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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pic Battle Fantasy영국의 Matt Roszak(Kongregate, DeviantArt에서는 kupo707이라는 아이디로 업로드)이 제작한 플래시 게임 RPG시리즈. 단, 외전격 작품인 Bullet Heaven과 Adventure Story는 각각 슈팅, 액션이다.
1편과 2편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 그 외 갖가지 애니, 게임들의 패러디였다가 3편부터 고유 스토리 설정이 생겼다. 3편 이후로는 DeviantArt에서 신청을 받아 그곳 회원들 본인이 NPC로 등장하거나 그들이 제공한 디자인의 몬스터 등이 등장하는 등 오픈소스에다 공짜인 매우 바람직한 게임이다. 4편부터는 정식으로 스팀에 등록되어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무료판은 2회차가 불가능하고 일부 컨텐츠가 빠져있는 데모 버전으로 출시된다.
시리즈 전부 Easy, Normal, Hard, Epic 순서대로 난이도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다.[1] 시스템은 턴제로, 상당히 훌륭한 밸런스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속성과 상태이상의 활용도가 매우 뛰어마기 때문에 신경만 쓴다면 최고 난이도더라도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캐릭터들은 치명적인 단점 없이 올라운더 속성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한계에 고통받을 필요도 없으며, 곳곳에서 아이템을 퍼줘 파밍이나 렙을 올리기 위해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고[2] 특히 턴제 게임임에도 스피드 개념이 없기 때문에[3] 게임은 전반적으로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어 쉬운편이다.
여담이지만, 개발자의 국적은 영국인으로, 와패니즈이자 양덕후스러운 기질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또 그가 만든 창작물들을 비롯해서 게임 내에서도 기술 종류의 이름이 Bushido라든가... 정말로 일본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의 온갖 다양한 패러디의 요소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정 궁금하다면 개발자의 방의 모습을 직접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4] 시리즈 곳곳에 패러디와 오마주가 넘쳐나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로 작용 되기도 한다. 그는 일본 애니메이션과 비디오 게임에도 상당히 관심이 있어하는 본인도 광팬인 듯 하다.
현재까지 5편까지 출시되고, 5편 모바일출시에 성공해 4편 모바일 출시를 준비중이다. 5편 개발당시 ios버전을 만드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지만, 수익은 안드로이드가 훨 좋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출시에 먼저 집중할 것이라고 한다.
어도비 플래시의 지원이 2020년 12월에 종료되는 관계로, 제작자는 이전까지 제작했던 게임들을 리마스터한 '에픽 배틀 판타지 컬렉션'을 제작하고 있는 중이다. 1편에서 저작권 문제가 있는 포켓몬 계열 소환수들과 레지락, 레지아이스의 디자인을 꽤 많이 바꾸는 등(좀비 손오공은 디자인은 그대로 두고 이름만 'Roku'로 변경)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으며, 2달러를 기부할 경우 선행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2. 시리즈
1편2편
3편
3편 공략
4편
4편 공략
Bullet Heaven(탄막슈팅)
Bullet Heaven 2(탄막슈팅)
Adventure Story(플랫폼 어드벤처)
2.1. 1편
2009년 5월 4일 공개. 자세한 내용은 에픽 배틀 판타지 문서 참조.간략 소개
맷과 나탈리가 좀비화가 되어 세계를 파괴하려는 손오공(!)에게 맞서 싸우는 뭔가 괴이한 내용. 어쨌든 악당으로부터 세계는 지키지만 좀비 손오공은 대폭발하여 세계는 황폐화……. 맷은 게임이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쭉 오너캐로써 제작자가 만든 플래시에 등장했으며, 나탈리는 적발의 남자나 닌자등 몇가지 기믹을 가지다가 현재 모습으로 고정되었다.
참고로 1편 마지막 보스가 들고 있는 무기인 "Anarchy" 는 2편에 주인공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로 등장한다. 초대 보스가 사용했던 무기인 만큼 공격력 하나는 무식하게 높지만 착용자의 방어력과 마법방어력을 1/2 로 깎아버리는 무시무시한 페널티도 같이 붙어있다. 총 23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본편중 최초로 모바일 버전이 구글 플레이에 등재 되었다. 타 작품들도 추후 발매할 계획인 듯 하다.
2.2. 2편
2009년 8월 27일 공개.자세한 내용은 에픽 배틀 판타지 2문서를 참조.
시간이 지나면서 세계가 서서히 혼란에서 회복할 무렵, 야수들과 기계 군단을 이끌며 평화라는 이름 아래 대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 사나이가 등장하여 다시 한 번 맷과 나탈리가 나선다는 내용. 등장인물 항목을 봤다면 알겠지만 그의 정체는 랜스. 최종보스는 랜스와 병기 발키리가 둘다 나오지만 발키리를 부셔트리면 승리한다. 발키리 본체 자체는 피통만 크지 공격력은 별거 없지만, 랜스와 가세하는 기계들이 까다롭다.
1편과 마찬가지로 총 23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웨이브를 클리어할 때마다 능력치 및 특수능력을 개발할 수 있지만 여전히 레벨 개념은 없는데다 세이브포인트가 33%, 66%에만 있어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다. Epic 난이도의 경우 생각없이 턴을 넘기면 한 턴만에(...) 훅 가버릴 수도 있다. 오죽하면 Kongregate에서 Epic 난이도를 클리어하는 뱃지가 Impossible 등급이겠는가.[5]
그러나 한 번에 클리어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3편부턴 에픽의 난이도가 조금 하향되었다.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여기에도 Medal 시스템이 있다.
2편부터 BGM을 같은 Newgrounds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작곡가인 Phyrnna(구 HalcyonicFalconX)가 맡게 되었다. 퀄리티가 매우 좋은 편이며, 2편과 3편 BGM은 잘 찾아보면 (합법으로) mp3 파일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Phyrnna는 이때까진 그냥 bgm담당이었으나 5편 크래딧에선 아예 게임 제작자의 일원으로 소개한다. 개발자인 kupo가 사는 스코틀랜드에 찾아와서 만난적도 있다는듯.
2.3. 3편
2010년 9월 1일 공개.자세한 내용은 에픽 배틀 판타지 3문서 참조.
세 명의 일행은 세계를 여행하던 중 한 고대 무덤에서 봉인된 악마 애크런(Akron)을 만난다. 다가가는 순간 그 악마는 일행의 힘을 흡수하게 되는데, 그들의 힘은 매우 강력하여 악마가 전부 흡수하지 못하고, 모인 힘에 의해 시공간의 균열이 생겨 일행은 힘을 잃고 장비도 온 세계에 뿔뿔이 흩어진 상태로 낯선 땅에 떨어지게 된다. 장비와 힘을 되찾은 세 일행은 세계를 위협하는 고대의 악마를 쓰러뜨린다. 이전시리즈와 달리 스테이지와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 후속작들을 만드는데 기본적인 토대를 마련한 시리즈이다.
이번 편에서는 n주차 플레이가 가능하여 자신이 계승 요소를 조절해서 할 수 있지만 난이도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게임 내에서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면 Medal이라는 것을 얻어 이게 많을 수록 갈 수 있는 비밀 장소도 각 맵마다 하나씩 존재하는 등 수집욕도 적절히 자극해준다. 시리즈중 최초로 레벨1부터 시작해 성장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별도의 노가다없이 보이는적들을 족족 해치우면 만렙이 될수있게 동선이 짜여져있다.[* 후속작들도 이런점은 흡사하나, 딱히 잡지않아도 넘어갈수있는 적이 있긴 있으나 스텟 성장치가 레벨이 오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구조라 [6] 초반엔 상관없으나 후반에 레벨이 딸리면 압도적으로 밀리니 주의하자.
제작자가 직접 공략을 플래시로 제작해서 Kongregate에 올렸으며, 메뉴에서 직접 이동할 수도 있다.
참고로 중간 중간에 나타나는 석판 계열 몬스터가 플레이어의 혈압을 오르게 만들 정도로 매우 빡세다. 3스테이지의 바이킹 모노리스를 시작으로 등장하는 이 녀석들은 거의 대부분의 속성에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독과 스킬 봉인을 포함한 거의 모든 상태 이상에 면역 력까지 가지고 있다.[7] 그나마 다행히도 유일하게 폭탄 속성에 약점이 찔리긴 하지만 폭탄 계열 스킬을 쓸 수 있는 동료는 사실 상 랜스 한 명 밖에 없으므로... 설정 상으로 HP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데다가 자가 체력 회복까지 하고 범위 공격은 끝장나게 세다. 진짜 문제는 이 흉악한 스탯을 가진 석판 몬스터를 최종보스가 간혹 잡몹들이랑 같이 소환 시킬 때가 있다는 것이다! 낮은 난이도라면 그래도 어떻게 든 버틸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이미 석판을 소환 해버렸다면 십중팔구 그 상황에서는 진 거나 마찬가지.
상태이상 독이 상당히 강력하게 등장했는데, 일단 한번걸리면 마늘을 먹거나 해서 상태이상을 풀지않는이상 끝까지 유지되며, 데미지도 엄청나다. 에픽난이도에서는 독을 쓰는 거북이가 처음부터 등장해서, 거북이가 나뭇잎 한번만 날려주면 독이 3중첩돼있고, 독9중첩이면 보스조차도 한턴마다 피 10%을 까이고있는 진관경을 볼수있다. 다음편에서는 1턴마다 중첩이 감소하고, 데미지도 전보다는 낮아졌다.
맵 마다 존재하는 각각의 보스들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딱 한번 밖에 없기 때문에 몬스터 도감을 채울려면 스캔을 꼼꼼이 잘해둬야 하며, 또 보스들은 한번 쓰러트리면 끝이기 때문에 절대로 두 번 다시 재등장하지 않으므로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재시작하는 것이 아닌 이상 재도전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
최종보스는 역대 모든 최종보스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기괴함을 자랑한다. 최종보스의 애크런의 테마곡은 'divine madness'인데 브금 이름과 비슷하게 미쳐버린 인상을 가지고있다. 시시때때로 변덕스럽게 변하는 속성을 가지고있고 보석의 색에 따라 속성이 바뀌는데 잘 보면 배 아래쪽 하단의 작은 보석으로 순서대로 예측할 수 있다. 4편보스는 무려 신인데도 거주하고있던 배경부터 3편이 오히려 최종보스로 보일만큼 알수없는 기괴함으로 가득차있다. 일정 체력을 깎으면 더 기괴한 슬라임같은 형태로 변모하는 것도 대단한 특징. 특히 음악은 다른편들이 종교적인 느낌을 담고있는데 그쳤다면, 애크런의 테마곡은 종교적인 이미지를 담고있으면서도, 같은곡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정도로 음악 분위기가 마구 달라진다.
2016년 8월 12일부터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되었으며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4편때처럼 전투의 웨이브 숫자를 알수있게되고 풀스크린 기능, 좀더 미니게임의 편리성을 추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스팀버전에서만 적용된다.
2.4. 3.3편
Epic Battle Fantasy 3.3: Bullet Heaven2011년도에 공개.
외전편 탄막 슈팅 게임으로, 4편에서 등장 예정이던 신캐릭터인 애나도 플레이어 기체로 등장한다. 20 스테이지에 보너스 스테이지 네 개로 이루어져있으며 돈을 모아 캐릭터들의 능력을 강화해 스테이지를 뚫어나가는 방식으로, 가볍게 즐기기엔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옵션에서 적들이 하트/골드를 더 자주 드롭하게 하거나 적들의 채력을 33%로 낮추는 등으로 난이도 조정이 가능하다.
플레이어
- 다리없냥 - 기본 캐릭터. 별들을 수직이 아닌 여러방향으로 발사하는 산탄형. 특수 샷은 특수 샷 게이지 전체를 소비하여, 현재 충전된 특수 샷 게이지만큼의 느리게 날아가는 대형 별탄을 발사한다. 최대 충전 시 6개의 탄이 나간다. 잔챙이 청소용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위기탈출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 맷 - 기본 캐릭터. 단일 적에게 강한 데미지를 입히는데 초점이 맞춰진 집중형. 특수 샷은 특수 샷 게이지 1개를 소비하여 관통 판정을 지닌 검격을 날린다. 사이쿄 슈팅 게임의 근접형 차지샷을 생각하면 된다. 보스나 일렬로 늘어선 적들을 상대할 때 효과적이다.
- 나탈리 - 적을 누적하여 1000마리 없애거나 스테이지 5개 이상을 A등급 이상 받으면 개방된다. 이동속도가 가장 느리지만 부분 산탄형이고 기본 화력이 조금 높다. 특수 샷은 특수 샷 게이지를 전부 소비해서 소비한 만큼 유지되는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 3개의 구체를 소환한다.
- 랜스 - 적을 누적하여 3000마리 없애거나 스테이지 10개 이상을 A등급 이상 받으면 개방된다. 특수샷은 잠시 후 전방 부채꼴 형태로 탄을 쏟아내며 폭발하는 폭탄을 소환한다. 이 폭탄을 그냥 적에게 날린다면 큰 데미지를 주고 폭발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산탄형으로도, 집중형으로도 사용할 있다.
- 애나 - 4편에 정식으로 등장하기 전에 이 게임에서 선행 등장했다. 적을 누적하여 10000마리 없애거나 스테이지 20개 이상을 A등급 이상 받으면 개방된다. 이동 속도가 가장 빠르며, 범위내 적들도 타격가능한 유도형.
스테이지
World 1 - Kitten March, Forest Friends, Bushes Revenge, Shrooms of Death, Slime Fortress
World 2 - Under the Sea, Colors of Jelly, The Coral Reef, Shark Attack, Crab Battle
World 3 - Dry Lands, Avalanche!, Ancient Ruins, Cacti and Eyes, Immortal Pharaoh
World 4 - Foes of Darkness, The Burning Lake, Wired for War, Mighty Monoliths, Origin of Life
Bonus Level - Razor Leaf Storm, Bubble Hurricane, Radiant, Maelstorm, Oblivion
2.5. 3.5편
Epic Battle Fantasy: Adventure Story2011년도에 공개.
외전편 횡스크롤 rpg 게임. 랜스가 나탈리를 납치해 맷이 구하러 간다는 전형적인 스토리이다. 패링이 가능해 여러 곳에서 사용할 일이 많으며 본편과 마찬가지로 레벨업이 가능해 레벨업을 하며 스킬을 돈으로 업그레이드해[8] 스테이지를 뚫어나간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각종 장비를 교체할 수 있어 본인 스타일에 맞춰 스텟을 조정할 수 있다. 스테이지는 크게 숲, 사막, 설산, 화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2.6. 4편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2012년 말부터 Kongregate 베타 코너(유료), 제작자 DeviantArt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2013년 2월 15일부터 공개 테스트를 한 뒤, 2013년 3월 4일 정식 공개됐다. 2014년 2월 26일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해서 스팀에 출시되었다.
고대의 악마를 쓰러뜨려 살아있는 전설이 된 세 일행. 그런 뒤에도 일행은 하던 대로 마을들을 약탈했고 당연히 적대시하는 이들도 많아진다. 어느 날, 한 마을에서 신성한 보석이 없어지는 사건이 일어난다. 전설에 따르면 그 보석을 잃어버리면 큰 재앙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그것이 없어진 것. 그 마을에 사는 애나라는 사냥꾼 소녀는 이 소식을 듣고는 방금 마을을 들렀던 세 일행을 의심하고 쫒아간다. 물론 그들에게는 보석이 없었고, 그들 역시 보석을 찾기로 결심하면서 애나는 제 4의 일행으로 합류하게 된다. 어떻게보면 전편까지 자기들이 한일을 그냥 마무리하러 가는정도의 스토리였다면 참 대단한 발전..
