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종자
1.1. 1코스트
1.1.1. 신전의 풍웅
| 한국어명 | 신전의 풍웅 | 진화 후 일러스트 | ||
| 영어명 | - | |||
| 일어명 | - | |||
| 클래스 | 비숍 | 타입 | - | |
| 비용 | 1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0/2 | 진화 후 | 2/4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 영창: 성스러운 소원 * 영창: 맹세의 성수 【출격】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는 필멸의 바람을 관장하는 충의로운 동포. 화염의 맹세를 아는 자여. 그대에게 무한한 감사를... - 그림니르 | |||
| 너도 바람을 다룰 줄 아니, 우린 친구 맞지? 뭐? 다음에 화염의 성수도 소개해 주겠다고? 아싸~! - 그림니르 | ||||
공격력이 없어 교회나 다른 버프 없이는 필드 개입을 할 수 없지만 괜찮은 마법진 중 하나를 선택으로 패에 넣어준다. 다만 1턴에 바로 드로우를 보면서 깔 수 있는 천구의랑은 달리 이 카드는 소원을 1턴에 깔 수 없다는 꽤 큰 단점이 존재한다.
헥터가 공개되면서 묘지를 2개 쌓을 수 있고 가볍게 깔아서 헥터의 돌진+공벞을 받는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졌다. 대신 이 경우에는 교회를 채용해 2턴에 교회+소원을 깔면서 필드나 명치에 2점을 넣는 플레이가 힘들어지는 기회비용이 생기기는 한다.
1.1.2. 낙원의 성수
| 한국어명 | 낙원의 성수 | 진화 후 일러스트 | ||
| 영어명 | - | |||
| 일어명 | 樂園の聖獸 | |||
| 클래스 | 비숍 | 타입 | - | |
| 비용 | 1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1/2 | 진화 후 | 3/4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내 턴의 종료에 낙원의 성수 1장을 내 덱에 넣는다. 【출격】 【강화 4】 비용이 1 이하인 추종자 카드 2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전장으로 소환.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내 턴의 종료에 낙원의 성수 1장을 내 덱에 넣는다. 【진화 시】 이번 대전 동안, 내 리더에게 「내 턴의 종료에 비용이 1 이하인 내 모든 추종자에게 +1/+0을 부여」를 부여. (리더는 이 능력을 중첩하여 적용받지 않음.) | |||
| 플레이버 텍스트 | - | |||
| - | ||||
특이한 매커니즘을 가진 카드. 일단 소환하고 턴 종료를 누르면 덱에 자신과 똑같은 카드를 넣는다. 4인핸스로 소환하면 무작위로 1코스트 추종자를 불러내는데 여기에는 중복되면 안 된다는 말이 없으므로 낙원의 성수도 포함하며 낙원의 성수만 2마리 불러올 수도 있다. 진화하면 리더에게 턴 종료마다 비용 1 추종자들에게 1/0 증가 버프를 주는데 낙원의 성수도 1코스트이기 때문에 낙원의 성수에게도 버프가 들어간다.
이 말은 즉 무한 증식 토끼.
이를 활용해 페트라나 고블린등 1코 추종자와 모래시계,보석등딱지등 추종자 마법진을 넣고 라이나,기르네리제,헥터등의 버프 카드를 중심으로한 미드레인지 비숍이 2티어까지 상승하였다.
1.2. 2코스트
1.2.1. 사악한 알 미라지
| 한국어명 | 사악한 알 미라지 | 진화 후 일러스트 | ||
| 영어명 | - | |||
| 일어명 | 邪悪なアルミラージ | |||
| 클래스 | 비숍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0/2 | 진화 후 | 2/4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필살】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플레이버 텍스트 | 달빛, 맛있어. 머릿속이 하얘지며 기분이 고조돼서 그걸 입에 대보았어. 달빛, 맛있어. 그런데... 더 맛있게 먹는 법을 찾았어 | |||
| 인간. 재잘거려서 싫어. 우리 종족을 잡아가니까 싫어. 인간. 그래도 좋아. 달밤에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 | ||||
소환: "인간, 싫어!"
공격: "맛좀 볼께.."
진화: "싫어하지만..맛있어!"
파괴: "너무 많이 먹었나..."
수줍은 많은 알 미라지에 이어 나온 새로운 알 미라지 카드. 성능은 투픽용 브론즈 카드. 공격: "맛좀 볼께.."
진화: "싫어하지만..맛있어!"
파괴: "너무 많이 먹었나..."
1.2.2. 세인트 거너 코렛
| 한국어명 | 세인트 거너 코렛 | 진화 후 일러스트 | ||
| 영어명 | - | |||
| 일어명 | 聖なる撃ち手・キャメロット | |||
| 클래스 | 비숍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실버 |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사제의 성수 1장을 손에 넣는다.』와 『상대방 리더 혹은 추종자 중 하나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피해 1.』 중 하나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발동.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 플레이버 텍스트 | 거기! 인간을 현혹하는 어둠의 주민은 성역 재판소의 사도로서 용서할 수 없습니다! 얌전히 따르지 않으면 성수탄으로 쏘겠어요! 제대로 맞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 | |||
| 꼼짝 마세요! 좀비 씨, 인간을 먹으면 안 됩니다! 귀엽게 생겨서 왜 나쁜 짓을 하는 거죠? 네? 좀비는 귀엽지 않다고요? 그... 그런가요? | ||||
소환: "성역 재판소의 사도로서 용서할 수 없습니다!"
