을 발사하는 효과. 돌진 최대 거리는 275이다. 액티브를 맞춘다고 전제하면 순간 화력 자체는 생각보다 강력하다.
다만 이동기를 제공하는 대가로 주문력은 낮은 편이며 액티브 피해량 자체도 심심한 편이라 웬만한 AP 챔피언이 이 아이템을 선템으로 올리면 딜이 모자른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때문에 확실한 접근이 필요한 근접 챔피언이나 원거리 챔프이지만 진입이 요구되는 피들스틱, 니코, 케넨이 1~2코어로 올리는 편이다.
툴팁에도 나와있듯 벨트의 돌진으로는 벽을 넘을 수 없다. 벨트에서 발사되는 탄환 역시 마찬가지. 대신 폭발 범위가 어느 정도 있어서 적이 벽 너머에 딱 붙어있으면 뚫고 피해를 줄 수는 있다. 그리고 툴팁에는 없지만 탄환에 적중당한 적은 일정 시간 같은 마법공학 벨트 탄환에 피해를 입지 않게 된다. 또한 기본 공격 모션과 돌진기를 캔슬시킬 수 있다.
마법공학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알겠지만, 필트오버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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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개되었을 때에는 미니 점멸이라며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막상 보니 거리도 짧고, 벽도 못 넘고, 후딜도 있어서 미묘하다는 평가였다. 하지만 점멸처럼 아무에게나 다 좋은 효과가 아니었을 뿐, 모데카이저, 블라디미르, 케넨 같은 이동기가 없거나 부실한 AP 챔프나 에코, 사일러스 같은 근접 AP 딜러 챔피언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기에 큰 인기를 끌었다. 자체 피해량도 꽤 있고 광역기인 데다가 쿨도 은근 짧아서 라인 클리어가 빈약한 챔피언이 가도 좋았으며, 일반적인 AP 챔피언들의 1코어인 루덴보다 700골드나 저렴하면서 재료템 구성도 좋아서 가성비가 뛰어났다. 물론 가격이 싼 만큼 정작 주문력은 낮은 편이고, 상대에게 들이미는 용도로 쓰지 않으면 성능이 좋지 못하기에 일반적인 마법사 챔피언은 가지 않는 아이템. 6.22 패치에서 주문력 계수가 25%로 줄었다. 대신 여러 발의 탄환을 맞힐 때 감소하는 피해량이 20%에서 10%로 줄었다.
10.23 패치에서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01에서 마법공학 로켓 벨트로 대체되었다. 조합식은 마법공학 교류 발전기+루비 수정+방출의 마법봉+900골드이며, 체력 250/주문력 80/스킬 가속 15를 제공하게 되었다. 돌진 피해는 200~300(+주문력의 15%)이며 애쉬의 W처럼 여러 발의 탄환을 맞아도 하나에만 피해를 입게 바뀌었고 사용 시 2초 동안 75%의 이속을 제공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올랐지만 그만큼 비싸져서 싼 맛에 쓰던 챔피언들에게는 아쉬운 변경점.
10.24 패치에서 돌진 피해량이 175~250으로 감소하고 이동 속도 증가량도 50%로 너프됐다. 11.1 패치에서 제공 주문력이 90으로 늘고 체력도 350으로 늘었지만 돌진 피해량이 전구간 125로 너프되었다. 그럼에도 벨트를 사용하는 챔프들이 강세를 보이자 11.2 패치에서 이동 속도 지속 시간이 2초에서 1.5초로 감소하고 이속도 50%에서 30%로 떨어졌다. 11.8 패치에서 체력이 350에서 250으로 깎인 대신 마법 관통력 6이 추가되었다.
11.23 패치에서 하위템의 마법공학 교류 발전기가 변경됨에 따라 조합식에서 루비 수정이 증폭의 고서로 변경되고 조합비가 865로 감소되었다.
14.1 패치에서 신화급 아이템의 삭제로 전설급 아이템으로 강등되었으며,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01 시절의 스펙으로 롤백되었다.
14.1b 핫픽스로 기본 피해량이 175에서 125로 감소했고, 14.3 패치에서 기본 피해량이 100으로, 주문력 계수가 0.1로 감소했다.
14.5 패치에서 주문력이 60에서 70으로 증가한 대신 가격이 2500골드에서 2600골드로 인상되었다.
14.15 패치에서 체력이 300에서 400으로 증가했다.
14.19 패치에서 주문력 10, 체력 50 감소했다.}}}
2.4.4. 영겁의 지팡이(Rod of Ages)
영겁의 지팡이
조정
2600
고유: 영원
주문력 50
체력 400
마나 400
불멸의 시간
체력 400
마나 400
불멸의 시간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방출의 마법봉|]][[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억겁의 카탈리스트|]]
약칭 영겁, 로아(RoA).
아이템 대격변 이후 삭제되었던 영겁의 지팡이가 조정을 거친 후 복귀했다.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억겁의 카탈리스트를 구매할 수 없다.
체력, 마나, 주문력을 고르게 올려주며 시간이 지나면 능력치가 더 오르는 아이템. 아이템을 구매한 이후부터 1분[107]이 지날 때마다 중첩을 1개 얻으며 중첩 수에 따라 상술한 능력치가 추가로 오른다. 10분에 걸쳐 최대 10중첩까지 쌓이고 이에 더해 최대 중첩이 되면 레벨이 1 오르는 유니크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1레벨이 오르는 효과는 현재 레벨의 경험치를 보존하면서 다음 레벨로 올라간다.[108] 아이템 서술에는 없지만 칼바람 나락에서는 40초마다 1중첩이 쌓인다.
영원 효과는 툴팁이 꽤 복잡한데 쉽게 설명하자면 피해를 받으면 마나를 회복하고, 스킬을 사용하면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이다.
하지만 기본 능력치는 매우 처참하다. 정확히는 체력은 다른 체력 주는 AP템이랑 비슷하거나 좀 높지만 주는 주문력이랑 마나가 상당히 애매한 편. 고유 효과도 2~3중첩까지 되지 않는다면 다른 아이템과 비교 할 시 초라하다. 하위 아이템도 매우 약하기 때문에 이 아이템을 뽑기 전후로 전투력이 빈약할 수밖에 없으며 모든 중첩을 쌓을 때까지 말 그대로 영겁의 시간을 버텨야 한다. 10분은 게임 중반만 넘어가도 터무니없이 긴 시간이기에 반드시 1~2코어로 뽑아 한시라도 빨리 중첩을 쌓아야 한다.
신화 아이템 시절 이속 증가는 사라졌으나 여전히 상태창에 충전 스택이 표기되고 있다. 당연히 이 스택은 별 의미 없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라이즈[109], 카시오페아, 신지드 등 지속 교전이 중요한 주문력 기반 챔피언
베이가, 애니비아, 카사딘[110],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 교전 사거리가 짦은 주문력 기반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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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패치로 체력, 마나보다 주문력 능력치가 더 높아지면서 로아를 가는 챔피언이 더 많아졌다. 메타의 변화도 한몫하여 트위스티드 페이트도 로아를 자주 가게 되었다.
8.23 패치에서 포탑 방패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로는 초반 지향형 메타가 도래했다. 따라서 14분 이내에 적 팀의 포탑 방패를 얼마나 까느냐가 라인전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로 인해 초반에 저열한 스펙을 보이는 영겁의 지팡이를 올리는 것은 상대 라이너에게 파워에서 밀리게 되어 포탑 방패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따라서 영겁의 지팡이를 코어 아이템으로 올리는 챔피언들은 간접적인 너프를 받았으며, 일부 챔피언들은 영겁의 지팡이 대신 다른 아이템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영겁의 지팡이의 채용률이 저조해지고 영겁의 지팡이를 올리는 챔피언들이 약세를 보이자 9.13 패치에서 가격이 100골드 저렴해졌다.
결국 올리는 챔피언만 올리던 아이템으로 남아버렸고, 2021 프리시즌에 삭제되었다.[111] 이 때문에 본래 이 아이템만을 구매하던 카사딘, 애니비아,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은 챔피언 자체의 버프나 만년서리가 재평가되기전까지는 승률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2023 프리시즌에서 억겁의 카탈리스트와 함께 부활하였다.[112]
신화템이 출시될 때 AP 아이템들이 전반적으로 주문력이 낮아진 대신 부가 효과나 체력 능력치를 얻었는데, 이 부가 효과가 좋은 나머지 사파 빌드가 어느 정도 허용되는 칼바람 나락에서는 AP 계수가 거의 없는 챔피언이나 탱커도 마법사 아이템들을 갔을 정도로 마법사 아이템은 스탯 외의 매력 요소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부가 효과 없이 정직하게 스탯이랑 유지력만 올려주는 영겁의 지팡이의 재출시 결과는 전 아이템 승률 꼴찌로 구매하면 오히려 승률이 떨어지는 함정 아이템이 되었다. 가는 챔프들 특성상 마나를 굉장히 많이 쓰는데 양피지를 하위템으로 두지 않아서 마나 수급을 위해 여신의 눈물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기존의 딜로스가 나는 카탈리스트의 단점이 수정되지 않았는데 완성템조차도 10분 경과 후 레벨이 오른다는 것 외에는 볼 게 없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이후 조정을 통해 가격이 3,200골드에서 2,800골드로 감소하면서 수요가 늘었다. 또한 대천사의 지팡이 역시 상향을 통해 AP 메이지들이 눈독을 들이는 아이템이 됐는데, 영겁과 대천사를 같이 갈 때 활성화되는 시너지가 상당해 두 템을 무난하게 올린 AP 메이지가 상당한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13.1 패치에서 체력이 300에서 400으로 증가하고, 영원 효과 이동 속도 증가량이 250당 25%에서 300당 35%로 조정됐다.
14.1 패치에서 전설 아이템이 되어 주문력이 60에서 50으로, 체력이 400에서 350으로, 마나도 400에서 300으로 감소되고 이속 증가 효과가 삭제되었다. 대신 200원이 더 싸지고[113], 하위템과 자체 템의 마나 회복 옵션은 그대로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는 편.
14.3 패치로 14.1 패치에서 감소되었던 체력과 마나량이 롤백되었다.
14.19 패치에서 분당 얻는 주문력이 4에서 3으로, 분당 얻는 체력이 20에서 10으로 감소했다.}}}
2.4.5. 라일라이의 수정홀(Rylai's Crystal Scepter)
라일라이의 수정홀
적 둔화
2600
주문력 65
체력 400
서리
둔화: 이동 속도가 감소합니다.체력 400
서리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방출의 마법봉|]][[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거인의 허리띠|]][[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증폭의 고서|]]
약칭 라일라이.
스킬을 맞히면 둔화를 입히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효과를 지녔다.
똑같이 둔화를 제공하는 세릴다의 원한, 얼어붙은 건틀릿과 비교하면 둔화율 자체도 높고 그냥 조건 없이 스킬만 맞히면 되는데, 구매층이 광역 피해를 입히기 용이한 마법사라는 점에서 둔화 벨류가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이 때문에 광역 또는 지속 피해 기반 마법사면 리안드리-라일라이 조합이 거의 고정적으로 들어간다.
둔화 효과가 이미 있는 스킬을 적중시켰을 경우, 합산되지 않고 더 강력한 수치의 둔화가 적용된다. 단점으로는 둔화 효과를 빼고 보면 주문력도 낮은 편이고 피해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없어 딜링 면에서는 떨어지는 편이다. 때문에 자체 스킬셋의 CC가 강력하거나, 광역 스킬이 없거나, 순간 피해가 주력인 챔피언은 선호하지 않는다. 둔화 지속 시간도 짧은 편이라 지속형 스킬이나 도트 피해 스킬 등을 가진 챔피언이 아니면 활용하기 힘들다.
아이템의 유래는 도타부터 도타 올스타즈를 거쳐 도타 2까지 개근한 수정의 여인 라일라이 크레스트폴. 아이템의 이미지도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이었던 도타와 도타 올스타즈 시절에 아크메이지의 패시브 스킬 '브릴리언스 오라'의 아이콘을 가져다 썼던 것 그대로이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신지드, 스웨인[114], 브랜드[115], 하이머딩거, 자이라, 카시오페아, 모데카이저, 아우렐리온 솔, 케일[116] 등 지속 피해를 입힐 수 있는 AP 챔피언
기타: 세라핀[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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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대상: 1.5초 동안 40% 둔화 (기존 1.5초 동안 35% 둔화)
광역 피해: 1초 동안 40% 둔화 (기존 1.5초 동안 15% 둔화)
지속 피해 및 여러대상: 1초 동안 20% 둔화 (기존 1.5초 동안 15% 둔화)
소환물: 1초 동안 20% 둔화 (기존 둔화 효과 없음)
특히 광역 피해에 둔화를 40%나 묻히는 바람에 AP라면 개나소나 가는 아이템이 되었다. 2015시즌 아지르와 빅토르의 양강 구도를 만든 원흉이기도 한데, 아지르는 창으로 찌르는 족족 40% 둔화가 묻었고 빅토르는 궁극기 도트템에 40% 둔화가 적용되는 정신나간 효율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16롤드컵에서도 거의 모든 AP들이 채용을 하였고 마침 유체화 메타이기 때문에 메이지들은 유체화키고 라일라이로 둔화시키면 답이 없었다.
6.24패치때 너프하면서 그냥 모조리 1초 동안 20% 감소로 통일시켜 버렸고 둔화가 핵심인 아이템의 둔화가 제대로 너프 먹는 바람에 아무도 안 가는 아이템이 되었다. 심지어 CC기가 부족한 챔피언도 찾지 않았을 정도. 11시즌에서야 둔화가 30%로 상향되어 CC기가 부족한 지속 딜러들이 주로 찾는 아이템이 되었다.
12.2 패치에서 조합비가 400골드로 감소해 가격이 2600골드로 저렴해지고 주문력은 15 감소, 체력은 50 증가하는 상향을 받아 가성비가 좋아졌다.
14.19 패치에서 주문력이 10 감소했다.}}}
2.4.6. 지평선의 초점(Horizon Focus)
지평선의 초점
피해량 증가
2700
주문력 75
스킬 가속 25
초강력 사격
소환물이나 이동 불가 효과가 없는 덫은 이 효과를 발동시키지 않습니다. 범위 지정 스킬은 처음에만 이 효과를 발동시키고, 거리는 사용 시 위치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스킬 가속 25
초강력 사격
소환물이나 이동 불가 효과가 없는 덫은 이 효과를 발동시키지 않습니다. 범위 지정 스킬은 처음에만 이 효과를 발동시키고, 거리는 사용 시 위치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악마의 마법서|]][[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악마의 마법서|]][[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증폭의 고서|]]
약칭 지평선.
600 이상 떨어진 곳에서 스킬로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위치를 드러내고, 해당 챔피언에게 자신이 입히는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부가 효과로 주변 범위의 다른 모든 적 챔피언 역시 드러낸다. 거리 600의 기준은 최종적인 스킬 사용 지점이 아닌 스킬 버튼을 눌렀던 시점에 있던 위치를 기준으로 판단하는데, 이는 니달리의 Q 메커니즘과 동일하다. 아이템 위에 커서를 올리면 거리 600의 정확한 범위를 확인할 수 있다.
초강력 사격 효과를 받는 적 챔피언에게는 조준점 표식이 찍히며 6초 동안 아군 팀원에게 위치를 드러낸다. 표식이 새겨진 적이 이동기 등을 사용해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곳으로 도망가거나 숨을 경우 추적하기 용이하다. 다만 절대 시야 판정이 아니라서 은신에 들어간 챔피언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14시즌 패치로 설명이 바뀌면서 혼란이 있는데, '초강력 사격 효과를 발동시킬 첫 스킬'의 피해량도 10%의 피해 증가 효과를 받으며, 그렇게 '위치가 드러난 적'은 600 이하의 거리에서 스킬 공격을 해도 마찬가지로 10%의 추가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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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패치에서 주문력이 15 증가해 115가 되었고, 초강력 사격의 사거리 기준이 750에서 700으로 감소했다.
11.23 패치 아이템 개편으로 주문력이 115에서 85로 감소된 대신, 조합식에서 마법공학 교류 발전기의 변경과 쓸데없이 큰 지팡이가 악마의 마법서로 변경되면서 체력 150과 스킬 가속 15가 추가되고 둔화시켰을 때에도 초강력 사격이 발동되게 조정되었다.
이후 발동 조건이 쉬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제라스나 유미를 제외하고는 거의 사지 않는 쓰레기 아이템 취급을 받는데[120], 존야나 모렐로처럼 생존력이나 유틸성을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딜적인 측면에서는 같은 2코어 계열 아이템인 그림자불꽃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여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아 이전에 주로 가던 챔피언인 럭스, 조이는 그불로 선회했다. 실제로 코어템이 빠르게 나오는 칼바람 나락에서 지평선을 먼저 올리고 그림자불꽃을 나중에 올려도 나중에 각 아이템에 나오는 추가 피해량을 확인해보면 그림자불꽃이 지평선을 압도한다.
13.1 패치로 주문력이 85에서 100으로 증가했다.
14.1 패치로 능력치와 추가 효과가 다소 변경되었다. 먼저 "초강력 사격"의 CC기 조건부 및 논타게팅 조건부가 사라져 무조건 일정 사거리 이상에서 스킬로 공격해야만 효과를 발동시키도록 변경되었고, 쿨타임 30초짜리 추가효과인 "집중" 이 추가되어 첫 초강력 사격 발동 시 해당 유닛 주변의 적군의 위치를 드러낸다.
14.2 패치로 효과 발동에 필요한 사거리가 600으로 감소하고 드러나는 시야 범위가 1400으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14.19 패치로 주문력이 15 감소한대신 스킬 가속이 5 증가하였으며, 아이템 조합식이 악마의 마법서 + 마법공학 교류 발전기에서 악마의 마법서 2개 + 증폭의 고서로 변경되었다.}}}
2.4.7. 악의(Malignance)
악의
궁극의 힘
2700
주문력 85
마나 600
스킬 가속 15
경멸
입힌 피해량에 따라 반경이 늘어납니다. (최대 반경 550)
마나 600
스킬 가속 15
경멸
입힌 피해량에 따라 반경이 늘어납니다. (최대 반경 550)
28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사라진 양피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방출의 마법봉|]]14.1 패치에서 추가된 아이템. 기본 스펙 이외에도 궁극기 가속을 제공하며, 궁극기로 피해를 입힌 적 챔피언에게 증오안개 효과를 발동시킨다. 증오안개 효과는 챔피언 당 3초에 한 번씩만 발동하며, 마법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저주' 디버프와 발 밑에 3초간 유지되는 장판을 설치한다. '저주' 디버프는 장판 밖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된다. 장판 반경은 최소 250이며, 최대 반경은 550으로 산출 공식은 250 + 2^(데미지피해량/100)을 따른다. 823의 데미지를 입혔을 때 최대치가 된다. 궁극기가 다수의 챔피언에게 적중했을 경우, 한번의 궁극기에 여러 챔피언이 데미지를 받는다면 챔피언 생성 순서에 따라 최대 3명의 챔피언에게 발동한다. 겹쳐있는 장판을 밟더라도 데미지는 중첩되지 않는다.
판정이 복잡하나 일단 궁극기로 피해를 입히는지가 중요하다. 기본 공격이나 스킬을 직접 강화하는 트위치, 카르마의 R-Q 에는 발동한다. 하이머딩거는 포탑을 제외한 다른 스킬로 발동할 수 있다. 스탯을 강화하는 문도 박사, 아트록스, 신지드의 궁극기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소환형 궁극기는 챔피언마다 상이하다. 요릭의 안개마녀의 공격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애니의 티버를 소환할 때와 패시브 범위 피해에는 발동하며, 기본 공격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아이번의 데이지는 기본 공격에 발동하지 않지만, 3타 충격파에는 발동한다. [121]
마나를 활용하는 마법사 챔피언 중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들이 활용하기 좋다. 궁극기가 광역기여서 맞은 대상 전원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카서스나 피들스틱 및 스웨인, 혹은 궁극기에 CC기가 있어 적을 장판 위에 붙잡아놓을 수 있는 말자하 등과 궁합이 매우 좋다.
이름을 발음할 때 '아기'라고 들려서 '아기', '응애'라는 별명이 붙었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애니, 리산드라, 애니비아, 카서스, 스웨인[122], 말자하, 아리, AP 빌드 말파이트[123]등 마나 소모가 극심하고 궁극기 의존도가 높거나, 궁극기에 하드 CC가 동반되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마법사 챔피언
티모, 카사딘, 카르마 등 궁극기의 쿨타임이 짧아 여러 번 발동시킬 수 있는 챔피언.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4.4 패치에서 스킬 가속이 5 증가하였다.
14.19 패치에서 주문력이 5 증가한대신 스킬 가속이 10 감소했다. 또한 하위 아이템 중 하나인 악마의 마법서가 방출의 마법봉으로 변경되었다.}}}
2.4.8. 어둠불꽃 횃불(Blackfire Torch)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사라진 양피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운명의 재|]]
약칭 횃불.
2024 시즌 스플릿2에서 새로이 추가된 양피지 계열 전설급 아이템. 양피지 계열 아이템의 스텟에, 스킬로 피해를 주면 지속 마법피해[124]를 주는 옵션이 달려있다. 스킬을 맞히면 추가로 지속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 리안드리와 비슷한데, 차이점이라면 최대 체력 비례가 아닌 주문력에 비례한 일정 수치의 마법 피해를 입힌다. 때문에 탱커를 상대로는 리안드리에 밀리나, 마법 방어력을 별로 챙기지 않는 딜러 상대나 미니언 및 몬스터 정리 용도로는 리안드리를 능가할 수 있다.
루덴의 동반자와 완전히 반대되는 옵션으로, 7초정도 이상 피해를 줄 수 있다면 루덴보다 확실히 강하다. 지속딜을 입히는 특성상 리안드리 및 그림자불꽃와 시너지효과가 있으며, 광역 지속 피해를 입히는 챔피언과 궁합이 좋으며, 몬스터 추가 데미지로 인해 AP 정글러에게 유용하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말자하, 브랜드, 흐웨이, 자이라, 직스, 빅토르, 제라스, 릴리아, 카서스, 탈리야, 모르가나 등 스킬로 지속적인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마나 계통의 AP 챔피언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 주문력 +8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4초 동안 대상 적 챔피언의 최대 체력의 20%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히며, 해당 챔피언이 받는 모든 마법 피해를 20% 증가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2650
- 조합식: 방출의 마법봉(860g) + 악마의 마법서(820g) + 970g
- 뒤틀린 숲, 수정의 상처 전용
14.10 패치로 극초창기 시절과 유사한 지속딜 아이템으로 추가되었다. 출시 직후 평가는 밸런스 붕괴 OP 아이템으로, 횃불을 채용할 수 있는 챔피언의 승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몬스터 추가 피해 때문에 횃불을 가는 정글러들이 더 큰 수혜를 입었으며 그 중 횃불-리안드리를 가는 정글 카서스는 패치 직후 승률 58%라는 괴랄한 통계를 보이고 있다.
14.10B 패치에서 초당 피해량이 20+0.04AP에서 15+0.03AP로 감소했다. 핫픽스 이후 미드에서는 횃불로 갈아탔던 챔피언 중 일부가 다시 루덴으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이며 밸런스가 얼추 맞춰졌으나, 하위템도 그렇고 몬스터 추가 피해에 가해진 너프는 없어서 정글에서는 여전히 횃불을 올리는 AP정글러들이 득세하고 있다. 다만 프로 플레이에서는 교전이 적고 마나 관리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AP 정글러들도 카서스 정도를 제외하면 횃불을 스킵하고 리안드리부터 올리는 모습이 더 많이 보인다.
14.19 패치에서 주문력이 10 감소, 스킬 가속이 5 감소하였으며 초당 피해량이 15+0.03AP에서 20+0.02AP로 조정되었다.}}}
2.4.9. 무덤꽃(Cryptbloom)
무덤꽃
마법 관통력
2850
고유: 역병
주문력 60
마법 관통력 30%
스킬 가속 15
죽음에서 피어난 생명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사용자가 사망한 동안에는 죽음에서 피어난 생명이 발동하지 않습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마법 관통력 30%
스킬 가속 15
죽음에서 피어난 생명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사용자가 사망한 동안에는 죽음에서 피어난 생명이 발동하지 않습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285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역병의 보석|]][[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악마의 마법서|]]이 아이템을 구매하면 역병의 보석, 공허의 지팡이, 경계, 심연의 가면을 구매할 수 없다.
공허의 지팡이의 경쟁 아이템. 공허의 지팡이와 비교하면 주문력이 35, 마법 관통력이 10%p 더 낮은 대신 가격이 더 저렴하고 스킬 가속이 있으며 처치 관여 시 광역 힐이라는 유틸을 가지고 있다. 광역 힐이 발동되면 경쾌한 피리 소리와 함께[125] 녹색 파동이 퍼져나가는 이펙트가 보여진다.
퍼센트(%) 마법 관통력 아이템으로서는 공허의 지팡이에게 밀리지만, 상대의 마법 저항력이 그리 높지 않다면 무덤꽃만의 메리트도 많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아이템이다. 실제로 대다수의 AP메이지들은 무덤꽃의 선호도와 승률이 더 높은 편. 대신 스킬을 여러 번 돌리는 거보다 한사이클의 딜이 중요한 AP암살자들이나 고유효과를 받기 힘든 초장거리 메이지, 스킬가속효율이 나쁜 카타리나/카사딘 등의 챔피언은 여전히 공허의 지팡이의 선호도와 승률이 더 높다.
이미지를 잘 보면 헬멧 브로의 투구 안에서 꽃이 피어났음을 알 수 있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대다수의 마법사 챔피언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4.19 패치에서 주문력이 10 감소하였고, 체력 회복량이 50+0.5AP에서 100+0.25AP로 조정되었다.}}}
2.4.10. 폭풍 쇄도(Stormsurge)
폭풍 쇄도
스노우볼 굴리기
2900
주문력 90
마법 관통력 15
이동 속도 4%
폭풍 약탈자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마법 관통력 15
이동 속도 4%
폭풍 약탈자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마법공학 교류 발전기|]][[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에테르 환영|]]
약칭 폭쇄.
적에게 최대 체력의 25%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면 이동 속도 버프와 추가 피해를 가하는 아이템으로, 감전과 난입을 적절히 섞은 듯한 효과로 인해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고유 효과를 제외해도 높은 주문력과 마관, 이동속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선택하기 좋으며, 추가적으로 누킹 능력과 카이팅 및 도주를 돕고 조건부로 골드까지 제공하는 고유 효과 역시 성능이 좋아 밸런스가 잘 잡힌 아이템이다.
출시 직후에는 범용성과 성능이 높게 평가받아 대부분의 아이템을 제치고 여러 메이지들에게 사랑받았으나, 거듭된 너프로 순수한 능력치가 비교적 떨어지면서 그림자불꽃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현재는 강력한 누킹이 필요하면서 이동속도 옵션까지 중요한 챔피언들이 주로 채용한다.
해당 아이템의 추가 피해는 수면 효과를 풀기 때문에 조이와 릴리아의 경우 수면을 깨워버리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순간적인 폭딜을 넣을 수 있는 AP 챔피언 (르블랑, 니달리 등)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4.1b 핫픽스로 피해량이 120~260 + 0.4AP에서 100~200 + 0.3AP로 너프되었다.
14.2 패치에서 주문력이 100에서 90으로, 질풍의 주문력 계수가 (30%|22.5%)에서 (20%|15%)로 감소했다.
14.3 패치에서 주문력이 90에서 95로 증가하고 질풍의 기본 피해량이 140으로 고정되었다.
14.5 패치에서 이동 속도가 5%에서 8%로 증가했다.
14.15 패치에서 질풍의 추가 이동 속도가 25%에서 35%로 증가하고, 원거리 챔피언의 피해량 감소율이 25%에서 10%로 줄어들었다.
14.18 패치에서 이동 속도가 8%에서 5%로 감소하였지만, 마법 관통력이 5 증가하고 폭풍 약탈자 효과 발동 체력이 35%에서 25%로 감소하였으며, 질풍의 원거리 페널티가 삭제되었다.
14.19 패치에서 이동 속도가 5%에서 4%로 감소하였고, 폭풍 약탈자의 추가 이동 속도가 35%에서 25%로, 지속시간이 2초에서 1.5초 감소, 질풍 피해량이 140+0.2AP에서 150+0.15AP로 조정되었다.
14.20 패치에서 주문력이 5 감소하였고 질풍 피해량이 150+0.15AP에서 125+0.1AP로 감소하였다.}}}
2.4.11. 루덴의 동반자(Luden's Companion)
루덴의 동반자
폭발적인 피해
2850
주문력 100
마나 600
스킬 가속 10
발사
"마법사의 가장 좋은 친구! 오늘 구매하세요!" - 필트오버 상인 (사망한 것으로 추정)
마나 600
스킬 가속 10
발사
"마법사의 가장 좋은 친구! 오늘 구매하세요!" - 필트오버 상인 (사망한 것으로 추정)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사라진 양피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마법공학 교류 발전기|]]
약칭 루덴.
일단 사격 충전 6중첩을 얻는다. 적에게 스킬 피해를 입히면 대상 주변 600 사거리 이내에 있는 적에게 각각의 사격 중첩이 발사되어 피해를 입힌다. 즉, 최대 6개 대상까지 동시에 피해를 줄 수 있다. 단, 주변에 적 대상이 6개가 되지 않는다면 남은 사격 중첩은 맨 처음 공격한 대상에게 모두 발사되며 이 때는 중첩당 80% 감소한 피해를 입히게 된다. 이 때 추가피해는 약 0.25초당 1중첩씩 도트피해로 들어간다.[126] 사격 중첩이 발사되면 아이템 쿨타임인 12초가 지나야 다시 사격 충전 6중첩을 얻는다. 단일 대상 최대 피해량은 150+0.1AP 이다.
아이템의 이름인 "루덴"은 예전 북미 서버에서 진행했던 친구 추천 시스템에서 1000명의 추천을 받은 플레이어의 이름에서 따왔다. 정식 출시 전에는 '마법사의 동반자'라는 이름이었는데, 효과가 대놓고 루덴의 폭풍을 계승한지라 다시 '루덴'의 네이밍을 유지하게 되었다. 대신 아이콘은 마법 지팡이에서 피스톨로 바뀌었다. 효과음 역시 테섭 당시엔 아이콘이 총기로 바뀐 만큼 다른 효과음을 썼지만 루덴의 이름을 계승하게 되면서 그 익숙한 효과음도 그대로 계승하였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럭스, 베이가, 벡스, 조이, 신드라 등 단일 대상 딜링에 특화된 마나 계통의 AP 챔피언
르블랑, 사일러스, 피즈 등의 일부 마나 계통의 AP 암살자 챔피언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이전 루덴의 폭풍과 비교하면 탄환을 3초마다 충전하여 발동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최대 탄환 기준으로 단일 대상 적중 시 이전보다 더 큰 피해를 입힌다. 다만 주변에 적이 있으면 딜이 분산되어 미니언이 항시 주변에 있는 라인전에서는 딜이 이전보다 약해 효용성이 약간 감소했고, 최대 탄환 충전까지 18초나 걸리지만 탄환을 최대로 충전해 쓰는 것이 아니라 3초마다 계속 터트린다면 스킬마다 45+4%의 단일 대상 지속 피해를 갖게 되어 저점은 낮은 대신에 고점은 높아진 케이스. 6중첩 단일 대상 최대 딜량은 123.75+0.11ap로 썩 좋지는 않은 편이다. 깡딜이 이전보다 줄어들고 계수는 높아졌지만 아이템 효과 사거리 내에 대상이 한명이라도 더 존재해서 분산되면 화력이 토막나버리기 때문이다.
14.4 패치에서 스킬 가속이 5 증가하였다.
14.10 패치에서 지속피해 강화용 아이템인 어둠불꽃 횃불이 추가되며 딜링에 집중되도록 효과가 정리되었다. 고유 효과인 장전 효과가 사라지고, 발사로 변경되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초가 상시로 적용되는 대신, 언제나 6발을 사격하게 되었다. 또한 기본 피해량이 45에서 60, 주 대상 반복 피해 계수가 35%에서 50%로 증가했다.
14.18 패치에서 총 가격이 2900원에서 2850으로 감소, 주문력이 95에서 100으로 증가한대신 스킬 가속이 25에서 20으로 감소했다.
14.19 패치에서 스킬 가속이 20에서 10으로 감소했다.
14.20 패치에서 발사 피해량이 60(+ 0.04AP)에서 75(+ 0.05AP)로 증가하였으나 발사 반복 피해량은 1차 피해량의 50%에서 20%로 감소하였다. 단일 대상 최대 피해량은 210(+ 0.14AP)에서 150(+ 0.1AP)로 감소하였다.}}}
2.4.12. 대천사의 지팡이(Archangel's Staff)
대천사의 지팡이
마나 증가
2900
고유: 마나순환
주문력 70
마나 600
스킬 가속 25
경탄
마나 600
스킬 가속 25
경탄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시작#여신의 눈물|]][[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사라진 양피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악마의 마법서|]]
약칭 대천사. 완성템 대천사의 포옹이 뜨기 직전이라 언어유희로 소천사라고도 불렸다.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여신의 눈물, 마나무네, 혹한의 손길을 구매할 수 없다.
경탄 효과는 추가 마나에 비례해 적용된다. 같은 여신의 눈물 상위 아이템인 무라마나나 종말의 겨울의 경탄 효과는 최대 마나가 기준이다.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0.24 때 여눈 상향과 동시에 마나량이 100 올랐다.
11.23 패치로 주문력이 5 감소하는 대신 체력 200이 추가되고 하위템이 비싼 쓸큰지에서 방출봉과 점화석으로 변경되는 상향을 받았다. 또한 경탄의 주문력 증가는 스킬 가속 증가로 변경되었다.
채용률이 낮은 탓에 11.24 패치에서 조합비가 950에서 550골드로 내려가 총합 2600골드가 되었다.
13.1 패치로 주문력이 60에서 80으로 증가하고, 스킬 가속 10이 새로 추가되고, 가격이 다시 3000골드로, 경탄의 스킬 가속 증가가 주문력 증가로 롤백되었다.
13.5 패치로 주문력이 80에서 70으로 감소했다.
14.1 패치로 하위템이 다시 시즌 10처럼 양피지가 되었다. 거기다 여눈과 양피지만 하위템으로 있던 10시즌과 달리 악마의 마법서까지 하위템에 포함되어서 올리는 과정의 부담은 10시즌보다 적어졌다.[129]
14.4 패치에서 스킬 가속이 5 증가하였다.
14.19 패치에서 주문력이 10 감소했다.}}}
2.4.12.1. 대천사의 포옹(Seraph's Embrace)
대천사의 포옹
마나 증가
2900
고유: 마나순환
주문력 70
마나 1000
스킬 가속 25
경탄
마나 1000
스킬 가속 25
경탄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전설#대천사의 지팡이|]]
약칭 대천사, 세라프.