3편에 비해 스테이지 크기, 몬스터들의 종류, 스킬의 개수 등 볼륨이 2~3배 정도 증가했고, 1,2편에 있었던 펫 소환 시스템의 복귀,[9] 액세서리 등의 여러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무엇보다 스토리의 개혁인데, 3편까지 그냥 쓸고다니고싶어서 쓸었다는 내용이라면, 4편은 정말로 제대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어째서 고양이들이 팔다리가 없었는지등의 신경도 안쓰던 설정에 스토리를 담아냈다.
스킬 시스템도 개편되었는데 나탈리의 WMagic 스킬항목을 Special 항목에 통합한 뒤 Special 항목의 스킬들은 3편의 이벤트 습득 스킬처럼 누가 습득할지 결정할 수 있게 했다. 덕분에 캐릭터 육성도 훨씬 자유로워졌다. 극단적으로는 맷으로 Heal과 Healmore를 찍고 힐셔틀을 시키는(…) 짓도 가능하지만 효율상 좋지 않다.
맵이 3편에 비해 체계화되어 월드맵을 볼수가 있고. 전처럼 스테이지별로 나뉘어져 있다기엔 조금 애매하게 서로 겹쳐있다. 보스가 등장하는 정석적인 지역은 최종보스까지 총 5지역이지만. 다른 외전적인 스테이지들까지 합친다면 마을까지 합해 총 10지역이된다. 숲근방에 용암이 흘러서 불속성이 공존한다던가(...) 공장 주변이 얼어서 얼음속성이 공존한다는등 맵이 겹치면서 속성도 한맵이라도 여러개가 분할되어있으니 템셋팅에 신경쓰자.
난이도도 어느 정도 상승했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번 편에서는 게임 도중에 난이도의 변경이 가능하지만, 프리미엄 아이템을 사지 않으면 n주차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역시 제작자의 플래시 공략이 Kongregate에 올라와 있다.
2014 년 2월. 한번의 큰 업데이트가 있었다. 새로운 지역 및 이벤트가 추가되고 기타 여러가지 사항들이 조정이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프리미엄 유저 에게만 제공되는 업데이트고 일반 유저라면 몇가지 장비 및 추가 소환수를 얻는게 전부다.
스팀에서 11.99달러에 판매중이다.
여담이지만 전 3편에 나왔던 석판 몬스터가 하향됐
작곡 담당이던 Phyrnna의 곡이야 2,3편에서도 매우 좋았지만[11] 여기서부터 전체적인 BGM의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간다. 에픽 배틀 판타지 팬이라면 꼭 들어볼 것. 특히 Jump Into Battle이라는 BGM은 정말 웅장한데다 초반부의 톡톡튀는 음이 매우 중독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그리고 Fallen Blood[12]도 락 느낌의 BGM이라 많은 양덕들이 좋아하는 편이다. DLC 최종보스 브금이기도 하고.
4편에서는 엔들리스 배틀과 보스러쉬, 그리고 배틀마운틴이 추가 되었다.[13] 배틀마운틴은 몬스터의 숫자는 적지만 스토리 모드의 몬스터가 1~4웨이브인것에 비해 배틀마운틴은 6~8웨이브의 몹들과 연속전투를 해야 하는데다 모든 몹들이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레벨이 조정되기 때문에전투에 소요되는 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이 곳에서 여러가지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는 데, 배틀마운틴에서밖에 못 얻는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으며, 스텟 아이템들도 두둑하게 챙길 수 있다. 그렇기에 스토리를 최종보스 직전까지(최종보스 바로 전 맵에서 구름신발 획득할 때까지) 진행했다면 한번쯤 들러보고 클리어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다만 경험치나 스킬포인트는 주지 않기 때문에 노가다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나중에 난이도 이지로 맞추고 스텟 증가 아이템 쓸어먹은 뒤 회차 마무리 하는 정도.
배틀마운틴은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 레벨이 바뀌는데다 항상 플레이어보다 높은 레벨을 가진 몬스터들도 꽤나 존재하기 때문에 아무리 레벨을 높여놓고 와도 소용없다. 물론 배틀 마운틴 자체가 주회 플레이가 가능한 프리미엄 유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3주차에서 레벨 55정도로 맞춘 후, 계속 스토리 주회 플레이를 반복하면서 스텟 아이템을 쓸어먹는 식으로 노가다를 해야 한다. 후반쯤 되면 스토리 전체를 정주행해도 경험치가 거의 안 오를 정도로 필요 경험치가 괴악해지기 때문에 스토리 뺑이를 통한 스텟 아이템 노가다로 배틀 마운틴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3주차 이하의 경우 스텟 보정이 별로 안되어 있어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퍼즐 난이도 포함) 커피는 항상 필수요소로 들고 다녀야한다. 산 정상으로 올라갈 경우 왼쪽은 난이도가 하드로 맞춰지고 5웨이브마다 몬스터 레벨이 1씩 증가하는 무한 전투와 일반몬스터 마라톤(38웨이브)이, 오른쪽으로 가면 중간보스급 마라톤(7웨이브), 보스 마라톤(4웨이브), 강화 보스 마라톤(7웨이브, 2,4,6웨이브는 잡몹 1마리만 나오는 쉬는 시간.), 다크 플레이어(2웨이브)가 있다. 오른쪽의 보스 4종을 다 잡고 뒤의 불을 전부 켜면 맷에게 매우 유용한 검을 얻을 수 있다.(물리 마법공격력 +100%, 턴 시작시 일정확률로 자동부활 1턴짜리 시전,공격시 마법봉인, 피격시 레전드로 반격)
여담으로 한 맵에 좀비화 되고있는 여자에게 말을 걸면, 맷이 페미니스트라는 드립을 친다. #
2.7. 4.4편
Epic Battle Fantasy 4.4: Bullet Heaven 22015년도에 공개.
외전편 슈팅게임 2.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전면 교체되던 과도기의 작품이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약간 이질적일 수 있다. 스팀에서 프리미엄 버전을 판매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버전에선 기존의 캐릭터들과 함께 추가 캐릭터들이 해금되고 전용 스테이지가 추가된다. 라이트유저와 헤비유저를 전부 배려해 난이도가 세개로 구분되었으며, 스코어의 페널티/핸디캡을 감수하고 게임을 더쉽게/어렵게 만들 수 있다. [14]
2.8. 5편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로영어론 2018년 11월 30일, 한국어론 2018년 12월 1일에 스팀으로 출시되었다. # 무료버전[15]
가격은 $14.99 환원하면 ₩15,500 이다.
4편을 구매한 게이머들에겐 20% 할인 혜택을 주고 시간이 좀 지나면 4, 5통합 패키지를 준비할 생각이라고 한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기능이 없는 무료버전도 배포했다. 나탈리의 가슴묘사나 7th heaven, 각종 섹드립, 피등 민감한 요소들이 불편하다면 설정창에서 그런 부분을 나오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스토리부터 게임 일러스트와 시스템까지 대거 교체되었다.
1. 4편의 후속작이 아닌 리부트 작품[스포일러]. 처음부터 맷, 다리없냥, 나탈리, 랜스, 애나가 만나 합류했다는 스토리로, 기존의 설정은 그대로 따라가는지 갓캣도 등장. 분위기는 헤비메탈이 주를이루던 3, 4편과 달리 좀더 레트로풍의 브금이 많아졌다. 베타 초기에는 BGM이 대부분 재탕이었으나 갈수록 오리지널 BGM이 많이 추가되고 있다. 4편까지 이어진 파란색 인터페이스도 좀더 세련되게 교체되었다.
2. 스킬 시스템도 달라졌는데, mp가 사라지고 일부스킬에 쿨타임이 생겼다. 전작들처럼 mp가 고갈나 스킬을 못쓰는 상황은 없어지게 된 반면, 전처럼 매턴마다 힐과 버프를 난사하며 안정적인 전투를 하긴 힘들어져[17] 좀더 다채로운 플레이를 요구한다.[18] 쿨타임은 전투가 끝난다고 초기화 되는게 아니라 다음 전투에서도 이어지기 때문에 좀더 복잡해졌다. 스킬 개수도 훨씬 단순화 되었는데, 초반마법→강화마법→광역기로 나뉘어져있던 나탈리의 마법이 스킬 하나로 합쳐져 스킬을 강화하면 알아서 다음스킬로 진화하며 마지막엔 광역기와 단일기 둘중 하나를 선택해 공격할 수있는 최종 스킬로 변한다.다른 캐릭터들의 일부 속성스킬들도 이렇게 변해 스킬창이 좀더 단순화 되었다. 또한 여러 캐릭터들중 한명에게 배우게 할 수있던 선택형 스킬/리미트 브레이크가 장착형으로 변해 때에 따라 마음대로 다른 캐릭터에게 스킬을 장착시킬 수 있게 되었다. 전시리즈들보다 ap가 널널해져 후반만 가도 ap가 남아돌정도며 모든스킬들을 별도의 노가다 없이도 1회차에서 마스터 할 수 있다. 4편까지 다소 난잡했던 스킬창이 깔끔하게 정리된건 덤.[19]
3. 소환수 시스템이 포켓몬스터에서 영감을 받은듯 직접 포획해 써야 하는 시스템으로 변했다. 포켓몬스터처럼 적의 체력이 적고 방어 디버프, 상태이상에 걸려있을 수록 포획 확률이 높아진다. 보스몬스터 역시 포획 가능하며[20] 포획 불가능한 몬스터는 포획불가라고 hp창에 표시된다. [21] 몬스터들마다 성능이 천차만별인데, 자동사냥 비슷한 기능을 하게 해주는 소환수도 있고, 포획할 때 짤짤이 딜 넣으라고 만든듯 극 소량의 데미지만 주는 소환수등 별별 소환수가 있다. 이것들 중 18마리만 소환수창에 등록해 사용가능하며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알아서 선택하면 된다.
4. 스테이지 구별이 확실했던 3편, 비직관적이더라도 스테이지가 확연히 나뉘어져 있던 4편보다 훨씬 스테이지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22]맵크기도 훨씬 넓어졌으며 지도창에서 완료 가능한 퀘스트 npc를 알수있고 다음 스토리를 진행하기위해 가야할곳도 알려준다. 맵의 한곳을 클릭하면 플레이어가 직접 특정위치를 표시해놓을수도 있다. 일반적인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 지하/집안 맵도 있는데, 어둡고 음침한 지하의 경우 꽤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5. 전투가 좀더 다채로워졌다. 몬스터들도 도망을 칠수있게 되었다. 체력이 떨어진 적은 일정확률로 백기를 들고 다음턴에 도망치는데, 뒤에 더웨이브가 남아있으면, 적들이 도망친후에 다음 웨이브에서 공격권을 적군이 잡기때문에 그냥 잡아버리는게 좋다. 언더테일을 패러디 했는지. 도망치려는 적을 죽이냐 살리냐에 따라 자비/무자비 메달을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중보스들이 1웨이브에 나오는게 아니라 몇웨이브 끝에 등장해 전처럼 스캔 한번 하고 도망친뒤 싸움을 거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게다가 후방에 있는 아군들을 저격해 공격하는 적들이나, 후방 전방 상관하지 않고 데미지를 입히는 적들도 등장해 4편처럼 마냥 후방에 세워놓는다고 안심할 수가 없게되었다.
맵마다 날씨 시스템이 적용된다. 매턴마다 상태이상을 걸어주거나, 랜덤 디버프를 적,아군 모두에게 입히거나, 어딘가에서 적,아군 상관없이 공격해오는등 효과가 다양하다. 대부분의 적들은 그날씨에 면역돼있는 적들이 대부분이라 보통은 플레이어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 전기속성과 비주얼이 비슷했던[23] 폭발속성이 연분홍색으로 메인컬러가 변해 좀더 속성들간의 차별화가 되었다.
6. 2편부터 존재했던 역사깊은 기술이었던 kyun이 7th heaven이라는 기술로 교체되었는데, 교체된 일러스트가 굉장히 호불호가 갈려 다른 일러스토 재개편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팬덤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 아예 kyun과 7th heaven의 두 일러스트중 선택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도 있을정도. 나탈리의 복장 수위가 확 높아졌다.
7. 다국어가 지원되는데,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메이저한 언어는 물론이고 중국어, 일본어, 그리고 한국어까지 지원된다!! 실제 한국인 번역팀이 진행했다.
게임 설명엔 시리즈에 입문하기 좋다고 적혀있으나, 전편들의 스포일러와 스토리가 계속해서 등장하며, 세계관도 전편의 설정들을 사용중이라, 전 시리즈의 내용을 전부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에 검색으로라도 이전 시리즈의 스토리를 어느정도 알고 플레이하는게 좋다.
시리즈중 최초로 여러 개의 엔딩을 갖고있다. 딱히 큰 변화는 없으나 가장 마지막에 이후 일행이 어떻게 되었는지가 미묘하게 갈린다. 최종보스만 해치웠을 때,[스포일러1] 최종보스와 던전,히든보스를 전부 해치웠을 때,[스포일러2] 보스를 전부 물리치고 일행간의 호감도도 전부 채웠을 때[26] 세가지로 나뉜다.
2.9. 컬렉션
스팀에 출시된 정규 시리즈 3,4,5편과 불렛헤븐2를 제외한 과거 플래시 게임들을 모두 합친 컬렉션. 스팀에 등재되지 않았던 불렛헤븐1, 어드벤처 스토리, 에픽배틀 판타지 1,2와 개발자의 과거 미니게임 등이 담겨있다. 과거 플래시게임을 모아 유료로 판매하는 만큼 새로운 컨텐츠들이 추가되었으며 업적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음악들 역시 Phyrnna가 작곡한 곡으로 대체했다.수록된 게임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에픽 배틀 판타지
- 에픽 배틀 판타지 2
- 불릿 헤븐
에픽 배틀 판타지 외전 시리즈로, 플래시게임 시절에서 신규 플레이어블 기체가 추가되었다. - Kitten Game
필드에 나타나는 다리없냥과 똑같이 생긴 고양이들을 눌러 학살하는 게임이다. 처치 애니메이션이 머리를 절반으로 가로로 쪼개는 것이라 상당히 잔인하니 주의할 것. - Brawl Royale
포켓몬 체육관을 연상케 하는 경기장에서 타이빙 맞춰서 선제공격[27]을 통해 차례차례 적들을 처치해[28] 나가는 게임으로, 싸우는 순서는 다리없냥 → 톤베리[29] → 적마도사 → 미도리[30] → 청마도사 → 라자루스[31] → 전투 병기 → 나탈리 → → Canti[32] → 돌아온 좀비 로쿠이며 마지막답게 정확한 타이빙 세밀함을 요구한다. 까딱 조금만 비겨가기 만해도 패패된다. 이 게임을 내놓을 당시 캐릭터 설정이 제대로 안 잡혀 있었기 때문에 나탈리가 쌍검을 사용하는 검사로 등장하며, Kitten Game처럼 상당히 잔인한 편이므로 주의할 것. 컬렉션에서는 저작권 문제를 피하기 위해 몇몇 적들의 디자인이 수정된 동시에, 공격 가능한 프레임 개수를 각 스테이지 시작 전에 알려준다. 커비 시리즈의 미니게임 패러디로 추정된다. - 어드벤처 스토리
에픽 배틀 판타지 시리즈 외전 플랫폼 어드벤처 게임으로, 플래시게임 버전에서 새로운 장비 및 보너스 스테이지 4종이 추가되었다. - Kitten Cafe
고양이들에게 음료수를 파는 타이쿤 게임. - Mecha Dress Up Game
- 프로토타입
3. 등장인물
3편을 기준으로 3인의 인물 설정이 정립되었고, 따라서 이 항목도 대부분 3편에 기초하여 쓰여졌다. 4편에서는 시스템 변화 및 육성 자유도 증가로 캐릭터의 능력치 및 운용법은 비교적 다양함을 참고. 아무 보정이 없을 때 5명의 HP는 맷 > 애나 > 랜스 > 나탈리 > 다리없냥 순으로 많다.5편부터는 설정이 리부트 되면서 주요 등장인물의 성격이 많이 변경되어 5편의 성격과 행적에 대해선 따로 서술한다.