공격: "성수탄!"
진화: "악행은 용서 못해요!"
파괴: "사격은 잘 못해서..."
랜덤딜과 사제의 성수를 얻는 것 자체만 보면 오버스펙이지만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없는 것이 큰 단점이다. 1뎀 이 필요한 상황과 성수가 필요한 상황이 크게 갈리는데다가 하필 1뎀도 상대 리더까지 포함해서 무작위로 결정되는 탓에 상대의 1체력 추종자를 노리고 저격하기도 어렵다. 번과 힐을 챙겨주는 유니콘 나이트가 있다보니 그다지 채용되지는 못하고 투픽에서도 꼭 필요한 순간마다 바라지 않던 효과를 내는 탓에 속 터지게 만든다.공격: "성수탄!"
진화: "악행은 용서 못해요!"
파괴: "사격은 잘 못해서..."
여담으로 같은 팩에서 나온 네크로맨서 클래스 실버 카드인 펌프킨 헤드 크리스가 바로 코렛의 양부다. 코렛이 사제임에도 불구하고 좀비를 귀여워하는 특이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자신을 길러준 양부 크리스가 마경에 사는 악마이기 때문.
1.3. 3코스트
1.3.1. 균형의 빛 머론
| 한국어명 | 균형의 빛 머론 | 진화 후 일러스트 | ||
| 영어명 | - | |||
| 일어명 | 均衡の光・マーロン | |||
| 클래스 | 비숍 | 타입 | - | |
| 비용 | 3 | 레어도 | 골드 | |
| 진화 전 | 3/3 | 진화 후 | 5/5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규율의 성흔 1장을 서로의 손에 넣는다.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시】 규율의 성흔 1장을 서로의 손에 넣는다. 【공격시】 내 PP를 1 회복. | |||
| 플레이버 텍스트 | 생업이란 죄와 같은 뜻. 세상은 죄인으로 넘칩니다. 죄는 죄, 그뿐입니다. 거기에 대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속죄하면 됩니다. 보상하면 됩니다. | |||
| 균형을 유지한다고 거창하게 말씀드리긴 했습니다만... 연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무너져 버리죠. 뭐, 그래도 어떻게든 되겠지요. 생각보다 세상은 인간에게 상냥하니까요. | ||||
소환: "이 세계에 신은 없습니다만."
공격: "시작할까요?"
진화: "자, 그럼. 보여드릴까요?"
파괴: "하하하...이런..."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구자형공격: "시작할까요?"
진화: "자, 그럼. 보여드릴까요?"
파괴: "하하하...이런..."
섀도우버스 스토리 모드 길드 전쟁 편의 등장인물로, 이즈니아를 다스리는 다섯 길드 중 하나인 에샤마리의 길드마스터인 머론 메디앙이 추종자 카드로 등장한다. 일부 유저들은 리더 스킨으로 나올 것이라 예상했으나, 뜬금없이 카드로 등장하였다. 서로의 손에 패순환+상대 리더 체력 회복 능력을 가진 주문을 넣어주는 이타적인(...) 능력을 가진 3코스트 오버스펙 추종자.
토큰으로 상대방의 플레이를 방해할 수는 있지만 어쨌든 상대도 이득을 보기는 보는 것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다. 마윈은 숙청, 라피스 등의 타이밍을 앞당김과 동시에 상대방의 플레이를 일방적으로 스킵하는 활용이 가능하지만 이 카드는 마윈의 열화판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는 것. 물론 서로 드로우와 힐을 하면 이득인 쪽은 비숍일 때가 많기는 하지만 다른 걸출한 3코스트 경쟁자가 많다는 것이 문제.
한편, 이 추종자는 훗날 EOP 팩을 기점으로 성립된 핸드리스 뱀파이어 덱을 엿먹일 때 독보적으로 효과적인 카드이기도 하다. 애초에 이 게임에 핸드리스를 어떻게든 방해할수나 있는 카드조차 몇도 안 되지만, 그 중에서도 이 추종자는 3코 정도의 낮은 비용으로 해당 덱의 패털이 템포를 따라잡을 수 있고, 상대에게 쥐어주는 토큰의 효과조차 드로우+상대 힐이기에, 빠르게 패를 털면서 무작정 번딜로 속전속결을 내려는 해당 덱을 철두철미하게 방해할 수 있다. 물론 직접소환을 상대로 덱에서 정시출근해야 한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기다리고 있지만.
1.3.1.1. 규율의 성흔
| 한국어명 | 규율의 성흔 | | ||
| 영어명 | - | |||
| 일어명 | 規律の聖痕 | |||
| 클래스 | 비숍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1 | 레어도 | 골드 | |
| 카드 효과 | 카드를 1장 뽑는다. 상대방 리더의 체력을 1 회복. | |||
| 플레이버 텍스트 | 이런, 곤란하게 됐군요. | |||
이런, 곤란하게 됐군요.
