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0:54:47

영국해외항공 781편 공중분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BOAC Flight 781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1954년 1월 10일
유형 설계 결함으로 인한 공중분해
발생 위치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토스카나주 엘바섬 남쪽 16km지점
탑승 인원 승객: 29명
승무원: 6명
사망자 탑승객 35명 전원 사망
기종 드 해빌랜드 DH-106 코멧
항공사 영국해외항공
기체 등록번호 G-ALYP
출발지
[[싱가포르|]][[틀:국기|]][[틀:국기|]] 칼랑 공항
1차 중간기착지
[[태국|]][[틀:국기|]][[틀:국기|]] 돈므앙 국제공항
2차 중간기착지
[[버마 연방|]][[틀:국기|]][[틀:국기|]] 양곤 국제공항
3차 중간기착지
[[인도|]][[틀:국기|]][[틀:국기|]] 캘거타 덤덤 공항
4차 중간기착지
[[파키스탄|]][[틀:국기|]][[틀:국기|]] 진나 국제공항
5차 중간기착지
[[바레인|]][[틀:국기|]][[틀:국기|]] 바레인 국제공항
6차 중간기착지
[[레바논|]][[틀:국기|]][[틀:국기|]] 베이루트 공항
7차 중간기착지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로마 참피노 공항
도착지
[[영국|]][[틀:국기|]][[틀:국기|]] 런던 히스로 공항

1. 개요2. 사고 과정
2.1. 사고기 정보2.2. 이륙2.3. 사고 발생2.4. 조사과정
3. 사고 원인4. 사고 후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1954년 1월 10일 오전 10시 51분 경, 영국해외항공(BOAC, 현 영국항공) 781편 싱가포르발 로마 경유 런던행 드 해빌랜드 코멧 제트 여객기(등록번호G-ALYP)가 비행 도중에 공중분해되어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엘바섬 인근에 추락한 사고. 이 사고로 탑승 인원 승객 29명과 승무원 6명, 총 35명 전원이 사망하였다.

2. 사고 과정

2.1. 사고기 정보

파일:세계 최초의 제트 여객기.jpg

사고 2년 전 촬영된 사고기.

사고기 드 해빌랜드 DH-106 코멧은 당시 세계 최초의 제트 여객기로서 명성을 날렸다. 지금 보면 42명밖에 못 태우는 굉장히 작은 여객기지만, 당시에는 최첨단 여객기로 기술 시대의 상징이었고 1950년대에는 당시 여객 시장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비행기를 설계할 때, 동력 추진 장치로는 고스트 제트 엔진을 사용하는 등, 제2차 세계 대전에 발전된 군용 항공기술이 상당히 반영되었다. 속도는 시속 800km로 당시 일반 여객기 속도의 2배였다. 또한 효율적으로 비행하기 위해 공기층이 희박한 12,000m 상공에서 비행하였다.

사고기는 3번째로 제작된 코멧이며, 항공기 이름은 요크피터(Yoke Peter)로, 2대의 프로토타입 기체 이후로 첫번째로 생산된 양산 기체였다.

그리고 이 기체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상업 운항을 한 제트 여객기이기도 하다. 실제로 코메트기의 운항은 1952년 5월 2일 GMT 오후 3시 12분, 런던에서 이륙한 이 기체가 36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로마-베이루트-하르툼-엔테베-리빙스턴-요하네스버그라는 많은 경유지를 거치며 5월 3일 GMT 오후 2시 38분에 23시간 26분의 비행을 마치고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하면서 시작되었다.

