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마법 다람쥐
한국어명 | 마법 다람쥐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Magical Squirrel | |||
일어명 | マジカルリス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카드 효과(진화 전) | 【출격】 카드를 1장 뽑는다. 주문증폭을 발동. | |||
카드 효과(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귀여움과 실용성을 겸비하여 마법사에게 인기 있는 애완동물입니다. 주식인 마석을 비축할 때 품종이나 품질별로 분류해 두는 습성이 있어 마석 감정에 도움을 줍니다. - 「월간 마법사 특별 호」 추천 애완동물 특집 | |||
분류해 둔 마석, 당연히 연구에 쓰려고 하는 건데... 집어 들면 엄청나게 빤히 쳐다본단 말이지. 미안해, 정말 미안... - 마법 다람쥐의 주인 마법사 |
주증 지원을 해주는 무난한 성능의 추종자. 수정마녀와 마찬가지로 드로우를 한 후 주문증폭을 해주기에, 주문증폭 위치라면 필수적으로 채용한다.
1.1.2. 거룩한 천체 미리카
한국어명 | 거룩한 천체 미리카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Mileka, Celestial Seer | |||
일어명 | セレスティアルスフィア・ミリカ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진화 전) | 내 턴에 이 카드가 능력에 의해 내 덱에서 소멸되었다면, 거룩한 천체 미리카 1장을 손에 넣는다. 【수호】 【출격】 내 덱의 카드가 21장 이상이라면, 내 덱에서 카드 2장을 무작위로 소멸시킨다. 20장 이하라면, 자신에게 +2/+2 부여. | |||
카드 효과(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예전부터 늘 지켜봐 주고 있어.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지켜줘. 별은 어른보다 자상하고 똑똑해. 그러니까 좀 조용히 해! 어른들은 모이기만 하면 싸워. 시끄러워서 말을 못 하겠어! | |||
한눈에 담을 수 없을 만큼 펼쳐진 별들. 많이 있지만 싸우지 않아. 오히려 쓸쓸해 하고 있어. 옆에 있는 것 같지만 멀리 있으니까. 어른들은 정말 이상해. 가까이 있다면 사이좋게 지내라고! |
출격: 손을 뻗어보아도 닿지 않는 저 편. (手を伸ばしても、届かぬ遥か。)
공격: 저런저런... (やれやれだわ。)
진화: 속삭이고 내게 다가와서 지켜준단다. (囁き届けて守ってくれるわ。)
파괴: 쓸쓸하겠구나. (寂しいよね。)
공격: 저런저런... (やれやれだわ。)
진화: 속삭이고 내게 다가와서 지켜준단다. (囁き届けて守ってくれるわ。)
파괴: 쓸쓸하겠구나. (寂しいよね。)
1.1.2.1. 출시 전
앤, 글레어에 이은 또다른 20장 지원으로, 덱에서 소멸되었을 경우의 리스크를 제거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덱에서 미리카가 소멸될 경우 자신을 손으로 가져와 출격 효과로 덱을 다시 갈아버릴 수 있고, 20장 이하일 경우에는 단 2코스트로 4/4 수호라는 오버스펙을 깔 수 있다.다만 현 메타에서 20장 위치가 1티어의 반열에 들지 못하는 이유에는 컨셉 자체의 불안정성도 있지만, 5장 조건 앤의 초월적인 폭발 2연타 이후 4+@의 체력을 어떻게 깎아낼지에 대한 결정력이 매우 약하다는 점에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루니나 링클 등을 채용하고 있다. 중요한 점은 덱을 5장으로 깎아 피니시를 낼 만한 지점까지 오는 속도는 다른 덱들과도 견주어 결코 느리지 않다는 점이기 때문에, 20장 위치 플레이어들의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덱 소멸의 지원보다는 마무리 번 뎀의 추가나 서치 카드를 더 바라왔고, 같이 출시된 축제의 마녀가 20장 조건에서 강화되는 서치 효과를 달고 나오며 미리카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1.2.2. 출시 후
예상대로 20장 위치에서 3장 꽉꽉 채워서 사용한다. 초반 매서운 필드를 구축하는 덱들 상대로 2/2 수호를 세워놓아도 괜찮고, 5턴 이후 덱이 20장 아래에 있을 때 앤이나 글레어를 사용한 후 2코스트 4/4수호라는 오버스펙을 이용해 강력한 필드를 세워 앤/글레어를 숨길수도 있다.하지만 명확한 단점또한 있는데, 소멸시키는 카드에서 소멸당하지 않고 드로우되면 이 카드를 편성해서 얻는 이득이 적어진다. 또한, 본체의 스탯이 높다 하더라도 20장 위치 필드 자체가 약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제거기에 쉽게 날아갈 수 있다.
그래도 20장 위치의 단점 중 하나인 키카드 소멸로 인한 킬플랜 부족을 이 카드를 넣음으로써 경우의 수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20장 위치가 있는 한 이 카드가 빠질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다음 팩에서 20장 위치가 주문증폭과 연계됨으로써 관련 카드를 투입함에 따라 자리가 부족해 빠지게 되었다.
결국 어떻게든 카드의 수를 5장 까지 줄이는 형태로 바뀌게 되면서 20장 이하일때는 카드를 줄이지 못하는 특징 때문에 빠지게 되었다.
