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기계 점술사
한국어명 | 기계 점술사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Device Diviner | |||
일어명 | マシンフォーチュンテラー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기계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수리 모드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시】 내 손에 있는 무작위 수리 모드 1장의 비용을 0으로 만든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코어로 인한 변질, 그 일부는 마도구 개발 중에 발견되었다. 기계 마도구는 정교한 분석에 의한 점술을 가능케 했다. 마력을 분석하여 재현한다... 기계만이 할 수 있는 기능이다. - 마법 집회의 추가 연구 보고서 1 | |||
기계 마법이 추구하는 것은 마력에 의한 만물의 장악. 땅, 물, 불, 바람. 모든 것을 분석하면 삼라만상이 자유자재. 최신 마법의 본질이란, 모든 것을 제어하는 것이다. - 증폭 이론 |
출격: 평범한 진자는 이제 낡은 것이다! (ただ振り子は古いのだ!)
공격: 메카 점술! (メカ占い!)
진화: 겨우 점술이 맞기 시작한 것이다! (やっと占い当たるのだ!)
파괴: 이거, 무거운 것이다... (これ、重いのだ…)
2코 2/2 스탯에 출격으로 수리모드를 얻는 평범한 기계 추종자지만 진화시 수리모드 한장을 0코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공격: 메카 점술! (メカ占い!)
진화: 겨우 점술이 맞기 시작한 것이다! (やっと占い当たるのだ!)
파괴: 이거, 무거운 것이다... (これ、重いのだ…)
유언이 아닌 출격으로 수리모드를 얻고[1] 진화시에 수리모드 한장을 0코로 만들어줘서 머신북 소서러의 PP회복용으로 쓸수 있으며 다른 기계 트리거 카드들도 머신북 소서러의 효과를 받지 못했을때 서브 플랜으로 사용할수 있지만 EP를 먹여야 제 구실를 하는게 다소 아쉽다.[2] 제트위치와 테트라를 제외하고는 출격으로 기계토큰을 얻는 카드라서 머신북 소서러의 효과를 받은 후면 EP가 없는 후반에도 기계 트리거 발동용으로 코스트 이상의 효율을 낼수있다.
1.1.2. 대지의 원소마법사
한국어명 | 대지의 원소 마법사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Earth Sorceress | |||
일어명 | 大地の魔女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자연 | |
비용 | 2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1/3 | 진화 후 | 3/5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내 전장에 있는 마법진 수만큼 카드를 뽑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대지의 원소... 안정, 중단, 중량과 유전을 관장하는 것. 땅과 바람의 원소를 조합하면... 대지의 원소가 돼요. 무거운 것이 많아도 몽땅 이동시킬 수 있어요... 대단해... - 땅의 원소마법사 | |||
내려야 할 비가 내리지 않고, 비쳐야 할 빛이 비치지 않는다. 삼라만상이 일그러진 탓에 원소의 정령은 힘을 잃는다. 태고의 마법은 최신 기술에 의해 침식당해 있었다. - 원소 마법의 이론 2 |
출격: 대지의 원소는 사람보다 우위지! (大地の元素は人の上!)
공격: 무너질 지어다! (潰れるべし!)
진화: 대지가 위, 사람은 아래! (大地が上、人は下!)
파괴: 내가 아래라고?! (私が下?!)
자신의 필드 마법진 수만큼 드로우하는 마법진 지원 추종자.공격: 무너질 지어다! (潰れるべし!)
진화: 대지가 위, 사람은 아래! (大地が上、人は下!)
파괴: 내가 아래라고?! (私が下?!)
자연 추종자이긴 하지만 비술 지원에 가까운데 마법진의 수만큼 드로우하는 효과라 인장을 여러 장 가는 경우가 많은 비술에게는 아주 좋지만[3] 자연 위치는 신목을 제외하고는 마법진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 1장 드로우인데 스탯도 2코 1/3이라 우수해서 쓸만하지만 문제는 비술과 달리 자연은 1턴에 마법진을 소환할 수가 없어서 2코는 바닐라 카드라 봐야한다. 드로우만 보면 신목 토큰을 얻는게 더 낫기 때문에 자연 덱에서는 채용률이 낮을걸로 예상되지만 비술 덱은 패에 인장이 많으면 거의 패갈이 수준으로 패를 보충할 수 있어서 필수로 채용될 것으로 보인다.[4]
실전에서도 역시 3장 채용중. 다만 비술 위치가 3티어라서 자주 보이진 않는다.
대지의 원소마법사라는 명칭은 한국어 한정으로 일어 명칭에 따르면 원소마법사(エレメンタラー)가 아닌 그냥 대지의 마녀(魔女)이다. 아무래도 플레이버 택스트가 원소마법사들과 연관되기 때문에 원소마법사라고 칭한듯하다.