여신의 눈물 AP 최종 아이템. 대천사의 지팡이에서 전체적인 능력치가 강화되고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질시 현재 마나에 비례해 보호막을 얻는 생명선 효과가 추가된다.
경탄 효과는 추가 마나에 비례해 적용된다. 같은 여신의 눈물 상위 아이템인 무라마나나 종말의 겨울의 경탄 효과는 최대 마나가 기준이다. 다른 두 아이템과는 달리 챔피언의 마나량이나 챔피언 레벨에 따라 성능이 변하지 않는다. 경탄 효과의 비율도 다른 무라마나보다 훨씬 낮게 설정되어 있는데, 주문력이 같은 수치의 공격력의 60% 정도의 가격인 것을 생각하면 무라마나의 절반도 안 되는 변환 비율을 가지고 있다. 대신에 기본 능력치가 다른 두 아이템보다 더 높게 설정되어 있다. 무라마나나 종말의 겨울을 사는 챔피언은 기본 마나통이 별로 높지 않은 전사나 탱커 계열이고 여눈 상위템, 잘 쳐봐야 얼어붙은 심장 외에는 갈만한 마나템도 별로 없는데 반해 대천사를 가는 메이지는 대부분 기본 마나통이 크고 마나가 달린 룬과 아이템 선택지가 많으며[130] 대천사 자체가 제공하는 마나량도 다른 여눈 상위템에 비해 더 많아서[131] 밸런스를 맞추는 것으로 보인다.
대천사의 포옹을 소지한 상태라면 생명선 계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없지만, 팔아서 생명선 아이템을 구입한 뒤에 다시 구매하면 공존시킬 수 있다. 이는 대천사의 고유 효과가 생명선이 아니고 아니고 마나순환이어서 그런 것. 물론 생명선 효과 자체는 겹치기 때문에 중복 적용되지 않고 생명선 아이템은 전부 AD 아이템이라 갈 일은 없다.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1 프리시즌에 와선 쿨감에 해당하는 스킬 가속과 액티브 효과인 마나 비례 보호막이 삭제되었다. 대신 최대 마나에 비례한 주문력의 상향과 주문력 비례 최대 마나 증가 효과를 얻었지만 그 양이 워낙 적은 데다가 패치 전에 비해 잃은 쿨감 20%, 보호막 액티브 효과, 소모 마나 20% 반환을 고려하면 매우 큰 하향이라고 볼 수 있다.
신화 아이템을 제외하면 마나를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 손에 꼽을 만큼 적어짐으로 인해 아이템 자체의 효율이 크게 떨어짐과 동시에 대천사를 핵심 아이템으로 삼았던 챔피언들의 승률이 수직하락하면서 아이템 자체의 승률도 굉장히 낮아졌다. 대천사를 올리는 챔피언들은[132] 대부분 대천사를 1코어로 올리거나, 영겁의 지팡이와 함께 사용했는데 영겁의 지팡이가 삭제되고 대천사가 바뀌면서 대천사의 포옹을 띄울 때까지 버티는 것도 힘들게 되었고, 힘들게 버텨서 대천사의 포옹을 띄워도 전보다 성능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21 시즌에는 정통 대천사계열 메이지는 약세였던 반면, 오리아나/신드라같은 AP누커가 마나포션 용도로 여눈을 사서 쓰다가 나중에 템창이 부족하면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팔아버리는 식으로 더 많이 사용되었다.
이후 라이엇의 2022 프리시즌 패치 내역 중 대천사가 개편되었는데, 체력 옵션 추가, 주문력 15 증가, 추가 마나 비례 스킬 가속과 사용 마나의 40% 만큼의 체력 회복이다.
변경 이후에도 평이 좋지 않자 11.24 패치로 조합비가 400원 내려가 총합 2600골드로 가성비 상향.
상향 이후에는 카사딘과 카시 같이 기존부터 사용하던 챔피언들 이외에도 마나있고 쿨감이 중요한 메이지면 너도나도 갈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선호도가 낮다. 이유는 대천사 자체가 여전히 10 시즌의 밸류에 비하면 그닥 우위에 있지 않아서이고, 쿨감과 마나 모두가 극도로 중요한 메이지 챔프가 생각보다 없어서이다. 예를 들면 베이가와 오리아나는 이론상 마나가 많이 들고, 쿨감이 중요한데도 밸류가 높던 기존 10 시즌 대천사도 잘쓰지 않았다. 이는 대천사보다 더 밸류가 높고 좋은 아이템들이 많기 때문이다. 대천사는 현재 10시즌 만큼이나 분명 가성비가 좋아진건 맞지만 어쨌든 쿨감과 마나만 주는, 다시 말하면 딜적인 방면에서는 전혀 메리트가 없는, 어찌보면 전체적인 유틸성은 딱히 좋지 않다 볼 수 있는 아이템이라서 가성비와 별개로 선호도는 여전히 차이날수밖에 없다.
결국 이러한 이유로 (카사딘, 카시오페아 같이 원래 대천사를 쓰던 챔프를 제외하고) 대천사 버프로 수혜를 제일 크게 받고 적극적으로 채용하게 된 챔프는 서포터인 소나 정도 밖에 없다. 이쪽도 사실 11시즌 이전 대천사도 잘써먹었고 11시즌 들어서는 여눈의 의존도가 높아졌지만 서포터라는 한계로 3000원이라는 가격을 부담하기 어려위 대천사를 채용하고 싶어도 못했던 건데 이번 가격 상향 패치로 거의 2코어 필수로 채용하기 시작했다.
12.10 패치에서 창공 효과의 체력 회복량 소모한 마나의 35%에서 25%로 감소했다.
13.1 패치에서 리워크되었다. 가격이 2,600 -> 3,000으로 오르고 주문력이 60 -> 80, 스킬 가속이 0 -> 10 으로 올랐다. 또한 창공 효과가 사라지고 체력이 30% 이하로 내려가면 현재 마나에 비례해 보호막을 생성하는 생명선 효과가 추가되었으며[133] 경탄 효과가 제공하는 능력치가 추가 마나의 1.3% 만큼의 스킬 가속에서 추가 마나의 2.5% 만큼의 주문력으로 바뀌어 전체적으로 과거의 대천사와 비슷한 아이템이 되었다. 기존의 스킬 가속은 대천사를 올리던 챔피언들에겐 대부분 거의 의미없다고 평가받고 있었고,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창공 효과가 드디어 삭제되고 확실히 체감이 되는 보호막으로 롤백되어 확실한 버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비싸진 가격은 아쉽지만 서포터인 소나를 제외하고 대천사를 쓰는 챔프들은 모두 라이너인 걸 감안하면 가격 상승은 감내할만하다.
13.5 패치로 주문력이 70으로 감소하고, 체력이 250에서 200으로 감소되었다.
14.1 패치에서 주문력이 80으로 다시 증가하고, 스킬 가속도 10 증가하였으며, 마나도 860에서 1000으로 증가하였다. 대신 체력은 삭제되었다.
14.19 패치에서 주문력이 70으로 다시 감소하였고, 생명선 보호막 흡수량이 250에서 200으로 감소했다.}}}
2.4.13. 내셔의 이빨(Nashor's Tooth)
내셔의 이빨
적중 시 마법 피해
3000
주문력 80
공격 속도 50%
스킬 가속 15
이케시아의 이빨
공격 속도 50%
스킬 가속 15
이케시아의 이빨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곡궁|]][[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방출의 마법봉|]][[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악마의 마법서|]]
약칭 내셔.
주문력과 공격 속도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아이템. 하이브리드 타입이라 공속과 주문력 모두 활용하기 좋거나 딜링에 기본 공격 비중이 높은 AP 챔피언이면서 공격 속도/적중 시 효과를 필요로 하는 마법 전사 컨셉의 챔피언들이 사용한다.
아이템의 이름 때문에 북미에선 내셔 남작을 잡으면 준다는 우스갯소리가 존재한다.[134] 우리나라에선 죄다 바론이라 불러서 그런지 그닥 통하는 말은 아니다.
과거에는 쐐기검에서 색깔만 노랗게 바꾼 일러스트라 쐐기검 프레스티지 에디션이라는 별명이 있었으나, 11시즌 패치로 진짜 내셔 남작의 이빨을 깎아 만든 단검처럼 바뀌었다.
지렁이형 괴수의 이빨로 만든다는 설정은 듄 시리즈의 크리스나이프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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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패치에서 가격이 3000골드에서 3200골드로 증가하고 조합식에서 증폭의 고서 대신 악마의 마법서가 추가되며 스킬 가속 15가 추가되었다.
14.19 패치에서 주문력이 10 감소하고 적중 시 피해량이 15+0.2AP에서 15+0.15AP로 감소했다.}}}
2.4.14. 리안드리의 고통(Liandry's Torment)
리안드리의 고통
탱커 대항용
3000
주문력 70
체력 300
고통
체력 300
고통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기괴한 가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운명의 재|]]
약칭 리안드리.
스킬 적중 시 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지속 마법 피해를 준다. 이 때문에 체력을 올리는 브루저나 탱커를 상대로 보다 효율이 높지만, 딜러를 상대로도 그리 나쁜 것은 아니다. 단점은 스킬 가속이 없다는 것, 지속 딜링에 치중되어 있다는 것이 꼽힌다.
AP 지속 딜러의 핵심 아이템으로, 특히 말자하나 브랜드와 같은 도트 피해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여기에 적을 둔화시키는 라일라이 까지 올리면 금상첨화.
적은 주문력으로도 높은 효율을 보여주기에 AP 기반 브루저와 탱커에게도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내구도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적에게 유효한 피해까지 가하는 가성비 좋은 딜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전에는 체력 대신 마나가 있었고 리안드리 대신 악마의 포옹이라는 아이템이 있었지만, 악마의 포옹이 삭제되고 마나 옵션이 다시 체력으로 돌아오면서 AP 브루저와 탱커도 충분히 고려할만한 가치가 있다.
반대로 한번에 모든걸 쏟아붓는 높은 계수의 누커계열 챔피언과는 궁합이 좋지 않은 편.
스킬을 맞히면 3초간 지속되는 마법 피해를 남기기 때문에 워모그의 갑옷, 밴시의 장막, 밤의 끝자락, 기타 몇 초간 피해를 입지 않아야 발동하는 아이템/스킬 효과의 천적이다. 리안드리의 지속 피해가 발동 조건의 쿨타임을 계속 갱신시켜서 효과 발동을 방해하기 때문. 뿐만 아니라 마법 피해이기 때문에 모렐로노미콘의 치유 감소 효과나 라일라이의 둔화 효과도 계속 갱신시켜서 이 아이템들을 리안드리와 함께 사용한다면 보다 다수의 적에게 오랫동안 고유 효과를 묻혀놓을 수 있다.
모렐로노미콘과 마찬가지로 상점에서 Last Shadow를 입력하면 아이템이 나온다. LS가 밈이 될 정도로 2018년부터 꾸준히 모렐로보다 리안드리가 우월하다 설파한 결과물.
"리안드리"라는 이름은 비공식 러시아 클라이언트 개발 팀의 리더인 LiaNdrY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스웨인, 럼블, 아우렐리온 솔, 아지르, 애니비아, 직스, 카서스 등 지속 딜링에 특화된 마법사 챔피언
릴리아, 말자하, 신지드, 브랜드[139], 하이머딩거, 모데카이저 등 고유 효과를 지속적으로 갱신시킬 수 있는 도트딜 스킬을 가지고 있는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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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패치로 조합식이 기괴한 가면+방출의 마법봉+650으로 바뀌었다. 가격이 100 오른 대신 주문력이 80까지 30이나 올라간 상향이었다. 이후 5.22에서 가격이 3200으로, 6.24 패치에서 3100으로 조정되었다.
8.4 패치로 마관 옵션은 삭제되었고 전투가 지속되면 최대 10%까지 피해량이 늘어나는 광기 효과가 추가되었으며 도트 추가 피해가 대상의 현재가 아니라 최대 체력 비례가 되었다. 처음엔 수치가 꽤 높아서 PBE 당시에 라일라이와 라바돈, 이 아이템을 구매한 구 모데카이저가 궁으로만 상대를 죽이는 영상이 뜨기도 했다. 물론 본서버에서는 매초 최대 체력의 1%의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조정되어 출시되었다.
8.19 패치에서는 주문력이 80에서 75 감소한 대신 고유 효과로 3초간 입히는 최대 체력 비례 피해량이 초당 1%에서 1.5%로 늘어났고, 이동 방해 효과에 걸린 대상에게는 두 배의 피해를 입히는 대신 체력 비례 피해가 1% 증가하도록 바뀌었다. 이후로 원래 둔화 효과가 있어서 시너지를 노리고 가던 챔피언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AP메이지들도 가기 시작해서 아예 모렐로노미콘을 제치고 2코어로 주로 사용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10.23 패치로 리안드리의 고뇌로 변경되었다. 당시 가격은 3400이었으며 조합 비용이 1200이었으며 고유 효과는 적 챔피언을 불태우면 5%씩 최대 25% 마법 관통력을 얻는 효과였다. 하지만 핫픽스로 최대 마관이 25%에서 15%로 감소했으며 10.24 패치에서 최대 체력 비례 피해가 2.5%에서 1.5%로 감소했다.
11.6 패치로 적 챔피언을 불태우면 점점 증가하는 마법 관통력을 얻는 효과가 상대 챔피언의 추가 체력에 비례해 마법 피해를 0~12% 증폭시키는 효과로 바뀌었다.
11.13 패치에서 조합 비용이 1200에서 1000으로 감소하였다.
12.11 패치에서 고통 효과의 초당 기본 피해량이 15에서 12.5로 감소되었다.
12.13 패치에서 고통 효과가 중첩될 수 있게 되었다. 단 지속시간을 서로 초기화하지는 않는다.
13.10 패치에서 사라진 양피지가 1300원에서 1100원으로 내려가며 조합 가격이 200원 올랐다.
2024 시즌에서 신화급 아이템 체계가 삭제되며 원래 명칭인 리안드리의 고통이라는 이름과 함께 전설급 아이템으로 돌아왔다.
14.10 패치에서 하위템중 하나인 방출의 마법봉이 신규 서사급 아이템인 운명의 재로 변경되었다.
14.19 패치에서 주문력이 20 감소하였다.
14.20 패치에서 몬스터 대상 최대 초당 피해량이 50에서 40으로 감소했다.}}}
2.4.15. 우주의 추진력(Cosmic Drive)
우주의 추진력
이동
3000
주문력 70
체력 350
스킬 가속 25
이동 속도 4%
마법의 춤
체력 350
스킬 가속 25
이동 속도 4%
마법의 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점화석|]][[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에테르 환영|]][[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악마의 마법서|]]
약칭 우추.
주문력, 체력, 스킬 가속과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주문력 아이템. 좋게 말하면 유틸성이 뛰어난 아이템이고, 나쁘게 말하면 여러 능력치가 혼합된 잡탕이다. 옵션만 보면 거의 모든 AP 챔피언들과 궁합이 좋지만, 실전에서는 훨씬 더 중요한 코어템들에게 순위가 밀려서 스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블라디미르와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근접해서 꾸준히 딜을 해야 하는 AP 딜탱 챔피언들이 2~3코어로 선택한다.
이동 속도 효과는 수수해보일 수 있지만, 근접 챔피언들은 사거리 내로 접근하는 데에, 원거리 챔피언들은 스킬샷을 피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본 이동 속도도 미약하게나마 4% 올려줘서 여기에 시너지가 있다. 또한, 라일라이의 수정홀과 조합하면 상대는 느려지고 자신은 빨라지기 때문에 추적과 카이팅에 더 좋은 효율을 볼 수 있어서 라일라이의 효율이 좋은 몇몇 뚜벅이 챔피언들은 이 둘을 조합하기도 한다.
아펠리오스의 여동생 알룬이 머리에 차고 있는 장식이 바로 이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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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패치로 주문력이 80으로 증가했지만 마법의 춤 이동 속도 증가량이 20으로 감소하였다.
11.23 패치 아이템 개편으로 주문력이 80에서 75로 감소, 체력이 200에서 250으로 증가, 스킬 가속이 20에서 30으로 증가, 하위템의 점화석이 에테르 환영으로 바뀜에 따라 이동 속도 5%가 추가되었고 마법의 춤 효과가 한 챔피언을 기본 공격이나 스킬로 3회 공격하면[140]전투에서 벗어날 때까지 이동 속도가 20%, 주문력이 40 증가하는 기능으로 변경되었다.
11.24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주문력이 75에서 65로 감소, 체력이 250에서 200으로 롤백, 마법의 춤 이동 속도 증가량이 15% ~ 5%로 5%씩 감소되었다.
13.5 패치에서 하위템의 루비 수정이 증폭의 고서로 바뀌어 주문력이 65에서 90으로 증가하고 체력이 없어졌다.
13.8 패치에서 주문력이 100으로 10 증가했고 효과가 리워크되었다.
- 챔피언에게 피해(지속 피해 제외)를 입히면 다음 5초 동안 1.5초마다 이동 속도가 2.5%씩 중첩됩니다. (최대 4회, 10%) (참고: 피해를 한 번만 입혀도 중첩은 주기적으로 쌓이게 되며 잠시 후에 한 번 더 피해를 입히면 최대 중첩을 쌓을 수 있습니다. 1.5초 간격으로 총 4번 피해를 입힐 필요는 없습니다. 이 효과의 목적은 스킬 한 번만으로 고유 지속 효과의 최대 중첩을 쌓을 수 없게 하기 위함입니다.)
14.19 패치에서 주문력이 10 감소하고 이동 속도도 1% 감소하였으며, 마법의 춤 이동 속도가 챔피언에게 스킬 피해를 입힌 후 2초간 40~60에서 챔피언에게 마법 또는 고정 피해를 입힌 후 4초간 20으로 변경되었다.}}}
2.4.16. 균열 생성기(Riftmaker)
균열 생성기
지속 피해
3100
주문력 70
체력 350
스킬 가속 15
공허의 부패
체력 350
스킬 가속 15
공허의 부패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기괴한 가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악마의 마법서|]]
약칭 균열.
적 챔피언과 전투 시 상대 챔피언에게 주는 피해의 총량을 점점 증가시키며, 전투 시간이 4초가 지나면 모든 피해 흡혈을 얻는다.
인파이팅을 해야 하며 비교적 오래 싸우고 체력과 같은 방어 능력치도 어느 정도 챙기는 AP 지속 딜러에게 적합하다. 또한 삭제 전 악마의 포옹과 유사하게 추가 체력에 비례한 주문력을 추가로 제공한다. 여기서 추가 체력은 레벨업과 아이템, 룬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추가 체력에 반응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4~8 정도의 주문력이 추가되며 체력 아이템을 두세개 이상 올리면 20 이상의 추가 주문력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름의 균열은 공허와 룬테라를 연결하는 틈을 의미한다. 출시되기 전 이름은 '악사무크의 어리석음(Axamuk's Folly)'이었는데, 여기서 악사무크는 과거 공허를 소환해 이케시아를 멸망하게 만든 이케시아의 마지막 왕이다.[143] 배경 이야기에서 공허를 소환할 때 어떤 도구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설정상 이 아이템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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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패치로 체력이 150에서 300으로 증가하고, 모든 피해 흡혈은 15%에서 8%로 감소했다. 그리고 신화급 지속 효과가 %마관에서 주문력과 흡혈로 바뀌었다. 유지력 측면에서는 너프이나 체력 증가와 패시브를 통한 주문력 확보 덕에 순수 AP 딜러보다는 모데카이저 등 딜탱형 챔피언들을 위한 아이템임을 확고히 했다. 신화급 지속 효과가 변경된 11.3 패치 이후로 11.7 패치까지 신화급 지속 효과인 모든 피해 흡혈이 표기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11.10 패치에서 효과가 적 챔피언에게 공격받아도 발동되게 바뀌었고, 입히는 피해량이 초당 3%, 최대 9%로 변경되었다. 피해량은 낮아졌지만 고정 피해로 전환되는 예열 시간이 매우 짧아져 실질적으로는 버프에 가까웠다.
12.10 패치에서 모든 피해 흡혈이 8%에서 7%로 감소되었다.
12.11 패치에서 주문력이 80에서 70으로 감소되었다.
2024 시즌 패치로 신화급 아이템 체계가 삭제되며 전설급 아이템이 되며 조합식이 변경되었고, 아이템 능력치에서 모든 피해 흡혈이 없어지고 추가 피해 버프 최대 중첩 시 주문 흡혈을 얻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추가 피해 버프의 예열 시간이 3초에서 5초로 증가했고 최대 중첩 시 추가 피해가 고정 피해로 변환되는 기능은 삭제되었으며 추가 체력에 비례해 주문력을 얻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14.2 패치에서 가격이 3000골드에서 3100골드로 인상되었다.
14.19 패치에서 주문력이 10 감소하였으며, 공허의 부패 최대 중첩이 5에서 4로 감소했다.}}}
2.4.17. 공허의 지팡이(Void Staff)
공허의 지팡이
마법 관통력
3000
고유: 역병
주문력 95
마법 관통력 40%
마법 관통력 4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역병의 보석|]][[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방출의 마법봉|]]
약칭 공허, 보이드.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역병의 보석과 무덤꽃, 경계, 심연의 가면을 구매할 수 없다.
% 마법 관통력을 보유한 전설급 아이템이다. 적들의 마법 저항력이 높다면 데캡보다도 많은 딜을 뽑아낼 수 있는 가성비 아이템이다. 때문에 상대가 어느 정도 마방템을 올린다면 데캡보다도 더 먼저 올리는 게 좋다.[144] 보통은 3코어나 4코어 타이밍에 데캡과 함께 조합되어 AP딜러의 딜링을 책임지게 된다. 상대가 어느 정도 마방템이 많은데도 자신이 생존템이 꼭 필요하거나, 챔피언 특성상 벨트, 리치베인 같은 템을 버릴 수 없다면 풀템전에서 데캡을 버리더라도 보이드를 올리는 것이 더 낫다. 같은 상황에서 존야, 밴시 같은 유틸 아이템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면 공허의 지팡이에 라바돈까지 올리는 편이 마저템을 올린 적에게 꽤나 높은 피해량을 보여준다. 주의할 점으로는 마저가 기본적으로 낮은 상대로는 고정 마법 관통력 아이템이나 데캡보다 효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무턱대고 올리기 전에 상대 조합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145] 오브젝트, 라인 관리, 기타 주문력 계수를 가진 부가 효과는 데캡이 압도적으로 좋다.
전설급 아이템 중 무한의 대검와 함께 고유 효과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고 옵션만 존재하는 유이한 아이템이다. 물론 그만큼 제공하는 옵션의 수치가 높아서, 고유 효과 따위 없어도 구매율이 매우 높은 아이템들이다.
14시즌 이후 새롭게 등장한 마법관통 아이템인 무덤꽃과 경쟁하게 되었는데, 무덤꽃의 스킬가속과 고유효과가 꽤 유용하다보니 스킬가속과 생존력이 필요한 AP메이지들은 상당수가 공허의 지팡이 대신 무덤꽃으로 선호도가 많이 넘어왔다. 덕분인지 조금씩 상향을 먹었고, 대부분의 아이템이 너프를 당한 14.19 패치에서도 너프를 당하지 않았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깡딜에 의존하는 대부분의 주문력 기반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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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패치에서 마법 관통력이 5% 상승하였다.
8.4 패치에서 가성비가 너무 좋다는 판단이 있었는지 주문력이 10 감소하였다.
관통력 효과에 '분해'라는 명칭이 새로 추가되었다. 구인수의 격노검과 마법 관통력 효과가 중첩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더 큰 수치인 보이드의 마관만 적용. 구인수에서 관통력이 없어져서 이제 의미 없다.
11.6 패치로 주문력이 65에서 70 으로 증가하고 조합비가 400골드에서 600골드로 올랐다.
11.23 패치에서 조합비가 700골드로 올랐고 주문력이 65으로 롤백, 마법 관통력이 40%에서 45%으로 증가했다.
12.10 패치에서 하위템의 역병의 보석이 너프됨에 따라 마법 관통력이 40%로 롤백되었다.
무덤꽃에 채용률이 크게 밀리자 14.12 패치에서 주문력이 80에서 90으로 증가했다.
14.15 패치에서 주문력이 90에서 95로 증가했다.}}}
2.4.18. 밴시의 장막(Banshee's Veil)
밴시의 장막
주문 방어막
3000
고유: 무효화
주문력 105
마법 저항력 40
무효화 (재사용 대기시간 40초)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으면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마법 저항력 40
무효화 (재사용 대기시간 40초)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으면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쓸데없이 큰 지팡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신록의 장벽|]]
약칭 밴시.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신록의 장벽과 밤의 끝자락을 구매할 수 없다.
AD 챔피언에게 밤의 끝자락이 있다면 AP 챔피언에게는 밴시의 장막이 있다. 피해를 입지 않으면 일정 시간마다 스킬을 1회 막아주는 주문 방어막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특정 스킬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에게는 굉장히 효율적이다.[146][147] 하지만 스킬을 선택해서 막을 수 없는데다[148] 재충전 시간이 길어서 쿨타임이 짧은 스킬로 먼저 풀고 시작하면 그만이라 파훼법이 너무 쉬운 아이템이다. 심지어 마법사의 주요 코어템인 루덴의 동반자와 리안드리의 고통은 밴시의 카운터 격. 그럼에도 주문력 템 중에서는 유일하게 마저가 달린 템이기 때문에 마저를 챙겨야 할 때는 거의 필수불가결급으로 올리는 수밖에 없다.
적팀에 르블랑, 피즈, 애니처럼 단 한 번의 스킬 콤보나, 말파이트처럼 한 방 이니시에 의존하는 챔피언들이 많으면 효율이 높아지지만 직스, 제라스, 바루스, 이즈리얼처럼 짧은 쿨로 스킬을 난사할 수 있는 챔피언들 상대로는 효율이 거의 나오지 않는 아이템이다. 심지어 포킹 능력이 전무한 AP 챔피언들 중에서도 케일, 카시오페아처럼 지속딜에 능한 챔피언들 상대로도 효율이 안 나온다.
스펠 실드는 막을 수 있는 것만 막고 사라진다. 막지 못하면 유지된다. 막을 수 없는 것은 기본 공격, 도트 피해[149] 등이 있다. 이즈리얼의 Q 같은 온힛 스킬은 막을 수 있지만 야스오의 2중첩 강철 폭풍(Q)은 에어본은 막지만 피해는 들어온다. 에픽 몬스터의 공격은 스킬 판정이라 1회 막을 수 있다.
막을 수 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확실하게 막아준다. '일단 맞아야' 다음 효과가 발동하는 스킬들은 확실하게 막는다. 예컨대 노틸러스나 쓰래쉬의 그랩 후 돌진, 레오나의 천공의 검 적중 후 돌진, 파이크의 처형, 피즈의 미끼 뿌리기 등은 애초에 허공에 쓴 것처럼 처리한다. 단, 선이동 후효과 방식의 이동기는(카타리나의 순보, 뽀삐의 용맹한 돌진 등)피격 효과는 막지만 이동 자체는 막지 못하고, 스킬 자체에 최초 시전 피격 여부와 무관한 재시전 기능이 있는 경우(녹턴의 피해망상, 카밀의 정확성 프로토콜 등) 최초 시전 효과는 확실하게 막지만(피해망상의 경우 시야 차단 효과가 걸리지 않으며, 운명은 절대시야 확보가 막힌다.) 재시전은 막지 못한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거의 모든 마법사 및 주문력 기반 암살자 챔피언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한때 실드 수복 쿨이 짧을 때는 아콘 메타라고 하여 10명 모두 들기도 했고, 루덴의 메아리의 능력치가 조정되어 모든 AP 챔피언에게 잘 어울리도록 바뀐 지금은 허구한 날 터지는 루덴으로 인해 밴시가 허무하게 빠지는 일이 다시 늘어나버렸다.최초 등장 시 보호막을 얻게 되는 시간이 25초였으나 시즌 4 때 전시즌 워모그 오브 레전드를 상기시키는 듯한 밴시 오브 레전드가 되어버리자 주문 보호막 재충전 시간이 40초로 대폭 하향을 먹었다.
이전에는 망령의 두건과 음전자 망토를 조합하는 순수 탱템이었다. 그러다 7.9 패치로 주문력 70과 쿨감 10%를 제공하도록 바뀌어 심연의 홀과 주요 능력치를 맞바꾸게 되었다. 이제는 심연의 홀이 가면이 되어 탱템, 밴시가 존야와 같은 저항이 있는 딜템이 되었다.
11.3 패치로 주문력 15, 가격 100 증가했다.
14.1 패치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로 감소하는 대신 가격이 2600골드에서 3100골드로 인상되고 스킬 가속이 없어졌으며, 주문력이 80에서 120으로 증가하였다.
14.19 패치로 가격이 100골드 인하된대신, 주문력이 15 감소하고 마법 저항력도 10 감소하엿으며 무효화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30초에서 40초로 증가했다.}}}
2.4.19. 리치베인(Lich Bane)
리치베인
폭발적인 피해
3200
고유: 주문 검
주문력 115
이동 속도 4%
스킬 가속 10
주문 검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주문 검을 사용 가능할 때 50%의 공격 속도를 얻습니다.
이동 속도 4%
스킬 가속 10
주문 검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주문 검을 사용 가능할 때 50%의 공격 속도를 얻습니다.
32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광휘의 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에테르 환영|]][[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마법공학 교류 발전기|]]이 아이템을 구매하면 광휘의 검, 삼위일체, 얼어붙은 건틀릿을 구매할 수 없다.
주문 검 상위 아이템 중 유일하게 AP 계수를 가지는 주문력 아이템이다. 기본 공격력과 더불어 주문력 계수가 있어 AP 챔피언들도 이용할 수 있다.
에코나 아칼리를 비롯한 AP 암살자 챔피언이 주로 가는 아이템이다. 정통 메이지들의 경우 빅토르나 트위스티드 페이트처럼 온힛 판정의 스킬이 있지 않은 이상 굳이 스킬 사거리의 생존성을 포기하고 리치베인을 활용할 이유가 없고, AP 브루저나 평타 기반 AP 챔피언들의 경우 내셔의 이빨이 총합 딜량이 더 높다 보니 사용되는 폭이 좁은 편. 일단 구매하면 0.4AP에 달하는 계수가 추가되니 딜량 하나는 확실히 증가한다.
주문 검 피해는 당연히 포탑에도 들어가며, 삼위일체와는 달리 기본 수치가 높고 아이템으로 얼마든지 올릴 수 있는 주문력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더 뛰어난 철거력을 보인다.
아이콘이 루시안과 세나가 소속된 빛의 감시단의 유물석 무기와 비슷한 양상이다. 아나발이라는 감시자가 사용했던 검으로 보인다. 아이템 이름 리치베인은 리치[150]의 파멸이라는 의미로, 설정에서는 언데드에게 특효를 발휘하는 듯하다.
또한 이전 아이콘은 열정의 검과 상당히 닮았었다. 그 때문에 리치베인을 열정의 검 프레스티지 에디션이라고 부르기도 했었다.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시즌 2에는 마법 피해가 아니라 물리 피해를 입혔으며, 마법 저항력을 제공했다. 또한 현재와 달리 기본 공격력 계수가 전혀 없이 1.0 주문력 계수만 달려 있었기 때문에 주문력이 낮은 초반에 리치베인을 뽑으면 광휘의 검보다 추가 피해량이 낮아지는 웃기는 상황도 나왔다. 반대로 주문력 아이템이 쌓인 중후반에는 1.5초마다 평타에 5~600의 폭딜이 묻어나오던 극딜템이였으며, 이 지나치게 높은 주문력 계수 때문에 당시 OP 챔피언이었던 피즈, 아칼리[151] 등과 시너지가 너무 강하자 계수를 0.75로 너프했다.
11 프리시즌에 스킬 가속, 마나 옵션을 삭제하는 대신 기본 공격력 계수가 2배로 오르고, 주문력 계수가 0.5에서 0.6으로 올랐는데, 사기적인 승률을 자랑하는 아이템이 되어 한물 간 빅토르와 피즈, 에코를 1티어로 끌어올렸다. 결국 2번에 걸쳐 계수가 0.2 깎였다.
11.3 패치로 주문력이 10 감소해 70이 되었다.
11.13 패치로 주문력이 75으로 증가, 이동 속도가 8%로 감소하였다.
12.2 패치에서 하위템의 방출의 마법봉이 악마의 마법서로 변경되고, 그에 따라 스킬 가속 15가 추가되었다. 또한 주문 검 쿨타임이 1초 감소, 계수 계산식이 1.5 AD+0.4 AP에서 0.75 AD+0.5 AP로 변경된다. 전반적으로는 파격적인 상향.
13.9 패치에서 주문력이 85로 10 상승했다.
14.1 패치로 가격이 3000골드에서 3100골드 상승한 대신 파격적인 버프를 받았다. 주문력이 85에서 100으로 상승하고, 주문 검이 켜지면 공격 속도를 50% 부여받는 효과. 와드를 칠 때처럼 주문 검을 소모하지 않는 상황이면 공격 속도가 계속 유지된다. 공격 속도가 애매하게 느렸던 피즈, 이블린, 트페 등에게 상당히 좋은 효과로 취급된다.
14.3 패치에서 조합 가격이 150골드에서 250골드로 인상되었고 주문 검의 기본 공격력 계수가 75%로 감소했다.
14.5 패치에서 주문 검의 주문력 계수가 50%에서 45%로 감소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100원 인상되고, 주문력이 15 증가하였다. 스킬 가속이 15에서 10으로 감소하였고, 주문 검의 주문력 계수가 45%에서 40%로 감소하였으며 이동 속도가 8%에서 4%로 감소했다.}}}
2.4.20. 그림자불꽃(Shadowflame)
그림자불꽃
마법 관통력
3200
주문력 110
마법 관통력 15
잿덩이꽃
치명타 피해량 관련 능력치는 잿덩이꽃의 추가 피해량에만 영향을 줍니다.
마법 관통력 15
잿덩이꽃
치명타 피해량 관련 능력치는 잿덩이꽃의 추가 피해량에만 영향을 줍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마법공학 교류 발전기|]][[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쓸데없이 큰 지팡이|]]
약칭 그불.