2.2. 이륙

사고 당일, 마지막 경유지인 로마에서 정비사 게리 불이 비행기를 점검하여 아무 이상 없음을 확인했고, 오전 10시 31분 이륙 전에 모든 비행 관련 점검이 순조롭게 이루어졌다. 당시 BOAC 781편은 앨런 깁슨 기장을 비롯한 승무원들이 운행하여 로마에서 출발하여 2시간 이내에 런던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그 날은 같은 비행사 소속의 구형 여객기 CL-2 아르고넛[1]이 오전 10시 19분 경에 이륙, '하우지그'라는 호출부호로, '요크 피터'를 사용한 코멧과 교신했다.[2]

2.3. 사고 발생

파일:1_comet_781.jpg
BOAC 781편 공중분해 과정
오전 10시 38분경 BOAC 781편은 당대의 다른 여객기들보다 2배 이상 높은 11,000m까지 고도를 높이고 승객들의 호흡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여압장치를 작동시켰다. 오전 10시 51분 경 깁슨 기장은 아르고넛의 존슨 기장과 교신했는데, 갑자기 781편과의 통신이 끊겼다. 존슨 기장은 이 사실을 바로 로마 공항에 알렸고 로마 공항 관제소도 BOAC 781편과 교신을 시도하지만 응답이 없었다.

한편 동일한 시각에 엘바섬 인근 바다에서 조업하던 어부들은 갑자기 폭음이 들려서 하늘을 보자 비행기가 큰 소리를 내면서 추락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들은 즉시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서 시신과 잔해들이 물 위를 떠다니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희생자들의 시신은 겉으로 보기에는 무사해보였는데 목격자 중 한 사람인 루이피 파피는 시신들의 상태가 이리 오라는 환청까지 들릴 정도로 산사람처럼 멀쩡했다고 증언했다.

소식이 알려지자 히드로 공항에서는 781편이 연착 비행기 항목에 올랐다가 오후 1시 30분 정도에 도착 항공편 알림판에서 제거되었다. 그 원인을 전해들은 탑승자들의 가족이나 지인들은 망연자실했다. 엘바섬 주민들은 수습한 시신을 마을 교회에 임시로 안치하고 애도를 표했고, 사고 발생 이후, 윈스턴 처칠 수상이 직접 '추락 지점을 찾아 코멧을 회수할 것'을 지시했다. 당시에는 블랙박스나 음성기록 장치 같은게 없었기 때문에 사고 기체를 인양해서 확인하는것이 가장 정확하기도 해서 엘바 섬 근처의 모든 바다를 이 잡듯이 수색해야만 했다. 이에 영국 해군은 가능한 모든 군함과 해난 구조함까지 보내어 샅샅이 훓었다. 그렇게 해서 잔해를 수집한뒤에 사고의 원인을 알아내려한다.

2.4. 조사과정

이 사고를 조사하기 위하여 아놀드 홀 경을 중심으로 조사위원회[3]가 꾸려졌으며 초기에는 폭탄테러의 가능성도 제시되었으나, 이탈리아의 병리학자 안소니 박사의 부검 결과는 많은 승객들이 두개골 골절이나 폐가 한계까지 부풀려지다 파열하여 사망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홀 경은 이 부검결과를 바탕으로 비행기 자체에 결함이 있었다는 의심을 품었고 왕립 항공기 시설에 의뢰하여 회수한 781편의 부품들을 조립하는 한편 대형수조에 코멧의 모형을 만들어서 이론을 입증하기 위한 실험에 돌입했다. 그리고 기내와 비슷한 여압상황을 만든 다음에 모형의 윗부분을 파손시켰다. 그 결과 승객들이 분해 직후 좌석에서 튀어나간 다음 동체에 머리를 세게 부딪치고(이 과정에서 두개골이 골절된다) 11,000m 상공에 던져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실험은 비행기가 공중분해 되었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으나 항공기의 어느 부분이 파손되었는지 알아내기 위해서 진짜 항공기를 가지고 더 자세한 실험을 했다. 여기서 BOAC 소속 G-ALYU, 항공기 이름 Yoke Uncle이라는 같은 기종의 코메트기를 사용하는데, 좌석과 값나가는 물품을 제거하고 물탱크와 기체에 물을 채운 다음 기체에 물을 더 넣었다 빼는 방식으로 비행의 가압순환을 재현하여 균열부위를 발견했다.

