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Irene アイリーニ 艾丽妮 | |||
<rowcolor=#505050,#dddddd> 기본 | 2차 정예화 후 | ||
포지션 | 가드 - 소드마스터 | 진영 | 이베리아 |
레어도 | 6★ | 성별 | 여 |
성우 | 쿠기미야 리에 사문영[1] 리지 워터워스[2] 刘雯[3] | 일러스트 | aZLing4 |
기본정보 | |||
특기 | 청각, 레이피어 | ||
전투 경험 | 5년 | ||
출신지 | 이베리아 | 생일 | 1월 3일 |
종족 | 리베리 | 신장 | 156cm |
광석병 감염 상황 |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
종합검진 | |||
물리적 강도 | 보통 | ||
전장 기동력 | 우수 | ||
생체 인내도 | 표준 | 전술 계획력 | 우수 |
전투 기술력 | 우수 |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 표준 |
프로필 |
아이린, 전 이베리아 재판관, 대재판관 다리오의 제자. 이베리아 역사, 율법, 인문지리 등을 잘 알고 있다. '스툴티페라 호' 사건 이후 재판관 직을 사임하고 켈시가 직접 추천해서 현재 재판소 전달자 자격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와 협력하여 해양으로부터의 위협에 대비하고 있다. |
1. 개요
伊比利亚审判庭信使,艾丽妮。你就是罗德岛的博士?那几个阿戈尔的猎人好像很信任你......接下来的合作中,让我看看你的特别之处吧。
이베리아 재판관 전달자, 아이린입니다. 당신이 로도스 아일랜드의 박사님? 그 에기르 사냥꾼들은 당신을 정말 신뢰하는 것 같군요... 다음 협력에서 당신의 특별함을 보여 주세요.
- 오퍼레이터 입사
이베리아 재판관 전달자, 아이린입니다. 당신이 로도스 아일랜드의 박사님? 그 에기르 사냥꾼들은 당신을 정말 신뢰하는 것 같군요... 다음 협력에서 당신의 특별함을 보여 주세요.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
웨이보 소개 |
원문 링크 |
비공식 번역 |
"먼저 말하지만, 나는 새 동료를 따돌릴 의향은 없어. 물론 나는 로도스의 모두가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고, 그래서 걱정했다고 봐야지. 몇 번이나 더 말해야 해? 그녀는...재판소 사람이야." "협력관계고 재판관 신분도 아니라는 걸 알았는데 그게 문제가 되나? 네가 신경 많이 쓰인다는건 알지만, 너는 그 등불이 이베리아의 에기르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지? 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안 돼. 이베리아인이자 로도스의 오퍼레이터 관계의 총책임자로서 꼭 해야 할 일이 있어...브라더, 내가 브라더를 위해 오랫동안 걱정해 주었는데도 할 말이 없어?" "의견 있으면 닥터 켈시를 찾아가서 제출해. 아니면, 당사자가 네 뒤에 지나가니까 직접 찾아가도 되고." "봤어? 왜 말 안해줬어?! 그녀가 들었을까? 잠깐, 옆에서 걷고 있는 저 사람 스펙——" "목소리 낮춰, 이번에는 진짜로 들었겠다." ...... "불쌍한 작은 새, 누군가 당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것 같아요." "상관없어. 난 할 일만 할거고, 다른 사람 시선은 신경 안 써. 아니면..." "그들이 재판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바꿀 수 있기를 바래요." |
3. 작중 행적
===# 언더 타이즈 #===언더 타이즈 스토리 중 사용된 스탠딩 일러스트.
시테러에게 쫓겨 살비엔토 인근으로 도망쳐온 바운티 헌터를 대재판관 다리오와 함께 심문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바운티 헌터를 심문해 얻어낸 정보로 살비엔토에 시테러 및 심해 교단의 소굴이 있음을 확신한다.
이후 서로를 바다로 가도록 회유하는 주민들을 저지하며 살비엔토 내부로 직접 출동, 대충 적당한 폐가에서 묵으려던 스카디를 심해 교단의 첩자로 의심하며 습격해 한바탕 전투를 벌이지만, 자신의 공격이 하나도 통하지 않는데다 마지막 수단으로 핸드캐논까지 꺼내들어 집을 터트려 버리
부상을 입고 민가로 도망친 스카디를 추적하지만, 때맞춰 마을로 몰려오는 시테러를 상대하다 오히려 수많은 시테러를 일격에 섬멸해버리는 스카디를 보고 그녀가 에기르의 어비셜 헌터즈임을 알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마을의 주민들이 이렇게 인간성을 잃어가면서까지 살아 있는 것 자체가 문제이며 위협은 통제되어야 마땅하다는 말과 함께 끝까지 스카디를 처단하고자 하나, 이번에는 아니타와 지내는 노부인 페트라 할멈이 그녀를 저지한다.
노부인은 당신들이 보호하려는 것에 우리 주민들이 포함되었던 적이 있었냐며, 재판소에서 말하는 질서라는 것이 그저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잡아다 처단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냐고 묻고, 아이린 또한 이에 지지 않고 온 나라에 혼란이 팽배한 가운데 재판소가 사회의 질서를 유지해야 한다며 반박하지만 노부인은 그 모든 게 다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것뿐이지 않냐며, 오랜 삶에서 구원을 바랐으나 그저 현실은 시궁창인 가운데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엄격하고 말로만 이루어진 잣대를 들이댈 뿐인 재판소를 통렬하게 비난한다. 그러고는 지금 재판관을 공격했으니 차라리 나를 잡아가서 인간적으로 죽여달라고까지 말하며, 당신은 우리에게 노래라도 불러주고 용감하게 앞에 서줄 수라도 있는 이 떠돌이 가수보다도 못하다는 조롱과 함께 떠나가고, 아이린은 그런 노부인의 비난 앞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잠시 놓아주겠다는 말과 함께 결국 물러난다.
다음 날 아침, 대재판관과 함께 바다를 관찰하며 주민들이 시테러와 교류하고 변이하고 있다는 것이 단순한 미신이 아니라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확인한 뒤 마을로 돌아가고, 마을 술집에서 스카디가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들으며 이 피폐해진 주민들의 마음속에 정말로 노래가 와닿고 있을지 잠시 고찰한다.이후 심해 교회에 사건의 원흉이 있음을 확신한 스카디가 교회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교회를 폭파시키라는 대재판관의 명령에 며칠간의 사건을 통해 심경의 변화를 겪었는지 아무리 괴물로 변이하더라도 이 마을에서 살아가던 주민들을 지켜야 하고 시간만 주면 모두 대피시키겠다고 주장하며, 스스로의 판결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질 준비가 되었느냐는 질문에 긍정하고 허가를 받은 뒤 주민들을 피난시키러 달려간다. 어비셜 헌터즈가 교회에서 주교 퀸투스와 싸우는 동안 주민들을 구해주며, 스카디를 찾는 아니타의 말에 결과를 원한다면 그녀가 답을 해줄 테니 기다리라는 말을 남기고 전투의 끝을 지켜본다.
사건이 종결되고 스카디가 아니타에게 하프를 넘겨주며 로도스로 돌아가려는 준비를 할 때, 집으로 찾아와
===# 스툴티페라 나비스 #===
본 이벤트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정식 실장되었으며, 실장과 동시에 스탠딩 일러스트도 문서 상단의 것으로 새로이 추가되었다. 언더 타이즈 당시의 일러스트와 비교해 전반적인 디자인부터 꽉 조인 군복같던 기존의 것과 달리 여성형에 알맞는 이미지로 변경되었고, 복장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색감 자체도 하얀색 위주로 매우 밝아졌다.
성도 카르멘의 분부로 대재판관 다리오와 동행하면서 그란파로를 향한 길에 나서며 언더 타이즈 이후로 다시 스토리에 등장. 그란파로를 벗어나 도망치고 있던 조르디 폰타나로사를 데려가려다 엘리시움의 방해로 놓쳐버린 울피아누스를 습격, 살비엔토에서의 공로로 재판소와의 협력이 공인된 스카디, 글래디아, 로렌티나 이외에 활동하고 있는 또다른 어비셜 헌터즈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조사에 협조하라고 압박하지만, 때맞춰 공격해오는 시테러에 집중이 흐트러져 울피아누스를 놓치고 만다. 다리오는 이미 마을 외곽에까지 명흔이 퍼져 시테러들이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이상 그란파로가 이미 심해 교회의 음모에 함락되었다고 판단을 내리며, 울피아누스를 추격할 겨를도 없이 성도 카르멘의 안위를 확인하기 위해 마을 내부로 빠르게 진입하기로 한다.
무사히 그란파로로 들어가 성도 카르멘과 접촉하며, 아이린은 재판소의 수장인 성도 카르멘과 처음으로 직접 대면하게 된다. 카르멘 또한 다리오에게서 제자에 대해 익히 들어 알고 있었으며, 여기서 재난이 덮쳐 가족과 모든 것을 잃었을 때, 두꺼운 경전이 쓰러지는 기둥 사이에 끼인 덕분에 겨우 목숨을 부지한 아이린을 다리오가 구출해냈다는 과거가 짤막하게 언급된다.[4]
카르멘은 아이린에게 어리지만 열정적이고 기운이 넘치는 강인한 몸을 지녔다고 칭찬하면서, 한편으로 이번에는 악의 중심부로 깊숙히 들어가야 하는 만큼 더욱 고된 임무가 기다리고 있다는 주의를 주고, 준비가 되었냐는 질문에 아이린은 흔쾌히 "이베리아의 순결과 덕행을 지키기 위해 검과 등불을 든다, 이것은 저에게 단순한 슬로건이 아닙니다." 라는 답변을 내린다. 이에 성도 카르멘은 아이린과 다리오의 판단을 수긍하며, 어비셜 헌터즈, 켈시와 상의한 끝에 어비셜 헌터즈의 목표인 60년 전 고요함이 발발한 이래 행방불명된 이베리아의 함선 스툴티페라 나비스도 함께 수색하는 것으로 결정, 재판관들에게 어비셜 헌터즈, 때맞춰 찾아온 조르디[5]와 함께 동행하며 이베리아의 눈으로 향하는 해로를 확보하라는 임무를 맡긴다.
가까스로 이베리아의 눈에 도착해 과거 황금기 이베리아가 남긴 마지막 유산의 웅장함에 말을 잇지 못하는 것도 잠시, 이베리아의 눈을 본거지로 삼고 있던 시테러들의 공격이 이어지면서 다리오는 아이린에게 조르디를 데리고 등대 내부로 들어가 등대를 재가동시키도록 임무를 맡긴다. 모두가 분전한 끝에 등대가 다시 작동하기 시작하고 스툴티페라 나비스의 위치 또한 확인했지만, 시테러의 공격이 예상 이상으로 매우 거센 데다 본래 합류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이베리아 징벌군 또한 그란파로 주변을 모조리 뒤덮어 버린 명흔 때문에 도리어 공격받아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등, 사태가 심각해진 이상 어비셜 헌터즈는 곧바로 스툴티페라 나비스로 이동하기로 하며 아이린도 다리오의 명령을 받아 스툴티페라 나비스까지 직접 함께하기로 한다.
아이린은 다리오와 함께 등대에 남으려 했으나, 이때 다리오는 "너의 목숨을 구해준 것은 너의 손에 들린 경전이지 내가 아니다", "네가 올바른 판결을 내릴 날을 기대하겠다"는 등 그냥 다녀오라는 당부 정도가 아니라 아이린의 인생을 두고 조언하듯 상당히 무게감이 있는 말을 남기며 아이린을 떠나보내며, 이것이 아이린에게 있어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였던 대재판관 다리오와의 마지막 대화였다.
어비셜 헌터즈와 함께 스툴티페라 나비스에 올라탄 아이린은
이베리아인을 알아보고 이름을 묻는 알폰소에게 60년 전에도 반백살이 넘은 사람이었던 알폰소 선장이 지금까지 살아있을 리 없다며 갑자기 출현한 시본을 경계하지만, 알폰소는 무엄하다고 으름장을 놓고는 육지와의 연락이 끊어진 동안 조국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대충 짐작하고 있었다며, 이곳이야말로 진정한 이베리아의 모습이라고 선포하면서도 6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서야 함선 하나를 겨우 찾아낸 지금의 몰락한 이베리아에 한탄한다. 알폰소는 그와 동시에 자리에 함께 서 있는 스카디의 몸에 해신 이샤믈라가 깃들어 있음을 파악해[6] 재판관이 어째서 저런 존재들과 한패가 된 것이냐며 이 배에서 나가라고 소리치고, 불현듯 이전까지 함선에 출몰하던 이름 없는 시본의 존재를 느껴 숨통을 끊기 위해 자리를 떠난다.
함선 내에 다른 적이 존재해 일이 크게 꼬인 탓에 개별 행동을 해야 할 상황이 오자 아이린은 재판관으로서 스툴티페라 나비스를 이베리아의 품으로 돌려놓겠다는 목표를 선택해 알폰소 선장을 뒤쫓으며, 알폰소 선장을 뒤쫓다 어느 방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일등 항해사 가르시아를 만나 신체가 거의 시본으로 변이했는데도 그녀가 인간성이 아직 남아있음을 보고 놀란다.
이후 알폰소와 에기르 헌터즈의 공격에서 도망치던 시본과 맞닥뜨리고, 뒤쫓아온 가르시아가 어서 도망치라며 도와주지만 이내 시본의 강력한 신체능력에 밀려 포식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대재판관 다리오: 생각해 보거라, 아이린. 재판소는 무엇을 위해 싸우지?
아이린: 이베리아의 순결함과 덕행을 위해, 율법과 경전의 거룩함을 위해 싸웁니다.
대재판관 다리오: 그럼 만일 세상 사람들이 진리로 추앙하는 관념이 그저 얕은 표상에 지나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겠나. 율법으로는 닿지 못하고, 경전에도 예언된 바가 없으며, 모든 사물의 도덕이 모두 적용되지 않는 그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판단할 것이지?
아이린: 저... 저는 저만의 기준으로 판단할 겁니다.
대재판관 다리오: 지금까지 네가 지켜온, 선악을 구분하는 기준을 저버리는 일이 생기더라도?
아이린: 네!
대재판관 다리오: 말하는 건 쉽지, 아이린. 직접 본보기를 보인다 해도 의미는 없으니, 장황하게 설명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언젠가는 네가 마주한 적이 네가 세워온 모든 것을 버리도록 몰아세울 수도 있다. 신앙, 도덕, 윤리, 그 모든 것이 유린당하여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겠지.
그 후에, 여전히 마음속 신앙을 다시 세울 수 있다면, 그것이 어떤 것이든, 모두 적을 물리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줄 거다. 진실을 똑똑히 보고, 더욱 잔혹한 역사를 겪어보기 전까지는 했던 모든 행위가 탁상공론에 불과하다.
네 미래에 대해 참견할 생각은 없다. 다만, 그 순간이 왔을 때, 이 말만은 기억하거라, 아이린.
너는 반드시 이베리아 최후의 방어선이 되어야 한다.
아이린: 이베리아의 순결함과 덕행을 위해, 율법과 경전의 거룩함을 위해 싸웁니다.
대재판관 다리오: 그럼 만일 세상 사람들이 진리로 추앙하는 관념이 그저 얕은 표상에 지나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겠나. 율법으로는 닿지 못하고, 경전에도 예언된 바가 없으며, 모든 사물의 도덕이 모두 적용되지 않는 그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판단할 것이지?