맷[33] | 나탈리[34] | 랜스[35] | 애나[36] | 다리없냥[37] |
3.1. 기타
- 스캔봇(Scanbot)
몬스터를 스캔해서 정보를 수집하는 기계. 2편부터 등장한다. 3편에서는 처음부터 랜스가 직접 스카우터로 스캔해주기 때문에 필요가 없어서 등장하지 않지만, 4편에서 재등장, 5편에서 다시 스카우터로 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미등장 했다.[38] 스캔하고 튄 다음 다시 싸움을 걸면 턴낭비 없이 싸울 수 있다.
- 야옹 야옹 (Meow Meow)
2편부터 등장. 노렉과 비슷한 애완동물인데 팔 다리가 다 있다! 노렉이 더 많이 애정 등장하는 듯 하다. 스킬로도 등장한다. 제작자 본인의 캐릭터가 아니라서 그런지 4편에는 등장하지 않다가 5편에서 장신구 중 하나로 등장했다. 효과는 공격으로 발동하는 효과의 발동 확률 대폭 상승.
- 일각고래
3편에서 장비효과로 나오는 구조지만 4편에선 소환수로 나왔으며 5편에서는 적을 포획해야만 소환수로 쓸수있기 때문인지 잘렸다
- 모그
파이널 판타지의 모그로 1편 시절에는 다리없냥 대신 모그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39]
- 캔티(Canti)
프리크리의 캐릭터로 1편에선 소환수로 나온다
- 피츄, 메리프
포켓몬스터의 그 피츄와 메리프로 1편에서 소환수로 나왔으며 보통은 소환할 때 피츄만 소환되고 메리프는 가끔 소환되는 구조다 1편의 리메이크에선 이름과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 해골몽
포켓몬스터의 그 해골몽으로 1편의 최종보스 위에 떠있으며 1편의 리메이크에선 이름과 디자인이 바뀌었다
- 레지스틸
포켓몬스터의 그 레지스틸로 1편에서 소환수로 나오며 1편의 리메이크에선 이름과 디자인이 바뀌었다
4. 게임 정보
4.1. 세계관
태초의 만물의 영장이 인간이 아닌 고양이인 세계이다. 지구를 창조한 창조주인 신냥이는 고양이들을 창조해 만물의 영장으로서 고양이들을 보살폈다. 그러나 인간들이 발전하며 고양이들의 자리를 빼앗고 지구의 주인이 되었으며, 이것에 분노한 신냥이는 벌로 고양이들의 다리를 빼앗고 사라져버렸다. 신냥이들은 사라지기 전 인류를 말살할 애크론이라는 고대의 병기를 창조하고 떠났다. 신냥이들과 애크론을 숭배하기위한 신전과 추종자들도 존재했으며 이들이 존재했던 유적은 여전히 시리즈에서 등장한다. 지구의 인간들도 신냥이를 인지하고있어 감탄사로 신냥이 맙소사. 하냐님 맙소사를 사용하며, 신냥이들의 전설과 신화를 담은 묘경이라는 성서도 존재한다.그러나 사실 이 모든것을 넘어서는 범우주적인 존재가 자의지가 없는 꼭두각시 같은 존재들로만 채워진 세계를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만든 것이 지구였다.
지구에 존재하는 지역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시리즈마다 제각각이라 알 수 없으나 같은 지역인 그린우드마을을 공유하는 4편과 5편의 지도로 그린우드 왼쪽, 오른쪽의 지역을 추측해볼 수 있다.
4.2. 속성
- 화염
보편적인 3속성중 하나로 웬만한 생명체들의 약점을 찌르는 속성이다. 관련 상태이상은 화염 공격의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마름, 지속 데미지를 입히는 화상,내상으로 셋다 딜량에 관여하기 때문에 매우 공격적인 속성이다. 반대로 화염속성인 적은 성가시게 도트데미지와 마름 상태이상을 입히기 때문에 유의 해야한다.
- 얼음
보편적인 3속성중 하나로, 불속성 적들에게 강력한 속성이다. 관련 상태이상은 얼음피해를 증가시키는 냉각,젖음과 피해량을 증가시키면서 일정턴간 행동불가 상태로 만드는 빙결이 있다. 젖음과 냉각이 동시에 걸리면 빙결상태가 되므로 연계가 가능하다. 얼음 속성 적은 주로 빙결을 이용해 아군의 행동을 묶는 행동을 하지만 푸는 방법도 쉽기 때문에 어려운 적은 아니다. 그러나 빙결의 피해량 증가 효과로 훅갈 수 있으니 주의.
- 전기
보편적인 3속성중 하나로, 대체로 기계 몬스터들히려 약점을 찌르는 속성이다. 그러나 노란색 기계는 오히려 전기 면역이므로 색을 구분해야 한다. 관련 상태이상은 전기피해를 증가시키는 젖음과 행동불가 상태로 만드는 스턴이 있다. 전기속성 적은 주로 스턴으로 아군의 행동을 묶는데, 스턴은 빙결과 달리 상태이상 해제 기술을 쓰지 않는 이상 풀리지 않으므로 짜증을 유발하는 적들이다. 전기와 더불어 스턴 내성도 챙기는게 좋다.
- 물
불속성 적들의 약점을 찌르는 속성으로, 중립적인 포지션에 있는 속성이다. 물속성 기술로 입힐 수 있는 젖음 상태이상은 불속성 피해량은 감소, 전기,얼음 피해량은 증가한다는 효과 외에는 다른 해로운 효과가 없는 중립상태이상이기 때문에 디버프 해제 기술로 사라지지 않는다. 플레이어에겐 빙결상태에 취약하게 만들고, 적들에겐 화염 내성을 주는 껄끄러운 속성.
- 폭발
기계, 혹은 갑옷을 차고 있는 몬스터들의 약점을 찌르는 속성. 폭발속성 공격의 핵심은 랜스로, 사실상 랜스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다. 다른 캐릭터들도 폭발 속성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랜스는 각종 폭발기술들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 때문에 공장같은 스테이지에서는 랜스를 주력으로 활용해야 한다.
- 바람
비행형, 혹은 가벼운 몬스터들의 약점을 찌르는 속성. 반대로 무거운 몬스터들에겐 통하지 않는다. 관련 상태이상은 가벼움으로 바람 공격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바람 공격으로 가벼움 상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약점공략이 가능하다. 바람속성 적들은 주로 공중형인 만큼 높은 회피력을 가지고 있어 성가시게 구므로 주의해야 한다.
- 대지
무거운 몬스터들의 약점을 찌르는 속성. 반대로 가볍거나 비행하는 몬스터, 혹은 돌덩이로 이루어진 몬스터들에겐 통하지 않는 속성이다. 관련 상태이상은 무거움과 불안정으로, 무거움은 대지속성 피해량을 증가시키고 불안정은 무조건 공격을 치명타로 받는 디버프이다. 불안정은 주로 대지공격으로 입힐 수 있지만 무거움은 다른 기술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 생체
일반적인 생명체들의 약점을 찌르는 속성. 반대로 비생물체에게는 통하지 않는 속성이다. 상태이상 중독과 연계되며, 거의 모든 생체 속성 공격은 중독효과를 일으키는데, 그 대가로 중독효과가 없는 애나의 잎날 가르기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생체속성 기술들은 위력이 낮은편이다. 다른 관련 효과로는 탈진이 있는데, 생체 피해량을 늘려주나 생체속성 공격으로는 탈진을 일으키지 못하므로 다른 기술과 연계해야 한다.
- 신성
주로 후반에 활용되는 속성. 대다수의 최종보스들이 신성 속성에 취약하기 때문에 극후반에 가서야 주력으로 이용되는 속성이다. 나탈리의 저지먼트가 주력으로 활용되는 신성기술이다. 관련된 상태이상은 매턴 방어력을 깎고 신성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저주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저주를 걸려면 암흑공격을 활용해야 한다. 신성속성 적들은 대체로 공격보단 버프,힐,디버프로 서포트를 하며, 광역힐을 하면서 플레이어에게 봉인, 디스펠등 귀찮은 상태이상을 걸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 암흑
주로 후반에 등장하는 속성. 후반에 등장하는 대다수의 몬스터들은 주로 암흑속성을 가지고 있다. 관련 상태이상은 매턴 공격력을 깎으며 암흑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약화. 즉사, 몇턴후 사망하는 파멸이 있다. 이중 약화는 아이러니하게도 신성공격을 활용해야 입힐 수 있는 상태이상이다. 암흑속성 적들은 매우 공격적이며 즉사,파멸을 이용해 플레이어를 훅가게 만들어버리므로 주의해야한다.
4.3. 몬스터들 목록
4.3.1. 1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
- Slime (슬라임)
1편부터 등장한 역사깊은 몬스터로, 귀여운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 주로 스테이지의 초반 잡몹을 담당한다. 속성에 따라 다양한 종들이 존재하며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슬라임 개체도 거의 전부 달라 매우 다채롭다. 1편에서는 고양이,여우,토끼같은 여러 동물들의 모습을 한 동물 슬라임만 등장했고 3편부터는 풀,물,전기,불 속성등 좀 더 여러가지 속성의 슬라임들이 등장했다가 4편에선 모래슬라임,눈슬라임,자폭을 시전하는 검은색 슬러지 슬라임도 등장한다. 5편에서는 초콜릿 슬라임과 아이스크림 슬라임도 등장하고, 기존 스킬에서 등장했던 핑크색 토끼 슬라임도 등장하는데, 특이하게도 아군을 공격하는게 아닌 각종 버프를 준다. 시리즈를 거의 다 개근한 귀여운 잡몹이라 볼 수 있는데 2편에서만 등장한 적이 없다. 그러다가 3편에선 다시 초반 잡몹으로 대표 선정 자리를 잡는다. 그러나 4편에선 간혹 무서운 주요 난적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공격한 적에게 간혹 후방으로 갈수도 없게만들고 아무것도 못하게하는 슬라임으로 만들어버리는 상태이상을 걸게되었다. 풀수도 없는 상태이상이라 더욱 난 적. 슬라임들의 주 공격 패턴은 매우 단순한데, 그냥 점프해서 플레이어한테 부딪혀서 공격하는 몸통박치기 형식의 공격만 한다. 3편에서 등장하는 불 속성의 슬라임은 마법면역이라 조금 까다롭다.
- Giant Slime (자이언트 슬라임)
슬라임의 강화 버전으로, 기존의 작고 귀여운 슬라임보다 몇배 덩치가 큰 슬라임들이다. 1편에서는 동물 형태의 슬라임들 밖에 없었던것처럼 1편에서는 노렉이 타고 데려오는 대포가 달린 거대 초록 슬라임이 자이언트 슬라임의 첫 시초라고 볼 수 있다. 1편에선 노렉이 타는 대포달린 거대 슬라임이 중간보스였으며 대포를 발사하는 특징이 있었다. 3편부터 등장해 동물 슬라임을 제외한 모든 슬라임종류마다 하나씩 존재한다.. 하지만 덩치와 맷집 체력만 강할뿐이지 거대 슬라임의 공격 패턴도 매우 단순한데, 그냥 똑같이 몸통박치기를 하거나 뛰어 올라서 땅에 내려치는 흔들림 진동 공격을 일으키는 것 뿐이다. 4편까지는 보통 슬라임들보다 좀더 무섭게 생겼지만 5편에 와서 평범한 슬라임이 커지기만 한것 같은 모습으로 변했다. 5편에선 업데이트로 대포가 달린 거대 슬라임이 재등장할 예정
- Eyeball (아이볼)
커다란 눈알 몬스터로 1편에서 첫등장했다. 1편에서 슬라임들을 물리치면 다음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잡몹들이다. 그리고 2편에서는 미등장이었다가 3편에서 다시 재등장. 3편에서는 2번째 해변가 물 스테이지하고 5번째 스테이지인 화산에서 만날 수 있다. 공격 패턴은 주로 거대한 눈에서 나오는 레이저 광선을 쏘는 형식의 공격을 한다. 그리고 이 아이볼의 강화 버전이라 볼 수 있는 비홀더도 존재한다.
- Beholder (비홀더)
아이볼 계열 몬스터의 상위 개체라고 할 수 있는 몬스터. 기존의 아이볼에서 붉은 촉수 여러개가 달려 있는 모습이다. 1편부터 적으로 등장했으며 아이볼을 다 쓰러뜨리면 나오는 중간보스 역할을 했다. 2편에서는 적군으로 등장하지 않고 아군의 소환수로 등장한다. 적으로 등장할 때도 눈에서 거대한 레이저를 쏴서 공격하듯이, 소환수에서도 거대한 레이저를 발사한다. 그리고 4편에서도 역시 소환수로서 아군이 불러낼 수도 있다. 그리고 다시 적으로 재등장하는 3편에서는 만날 기회가 두번밖에 없기 때문에 스캔을 재빨리 안해두면 몬스터 도감을 못 채운다.[40] 소환수로서의 성능은 4편 기준으로 적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마법공격. 또한 적의 물리 방어를 깎는다. 주 공격 패턴은 새롭게 생긴 촉수로 때리거나 땅에서도 촉수가 올라오고 눈에서 광선을 발사한다.
헌데 에픽 배틀 판타지를 플레이해본 사람들 사이에서 이 녀석이 꽤나 화자되는 이유는 바로 특정한 기술 때문인데, 이걸 아군이 맞을 경우 Censored라고 쓰여진 검은 박스가 뜬다. 이는 촉수물 장르에 대한 패러디라고 할 수 있는데, 좀 무서운 점은 이 기술이 남성 캐릭터에게도 시전된다는 점이다(!!!)
- Tree (트리)
나무같은 모습을 한 몬스터인데 마치 괴물 나무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1편에서 첫등장 했는데 가을 계절 낙엽마냥 처음 등장했을 때는 단풍잎이 달려있는 모습이었는데 3편에서 재등장했을 때는 초록잎과 버섯이 달려있는 모습으로 달라졌다. 그리고 2편에서는 미등장. 공격 패턴이 주로 땅에서 뾰족하고 따가운 뿌리들이 튀어나오게 만들거나 머리(...)에서 여러가지 가루들을 흩날리는 공격을 하는데 이거에 맞으면 독 상태에 걸리기도 한다. 딱히 그렇게 어려운 잡몹도 아니고 그냥 중간정도의 잡몹. 3편에서는 첫번째 스테이지인 숲에서 잡몹 역할을 한다. 4편에서는 이녀석을 베이스로 만든 새로운 종류인 버섯과 선인장도 존재한다. 5편에선 잘렸다가 업데이트로 다시 추가될 예정
- Defender (디펜더)
1편에서 등장한 1번째 스테이지의 보스. 초록색깔에다가 메카 기계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양쪽 팔 옆에 총구 구멍이 달려있고 게다가 머리는 미사일 발포 구멍 형태를 하고 있다. 광범위 공격들이 많아서 꽤나 강력하기 때문에 초보자는 이녀석한테 꽤 고전할 수도 있다. 그러나 등장한 작품이 1밖에 없으며 2편하고 3편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4편에서 다시 재등장했는데 4편에서는 색깔이 검은색으로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5편에서도 다시 재등장하는데 전기 속성과 물 속성 형태로 이루어진 모습으로 새롭게 리메이크 되었다.