그러나 조사가 한창 진행되던 그 때, 영국항공은 막대한 적자를 우려하여 코멧의 재운행을 강행했으며, 사장인 마일즈 토머스 경이 직접 나서서 "안전에 대한 확신이 없이는 승객들을 모시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것은 치명적인 실수였으며, 결국 1954년 4월 런던발 로마, 카이로 경유 이집트행 남아프리카 항공 201편[4]이 나폴리 근처 해안에 추락했다. 이 항공기는 상당히 깊은 바다에 추락했기 때문에 인양이 불가능했으나, 희생자[5]들은 781편 승객들과 같은 치명상을 입었음이 밝혀졌다. 그 후 홀 경의 실험 결과 조사관들은 비행기가 분해된 순서를 알게 되었는데 그 순서는 균열이 동체 지붕을 파괴하고 창문이 승강타를 친 다음에 항공기의 뒷부분이 통째로 분리되어 날아갔으며 추락 중 바깥 날개와 윙팁이 빠졌으며 마지막으로 조종석이 부서져 날아가고 남은 파편들은 항공유가 타면서 화염에 휩싸여 바다로 떨어졌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3. 사고 원인

사고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가장 결정적이었던 것은 금속판을 연결하는 데 쓰인 리벳이었다. 코멧을 제조할 때, 금속판 연결 과정에서 나사 대신 리벳을 사용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리벳를 박는 과정에서 드릴 작업 없이 박다보니 금속판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한 것이다. 이 균열이 감압과 여압을 반복하면서 부담을 받게 되면서 점점 그 균열이 커졌고, 마침내 한계에 이르자 더이상 버틸 수 없었던 동체가 찢어지면서 기체가 공중분해되는 참사가 빚어졌던 것이다.

한편 사상 최악의 참사에서는 이 현상을 '금속피로 현상'이라 설명했다. RAE의 3,000명의 항공기 조사위원들은 현미경을 통해서 금속피로가 발생했던 잔해의 미세한 균열을 확인했고, 기밀실의 파괴 원인을 감압과 여압의 반복으로 인한 금속피로(metal fatigue)로 규정했다.

이 항공기의 개발과정에서 진행된 금속피로 시험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규정보다 강한 압력으로 진행되었는데 시험 시의 강한 압력은 오히려 작은 균열들을 메워주는 뜻밖의 효과가 있었다. 양산에서는 이런 과정이 없어 실제 비행에서는 금속피로로 인한 기체파손이 예상보다 빨리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고는 비행기를 설계함에 있어 창문 모양을 완전한 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보다는 보다 모서리가 둥근 형태를 띄도록 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코멧1의 창문은 원래부터 모서리가 완전히 각진 형태가 아닌 둥근 형태였지만 현대의 기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모서리가 각진 형태였고, 균열은 리벳을 박는 과정에서 일어났지만 그 부담이 창문 모서리에 몰리면서 동체에 금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사고 후의 여객기들은 타원형, 혹은 매우 완만한 굴곡을 가진 둥근 모서리 창문[6]을 달게 되었다.

4. 사고 후

이후 코멧은 진상 조사가 끝나고 나서 4년 뒤에 다시 운항이 이뤄졌지만 보잉과 같은 후발주자들이 내놓은 제트 여객기에 밀려 점차 쇠퇴의 길을 걸었고, 결국 드 하빌랜드는 호커 시들리에 합병되고 드 하빌랜드 캐나다는 캐나다의 봄바디어에 인수되었다.

이 사고의 여파로 고고도 항공기 설계와 제작방식이 개선되었고, 민항기 사고조사에 대한 제도가 확립되었다.