체력이 40% 미만인 대상에게 마법 피해 및 고정 피해에 대한 치명타를 제공하는 강력한 아이템이다. 이 효과는 모든 유형의 피해에 적용되기 때문에 도트 피해의 경우 틱당 피해가 모두 치명타로 전환되며, 아이템 피해에도 치명타가 묻는다. 특히 폭풍쇄도와의 시너지가 상당하여 둘이 조합하면 매우 높은 킬 캐치 능력을 보여준다.[152]
14시즌 개편 이후에도 범용성이 나쁘진 않지만 고유옵션의 변화로 일반적인 메이지보다는 킬캐치가 중요한 암살자 챔피언 내지 사거리가 짧은 딜러에게 더 어울리게 변했다. 마법 피해와 고정 피해에 치명타를 적용하는 특성상 점화에도 치명타가 발생한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카타리나, 피즈, 에코 등 킬 캐치 능력이 중요한 AP 암살자 챔피언
럼블, 아리, 조이, 카서스, 브랜드, 말자하, 자이라 등 도트 피해나 고정 피해를 활용하는 AP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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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당시에는 체력이 낮은 적이나 보호막을 받은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10~20의 마법 관통력을 추가로 적용하는 효과였다. 아이템 설명에 쓰여 있는 것과는 달리 구매한 챔피언에게 마법 관통력 스탯을 제공하지 않았다. 정확한 메커니즘은 상대방의 마법 저항력에 의해 감소된 피해량에, 그림자 불꽃의 마법 관통력 10~20에 해당하는 피해량만큼 마법 피해를 추가로 가하는 것이다. 다만 이는 결론적으로 해당 수치만큼 마법 관통력을 얻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럼에도 이러한 독특한 메커니즘을 가지게 된 이유는, 적 챔피언 마다 적용해야 하는 마법 관통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주문 작열 룬처럼 적용되는 데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설계 취지는 독사의 송곳니와 같은 보호막 카운터용 아이템이지만, 성능 자체가 좋아서 너프 이전 독사의 송곳니가 그러했듯 상대에 보호막을 가진 챔피언이 적어도 올릴 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템이다. 전설급 아이템 중에서 고정 마관을 가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결론적으로 모든 AP 챔피언들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많은 AP 챔피언들이 신화템에 이은 2코어로 채용 중이다. 아이템 대격변 이전 모렐로노미콘이 치감이 필요 없더라도 무난한 2코어로 채용되었던 것과 비슷하다. 현재는 모렐로노미콘이 마관10이 다시 생겼기 때문에 2코어 타이밍에 상대 치유 억제 필요 유무에 따라 두 아이템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되었다. 치감이 필요없다는 전제 하에 그림자 불꽃이 2코어 효율이 가장 좋다. 다만 고정 마관 아이템인 만큼 2코어가 아니라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2코어 타이밍에 대천사의 포옹이나 리치베인을 올리게 되는 챔피언의 경우 3코어에 그림자 불꽃 보다는 공허의 지팡이나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채용하는 것이 딜링에 도움이 된다. 현재 가장 좋은 피해량을 보여주는 빌드의 경우 루덴(벨트) > 그림자불꽃(모렐로) > 라바돈(공허) > 공허(라바돈) 이다.
또한 보호막 양 자체를 줄이는 독사의 송곳니와 달리 최근에 보호막을 받았다면 최대 마관을 적용하는 간접적인 효과이기에, 독사의 송곳니가 지속시간이 긴 대량의 보호막[153] 상대로 유용하다면 이 이이템은 수시/상시로 보호막을 얻거나[154] 다른 부가 효과와 함께 소량의 보호막을 획득하는 효과 상대로 유용하다.[155]
낮은 체력에서 보호막을 얻은 상대에게는 효과가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생명선 아이템을 카운터칠 수는 없다.
과거 마법 관통력 15를 제공하던 구 모렐로노미콘보다 스펙이 좀 더 높은 대신 치감이 없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게다가 마법사들이 자주 올리는 루덴이 신화급 효과로 고정 마관을 추가로 제공하기 때문에 좀 더 가치가 높다. 사실 가성비든 칸성비든 굉장히 좋은 아이템[156]이라 선호도가 매우 높은 탓에 언제 너프를 당해도 이상하지는 않은데, 이 아이템의 등장으로 인해 AD/AP 아이템 간의 밸런스가 얼추 맞춰졌다보니 너프 의견은 거의 나오지 않는 편.
12.12 패치로 그림자불꽃의 추가피해가 마법저항력에 의해 감소되는 버그를 수정하였다.
14.1 패치로 잃은 체력에 비례한 마관에서 체력이 낮은 적에 대한 피해량 증폭으로 효과가 완전히 바뀌었고 마관은 기본 제공 능력치가 되었으며 보호막을 받은 상대에게 마관을 제공하는 능력이 삭제되었다.
14.18 패치에서 주문력이 5, 소환수/지속 피해 추가 피해량이 30%에서 25%로 감소하였지만 마법 관통력이 12에서 15로 증가하고 잿덩이꽃 발동 최대 체력 기준치가 35%에서 40%로 증가했다.
14.19 패치에서 주문력이 5, 소환수/지속 피해 추가 피해량이 25%에서 20%로 감소하였다. }}}
2.4.21. 존야의 모래시계(Zhonya's Hourglass)
존야의 모래시계
폭발적인 피해 극복
3250
고유: 경직
주문력 105
방어력 50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경직: 무적 및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는 상태가 되지만, 그동안 움직일 수 없습니다.방어력 50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쓸데없이 큰 지팡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추적자의 팔목 보호대|]]
약칭 존야.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를 구입할 수 없다.
마법 저항력은 없고 방어력만 있으니 대 AD 아이템이라 볼 수 있으나, 사용 효과는 AD, AP를 가릴 것 없이 그 어떤 챔피언을 상대할 때도 유용하다. 그 이유는 성능이 말 그대로 무적+대상 지정 불가이기 때문. 아이템을 사용하면 특유의 띵 하는 맑은 소리와 함께 챔피언이 2.5초간 황금빛으로 굳는데, 이 동안은 어떤 피해도 받지 않는 무적 상태이고,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어서 어떤 스킬도 맞지 않는다.[157] 단점은 존야 상태일 땐 다른 행동을 할 수 없다는 것과, 존야 상태를 원할 때 직접 해제할 수 없어 2.5초 뒤 적들의 포커싱을 받을 위험이 있다는 점이다.[158] 또한 기절 등의 하드 CC기에 당한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존야가 있음에도 상대의 CC 연계와 폭딜에 써보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챔피언을 가리지 않고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다르지만, 논타겟은 물론이고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피할래야 피할 수도 없는 타겟팅 스킬이나 광역기까지도 모두 무시할 수 있다. 궁극기건 소환사 주문이건 얄짤없다. 특히 제드의 궁극기처럼 사용 타이밍이 뻔한 챔피언이나, 진입해서 끝장을 내지 못하면 되려 자신이 당하는 암살자 챔피언들을 카운터치기에 최적인 아이템이다. 심지어 카이사, 트위치와 같이 AP 계수가 꽤나 있는 원거리 딜러들도 생존 문제로 가기도 한다. 노림수가 많은 대회에서는 AP 챔피언이라면 어지간하면 2코어로 무조건 가는 수준이었다.
점멸처럼 스킬과 같이 쓰는 콤보도 강력하다. 이니시를 걸거나 딜을 넣기 위해선 직접 들어가야 하는 챔피언이라면 스킬을 쏟아붓고 어그로를 끈 뒤에 사용해서 팀의 호응이나 다음 스킬이 돌기를 기다릴 수 있다.
이렇듯 너무나도 강력한 성능에 라이엇이 꾸준히 견제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원래는 매우 싼 가성비 아이템이었으나 자체 스탯이 높아진 대신 가격이 매우 비싸지고 하위 아이템인 초시계까지 삭제하는 등 여러모로 구매하는데 큰 부담과 리스크를 지도록 바뀌었다.[159]
사용 효과가 상당히 이쁘게(?) 황금으로 굳어서 연습 모드등등에서는 자크처럼 포즈와 모션이 우월한 챔피언으로 퍼포먼스 하는 놀이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가끔 크게 흥하거나 상대를 처참하게 박살냈다고 상관없이 이걸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AP 계수가 없는 챔피언이 괜히 이걸 올렸다가는 딜로스로
풀템을 뽑고도 돈이 남아도는 극후반에 돌입하면 챔피언의 피해 유형과 상관없이 존야의 모래시계를 일시불로 즉시 구매가 가능할 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AD 딜러 챔피언들은 보통 수호천사를 올리지만, 수호천사가 빠져서 쿨타임이 돌고 있을 때 존야의 모래시계를 구입할 여유가 있다면 수호천사를 팔고 이걸 대신 구매해 암살자와 누커의 폭딜을 견디는 경우가 있다. 이때, 수호 천사를 팔아서 얻는 1280골드와 자신의 현재 골드를 합쳤을 때 3250골드가 넘어야 존야의 모래시계를 일시불로 즉시 구매할 수 있다.
- [ 판정 또는 사용 팁 펼치기 • 접기 ]
- 사용 효과를 쓰면 딱 사용한 순간의 그 모션대로 굳는다. 거기다 색깔도 황금색이라 멋있거나 괴상한 모습으로 챔피언을 굳히는 예능에 쓰이기도 한다. 특히 뛰어오르는 역동적인 모션 때문에 모션 사이에 카메라에 크게 잡혀서 이상해지는 자크, 다리우스[164] 등의 궁극기가 유명하다. 그런데 가끔 평타 모션 중 사용하거나 리메이크 전 피들스틱의 궁극기 등 일부 기술의 채널링 모션 도중에 존야 사용 시 황금색으로 물든 채 움직인다. 무적 상태에선 포탑 등도 막아낸다는 점을 이용해 중앙 넥서스가 깨질 때쯤 우물에서 존야를 켜는 세레머니도 간간히 보인다.
모션 그대로 굳긴 하지만 이미 시전된 스킬은 끊지 못하고 경직 상태 그대로 사용한다. 특히 스킬 시전 도중 존야를 사용해도 피해와 CC기 효과는 모두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돌진기를 캔슬시킬 수 있는 챔피언이 적에 있으면 이런 식으로 강제 진입하는 것이 가능하긴 한데 대부분 돌진기를 가진 챔피언은 CC기나 피해 등 후속타가 필요하기 때문에 실전성은 거의 없다는 게 문제. 거기다 아무 스킬이나 다 되는 것은 아니고, 특정 스킬은 시전 도중 사용하면 스킬 시전이 끝난 다음에야 써지거나 아예 시전 도중 사용이 불가능한 스킬들도 있다.
참고로 존야의 모래시계 효과가 지속 중일 때에도 자체적으로 발동하는 힐, 실드 등은 발동되기 때문에 경직 상태가 끝난 이후의 생존을 보장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를 테면 스웨인의 궁극기 정도가 있다.
케이틀린의 요들잡이 덫(W), 베이가의 사건의 지평선(E) 등 특정 스킬들은 존야의 카운터로 취급받는다. 존야를 쓴 위치에 깔아놓으면 존야 효과가 끝나는 순간 속박이나 기절에 걸리기 때문. 게다가 상대 챔피언의 스킬셋이 극도로 쿨타임이 짧은 경우에는 되려 스킬의 쿨타임만 채워주는 경우도 생기고, 꼭 그렇지 않더라도 싸움 시작 시점에 쿨타임이 10초 내로 애매하게 남아있던 스킬이 재장전되기도 한다. 중요 스킬을 사용 가능 상태로 만드느니 오히려 맞서 싸우는 게 나을 때도 있으니 판단이 중요.
그 외에도 녹턴, 르블랑 등이 사용하는 빨대류 스킬의 경우 존야를 써도 상태가 계속 지속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존야에 걸린 상태에서 CC기까지 적용된다! 그러다 존야가 풀려도 남은 지속 시간동안 CC기에 걸리게 된다. 존야 후 바로 점멸 등을 준비했어도 CC기가 바로 걸리니 죽을 수밖에 없어 카운터라 할만하다. 상대 팀에 AP 메이지가 많으면 존야도 필연적으로 가게 되니 이 두 챔피언의 사용을 고려해볼만 하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거의 모든 주문력 기반 챔피언[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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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존야의 반지(Zhonya's Ring)라는 아이템이었다. 성능은 존야 + 라바돈. 너무 좋은 옵션만 모아놓았기에 둘로 분리되었고 반지는 도둑맞았다는 설정으로 삭제했다. 대신 뒤틀린 숲에서는 우글렛의 마녀 모자로 계승된다. 때문에 뒤틀린 숲에서는 존야를 쓸 수 없다.
시즌 3에서 하위 아이템으로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가 추가되었다. 이 아이템의 주인인 리산드라는 존야의 상위 호환격 궁극기를 갖고 나왔다. 또한 시즌 6에서 쓸데없이 큰 지팡이가 악마의 마법서로 대체되어 쿨감 10%가 생겼지만 주문력이 매우 낮아졌다. 대신 가격도 싸지고 조합도 쉬워져 자주 갈 수 있게 되었다.
7.22 패치로 하위 아이템으로 초시계가 추가되었다. 참고로 둘은 같은 고유 사용 효과인 경직을 쓸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초시계는 1회용 아이템이기 때문에 서로 고유 사용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유하지 않는다. 쉽게 말해 존야의 모래시계를 올린 다음 초시계를 구입한다면 경직을 두 번 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그럴 일은 적겠지만 다른 초시계 상위템과 효과가 겹치지 않아 수호 천사+초시계+존야로 이론상 10초 가까이 무적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11시즌 이후로 가격이 매우 싸져서 AP 챔피언이라면 대부분 고려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시스템 구조상 불리한 AP 챔피언의 몇 안되는 혜택이라고 볼 수 있는 아이템. 워낙 가성비와 사용 효과가 좋아서 마법사가 아니더라도 AP 계수가 조금 된다 싶으면 수호천사를 거르고 존야를 채용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원거리 딜러면서도 적지않은 AP 계수를 가진 이즈리얼과 카이사가 있다.
11.3 패치로 재료 아이템인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의 가격이 100 증가했다.
12.17 패치에서 주문력이 65에서 80, 스킬 가속이 10에서 15로 증가한 대신 가격이 2600에서 3000골드로 인상되었다. 가격과 함께 스펙도 올라간 것은 좋으나 애초에 존야는 스펙보다는 사용효과를 중점으로 보고 빠르게 뽑아서 스노우볼을 굴리는 것이 주된 목적이기에 너프라고 보는 의견이 많으며, 일단 서포터, 일부 전사 챔피언은 확실하게 구매하기 어려워졌다고 보고 있다. 여담으로 같은 패치에서 하위 아이템인 초시계도 가격이 750원으로 인상되었다.
원래 패치에서는 존야 + 초시계가 가능했으나, 패치 이후로 불가능해졌다.
14.1 패치에서 주문력이 80에서 120으로 증가한 대신 스킬 가속이 사라지고 가격이 3250골드로 대폭 증가하였다.
14.19 패치에서 주문력이 120에서 105로 감소했다.}}}
2.4.22. 라바돈의 죽음모자(Rabadon's Deathcap)
라바돈의 죽음모자
마법 증가
3600
주문력 130
신비한 작품
신비한 작품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쓸데없이 큰 지팡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쓸데없이 큰 지팡이|]]
약칭 라바돈, 데캡, 또는 모자.
주문력을 대폭 증가시켜주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효과를 지닌 아이템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무한의 대검과 함께 가장 비싼 아이템이다.[166]
마법사 챔피언들의 로망이자 궁극의 주문력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주문력 외에 다른 능력치는 전혀 없는 데다가 제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다른 주문력 아이템으로 주문력을 먼저 늘려놔야 한다. 어느 정도 주문력이나 계수가 뒷받침되어야만 효율을 볼 수 있는 아이템인 만큼 역할군 특성상 주문력 아이템을 많이 올리지 못하거나[167], 스킬의 주문력 계수가 낮다면 데캡의 효율이 낮다. 공허의 지팡이와 함께 과거에는 막템으로 간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에는 상대에 마저를 올린 챔피언이 많을 경우 역병의 보석 혹은 공허의 지팡이까지 그렇지 않다면 데켑을 2코어에 올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라바돈의 깡주문력은 버프, 주문력 증가율이 너프됨에 따라 초반에 올리는 것이 좋아졌고, 막템으로 갈 경우 가격이 비싸 쓸데없이 큰 지팡이를 산 이후 돈을 묵혀두는 시간이 길어져 손해라는 것이 이유.
라바돈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아바돈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영미권에서 Death cap은 알광대버섯을 뜻한다. 송이버섯과 매우 비슷하게 생겨서 사람을 숱하게 죽인 독버섯이다.
설정상 베이가가 소유하고 있는 아이템으로, 그에 걸맞게 주문력을 무한정 올릴 수 있는 베이가와 궁합이 매우 뛰어나다. 아무리 늦어도 3코어 이내에는 무조건 올릴 정도.
오른으로 걸작 업그레이드를 하면 '라바돈의 죽음모자 (걸작)'가 아닌 마녀의 모자 (걸작)가 된다. 오로라와 오른의 친근한 관계에서 비롯된 일종의 이스터 에그.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거의 모든 주문력 기반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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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생존력이 딸리거나 라인전에서 밀린다면 데캡 대신 로아를 맞추는 것이 시즌 2 초기의 상식이었으나, 어떤 상황이 닥치던 2도란 이후에 데캡을 띄우는 것이 대부분 미드 AP 챔피언의 정석이 되었었다. 선 데캡이 가장 패기를 발휘하는 시점은 늦게 잡아도 보통 20~25분까지이다. 이 이전에 뽑힌 데캡은 막강함을 자랑하고, 이 이후에 어정쩡하게 첫 템으로 뽑힌 데캡은 그닥 위력적이지 않다.
시즌 2 때는 기본으로 주어지는 주문력이 140이었다. 그러나 아이템이 정형화된다는 판단을 한 라이엇이 시즌 3 들어가면서 현재 스펙으로 주문력을 20 너프했다. 시즌 3 초창기엔 주문력 증폭이 25%로 너프되었지만 이 효과는 롤백되었고, 시즌 3 후반에 이르러 AP 아이템은 어느 정도 밸런스를 유지하게 된다.
이후에는 주문력 비중이 높은 챔피언이라고 해도 운영 방식에 따라 데캡을 무조건 가는 빌드가 정석은 아니게 되었다. 특히 엘리스처럼 체력 비례 피해 위주 메이지나 럼블, 다이애나, 피즈, 에코와 같이 생존력이 중시되는 근접 AP 챔피언들은 빌드에 데캡이 들어가면 딜은 정말 강해지지만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코어 아이템의 반열에서 밀려나고 준 코어 아이템으로 취급되고 있다. 물론 이런 경우라도 극후반 풀템전에 들어서면 대부분 데캡을 올리기는 한다.
주문력 비례 체력이 증가하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 블라디미르의 경우 11시즌 이전까지만 해도 2코어 정도로 빠른 타이밍에 데캡을 자주 올리는 편이었으나, 이후 쿨감이 주문 가속으로 바뀌고 이전만큼 쿨감 확보가 어려워지자 빠르게 대량의 쿨감을 챙길 수 있는 우주의 추진력을 반강제로 2코어로 올리게 되면서 블라디에게 라바돈의 순위는 3~4코어로 밀려나게 되었다.
11시즌 프리패치 적용 이후 3600골드에서 3800골드로 최종 가격이 200원 올라갔고, 아이템의 능력치도 AP 40% 증가에서 35% 증가로 하향되었다. 아마 다른 AP템들의 가격과 성능이 전 시즌에 비해서 상당히 올랐기 때문[168]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라이엇은 다른 점은 간과했는데, 다른 아이템의 가성비가 좋아져서 이 아이템을 너프한다는 건 풀템의 효율을 유지시킬 수 는 있지만 라바돈 자체의 가치를 크게 떨어트려 올릴 이유를 없애버리기도 한다는 문제다. 특히 AP 챔피언들 중에서도 스킬셋 자체가 지속딜과 거리가 멀고 한 번의 스킬 콤보로 적들을 순삭해야 하기에 보다 높은 주문력을 확보해야 하는 챔피언들[169]은 라바돈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데, 가뜩이나 메타의 영향까지 겹쳐 힘든데 대신 상향된 다른 AP 아이템들도 최종적으로 전부 너프를 먹고 전체적으로 전 시즌에 비해 더 약해진 셈이 되어버려 결국 순수 AP 메이지들이 모두 몰락하는 계기가 되어버렸다.
11.6 패치에서 다시 3600골드로 롤백되는 버프를 받았다.
13.10 패치에서 다시 주문력 증가율이 35%에서 40%로 롤백되는 버프를 받으며 11시즌 프리시즌 이전의 스펙을 되찾게 되었다.
14.1 패치로 주문력 증가율이 40%에서 35%로 도로 너프되었지만 대신 주문력이 120에서 140으로 증가하며 라바돈의 죽음모자 착용 전 주문력 420 미만에선 버프, 420을 초과하면 너프가 되었다.[170]
14.19 패치에서 주문력이 140에서 130으로 감소하고 주문력 증가율이 35%에서 30%로 감소했다.}}}
2.5. 탱커
2.5.1. 지크의 융합(Zeke's Convergence)
지크의 융합
적 둔화
2200
체력 300
방어력 25
마법 저항력 25
스킬 가속 10
서리불꽃 폭풍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방어력 25
마법 저항력 25
스킬 가속 10
서리불꽃 폭풍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점화석|]][[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천 갑옷|]][[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마법무효화의 망토|]]
약칭 지크.
공격형 탱킹 아이템. 궁극기 사용 시 자동으로 우디르의 날개돋힌 폭풍(R)처럼 5초 동안 자신을 중심으로 폭풍을 일으켜 적들을 둔화시키고 도트뎀을 준다. 궁극기를 자주 사용하거나, 궁극기를 통해 전투를 개시하는 탱커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다. 14.10 패치에서 10시즌 이후 4년여만에 다시 마법저항력을 가지도록[171] 재설계 된 후 서포터 뿐만 아니라 궁극기로 전투를 개시하는 헤카림이나 크산테 등의 챔피언도 사용할 정도로 범용성이 크게 올랐다.
아이콘이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6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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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1 패치에서 조합식 변경에 따라 마법 저항력 대신 체력을 제공하게 되면서 탱포터 전설 아이템 중 마법 저항력을 제공하는 아이템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궁극기 사용시 주변 적 둔화 옵션이 사라지고, 능력치는 방어+효과는 오로지 추가 피해인 언밸런스한 조합으로 인기가 없어졌으며, 새로 출시된 제국의 명령과 저녁 갑주가 상위 호환 효과를 가지고 있어, 오로지 탱서폿이 갈 만한 값싼 완성템이라는 의의만으로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14.1 패치에서 적에 하드 CC기를 걸면 동료로 지정한 아군에게 추가 온힛 피해를 부여하는 효과에서 궁극기 시전 시 적에게 광역 피해와 둔화를 주는 효과로 완전히 바뀌었다.
14.10 패치에서 체력이 300으로 증가한대신 방어력이 25로 감소했다. 마나가 삭제되었으며 대신 마법 저항력이 25 추가되었고 스킬 가속이 20에서 10으로 감소했다. 하위템은 빙하의 장막 대신 천 갑옷과 마법무효화의 망토로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와 동일하게 조합식이 바뀌었다.
14.19 패치에서 서리 폭풍불꽃 초당 피해량이 50에서 30으로 감소했다.}}}
2.5.2. 얼어붙은 심장(Frozen Heart)
얼어붙은 심장
기본 공격 방어
2500
방어력 75
마나 400
스킬 가속 20
혹한의 포옹
마나 400
스킬 가속 20
혹한의 포옹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파수꾼의 갑옷|]][[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얼음 방패|]]
약칭 얼심, 프하.
란두인이 치명타형 아이템이 핵심인 AD 캐리의 카운터라면 얼심은 공격 속도형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AD 캐리의 카운터 아이템이다. 방어력+마나+스킬 가속이라는 독특한 스탯 조합 덕에 유니크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고유 효과 혹한의 포옹은 범위 700 이내에 적 챔피언이 있을 경우 대상 머리 위에 눈꽃 이펙트가 생기면서 공격 속도를 감소시킨다. 기본 공격 속도에 추가 공격 속도가 포함된 전체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아이템이 충분히 쌓인 후반에도 탱킹 효율을 유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체력이 없어 가격 대비 굉장히 높은 스탯의 방어력을 제공한다는 점, 범용성 넓은 탱킹 스탯인 공속 감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뤄진 이 템의 특징은 첫 방어력 템으로 올렸을 때의 효율이 굉장히 높다는 점으로, 마나를 제공한다는 점까지 겹쳐 별달리 방어 스탯을 올리지 않은 딜러가 이 아이템으로 탱킹력을 끌어올린다거나 순수하게 탱킹에만 신경쓰면 되는 상황에서 1코어로 선택하는 편이다.
여담으로 하위템인 얼방과 가성비가 똑같다.(400원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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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패치로 다시 방어력이 10 증가했다.
11.11 패치에서 공격 속도 감소 효과가 15->20%로 상승하고, 견고의 피해 감소량이 최대 체력의 0.5%->(7 + 최대 체력의 0.35%) 로 조정되었다. 거듭된 버프로 가성비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평가가 좋아졌다.
12.17를 기점으로, 대부분의 탑 챔피언들이 2~3코어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지자, 12.20 패치에서 가격을 2500골드에서 2700골드로 인상시키고, 견고 효과 기본 피해량 감소 수치가 7에서 5로 감소한 대신 방어력을 80에서 90으로 높였다.
14.1 패치에서 2300골드로 인하되고 방어력이 70으로 줄었다.
14.2 패치에서 가격이 2400골드로 인상되었다.
14.5 패치에서 총가격이 2,400골드에서 2,500골드로 인상되고 방어력이 70에서 65로 감소했다.
14.19 패치에서 방어력이 75로 증가하였으나 견고 효과가 삭제되었고 혹한의 포옹이 챔피언에게만 적용되도록 패치되었다.}}}
2.5.3. 혹한의 손길(Winter's Approach)
혹한의 손길
스킬 사용
2400
고유: 마나순환
체력 550
마나 500
스킬 가속 15
경탄
8초마다 새로운 마나 충전 중첩을 얻습니다. (최대 4)
마나 500
스킬 가속 15
경탄
8초마다 새로운 마나 충전 중첩을 얻습니다. (최대 4)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시작#여신의 눈물|]][[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점화석|]][[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거인의 허리띠|]]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여신의 눈물, 마나무네, 대천사의 지팡이를 구매할 수 없다.
여신의 눈물의 탱커용 상위 아이템이다. 이 아이템을 구매하면 여신의 눈물, 마나무네, 대천사의 지팡이를 구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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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패치에서 가격이 2600골드에서 2700골드로 상승하고, 체력이 400에서 350으로 감소되었다. 사실상 라이즈 저격 너프.
13.1 패치로 12.7 패치때 받았던 너프가 롤백됐다.
14.10 패치에서 조합식이 점화석+여신의 눈물+루비 수정+800골드에서 점화석+여신의 눈물+거인의 허리띠+300골드로 변경되고 체력이 400에서 550으로 상승하고 경탄이 최대 마나의 8%만큼 추가 체력을 얻는 것에서 추가 마나의 15%만큼 추가 체력을 얻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5.3.1. 종말의 겨울(Fimbulwinter)
종말의 겨울
마나 증가
2400
고유: 마나순환
체력 550
마나 860
스킬 가속 15
경탄이동 불가: 움직일 수 없습니다.
마나 860
스킬 가속 15
경탄이동 불가: 움직일 수 없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전설#혹한의 손길|]]
혹한의 손길의 상위 아이템. 상대 챔피언에게 둔화와 하드 CC기(원거리 챔피언 한정으로는 하드 CC기)를 걸었을 때 3초간 보호막을 제공한다.
2017시즌까지 존재했던 특성 중 '파괴전차의 용기'와 매우 유사한 효과이다.
18레벨에 최대 마나가 2,000일 때 경탄은 160의 추가 체력을 제공하고, 불변은 180~270(적이 2인 이상일 경우 324~486)의 보호막을 제공한다.
최초 아이템 컨셉이 공개될 당시 2600원이라는 매우 값싼 완성비용, 오직 얼어붙은 심장밖에 선택지가 없던 탱킹 옵션 + 마나를 제공한다는 유니크한 입지, 풀스택 이후의 종말의 겨울 액티브 효과가 8초마다 상당한 양의 보호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어 마나를 많이 필요로 하는 탱커에게는 사기템이 되지 않을까 모두가 예상했었다. 그러나 패치 후 오랫동안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마나 소모가 매우 심한 타릭이나 스킬셋과 불변 효과의 시너지가 매우 뛰어난 볼리베어 정도를 제외하면 올리면 겜알못으로 몰리기 좋은 함정템으로 평가받았으며, 14.10 패치로 가성비가 크게 올라온 이후에도 챔피언을 많이 탄다.
일단 여눈 스택을 쌓고 아이템이 업그레이드해야만 보호막 액티브를 쓸수 있기 때문에 완성되는 시점도 매우 느린데 탱커는 일반적으로 아이템의 효율을 빠른 시점에 끌어내야 하기 때문에 굳이 혹한의 손길을 갈 이유를 느끼기 힘들다. 불변 효과도 이론상의 탱킹 기대치는 낮지 않지만 최소 둔화 이상의 군중제어기를 적중시켰을 때에만 발동시킬수 있으며[172] 쿨타임이 8초로 길지 않은 대신 보호막 1회의 방호력은 높지 않아 한타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질수록 기대 탱킹력도 하락하며, 제공하는 탱킹 능력치가 체력밖에 없어서 물살이 되기 쉽다는 문제도 있다. 결국 이 아이템을 올릴만한 챔피언은 라인전에서 여눈을 올리더라도 체급 문제가 적으면서 마나 소모도 많고 쿨타임 짧은 주력기에 둔화 이상의 CC기가 달려 있는 챔피언으로 한정된다.
하지만 칼바람 나락에서는 소환사 협곡과는 다르게 맵이 좁고 다대다 교전이 자주 일어나며 여눈 스택을 쌓는 속도도 협곡과는 비교도 안 되게 빨라서 종말의 겨울 아이템의 선택률은 훨씬 높은 편이다.
여담으로 '혹한의 손길'과 '종말의 겨울'이라는 아이템 이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에서 가져왔다. 때문에 패치 노트에 고마워요, 와일드 리프트! 라는 언급이 있다. 영문명인 핌불윈터는 북유럽 신화의 종말인 라그나로크의 첫 번째 전조인, 3년 동안 끝나지 않는 극심한 겨울 '핌불베트르'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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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패치로 불변 효과가 마나를 소모하지 않게 되었다.
14.10 패치에서 체력이 400에서 550으로 상승하고 경탄이 최대 마나의 8%만큼 추가 체력을 얻는 것에서 추가 마나의 15%만큼 추가 체력을 얻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5.4. 심연의 가면(Abyssal Mask)
심연의 가면
팀 강화
2650
고유: 역병
체력 300
마법 저항력 45
스킬 가속 15
파괴
마법 저항력 45
스킬 가속 15
파괴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점화석|]][[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음전자 망토|]]
약칭 심연, 심가. 이 아이템을 구매하면 역병의 보석, 경계, 무덤꽃, 공허의 지팡이를 구매할 수 없다.
700 거리 이내에 있는 적 챔피언들의 마법 저항력을 감소시킨다. 마법 저항력 감소 30%라는 단순 수치가 아닌 퍼센테이지로 깎아버리기 때문에 마법 저항력을 많이 올린 상대에게 효율이 뛰어나다. 하위 아이템이 음전자에 점화석으로 간결하고 효율적이며 체력, 마법 저항력, 스킬 가속을 모두 제공한다. 여타 아이템 효과가 그렇듯 파괴 효과는 중첩되지 않기에 팀에서 두 명 이상 구매하면 효율이 떨어진다.
14.24 패치 기준 파괴의 사거리가 550 언저리로 보이는 버그가 있다. 실제로는 사거리 700으로 정상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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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상대방의 마법저항력을 낮추는 효과는 심연의 홀이라는 아이템에서 계승되었다. 주문력 템인데도 높은 마저와 주변 적의 마저 디버프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덕분에 AP면서 AP를 카운터치는 용도로 쓰던 아이템이었다. 초창기에 심홀이 효율도 좋고 특히 디버프 주는 범위가 어이없을 정도로 넓다는 것이 발견되어 상대편에 AP가 없어서 마저가 필요 없어도 고려할 정도로 메이지면 누구나 가는 필수템급이 되었다. 여기서 범위 너프를 한 번 맞아서 인기가 사그라들었으나 메타와 조합식의 변경으로 메이지면 누구나 다 가는 아이템이 되어버리자, 다시 컨셉에 맞게 7.9 패치에서 밴시의 장막과 능력치가 맞바뀌었고 7.11 패치에서 이미지와 이름도 현재처럼 바뀌었다. 7.13 패치에서 하위 아이템이 망령의 두건에서 억겁의 카탈리스트로 변경되면서 제공하는 능력치와 조합식, 가격 등이 다소 변경되었다.
존버 메타가 찾아오면서 미드에 서는 인파이터형 메이지들이 주문력은 없지만 마법 피해 증폭 + 마저템이라는 것에 착안해서 이 아이템을 선템으로 올리는 일이 빈번해지자 8.6 패치로 오라의 마법 피해 증폭량을 늘리는 대신 오라의 적용 범위를 크게 줄여버렸다. 또한 범위의 적용 공식이 챔피언의 중심이 아닌 외곽으로부터의 거리로 바뀌어 초가스와 같은 챔피언들이 갈 경우 범위 너프의 영향을 덜 받으나 일반적인 AP 딜러들이 갈 경우 범위 너프의 영향이 크다.
10.23 패치에서 하위아이템인 억겁의 카탈리스트가 삭제, 카탈리스트로 올리는 다른 아이템인 영겁의 지팡이도 삭제 되었으나 이 아이템만 조합식이 바뀌며 살아 남았다. 마나300, 쿨타임 감소 10% 옵션이 사라지고 마법저항력 5가 올랐으며 ap피해만 15% 올려주던 고유 옵션이 모든 피해 10% 증가로 변경 되었으며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어하는 조건이 붙었고 효과범위가 챔피언 외각에서 챔피언 중심으로 다시 하향되었다. 가격도 300골드 저렴해졌다.
저조한 선택률로 11.10패치에서 체력50, 피해 증폭률 5% 피해증폭시간 1초의 상향을 받아서 15%증가, 5초지속이 되었다.
11.23 패치 아이템 개편으로 마법 저항력이 60에서 30으로 감소한 대신 하위템이 점화석 + 망령의 두건으로 변경, 스킬 가속 10이 추가, 체력이 400에서 450으로 증가, 파괴 효과가 주변 적의 마법 저항력 5 + 추가 체력의 1%(최대 20)을 훔치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채용률이 낮아지자 12.7 패치에서 파괴 효과의 추가 체력 계수가 1%에서 1.2% 증가하고 마법 저항력 감소 최대치가 20에서 25로 증가되었다.
12.11 패치에서 마법 저항력이 30에서 35로, 파괴 효과의 적 마법 저항력 감소량이 7에서 9로 증가되었다.
