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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C - 지고 스포트-템페스타 레이싱 No.193 | ||
| 조나단 후이 (許建德)[1] Jonathan Hui | ||
| 국적 | [[홍콩|]][[틀:국기|]][[틀:국기|]] | |
| 출생지 | 영국령 홍콩 | |
| 챔피언십 타이틀 | GT 월드 챌린지 유럽 (2021,2023) 인듀어런스 컵Pro-Am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 인디펜던트 컵 (2023) | |
| 소속팀 | GTWC 유럽 | 스카이-템페스타 레이싱 (2022~24) |
| 르망 24시 | 지고 스포트-템페스타 레이싱 (2025)LMGT3 | |
| SN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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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콩의 사업가이자 레이싱 드라이버이다.2. 커리어
2.1. 초기 커리어
후이는 1996년 캐나다에서 레이싱을 처음 접했고, 트랙 시절부터 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2000년에 홍콩으로 돌아와 당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포뮬러 캠퍼스에서 정식으로 드라이버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2004년에는 처음으로 슈퍼카 챌린지[2]에 참가했다. 그가 사용한 차는 스바루 WRX였으며, 상대 선수들은 페라리 360CS와 포르쉐 911과 같은 차를 몰았다. 하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그는 5라운드에서 WRX를 이용해 처음으로 포디움에 올라 3위를 차지했다.
2018 두바이 24시에서 프랭크 유, 안타레스 아우, 조나단 후이, 마카오 드라이버인 케빈 체로 구성된 블랙 팰컨 팀 TMD Friction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들은 메르세데스-AMG GT4를 타고 GT4 클래스에 출전하여 548바퀴를 완주했으며, GT4 클래스에서 3위를 차지하며 전체 31위를 기록했다.
2018년 중반, 2019년 1월 레이스를 위해 후이는 몬자, 폴 리카드, 스파-프랑코샹 등 한 번도 운전해본 적이 없는 트랙을 직접 여행하며 코치를 고용해 집중 훈련을 받았다. 동시에 그는 다른 트랙으로 이동할 때마다 레슨을 준비하기 위해 레이싱 시뮬레이터 운전에 대한 조언도 구했다.
2.2. 2020 시즌
2020년 9월 13일, 후이와 포뮬러 원 출신인 지안카를로 피지켈라는 Pro-Am 클래스에서 92번 스카이-템페스타 레이싱의 페라리 488 GT3 에보로 출전하였다. 그는 처음으로 GT 월드 챌린지 유럽 스프린트 레이스에 참가하여 프랑스 서킷 매그니-쿠어에서 두 번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로드 투 르망 레이스 이벤트에서 후이는 크리스 프로갓과 팀을 이루어 두 번의 예선 세션에서 번갈아 가며 스카이 템페스타 레이싱의 페라리 488 GT3 에보 차으로 출전했다.GT3 클래스에서 7위와 5위를 차지한 두 사람은 첫 번째 레이스에서 4위, 두 번째 레이스에서 3위를 차지했다. 후이, 프로갓, 에디 치버 3세, 피지켈라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벨기에에서 열린 스파 24시에서 Pro-Am 클래스에 참가했다. 네 명은 번갈아 가며 93번 스카이-템페스타 레이싱 팀의 페라리 488 GT3 에보로 2위를 차지했다. 따라서 후이는 1924년 레이스가 개최된 이후 포디움에 오른 최초의 홍콩 드라이버가 되었다.
2.3. 2021 시즌
2021년 5월 29일, 후이, 프로가트, 치버는 페라리 488 GT3로 폴 리카드 1000km Pro-Am 클래스에서 성공적으로 우승했다. 이 승리는 스카이-템페스타 레이싱의 연례 챔피언십 경쟁에 대한 희망을 유지했으며, 팀은 순위에서 39점을 획득하고 클래스에서 3위를 차지했다.후이, 프로가트, 치버는 이탈리아 드라이버 마테오 크레소니와 함께 스파 24시에 참가했으나 안타깝게도 팀은 갑작스러운 뇌우로 인해 마지막 한 시간을 남기고 추월당했고,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전체 결과에서 스카이-템페스타 레이싱 팀은 17점의 우위를 점하며 인듀어런스 레이스 Pro-Am 클래스에서 1위로 올라설 만큼 충분한 점수를 얻게 되었다.9월 5일, 후이는 스카이-템페스타 레이싱 팀메이트인 리노 마스트로나르디와 크리스 프로갓과 함께 뉘르부르크링 GP 서킷에서 열린 GT 월드 챌린지 유럽 내구 레이스 시즌 두 번째 레이스에 출전했으며, 그는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 결과 스카이-템페스타 레이싱은 19점을 획득하며 Pro-Am 클래스 순위에서 선두를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2021 GT 월드 챌린지 유럽 시즌은 10월 10일에 시즌 피날레를 장식했다. 후이, 프로갓, 마스트로나르디, 치버가 모인 스카이-템페스타 레이싱 팀은 13개의 참가 세계 정상급 팀에서 성공적으로 두각을 나타내었다. 또한 후이와 프로갓은 Pro-Am 클래스에서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으며, 후이는 GT 월드 챌린지 유럽 카테고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초의 홍콩 드라이버가 되었다
2.4. 2022 시즌
2022년 스파 24시에서 후이가 운전하는 93번 스카이-템페스타 레이싱 메르세데스-AMG GT3가 골드컵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그의 팀메이트인 안타레스는 레이스 시작 3시간 만에 후이의 차와 충돌하여 일찍 레이스에서 리타이어해야 했다. 레이스가 끝난 후 후이는 유감스럽게 말했다, "스파 24시간의 포디움에 오를 수 있어서 기뻤지만, 레이스가 재개된 줄 알고 실수를 해서 팀메이트와 부딪혔습니다. 또 다른 홍콩 드라이버 오틴춘을 리타이어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사고는 전적으로 제 책임이며, 오틴춘과 다른 헤르베스 모터스포츠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2.5. 2023 시즌
후이는 케빈 체, 호주 드라이버 로스 풀라키스와 함께 3인 팀을 구성하여 2023년 배서스트 12시에 참가하기 위해 해롤즈 볼란테 로쏘 모터스포츠 팀의 101번 메르세데스-AMG GT3로 출전하였다. 이 서킷은 또한 2023년 2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의 1라운드가 열리기도 하였다.2.6. 2024 시즌
2.7. 2025 시즌
2025 시즌 GTWC 유럽에 풀시즌 참가하지 않는다고 발표되었다.#3. 여담
- 후이는 중국 국영 건설 공사의 전 이사회 의장인 후이 사이펀의 손자이자 후이 진첸의 아들이며, 그는 브래드포드 엔터프라이즈 리미티드의 이사로도 재직한 바 있다.
- 2021년 10월 30일, 후이와 크리스 프로갓은 Pro-Am 클래스에서 매년 열리는 GT 월드 챌린지 유럽 내구 컵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후이 자신도 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초의 홍콩 레이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