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5:03:42

자살/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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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설2. 만화·애니메이션 및 영화3. 게임
3.1. 게임에서 비유적 의미
4. 음악

1. 소설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 인간실격
  • 우아한 거짓말[1]
  • 자살당한 개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이 분야계 원조격. 자살에 관해서 사회적으로 커다란 파급력을 일으켰으며 베르테르 효과라는 용어까지 생겨났다.
  • 표백(소설): 장강명 작가의 작품이며 소노 시온자살클럽과 동일하게 연쇄 자살 사건을 다루고 있다. 다만 상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보여주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이후 자살을 전면적인 소재로 다룬 한국의 창작물은 이 작품이 처음이다.
  • 멋진 신세계
  • 타나토노트: '오프사이드'라는 자살 약이 판매된다.
  • 사라의 열쇠
  • 유령인명구조대: 다카노 가즈아키가 지은 소설. 권총 자살한 야쿠자, 음독자살한 사업가, 투신자살한 가정부, 목 매달아 자살한 수험생 4명의 유령이 일본에서 자살 시도를 하는 다른 사람들을 자살로부터 구조한다는 내용의 소설이다.
  • 자살가게
  • 기발한 자살 여행: 말 그대로 집단 자살을 소재로 한다. 집단 자살을 위해서 여행을 떠나며 독특하게도 핀란드라는 북유럽의 국가의 평범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삼았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핀란드의 어두운 면이 드러나는 구간에서 상당히 생각해볼 만한 지점을 던진다. 그렇게 서서히 그들의 원래 목적인 집단 자살에서 달라지게 된 모든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상당히 재미 있다. 참고로 최종 목적지는 노르카프 절벽.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김영하 작가의 데뷔작이며 빛의 제국 등의 책만 읽은 독자가 읽으면 충격까지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작품이다.
  • 미안해 스이카: 요코 패밀리에게 왕따를 당해 힘들어 자살하는 내용. 뒤에는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2. 만화·애니메이션 및 영화