1.2. 3코스트
1.2.1. 축제의 마녀
한국어명 | 축제의 마녀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Pyrotechnic Witch | |||
일어명 | フェスティバルウィッチ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2/3 | 진화 후 | 4/5 | |
카드 효과(진화 전) | 【출격】 축제의 마녀를 제외한 위치 클래스 추종자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내 덱의 카드가 20 장 이하라면, 1장이 아닌 서로 다른 2장을 손으로 가져와 그 카드들의 비용 -1. | |||
카드 효과(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폭발, 폭열, 콰광! 화려하게 작렬, 기분 최고! 폭탄? 대포? 아니라니까! 내 마법은 평화로운 폭발.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들의 향연. 치유의 폭발이라구! | |||
소리와 빛만으로는 부족해. 파괴하지 않으면 폭발이 아니야! 그래서 내 폭발 마법은 어두운 기분을 콰과광 하고 부숴버려! 마음을 활짝 빛내라! 침울한 기분은 콰광, 콰광이야! |
출격: 평화로운 폭발을 보여줄게! (平和な爆発見せちゃうよ!)
공격: 감동적이야! (感動的!)
진화: 콰광! 하고 터뜨리는 건 눈물뿐이야! (トカン!と壊すは涙だけ!)
파괴: 불발이라고?! (不発!?)
공격: 감동적이야! (感動的!)
진화: 콰광! 하고 터뜨리는 건 눈물뿐이야! (トカン!と壊すは涙だけ!)
파괴: 불발이라고?! (不発!?)
1.2.2. 레그니스 로드 글레어
한국어명 | 레그니스 로드 글레어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Grea, Scorching Fury | |||
일어명 | レグニスロード・グレア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마나리아 | |
비용 | 3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3/2 | 진화 후 | 5/4 | |
카드 효과(진화 전) | 【출격】 파멸의 화염 1장을 손에 넣는다. 내 덱에서 카드 2장을 무작위로 소멸시킨다. 소멸시키기 전에 내 덱의 카드가 20장 이하라면, 자신에게 +3/+3 부여. | |||
카드 효과(진화 후) | 【진화시】 내 PP를 2 회복. 내 덱에서 카드 2장을 무작위로 소멸시킨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친구라니 농담 그만둬. 왜냐면 앤은 모르잖아? 찢어발기고 싶을 정도로 강하고 바르니까. 내게 손을 내밀어 탑에서 꺼내 준 눈부시게 오만한 공주님. 언제나 멋지고 잔혹한 앤... 지금까지 늘 가증스러웠어! | |||
모두와 다르다는 것에 겁먹고 틀어박힌 나. 늘 모두와 함께 웃던 너. 쌍륜의 꽃이란 말이 진심이었다니. 우린 이렇게나 다른데. 나에 대해 알고 싶다고? 부탁한 적 없어. 알아주길 바라지도 않아. 제발 이제 그만 꺼져. 그냥 여기서 죽어버려, 앤! |
출격: 아름다운 공주님은 이해 못하겠지! (綺麗なあの子にわかりはしない!)
공격: 시끄러워! (うるさい!)
진화: 다가온다면 태우겠어, 여기서 멸하겠어! (来るなら燃やす、ここで滅ぼす!)
파괴: 다가오지 마... (来ないでよ...)
마나리아 여왕 앤 조우: 눈부시게 오만한 공주님! (傲慢で眩しいお姫様!)
덱의 장수에 따라 번딜이 달라지는 토큰 주문을 패에 추가하고 덱에서 2장을 소멸, 소멸전에 덱이 20장 이하라면 +3/3 스탯 버프를 받는다. 진화시에는 2PP를 회복하고 추가로 덱을 2장 소멸한다.공격: 시끄러워! (うるさい!)
진화: 다가온다면 태우겠어, 여기서 멸하겠어! (来るなら燃やす、ここで滅ぼす!)
파괴: 다가오지 마... (来ないでよ...)
마나리아 여왕 앤 조우: 눈부시게 오만한 공주님! (傲慢で眩しいお姫様!)
리메이크된 앤처럼 최대 덱을 4장 줄일수 있고 필드 개입효과는 없지만 최대 8/7이라는 높은 스탯에 진화시 PP회복으로 1코밖에 소모되지 않아서 중반에 덱 압축 템포를 더 빠르게 당길수있게 하는 핵심 추종자. 토큰인 파멸의 화염은 총 데미지를 추종자와 리더가 나눠서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라 상대필드를 최대한 밀어놓고 써야 제대로된 데미지가 나오며 앤의 초월적인 폭발에 비하면 딜 기대치가 낮다보니 상대가 힐이 없는 리더라면 그냥 광역기로도 쓰인다.[1]
앤과 효과 내용이 다를 뿐 토큰 주문 추가→덱 20이하일시 효과 발동→덱 2장 소멸→진화시 효과 발동→덱 2장 소멸이라는 구조가 완전히 똑같지만 앤은 효과가 전부 필드 개입인데다 토큰 주문도 피니시로 훨씬 강력해서 거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수준이다. 물론 글레어는 PP회복으로 추가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긴 하지만 밸류면에서는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고 토큰인 파멸의 화염이 안 그래도 상대 필드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DOV 메타상 중반이 넘어가면 무지막지하게 필드를 깔아두기 때문에 피니시 타이밍에 효율이 급감한다.
원작인 신격의 바하무트에서는 주인공 기사가 없는 평행세계의 글레어이다. 이 세계의 글레어는 용족의 군주로, 악룡 파프니르에 의해 마나리아와 앤의 아버지를 파멸시킨 원흉으로 모함당한 상태. 비록 글레어는 앤과의 추억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지만, 인간과 용족 간의 증오의 골은 너무나도 깊으며 어느 한쪽이 멸망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앤과 단둘이서 결착을 지으려고 하지만 세계선을 넘어온 한나, 레이나, 기사의 설득으로 극적으로 화해하고 진정한 흑막 파프니르를 함께 처치하게 된다.