2023 프리시즌 12.22 패치로 총 가격이 2,700골드에서 3,000골드로 인상, 체력이 450에서 500으로 증가, 마나300 추가, 마법 저항력이 35에서 40로 증가, 아이템 조합식이 점화석 + 망령의 두건에서 억겁의 카탈리스트 + 망령의 두건으로 변경, 챔피언에게 받은 감소 전 피해량의 8%에 해당하는 마나를 회복하고 사용한 마나의 20%에 해당하는 체력을 회복하는 영원 효과가 롤백되었다.
13.7 패치로 체력이 500에서 550으로 증가했다.
13.10 패치로 서포터가 고려할만한 마저템으로 조정한다는 명목으로 총 가격이 3,000골드에서 2,400로 인하되고, 아이템 조합식이 억겁의 카탈리스트 + 망령의 두건 + 450골드에서 점화석 + 음전자 망토 + 700골드로 변경, 체력이 550에서 300로 감소, 마법 저항력이 40에서 60으로 증가했고 영원 효과가 다시 삭제되었다. 이 패치로 싼 가격에 스킬 가속과 높은 마법 저항력을 챙길 수 있어 마저 아이템 중에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선택률이 저조하자 14.10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마법 저항력이 10 감소한 대신 가격이 100골드 인하되었다. 또한 파괴 효과가 마법 저항력을 자신의 추가 체력에 따른 수치로 감소시키던 것을 20% 고정으로 감소시키게 되었고 파괴 반경도 50 증가하며 영향을 받는 적 하나당 얻는 마법 저항력이 9에서 10으로 상승했다. 추가로 역병의 보석 및 상위템과 경계와는 공존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14.15 패치에서 가격이 2300골드에서 2500골드로 인상되었지만, 오오라의 마저 감소율이 20%에서 30%로 증가하였으며, 범위도 600에서 700으로 증가하였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150원 증가하였고, 스킬 가속이 5 증가하였으며 마법 저항력이 5 감소했다. 또한 파괴로 마법 저항력을 얻을 수 없게 되었다.}}}
2.5.5. 얼어붙은 건틀릿(Iceborn Gauntlet)
얼어붙은 건틀릿
적 둔화
2900
고유: 주문 검
체력 300
방어력 50
스킬 가속 15
주문 검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방어력 50
스킬 가속 15
주문 검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광휘의 검|]][[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루비 수정|]][[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쇠사슬 조끼|]]
약칭 얼건. 이 아이템을 구매하면 광휘의 검, 삼위일체, 리치베인을 구매할 수 없다.
탱커용 주문 검 아이템으로, 발동 시 반경 300의 광역 둔화 장판을 생성한다. 주문 검을 활용할 수 있는 챔피언이면 탱커나 전사는 물론이고, 원딜인 이즈리얼까지 코어로 기용해본 역사가 존재하는 나름 근본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딜은 다른 주문 검 아이템에 비해 매우 떨어지고, 탱킹 기대치도 높지 않은데다, 광역 둔화는 교전이 도움이 될 순 있어도 폭발적이거나 결정적인 성능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즉 좋게 말하면 다재다능한 가성비 아이템, 나쁘게 말하면 다방면으로 애매한 성능의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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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시부터 OP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스카너, 이즈리얼, 라이즈처럼 스킬을 끊임없이 쓸 수 있는 챔피언과 조합해 도망칠래야 도망칠 수 없는 슬로우 지옥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 이전까지 삼위일체를 가던 챔피언들이 이 아이템을 대신 올리는 경우도 많아졌다. 1.0.0.154 패치에서 역장 유지시간이 3초에서 2초로 줄어들어 무한 슬로우가 불가능해졌고 둔화율도 30%로 줄었다.
3.02 패치에서 총 가격이 3400에서 3250으로 낮아졌고 대신 쿨감은 10%로 줄었다. 또한 역장에 근원거리 차이를 둬서 원거리 챔피언이 사용하면 210, 근거리 챔피언이 사용하면 285 범위가 적용되게끔 바뀌었다. 3.04 패치에서 재료템의 능력치가 바뀌면서 조합 비용이 640에서 700으로 올랐다. 방어력은 70으로 올라갔고 주문력은 30으로 내려갔다. 4.5 패치에서 또다시 조정되어 총 가격은 2900으로 내려가고 조합 비용은 750으로 올랐다. 그리고 방어력이 60으로 다시 내려갔다.
5.22 프리시즌 패치에서 광휘의 검에서 주문력이 없어지며 완전한 탱커 아이템이 되었다. 가격은 2700까지 내려가고 방어력이 65로 오르고 재사용 대기시간도 20%로 늘었다. 그리고 역장의 크기가 190 + 방어력의 45%로 계수가 생기면서 말파이트나 람머스 같이 방어력이 높은 챔피언이 사용하면 더 큰 역장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서리불꽃 건틀릿
2800
2800
적 둔화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체력 450
방어력 50
스킬 가속 20
방어력 50
스킬 가속 20
- 불사르기: 피해를 받거나 입히면 주변 적들에게 3초 동안 초당 12 + 추가 1%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미니언 대상 25%, 정글 몬스터 대상 150% 증가)2021 프리시즌 10.23 패치에서 '서리불꽃 건틀릿'으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서리와 불꽃의 조합이라는 꽤 모순적인 컨셉으로 등장하였다. 탱커 신화템 중 가장 평가가 좋지 않았다. 물론 성능이 나빠서가 아니라 태불망이 너무 좋아서. 핫픽스로 불사르기 기본 피해량은 20~40에서 12~30으로, 미니언 추가딜은 50%에서 25%로, 몬스터 추가딜은 200%에서 150%로, 둔화율은 30%에서 25%로 바로 너프되었다. 10.25 패치로 조합 비용이 950에서 850으로 내려갔고, 역장 범위가 275에서 250, 신화급 효과로 커지는 크기가 7.5%에서 6%로 감소했다. 10.25b 태양불꽃 방패의 6연속 너프로 서리불꽃 건틀릿의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11.2 패치로 조합식이 바미+마법 무효 망토+쇠사슬에서 바미+마법 무효 망토+천 갑옷으로 바뀌었고 그에 따라 가격도 400골드나 줄었다. 그리고 스킬 가속은 5 증가하고 방어력은 25 감소했다. 싼 가격으로 빠르게 살 수 있다는 점에서 태양불꽃 방패와 차별화 요소가 생겼고 화공 탱크와 함께 픽률이 크게 올랐다.
11.11 패치에서 세나를 비롯한 원거리 챔피언들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원거리에 한하여 쿨타임이 4초에서 6초로 늘어나고 둔화율이 25%+체력 1000당 4%에서 12.5%+체력 1000당 2%로 반토막났다.
11.23 패치로 고립 효과에 (20~100|10~50) + 최대 체력의 (0.5%|0.25%) 마법 피해를 입히는 효과가 추가되었고 1틱으로 죽을 체력의 미니언을 처형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대신 기본 불사르기 피해량이 12~30에서 12로 줄었다.
11.24 패치에서 고립 마법 피해에서 체력 비례 계수는 삭제되고 기본 피해량이 (12~85|6~42.5)로 줄어들었다.
12.11 패치에서 조합비가 1050골드로 오른대신 체력이 350에서 450으로 증가되었다.[173]
2023 프리시즌 패치로 다시 '얼어붙은 건틀릿'으로 복귀하며, 이와 함께 조합식과 효과가 변경됐다. 또한 아이템 아이콘이 가시성 있게 살짝 각도가 변경되고 손등의 가시가 조금 더 날카로워졌다.
2024 시즌 패치로 전설 아이템으로 강등되고, 그에 따라 전체적인 스펙이 크게 너프 및 삭제되었다. 이에 얼건을 고정적으로 올리는 일라오이, 볼리베어 등이 큰 타격을 입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400원 증가하고, 주문검 피해량이 공격력의 100%에서 공격력의 150%로 증가하였다. 또한 둔화율이 15 + 체력의 0.004%에서 25%로 고정되었다.}}}
2.5.6. 가시 갑옷(Thornmail)
가시 갑옷
회복 방해
2450
체력 150
방어력 75
가시
상처: 치유 및 회복 효과를 감소시킵니다.방어력 75
가시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덤불 조끼|]][[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쇠사슬 조끼|]][[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루비 수정|]]
약칭 가갑, 쏜멜.
기본 공격을 주로 하는 원거리 딜러, 브루저들을 상대하기 위한 탱커용 치감 아이템이다. 극탱 챔피언, 특히 방어력이 엄청나게 높은 말파이트나 이 아이템과 똑같은 메커니즘의 평타 반사기가 있는 람머스에게 쥐어주면 적 딜러들이 손도 대기 싫을 정도의 누적 반사딜을 선사한다.
하지만 하위 아이템인 덤불 조끼와 마찬가지로 치감 조건이 수동적이어서 기본 공격 비중이 낮은 AD 캐스터[174], 피흡형 마법사[175]들에겐 치감 및 반사 피해를 묻히기 어렵다. 또한 스킬 가속도 없고 체력 수치도 낮아 가성비가 전체적으로 좋지 못하다. 다른 치감템에 비해 굉장히 수동적이고 범용성이 떨어지는 편. 하지만 유일한 탱커 치감 아이템인지라 탱커 챔피언은 흡혈이 갖춰진 원딜과 브루저의 체력 포션 신세로 전락하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아이템이다.
조건이 기본 공격을 맞을 경우지, 피해를 받는 경우가 아니라서 쉔의 의지의 결계(W)나, 티모의 실명 다트(Q), 잭스의 반격(E)로 평타가 빗나가거나 무적 상태[176]여도 반사 피해가 발생한다.
원조는 도타 올스타즈의 아이템 블레이드 메일(Blade mail)이다. 7.14 이전까지는 이 아이템의 효과를 계승해 저렴한 가격, 깡 방어력, 반사 피해 효과가 있는 아이템이었다. 이후 체력이 추가되고 치유 감소 기능이 생기면서 그런 특색은 사라졌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람머스(1코어), 치감이 필요한 팀의 탱커(3코어 이후)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버전 1.0.0.63에서 반사피해가 15%에서 25%로 조정되었다. 방어력은 70에서 100으로 증가하였다.
버전 1.0.0.82에서 반사피해가 25% 에서 30%로 조정되었다.
5.16 패치에서 반사피해가 30%에서 15%로 감소하였고, 추가 방어력의 25% 만큼 피해를 주도록 추가되었다.
7.14 패치 이전에는 엄청난 밸류를 가진 아이템이었다. 탱커, 브루저를 가리지 않고 애용되었는데 조합식은 쇠사슬 조끼+천 갑옷으로 능력치는 심플하게 방어력 100뿐이었다. 반사 피해가 치유 감소를 걸지 않는 대신 추가 방어력의 25% + 공격자가 가한 피해의 15%를 반사해서 피해량이 상당히 높았다. 덕분에 킬딸을 치려던 딸피 딜러가 오히려 반사 피해에 사망하는 상황도 종종 있었다. 다만 전투를 강제하는 데에 쓸만한 효과는 전무한 아이템이라 이런 종류 아이템의 로망인 반사 킬은 그런 경우가 아니면 거의 나오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이 모든 효과를 주는 코어템 하나를 2350원에 누릴 수 있었다.
7.14 패치에서 조합식이 변경되었다. 가격은 2350골드에서 2900 골드로 상승하였다. 방어력이 100에서 75로 감소하고 체력 250이 생겼다. 기본 공격을 받으면 25 (+ 추가 방어력의 10%) 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반사하고 ,공격자에게 1초 동안 치유 감소를 입히도록 변경되었다. 기본 공격을 받으면 1초 동안 적의 공격 속도가 15% 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덤불 조끼는 가격도 싸고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었지만, 가갑은 이전과 다르게 최종 아이템으로 쓰기 애매하게 바뀌었다는 평. 추가 방어력을 180이나 맞춰야 태불망 최대 대미지와 같은 수준이라 반사 피해는 장식이고 사실상 치감을 노리고 맞추는 아이템이 됐다. 란두인과 옵션이 겹치는 점 때문에 탱템 시너지를 노리기보다는 아이템 자체의 강력함을 이용하는 편. AD 챔을 상대로 1:1 능력을 엄청나게 올려준다. 1:1 투기장을 만드는 모데카이저나 자르반 4세, 카밀 등이 이걸 끼고 있으면 AD 챔프로는 이길 각이 거의 안 나온다.10.23 패치에서 하드 CC기를 걸 경우 2초 동안 60%의 치감을 입히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12.10 패치에서 치유 감소 조정으로 회복 효과 감소량이 30%/50%로 감소되었다.
12.11 패치에서 회복 효과 감소량이 25%/40%로 감소되는 대신 반사 피해의 방어력 계수가 20%로 상향되었다. 다만 능력치가 큰 폭으로 상승한 화공 펑크 사슬검과 모렐로노미콘, 발동 조건이 완화된 필멸자의 운명의 보상 버프에 비하면 많이 빈약하고, 상기한 람머스, 말파이트 정도에게나 유의미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13.1b 패치에서 반사 계수가 추가 방어력의 25%로 상승했고, 기본 공격에 맞으면 40%의 치감을 걸 수 있게 되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2700골드에서 2450골드로 감소하였고, 체력이 350에서 150으로 감소한대신 방어력이 70에서 80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가시 피해량이 10(+추가 방어력의 25%)에서 15(+추가 방어력의 15%)로 변경되었으며 아이템 조합식이 덤불 조끼 + 거인의 허리띠에서 덤불 조끼 + 쇠사슬 조끼 + 루비 수정으로 변경되었다.
14.20 패치에서 방어력이 5 감소하였고, 가시 피해량이 15(+추가 방어력의 15%)에서 20(+추가 방어력의 10%)로 조정되었다.}}}
2.5.7. 란두인의 예언(Randuin's Omen)
란두인의 예언
치명타 방어
2700
체력 350
방어력 75
저항
방어력 75
저항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파수꾼의 갑옷|]][[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거인의 허리띠|]]
약칭 란두인.
치명타 딜러를 상대할 때 유용한 아이템이다. 치명타 의존도가 높은 DPS 챔피언에게 큰 손해를 끼칠 수 있다.
치명타 저항 효과는 적의 최종 치명타 피해량에 곱해진다. 원딜이 무한의 대검을 착용했다면 175+40=215%에서 최종적으로 30%깎은 수치인 150.5%가 되며, 자체적으로 치명타 피해량 14% 감소가 적용되는 진이 무한의 대검을 장비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치명타 피해량은 105%가 되어 치명타가 안 터질 때와 별반 차이가 없어진다. 좀 더 직관적으로 설명하면 란두인 자체 스탯을 논외로 하면 치명타 7번을 맞아야 죽을 게 10번을 맞아야 죽게 된다.
아이템 명의 란두인은 슈렐리아의 남편이자 극초기 라이엇의 웹 디자이너였던 로빈 랴오의 닉네임이다. 스킬 아이콘의 방패를 자세히 보면 데마시아 문양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보아 설정상으로는 데마시아 아이템인 것으로 보인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치명타 대항이 필요한 상황에서의 탱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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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치명타 카운터 아이템이 아니었으나 최고의 탱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대체로 500 정도의 체력, 70 정도의 방어력을 제공하고 있었고 거기에 5% 정도의 쿨감이 붙었다 안 붙었다 했다. 그리고 지속효과로 공격한 챔피언의 공격속도 감소, 사용효과로 방마저 계수가 추가디는 슬로우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되는 밸류를 자랑하는 엄청난 아이템이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대치명타 아이템이라는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밸류도 비교가 안 되게 내려갔다.
21시즌 신화템 패치 당시에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다
체력 250
방어력 80
스킬 가속 10
사용 시: 억제: 근처 적들을 잠깐 둔화하고 4초 동안 공격력을 10%, 치명타 피해량을 20%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견고: 기본 공격으로 받는 피해량이 최대 체력의 0.5%까지 감소합니다. 이 수치는 피해량의 40%를 넘을 수 없습니다.]
조합식: 파수꾼의 갑옷(400)+루비 수정(400)+천 갑옷(300)+1100
방어력 80
스킬 가속 10
사용 시: 억제: 근처 적들을 잠깐 둔화하고 4초 동안 공격력을 10%, 치명타 피해량을 20%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견고: 기본 공격으로 받는 피해량이 최대 체력의 0.5%까지 감소합니다. 이 수치는 피해량의 40%를 넘을 수 없습니다.]
조합식: 파수꾼의 갑옷(400)+루비 수정(400)+천 갑옷(300)+1100
당시 대부분 저열한 가성비를 가지던 탱템 중 하위템부터 완성템까지 우수한 드문 아이템이었기에 탱커들이 종종 1코어로 올리는 시도를 하거나, 코그모 등 일부 원딜까지 사용할 정도로 매우 가치가 높았다.
12.11 패치에서 방어력이 80에서 90으로 증가되었다.
12.22 패치로 총 가격이 2700골드에서 3000골드로 인상되고, 체력이 250에서 400 증가, 방어력이 90에서 60으로 감소, 스킬 가속 삭제, 아이템 조합식이 파수꾼의 갑옷 + 천 갑옷 + 루비 수정에서 파수꾼의 갑옷 + 거인의 허리띠로 변경, 억제 효과가 2초 동안 55%의 둔화 효과를 적용하는 효과로 변경, 치명타 저항 효과가 억제에서 분리되어 패시브로 롤백되었다.
이후로는 최고의 가성비 탱템 취급받던 시절은 끝나고 lol.ps 기준 모든 전설템 중 최악의 통계를 기록했다. 13.10 패치 대격변 이후로는 치명타 기반 챔피언들 조차 무한의 대검을 가는 빈도가 적어짐에 따라 가용성이 더욱 줄어들어 차라리 다른 방어력 아이템을 가는 게 낫다. 사실상 마나를 쓰지 않는 탱커가 얼어붙은 심장을 대신해서 가는 정도.
13.14 패치로 치명타 저항 효과의 치명타 피해 감소량이 20%에서 25%로 증가했다.
13.19 패치에서 가격이 2700골드로 롤백되었다.
14.10 패치에서 견고 효과가 삭제되어 얼어붙은 심장에만 남게 되었다. 체력이 50 감소하고, 방어력이 20 증가했으며, 억제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30초 늘어난 대신 둔화율은 55%에서 70%로 증가했다.}}}
2.5.8. 태양불꽃 방패(Sunfire Aegis)
태양불꽃 방패
피해량 점차 증가
2700
고유: 불사르기
체력 350
방어력 50
스킬 가속 10
불사르기
방어력 50
스킬 가속 10
불사르기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바미의 불씨|]][[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쇠사슬 조끼|]]
약칭 태불방, 태불망[177], 썬파. 이 아이템을 구매하면 바미의 불씨와 공허한 광휘를 구매할 수 없다.
아이템의 성능이 좋을 때는 불사르기 딜로 적을 녹일 수 있는 탱커용 딜템으로 평가받지만 성능이 나쁠때는 단순한 파밍용 템으로 전락한다.
아이콘을 자세히 보면 슈리마 문장을 찾을 수 있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문도 박사, 람머스, 세주아니, 크산테, 아무무 등 근접하여 싸우는 탱커 챔피언
쉔[178], 탐 켄치 등 라인 클리어 및 정글링 능력이 부족한 탱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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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7 패치 이전까지는 여러 개를 가서 도트딜을 중첩하는 게 가능했지만, 패치로 고유 효과가 되어 막혔다.
4.1 패치에서 마법 피해가 고정 40에서 25+챔피언의 레벨로 바뀌었다.
5.5 패치에서 전용 하위템인 '바미의 불씨'가 생겼고 조합식도 바뀌었다. 이후에는 선호도가 많이 줄었는데, 광역 도트딜 효과가 열화 버전이나마 하위템으로 생겨서 정 라인 클리어가 급하면 바미로 때우고 후반 성능이 애매하고 비싼 태불망을 완성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
9.2 패치에서 가격이 150골드 저렴해졌다. 하지만 채용률은 변화없이 떨어지는 상황.
10.4 패치에서 적에게 군중 제어기가 적중하면 적중한 대상과 자신을 중심으로 26~43+추가 체력의 5%의 마법 피해를 주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이 아이템을 주로 가던 쉔, 노틸러스, 마오카이, 오른 등의 승률이 약간 상승하였다. 하지만 문도 박사와 초가스 등 태불망을 갔었으나 효과와 잘 맞지 않는 챔피언은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었다.
2021 프리시즌 10.23 패치에서 태양불꽃 방패로 변경되었다. 프리시즌 최고의 OP템이었으며, 과거 워모그처럼 순식간에 메타를 탱커 천하로 만들어버렸다. 제공 능력치와 불사르기 피해량이 상당해 탱커를 딜탱 양면으로 강하게 만들어 주는데다 신화급 지속 효과로 스킬 가속까지 쏠쏠히 제공하였기에 이니시에이팅이 강력한 퓨어 탱커가 엄청난 강세를 보였다. 대표적인 챔피언은 말파이트와 아무무로, 둘 모두 초기에는 승률 60%, 이후에도 57%라는 엄청난 승률을 보여줬다. 하루이틀 잠깐 튄 수치가 아니라 출시 후 2주차의 데이터가 이 정도. 픽률도 최상위권을 찍었다.
결국 10.25 패치로 체력이 100 감소했으며, 10.25b 핫픽스 패치로 불사르기 피해 증가량이 초당 12%에서 10%, 최대 72%에서 60%로 추가 너프되었다.
11.2 패치로 신화급 지속 효과가 스킬 가속 5에서 강인함 및 둔화 저항 5%로 바뀌었다. 지속된 너프로 능력치도 변변치 않고 그저 조금 더 높은 불사르기 피해량과 스킬 가속만 보고 쓰는 템이었는데, 이 패치와 다른 탱템의 상향으로 채용할 이유가 전혀 없는 함정 아이템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얼건과 화공 탱크보다 400골드나 더 비싼데 직접적인 능력치는 방마저 5씩 높은 것으로 끝이고 고유 효과도 마냥 좋다고 볼 수 없으니.
11.6 패치에서 스킬 가속이 5만큼 증가하고 스택당 피해량이 10%에서 12%로 증가하였다. 자체 성능은 어느 정도 돌아왔으나 화공탱의 압도적 가성비 때문에 여전히 외면받고 있다.
11.9 패치에서 불사르기의 정글몹 추가 대미지가 100%에서 150%로 증가하였다.
11.23 패치 아이템 개편으로 방어력, 마법 저항력이 30에서 35으로 증가, 신화급 지속 효과에 전설급 아이템 당 체력 50이 추가되었다.
12.10 패치에서 중첩당 불사르기 피해 증가량이 12%에서 10%로 감소되었다.
12.11 패치에서 조합비가 800골드로 오른대신 체력이 350에서 450으로 증가되었다. 이 패치 이후 레넥톤, 마스터 이 같은 전사형 챔피언들이 종종 태불방을 올리는 경우가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쵸비가 2022 LCK 서머에서 요네로 몰왕+태불방 빌드를 올려 치명타 보너스를 포기하고 가성비로 딜+탱을 챙기는 식으로 사용했다. 심지어 AP 챔피언인 다이애나 조차도 채용하기 시작했다.
결국 이를 막으려는 의도로 12.14 패치에서 불사르기 초당 피해량이 12~30 + 추가 체력의 1%에서 15 + 추가 체력의 1.75%로 조정되었다. 하지만 몰왕-태불방 빌드를 쓰는 챔피언 뿐만 아니라 탱커들 조차도 채택률이 떨어졌다.
2023 프리시즌인 12.22 패치에서 아이템 등급이 전설급으로 강등되고 총 가격이 3200->2800으로 감소, 체력이 450에서 400, 방어력이 35에서 50으로 증가, 마법 저항력 삭제, 스킬 가속 삭제, 불의 손길 효과 삭제. 조합식은 바미의 불씨(1000) + 군단의 방패(1400) + 800 = 3200 에서 바미의 불씨(1000) + 쇠사슬 조끼(800) + 1000 = 2800으로 변경되었다.
12.23 패치로 가격이 2800골드에서 2700골드로 인하되고, 체력이 400에서 500으로 증가되었다.
14.1 패치에서 체력이 500에서 450으로, 불사르기 초당 기본 피해량이 15에서 12로 감소했다.
14.5 패치에서 14.1 패치 이전 스펙으로 롤백되었다.
14.10 패치에서 체력이 150 감소한대신 스킬 가속이 10 추가되었다.
14.19 패치에서 불사르기 피해량이 15(+ 추가 체력의 1.75%에서) 20(+ 추가 체력의 1%)로 감소하였고, 미니언 대상 추가 피해량이 25%에서 50%로 증가하였으며, 몬스터 대상 추가 피해량 50%도 추가되었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챔피언이나 에픽 몬스터를 대상으로 피해량이 증가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2.5.9. 끝없는 절망(Unending Despair)
끝없는 절망
지속 피해
2800
체력 350
방어력 60
스킬 가속 10
고뇌
방어력 60
스킬 가속 10
고뇌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쇠사슬 조끼|]][[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점화석|]][[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루비 수정|]]
약칭 절망.
신화급 시절 해신 작쇼의 효과 일부를 가져온 아이템. 특징은 '지속 피해'로 적혀있으나 이 아이템의 진면목은 대규모 싸움에서의 체력 회복 능력이다. 피해량은 그냥 소소하지만 회복량은 250% 증폭되어 주변 적 하나당 최대 추가 체력의 7.5% + 125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고, 5명이라면 최대 추가 체력의 37.5% + 625 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5초 쿨타임은 아이템 가속의 영향을 받는 재사용 대기시간으로 분류되어 우주적 통찰력에 의해 감소할 수 있다. 즉 챔피언과 전투중이 되면 선쿨이 적용되고 이후 쿨타임마다 자동 발동하는 형식이므로 아이템 가속을 통해 선쿨과 재사용 대기시간을 모두 줄일 수 있어 아이템 가속과의 궁합이 좋다. 특히 매우 높은 아이템 가속을 기본 제공하는 우르프 모드에서는 아예 다른 아이템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비슷하게 아이템 가속의 효율이 좋은 편인 월식, 혹한의 손길, 갈라진 하늘 등과 궁합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회복량은 아이템 효과 피해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상대 마법 저항력에 반감되어 실제 회복량은 이보다 적다. 그리고 아이템 범위가 600으로 그리 넓지 않기에 여러명을 흡수하는 것 부터가 힘들고, 무리하게 진입하다가 되려 체력을 흡수하기도 전에 죽을 위험이 높다. 과거 효과 쿨타임이 7초였으나 5초로 상향되면서 이런 위험성이 상당히 줄어든 측면은 있다.
아이템 효과가 정복자 중첩을 쌓고,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정복자 중첩을 쌓기 어려운 탱커 챔피언들이 이용하기도 한다. 탱커와 정복자는 뭔가 안 맞지만, 전사 빌드를 탈 경우 딜탱 모두 향상되기 때문에 효과적인 편.
특히 마나 소모량이 큰 탱커들이나 탱커에 가까운 브루저들이 여눈과 조합하여 끝없는 절망 + 혹한의 손길로 탱킹이 가능하며, 여기에 마법 피해 방지와 회복, 보호막 추가 효과까지 주는 정령의 형상까지 섞으면 무시무시할 정도의 하드 탱킹이 된다. 아래에 서술된 절망을 선택하는 챔프들 대부분이 절망, 정령을 조합하여 방마저를 챙김과 동시에 한타와 교전 내에서 생존력을 끌어올리는 상황이 많을 정도. 아이템들끼리의 조합과 탱킹이 확실하여 큰 리턴을 가져올 수 있는 템트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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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패치에서 쿨타임이 7초에서 5초로 줄어들었다. 지배 룬의 영리한 사냥꾼 삭제 보상 버프인듯.
14.19 패치에서 체력이 50 감소한대신 방어력이 5 증가했다.}}}
2.5.10. 대자연의 힘(Force of Nature)
대자연의 힘
마법 방어
2800
체력 400
마법 저항력 55
이동 속도 4%
굳건함
이동 불가 효과를 받으면 추가로 중첩을 2회 얻습니다.
굳건함 중첩이 7초 후에 사라집니다.
마법 저항력 55
이동 속도 4%
굳건함
이동 불가 효과를 받으면 추가로 중첩을 2회 얻습니다.
굳건함 중첩이 7초 후에 사라집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음전자 망토|]][[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루비 수정|]][[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비상의 월갑|]]
약칭 대자연, 포오네.[179]
이동 속도 옵션을 지닌 마법 저항력 아이템. 특히 도트·지속 피해에 특화된 AP 챔피언을 상대로 효율이 좋다. 굳건함 중첩 예열이 필요하므로 오래 싸워야 제 성능을 발휘하는 아이템이다. 포킹이나 순간 누킹을 버텨내려면 케이닉 루컨이 좀 더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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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까지 존재했다가 사라진 근본 아이템이다. 이때는 마법 저항력, 이동 속도, 체력 재생, 그리고 초당 최대 체력의 0.35%를 회복시켜주는 고유 효과를 보유한 아이템이었다. 추가 체력이 전혀 없었던 대신 제공하는 마법 저항력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당시에 체력 없이 깡 방어력만 100 올려줬던 가시 갑옷의 마저 버전 취급받았다. 하위 아이템은 재생의 팬던트(가격 435, 초당 체력재생 +15. 재생의 구슬의 강화 버전이었다) 2개와 음전자 망토 1개였으며 조합비가 1000골드였다.
체젠에 이속이 붙어있긴 하지만 하위템이 심하게 구리고 조합비도 만만치않으며, 탱커아이템의 가장 필요한 체력이 아예 붙어있지 않았기때문에 특정 챔피언이 아니면 아무도 쓰지 않는 아이템이었다. 결국 시즌 3 들어오면서 삭제되었고, 고유 지속 효과는 개편되어 워모그의 갑옷으로 옮겨갔다. 워모그는 지금도 체젠 효과가 건재하기 때문에 2021 프리시즌 개편 때 대자연이 돌아오면서 체젠이 빠진 대신 체력이 추가되었다.
11.23 패치 아이템 개편으로 마법 저항력이 60에서 70으로 증가, 흡입 효과가 중첩당 이동 속도가 8, 마법 저항력이 4증가하는 효과가 굳건함 중첩을 얻는 것으로 변경, 굳건함 최대 중첩 시 20% 감소된 마법피해, 이동 속도 10% 상승으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과거 포오네 시절처럼 굉장히 많은 마저를 올려주게 되었다.
여전히 선택률이 저조해 12.1 패치로 중첩 지속 시간 5초에서 7초로 증가, 마법 피해 감소가 20%에서 25%로 증가되었다. 탱커 마저템 3종 중 일반적인 상황에서 가장 높은 대 AP 탱킹 기대치를 지닌 아이템이 되었다.
13.10 패치에서 총 가격이 2,900골드에서 2,800골드로 인하, 체력이 350에서 400으로 증가, 마법 저항력이 70에서 60으로 감소, 흡입 효과의 최대 중첩이 6에서 10으로 증가하고, 분산이 일정 비율 마법 피해량 감소에서 30의 마법 저항력 증가로 바뀌었다. 이 패치 이후 효과의 예열이 느려진 데다가 관통력에 카운터를 당하게 되면서 밸류가 큰폭으로 추락하는 바람에 전설 마저템 중 화공탱 다음으로 밸류가 가장 나쁜 아이템이 됐다.[180]
14.1 패치에서 마법 저항력이 55로 감소, 흡힙의 최대 중첩 수가 8로 감소하고 최대 중첩 시 증가하는 마법 저항력이 70으로 증가했다.
14.19 패치에서 이동 속도가 5%에서 4%로 감소하였고, 굳건함 최대 중첩시 얻는 이동 속도가 10%에서 6%로 감소하였다.}}}
2.5.11. 공허한 광휘(Hollow Radiance)
공허한 광휘
피해량 점차 증가
2800
고유: 불사르기
체력 400
마법 저항력 40
스킬 가속 10
기본 체력 재생 100%
불사르기
재창조된 이케시아의 유물입니다.
마법 저항력 40
스킬 가속 10
기본 체력 재생 100%
불사르기
재창조된 이케시아의 유물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바미의 불씨|]][[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망령의 두건|]]
이 아이템을 구매하면 바미의 불씨와 태양불꽃 방패를 구매할 수 없다.
마법 저항력을 제공하는 바미의 불씨 상위 아이템. 바미의 불씨는 탱커들이 파밍을 위해 반필수적으로 올려야 하지만 상위템이 방어력 아이템인 태양불꽃 방패 뿐이어서 상대가 AP라면 완성하기 애매한 상황에 빠졌으나[181] 공허한 광휘가 추가되고 이러한 문제가 깔끔하게 해소되었다.
황폐 효과는 와드를 파괴해도 발동된다.
여담으로 이름을 줄여 부르기 애매한 아이템이다. 공허라고 부르기엔 공허의 지팡이가 있고 광휘라고 부르기엔 광휘의 검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지도가 높은 태불방에서 따와 AP태불, 마방태불, 마저태불 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영어 명칭인 할로우로 부르는 유저도 있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쉔, 자크 등 파밍 능력이 필요한 탱커 챔피언, 솔라인을 안정적으로 받아먹어 세나를 위로 올릴 타이밍을 만들어야 하는 오른, 사이온, 노틸러스, 탐켄치 등 먹는 서포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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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패치에서 체력이 150 내려가고 스킬 가속이 10 추가되었다.
14.19 패치에서 체력이 50 내려가고 불사르기 초당 피해량이 10(+추가 체력의 1.75%)에서15 (+추가 체력의 1%)로 변경되었다. 황폐 피해량은 20(+추가 체력의 3.5%)에서 30(+추가 체력의 2%)로 변경되었으며 불사르기 몬스터 대상 추가 피해량 25%가 추가되었다. }}}
2.5.12. 정령의 형상(Spirit Visage)
정령의 형상
체력 회복 효과 강화
2700
체력 400
마법 저항력 50
스킬 가속 10
기본 체력 재생 100%
무한한 활력
마법 저항력 50
스킬 가속 10
기본 체력 재생 100%
무한한 활력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망령의 두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점화석|]]
약칭 정령, 비사지.
체력과 마법 저항력, 스킬 가속을 모두 제공하며 치유와 보호막 효과를 증폭시키기에 자가 치유 효과를 가지거나 회복력이 뛰어난 전사 챔피언이 올린다. 개편으로 보호막도 증폭시켜주기 때문에 보호막을 지니고 있는 챔피언도 이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다.
모든 회복과 보호막을 증폭하기에 자신의 보호막과 회복, 체력 재생은 물론 아군 서포터의 지원, 각종 아이템과 룬 또한 모두 증폭된다.