  • 강철의 라인배럴[2]에선 미래의 인류는 더 이상의 상상의 여지가 없어진 탓에 자살함으로써 인류가 멸망했다고 언급된다.
  • 보노보노에서는 보노보노의 엄마가 자살해버린다.[3]
  • 우아한 거짓말
  • 수어사이드 스쿼드[4]
  • 지금 우리 학교는(드라마)
  • 나츠미 STEP!
  • 내일 - 위기관리팀 저승사자 세 명이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을 막는 내용이다. 웹툰판에서 왕따 피해자 뿐만 아니라 성소수자, 소중한 이를 잃은 사람, 전쟁 참전용사 등 네이버 웹툰에서는 흔치 않은 주제들도 많이 다룬다.
  • 데스노트 - 작품 특성상 자발적인 자살에 대한 묘사는 거의 없고, 캐릭터들 대부분이 데스노트에 의한 자살이란 수단의 타살로 자살한다.
  • 라바(애니메이션) - 레드가 시즌2에서 만난 하루살이들과 연애를 하다가 하루살이들이 모조리 죽어버려 삶의 희망까지 전부 잃어버리고 스스로 프리즘의 먹이가 되려 하였다.
  • 멋진 인생
  • 문호 스트레이독스의 등장인물 다자이 오사무가 좋아하는 것이 자살 시도이고, 이 캐릭터는 미녀를 보면 "정말 아름다우시군요. 저랑 동반자살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하며 작업을 건다. 심심하면 ‘동반 자살은 혼자서 할수 없어~’ 라며 노래까지 부른다. 캐릭터의 유래인 실제 작가 다자이 오사무가 연인과 동반자살한 것에서 착안된 특징으로 보인다. 다자이가 워낙에 나긋나긋한 성격인 데다가 다자이의 자살 시도가 해학적으로 묘사되는 편이라 부각되지는 않지만 유심히 보면 이는 심각한 것이다. 물론 다자이는 죽을 생각이 없다[BEAST]
  •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로자리
  • 소년탐정 김전일 - 자살 학원 살인사건
  • 썸머타임에서 여주인공 희란은 막장 남편인 태열 몰래 상호와 정을 나누고, 막판에 상호가 태열에게 총살당하고, 이어 망연자실한 태열도 정신착란을 일으키면서 마을사람들 앞에서 몇걸음 걷다가 자살하고 만다. 이후 희란은 상호의 아들인 진우를 낳고 키우다가, 진우를 누군가에게 맡기고는 어느 철도에서 자신도 자살한다.
  • 스펙(SPEC) 4화에서는 '퍼펙트 수어사이드'라는 자살 모임에 관한 사건을 다룬다. 제목은 "죽기를 바라는 이들의 잔치". 인터넷으로 자살 희망자 7명이 모여 동시에 음료를 마시는데, 이중 6명은 독극물을 먹고 죽지만 남은 1명은 단순히 수면제를 먹고 깨어나 '간사' 역할을 맡게 된다. '간사'는 죽은 6명의 시체 처리, 유품 발송, 다음 집회의 개최 준비를 맡는 시스템으로 묘사된다. 자살자 유족의 안타까운 모습도 나오는 등 여러모로 씁쓸한 에피소드.
  • 안녕 절망선생의 주인공 이토시키 노조무는 1화부터 목을 매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이후로도 틈만 나면 자긴 살 가치가 없다며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은 목을 맬때 아프지 말라고 목근육 트레이닝을 하는 겁쟁이. 모티브가 다자이 오사무라서 이렇지만 정작 노조무는 누가 진짜 죽이려들거나 자살이 성공할 뻔하면 죽으면 어쩌려고!?라고 되려 성을 내며 자살보다는 타살 빈도가 높다. 옴니버스 개그물이라 다음 화면 다시 살아나지만.
  • 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 - 작중 주인공들은 자살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원더에그라는 꿈 속 세계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다른 자살한 소녀들을 구하기 위해 싸워나간다.
  • 자살 소년 - 제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주인공이 자신의 신세를 한탄 하며 자살을 시도하려는 웹툰이다. 소재가 소재이니만큼[6] 논란도 적지 않았지만 작품을 보면 자살이 얼마나 괴롭고 힘이 드는지에 알려주기도 한다. 그래도 점차 회차가 진행될수록 주인공의 성장물로써 다루어지고 있는 모양.
  • 원래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세계에서는 처음부터 두인물[7]이 죽은채로 시작된다.
  • 자살토끼
  • 퓨쳐라마에는 사람이 자살할 권리가 인정되어 아주 쉽게 자살할 수 있는 자살 부스가 나오며 공중전화 부스랑 똑같이 생겼으며 사용료는 단돈 5센트이다.[8]
  • 총몽에 등장하는 천공도시 자렘에서는 '인간이 자살할 권리'가 인정되어 공공 화장실마냥 깔끔하게 해체해서 죽여주는 자살 센터가 설치되어 있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에 등장하는 나츠키 스바루는 본편 2장에서 람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람과 렘의 상냥함을 깨닫고 그녀들을 저주로부터 구하기 위해 절벽에서 투신하여 자살한다. 본편 3장의 막바지에선 렘의 존재가 소멸되기 전으로 되돌리기 위해 칼을 목에 찔러넣어 자살한다.
  • 영화 세 얼간이에서는 등장인물 중 여러 명이 자살 시도를 한다. 주인공인 라주 라스토기와 등장인물인 조이 로보, 그리고 비루 교수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피아와 모나의 오빠이다.
  • 영화 미이라 시리즈
    • 아낙수나문 - 연인 이모텝이 부활시켜줄 것이라고 믿으면서 파라오의 근위병들이 들이닥치자 칼로 복부를 찔러 자결을 한다.
    • 이모텝 - 기껏 되살린 연인 아낙수나문에게 배신당한 슬픔으로 인해 자포자기하면서 스스로 지옥에 몸을 던진다.
  •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는 한 여고생이 자살한 이후 남겨진 이들에게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다.
  • 영화 칠드런 오브 맨에서는 영국 정부가 고통없이 자살할 수 있는 약을 나눠준다.