1.1.3. 흑백의 마도사
한국어명 | 흑백의 마도사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Vergewalker Magician | |||
일어명 | 境界の魔道士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대지의 정수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시】 【대지의 비술】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2. 【대지의 비술】 2: 피해 2 대신 피해 4. | |||
플레이버 텍스트 | 하얗게 질려서 도망가 버리는 녀석 말고 기백 넘치는 녀석과 승부하고 싶을 뿐이야. 웬만한 녀석이 아니고서는 흑역사만 생길걸? | |||
오오~ 너... 꽤 재미있잖아! 그럼 하얗게 불태워 볼까? |
출격: 재밌는 승부가 될 것 같군. (面白い勝負ができそうだ。)
공격: 검게. (黒く。)
진화: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질 수 없다구. (眼の黒いうちは負けないさ。)[5]
파괴: 새하얗게 불태웠어... (真っ白になったぜ…)
인장 패 추가와 진화시 대지의 비술로 인장이 1장이면 2딜, 2장이면 4딜로 추종자 광역기를 날리는 추종자. 일명 흙데케.공격: 검게. (黒く。)
진화: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질 수 없다구. (眼の黒いうちは負けないさ。)[5]
파괴: 새하얗게 불태웠어... (真っ白になったぜ…)
2코 2/2 표준 스탯에 인장을 패에 추가하는 스탠다드한 추종자지만 핵심은 진화시 붙는 대지의 비술-광역기로 인장 1장일시 광역 2딜, 2장일 시 광역 4딜[6]로 인장을 먹긴 하지만 2코 추종자면서 최대 4딜까지 광역기가 가능하다는 것 자체는 매우 우수한 점이다.[7] 중반에 EP를 먹이면 광역기로 쓰고 후반에는 출격으로 대지의 인장 한장을 패에 넣으므로 인장 셔틀이라도 할 수 있어서 비술 덱에 적어도 2장씩, 어쩌면 3장 풀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전에선 위니~미드레인지 추종자 전개형 덱 입장에선 비술 위치의 실질적 최종보스로 활약하는 중. 단 2코+인장 2장+진화 포인트로 4뎀이라는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상대 추종자들에게만 무자비하게 박아버리는데, 이 카드에 달린 돌진까지 활용하면 그 악명높은 자드의 강대신 필드와 네크의 밀티오 필드도 정리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전개덱의 중반 필드 전개를 카운터할 수 있다. 다만 에일라 덱 같은 극단적인 떡대 덱 상대론 상당히 무능하다는 게 단점이다.
1.1.4. 원소의 대마법사 어레인
한국어명 | 원소의 대마법사 어레인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Uhlein, Grand Magus | |||
일어명 | 元素の大魔術師・アーレイン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자연 | |
비용 | 2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이번 턴에 마법진을 사용한 횟수에 따라, 아래의 능력을 발동. 1장째 [자신에게 +1/+1 부여] 2장째 [카드를 1장 뽑는다] 3장째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3]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 전과 동일 | |||
플레이버 텍스트 | 땅, 물, 불, 바람. 삼라만상을 이루는 네 개의 원소. 유구한 세월의 흐름에 인간은 동족을 잊어간다. 오랜 벗의 울려 퍼지는 한탄, 내버려 둘 순 없다. 명심하거라. 인간은 삼라만상의 한 조각임을. | |||
창조된 짐승은 그저 기능만으로 적을 보았다. 자신의 기능과 적의 기능을 그저 냉혹히 비교한다. 그 행위엔 의지도 의미도 없다. 짐승은 그저 승리만을 연산한다. 그리고 지금, 최신과 태고가 대립한다. |
출격: 속세는 흘러가며, 우리들은 덧없으니. (浮世は流れ、我ら常なり。)
공격: 흘러간다. (流れゆく。)
진화: 동포여, 번뇌를 씻어보낼지어다. (同胞よ、澄み渡れ。)
파괴: 세월에 휩쓸리지 않으리. (立ち行かん。)
효과 1: 함께. (共に。)
효과 2: 어디 보자. (これ。)
효과 3: 자. (いざ。)
레갈로아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언급되었던 원소마법사 시리즈의 최종형. 이번에 나온 다른 원소마법사 시리즈 카드들처럼 자연 컨셉과 비술 컨셉 양쪽을 모두 서포트하는 카드로 나왔다. 당연히 스토리상 라이벌은 강철의 마수 레갈로아.공격: 흘러간다. (流れゆく。)
진화: 동포여, 번뇌를 씻어보낼지어다. (同胞よ、澄み渡れ。)
파괴: 세월에 휩쓸리지 않으리. (立ち行かん。)
효과 1: 함께. (共に。)
효과 2: 어디 보자. (これ。)
효과 3: 자. (いざ。)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상당히 중성적으로 나와서 성별에 대한 논란이 전팩의 쿠온만큼 상당한 편이었다. 다만 키무라가 성별이 '쿠온'(...)이라고 대답한 데다가 옷부터가 체형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 쿠온과 달리 일러스트에서 확실히 체형이 드러나는데, 일러스트를 감안하면 애매한 쿠온과 달리 미소년형 캐릭터일 가능성이 좀 더 높은 편이었고, 미니팩 정식 출시 후 그냥 미소년형 캐릭터였던 걸로 확정되었다.
1.1.4.1. 출시 전
이 추종자를 낸 후 마법진을 사용할때마다 추가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 1장일때 +1/1 버프를 받고 2장일때 1장 드로우, 3장일때 상대 리더 포함 광역 3번딜을 날린다.본체는 2코 1/1이란 빈약한 스탯이라 마법진 연계 효과가 필수인데 1장은 버프를 받아봐야 2/2 표준스탯이 되는 것 뿐이고 2장은 1장 드로우지만 핵심은 3장째의 리더 포함 광역 3딜인데 신목을 패에 3장을 모았으면 5턴에 상대 필드를 쓸어버리는 광역 딜을 날릴 수 있고 예측 불가한 연금술사로 0코화된 신목을 가지고 있으면 더 적은 코스트로 발동할 수도 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 위치의 최대한 신목을 사용해야 하는 플레이와 부합하기 때문에 원래 자연 위치 플레이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상대 필드를 쓸어버릴 수 있으며 EP조차 먹지 않기 때문에 소모값도 적어 효율이 좋다는 것. 다만 자연 위치는 바운스로 신목 사용 횟수를 채우는 게 메인이기 때문에 신목 획득량이 적은데 드로우 소스인 신목을 3장이나 잡고있는 건 템포를 떨어뜨리게 되므로 상대의 덱과 패 상황에 따라 발동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자연 타입이지만 효과 트리거는 마법진이라 비술 덱에서도 쓸 수 있는데 인장은 1코가 많고 마법진 구축같이 0코 마법진도 있어서 효과발동은 오히려 자연 위치보다 더 편하게 쓸 수 있지만 비술을 인장을 3장이나 필드에 놓아야 해서 비술로 인장을 먹을 수 있는게 아니라면 이 카드를 포함해서 필드를 4자리나 먹기 때문에 마기사 등 인장을 여러 장 먹을 수 있는 카드가 필수적이다. 어쨌든 WLD의 젊레비와 동일한 번딜을 가지고 있어서 비술에서도 사용할 만한 레전드 카드.