무한한 활력 효과는 결의-소생 룬과 마찬가지로 복리로 적용된다. 정령의 형상+소생 기준 131%(144%)[182]
우물에서 회복하는 수치도 무한한 활력의 추가 체력 회복량 수치 표기에 포함된다. 심지어 우물에서는 풀피 상태임에도 회복량 수치가 계속 올라가는 버그가 있다. 이 때문에 실제 추가 회복량보다 훨씬 많이 회복했다고 생각하게 되어 아이템 효율을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위 아이템이 망령의 두건이기에 완성되기 까지 마법 저항력은 고작 25밖에 확보하지 못한다. 망령의 두건 효과도 라인전에서나 쓸모있지 한타에는 별 효용이 없어 최대한 완성하지 않고 점화석 + 루비 수정 + 마법무효화의 망토로 깡스펙을 땡기는 방법이 선호된다.
주의점으로, 이 치유 효과는 자신이 받는 효과만 증폭된다. 소생과 달리 아군에게 치유나 보호막을 제공할 때는 증폭되지 않는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자크, 문도 박사, 누누와 윌럼프, 아트록스, 케인(다르킨 학살자), 볼리베어, 모데카이저, 다리우스, 헤카림 등 체력 회복이나 보호막 비중을 크게 차지하는 전사 및 탱커[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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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패치 노트에서 현재처럼 치유 증폭이 추가되었는데, 툴팁이 '모든 치유 및 회복 효과 증가'로 나와있어서 소라카, 잔나 같은 챔피언도 이 아이템이 유용하다는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시즌 6 이전까지 밴시의 장막과 함께 삭제되지 않고 살아있는 유이한 마법 저항 최종 아이템이었으나, 밴시가 AP 아이템으로 바뀌어 채용률이 많이 올랐다.
2021 프리시즌 이후 전설템으로 분류되면서 가격이 100골드 증가하고 재사용 대기시간 10이 스킬 가속 10으로 바뀌고 마법 저항력이 15 감소하고 회복 증폭 효과가 5% 감소한 대신 보호막의 양 또한 25% 증가시키는 패치를 받았다. 자체 스펙이 나빠지긴 했지만 회복계가 아닌 보호막계 탱커에게도 쓸 만해졌고 보호막 증폭이 스테락이나 가고일의 보호막 또한 증폭시키기 때문에 자체 효율은 매우 구려졌으나 아이템 간의 시너지가 좋아져서 아이템 자체의 가치가 많이 훼손된 것은 아니다.
12.11 패치에서 마법 저항력이 40에서 50으로 증가되었다.
12.18 패치 전, 회복량이 두 번 적용되는 버그가 존재했다.
13.14 패치에서 마법 저항력이 50에서 60으로 증가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200원 인하된대신 체력이 50, 마법 저항력이 10 감소했다. }}}
2.5.13. 케이닉 루컨(Kaenic Rookern)
케이닉 루컨
2900
체력 400
마법 저항력 80
기본 체력 재생 100%
마법사의 파멸
"운명은 간계와 땀, 강철로 빚어지지. 마법은 더 이상 이 원칙을 깰 수 없어."
마법 저항력 80
기본 체력 재생 100%
마법사의 파멸
"운명은 간계와 땀, 강철로 빚어지지. 마법은 더 이상 이 원칙을 깰 수 없어."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망령의 두건|]][[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음전자 망토|]]
약칭 루컨.
14.1 패치에서 추가된 마법 저항 아이템. 비전투시 최대 체력에 비례한 마법 보호막을 부여한다. 6.12 패치로 사라졌던 '겨울 보주' 아이템을 완전히 대AP용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보이며, 마법 저항력 및 체력 재생을 제공한다는 부분과 비전투시 보호막을 부여한다는 부분이 유사하다.
마법사의 파멸이라는 효과명에 걸맞게 메이지 대항용으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그냥 아이템 자체 성능이 뛰어나 마법 저항력이 필요하다면 올려도 상관없다. 마법 '보호막'이기 때문에 정령의 형상의 효과를 받으며 후반에 들어서면 4자리수에 가까운 마법 보호막이 상대 메이지를 반긴다. 특히 보호막이기 때문에 포킹을 받아도 체력이 깍이지 않아 AP 포킹을 무효화 시킬 수 있다. 다른 마저템을 가지 않더라도 루컨 하나만으로 체력+높은 마저+ 체젠도 주기 때문에 마저템으로 루컨 하나만 있더라도 어지간한 2코어 메이지의 포킹에 체력 손실 없이 대치구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그 후로는 체력이 붙은 아이템만 올려도 덩달아 성능이 올라가므로, 하나의 마저 아이템을 올릴 때 특히 성능이 좋다.
단점은 스킬 가속을 제공하지 않고, 보호막은 전투중 1회용이기 때문에 전투가 오래 지속될 수록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엄연히 보호막이라 레넥톤, 블리츠크랭크, 렐 등의 보호막 파괴 스킬을 가진 챔프들에게는 무력하게 파훼당한다.[184]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로 일반명사나 타 작품 유래 명사를[185]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오직 고유명사만으로 작명된 아이템이다. 때문에 이 이름이 무슨 의미인지는 개발자의 언급이 없으면 아예 알 수 없다.
14.3 패치버전 기준으로 기존에 있던 AP실드가 다 까이지 않은 채로 시간이 지나 새로운 방어막이 리필되면, 남아있는 방어막 + 새로 생성된 방어막이 중첩되는 것처럼 보이는 버그가 있다. 실제로는 남아있는 방어막은 적용되지 않고, 가짜 실드가 있는 상태에서는 AP 데미지를 받아도 방어막이 아니라 체력이 깎이는 버그. 그러나 고쳐지지 않고 있다 영상
정식 출시전 PBE 서버에서는 위와 같이 그냥 여백에 보라색을 대충 칠한 실로 성의없는 임시 아이콘을 사용했다.
여담으로 아케인에 등장한다. 암베사의 부하 릭투스가 사용하며 마법을 흡수하는 묘사가 나오는데, 위 이미지의 케이닉 루컨이 무기에 둘러져 있어 바닥을 치거나 불로 가열하는 등의 방식으로 활성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마법을 흡수한다는 특성대로, "마법"공학을 이용하는 케이틀린의 소총, 징크스의 권총 등의 마법공학 기술을 전반적으로 막는 모습이 나온다.
플레이버 텍스트의 내용이 암베사의 인게임 대사와 공유되는데[186], 아케인에서의 등장과 연관이 있는듯 하다. 아케인 9화에서 암베사가 직접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암베사의 도구인 것이 확인되었다. 아무래도 유니버스에서의 케이닉 루컨은 녹서스, 좁게는 메다르다 가문 내에서만 사용되는 희귀한 장비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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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직후 케이닉 루컨의 효율성은 그야말로 부조리하다고 표현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순수 탱템이라 딜템처럼 눈에 확 띄는 효과가 없어서 누구나 알 만큼 화제가 되지 않았을 뿐 알만한 사람들은 다 밸런스를 망가뜨리는 아이템으로 꼽았었다. 맞 라이너가 ap 딜러일 때 브루져나 탱커계열 챔피언이 케이닉 루컨을 1코어로 가버리면 그냥 웨이브 때마다 상대 스킬에 대충 맞아주면서 미니언이나 먹다보면 내 체력은 멀쩡한데 상대는 어느새 말라죽어서 라인전, 사이드가 성립되지 않았다. 상체 3 ap 조합이라도 나오는 날엔 그냥 탑 라이너가 헤르메스, 루컨 두 아이템만으로 원딜의 개입없이는 죽을 생각도 안 할 정도.
14.3 패치에서 마법 보호막 흡수량: 최대 체력의 20% ⇒ 최대 체력의 18% 으로 보호막 재생성 대기시간: 피해를 입지 않은 채로 12초 ⇒ 피해를 입지 않은 채로 15초 하향당했다. 템 하나로 ap딜러를 틀어막는 op템에서 상대에 따라 고려할 만한 건전한 ap방템이 되었다.
14.19 패치에서 마법 보호막 흡수량이 최대 체력의 18%에서 최대 체력의 15%로 감소하였고, 체력 재생이 150%에서 100%로 감소했다.}}}
2.5.14. 망자의 갑옷(Dead Man's Plate)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비상의 월갑|]][[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루비 수정|]][[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쇠사슬 조끼|]]
약칭 망자, 망갑.
이 아이템을 장착하면 개척자 아이템을 구입할 수 없다.
방어력과 체력을 제공하며, 고유 효과로 추가 이동 속도와 추가 피해, 둔화 저항까지 얻을 수 있다. 최대 중첩 시에는 이동하는 챔피언의 뒤에 빨간색 잔상이 남게 된다. 기본 5% 이속도 추가되므로 망자의 갑옷과 2티어 신발을 올린 챔피언은 약 440 내외의 이동 속도를 갖게 된다. 고유 효과 덕택에 게임이 길어지는 경우 신발을 팔고 6코어로 가기도 한다.
주 사용자는 돌격형 전사(Juggernaut)라 불리는 뚜벅이 딜탱들이다. 대표적으로 가렌, 볼리베어, 다리우스, 세트 등이 있으며 이런 뚜벅이들은 점멸이나 일부 챔피언의 스킬을 제외하면 직접 걸어가서 붙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상당히 궁합이 좋다
첫 출시는 빌지워터 이벤트에서 열리던 암시장 용병 모드 전용 아이템이었다. 이후 이벤트 종료 후에 협곡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버 텍스트의 무명씨는 갱플랭크로, 그의 어깨 갑옷이 망자의 갑옷이다. 출시 당시부터 오랫동안 궁합이 괜찮아 자주 사용했지만 거듭된 패치로[188] 원거리 AD 아이템을 올리고 망자의 갑옷을 채용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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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패치로 체력이 475에서 400이 되었다.
11.9 패치에서 체력이 400에서 300으로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자체 스펙이 엄청나게 안 좋아졌는데 란두인과 비교해봐도 체력은 비슷한데 방어력이 두 배나 차이난다.
11.13 패치에서 침몰시키는 자 최고 속도 도달 시간이 8초에서 4초 감소, 최대 추가 이동 속도가 60에서 40으로 감소, 적중 시 피해량이 중첩당 최대 40(+ 기본 공격력의 100%)의 물리 피해로 변경되었다. 안 그래도 거듭된 너프로 스펙이 부실한데 이제는 이속 메리트까지 줄어 채용률이 극단적으로 떨어졌다. 관짝에 대못을 박은 격.
11.14 패치에서 방어력이 40에서 45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그동안 받아온 너프에 비하면 형편없는 버프.[189] 라이엇이 망자의 갑옷을 비롯해 기동성 관련 아이템과 룬을 계속해서 견제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의 위상을 되찾기는 매우 어려워 보인다.
14.1 패치로 최대 중첩시 둔화 효과가 사라지고 둔화 저항이 추가되었다. 둔화 효과는 신규 서포터 아이템 개척자가 가져갔다.
14.19 패치에서 체력이 50, 방어력이 10 증가하였으나 이동 속도가 5%에서 4%로 감소하였고, 침몰시키는 자 최대 이동 속도가 40에서 20으로 감소했다.}}}
2.5.15. 강철심장(Heartsteel)
강철심장
체력 증가
3000
체력 900
기본 체력 재생 100%
거인의 흡수 대상별: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기본 체력 재생 100%
거인의 흡수 대상별: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30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거인의 허리띠|]][[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수정 팔 보호구|]][[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거인의 허리띠|]]약칭 강심.
착취의 손아귀와 철거의 메커니즘을 적절히 섞은 듯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700 사거리 내에 있는 적 챔피언에게 하얀 원 모양의 표식이 생기고 3초에 걸쳐 빨간색이 차오르는데[190], 다 차오른 이후 기본 공격 또는 온힛 스킬로 피해를 가하면 '깡!'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효과가 발동된다.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되는 스킬에도 발동되지만 적중 시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적중 시 효과 감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온전히 100%의 효과가 적용되며, 이런 부류의 아이템에 으레 붙어 있는 원거리 챔피언 패널티도 없다. 착취의 손아귀와 비슷하지만 물리 피해라는 점에서 다르고, 갈라진 하늘과 비슷하게 대상별 재사용 대기시간이 따로 존재하기에 적 챔피언이 근처에 여러 명 있다면 연속해서 터뜨릴 수 있다. 그리고 이 아이템으로 획득한 체력은 영구 지속되므로 이론 상 무한한 추가 체력을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체력 계수를 받는 룬, 아이템, 스킬과의 시너지가 좋다.
기본 능력치로는 체력만 900이나 제공하고 체젠까지 붙어 있는 등 여러모로 체력에 특화된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체력만 있다는 것이 큰 단점. 탱커들에게 유의미한 피해량을 제공하려는 방향으로 설계된 아이템이지만, 탱커 특성상 기동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다수의 적에게 일일이 평타를 때리기에는 제약이 너무 많고 다른 방어 스탯이 전혀 없어 체력 비례 피해에 취약한 물렁살이 되기 쉽다. 그럼에도 중첩의 효율을 보려면 1코어로 최대한 빨리 올려야 한다는 딜레마를 가진 아이템. 때문에 문도 박사[191], 초가스, 쉔 등 탱커/브루저 챔피언 중 체력 계수를 통해 '체력을 화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챔피언 한정'으로 유용하다.
'무한 성장하는 체력' 하나만 보고 눈이 돌아가 무조건 이 아이템을 구매해 강심이 잘 맞지도 않는 탱커가 물렁살이 되거나, 강심 뜯겠다고 무리해서 들어가 끝까지 쫓아만 가다 허무하게 죽거나, 재미로 딜과 탱 모두 왕귀하려고 왕귀형 딜링 챔피언을 들고 착취의 손아귀 + 강철심장으로 이중으로 고혈을 빨거나, 브루저들이 미미한 체력 계수가 달린 딜템(균열, 거드라 등)으로 풀템 이후 무한 스택 왕귀를 노리려는 등 아이템계의 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악명을 떨치고 있다. 아무리 스택 아이템이라 1코어가 제일 효율이 잘 나와도 AP 아이템을 AD 챔피언이 함부로 올리면 안 되는 것 처럼 분명히 잘 맞는 경우에만 구매해야 하며, 심하면 2코어 뜨기도 전에 항복으로 게임이 빨리 끝나는 요즘 메타에 너무 멀리까지 바라보는 건 옳지 않다. 정 풀템 이후에 추가 성장을 위해 고려할 수는 있으나, 그쯤되면 뜯는 것도 힘든 게 문제.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가끔씩 유머 소재가 될 정도니 무턱대고 구매하기 보단 효율이 더 높은 다른 아이템을 고려하는 게 옳다.
칼바람 나락에서는 안 그래도 탱커와 브루저들이 착취의 손아귀, 과잉성장 등 체력을 제공하는 룬 스택을 많이 쌓으면 죽이기 힘든데, 강철심장 스택까지 쌓기 시작하면 체력이 10000을 초과해 퍼댐이나 고정댐 없이는 도저히 죽일 수 없는 금강불괴가 되기도 했다.[192] 때문에 칼바람에 한하여 지속 효과로 발동되는 최대 체력 증가량이 반토막나는 너프를 받았다. 보통은 협곡보다 플레이 타임이 짧은 칼바람의 특성을 감안해 스택이 더 빠르게 쌓이도록 버프받는 것과는 반대라는 점에서 밸붕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다.
주문검과 비슷한 판정으로 기본 공격 피해량의 15%를 고정 피해로 바꾸는 코르키의 패시브를 거치면 강철심장의 피해도 15%가 고정 피해로 전환된다.
여담으로 이 아이템의 원문명과 비슷한 가공의 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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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패치에서 전설급 아이템으로 내려와 스킬 가속이 사라지고 거인의 흡수의 체력 계수가 최대 체력에서 아이템 추가 체력으로 변경 되었으며 신화급 지속 효과였던 전설템 하나당 크기 증가는 체력 1000당 크기가 증가하는 거인 효과로 계승되었다.
14.1b 패치로 체력이 800에서 900으로 증가했다.
14.5 패치에서 거인의 흡수의 피해량이 100 (+아이템으로 획득한 추가 체력의 10%)에서 80 (+아이템으로 획득한 추가 체력의 12%)으로 조정되었다.
14.19 패치에서 체력 재생이 200%에서 100%로 감소하였고, 하위 아이템 중 하나인 루비 수정이 거인의 허리띠로 변경되었다.}}}
2.5.16. 워모그의 갑옷(Warmog's Armor)
워모그의 갑옷
체력 재생
3300
체력 1000
이동 속도 4%
기본 체력 재생 100%
워모그의 심장
이동 속도 4%
기본 체력 재생 100%
워모그의 심장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거인의 허리띠|]][[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비상의 월갑|]][[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수정 팔 보호구|]]
약칭 워모그. 엄청나게 많은 체력과 강력한 체력 재생 효과로 유지력을 보강해주는 탱커 아이템이다.
또한 고유 효과로 체력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어서 워모그를 갖춘 챔피언은 귀환하지 않고 계속해서 싸울 수 있게 된다. 탱커는 아니지만 스킬셋 특성상 체력 소모가 심한 소라카도 최종 아이템으로 이 아이템을 채용한다.
주는 스탯은 순수 체력뿐이기에 물살이 된다는 것이 단점. 기본적으로 적의 공격을 버티려면 체력도 중요하지만 체력 스탯의 질을 올리는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도 엄청나게 중요하기에 사용하는 챔피언이 한정되어있다. 체력템이 곧 딜템이고 체력만 올려도 일정 이상의 탱킹을 보장하는 궁극기 때문에 일단 체력 스탯을 높게 챙기는 편인 문도 박사가 가장 대표적인 사용 챔피언.
칼바람의 나락에서는 탱커는 물론이고 브루저들도 반 필수로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워모그로 체력을 회복하며 끈질기게 버티는 플레이가 집으로 귀환할 수 없다는 칼바람 나락의 시스템과 맞물려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사거리가 긴 포킹 챔피언들이 높은 초반 승률과 반대로 후반 승률이 낮은 이유가 바로 워모그인데, 후반까지 질질 끌려 상대팀 전열이 워모그를 갖추고 나면 포킹으로 상대의 체력을 갉아먹을 수 없게 되어 포킹의 가치가 급락하게 된다.
개발자 Scruffy의 언급에 따르면 이 아이템은 밴들 시티에서 왔다고 한다. 정작 밴들 시티 소속 챔피언 중에선 워모그와 잘 맞는 챔피언이 없다.[194]
시즌 3 때는 워모그의 심장 대신 문도 박사의 패시브와 유사한 최대 체력 비례 체력 재생 효과가 있었고 제공하는 체력은 무려 1000에 가격도 2650골드로 굉장히 쌌는데, 때문에 칠흑의 양날 도끼와 더불어 메타 자체를 이전의 원딜+성장형 미드 AP 메타에서 순식간에 체력템에 투자를 많이 하는 탱커들이 지배하는 메타로 뒤집어버린 원흉이 되는 아이템이었다. 이 때는 칠흑의 양날 도끼와 워모그의 갑옷과 모두 궁합이 좋은 레넥톤과 가렌, 올라프 같은 탱커들이나 체력 재생 자체가 주특기인 문도 박사가 순식간에 대세급 OP로 부상해버린 것은 물론이고 블라디미르 같은 챔피언마저도 선템으로 워모그를 가는 게 흔히 보일 정도에 심하면 원딜까지 워모그를 가서 서폿을 제외한 양 팀 전원이 워모그를 끼고 있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일명 워모그 오브 레전드. 그 이후 지속적으로 너프를 먹고 체력 비례 피해를 주는 몰락한 왕의 검의 출현 등으로 보기 힘들어졌다.
5.16 패치에서 가격이 오르고 기본 체력 재생이 추가되었다. 체력 비례 재생 효과는 8초간 피해를 입지 않으면 빠르게 체력을 회복하는 옵션으로 대체되었다.
원래 소환사의 협곡에서만 쓸 수 있었으나, 다른 맵에서도 쓸 수 있는 공용 아이템이 되었다. 최대 체력 제한이 2750일 때 칼바람 나락에서 꽤나 자주 채택되던 아이템인데, 로아나 탱탬 한둘만 둘러도 금방 체력 제한선을 넘기는 게 가능해서 이 아이템 하나로 체력 유지력이 무시무시하게 차이나기 때문이다. 3000 이상 체력에서 자연 치유 효과가 발동되는 지금은 3코어 이후에나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해서 보기 힘들다.
8.11 패치에서 칼바람 나락이 '도살자의 다리'로 바뀌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한시적으로 워모그의 갑옷 아이템을 삭제했었다. 하지만 이벤트가 끝난 뒤에 다시 철회되었는데, 포킹과 대치 구도가 주된 게임 양상인 칼바람 나락 특성상 워모그의 갑옷이 현재 포킹에 대항할 유일한 수단이라는 반박이 나왔기 때문에[197] 새로운 포킹 대항 아이템을 만들기 전까지는 그대로 놔두기로 했다.#[198] 그래도 워모그가 칼바람에서 너무 효과가 좋다고 판단했는지, 전체 체력에서 잃은 체력 비례 회복으로 변경되었다. 프리시즌 때 조합식과 이미지가 바뀌면서 다시 협곡 버전의 워모그로 돌아왔다.
11.11 패치에서 워모그의 심장 발동 조건이 최대 체력 3000에서 추가 체력 1100으로 변경되었다. 이러면 탱커 신화템 다음 2코어로 워모그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탱커 신화 아이템 + 워모그 + 가고일 트리가 자연스럽게 완성된다.
14.1 패치에서 하위템의 점화석이 비상의 월갑으로 바뀌어 스킬 가속이 사라지고 이동 속도가 추가되었다. 또한 워모그의 심장 발동 시 이동 속도 추가 증가가 붙었지만 발동 조건이 추가 체력 1300으로 올랐고 자체 제공 체력도 750으로 감소해 일반적으로 2코어 이후에 뽑아야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14.10 패치에서 체력이 750에서 1000으로 증가하며 워모그 오브 레전드 시절의 영광을 절반 정도 되찾았다. 대신 체력 재생이 200%에서 100%로 줄었지만 어차피 핵심인 워모그의 심장 효과가 그대로라 큰 의미가 없고 효과 발동 상한선 달성이 엄청나게 쉬워졌기 때문에 큰 버프다. 이 패치 이후로 거의 모든 탱커형 챔피언들이 워모그를 채용하게 되었고, 대회에선 아예 탱서폿이 1코어로 워모그의 갑옷을 올리고 있다.[199]
결국 14.14 패치에서 워모그의 심장 발동 조건을 추가 체력 1300에서 1500으로 변경하여 탱서폿이 더 이상 1코어로 바로 올릴 수 없도록 하는 조치가 취해졌다.
14.17 패치에서 추가로 총 가격이 3100에서 3300으로 상승했고 추가 이동 속도가 10%에서 5%로 감소하여 탱커 서포터의 로밍 위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패치를 진행했다.
14.19 패치에서 이동 속도가 5%에서 4%로, 비전투 시 이동 속도가 5%에서 4%로 감소했다.}}}
2.5.17. 해신 작쇼(Jak'Sho, The Protean)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쇠사슬 조끼|]][[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음전자 망토|]][[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거인의 허리띠|]]
약칭 작쇼.
챔피언과 5초 이상 전투하면 공허 챔피언 특유의 꿀렁이는 효과음과 함께 챔피언이 보라빛으로 물들면서 추가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얻는다.
자체 스탯 효율은 가성비 구린 탱커 아이템치고도 매우 안 좋지만[200] 이 아이템 하나만으로 방마저를 최대 45+30% 확보할 수 있어 정말 탱킹 하나만큼은 확실한 아이템. 다만 딜 관련 옵션은 전무하기 때문에 정말 탱킹에만 집중하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탱킹 능력 하나는 확실하지만, 효과를 최대로 보려면 5초 동안이나 전투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경우에 따라선 탱커 챔피언이 5초도 못 버티고 녹는 상황도 나오는 지라 온전히 활용하려면 미리 원거리 스킬로 예열하거나, 그게 여의치 않다면 만만한 견제기 한 대만 맞아서 예열하는 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원거리 패널티도 따로 없어서, 바루스나 코그모 같은 절망적인 생존력을 가진 온힛 위주의 원딜이 생존력을 위해 올리기도 한다.
번역에선 잘 와닿지 않지만 원문에선 아이템명이 특이하게 챔피언들과 같이 "이름, 이명"의 방식으로 작성되어 있다. '해신'은 명백한 오역인데, Protean은 변화무쌍하다는 뜻의 형용사로, 직역하면 '변화무쌍한 투구(또는 갑옷), 작쇼'가 되며 의역하면 '변이갑 작쇼'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아마 Protean의 어원인 바다의 신 프로테우스를 생각하여 해신이라 이름 지은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래도 변이갑 정도가 적당했을 것 같다. [201]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언급되는 '두 번째 피부'는 카이사의 패시브 이름과 같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 카이사와 함께 출시된 도시 벨베스의 생존자들은 자아를 지닌 공허 공생체를 무기로 사용하는데, 그 일종으로 보인다.
특정 조건을 달성하고 게임을 승리하면 "작쇼가 (소환사 이름) 가치를 인정하고 그 힘을 흡수했습니다!" 라는 텍스트와 함께 챔피언의 사망 모션을 연출하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202]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대부분의 탱커 챔피언, 일부 온힛기반 원거리 딜러 챔피언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2.22 b 패치에서 중첩당 방마저가 2에서 3, 최대 중첩에서 증가하는 방마저가 10%에서 15%로 버프를 먹었다.
버프 이후, 개편 이전 불고기 빌드처럼 근접 AD 캐리들이 몰왕과 함께 올려 딜탱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이템 자체의 딜링 능력이 거의 없다는 단점은 몰왕을 1코어로 올려 해결하고, 아이템의 높은 탱킹 능력만 살려 딜탱 완전체가 되어버리는 것. 심지어는 2023 프리시즌으로 개편된 굶드라를 1코어를 올린 뒤 2코어로 올리는 AD 브루저 빌드까지 탄생했다. 또한 AP 브루저 챔피언도 내셔의 이빨이나 악마의 포옹을 섞어 사용하고 있다. 8초의 선딜 문제는 탱커보다 전투력 및 전투 지속력이 우월해 잘 버티는 전사에겐 큰 문제가 되지 않아 사실상 전사 신화템이라고 봐도 될 정도인데, 이에 대해 라이엇에서도 전사에게 탱킹 요구치가 높을 때 선택지로 의도한 아이템이라고 해설하였고 이는 의도한 바가 맞다.
12.23 패치에서 라이엇의 코멘트로 작쇼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12.23 b 긴급 패치로 가격이 100골드 오르고 중첩이 방마저 증가량이 3에서 2로 롤백되었다.
람머스와 말파이트가 해신 작쇼를 올릴 경우 과거 리안드리와 장로용이 서로 틱 대미지 시간을 무한히 증가시켜 무조건 죽게 만들고 진이 구인수를 올려 공격력이 수천 단위로 증가했던 버그처럼 람머스와 말파이트의 방/마저 % 증가 패시브와 작쇼의 스킬이 끊임없이 시너지를 일으켜 방어력이 무한히 증가하는 버그가 있었다. 12.23b 패치로 수정되었다.
13.1 패치로 가격이 3100골드에서 3200골드로 인상되고, 체력 흡수 효과는 챔피언에게만 적용되며, 회복량은 적 대상 최대 체력의 3%에서 추가 체력의 7% +80으로 변경되고, 최대 중첩 시 방마저 증가량이 총 방마저 15%에서 추가 방마저 20%로 바뀌었다. 작쇼를 채용하는 브루저형 챔피언들을 저격한 조정.
14.1 패치로 전설로 강등되어 스킬 가속과 체력 흡수 효과가 삭제되고 중첩당 증가하는 방마저는 챔피언과 5초 이상 전투를 벌일 때 방마저가 30% 증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즉 1코어 핵심 아이템에서 삭제된 가고일 돌갑옷을 계승하는 4~5코어 탱커의 최종 아이템으로 역할이 완전히 바뀌었다.
14.19 패치에서 체력이 50 증가한대신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5씩 감소했다. 또한 하위 아이템 중 하나인 루비 수정이 거인의 허리띠로 변경되었다.}}}
2.6. 서포터
2.6.1. 서포터 퀘스트 아이템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면 '세계의 결실'로 변해 아래와 같은 아이템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상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비전투 상태라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업그레이드한 아이템을 바꾸려면 상점에서 구매가의 40%인 160골드에 팔고 다른 아이템을 구매해야 한다.
칼바람 나락이나 U.R.F 모드 같은 곳에서는 세계 지도집이 존재하지 않아 얻을 수 없다.
2.6.1.1. 자자크의 세계가시(Zaz'Zak's Realmspike)
자자크의 세계가시
마법 증가
400
고유: 지원
서포터 퀘스트를 완료한 후에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초당 골드 5
기본 체력 재생 75%
기본 마나 재생 75%
체력 200
공허 폭발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사용 시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아주 용감하거나 어리석은 자만이 공허를 적으로 돌립니다. 다행히 자자크는 둘 모두에 해당됐죠.
초당 골드 5
기본 체력 재생 75%
기본 마나 재생 75%
체력 200
공허 폭발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사용 시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아주 용감하거나 어리석은 자만이 공허를 적으로 돌립니다. 다행히 자자크는 둘 모두에 해당됐죠.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시작#세계의 결실|]]
약칭 자자크.
적 챔피언에게 스킬을 적중시키면 잠시 후 해당 위치에 초가스의 Q와 유사한 장판을 생성해 주변 적들에게 체력 비례 마법 피해를 준다. 작동 매커니즘이나 판정은 마법 룬의 '신비로운 유성'과 거의 동일하다.
AP 딜서폿을 위해 설계된 아이템. 장판의 피해량 자체는 준수하나 발동 선딜레이 동안 회피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 주력 견제기에 둔화나 속박 등의 CC기가 포함되어 있는 챔피언이 올려야 100%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장판의 피해량은 상당히 높은 편이며 아이템의 쿨도 짧아 교전에서 2회 이상 발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쏠쏠한 딜링을 뽑아낼 수 있으나, 상황을 많이 타는 아이템이므로 딜서폿들도 조합에 따라 이 아이템 대신 다른 아이템을 선택하기도 한다.
탱서폿 상대로 후픽으로 주로 뽑으며 유틸형 서폿템이 어울리지 않는 모르가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203] 다만 상대팀에 암살자가 많은 경우에는 모르가나도 생존력을 챙기기 위해 천상의 이의를 가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채용하지는 않는다. 모르가나의 코어템인 존야가 너무 비싸져서 가기 힘들어진데다 르블랑처럼 존야로 대응이 어려운 암살자들 상대로는 천상의 이의가 워낙 효과적이기 때문.
아이템 툴팁에는 몬스터 대상 추가 피해가 기재되어 있지만, 막상 몬스터 대상 공격으로는 발동하지 않아 활용하기 어렵다. 에픽 몬스터 근처의 적 챔피언에 발동해 스틸하는 경우를 막기 위한 것.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대부분의 마법사형 서포터 챔피언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4.4 패치에서 공허 폭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9~6초 (레벨에 따라)에서 8/7/6초 (1/11/16레벨에서)로, 피해량이 50 (+주문력의 15%) (+대상 최대 체력의 3%)에서 20 (+주문력의 20%) (+대상 최대 체력의 4%)로 조정되었다.
14.7 패치에서 공허 폭발 피해량이 10 (+주문력의 20%) (+대상 최대 체력의 3%)으로 감소,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로 고정되었다.
}}}
2.6.1.2. 피의 노래(Bloodsong)
피의 노래
스킬 활용 극대화
400
고유: 지원
서포터 퀘스트를 완료한 후에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초당 골드 5
기본 체력 재생 75%
기본 마나 재생 75%
체력 200
주문 검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사용 시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아, 관중의 함성... 그리고 모래에 묻은 피."
초당 골드 5
기본 체력 재생 75%
기본 마나 재생 75%
체력 200
주문 검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사용 시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아, 관중의 함성... 그리고 모래에 묻은 피."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시작#세계의 결실|]]
CC들고 있는 서폿들이 자주갔던 저녁갑주를 계승, 재해석한 아이템, 주문 검 효과로 스킬 사용 후 다음 기본 공격이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고 대상에게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건다. 이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주문 검 아이템을 구매할 수 없다. 주문 검 아이템을 구매하고 피의 노래로 업그레이드 하면 피의 노래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구 집중 공격과 동일하게 대상이 받는 모든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증가 비율은 피의 노래 효과를 거는 챔피언의 사거리에 따라 결정되며, 때리는 챔피언이나 맞는 챔피언이 근접인지 원거리인지는 무관하다.
잘 어울리는 상황 역시 저녁갑주와 비슷한데 이니시형 챔피언들이 킬 캐치력이 중요한 조합에서 상대를 빠르게 터트리기 위해 채용하거나, AD 딜서폿들이 사용하기 좋다. 또한 주문 검 활용만 가능하다면 약점 노출 능력만 보고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 비슷한 포지션이였던 저녁갑주는 CC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적의 CC를 맞는 것으로 밖에 발동할 수 없었지만 발동 조건이 달라져 굉장히 재미있는 아이템이 되었다는 평이 많다.[204]
성능 외적으로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고유 효과음이 발동되어 노이즈가 심한 편이다.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4.7 패치에서 주문 검 계수가 150%에서 100%로 감소했다.}}}
2.6.1.3. 태양의 썰매(Solstice Sleigh)
태양의 썰매
교전 및 철수
400
고유: 지원
서포터 퀘스트를 완료한 후에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초당 골드 5
기본 체력 재생 75%
기본 마나 재생 75%
체력 200
썰매 질주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사용 시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뭐 해, 썰매 타러 가자!"
초당 골드 5
기본 체력 재생 75%
기본 마나 재생 75%
체력 200
썰매 질주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사용 시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뭐 해, 썰매 타러 가자!"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시작#세계의 결실|]]
약칭 썰매.
적 챔피언에게 CC기를 걸면 자기 자신과 근처의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 한 명에게 각각 추가 이동 속도와 회복 효과를 부여한다. 이니시를 건 후에 어그로 핑퐁을 하거나 후속 추격을 하는 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발동 조건에 둔화가 포함되어 있어 잔나의 서풍(W), 나미의 파도 소환사의 축복(E)으로도 아군에게 회복+이속 버프를 줄 수 있고 버프와는 연이 없는 탱커 서포터들도 아군에게 회복 효과와 이동속도 버프를 제공할 수 있어서 능동적인 변수 창출이 가능하다. 다만 쿨이 30초라 교전 시 여러 번 터트리기 어렵다는 점, 대상을 지정할 수 없고 가장 체력이 낮은 아군이라는 랜덤 요소가 들어가 호불호를 타는 편이기도 하다. 아이템의 버프는 900 정도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 다소 거리가 떨어져 있더라도 버프가 들어간다. 또한 주변에 아군이 있지 않아도 자신이 얻는 회복/이속 버프 효과는 발동한다.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4.4 패치에서 썰매 질주의 지속 시간이 4초에서 3초로 감소하고 체력 회복량이 120에서 자신의 최대 체력의 7%로, 이동 속도 증가량이 90에서 30%로 조정되었다.