아이린: 저... 저는 저만의 기준으로 판단할 겁니다.
대재판관 다리오: 지금까지 네가 지켜온, 선악을 구분하는 기준을 저버리는 일이 생기더라도?
아이린: 네!
대재판관 다리오: 말하는 건 쉽지, 아이린. 직접 본보기를 보인다 해도 의미는 없으니, 장황하게 설명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언젠가는 네가 마주한 적이 네가 세워온 모든 것을 버리도록 몰아세울 수도 있다. 신앙, 도덕, 윤리, 그 모든 것이 유린당하여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겠지.
그 후에, 여전히 마음속 신앙을 다시 세울 수 있다면, 그것이 어떤 것이든, 모두 적을 물리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줄 거다. 진실을 똑똑히 보고, 더욱 잔혹한 역사를 겪어보기 전까지는 했던 모든 행위가 탁상공론에 불과하다.
네 미래에 대해 참견할 생각은 없다. 다만, 그 순간이 왔을 때, 이 말만은 기억하거라, 아이린.
너는 반드시 이베리아 최후의 방어선이 되어야 한다.
"그 사람을 놔라, 괴물. 오리지늄의 힘을 제대로 맛봐라."
"너는 어떠한 잘못도 범하지 않았다, 신성한 경전에도 너희들의 존재는 언급되지 않았지."
"지금, 나는 그저 한 명의 이베리아인으로서, 네게 판결을 내리겠다. 바다의 재난은 반드시 소멸되어야 한다. 너에겐 생존의 권리가 없다."
"이베리아인의 이름으로."
결정적인 순간, 아이린은 바로 핸드캐논을 꺼내들어 시본의 몸에 두 차례 바람구멍을 내버리며 치명상을 입힌다. 스승 다리오의 가르침대로 다른 어떠한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스스로, 한 명의 이베리아인으로서 판결을 내리는 재판관으로서 정신적인 성장을 이룬 것. 아이린의 이런 성장에 조금 전까지 이들을 몰아붙히던 시본도 '생존이 목적이 아님에도 강해졌다'고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인식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해 당황하고, 이후 사태를 뒤쫓아온 알폰소 선장 또한 이 배의 아무나 데려와도 그 계집보다는 강했을 텐데 도대체 어떻게 해낸 것이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너는 어떠한 잘못도 범하지 않았다, 신성한 경전에도 너희들의 존재는 언급되지 않았지."
"지금, 나는 그저 한 명의 이베리아인으로서, 네게 판결을 내리겠다. 바다의 재난은 반드시 소멸되어야 한다. 너에겐 생존의 권리가 없다."
"이베리아인의 이름으로."
발빠르게 도망치는 시본을 추격하다 선장실에서 기다리던 심해 주교 아마이아와 맞닥뜨리게 되며, 이어지는 그녀의 궤변과 이베리아의 눈에 남은 다리오가 희생했다는 말을 전해듣고는 잠시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크나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거짓말이라고 중얼거리는 아이린에게 아마이아는 그의 희생은 의미없는 것이었다며 그 죽음이 거짓말일 리 없다고 조롱하지만, 아이린은 이내 마음을 다잡고 "의미 없는" 죽음이라는 말이 거짓이고 재판소에 의미없는 희생은 없다고 일축하며[7],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 의미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거꾸로 아마이아를 위협한 뒤, 그 자리에서 핸드캐논을 쏴버려 타격을 입히고는 다시 스카디와 함께 시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배의 지붕까지 뛰어오르며 알폰소, 울피아누스까지 합세해 다같이 시본을 몰아붙히지만 이름 없는 시본은 죽음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음에도 기어코 갑판으로 도망치며 모습을 감추고, 이후 아마이아를 포식해 더욱 진화한 시본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핸드캐논을 발사하며 함께한다.
진화하면서 다시 막강한 힘을 얻은 시본은 나약한 너는 영양으로서의 가치도 없다는 평가를 내리지만 아이린은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끝까지 맞서 싸우고, 시본은 이런 아이린을 보고 공포라는 감정을 느끼고 있는데 어째서 도망치지 않는 것인지 다시 한번 이해할 수 없는 의문에 빠져 횡설수설을 그치지 않는다. 아이린은 그런 시본에게 네가 날 심문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는 일침을 날려 입을 다물게 만들고, 이윽고 알폰소와 어비셜 헌터즈의 협공으로 시본과의 결판을 짓는 데 성공한다.[8]
싸움이 끝나고 배가 침몰하려 하자 알폰소는 아이린에게 스툴티페라 나비스에 있는 것들이 지금의 이베리아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이 아닌지 걱정 섞인 질문을 하고, 아이린은 이에 대해 함선의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이베리아의 퇴보는 스스로 에기르를 배척하며 인재들을 잃어서이기도 하고, 스툴티페라 나비스를 잃게 되는 것 또한 이와 함께 정해진 운명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자신의 의견을 제시한다. 알폰소는 아이린의 대답을 마지막으로 어비셜 헌터즈에게 아이린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하고는 침몰하는 스툴티페라 나비스 호와 운명을 함께하며, 아이린과 어비셜 헌터즈만이 배에서 빠져나와 때마침 인근에 작은 배를 몰고 온 조르디에게 구출된다.[9]
선생님.... 그리고 재판소의 다른 동료들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 "희생자만이 '위대하다'는 말을 들을 자격이 있다. 우리가 열심히 살아남고, 이베리아를 위해 싸우는 매 순간, 우리는 모두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보통 사람일 뿐이다."
재판관들이 자신들을 비하하는 것을 좋아하는 건 아니야. 우리가 가장 잔혹한 방식으로 이베리아를 대하는 것은, 방심한 순간 우리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지. 하지만 그 전에, 사람의 의지로 이 등불을 밝힐 수만 있다면, 우리는 서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 마치... 자기 나름의 방식대로 고군분투하는 시민들처럼. 착한 마음을 갖고, 고향의 부흥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전사들처럼.
...옛 그란파로의 노동자들처럼.[10]
돌아가는 길에 혹시 지금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냐는 조르디의 질문에 넌 그저 행운아였을 뿐이라고 말을 던지면서도, 열심히 살아가며 함께 싸워나가는 이상은 모든 이들이 같은 사람이라는 희망찬 말로 조르디를 위로해준다. 이후 이베리아의 눈에 도착한 뒤 성도 카르멘에게서 다리오의 희생을 전해듣고, 등대 위에 남겨놓은 다리오의 등불 앞에서 자신이 보고 온 것과 깨달음, 그리고 새로운 다짐을 선언하면서 전해지지 않을 마지막 보고를 올린다.재판관들이 자신들을 비하하는 것을 좋아하는 건 아니야. 우리가 가장 잔혹한 방식으로 이베리아를 대하는 것은, 방심한 순간 우리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지. 하지만 그 전에, 사람의 의지로 이 등불을 밝힐 수만 있다면, 우리는 서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 마치... 자기 나름의 방식대로 고군분투하는 시민들처럼. 착한 마음을 갖고, 고향의 부흥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전사들처럼.
...옛 그란파로의 노동자들처럼.[10]
선생님! 제가 재판소의 임무를 완수했어요!! 스툴티페라 나비스를 찾았다고요!!
스툴티페라 나비스는 불행히도 침몰했지만요! 하지만 배 위의 모든 이베리아인은, 모두 자기만의 방식으로 끝까지 싸웠어요!
대재판관님! 저는 이제... 심판의 뜻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적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두려워하지도 않겠습니다! 이베리아의 존속을 위해, 이베리아의 적과 싸우기 위해, 이베리아의 순결과 덕행을 위해 검과 등불을 들겠습니다!
스툴티페라 나비스는 불행히도 침몰했지만요! 하지만 배 위의 모든 이베리아인은, 모두 자기만의 방식으로 끝까지 싸웠어요!
대재판관님! 저는 이제... 심판의 뜻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적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두려워하지도 않겠습니다! 이베리아의 존속을 위해, 이베리아의 적과 싸우기 위해, 이베리아의 순결과 덕행을 위해 검과 등불을 들겠습니다!
모든 일이 끝나고 성도 카르멘과 함께 조르디를 재판소로 영입하면서 에기르인의 몸으로 재판소에 들어가는 것은 명예가 아니라 일종의 시련과도 같다며 착각하지 말라는 당부를 건네고, 이베리아가 마주한 현실이 율법의 범주를 넘어섰다 해도 우리는 반드시 이겨낼 거라는 결의로 스토리를 마무리짓는다.
그리고 재판관의 신분으로는 에기르인, 어비셜 헌터즈와 접촉하는 데에 불리하다고 판단, 재판관의 자리를 아예 포기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이 결정 또한 다리오의 가르침대로 본인이 지금까지 가지고 오던 마음가짐을 저버리고 새로이 굳힌 신념이며, 그러고도 버리기 쉬운 건 결코 아니었다고.
이후 성도 카르멘에 의해 재판관의 자리를 내려놓는 대신 재판소의 전달자로 임명되며 작중 구체적으로 어디로 간다고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 과정에서 로도스 아일랜드로 들어와 오퍼레이터로서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 삶의 길 #===
삶의 길 시점에서는 에기르가 처음으로 이베리아에 개국할 의사를 타전하면서, 이베리아와 육지 문명을 대변할 켈시, 박사 일행과 별개로 재판소에서도 에기르에 대해 배울 목적으로 전달자로 활동하는 아이린과 새로 재판관이 된 조르디를 에기르에 파견한다.
===#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 #===
본편에서는 어비셜 헌터스가 에기르의 도시로 돌아가는 것을 포기했으나, 해당 스토리는 스툴티페라 나비스 호가 침몰하지 않아 어비셜 헌터스가 에기르로 정상적으로 돌아갔고, 그곳에서 기다리던 심해 교단의 음모에 휘말려 스카디가 결국 해신 이샤믈라에게 잠식당해 두 번째 고요함이 발발하며 세계가 멸망 직전에 놓이고 만 IF의 스토리이다.
====# 추억 투영 03 - 파수꾼 #====
해당 스토리 시점에서는 테라 전역의 병력이 다함께 모여 사력을 다했음에도 이베리아의 방어선이 본래 인류와 바다를 가르는 경계선이었던 그란파로의 등대에서 1300km나 뒤로 밀려난 절망적인 상황에, 심지어 이베리아를 끝까지 지키려던 성도 카르멘마저도 끝내 사망하고 말았으며, 카르멘의 뒤를 이어 아이린이 다시 이베리아로 돌아와 대재판관 자리에 올라서게 된다.
대재판관이 된 아이린은 해당 시점에서 심해 교단의 주교를 모조리 몰살하였음에도 시테러에 의한 공격이 계속해서 감행되고 있음을 보며 위매니가 무언가 더욱 큰 위기를 감지해 육지의 생태계를 보다 강경하게 통합하려 드는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다. 그리고 본래 재판관의 통과의례인 "말하는 시본과의 조우"를 수행하던 지하감옥을 대장간으로 개조해, 회수할 수 있는 모든 재판관들의 등불을 긁어모아 새로운 등불을 주조하고 조르디 폰타나로사에게 이를 전수하며, 시본이 되고 만 글래디아를 토벌하러 방을 떠난다.
바다로 간 그녀들과의 연락도 포기하지 않았다는 언급을 봐서 어비셜 헌터즈와의 사이도 좋았던 것으로 보이나, 상술했듯 아예 시본이 되고 만 스카디, 글래디아뿐만 아니라 결국 어비셜 헌터즈가 모두 전멸하는 결말을 맞았음을 보면 짠해지는 부분.
====# 추억 투영 02 - 등불을 든 자 #====
월간 스토리 전문
3번째 추억투영 이후의 시점으로 추정되는 내용. 검은 로브를 둘러맨 채 어떤 동굴에서 시테러에게 쫓겨 들어온 빅토리아 병사와 에기르인에게 등불을 들도록 시키고 동굴 너머 후방으로 안내해 준다. 병사는 그녀의 정체가 사실 재판관으로 위장한 시테러가 아닐지 계속해서 의심하다 끝내 달려들어 직접 공격하지만, 오히려 그 병사 본인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샌가 시테러가 되어버린 상태였으며 격전 끝에 아이린에게 사망하고 만다.
"전에..... 한 선장을 만난 적이 있어. 자신의 함선을 진정한 이베리아라고 불렀지. 그러면서 자신의 이베리아를 60년 동안 지켰다고 했어."
"아마 우리에겐 그리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 않을 테지. 하지만 해안선을 지키는 사람이 있는 한, 이베리아는 쉽게 무너지지 않을 거야."
"나도 쉽게 죽진 않을 거야."
동굴을 지나가면서 얼마나 오랫동안 혼자 싸워온 거냐고 질문하는 에기르인에게 스툴티페라 나비스 호에서 60년 동안이나 싸워오던 알폰소 선장에 대해 말해주고 자신의 사명을 굳건히 다지며, 동굴의 끝에 다다르자 아이린은 이제부터는 혼자 가야 한다며 그 에기르인에게 등불을 넘겨준다. "아마 우리에겐 그리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 않을 테지. 하지만 해안선을 지키는 사람이 있는 한, 이베리아는 쉽게 무너지지 않을 거야."
"나도 쉽게 죽진 않을 거야."
두 사람은 분명 꿈쩍도 하지 않았지만, 벽에 비춘 그림자가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다. 길고 가느다란 무언가가 로브 안에서 미끄러져 나와 몇 번 꿈틀거리고는 다시 들어갔다. 에기르인은 그제서야 눈앞의 이 사람이 왜 등불을 들지 않았는지 이해했다.
병사의 추측이 옳았다. 하지만 에기르인도 재판관의 등불을 들 수 있는 이상, 그녀의 정체 따위는 뭐가 중요하겠는가?
"이 등불은 재판관의 상징이자, 재판관의 의지로 밝히는 것이야. 에기르인, 이 등불을 당신한테 맡길게. 당신의 앞길에..... 이베리아의 앞길에는 더 많은 빛이 필요할 테니까."
에기르인은 재판관의 등불을 꽉 쥐었다.
이때 아이린이 왜 굳이 등불을 에기르인에게 들도록 시켰는지가 드러나는데, 이 시점에서 아이린 본인 또한 이미 시테러화가 진행중이었기에 더 이상 등불을 들 수 없는 몸이 되고 만 것이다. 병사의 추측이 옳았다. 하지만 에기르인도 재판관의 등불을 들 수 있는 이상, 그녀의 정체 따위는 뭐가 중요하겠는가?
"이 등불은 재판관의 상징이자, 재판관의 의지로 밝히는 것이야. 에기르인, 이 등불을 당신한테 맡길게. 당신의 앞길에..... 이베리아의 앞길에는 더 많은 빛이 필요할 테니까."
에기르인은 재판관의 등불을 꽉 쥐었다.
에기르인은 마을에 도착하면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자며 홀로 끝까지 싸워야 할 그녀의 앞길을 마지막까지 걱정해주나, 이내 시테러가 되어가고 있는 아이린에게는 이제 의미가 없는 행동임을 직감하고 말을 삼키며, 마지막으로 그녀의 이름을 묻고 헤어지는 것으로 스토리는 끝이 난다. 결국 아이린 본인도 그토록 싸운 끝에 시테러가 되고야 만다는 암울한 암시를 남기고 있지만, 동시에 과거 이베리아를 지키고자 끝까지 싸운 영웅들처럼 아이린 또한 마지막 순간까지 바다와 맞서 싸우면서 최후를 맞이하는 길을 걷게 된다는 영웅적인 결말.
