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종자
1.1. 1코스트
1.1.1. 늑대 검사
| 영어명 | - | | ||
| 일어명 | - |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병사 | |
| 비용 | 1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 카드 효과 | 【출격】 【강화 3】 자신에게 【필살】 부여.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일족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어떡해서든 이기는 수밖에 없어!집중하는 거야... 그러면! | |||
| 진화 후: 일족 사람들과 함께 싸우기 위해서는 이 전쟁터에서 공을 세워야 해!집중하자... 반드시 이기겠어! | ||||
소환시 : "집중하는거야!"
진화시 : "포기할 수 없어!"
공격시 : "이기겠어!"
파괴시 : "모두들...미안해...!"
강화 소환시 : "집중하자. 반드시이기겠어!"
1/1이다. 즉시 행동도, 필드 컨트롤도, 후속타도 없다. 페르세우스를 낼 수 있는 로얄이나 마찬가지로 1/1을 낼 수 있는 네크로맨서를 제외하면 첫 턴에 낼 수 있는 추종자가 고블린뿐인 CGS의 로테이션에서는 이런 추종자도 전장에 자리를 잡을 수 있긴 하지만, 후공이 정말 고블린을 내기라도 한다면 선공이 진화 이전의 필드싸움에서 누릴 수 있는 이득을 상당부분 내줘야 한다.진화시 : "포기할 수 없어!"
공격시 : "이기겠어!"
파괴시 : "모두들...미안해...!"
강화 소환시 : "집중하자. 반드시이기겠어!"
3PP를 내면 필살을 얻는다. 허나 여전히 즉시 행동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처리를 맡겨야 하며, 상대는 자신에게 가장 손해가 덜한 방법으로 늑대 검사를 처리할 확률이 높다. 고결한 대신의 PP 회복 능력을 가장 간편하게 발동시킬 수 있으나, 이 모양이다보니(...) 큰 의미가 없다. 레이섬이 나온 이후라면 3PP로 질주+필살이 가능해서 TOG 드래곤의 쓱죽이가 생각나게 하지만 매우 빠르게 펌핑해서 7PP를 쉽게 넘길 수 있는 드래곤과 8턴까지 가서 레이섬을 쌩으로 내야하는 로얄은 상황이 많이 다르다.
1.2. 2코스트
1.2.1. 살아 돌아온 용병
| 영어명 | - | | ||
| 일어명 | - |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병사 | |
| 비용 | 2 | 레어도 | 실버 |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 카드 효과 | 내 턴 종료시에 자신의 체력을 1 회복. 【출격】 【강화 4】 자신에게 +1/+2 부여.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돈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았어.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면 죽을 수 없어.살아서 조국으로 돌아가야만 한다고. | |||
| 진화 후: 용병에서 병사로 이직한 후론 귀찮은 일뿐이야.하지만 난 이 나라를 좋아하게 되어 버렸어.녀석을 좋아하게 되어 버렸지.먼저 반한 사람이 진다는 게 이런 건가... | ||||
소환시 : "살아서, 조국으로 돌아가는거야!"
진화시 : "돌아가야만 해...!"
공격시 : "흐아아아압!"
파괴시 : "제길..."
효과 발동시 : "살아남겠다!"
무난한 2코스트 추종자에 4코스트 표준 추종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턴이 끝날 때마다 자기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1인 추종자를 직접 제거하는 수비적인 덱에서 사용될 여지가 많다.진화시 : "돌아가야만 해...!"
공격시 : "흐아아아압!"
파괴시 : "제길..."
효과 발동시 : "살아남겠다!"
CGS 발매 당시에는 미드 로얄에서 아서로 불러올만한 2코스트 추종자가 딱히 많지 않아 이 카드도 들어갔으나 DBN 이후에는 홀리나이트 베어가 대신하게 되었다.
1.2.2. 고결한 대신
| 영어명 | - | | ||
| 일어명 | - |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지휘관 |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 카드 효과 | 내가 카드의 【강화】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내 PP를 1 회복.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이 나라를 위해 죽은 자들이 있다.이 나라를 위해 사는 자들이 있다.국민의 위에 서는 자로서, 나는 맹세하겠다.죽은 자들에게는 평안을, 산 자들에게는 번영을. | |||
| 진화 후: 이 나라에는 악한 자들도 있다. 선한 자들도 있다.하지만 이 모두를 포함해, 나는 이 나라를 사랑하고 있다.모든 국민에게, 나는 맹세하겠다.이 몸이 다하는 그날까지, 전력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 ||||
소환시 : "자네의 공적은, 자랑스럽군."