14.5 패치에서 썰매 질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에서 30초로 증가했고 이동 속도 증가량이 30%에서 25%로 감소했고 체력 회복량이 자신의 최대 체력 7%에서 50~230으로 변경되었다.
14.6 패치에서 썰매 질주 지속 시간이 2.5초로 감소하고 이동 속도 증가량이 20%로 감소했다.
}}}
2.6.1.4. 꿈 생성기(Dream Maker)
꿈 생성기
아군 강화
400
고유: 지원
서포터 퀘스트를 완료한 후에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초당 골드 5
기본 체력 재생 75%
기본 마나 재생 75%
체력 200
꿈 생성기 (재사용 대기시간 8초)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사용 시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잠자리에 함께할 밴들 시티의 친구입니다.
초당 골드 5
기본 체력 재생 75%
기본 마나 재생 75%
체력 200
꿈 생성기 (재사용 대기시간 8초)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사용 시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잠자리에 함께할 밴들 시티의 친구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시작#세계의 결실|]]
콩콩이 룬을 새롭게 재해석한 듯한 아이템. 아군에게 회복 또는 보호막을 부여할 시 해당 아군에게 방울을 보내면서 입는 피해 감소와 공격 시 추가 피해 1회를 부여해 주는데, 8초라는 적당한 쿨타임과 준수한 성능 덕에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회복과 보호막 효과로만 발동되는 만큼 나미의 파도 소환사의 축복(E), 룰루의 변덕쟁이(W)같은 단순 버프 스킬로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룬을 반드시 콩콩이로 들어야 한다. 또한 이 아이템과 월석 재생기를 함께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회복 또는 보호막을 걸어준 지정 아군이 아닌 월석 재생기 효과로 전이된 아군에게 꿈 생성기 버프가 들어간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나미, 잔나, 룰루, 카르마, 밀리오 등 힐 & 보호막 계열의 유틸형 서포터 전반.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4.1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5종 서폿템 중에서는 적당히 무난한 위치로, 간편한 발동 방식+공수양면으로 좋은 버프를 짧은 쿨로 난사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유틸폿들에게 애용된다. 다만 순수하게 공격시 추가피해, 방어시 대미지 감소라는 단순한 효과라 본인의 생존이 중요한 유틸폿[205]이나 CC기를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유틸폿[206]은 다른 서폿템을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
14.5패치에 효과 수치가 레벨 비례로 변경되었다.
}}}
2.6.1.5. 천상의 이의(Celestial Opposition)
천상의 이의
폭발적인 피해 극복
400
고유: 지원
서포터 퀘스트를 완료한 후에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초당 골드 5
기본 체력 재생 75%
기본 마나 재생 75%
체력 200
산의 축복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사용 시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감히 산을 오를 용기 있는 자를 위한 것입니다.
초당 골드 5
기본 체력 재생 75%
기본 마나 재생 75%
체력 200
산의 축복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사용 시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감히 산을 오를 용기 있는 자를 위한 것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시작#세계의 결실|]]
약칭 이의.
삭제된 아이템인 부서진 여왕의 왕관의 효과를 재해석한 아이템. 부여왕의 장단점을 그대로 공유하는데 유틸폿이나 딜폿이 사용할 경우 암살자들이 노릴 때 스킬 한번, 평타 한번을 더 때려야 죽게 만들어서 암살자들의 심기를 굉장히 불편하게 만들며, 심지어 50%의 적지 않은 광역 둔화까지 터져 굉장히 골머리 앓게 만든다. 특히 탱서폿들이 사용하면 안 그래도 튼튼한 근접 서포터들의 탱킹 스킬을 조절할 수 있는 타이밍을 만들어줘 서포터 단일 탱커 조합이라면 아무리 칭찬해도 아깝지 않은 아이템. 알리스타, 레오나, 노틸러스 등과 같은 탱커류 서폿 들은 대부분 진입 시 즉시 탱킹 스킬을 사용 해야 하는데 단순히 이 아이템만 믿고 그 시기를 조금 늦추거나 아껴도 될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임무를 완수하면 주어지는 공짜 아이템이니만큼 더더욱. 대신 포킹에 취약하다는 단점 역시 그대로 공유한다.
너프와 더불어서 다른 서포터 아이템의 재발견으로 이 아이템의 선호도는 상당히 감소했다. 특히 원거리형 서포터들은 대다수가 꿈 생성기나 자자크로 옮겨갔고, 탱서폿들도 공격적인 활용이 가능한 썰매나 피의 노래를 택해 공수 양면으로 강화를 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14.10 패치 이후로는 더더욱 선호도 및 지표가 떨어져, 5종의 서폿 완성 아이템 중에서 가장 밸류가 낮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4.5 패치에서 재사용 대기시간이 18초로, 둔화 시간이 2초로, 둔화율이 60%로 버프되었다.
14.17 패치에서 둔화 시간이 1.5초로, 둔화율이 50%로 너프되었다.}}}
2.6.2. 슈렐리아의 군가(Shurelya's Battlesong)
슈렐리아의 군가
기동력
2200
주문력 50
스킬 가속 15
이동 속도 4%
기본 마나 재생 125%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75초)
고무적인 연설
주변 아군의 이동 속도를 4초 동안 30% 상승시킵니다.
스킬 가속 15
이동 속도 4%
기본 마나 재생 125%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75초)
고무적인 연설
주변 아군의 이동 속도를 4초 동안 30% 상승시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에테르 환영|]][[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밴들유리 거울|]]
약칭 슈렐리아, 슈렐.
이전부터 있었던 동명의 아군 이속 부스터 아이템을 계승한다. 아군 보호와 이니시에이팅 모두에 유용한 효과. 사용 효과는 챔피언뿐만 아니라 모든 아군 유닛에게 적용되는데, 심지어 대상 지정이 불가능한 오브젝트나 챔피언이 생성한 지형 등 별의별 대상에게 다 적용된다.[207]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이동 속도가 중요하거나 이동 속도 지원의 효율이 높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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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패치로 이동 속도가 감소하고, 조합식에 요정의 부적이 추가되어 기본 마나 재생이 생기고 가격도 올랐다. 고유 사용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늘어났다.
9.23 패치에서 조합식이 변경되었고, 가격이 싸진 대신 주문력이 삭제되었다. 덕분에 완전한 서폿 아이템이 되었다. 또한 고유 지속 효과로 기본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삭제된 대신 보호막 및 체력 회복 효과 +10%가 생겼고, 추가 체력이 100 늘었으며, 기본 체력 재생을 제공한다. 그리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는 더 이상 기본 지속 효과가 아니게 되었고, 고유 사용 효과의 효과 범위가 기존의 700에서 1000으로 늘어났다.
10.25에서 가격이 내려갔다.
이후에도 채용률이 나아지지를 않아서 결국 11.2 패치로 이동 속도를 삭제하고 체력을 덜어서 주문력과 마나 재생을 새로이 제공하는 유틸형 아이템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블리츠크랭크나 바드 같은 챔피언들이 기동력을 중시하는 로밍형 빌드를 채용할 때나, 갈리오나 블라디미르 등 이동 속도 의존도가 높은 AP 메이지들이 이속 기반 빌드를 탈 때 종종 연구하는 등, 채용률이 꽤나 오른 편이다.
11.6 패치로 고무 재사용 대기시간이 90에서 75초로 감소했다.
11.8 패치로 고무에서 아군에게 추가 피해를 제공하는 효과가 사라졌으나 보호막, 회복, 강화 효과를 준 아군에게 추가 이속을 제공하는 기본 지속 효과가 추가되었다. 또한, 신화급 지속 효과가 이동 속도에서 스킬 가속으로 바뀌었다. 동 패치에서 월석 재생기가 매우 큰 너프를 당한 후 제국을 올릴 만큼 성장성이 뛰어나지 않다면 대부분의 유틸 서포터들이 선택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11.13 패치로 고무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30%로 감소하였다.
13.10 패치 아이템 대격변 이전까지는 거의 모든 유틸 서포터들[208]의 필수 신화템으로 매우 높은 채용률을 자랑했다. 팀 단위의 폭발적인 기동성을 제공할 수 있는 고무의 가치가 매우 고평가받았기 때문이다. 삭제 이전 성배나 전성기 시절 향로 수준으로 유틸형 서포터들의 밥줄과도 같은, 범용성 높은 고밸류 아이템이었다.
13.10 패치에서 동기 부여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25%에서 20%로 너프되었다. 또한 가격이 2500 골드에서 2300 골드로 저렴해졌으며 제공 주문력이 35로 감소했다. 동 패치에서 헬리아의 메아리가 출시된 이후론 스펙이 뛰어나고 공수양면으로 강력한 헬리아로 대다수가 넘어갔으나, 헬리아를 써먹기 어려운 서포터들[209]은 여전히 슈렐리아를 필수적으로 채택하고 있다.
13.12 패치에서 헬리아가 너프되고 나서는 슈렐리아가 다시금 유틸 서포터들의 밥줄 역할을 하고 있다.
14.1 패치에서 기본 지속 효과였던 동기부여 효과가 삭제되고, 사용 효과인 고무적인 연설만 남았다. 또한 체력이 사라지고 스킬 가속이 20에서 15로 줄어든 대신 주문력이 35에서 55로 늘고 기본 마나 재생은 100%에서 125%로 늘었으며 이동속도 8%가 추가되었다. 기본 지속 효과로 전체적인 기동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주된 채용 이유였고 그 효과가 삭제된 만큼, 대부분의 유틸 서포터에게 버려졌다. 또한 이 아이템으로 먹고 살던 카르마, 룰루 등의 유틸형 챔피언들은 바로 성적이 곤두박질쳤다. 이동속도 버프를 제공하는 동기부여 효과는 이름도 바뀌고 이동속도 증가량도 절반으로 깎인 채 흐르는 물의 지팡이 쪽으로 넘어갔다. 동기부여도 없어지고 주문력이 늘어난 만큼 유틸형 서포터보단 이동속도가 필요한 마법사에게 더 어울리는 아이템이 되었다. 특히 이니시에이팅과 기습적인 교전에 특화된 갈리오, 트위스티드 페이트 같은 마법사 챔피언들이 채용하여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4.10 패치에서 주문력이 5, 이동 속도가 3% 감소했다.
14.19 패치에서 이동 속도가 1% 감소했다.}}}
2.6.3. 헬리아의 메아리(Echoes of Helia)
헬리아의 메아리
회복량 및 피해량
22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점화석|]][[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밴들유리 거울|]]
약칭 헬리아.
이전에 삭제된 아이템인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를 계승한 아이템으로,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영혼 파편이 최대 2개까지 쌓이고 이때 아군을 회복시키거나 보호막을 부여하면 영혼 파편을 모두 소모하여 아군에게는 힐을, 적에게는 마법 피해를 주는 아이템이다.
여담으로 아이템 이름에 등장하는 헬리아는 축복의 빛 군도의 수도로, 비에고가 일으킨 대몰락의 중심에 있었던 도시이다. 헬리아의 창고는 쓰레쉬가 인간 시절 관리한 곳으로 배경에 등장하며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명소로도 나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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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 패치에서 회복량이 20~100에서 20~80으로 감소하고 파편당 피해량이 30~200에서 30~180으로 너프되었다.
13.12b 패치에서 생명의 샘 룬 효과가 더 이상 헬리아의 메아리를 발동시키지 못하게 너프되었다. 이 너프로 인해 채용이 급감했으며, 동일 패치에서 경쟁 아이템인 월석 재생기가 버프를 받으면서 아이템 밸류가 감소했다.
14.1 패치에서는 회복량이 레벨 비례 20~80에서 고정 20으로, 파편당 피해량이 55로 크게 너프되었다. 게다가 마나재생 비례 주문력 증가 효과가 새로운 아이템 새벽심장 쪽으로 넘어가 가성비있게 높은 주문력을 챙길 수 있던 기능도 사라졌다. 거기에 헬리아를 채용하는 경우 효과를 여러 번 터트리면서 아군 체력은 유지하고 적의 체력은 갉아먹는 방식의 운영이 중요했는데, 챔피언 내구도에 비해 대미지가 높아지는 죽창 메타가 오면서 헬리아의 밸류는 급추락했다.
14.3 패치에서 회복량이 20에서 40으로, 피해량이 55에서 45로 조정되었다.
14.10 패치에서 영혼 파편 최대 중첩이 3에서 2로 감소하였고, 중첩당 피해량이 45에서 60으로, 중첩당 체력 회복량이 40에서 75로 증가했다.
14.19 패치에서 주문력이 5 감소, 영혼 흡수 피해량이 60에서 50으로 감소, 영혼 흡수 체력 회복량이 75에서 65로 감소했다.}}}
2.6.4. 월석 재생기(Moonstone Renewer)
월석 재생기
체력 회복 및 보호막
2200
주문력 25
체력 200
스킬 가속 20
기본 마나 재생 125%
별빛 은총
근처에 아군이 없으면 같은 대상을 상대로 기존 수치의 30%만큼 회복시키거나 35%만큼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체력 200
스킬 가속 20
기본 마나 재생 125%
별빛 은총
근처에 아군이 없으면 같은 대상을 상대로 기존 수치의 30%만큼 회복시키거나 35%만큼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점화석|]][[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밴들유리 거울|]]
약칭 월석.
아군을 회복시키거나 보호막을 씌우면 그 대상과 사거리 800 이내의 가장 가까운 아군에게도 기존 수치의 일정량만큼 회복 혹은 보호막을 부여해주며, 가장 가까운 아군이 없을 때는 회복/보호막을 받은 당사자 아군에게 추가로 효과를 부여한다. 스킬에 회복 혹은 보호막을 부여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챔피언들이 해당 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가는 아이템. 힐 특화 챔피언인 소라카를 비롯해서 유미, 소나, 잔나, 아이번 등이 주로 사용한다.
이 아이템으로 보호막을 전이시킨다고 해서 보호막에 부여된 특정 효과가 함께 전이되지는 않는다. 예를 들면 보호막에 공격력 버프가 함께 적용되는 잔나, 이동속도 버프가 적용되는 유미, CC기 면역 효과가 적용되는 모르가나 같은 경우 이들이 직접 보호막을 걸어준 대상에게만 보호막의 특정 효과가 발동된다. 대신 아이템 효과인 불타는 향로와 흐르는 물의 지팡이의 버프는 전이된 대상에게도 적용된다. 툴팁에는 없지만, 보너스로 부여되는 보호막의 지속시간은 처음 시전되었던 원래 보호막의 지속시간과 같도록 적용된다.
세라핀, 소나 등 아군 수에 제한없이 광역으로 쉴드를 씌울 수 있는 서포터가 사용할 경우 아이템 고유 효과음이 중첩된다. 5명이 뭉칠 수밖에 없는 칼바람에선 특히 부각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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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패치에서 신화급 지속 효과가 쿨감 대신 별빛 은총 회복량 증가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고유 효과도 기본 힐량이 60으로 고정되었고 매초 별빛 은총 회복량이 올라가는 대신 체력과 보호막 효과의 성능이 오르도록 바뀌었다. 대신 수치가 초당 4%로 크게 깎였고 최대 스택도 5초로 두게 바뀌었다. 다른 보호막/힐에도 적용이 된다지만 결국은 너프라는 평이 많았고 실제로 소라카와 유미 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채용률이 크게 떨어지자 이후 계속 버프를 받았는데, 11.9 패치에서 기본 회복량이 70으로, 11.11패치에서 중첩 당 보호막 및 회복 효과 증가율이 6%(~30%), 11.13 패치에서 7%(~35%)까지 올라갔다.
12.7 패치에서 회복 및 보호막 증가율이 11.13 패치 이전으로 롤백되었다.
12.10 패치에서 회복 및 보호막 증가율이 5%p 감소하여 25%로 내려가고 별빛 은총 회복량이 70에서 60으로, 신화급 지속 효과 별빛 은총 회복량 증가량이 10에서 8로 감소되었다.
12.14 패치에서 별빛 은총의 최대 중첩 횟수가 5에서 4로 감소되었다.
13.10 패치에서 고유 효과인 별빛 은총이 스킬/평타 적중 시 아군을 자동으로 회복시키던 효과에서, 아군에게 힐 또는 보호막을 줄 때 그 일부를 근처 아군에게도 부여하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또한 회복 및 보호막 증가 효과가 삭제되고, 가격이 200골드 낮아졌다.
13.11 패치에서 연쇄 체력 회복: 20~35% (아군 레벨에 따라) ⇒ 20~40% (아군 레벨에 따라)단일 대상 체력 회복: 15~25% (아군 레벨에 따라) ⇒ 15~30% (아군 레벨에 따라)로 버프되었다.
13.12에서 연쇄 체력 회복: 20~40% (아군 레벨에 따라) ⇒ 고정 35%, 단일 대상 체력 회복: 15~30% (아군 레벨에 따라) ⇒ 고정 25%, 연쇄 보호막: 30~40% (아군 레벨에 따라) ⇒ 고정 40%, 단일 대상 보호막: 20~30% (아군 레벨에 따라) ⇒ 고정 30% 로 다시 버프되었으며 신화급 지속 효과가 스킬 가속 5에서 체력 회복 및 보호막 5로 변경되었다. 또한 아이템 효과 발동의 내부 쿨타임이 사라지고, 광역 회복/보호막 효과를 써도 1번만 아이템 효과가 발동되었던 제한이 사라졌다. 버프덕에 아이템 체급이 좋아졌고, 도트힐 방식으로 체력 회복을 제공하는 소라카, 잔나, 밀리오 같은 챔피언들이 채용하면 더 높은 효율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14.1 패치에서 조합비와 주문력이 약간씩 변경되었고 연쇄 체력 회복과 보호막량이 둘 다 5%p씩 증가했다. 가격은 100골드 감소했음에도 고유효과가 오히려 버프된 특이 케이스. 동일한 신화템 지위에서 경쟁하던 슈렐리아는 기본 지속 효과 삭제로 크게 너프되고, 헬리아는 회복 효과는 칼질당하고 대미지 효과만 조정되어서 월석의 밸류가 가장 높아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어차피 신화템 제한 삭제로 크게 상관없긴 하지만.
14.19 패치에서 주문력 5 감소, 체력이 50 감소하고 별빛 은총이 연쇄 효과 근처 아군 40% 체력 회복 또는 45% 보호막 부여, 근처에 아군이 없으면 같은 대상 30% 체력 회복 또는 35% 보호막 부여에서 30% 체력 회복 또는 35% 보호막 부여로 변경되었다. }}}
2.6.5. 기사의 맹세(Knight's Vow)
기사의 맹세
아군 보호
2300
체력 200
방어력 40
스킬 가속 10
기본 체력 재생 100%
희생
한 번에 한 명의 챔피언만 기사의 맹세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체력이 30% 아래로 떨어지면 피해를 대신 입지 않습니다.
방어력 40
스킬 가속 10
기본 체력 재생 100%
희생
한 번에 한 명의 챔피언만 기사의 맹세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체력이 30% 아래로 떨어지면 피해를 대신 입지 않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점화석|]][[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쇠사슬 조끼|]][[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원기 회복의 구슬|]]
약칭 기맹. '기사'라는 이름에 원 맨 캐리에 특화된 아이템이라 버스기사, 버스의 맹세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6.22 패치에서 새로 등장한 탱킹형 서포터를 위한 아이템이다. 아군의 생존력은 대략 13.63% 증가한다. 아군이 지속적인 피흡이 가능하다면 적에게 받는 dps는 사실상 더 큰 폭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흡혈 기반의 지속 딜러와 궁합이 좋다.
희생은 보호 중인 챔피언이 반경 1250 이내에 존재할 때 발동한다. 피해 감소는 물리, 마법 피해만을 감소시키며, 서포터는 각 피해의 유형대로 데미지를 입는다. 고정 피해는 희생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르곳, 파이크의 궁극기, 징수의 총 등 처형 판정은 피해를 나눠 받지 않는다. 이는 처형 메커니즘이 대상의 체력이 조건 이하면 999나 9999처럼 즉사 수준의 고정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르곳 리메이크가 처음 나왔을 때 이걸 수정하지 않았다가 서포터가 같이 의문사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다.
탱커의 골드로 딜러를 단단하게 해주는 독특한 능력을 가졌고 가격에 비해 꽤나 준수한 탱킹 능력을 가졌기에, 탱커형 서포터나 탱커형 정글러라면 가장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이고, 심지어 탑 탱커라 해도 어떤 탱템을 올려도 적 딜러의 화력을 버티기 힘든 후반부에는 차라리 아군 딜러의 생존력을 올려주는 이 아이템을 올리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아군 챔피언을 보호해야 하는 대부분의 탱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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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대규모 패치에서 대신 받는 피해가 '감소 전' 피해로 변경되어 더 큰 피해를 받게 되었다. 방어력이 25 추가 되었다.
시즌 11 프리시즌으로 넘어오면서 원거리 챔피언 페널티를 삭제하고 제공하는 체력은 두 배로 늘고 체력 재생도 대폭 붙었지만 방어력이 삭제되고 피해를 대신 받는 체력 제한이 생긴 데다가 지정된 동료가 적에게 입히는 피해의 일정량만큼 회복하는 효과가 삭제되었다. 이는 심각한 너프로, 직전 시즌 진행된 롤드컵에서 SofM이 리 신 같은 브루저 정글러를 할 때 기사의 맹세+정령의 형상을 자주 올려 고작 서폿템 따위로 체력, 쿨감, 방어력, 마법 저항력, 유지력, 아군 대상 한정이지만 보호 능력과 기동력까지 싹 다 가성비로 채우는 모습이 맘에 안 들었던 모양.
아이템의 팔다리가 잘린 후에도 탱커 서포터는 여전히 솔라리를 올린 후 가장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탱킹 아이템이다. 탱커의 골드로 딜러를 단단하게 해주는 독특한 능력을 가진 만큼, 탱킹 성능 자체는 굉장히 저열하다. 탱커 서포터들은 아이템 의존도가 낮아 체감이 덜하지만, 탑솔러나 정글러 탱커가 이 아이템을 올리면 싼 가격을 고려하더라도 매우 빈약한 성능에 실망하게 된다.
14.10 패치에서 방어력이 5 감소한대신 체력 재생이 100% 추가되었다. '희생' 효과의 대신 입는 피해량이 보호중인 아군의 체력에 상관없이 10% > 12%를 대신 받도록 조정되었고, 고정 피해에서 물리/마법 피해로 변경됨에 따라 서포터의 방어력/물리저항력에 따라 데미지가 감소되도록 패치되었다.
패치 이후 아이템이 상당히 좋아졌고 이 때문에 14.10B 패치에서 체력이 100 감소하고 스킬 가속도 5 감소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100원 인상되었다.}}}
2.6.6.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Locket of the Iron Solari)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폭발적인 피해 극복
2200
체력 200
방어력 25
마법 저항력 25
스킬 가속 10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헌신
주변 아군들에게 200~360(아군 )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보호막 피해 흡수량은 2.5초에 걸쳐 점차 감소합니다.
레벨 비례 효과는 아군의 레벨에 따라 상승합니다.
20초 이내에 헌신 보호막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25%의 효과만 적용됩니다.
방어력 25
마법 저항력 25
스킬 가속 10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헌신
주변 아군들에게 200~360(아군 )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보호막 피해 흡수량은 2.5초에 걸쳐 점차 감소합니다.
레벨 비례 효과는 아군의 레벨에 따라 상승합니다.
20초 이내에 헌신 보호막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25%의 효과만 적용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점화석|]][[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천 갑옷|]][[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마법무효화의 망토|]]
약칭 솔라리.
주변 아군에게 방어막을 제공하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효과. 가성비도 좋고 아군 보호 능력도 겸해 탱커형 서포터의 단짝 아이템이다.
참고로 이름의 강철은 이전 수석 컨셉 아티스트 Ironstylus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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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패치에서 군단의 방패+마법 무효화의 망토+650 골드로 조합식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하위템인 군단의 방패가 오오라 효과가 삭제되고 그냥 방마저만 올려주는 하위템이 되었는데, 그 대신에 이 아이템 고유 효과로 아군에게 마저를 제공하는 오오라 효과가 생기게 되었다. 또한 완성 아이템에 걸맞게 하기 위해 보호막 수치가 90~345에서 70~665로 변경되었다. 7.12 패치에서 보호막 수치가 60~434로 내려간 대신 시전자의 추가 체력 2~36%만큼 강화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8.7 패치에서 보호막 재사용 대기시간이 90초에서 120초로 증가, 보호막 수치가 45~300으로 내려갔으며 추가 체력 계수는 전 구간 20%로 고정되었다. 추가로 솔라리 중첩 페널티 적용 시간이 8초에서 20초로 크게 늘었으며 쉴드량 감소도 50%에서 75%로 늘어났다. 한 팀에서 두 개 이상 가는 것은 엄청난 손해가 되어버린 것. 9.20 패치에서 보호막 수치가 130~300으로 상향되었다.
2021 프리시즌에서 드락사르의 황혼검, 삼위일체와 함께 이름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 신화 아이템으로 변경되었다. 조합식이 군단의 방패+점화석+400 골드로 바뀌었으며 마저 쪽으로 약간 치우쳤던 능력치가 방마저 고르게 변경되었다. 보호막은 추가 체력 계수는 사라졌지만 기본 수치가 신화템에 걸맞게 250~420으로 크게 증가했다.
10.25에서 조합 비용과 총 가격이 200씩 내려갔으며 보호막 제공량이 230~385으로 너프되었다.
12.5 b 패치에서 전념 효과 방마저 상승량이 5에서 3으로, 헌신 효과의 보호막량이 230~385에서 200~365로 감소되었다.
12.10 패치에서 헌신 효과가 다시금 너프되어 보호막량이 200~365에서 180~330로 감소되었다.
13.10 패치에서 총 가격이 2,500골드에서 2,300골드로 인하되고 아이템 조합식이 점화석 + 군단의 방패 + 500골드에서 생명의 샘 펜던트 + 마법무효화의 망토 + 800골드로 변경되고, 헌신 효과의 보호막량이 180~330에서 200~360으로 증가하였다.
14.1 패치에서 총 가격이 2,300골드에서 2,200골드로 인하되고 아이템 조합식이 점화석 + 천 갑옷 + 마법무효화의 망토 + 650골드로 변경되었다. 헌신 효과는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근처 아군들에게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을 부여하는 '전념' 효과가 삭제되어 헌신 효과만 보고 가는 아이템으로 되었다.
14.19 패치에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5씩 감소했다.}}}
2.6.7. 제국의 명령(Imperial Mandate)
제국의 명령
아군 공격 집중
2250
주문력 60
스킬 가속 20
기본 마나 재생 125%
합동 공격 적 챔피언 하나당 (재사용 대기시간 9초)둔화: 이동 속도가 감소합니다.
스킬 가속 20
기본 마나 재생 125%
합동 공격 적 챔피언 하나당 (재사용 대기시간 9초)둔화: 이동 속도가 감소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악마의 마법서|]][[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밴들유리 거울|]]
약칭 제국.
마법사와 주문력 기반 포획형 보조술사 서포터를 위한 아이템이다. 스킬로 적에게 이동 방해 효과를 넣으면 표식을 남기고[211] 다른 아군이 표식을 남긴 적을 공격하면 추가 피해를 준다. 발동 조건은 이동 방해 효과를 적용시키는 것이므로, 방해 효과만을 가하는 베이가의 사건의 지평선(E)이나 질리언의 시간 왜곡(E) 같은 스킬로도 표식을 적용할 수 있다.
딜링에 특화된 효과지만, 벨코즈, 제라스 등의 딜포터와는 잘 맞지 않는다. 딜포터의 장점은 라인전 단계에서의 강력한 견제력에서 나오는데, 스킬 특성상 가격이 높은 다른 마법사 아이템을 통해 스펙으로 찍어누르는 게 더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막상 완성해도 이동 방해 효과로만 발동되고 아군이 같이 공격해주어야 제 성능을 내기 때문에, 군중제어보다 포킹에 특화된 이들은 발동이 까다롭다. 다만 신화템에서 전설템으로 내려오고 가격도 저렴해진 이후 싼 값에 아군과 시너지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올리는 경우도 늘어났다. 주로 계수가 낮게 잡히거나 라일라이 효과를 골수까지 활용하기 좋은 딜포터들이 올리는 편이다.
의도된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아이콘의 모습이 제국의 제(帝)자와 비슷하게 생겼다. 이름과 색 조합을 보면 녹서스와 연관된 아이템으로 보이는데, 특히 아이콘도 스웨인의 로그인 화면의 배경에서 등장한 녹서스 군기와 비슷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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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견제형 서포터들보다 애쉬나 미스 포츈 같이 멀리서 포킹하는 원거리 딜러들이 더 잘 써먹는 현상이 발생하자 결국 10.25 패치에서 1차 피해를 36~60, 2차 피해를 90~150으로 조정하여 아군 의존도를 높였다. 대신 총 수치는 이전보다 높고 가격도 200골드 싸지는 버프를 받았다.
양피지 계열 신화템의 가격 하락으로 유틸폿들이 양피지 템을 올리는 경우도 늘면서 딜링이나 유틸성이나 모두 애매해져버렸다. 그래서 11.20 패치에서 초기 피해량이 36 ~ 60에서 45 ~ 75로 버프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성능 격차가 크다.
결국 다른 서포터 신화 아이템들과는 달리 주로 쓰는 챔피언이 거의 없는 고인템 신세로 전락했다. 유일하게 제국의 명령을 주요 신화템으로 채택하는 나미를 제외하면, 유틸형 서포터들은 월석 재생기나 슈렐리아의 군가를 쓰는 경우가 더 많고 딜포터들은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딜이나 부가 효과면에서 훨씬 월등한 성능을 보이는 양피지 계열 신화 아이템을 쓰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버프나 리워크가 시급한 상황이다.
13.10 패치로 신화급에서 전설급으로 강등되었다. 신화급 아이템들과 경쟁할 필요가 없어졌고, 2300원으로 소량의 주문력+고유효과에 더해서 20의 스킬가속을 제공하기에 스킬가속이 중요하면서도 CC기가 있는 챔피언이 선택하면 가성비있게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합동 공격 효과의 데미지가 꽤 쏠쏠하고 저렴하다는 장점 덕분에 아주 소수의 AP 유틸 챔피언만 사용하던 과거에 비해 신드라나 벡스 같은 CC기가 많은 일부 미드라이너들이 채택하는 등 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3.12 패치에서 합동 공격 적용 시 피해량이 35~75 (1~18레벨에서)에서 40~60 (8~18레벨에서)로, 표식 발동 시 피해량이 70~150 (레벨에 따라)에서 80~120 (8~18레벨에서)로 조정되고, 합동 공격 시 추가 이동 속도가 20%에서 25%로 증가했다. 합동 공격의 피해량을 대폭 너프하는 조정으로 인해 피해량이 중요한 AP 메이지들은 제국을 대부분 버렸다. 제국을 잘 써먹던 나미, 유미, 카르마 같은 유틸형 서포터들도 덩달아 간접 너프를 받으며 몰락했다.
14.1 패치에서는 효과가 조정되었다. 발동 조건은 이전과 동일하나, 표식을 새기면서 주던 1차 피해는 삭제되었고 표식이 터질 때 가하는 2차 피해는 레벨 비례 마법 피해에서 대상의 현재 체력의 12%만큼의 대미지를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효과 발동 시의 대미지 기댓값은 증가했으나 아이템 효과 쿨타임이 6초에서 9초로 늘어나서 한 대상에게 스킬 쿨마다 효과를 적용할 수 있던 이전과는 약간 차이점이 생겼다.
14.8 패치에서 효과 발동 시의 대미지가 대상의 현재 체력의 12%에서 10%로 바뀌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50원 인하되었지만 합동 공격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삭제되었다.}}}
2.6.8. 불타는 향로(Ardent Censer)
불타는 향로
아군 공격 강화
2200
주문력 45
체력 회복 및 보호막 10%
기본 마나 재생 125%
이동 속도 4%
축성
체력 회복 및 보호막 10%
기본 마나 재생 125%
이동 속도 4%
축성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에테르 환영|]][[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금지된 우상|]]
약칭 향로.
아군에게 실드나 힐을 걸어주면 해당 아군과 자신이 공격속도 버프와 적중 시 추가 마법 피해를 주는 버프를 얻는 아이템이다. 구원과 함께 유틸형 챔피언의 상징격인 아이템으로, 적중 시 추가 마법 피해의 양은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 상당히 줄어들었으나 공격속도 버프의 효율은 웬만한 원거리딜러 코어템의 공속 증가량과 맞먹는 수준으로 높다.[213]
실드나 힐이기만 하면 스킬, 룬, 아이템 가리지 않고 발동한다. 향로 버프가 있는 상태에서 실드나 힐을 받아도 중첩되지는 않지만 효과 지속 시간이 갱신된다. 자신에게 쓰면 발동하지 않는다. 결의 룬에 있는 생명의 샘[214]을 이용하면 스킬 없이도 향로의 버프 효과를 아군에게 줄 수 있다. 2017 시즌 향로메타엔 이 효과를 트런들이 기둥을 활용해 향로를 발동시키는 운용법을 채택해 서포터로 선택되기도 했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원거리 딜러의 기본 공격 피해를 보조하는 대부분의 서포터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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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하지만 미카엘의 도가니의 CC기 제거 + 치유 효과, 강철의 솔라리 등에 밀려 잘 쓰이지 않았다.
6.13 패치로 재료인 금지된 우상이 변경됨에 따라 보호막 및 회복 증폭효과가 붙고 주문력이 올라가고 마나 회복이 줄었으며 가격이 100g 올랐다. 6.22 패치로 조합 비용이 50g, 하위템이 50g 내려가 총 가격이 100g 내려갔고, 회복 및 보호막 증폭과 추가 피해량이 5%, 10씩 낮아지는 대신 추가 공속이 5% 증가하고 체력 20을 회복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시즌 7 메타를 뒤흔들었던 OP 아이템이기도 했다. 향로충 문서도 참조. 7.2 패치에서 아군의 레벨에 따라 추가 공격 속도와 체력 회복이 20에서 35까지 증가하게 되었다. 7.17 패치에서 추가 공격 속도가 25%, 체력 회복이 25가 되었다. 7.19 패치에서는 회복 옵션을 아예 삭제하는 대신 성장 공격 속도 증가와 추가 피해 옵션이 롤백되었고, 자신이 아닌 아군에게 걸어줄 경우 본인도 불타는 향로 효과를 받을 수 있게 해주었다. 7.21 패치에서도 공격 속도 증가 효과가 20~35%에서 10~30%로 내려갔고, 적중 시 마법 피해 효과가 20~35에서 5~20으로 내려갔다.
8.12 버전에서 회복 및 보호막 효과 증가량이 2% 감소하였다. 8.24b 패치에서는 롤백되었다.