1.2.2.1. 파멸의 화염
한국어명 | 파멸의 화염 | |||
영어명 | Resentful Blaze | |||
일어명 | フェイタルバーン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마나리아, 토큰 | |
비용 | 3 | 레어도 | 골드 | |
카드 효과 |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와 상대방 리더에게 3의 피해를 나눠서 입힌다. (상대방 전장에 가장 먼저 소환된 추종자부터 가장 나중에 소환된 추종자 순으로 그 체력만큼 피해를 입히고 남은 피해량을 상대방 리더에게 입힌다) 내 덱에 남은 카드가 20장 이하라면, 피해량을 6으로 변경. 5장 이하라면, 피해량을 9로 변경. | |||
플레이버 텍스트 | 난 너에게 구원받았어. 난 널 동경했어. 그러니까 그냥 예쁜 채로 있어. 나 같은 건 알려고 하지 마. 앤이 더러워지게 둘 바에야, 차라리 그 전에 널 끝장내겠어. - 레그니스 로드 글레어 |
봐주지 않아! (加減はしない!)
1.2.3. 마나리아 여왕 앤
한국어명 | 마나리아 여왕 앤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Anne, Mysterian Imperatrix | |||
일어명 | マナリアクイーン・アン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마나리아 | |
비용 | 3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2/3 | 진화 후 | 4/5 | |
카드 효과(진화 전) | 【출격】 초월적인 폭발 1장을 손에 넣는다. 내 덱에서 카드 2장을 무작위로 소멸시킨다. 소멸시키기 전 내 덱의 카드가 20장 이하라면, 앤의 대영령 하나를 소환. | |||
카드 효과(진화 후) | 【진화시】 상대방 리더나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내 덱에서 카드 2장을 무작위로 소멸시킨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학원 따위 다 부서져 버렸으면 좋겠어. 너와의 추억이 가득하니까. 좋아했는데, 소중했는데. 나와 같다고 생각했는데! 힘이 있지만 고독함을 안고 있는... 그래서 손을 내밀었는데! 배신자, 악룡 글레어... 용서할 수 없어, 너만은! | |||
종족이 다르고 입장이 달라도 너만은 함께였는데. 쌍륜의 꽃이라 불리며, 마음을 나눈 유일한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지금까지 날 속이고 있었어. 내 힘으로 지워버리겠어. 지금 당장 여기서 죽어버려, 글레어! |
출격: 좋아했는데, 소중했는데, 나와 같다고 생각했는데! (好きで大事で、同じだったのに!)
공격: 꿰뚫어라! (指し貫け!)
진화: 이미 늦었어, 놓치지 않아! (もう手遅れよ、放すものか!)
파괴: 마지막까지... (最後まで...)
레그니스 로드 글레어 조우: 우리를 배신한 악룡이여. (裏切り者の悪竜よ。)
상술한 글레어와 마찬가지로 플레이버 텍스트가 상당히 처절하다. 본래 절친이었던 두 사람이 완전히 척을 두게 되었고 토큰으로 얻어오는 주문의 텍스트도 실오라기만큼의 믿음이 느껴지는 부분도 안쓰럽다.공격: 꿰뚫어라! (指し貫け!)
진화: 이미 늦었어, 놓치지 않아! (もう手遅れよ、放すものか!)
파괴: 마지막까지... (最後まで...)
레그니스 로드 글레어 조우: 우리를 배신한 악룡이여. (裏切り者の悪竜よ。)
원작인 신격의 바하무트에서는 주인공 기사가 없는 평행세계의 앤이다. 이 세계의 앤은 마나리아의 수장이자 악룡에게 아버지와 마나리아의 동료들을 잃은 상태로, 파프니르의 모략에 의해 용족들이 그 원흉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단둘이서 결착을 내자고 제안한 글레어를 죽이려 들지만, 세계선을 넘어온 한나, 레이나, 기사의 설득으로 극적으로 화해하고 진정한 흑막 파프니르를 함께 처치하게 된다.
일러스트 검열을 크게 먹었다. 치마가 엉덩이를 가릴 정도로 길어졌다.
1.2.3.1. 초월적인 폭발
한국어명 | 초월적인 폭발 | |||
영어명 | Rending Blast | |||
일어명 | イクシードブラスト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마나리아, 토큰 | |
비용 | 3 | 레어도 | 레전드 | |
카드 효과 | 전장의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내 덱의 카드가 20장 이하라면, 피해량을 4로 변경. 5장 이하라면, 피해량을 8로 변경. | |||
플레이버 텍스트 | 웃고 있어도 외톨이. 모두와 달라서 외톨이. 널 만나고 모든 것이 변했어. 이제 와서 떠나게 두진 않을 거야. 글레어를 놓아줄 바에야, 차라리 그 전에 널 끝장내겠어. - 마나리아 여왕 앤 |
용서 못해! (許しはしない!)