추가적으로 비술에서는 흑백의 마법사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비술에서의 장점으로 예측되는건 다음과 같다.
1. 극한의 어그로성
어레인은 매턴마다 효과를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반드시 잘라야 한다. 그러므로 다른 추종자보다 가장 먼저 타겟이 될 확률이 높다. 유사 수호인 셈이다.
2. 초 저코스트 광역기
0코 대지의 인장 마법진이 추가되면서 3장째 효과가
단점으로 예측되는 건 다음과 같다.
1. 필드락
어레인의 3장 효과를 사용하면 로테에서는 반드시 필드락의 압박이 온다. 필드 위에 4장 깔리므로 다음 플레이에 제약이 오거나 혹은 필드 초과로 소멸되는 추종자나 인장이 생길 수 있다.
2. 흑마법사 스택의 감소
흑백의 마법사는 금약의 흑마법사 스택을 2나 쌓아주면서 전체 4딜이라는 우수한 효과를 지닌다. 또한 인장 수급도 가능해서 스택 쌓기 측면에서 효율이 더 좋다. 어레인은 인장을 1장도 부수지 않기 때문에 특히 로테에서는 멸권의 마녀 마기사를 잘 활용해야 한다.
3. 일회성
장점 1의 양날의 검이라고 볼 수 있다. 어그로가 너무 잘끌려서 효과를 2번 쓰는 모습을 잘 볼수가 없을 것이다. 저코 레전드이기는 하지만 어레인 효과가 필요할 때 아쉬워질 수 있다.
4. 사용시 효과
효과로 소환되는 인장은 효과를 볼 수 없다. 대표적으로 미소의 마녀 에밀과 연계가 힘들고 베스퍼 가속화로 소환한 인장은 카운트 되지 않아서 패의 인장 수급이 필수이다. 거의 모든 인장이 2코스트임을 감안하면 약간 무겁게 느껴지기까지 하다.
연계가 필수적이라 마법진을 3장 못쓰면 포텐셜이 확 내려가긴 하지만[8] 비교적 낮은 코스트로 광역기를 날릴 수 있는 추종자라 비술과 자연 위치 덱에서 사용할 것으로 보이고, 특히 비술 위치에겐 일종의 저렴한 젊레비처럼 사용이 가능하기에 3장씩 들어갈 확률이 높다.
1.1.4.2. 출시 후
역시나 단점으로 인해 사용이 매우 불편하다. 자연 위치가 신목을 패에 쟁여두는 경우가 흔치 않고 비술 역시도 0코, 1코 인장을 패에 두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힘들다. 또한 스텟도 낮아서 사용이 매우 신중해야 한다.대지의 비술이란 조건만 제외하면 단 6코에 리더 포함 3광역뎀에 4/4라는 준수한 스탯의 추종자를 깔던 레비에 비해 빨리는 나올 수 있어도 자체 스탯이 너무 약한 데다가 인장을 깔다 보면 필드락까지 될 수 있기 때문에 써먹기가 매우 힘들다는 평가를 많이 받으며, 이때문에 이번 미니팩 레전드 중에서도 평가가 낮은 편에 속한다.
1.2. 3코스트
1.2.1. 폭풍의 원소마법사
한국어명 | 폭풍의 원소마법사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Stormelementalist | |||
일어명 | ストームエレメンタラー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자연 | |
비용 | 3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3/3 | 진화 후 | 5/5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내 전장에 마법진이 있다면, 하나를 손으로 돌려보내고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시】 내 마법진 하나를 손으로 돌려보내고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서로의 전장에 선택가능한 카드가 있어야 발동가능.) | |||
플레이버 텍스트 | 폭풍의 원소... 휘발, 변천, 지속과 변화를 관장하는 것. 바람과 물의 원소를 동시에 사용하면, 그것이 즉 폭풍. 바람 위에 놈이 있고 바람 아래 내가 있다... 장사 수완이 꽤 좋군. - 바람의 원소마법사 | |||
원소마법사는 결심했다. 기계마법사와 결별하기로. 그들에게 있어 삼라만상은 제어하는 것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것. 태고의 마법의 본질은 모든 것에 맡기는 것이다. - 원소 마법의 이론 3 |
출격: 폭풍의 원소로 둥실둥실~. (嵐の元素でふわふわ~。)
공격: 흔들흔들~. (ゆら~。)
진화: 자박자박하게 작별인사~. (さらさらっとさようなら~。)[9]
파괴: 풀썩풀썩... (へんへな~。)
공격: 흔들흔들~. (ゆら~。)
진화: 자박자박하게 작별인사~. (さらさらっとさようなら~。)[9]
파괴: 풀썩풀썩... (へんへな~。)
원소술사 시리즈의 새로운 일원으로 추측되는 카드. 3코 3/3이라는 우수한 스팩에 출격시 마법진 바운스로 리더 2힐, 진화시 극한의 엘리멘탈 가속화와 동일하게 마법진 바운스로 추종자 3번딜을 날리는 추종자.
자연덱버전 쿄우카라고 할수 있는 카드로 후공 4턴에 필드의 신목을 바운스하여 리더 2힐을 받고 다시 신목을 놓고 진화하면서 신목을 바운스하면 추종자 3번딜까지 날려 힐,필드싸움,신목 2스택을 한장으로 만족시키는 우수한 추종자. 특히 자연 위치는 중후반까지 시간을 끌어야하는 덱 특성상 필드싸움에도 강점이 있는 이 카드의 유용성은 말할 필요가 없으며 짤힐도 이런 덱 특성에 부합하고 신목 스택 가속화까지 빨라져서 자연 위치덱에 3장씩 들어갈걸로 예상된다.[10]
대부분의 원소술사 시리즈들이 그러다시피 비술 위치의 서포트 카드 역할도 가능하지만 마법진을 복제하는 예측 불가능한 연금술사와 달리 비술 위치가 이 카드를 써서 얻는 이득은 힐과 추종자 번딜뿐이라 다소 애매하다.[11]
예상대로 자연 위치 덱에는 3장씩 채용되는 중. 한 신목을 최대 3번까지도 다시 낼 수 있으며, 사실상 2/1 스탯인 불의 원소마법사와는 달리 3/3이라는 탄탄한 스탯과 3점 단일 번도 유용하다.