9.16 버전에서 자기 자신에게 실드를 사용해도 향로가 발동되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한참 동안 방치되다가 10.1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시즌 11 아이템 대격변 패치 후에는 굉장히 효율이 떨어지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전 시즌에 비해 아이템의 기본 스펙이 떨어졌는데 가격은 그대로이며 향로같은 아이템이 필요한 유틸형 서포터가 보호막이나 힐을 지속적으로 넣어주기 위해 스킬 가속 옵션이 없다는 것이 이 아이템의 가치를 더욱 떨어뜨리게 한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템의 효과가 기본 스펙의 저열함을 감수해도 가야 할 정도로 좋으냐 하면 그건 또 아니기 때문에 2021 시즌 개편 이후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아이템이 되었다.
10.25 패치로 집에 들릴 때마다 대량의 골드를 챙기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서포터를 위해 방출의 지팡이 대신 증폭의 고서 두 개로 조합식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이 패치는 오히려 서포터에게 좋지 않게 작용했다. 서폿템+신발+신화템+핑와를 가지고 있는 서포터는 남는 아이템 창이 두 칸 밖에 없기 때문이다.
비효율적인 조합식, 낮은 자체 성능에도 불구하고 딱히 대체할 아이템이 없다보니 유틸형 서포터들의 무난한 코어 아이템으로 꾸준히 채용되고 있다.
12.14 패치에서 금지된 우상 계열 아이템 단체 너프의 영향으로 회복 및 보호막 강화 효과가 10%에서 8%로 감소되었다.
13.10 패치에서 가격이 200골드 줄어든 대신 주문력이 60에서 35로 감소하고 이동 속도 5%가 추가되고, 저레벨의 적중 시 추가 마법 피해가 5에서 15로 버프되고 기본 마나 재생이 100%에서 75%로 감소했다. 또한 하위템이 금지된 우상+에테르 환영으로 변경되어 이전의 비효율적인 조합식에서 벗어났다.
13.11 패치에서 유틸폿 전체에 대한 너프를 목적으로 공격 속도 버프량이 20%로 고정되는 너프를 받았다.
14.1 패치에서 이동 속도가 +5%에서 +8%로, 공격 속도 버프량이 20%에서 25%로, 적중 시 추가 마법피해가 15에서 20으로 버프되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100원 인하되었고, 주문력이 5 감소하였다. 회복 및 보호막 강화 효과가 8%에서 10%로 증가하였고, 이동 속도가 8%에서 4%로 감소하였다.}}}
2.6.9. 흐르는 물의 지팡이(Staff of Flowing Water)
흐르는 물의 지팡이
지원 효과 강화
2250
주문력 35
체력 회복 및 보호막 10%
기본 마나 재생 125%
스킬 가속 15
급류
체력 회복 및 보호막 10%
기본 마나 재생 125%
스킬 가속 15
급류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악마의 마법서|]][[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금지된 우상|]]
약칭 흐물지.
불타는 향로와 비슷한 효과를 가졌지만 원딜이나 근접 AD 캐리 외엔 큰 재미를 보기 힘들었던 향로와 반대로 이쪽은 마법사와 시전자 본인에게 유용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향로와는 다르게 기본 스킬 가속도 있고, 고유 효과로 주문력을 챙길 수 있기에 강화형 보조술사들 대부분이 선택할 여지가 있는 아이템이다.
원래는 암시장 용병 모드에서의 아이템으로, 강가에서 추가 효과를 얻는 물 위를 걷는 자 특성의 원조격인 아이템이었다. 이름과 효과는 지금은 사라진 뒤틀린 숲의 몬스터인 고스트를 처치 시 얻는 이속 효과인 Crest of Flowing Water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스킬 사용이 중요한 마법사나 원거리 딜러를 보조하는 대부분의 서포터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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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패치로 주문력이 10 감소해 50이 되었다.
11.8 패치로 급류 효과 지속 시간이 1초 증가하고 이동 속도 15% 증가 옵션이 스킬 가속 20 증가로 변경되었다. 같은 패치에서 이동속도 버프를 주는 효과는 신화템인 슈렐리아의 군가로 옮겨갔으며, 흐르는 물의 지팡이는 범용적인 지원 아이템에서 AP딜러를 위한 아이템으로 정체성이 확실해졌다. AD원딜을 집중케어하겠다면 이제는 어지간하면 향로가 확실히 더 좋은 선택이다.
옵션 변경 후에는 주문력과 스킬가속 양쪽이 모두 중요한 소나, 세라핀 정도가 이 아이템을 구매하고 있다.[215] 그 외에는 E 3타가 모두 스킬에 붙어나가게 버프된 후의 나미가 카시오페아, 직스 등의 AP 비원딜과 함께 라인에 설 때 구매하는 지표가 있다.
소나/세라핀이 아닌데 정통 원딜들과 조합되는 유틸형 서포터가 이 아이템을 갈 여지는 원딜이 공속 의존도가 낮고 스킬 의존도가 높은 경우이다. 이즈리얼, 루시안 정도가 이 범주에 속하는 소수의 원딜이다. 그 외에는 원딜이 지나치게 망하고 AP딜러가 잘 큰 경우에 선택할 가치가 있다.
11.11 패치로 급류 효과 주문력 증가량이 25~45로 조정되었다.
12.14 패치에서 회복 및 보호막이 10%에서 8%로 감소되었다.
13.10 패치에서 조합식이 금지된 우상+에테르 환영으로 변경되고, 주문력과 마나재생이 감소한 대신 이동속도 5% 증가 효과를 얻었다. 가격도 2300골드에서 2100골드로 감소했다. 급류 효과 주문력 증가량도 30~45로 낮은 레벨에서 버프되었다.
14.1 패치에서 급류 효과가 변경되었다. 주문력 증가는 30~45에서 30으로 고정, 스킬 가속 제공 효과는 삭제되고 대신 이동속도 10% 증가 버프를 함께 제공하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조합식이 악마의 주문서+금지된 우상으로 변경되어 이동속도 +5%가 삭제되고 대신 기본 스킬 가속과 주문력을 넉넉히 제공하도록 변경되었다. 가격은 다시 2300골드로 상승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50원 인하되고 주문력이 5 감소했다. 회복 및 보호막 흡수량은 8%에서 10%로 증가했으며 급류의 추가 주문력은 30에서 45로 증가한대신 이동 속도가 삭제되었다.}}}
2.6.10. 구원(Redemption)
구원
광역 체력 회복
2300
체력 200
스킬 가속 15
기본 마나 재생 100%
체력 회복 및 보호막 10%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중재
위치를 지정합니다. 2.5초 후 대상 범위 안에 있는 아군 챔피언의 체력을 200~400(아군 )만큼 회복시키고 적 챔피언에게 최대 체력의 10%에 해당하는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죽은 상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이 최근 중재 효과를 받은 경우 효과가 50% 감소합니다. 레벨 비례 효과는 아군의 레벨에 따라 상승합니다.
스킬 가속 15
기본 마나 재생 100%
체력 회복 및 보호막 10%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중재
위치를 지정합니다. 2.5초 후 대상 범위 안에 있는 아군 챔피언의 체력을 200~400(아군 )만큼 회복시키고 적 챔피언에게 최대 체력의 10%에 해당하는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죽은 상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이 최근 중재 효과를 받은 경우 효과가 50% 감소합니다. 레벨 비례 효과는 아군의 레벨에 따라 상승합니다.
23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점화석|]][[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금지된 우상|]]광역 힐+딜 효과 아이템. 룬의 효과도 발동하기에 서포터가 자주 사용하는 콩콩이가 아군에게 보호막을 주거나 적군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다른 아이템들과 다르게 아이템 소유자가 죽었을 때도 쓸 수 있다. 단, 죽은 상태에서 구입하면 리스폰 될때까지 쿨타임이 돌기 때문에 죽자마자 사서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범위도 넓으니 맞추기도 쉽고, 다른 서폿 아이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먼 거리에서도 최대 10명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출시 때부터 거의 모든 서포터들이 갈 수 있는 무난한 아이템이 되었다. 유틸형 서포터에게는 1~2코어, 탱커형 서포터는 2~3코어로 올리기에 좋다.
준수한 힐량을 보유하고 있는데, 적어보일지 몰라도 딜러들을 지원하기에는 유의미한 양이다. 수치로만 따져도 소환사 주문 회복을 상회하는 힐량을 광역으로 90초마다 사용할 수 있는데, 능력치로 회복 및 보호막 효과 강화가 15%나 달려있기 때문에 이 아이템 하나만 올려도 230~460이 실 수치이다. 다만 지연 시간이 2.5초나 되기 때문에 슈퍼세이브나 힐낚시 같은 활용은 힘들고, 대치 구도에서 포킹 피해를 수복하거나 전투 개시 시점에 미리 까는 것이 최선의 사용법이다.
피해량은 최대 체력의 10% 고정 피해로 베인의 은화살 한 번에 준할 정도로 은근히 높아서 난전이 일어나는 한타 가운데에 사용하면 상당한 광역 피해도 입힐 수 있다. 아울러 리안드리의 고통 같은 아이템 효과를 발동할 수 있어 10% 이상의 추가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사거리가 글로벌 스킬 수준인만큼 팀원이 전멸해서 딸피 챔피언을 마무리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쓸 수도 있다. 이를 이용한 킬이 드물긴 하나 간간이 있으며 LCK에서도 발생한 적 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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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패치에서 회복량이 200~400에서 180~340로 감소되었다.
12.14 패치에서 회복 및 보호막 효과가 20%에서 16%로 감소되었다.
13.10 패치에서 조합식이 축복의 성배+금지된 우상으로 변경되었다. 회복 및 보호막 효과가 15%로 조정되었다.
14.1 패치에서 조합식이 점화석+금지된 우상으로 변경되었다. 사용 효과의 회복량이 다시 200~400으로 버프되었다.
14.19 패치에서 회복 및 보호막 효과가 15%에서 10%로 감소하였다.}}}
2.6.11. 미카엘의 축복(Mikael's Blessing)
미카엘의 축복
방해 효과 제거
2300
체력 250
기본 마나 재생 100%
체력 회복 및 보호막 12%
스킬 가속 15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기본 마나 재생 100%
체력 회복 및 보호막 12%
스킬 가속 15
사용 시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점화석|]][[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금지된 우상|]]
약칭 미카엘.
아이템 스펙 자체는 다른 군중 제어 회복 효과 아이템처럼 부실하지만, 딜러들이 사용하는 수은 기반 아이템과 다르게 서폿은 에초에 딜을 보고 쓰는 라인이 아니기 때문에 수은 상위템보단 우선도가 높은 편이다. 고유 사용 효과가 아군 챔피언에게 적용된 군중 제어기를 풀어낼 수 있다는 매우 유용한 옵션이라 수은 장식띠와 함께 팀의 핵심 챔피언이 군중 제어기에 걸려 허망하게 잘리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전략 아이템이다.
하지만, 소지자가 지속적으로 아군의 CC기 적중 여부를 신경써야 하는 등 사용 난이도가 높고 일부 CC기들은 풀어낼 수도 없고, 소지자 본인이 CC기에 걸렸을 때는 대응이 힘들다. 아이템 효과를 잘 모르는 저티어거나, 소통이 잘 안 되는 솔로 랭크일 경우 서포터가 칼같이 풀어도 팀원이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11시즌 패치 이후 수은 장식띠와 같은 이펙트가 생겨나고 '정화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타나며 더 직관적으로 개선되었다.
아이템 사용과 효과 발동 사이에 약간의 시간이 있어 타이밍을 잘 맞추면 기절 등 아이템 사용이 불가한 CC기의 상태이상도 제거할 수 있다. 참고로 실명, 시야 차단 등 이동 제약이 없는 CC기들은 대부분 풀어낼 수 없다.
군중 제어 효과를 제거하는 옵션 덕분에 수은 장식띠, 정화에 비해 하위호환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꽤 있다. 실제로도 수은에 비해서 풀 수 있는 CC기들도 제한적이고, 정화처럼 강인함을 제공하지도 않으며, 가격이 꽤나 비싼 데다가 소지자가 속박을 제외한 하드 CC기에 걸려버리면 무용지물이 된다는 큰 단점들이 있다. 하지만 소지자만 제거가 가능한 수은/정화에 비해 한 명이 사두면 5명 전원에게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실제로 이 점 때문에 미카엘로 제압 등을 풀어낼 수 있게 바꿀 생각이 없느냔 질문에 대해 라이엇이 부정적인 답변을 한 적이 있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상대에 군중 제어기가 많고 원거리 딜러의 생존이 중요한 대부분의 서포터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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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패치에서 하위 아이템인 조화의 성배처럼 기본 지속 효과가 변경되었고, 액티브 효과에서 회복이 삭제되었다. 투사체도 사라져 즉시 발동되게 바뀌었고 둔화 면역 등의 유용한 부가 옵션이 생겼지만 엄연히 너프. 이후엔 구원 등의 다른 아이템에 밀려 자주 가지 않게 되었다.
8.12 패치에서 하위 아이템인 금지된 우상의 너프에 따라 이 아이템도 보호막 및 체력 회복 증가량이 5%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8.24b 패치에서는 롤백되었다.
시즌 11 프리시즌에 미카엘의 도가니에서 미카엘의 축복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12.10 패치에서 회복량이 100~200에서 100~180으로 감소되었다.
12.14 패치에서 회복 및 보호막이 20%에서 16%로 감소되었다.
13.10 패치에서 조합식이 축복의 성배+금지된 우상으로 변경되었다. 대신 회복 및 보호막 증가 효과가 15%로 조정되고 마법저항력 능력치가 삭제되고 체력 능력치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마나재생 능력치 비례 체력재생 증가 효과가 붙었다. 마법저항력이 사라져서 AP챔피언들의 포킹과 한타시 스킬콤보에 취약해진 것은 단점.
14.1 패치에서 조합식이 점화석+금지된 우상으로 변경되었다. 회복 및 보호막 증가 효과가 12%로 깎이고 사용 효과의 회복량은 100~250으로 변경되었다.}}}
2.6.12. 경계의 와드석(Vigilant Wardstone)
경계의 와드석
제어 와드
2300
고유: 와드석
서포터 퀘스트를 완료한 후에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체력 250
스킬 가속 20
방어력 25
마법 저항력 30
신비로운 상자
체력 250
스킬 가속 20
방어력 25
마법 저항력 30
신비로운 상자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감시하는 와드석|]]
와드석이라는 이름답게 와드를 잘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있고 서포터 퀘스트를 완료해야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서포터가 아니라면 사용하기 힘들다.
중요한 효과는 투명 와드와 제어 와드의 설치 개수가 1 증가하는 것. 상대와의 시야 싸움에서 큰 이점을 취할 수 있다. 게임이 극후반에 접어들어도 서포터는 계속 제어 와드를 구매해야 하다보니, 제어 와드의 저장소 역할을 하면서도 능력치도 유의미하게 늘려주는 이 아이템의 존재가 매우 중요하다. 다만 효과가 교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템이 아닌 만큼, 게임이 후반에 들어서거나 골드 여유가 있지 않은 이상 구매하긴 힘들다. 특히 딜서폿 챔피언들은 사실상 방템인 이 아이템을 올리는 것보다, 대미지를 쏟아부을 수 있도록 딜템을 더 올리는 게 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게임이 후반부로 접어들었을 때의 대다수 서포터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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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패치에서 이쉬탈의 축복 효과는 삭제되고, 마나재생이 아닌 방어력/마법저항력을 제공하도록 변경되었다.}}}
2.6.13. 개척자(Trailblazer)
개척자
속도
2400
고유: 추진력
체력 250
방어력 40
이동 속도 4%
진두지휘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세요.
방어력 40
이동 속도 4%
진두지휘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세요.
24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비상의 월갑|]][[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쇠사슬 조끼|]]이 아이템을 장착하면 망자의 갑옷 아이템을 구입할 수 없다.
자신과 아군에게 기동력을 제공하는 아이템. 망자의 갑옷의 둔화 효과가 이 아이템에 계승되었다. 로밍을 다니며 교전을 주도하는 서포터 챔피언과 잘 어울린다.
고유효과 '진두지휘'는 이동 시 0.25초마다 7 스택을 쌓고, 100 스택을 쌓아야 20의 추가 이동속도를 얻을 수 있다. 자취는 3.75초간 이동한 경로를 따라 생성된다. 즉, 툴팁의 최대이동속도 상태는 스택을 전부 쌓은 상황을 의미하며, 슬로우 등의 CC기를 맞더라도 스택이 초기화 되지 않는다.
망자의 갑옷과 마찬가지로 가성비가 애매한 아이템. 가격이 2400으로 싸졌지만 방어력은 천 갑옷 하나수준인 15 차이에 체력도 100이나 차이나며 이속도 더 느리다. 탱서폿은 이속이 필요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쓰겠지만 유틸서폿은 슈렐리아를 쓰는게 낫다.
출시 이전 가칭은 '친구와 함께 씽씽'이었다. [216]
티모의 옛날 패시브와 이름이 같고 효과도 비슷하다. 이는 최초 컨셉이었던 '정찰대원의 팡파르' 시절의 잔재다. 투표를 통해 아이템의 컨셉을 정하던 도중 아주 근소한 차이로 탈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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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 패치에서 가격이 100원 인하되었고, 체력이 50 증가하였으며 이동 속도가 1% 감소하였다. }}}
2.6.14. 새벽심장(Dawncore)
새벽심장
조정
2500
주문력 45
체력 회복 및 보호막 16%
기본 마나 재생 100%
태초의 빛
이 세상의 모든 힘은 별에서 왔다고 합니다.
체력 회복 및 보호막 16%
기본 마나 재생 100%
태초의 빛
이 세상의 모든 힘은 별에서 왔다고 합니다.
2500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방출의 마법봉|]][[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금지된 우상|]]기본 마나 재생에 따라 체력 회복 및 보호막 효과와 주문력이 증가한다. 단독 아이템 자체만 두고봤을 땐 상당히 가성비가 떨어지기에 제 성능을 내기 위해선 기본 마나 재생 옵션이 붙은 다른 서포터 아이템을 구비해야 한다.
고유 아이템 효과 '태초의 빛'은 새벽심장으로 얻는 스탯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아이템 구매 시 주문력은 55, 체력회복 및 보호막 +18%을 얻는다. 이론상 아이템으로 채울 수 있는 최대 기본 마나 재생은 725% 으로, 추가 주문력 +70, 추가 회복효과 및 보호막 +14%를 얻는다. 서포터 퀘스트 아이템을 필수 구매로 가정할 경우 최대 마젠은 675%, 최대 효과는 주문력 +60에 추가 체력회복 및 보호막 +12%가 된다. 다른 아이템이 갖춰져야한다지만 2500원에 평균적으로 주문력 약 80이상, 회복/보호막 증가 22%이상을 얻는, 그야말로 유틸폿용 라바돈. 그만큼 여타 유틸 서폿템보단 비싸지만.
TFT 시즌 11에 알룬이 챔피언으로 등장했는데, 사용하는 무기로 보아 우주의 추진력과 마찬가지로 알룬의 것으로 보인다.
대회에선 유틸폿이 나와도 거의 쓰지 않는다. 이유야 솔랭보다 서포터가 극도로 가난한 대회 환경에서 2500골드는 비싼 가격인데, 그것도 단독으로 올리면 효율이 낮고 다른 아이템이 동반되어야하다보니 이걸 올릴 타이밍이 오기 전에 게임이 끝나기 때문. 그나마 정글러여서 꽤나 부유한 아이번은 채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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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패치에서 크게 변경되었다. 아이템 조합식이 밴들유리 거울 2개에서 금지된 우상이랑 방출의 마법봉으로 바뀌었고 체력 회복 및 보호막 효과 16%가 추가 되었다. 대신 소환사 주문 가속과 스킬 가속은 삭제되었으며, 태초의 빛이 기본 마나 재생 100%당 체력 회복 및 보호막 효과 3%, 주문력 5 증가에서 체력 회복 및 보호막 효과 2%, 주문력 10 증가로 변경되었다.
14.19 패치에서 가격이 200원 인하되었으나 주문력이 15 감소하였다.}}}
[1] 리메이크 전에는 Q에 미니언 대상 추가 피해가 없었고 광역기도 궁극기 말고는 없어서 다단 돌진을 위해선 주문 검이 필수였지만 리메이크 후로는 Q에 미니언 대상 추가 피해가 생겼고 W가 버프기에서 탱킹 겸 광역기가 되면서 주문 검이 없어도 미니언 웨이브를 타고 돌진하는 게 쉬워진 것도 있다. 물론 그때도 자체 쿨타임 1.5초가 있어서 주문검이 있다고 지금처럼 다단돌진이 되진 않았다.[2] 당시에 광휘의 검은 증폭의 고서 상위템이었다. 이후 사파이어 수정 상위템, 기본템으로 변경되었다.[3] 이 둘은 각각 E 공속 계수 추가, 정복자 발굴 로 인해 든것이다[4] 패치 노트에서 이 변경점을 발표할 때 굳이 3%+3%로 발표하는 컨셉질을 보여주기도 했다.[5] 몰락한 왕의 검이 뜨기 전의 이렐리아와 뜬 후의 이렐리아는 아예 다른 챔피언이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몰왕 효율이 높으며, 가히 2014년 몰왕핵 수준의 사기성을 자랑한다. 이렐리아를 두세 번 잡아 말려놓았다고 해도 일단 몰왕을 뽑기만 하면 어지간한 브루저도 긴장해야 하고, 특히 몸이 약한 AP 메이지들은 솔킬을 아무리 따봤자 몰왕 하나 뜬 이렐리아의 풀콤보에 녹아버리며 상성이 순식간에 역전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한다.[6] 이렐리아 못지 않게 몰왕에 죽고 사는 챔피언. 몰락 전에도 강하긴 하지만 어중간한 맞다이 능력과 CC가 없어 약했던 갱킹력이 몰왕을 뽑는 순간 누가 와도 이기는 강력한 대인전 능력을 보유하게 되며, 슬로우 덕분에 갱 성공률도 차원이 다르게 높아진다. 게다가 라이너인 이렐리아와 다르게 정글러인 마스터 이는 불시의 교전이나 오브젝트 습득을 위해 체력 관리가 필수적인데, 몰왕이 나온 뒤부턴 체력 관리가 자유로워져 안정성도 아주 올라간다.[7] 컨셉상 본인의 검인 만큼 효율이 좋다. 일단 Q의 기본 지속 효과도 몰왕이 적용되어 탱커를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다. 생명력 흡수와 공격 속도, 둔화 등 버릴 능력이 없다.[8] Reddit- Today I learned what a Syzygy was의 댓글 참조.[9] 공격력 계수와 성장 마나가 둘 다 높고 온힛 스킬까지 있는 이즈리얼은 마나무네를 가장 잘 이용하는 챔피언이다.[10] 잭스의 W와 궁극기, 카직스의 패시브 등.[11] 케일의 화염파나 카직스 패시브, 트위스티드페이트의 w 등의 경우 평타 강화가 아닌 평타에 묻어나가는 별개의 스킬 판정으로 2번 적용된다. (평타데미지+스킬데미지)[12] 궁극기의 구체 하나하나가 단일 대상 스킬로 판정이 돼서 구체 수만큼 무라마나의 추가 피해 효과가 들어간다.[13] 제이스의 경우 쇼진을 가야 1가속관문 2전격폭발을 실현할 수 있다. 다만 그 전에 기본적으로 매우 높은 스킬가속을 확보해야 하므로 5코어나 되어서야 올린다.[14] 어떻게 보면 기본 쿨인 30초마다 무조건 발동시킬 수 있으니 좋을 수도, 혹은 중요하거나 원하는 순간에 발동을 시킬 수 없게 되니 좋지 않다고 볼 수도 있다.[15] 심판의 원(W) 덕분에 선장 효과를 빠르게 발동시킬 수 있어서 딜링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다만 W의 적중시 효과 피해량 감소가 적용되기에 제대로 사용하려면 W를 4번만 맞추고 선체 피해는 W를 풀고 직접 공격한다음 다시 W를 사용해 선체 스택만 쌓는 컨트롤이 필요하다.[16] 너프 이전 포탑 대상 피해량 증가 효과를 받은 갱플랭크의 패시브 피해량과 삼위일체로 엄청난 철거력을 선보인 것이 대표적인 예시.[17] 우르곳의 W는 평타 판정이 3타가 되는 게 아닌 아예 치명타가 터지지 않고 적중시 효과가 약화되는 기본 공격을 초당 3회 발사하는 방식이라 매 타격이 전부 기본 공격을 가한 것 자체로 판정된다. 그래서 W타격마다 스택이 차는데 적중시 효과가 아니니 피해량도 그대로 적용돼서 원거리 챔피언 성능 감소를 감안해도 그 어떤 챔프보다 선체를 극한으로 쓸 수 있었다. 비교를 하자면 비에고의 Q스킬 패시브인 스킬이 적중한 적에게 평타 2타 적용은 적중시 효과가 적용되는 것일 뿐 평타 자체를 두번 가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 패치 전까지는 스킬-평타를 쳐도 선체 스택은 1만 쌓였다.[18] 가렌의 심판(E)으로 인한 방어력 감소와 같은 아이콘을 쓰면서 쪼개지는 방향만 다르기 때문에, 둘이 중첩될 경우 방패가 십자 모양으로 깨진다.[19] 자체 방관에 고정 피해까지 있어 굳이 필요가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블클이 아주 잘 어울리는 챔피언이다. 평타나 스킬을 한번만 맞추면 물리 도트 피해인 패시브가 자동으로 방깎 최대 중첩을 쌓아 주며, 그 동안 이동 속도도 점점 증가하여 다리우스의 부족한 기동성을 보충해 준다.[20] 산탄 하나하나에 방어력 감소 중첩이 개별적으로 적용된다. 즉, 적이 산탄 여러 발을 맞으면 그 갯수만큼 중첩이 한 번에 쌓인다. 치명타가 터지면 산탄이 6개이므로 한 방에 5중첩을 쌓는 것도 가능하다.[21] 고정 방관이 사라지고 공격력이 조금 줄어든 대신 체력과 쿨감 증가, 탐망의 격분 효과 추가로 기동성이 다소 부실한 전사 챔피언들의 기동력 보조[22] 갱플랭크 Q, 워윅 Q, 피오라 Q, 볼리베어 W, 우르곳 W, 이즈리얼 Q 등[23] 자르반의 풀네임은 "자르반 라이트실드 4세"이다.[24] 공격력이 줄어 14.3패치 이전까진 아니지만 패시브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으며, 너프 이전엔 궁+E스킬 만렙+지건+갈하를 하면 예전 선혈포식자 시절의 아트록스급의 피흡을 냈다. 오죽하면 갈하의 원래 주인이 아트록스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25] 당시에는 높은 체력과 체력 재생을 제공하고 킬 관여 시 최대 체력에 비례해 회복하는 워모그의 변형판 아이템이었다.[26] 여담으로 정식 출시 전 14.9 패치에서 열린 아레나 모드에서 프리즘 아이템으로 사전 공개되었다.[27] 또는 히드라. 예전엔 이게 티아맷의 유일한 상위템이었고, 거대한 히드라는 나중에 추가되었기 때문에 보통 히드라라고 하면 이쪽을 가리킨다.[28] 일단 이때까진 몰왕 죽무에겐 없던 근접챔 제한도 있었고, 흡템이면서 전천후 방템이던 죽무, 빌지워터만 띄워도 스노우볼 굴리기 매우 좋던 몰왕만한 범용성이 없었다.[29] 적이나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공격력이 증가해 최대 중첩에서 공격력 20을 추가로 얻으며 사망 시 스택의 60%를 잃는 효과.[30] 엄밀히 따지면 하위 아이템인 티아맷과 요림의 주먹의 공격력 합계 40보다 이 아이템의 공격력이 낮았던 것을 정상화한 것이다. 버프라기보단 오류 수정.[31] 아이템 이름의 '쇄기' 부분이 욕설로 인식되어 필터링에 걸리기 때문에 인게임 채팅으로 풀네임을 언급할 수 없기도 하다. 과거 쉬바나 또한 '쉬바'가 욕설로 인식되어 입력할 수 없었다.[32] 원래 히드라 상위템이 아니었다가, 패치하는 과정에서 아이템의 특징이 비슷하다는 이유 때문인지 티아맷이 나중에 하위템으로 추가된 것이기 때문이다.[33] 참고로 발분 재료템의 공격력 합계는 45다. 즉 템을 완성하면 오히려 공격력이 약해진다는 것.[34] 물론 초월체 의식이 완전하지 않았기에 그 과정 중 변형되거나, 온전한 모습으로 부활하지 못해 신체가 변형된 것일 수도 있다.[35] 다르킨 학살자 빌드 한정[36] 주문력 템을 잘 가지는 않지만, 주력기인 W와 궁극기의 추가 피해는 마법 피해이며 평타에 묻어 나가는 방식이라 평타의 물리 피해 또한 같이 들어간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평타 딜러지만 E와 Q 역시 은근히 강력하고 필연적으로 쓰게 되기에 스킬 딜링의 비중도 적지 않다. 이런 잭스가 피바라기를 간다면 제대로 흡혈을 뽑아내기 어려울 것이다.[37] 봇은 구매가 가능하다.[38] 2021 패치 이전에는 하얀 선들이 예전 질리언 궁 같이 챔프 주위를 돌았다.[39] 현재는 이렇게 사용하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에 사장된 전략이지만, 당시 가엔은 방마저 40만 올리고 끝나는 심각한 허접 스펙을 가지고 있어 부활이 빠지면 템칸에 가지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 예나 지금이나 막템에 가까운 타이밍에 올리는 아이템인지라 다른 아이템으로 바꿀 골드도 충분했으므로 한 번 쓰면 버리고 5분 동안 잊어버리는 게 당연한 수준이었다.[40] 주문 검과 스킬 가속이 필요한 이즈리얼이 이 아이템을 사용하기에는 치명타 확률이 거슬린다. 다른 주문 검 아이템인 트포와 신성한 파괴자는 신화 지속 효과에 스킬 가속이 없다는 점에서 이즈리얼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41] 이 템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다고 평가받는 루시안이 침착까지 들어도 킬이 펑펑 터지는 게 아니면 라인을 밀 때 스킬을 몇 사이클 돌리면 마나가 부족하다. 여기다 나보리 신속검을 올려버리면 더 빠르게 마나가 소모된다.[42] 아이템은 공격력을 올려주지만, 물리/마법/고정 상관없이 최대 체력이 5% 이하인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혔다면 처형이 발동한다.[43] 또한 피해를 입히는 방식에도 무관하기 때문에, 점화/잉걸불 문장/대상이 구매한 죽음의 무도 등 기본 스킬셋 외의 방법으로 피해를 입혀도 처형이 발동한다.[44] 포탑이나 정글 몬스터 등에 의해 죽어도 판정 시간 이내에 죽어서 징수 보유자의 처치 판정이 나오면 추가 골드가 들어온다.[45] 보통 999의 배수인 1998이나 2997이 나온다.[46] 체력 수치가 극단적으로 높아서 처형 기준값인 최대 체력의 5%가 1000을 넘는 경우에는 처형 표기값이 한 자리 더 늘어난다.[47] 추측으론 원래 PBE에 처음 등장했을 땐 롤토체스의 죽음의 검과 같은 이미지를 공유했었다. 이걸 보고 처음에 검이라 이름을 붙였다가 마지막 검수 때 확인을 안 하고 그대로 들여왔을 가능성이 있는데, 중간에 '수집가'로 바꿨었다 보니 신빙성이 높다 보기는 힘들다. 이래저래 미스테리인 셈. 가장 가능성 있는 추측은 이미지를 보지 않고 단어만 보고 번역했다가 실수했을 것이라는 추측인데 이런 실수는 의뢰자가 정보를 별로 제공하지 않거나 단순히 번역의 질이 높지 않은 경우 번역업계에서 꽤 자주 보이는 실수다.[48] "이 세상에서 확실한 것은 없다. 죽음과 세금을 제외하면." 흔히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 죽음과 세금."이라고 인용되는 말이다.[49] 처음부터 패시브가 쿨이었던 것처럼 그냥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었고, 조각이 생성되면서 죽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이미 죽었기 때문에 조각이 합쳐지더라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50] "원문은 bring it down으로 '쓰러트리다', '격추시키다' 등을 의미한다.[51] 공격 속도를 많이 챙기는 편은 아니지만 패시브 빛의 사수와 E 끈질긴 추격의 시너지 덕분에 여타 DPS 원딜 못지않게 벼락 효과를 자주 터트릴 수 있다.[52] 패시브 비열한 싸움, E 영웅의 비상으로 벼락 효과를 터트리기가 용이하다.[53] 키르히아이스 파편의 충전 효과를 보고 자신이 스태틱을 샀다고 착각해서 발생한 해프닝이었다.[54] 대표적으로 아이번의 E스킬로 씌워준 보호막이 폭발하는 것은 아이번의 주문력 계수를 받음에도 보호막을 씌워준 챔피언의 데미지로 판정된다.[55] 루난의 허리케인과 역할(라인 클리어,광역 피해)이 겹쳐서 삭제했다고 한다.