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13:53:09

홍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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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지방하천
홍제천

| Hongjecheon River
<colcolor=#fff> 위치 <colbgcolor=#fff,#383838>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울특별시 마포구
수계 한강수계
발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49
합수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 한강
유입
유출 한강
길이 11.95km
유역면적 50.80km²
유량
하천코드 1025350
1. 개요2. 유래3. 이명과 지명4. 개발
4.1. 현재 개발 및 복구4.2. 구 홍제천의 흔적
5. 기타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북한산에서 발원하여 서울특별시 종로구-서대문구-마포구를 거쳐 성산대교 북단 성산지하차도 근방에서 불광천과 만난 후 함께 한강에 합류하는 하천이다.

2. 유래

조선시대에 중국의 사신이 묵어 가던 홍제원(弘濟院)이 있던 점에서 유래한다. [1][2]

3. 이명과 지명

모래가 많은 하천이라고 해서 모래내 혹은 이를 한자로 바꾼 사천(沙川)으로 불린다.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모래내시장과 이 하천을 건너가는 수색로상의 교량 명칭인 사천교성산로상의 모래내고가도로에서 이 명칭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하천을 통과하는 행정구역은 남가좌동으로, 가좌라는 이름은 가재울이라는 마을 이름을 한자로 음차한 것이다.

한편으로는 위의 유래에서 홍제원천, 상류 근처에 세검정이 있다는 점에서 세검천이라고도 불린다.

4. 개발

4.1. 현재 개발 및 복구

일제강점기 당시 직강화공사를 하여 옛 성산1동과 망원동으로 굽이굽이 지나던 홍제천을 성산과 새터산 사이를 통과하도록 하였다. 직강화된 홍제천은 현재 성산1동과 성산2동의 경계선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뚝방길로 현재의 모래내길과 성산로가 탄생한다.

1995년에는 내부순환로가 홍제천을 따라 개통하였다.

2000년대 초반에 홍제천으로 한강물을 끌어오게끔 하는 작업을 실시하여 홍제천은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하천이 되었으며, 여름에는 서대문구청 인근에 위치한 인공폭포도 동작한다.
홍제천 자전거도로 (포방터~한강)
홍제천 (중간회차 왕복)

4.2. 구 홍제천의 흔적

하기 내용은 옛 미군정기 지도와 도보탐사를 토대로 작성되었다. 정확한 사료가 있는 경우 수정 요망.

사천교에서 옛 홍제천의 북쪽 경계는 월드컵북로12길-월드컵북로9길-성미산로-월드컵북로 23길로 이어지는 선형이며, 남쪽 경계는 성미산로15길-성미산로19길-월드컵북로7길-월드컵로16길-월드컵로15길-월드컵로11길-회우정로로 이어지는 선형이다. 즉, 성산1동을 통과하여 망원역 북쪽을 지나 망리단길 인근에서 한강에 합류하던 하천이었다. 현재는 매립되어 주택가가 형성되었다.

다만 직강화공사와 별개로 사천이라는 동명의 개천[3]으로 구.홍제천에서 분리된 개천이 존재하였는데, 경성고등학교 인근에서 갈라져서 동교로27길-월드컵북로4길-동교로22길-월드컵로8길로 이어지는 지천이 존재하였다.

한편, 세교천이라는 하천도 존재하였는데, 안산에서 발원하여 동교동과 서교동 일대를 따라 옛 홍제천에 합류하였다. 현 연희로25길-연희맛로-동교로의 선형과 완벽히 일치한다.세교라는 이름은 홍대거리 주변의 잔다리와 홍대거리를 뚫고 지나가던 철도인 당인리선세교리역에 반영되어 있다.

5. 기타

1.21 사태 당시 김신조가 자하문을 통화하려다가 세검천에서의 검문으로 발각되었는데, 여기서 세검천이 바로 홍제천이다.

홍제견인차량보관소-홍제교 구간은 복개되어 있다.

조선 중기까지의 한성부 성저십리의 서쪽 자연경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홍제천의 직강화공사로 인해 한강의 제1지류였던 불광천은 홍제천에 합류하므로써 한강의 제2지류가 되었다. 이 밖에도 난지천이 홍제천의 제2지류이다. 인공폭포는 겨울이 되면 인공 빙벽으로 변한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대문구로 나누는 기준이 홍제천이다.

6. 관련 문서



[1] 이는 수도권 전철 3호선홍제역의 역명 유래와 같다.[2] 여담으로, 중국 사신이 홍제원을 떠나 지금의 통일로를 따라가 한양에 도착하면 그들을 맞았던 것이 영은문이었다. 영은문을 헐고 독립문을 세운 목적이 중국과의 사대관계를 청산하자는 것을 떠올리면 현 통일로의 길목이 중국과의 교류하는 통로였음을 알 수 있다.[3] 한강의 샛강과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