- Crab & Snails (크랩 & 스네일 달팽이)
1편에서 디펜더를 쓰러뜨리고 나면 등장하는 다음 스테이지의 잡몹. 큰 눈 2개에다가 집게 하나가 달려있고 껍질이 있다. 전형적인 소라게의 모습을 한 몬스터로 원래 빨간색의 소라게만 있었는데 3편에서는 종류가 다르지만 생김새가 거의 똑같은 얘를 베이스로 한 달팽이가 있고 검은색의 소라게도 추가되었다. 공격 패턴은 집게로 찝거나 거품을 뿜거나 땅을 파고 들어가거나 껍질 속에 숨어서 일정 패턴 동안 아무런 공격도 안하고 방어력을 높이는 패턴을 사용하기도 한다. 참고로 달팽이의 경우는 집게가 없으며 거품을 뿜는 공격도 하지 않고 그냥 땅속에 들어가서 껍질로 튀어나와서 공격하거나 껍질 속에 숨는 공격 패턴만 한다. 2편에서는 당연히 미등장. 4편에서도 재등장하는데 달라진 점은 없다. 여담으로 5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모양이다. 참고로 등장할 때마다 무언가 탁탁 치는 고유의 소리가 난다(...).
- Regice (레지아이스)
1편에서 등장한 보스. 당연히 포켓몬스터의 전설의 포켓몬인 레지아이스이다. 크랩들을 쓰러뜨리고 나면 등장. 내구가 강하고 주 공격 패턴은 얼음 속성의 기술들을 사용하는데 꽤나 뼈아프다. 초보자가 힘들 수도 있다. 게다가 쓰러뜨리고 나면 죽는게 아닌 어딘가 모습이 사라지고 그 다음에선 레지락을 쓰러뜨리고 나면 다시 재등장해서 같이 싸운다(...). 당연하지만 1편은 고유 스토리도 없고 그냥 게임 애니들의 패러디였기 때문에 절대로 이후 시리즈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Regirock (레지락)
1편에서 등장한 보스. 레지아이스를 쓰러뜨리고 나면 등장하며 이녀석을 쓰러뜨리고 나면 끝나는게 아니라 레지아이스가 한번 더 다시 재등장한다(...). 주 공격 패턴은 바위 속성의 기술들을 사용한다. 위에 레지아이스와 함께 2마리를 같이 싸우는게 된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포켓몬이고 공식 몬스터가 아니기 때문에 이후 시리즈에는 절대로 등장하지 않는다.
- Eyeguys (아이가이)
1편에서 첫등장. 5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몸통에는 눈 한개가 달려 있고 그외에는 4가지 작은 물체들이 형태를 이룬 모습을 하고 있다. 당연히 평범한 잡몹의 역할. 주 공격 패턴은 4가지의 작은 물체들로 때리는 물리 공격을 하거나 여러가지 마법들을 소환한다. 2편에선 등장하지 않다가 3편에서는 새롭게 만들어진 아종들이 추가된 2마리의 몬스터와 함께 재등장하는데 3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보게 되는 얼음 속성의 눈 물체가 있고 빛 속성을 가진 하얀 눈 물체도 존재한다. 얼음 속성의 눈물체는 얼음 속성의 마법을 사용하고 빛 속성을 가진 하얀 눈물체는 힐을 사용하니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1편에서 등장한 눈 물체는 4에서의 사막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 Mecha (메카)
1편에서의 페이크 최종보스. 5 스테이지의 보스이다. 이름 그대로 메카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기계적인 분위기를 뛰며 몸과 팔에 다린 여러개의 총구 구멍과 거대한 가시공이 달려있다. 내구력도 어마한데다가 공격 패턴도 뼈아프다. 참고로 가시공을 날리는 공격 패턴은 자기자신한테 되돌아돌때도 충격이 큰모양인지 본인도 자해 반동 데미지를 입는다. 2편에서는 이녀석과 비슷한 콘셉트의 다른 보스인 가디언이 등장한다. 안타깝게도 이후 시리즈에는 재등장하지 않는다.
- Skull Ghost (스컬 고스트)
1편에서 첫등장한 몬스터. 1편에서의 최종보스인 좀비 손오공이 등장하기 전인 최종 스테이지의 잡몹으로 등장한다. 2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3편에서 다시 재등장하는데 5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이 녀석은 매트의 물리적인 검 공격에 먼역을 가지고 있어 나탈리의 마법 공격이나 랜스의 스킬로 쓰러뜨려야 한 다. 게다가 공격 패턴은 마법을 사용해서 무조건 독에 걸리게 하고 일정 확률로 한방에 죽게 만들 수 있는 데스를 일으키게 만드는 공격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위험한 녀석이다. 사이폰을 사용해서 마법 공격을 쓰지 못하게 하면 난이도가 조금 낮아지긴 한다. 여담으로 이 녀석은 4편부터 등장하지 않는데, 5편에서도 등장하지 않고 짤린 모양이다. 그 대신 비슷한 종류라 볼 수 있는 4편에서 새롭게 추가된 Warith라는 몬스터들이 등장하는데 이녀석과 유사점이 많아서 대체시킨 걸로 보인다. 1편에서의 기획 당시 이름은 고스트 스켈레톤 (Ghost Skeleton)이었는데 3편에서는 Skull Ghost (스컬 고스트)라는 이름으로 변경됐다.
- Zombie Goku (좀비 손오공)
1편에서의 진정한 진최종보스로 드래곤볼의 손오공이 좀비화된 모습이다. 해골 유령 잡몹들을 쓰러뜨리고 나면 등장한다. 참고로 머리 위에는 포켓몬 해골몽이 있는데 이녀석이 조종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주 공격 패턴은 각종 연속기 공격들에다가 석판이 사용하는 광역기 광선과 비슷하게 손가락에서 에네르기파를 쏘고, 원기옥도 날리는 패턴을 사용한다. 그런데 원기옥의 위력이 너무 큰지 본인도 아찔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녀석을 쓰러뜨리고 나면 대폭발을 일으켜서 세계가 황페화 된다. 당연하지만 레지락, 레지아이스처럼 공식 몬스터가 아니므로 이후 시리즈에는 절대로 재등장하지 않는다.
4.3.2. 2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
- Kitten (키튼 고양이)
- Kitten Fort & Trojan & Shark
- Bee (벌들)
- Guardian (가디언)
2편에서의 중간보스이자 매우 난감한 적. 건담 메카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1편에서 등장한 메카랑 비슷한 녀석이다. 칼하고 방패, 머리위에는 미사일이 달려있으며 아래 다리사이에는 개틀링 건 (미니건)도 달려있다.근데 개틀링 건이 달려있는 부위가 영...주 공격 패턴은 칼로 내려치거나 방패에서도 칼을 솟아내서 찌르거나 미사일을 발사, 미니건을 난사한다. 그런데 문제는 칼하고 방패가 달려있는 부위도 공격 범위 적군으로 포함된다. 때문에 이녀석은 무려 공격 패턴을 3번 동안이나 연속으로 공격 할 수 있다. 칼하고 방패가 달려있는 부위를 쓰러뜨리면 공격 패턴 기회가 줄어들지만 문제는 이녀석이 다시 재생 능력을 이용해서 원상복귀가 가능하다. 에픽 배틀 판타지 시리즈의 대부분 초창기 몬스터들이 후속작 시리즈에서도 다시 재등장하거나 아니면 최소 한 기존의 디자인이나 스킬이 리메이크 된 채라도 재등장한다던 가 모습이라도 짤막하게 비추는 반면 이 녀석은 이상하게도 이후 시리즈에서도 모습을 보이거나 언급 조차 없으며 절대로 재등장하지 않고 완전히 짤렸다.
- Jelly (젤리)
2편부터 등장한 해파리 모양의 적. 내부에 촉수로 이루어진 중추가 있고 2편에선 남성형, 여성형 두가지만 있었다. 그러다가 3편에서도 재등장하는데 3편에서는 2번째 해변가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그리고 3편 한정에서만 보라색깔의 해파리 적이 한마리 더 존재한다. 촉수가 굉장히 혐오스럽다 생각했는지 4편에서 풀속성,전기속성,불속성 젤리가 등장했는데, 이셋은 내부가 징그러운 촉수가 아닌 발광체로 이루어져있으며 앞에 작은 눈이 달려있어 귀여운 인상으로 변했다. 해파리답게 속성불문하고 모두 물속성에 면역이고 얼음속성에 약점을 찔린다.
- Turtle (터틀)
2편부터 4편까지 등장한 거북 몬스터. 거북이 답게 매우 단단한 체력을 지닌데다 공격도 강한편이라 중간보스급으로 등장할 때가 많다. 2편에서는 해파리들과 함께 등장했으며 원래 얼음 속성 거북과 용암같은 불 속성 거북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3편에서는 숲 같은 풀 속성 거북과 검은색 거북이 새로 추가되었다. 풀 속성 거북은 초반 1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고 불과 얼음 속성 거북은 3 스테이지에서, 검은색 거북이는 5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주 공격 패턴은 땅을 마구 쳐서 데미지를 주거나 뿔로 찌르거나 각 거북들마다 속성에 따라 가진 고유의 스킬 하나만을 사용해 공격한다. 입에서 얼음을 뿜는다든지 불을 뿜는다든지, 잎사귀를 날리거나 검은 거북은 등껍질로 아예 땅을 내려찍어버린다. 5편에선 이들과 소라게들이 합쳐진듯한 껍질게로 대체되었으나 업데이트로 다시 추가예정.
- Bits (비트)
2편에서 첫등장한 골렘의 부하 잡몹중 하나. 얼음 비트와 파이어 비트 2가지가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돌멩이나 운석같이 생긴게 특징이며, 공격 패턴이 아이스 비트는 그냥 몸통박치기를 하는데 일정확률로 잘못 맞으면 얼음 상태가 된다. 그리고 파이어 비트는 무조건 자폭을 하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2편에선 그냥 골렘의 부하 잡몹이었는데 3편에선 3 스테이지에서 잡몹으로 재등장한다. 4편에서는 썬더 비트라는 전기 속성의 새로운 돌이 하나 더 등장한다. 그리고 파이어 비트는 원래 검은색이었는데 4편에서는 회색으로 색깔이 달라졌다. 다이아몬드 비트라는 하얀색의 돌이 하나 더 추가 되었다. 5편에서는 또 다른 보스가 소환하는 부하 잡몹으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눈이 추가되어있다.
- Golem (골렘)
2편에서 첫등장한 보스. 얼굴의 눈코입 등등은 그려져있지 않으며 몸의 색깔 반반이 검은색 회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왼쪽에는 불 속성 칼 형태로 돼있고 오른쪽에는 얼음 속성 방망이 형태로 되어있다. 그리고 가슴 중앙에는 파란색, 빨간색 불빛이 있는데 이것이 속성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빨간색이면 불 속성이 되고 파란색이면 얼음 속성으로 변한다. 2편에서 몬스터 도감을 채우기 위해선 불 속성과 얼음 속성 2가지를 전부 다 스캔해놔야 한다. 3편에서는 이녀석이 등장하지 않고 이녀석을 베이스로 한 골렘 나이트가 존재한다. Light Golem (라이트 골렘)과 Dark Golem (다크 골렘)이 등장한다. 라이트 골렘은 사막 4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고 다크 골렘은 5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일정 확률로 큰 데미지를 입으면 망치하고 해골 지팡이가 떨어지거나 방패가 떨어진다. 둘중 하나가 떨어지면 그걸로 공격할 수가 없고 두개가 다 떨어진 상태면 머리에 있는 뿔로만 공격을 시전한다. 2편에서는 보스급이었지만 3편에서는 그냥 중간보스정도로만 등장한다. 4편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다른 골렘들이 등장한다. 얼굴이 없고 몸통 형태에는 입이 달려있는 기괴한 형태인 블리자드(얼음),드릴(땅),어스(나무) 속성의 골렘들이 등장한다. 5편에서도 얼굴이 없고 몸통 형태만 있는 골렘들이 새롭게 디자인돼서 등장.
- Sandworm (샌드웜)
2편에서 첫등장한 보스로, 이후 시리즈에는 그냥 중간보스정도만 되었다. 항상 꼬리하나를 데리고다니며, 꼬리는 죽이더라도 샌드웜이 살아있으면 무한 부활한다. 2편에선 꼬리가 처음 등장하고 그 다음에 샌드웜이 등장한다. 3편에서는 4 스테이지 사막에서 만날 수 있는데 길을 가로막거나 하지도 않고 반드시 상대해야 되는 상대로 등장하지도 않아서 그냥 지나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3편에서는 꼬리가 등장하지 않는다. 주 공격 패턴은 트림을 하는 역겨운 공격을 하며 독으로 추정되는 초록색 물질을 토해내기 까지 하고 심지어 피토까지 하는(!)[43] 아군을 잡아먹거나 하는 전체적으로 혐오스러운 공격기가 많다. 그리고 4편 기획 초반 당시에는 원래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었는데 나중에 리메이크 되면서 추가되었다. 4편에서의 새로운 공격 패턴은 꼬리와 같이 합동공격으로 하늘에서 떠올라서 공중에서 내려오르는 공격이 있다. 사막에서 등장하는 샌드웜과 이녀석과 비슷한 아종인 최종보스전에서 등장하는 이블웜 두가지 기믹이 있다.[44]
- Spirit (스피릿)
2편에서 처음 등장한 몬스터. 요괴나 정령, 마치 일본 도깨비불 같은 모습을 한 몬스터인게 특징이다. 주 공격 패턴은 주먹으로 때리거나 무언가 하얀 물체를 발사하거나 이상한 마법을 사용하는데 이녀석들은 굉장히 까다롭다. 하얀 물체에 맞거나 마법에 걸려버리면 일정 확률로 스킬을 쓰지 못하고 계속 기본 공격만 하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게다가 죽여버려도 다시 되살아나는 능력도 가진 까다로운 적. 그런데 등장한 작품이 2편 밖에 없고 3편에서도 재등장 하지 않다가 4편에서 다시 재등장했다. 딱히 달라진 점은 없으나 부활능력이 자동부활버프로 표시되어있어 부활하는 적임을 더 쉽게 알수있게 되었으며 자동부활이 5턴간 걸려있기때문에 5턴 이후에 죽인다면 부활하지 못한다.
- Zombie Dragon (좀비 드래곤)
2편에서 첫등장. 이름 그대로 해골뼈들만 남은 좀비 드래곤의 모습을 하고 있다. 중간보스급으로 2편에서는 딱 2마리만 등장했다. 주 공격 패턴은 입으로 마구 깨물거나 꼬리로 찌르거나 가끔식 마법을 사용하는데 일정 확률로 데스를 소환하게 만드는 무서운 스킬이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3편에서도 재등장하는데 최종보스 애크런의 스테이지에서만 만날 수 있다. 2편에서는 2마리만 등장하는데 한마리가 죽으면 일정 확률로 다시 되살아나는 무시무시한 능력이 있어서 매우 짜증나는 적이다.
- Flybot (플라이 봇)
2편에서 등장한 적. 이름 답게 헬리콥터 마냥 미니스러운 로봇 기계 모습을 하고 있다. 양팔에는 드릴 손이 장착되어 있다. 주 공격 패턴은 드릴로 찌르거나 미사일을 날리거나 레이저를 발사하기도 한다. 3편에서도 재등장하는데 3편 한정에서만 이름이 Drill Bot (드릴 봇)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다가 4편에서는 이름이 다시 플라이 봇이 되었다. 4편에서는 모습이 매우 달라졌는데 양팔에 드릴이 아닌 발사구로 변했다. 그리고 디펜더와 비슷하게 다른 종류들이 생겨났으며 전기 속성과 물 속성 플라이 봇이 추가되었다. 2편 당시에는 스피릿과 같이 공중에 뜨는 습성을 가진 적이었다.