"적어도, 이름만이라도 알려 주지 않겠습니까."
"내 이름은 아이린, 이베리아인이야."
재판관이었던 그녀는 말이 끝나자마자 고개를 돌려 칠흑 같은 바다를 향해 걸어갔다.
"내 이름은 아이린, 이베리아인이야."
재판관이었던 그녀는 말이 끝나자마자 고개를 돌려 칠흑 같은 바다를 향해 걸어갔다.
통합전략을 진행하면서 출현하는 우연한 만남 노드 중 랜덤 인카운터 "미약하게 남은 빛"에서도 시테러의 시체로 이루어진 언덕 위에서 검은 로브를 입고 서 있는 아이린을 만날 수 있는데, 대사 및 정황상 해당 스토리와 비슷한 시점 혹은 상황으로 추정된다. 만약 해당 인카운터를 조우하기 이전에 "작은 불꽃" 인카운터에서 오퍼레이터 1명의 거부반응을 제거해주는 "다리오의 등불" 소장품을 획득했다면 여기서 아이린에게 건네줄 수 있으며, 등불 수치를 40이나 회복시켜 준다.
인카운터 마지막에는 한 명의 재판관으로서, 이베리아인으로서, 오퍼레이터로서 마지막으로 당신을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건......스승님의 등불......" 재판관은 등불을 받아들고 당신에게 감사를 표했다.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기뻐요......여기서 멀어지세요......여긴......여긴 위험해요......" 순간, 당신은 그녀가 검을 잡지 않은쪽 손을 소매속으로 감춰 경련하는 것을 막으려고 애쓰는 것을 보았다. "어서 가세요......마지막으로 제가...... 당신의 앞길을 밝혀드릴게요......"
등불을 건네주는 선택지를 골랐을 시
등불을 건네주는 선택지를 골랐을 시
4. 성능
4.1. 스탯
||<-4><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cccccc,#010101> 초기 → 초기 MAX → 1차 정예화 MAX → 2차 정예화 MAX (신뢰도)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dddddd> 최대 체력 | 1236 → 1694 → 2201 → 2935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dddddd> 재배치 | 느림 (70초) |
공격 | 249 → 367 → 484 → 621 (+80) | 배치 코스트 | 19 → 21 → 23 |
방어 | 151 → 214 → 282 → 349 (+20) | 저지 가능 수 | 2 |
마법 저항 | 0 | 공격 속도 | 다소 느림 (1.3초) |
특성 | |||
일반 공격이 2회 연속 공격 |
잠재능력 | ||||
2 | 3 | 4 | 5 | 6 |
배치 코스트 -1 | 재배치 시간 -4초 | 공격력 +23 | 제2재능 강화 (+3) | 배치 코스트 -1 |
공격 범위 | ||
초기 공격 범위 | 1차 정예화 후 공격 범위 | 2차 정예화 후 공격 범위 |
태그 | 근거리 |
누커 딜러 제어형 |
4.2. 재능
제1재능 | 개방 조건 | 효과 |
심판의 불꽃 (审判之火) | 1차 정예화 | 공격 시 50%의 확률로 적의 방어력 30% 무시, 공중의 적에게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
↓ 2차 정예화 후 업그레이드 ↓ | ||
심판의 불꽃 (审判之火) | 2차 정예화 | 공격 시 50%의 확률로 적의 방어력 50% 무시, 공중의 적에게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
제2재능 | 개방 조건 | 효과 |
정화의 검 (净化之剑) | 2차 정예화 | 공격 속도 +18, 전장에 [바다 괴물] 존재 시 효과가 2배로 상승 |
4.3. 정예화
1차 정예화 | ||||
최대 스탯 상승 배치 코스트 2 증가 신규 스킬 갈라지는 파도 획득 신규 재능 심판의 불꽃 획득 | ||||
요구 조건 및 재료 | ||||
Lv. 50 | 용문폐 | 가드 칩 | 폴리에스테르 | 이철 |
30000 | 5 | 8 | 4 |
2차 정예화 | ||||
최대 스탯 상승 배치 코스트 2 증가 신규 스킬 판결 획득 재능 심판의 불꽃의 효과 상승 신규 재능 정화의 검 획득 모듈 시스템 개방 | ||||
요구 조건 및 재료 | ||||
1차 정예화 Lv. 80 | 용문폐 | 가드 듀얼 칩 | 바이폴라 나노플레이크 칩 | RMA70-24 |
180000 | 4 | 4 | 7 |
4.4. 스킬
불어오는 바람 (起风) | ||||
공격 회복 | 자동 발동 | |||
<colbgcolor=#eeeeee,#1c1c1c> 스킬 레벨 | 초기 SP | SP 소모 | 지속 시간 | 효과 |
1 | 0 | 7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목표를 1초 동안 공중 부양시켜 추가로 공격력의 1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2 | 0 | 7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1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목표를 1초 동안 공중 부양시켜 추가로 공격력의 11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3 | 0 | 7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2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목표를 1초 동안 공중 부양시켜 추가로 공격력의 12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4 | 0 | 6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3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목표를 1초 동안 공중 부양시켜 추가로 공격력의 13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5 | 0 | 6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4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목표를 1초 동안 공중 부양시켜 추가로 공격력의 14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6 | 0 | 6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5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목표를 1초 동안 공중 부양시켜 추가로 공격력의 15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7 | 0 | 5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6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목표를 1초 동안 공중 부양시켜 추가로 공격력의 16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8 | 0 | 4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7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목표를 1초 동안 공중 부양시켜 추가로 공격력의 17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9 | 0 | 4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9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목표를 1초 동안 공중 부양시켜 추가로 공격력의 19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10 | 0 | 3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2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목표를 1초 동안 공중 부양시켜 추가로 공격력의 2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갈라지는 파도 (裂潮) | ||||
공격 회복 | 수동 발동 | |||
<colbgcolor=#eeeeee,#1c1c1c> 스킬 레벨 | 초기 SP | SP 소모 | 지속 시간 | 효과 |
1 | 0 | 12 | - | 스킬 범위 내 최대 4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28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무게가 3 이하인 목표를 1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다 2회 충전 가능 |
2 | 0 | 12 | - | 스킬 범위 내 최대 4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29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무게가 3 이하인 목표를 1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다 2회 충전 가능 |
3 | 0 | 12 | - | 스킬 범위 내 최대 4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무게가 3 이하인 목표를 1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다 2회 충전 가능 |
4 | 0 | 11 | - | 스킬 범위 내 최대 5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31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무게가 3 이하인 목표를 2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다 2회 충전 가능 |
5 | 0 | 11 | - | 스킬 범위 내 최대 5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32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무게가 3 이하인 목표를 2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다 2회 충전 가능 |
6 | 0 | 11 | - | 스킬 범위 내 최대 5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33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무게가 3 이하인 목표를 2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다 2회 충전 가능 |
7 | 0 | 10 | - | 스킬 범위 내 최대 6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34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무게가 3 이하인 목표를 3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다 2회 충전 가능 |
8 | 2 | 9 | - | 스킬 범위 내 최대 6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36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무게가 3 이하인 목표를 3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다 2회 충전 가능 |
9 | 4 | 8 | - | 스킬 범위 내 최대 6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38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무게가 3 이하인 목표를 3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다 2회 충전 가능 |
10 | 6 | 8 | - | 스킬 범위 내 최대 6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4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무게가 3 이하인 목표를 4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다 2회 충전 가능 |
스킬 범위 |
판결 (判决) | ||||
공격 회복 | 수동 발동 | |||
<colbgcolor=#eeeeee,#1c1c1c> 스킬 레벨 | 초기 SP | SP 소모 | 지속 시간 | 효과 |
1 | 0 | 34 | - | 스킬 범위 내 모든 지상의 적에게 공격력의 2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2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 뒤, 범위 내 적을 무작위로 8번 공격하여 매번 목표와 주변 작은 범위 내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18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2 | 4 | 34 | - | 스킬 범위 내 모든 지상의 적에게 공격력의 2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2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 뒤, 범위 내 적을 무작위로 8번 공격하여 매번 목표와 주변 작은 범위 내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19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3 | 8 | 34 | - | 스킬 범위 내 모든 지상의 적에게 공격력의 2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2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 뒤, 범위 내 적을 무작위로 8번 공격하여 매번 목표와 주변 작은 범위 내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2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4 | 8 | 32 | - | 스킬 범위 내 모든 지상의 적에게 공격력의 25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2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 뒤, 범위 내 적을 무작위로 10번 공격하여 매번 목표와 주변 작은 범위 내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2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5 | 12 | 32 | - | 스킬 범위 내 모든 지상의 적에게 공격력의 25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2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 뒤, 범위 내 적을 무작위로 10번 공격하여 매번 목표와 주변 작은 범위 내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21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6 | 16 | 32 | - | 스킬 범위 내 모든 지상의 적에게 공격력의 25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2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 뒤, 범위 내 적을 무작위로 10번 공격하여 매번 목표와 주변 작은 범위 내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22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7 | 16 | 30 | - | 스킬 범위 내 모든 지상의 적에게 공격력의 25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3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 뒤, 범위 내 적을 무작위로 10번 공격하여 매번 목표와 주변 작은 범위 내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23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8 | 16 | 28 | - | 스킬 범위 내 모든 지상의 적에게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3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 뒤, 범위 내 적을 무작위로 12번 공격하여 매번 목표와 주변 작은 범위 내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23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9 | 16 | 26 | - | 스킬 범위 내 모든 지상의 적에게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3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 뒤, 범위 내 적을 무작위로 12번 공격하여 매번 목표와 주변 작은 범위 내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24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10 | 16 | 24 | - | 스킬 범위 내 모든 지상의 적에게 공격력의 3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4초 동안 공중 부양시킨 뒤, 범위 내 적을 무작위로 12번 공격하여 매번 목표와 주변 작은 범위 내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25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
스킬 범위 |
{{{#!folding 스킬 업그레이드 재료 ▼ | <table width=100%><colbgcolor=#eeeeee,#1c1c1c> 업그레이드 레벨 | 공통 | ||
1 → 2 | ||||
5 | ||||
2 → 3 | ||||
5, 5, 4 | ||||
3 → 4 | ||||
8, 4 | ||||
4 → 5 | ||||
8, 3, 3 | ||||
5 → 6 | ||||
8, 6 | ||||
6 → 7 | ||||
8, 3, 4 | ||||
마스터리 | 불어오는 바람 | 갈라지는 파도 | 판결 | |
7 → 8 | ||||
8, 4, 4 | 8, 3, 4 | 8, 4, 8 | ||
8 → 9 | ||||
12, 4, 9 | 12, 4, 10 | 12, 4, 8 | ||
9 → 10 | ||||
15, 6, 4 | 15, 6, 4 | 15, 6, 5 |
4.5. 모듈
||<table width=100%><width=20%><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333333><color=#ffffff>