1.2.2. 가면의 마법사
한국어명 | 가면의 마법사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Stormelementalist | |||
영어명 | Formbender | |||
일어명 | ペルソナウィザード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비용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2/3 | 진화 후 | 4/5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다른 추종자나 마법진 하나를 진흙 골렘으로 변신시킨다. 이 카드의 【주문증폭】이 5회 이상이며 내 카드를 선택했다면, 진흙 골렘 대신 다크 키마이라로 변신시킨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만나서 반갑군! 너와 만나게 되어서 정말 짜증 나! 이런, 감정을 틀리게 말해버렸네? | |||
너와 이렇게 놀게 되어서 참 애석하네! 이런, 또 가면을 틀려버렸군. |
출격: 너와 만나게 되어서 정말 짜증나! (君と出会えて腹立たしいよ!)
공격: 즐거워! (楽しい!)
진화: 너와 놀게 되어서 참 애석하네! (君と遊べて哀しいよ!)
파괴: 정말 기뻐... (嬉しいな…)
클래식 변성술의 추종자-주문증폭 버전. 원본과 동일하게 3코로 추종자나 마법진을 진흙 골렘으로 변신시키지만 추종자인데다 스탯도 3코 2/3으로 우수하며 자신의 카드도 지정 가능한데 주문증폭 5이상으로 자신의 카드르 지정하면 BOS의 다크 키마이라로 변신시킨다.공격: 즐거워! (楽しい!)
진화: 너와 놀게 되어서 참 애석하네! (君と遊べて哀しいよ!)
파괴: 정말 기뻐... (嬉しいな…)
2/2 추종자를 남기긴 하지만 3코 2/3 스탯 추종자를 소환하면서 제한없이 추종자나 마법진을 하나 제압할수 있는건 분명히 메리트가 있는 카드이고 주증을 채우고나면 자신의 카드하나를 먹여야 하지만 추가 코스트 소모없이 수호 5/5+ 효과 파괴 내성이 있는 벽을 세울수도 있어서 나름 유연성도 있다. 다만 자신의 카드를 먹여한다는게 걸리는 점인데 이 카드를 채용할 식신 위치덱에서 대상이 될만한 카드는 스탯이 낮은 혼돈의 마법사 정도이고 식신 종이인형이 그다음이긴 하지만 주증 유언때문에 다소 아깝고 나머지 카드들도 제 역할이 있어서 명치가 위험할때가 아니면 아깝긴 마찬가지이다.
다크 키마이라의 스탯이나 효과는 좋은 편이긴한데 파괴 내성이 있는거지 번딜이나 전투 데미지는 그대로 받는데 파괴보다는 데미지로 때려잡는 경우가 많아서 내성이 우수하다고 보긴 힘들며 어느정도 유사한 카드인 흡수 마법도 덱이 줄어든 중후반에는 체력 제한이 없고 변신이 아닌 소멸이라 흡수 마법이 좀 더 쓰기 편하다. STR의 1, 2, 매직!보다는 쓰기 쉬운 카드이긴 하지만 추종자 대상으로는 더 좋은 카드들이 있어서 메타의 마법진의 비중에 따라 채용률이 결정될걸로 예상된다. 일단 신목을 변신시키는 용도로는 아깝고 신 아카스처럼 결정화로 나온 후 카운트다운이 감소하여 소환되는 고코 카드들을 카운터치는 용도로 쓰일 수 있어 보이기는 한데, 이런 타입의 카드는 모독의 구체 때부터 주류가 된 적이 없고 만일 상대 필드에 지정할 카드가 없는데 이 카드를 낸다면 자신의 필드의 카드를 잡아먹어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사실 아카스는 비주류고 에일라의 기도는 기계 채찍의 사제라는 2번 플랜이 존재하기에 이번 미니팩에서 나오는 뱀파의 파멸의 실을 엮는 거미가 실전에서 얼마나 강력할 지에 따라 채용이 갈릴 확률이 높은데, 만약 거미가 예상외로 강력하고 채용률도 높다면 거미 결정화의 하드 카운터인 이 카드가 쓰일 가능성이 높다.
1.3. 5코스트
1.3.1. 얼음의 원소마법사
한국어명 | 얼음의 원소마법사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Frostrune Knight | |||
일어명 | 氷雪の魔術師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자연 | |
비용 | 5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4/5 | 진화 후 | 6/7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내 전장에 마법진이 있다면, 하나를 손으로 돌려보내고 공격력이 가장 높은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를 눈사람으로 변신시킨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물의 원소... 유동, 변천, 온화한 변화인 보전을 관장하는 것. 보전의 성질을 보다 강하게 하면, 얼음의 원소가 돼. 근데... 너무 차가워지지 않도록 주의해. - 물의 원소마법사 라일리 | |||
세계에 가득한 땅, 물, 불, 바람에 정령을 매개체로 활용한다. 태고의 마법인 원소 마법은 현재 위협받고 있다. 강철의 힘으로 자연 현상을 파괴하는 자들에 의해. - 원소 마법의 이론 1 |
출격: 얼음의 원소로 알음알음. (氷の元素で氷ごり。)[12]
공격: 눈보라가 보란 듯. (吹雪が武器だ。)[13]
진화: 설원에서 설움을. (雪原で発現。)[14]
파괴: 얼어붙었군. (凍り付いたな。)
엘프 ROB의 얼음수정족 릴리 얼음수정족 릴리와 유사한 효과로 마법진 바운스시 무작위로 가장 높은 공격력의 추종자를 눈사람으로 만든다.공격: 눈보라가 보란 듯. (吹雪が武器だ。)[13]
진화: 설원에서 설움을. (雪原で発現。)[14]
파괴: 얼어붙었군. (凍り付いたな。)
가장 높은 공격력의 무작위 추종자를 지목하기 때문에 잠복 고스탯 추종자를 카운터치지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문제는 5코스트나 한다는 것인데 현 메타에서 단일 제압 하나때문에 저정도 코스트의 추종자를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스탯이야 5코 4/5로 꽤 높은 편이지만 변신효과 외에는 필드 개입수단이 없고 로테기준 리오드가 언리로 가고 대체 카드도 애매해서 사실상 잠복로얄은 없어진데다 광역기가 많은 자연 위치가 이 카드를 채용할 이유는 더 떨어지며 비술덱은 훨씬 다양한 효과가 많은 메데이아가 있어서 채용할 이유가 없다.