천호나 에일라의 기도가 깔려있으면 상대가 이 카드를 쓰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다만 주문증폭을 사용하는 위치에게는 역효과가 날 수 있는 토큰이라는 점에는 유의. 1.3.2. 세크메트
| 한국어명 | 세크메트 | 진화 후 일러스트 | ||
| 일어명 | セクメト | |||
| 클래스 | 비숍 | 타입 | - | |
| 비용 | 3 | 레어도 | ||
| 진화 전 | 2/3 | 진화 후 | 4/5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내 턴의 종료에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1. 상대방 턴의 종료에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0/+1 부여.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내 턴의 종료에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2. 상대방 턴의 종료에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0/+2 부여.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질병을 관장하는 위협적인 여신. 멸종시킨 사냥감의 두개골을 쓰고 다닐 정도로 잔혹하다고 한다. ｢아니... 이 사자 머리는 그냥 상인한테 산 건데...｣ | |||
| 질병을 관장하는 위협적인 여신. 부채로 폭풍을 일으켜 모든 것을 찢어 버린다고 한다. ｢아니... 그냥 더워서 부채질 좀 한 건데...｣ | ||||
소환: "악명만 널리 퍼져버렸어.."
공격: "질병이여!"
진화: "나 그렇게 무서운 신 아닌데.."
파괴: "어떻게하면..."
효과 발동: "신의 변덕!"
피아구분없이 광역 데미지 및 체력 버프를 거는 카드. 잘만하면 상대필드를 정리하고 버프로 자신의 필드에는 이득을 볼수있을 것같지만 데미지를 먼저 먹고 같은 체력을 그 뒤에 버프 받기 때문에 세크메트를 낸 턴에는 자신이 이득을 볼수있지 몰라도 그 후에는 손해를 볼 가능성이 많으며 체력이 늘어봤자 다음 상대턴 종료시 같은 데미지를 먹으면 버프를 한 의미가 없다. 게다가 위니 정리로 보면 안식의 광신자가 스탯은 딸리더라도 진포를 먹지않으며 버프는 라이나쪽이 코스트가 높아도 훨씬 좋다.공격: "질병이여!"
진화: "나 그렇게 무서운 신 아닌데.."
파괴: "어떻게하면..."
효과 발동: "신의 변덕!"
여러모로 사용하기 난감한 카드로 차라리 어둠의 잔 다르크처럼 출격으로 데미지와 버프를 한번에 주는 형식이었으면 훨씬 사용하기 좋았을 테지만 데미지와 버프가 상대와 자신의 턴종료로 따로 발동하는데다 버프도 얻은 체력만큼 데미지를 받으니 말그대로 줬다뺐는격이고두 효과 모두 같은 ALT팩에서 상위호환 카드가 나오기까지했다. 추후 ALT의 꿰뚫는 빛처럼 추종자의 체력을 잃어버린 체력을 기준으로 하는 카드가 나오면 모를까 현재로서는 사용할 이유가 없는 카드
1.4. 4코스트
1.4.1. 안식의 광신자
| 한국어명 | 안식의 광신자 | 진화 후 일러스트 | ||
| 영어명 | - | |||
| 일어명 | - | |||
| 클래스 | 비숍 | 타입 | - | |
| 비용 | 4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0/1 | 진화 후 | 2/3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내 턴의 종료에 이 추종자가 공격하지 않은 상태라면, 체력 2 이하인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를 파괴한다.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플레이버 텍스트 | 깊은 잠을 존중하며 바란다. 눈을 감지 않고 안식을 거부하는 자. 세계는 어리석은 자들로 가득하다. 어리석은 자에겐 어리석은 자가 잠들 장소를. | |||
| 교리의 이면, 잠에 빠져라. 안식은 지상 낙원, 거부하는 것은 광기의 증거. 미친 자에게는 그에 걸맞게. 미친 자에게는 영원한 잠을. | ||||
소환: 어째서 안식을 거부하나!
공격: 잠에 빠져라!
진화: 세계는 어리석다! 그러니 잠들어라!
파괴: 미쳐버려라~
금지된 의식을 연상시키는, 추종자 형태의 조건부 매스. 내 턴이 끝날 때마다 발동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진화든 주문이든 제거하는 게 강제된다. 0/1이라 툭 쳐도 죽기는 하지만, 한번 쓰면 사라지는 금지된 의식과는 달리 상대에게 행동을 요구한다는 점 자체가 플러스 요소. 다만 소멸이 아닌 파괴이다보니 해골 키메라나 순회하는 언데드와 같은 언리미티드의 몇몇 저코스트 유언 추종자들을 제거할 때에는 다소 아쉬워지기도 한다. 메타에 따라 위니덱이 강세를 보인다면 비숍에게는 이 카드가 억제 역할을 해 줄것으로 여겨진다.공격: 잠에 빠져라!
진화: 세계는 어리석다! 그러니 잠들어라!