3. 게임

  • 30일
  • 문명 5에서 카르타고의 종족특성으로 자살기능이 지원된다. 카르타고의 종족특성으로 산 타일에 유닛을 배치한 채로 턴을 마치면 다음턴에서 그 유닛의 체력 50%가 줄어드는데, AI는 이를 감안하지 않고 유닛을 컨트롤하므로 AI 제어하에 있는 유닛이 산에 올라가 자살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 사이버펑크 2077에서는 퀵핵이라는 사람을 해킹하는 기능 중에[9] "자살"이 존재한다. 이름 그대로 대상은 호신무기를 꺼내 자살하게 되는 즉사기. 다만 이름과 달리 자의로 자살하게 만드는 기능은 아니고, 신경계를 강제로 컨트롤해 자해하게 만드는 고급 기술인 듯.
  •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4부작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확장팩 쉬버링 아일즈의 무대가 되는 '쉬버링 아일즈'에서 자살은 불법에 속한다. 자살한 이들은 죽어도 안식을 얻지 못하고 섬 중앙의 '자살자의 전당'에서 영혼의 상태로 무한정 떠돌아다녀야 한다. 다만 광기의 섬 답게 그 기준은 다소 유연한 편인데, 일례로 자살기도자가 자살 의지는 있을지언정 그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시간, 수단등을 통해 죽게 되면 자살로 취급하지 않는다. 뉴 쉐오스크루시블 구역에서 만날 수 있는 자살기도자가 이런 케이스인데 죽고 싶지만 자살이 불법이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자기를 죽여달라고 의뢰한다. 이 퀘스트는 실패할수가 없는게 그 대화가 끝나자마자 바로 죽이든 나중에 죽이든, 독을 써서 죽이든 칼침을 놓든 어떤 수단을 쓰던간에 해당 자살희망자는 자기가 그 시각에 그 수단으로 죽을 것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기에 타살로 취급되기 때문. 반면 자살할 의도는 분명히 없었으나, 사실상 자기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스스로의 죽음을 유발한 다윈상스러운 경우는 자살자와 진배없이 취급하는데 비탄이 바로 이렇게 망한 케이스이다. 비탄의 거주민들은 자살 희망자가 아니었지만 쉐오고라스를 광적으로 숭배하는 광신자들의 영역인 디멘시아의 영역에서 쉐오고라스를 폄하하는 가치관을 외쳐댔고 당연히 광신자들의 어그로를 잔뜩 끌어 침공을 당하는데, 이 와중에 성을 수호해야 할 이들은 무기를 아무에게도 내주지 않은 대장장이, 매지카 회복도 안되면서 마법사가 된 마법사, 아끼는 인형에게 정신이 팔려 싸워보지도 못하고 이탈하는 병사, 광신자들이 침공해오는 빌미를 제공해놓고 안싸우고 토낀 영주 등의 죗값 때문에 비탄 전체가 자살자의 전당처럼 영혼들이 성불하지 못하는 지경에 놓였다.
  • 갓 오브 곡괭이에서 자살 기능이 있다. 부유성에 화사장력 곡괭이를 얻었다면 메시지가 나오는데 못 나가니까 자살하라고 추신을 남긴다.
  • 두근두근 문예부!에서는 심각한 우울증을 안고 있는 소녀가 게임 1회차 끝에 자살하고, 2회차 최후반부에서도 주인공에 대한 집착에 휩싸여 있는 소녀가 극도로 흥분하여 자살한다. 그러나 흑막의 희생으로 둘 다 4회차에 부활한다.
  • 사일런트 힐 2 엔딩 중 하나인 In Water 엔딩에서 주인공 제임스 선덜랜드아내의 시신과 함께 차에 타고 호수로 돌진해서 자살한다.
  • Reventure에서는 자결하기 라는 기능이 있다. 이걸 누르면 자살 엔딩으로 넘어간다.
  •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OMORI의 배드 엔딩
  • 나는 자살을 결심했다
  • Good Night, Every Night
  •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는 중세시대의 영주 캐릭터의 삶을 다루는 특성상 자살 시도가 가능하며, 몇 가지 조건이 선행되어야 한다. 나병, 암 등 고통스러운 불치병에 시달리거나, 우울증에 걸리거나, 자녀를 먼저 떠나보낼 경우 결단으로 자살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자살을 일종의 살인행위로 보고 금기시하던 시대였기에 가문의 명성을 실추시키는 패널티가 발생한다. 떨어진 명성을 회복시키는 건 쉽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현재 조종하는 캐릭터의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지나치게 장수해서 후계자까지 노인이 될 지경이면 어떻게든 '어쩔 수 없기' 죽게 되는 상황을 조성하기도 한다. 승산 없는 전투에 지휘관으로 참전시키거나, 스트레스를 강제로 높히는 결단을 수차례 선택해서 심장마비로 죽기 등...

