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당 출판국장 {{{+2''' | |
이름 | Max Amann 막스 아만 |
출생 | 1891년 11월 24일, 독일 제국 뮌헨 |
사망 | 1957년 3월 10일, 서독 뮌헨 |
신체 | 160cm |
정당 | |
복무 | 독일제국군 슈츠슈타펠 (1932년 ~ 1945년) |
최종계급 |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국가지휘자(Reichsleiter) 슈츠슈타펠 대장 (상급집단지도자) |
주요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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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초기 행적
뮌헨에서 태어난 아만은 1908년부터 1911년까지 뮌헨의 상업학교를 다니다가 이후 법률사무소에 들어가 일했는데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1914년에 바이에른 예비보병 제 16연대에 들어가 종전까지 싸워 준위신분으로 제대했는데 이 연대엔 아돌프 히틀러도 상등병으로 소속해서 둘은 서로 면식이 있었다. 이때 수류탄에 의해 한쪽 팔을 잃었다.3. 나치당에서의 행적
파울 요제프 괴벨스와 아만[1] |
4. 나의 투쟁 출판 관여
1925년에 히틀러의 옥중구술로 집필된 저서는 <거짓과 비겁, 어리석음에 대한 4년>이라는 제목이 붙여질 예정이었는데 아만은 내용이 딱딱한데 긴 제목을 붙이면 팔리지 않는다고 주장하여 이에 히틀러가 판결 직후에 쓴 문장에서 발췌하여 <나의 투쟁>으로 이름지어졌다. 그러나 아만은 이 저서가 그다지 팔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당시 일반서적의 2배 가격인 12마르크를 붙였지만 의외로 책이 불티나게 팔리자 출판자금을 회수한 것 외에도 나치당의 확장 후엔 아만은 직접 이 책의 인세를 관리하게 되었다. 아만은 나치당의 집권 후 선전 전국지도자인 파울 요제프 괴벨스와 함께 선전에서 크게 공헌했다. 1933년에 히틀러 내각이 성립된 후 국립문화원 산하의 국립출판원 총재로 취임한 아만은 독일 전역의 출판활동을 관할하게 되었다. 또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 종전까지 그 지위를 유지했다.5. 명예 친위대 상급집단지도자
친위대 상급집단지도자 제복을 입은 모습 |
6. 전후 재판과 최후
독일의 패전 후 이루어진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아만은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혔다. 아만은 1953년에 석방되어 풀려났지만 재산과 연금은 몰수되어 궁핍하게 살다가 1957년에 고향인 뮌헨에서 사망했다.[1] 단신으로 유명한 괴벨스 보다도 훨씬 작은 키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