진화시 : "모든 국민에게, 나는 맹세하겠다."
공격시 : "허어엇!"
파괴시 : "여기까지 인거같군..."
강화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PP를 회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PP 회복 능력은 한 턴에 할 수 있는 행동의 수를 늘려주는 나쁘지 않은 능력이지만, 위의 늑대 검사 항목에서도 볼 수 있듯 강화 능력에 들어가는 PP가 결코 적지 않은데에 비해 회복되는 PP의 양은 고작 1이라 제대로 활용하기 힘든 능력.진화시 : "모든 국민에게, 나는 맹세하겠다."
공격시 : "허어엇!"
파괴시 : "여기까지 인거같군..."
1.3. 3코스트
1.3.1. 상인 소녀
| 영어명 | - | | ||
| 일어명 | - |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지휘관 |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2/3 | 진화 후 | 4/5 | |
| 카드 효과 | 【출격】 내 병사 타입 추종자 하나에게 +1/+0 부여. 【강화 7】 대신 +3/+2 부여.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싸게 드릴게요~!안 사면 손해예요~!싸우러 가기 전에 자, 여기요! | |||
| 진화 후: 싸게 드릴게요~!안 사면 손해예요~!싸움이 끝난 후에 잔뜩 드세요! | ||||
소환시 : "안사면, 손해에요~!"
진화시 :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니에요~!"
공격시 : "골라, 골라!"
파괴시 : "다음에 또 오세요~!"
클래식 팩 '우아한 세검사'의 대체 카드. 본체 체력이 1 늘고, 대신 '체력 +1' 버프가 사라졌다. 그래서 정리하기 까다로웠던 세검사와 달리 밋밋한 느낌이 좀 있다.진화시 :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니에요~!"
공격시 : "골라, 골라!"
파괴시 : "다음에 또 오세요~!"
강화 효과가 클래식 팩 중립 레전드 '가브리엘'이나 ROB 비숍 카드 중에 발할라 지휘관에 비하면 버프 조건도 까다롭고 버프 자체도 좀 약하다. 그냥 공1 버프 보고 페이스 덱에서 쓰기에는 3 코스트 지휘관인 탓에 원탁 회의로 줄리엣 2장 소환을 방해한다는 것도 감점 요인.
1.3.2. 폭풍의 창술사
| 영어명 | - | | ||
| 일어명 | - |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지휘관 | |
| 비용 | 3 | 레어도 | 골드 | |
| 진화 전 | 3/2 | 진화 후 | 5/4 | |
| 카드 효과 | 【돌진】 【출격】 【강화 7】 자신에게 "【공격시】 상대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2."를 부여.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천변만화.너 따위에게 잡힐 듯싶으냐. | |||
| 진화 후: 전광석화.달려나간 전장에는 먼지 하나 남기지 않는다. | ||||
소환시 : "너 따위에게 잡힐 듯싶으냐."
진화시 : "먼지 하나 남기지 않겠다."
공격시 : "헛!"
파괴시 : "바람이, 멎었다..."
강화 소환시 : "폭풍의 창이여!"
필드에 바람의 군신 그림니르가 존재할 경우 : "나쁘지 않은 바람이다."
컨로얄의 부족했던 힐, 광역기, 드로우 중 광역기를 책임지는 카드. 동시에 클래식 팩 섬광의 창병의 준 복각이다.진화시 : "먼지 하나 남기지 않겠다."
공격시 : "헛!"
파괴시 : "바람이, 멎었다..."
강화 소환시 : "폭풍의 창이여!"
필드에 바람의 군신 그림니르가 존재할 경우 : "나쁘지 않은 바람이다."