3.1. 게임에서 비유적 의미

비유적으로 게임(주로 액션게임)에서 보스전에서 보스를 상대하기에는 에너지가 너무 부족해서 보스전 바로 앞의 체크포인트에서 풀에너지로 시작하고 싶을 때 일부러 죽는 행위나 혹은 게임 진행중에 길이 막히는 바람에 일부러 트랩 등에 맞아 죽는 행위를 말한다. 물론 1목숨밖에 없는 게임에서는 이 행동을 하면 게임 오버가 된다. 옛날 게임 중에는 길이 막혔는데도 일부러 적이나 트랩 등에 맞을 수도 없는 경우를 대비해서 아예 자살 키를 만들어 놓은 경우도 있다. 위험행위권장 슈팅게임의 경우 아예 이런 자살을 기믹처럼 활용하지 않으면 답이 없는 경우.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일명 '빠른 전멸'로 불리며 보스 한 번 잡는데 수십 번 자살하기도 한다.

GTA 시리즈 경우 본격적으로 3D화 된 이후부터 자살도 하나의 컨텐츠가 되었다. 또 Grand Theft Auto IV의 경우 차량으로 과속도중 어딘가 부딪히면 차에서 유리창을 부수고 밖으로 튕겨져 나오는데, 이때 얼마나 멀리 튕겨져 나가는지 내기하는 경우도 있다. 온라인은 아예 자살이 하나의 퍼포먼스이자 기능으로 존재한다.

자살은 대부분 무언가 잃는 시스템이 많기에 시도를 하지 않지만 자살 패널티가 그다지 크지 않은 경우 자살을 통해 얻는 이점을 이용하기도 한다. 가령 스폰 장소가 너무 멀리 떨어진 세이프 존인 경우 차라리 약간의 패널티를 받고 자살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게임오버가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없지만 게임 플레이 과정에서 스코어를 내는 경우라면 일부러 자살하기도 하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는 너무 많이 자살하면 추방된다.

팀 포트리스 2에서는 로켓 발사기나 유탄/점착 폭탄 발사기, 특정 도발 처치 등으로 자살하는 것(이 경우는 처치자가 나오지 않은 일반 처치 표시가 뜬다) 외에 만일 투신자살을 시도할경우 볼품없이 고통스럽게 사망이, 콘솔에 커맨드인 'kill' 또는 'explode'를 입력해서 자살할경우 잔인한 세상이여 안녕!이 전광판에 표시된다. 기차에 뛰어들거나 톱날 따위의 위험한 구조물에 접촉하는 경우에는 그냥 기차나 톱날 등이 해당 플레이어를 사살한것으로 표시된다.

위와는 별개로 팀 포트리스 2의 하이랜더 경기에서 방어팀의 팀원들이 경기 준비시간 동안 같은 팀 엔지니어를 위해 주변에서 한번씩 자살하여 엔지가 준비시간 동안 건물을 지을 때 사용할 금속 등을 제공하기도 한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는 죽을때마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올라가는 불굴 스킬을 활용하려고 자살을 하기도 한다 얼마나 죽든 상관없는 탐색이나 인도하는 땅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

물론 이런 게임에서는 어차피 죽어도 부활하니 현실에서의 자살이란 의미와는 상당히 상반되어 있다.