- Valkyrie (발키리)
2편에서의 최종보스. 당연하지만 정체는 바로 렌스의 탱크. 어마어마한 내구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 공격 패턴은 탱크 상태일 때는 총을 쏘거나 발사구에서 대포를 발사한다. 탱크의 머리부분이 파괴됐을 때는 렌스가 등장하는데 공격 패턴은 총을 쏜다. 그리고 일정 확률로 레이저를 발사하는 기계와 독을 발사하는 기계, 전기를 발산하는 3개의 기계 종류들이 존재한다. 게다가 일정 확률로 한가지 더로 핵폭탄까지 존재하는데 이녀석이 일정 패턴동안 3, 2, 1 숫자를 세며 핵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핵폭탄은 보이는 즉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참고로 저 3개의 기계들은 4편에서 몹으로 등장한다. 핵폭탄도 5편에서는 비슷한 대신 다른 몹으로 등장한다. 랜스가 동료로 합류한 후엔 후방에서 기관총을 발사하거나 핵폭탄을 발사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평범한 탱크같이 생겼던 구조가 5편에 와서 좀더 작아지고 불그스름하게 교체되었다.
4.3.3. 3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
초반부 전투곡중반부 전투곡
후반부 전투곡
스테이지 보스전
최종 보스전
- Bush (부시)
3편부터 등장하는 나뭇잎들이 뭉친듯한 생명체. 슬라임과 같이 꾸준히 초반 잡몹으로 출현중이다. 잡몹답게 공격 패턴은 몸통박치기나 디버프만 걸지만 5편에선 새로운 기술을 얻으면서 좀더 공격적으로 변했다 단풍잎 같은 색깔을 한 레드 부시가 있는데 불속성이 있고 색깔만 다른게 끝이다. 초반 숲 1 스테이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3 스테이지와 5 스테이지에선 화이트 부시하고 다크 부시도 등장한다. 다크 부시는 은근 짜증나는 잡몹이니 주의. 4편에선 새로운 종류인 머드 부시가 있고 Big Bush라는 거대한 버전이라 볼 수 있는 강화형 적이 등장한다.
- Bird (버드)
3편부터 등장하는 새 형태의 적. 까마귀와 물속성의 하얀 새,나 썬더버드가 존재한다. 까마귀는 초반 숲 스테이지에서 잡몹으로 등장하고 하얀 새는 2 스테이지 에서 볼 수 있으며 썬더 버드는 사막 4 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날개로 펄럭이면서 공중에 뜨고 있기 때문에 은근 회피율이 높은 적들이다. 5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 Clay (클레이)
3편부터 추가된 중간 능력치의 잡몹. 클레이 점토로 이루어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인간 형태같은 생김새를 하고있다. 칼같은 무기 하나를 들고 있으며 땅 속성이 존재한다. 2 해변가 스테이지에서 처음 볼 수 있으며 블루 클레이는 뾰족한 칼을 사용하고 날렵하고, 레드 클레이는 굵적한 칼을 사용한다. 그리고 사막 4 스테이지에선 지팡이를 들은 라이트 클레이와 도끼를 들은 다크 클레이가 등장하며 각각 빛과 어둠 속성을 가지고 있다. 4편에서도 재등장하고 2마리가 더 새롭게 추가되었는데 화살을 사용하는 그린 클레이와 창을 사용하는 옐로우 클레이가 존재한다.
- Slinger (슬링어)
3편에서 나온 적. 사막 4 스테이지에서 처음 볼 수 있다. 트렌치 코트를 입고 있으며 각각 총과 칼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머리에 총이 달려있으면 건슬링어고 머리에 칼이 달려있으면 소드슬링어다. 주 공격 패턴은 옷안에서 칼이 튀어나오거나 총을 쏜다. 일정 확률로 옷안에서 거대한 칼이 튀어나오거나 거대한 총을 꺼내는데 이 기술들에 맞으면 한방에 즉사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 Elementals (엘리멘탈)
3편에서 처음 등장한 중간능력치의 몹으로, 뭔가 드래곤같기도 하고 상어처럼 생기기도 한 몬스터이다. 3 스테이지에서 아이스 엘리멘탈이 첫등장하며, 4 스테이지 사막에서도 어스 엘리멘탈이라는 땅속성이 등장하고, 5 스테이지에서도 파이어 엘리멘탈이 등장한다. 주 공격 패턴은 항상 오른쪽에 달려있는 칼로 찌르고 가끔식 마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아이스 엘리멘탈을 제외한 어스와 파이어는 둘다 팔에 총구가 달려있어서 총을 쏘기도 한다. 4편에선 전기 속성을 가진 엘리멘탈과 둘다 팔에 총구 구멍이 달려있는 바람 속성인 윈드 엘리멘탈이라는 새로운 종류가 등장한다.
- Monolith (모노리스)
3편부터 등장한 악명높은 중보스급 적. 보통 석판이라고 많이 불린다. 웬만한 속성과 상태이상은 전부 무시하면서 본인은 각종 상태이상과 버프에 광역기까지 퍼붓는 강적이다. 3편에선 3스테이지부터 각각 바이킹 모노리스, 에인션트 모노리스, 코스믹 모노리스가 등장하는데. 문제는 하나만 나와도 버거운 석판을 최종보스가 소환하는 경우가 있어 최종보스 전투의 난이도를 확 올려버리는 주범이 되었다. 주 공격 패턴은 광역기를 발사해대는데 이게 위력도 엄청난데다가 바이킹 모노리스는 일정확률로 얼음 상태가 되기도 때문에 짜증난다. 에인션트 모노리스는 광역기가 크고 강한 수준이고 코즈믹 모노리스는 광역기가 아닌 화면 전체를 대폭발 시키는 무시무시한 스킬을 사용한다. 4편에선 다른 종류의 석판인언데드 모노리스하고 스카이 모노리스가 새로 추가되었다. 기본적으로 스탠딩 모션이 코즈믹 모노리스를 제외하면 그냥 가만히 있는데 5편에서는 좀 더 미래적인 모습으로 변해서 스탠딩 모션도 움직인다. 그나마 4편에서는 광역기에 선딜이 붙는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둘 이상이 붙어 나오면 답이 없는 데다 즉사급 물리 공격이 추가되는 바람에[45] 사이푼으로 공격을 막는 꼼수가 차단되었다. 5편에선 코스믹 모노리스가 최종보스로 등장해 주요 떡밥으로 올라왔다.
- Jack (잭)
3편에서 등장한 숲 1 스테이지의 보스이다. 호박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고 머리 얼굴은 눈 하나만 달려있고 왕관을 쓰고 있다. 공격 패턴은 펀치를 날리거나 총을 쏘거나 잡몹을 소환한다. 하지만 1 스테이지 보스답게 쓰러뜨리기는 쉬운 편이다. 4편에선 나중에 리메이크돼서 재등장하는데 중간보스가 되었고 왕관을 쓰지 않은채로 등장한다.
- Squid (스퀴드)
3편에서 첫등장한 오징어하고 문어를 합친것 같은 형태의 보스. 2 해변가 스테이지에서의 보스로 나오는데 촉수 팔도 별개의 적으로 취급돼서 같이 공격할 수 있다. 주 공격 패턴이 입에서 거품을 뿜거나 먹물을 뿌리기도 한다. 그리고 이녀석도 잡몹을 소환한다. 이녀석을 쓰러뜨리고 나면 레드 크랩이 2마리 이상이 반드시 등장한다. 4편에서는 보스 자리에서 한물 내려가고 탁시 스퀴드와 리버 스퀴드가 등장한다. 5편에서도 디자인과 색깔이 달라진 리메이크 된 채로 나온다.
- Mammoths (맘모스)
3편의 3스테이지 보스로. 체력이 전 보스의 6배로 확 뛰어올라 난이도 상승의 주범이다. 공격 패턴이 매우 단순한데 뿔을 찌르거나 땅을 치거나 몸을 덮는 것 게 대다수이나 체력이 상당히 많아 그냥 기술로 때려잡는 것보단 독 9스택을 중첩시켜서 도트데미지로 잡는게 훨 편하다. 맘모스가 귀엽게 생겼는지 맷과 렌스는 고기로 구워먹자고 하지만 나탈리는 애정이 생겨서 그러지 말라고 하고 사막 스테이지까지 걸어가는 용도로 사용된다. 4스테이지인 사막까지 여정이 꽤 길었는지 맷과 랜스, 맘모스는 다죽어가는데 타고있던 나탈리만 멀쩡한게 소소한 개그 포인트. 4편에선 사라진듯 했으나 눈이내리는 마을 한복판에 뜬끔없이 나타나 주인공일행과 한바탕 전투를 치른 뒤 감동의 재회를 한다. 4편에선 유일하게 잭과 같이 등장하지 않다가 나중에 리메이크돼서 등장하고 5편에선 낙타를 연상시키게하는 맘모스와 대포가 달린 검은 맘모스같은 다른 종류의 맘모스들까지도 등장한다. 물론 보스자리에선 내려갔고 중간보스가 되었지만, 새로 들고 나온 부활 능력과 여전한 깡스탯 때문에 까딱 잘못하면 게임이 힘들어지는 것은 여전하다.
- Protector (프로텍터)
3편에서 등장한 사막 4 스테이지의 보스. 고대 신전의 탱크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공격 패턴은 발사구에서 대포를 발사하거나 가끔식 광선을 모아서 광역기를 쏘는 등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보스이다. 데미지를 많이 입으면 서서히 금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4편에서도 재등장한다.
- Rune (룬)
3편에서 등장한 프로텍터의 잡몹 부하들. 각각 락 룬, 파이어 룬, 볼트 룬, 홀리 룬 4가지가 존재하며 색깔에 따라 속성이 존재한다. 공격 패턴이 찌르거나 자폭하는 것 뿐이다. 4편에선 언데드 모노리스와 스카이 모노리스의 형태로 만들어진 2가지 룬들이 등장한다.
- Pyrohydra (파이로히드라)
3편에서 등장하는 5 스테이지의 3 보스들. 드래곤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어비스, 블레이즈, 짜르 3마리로 나뉘어져 있다. 싸울 때는 몸이 드러나지 않고 머리만 드러난 채로 등장한다. 주인공 파티마냥 드래곤 셋도 각각 딜러,디버퍼,서포터로 포지션을 갖고있는게 특징. 게다가 난이도를 어렵게 설정하면 머리로 뿔 치는 공격에 맞으면 일정 확률로 독에 걸린다. 3 마리 전부 다 공통점으로 빨간색인게 특징인데 4편에서 어비스는 검은색으로 변하고 짜르는 노란색으로 변했다. 5편에서도 드래곤들이 새롭게 리메이크되어 등장한다.[46]
- Rune Claw (룬 클로)
3편에서 등장한 최종보스 애크런의 부하 잡몹. 회색 빨간 불빛에 집게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공격 패턴은 집게로 여러번 찌르는 연속기 공격이 많으며 작은 레이저 광선을 발사하거나 마법을 사용한다.
- Evil Worm (이블 웜)
3편에서 등장한 최종보스 애크런의 부하 잡몹. 샌드웜과 비슷하게 공격 패턴을 전체적으로 공유하나 이쪽은 입구멍에서 칼을 꺼내거나 심지어 총을 꺼내 쏘기도 한다(!) 게다가 꼬리는 일정 확률로 데스를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 Akron (애크론)
3편의 최종보스. 어쩌다보니 주인공일행이 애크론을 깨우고, 주인공일행을 죽이려하지만 미숙한 힘때문에 주인공 일행의 능력만 흡수한채로 추방시킨다. 이후 주인공일행이 애크론을 저지하러 모험을 시작하고 마침내 해치운다는 내용. 최종보스다운 기괴함과 그로테스크함을 자랑한다. 간단한 버프와 디버프만 거는 상태와 강력한 광역기를 시전하는 상태를 번갈아가면서 행동하는데. 전자의 상황에선 하반신에 박힌 보석의 색으로 속성을 바꾸며 싸우고 후자는 고정속성 상태가 된다. 소환하는 잡몹들은 굳이 잡아봐야 재부활하는데다 간혹 석판이나 다른 몬스터를 소환하는 경우도 있어 웬만하면 잡지 않는 것이 편하다.
4.3.4. 4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
잡몹 전투곡초반부 전투곡
용암지역 전투곡
공장지역 전투곡
중후반부 전투곡
스테이지 보스전
최종 보스전
- bat
- dog (멍이)
- idol
- sprite
4편부터 등장하는 몬스터. 이름답게 속성구분이 뚜렷한 맵에 주로 많이 있다. 불속성이면 적,아군에게 brun 효과를 걸어주는등 기후변화를 잘 일으킨다.
- fish
- wraith
4편부터 등장하는 적. 망령이라는 특징에 맞게 즉사공격을 매우 많이 사용한다. 5편에선 으스스한 공간에 있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bear
- Pretorian
격파에 성공하면 랜스가 재프로그래밍을 한 덕에 아군의 소환수로 사용할 수 있다.
있
- 신냥이/하냐님 (God Cat)
4편의 최종보스.[47] 하얀 고양이가 창조자, 검은 고양이가 파괴자이다. 세계가 만들어졌을 때 부터 존재해 고양이를 창조했으며 원래는 인간이 아닌 고양이들이 만물의 영장으로써 갓캣의 축복을 받으며 살아갔다고 한다. 하지만 고양이들의 나태와 인간들의 유능함에 인간들이 점점 고양이들의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하고 분노한 갓캣은 인간들에게 자리를 내준 고양이들에게 벌로 팔과 다리를 없애는 벌을 내렸다. 인간들을 말살시키기 위해 애크런이라는 병기를 창조해냈으나, 3편에서 주인공 일행이 처치한지 오래. 고양이들은 갓캣에게 용서를 구하며 다시 재기를 하기위해 갓캣에게 바칠 3개의 수호석을 각 마을에서 훔쳐 달아났으며 마침내 주인공 일행이 수호석들을 되찾으러 왔을땐 갓캣이 자리를 지키고 있던 상황이었다.
총 7웨이브라는 장기전을 치러야 하는데, 7턴중 1턴은 이벤트성, 3턴은 갓캣 단일개체를 3턴동안 버텨내야하는 페이즈로 이루어져 실질적으로 상대해야 하는 건 3웨이브다. 신이라는 걸 증명하듯 갓캣 둘 자체는 절대 죽일 수 없다. 높은 hp와 민첩성을 자랑하며 아군 한명을 원킬내는 강력한 공격력도 지녔다.
처음엔 창조자가 크리에이터라는 병기를 소환하고, 그다음엔 파괴자가 디스트로이어를, 마지막엔 두 병기 둘다 상대해야한다. 두 병기를 파괴하면 갓캣은 인간들의 끈질김에 감탄하면서, 자신들이 고양이를 어설프게 창조해냈음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기위해 자신들을 불러낸 고양이들을 데리고 지구를 떠나 다른별로 정처없이 떠돌아 다닌다. 작중 표현을 보아 승리하긴했지만 갓캣은 멀쩡한데 주인공들만 만신창이가 된걸 보아, 지금까지의 적들중 주인공 일행이 이기지못한 유일한 적.