ORIGINAL || 아이린의 배지
(艾丽妮证章) ||
ORIGINAL || 아이린의 배지
(艾丽妮证章) ||
이미지 | 기본 정보 |
오퍼레이터 아이린은 근접 전투에서 빠른 공격으로 적에게 여러 번 피해를 입히는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가드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소드마스터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SWO-X | 재판관의 식량 (审判官口粮) | ||||
STAGE / 스탯 변화 | 특성 / 재능 업데이트 | ||||
1 | 공격 +50 공격 속도 +5 | 특성 추가 스킬 대미지가 10% 증가 | |||
2 | 공격 +65 공격 속도 +6 | 제1재능 [심판의 불꽃] 강화 공격 시 50%의 확률로 적의 방어력 50% 무시, 공중의 적에게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스킬 지속시간 동안 적 처치 시 스킬 종료 후 SP 4 회복 | |||
3 | 공격 +80 공격 속도 +7 | 제1재능 [심판의 불꽃] 강화 공격 시 50%의 확률로 적의 방어력 55%(+5%) 무시, 공중의 적에게 발동 확률이 100%까지 상승, 스킬 지속시간 동안 적 처치 시 스킬 종료 후 SP 6(+2) 회복 | |||
<colbgcolor=#eee,#3f3f3f> 모듈 임무 | 1. 비지원 아이린으로 누적 대미지 100000 달성 2. 에피소드 SV-EX-1 스테이지를 3★ 평가로 클리어, 비지원 아이린 편성 및 출전 필수, '판결' 최소 2회 사용 | ||||
STAGE 1 개방 시 요구 조건 및 재료 | 모든 모듈 임무 완료 2차 정예화 Lv. 60 이상 | ||||
4, 2, 80000 | |||||
강화 시 요구 조건 및 재료 | STAGE 2 (신뢰도 50% 이상) | STAGE 3 (신뢰도 100% 이상) | |||
4, 60, 4, 100000 | 4, 20, 4, 120000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모듈 이미지 / 스토리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
기본 정보 | |||||
그 남쪽에서 온 낯선 자는 허리띠에 손을 얹었다 바운티 헌터들은 절벽 가장자리에 엎드려 그녀가 두 개의 금속관을 꺼내 핸드캐논의 "탄창"을 채우는 것을 보았다 놀란 짐승떼는 여전히 세차게 뛰어올라 모래와 자갈밭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먼지를 일으키며 곡지의 아래쪽으로 접근했다 30분, 바운티 헌터들은 기껏해야 30분이면 그 바다 냄새를 풍기는 남쪽에서 온 녀석이 진흙에 뒹굴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손에 있는 것이 총기든 스태프든 이제 와서 그녀가 산을 벗어날 능력이 없는 한- 불빛과 굉음 절벽 사이의 천연 아치가 깎여 구멍이 나 그들의 눈앞에서 무너져 내리고 낙석이 돌담을 이루었다 광포한 짐승들은 더욱 위엄있는 자연의 힘에 굴복하여 방향을 바꾸어 협곡을 떠났다 낯선 사람은 핸드캐논을 놓지 않고 골짜기 위로 눈을 돌렸다 "잠깐! 잠깐! 잠깐! 우리는 도적은 아니야! 할 말이 있어, 당신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야?" "이베리아 재판정의 메신저." 황무지의 깃털과 짐승이 날아가며 그림자를 내던진다 키다리 리베리 메신저는 허리띠에 손을 얹었다 그녀는 가죽 단추에서 가는 유리관을 꺼냈는데, 은색 약제가 그녀의 눈동자처럼 천둥을 반사하고 있었다 밤새 내린 폭우는 해안선을 두드리는 폭풍우를 떠올리게 했다 상처를 입은 많은 짐승들이 피난한 사람들에게 내던져지며 벼락이 치는 틈틈이 울부짖었다 교회에 일어난 천재지변과 폭우로 실종된 가족 몇 명, 그녀는 이베리아가 그녀에게 준 책임이 판사직에서 물러나는 것과 함께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발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약액이 천천히 안구를 덮게 했다 그리 멀지 않은 그날 밤, 그녀는 빛나는 바다가 보루를 습격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을 때, 선생님은 이런 약액을 그녀에게 건네주셨다 이렇게 되면 이베리아의 적들이 다 타버릴 때까지 재판의 불은 더 이상 그녀의 두 눈을 태우지 않을 것이다 아침에 그녀는 잿더미가 묻은 상처를 안고 숲을 나섰다 아이들은 그녀의 뒤에서 손을 잡고 붉어진 눈을 깜박이고 있다 "당신은 누구야? 다른 사람들은 또 어디에 있는거야?" 사람들이 그녀에게 물었다 반은 감사였고 반은 두려움이었다 "아이린, 이베리아 재판정의 메신저" 그녀는 그렇게 말했다 "일단 나는 몇 가지 질문을 할 거야" 아이린은 허리띠에 손을 얹었다 그녀가 갈고리에서 재판정의 페인트 자국이 있는 금속캔을 떼어내자 이베리아에서 온 편지와 보고서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있는 당신의 책상에 가득 깔렸다 "아이린,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왜 벨트에 항상 물건이 잔뜩 걸려있어요?" "이것들이요? 선생님께서 위급할 때일수록 '판사의 식량'을 잘 챙겨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보세요 이건 핸드캐논의 예비품이에요 이건 비상 약제고요 그리고 이것도 있어요 편지를 밀봉하는 작은 캔.." 그녀는 팔을 벌리고 몸을 옆으로 돌렸다 "사람들은 재판관의 등불과 검만 기억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우리를 지지하는'식량'입니다 이베리아가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매우 소중해요 그것들은 결코 제가 버리지 않을 책임입니다" |
SWO-Y | 두껍고 무거운 경전 (厚重的经卷) | ||||
STAGE / 스탯 변화 | 특성 / 재능 업데이트 | ||||
1 | 공격 +50 방어 +35 | 특성 추가 적의 방어력 70 무시 | |||
2 | 공격 +59 방어 +44 | 제2재능 [정화의 검] 개선 공격 속도 +18, 공격력 +3%, 전장에 [바다 괴물] 존재 시 효과가 2배로 상승 | |||
3 | 공격 +65 방어 +50 | 제2재능 [정화의 검] 개선 공격 속도 +18, 공격력 +5%(+2%), 전장에 [바다 괴물] 존재 시 효과가 2배로 상승 | |||
모듈 임무 | 1. 비지원 아이린의 스킬로 적 누적 50명 섬멸 2. 에피소드 SV-4 스테이지를 3★ 평가로 클리어, 비지원 아이린 편성 및 출전 필수, 아이린으로 적 최소 15명 섬멸 | ||||
개방 시 요구 조건 및 재료 | 모든 모듈 임무 완료 2차 정예화 Lv. 60 이상 | ||||
4, 2, 80000 | |||||
강화 시 요구 재료 | STAGE 2 (신뢰도 50% 이상) | STAGE 3 (신뢰도 100% 이상) | |||
4, 60, 3, 100000 | 4, 20, 4, 12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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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경전이 구해준 기적의 아이'. 처음에는 다들 이렇게 불렀다. 갑작스레 다가온 재앙으로 인해 마을 전체가 파괴되고, 그곳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그녀를 지나가던 대재판관이 재판소로 데려왔다. 흔히 징벌군의 정예만이 재판관이 될 자격을 부여받았으나, 그녀는 자신이 반드시 재판관이 될 거라고 믿었다. 그녀는 모든 율법을 외워야 했다. 그녀는 선택받았기에. 그녀는 모든 과목에서 수석을 차지해야 했다. 그녀는 특별했기에. 한번은 대련에서 그녀보다 10살 이상은 많아 보이는 상대에게 두들겨 맞아 만신창이가 되었으나, 그녀는 쓰러지지 않으려고 억지로 버텼다. 의식이 거의 흐릿해졌을 무렵, 그녀는 스승님이 한 말을 들었다. 경전이 구한 건 너 하나뿐이 아니다. 마치 스승님이 내린 판결이라도 들은 듯, 그녀는 길게 한숨을 내쉬고는 처음으로 패배를 인정했다. '대재판관 다리오의 수제자'. 나중에 많은 사람들은 그녀를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다. 정확한 판결이 경전에 적히지 않았다면, 분명 스승님이 말했을 것이다. 그녀는 이렇게 굳게 믿었으나 언제나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한번은 그녀가 자신도 모르게 스승님과 상반된 판결 의견을 말한 적이 있었다. 스승님은 그녀의 판결을 기각하였으나, 그녀를 향해 고개를 끄덕였다. '재판관 아이린'. 정식으로 재판소의 임명을 받은 그날부터 그녀는 언제나 자신을 이렇게 불렀다. 스승님은 스스로 판결을 내릴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과거의 사건을 열람했고, 계속해서 가장 위험한 현장으로 달려갔다. 그렇게 불과 수년 만에 그녀는 100건에 가까운 사건을 해결했다. 그녀는 매번 스승님에게 자신의 판결을 보고했지만, 스승님은 옳다 그르다를 답해주지 않았다. 그들이 그란파로의 해안선에서 헤어지고, 그녀는 홀로 바다를, 그리고 바다가 가져온 위협에 맞섰다. 경전, 스승, 자신. 모든 의지가 진정한 위기 앞에서 합쳐져 그녀의 핸드 캐논에서 불꽃으로 뿜어져나왔다. “이베리아의 재판소 전달자, 아이린.” 로도스 아일랜드에 온 작고 귀여운 리베리는 이렇게 자신을 소개했다. 그녀는 여전히 자랑스럽게 고개를 치켜들었고, 눈빛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했다. 마치 더는 물에 잠기지 않으려는 이베리아 해안가의 암초처럼. |
4.6. 인프라
스킬 | 개방 조건 | 효과 시설 | 효과 |
검과 핸드캐논 (剑与手炮) | 초기 | 훈련실 | 훈련실에 배치 시, 가드 및 스나이퍼 오퍼레이터의 스킬 훈련 속도 +30% |
스킬 | 개방 조건 | 효과 시설 | 효과 |
정신 단련 (精神锻炼) | 2차 정예화 | 훈련실 | 훈련실에 배치 시, 오퍼레이터의 훈련 협조 시간이 5시간에 도달한 경우, 해당 오퍼레이터의 다음 훈련 시간이 -50% (어느 쪽이든 훈련실을 이탈하면 효과가 사라짐) |
4.7. 평가
명일방주 최초로 공중 부양[11] 상태이상을 보유한 오퍼레이터. 기존의 소드마스터인 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공중 부양과 이에 연계되는 높은 수치의 방어력 무시를 탑재해 높은 방어력의 적에게 취약하다는 점을 보완했으며, 덕분에 아이린은 출시 직후 강력한 순간 화력과 유틸성을 보유한 딜러로 평가받았었다.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지며 소드마스터 특유의 허약한 방어 능력치와 더불어 이를 보완해야 할 특성, 재능, 스킬 모두 공격에만 치중되어 사용하기 까다롭다는 운용 상의 난점이 부각되었으며, 첸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방어력 무시를 들고 나왔으나 반대로 첸의 장점인 SP 회복 능력이 부재해 공격 회복의 불편한 사용감을 극복하지 못했다. 즉 반드시 적과 붙어 SP를 회복해야 한다는 점과 몸이 심각하게 허약하다는 점이 역시너지를 일으켜 아이린의 평가를 크게 깎아먹었다. 통합 전략, 보안 파견, 스테인리스와의 조합[12] 등 SP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상황에서는 단점이 지워지고 강력한 화력이라는 장점만 남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확실히 강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단점이 더 크기 때문에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
이후 세 번째 소드마스터로 출시된 데겐블레허가 무에나와도 경쟁하는 강력한 성능으로 나오면서 아이린은 사실상 사용처가 완전히 사라진 상태. 1잠재 모듈 3단계 기준 이론상 피해량만 따져도 데겐블레허가 6타겟 방무 25% 3.7만, 아이린이 광역 방무 50% 2.7만으로 거의 모든 상황에서 격차가 심각한데다[13] 공중 부양보다 견제를 덜 받는 전율[14] 상태이상, 공격 회복 대신 자연 회복 등 아이린의 모든 장점을 데겐블레허가 더 강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조차 불가능하다. 즉 현재 시점에서 아이린은 데겐블레허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며, 성능만 고려할 경우 전혀 기용 가치가 없는 수준이다.
Y 모듈은 6성 최악의 모듈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성능이 안 좋다. 거의 모든 유저들이 1단계조차도 개방하지 말고 미래에 출시될 수도 있는 X 모듈을 기다리기를 추천할 정도. 3단계까지 다 올려도 최종 피해량 상승률이 고작 14.7%[15]에 불과하며, 데겐블레허의 X 모듈도 마찬가지로 효율이 높진 않은 편임에도 25.4%의 괜찮은 피해량 상승률을 보이는 것과 비교된다.
던전밥 콜라보에서 추가된 X 모듈의 평가도 좋지 않다. '공중에 뜬' 적 처치 시 SP 회복 효과는 스킬 1번당 1회까지만 발동하기 때문에 아무리 적을 많이 잡아도 SP가 딱 6만 회복된다. 공중에 뜬 적을 잡아야 SP를 환급받기 때문에 공중 부양 면역이거나, 무게가 4 이상이라 공중 부양 시간이 반감되는 적을 상대로는 환급받지 못할 위험도 존재한다. 재능의 방어력 무시 효과도 기존 50%에서 55%로 5%p만 올라갔다.
결과적으로 X 모듈 또한 실패작으로 평가받는다. 이론적으로 봤을 때 계속 때릴 수 있는 상황에서는 3스킬 사용 후 SP 24 소모에 SP를 6 환급받으므로 회전율이 상당히 개선되는 것은 맞지만, 계속 때릴 상황 자체가 안 나오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의미가 없다. 결국 사거리 1칸짜리 평타 18번을 때려야 하는데 X 모듈로도 아이린의 저열한 생존력은 딱히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에 좀 강력한 적이 나오면 두들겨맞다가 퇴각하는 것은 여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상황에서 딜이 여전히 데겐블레허 3스킬보다 떨어진다. 공격 회복 스킬을 보조하는 첸, 스테인리스 등을 함께 쓰는 상황은 결과적으로 쓰레기를 쓰기 위해 쓰레기를 더 쓰는 꼴이므로 실전에서 고려할 가치가 없고, 그런 상황까지 고려하면 데겐블레허도 프틸롭시스, 슈를 배치하며 스킬을 더 빨리 쓸 수가 있다.
1재능
은 확률적으로 공격이 적의 방어력을 절반 무시하는 효과이며, 공중의 적을 공격할 때는 확률이 100%가 된다. 아이린은 여전히 근거리 유닛이기에, 이 확정 보너스는 스킬 공격으로만 발동시킬 수 있다.[16] 소드마스터 직군은 원래 경장갑병 수준의 방어력을 가진 적만 나와도 딜이 잘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공격력이 낮으면서 스킬이 죄다 공격 회복에 누킹이라 방어력이 조금 높은 몹이 지속적으로 섞여나올 경우 라인 방어가 상당히 취약하지만, 이 재능 덕에 아이린은 스킬로 방어력이 높은 적도 신경 쓰지 않고 녹여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확률 발동도 2연타 특성과 좋은 시너지를 일으켜서 평타로도 저지수가 쌓이기 전에 몹들을 정리할 수 있다.[17]2재능
은 공격 속도가 증가하여 평타 DPS 뿐 아니라 모든 스킬이 공격 회복인 아이린이 좀 더 스킬을 빨리 시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재능이다. 시테러 적이 나오는 맵에서는 효과가 두 배로 되는 접대 보너스도 있다. 공격 속도 +18으로 쉬지 않고 공격할 경우 SP는 0.908 SP/초 회복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소드마스터들에 비해 +0.138 SP/초의 효과를 갖는다. 참고로 첸의 SP 충전 재능은 기본 +0.250 SP/초, X모듈 3단계에서 +0.667 SP/초가 된다.1스킬
은 다음 공격이 대상을 띄우고 추가 대미지를 주는 강타형 스킬이다. 스킬 사거리가 가장 짧고 공중 부양 시간 또한 1초로 가장 짧으며 한 명밖에 띄우지 못하기에 보통은 쓰이지 않는 스킬. 허나 발동 빈도가 가장 높은 스킬이긴 하기에 도로시 출시 이후 발견된 함정술사와의 예능 조합으로 간간히 쓰이기는 한다. #[18]2스킬
은 바이비크의 2스킬과 같은 범위로 다수의 적을 띄우는 스킬이다. 2스택 충전이 가능하고 초기 SP가 낮아 빨리 충전 할 수 있기에 다수의 약한 적을 자주 상대해야 할 때 유용한 스킬이다. 허나 무게가 3을 넘어가는 적을 상대로는 다른 스킬들이 지속 시간이 반감되지만 띄울 수는 있는 것과 다르게 2스킬은 아예 띄울 수 없다. 물론 글래디아의 사례에서도 그렇듯 무게 3 초과인 적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웬만한 적들은 띄울 수 있지만, 대부분이 무게 5 이상으로 설정되는 보스에게는 아예 효과를 볼 수 없다는 것은 단점.3스킬
은 아이린의 주력 스킬로, 주변 마름모 범위 내의 적을 잠시(마스터시 4초) 공중에 띄우고 범위 내 무작위 적에게 핸드캐논으로 범위공격을 난사하는 스킬이다.[19] 기능성에 다소 치중된 1스킬, 2스킬과는 달리 공격력이 꽤 높아 아이린의 밥줄로 여겨진다. 짧은 시간 안에 강한 순간딜을 욱여넣는 특성상 노시스의 2스킬, 사일라흐의 3스킬, 하이디의 2스킬 등 지속 시간이 짧은 버프/디버프 스킬과 궁합이 좋다.공중에 띄울 때 300%, 핸드캐논 공격이 타수당 250%씩 12번 때리기 때문에 단일 대상에게 모두 들어가면 공격력의 3300%에 해당하는 누킹이 가능하다. 공중에 떠 있는 동안 2재능으로 적의 방어력을 50% 무시하므로, 공중 부양 중에 스킬을 모두 맞추거나 운이 좋았을 경우의 대미지 식은 [ 공격력 × 33 - 방어력 × 13 × 0.5 + 910(모듈방무) ]정도로 계산할 수 있다. 만렙, 1잠재, 모듈 3단계, 적 방어력 0 기준으로 총 대미지는 26532. 필요 SP는 마스터리 3단계 기준 24이며 쉬지 않고 공격할 때 대략 26.4초 정도로 충전 완료된다.[20]
주의점은 첸, 데겐블레허의 3스킬과는 달리 시전 도중 무적이 아니라는 것. 적을 묶어둘 수 있는 공중 부양은 첫 공격에만 적용되는데, 밖에서부터 걸어와 아이린을 칠 수도 있고, 범위 밖에서 날아오는 원거리 공격에 맞을 수도 있고, 심지어는 공중 부양은 무게 4 이상의 적에게는 지속 시간이 반감되므로 공중 부양 시켰던 적에게 맞아서 퇴장할 수도 있다.
데겐블레허 출시 이후 데겐블레허 3스킬의 거의 완전한 하위호환으로 평가된다. 단일 대상 딜량이 데겐블레허 3스킬의 75% 미만에 적 6명까지는 적이 늘어날수록 총 딜량 차이가 더욱 벌어지며, SP 회복 방식은 편의성 낮은 공격 회복이면서도 끊임없이 공격을 하는 상황에서조차 자연 회복인 데겐블레허 3스킬과 회전율이 비슷하다. X3모듈 데겐블레허 3스킬의 대미지 식은 대략 [ 공격력 × 50.116 - 방어력 × 9.075 ]이며 전율이 무효라면 방어력은 12.1배를 빼야한다.