몇가지 조건이 맞는 마피아 게임에선 상황에 따라 자살하고 이득을 챙기기도 한다. 마피아42에서의 도굴도박[뜻1], 예수님 작전[뜻2], 교환 유도[뜻3]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아이작의 번제에는 특정 조건을 갖춘 후 자살해야만 해금되는 캐릭터가 있다.

4. 음악



[1] 영화로도 나왔다.[2] 원작 만화 한정.[3] 친구인 호에루가 죽어서 우울증에 걸리다가 결국 절벽위에서 생을 마감한다. 자세한 것은 보노보노 아빠 문서를 참조.[4]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이름부터가 "자살 특공대"로, 정부의 비공식 태스크포스로 활동하며, 거의 죽는게 확정되는 미션에 투입되는 내용을 다룬다.[BEAST] 그리고 다자이는 BEAST편(평행세계 편)에서 실제로 포트 마피아 건물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한다.[6] 그래서 웹툰을 보면 심신미약자는 보는 걸 유의하라는 경고문이 뜬다.[7] 첫번째는 주인공인 왓카의 형 라나이[8] 고통없이/고통스럽게 죽는 게 나눠져 있는데 고통없이 죽기는 그냥 레이저 한방이 온몸이 증발하며, 고통스럽게 죽기는 온몸이 난도질 당하다가 가슴이 찔려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다. 여기서 주인공인 프라이와 벤더는 후자를 선택해서 살았다.[9] 배경 설정상 사람들까지 신경계까지 전자부품을 둘둘 두르고 있으니 가능한 것이다.[뜻1] 도굴꾼이 마피아 직업을 가져가는 것을 노리고 자살하는 것.[뜻2] 대부분 퍼스트 블러드=시민팀이라고 생각하므로 자신이 퍼스트 블러드가 되어 성직자가 자신을 살려주는 것을 노리고 자살하는 것.[뜻3] 자신이 살해당함으로써 자신과 대립하던 플레이어가 교환당할 것을 노리고 자살하는 것.[13] 2021년 이혁이 찍은 뮤직비디오 자체가 마포대교에서 시작한다. 다만.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지는 베드엔딩이 아니라 예방하게 만드는 해피엔딩[14] 1절 한정. 1절 첫 부분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2절은 자살과 관련된 내용보다는 우울감에 관련된 이야기라 하는 것이 정확할 듯하다.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는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하는 화자의 이야기와 마음가짐이 주요 가사가 된다.[15] 흔히 말하는 박정현의 4대 광곡 중 하나. 박정현이 직접 작곡하고 영어로 가사를 붙인 곡인데, 사랑을 잃은(정확히는 배신당한) 여인의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이다. 자살할 만큼 비관적인 상황에서 웃는 것(Smile)이 제일 이상한 일이니 웃으라는 심히 오싹한 가사이다.[16] 06076에 나오는 전여친의 자살예고문자 내용은 지어낸 이야기라고 한다.[17] 데몰리션맨은 유해매체물로 지정되어 19금이 걸렸다.[18] 연인과 사별한 남자가 힘에 겨워 도저히 견딜 수 없다는 심적인 고통에 끝내 곁에 가겠다며 자살하는 내용이다.[19] 하늘서 보낸 마지막 소식 눈물 담은 편지 나도 갈게요 곁에 갈게요 그리 길진 않아요 기다려줘요[20] 문차일드 시절의 노래, 가사의 내용은 날 위한 연극과 비슷하다.[21] 이중 51분전은 발매된 지 12년 만에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을 받았다.[22] 작곡한 곡 가운데 상당수가 자살이나 자살시도와 관련 있는 내용을 포함한다.[23] 대가리 박고 자살하자처럼 자살을 권유하는 노래인데, 목 매달아 자살하는 것을 아예 미화하고 있어 훨씬 심각하다.[24] 미국의 자살 상담 핫라인 전화번호.[25]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투신자살함을 다루는 가사와는 다르게 노래는 흥겨운 느낌이 강하다.[26] 나의 R 문서에 들어가 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이 곡의 가사는 모두 다른 사람이 아닌 한 곡의 주인공 한 사람만을 가르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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