자연 원소마법사군이 비교적 낮은 코스트와 마법진 바운스로 발동하는 번딜등으로 턴을 버티면서 라일리를 직접소환하는 테마인데 이 카드는 5코스트나 하고 마법진 바운스 효과는 있지만 번딜이 아닌 단일 변신을 무작위로 거는 등 바운스를 제외하고는 원소마법사 성향과는 안맞는 이질적인 카드.
여담으로 얼음의 원소마법사라는 명칭은 한국어 한정으로 일어 명칭에 따르면 원소마법사(エレメンタラー)가 아닌 그냥 빙설의 마법사(魔術師)이다.
상술한 대지의 원소마법사나 폭풍의 원소마법사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각기 4원소의 특성을 합쳐서 새로운 원소인 대지, 폭풍을 만든 것. 이는 미니팩과 다음팩에서 새로운 원소가 등장할 확룰이 높으며 게다가 나테라 붕괴의 테마가 융합인 걸 감안하면 상당히 묘한 부분...
더 묘한 건 얼음의 원소마법사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다른 4원소를 융합한 게 아니라 혼자서 물의 원소의 특성을 강화한 것이다.
1.4. 8코스트
1.4.1. 무한의 마녀 도로시
한국어명 | 무한의 마녀 도로시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Daria, Infinity Witch | |||
일어명 | インフィニットウィッチ・ドロシー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비용 | 8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4/4 | 진화 후 | 6/6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주문증폭】 비용 -1 【출격】내 손에 있는 카드가 9장이 되거나, 【주문증폭】을 가지고 있지 않은 카드를 뽑을 때까지 카드를 뽑는다. 그 다음 뽑은 카드들의 【주문증폭】을 3회 발동.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천지, 세계, 인과, 시간... 그러한 온갖 틀에서 해방되어, 마녀는 자신 있게 웃는다. 「식은 죽 먹기라는 것만 말해둘게!」 | |||
불가능을 웃으며 날려버리고, 무한을 그 손에 거머쥔다. 누구보다 자유자재로, 마녀는 자기 자신을 보여준다. 「자, 후딱 끝내버리자고!」 |
출격: 이 손에 무한을 거머쥐겠어! (この手に無限を掴み取る!)
공격: 박살을 내줄게! (ぶち壊れなさい!)
진화: 이치 따위 누가 정한다는 거야? (理なんて誰が決めたの?)
파괴: 자, 잠깐?! (ちょっとちょっと?!)
'템포 위치'라는 아키타입의 시작을 알린 ROB 팩의 '차원의 마녀 도로시'의 리메이크.공격: 박살을 내줄게! (ぶち壊れなさい!)
진화: 이치 따위 누가 정한다는 거야? (理なんて誰が決めたの?)
파괴: 자, 잠깐?! (ちょっとちょっと?!)
3월 26일 나테라 붕괴의 선행 출시 때 선행팩 구매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한정판 엠블럼/카드 뒷면 일러스트의 주인공이 되었다. 당연히 유저들의 반응은 폭발적.
1.4.1.1. 출시 전
최대 9장까지 드로우가 가능하지만 주증이 없는 카드가 나온 순간 드로우가 끝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9장도 가능하지만 1장만 드로우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주문증폭이 적용되는 건 도로시의 효과로 뽑은 카드뿐, 기존에 들고 있던 패는 효과를 받지 못하는 게 아쉬운 점. 원본의 패 소멸이라는 리스크가 사라진 대신 드로우가 불안정해졌고 주증 횟수도 줄어서 포텐셜은 상당히 내려갔지만 코스트도 같이 내려가서 혼돈의 마법사와 유사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1.4.1.2. 출시 후
랜덤성을 가지고 있긴 하나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성능으로 광신자의 빈 자리를 담당하고 있다. 기존 도로시보다도 더 빨리 나올 수 있는 8코스트인데다가 공체도 노인으로 이득 교환할 수 없는 4/4로 양호하며, 드로우 능력도 운만 좋다면 죽은 패도 살리는 게 가능하다. 식신 위치는 주증 능력 카드가 많아서 그나마 첫 장부터 주증 없는 카드가 나오긴 힘든 편으로, 잘만 뽑는다면 2~3장 드로우만으로도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일단 0코로도 나오는 미드레인지 추종자라는 점도 도움이 되며, 혼돈의 마법사가 손에 잡히지 않았을 때 약간 부실해지는 식신 위치의 드로우를 어느 정도 커버해줄 수 있기 때문에 3장씩 들어가는 중이다.심지어 언리에서도 패 소멸이 없다는 점과 원본 도로시보다 싸다는 점, 그리고 주증 카드들이 로테이션보다 많다는 점 때문에 아예 안 쓰이게 된 원본과 달리 3장씩 들어가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물론 드로우 능력 자체는 기존 도로시에 비하면 어느정도 계륵인 면이 있긴 한데, 식신 위치는 주증 카드들도 많지만 주증용 카드들도 적어도 덱의 1/4은 차지할 정도로 많기도 하기 때문에 한두 장만 뽑는 것으로 드로우가 끝날 가능성이 있으며, 결정적으로 기존 도로시에 비하면 주증 발동 수가 한참 적기 때문에 나간 턴에 칠 수 있는 사기에 확실한 한계가 있다. 그나마 패를 버리지는 않기 때문에 해당 단점이 생각보다 덜 부각되는 편.
