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친위대 상급집단지도자 율리우스 샤우프 Julius Schaub | |
이름 | Julius Georg Luitpold August Schaub 율리우스 게오르크 루이트폴트 아우구스트 샤우프 |
출생 | 1898년 8월 20일 |
바이에른 왕국 뮌헨 | |
사망 | 1967년 12월 27일 (향년 69세) |
서독 뮌헨 | |
복무 | 독일제국군 육군(1917년 ~ 1918년) 친위대 (1925년 ~ 1945년) |
최종계급 | 친위대 상급집단지도자 |
주요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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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치 독일의 군인이자, 히틀러의 부관들 중 한 명이다.
2. 초기 행적
바이에른 왕국 뮌헨에서 태어난 샤우프는 약국에서 약제사로 일하다가 제1차 세계 대전 때 육군 병원에서 종군했다.3. 나치당 행적
왼쪽부터 율리우스 샤우프[1], 아돌프 히틀러, 에른스트 룀 |
1920년에 나치당에 입당한 샤우프는 친위대의 전신인 아돌프 히틀러 돌격대에 입대해 뮌헨 폭동에 참가했다가 히틀러와 함께 투옥되었다. 이후 히틀러의 측근이 되었던 샤우프는 친위대에서 히틀러의 부관이던 빌헬름 브뤼크너 SA대장에 이어 높은 지위를 확보했다. 1940년에 브뤼크너가 실각한 후 대신 총통부장관이 된 샤우프는 독일의 패전까지 그 지위를 유지했다.
4. 전후 행적
1945년 4월 28일, 전쟁 말기의 샤우프와 히틀러[2] |
패전직전에 뮌헨과 베르히테스가덴에 파견되어 히틀러의 관련서류를 처분하는 일을 맡았었는데, 미 육군에 체포된 샤우프는 범죄관련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무죄로 석방되어 이후 다시 약사로 일하다가 1967년에 뮌헨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