직접 돌진과 능력 피해를 모두 합치면 드래곤의 주문 샐러맨더의 숨결 강화 능력과 똑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상황에 따라 추종자를 남길 수 있는 대신 샐러맨더의 숨결에 비해 코스트가 1PP 높다는 점 때문에 유저들에게 아쉽다는 평을 듣고 있으나, 어쨌든 나쁜 능력이 아닌 만큼 제법 쓰이고 있다. 특히 샐러맨더의 숨결과 비교했을 때 강화 효과를 받고 체력 2 이하의 추종자를 공격하면 이 추종자는 살면서 필드만 지워버리기 때문에 상대에게 정리를 강요할 수 있다는 점은 나쁘지 않다.
BoS의 샤를로테와는 메타에 따라 경합하는 상대. 주문 번을 통한 정리가 많은 덱 등이 유행할 때는 샤를로테가 우위에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초반 압박이 강하고 진포를 아낄 수도 있으며, 여차하면 광역기로 쓸 수 있는 창술사가 많이 애용된다.
OOT에서 네크로맨서의 강세 때문에 광역기가 절실한 로얄이 취향따라 1~2장 투입하는 일이 많아졌다. 그러나 창술사가 게임을 뒤집을 만큼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카운터가 아니라 필요없다고 보는 시각이 부지기수.
1.4. 4코스트
1.4.1. 선봉에 선 여장군
| 영어명 | - | | ||
| 일어명 | - |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지휘관 | |
| 비용 | 4 | 레어도 | 실버 | |
| 진화 전 | 3/4 | 진화 후 | 4/5 | |
| 카드 효과 | 내 전장에 병사 타입 추종자가 소환될 때마다 내 리더의 체력을 1 회복. 【진화시】 중갑 기사를 둘 소환.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왕이시여!모든 것은 당신의 바람대로!우리들은 계속 싸워나가겠습니다! | |||
| 진화 후: 왕이시여!모든 것은 당신의 마음대로!우리들은 몇 번이고 일어서겠습니다! | ||||
소환시 : "왕이시여! 당신의 바람대로!"
진화시 : "앞만 바라보며!"백화요란!
공격시 : "뚫고 나아가겠다!"
파괴시 : "왕이시여..."
효과 발동시 : "훈령을!"
컨로얄의 부족했던 힐, 광역기, 드로우 중 힐을 담당하는 카드. 백화의 세검사를 연상시키는 진화시 대규모 소환 능력이 공격적으로 갈 때도 유리하고, 병사가 나올 때마다 리더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 덕분에 수비적인 덱에서도 좋다. 진화시 : "앞만 바라보며!"
공격시 : "뚫고 나아가겠다!"
파괴시 : "왕이시여..."
효과 발동시 : "훈령을!"
4코스트 후공 타이밍엔 거의 최고의 효율을 보이며, 상대가 어지간히 필드 정리에 눈에 불을 켜고 덤벼들지 않는 이상 토큰 1~2마리는 남게 된다. 필드 우위를 점하면서 2점 이상을 회복하고 나쁘지 않은 진화타점을 가지고 있어 어지간한 미드레인지 덱에서는 2장정도 반드시 채용하는 카드. BOS에서 추가된 레이섬과의 연계도 발군인데 계속해서 기사가 등장할때마다 1힐을 해주기 때문이다.
약탈 시리즈가 추가된 OOT 환경에서는 아서 너프 이후로는 세리아를 빼면 거의 유일하다 싶은 전개형 카드다.
여담으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힐화요란, 짭화요란 등으로 불린다.
1.5. 5코스트
1.5.1. 왕성 수호병
| 영어명 | Castle Gardian | 진화 후 일러스트 | ||
| 일어명 | 王城の守衛 |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병사 | |
| 비용 | 5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3/6 | 진화 후 | 5/8 | |
| 카드 효과 | 【수호】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다치진 않으셨습니까. 여긴 우리가 지키도록 하죠. | |||
| 진화 후 : 다치진 않으셨습니까. 우리가 왔으니 쥐새끼 한 마리도 들여보내지 않을 거라 맹세하죠. | ||||
소환시 : "이제, 걱정할 거 없습니다."
진화시 : "끝까지,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공격시 : "히야앗!"
파괴시 : "절 위해, 울지마십시오.."
기본 보상카드 천상의 여전사의 동위 등급 & 상위호환 카드.진화시 : "끝까지,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공격시 : "히야앗!"
파괴시 : "절 위해, 울지마십시오.."