파괴: 미쳐버려라~
출시 이후 후반 지향형인 로테이션 카운트다운 계열 비숍 덱에서 자주 쓰이고 있다. 성사자는 그냥 필드를 먹으면 돼서 광역기가 잔느 정도 외에는 필요가 거의 없고, 천호는 천호의 신사 몇 개만 놔도 일반적인 필드를 쉽게 초토화할 수 있는 데다 혹시를 대비해 테미스의 숙청과 잔느 정도만 넣지만, 카운트다운 비숍에겐 테미스의 숙청은 너무 무겁고 느리고, 잔느는 광역기 성능 자체가 조금 애매하며, 이 카드를 제외하면 넣을 만한 중저코스트 광역기가 없기 때문에 이 카드를 반필수적으로 채용하는 추세다. 비록 0/1(...)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수호가 달린 것은 덤.
1.5. 6코스트
1.5.1. 심판의 성녀 라이나
| 한국어명 | 심판의 성녀 라이나 | | ||
| 영어명 | - | |||
| 일어명 | - | |||
| 클래스 | 비숍 | 타입 | - | |
| 비용 | 6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4/5 | 진화 후 | 4/5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공격력이 가장 낮은 내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1/+2 부여.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상대방의 추종자를 모두 파괴한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구원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그렇지만 기도는 계속해서 쌓여갑니다. 이 한마디는, 그저 한마디일 뿐이지만, 그것은 구원을 부르는 축복의 말. | |||
| 구원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그렇지만 도리, 도덕, 도의는 이어집니다. 이 행동은, 그저 하나의 행동일 뿐이지만, 그것은 구원을 부르는 바른 행동. | ||||
소환: 어찌하여 죄가 있고, 또 벌이 있는지...
공격: 가엾기도 해라...
파괴: 당신을 위해 기도를.
진화: 신은 버렸다... 네놈을 치웠다!
진화 후 공격: 가련한 것!
진화 후 파괴: 네놈을 위한 기도따위 없다.
공격: 가엾기도 해라...
파괴: 당신을 위해 기도를.
진화: 신은 버렸다... 네놈을 치웠다!
진화 후 공격: 가련한 것!
진화 후 파괴: 네놈을 위한 기도따위 없다.
진화 전엔 가녀리고 상냥한 목소리지만, 진화하면 광신도처럼 변하는 것이 특징. 한국판이나 영판은 좀 조용히 미친 것 같지만 일판은 목소리 톤부터 달라진다(...)
1.5.1.1. 출시 전
비숍에게 나온 6코스트 추종자. 헥터를 쓰는 비숍 덱을 지원하려는 듯 광역 버프와 진화시에 추종자 파괴 효과가 있다.중립을 제외한 비숍의 공격력 별 추종자는 다음과 같다.
0 - 신전의 풍웅, 안식의 광신자
1 - 헤이젠, 유니콘 나이트, 보석 무녀, 천벌을 내리는 신부, 페트라, 안식의 시종, 헥터의 토큰
2 - 로레나, 희망의 잔 다르크, 수줍음 많은 알 미라지
3 - 보석 거북이, 천상의 기사, 케리네이아 등
평가는 반반이다. 비숍 특성상 버프효과를 쓰기 어렵다는 것은 의견이 공통되지만 진화시 효과가 쓸만하다는 의견과 6코스트 치고는 리턴이 적다는 의견이 맞서는 중. 쓸만하다는 쪽은 건드리기 힘든 추종자를 진화로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는 것을 보고 있고 아니라는 쪽은 진화시 능력치 증가가 없는 것이 치명적이고 공격력이 가장 높은 상대 추종자가 여러마리일 확률도 낮다며 회의적으로 보고 있는 편이다.
성사자 비숍에서는 사자들의 능력치가 모두 동일해서 버프 효과를 줄 수 있지만, 기르네리제도 사용하지 않았던 마당에 큰 의미는 없다.
1.5.1.2. 출시 후
기본적으로 버프를 걸 때 조건부가 걸리는데다 진화로 하나를 잘라야 밥값을 하기 좋다는 점에서 진화가 강제되기에 헥터보다 확실히 잘 안 쓰이는 추세다. 성사자 비숍에서는 전개까지 같이 해주는 헥터를 더 선호하는 편.현재 로테이션의 비숍은 성사자와 라피스 정도를 제외하면 덱 타입이 없다고 봐도 좋기 때문에 어디에도 들어가기가 애매한 상황이다. 라피스는 필드 버프로 이득을 챙기는 덱이 아니며 성사자도 스택을 쌓는 데에 주력하는 것이 기본 승리플랜이고, 7스택 이전의 필드개입이 불가능한 성사자를 소환했을 때는 돌진을 부여해주는 헥터가 무조건 더 좋다. 7스택부터 질주가 붙은 성사자가 나오더라도 라이나는 헥터와 공버프량이 같아 완벽한 하위호환에 가깝다.