1.5. 9코스트
1.5.1. 에테르 골렘
한국어명 | 에테르 골렘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Aethereal Golem | |||
일어명 | エーテルゴーレム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비용 | 9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8/8 | 진화 후 | 10/10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6. 【결정화】 2: 대지의 인장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마법 원소에 철을 매개체로 사용. 능력은 보통. 그러나 큰 특징 하나는 다른 골렘을 사역한다는 것. 그런 능력은 주입하지 않았는데... 실패작인가?」 - 어느 연구소의 메모 | |||
「그 후로 골렘을 관찰하여 알게 된 것이 있다. 그들은 마법 원소를 통해, 말하자면... 우정을 쌓은 것이었다. 실험밖에 할 줄 모르는 나보다 훨씬 인간답군」 - 어느 연구소의 메모 |
비술 위치의 또다른 서포트 카드. 기본적으로 결정화가 이 카드의 핵심인데, 2코 3피해면서 자신은 대지의 인장이 되기 때문에 언리행을 타는 마법의 일격의 실질적 상위호환이며, 클래식 카드인 염화의 술법의 상위호환이다. 주문 증폭 발동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진실의 광신자도 언리로 갔고 비술덱의 자체 피니셔도 받은 상황에서는 별로 신경쓸 점은 아니다. 상황에서 초반 필드 장악용으로도 좋으면서 인장까지 까는 고성능 가속화 때문에 비술 위치라면 안 쓸 이유가 없는 카드. 물론 본체는 일반전에선 쓸모가 아예 없지만, 투픽에선 상당히 강력할 것으로 보이는데, 8/8이라는 떡대가 나오면서 사실상 제거기인 6점 번을 먹이기 때문에 필드 장악 성능이 매우 쓸만하기 때문.
출시 후엔 당연히 비술 위치에서 3장 풀투입 중.
1.6. 18코스트
1.6.1. 강철의 마수 레갈로아
한국어명 | 강철의 마수 레갈로아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Regalore, Steel Chimera | |||
일어명 | 鋼鉄の魔獣・レガロア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기계 | |
비용 | 18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5/5 | 진화 후 | 7/7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융합】 기계 타입 이 카드에 【융합】했을때, 【융합】된 카드 1장당 비용 -2. 【수호】 【출격】 강철의 마수 레갈로아를 제외한 내 모든 기계 타입 추종자를 손으로 돌려보내고 그 수 만큼 제조용 기계를 소환. 내 모든 제조용 기계에게 【돌진】 및 +X/+X 부여. X는 이 카드에게 【융합】된 카드 수의 절반. (소수점 이하 올림)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수호】 | |||
플레이버 텍스트 | 땅을 흔들고, 비를 내리고, 불을 피우고, 바람을 일으킨다. 삼라만상의 완전 장악... 기계마법사의 목적은 달성되었다. 마법의 기초인 네 개의 속성을, 방대한 마력으로 왜곡한다. 마법과 기술로 창조된 마수가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다. | |||
땅 정령의 왕관, 물 정령의 팔, 불 정령의 꼬리, 바람 정령의 뿔... 우리는 함께 살아갈 운명. 제어하는 것은 무지몽매한 짓이다. 일그러트리는 어리석은 자... 우리의 적이여. - 원소의 대마법사 어레인 |
1.6.1.1. 출시 전
쿠온과 엘프의 옴니스를 섞은 것 같은 레전드. 18코스트나 하지만 기계 카드를 융합할 때마다 2코씩 줄어들며, 출격으로 필드의 기계 추종자를 바운스하고 그 수만큼 제조용 기계를 소환 후 돌진과 융합 수의 절반만큼 공체 버프를 준다.카드의 설계는 전형적인 컨트롤 타입이지만 여러모로 문제점이 많은데 18코나 하다보니 최소 4장의 기계카드를 먹여야 10턴에라도 쓸 수가 있고 소환하기 위해 들인 노력에 비하면 5/5 수호라는 낮은 스탯에 토큰 소환은 필드에 기계 추종자가 있어야 하고 버프는 융합된 카드 수의 절반이라 융합 수를 늘려야 제 역할을 한다.
컨셉이 비슷한 쿠온과 비교될 수밖에 없는데 15코로 쿠온의 코스트가 더 낮지만 카드를 써야하는 주증과 달리 융합은 노코스트로 2코씩 줄일수 있으나 이것도 패 어드밴티지를 날려먹는 걸 감안하면 장점이라 하기 힘들고, 쿠온이 필드에 대/중/소형 토큰을 하나씩 뽑아내는 것과 달리 이 카드는 필드에 기계 추종자가 없으면 토큰 소환도 안되고 토큰의 스탯도 불안정한 데다가 질주와 돌진은 그 유연성에서 크게 차이난다. 또 토큰에 달린 주증 유언과 추가로 식신 토큰 소환시 질주 부여 등 같은 컨셉의 레전드인데도 성능 차이가 심하게 느껴진다.
가장 큰 문제는 기존 기계 위치와는 성향이 안맞는 것인데 머신북 소서러를 필두로 기계 생명체,기계 마법 골렘 등 기계 카드를 사용할때마다 효과가 발동하는 카드들간의 유기적인 콤보가 기계 위치의 핵심인데 이 카드는 사용해야할 패의 기계 카드를 잡아먹고 필드에 깔린 기계 추종자를 바운스 하면서 나오는게 돌진에 스탯버프만 달린 토큰들이라 덱성향과 너무 안맞는다. 서브 피니셔인 진실의 광신자가 언리로 가서 대신할 피니셔가 필요했는데 그 레전드가 덱성향과는 맞지않는 상황이다.[15]
드로우가 많은 기계 위치라서 패가 터지는 경우가 종종 나오는데 그런 상황에 남는 카드를 처리하는 용도로 1장 정도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적극적으로 카드를 먹여서 이 카드를 쓰는 게 목적이 아니라 여유를 두고 카드를 먹이다가 PP 사기로 기계 추종자를 깔고 바운스하여 토큰 돌진을 이용한 필드 정리용으로 사용하는게 그나마 가능한 용도로 보인다.