[56] 그당시 폭풍갈퀴 + 스태틱 + 리치베인 효과를 받은 평타는 무려 195 + 1.35 AD + 1.5 AP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혔다. 극악무도 중첩을 충분히 쌓은 베이가가 포식자 키고 달려가 평타 한 방 날려주면 물몸 챔피언은 그 자리에서 산화되었다. #[57] 존야의 주문력 정도면 번개 딜에 원거리 미니언이 원콤으로 정리되기 때문에 웨이브를 미는 속도가 상당히 빨라진다.[58] 영어 명칭에서 비롯된 매우 오래된 별명이지만, 한글 줄임말이 딱히 정립되지 않아 여전히 팬댄이라고 많이 부른다. 삼위일체(트포)와 비슷한 케이스.[59] pbe에서 잠시 이 제한을 제거했지만, 마스터 이나 볼리베어 등 온힛과 시너지가 매우 큰 챔피언들이 날뛰게 되자 롤백하여 유일한 원거리 전용 타이틀은 깨지지 않을 듯 하다.[60]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파워업 아이템 옵션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61] 참고로 예시의 이 둘은 피해가 세명한테 적용되는 게 아니고 추가탄환이 강화되는 스택을 추가로 쌓는 판정인것이다. 니코가 제일 이해하기 편한데, 강화평타로 날아간 추가탄환두개가 모두 적중한다면 스택이 한번에 모여서 다음평타에 광선을 바로 날릴수있다.[62] 물론 이론상으로만 좋다. 역할군을 고려하면 절대 좋지 않으며, 패시브가 여러 방향으로 한꺼번에 소모되므로 패시브의 쿨이 긴 초중반에는 오히려 역시너지가 난다.[63] 현재는 구인수의 격노검을 중심으로 빌드하는 온힛 기반 아이템 트리도 널리 퍼져있지만, 과거에는 구인수의 격노검의 옵션도 온힛과는 별 관계가 없어 원딜의 딜 능력을 증폭시키는 방법은 무한의 대검 + 유령 무희/스태틱의 단검/당시에는 열정의 검의 상위 아이템이었던 삼위일체로 치명타 확률과 대미지는 뻥튀기시키는 방법이 대세였다. 여기에 치명타가 없고 챔피언이 빠르게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루난은 겉으로 보기엔 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실속이 없는 아이템 취급을 받았던 것이다.[64] 영미권에선 Rapid Firecannon, RFC라 부른다.[65] 그레이브즈의 E 스킬인 '빨리 뽑기'가 여기서 유래된 이름이다.[66] AP 챔피언이지만 스킬에 치명타 확률 계수가 있어 치명타템의 효율이 괜찮으며, 원거리에서 골드 카드를 맞히기 위해서 2~3코어로 애용한다.[67] 빛의 사수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고속연사포 평타를 때리면 나머지 패시브 평타도 사거리가 증가한 상태로 들어가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68] 리메이크 이전 쇼진에 달려 있는 효과와 유사하다. 이 아이템 또한 잭스, 레넥톤, 리븐 같은 소수의 챔프와 너무 잘 어울려서 삭제됐다가 조정 후에 돌아온 전적이 있다.[69] 제드는 AD 캐스터라서 암살자 분류의 물리 관통력 아이템에 집중하는 편이고, 이렐리아는 온힛 기반 챔피언이자 딜탱이기에 전사 분류의 온힛 및 공방일체의 아이템을 간다.[70] 치명타 기반 챔피언이 아님에도 고유 효과가 너무나도 잘 어울려 나보리를 적극 채용하는 이례적인 챔피언이다.[71] 하위 아이템인 최후의 속삭임의 이름을 따서 라위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다. 이는 도미닉이 만들어지기 전에 최후의 속삭임이 그 역할을 하는 방관 코어템이었던 시절이 있기 때문이다.(5.22 패치 이전)[72] 패치 노트에 가격과 공격력이 올라간 것으로 오기했다. 공격력은 그대로 20이고 가격이 200골드 내려간 것이 맞다.[73] 가렌, 야스오, 요네, 트린다미어, 갱플랭크 등.[74] 그레이브즈, 킨드레드 등.[75] 내셔의 이빨, 크라켄 학살자, 몰락한 왕의 검, 마법사의 최후, 무라마나, 마스터 이의 우주류 검술, 바루스의 역병 화살 등.[76] 마스터 이의 2연속 공격, 카이사의 플라즈마 표식, 베인의 은화살, 바루스의 역병 화살, 에코의 Z 드라이브 공진(P),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속임수 덱, 트위치의 맹독(P), 다이애나의 서늘한 달빛 검(P) 등.[77] 단, 히드라가 근접 전용인 것처럼 루난과 함께 원거리 전용 티아맷 효과가 되었었다[78] 구인수의 격노의 중첩을 모두 쌓으면 훨씬 크긴 하다.[79] 중첩과는 무관하다.[80] 라바돈의 죽음모자와 함께 제일 비싸다.[81] 치명타 확률이 없는 삼위일체나 신성한 파괴자 대신에 불멸의 철갑궁을 올리고, 주문 검은 정수 약탈자로 때우는 식.[82] 패치 이전에는 신화템을 비 치명타 아이템으로 가게 되면 4코어에나 무한의 대검을 올릴 수 있었다.[83] 이 때문에 변경 이후 기존에 철갑궁을 1코어로 올리던 챔피언들 중 다른 1코어 아이템을 찾지 못한 챔피언들은 지표 하락을 피할 수 없었다.[84] 패시브 방어막이 무슨 공격이든 스치면 바로 활성화되어 사라지기에, 피바라기가 제공하는 방어막으로 한 턴을 벌고 궁극기로 다시 재생해서 사용하는 식으로 생존한다. 대다수의 경우 철갑궁-인피 다음으로 3코어로 고정되며, 철갑궁의 피흡과 야스오의 높은 기본 공격+온힛 스킬인 Q의 의존도로 인해 궁합이 좋은 건 덤.[85] 치유 감소의 매커니즘이 과다치유 쪽에 설명이 되어있듯이 보호막에 온전히 피해가 막히면 체력이 깎이지 않아서 피해를 입히지 않은 판정이 되어서 치유 감소가 적용이 안되었던 모양이다. 대강 미스 포츈의 W 매커니즘을 생각하면 쉽다. 후에 패치로 치유 감소 효과가 들어가게 바뀌었다.[86] 어차피 수은 장식띠에서 성능이 정말 크게 나아지는 것은 없으니(...)[87] 카밀의 물리 보호막은 뚫을 수 있으나, 마법 보호막은 뚫어내지 못한다.[88] 보호막 감소 효과가 스킬 피해보다 먼저 계산된다.[89] 치유 감소 효과는 디버프가 묻기 전 미리 회복하는 것으로 제한적으로나마 대응 가능하다. 바텀 라인전에서 상대가 점화를 걸기 전 미리 힐을 사용하는 것을 생각해 보자. 반면 독사의 송곳니 효과는 이런 식의 제한적 대응조차 허용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수은 등으로 감소 효과를 해제하고 사용하는 것 조차 의미가 없다. 그렇게 온전히 생성한 보호막조차 어차피 다음 공격에 반토막나기 때문.[90] 사실 내실을 뜯어보면 압도적인 상향이 맞다. 그 이전까지는 보호막이 씌어진 대상에게 자신만 추가적인 피해를 가할 수 있었다면, 보호막 감소로 옵션이 바뀐 뒤부터는 해당 적을 공격하는 아군 모두가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타 단계에서 보호막의 수혜를 받는 대상이 하드 탱커거나 서포터의 시팅을 받는 주요 딜러처럼 포커싱의 요주 대상이라는 걸 감안했을 때 이는 매우 효과적인 상향이다.[91] 영문 명칭은 글레이브이나 한국어로는 검으로 번역되었다. 그런데 아이콘은 글레이브보단 파르티잔과 더 유사하다.[92] 2021 프리시즌 패치로 재사용 대기시간 명시가 와드 감지에만 붙어있는 걸 보아, 덫 파괴 및 와드 추가 피해는 상시 적용이 맞는 모양.[93] 특히 유통기한이 심한 파이크가 그나마 후반에 밥값이라도 하려면 그림자검이 필수다. 뛰어난 기동력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시야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94] 효과 자체는 신화 아이템 시절 요우무의 파편 효과와 드락사르의 처치 시 은신 또는 지정불가 효과를 적절히 섞어 열화시켰다.[95] 기회와 비슷하게 전투에서 벗어난 8초 이후에 3초 동안 추가 피해를 입히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그림자 암살자는 패시브가 끝나면 데미지가 급감하므로 바로 도주해야 하는데, 암살 성공시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도 궁합이 좋다.[96] 본 서버에 공개되기 직전, 이 아이템의 원래 이름은 마법사의 골칫거리(Sorcerer's Bane)였다고 한다.[97] 조각상 색이 변하는 순서는 랭크 게임의 티어 순서와 일치한다.[98] 아이템을 구매 후 되돌리기하면 킬 여부 상관없이 조각상이 없어져 있는 버그가 있다.[99] 정작 우르프에서는 이미 궁쿨이 매우 짧기 때문에 효율이 좋지 않다.[100] 키아나의 원형낫은 옴라틀(Ohmlatl)이라는 이름이 따로 있다.[101] 물론 성장 능력치가 미미하다는 그 특성 때문에 AP를 상대하는 적은 반드시 아이템으로 마법 저항력을 올리므로 실제 게임에서는 효율이 떨어지는 상황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102] 둘째는 애쉬의 선조 아바로사, 셋째가 리산드라다.[103] 다만 이에 해당되는 챔피언은 기동성이 빈약하므로, 아군의 커버 없이는 기습에 취약하기 때문에 스택을 잃을 리스크는 다소 있는 편이다.[104] 기동성이 좋다 해도, 뒤가 없으면 적을 한 번의 진입으로 몽땅 쓰러뜨릴 정도가 아니라면 스택 유지하기 어려워진다.[105] 대상 지정이 불가능한 반 무적 W 스킬 덕에 스택 유지가 쉽다.[106] 이전 이미지 [107] 칼바람 나락에서는 40초가 지날 때마다 중첩을 얻는다. 총 400초, 즉 6분 40초면 최대 중첩에 도달한다.[108] 경험치량을 보존하는 것이지, 경험치 비율을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서 레벨업 시 다음 레벨업까지 필요한 경험치는 달라진다.[109] 스킬에 마나 계수가 붙어 있어 특히 궁합이 잘 맞는다.[110] 궁극기에 마나 계수가 붙어 있어 궁합이 잘 맞는다.[111] 다만 삭제 이유는 단순히 채용률이 저조하기 때문이 아니라 바뀐 신화 아이템 체계와 맞지 않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라이엇의 생각은 1코어로 신화 아이템을 가는 것이 본래 의도였겠지만 이 아이템은 아무리 늦어도 2코어 전까지는 뽑아야 최대 효율이 나오는데, 이 아이템을 주로 구매하던 라이즈, 카사딘, 애니비아 이 셋은 마나를 엄청나게 먹는지라 여신의 눈물도 반드시 가야 한다. 이러면 신화템은 로아-여눈에 이어 아무리 빨라도 2.5코어쯤에나 뜨게 되는데, 이런 점이 라이엇의 의도와는 정 반대였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삭제했을 것으로 예상된다.[112] 마나 회복량이 10에서 20으로 증가한다.[113] 롤에서 코어템의 성능 못지않게 코어템이 나오는 타이밍(=가격)도 중요했기 때문에 200원이 싸진 건 분명 무시못할 큰 메리트이다.[114] 스웨인 궁극기의 도트딜에 라일라이가 묻어 추노와 도주 둘 다 용이해지며 조건부 무한 지속까지 쉽게 할 수 있다. 뚜벅이 딜탱 스웨인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둔화가 소중하기에 2코 안에 맞추는 게 좋다.[115] 패시브의 도트딜에도 라일라이가 적용되어 모든 스킬에 4초 둔화가 생긴다. 거기다 E, R은 주변의 적에게 전이되는 스킬이라 장시간 둔화를 광역으로 뿌릴 수 있다.[116] 11레벨 이후 생기는 화염파가 스킬 판정이라 라일라이가 모든 평타에 광역 둔화를 넣는 아이템이 되어서 카이팅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즉, 둔화 지속시간은 조금 짧지만 대신 광역 적용이 가능한 레드같은 느낌으로 쓴다고 보면 된다. 20분 이후부턴 레드가 팀 전체 적용으로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90초의 지속시간 한계가 있기에 라일라이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다. 심지어 AP빌드 뿐만아니라 AD빌드에서도 핵심 아이템으로 간다.[117] 도트딜이나 지속형 스킬을 보유하지 않았지만, 둔화된 적에게 적중 시 속박을 거는 비트 발사(E)가 적중 시 바로 속박으로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에 무조건 올린다.[118] 고정 피해까지 그대로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효율이 가장 좋다.[119] 14시즌 기준으로 지평선 효과를 가장 잘 써먹는 챔피언이다. 사거리가 긴 매혹이나 구슬은 물론이고, 자동 타게팅으로 들어가는 W와 궁극기도 매우 쉽게 고유효과를 발동시키는데, 데미지 증폭효과가 고정데미지에도 영향을 주고 귀한 스킬가속까지 제공해준다.[120] 제라스도 딜적인 측면만 고려한다면 그림자불꽃이 월등히 좋다. 시야를 밝히는 효과가 궁극기 적중을 돕기 때문에 올리는 것.[121] 참조 : League of Legends Wiki - Malignance[122] 궁극기 도트딜에 장판이 계속 켜져 무한으로 유지할 수 있다. 거기에 라일라이까지 가면 그야말로 무한 둔화+장판+도트딜 삼박자를 맞출 수 있다.[123] 스킬에 ap계수가 많고 마나 소모량이 크며 궁극기가 중요한 말파이트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필수로 기용하며, 이외에도 탑에서 탱커 아이템과 섞어서 딜링과 탱킹을 모두 챙기거나, 서포터에서 짧은 쿨의 궁극기를 이용해 팀에 힘을 싣는 등 으로도 쓰인다.[124] 지속피해로 분류되어 그림자불꽃의 30% 효과를 받는다[125] 전설의 산수화 노틸러스의 궁극기 효과음과 동일하다.[126] 단 도트 피해이지만 지속 피해로 분류되지 않는다.[127] 특히 라이즈는 마나 계수도 있고, 주문력 비례 추가 마나를 얻는 패시브도 있기 때문에 더욱 알맞다. 마나와 주문력을 동시에 증가시키니 선순환하는 구조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128] 궁극기 4중첩을 쌓으려면 마나 1280. 이후로도 궁 1회당 640이라는 말도 안되는 양을 소모하기 때문에 반드시 가줘야 한다 특히 연속 사용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마나가 3000을 넘어도 순식간에 동나므로 더더욱.[129] 물론 당시에는 여눈이 늘려주는 마나통도 더 많았고, 마나 소모 반환 옵션까지 있었으므로 당시보다 대천사의 밸류 자체가 더 좋아진건 아니다.[130] 2024시즌 기준으로 영겁의 지팡이 등의 다른 마나 아이템마다 주문력 12를 얻을 수 있다. 사족으로 10시즌에는 침착 룬이 500이나 늘려주기도 해서 대천사를 애용하는 챔프들이 성행하는데 한몫했다.[131] 다른 여눈 상위템들은 하위템에 여눈을 제외하고 마나가 딸린 템이 아예 없지만 대천사는 여눈, 양피지 이렇게 2개나 있다. 거기다 양피지가 잠시 하위템에서 빠져있었던 11~13시즌에도 완성했을 때 주는 마나 자체는 대천사가 더 많았다.[132] 라이즈, 애니비아, 카사딘, 카시오페아 등.[133] 과거의 대천사와 달리 액티브가 아니라 패시브다.[134] 내셔 남작의 원조격인 로샨은 처치 시 팀에게 버프를 주는 대신 막타를 날린 플레이어에게 특별한 아이템을 지급한다.[135] AP 공속 딜러라는 특성상 착취 탱빌드를 제외하면 무조건 올린다. 고유 지속 효과를 쓰지 못할 때도 아이템 스펙만 보고 코어템으로 올렸는데, 패치로 W에 적중 시 효과까지 적용되면서 사실상 영혼의 단짝이 되어버렸다.[136] 극ap빌드나 하이브리드 빌드를 할 때 주로 쓴다.[137] 그 외 다이애나, 엘리스, 에코 같은 AP 정글러 챔피언들이 내셔를 올려 정글링 속도를 극대화시키고 카정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선택을 종종 한다.[138] 아지르의 병사에는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며, 아지르에겐 공속보다는 쿨감이 더욱 중요하다. 쿨감이 삭제되었음에도 승률이 올랐던 것. 다만 2021 프리시즌에 ap 아이템들의 성능이 과했던 영향이 있다.[139] 브랜드의 패시브 틱뎀에도 고통 효과의 지속시간이 갱신되어서 딜링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려면 리안드리가 필수이다.[140] 난입과 비슷하다[141] 1~18레벨[142] 8~18레벨[143] 이케시아가 있던 곳에 등장하는 코하리 전사인 '악사무크 바르-초이 코하리 이카소르'의 첫 이름이다.[144] 의외로 3코어 기준 상대가 헤르메스의 발걸음 정도만 올려도 보이드 + 쓸큰지가 데캡보다 강력하다.다만 이는 3코어 기준이므로, 4코어에 데캡을 올린다면 피해량은 더욱 증폭된다.[145] 만약 마저를 챙긴 상대 앞라인을 무시할 수 있는 상황이거나 상대 앞라인 탱킹이 빈약하다면 공허의 지팡이는 우선 순위가 후순위로 밀리게 된다.[146] 그래서 그랩챔들, 그중에서도 그랩으로 먼저 끌어야 뭐가 되는 블리츠크랭크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E가 평타강화기라서 근접 챔프인 블리츠가 밴시를 가는 원거리 마법사 챔피언들에게 쓰기 어려우니 사실상 궁극기 밖에 밴시를 뺄게 없는데 오히려 높은 딜량과 함께 보호막 파괴와 침묵까지 있는 궁극기가 그랩 대신 무력화되는 것도 그렇게 기분나쁜게 아닌데다 이조차도 궁극기의 사거리 자체는 짧기 때문에 효과적인 아이템인건 변함없다. 메이지와 유틸폿의 카운터이기도 한 블리츠가 시간대 가리지 않는 그랩의 성능에도 불구하고 후반에 힘이 빠지는 것도 후반에는 메이지들이 블츠에게 초중반에 많이 당했다면 밴시의 장막을 거의 구비하는데다 똑같은 서폿이라 돈을 못버는 유틸폿들도 킬과 어시를 어찌어찌 먹다보면 후반에는 밴시를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147] 물론 실전에서는 블리츠를 제외하고 밴시의 장막을 쉽게 뺄 포킹챔 하나 정도는 적에 섞여있을 가능성도 높기에 밴시의 장막이 2600~700원으로 싸고 스펙도 괜찮았던 11~13시즌에도 블리츠가 변함없이 1티어이긴했다.[148] 아무 스킬이나 1회 피격 시 자동으로 풀리기[149] 스웨인, 애니비아의 궁극기가 도트딜이라서 밴시로 막히지 않고 딜이 다 들어오고, 카타리나의 궁극기도 밴시로 막지 못한다.[150] 비슷한 챔피언으로는 카서스가 있다.[151] 특히 아칼리의 경우 기력챔임에도 고유 지속 효과가 평타를 섞는 AP 암살자인 아칼리와 너무 잘 맞아서 마나 옵션을 버리는 셈 치고 높은 채택율을 보였다.[152] 그불과 폭쇄 모두 고정 마관을 제공하므로 같이 올렸을 때의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하지만 이 두 아이템 모두 체력, 쿨감, 마나가 없기 때문에 다소 극단적인 빌드이다.[153] 대표적으로 생명선 효과, 가고일 돌갑옷, 탐 켄치의 두꺼운 피부(E), 모데카이저의 불멸(W) 등[154] 대지의 드래곤 영혼, 이끼쿵쿵이, 말파이트나 라칸, 갈리오의 패시브, 과다치유/피바라기 등 상시 보호막, 쿨타임이 짧은 서포터들의 보호막 등[155] 이동기를 겸하는 리 신의 방호(W)나 리븐의 용맹(E), 우르곳의 경멸(E) 등은 물론 공격 기능이 포함된 보호막 스킬들은 높은 체력 상황에도 공격을 위해 자주 사용하는데, 높은 체력에서 이 아이템을 가진 상대에게 최대 마법 관통력을 허용하는 기분나쁜 상황이 생긴다.[156] 이 아이템으로 입힌 추가 피해량이 표기되고나서부턴 이 강력한 성능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데, 2~3코어로 구매해도 1~2코어로 구매한 신화/전설 아이템보다 추가 피해량이 더 높게 찍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57] 이미 스킬의 대상으로 지정되었더라도 적중 전에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되면 무효가 된다. 단, 이미 걸려 있는 스킬을 해제하지는 않기 때문에 졸음-수면이나 모르가나, 르블랑, 녹턴의 사슬 같은 몇 초 후에 효과가 발동하는 효과는 존야 도중에도 발동한다. 존야는 무적 효과도 있으니 제드의 궁극기 같은 데미지 효과는 막을 수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CC기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피들스틱의 W도 경직 상태에 들어가면 피해는 받지 않지만 피들스틱의 체력은 회복된다.[158] 예외적으로 조이의 차원 넘기(R)는 존야 상태여도 제자리로 돌아간다. 예전에는 라이즈의 공간 왜곡(R)을 존야 상태에서도 탈 수 있었지만 패치로 막혔다.[159] 2024년 하반기 기준 실질적인 하위템 구성이 1600골드나 주어야 기존 초시계의 경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손목보호대와, 하위 아이템 없이 1250골드인 쓸데없이큰지팡이 라서 사실상 전체 리그오브레전드의 전설급 아이템 중 가장 하위템 구성이 열악하기에 너무 잘 커서 골드가 남아도는 상황이 아니라면 초중반 타이밍에 올리기엔 상당히 부담스러운 아이템이다.[160] 단 궁극기 자체는 채널링 스킬이라 존야를 쓰면 꺼진다.[161] 몸이 약해 죽기 쉬운 트페에게 한 번의 턴을 벌어줄 수 있다. 고속 연사포에 이은 3코어 아이템으로 구입하는 경우도 많을 정도로 트페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과거 트페 장인으로 유명했던 위징시는 상대편 한가운데에 운명을 타고 날아가서 바로 존야를 사용, 상대의 CC기를 빼서 아군이 한타를 유리하게 시작하도록 하는 플레이를 시전하기도 했다.# 지금도 적진 한가운데에 들어가 골드 카드로 이니시를 열고 존야로 한턴 버는 플레이는 종종 쓰인다. 다만 존야를 쓰기도 전에 즉발 이니시에 당해 폭사할 위험이 있기도 하고, 팀원들의 합류가 늦어지면 그냥 트페만 죽는 트롤링이 될 수도 있으므로 상대 조합과 아군의 위치를 잘 보고 판단해야 한다.[162] 궁극기를 사용한 채로 존야를 썼을 때 주위에 적 챔피언만 있다면 체력도 회복되고 궁도 끊기지 않는다.[163] 애니비아의 궁극기는 정신 집중 스킬이기 때문에 상대의 정신 집중을 끊는 스킬에는 끊기지만, 존야의 모래시계 효과로는 끊기지 않는 특이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164] 물론 다리우스도 가렌처럼 스킬에 ap계수가 하나도 없어서 존야를 통상적으로는 안 올린다.[165] 이중에서도 예외가 존재하기는 하는데, 대표적으로 이블린의 선택률이 가장 낮다. 은신 패시브, 궁극기 사용 시 대상 지정 불가 등 마법사 챔프 치고는 생존력이 보장된다. 경직 효과 변수를 활용하기 어려운 점도 한몫한다.[166] 특수 아이템 범주까지 포함하면 황금 뒤집개가 7237골드로 가장 비싸다.[167] 모데카이저, 신지드 등 주문력 기반 챔피언이지만 어느 정도의 방어 능력치가 요구되는 근접 챔피언이 해당.[168] 모렐, 존야, 밴시 등의 아이템이 전부 2000 후반대~3000 초반대 가격에서 2500원 선으로 가격이 내려와서 2~3코어 구간이 빠르게 찾아오게 되었다. 신화급 기본 지속 효과까지 생각하면 상당한 버프.[169] 제라스, 직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비주류 AP 메이지들. 대회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 신드라, 사일러스, 오리아나, 빅토르 등은 전 시즌보다 티어가 훨씬 올라갔다. 이들은 애초부터 라바돈의 의존도가 극히 낮았기 때문.[170] 주문력 420일 때 라바돈 구매 시 주문력은 13.10 버전은 (420+120)*1.4=756이고 14.1 버전은 (420+140)*1.35=756으로 동일하니 착용 전 주문력이 420을 넘으면 증폭 배율이 높은 패치 전이, 420 밑이면 자체 주문력이 높은 패치 후가 유리하다.[171] 다만 마나는 계속 있던 이전과 달리 마나는 삭제되었다.[172] 원거리 챔피언은 하드 CC로만 발동시킬 수 있지만 이 아이템을 올릴 탱커는 쓰레쉬같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근접 챔피언이라 별 상관이 없다.[173] 다만 하위템인 바미의 불씨의 가격이 1000골드로 패치 전과 비교해 100골드 내려갔기에 아이템 가격은 2800원으로 동일하다.[174] 아트록스, 탈론, 케인(다르킨 학살자) 등[175] 사일러스, 블라디미르, 피들스틱, 스웨인 등.[176] 판테온의 방패 돌격(E), 타릭의 우주의 광휘(R)등[177] 이전 태양불꽃 망토를 계승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태불망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178] 쉔의 경우 실질적으로 미니언한테 딜을 넣을 수 있는 스킬이 전무해 오직 평타로만 라클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바미의 불씨 상위템은 필수로 가야 한다.[179] 영문명을 음역한 '포스 오브 네이처'를 축약한 것이다. 롤 초창기에나 쓰던 명칭인데다 삭제된 기간이 오래됐지만, 이 아이템이 전략적 팀 전투에서 시즌 1~5 때 사용되었고 그때 TFT 유저들이 포오네라고 줄여 부르는 것이 유지되면서 지금까지도 포오네라고 부르는 유저들이 남아있다.[180] 같은 패치에서 개편된 마법 저항력 탱템인 심연의 가면의 가격은 2400골드에 스킬 가속까지 주고 고유 효과의 마법 저항력 감소와 마저 증가를 주는 것과 대조된다.[181] 이 때문에 바미의 불씨만 올려두고 다른 마법 저항력 아이템을 먼저 올리기도 했다. 이는 안 그래도 성장이 힘든 탱커가 코어 아이템 타이밍이 더 밀리는 결과로 이어졌다.[182] 괄호 안 수치는 체력 40% 이하일 때 소생의 추가 회복/보호막 +10%를 적용한 수치[183] 간혹 블라디미르, 스웨인 같은 회복 스킬의 의존도가 높은 딜러형 챔피언들이 갈 때도 있다. 일단 장만만 한다면 빈사 상태에서 한 순간에 풀피가 되어 버리거나 아무리 맞아도 피가 까이지 않는 수준의 정신나간 회복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상대쪽의 AP 비율이 3명정도 된다면 가볼만하지만 이런 챔피언들은 보통 주 역할이 딜러지 탱커가 아니기에 상황을 봐서 고려하는 수준 정도.[184] 그나마 블리츠크랭크와 렐은 파괴 후 마법피해를 입히는 방식이라 케이닉으로 얻는 높은 마저로 인해 보호막이 파괴되어도 데미지 자체는 크게 입지 않는다.[185] 마나무네-무라마나, 모렐로노미콘, 요우무의 유령검 등[186] "교활한 술수와 땀, 그리고 강철로 난 내 운명을 결정한다."[187] 특히 갈리오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W 패시브 보호막 효과와 함께 최대 체력 28.5%에 해당하는 마법 보호막을 얻을 수 있다.[188] 망자의 갑옷이 출시된 시점에서는 삼위일체-요우무-스테락 이후 탱템을 올리는 딜탱갱플 빌드가 유행하였고, 이시절 망자의 갑옷은 체력 500, 방어력 60이라는 준수한 스펙을 가지고 있었는데다 이때 갱플랭크의 Q는 근거리 판정이었기에 옛날에는 자주 올렸었다.[189] 당장 전 시즌 망갑과 스펙 비교를 해봐도 안 좋다. 당시 스펙은 체력 500, 방어력 60이라 체력 200, 방어력 15가 깎여나갔는데 이 정도면 천 갑옷과 루비 수정이 한개 이상 빠진 수준. 전 시즌보다 좋아진 건 이동 속도 5%와 고유 효과의 충전 시간 감소, 피해량 증가 정도인데 이마저도 이동 속도는 최대 충전 시 이속이 20이나 줄어들어서 고유옵션 또한 너프.[190] 상대팀의 강철심장 소유자가 시야에 없으면 이 표식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디버프 아이콘이 생기기 때문에 근처에 적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191] 다른 탱커들은 보통 기본공격이 아닌 스킬이 주력 딜링이고 평타가 주딜이어도 일반 평타가 아닌 스킬 평타가 딜링수단인 경우가 많은데, 문도의 경우 주력 딜링이 둔기에 의한 외상(E)의 패시브 공격력 증가를 통한 기본 공격이라 강심 효과를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강철심장을 가는 챔피언으로써 엄청난 메리트인데, 평타가 주력딜이라 평타 모션이 매우 좋고, 다른 탱커들은 스킬로 딜넣다가 강심 터트리려고 억지평타를 한번 섞어야 하지만 문도는 그냥 평타질 하다보면 알아서 터지기때문에 사용감과 편의성조차 좋다. 그야말로 문도를 위해서 태어난 아이템인 수준.[192] 특히 체력 계수가 있는 탱커와 궁합이 매우 흉악했다. 대표적으로 세트가 풀투지 강펀치로 물몸 딜러를 한방에 보내버리거나, 문도 박사가 궁을 켜는 순간 초당 회복량과 공격력이 1000을 초과하는 레이드 보스몹이 되거나, 초가스가 포식 딸깍으로 브루저조차 한입에 씹어먹는 경우가 있었다. 어찌나 성능이 강력한지 가렌이나 다리우스 등 체력 계수가 없는 브루저 챔피언들조차 강철심장과 그 당시 체력 비례 공격력 증가가 달려있던 거대한 히드라를 같이 올리며 억지로 강철심장을 써먹는 빌드가 가장 승률이 높을 정도였다.[193] 사실상 강철심장을 가장 잘 쓰면서 가장 효율도 높은 챔피언. 기본적으로 뼈톱으로 적을 묶고 평타로 때리는 챔프여서 강심을 터트리기도 쉽고, 스킬에 공격력/주문력 계수가 없고 체력계수만 달린대신 그 수치가 매우 높아 강심의 높은 체력 스탯은 곧 문도의 딜스탯이 된다. 이 아이템을 올리지 않는 문도는 본인의 최고의 탱템이자 딜템을 날려먹는 것이라 보면 되는 수준.[194] 요들 챔피언 중 탱커 태그가 달린 챔피언인 나르(프렐요드), 아무무(슈리마), 뽀삐(데마시아), 클레드(녹서스) 모두 소속이 다르다. 밴들 시티 소속 챔피언 중에선 그나마 패시브로 주문력을 보충할 수 있는 베이가 정도가 칼바람 나락에서 포킹 내성을 갖추기 위해 워모그를 올리기도 하는 편.[195] 한동안 강철심장에 밀려 아예 가지 않기도 했지만 14.10패치에 버프되면서 다시 1코어로 각광받고 있다.[196] 체력을 계속해서 회복시키는 워모그의 효과로 인해 W 스킬의 높은 체력 코스트가 상쇄되어 궁합이 좋다. 비전투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에서 애매할 순 있지만, 라인전이노 소규모 교전 등에서 힐을 잔뜩 넣고 뒤로 빠져서 워모그로 자힐까지 해주면 체력 복사를 실현할 수 있고, 한타에서는 회복 효과 활용은 힘들더라도 기본적으로 체력이 많아졌기 때문에 암살자나 적 딜러에게 물리더라도 살아나갈 확률을 높여준다. 서포터가 구매하기엔 많이 비싼 아이템이라 협곡에서는 막템으로나 고려하고 주로 칼바람 나락에서 많이 구매한다.[197] 실제로 이벤트 기간 동안 포킹 위주의 마법사 챔피언들의 승률이 2%가 오를 정도로 많은 영향을 끼쳤다.[198] 한데 칼바람 나락이 정식 맵으로 출시된지 5년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포킹 메타의 강세가 제대로 꺾였던 적이 없는 것을 떠올리면 맵 구조를 뜯어 고치던가 아주 획기적인 요소를 도입하던가 하지 않는 이상 웬만해선 워모그가 삭제될 일은 없을 듯하다.[199] 서포터 퀘스트 아이템, 룬 파편 성장 체력 2개, 워모그의 갑옷으로 200 + 50 * 2 + 1000 으로 손쉽게 1300을 챙길 수 있어 5레벨 이상 서포터 퀘스트를 완료하여 세계의 결실을 획득하고 바로 워모그를 1코어로 올릴 수 있다.[200] 조합비가 650골드에 달하는데 증가하는 능력치는 무려 방어력 5(100골드)이 끝이다.[201] (구)오른의 걸작 버전인 The Unspoken Parasite는 '무언의 기생갑'으로 오역되었으나, unspoken은 대상이 말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거론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미지의' 내지는 '기밀의'로 번역하는 것이 올바르다.[202] 아직 정확한 조건은 밝혀진 바는 없지만 받은 피해량이나 딜량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203] 탱서폿은 일반적으로 충돌판정이 크거나 무조건 선진입해야 해서 모르가나의 속박을 잘 맞으며, 비싸고 조합을 타는 마방보다는 체력 옵션을 우선적으로 챙기기 때문에 자자크의 체력 비례 피해의 효율도 높다. 천상의 이의를 주로 가는 탱서폿의 천상의 이의 효과를 장판으로 쉽게 벗겨놓을 수 있는 것은 덤. 잃은 체력 비례 피해밖에 없는 모르가나 입장에서 최대 체력 비례 피해 옵션 자체도 꽤 쏠쏠한 편이다.[204] 단순히 뭐가 더 낫느냐는 비교하기 어려운 게 CC만 걸면 땡이었던 전보다 스킬 사용과 평타가 강제되는 지금이 조건을 충족시키기 더 어려운 예도 있으니 막연한 비교는 어렵다.[205] 살아만 있으면 꿈 생성기의 버프보다 더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소나, 세라핀, 소라카 등[206] 나미, 잔나 등[207] 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콩콩이에도 적용된다.[208] 나미(제국의 명령), 소라카(월석 재생기) 제외.[209] 교전 사거리가 짧거나, 헬리아 발동 조건을 만족하기 까다로운 경우. 드물긴 하지만 슈렐리아의 효율이 너무나 좋은 카르마 같은 경우도 있다.[210] 특히 소나는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타게팅 및 오라형 스킬인데다 스킬의 순환도 빨라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시절부터 이 아이템과 극강의 궁합을 자랑하던 챔피언이다.[211] 자체적으로 이동 방해 효과가 전혀없는 스킬이라도 라일라이나 세릴다를 보유한 채로 적중한다면 스킬로 둔화를 적용한 것으로 간주되어 표식이 새겨진다.[212] 제국의 명령 출시 직후부터 극단적으로 제국의 명령의 아이템 밸류에 일희일비하는 챔피언으로, 나미에게 필요한 모든 능력치를 전부 가성비 좋게 제공하면서도 딜러에게 e스킬만 줘도 펑펑 터지는 압도적인 합동 공격 발동 편의성 덕에 필수 코어템 취급을 받는다.[213] 게임 도중 아이템에 커서를 가져다 대어 확인할 수 있는 아이템의 누적 수치는 오직 적중 시 추가 마법 피해만 보여주기 때문에 효율이 낮다고 오해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원거리딜러(혹은 근접 평타기반 브루저)가 준수한 수치의 공속 버프를 받으므로 제한된 시간 안에 가하는 기본공격의 횟수 자체가 증가해 실질 효율은 누적 수치를 훨씬 상회한다.[214] 해당 룬을 장착후 적의 이동을 방해하면 해당 적에게 표식이 생기고 다른 아군이 표식이 있는 적을 때리면 그 아군이 회복을 받는다.[215] 모든 유틸형 서포터는 주문력과 스킬가속 둘 다 중요하긴 하다. 소나, 세라핀은 그런 유틸폿 중에서도 그 둘의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팀에 AP가 있든 없든 가는 게 훨씬 효율적인 것이다.[216] League of legend - Pick the Theme for a New Item 202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