5편에선 다리없냥의 리미트 브레이크기술로 등장하지만 딱히 신이라는 언급이 없이 그냥 소환수 정도로 언급된다. 결말부에 와서 밝혀진 바로는 포식자에 의해 아예 신이라는 존재성이 사라졌다고 하며[48] 4편에서는 갓캣으로만 불렸지만 한글화된 5편에선 하냐님, 혹은 신냥이로 언급된다. 아예 이 세계의 신과같은 존재로 알려져있는지 주인공들이나 npc들이 감탄사로 신냥이 맙소사라는 감탄사를 쓰고 묘경이라는 성경과 비슷한 성서도 존재한다.
4.3.5. 5편부터 등장한 몬스터들
잡몹 전투곡[49]이벤트성 전투곡[50]][51]
신비의 숲 지역 전투곡
철의 요새 지역 전투곡
얼음지역 전투곡[52]
8비트지역 전투곡
재림의 터 지역 전투곡
신전 지역 전투곡[53]
플레이어 보스 전투곡[54]
글리치 보스 전투곡[55]
보스전 전투곡
히든 보스전 전투곡[56]
최종보스전 전투곡[57]
- 애벌레
딱히 별볼일 없는 잡몹. 녹색.노랑색.분홍색.파랑색이 있는데 적군에 빈 공간이 있으면 동료 애벌레를 부를때가 있어 광역딜로 상대하는게 편하다. 또는 먼저 애벌레를 쓰러뜨리면 된다. 단, 분홍색 애벌레는 상위 난이도에서 귀여움 상태이상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단일 공격으로는 처리하기 힘들다는 점에 유의하자. 다만 노란 애벌레는 포획하면 낮은 sp로 적들에게 질병스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소환수가 된다.
- 인형
각각 맷, 나탈리, 랜스, 애나, 다리없냥을 본떠만든 듯한 외형의 누더기 인형들이다. 모티브가 부두인형인지 받은 데미지의 50%를 자신을 닮은 캐릭터에게 그대로 되돌려주는데, 후방에 있더라도 얄짤없이 데미지를 입고 거울과 달리 인형이 죽더라도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온다.[58] 단, 사이폰에 걸리면 반사 대미지를 입지는 않지만, 대신 자신이 격노 상태가 되어 강력한 평타를 때리게 된다. 다리없냥 인형은 원본 다리없냥과 달리 다리가 있는 대신(...) 양팔이 없다.
- 껍질게
이전작들의 소라게형 몬스터들을 이어서 나온 5편의 몬스터. 소라같은 껍질에 들어가 있는게 특징이다
- 거북게
껍질게 처럼 이전작들의 소라게형 몬스터들을 이어서 나온 5편의 몬스터. 껍질게과 달리 등껍질이 있으며 마리오의 거북이처럼 회전하며 아군을 3번, 적군도 3번 타격한다. 뿔이달린 creep은 더 강한 공격을, 날개가 달린 creep은 적에겐 타격대신 힐을 준다. 자신을 포함해 적이 2명 남았다면 더이상 적을 타격하는 행동을 하지않고 아군만 공격한다. 뿔이 달린 거북게는 동료로 삼으면 위력 450의 단일 폭발공격을 주는 강력한 소환수가 되는데, 석판들을 상대하기 매우 용이하다.
- 끈적이
랜스의 요새에서 흘러나온 폐기물들에 의해 나무가 영향을 받아 생겨난 몬스터로, 잘린 통나무에 수액대신 검은 물들이 흐르고있는 형태이다. 공격보단 방어적으로 행동하는편.
- 거울
5편에서 등장한 적. 받은 데미지의 일정데미지를 랜덤 아군에게 반사한다. 큰 공격을 받으면 거울이 깨지면서 공격한 플레이어에게 불운을 주고[59] 반사능력과 스킬을 잃어 일반공격만 한다. 간혹 수세에 몰리면 직접 자신이 거울을 깨트리고 파편으로 공격한다.
- 영혼
전작의 클레이를 잇는 갑옷병사들로. 각각 참수당한, 수장당한 등 처형당해 죽은 영혼들이다. 클레이보다 더 다채로운 패턴으로 공격한다.
- 손
땅속에서 되살아난 시체가 칼을 든 손만 땅위에 내놓은 형태로, 칼을 이용해 아군을 공격하거나 아군위에서 칼로 찔러 공격한다. 칼이 본체인지 칼에도 눈이 달려있다. 그런데 얘들의 스킬중에는 악마의 뿔과 뻐큐가 있다. 어려운 난이도에서는 간혹 행운이나 중독, 또는 질병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질병은 아군에게 전염되면 꽤 성가시므로 purify로 미리 없애주는게 좋다.
- 우적이
기괴한 생김새를 하고있는 식물. 애나의 말에 의하면 잡초를 방치하면 저런 괴물이 된다고 한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끝없이 등장하는 주요 난적으로. 피통도 많은데 내성+상태이상으로 자힐에 흡혈까지 한다. 보이면 극딜로 빨리 죽이는게 좋다.
- 포탑
5편 신규 몬스터로 땅에 밖혀 있는 것인지 포획 불가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확장판을 사야 볼수 있는 포탑도 있다. 3턴의 대기 시간이 있지만 매우 강력한 공격 1번만 하고 사라지는 핵폭탄및 미사일도 있다. 랜스의 네온 발카리 스킬공격 한정으로 대포와 핵폭탄은 아군으로 나온다.
- 요툰 & 스카디 & 솔
외눈박이 거인 남매로, 요툰은 남자, 스카디와 솔은 여자다.[60] 요툰은 첫번째 보스로, 스카디와 솔은 첫 던전의 보스로 등장하며 각각 대지, 얼음, 불속성이다. 오는 길에 요툰을 죽인것에 분노해 주인공 일행을 죽이려 들며. 후방의 아군을 큰 데미지로 공격하는 기술을 가지고있으나, 이 셋을 만날 시점엔 아직 전방 아군밖에 없는 상황이라 크게 영향을 주진 않는편. 첫 보스이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으나, 스카디와 솔은 둘중 한명이 죽으면 한쪽이 분노해 한턴에 두번씩 공격하기 시작하니 가급적이면 둘을 동시에 죽이는게 좋다. 둘은 모두 강력하긴 하나, 양쪽의 속성이 서로 완전 상극이므로 중립 상태이상 때문에 양쪽에서 한 대씩 맞는게 한쪽에서 두 대씩 맞는 것보다 덜 아플 수도 있다.
- 네온 발키리 & 네온 발할라
최신형 탱크형 보스로, 발키리는 일반보스, 발할라는 던전보스로 등장한다. 본체위에 각종 포탑을 장착해 아군을 공격하며 포탑 하나만 드는 발키리와 달리 발할라는 세개씩 들고 오기 때문에 주의하는게 좋다.
네온 발할라는 발키리의 상위호환 보스로, 포탑을 세개씩 소환하며 매우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보스이다. 거기에 매턴마다 자가복구기술로 체력을 2%(하드,에픽에선 3.5%)씩 회복하기 때문에 강력한 화력을 꽂아 넣어야 하지만, 3턴후 자폭하는 포탑을 계속해서 제거해야 하니, 화력이 분산되어 집중하기가 어렵다. 포탑들은 대신 기절이나 빙결을 먹일 수 있으므로 이걸 이용해서 포탑이 자폭하거나 발키리나 발할라가 계속해서 포탑을 소환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61] 네온 발키리는 스토리 정규 보스들 중 유일하게 포획 자체가 불가능하며 유료전용 던전 버전인 네온 발할라도 마찬가지로 포획이 불가능하다.
- 라우렐린 & 텔페리온
내부에 고양이로 가득찬 고양이 집과 같은 보스몬스터, 신비의 숲을 병들게 만들고 있는 근원이며 포자를 통해 숲의 생물들, 특히 고양이를 감염시켜 조종함으로써 숲을 망가트리고 있었다. 라우렐린은 일반고양이가 주둔중인 보스몬스터, 텔페리온은 닌자 고양이들이 주둔중인 던전 보스몬스터이며 고양이들도 같이 있다는 설정상 한턴에 두번씩 행동한다.[62] 텔페리온을 한계까지 몰아붙이면 내부의 고양이들끼리 분쟁을 일으키다가, 깔끔하게 전원이 할복하며 자살했다는 묘사가 있다.
- 포세이돈 & 불칸
바다의 신과 화산의 신으로, 이름을 듣고 일행 모두가 잘생긴 남자 신을 생각했으나 사실 그냥 거대한 돌덩이이다. 환경파괴를 일으키는 인간들을 징벌하기위해 일행들을 필멸자라 부르며 공격한다.[63] 각각 필드와 던전의 보스몬스터로 등장한다. 매 턴마다 자폭 몬스터들을 둘씩 소환하는데, 둘다 상당히 넓은 속성폭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다속성에 대처할 수있게 장비를 맞추는게 좋다. 체력이 낮아지면 표정이 바뀌면서 스텟이 증가하지 않은 상황이면 방어를 해서 공격/방어 스텟을 올리는데 아무리 디스펠을 해도 행동 우선권이 매우 높아져서 이렇게 하면 계속 방어만 한다. 불칸은 디스펠에 어느 정도 저항도 있어서 랜스의 디스펠 스킬을 활용하는게 제일 안정적이다.
- 좀비 히드라 & 업화 히드라 & 수정 히드라
일반 몬스터처럼 보이나 정황상 다섯번째 보스라고 봐도 무방한 몬스터. 각각 두마리, 세마리가 한꺼번에 등장하며 한마리를 죽이고 1턴 이상 지나면 새로운 머리가 등장해 처음부터 다시 전투해야 하므로 한번에 모든 히드라를 물리쳐야 승리 할 수 있다. 강력한 공격을 받으면 목이 부러지며 속성폭이 변하고 회피율이 증가한다. 다른 보스몬스터와 달리 잡몹이나 한쪽을 먼저 쓰러트리고 나머지를 상대하는 전법이 통하지 않는 탓인지, 개체마다의 공격력은 비교적 낮다.
- 눈조각
언더테일을 패러디한듯한 비밀 공간에 자리 잡고 있는 도트 형태의 다리없냥 모습을 한보스. 매 턴 2번 공격하며 체력이 닳을수록 점점 피눈물을 흘린다. 특이하게 공격으로 배고픔/포만을 둘다 걸 수 있는 유일한 적인데 배고픔은 다행히 전체공격기에는 없지만, 걸리면 행동제약/강제 음식 소모라는 성가신 효과를 일으키므로 유일한 방어 수단인 축복 상태이상을 매 턴 일정 스택을(보통은 턴 종료 시 2스택 정도 남아있으면 된다.)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눈조각에게 승리하고 처치하면 필드가 검붉은 분위기로 반전된다.[64] 특이하게 히든보스임에도 기본적인 보스에게 부여된 상태이상 내성을 제외하면 아무런 상태이상 저항이 없기 때문에 기본 공격력은 강한 편이지만, 온갖 상태이상을 끼얹어서 약화시키고 말려죽이는 변태적인(...) 수법이 가능하다. 이렇게 하면 포획도 상당히 쉬워지는 건 덤. 여담으로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강해지는데 경험치와 돈을 상향된 능력치에 맞게 지급하므로 경험치/돈 파밍을 할 때 굉장히 좋은 보스다. 커피의 상위 호환격의 희귀 부활템인 에스프레소도 처치 시 100% 확률로 드랍하는 건 덤.
- 픽셀
- 마티우스
맷의 흑화버전 보스몬스터. 골렘같은 바위 형태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 맷이 가지고 있던 먹보 속성이 강화되어 주인공 일행을 밥으로 착각하고 잡아먹으려 들며, 신에게 버림받은듯 하다. 고정 디버프는 석화로, 전투 내내 리미트 브래이크를 사용할 수 없으며 15턴 안에 게임을 끝내지 않으면 아군이 전원 즉사해 패배한다.[66] 15턴안에 승리해야 하는데 극딜링 기술인 리미크 브레이크를 막아버리므로 각종 도트데미지 상태이상과 압도적인 화력을 꽂아넣어야 처치 할 수 있다. 작정하고 약점을 파고들면 1~2턴 컷할 수도 있지만, 정공법을 사용할 경우 15턴 내내 처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개인차가 많이 갈리는 보스이다. 특히나 모든 방어 디버프와 불안정에 면역이기에 이 점이 크게 다가온다. 다행히 인챈트나 투명은 먹히기에 이걸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자. 그래도 4편과 달리 보스 자체의 패턴이 많이 쉬워졌고[67] 잡몹 역시 위협적이진 않기 때문에 최소한 전작보다는 쉽게 운영을 할 수 있다. 그래도 중간중간 일정 체력이 깎일 때마다 베이컨을 먹고 회복 및 버프를 하기 때문에 방어보다는 최대한 딜링에 집중해서 파훼해야 한다.
- 나탈리아
나탈리의 흑화형 보스몬스터로 자신을 버린 신을 광적으로 숭배하며, 신을 위해 주인공 일행을 악으로 정의내리고 심판하려 한다. 고정 디버프는 언데드로, 화염/신성속성 면역이 100% 감소하고 치유 효과가 사라지게 된다. 속성 면역을 200%까지 채워야 겨우 속성 하나에 면역이 되는 수준이라 속성면역으로 보스의 공격을 버티는 전술이 통하지 않는데[68], 하필 나탈리아의 주 속성이 화염과 신성이라 공격 한대 한대가 매우 아프게 들어온다. 특히 잡몹인 마법멍이는 중간중간 이로운 버프와 상태이상을 없애는 디스펠 및 플레이어한테 마법피해를 증폭시키는 투명 상태이상을 걸기 때문에 미리 처리하는게 좋다.[69] 4인 중에서도 딜이 아픈데 여기에 부활을 제외한 일체의 힐링[70]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시너지를 이루는 것은 덤. 때문에 유일한 힐링기인 부활과 회복 음식템에 신경쓰면서 보스전을 진행해야 한다.[71] 덤으로 어마어마한 마법 방어력이 붙어 있지만, 약점 상 실제 딜링은 보통 맷이나 다리없냥이 하게 되므로 아래 랜슬롯에 비하면 무식한 마법 방어력은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다. 다만 나탈리아는 인챈트/투명에 면역이므로 인챈트로 물리 피해 증폭은 못하는 점에 주의하자.
- 랜슬롯
랜스의 흑화형 보스몬스터로, 안드로이드이며 주인공일행을 부적합한 생물체라고 인식해 원료 상태로 갈아버려 분해하려 한다. 고유 디버프는 반발로, 소환수를 사용할 수 없고 자동으로 매 턴마다 일어나는 효과들이 발동되지 않는다. 그나마 넷중에선 디버프의 영향이 크지 않은편이지만 소환수를 이용한 전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왔던 유저들에게는 꽤 큰 타격. 거기에 어마어마한 물리 방어력이 추가로 붙어 있어[72] 맷과 애나의 물리 태크는 봉인되다시피 한다. 하필 체력도 상당히 높아 랜슬롯 보스전이 십중팔구 장기전이 되게 하는 주범. 기껏 처치하면 죽을 때 즉사급 데미지로 자폭하며 죽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대비해둬야 한다. 전투 중간중간 잡몹들과 같이 기절, 혼란 등 행동을 제약하는 상태이상을 퍼부으므로 이와 관련된 내성을 챙기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반대로 잡몹들에게 봉인을 걸면 일부 포탑은 행동하지 못하고 항복하는 경우도 있기에 잡몹 처리는 의외로 쉽다. 이런 특징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보스의 원본인 랜스를 이용해서 주력기인 폭발 속성 마법 피해를 이용하면 꽤 순조롭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버프를 반전시키는 포탑, 체력이 낮은 아군을 조준하는 포탑과 연계되는 랜슬롯의 연사 공격은 매우 아프므로 조심하자.