만약 제압기가 부족하지만 필드를 위시한 템포를 헥터 이전에 빠르게 잡는 비숍 아키타입이 등장한다면 모르지만 현재까지의 비숍 클래스 특성[1]을 보았을 땐 헥터와 차별하여 써먹기엔 매우 어려운 효과를 가진 카드다. 공격력보다 체력을 많이 높여준다는 점에서 교회 비숍이 부활한다면 채용을 고려해볼만 하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교회 비숍은 현재 거의 멸종 직전의 아키타입이라 이후의 지원을 봐야 하는 덱이기에 현재는 쓰기 힘든 추종자...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이후 아래의 마법진인 고대의 성역의
미니팩 출시 이후엔 '낙원의 성수' 가 등장하며 미드레인지 비숍이 뜨자 상기된 단점이 꽤 상쇄되었다. 여태까지의 비숍덱과 달리 미드비숍은 필드를 먹는 등 템포가 빨라졌으며 그 주체도 공격력이 전부 같은 1코 추종자를 대량 전개하기에 라이나가 최적의 허리카드가 된 것이다. 따라서 라이나를 활용하는 미드레인지
1.6. 7코스트
1.6.1. 신의 기사 헥터
| 한국어명 | 신의 기사 헥터 | | ||
| 영어명 | - | |||
| 일어명 | 聖騎士・ヘクター | |||
| 클래스 | 비숍 | 타입 | - | |
| 비용 | 7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5/6 | 진화 후 | 7/8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내 묘지가 9 이상이라면 신의 기병 둘을 전장에 소환. 묘지의 수와 상관없이 턴 종료까지 내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2/+0 및 【돌진】 부여.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 플레이버 텍스트 | 태양이 백 번 저물고, 백한 번째 저물었을 때, 영웅 또한 전장에서 저물었다. 모두가 비애에 젖어 있을 때, 천계의 신이 모습을 드러냈다. - ｢전장의 수기｣ 제14장 | |||
| 천계의 신은 그에게 새로운 모습을 주었다. 신의 광채를 두르고, 신의 뜻을 따르도록. 모두가 환희에 차 있을 때, 악귀들은 공포와 전율에 휩싸였다. - ｢전장의 수기｣ 제19장 | ||||
소환: 하늘에 침범하는 건 쓸데없는 짓이다.
공격: 그 목을!
진화: 신의 가호가 우리를 인도한다!
파괴: 다음 전장으로.
공격: 그 목을!
진화: 신의 가호가 우리를 인도한다!
파괴: 다음 전장으로.
성우는 원판과 같은 히라타 히로아키 / 김현욱.
TOG의 네크로맨서 레전드 추종자 악마군단장 헥터의 차원왜곡판으로, 비숍 클래스의 추종자로 등장하였다. PV에서는 이례적으로 악마군단장 시절의 얼굴과 칠흑의 갑옷이 이펙트와 함께 인간의 얼굴과 순백의 갑옷으로 변화하는 연출로 등장했으며, 플레이버 텍스트, 일러스트와 대사도 다른 차원왜곡 레전드들과 달리 원본과 완벽하게 대조를 이루고 있는 등 특별대우를 받고 있다.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원본 카드와 마찬가지로 한번 죽었다가 신적 존재의 개입에 의해 천계의 기사로 부활했다는 설정인 듯.
별명은 백(白)터. 일러스트를 보면 원본과 달리 쌍검을 들고 있다. 원본 헥터와는 달리 목소리에 에코가 들어가있는데, 이게 좀 과해서 무슨 로봇같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
1.6.1.1. 신의 기병
| 한국어명 | 신의 기병 | | ||
| 영어명 | - | |||
| 일어명 | 聖騎兵 | |||
| 클래스 | 비숍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1/2 | 진화 후 | 3/4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수호】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자가 기적을 일으키자, 죽은 병사들이 되살아난다. 전황은 뒤집히고, 악귀들은 비명을 질렀다. - ｢전장의 수기｣ 제15장 | |||
| 그 육체는 이미 없지만, 정의의 의지는 변하지 않는다. 선한 자를 지키기 위해, 용맹하게 싸우는 수호자이다. - ｢전장의 수기｣ 제16장 | ||||
평범한 수호 추종자로 헥터가 돌진과 공격력 버프를 부여해 필드 장악에도 쓸 수 있고 빈 필드에 내서 이득 교환을 할 수도 있는 무난한 추종자. 포세이돈의 근위병과 비교하면 스탯은 낮지만 나온 턴에는 3/2 돌진수호로 쓸 수 있다는 점과 근위병은 가속화로 낼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1.6.1.2. 출시 전
TOG 헥터의 리메이크. 헥터가 너프 당했었을때의 전개 및 돌진부여를 거의 비슷하게 들고왔다. 소환하는 토큰이 좀비가 아니며 사령술 조건이 비숍에 맞추어 묘지 수를 맞추는 것으로 변화하였다. 다만 원본 헥터와 정말 차이점이 거의 없다보니 도대체 리메이크를 어떤 방식으로 한 것이냐는 유저들의 반발이 심한 편.원본 헥터도 그러했듯이 이 카드 역시 카드 하나로서의 파워는 상당히 강한 편이다. 조건만 맞추면 5/6 추종자에 3/2 수호 돌진을 2개를 깔아주고 추가로 다른 추종자에게도 공증 및 돌진을 부여해줄 수 있다. 다만 네크로멘서랑은 달리 비숍은 토큰을 많이 깔지는 않아서 공벞의 효과가 다소 떨어지고 교회와도 궁합이 좋지 않다는 점이 있지만 마법진에서 나온 추종자에게 때맞춰서 돌진과 공벞은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돌진 부여 만큼은 쓸만한 편이고 매 시리즈와의 궁합도 좋은 편이다. 또한 생성되는 토큰이 수호를 가지고 있어서 상대 필드에 추종자가 적으면 포세이돈처럼 게임을 크게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잠재력도 지니고 있다.