1.2.3.2. 앤의 대영령
한국어명 | 앤의 대영령 | |||
영어명 | Anne's Summoning | |||
일어명 | アンの大英霊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마나리아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5/5 | 진화 후 | 7/7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돌진】 【수호】 상대방 턴의 종료에 이 추종자는 소멸한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마법 공주의 영창이 메아리칠 때, 위대한 영령이 모습을 나타낸다. 「영령이여! 지금 내 앞에 나타나줘!」 | |||
마법 공주를 지키고, 그녀의 적을 제거하기 위해, 위대한 영령이 그 검을 휘두른다. 「자, 영령이여! 전력으로 해치워줘!」 |
1.2.3.2.1. 출시 전
신격의 바하무트 세계관에서 앤과 글레어가 맞서 싸우는 if 스토리가 있던 만큼 흑화 컨셉이 처음 제시되었을 때부터 강력한 후보로 점쳐졌으며, 결국 둘 모두 출시되었다. 설정이나 성능이나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으므로 한 항목에 서술한다.공개된 이후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큰 실망감을 드러냈는데, 이들이 지원하는 컨셉이 다름아닌 20장 위치였기 때문이다. 20장 위치가 티어권에 올라온 적은 BoS 때 암흑의 소환사가 출시된 이래 단 한번도 없었으며, 그나마 덱이 30장인 투픽에서나 강세를 보이는 편이었다. 20장 위치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SoR에서 출시된 끝없는 마력상과 같이 덱을 한번에 20장으로 줄이거나, 미지의 구명, 은회색 별 알레이스터처럼 무작위로 내 덱을 소멸시키는 과정에서 내가 필요한 카드가 소멸될 수 있고, 거기에 소멸되는 카드가 무엇인지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강력한 피니셔나 중반 허리가 되어 줄 추종자를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그 카드가 소멸당해서 내 손에 들어오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2]
이번 카드들도 결국 효과를 보기 전 소멸되면 의미가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이 예측이 들어맞는다면 20장 위치는 꾸준히 밀어주었음에도 답이 없는 약체 컨셉인 것들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된다. 더군다나 같이 추가된 디오스의 성능도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다 보니 앤과 글레어의 성능에 대한 실망감은 더 큰 편이다.
1.2.3.2.2. 출시 후
암흑의 웰사 출시 첫날을 기준으로, 가장 재미있는 덱이라고 평가받는 마나리아 위치의 핵심카드. 기본적으로 앤 쪽이 사용하기 편하긴 하나, 최대 딜 타점은 글레어가 더 높기 때문에 서로 일장단이 있다.앤이나 글레어나 20장 조건을 만족한 후에는 스탯이 매우 좋은 편이긴 하나, 특히 앤 측이 더욱 고평가받는데, 5/5 수호+돌진이라는 강력한 토큰을 깔면서 진화 효과로 상대 명치딜 또는 필드 번뎀에 추가적인 아군 리더 힐까지 노릴 수 있기 때문. 물론 글레어도 최대 8/7이라는 간다고우자급 스탯이 1코+진화 포인트로 깔린다는 특성상 상당히 위협적이라고 평가받는다.
앤과 글레어의 출격/진화 효과와 더해 같이 지원받은 소멸카드를 극단적으로 활용하면 7턴에 덱을 5장 남긴채 앤/글레어 토큰을 날릴수 있을정도로 빠른 티어 덱으로 평가받고 있다.
앤과 글레어 자체가 소멸될 위험이 높다는 점은 추종자를 최대한 줄여 결속의 마법이나 미래를 향한 비상 등으로 서치해오는 식으로 보완했다. 메타가 진행되면 어떻게 될진 모르는 일이지만, 출시 전의 예측과는 달리 꾸준한 지원의 빛을 본 케이스라고 할수 있다.
순수 주문증폭 위치도 앤을 조커 카드로 채용해 빠른 드로우로 토큰을 날리는 모습도 자주 보이는 편이며, 20장과 주문증폭을 조합한 덱도 어느 정도 보이는 등 메타에서 어느 정도 활약해 주고 있다.
다만 그 이후에는 트럭 덱으로 악명이 높긴 해도 소멸의 무작위성이라는 특성상 안정성이 크게 떨어진데다 미니팩 추가 이후 횡전개 메타가 강해짐에 따라 2티어 하위권~3티어 상위권에 최종적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피해, 파괴, 능력치 감소 등 부정적인 지정 효과를 상대방 카드에게만 쓸 수 있는 다른 위치 카드들과 달리 초월적인 폭발은 자신의 추종자에게도 지정 사용이 가능하다.
1.3. 4코스트
1.3.1. 마법진을 그리는 마법사
한국어명 | 마법진을 그리는 마법사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Art Society Magus | |||
일어명 | サークルウィザード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비용 | 4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3/4 | 진화 후 | 5/6 | |
카드 효과(진화 전) | 【출격】 위치 클래스 주문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 |||
카드 효과(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마법진은 자유로운 것입니다. 믿을 것은 자신의 손뿐. 마음이 올곧으면 직선을 그을 수 있다. 잣대 따윈 꺾어 버리자! | |||
마법진은 예술입니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해야 합니다. 마음이 유연하면 곡선도 그을 수 있다. 컴퍼스 따윈 갖다 버리자! |
출격: 마법진은 자유로운 것입니다. (魔方陣は自由なのです。)
공격: 대충대충! (おおよそ。)
진화: 마법진은 예술입니다! (魔方陣は芸術なのです!)
파괴: 잘못 그렸다... (描き損じた...)
혼돈의 방식을 확정 서치하는 혼돈위치에서 사용한다.공격: 대충대충! (おおよそ。)
진화: 마법진은 예술입니다! (魔方陣は芸術なのです!)
파괴: 잘못 그렸다... (描き損じた...)