대미지를 실제로 계산해보면 대부분의 방어력 구간에서 전율이 유효하고 공중 부양이 100%일 때 데겐블레허가 30~40% 정도 더 강하고, 전율만 무효이면 방어력 1700 정도에서 비슷한 대미지를 낼 수 있다. 그러나 데겐블레허는 재능이 둘 다 대미지를 향상시키는데 잠재에서 두 재능 모두 강화하는 특혜를 받았기에 투자에 따라선 40~50% 정도로 훨씬 큰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전율만 무효일 때 동급의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방어력도 2100 정도로 증가한다.[21] 또한 공격력 버프를 추가로 받는 경우 계수가 훨씬 높은 데겐블레허가 유리하다.
아이린이 경쟁력을 얻을 만한 요소는 공중 부양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으나 화력, 회전율, 편의성 등 주요한 지표가 모조리 열세라 대부분의 경우에는 하위호환 취급을 면하기 힘들다.[22]
인프라
스킬은 둘 다 훈련실 관련 스킬이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것은 가드 및 스나이퍼 오퍼레이터 훈련 속도 30% 증가로, 5성 오퍼레이터들이 50% 이상을 보유한 것과 비교해보면 그다지 높은 수치는 아니다. 어차피 훈련실에서는 한 번에 하나의 오퍼레이터만 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드와 스나이퍼 모두에게 적용된다는 장점도 퇴색된다.하지만 2차 정예화를 하면 매우 특이한 스킬이 생기는데 아이린이 훈련 교관으로 중도 교체 없이 5시간 이상 배치되어 있었던 경우, 그 다음 스킬 훈련 시 훈련을 시작하자마자 훈련 진행도가 50% 채워진다. 단순한 훈련 속도 증가가 아니라 진행도 자체가 올라가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아이린을 다른 교관으로 교체하더라도 진행도가 유지된다. 단, 5시간이 지나기 전에 훈련 교관을 교체하거나, 다음 훈련을 진행하기 전 훈련 대상 또는 교관이 교체될 경우 진행도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 따라서 반드시 진행도가 50% 채워진 것을 확인한 다음 교관을 교체해야 한다.
이 스킬을 극한으로 응용할 경우, 훈련 속도 60% 효과가 있는 교관을 같이 사용하여 훈련할 때보다 약 12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 속도를 내기 위해선 아이린과 60% 교관, 3레벨 95% 교관이 모두 필요하기에 조건이 좀 까다로운 편. 아이린의 인프라 교체 시간을 계산해 주는 계산기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23]
스킬을 2개 이상 훈련시켜야 하는 오퍼를 연속해서 훈련 시킬 경우, 서로 다른 스킬을 훈련할 때도 시간 단축이 적용된다. 다만 마스터리 1 훈련의 시간을 단축해버리면 5시간 이하가 되므로 2가지 스킬을 동시에 마스터리 3으로 올려야 한다면 스킬 1개의 마스터리 1은 아이린을 제외한 오퍼레이터로 올린 상태에서 나머지 스킬 1개의 마스터리 1부터 아이린으로 시작해야 한다. 3가지 스킬을 동시에 마스터리 3으로 올리려 한다면 스킬 2개의 마스터리 1 훈련은 아이린이 아닌 오퍼레이터로 진행해야 한다. 스킬 2개 마스터리 3까지는 따로 교체하지 않아도 아이린의 기본 컨디션으로 버틸 수 있지만, 스킬 3개 마스터리 3은 스킬 1개 마스터리 3을 찍는 시점에 잠시 아이린을 숙소로 보내고 다른 오퍼레이터를 임시 투입하거나 피아메타하고 컨디션을 교환하고 와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아이린의 인프라 스킬이 가지는 메리트는 훈련실을 최대한 빨리 비울 수 있다는 것이다. 훈련실은 하나밖에 못 짓는 시설이기 때문에 현재 훈련 중인 오퍼레이터의 스킬 훈련이 밀리게 되면 다른 오퍼레이터의 훈련이 더 늦어지며, 특히 훈련시켜야 할 오퍼레이터가 인프라에 중요한 스킬을 가지고 있을 경우 스킬 훈련으로 인한 공백 시간이 굉장히 거슬리기 때문에 스킬 훈련이 필요한 오퍼레이터가 밀려있는 경우 훈련 시간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육성 비용을 만회하고도 남는다. 다만 훈련에 들어가는 재료까지는 줄여주지 않기 때문에 굳이 훈련 시간을 줄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면 아이린을 육성할 필요는 없다.
이후 로고스가 아이린과 동일한 조건으로 훈련 시간을 50% 줄여주는 인프라 스킬을 가지고 나왔는데, 가드/스나이퍼의 훈련 속도를 30% 가속시키는 아이린과 달리 로고스는 캐스터/서포터의 훈련 속도를 30% 가속시킨다. 따라서 가드/스나이퍼를 훈련시킬 때는 여전히 아이린 쪽이 더 유리하지만 인프라 하나만 보고 육성할 가치는 더욱 줄어들었다.
4.7.1. 보안 파견
초창기 보안 파견에서는 노시스, 골든글로우와 함께 명실상부 명더슬 3신기로 평가받았다.보안 파견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모든 적들의 공격력 / 방어력 / 체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근접 딜러는 공격을 버티기 어렵고 물리 딜러는 방어력을 상회하기 어렵다. 그런데 아이린은 공중에 띄우는 CC기를 통해 공격받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방어력을 무시하는 재능으로 공격 능력을 챙기면서 큰 활용성을 보여준다. 뱅가드 전술장비[24] 5명의 버프를 받는 게 핵심이며, 뱅가드 5스택을 쌓는 순간 3스킬을 끝없이 돌리면서 CC와 딜링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지상 오퍼레이터 원탑이 되며 고평가받았다.
하지만 보안 파견이 너프를 먹으면서 더 이상 3신기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클리어할 만한 수준이 되었고, 이후로도 새로운 고성능 오퍼레이터들이 추가되면서 현 시점에서 중요성은 낮아진 편이다. 물론 굳이 쓸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이지 보안 파견 환경의 특성상 공격 회복 스킬의 단점을 상쇄할 수 있기 때문에 육성해 두었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5.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
아이린의 증표 |
아이린의 잠재능력 상승에 사용된다. 작은 홍갈색 암초 하나. 당신에게 건네지기 전에 이베리아 해안선에서 수백 년의 세례를 받았다. |
계약 |
예리한 칼로 어둠을 꿰뚫고, 랜턴을 들어 앞길을 비춘다. 재판소의 전달자 아이린, 이베리아 해안선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
임상 진단 분석 |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0% 오퍼레이터 아이린으로부터 오리지늄에 감염된 현상 발견 안됨. [혈중 오리지늄 농도] 0.11u/L 오퍼레이터 아이린은 오리지늄과의 접촉 횟수가 매우 적음. 위험 지역을 자주 드나들지만, 아이린은 자기보호에 매우 신경을 쓰고 있다. 계속 이대로만 있으면 좋겠다. ——메딕 오퍼레이터 |
파일 자료 1 |
전 이베리아 재판소 소속으로 대재판관 다리오를 스승으로 모시면서 이베리아 경전과 율법을 익혔고 빠른 검술에 능하다——이베리아에서 만난 그녀라면 고개를 치켜들고 자랑스럽게 이렇게 자기소개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린은 로도스 아일랜드에 온 뒤 자신의 과거 신분에 대해 말하지 않고, 신분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인 것 같다. 아이린의 모든 서류는 켈시가 취급했고, 번거로운 절차 없이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로 등록됐다. 이후 아이린은 이베리아 특별작전팀에 파견되어 당분간 일반 임무에 참여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린은 업무 외에 다른 오퍼레이터들과 함께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아직 익히지 못한 작전 기술을 배우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엄격하게 로도스 아일랜드의 규정을 준수하며, 여가 시간을 전부 도서관에서 보낸다. 가끔 감회에 젖으면서 자신이 재판소에서 견습으로 일하던 날이 생각나기도 한다. 아이린의 노력은 결실을 맺었다. 그녀가 로도스 아일랜드로 온 뒤, 내재된 지식을 제외하더라도 전투기술과 종합 체력 테스트에서의 성적 향상만으로도 교관과 동기들의 눈에 띄었다. 아이린이 하는 모든 일은 '신분은 내가 누구인지와, 내가 하는 일의 재능을 결정할 수 없다'는 자신의 말을 실천하고 있다. 역시 짧지 않은 시간이 흐른 뒤에 로도스의 오퍼레이터들은 언제나 빈틈없고 웃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린도 절대 타인의 우정을 거부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도움을 주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이베리아 황금기의 음악을 거침없이 추천한다. 몇몇 흥겨운 자리에서는 멀리서 글래디아의 춤을 바라보는 아이린의 얼굴에 뭔가 해 보고 싶어하는 표정이 눈에 띈 적이 몇 번 있었다. |
파일 자료 2 |
이베리아 재판소의 전신은 이베리아 국교회이다. 라테라노 교황청과 역사적으로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었는데, 이 연결고리는 황금기에 이베리아가 번영하면서 미미해졌다. 대침묵 이후, 카르멘을 포함한 12의 사람들이 이를 개편해 현재의 규모까지 확대했다. 심해로부터의 위협에 대처하는 것이 재판소의 주요 역할이지만 이베리아의 정치를 실질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조직이기도 하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이며, 아이린은 이것 외에 추가적인 정보를 보충하지 않았다. 오퍼레이터 아이린이 들고다니는 랜턴과 핸드캐논은 모두 이베리아 재판소의 제식장비로 국교회 시절 성인의 조각상과 같은 모습을 하고있다. 이 랜턴은 사실 특수한 형태의 아츠 유닛으로, 랜턴을 통해 발동되는 오리지늄 아츠는 인간의 신경계에 영향을 주며, 보통 적을 위압하는 역할을 하여 시테러와 시본의 공격으로부터 자신과 동료를 보호할 수 있다. 핸드캐논을 발사하는 원리도 같은 오리지늄 아츠로, 아이린은 핸드캐논을 사용해서 평범한 핸드건보다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다. 본인의 설명과 임무 기록에 따르면 이 무기의 최대 위력은 이보다 훨씬 크지만, 아이린은 당분간 자유자재로 운용할 수 없다. 엔지니어링부 오퍼레이터가 이 두 가지 특수한 무기를 연구하고 싶다고 하자, 아이린은 망설임 없이 승낙했다. "율법에 자신의 무기를 넘겨주면 안된다고 쓰여있지 않으니까, 바다에서 오는 위협에 더 잘 맞설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으면 가져가세요." 그러나 엔지니어링부의 연구는 곧 포기로 끝났다. "무기 본연의 형태로 복원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 해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기술을 설명하는 것은 우리의 원대한 뜻보다 어렵다." 엔지니어링부 위디는 언짢은 표정으로 결론을 냈다. 우리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일부 이베리아 출신 에기르 오퍼레이터가 아이린이 들고 있는 랜턴을 보면 불쾌감이나 긴장감을 드러낸다는 점을 주목했다. 아이린을 두려워할 이유는 없겠지만, 그런 반응을 보이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런 재판소 제식장비는 어떻게 보면 재판소의 상징이다. 몇몇 에기르 오퍼레이터의 비공식적인 의견에 따르면 한동안 랜턴과 검을 지닌 사람이 에기르인을 데려가는 것은 이베리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었다. "에기르인이 불결함과 재난을 가져왔다" 많은 이베리아인들이 이런 인상을 가지고 있었고, 아이린도 한때 그랬다. 일련의 사건 이후, 아이린은 자신의 인식을 바꾸었다. 이베리아에 사는 에기르인들의 처지는 여전히 감염자와 비슷한 난해한 상황이지만, 적어도 지금, 아이린은 로도스 아일랜드의 에기르 오퍼레이터들과 사이좋게 지내면서 그 은밀한 균열을 메우고 싶어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재판소는 이베리아에 없어서는 안 될 방위력이다. 재판관이 판결을 내릴 때 짊어지는 책임은 더없이 무겁다.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그 결과는 개인으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 그래서 재판관들이 가장 바라는 일은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다...하지만 재판소가 때로는 너무 쉽게 판결을 내리는 핑계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재판관의 판결은 이베리아 땅에 있는 모든 사람을 책임을 져야 한다." ——아이린의 '스툴티페라 호' 사건 임무 보고에서 발췌 |
파일 자료 3 |
[권한 기록] "살비엔토에서 재판소로 돌아온 뒤에 스승님이 저를 재판소 지하로 데려가셨어요. 재판소의 지하에는 죄수가 있고, 가장 위험한 인물이 갇혀 있다는 얘기만 전에 들은 적이 있어요. 더 구체적인건 질문조차도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어요. 그런데 살비엔토에서 돌아오자 스승님께서는 저를 데리고 가셨어요." "나는 스승님의 뒤를 따라 재판소의 비밀문으로 들어가서 회전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다시 잠긴 문 십 여개를 지나니까 밖으서 빛이 전혀 들어오지 않고 소리도 완전히 차단되었어요. 스승님의 등불 아래에서 그 감옥을 봤어요." "거기에 갇혀 있던건 '시본'이었어요. 그때 그 이름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어떤 시본이었어? 네가 그 뒤에 본 시본과는 어떤 차이가 있었어?" "처음 본 거라 그런지는 몰라도 그 시본은 많이 달랐어요...그것의 신체 구조를 파악할 수 없었는데, 아마 구조 자체가 없었을 거에요. 생물에게 기관이 있고 그게 전부 있는 것 같지만, 상식대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던게 아니었어요." "그것은 거대한 철장에 갇혀서 많은 쇠사슬들이 그것의 몸을 관통하고 상처부위에서 새 근육이 쇠사슬에 붙어 자라서 마치 그 쇠사슬들이 뼈대가 되는 것처럼 보였어요. 제가 그걸 봤을 때, 그 근육들이 계속 자라고 있었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강한 생물은 본 적이 없어요. 구속을 많이 하고 있어도 그걸 전부 뜯어버리고 저에게 달려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하지만 아니었어요, 단지 조용히 앉아 있었어요. 마치 자기가 갇혀 있다는 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 것 같았어요." "그 때 스승님이 제 뒤에 서 계셨는데, 그 생물과 대화해보라고 하셨어요." "대화? 너는 그것이 우리 언어를 잘 안다고 생각했나?" "그럴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단지 느낌만으로요. 전 그것의 얼굴을 볼 수 없었고, 눈은 더욱 볼 수 없었어요. 하지만 그것은 스승님을 잘 알고있었고 저를 낮선 사람으로 분별하고 있었어요. 제가 한 걸음 앞으로 가니까 그게 반응했어요. 소리를 낸게 아니라 몸을 뒤틀어서요. 마치 다른 언어 같았어요." ...... "그것과 같은 방에 있으니까 제 뇌가 무너질 것 같았고 제가 인식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 몸에서 떼어냈어요. 그래도 스승님은 저에게 대화하고 질문하라고 격려하셨어요...결국 저는 '너는 누구?'라고 물어봤어요." "제 말을 들은게 틀림없었어요. 한번 튀든 다음에 저를 마주보면서 자신의 몸을 최대한 넓게 펴고, 마치 자기소개를 하는 것 처럼..." "그게 뒤트는걸 봤어요——발버둥치는 게 아니라 몸을 꼬고 꿈틀거렸어요. 그걸 보기만 해도 의미가 그대로 제 뇌로 파고드는 것 같았어요." "밖에 나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어요." ...... "스승님은 이게 견습생들이 대재판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라고 하셨어요——실체를 대면하는 것을요." "그것이 재판소가 숨겨온 이베리아에 대한 가장 큰 위협, 경전에 쓰여있는 가장 불결한 것, 어쩌면 또 다른 문명일지도 모르는 것이에요." "마지막 질문으로, 이 모든 것을 본 너의 그것에 대한 태도는?" "그것은 적이에요." ——아이린과 켈시가 인사부에서 나눈 대화의 암호화 녹음에서 발췌 |