현재 781편의 잔해는 런던 위트니에 있는 런던 제국대학에서 보관 중이며 NGC 다큐멘터리 <사상 최악의 참사 - 최초의 제트 여객기, 코메트의 추락>편 제작 과정에서 폴 휘트니가 781편의 잔해를 현미경으로 800배 확대하여 그 당시 아놀드 홀의 보고가 정확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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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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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영국항공 투어 328편 화재 사고
1985년 2월 11일
21 랑겐브루크 버스 사고
1983년 7월 16일
20 영국 항공 헬리콥터 S-61 추락 사고
1980년 9월 9일
44 더비셔호 침몰 사고
1980년 8월 16일
37 덴마크 플레이스 방화 사건
1980년 4월 25일
146 단 에어 1008편 추락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78년 2월 11일
42 퍼시픽 웨스턴 항공 314편 추락 사고
1976년 9월 10일
176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5년 5월 27일
32 디블스 다리 버스 추락 사고
1975년 2월 28일
43 무어게이트역 지하철 충돌사고
1974년 11월 21일
21 브링엄 펍 폭탄 테러
1974년 6월 1일
28 플릭스버러 폭발사고
1974년 3월 3일
346 177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8월 2일
50 서머랜드 참사
1972년 7월 5일
30 콜드 하버 병원 화재
1972년 6월 18일
118 브리티쉬 유러피언 항공 548편 추락 사고
1971년 11월 9일
52 영국 공군 허큘리스 추락사고
1971년 10월 21일
21 ~ 22 클락스턴 폭발 사고
1971년 1월 2일
66 1971 아이브록스 참사
1970년 7월 3일
112 단 에어 1903편 추락 사고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69년 1월 5일
50 아리아나 아프간 항공 701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18일
22 제임스 와트 스트리트 화재
1968년 11월 5일
49 히서 그린 열차 탈선 사고
1967년 2월 26일
21 셀턴 병원 화재
1967년 11월 4일
37 이베리아 항공 062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4일
72 스톡포트 비행기 추락 참사
1966년 10월 21일
144 애버밴 참사
1966년 7월 31일
31 다윈호 침몰 사고
1965년 10월 17일
36 브리티시 유러피언 에어워이즈 비커스 951 추락 사고
1965년 7월 4일
41 영국 공군 C.1A 추락 사고
1965년 5월 17일
31 196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65년 4월 14일
26 BUA DC-3 추락 사고
1960년 6월 28일
45 식스 벨즈 광산 폭발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58년 8월 14일
99 KLM 607-E편 추락 사고
1958년 2월 27일
35 윈터힐 비행기 참사
1958년 2월 6일
23 뮌헨 비행기 참사
1957년 12월 4일
90 루이섬 열차 충돌사고
1957년 11월 5일
45 아퀼라 항공 S.45 추락 사고
1957년 5월 1일
34 이글 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추락 사고
1957년 3월 14일
20 브리티시 유러피안 항공 비커스 701 추락 사고
1957년 3월 5일
20 영국 공군 베버리 C.1 추락 사고
1954년 12월 25일
28 영국해외항공 보잉 377 추락 사고
1954년 1월 10일
35 영국해외항공 781편 공중분해 사고
1952년 12월 5일 ~ 9일
4000+ 1952년 런던 그레이트스모그
1953년 1월 31일
154 프린세스 빅토리아 호 침몰사고
1953년 1월 5일
27 1953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2년 10월 2일
112 해로우 앤 윌드스톤 열차 추돌사고
1952년 9월 6일
31 판버러 에어쇼 추락 사고
1952년 1월 10일
23 에어 링구스 C-47 추락 사고
1951년 12월 4일
24 질링엄 버스 참사
1951년 4월 16일
75 어프레이 호 침몰 사고
1950년 10월 31일
28 1950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0년 10월 17일
28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C-47 추락 사고
1950년 3월 12일
80 랜드로우 항공 참사
[ 194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49년 8월 19일
24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DC-3 추락 사고
1949년 1월 17일
20 미 공군 B-29 추락 사고
1948년 10월 20일
40 KLS L-049 추락 사고
1948년 7월 4일
39 노스우드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48년 4월 17일
24 윈스포드 열차 충돌 사고
1948년 3월 2일
20 사베나 DC-3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6일
28 고스윅 열차 탈선 사고
1947년 10월 24일
32 사우스 크로이던 열차 충돌 사고
1947년 4월 23일
39 샘탬파호 침몰 사고
1946년 3월 9일
33 번든 파크 참사
1946년 1월 1일
20 리치필드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9월 30일
43 본 엔드 열차 탈선 사고
1945년 9월 14일
21 볼벤터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6월 15일
27 처치 노웰 미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5월 6일
31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45년 4월 23일
31 맨 섬 미 공군 B-17 추락 사고
1945년 4월 22일
21 풀벡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2월 19일
20+ 질스 다코다 3 추락 사고
1945년 1월 10일
22 밸리 마카렛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11월 27일
70 영국 공군 창고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
61 프렉턴 항공기 참사
1944년 7월 27일
22 미 공군 DC-3 추락 사고
1944년 2월 19일
20 미 공군 DC-4 추락 사고
1943년 7월 3일
20 영국 공군 포커 FXII 추락 사고
1943년 3월 27일
379 대셔호 폭발 사고
1943년 3월 3일
173 베스널 그린 지하철역 참사
1943년 2월 24일
37 반달호 침몰 사고
1942년 10월 2일
239 큐라소호 침몰 사고
1942년 4월 13일
25 임버 민간인 오사 사건
1942년 1월 1일
57 스네이드 광산 참사
1941년 12월 30일
23 에클스 열차 충돌 사고
1941년 10월 31일
49 허더스 필드 공장 화재
1940년 11월 4일
27 노턴 피츠워렌 열차 사고