- 애나벨
애나의 흑화형 보스몬스터로, 악마임에도 악마사냥꾼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 광기어린 성격이며, 패배해 죽어도 전혀 기죽지 않은 모습으로 미친듯이 웃으며 죽는다. 고유 디버프는 타락으로, 버프들의 효과가 반전되어 디버프가 되지만 동시에 디버프는 그대로 적용된다.[73] 일체의 버프효과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투하게 된다.[74] 하필 잡몹이 히드라인데다 애나벨 자체의 딜링도 들어오는데[75] 버프를 시전하기에도 애로사항이 커서, 그간 소환수 등의 시스템을 활용해 보스들을 공략해왔던 플레이어들에게는 4인 중 가장 어렵다는 평도 자주 보이는 편이다. 애나벨의 공격 중 제일 위협적인 것은 검은 가시 또는 촉수 3연타x4연속 공격일 것이다. 두 개 공격 모두 3연타만 맞아도 아픈 공격을 총 4번 연속으로 해대기 때문에 이 공격을 돌아가면서 다 맞게 되면 전방 아군들이 순식간에 모두 전멸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낮아지면 검은 가시가 촉수로 강화되는데, 촉수 공격은 무속성이라 속성 내성으로 딜량을 줄이지도 못하고 심지어 맞을 때마다 마지막 공격에 중독+회피율 감소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회피 운짤도 통하지 않아 더욱 아프다. 이때문에 전방 아군 중에 탱커 역할을 하는 아군이 조준 상태이상을 활용하여 이 공격들을 전부 맞으면서 버텨야 한다. 앞서 얘기한대로 공격을 4연속으로 날리기 때문에 탱커 역할 아군은 미리 조준 스택을 넉넉히 유지해줘야 한다.[76] 특히 애나벨은 리미트 브레이크로, 히드라는 무려 평타에 즉사가 달려있고, 직접적인 즉사 말고도 히드라의 파멸과 조합되는 애나벨의 불운 상태이상 콤보도 있기 때문에 즉사 내성은 거의 필수로 챙기고 긍정적 상태이상들을 잘 활용해야 한다. 거기다가 애나벨은 화염/생체 피해에 면역이므로 화상이나 중독으로 깔짝딜을 넣는 전법이 통하지 않고 오로지 직접 가하는 딜링으로 승부를 봐야한다.
- 절대신
4편에선 최종보스로 나왔던 다리없냥의 모습을 한 히든보스 1. 위 넷과 달리 신성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전투하게 되며 매우 평온한 음악이 흘러나온다.[77] 좋은 의미로 주인공 일행의 힘을 시험해 보려는 듯하며, 의지를 잃지 마라는등 여러가지 덕담을 전투 내내 한다. 다리없냥의 모습은 그저 모습을 빌린 것일 뿐 진짜 모습은 다른 존재라고. 에픽이라는 고유버프가 일행들에게 붙는데, 매 턴마다 모든 스텟이 20%씩 상승해 95%까지 버프가 걸리는 엄청난 버프이다. 때문에 전투가 수월할것 같지만, 절대신이라는 이명답게 끔찍할 정도의 데미지를 퍼부으며 일행을 공격한다. 심지어 다른 플레이어 보스들과는 다르게 절대신은 한 턴에 2번씩 행동하기 때문에 실제로 체감 딜이 굉장히 아프다. 모든 스텟이 95% 증가한 상황임에도 버티기 버거울 정도인데, 노버프로 버티다가는 노멀난이도에서 조차 한 턴만에 일행이 전원 즉사하는 모습도 보기 쉽다. 때문에 최대한 일행이 죽는 상황을 피해야 하며, 자동 부활같은 걸로 부활하는게 아닌 이상 한번 죽기 시작하면 버프가 초기화되는 바람에 보스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므로 신경써야 한다. 덤으로 다리없냥의 모티브를 한 보스라 그런지 기본 회피율 또한 상당히 높아서 버프로 명중률을 올리지 않으면 일반 공격들은 제대로 공격이 들어가지도 않는다. 또한 공격 스킬 대부분이 디스펠 혹은 혼란, 기절을 부여하므로 최소한 디스펠 내성은 꼭 챙겨야 한다.(다른 상태이상은 축복으로 막아도 되지만, 디스펠은 축복으로 막으면 3스택이나 축복을 깎아먹는다.) 상기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버프가 없어지면 캐릭터가 시체와 다름없는 상황에 놓이니까. 체력의 1/3이 닳을 때마다 원기옥을 발사하는데, 전방/후방 모든 아군을 공격하며 공격 이펙트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거의 20회의 공격을 퍼부으므로 주의하자. 다행히 원기옥 발사 턴에는 발사 이외 추가 행동을 하지 않으므로 그전에 미리 대비할 시간은 어느 정도 주어진다.
- 코즈믹 기가리스
5편의 페이크 최종보스. 주변의 모든걸 파괴하며 주인공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거대한 석판 하나만 등장하며, 계속해서 속성을 바꾸고 약점에 찔리는 속성 하나를 제외한 모든 속성에 면역이다. 공격을 받을 때마다 자신 턴이 아니더라도 반격 공격을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공격하는게 좋다. 주인공 일행은 기가리스가 최종 보스인줄 알았지만, 사실 기가리스는 다른 차원의 존재와 통신하는 역할이었으며, 기가리스를 무찌르면 진 최종 보스가 등장한다.
- 시공의 포식자
5편의 진 최종보스. 사실 지금까지의 모든 시리즈에서 주인공 일행을 감시중이던 존재이다. 플레이어를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78]]5편은 리부트된게 아닌, 포식자에 의해 모든 기억을 지우고 다시 시작된 것 뿐이며 전작들에서 본인들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하냐님과 애크론의 존재를 망가트려 일개 소환수와 잡몹으로 전락시켰다. 자아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꼭두각시들만 살고 있는 세계를 만들어 내는게 목적이며, 주인공 일행을 조작해 계속해서 변수를 만들어내는 플레이어를 필멸자라 부르며 압도적인 힘으로 주인공 일행을 무한히 패배시켜 플레이어가 포기하게 함으로서 제거하려 한다.
전작과 비교가 안되는 무식한 피통을 가지고 있으며,[79] 그렇다고 잡몹들이 약한게 아니라 하나하나가 즉사급 데미지를 퍼부어 대며 방해하기 때문에, 잡몹을 꾸준히 죽이며 대응해야한다. 잡몹들은 한번잡으면 특정 페이즈에 도달할 때까진 리스폰되지 않는다. 전투중 총 두번 강력한 공격으로 지구를 파괴 직전까지 만들었다가 되돌리며 주인공 일행을 몰살시키는데, 이 공격은 굉장히 파괴적이라 노멀 난이도에서도 즉사할 수 있으니 대비를 미리 해둬야 한다.[80] 체력의 3분의 1이 남았을땐, 아예 지구를 소멸시켜 버리며 주인공들의 갈곳을 없애버려 말려죽이는 방법을 사용한다. 주인공들에겐 절대 지울 수 없는 삭제라는 디버프가 붙으며 매턴마다 점점 증가하는 데미지를 입힌다. 처음엔 최대 체력의 1.5% 수준의 소소한 데미지일 뿐이지만 전투를 질질 끌수록 이 수치가 턴마다 배수로 늘어나 치명적으로 변하니 빠르게 포식자를 해치워야한다.[81]
패배하면, 전투를 하는동안 플레이어가 살고있는 세계의 데이터를 발견하고 분석했으며, 곧 플레이어가 사는곳으로 돌아오겠다는 예고과 함께 사라진다. 지구는 다시 돌아오고, 포식자가 사라져 주인공 일행은 4편까지의 기억을 모두 되찾게 된다. 다회차를 하더라도 보스의 레벨은 그대로기 때문에 사실상 페이크 보스.
- 글리치
5편의 히든보스 2. 4편 공장에서 등장한 글리치와 정황 상 동일한 존재이며, 5편의 맵 곳곳에 불안정한 오류로 이루어진 포탈을 만들었다. 마지막 포탈인 검은 포탈에 들어가 글리치와 대면할 수 있다. 글리치의 모든 공격은 즉사이기 때문에 방어 버프가 아무런 소용이 없으며 똑같이 즉사를 일으키는 잡몹을 매 턴마다 둘씩 소환하기 때문에 매 턴마다 무조건 잡몹들을 잡지 않으면 한 턴만에 전방 세명이 전원 몰살 당하기 쉽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무속성을 제외한 나머지 속성에 면역/회복이기 때문에 무속성 스킬들을 사용해야 한다. 처치하면 블루스크린과 함께 나탈리의 입을 빌려, 우린 어디에나 존재하며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라는 예고와 함께 사라진다. 어떻게 보면 후속작 떡밥으로도 볼 수 있을 듯.
4.4. 버프/디버프
상태이상들이 굉장히 많아져 셋팅이 애매해졌는지 5편부터는 상태이상의 면역을 대부분 두개씩 묶어서 단축화시켰다. 불 속성 상태이상의 면역을 올리면 화상/그을림 둘 다 면역이 되는식. 젖음+냉각→ 빙결, 불운+파멸→ 즉사 등 상태이상간의 조합이 있으니 주의하자.게임 내에서 스텟 감소 효과는 상태이상이 아니라 디버프라고 표기하고 있으므로, 디버프와 상태이상의 구분을 주의하자.
특정 속성의 피해를 증가/감소시키는 상태이상의 경우, 공통적으로 해당 속성의 공격을 받으면 스택이 하나씩 줄어든다. 특성 상 모든 피해를 2배 혹은 무효화시키는 인챈트/투명은 어떤 피해든 무조건 스택이 깎인다.[82]
- 스텟 증감(Buff/Debuff)
4편까진 버프와 디버프가 스텟을 증감시키는 방식이라, 60%버프에 20%디버프를 받으면 40%로 줄어들고, 20%디버프를 두번 받으면 40%가 되는 가감혐이었지만 5편에선 이전 스텟이 어땠든 무조건 고정된 수치로 변하게 패치되었다.
- 중독/질병(Poison/Virus)
- 화상/내상 (Burn/Scorch)
- 젖음/마름 (Wet/Dry)
- 탈진/약화 (Tired/Weaken)
약화는 4편에서 처음 등장해 사람들이 주로 사용했는데, 5편에서 스택마다 감소수치가 10%로 뻥튀기되면서 잘 사용하면 엄청나게 유용해지는 효과가 되었다.
- 가벼움/무거움 (Light/Heavy)
- 불안정 (Stagger)
- 격노 (Berserk)
- 혼란 (Confuse)
5편에서 첫 등장. 위에서 말한 격노의 하위호환 디버프. 플레이어의 조작을 무시하고 랜덤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격노와는 다르게 스킬도 시전할 수 있는데 이때 시전한 스킬은 쿨타임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운이 좋다면 오히려 이득인 상황도 생길 수 있다.
- 용기 (Brave)
- 기합 (Morale)
- 가드 (Defend)
- 파멸(Doom)/즉사(Death)
파멸 자체는 별로 위협적이지 않으나[86] 이것에 대한 저항력을 올리면 즉사에 면역이 되기 때문에 턴 하나하나가 소중한 보스전에서 즉사를 남발하는 보스를 상대할 때는 올려야 할 때도 많다.
- 저주(Curse)
물리,마법 방어력이 감소하고 지속 시간동안 빛 속성의 공격에 취약해진다.
- 빙결(Freeze)
- 냉각(Chill)
- 기절(Stun)
- 봉인(Syphon)
아군이 맞으면 굉장히 골치아프지만 아군 입장에서는 석판계열 혹은 마법 공격만을 사용하는 적군을 상대하는 가장 중요한 상태이상. 석판들은 마법 공격만 하지 물리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상태이상을 걸면 석판들을 잡는게 훨씬 수월해진다. [87][88]5편에서 봉인으로 공격을 못하는 적군은 공격하지 못해서 턴을 날리거나 항복할 수 있다.
- 축복(Bless)
모든 부정적 상태이상을 방어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상태이상이나, 즉사와 디스펠은 이걸로 방어 시 최대 3스택씩 축복을 깎아먹으므로 축복으로 상태이상을 방어하는 전략에서는 주의하자.
- 디스펠(Dispel)
- 재생(Regen)
사실상 빙결의 하드 카운터. 이 효과가 있으면 아무리 상대를 얼려봤자 소용이 없다. 이 점을 이용해 재생을 상시로 거는 공략도 있을 정도. 3편에선 재생이 걸리는 순간 즉힐을 받았으나, 4편부턴 재생이 걸렸을 시점엔 아무런 효과가 나지않고 적군이 모든공격을 마치고 턴이 완전히 끝난뒤에 효과가 발동되므로 주의하자. 그래도 턴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지속시간동안 계속 힐을 할 수 있다는 점은 굉장한 메리트라 에픽 난이도나 챌린지에서 전투 내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특히 쿨타임이 생긴 5편에서는 더더욱. 장비 효과로 받을 수도 있지만, 특히 토끼 슬라임을 포획해서 소환수로 사용하면 낮은 SP로 후방 플레이어를 포함한 아군 전원에게 5턴의 재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언데드 상태이상은 회복 효과를 막아버리므로 나탈리아 보스전에서는 있어봤자 의미가 없어진다.