예전 클래식 팩에서, 로얄이 공용 브론즈 2/1 수호 카드(미노타우로스)를 브론즈 2/2 수호 카드(숙련된 창병)(으)로 가져온 전례가 있으니, 이 카드도 '직업 특성'으로 그렇게 가져온 듯 하다.
하지만 매력적인 일러, 그리고 퍼펙트한 컨셉과는 다르게, 성능은 그저 그런 쓰레기. 같은 팩 중립 실버 '오거를 탄 고블린'에도 밀린다.
1.6. 6코스트
1.6.1. 암흑기사 멜리사
| 영어명 | - | | ||
| 일어명 | - |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지휘관 | |
| 비용 | 6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6/4 | 진화 후 | 8/6 | |
| 카드 효과 | 【수호】 상대의 능력의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다. 【출격】 내 전장에 있는 다른 추종자의 수만큼 자신에게 -1/-0 부여. 상대 전장에 있는 추종자의 수만큼 자신에게 +0/+1 부여.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요염한 검은 꽃잎, 전화에 불타는 대지에서 춤춘다.세상에 더한 광란을, 더한 고통을 가져오기 위해. | |||
| 진화 후: 울부짖으며 날뛰는 칠흑의 꽃은 강자를 찾아 검을 휘두른다.멈춰선 모습은 차분하나 검무를 추는 모습은 일진광풍과도 같다. | ||||
소환시 : "칠흑이여, 춤추어라!"
진화시 : "검은 칼날이여, 너의 힘을 보여라!"
공격시 : "사라져라!"
파괴시 : "하찮군..."
진화시 : "검은 칼날이여, 너의 힘을 보여라!"
공격시 : "사라져라!"
파괴시 : "하찮군..."
성우는 배정미.
스탠다드 카드팩의 오렐리아와 비슷한 수비형 추종자다. 오렐리아와의 차이점은 멜리사가 1코스트 더 비싼 대신 지정 불가가 기본 옵션으로 달려있고, 오렐리아는 높은 체력과 낮은 공격력을 기준으로 카드 수에 따라 공격력이 올라가는 형식이지만, 멜리사는 반대로 높은 공격력을 낮추는 동시에 낮은 체력을 높이는 구조다.
덱들의 템포가 대체로 느려진 로테보단 어그로 덱들이 아직도 기세 등등한 언리에서 쓰기 더 적합한 카드. 컨덱용 카드이지만 로테에서 오히려 컨덱이 훨씬 불리한 상황이라 보기가 정말 힘든 카드이다.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6코스트 타이밍엔 필드 개입이 더 적극적으로 가능하거나 전개를 하거나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게 훨씬 더 좋은 상황이다. 컨트롤 로얄이 뜨게 된다면 쓰일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할 일이지만... 여러모로 비숍의 고대의 성역으로 뽑히는 바롱과 비교되는 추종자. 그쪽은 5pp로 출격으로 한번, 유언으로 한번 6pp 가치의 바룽을 두번 소환한다.
제 2차 인기투표에서 로얄 측 우승.
1.7. 8코스트
1.7.1. 기사왕 아서
| 영어명 | - | | ||
| 일어명 | - |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지휘관 | |
| 비용 | 8[1]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3/7[A] | 진화 후 | 5/9[A] | |
| 카드 효과 | 【출격】 내 덱에서 각각 이름이 다르고 비용이 2 이하인 로얄 클래스 추종자 카드를 무작위로 1장씩 선택해 내 전장이 가득 찰 때까지 소환.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전쟁의 시작을 못 느낄 정도로 그곳은 정적에 휩싸여 있었다.병사들은 호령도 없이 검을 뽑고, 방패를 든다.모든 것은 단지, 기사왕을 위해.그 검 끝이 가리키는 새로운 약속의 땅을 향해. | |||
| 진화 후: 마치 연극의 각본처럼,적은 쓰러지고 악은 멸한다.모든 것은 단지, 기사왕을 위해.계속된 승리 끝에 머나먼 약속의 땅이 기다린다. | ||||
소환: "약속의 저편에 있는, 영광을 향해!"
진화: "그저 곧장, 영광으로 항한다!"
공격: "승리를 맹세하마!"
파괴: "이상향은 아직..."
진화: "그저 곧장, 영광으로 항한다!"
공격: "승리를 맹세하마!"