[ 193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39년 12월 12일
136 두체스호 침몰사고
1939년 10월 28일
35 밸리필드 광산 참사
1939년 6월 1일
99 테티스호 침몰사고
1937년 12월 10일
35 캐슬커리 열차 충돌 사고
1937년 7월 2일
30 홀디치 광산 참사
1936년 8월 6일
30 완클리프 우드무어 광산 참사
1934년 9월 22일
266 그레스포드 참사
1932년 1월 26일
60 M2호 침몰 사고
1931년 11월 20일
45 벤틀리 광산 붕괴 사고
1931년 1월 29일
27 1931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30년 10월 5일
48 R101호 추락사고
[ 19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29년 12월 31일
72 글렌 극장 참사
1928년 6월 27일
25 달링턴 열차 충돌 사고
1923년 9월 25일
40 레딩 광산 침수 사고
1922년 9월 5일
39 1922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21년 10월 9일
22 로완호 침몰 사고
1921년 8월 23일
28 R38급 비행선 추락 사고
[ 19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19년 10월 20일
31 레벤트 광산 사고
1919년 1월 1일
201 ~ 205 로라일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25일
470 오틀란토호 침몰 사고
1918년 7월 14일
37 UB-65 침몰 사고
1918년 10월 24일
364 프린세스 소피아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16일
79 글래턴호 폭발 사고
1918년 7월 1일
134 칠웰 탄약 공장 폭발 사고
1918년 2월 24일
94 플로리젤호 침몰 사고
1918년 1월 31일 ~ 2월 1일
105 메이 섬 전투
1918년 1월 12일
155 민니 광산 참사
1918년 1월 12일
188 오팔호 침몰 사고
1917년 7월 9일
843 뱅가드호 폭발 사고
1917년 6월 13일
43 애쉬톤 언더 라인 폭발 사고
1917년 2월 21일
650+ 멘디호 침몰 사고
1917년 1월 29일
32 K13 침몰 사고
1917년 1월 19일
73 실버타운 폭발 사고
1917년 1월 19일
30 E36호 침몰 사고
1916년 12월 5일
35 번보우 탄약 공장 사고
1916년 8월 21일 ~ 24일
40 로우 무어 폭발 사고
1916년 4월 2일
115 파버샴 공장 참사
1915년 6월 22일
226 퀸틴스힐 철도 참사
1915년 5월 27일
352 프린세스 이레네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30일
83 로힐라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14일
439 셍헤니드 탄광 참사
1914년 5월 29일
1014 엠프레스 오브 아일랜드호 침몰사고
1914년 1월 16일
58 A7호 침몰 사고
1912년 7월 9일
91 카데비 광산 참사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
1514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0년 10월 21일
344 프레토리아 광산 참사

