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18:17:33

세자르

1. 인명
1.1. 실존 인물1.2. 가상 인물
1.2.1. 온주일가의 등장인물
2. 프랑스의 자주포3. 프랑스의 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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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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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라틴어 카이사르(Caesar)
그리스어 카이사로스(Καισαρος)
독일어 체자르(Cäsar), 카이저(Kaiser)
러시아어 체자리(Цезарь), 차르(Царь)
스페인어 세사르(César)
아일랜드어 세사르(Séasar)
영어 시저(Caesar)
이탈리아어 체사레(Cesare)
중세 교회 라틴어 체사르(Cæsar)
튀르키예어 세자르(Sezar)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세자르(Cé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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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황제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이름 중 카이사르의 스페인어권, 포르투갈어권, 프랑스어권 이름이다. 튀르키예어로는 Sezar라고 한다. 카이사르의 어원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1.2.1. 온주일가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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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인물은 이탈리아인이기 때문에 체사레가 맞는 표기이지만, 한글 자막판에서는 세자르로 표기하였으므로 본 문서에 서술하였다.

파일:external/i2.sinaimg.cn/U5912P28T3D3776816F346DT20121031173443.jpg

이탈리아안길수이자 메인 빌런[2]. 동양인을 상대로 갑질을 해서 악명이 높은 인물. 빅토르아들로 두고 있다.

유대인 출신으로[3] 프라토에 위치한 한 의류업체[4]에서 사장직을 재임하고 있지만,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을 추구하는 동업자 루이와는 정반대이다. 1970년 이후 24년 만에 루이 대신 식사비를 내줄 정도로 구두쇠 속성을 가지고 있는 그는 아우가 인수한 페로라노의 현재 상황이 개판 5분 전인 점을 노리고 수작을 부리게 된다[5]. 먼저 페로라노의 직원들이 불법체류자라는 걸 경찰에 신고하고 오노레, 마샤 페드티니와 손잡고 배상금 지급을 요구한다. 하지만, 재판 도중 갑자기 등장한 아우의 증언을 판사가 받아들이면서 배상금을 받아내는 데 실패하였다. 오노레가 페로라노의 디자이너가 된 것에 발끈한 그는 아우와 옥기를 찾아가 자신의 과오를 사죄하고 함께 사업을 하자고 제안한다. 페로라노는 토티 사와 10가지 의류 5만 벌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했는데, 이는 그의 또 다른 수작이었다. 토티 사를 꼭두각시로 삼아 페로라노를 예약부도시킨 그는 자신을 찾아온 아우에게 계약서에 자신의 이름을 명시하지 않았다며 발뺌을 한다.

루이와 함께 차를 타고 알렉산드로를 찾아가서 창고 임대 계약을 연장하려고 했으나, 이미 다른 사람이 창고를 통째로 임대하려는 말을 듣고 창고를 떠난다. 알렉산드로는 그 사람이 주아우임을 밝히고 세자르는 기겁한다. 그와 루이가 창고 관리실을 나서는 순간 주아우가 레옹과 함께 관리실로 들어가는 걸 본다. 주아우가 알렉산드로와 임대료 협상을 마치고 사무실에서 나가자 그와 루이가 다시 관리실에 들어와 알렉산드로와 다시 협상을 한다. 그는 주아우와 함께 임대한다고 하면 전보다 4배 더 넓은 공간을 임대할 거라고 밝혔다. 알렉산드로는 주아우에게 전화를 걸어서 세자르와 협상하고 있으니 임대료를 제시하라고 하자 주아우와 세자르가 임대료를 높여서 부르기 시작했다. 주아우가 최종적으로 950만 달러까지 높여서 대답하자 세자르는 결국 임대를 포기한다. 그는 카페에 가서 알렉산드로에게 주아우가 그에게 수작을 부리고 있다며 주장하자 주아우는 그를 고소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6] 알렉산드로도 신용없는 이라고 비난한다. 그와 주아우는 30만 달러를 건 내기를 하고 이를 본 다른 손님들은 놀란다. 그는 루이와 함께 승용차[7]를 타고 가는 도중 다툼이 심해지자 갑자기 차를 세운 다음 루이한테 차에서 내리라고 한다. 루이는 그의 행동에 격분하며 차에서 내린다.

창고를 다시 찾은 그는 의류 직판장으로 변한 모습을 보게 된다. 아들이 아버지를 찾아 주아우가 우리 공장을 찾았다는 사실을 전하자 그녀를 경계하라는 명령을 한다. 아들이 아우가 인수할 공장을 찾아 관계자에게 확인을 하고 아버지는 아들에게 내가 공장을 인수하겠으니 박람회 개막 전까지는 시간을 끌어달라고 한다. 박람회장을 찾은 그는 아우구스트 그룹의 관계자인 실러를 만나 함께 식사를 하자고 제안한다. 주아우가 아우구스트 그룹 관계자를 만나 계약을 하려는 사실을 듣자 돈을 빌려서라도 몽땅 사겠다며 발끈한다. 비서가 그를 찾아와 아우구스트가 주문한 원단의 일부가 물류업체를 거쳐 중국계가 운영하는 업체로 보내졌다. 중국계가 프라토를 점령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낀 그는 향토기업인들과 함께 권익 보호를 위해 중국계를 추방하지 않는다면 다음 지방선거에서 시장의 재선을 막자고 주장한다. 하지만, 바알은 그가 최후의 수작을 벌이려는 것에 반발해 자리를 뜬다. 시의회에서 중국계 기업인들의 사업을 제한하는 안건이 부결된 뒤에 주아우가 자신을 찾아와서 직영점 운영권을 주겠으니 옥기 브랜드의 유통을 담당하라는 제의에 발끈했으나, 옥기의 묘소에 다녀와야 한다는 말을 받아들여 묘소를 찾은 그는 묘비 앞에서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

2. 프랑스의 자주포

CAmion Equipé d'un Système d'ARtillerie의 약자이다. 문서 참조.

3. 프랑스의 영화상

세자르상: 프랑스의 주요 영화상이다.


[1] 이쪽은 Sizar이다.[2] 이 드라마가 한국에서 방송된 시기가 KBS 1TV에서 우리집 꿀단지를 방송한 시기와 일치하다 보니 둘의 이미지가 일치하는 면을 보였다. 다만, 안길수는 이성과 손을 잡고 내국인한테 수작을 부린 데 반해 세자르는 동성과 손을 잡고 외국인한테 수작을 부렸다.[3] 32화에서 자신이 유대인임을 언급하였다.[4] 이 업체에서 주아우가 일을 한 적이 있었다.[5] 1988년에도 임옥기 등을 불법체류자로 신고해 본국으로 강제 추방시킨 적이 있었다.[6] 한글 자막판에서는 기소라고 나왔으나, 이는 검찰법원에 재판을 요청한다는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고소라고 해야 맞다.[7] 차종은 E200(W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