파괴: "이상향은 아직..."
로테이션이든 언리미티드이든 미드로얄이라면 3장씩 쓰는 카드이다. 주로 불려나오는 2코스트 카드들은 쿠 훌린, 칼날도치, 홀리 나이트 베어, 하늘의 지휘관 세리아인데, 소환으로 불려나왔다고 단순 바닐라 카드도 아니고 세리아를 제외하면 돌진으로 추종자 정리, 수호로 칼날도치와 아서 보호, 칼날도치로 데미지누적, 고체력으로 광역기에도 살아남아 다음턴 천공의 요새와 연계되는 아서등 라인업이 끝내준다.
여기다가 보이지않는 효과로 바로 덱압축. 저코스트 추종자들을 한번에 4장이나 소환하기 때문에 후반용 고코스트 카드를 뽑을 확률이 올라간다.
이 카드의 사기성을 증명하는 점으로 BOS기준 로테이션에서 선공 7턴 기사왕 아서의 필드를 진화포인트 없이 싹 쓸어버릴 수 있는 카드는 단 한장도 없다. 무조건 이득을 볼 수 밖에 없으며 선공 미드로얄의 악명을 끌어올리는 사기카드이다.
CGS 초창기 하드카운터 네메시스의 등장 및 메타의 문제로 로얄의 사정이 매우 좋지 않았기에 발매 초기에는 그다지 좋은 평가는 못 받았지만 어그로에만 의지하던 로얄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이 카드를 중심으로 잊혀졌던 미드레인지 로얄의 연구가 시작된다. 비록 다른 강력한 덱들에 이리채이고 저리채였지만, 아서를 채용한 필드 전개 위주의 로얄이 그나마 쓸만하다는게 발견되고, DBN까지 조용히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DBN이 출시되자 지원 카드의 힘을 받고 미드 로얄이 1티어로 올라서게 되었다.
BoS 중반에도[4] 미드레인지 로얄은 승률이 50% 후반대에 있는 매우 강력한 덱이었으며, 이를 메타하기 위한 수단인 바지리스를 가진 꼭두각시 네메시스, 테미스의 숙청을 가진 비숍, 광분의 폭룡을 가진 드래곤, 그리고 프로토 바하무트를 빠르게 꺼낼 수 있는 네크로맨서 정도만이 어느정도 이 덱에 맞설 수 있었다. 특히 그 실바와 로코코를 지원 카드로 받은데다 태생적으로 로얄에게 강한 꼭두각시 네메시스만이, 미드로얄과 1티어를 양분할 수 있었다. 왈츠 너프 이후 OoT 나머지 시즌의 미드로얄은 이후 몰락했으나...
OoT에서는 꼭두각시 네메시스가 훌륭한 허리인 시로우와 피니셔인 노아가 직접 너프되는 타격을 받으면서 몰락하고, 대신 롤백된 왈츠와 추가된 옥토리스에 힘입어 부활한 미드로얄이 다시금 1티어의 자리를 꿰어찼고, 아서는 그 덱의 핵심 레전드 역할을 하고 있다.
결국 OoT 첫달 메타에서 승률 56.6%를 찍은 1티어 덱의 코어 카드로서, 10월 30일 7코스트 2/6에서 8코스트 3/7로 전개 타이밍이 늦춰지는 직접적인 너프를 받게 되었다.
너프 이후에는 7코스트 아서 - 8코스트 레이섬을 내서 필드 우위와 함께 명치를 압박하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진데다 테미스의 숙청 등의 광역기에도 더 약해젔고 8코스트면 미드레인지 덱으로서는 슬슬 피니시를 준비할 타이밍이라 전개할 여유가 사라져 미드로얄에서는 빠지게 되었다.
2. 주문
2.1. 1코스트
2.1.1. 기사 작위 수여
| 영어명 | - | | ||
| 일어명 | - | |||
| 클래스 | 로얄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1 | 레어도 | 실버 | |
| 카드 효과 | 내 추종자 하나에게 "【교전시】 카드 한 장을 뽑는다."를 부여. 그 추종자의 타입이 병사라면, 그 추종자의 타입을 지휘관으로 만든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두 다리로 서는 건 사람.두 다리와 의지로 서는 건 기사.일어서라.너야말로 기사가 되기에 적합하다. | |||
...하지만 위의 콤보를 쓰는 사람은 없었고, 현재로서는 주문에 잘리면 드로우를 볼 수 없는데다 이걸 넣으니 다른 드로우카드를 넣는게 나아서 거의 기용되지 않고있다.