전체적인 유저들의 의견은 여러 비숍덱에 쓰이거나, 아니면 이 카드를 중심으로 하는 덱이 나올 것이라 보는 의견이 주류이다. 하지만 비숍 덱의 특성상 원본 헥터에는 많이 못 미치는 실 성능을 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초반부터 토큰을 깔아두면서 시작하지 않으면 묘지 9도 생각보다 신경쓰이는 조건이고 이로인해 천호덱, 라피스덱 등의 현 비숍 덱에서는 이 조건을 맞추기 생각보다 까다로울 수도 있다. 그리고 야공부 등의 효율 좋은 추종자 마법진들이 야생을 가버리는 바람에 미드레인지처럼 덱을 짜기에도 카드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는 편.
간혹 기르네리제랑 비교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애초에 비숍은 기르네리제를 쓰는 덱이 없다시피하고 잠복과 토큰 소환 등의 자체 효과의 차이도 큰 편이라 거의 의미가 없는 비교이다.
1.6.1.3. 출시 후
확장팩 출시 후 신사탄을 제외한 리메이크 레전드 시리즈 중 아이테르와 함께 가장 성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로테이션에서는 성사자 비숍에서 채용되고 있다. 성사자에게 묘지 9제한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중후반 필드 싸움 및 깜짝 공버프로 킬각을 보는 용도로 활용되는 중이다. 또한 미드레인지 비숍에서도 라이나와 함께 킬각 제조기 및 전개기로 사용되고 있다.
로테이션에서도 꽤 활약이 쏠쏠한 편이지만 비숍 자체가 ALT 환경에서 강세인 직업이 아니다보니,
1.7. 9코스트
1.7.1. 전장의 심문관
| 한국어명 | 전장의 심문관 | 진화 후 일러스트 | ||
| 영어명 | Battlefield Inquisitor | |||
| 일어명 | 戦場の審判者 | |||
| 클래스 | 비숍 | 타입 | - | |
| 비용 | 9 | 레어도 | 실버 | |
| 진화 전 | 5/5 | 진화 후 | 7/7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상대방의 추종자 혹은 마법진 하나를 파괴한다. 【가속화 5】 상대방의 추종자 혹은 마법진 하나를 파괴한다.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 플레이버 텍스트 | ｢네놈은 죄인인가?｣ 부정한다면, 원죄의 부정이다. 즉 위증죄이므로 처형 집행. 긍정한다면, 죄의 인정이다. 즉 죄인이므로 처형 집행. | |||
| ｢네놈은 이단인가?｣ 흐린 눈동자의 심문관이 모호하게 묻는다. 부정해도 긍정해도, 판결은 단 하나. | ||||
소환: "네놈은 죄인인가?"
공격: "죗값을 치러라."
진화: "판결, 극형에 처한다."
파괴: "죄를 인정하라."
클래식 팩에 있는 드래곤 추종자 보옥룡과 중립 주문 처형이 생각나게 하는 카드. 보옥룡에 비해 공격력이 1 낮은 대신 가속화로 처형처럼 쓸 수 있다.공격: "죗값을 치러라."
진화: "판결, 극형에 처한다."
파괴: "죄를 인정하라."
다른 5코 제압기들이 취급이 안 좋았듯이 이 카드도 가속화만 보고 쓰기는 어렵고 결국 본체를 봐야 하는데 본체도 지나치게 무거우면서 스탯도 쓰레기라 투픽 외에는 볼 일이 없다.
2. 주문
2.1. 4코스트
2.1.1. 안식의 현현
| 한국어명 | 안식의 현현 | | ||
| 영어명 | - | |||
| 일어명 | 安息の顕現 | |||
| 클래스 | 비숍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4 | 레어도 | 실버 | |
| 카드 효과 | 각각 다른 이름의 비용 2 이하인 카드 3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대의 안식은 이곳에 있다. 이 밖에는 아무것도 없다. | |||
안식을 경외하라!