파일 자료 4 |
어린 시절 아이린의 마을을 휩쓴 자연재해는 그녀에게 종교적 희생을 의미하는 잔인한 농담처럼 느껴졌다. 아이린은 사고로 가족과 평온했던 삶을 모두 잃었다. 그 후 인생에는 집 대들보를 막아준 경전과 그녀를 폐허에서 구해준 다리오만 남았다. 이런 변을 겪으면서 경전에 적힌 신앙과 다리오가 아이린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그러나 아이린은 다리오와의 황급했던 이별이 얼마나 유감스러웠는지에 대해서는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아이린의 삶에서 이 고결한 전사의 존재는 '스승이자 아버지'라는 표현은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다리오는 곁을 지키는 엄격한 스승이자 아버지보다는 자신의 앞에 서있는 멀고도 무겁고 과묵한 뒷모습일 때가 더 많았다. 아이린은 스승님에 비하면 너무 멀었다고 말하지만, 그 날 황금의 배 위에 커다란 등대 밑에서 비슷한 불빛이 켜졌다고 믿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제 로도스에서의 아이린은 일국의 안위를 지키는 재판소 소속이 아닌 에기르와 로도스의 손을 잡고 전 대지를 위협하는 적들의 전사에 맞서 싸우는 이베리아의 의지를 대표한다. 아이린은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이 중책을 소리 없이 맡았다. 이 가녀린 소녀는 도서관과 훈련실에서 부지런히 공부하는 모습과 갑판 위에서 가끔 남쪽을 바라보는 모습밖에 보이지 않는다. 살비엔토에서 그란 팔로, 그리고 로도스 아일랜드까지. 아이린은 신분 병화와 빠른 성장을 빠르게 받아들였다. 앞을 가로막던 낯익은 모습이 사라지고 아이린이 앞의 풍경을 눈으로 확인한다. 앞에서 파도가 치는 끝없는 어둠이 그녀를 기다린다면 아이린은 반드시 걸어갈 것이다. 언젠가 그녀도 그녀를 이 길로 인도한 것이 경전도 아니고, 심지어 다리오도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깨닫게 될 것이다. 미덕과 타인에 대한 사랑을 가슴 속에 품고 어떤 우여곡절을 겪어도 결국은 정의를 추구하는 방향을 찾게 될 것이다. |
승진 기록 |
"저는 더 큰 책임과 사명을 짊어지고 있어서 이런 헛된 명예에는 얽매이지 않을 겁니다." (줄 그어짐) "닥터 켈시와 박사님, 그리고 동료 여러분들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와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여러분들과 잘 지내면서 어쩌면 에기르 오퍼레이터들이 재판소에 대한 인상을 바꿀 수 있을..." (줄 그어짐) "저는 진심으로 저의 스승님이 오늘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 분께서 저를 자랑스럽게 여기기를 바랍니다." (줄 그어짐) ...... "인정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다만 저는 제 실력이 로도스 아일랜드에게 재판소의 힘과 신념을 증명해 주었으면 합니다. 재판소와의 협력에 대해 계속 믿음을 가져주세요. 알 수 없는 위협은 언제든 우리를 따라잡을 수 있지만, 우리는 더더욱 자신의 힘을 믿고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아이린이 승진식장에 남긴 엉망으로 쓰여진 원고 |
6.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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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新增服饰】 //飞羽 - 艾丽妮 音律联觉特供款/飞羽。艾丽妮的工作服。艾丽妮负责准备演出道具,在她的布置下,羽兽盘旋上升,飞向更高远的天空,海面的舰船也驶向远方。 _____________ 在布置的空闲时刻,艾丽妮提起自己的裙摆,看向那只高飞的羽兽,脸上隐隐露出一点跃跃欲试的表情,在台上跳起伊比利亚的舞步来。 【신규 컬렉션】 //보야지 오브 페더 - 아이린 앰비언스 시네스세시아 스페셜 모델/보야지 오브 페더. 아이린의 작업복. 공연 소품 준비를 맡은 아이린의 세팅에 따라 파울 비스트가 선회하며 하늘 높이 날아올랐고, 바다 위의 함선도 먼 곳으로 향했다. _____________ 세팅이 끝나고 한가할 때, 아이린은 자신의 치맛자락을 들어올리고 날아오르는 파울 비스트를 바라보며 희미하게 벅차오르는 표정으로 무대 위에서 이베리아의 춤 스텝을 밟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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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新增服饰】 //至高判决 - 艾丽妮 成就之星系列/至高判决。《命运追索》官方根据艾丽妮过去的游戏角色形象定制的服饰。她不得不站在精心制作的展台前留影,为新版本的到来宣传造势。 _____________ 作为工作外的消遣,艾丽妮非常在意游戏内的抉择如何影响故事走向。最近,她曾写下的笔记意外爆火。官方同意她更改用户名,但她也需要拿出一点诚意。 [신규 컬렉션] //지고의 판결 - 아이린 어치브먼트 스타 시리즈/지고의 판결. <운명의 추적> 공식에서 아이린의 과거 게임 캐릭터에 맞춰 제작된 의상. 그녀는 공들여 만든 부스 앞에 서서 기념촬영을 하며 새 버전의 예고를 홍보해야 했다. _____________ 업무 외의 소일거리로 아이린은 게임 내 선택이 스토리의 흐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신경 쓴다. 그녀가 쓴 메모는 의외로 불티나게 팔렸다. 공식은 그녀의 계정 변경에 동의하지만, 그녀도 조금의 성의가 필요했다. |
7. 대사
상황 | 대사 |
어시스턴트 임명 | 바다와 이베리아에 관한 업무 이외에는 제가 책임질 일이 아닙니다. 음, 일이 너무 많다고요? 그렇다면 시간 날 때 도와드릴게요. |
대화 1 | 이쪽 업무가 끝나면 돌아가서 핸드캐논 연습도 해야 하는데...... 로도스의 사격 훈련 말인가요? 아뇨, 사양하겠습니다. 재판관의 핸드캐논은 보통의 총기와는 다릅니다. 자유자재로 다루기 위해서는, 조준의 정확성보다는 굳건한 의지가 더욱 중요하답니다. |
대화 2 | 아무래도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 그러는데, 스카디는 평소에 박사님과 얘기할 때도 저런 태도인가요? 그러니까...... 최소한의 필요한 말들만 한다고나 할까요? 네? 아니라고요? 사실은 섬세하다고요? 잠깐만요, 우리가 얘기하는 게 정말 같은 에기르인 맞는 거죠? |
대화 3 | ......저 때문에 이베리아 출신 오퍼레이터들이 긴장하고 있다고요? 재판소에 대한 경외가 곧 율법에 대한 경외이니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일부 에기르인들이 제 시선을 피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 법도 하네요. 그렇다면 미리 말해 두겠는데, 절대 손대지 않겠다고 보증은 못 합니다. |
1차 정예화 후 대화 | "이베리아의 존속을 위해, 이베리아의 적과 싸우기 위해, 이베리아의 순결과 덕행을 지키기 위해 검과 등불을 든다!" ......비록 재판관이라는 직무는 그만두었지만, 저의 책임에는 변함이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
2차 정예화 후 대화 | 경전에 따르면, 재판관의 등불에서 뿜어 나오는 빛은 마음 속 신앙의 빛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의 마지막 빛을 보고 나서야 이 말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었어요. 재판관이 판결을 내릴 때에는 율법만을 근거로 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양심을 따라야 한다는 뜻이었죠.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저기...... 혹시 이베리아의 오래된 레코드판을 갖고 계신가요? 손상되지 않은 것들 말이에요. 선생님의 축음기를 가져왔는데...... 지나간 과거의 아름다움에 빠져있는 게 우스운 일이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알고 싶어요. 이베리아인들이 어떤 미래를 맞이할 수 있었을지에 대해서 말이죠.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그 순간에는 진실이 머릿속에 파도처럼 몰려왔었죠. 동요, 붕괴, 절망? 아니요, 전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어요. 또 한 마리의 시테러를 죽이기 전까지는...... 맞아요, 제가 싸웠던 것도 살아남고 싶었기 때문이었어요. 지금의 이베리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지난 임무에서는 어깨를 삐었을 뿐입니다. 그 전에 물린 상처도 거의 다 나았고요. 절 무시하지 마세요! 하아, 그 에기르 헌터들이 부럽긴 하네요. 됐어요, 갈 시간입니다. 나중에 돌아오면...... 그리고, 로도스 아일랜드의 무도회 말인데요, 저도 참석할 수 있다 그러셨죠. 약속한 거예요. |
방치 | 위기가 코앞에 닥쳤는데, 잘도 잠이 오나 보네? 부러워해야 하는 건지...... 뭐, 잠시 쉬어도 괜찮겠지. 여기서 기다려야겠어. |
오퍼레이터 입사 | 이베리아 재판소의 전달자, 아이린입니다. 당신이 로도스 아일랜드의 박사인가요? 에기르의 헌터들은 당신을 매우 신뢰하고 있는 모양이던데..... 앞으로 같이 하면서 당신의 특별한 모습들을 보여 주십시오. |
작전 기록 학습 | 음...... 전부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들이라고요? 몇몇 분은 아무리 봐도 위험인물 같은데요?! 알겠습니다, 저분들의 전투 기술에만 집중하도록 노력하죠...... |
1차 정예화 (승진) | 제가 필요한 건 로도스 아일랜드의 힘이지, 표창 같은 것이 아닙니다. 앗, 참 예쁜 어깨띠네요...... 그럼 받아두겠습니다. |
2차 정예화 (승진) | 이베리아가 마주하게 될 것이 거대한 파도라 할지라도, 그 어떤 폭풍이라 할지라도 저는 절대로 물러설 생각이 없습니다. 제 검 또한,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
팀 배치 | 잘 됐네요, 로도스 아일랜드가 어떻게 임무를 수행하는지 궁금했거든요. |
팀장 임명 | 제가 단독으로 팀을 이끌게 되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후우, 절대로 선생님을 실망시키지 않겠어요. |
작전 출발 | 조수와 안개에 휩쓸리지 않도록, 제 불빛을 잘 따라와 주세요. |
작전 개시 | 가장 위험한 적은, 자신을 숨기는 일에도 뛰어나죠. |
오퍼레이터 선택 1 | 제 등불이 보이시나요? 이쪽입니다. |
오퍼레이터 선택 2 | 그림자에 발을 들이지 말도록. |
배치 1 | 기척이 느껴지면 검을 뽑겠습니다. |
배치 2 | 조준을 완료했습니다. |
작전 중 1 | 나의 등불이 악을 멸하리라! |
작전 중 2 | 나의 검이 바다를 가르리라! |
작전 중 3 | 나의 눈이 진실을 밝히리라! |
작전 중 4 | 나의 마음이 판결을 내리리라. |
고난이도 작전 종료 | 조수가 여전히 다가오고 있으니, 아직은 안심할 때가 아닙니다. 앗...... 제가 웃었나요? 승리를 거둔 뒤 웃으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
3★ 작전 종료 | 에기르의 헌터들도 이런 식으로 지휘하셨던 건가요? 이제는 그 잘난 의사가 약속한 승리에, 어느 정도 신빙성이 생기긴 한 것 같네요. |
비 3★ 작전 종료 | 적을 하나만 놓쳐도 방어선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서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전 위협을 배제하러 가겠습니다! |
작전 실패 | 재판관은 절대 악을 앞에 두고 물러서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과 약속했죠. 저는 아직 여기서 죽을 수는 없어요...... |
시설에 배치 | 꽤나 큰 함선이군요. 하지만 옛날 이베리아의 기함에 비할 바는 아니에요. |
터치 | 시테러?! 아, 당신이었군요. |
신뢰도 터치 | 함내를 구경시켜 주겠다 하지 않았나요? 자리에 붙어있지 못할 만큼 바쁘다면, 차라리 도와달라고 하면 될 텐데요. |
인사 | 박사님. 해안선에서 새로운 움직임이 보입니다. 얘기가 필요할 것 같네요. |
8. 기타
- Rapier
- 최초 등장은 언더 타이즈 이벤트로, 재판관이라는 칭호로 등장했다.[25] 이 때 상당한 인기를 끌었는지 1년 뒤 언더 타이즈 후속 이벤트 스툴티페라 나비스 이벤트에서 새로운 일러스트를 받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언더 타이즈 당시엔 핸드 캐논이 강조되지 않고 등불은 가방에 들어가 있었지만 새로운 일러스트에선 등불이 크게 강조되어 있다.
- 스툴티페라 나비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주역 급으로 비중이 상승했는데, 조르디에 묻혀서 그렇지 아이린도 성장형 주인공에 가깝다. 언더 타이즈 때의 다소 철없는 풋내기 이미지와 달리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고, 스카디 한 명에게 쩔쩔매던 모습에 비하면 핸드캐논으로 시본에게 유효타를 먹이는 듯 전투 기술도 상당히 수련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조르디, 어비셜 헌터들과 함께 지내면서 에기르인들에 대한 차별 의식도 사라졌고, 이러한 성장은 스승 다리오의 죽음과 함께 완성되어 재판관의 자리마저 내려놓고 답을 찾기 위해 테라 곳곳을 여행하게 된다.
- 아이린의 오퍼레이터 레코드 스토리에 따르면 아이린은 어렸을 때 재난에 의해 온 마을이 폐허가 되어 가족을 잃고 두꺼운 경전 덕에 만들어진 공간 안에서 목숨을 부지했다. 그걸 대재판관 다리오가 발견해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과거사가 나온다.[26] 그 후 재판소의 고아원에 맡겨진 아이린은 재판관이 되고자 했고, 곧 다리오의 제자가 되었다.
- 재판관이라는 엄격한 직함을 달고 진지한 태도를 견지하지만 사실은 풋내기 신입 재판관이라는 점에 비중을 두었는지, 일본어 음성은 쿠기미야 특유의 병아리가 삐약대는 듯한 혀 짧고 앵앵거리는 목소리로 녹음되었다. 특히 혀짤배기 발음 덕에 스즈란, 샤마르 등의 어린이들보다도 미성숙한 느낌이 들 정도이다.
- 반대로 영어 음성은 일어 음성에 비해 낮고 성숙하며 진지한 톤으로 녹음되었으며, 또한 이베리아의 모티브를 반영해 스페인계 억양이 꽤나 강하게 나타난다. 때문에 재판관에 걸맞은 간지를 기대하던 유저들은 영어 음성을 더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스페인 억양 때문에 깬다는 사람도 많은 모양. 한국어 더빙은 일판과 영판의 중간 정도의 적당히 젊은 톤이다.