- 행운/불운(Good luck/Bad luck)
- 귀여움/조준 (Loveable/Target)
- 배고픔/포만 (hungry/stuff)
- 장막 (Shroud)
- 인챈트/투명 (Enchanted/Invisible)
- 억제 (Disable)
- 자동 부활 (Auto-Revive)
- 가속 (Haste)
[1] 3편까진 난이도의 격차가 들쑥 날쑥했지만 4편부턴 적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각각 50% 100% 150% 200%로 적용되는 것으로 고정되었다. 에픽 난이도에선 추가로 대부분의 적들이 시작하자마자 버프를 들고온다. 5편에선 이지보다도 더 낮은난이도인 zero가 등장한다. 적들의 스텟이 25%로 고정.[2] 맵에 보이는 적들을 한번씩만 상대해도 1회차 최고레벨 달성이 가능하다.[3] 언제나 무조건 아군이 선공이다. 5편부터는 턴 연장 기술도 등장하기 때문에 거의 언제나 압도적으로 아군이 유리한 판으로 시작할 수 있다.[4] 방 안에 피규어를 모으는 취미를 갖추고 있고, 그 중에서도 포켓몬이 상당하게 많으며, 잘 찾아보면 스즈미야 하루히도 있다. 또한 개발자 본인이 일본의 관광지 장소인 아키하바라에 여행을 갔었던 사진도 게시 되어 있다! (...)[5] 2016년 2월을 기준으로 본편에서는 Impossible 등급 뱃지가 있는 게임은 2편 하나 뿐이며, 외전까지 포함하면 2편과 Bullet Heaven 2밖에 없다.[6] 극초반엔 레벨업해도 hp가 고작 30~20올라 별 차이가 없으나, 상승량이 급속도로 증가해 29→30레벨에 증가하는 hp량은 2000을 넘어간다.[7] 바이킹 모노리스의 광역기는 맞으면 일정 확률로 일행들을 얼음 상태로 만들 기 때문에 재수 없으면 한 턴에 파티 전원이 얼음 상태가 되서 전투 불능으로 다음 턴에 또 광역 기를 맞고 일행들의 체력이 바닥 나서 쓰러져서 땅 바닥에 누워버리는 비명 횡사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특히 4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고대 석판인 에이션트 모노리스의 경우, 2 마리가 동시에 등장할 때도 있는 데 HP가 석판 중에서도 굉장히 많은 데다 한 마리를 쓰러트려도 나머지 한 마리가 체력이 일정 이상으로 줄어들면 계속 끝 없이 자가 HP 회복으로 기껏 힘들 게 상대해서 줄여 준 HP가 처음부터 모조리 다 채워지는 등, 정말 끈질긴 생명력으로 버텨내는 광경까지 볼 수 있다. 특히 다른 잡몹 동료들 중에 힐러 포지션인 라이트 클레이까지 있다면 고대 석판을 해치우기 더 번거로워 진다. 코즈믹 모노리스는 일반 적으로 회피 율이 굉장히 높아서 아무리 선제 공격을 해도 모조리 회피해서 데미지를 주기 조차도 힘든 등, 심지어 폭탄 계열을 사용하는 스킬도 가끔 식 회피할 때가 있기 때문에 다른 석판들에 비해서 미친 회피율을 자랑한다. 그나마 바이킹과 코즈믹 모노리스는 중간에 길을 가로 막는 역할로 나오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을 위해선 싸우기 싫어도 반드시 싸워야 될 수 밖에 없지만, 4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에이션트 모노리스는 길을 가로 막는 역할로 나오지 않기에 굳이 상대를 하지 않고 무시하고 지나쳐도 상관 없다.[8] 한번 먹은 코인은 다시 스테이지를 돌아도 회색으로 변해 더이상 돈이 증가하지 않아 총 코인의 수는 한정되어있다. 모든 코인을 다먹어야 스킬을 올 업그레이드 가능.[9] 3편에서 소환수들은 각 캐릭터의 MP를 사용하는 스킬로 들어갔었다.[10] 두번째 보스가 소환하는 돌맹이몹도 사이폰을 쓰면 앵간한 스킬은 쓰지도 못한다.[11] 특히 2편과 3편의 최종 보스곡은 나온 이후 내내 팬덤의 호평을 받고 있다.[12] 참고로 이 BGM은 osu!에도 있다.[13] 프리미엄과 스팀버전에서만 이용가능하다.[14] 점수가 박살나는 대신 hp무한도 가능.[15] 현재는 플래시 서비스 종료로 플레이할 수 없고 뉴그라운즈 사이트에서 무료버전 플레이 및 세이브 연동이 가능하다.[스포일러] 결국 전작들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 최종 보스전에서 밝혀진다.[17] 이 때문에 프로텍트, 베리어, 리플렉스에도 쿨타임이 붙어버려 디스펠 당하면...[18] 캐릭터 포지션도 조금 세분화 되었다. 언제나 안정적으로 딜을 넣는 맷, 나탈리, 애나와 다양한 광역기와 딜링기를 가진 대신 쿨타임이 길게 붙어있는 랜스, 준필살기 급의 성능을 가졌지만 스킬들의 쿨타임이 굉장히 긴 노렉.[19] 고유스킬 13종+장착스킬 8개로 통일되어 4편처럼 고유스킬과 스페셜스킬을 나누지 않고 통일시켜도 스킬창이 최대 21개, 즉 3x7칸을 넘기지 않는다.[20] 단, 보스는 리젠되는 일이 없으므로 정규 스토리중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다. 나중에 포획하고 싶다면 보스러시를 도전해야 한다.[21] 방식은 위에서 박스가 떨궈는 식인데, 크기마다 다르다. 소형 몬스터는 종이박스, 중형 몬스터는 나무박스, 대형 몬스터는 거대 컨테이너 박스로 포획한다.[22] 스테이지 구분은 있으나, 중간중간 부수적으로 돌아야하는 지역이 많으며 아예 맵엔 표기되지 않는 필드도 등장한다. 중간중간 프리미엄 버전만 입장할 수있는 비밀 필드도 있는 걸 보면 실질적 맵 크기는 훨씬 큰편.[23] 전기속성의 컬러는 대체로 노랑, 폭발스킬의 컬러는 데체로 주황이 조금섞인 노랑으로 혼동되기 쉽다.[스포일러1] 일행은 영웅적인 활약을 했지만 모험도중 각종 도둑질과 만행으로 그들을 싫어하는 사람도 꽤 많았기 때문에 이들의 여정은 막을 내렸다.[스포일러2] 일행은 영웅적 활약을 했지만, 서로간의 성격 차이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모두 헤어지게 되었다.[26] 일행간 친밀도는 워프존의 음유시인과의 대화로 알 수 있다. 정황상 전방에서 함께 싸운 횟수에 따라 친밀도가 증가하는 듯 하다.[27] 너무 빨라도 안되고 너무 느려도 안된다.[28] 몇몇은 처치를 안한다.[29] 삼각형 투구를 쓰고 등장한다. 컬렉션에서는 저작권 문제를 피하기 위해 몸이 빨간색으로 바뀌었다.[30] 요코 리트나 패러디. 플래시 게임 시절에는 대놓고 이름이 요코였다. 당연히 컬렉션에서는 저작권 문제를 피하기 위해 디자인을 많이 뜯어고쳤고 이름 역시 머리 색인 녹색을 뜻하는 '미도리'로 바꾸었다.[31] 랜스의 프로토타입. 일빠 컨셉을 제거하고 밀덕 컨셉을 강화한 것이 지금의 랜스이다.[32] 컬렉션에서는 저작권 문제를 피하기 위해 머리가 "OBEY"라는 글씨가 쓰인 텔레비전으로 바뀌었다.[33] 1편부터 나왔으며 주인공이다[34] 맷과 마찬가지로 1편부터 나왔다[35] 등장 자체는 2편부터 나왔지만 그때는 적이였다[36] 4편부터 나왔다[37] 등장 자체는 1편 시절부터 였지만 그때는 적이였고 2편부터 4편까지는 소환수였으며 정식 동료로서는 5편부터 합류했다[38] 스카우터 자체는 기본 지급이며 캐릭터에 상관없이 쓸수있지만 스카우터를 사용하는 모션은 랜스에게만 있다[39] 당시의 다리없냥은 1편의 1번째 보스에 타고있는 구조였다[40] 길을 가로 막고 있는 적을 상대할 때 2번째 패턴에서 나오고, 그리고 5 스테이지에서 미니 게임을 할 때 앞길을 가로 막는 역할로 나온다(...).[41] 4편에서는 한술 더 떠서 나탈리가 이 기술에 당하면 이것때문에 또 임신하기는 싫다라는 식의 대사를 한다.[42] 자폭 고양이들은 카미카제에서 영감을 받았던건지 초기버전에서 일장기를 두르고 있었다! 이후 정식버전에선 삭제되었으며 전편의 스킬이던 카미카제 역시 사라졌음을 보아 약간의 논란이 있었던듯.[43] 피토는 너무 혐오스럽다고 생각했는지 4편에서 리메이크됐을 땐 피토하는 기술은 삭제되었다.[44] 이블웜은 4편에서 강한 잡몹중 하나로 나온다.[45] 4편에서는 코스믹 모노리스만 들고 나왔는데, 5편에서는 모든 석판이 기본으로 들고 나온다.[46] 4편까지의 드래곤은 보편적인 용의 모습이었던데 반해 5편에선 다른 생물이랑 섞은듯한 다소 생소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일행들도 이게 드래곤 맞냐 할정도. 그나마 드래곤 원형에 가까운 오메가 드래곤이 있다.[47] 3.3 불렛 헤븐에서도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푸른/붉은 드래곤에 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48] 그래서인지 관람관에서 관련 팬아트 그림을 본 후 나오는 주인공들의 반응을 보면 다리없냥의 단순한 친구 정도로만 생각하는 듯한 뉘앙스의 대화가 나온다.[49] 2편의 2스테이지의 멜로디를 그대로 리믹스했다.[50] 5편에선 랜스를 제외한 모든 일행과 만날때 처음 한번씩 싸운뒤 합류하는데,이때 등장하는 bg[51] 어드벤처 스토리의 보스전 bgm인 "Those of Us who Fight"의 리믹스이다.[52] 4편의 동굴bgm과 뷸렛 헤븐의 사막지대 bgm의 일부분을 리믹스했다.[53] phyrnna가 작곡했던 Solitude of the Valkyrie라는 bgm의 리믹스버전.[54] 4편의 플레이어 보스 bgm과 뷸릿 헤븐2의 Tenebris Daemonicae의 어레인지 버전.[55] 4편의 플레이어 보스 bgm이 리믹스되었다.[56] 시리즈 최초의 보컬곡이다![57] 중반부에 2편의 최종보스전 bgm이 리믹스되었다[58] 반사 데미지는 난이도에 비례하기 때문에, 제로~이지 정도의 난이도라면 광역기로 펑펑 터트려도 별 타격이 없는 반면, 에픽 난이도에서는 데미지의 절반 이상이 반사데미지로 돌아오기 때문에 함부로 죽이기 까다롭다.[59] 2x, 어려움/에픽 난이도일 경우 3x.[60] 여자라서 그런지 큰 가슴과 유두를 가지고있다. 생김새 특징상 가슴이라고 보기 힘들어서 그런지 모자이크 없이 가슴이 보이며 노출옵션을 끄더라도 가슴은 보인다.[61] 단, 보스 위의 포탑들의 행동 불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기존의 포탑들은 치우고 새로운 포탑을 생성하므로 유의하자.[62] 첫 턴에는 라우렐린/텔페리온이, 두 번째 턴에는 내부의 고양이가 행동하는 식으로 공격한다.[63] 랜스가 벌인 짓 중에 공장 폐수를 그대로 강물에 흘려보내 수질 오염을 일으켰다는 걸 생각하면 이들이 적대적인 것도 이해가 된다.[64] 하지만 처치했던걸 포획하면 하트와 노랑색으로 다시 반전된다.[65] 다만 매턴 속성이 달라지는 탓에 특정 속성 내성을 100% 보다 높게 맞춰놨다면 아군을 풀피로 자힐시켜줄때도 있다.[66] 일반적인 즉사와 다르게 즉사급의 데미지를 입으며 죽는데 기합, 자동 부활도 이것을 막지 못한다!! 표기 상 15턴이지만, 석화 표시가 0턴이 되어도 바로 죽지는 않고, 0턴에서 마티우스를 죽이지 못하고 그 다음 턴(-1턴째)이 돌아오는 즉시 패배한다. 즉, 실제로는 16턴이 주어지는 셈[67] 4편의 경우에는 본인이 즉사급 기술들을 남발하면서 체력과 버프를 대량으로 채워주는 아이템과 단단한 물리 방어력을 기본 옵션으로 달고, 잡몹으로 석판 계열까지 들고 나오는 총체적 난국을 보여주어서 다크 나탈리와 더불어 가장 어려운 보스로 평가받았다.[68] 이 부분에서 나탈리아의 원조가 된 4편의 다크 나탈리와 공략법이 정반대가 된다. 4편의 경우에는 속성 내성으로 마법 공격들을 버티고 시전할 때마다 즉사시키는 물리 공격을 억제하는 것인데, 5편에서는 물리 공격의 위협에는 시달리지 않아도 되지만 시작부터 -100%가 깎인 채 시작하는 내성으로 마법 공격들을 버텨야 한다. 이것도 내성을 200% 이상 올리면 오히려 피해에 회복하기는 한다. 그만큼 맞추기 어렵긴 하지만.[69] 다만 다리없냥 무기 중 핫도그 장난감을 활용하면 강아지인 마법멍이를 격노시킬 수 있어 굳이 잡지 않아도 마법공격을 봉인할 수 있다. 게다가 화염/화상 내성도 부여하기에 나탈리아 보스전에서는 꽤 유용한 무기다.[70] 재생 상태이상 또한 회복 마법으로 간주되어 턴이 시작해도 회복이 안 된다[71] 단, 최근 업데이트에서 부활 스킬이나 자동 부활로 부활한 아군은 체력이 0으로 부활하며, 턴이 돌아오면 바로 다시 죽기 때문에 커피나 에스프레소로 부활시키는 것이 더 낫다. 이 때문에 다리없냥의 광역 부활 스킬로 부활시킬 땐 전방 맨 위쪽에 가속 상태의 다리없냥을 두는 게 좋다. 회복 마법이 막힌 것뿐이지, 음식으로 회복하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다. 다만 회복하는 방법이 음식 외에는 전무하므로 치유 역할 아군은 치유 아이템 효과 증가 장비를 끼는 게 좋다.[72] 4편에서는 다크 맷에게 붙어 있었다. 다행히 다크 맷과 달리 대량의 체력과 버프를 채워주는 아이템은 사용하지 않는다.[73] 그러면 플라이봇으로 디버프를 반전시키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애초에 플라이봇의 효과가 무력화돼서 무의미하다.[74] 그런데 거북선류 도복의 효과로 받는 버프는 영향을 받지 않아서 애나벨 보스전에서 거의 유일한 버프 효과로 굉장한 사기성을 가진다![75] 심지어 공격 관련 디버프 내성에 약화도 완벽한 면역이라 공격력을 깎을 수도 없어서 내성을 올리지 않으면 딜이 굉장히 아프다. 무속성 공격도 해대기 때문에 에픽 난이도에서는 방어나 앞선 도복의 버프가 없으면 딜량만으로 훅 가버릴 수 있다.[76] 이때 기본 물리 방어력이 제일 높은 맷을 탱커로 세우는게 제일 좋다. 그러나 맷으로도 위 공격들을 전부 혼자 다 맞으면 죽을 수도 있기에 자동 부활까지 걸어주는게 제일 안정적이다.[77] Phyrnna가 작업한 최초의 보컬곡이다.[78] 그래서인지 중간중간 모니터의 정면, 곧 플레이어를 응시하기도 한다[79] 다만 이는 5편의 전체적인 딜량이 전작들에 비해 살인적인 수준으로 올라간 점도 유의해야 한다. 페이즈 1까지 포함해도 실제 플레이타임이 3,4편의 보스들과 그렇게까지 차이가 크지 않다.[80] 파괴적인 공격이지만 1타만 입히는 공격이므로 체력이 충분하다면 기합 상태이상으로 체력 1로 생존이 가능하다.[81] 이론 상 풀피일 때 67턴이 지난 상태면 이 상태이상으로 인한 데미지로 한방에 모든 아군이 죽을 수 있지만 보통 적군의 피해가 누적된 상태이므로 이보다 훨씬 앞선 시기에 아군이 전멸할 가능성이 더 높다.[82] 이전에는 용기처럼 효과가 적용돼도 스택이 줄어들지 않았으나, 패치로 인해 다른 피해 증감 상태이상들과 동일하게 적용되도록 바뀌었다.[83] 플레이어도 착용한 장비에 따라 최대 100%까지 버프를 걸 수 있다.[84] 일부 화상을 입히는 보스들은 에픽 난이도에서 화상 대신 내상을 입히기도 한다.[85] 상태창의 캐릭터 아이콘이 눈을 감는 지점이 체력의 50% 지점이므로 이걸로 기합의 적용 유무를 알 수 있다.[86] 즉사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최소 3턴인데 그사이 여러 스킬들로 풀어버릴수 있기 때문. 죽더라도 게임 특징상 부활아이템과 부활스킬을 굉장히 퍼주기 때문에 부활시키면 그만이다. 대신 아까운 턴을 소모해야 한다[87] 사이폰에 걸린 석판은 자신의 차례가 돌아와도 움찔거리기만 할뿐 공격하지 못한다.[88] 유일한 예외는 4편의 Cosmic Monolith인데 무식한 데미지의 물리 공격이 추가되기 때문.[89] 다만 단체공격은 피하지 못한다.[90] 심지어 캐릭터 스텟창을 클릭해도 스텟 정보가 뜨지 않는다.[91] 즉, 쿨타임이 존재하는 스킬을 쓰고 추가 턴에서 해당 스킬을 다시 확인하면, (본래 스킬 사용 후 걸리는 쿨타임 턴 수+1턴)만큼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92] 앞서 나온 벚꽃 만개로 추가 턴을 받은 적군의 경우 활용이 가능하다.[93] 이는 스택이 중첩되지 않는 가드 역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