4코스트 3드로우 카드. 비용 2 이하인 카드만 덱에서 꺼내주기에 성사자의 키카드를 잡을 확률이 높다. 비용이 무겁지만 어차피 성사자는 이 주문을 쓸 중후반에는 2코스트로 4/4 추종자나 4/4 질주 추종자를 내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담이 약간은 덜한 편. 그렇지만 아직 비숍에는 보석 무녀 등의 쓸만한 저코스트 드로우 마법진이 많아 다른 덱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성사자에서도 그다지 쓰이지 못할 것이란 의견도 있다.2.1.2. 꿰뚫는 빛
| 한국어명 | 꿰뚫는 빛 | | ||
| 영어명 | Vengeful Radiance | |||
| 일어명 | - | |||
| 클래스 | 비숍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4 | 레어도 | 골드 | |
| 카드 효과 | 내 모든 추종자의 체력을 최대치까지 회복.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X. (X는 회복된 체력 총합이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우리들의 신은, 생명을 유한한 것으로 정했다. 너희들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 |||
개발진들도 필드전환이 빠른 섀도우버스 특성상 추종자 힐을 할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내 추종자 체력의 회복량을 기준으로 잡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이로 인해 이론상의 광역 데미지량은 매우 높은 편. 이를 보고 유저들도 의견이 갈리는 편인데 천호덱에서는 쓸만하다는 의견과 각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별로 좋지 못한 카드라는 의견이 상충하고 있다. 결핍의 광채 등과 연계가 가능하지만 코스트가 무거운 편이고, 보통은 백룡 등에 진포를 먹여 추종자를 치우고 이 카드를 써서 광역데미지를 추가로 넣는 등의 활용이 고려되고 있다.
여담으로 하스스톤의 사제가 이 카드를 들었다면 개사기 카드가 되었을 카드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거기는 추종자 힐을 할 기회가 여기보다는 훨씬 많고 전투의 함성으로 자기 자신에게 피해를 넣는 추종자도 몇 있다보니 그런 모양.
2.1.2.1. 꿰뚫는 빛
| 한국어명 | 꿰뚫는 빛 | | ||
| 영어명 | Vengeful Radiance | |||
| 일어명 | - | |||
| 클래스 | 비숍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4 | 레어도 | 골드 | |
| 카드 효과 | 내 모든 추종자의 체력을 최대치까지 회복.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X. (X는 회복된 체력 총합이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기뻐하세요, 아가씨. 이런 영웅이 소환됐으니 승리는 확실합니다. - 세라 | |||
3. 마법진
3.1. 5코스트
3.1.1. 고대의 성역
| 한국어명 | 고대의 성역 | | ||
| 영어명 | Forgotten Sanctuary | |||
| 일어명 | いにしえの聖域 | |||
| 클래스 | 비숍 | 카드 종류 | 마법진 | |
| 비용 | 5 | 레어도 | 브론즈 | |
| 카드 효과 | 【카운트다운 3】 【출격】 【유언】 바롱 하나를 전장에 소환. |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 땅은 공격할 가치가 없어. - 악마의 핑계 | |||
오랜만에 나온 강력한 저레어도 마법진. 자체로도 괜찮은 스탯의 수호 추종자를 내주고 몇 턴 뒤에 다시 이 추종자를 꺼내준다. 체키바바, 가루라 등과의 궁합이 상당히 좋으며 헥터와도 타이밍이 맞으면 쓸만한 마법진으로 보여진다. 카운트다운이 길기 때문에 가능하면 황금도시로 보조해주는 게 좋다.
생각해보면 WLD 당시에 나왔던 3월토끼의 티파티, 통칭 '티파티'와 비슷할 정도로 높은 성능을 가진 카드인데, 바롱은 자체 스펙만으로 5코스트에 걸맞은 추종자이므로[3] 출격과 유언으로 두 번 제공하는 것 자체가 코스트 이상의 값을 하는 마법진이다. 턴 종료 시 발동되는 것도 아니고 출격으로 이미 5코스트 값을 하는데 뒷심까지 주는 카드이고 특히 황금 도시가 2개 깔린 상태에선 다음 턴에 바롱이 또 나오기 때문에 상대가 느끼는 압박감이 상당하다.
결국 높은 밸류를 지닌 카드로 인정받아 마법진 위주의 비숍이 사장된 로테이션보다는 언리미티드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5턴에 칼같이 꺼내면 5~6코스트 타이밍 강력한 질주[4]를 가진 페이스 드래곤을 상대로 좋으며, 리노세우스를 상대로 후공이라도 간단히 막아서고[5] 위치가 쓰는 제압기의 대다수를 무용지물로 만들면서[6] 진실의 광신자 3/5 스탯을 카운터치는 5/4 스탯이라 기존 티어 덱들의 천적으로 활약한다.
그래서 구 가루라를 사용하던 티파티+가루라 조합에서 티파티 대신 이 카드가 들어가고, 황금도시의 지원을 받은 카운트다운 계열 제압기들을 챙겨 신성술사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백터를 3장씩 넣는 황도질주비숍이 유행하고 있다. 더불어 로테이션/언리의 세라프 덱과 미드레인지 비숍이 이 카드 덕분에 실전성이 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미드레인지 덱은 이 카드 덕분에 9턴까지 살아남기 쉬워졌고, 살아남으면 체키바바로 엄청난 필드를 만들어 낼 수 있어서 그 실전성이 상당히 늘었다.
이렇듯 성능만 봐도 엄청 강력한 카드인데 레어도도 겨우 브론즈 밖에 안 된다. 제작비도 싼데 성능도 상당히 절륜해 섀버를 새로 시작하면서 비숍을 하고 싶어하는 플레이어라면 3장씩 만들어도 손해 볼 일이 아예 없는 효자카드다.