- 언급된 목소리도 그렇고, 스툴티페라 나비스 이벤트에서 스펙터한테 시종일관 '작은 새'라고 불린다든가, 신입이라 존댓말하는 데 익숙해져서 그런지 알폰소 선장 같은 시본이 말을 걸어도 반사적으로 "네!"라고 대답했다가 당황한다든가, 정예화 대사에서 표창을 거부하려다 어깨띠가 예쁘다고 받는다던가, 오퍼레이터 기록에서 글래디아가 춤추는 것을 보고 자기도 은근히 끼고 싶어한다고 묘사되는 등 공식적으로 어리고 귀여운 이미지가 강조되고 있는지라 유저들에게 삐약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본인은 나름 진지한데 남들이 보기에는 귀여워 보이는 탓에 더욱 굳어진 별명. 모듈 스토리에서는 아예 대놓고 작고 귀여운 리베리라고 언급된다.
언더 타이즈 CG에서 등장했을 때 이마가 넓어 틱택토를 할 수 있다는 등의 밈이 생겨났다. 새로운 일러스트는 앞머리를 내려 이마가 그 정도로 넓지는 않지만, 밈이 스툴티페라의 스토리와 엮이면서 다시 살아났다. 등대를 고친 아이린
이 틱택토 밈은 구글에 Arknights Tictactoe라고 치면 명일방주 영어 위키의 아이린 항목이 나오는데, 여기에서도 틱택토 밈이 서술되어있다.
이 틱택토 밈은 구글에 Arknights Tictactoe라고 치면 명일방주 영어 위키의 아이린 항목이 나오는데, 여기에서도 틱택토 밈이 서술되어있다.
- 숙소 모션이 기묘한데 침대에 누워서 총을 쏜다. # 자세히 보면 날벌레가 움직이는데, 그 움직임을 잠결에 포착하고 눈도 안 뜬 채로 쏴서 맞추는 것. 개그성 짙은 모션이지만 특기에 청각이 쓰인 것을 보면 아무 맥락 없는 숙소 모션은 아닌 셈이다. 문제는 아이린이 들고 있는 핸드캐논이 재생력이 높다고 표현되는 시본에게 주먹 만한 구멍을 뚫을 수 있는 흉기라는 것.[27][28] 참고로 스툴티페라 나비스에서는 시본의 몸을 뚫고 선체에 구멍을 내버렸다. 이 핸드캐논은 그 자체가 재판관들의 랜턴과 마찬가지로 아츠유닛인데 저런 파괴력이 나오는 것도 오리지늄 아츠에 의한 것이다.[29] 그런데 이런 흉기를 언더 타이즈에서 스카디에게 발사했을 때는 옷만 찢어지고 몸에는 생채기 하나 내지 못했다.
- 아이린의 권총은 6 Unica와 웨블리-포스베리가 섞인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상단은 6 Unica, 하단은 웨블리-포스베리로 이루어져 있다. 특징이라면 둘 다 작동 구조가 비슷한 자동 리볼버라는 점이다. 사이즈는 아이린이 체구가 작은 건지 아니면 핸드캐논이 원래 큰 것인지 모르겠지만 크기가 매우 크고, 스툴티페라 스토리에서 아이린이 시본에게 핸드 캐논을 쏠 때 사이즈를 보면 현실적으로 사용 가능한 가장 큰 리볼버인 파이퍼 첼리스카를 들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크다.
- 모티브인 동물은 일러스트에서도 보이듯이 바다제비이다. 하지만 특유의 귀여운 이미지 때문에 2차 창작에선 오목눈이로 표현되는 일이 꽤 많다. 또한 2차 창작에서 남캐로는 루멘, 여캐로는 스펙터 디 언체인드와 자주 엮인다.
- 윈드플릿, 루멘, 스펙터 디 언체인드와 함께 명일방주 최초로 생일 축하 대사가 파일로 남아 있다. 인게임에서는 아직 들을 수 없다.
- 특이하게도 언더 타이즈에서 NPC로 출연한 이후 정식 출시, 스킨들을 거치며 앞머리와 머리의 깃털이 점점 자라나고 있다. 이로 인해 팬들에겐 사슴벌레니 알바트리온이니 하는 온갖 굴욕적인 별명이 붙고 있으며, 사실 깃털이 아니라 뿔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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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드 ]
- ★★★★★★## 6성 가드 목록 시작
[[실버애쉬|]][[스카디(명일방주)|실버애쉬]][[첸(명일방주)|스카디]][[헬라그|첸]][[블레이즈(명일방주)|헬라그]][[쏜즈|블레이즈]][[수르트(명일방주)|쏜즈]][[마운틴(명일방주)|수르트]][[팔라스(명일방주)|마운틴]][[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팔라스]][[아이린(명일방주)|☆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가비알 디 인빈서블|아이린]][[무에나|☆ 가비알 디 인빈서블]][[총웨|무에나]][[치우바이|☆ 총웨]][[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치우바이]][[외드레르|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레싱|외드레르]][[비비아나(명일방주)|◇ 레싱]][[데겐블레허|비비아나]][[좌락|데겐블레허]][[울피아누스(명일방주)|좌락]][[페페(명일방주)|울피아누스]][[비나 빅토리아|☆ 페페]]비나 빅토리아★★★★★## 5성 가드 목록 시작
[[프란카|]][[스펙터(명일방주)|프란카]][[인드라(명일방주)|스펙터]][[라플란드(명일방주)|인드라]][[새비지(명일방주)|라플란드]][[스와이어|◇ 새비지]][[아스테시아|스와이어]][[플레임브링어|아스테시아]][[브로카|◇ 플레임브링어]][[바이비크|브로카]][[시데로카|◇ 바이비크]][[에이어스카르페|◇ 시데로카]][[플린트(명일방주)|에이어스카르페]][[위슬래시|플린트]][[아미야#가드|◇ 위슬래시]][[Tachanka(명일방주)|◇ 아미야]][[아카후유|◇◈☆ Tachanka]][[테킬라(명일방주)|아카후유]][[라 플루마|◇ 테킬라]][[하이모어(명일방주)|라 플루마]][[다그다(명일방주)|◇ 하이모어]][[윈드차임스|◇ 다그다]][[레우스S 느와르 코르네|윈드차임스]][[모건(명일방주)|◈☆ 레우스S 느와르 코르네]][[브라이오피타|◇ 모건]][[레토(명일방주)|◇ 브라이오피타]][[Fuze(명일방주)|레토]][[Doc(명일방주)|◇◈☆ Fuze]][[오다(명일방주)|◈☆ Doc]][[라이오스(명일방주)|◇ 오다]]◈☆ 라이오스★★★★## 4성 가드 목록 시작
[[도베르만(명일방주)|]][[에스텔(명일방주)|도베르만]][[비헌터|에스텔]][[무스(명일방주)|비헌터]][[프로스트리프|무스]][[마토이마루|프로스트리프]][[우타게|마토이마루]][[컨빅션(명일방주)|우타게]][[커터(명일방주)|◇ 컨빅션]][[아렌(명일방주)|커터]][[재키(명일방주)|아렌]][[나소흑(명일방주)|재키]][[쿼츠(명일방주)|◇◈ 나소흑]][[휴머스|◇ 쿼츠]]휴머스★★★## 3성 가드 목록 시작
[[멜란사|]][[미드나이트(명일방주)|◇ 멜란사]][[포푸카|미드나이트]]포푸카★## 1성 가드 목록 시작
[[Castle-3|]]Castle-3
- [ 디펜더 ]
- ★★★★★★## 6성 디펜더 목록 시작
[[호시구마|]][[사리아(명일방주)|호시구마]][[니엔|사리아]][[유넥티스|☆ 니엔]][[블레미샤인|유넥티스]][[머드락|블레미샤인]][[혼(명일방주)|머드락]][[페넌스|혼]][[제시카 더 리버레이티드|페넌스]][[슈(명일방주)|제시카 더 리버레이티드]]☆ 슈★★★★★## 5성 디펜더 목록 시작
[[니어(명일방주)|]][[리스캄|니어]][[벌컨(명일방주)|리스캄]][[크루아상(명일방주)|벌컨]][[바이슨(명일방주)|크루아상]][[훔(명일방주)|◇ 바이슨]][[아스베스토스(명일방주)|훔]][[Blitz(명일방주)|아스베스토스]][[헤비레인(명일방주)|◈☆ Blitz]][[애쉬락|◇ 헤비레인]][[오로라(명일방주)|애쉬락]][[샬렘|오로라]][[체르니(명일방주)|◇ 샬렘]][[파이어휘슬|◇ 체르니]][[시멘트(명일방주)|파이어휘슬]][[베이스라인(명일방주)|시멘트]][[언더플로우(명일방주)|베이스라인]][[센시(명일방주)|◇ 언더플로우]][[필라에(명일방주)|]]◇◈☆ 센시★★★★## 4성 디펜더 목록 시작
[[쿠오라|]][[굼(명일방주)|쿠오라]][[마터호른(명일방주)|굼]][[듀나(명일방주)|마터호른]][[버블(명일방주)|◇ 듀나]][[루토나다|버블]]루토나다★★★## 3성 디펜더 목록 시작
[[비글(명일방주)|]][[카디건(명일방주)|◇ 비글]][[스팟(명일방주)|카디건]]스팟★★## 2성 디펜더 목록 시작
[[느와르 코르네|]]◇ 느와르 코르네★## 1성 디펜더 목록 시작
[[Friston-3|]]Friston-3
- [ 스나이퍼 ]
- ★★★★★★## 6성 스나이퍼 목록 시작
[[엑시아(명일방주)|]][[슈바르츠(명일방주)|엑시아]][[W(명일방주)|슈바르츠]][[로사(명일방주)|☆ W]][[로즈몬티스|로사]][[아르케토|☆ 로즈몬티스]][[Ash(명일방주)|아르케토]][[첸 더 홀룽데이|◈☆ Ash]][[파투스|☆ 첸 더 홀룽데이]][[피아메타|파투스]][[파죰카|피아메타]][[티폰(명일방주)|파죰카]][[레이(명일방주)|티폰]][[위셔델|레이]][[나란투야|☆ 위셔델]]나란투야★★★★★## 5성 스나이퍼 목록 시작
[[메테오라이트|]][[블루포이즌|메테오라이트]][[파이어워치(명일방주)|블루포이즌]][[프로방스(명일방주)|파이어워치]][[플래티넘(명일방주)|프로방스]][[이그제큐터|플래티넘]][[그레이스롯|이그제큐터]][[세사|그레이스롯]][[안드레아나|세사]][[에이프릴(명일방주)|안드레아나]][[아오스타(명일방주)|에이프릴]][[토디폰스|아오스타]][[크루스 더 킨 글린트|토디폰스]][[에라토(명일방주)|◇ 크루스 더 킨 글린트]][[그레이 더 라이트닝베어러|◇ 에라토]][[루나컵|그레이 더 라이트닝베어러]][[지에윈|루나컵]][[멜라나이트|◇ 지에윈]][[인사이더(명일방주)|멜라나이트]][[콜드샷|◇ 인사이더]]◇ 콜드샷★★★★## 4성 스나이퍼 목록 시작
[[메이(명일방주)|]][[메테오(명일방주)|메이]][[시라유키(명일방주)|메테오]][[제시카(명일방주)|시라유키]][[버메일|◇ 제시카]][[엠브리엘|버메일]][[애시드드롭|엠브리엘]][[파인콘|애시드드롭]][[토터|파인콘]][[케이퍼(명일방주)|토터]]◇ 케이퍼★★★## 3성 스나이퍼 목록 시작
[[크루스(명일방주)|]][[아드나키엘|◇ 크루스]][[캐터펄트(명일방주)|◇ 아드나키엘]]캐터펄트★★## 2성 스나이퍼 목록 시작
[[레인저(명일방주)|]]◇ 레인저★## 1성 스나이퍼 목록 시작
[["저스티스 나이트"|]][[테라 대륙 조사단|"저스티스 나이트"]]◇◈☆ 테라 대륙 조사단
- [ 캐스터 ]
- ★★★★★★## 6성 캐스터 목록 시작
[[이프리트(명일방주)|]][[에이야퍄들라|이프리트]][[모스티마|에이야퍄들라]][[케오베|모스티마]][[시(명일방주)|케오베]][[패신저|☆ 시]][[카넬리안|패신저]][[골든글로우|카넬리안]][[에벤홀츠|골든글로우]][[린(명일방주)|에벤홀츠]][[오올헤약|린]][[로고스(명일방주)|오올헤약]][[님프(명일방주)|로고스]][[마르실(명일방주)|님프]][[라플란드 더 데카덴차|◈☆ 마르실]]☆ 라플란드 더 데카덴차★★★★★## 5성 캐스터 목록 시작
[[아미야|]][[나이트메어(명일방주)|◇ 아미야]][[스카이파이어|나이트메어]][[레이즈(명일방주)|스카이파이어]][[압생트(명일방주)|레이즈]][[레온하르트(명일방주)|◇ 압생트]][[비즈왁스|레온하르트]][[토미미|비즈왁스]][[민트(명일방주)|◇ 토미미]][[아이리스(명일방주)|◇ 민트]][[라바 더 퍼거토리|아이리스]][[코로세럼|◇ 라바 더 퍼거토리]][[쉐라(명일방주)|코로세럼]][[락락|◇ 쉐라]][[아스트젠|락락]][[미니멀리스트|◇ 아스트젠]][[카니팔라트|◇ 미니멀리스트]][[아르모니|]][[산탈라|◇ 카니팔라트]][[델핀(명일방주)|산탈라]][[디아만테(명일방주)|◇ 델핀]][[워미|◇ 디아만테]][[아로마(명일방주)|워미]][[테크노(명일방주)|아로마]]테크노★★★★## 4성 캐스터 목록 시작
[[헤이즈(명일방주)|]][[기타노(명일방주)|헤이즈]][[그레이(명일방주)|기타노]][[클릭(명일방주)|]][[인디고(명일방주)|그레이]][[푸딩(명일방주)|인디고]]◇ 푸딩★★★## 3성 캐스터 목록 시작
[[스튜어드(명일방주)|]][[라바(명일방주)|스튜어드]]◇ 라바★★## 2성 캐스터 목록 시작
[[두린(명일방주)|]][[12F|◇ 두린]]◇ 12F
- [ 메딕 ]
- ★★★★★★## 6성 메딕 목록 시작
[[샤이닝(명일방주)|]][[나이팅게일(명일방주)|샤이닝]][[켈시|나이팅게일]][[루멘(명일방주)|켈시]][[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 루멘]][[에이야퍄들라 더 크비트 아스카|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 에이야퍄들라
더 크비트 아스카★★★★★## 5성 메딕 목록 시작
[[프틸롭시스|]][[사일런스(명일방주)|프틸롭시스]][[와파린(명일방주)|사일런스]][[실론(명일방주)|와파린]][[브리즈(명일방주)|◇ 실론]][[폴리닉|◇ 브리즈]][[위스퍼레인|◇ 폴리닉]][[투예|위스퍼레인]][[멀베리|◇ 투예]][[허니베리|멀베리]][[히비스커스 더 퓨리파이어|◇ 허니베리]][[파프리카(명일방주)|히비스커스 더 퓨리파이어]][[벤델라|파프리카]][[해럴드(명일방주)|벤델라]][[아미야#메딕|◇ 해럴드]][[파피루스(명일방주)|◇ 아미야]][[로즈솔트|◇ 파피루스]]◇ 로즈솔트★★★★## 4성 메딕 목록 시작
[[미르(명일방주)|]][[가비알(명일방주)|미르]][[퍼퓨머|◇ 가비알]][[수수로|퍼퓨머]][[퓨어스트림|수수로]][[체스트넛|◈ 퓨어스트림]]체스트넛★★★★## 1성 메딕 목록 시작