1.4. 5코스트
1.4.1. 고양이를 다루는 마녀
한국어명 | 고양이를 다루는 마녀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Cat Summoner | |||
일어명 | 猫使いの魔女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비용 | 5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4/4 | 진화 후 | 6/6 | |
카드 효과(진화 전) | 【출격】 라이트닝 캣 2장을 손에 넣는다. | |||
카드 효과(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쓰다듬는 것도, 배에 얼굴 묻는 것도 정말 최고야! 이 아이들이 나의 사역마들! 명령 무시하고 자기만 하지만... 그래도 그게 귀여워!! | |||
쓰다듬기는 그럭저럭, 빗질은 합격. 얘가 우리 집사다냥. 어벙하고 마법도 서투르지만... 뭐 그게 귀엽긴 하다냥. - 고양이 사역마들 |
1.4.1.1. 라이트닝 캣
한국어명 | 라이트닝 캣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Electrokitty | |||
일어명 | ライトニングキャット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내 덱에 남은 카드가 20장 이하라면, 상대방 리더 혹은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고양이는 반짝반짝 빛나고 빠른 걸 보면 환장해. 전장에서 볼 수 있는 온갖 번개는 그 아이에게 있어 장난감이야. - 뇌전의 사수 | |||
보송보송한 털로 번개 장난을 치거나, 골골거리고... 아~ 정말이지, 귀여워서 마비될 것 같아! 안아줘야지! - 뇌전의 사수 |
1.4.2. 프리즘 브라이트 디오스
한국어명 | 프리즘 브라이트 디오스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Ghios, Sparkling Prism | |||
일어명 | プリズムブライト・ジオース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비용 | 5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5/5 | 진화 후 | 7/7 | |
카드 효과(진화 전) | 내 턴의 종료에 손에 있는 이 카드의 주문증폭이 5회 이상이라면, 상대방에게 공개하고 부엉냥이 하나를 소환. 그 다음 이 능력을 잃는다. 10회 이상이라면, 상대방에게 공개하고 안개룡 하나를 소환. 그 다음 이 능력을 잃는다. 15회 이상이라면, 상대방에게 공개하고 광휘의 백룡 하나를 소환. 그 다음 이 능력을 잃는다. 20회 이상이라면, 상대방에게 공개하고 프리즘 브라이트 디오스 하나를 소환하고 진화시킨다. 그 다음 이 카드는 소멸한다. 이 모든 능력은 내 손에 프리즘 브라이트 디오스가 3장 이하일 때 발동한다. | |||
카드 효과(진화 후) | 【수호】 능력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가야 할 길을 가리키는 것은 삼릉경. 자, 내일의 궤적이 보이는가? 벗어나면 도태? 괜찮다, 걱정할 것 없다. 빛의 파장은 모두 다르다. 그대에겐 그대의 길이 있다. 찬양하거라, 그대의 인생을. | |||
보이지 않는 압력에 겁이 나는가? 그대가 갈 길은 보이지 않는가. 정상이란 의미 없는 말이다. 인생은 누구나 굴절한다. 고뇌, 번뇌, 모두 좋다. 허나 꺾는 법은 모두 다른 것이다. 행복은 굽이진 길의 끝에 있다. 즐기거라, 그대 자신을. |
출격: 가야 할 길을 가리키는 것은 삼릉경.[4] (行き端示すは三稜鏡。)
공격: 스펙트럼. (スペクトル。)
진화: 굴절하는 것이 인생이다. (屈折するのが人生だ。)
파괴: 좋은 인생이다. (いい人生だ。)
공격: 스펙트럼. (スペクトル。)
진화: 굴절하는 것이 인생이다. (屈折するのが人生だ。)
파괴: 좋은 인생이다. (いい人生だ。)
1.4.2.1. 부엉냥이
영어명 | Owlcat | 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 オウルキャット | |||
직업 | 중립 | 특성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1 | 진화 후 | 4/3 | |
카드 효과 | 【교전시】 교전하는 상대방 추종자의 공격력이 1이라면, 그 추종자를 파괴한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무시무시한 마법에 의해 부엉이랑 융합된 불쌍한 고양이. 밤엔 어둠 속을 날아다니고, 낮엔 뒷골목에서 생각에 잠긴다. | |||
진화 후 :눈앞에 먹잇감을 두고 빠져든 깊은 생각이 우주를 넘나든다. 우주... 지구... 찍찍... 그때 울려 퍼진 먹잇감의 울음소리에 부엉냥이의 혼은 환희에 넘친다. |
디오스 토큰 3종세트 중 가장 약한 카드. 공격력 1 이하 추종자를 파괴하는 교전 능력이 쓸모있을 상황은 거의 없고, 2/1이라는 처참한 스탯 때문에 온갖 번뎀 한 방에 잡힌다. 물론 그래도 무료로 2/1이 깔리는 건 없는 것보다는 나은 편.
1.4.2.2. 안개룡
영어명 | Mist Dragon | |||
일어명 | ミストドラゴン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6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4/3 | 진화 후 | 6/5 | |
카드 효과 | 공격당하지 않는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신성한 숲에 사는 안개를 조종하는 용. 그 모습을 본 자는 있지만 접촉한 사람은 없어 존재 자체가 환영이라고도 한다. | |||
진화 후 : 용은 안개를 조종하여 숲을 숨긴다. 그렇게 끊임없이 안개를 토해내는 이유는 숲 안쪽에 잠든 소중한 보물을... 사랑했던 어떤 용의 유해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
디오스 토큰 3종세트 중 가장 중요한 토큰. 기존의 안개룡은 포르테라는 상위호환급 경쟁자가 존재한 데다가 6코씩이나 주고 소환해야 해서 모든 카드들 중에서도 최하위권의 성능을 자랑했지만, 디오스가 소환하는 안개룡은 비록 턴 종료시 소환되어 나온 턴에 진화시킬 순 없어도 무료로 깔리므로 성능이 나쁘지 않다. 또한 디오스 토큰 3종세트 중 사실상 유일하게 공격 면에서 활약 가능한 카드로, 필드에 있는 동안 수호만 없다면 매 턴마다 상대 명치에 4뎀을 안정적으로 넣어 피니시를 도울 수 있다. 다른 두 토큰이 교전에도 잘려버리는 것과 달리, 이쪽은 제거기 이외의 방법으로 잡기 어렵기 때문에 공격 면에서 활용이 가능한 것.