2.2. 3코스트
2.2.1. 암살 비기
| 영어명 | - | | ||
| 일어명 | - | |||
| 클래스 | 로얄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 카드 효과 | 체력 5 이하인 상대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엎드려 다가가는 것, 그림자와 같고 옭아매는 것, 뱀과도 같나니.인술은 화려한 것이 아니며,살의를 감춘 것일지니. | |||
클래식 팩의 거인 처치의 5공격력 이상 조건을 5 체력 이하로 바꿔놓은 카드. 5체력 이하면 거의 대부분의 주력 추종자를 사정권 안에 넣을 수 있고 3턴 시점에서는 그 어떤 추종자도 파괴할 수 있으나 바하무트, 이스라필, 제우스, 아지다하카, 린드부름 같은 깡스탯 끝판왕급들은 손을 못댄다.
성능 자체는 쓸만하고 상대 입장에서 당하면 꽤나 당황스러운 카드지만 더 좋은 3코스트 탄환들이 있다는것이 문제가 되어 잘 사용되지 않고 있다. 태초의 용술사가 로테이션 티어덱을 먹었을 때에는 이 카드가 가장 효율적으로 용술사를 제거할 수 있는 로얄의 유일한 수단이라 채용되기도 했었다.
2.3. 4코스트
2.3.1. 역경 대처법
| 영어명 | - | | ||
| 일어명 | - | |||
| 클래스 | 로얄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4 | 레어도 | 골드 | |
| 카드 효과 | 방패 수호자와 기사를 하나씩 소환. 상대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1. | |||
| 플레이버 텍스트 | 자신을 과시하기 위한 훈장 따윈 필요 없다.자신을 드높이기 위한 역경만이 필요하다. | |||
하지만 체력 1짜리 아티팩트를 사용하는 네메시스나 스켈레톤을 전개하는 미드네크, 가시나무 숲과 요정을 깔아놓고 일방적으로 교환하려는 엘프들을 상대할때는 특효약이다. 로얄은 광역 1피해라도 아쉬운 경우가 제법 있고 1/1 수호가 은근히 상대의 심기를 거슬리게 하기 때문에 생각보단 쓸만한 카드다.
3. 스킨
3.1. 레비온 기사 알베르
| 영어명 | レヴィオンセイバー・アルベール | - | ||
| 일어명 | レヴィオンセイバー・アルベール | |||
| 클래스 | 로얄 | 타입 | 지휘관 | |
| 비용 | 5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3/5 | 진화 후 | 5/7 | |
| 카드 효과 | 【질주】 【출격】 【강화 9】 자신에게 ｢1턴에 2번 공격할 수 있다｣ 및 턴 종료까지 ｢입는 피해를 0으로 만든다｣를 부여.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여기서 ｢뇌신 기사단｣의 탄생을 선언한다! 우리에게 정의와 영광 있으리! | |||
| 진화 후: 우리는 질서를 위해 검을 들고 혼돈을 제압한다! 단원들이여, 번개와 같이 질주하라! | ||||
소환시 : "번개처럼 달린다!"
진화시 : "승부는 이미 정해졌다!"
공격시 : "굼뜨군!"
파괴시 : "나의 패배다..."
클래스별 인기투표에서 로얄 1위를 차지한 레비온 기사 알베르의 일러스트 리뉴얼판 카드. 이로써 케르베로스와 함께 같은 카드만 일러스트별로 3종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 카드를 입수하면 신 일러스트 기반의 알베르 엠블렘과 카드뒷면, 그리고 구 일러스트 기반의 로얄 클래스 리더스킨 "알베르"를 입수할 수 있다.진화시 : "승부는 이미 정해졌다!"
공격시 : "굼뜨군!"
파괴시 : "나의 패배다..."
[1] 2018년 10월 29일까지는 비용 7.[A] 2018년 10월 29일까지는 능력치 2/6 (4/8).[A] [4] 초반에는 천호 비숍때문에 가려졌었지만 그래도 꽤 쌘 덱이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