1.6.1.2. 출시 후
이것이 기계 위치의 진심![16]가뜩이나 나오기 전부터 평가가 안 좋았었는데 출시 후에는 더 안 좋아졌다(...) 일단 기계 위치 자체가 광신자의 언리행으로 인해 약해진 것도 있지만, 문제는 같은 카드팩에 이 카드보다 훨씬 써먹기도 편하고 강력한 융합 레전드 카드들이 많기 때문. 우선 이 카드를 사용이라도 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선 최소 기계 카드 네 장을 먹여아 하는데, 그렇게 해도 10코스트이기 때문에 실전에선 5~6장 이상은 먹여야 그나마 게임이 끝나기 전에 나올 수라도 있다. 그나마 기계 위치는 패 수급력이 좋아서 패가 넘쳐나기도 하는 만큼 이는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아니나, 문제는 이렇게 패를 엄청 잡아먹고 나오는 녀석이 출격 능력 발동마저 조건부에 질주 달린 속공형 피니셔 카드도 아니라는 것. 물론 최대 10코 5/5 수호+최소 3/3 돌진*4는 스탯상으로만 보면 강력하긴 하나, 이 토큰들이 특수능력이 전무한 그냥 깡스탯 토큰들이고 본체마저 그냥 5/5 수호라는 것을 감안하면 코스트에 비해 터무니없이 약한 성능이다. 당장 간단하게만 생각해도, 기계 뱀파의 노인은 조건 만족 시 토큰을 먹고 진화하면 단 4코에 최소 4/4 수호+3/3 수호 2기가 4코스트+토큰 하나에 깔리는데 이 카드는 패를 최소 4장 잡아먹고, 자신 필드 위의 기계 토큰까지 죄다 바운스한 후에야 5/5와 3/3 돌진들이 나온다.
그래도 토큰들이 어떻게든 살아남으면 괴멸적인 데미지를 가할 순 있으나, 문제는 그마저도 힘들다는 것. 당장 기계 뱀파이어는 광역으로 -2/-2를 시전하는 마수의 여제 네레이아로 필드의 토큰들을 바보로 만들고, 기계 엘프는 주력 피니셔인 나선의 강철 다미안의 광역 데미지를 이용해 레갈로아까지 갈아버리며, 버리기 드래곤은 그럴 필요도 없이 그냥 플레시오사우루스의 직접 번뎀으로 게임을 이기고, 에일라 기계 비숍은 쿠르트만 필드에 있으면 몇 번이고 레갈로아 필드를 갈아버릴 수 있다.
가뜩이나 광신자가 언리행을 탄 것때문에 킬각 만들기도 힘들어졌는데, 그 와중에 지원 카드인 이 카드마저 성능이 구리게 나온 탓에 기계 위치는 출시 초기 기준 머신북 소서러가 깔렸을 때의 전개력은 좋아도 전같은 깡파워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2. 주문
2.1. 2코스트
2.1.1. 결속의 마법
한국어명 | 결속의 마법 | |||
영어명 | Sorcery in Solidarity | |||
일어명 | 結束の魔術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카드 효과 |
이 카드의 【주문증폭】이 5회 이상이라면, 【결단】 대신 아래의 능력을 발동. [위치 클래스 추종자 카드 1 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턴 종료까지 내 리더에게 [내가 기계 타입 카드를 사용할때마다, 카드를 1장 뽑는다.]를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창조자에게 대항해야 하는가. 대항할 수는 있는 것인가. 두려움과 거짓의 비가 내린다. 「마음이 있으면 망설이기도 하고 잘못을 저지르기도 해... 하지만 그렇기에 더 강해질 수 있는 거야」 |
미안하지만, 여기까지야! (悪いけど、ここまでよ!)
직업별로 주어진, 조건부로 결단 카드를 모두 발동하는 주문. 주문증폭이 5회 이상이면 결단 카드 효과를 모두 발동한다.저코스트 주문증폭 드로우 카드라는 점 때문에 리메이크 도로시의 드로우 조건을 가로막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다. 2코 1드로우는 효율이 좋지 않지만 도로시의 드로우 기대값을 보고 채용하기도 한다. 주문증폭과 기계라는 호환되지 않는 컨셉 때문에 주문증폭을 쌓아봐야 별다른 이점이 생기진 않는다는 게 흠.
2.1.1.1. 이자벨의 영창
한국어명 | 이자벨의 영창 | |||
영어명 | Isabelle's Conjuration | |||
일어명 | イザベルの詠唱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0 | 레어도 | 골드 | |
카드 효과 | 위치 클래스 추종자 카드 1 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난 싸울 거야. 이럴 때, 카일이라면 분명 도망가지 않을 테고 그 애도 그럴 것 같으니까. 이유는 그거면 돼. 나한테 있어서는 말이야. |
이 술식이라면! (この術式なら!)
SFL 사슬의 부름과 완전히 동일한 주문.주문의 비중이 높으면 핵심 추종자 서치확률이 높아진다. 6/7/8턴에 캬루를 소환해 8턴에 게임을 이기는 캬루 위치나 추종자 위주 덱인 식신 위치에서 쓰는 효과.
2.1.1.2. 테트라의 반란
한국어명 | 테트라의 반란 | |||
영어명 | Tetra's Mettle | |||
일어명 | テトラの反逆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0 | 레어도 | 골드 | |
카드 효과 | 턴 종료까지 내 리더에게 [내가 기계 타입 카드를 사용할때마다, 카드를 1장 뽑는다.]를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저는 싸우겠습니다. 거짓도, 기만도, 모두 밝혀졌습니다. 그러니 저에게 남은 것은... 진실의 한 조각뿐. 이 조각을 위해서라면 저의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
봐드리지 않겠습니다. (加減は致しません。)
기계 생명체의 효과인 기계 카드 사용시 1드로우를 턴종료까지 리더에게 부여한다.이 효과는 기계덱 전용이지만 이 카드 자체는 기계 타입이 아니라는게 아쉬운 점인데 이미 같은 효과의 추종자인 기계 생명체가 아직 로테에 있어서 덱에 자리가 없다면 아예 기계 덱에서는 채용하지 않을 가능성도 꽤 높다.