피니셔가 거의 없어진 주문 위치 특성상 디오스 본체를 제외하면 디오스로 소환하는 추종자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카드로, 디오스를 사용할 때는 가능하면 안개룡이 소멸되지 않게 주문증폭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원본 안개룡이 로테이션에 있던 시절은 2코 3번뎀을 쓸 수 있는 거의 모든 클래스가 이들을 투입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2코에도 잘려버리는 안개룡은 입지가 처참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현 메타는 2코 3번뎀기를 넣는 덱도 몇 없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제거기를 적게 쓰는지라 체력 대비 생존력이 전에 비해 확 올라가 활약할 확률이 크게 상승했다. 특히 아티네메는 아티팩트들로 필드를 쉽게 정리하는 게 대부분이라 투입하는 번뎀기가 원턴킬용 태초 바하무트 정도로 극히 적은데, 이때문에 '공격당하지 않음'이 달린 이 카드가 하드 카운터로 작용한다.
1.4.2.3. 광휘의 백룡
영어명 | Incandescent Dragon | 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 光輝ドラゴン | |||
클래스 | 비숍 | 타입 | 없음 | |
비용 | 9 | 레어도 | 골드 | |
진화전 | 8/6 | 진화후 | 10/8 | |
카드 효과 | 진화 전 : 상대방의 턴에 상대방 추종자가 공격할 때, 그 추종자에게 -2/-0 부여. | |||
진화 후 : 진화 전과 동일.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경외하라! 경배하라!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야말로 악의를 움켜쥘 하늘의 사자일지니! | |||
진화 후 : 용의 광휘는 사악한 자들의 전의를 빼앗는다. 위대한 빛이 비출 때 어둠은 반드시 궤멸할 것이다. |
디오스 토큰 3종세트 중 가장 소환하기 어려운 토큰. 다만 중요도는 오히려 안개룡보다 떨어진다(...)
원본 광휘의 백룡은 9코치고 낮은 생존력, 그에 비해 처참한 수준의 능력으로 인해 매우 저평가받던 카드지만, 디오스의 광휘의 백룡은 0코로 소환되는지라 원본과 달리 상당한 압박감을 자랑한다. 9턴 이후로 적용되는 공격력 2 감소 디버프는 큰 의미가 없지만 7턴 즈음부터 적용되는 공격력 2 감소 디버프는 여전히 체감이 크기 때문. 코스트 대비 스탯이 낮긴 해도 7턴 즈음에 다른 추종자들과 함께 0코로 깔리면 생각보다 압박이 큰 편이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거기 내성이 0이나 다름없다는 건 여전한지라 온갖 제거기에 잘려나가고, 결정적으로 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역이용하는 미리암 리메이크[5]의 존재 때문에 실전에서의 중요도는 안개룡보다 떨어진다. 중요도와 별개로 어그로도 훨씬 많이 끌기 때문에 공격에 사용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원본보다야 훨씬 실전성이 생기긴 했지만, 확실히 준 주력으로 활약할 수 있는 안개룡과 달리 여러 한계 때문에 주증 위치의 주력 추종자로 활약하지는 못하는 중이다.
1.4.2.3.1. 출시 전
주문증폭이 5,10,15회 이상일때 턴 종료시 횟수에 해당하는 토큰을 한장씩 소환하며 20회 이상일시 이 카드 본체를 소환하고 자동 진화를 하며 진화 후에는 수호와 능력파괴 불가가 붙는다.ETA 엘프의 토큰인 자유로운 어린 고양이처럼 턴 종료시 본 카드를 공개하여 효과를 발동시키기 때문에 노코스트로 효과를 발동시킬수있다. 소환되는 토큰들이 옛날 카드라 파워 인플레에서 뒤떨어진 카드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효과는 하나씩 가지고 있고 주증 5회로 2코, 10회로 6코, 15회로는 9코 추종자를 뽑아내며[6] 20회로 본체를 소환하고 자동 진화 후 수호와 능력 파괴 불가가 붙어있다.
이 카드가 여러장 있어도 같이 발동은 가능하지만, 특정 수단[7]으로 손패에 4장 이상 들고있으면 전부 효과가 봉인되므로 주의. 또한 한 턴에 주문증폭을 10회이상 쌓으면 한 카드에 여러 개의 효과가 동시에 발동 가능하고, 이경우 5회>10회>15회>20회 효과의 순서대로 필드에 소환된다. 이때문에 필드 조절에 조금 주의를 해야한다.
토큰의 성능은 높지는 않지만 노 코스트라는게 핵심이며 이 카드를 여러장 들고있으면 주문 카드만 썼는데도 필드위에 토큰 전개가 가능하다. 언리로 가는 UCL 쿠온의 대체제라고 할만한 카드이긴 하지만 노 코스트 전개때문인지 피니시 성능은 전무한데다 효과 발동시점이 턴 종료시라 소환된 토큰을 진화시켜 상대 추종자를 제거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거기다 쿠온과 함께 주증 횟수를 채워주던 식신 계열 카드도 전부 언리로 가버려서 새로 추가되는 카드들의 주증 효율성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 등 메인 카드라기 보다는 서포팅 효과에 치중된 레전드.