[[Lancet-2|]]◇ Lancet-2
- [ 서포터 ]
- ★★★★★★## 6성 서포터 목록 시작
[[안젤리나(명일방주)|]][[마젤란(명일방주)|안젤리나]][[스즈란(명일방주)|마젤란]][[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스즈란]][[노시스|☆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링(명일방주)|노시스]][[스테인리스(명일방주)|☆ 링]][[사일런스 더 패러디그매틱|스테인리스]][[비르투오사|◇ 사일런스 더 패러디그매틱]][[시빌라이트 에테르나|☆ 비르투오사]]◇ 시빌라이트 에테르나★★★★★## 5성 서포터 목록 시작
[[프라마닉스|]][[메이어(명일방주)|프라마닉스]][[소라(명일방주)|메이어]][[이스티나|소라]][[글라우쿠스|이스티나]][[샤마르(명일방주)|글라우쿠스]][[츠키노기|샤마르]][[씬(명일방주)|츠키노기]][[나인컬러드 디어|◇ 씬]][[퀘르쿠스|◇◈ 나인컬러드 디어]][[하이디(명일방주)|퀘르쿠스]][[윈드플릿|◇ 하이디]][[프로바이조|윈드플릿]][[발라크빈|프로바이조]][[그레인버즈|◇ 발라크빈]][[루실라|그레인버즈]][[샌드레코너|루실라]][[캐서린(명일방주)|샌드레코너]][[보빙|◇ 캐서린]]보빙★★★★## 4성 서포터 목록 시작
[[딥컬러|]][[어스스피릿|딥컬러]][[포덴코|어스스피릿]][[로베르타(명일방주)|포덴코]]로베르타★★★## 3성 서포터 목록 시작
[[오키드(명일방주)|]]◇ 오키드★## 1성 서포터 목록 시작
[[U-Official|]][[PhonoR-0|◇ U-Official]]◇ PhonoR-0
- [ 스페셜리스트 ]
- ★★★★★★## 6성 스페셜리스트 목록 시작
[[아(명일방주)|]][[팬텀(명일방주)|아]][[위디|팬텀]][[글래디아(명일방주)|위디]][[미즈키(명일방주)|]][[리(명일방주)|◇ 글래디아]][[스펙터 디 언체인드|리]][[도로시(명일방주)|☆ 스펙터 디 언체인드]][[텍사스 디 오메르토사|도로시]][[키린R 야토|☆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스와이어 디 엘리건트 위트|◈☆ 키린R 야토]][[Ela(명일방주)|스와이어 디 엘리건트 위트]][[아스카론(명일방주)|◈☆ Ela]][[크라운슬레이어|아스카론]][[쏜즈 더 로드스타|◇ 크라운슬레이어]]쏜즈 더 로드스타★★★★★## 5성 스페셜리스트 목록 시작
[[레드(명일방주)|]][[맨티코어(명일방주)|레드]][[클리프하트|맨티코어]][[에프이터|◇ 클리프하트]][[와이후|에프이터]][[스노우상트|와이후]][[카프카(명일방주)|◇ 스노우상트]][[로빈(명일방주)|카프카]][[우요우|◇ 로빈]][[Frost(명일방주)|우요우]][[베나|◈☆ Frost]][[키라라(명일방주)|◇ 베나]][[인포서(명일방주)|키라라]][[카제마루(명일방주)|◇ 인포서]][[스푸리아|카제마루]][[아몬드(명일방주)|스푸리아]][[Iana(명일방주)|아몬드]][[틴맨|◈☆ Iana]][[피규리노|◇ 틴맨]]피규리노★★★★## 4성 스페셜리스트 목록 시작
[[그라벨|]][[로프(명일방주)|그라벨]][[쇼(명일방주)|로프]][[에단(명일방주)|◇ 쇼]][[제이(명일방주)|◇ 에단]][[버던트(명일방주)|제이]][[콘트레일(명일방주)|버던트]]◇ 콘트레일★## 1성 스페셜리스트 목록 시작
[[THRM-EX|]]◇ THRM-EX
- [ 임시 모집 오퍼레이터 ]
- ||<-5><colbgcolor=#010101> 통합 전략 및 보안 파견 전용 임시 모집 오퍼레이터 ||★★★★★## 구분선
[[튤립(명일방주)|]][[샤프(명일방주)|튤립]][[스톰아이|샤프]][[피스(명일방주)|스톰아이]][[터치(명일방주)|피스]]터치★★★## 구분선
[[예비 인원 - 근거리|]][[예비 인원 - 디펜더|예비 인원 - 근거리]][[예비 인원 - 스나이퍼|예비 인원 - 디펜더]][[예비 인원 - 캐스터|예비 인원 - 스나이퍼]][[예비 인원 - 지원|예비 인원 - 캐스터]]예비 인원 - 지원
◇: 배포 오퍼레이터, ◈: 콜라보레이션 오퍼레이터, ☆: 한정 오퍼레이터 |
템플릿:명일방주 오퍼레이터 |
[1] 멜라나이트와 중복.[2] 안젤리나와 중복.[3] 메이, 크루아상, 파투스와 중복.[4] 이 내용은 스툴티페라 나비스 스토리 이후 시점인 아이린의 개인 파일자료 4번에도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날 이후 모든 것을 잃은 아이린의 인생에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경전(과 그에 기록된 신앙)과 다리오 단 둘만이 남고 말았다고.[5] 조르디는 원래같으면 마을 주민들이 심해 교단과 결탁한 것으로 드러나 수많은 에기르인들이 검거된 마을인 그란파로에서 발견된 에기르인으로서 협조는커녕 재판소의 심문을 받아야 했으나, 그가 바로 스툴티페라 나비스를 설계한 에기르인 수석 기술자 브레오간의 후손이라는 켈시의 변호와 더불어 사태의 중요성과 협력의 필요성을 고려한 카르멘이 동행을 용납해 주었기에 함께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체포하라고 칼같이 명령하고는 바로 그 다음 말로 가는 길에 데리고 가라는 카르멘의 지시에 "네... 네? 뭐라고요?" 하며 갈팡질팡하는(...) 아이린의 모습이 백미.[6] 알폰소를 비롯한 스툴티페라 나비스의 선원들은 60년 동안씩이나 함선에서 지내면서 살기 위해 시테러를 사냥해 잡아먹을 수밖에 없었고, 그 과정에서 신체가 시테러로 변이하며 시테러의 감각과 집단의식 "위매니"를 느낄 수 있게 된 것. 스카디는 그렇잖아도 시본의 유전자와 융합한 슈퍼솔져인 어비셜 헌터즈인데, 거기다 시본 중에서도 초특급 개체인 퍼스트본 이샤믈라가 그 몸에 깃들어 있기까지 하니 여간 특이하게 느껴질 수가 없었을 것이다.[7] 실제로 이후 이베리아의 눈에 도착해 다리오의 죽음을 직접 확인한 성도 카르멘은 사지에 남은 채 그저 일반인의 몸으로 기관실에서 최대한 싸우면서 함께 이베리아의 눈을 지켜내려 노력하고 살아남은 조르디에게 다리오가 희생한 의미를 지켜내 주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신념을 지키기 위한 희생은 개체 존속의 증명"이라는 말과 함께 그의 희생이 결코 무의미하지 않았다고 언급한다.[8] 이때 알폰소는 최후를 다짐한 듯 아이린에게 지금의 이베리아에서는 자신이 어떻게 알려져 있는지 물어보고, 아이린은 그에게 붙은 여러 칭송의 이름과 함께 당신은 수많은 이베리아 군인들의 우상이었을 것이라며 찬양을 아끼지 않는다. 계속 알폰소를 시본으로 인식하고 반말을 하던 아이린이 이 설명 이후로 정말 이 사람이 자기도 존경하는 국가적 영웅이라는 걸 납득한 것마냥 깍듯하게 존댓말을 쓰기 시작하는 게 백미.[9] 조르디는 그저 운에 맡겼다고 했으나, 아무리 스툴티페라 나비스에서 보내져온 신호의 위치를 계산하고 배를 띄웠다지만 오차가 2~300해리나 되는 엄청난 거리였어서 조르디는 이들을 찾아내지 못하면 꼼짝없이 망망대해 한복판에 갇혀 행방불명되기 십상이었고, 어비셜 헌터즈와 아이린 또한 그냥 헤엄쳐서 육지로 도착하기에는 지나치게 먼 거리였던데다 시테러 및 심해 교단의 위험이 도사리는 바다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배 없이 무사히 돌아가기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작중에서도 언급되듯 그야말로 기적과도 같았던 일.[10] 조르디는 그란파로의 시민들이 고요함으로 개판이 된 도시를 부흥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심해 교단과 결탁했다는 혐의를 받아 재판소에게 수많은 사람들이 검거되고 희망이 좌절됐다는 점을 재판관인 아이린 앞에서 대놓고 토로할 정도로 마음 속에 크게 자리잡은 응어리로서 두고 있었다. 이베리아의 눈에서 조르디의 사정과 생각을 듣고 난 뒤 나름대로의 심심한 위로와 재판관으로서의 사과를 전한 것.[11] 상대를 공중에 띄워 지속 시간 동안 이동 및 공격이 불가능하게 만들고 비행 유닛 판정을 받게 되는 상태이상이다. 무게가 3보다 무거운 적에게는 지속 시간이 반감된다.[12] 심플한 SP 배터리인 2스킬과도 좋고, 아군이 공격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3스킬과도 조합이 좋은데, 아이린의 SP 회복뿐만 아니라 피격 회복 스킬 판정인 장치의 공격도 아이린이 기본 공격이 2연타이기 때문에 빨리 채워 줄 수 있다.[13] 아이린의 방어력 무시가 더 높아서, 적의 방어력이 높아질수록 격차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방어력이 2천까지 가도 데겐블레허가 2만, 아이린이 1.4만으로 현격한 피해량 차이가 난다.[14] 전율은 일반 공격 불가효과로 이동이나 스킬발동은 못 막는 소프트cc기에 속하기에 하드cc기인 공중부양과 1대1 대응은 원론적으로는 불가능하긴 하나, 대다수의 강적들이 주력 딜링 수단이 평타이고, 스킬도 공격회복인 경우가 많아서 실제 메타상 효용은 하드cc기에 가까움에도 지속시간, 발동 간격, 내성 등은 소프트cc인만큼 공중부양과 비교도 못할 수준이라 대부분의 상황에선 전율이 낫다. 굳이 따지자면 평타가 원거리 공격인 적은 저지하기전까진 전율효과가 나타나진 않으므로 이 경우는 공중부양이 효과가 나오긴 한다는 점에서 낫긴 하다.[15] 방어력 0 대상 기준이므로 방어력 무시 효과는 생략된 수치이며, Y 모듈 1단계의 방어력 70 무시를 타격당 피해량 70 증가로 환산한다면 약 18.6%가 된다.[16] 이때 공중 부양의 판정이 먼저 적을 공중 유닛으로 만든 다음 대미지를 계산하기에, 공중 부양 후 공격이 있는 1스킬과 3스킬뿐만 아니라, 띄우기만 하는 것처럼 보이는 2스킬도 이 확정 효과를 받을 수 있다.[17] 공격 회복 오퍼가 평타로 적을 잘 잡는다는 것은 반대로 SP 채우기가 더 힘들다는 이야기이므로 일장일단이 있다. 첸과 비교할 경우, 첸은 경장몹 처리에 시간이 더 걸리지만 그만큼 공격 횟수가 더 많은 데다가 SP 회복 재능도 있어 SP 획득량 절대치가 높고, 아이린은 SP 획득이 불리한 대신 스킬의 요구 코스트 자체가 첸보다 적어서 더 적은 평타를 필요로 한다. 다만 첸에게 3단계 모듈을 달아줄 경우 재능 강화로 인해 첸의 스킬 사이클이 훨씬 빠르다.[18] 함정술사들은 이미 적이 밟고 있는 타일에는 함정을 깔지 못하는데, 아이린의 공중 부양을 당하면 공중 유닛으로 판정되기에 공중 부양 당하는 동안 발 밑에 함정을 깔 수 있게 된다. 속박 효과를 가진 함정과 조합하면 남은 함정과 함정술사의 쿨타임이 허락하는 한 적 하나를 엄청난 시간 동안 묶어 둘 수 있다.[19] 공중 부양 판정이 사라진 후 새로 범위에 들어오는 적들도 핸드캐논 공격에는 맞을 수 있다.[20] 참고로 X모듈 3단계 첸은 20.1초 정도이며, 아이린이 첸의 재능을 함께 받을 경우 19.3초 정도가 된다.[21] 70% 이상의 공격력 감소 제약을 받는 상황이라면 전율이 유효여도 우위 구간이 생길 수 있지만, 이 정도의 제약은 역대 위기협약에서도 나온 적이 없다. 공격력 제약을 받은 채로 추가 디버프를 받아야 겨우 가능한 수준.[22] SP 회복 속도 저하 등의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는 공격 회복이 자연 회복보다 더 유리할 수 있으나, 지금까지의 위기 협약 사용례를 살펴볼 때 SP 회복 속도 제약이 걸리더라도 굳이 공격 회복 스킬을 끌고오는 경우는 많지 않았으며, 차라리 무한 지속 스킬이나 패시브 스킬을 쓰거나 리스캄 등 SP 보조 요원을 끌어와서 어거지로 충전시키는 경우가 더 많았다. 게다가 SP 회복 속도 저하가 아니라 SP 소모량 증가 제약이 걸린다면 공격 회복도 마찬가지로 제약을 받게 된다. 6명을 넘는 다수의 적들이 뭉쳐서 오는 상황이라면 아이린이 섬멸력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으나, 스플래시 캐스터 직군의 사용률이 증명하듯 애초에 그런 상황을 대비할 필요가 없다.[23] 웹버전도 있다. 이 계산기는 아이린뿐만 아니라 로고스의 인프라 스킬에도 사용 가능하며, 아스카론의 인프라 스킬까지 포함해서 계산해준다.[24] 공격력 20% 증가 + 5초마다 SP 1 회복.[25] 후반에 '아이린'이라는 본명이 나오긴 한다.[26] 이는 스툴티페라 나비스의 스토리와 모듈 스토리에서도 짧게 나오긴 한다.[27] 애초에 시본이 그 정도로 재생이 빨랐으면 재판장들이 포획한 시본이 쇠사슬에 꿰여있을 일도 없다.[28] 대화에서도 이 핸드캐논의 출처는 나오지 않는다. 과거에 이베리아가 라테라노와 교류했던 시기에 입수된 물건이 아닐까 추측되고 있다.[29] 지금까지 원본의 열화 복제판에 불과한 산크타의 총기는 특수한 경우를 빼면 규격 외의 위력을 발휘하지는 못했는데 이베리아 재판관들의 제식무장으로 채택된 핸드캐논은 한 손으로 들고 쏜다는 소형화기의 상식을 넘어선 화력에 총기 제작시 오리지늄 회로가 라테라노산 일반 총기류보다 추가로 증설되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