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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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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colcolor=#000,#ddd><colbgcolor=#fff,#383838> |
발원 | |
하구 | 러시아 아무르 주 블라고베셴스크 |
유입 | 지류 └길류이 강, 브랸타 강, 톡 강 (제야 저수원) └우르칸 강, 뎁 강, 셀렘자 강 (본류) |
유출 | 아무르 강 |
길이 | 1,242 km (772 mi) |
[clearfix]
1. 개요
아무르강의 지류이다. 어원은 에벤키어로 '칼날'을 뜻하는 '제이'라는 단어이다. 11월부터 강이 얼기 시작하며 5월까지 유빙을 관측할 수 있다. 아무르강이 내만주의 북쪽 경계를 따라 흐르는 강이라면, 만주와 시베리아의 경계인 스타노보이 산맥 인근에서 발원하는 제야강 상류는 외만주의 경계를 따라 흐른다고 볼 수 있다.2. 지리
스타노보이 산맥 남부에 위치한 다양한 지류에서 발원된 대형 저수원인 제야 저수원[1] 의 본류가 강하게 남하함에 따라 형성된 강이다. 아무르 주를 종으로 가로지르는 큰 강으로, 국경에 위치한 블라고베셴스크에서 아무르강에 합류한다.3. 역사
외만주 지역의 최북단에 위치한 강으로 중세까지 중류와 하류 지역엔 야인여진과 상류 지역엔 스타노보이 산맥에서 종종 남하하는 에벤키족이나 일부 고아시아인들의 거주지가 위치했었다. 이후 만주족이 통합을 거듭하며 차츰 세력을 확장하자 청나라 영토가 되었다가 근대 1860년 체결된 베이징 조약으로 러시아 제국이 청나라 영토였던 연해주를 합병하면서 러시아의 영역이 되었다.지리적으로 먼 외만주 지역의 자연지형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계 국가인 발해와 연관이 있다. 대한민국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러시아과학원 고고학연구소가 공통으로 발굴한 트로이츠코예 유적이 블라고베셴스크 인근 제야강 지류 유역, 서아무르 평원에 위치해 있기 때문. 비록 이 유적만으로는 발해인들 일부가 해당 지역으로 이주해서 성을 차리고 고분까지 지은건지, 정식적으로 해당 지역이 발해의 지배 권역이었는지를 판가름내긴 어렵지만, 적어도 해당 권역이 발해인들의 영향에 놓였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은 분명하기에 이 곳은 중국의 일부 계통 민족이나 여진족 뿐만 아니라 한민족 원류가 도달한 지역으로 분류할 수 있다.
4. 주변지역
아무르 주의 주요 도시를 꼽으면 제야 강을 따라 형성된 도시가 다수를 차지한다. 대표적으론 상류 북서부에 위치한 일부 산맥에 금광이 발견됨에 따라 정착촌이 생기고 전력수요가 높아지자 제야 댐이 건설되며 발전한 상류의 제야시가 있다. 이외에도 지류 셀렘자 강이 합류하는 지점엔 젤레나 우크라이나를 건설한 우크라이나 이주민 집단 일부의 정착지인 노보키예프카가 있고, 그 아래엔 시베리아 횡단철도 역이 존재하고 자유시 참변의 배경이 되는 스보보드니 시가 존재한다. 강의 하류이자 아무르 강으로 합류하는 지점엔 주도이자 주의 최대 도시인 블라고베셴스크가 위치한다.5. 관련글
[1] 제야 저수원은 대형 수원이지만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단일한 형태를 항상 유지했던건 아니었다. 현재의 인공호수와 같은 윤곽을 형성하게 된건 제야 댐이 건설되고 주변 유역이 정비되면서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