1.4.2.3.2. 출시 후
스부위치의 주요 피니셔였던 쿠온이 언리미티드로 떠나면서 어떻게든 필드밸류를 올려 킬각을 잡기 위해 사용한다. 두번째 토큰인 안개룡의 공격당하지 않는 효과가 점유율이 높은 아티팩트 네메시스와 요정 엘프에게는 매우 까다로운 편이고, 광휘의 백룡의 공격시 공격력 감소 효과도 돌진을 통해 필드를 정리하는 두 덱의 특성 상 상당히 거슬린다. 같은 팩의 돌진 주문증폭 추종자인 마도서술사 덕분에 공개 전 예상보다 빠른 타이밍에 각각의 주문증폭 효과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루니와 마이저도 건재한 만큼 순수 주문증폭 위치 또한 식신 시리즈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덱 파워를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다.또다른 사용법으로는 주문증폭을 통해 코스트를 내려 공짜 추종자들을 상당히 전개해둔 상태에서 디오스를 통으로 내 진화해 그들을 지키는 수호벽으로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자신의 필드가 압도적일 때는 유용하지만 상대가 다수의 추종자를 동시에 제거할 수 있을 경우(ex: 해로운 짐승 사냥꾼, 라우라)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일종의 올인인 셈이다.
1.5. 7코스트
1.5.1. 허리케인 골렘
한국어명 | 허리케인 골렘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Hurricane Golem | |||
일어명 | ハリケーンゴーレム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비용 | 7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5/7 | 진화 후 | 7/9 | |
카드 효과(진화 전) | 【가속화 2】 마법진 구축 하나를 소환. 카드를 1장 뽑는다. 【출격】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2. 【대지의 비술】 피해 2 대신 피해 5. | |||
카드 효과(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이 끔찍한 걸작이 기상 병기로서 만들어진 것은 틀림없다. 지나치게 진리를 추구한 나머지 길을 잘못 든 마법사의 나쁜 전례다. - 「골렘 백과」 제5장 | |||
굉장한 걸작이 나왔어. 틀림없이 모두들 매우 기뻐할 거야! 찌는 듯한 더운 날, 부채질하는 것보다 훨씬 시원해! - 어느 마법사의 수기 |
1.5.1.1. 마법진 구축
한국어명 | 마법진 구축 | |||
영어명 | Spellbinder's Preparation | |||
일어명 | グラウンドサークル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대지의 인장 | |
비용 | 0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유언】 내 덱에 남은 카드가 20장 이하라면, 수호 골렘 하나를 소환. | |||
플레이버 텍스트 | 느릅나무 숟가락, 라라이아 청자, 순은 의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면, 불필요한 준비물은 하나도 없다. |
1.6. 9코스트
1.6.1. 마도서술사
한국어명 | 마도서술사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Grimoire Sorcerer | |||
일어명 | グリモアソーサラー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비용 | 7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3/3 | 진화 후 | 5/5 | |
카드 효과(진화 전) | 【주문증폭】 비용 -1. 【돌진】 【출격】 주문증폭을 2회 발동. | |||
카드 효과(진화 후) | 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외) | |||
플레이버 텍스트 | 오른쪽에서 공격해봐야 의미 없다. 내 마도서를 얕보지 말라고? 왼쪽으로 와봐야 이쪽이 더 빠르다. 자동 술식, 빈틈없음. 뒤에서 기습? 어디서 허튼수작을! 완벽 대비, 나는 무적! | |||
정면돌파...? 설마 그런 우직한 방법으로 나에게 도전을? 훗, 그런 발상을 하다니. 좋아, 작전 타임이다! 지금부터 대처법을 생각할 테니. 음... 마도서 없이 마법은, 앗... |
출격: 삼중 전개, 준비 완료! (三方展開、準備よし!)
공격: 계산대로. (この通り。)
진화: 파고들 틈 따위 없다. (漬け込む場所などありはしない。)
파괴: 정면돌파?! (正面突破!?)
공격: 계산대로. (この通り。)
진화: 파고들 틈 따위 없다. (漬け込む場所などありはしない。)
파괴: 정면돌파?! (正面突破!?)
처음에는 진실의 광신자에 비해 체력도 낮고 돌진밖에 없어 하위호환 평가를 받았으나, 출격의 스부 2회때문에 로테이션에서 디오스를 쓰는 주증위치에서 활용된다. 체력이 3이어서 교환 후에 필드위에 잘 남지 않아서 디오스와의 연계가 상당히 좋은 편.
9코스트라는 적은 코스트에 주문증폭이 즉발로 2번 되는 덕분에 초월위치에서 쿠온을 빼고 그 자리에 이 카드를 넣고 사용한다
2. 주문
2.1. 1코스트
2.1.1. 대지 파열
한국어명 | 대지 파열 | |||
영어명 | Riven Earth | |||
일어명 | グランドブレイク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비용 | 1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내 덱의 카드가 21장 이상이라면, 비용이 2 이하인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내 덱에서 카드 2장을 무작위로 소멸시킨다. 20장 이하라면, 비용이 4 이하인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괜찮아, 헛디딘 게 아니야. 네가 발 디딜 곳은 이제 없으니까. - 크게 웃는 마녀 |
2.2. 2코스트
2.2.1. 마력에 의한 복제
한국어명 | 마력에 의한 복제 | |||
영어명 | Arcane Duplication | |||
일어명 | 魔力による複製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카드 효과 | 내 덱에서 카드 2장을 무작위로 소멸시킨다. 이번 턴의 종료에 내 덱의 카드가 21장 이상이라면, 카드를 1장 뽑는다. 20장 이하라면, 이번 턴에 사용한 내 추종자와 같은 이름의 추종자 카드 1장을 무작위로 손에 넣는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꿈과 마법은 닮은꼴이다. |
2코로 덱을 3장이나 줄일수 있어서 20장 덱에서는 필수 주문이며 20장 이하일때는 피니시 주문을 패에 넣는 앤이나 글레어같은 추종자를 복제할수도 있다. 언리에서도 초월덱에서 수정의 마도사의 5회 주증 조건인 덱 20장 이하를 가장 빠르게 만족시켜주는 카드로 채용 중이다.