[ 1900년대 이전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09년 2월 16일
168 웨스트 스탠리 광산 참사
1908년 10월 27일
29 야머스호 침몰 사고
1906년 12월 28일
22 엘리엇 정션 열차 충돌 사고
1906년 7월 1일
43 세일스버리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11월 19일
39 왓슨 스트리트 하숙집 화재
1905년 7월 27일
20 홀로드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3월 10일
33 190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03년 1월 27일
52 코니 병원 화재
1902년 4월 5일
25 1902 아이브록스 참사
1898년 6월 21일
34 알비온호 진수식 참사
1896년 4월 30일
82 펙필드 광산 참사
1892년 8월 26일
112 파크 슬립 광산 참사
1888년 9월 5일
63 모리스우드 광산 참사
1887년 9월 5일
186 엑세터 극장 화재
1887년 2월 13일
39 와트슨 광산 참사
1887년 5월 23일
73 우드스톤 광산 참사
1885년 12월 23일
81 마디 광산 폭발 사고
1884년 7월 16일
24 불하우스 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883년 7월 3일
124 다프네호 참사
1883년 6월 16일
183 빅토리아홀 참사
1882년 2월 16일
63 트림돈 그랜지 광산 참사
1881년 10월 14일
189 아이마우스 참사
1879년 12월 28일
59 테이 브리지 붕괴 사고
1878년 9월 11일
268 애버컨 광산 참사
1878년 6월 7일
189 우드핏 광산 폭발 사고
1878년 9월 3일
600+ SS 프린세스 앨리스 침몰 사고
1877년 10월 22일
207 블랜타이어 광산 참사
1874년 12월 24일
34 쉬프톤 처웰 열차 탈선 사고
1874년 9월 10일
25 소프 열차 충돌 사고
1873년 3월 20일
535 SS 아틀란틱 침몰 사고
1871년 2월 24일
38 펜터 광산 폭발 사고
1868년 12월 26일
26 퀸핏 광산 폭발 사고
1867년 1월 15일
40 리진트 공원 참사
1866년 12월 12일
361 오크스 폭발 사고
1866년 1월 11일
220 런던호 침몰 사고
1865년 3월 15일
20 벨 스트리트 홀 화재
1865년 1월 16일
20 던디 압사 사고
1864년 10월 6일 ~ 7일
53 뉴캐슬 대화재
1864년 3월 11일
244 데일 디크 저수지 붕괴 사고
1861년 8월 25일
23 클레이턴 터널 열차 충돌 사고
1853년 10월 20일
30 하트레이크 참사
1852년 2월 26일
444 ~ 450 버큰헤드호 침몰 사고
1850년 3월 30일
150+ 로얄 애들레이드호 침몰 사고
1849년 2월 19일
70 로얄 극장 참사
1848년 8월 18일
100+ 모레이 어선 참사
1846년 7월 9일
39 이스트 휠 로스 광산 참사
1845년 5월 2일
79 그레이트 야머스 대교 붕괴사고
1844년 9월 28일
95 해스웰 광산 폭발 사고
1838년 7월 4일
26 휴스카 광산 참사
1812년 5월 25일
92 펠링 광산 참사
1808년 9월 20일
23 로얄 오페라 하우스 화재
1807년 11월 19일
400+ 로치데일호 프린스 오브 웨일스호 충돌 사고
1807년 4월 18일
60 ~ 90 하위치 페리 참사
1807년 2월 23일
27 ~ 34 1807년 뉴게이트 참사
1806년 12월 25일
22 스톳필드 어선 참사
1806년 3월 16일
400+ 인빈시블호 침몰 사고
1800년 5월 17일
673 퀸 샬롯호 화재
1727년 9월 8일
80 번웰 인형극 극장 화재
1707년 10월 22일
1400+ 실리 영국 해군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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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나다에서 DC-4를 기반으로 제작한 여객기이다. 기체 등록번호 G-ALHJ[2] 1950년대 당시에는 최근과 같이 항공사 호출부호+편명 숫자의 조합이 아닌 항공기 기체별 고유의 이름으로 호출부호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후 항공기 대수와 운항편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현재와 같은 호출부호 체계가 마련되었다.[3] 여담으로 이 때, 미국측 주임으로 더글라스가 참여하였으며, 이 때 참여한 경험이 DC-8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4] 레지번호 G-ALYY(항공기 이름 Yoke Yoke), 해당 항공편은 BOAC가 운항하던 전세편이였다.[5] 승객 14명, 승무원 7명.[6] 콕핏 쪽 창문을 자세히 보면 둥근 모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