티파티랑 자주 비교되고 있어 바롱 파티 같은
3.1.1.1. 바롱
| 한국어명 | 바롱 | | ||
| 영어명 | Barong | |||
| 일어명 | バロン | |||
| 클래스 | 비숍 | 타입 | - | |
| 비용 | 6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5/4 | 진화 후 | 7/6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수호】 상대방의 능력의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다.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플레이버 텍스트 | - | |||
| - | ||||
'영창: 사자의 송곳니'와 바로 위 '고대의 성역'을 통해 사용 가능한 토큰. 5/4 '지정불가+수호'/는 안타깝게도 2/2 이상의 진화 후 추종자들에게 잡히는 스탯이긴 하지만 '지정불가'라 상대방 능력으로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리노세우스 덱의 카운터로도, 일반적인 위치 덱의 카운터로도 활약 가능하다. 손에 돌아가면 6코스트가 되지만, 애초에 이 카드가 손으로 돌아갈 만한 일이 없어서... 어쨌든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토큰 카드.
4. 스킨
4.1. 신의 방패 브로디아
| 한국어명 | 신의 방패 브로디아 | 진화 후 일러스트 | ||
| 영어명 | Godsworn Alexiel | |||
| 일어명 | 神の盾・ブローディア | |||
| 클래스 | 비숍 | 타입 | - | |
| 비용 | 7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5/5 | 진화 후 | 7/7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수호】 【출격】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내 전장에 마법진이 있다면, 내 리더가 입는 5 이상의 피해를 4로 만든다｣ (중첩 부여 불가)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수호】 |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대의 방패가 여기에 있노라. 나는 장벽, 칼날 거울의 비기로 그대의 모든 것을 지켜주겠다! | |||
| 칼날 거울은 적의를 비추어 빛으로서 악의를 물리친다. 내가 여기에 있는 이상, 그대가 상처 입는 일은 없다! 간다! 칼날 거울, 전개! | ||||
소환: 내가 그대의 방패가 되겠노라.
공격: 빛이여!Bitch여!
진화: 그대를 수호하는 나의 장벽!
파괴: 나의 장벽을 넘어서다니...
공격: 빛이여!
진화: 그대를 수호하는 나의 장벽!
파괴: 나의 장벽을 넘어서다니...
DBN의 레전드 카드인 신의 방패 브로디아의 일러스트 리뉴얼판. 차원왜곡에서 0.03%의 확률로 등장하는 이 카드를 뽑는 데에 성공한다면, 신 일러스트판의 엠블럼과 카드뒷면, 그리고 DBN판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한 비숍 클래스 리더스킨 브로디아를 얻을 수 있다.
카드 자체의 성능은 괜찮은 편이지만, 신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약간 묘하고, 리더스킨 버전은 역시 애매한 구판 기준으로 나온 탓에 그 평가가 좋진 않은 편이다. 이때문에 확률이 동일한 한정판 오르키스[8] 대신 한정판 브로디아를 뽑은 플레이어들은 카페 등지에서 브있찐(...)이라고 불리고 있다.
[1] 준수한 제압(특히 소멸)기 다수 보유, 필드는 아뮬렛 위주로 잡기 때문에 템포가 매우 느림[2] 사실 이들 중 파프니르의 성능은 절대 구리진 않은 편이다. 9코스트에 바하무트급 스탯+매스 디나이얼은 괜찮은 밸류지만 문제는 네크로맨서가 이런 카드를 안 써도 돼서......[3] 실제로는 6코스트다. '지정불가'가 붙어 있기 때문에 1코스트가 올라간 것.[4] 암흑용기병 포르테 등.[5] 단, 진화 전 바롱은 강자의 위풍 한 방에 짤리기 때문에 강자의 위풍도 막으려면 공격력 5 미만의 추종자를 하나 정도 놔둬야 완벽하게 카운터할 수 있다.[6] 일단 기본 카드 제거기 시리즈와 아이시클 랜스는 바롱을 타겟팅할 수도 없다. 변성술은 고대의 성역 자체에만 사용 가능하며, 금지된 파쇄의 주문도 인장을 먹어야 제거 가능하고, 신성 화염 정도로는 바롱을 못 잡는다. 조건 없이 잡을 수 있는 제거기로는 겨울 여왕의 변덕과 변이의 뇌격, 그리고 불꽃 연쇄인데, 변덕은 예능 컨셉덱 아니면 그냥 안 쓰고, 변이의 뇌격도 오즈의 대마녀 들어가는 덱이 아니라면 거의 안 쓴다. 불꽃 연쇄는 초월 위치 정도나 쓰는데 그래봐야 채용하는 경우가 극도로 드물다.[7] 바롱 파티가 카운트다운이 1이나 짧다. 다른 말로, 바롱 파티는 5턴에 깔면 해당 턴에 5/4 지정불가+수호를, 8턴에 이를 하나 더 소환하지만, 티파티는 5턴에 깔면 4/5, 진화 시 아무 적 하나에게 3뎀을 즉시 소환하고 9턴에 이를 하나 더 소환하는 것이다. 턴 하나 차이가 승리와 패배의 차이인 섀도우버스에선 엄청난 차이.[8] 여기도 리더 스킨 자체는 고평가를 받진 않지만, 카드 일러스트가 워낙에 좋은 편에 얻고 싶어하는 플레이어들이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