2.3. 5코스트
2.3.1. 혼돈의 방식
한국어명 | 혼돈의 방식 | |||
영어명 | Whims of Chaos | |||
일어명 | 混沌の流儀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비용 | 5 | 레어도 | 골드 | |
카드 효과 | 서로의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내 턴의 시작에 손에 있는 모든 카드의 비용을 X로 만든다. X는 카드마다 1~10 중에서 무작위로 결정된다」 (중첩 부여 불가) | |||
플레이버 텍스트 | 모르겠지? 이것이 바로 「지식」이다. - 혼돈의 마법사 |
그럼 하나만 보여주지. (では一つだけ。)
공개되자마자 상식을 파괴하는 어썸한 능력(...)으로 유저들을 뒤집어지게 한 카드. 매 턴마다 손에 있는 모든 카드의 코스트를 랜덤으로 재설정하는 효과로 서로의 리더에게 부여하기 때문에 리더부여 삭제가 없는 현 상황에 사실상 영구지속 능력이다. 당연하지만 이 카드를 전략적으로 쓰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극한의 예능러들이 즐겨 사용하는 카드가 될 듯.출시후 역시나 간혹가다 튀어나오는 예능덱의 핵심으로 사용된다. 패의 카드의 비용을 무작위로 변경시킨단 점에서 저비용으로 짤딜을 가하는 요정엘프와 주증으로 비용을 줄이는 주증위치, 아티팩트타입 추종자를 파괴함으로 패러다임 전환의 비용을 줄여나가는 아티네메의 완벽한 카운터덱으로 사용되곤하나 pp를 증가시켜 고비용을 단시간에 내는 드래곤을 상대론 리스크가 크다.
OoS 팩의 출시와 함께 유일신인 진화네크에 대한 카운터로 연구되다가, 진화네크가 너프를 먹은 이후 셋카엘프, 수호비숍 등 저코스트 카드들을 많이 사용하는 덱의 까다로운 상대로 RAGE나 JCG에도 종종 얼굴을 보이고 있다.
언리미티드에서는 의외의 사용처가 발굴되었는데, 바로 차원초월과 얼굴없는 마녀의 코스트를 한 번에 줄여서 6턴에 얼굴없는 마녀의 출격 능력으로 차원초월을 복사한 후 진화, 공격해서 기존의 10코스트 이하였던 차원초월 하나의 코스트를 0으로 만든 뒤 매 턴마다 비용이 10 이하가 되는 차원초월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방식의 덱이 만들어졌다. 물론 6턴에 얼굴없는 마녀, 하다 못해 차원초월 하나의 코스트가 6코스트 이하로 내려가야 하고, 그 이전에 얼굴없는 마녀와 차원초월, 혼돈의 방식이 적어도 한 장씩은 패에 있어야 하며 언리 특성상 이런 기형적인 덱이 버틸 수 없을 정도의 러쉬를 초반에 달리기 때문에 파워는 확실하지만 예능덱으로 취급받는 편.
그 외에는 덱에 중립 카드를 적절히 섞어 WLD의 마해의 여왕과 조합하는 방법도 있다. 우선 마해의 여왕은 기본적으로 10코 추종자이니 비용 변동은 이득이면 이득이지 손해 볼 것이 없고, 그렇게 비용이 감소된 마해의 여왕으로 20짜리 코감을 패 2장에 부여해 사실상 0코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다. 물론 20코 위치 카드라 하면 말할 것도 없이 차원 초월. 운 없게 이번 턴에 뽑았어도 코감 20으로 0코화해 쓸 수 있고, 운이 좋으면 혼돈의 방식으로 비용이 낮아져 마해의 여왕과 같은 턴에 먼저 사용해 0코 카드의 선택지를 늘릴 수 있다. 참고로 같이 나가는 중립 추종자는 주로 제우스.
[1] 어디까지나 궁여지책으로 가끔 사용될 뿐이지 덱 소멸이라는 리스크가 있다보니 귀중한 번 토큰이라는 건 감안하고 사용해야 한다.[2] 실제로 하프위치가 티어권으로 올라왔던 유일한 때는 이런 불안정한 방법이 아니라, 마녀의 가마솥과 정신통일, 운명의 인도 등의 드로우 카드로 덱을 순식간에 갈아버리듯이 뽑아내서 빠르게 20장을 달성하던 때였다. 이 경우 빠른 드로우로 키 카드를 확보하면서 20장 조건을 만족시키게 되니 당연히 성능을 뽑기 쉬워진다.[3] 일본에서는 고양이풀이라고 부른다.[4] 유리나 수정으로 이루어진 삼각형 모양의 광학 기구. 광선을 굴절/반사시키는 데 사용한다. 쉽게 과학 시간에 배우는 프리즘을 생각하면 된다.[5] 광휘의 백룡의 디버프를 받은 공티팩트들은 공격력이 0이 되어 교전 대미지가 없어지는데, 유언 번뎀은 그대로인지라 거대 공장이 깔려 있는 상태에서 미리암을 소환하고 공티팩트 러쉬를 시작하면 순식간에 아군 리더의 체력이 털려버린다. 굳이 공티팩트가 아니라도 대부분의 저코 아티팩트들은 공격력이 3 이하라서 미리암이 역이용 가능한 건 덤.[6] 5회-부엉냥이는 교전시 공격력 1의 추종자를 파괴하고 10회-안개룡은 공격을 받지않으며 15회-광휘의 백룡은 상대턴에 추종자가 공격할시 -2/0 디버프를 거는등 상대방 턴에 제거하기 까다로운 효과로 구성되어있다.[7] 마나리아의 위대한 연구, 얼굴 없는 마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