2.2. 3코스트
2.2.1. 흡수 마법
한국어명 | 흡수 마법 | |||
영어명 | Mystic Absorption | |||
일어명 | アブソーブスペル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카드 효과 | 체력이 2 이하인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소멸시킨다. 카드를 1장 뽑는다. 내 덱에 남은 카드가 20장 이하라면, 체력 2 이하 대신 체력에 상관없이 소멸시킨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네 마법의 허접함은 백 가지도 넘게 말할 수 있다만 이 한마디만 하겠다. 지루해」 - 이름 없는 마법사 |
무지개의 빛에 비해 비용이 1 높기도 하고, 위치에게는 비용이 감소하는 최상급 제압기 광염의 손이 있어 메타 초기 사용률은 저조한 편이었다. 그러나 기계 엘프가 너프당한 이후, 소멸이라는 특성상 점유율이 높아진 기계 뱀파의 강철 박쥐나 자연 드래곤의 황야의 안내인, 프테라노돈, 식신 위치의 식신 토큰들[18], 아티팩트 네메시스의 파괴된 아티팩트 종류 등등을 저격할 수 있어 채용률이 상승하는 중.
3. 마법진
3.1. 0코스트
3.1.1. 마법진 구축
한국어명 | 마법진 구축 | |||
영어명 | Spellbinder's Preparation | |||
일어명 | グラウンドサークル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대지의 인장 | |
비용 | 0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유언】 내 덱에 남은 카드가 20장 이하라면, 수호 골렘 하나를 소환. | |||
플레이버 텍스트 | 느릅나무 숟가락, 라라이아 청자, 순은 의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면, 불필요한 준비물은 하나도 없다. |
실전에서도 역시 3장씩 투입 중.
[1] 비슷한 직업 카드인 비숍의 기계 팔의 여사제에 비하면 다소 밸류가 떨어지지만 콤보 효과가 뛰어난 기계 위치라서 생긴 패널티로 추정된다.[2] 템포를 땡겨오기 위해 EP를 쓸순 있지만 진화시 필드 개입 효과가 없고 스탯이 낮은 2코 추종자를 진화시키는 거라 교환에 손해가 날 확률도 높다. 다만 테트라와 기계 마법 골렘을 제외하고는 진화 효과를 지닌 추종자가 없는 기계위치라는 걸 감안하면 큰 문제는 없다.[3] 당장 간단하게만 생각해봐도 이 카드 한 장으로 최대 4드로우까지 할 수 있다. 물론 실전에선 4인장은 마기사 출격 시에나 볼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2~3장 드로우 정도만 볼 것이다. 물론 이마저도 사기적인 것은 마찬가지다.[4] 명칭의 속성이 대지라서인지 대부분의 원소마법사들과 달리 대지의 인장을 사용하는 비술 덱에게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5] 일본어로 '눈이 검은 동안(眼の黒いうち)'이 '살아있는 동안'이라는 숙어로 쓰이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6] 참고로 광역 4뎀의 가치는 기본적으로 약 7코스트다.[7] 당장 그 유명한 쿠르트도 광역 4뎀을 주려면 최소 5코스트+진화 포인트를 써야 하는데, 이쪽은 이론상으론 2코+진화 포인트만으로도 광역 4뎀을 먹일 수 있다. 물론 쿠르트는 그 대신 힐한 횟수만큼 광역뎀을 주지만...[8] 3장째의 강력한 효과에 비해 1장과 2장은 거의 덤 수준이라 무조건 3장째까지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9] 보슬보슬(さらさら:사라사라)와 작별의 의미로 사용하는 안녕(さようなら:사요나라)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10] 자연위치덱에 EP를 쓸만한 카드가 황야의 안내인이나 캬루, 피니시때 라일리 정도라 적극적으로 EP를 쓸수 있는 이 카드는 덱 템포를 가속화 시켜준다.[11] 이 카드의 효율성이 좋다보니 필드싸움을 위해 채용할 가능성은 어느정도 있다.[12] 지긋지긋(こりごり:코리고리)의 발음이 얼음(こおり:코오리)과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13] 눈보라(ふぶき:후부키)의 발음이 무기(ぶき:부키)와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14] 설원(せつげん:세츠겐)의 발음이 발견(はつげん:하츠겐)과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15] 기계 위치는 리더 공격가능 번카드와 필드 잡기로 피니시를 내기때문에 번 카드가 부족할때를 대비한 서브 피니셔가 반 필수라서 이 카드 토큰의 스탯이 더 낮더라도 돌진이 아닌 질주였다면 평가는 달라졌을 것이다.[16] 링크의 영상을 간추리면, 기계 생명체 등으로 드로우를 보면서 기계신/기계 마법 골렘으로 상대방의 벨포메트 필드를 정리한 후, 9융합 레갈로아를 0코스트로 꺼내서 5/5 수호와 6/6들을 깔긴 했는데, 그 필드가 마그나 자이언트에게 정리당하고(...) 그 이후로 깐 필드도 또 마그나 자이언트에게 정리당했다. 결국 10턴까지 게임이 진행되었는데, 하필이면 12시가 카이저 인사이트를 내서 킬각도 만들 수 없게 되고 잠복 때문에 잡을 수도 없어서...[17] 무지개의 빛은 엄밀히 말하면 패로 돌려보내는 바운스지만 출격이나 질주를 제외하고는 상대가 손으로 돌아오는 카드를 다시 PP를 소비하여 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제압이나 마찬가지일 수준으로 템포를 크게 늦추게 된다.[18] 특히 식신 천후를 저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19] 하프 위치덱 타입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