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친위대 집단지도자 빌헬름 그림 Wilhelm Grimm | |
이름 | Wilhelm "Willy" Grimm 빌헬름 "빌리" 그림 |
출생 | 1889년 12월 31일 독일 제국 바이에른 왕국 호프 |
사망 | 1944년 7월 21일 (향년 54세) 나치 독일 마그데부르크-안할트 대관구 코즈비히 |
복무 | 독일제국군 슈츠슈타펠 독일 국방군 질서경찰 |
최종계급 | 질서경찰 중장 슈츠슈타펠 중장 (집단지도자) |
주요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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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초기 행적
바이에른 왕국의 호프에서 태어난 그림은 1907년에 퓌르스텐펠트부르크의 하사관 학교를 졸업한 후 1909년에 제14 바이에른 보병연대에 들어가 1913년부터 제5 바이에른 보병사단에서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해 1914년에 중사로 승진했다. 1919년 10월 31일에 예비역 중위계급으로 퇴역한 그림은 전후 독일민족방위 및 저항연합회에서 1922년까지 활동했다.3. 나치당 행적
1920년에 반 유대주의 정당인 독일사회당에 입당한 그림은 1922년에 나치당으로 옮기며 안스바흐 지구의 지도자가 되었다. 중간에 나치당을 탈당했다가 1925년 2월 27일에 또 다시 복당한 그림은 1926년에 다시 안스바흐의 지도자로 복직해 1929년 3월 1일부터 프랑켄 대관구의 부지도자로 임명되었다. 1928년에 바이에른 주 의회 나치당 의원이 된 그림은 1932년 6월에 당 최고재판소 부장으로 임명되었다. 1933년 3월 5일에 다시 프랑켄 지구의 나치당 의원으로 선출된 그림은 1933년 10월 18일에 친위대 상급대령의 계급으로 친위대에 들어가 1934년에 친위대 중장까지 승진했다.SS상급대령 그림 |
하지만 방탕한 생활과 횡령 등의 배임죄로 인해 당 최고재판소 부장에서 해임되고 1941년 8월부터 친위대에서도 예비역 대위로 강등당한 그림은 동부전선에 배치되어 소련군과 싸우게 되었는데 1943년에 전쟁경제에 관한 특별계획의 친위대 국가지도자 개인참모부원으로 다시 복직했다. 1944년 질서경찰 중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