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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솔로몬 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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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과 솔로몬 제도의 관계. 솔로몬 제도는 원래 대만과 수교했지만, 2019년에 중국과 수교하면서 대만과 단교했다. 하지만 대만과 단교한 뒤, 미국측에서 정상회담을 취소하고 솔로몬 제도를 제재했다. 그 이후에는 점점 친중으로 돌아서며 다른 오세아니아 지역보다 더더욱 친중 행보를 보이고 있다.2. 역사적 관계
2.1. 2010년대
솔로몬 제도는 중국이 중요한 파트너라고 언급까지 했다. 그 때문에 2019년 4월에 있을 총선에서 집권당인 연합민주당이 다시 집권하게 되면 중국과의 수교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다. 7월에 총리가 인터뷰에서 "대만은 경제·정치적으로 우리에게 아무 쓸모가 없다"고 말할 정도이다.연합민주당이 다시 집권하게 되자 중국과의 수교를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 또, 중국과의 수교 중인 인근 국가들을 순방할 계획이라 대만과 중국 중 선택길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
결국 2019년 9월 16일 저녁에 대만과 단교했다. # 이 때문에 미국은 회담을 취소했으며 사실상의 제재를 예고하기도 했다. # #
솔로몬 제도는 21일에 정식적으로 중국과 수교했다.#
솔로몬 제도의 지방정부가 툴라기 섬을 중국 기업에 해군 기지로 75년(!)간 장기 임대하려고 했으나 중앙 정부가 직접 무산시켰다.##, 그러나 과달카날 전투 전적지만은 지키고 싶었는지 비석의 부지를 중국 기업이 샀다고 한다.#
2.2. 2020년대
양국 수교 1주년이 되는 날에 솔로몬제도 주재 중국대사관이 정식 개관식을 했다.#2021년 11월 들어서 호주 등의 영향을 받는 최대 자치단체인 말라이타 주를 중심으로(친 서방 지지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섬 이다) 반중 정서가 확산되어 반중,반정부시위가 확산되고 있다.(이로 인해 일부 가게와,주택,상점이 피해를 입었다.)#
2021년 12월 24일에 중국측이 솔로몬 제도에 훈련 교관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중국측이 솔로몬 제도에 병력 파견과 해군기지 건설을 골자로 하는 군사협정을 추진하려고 하자 호주측이 우려를 나타냈다.# 그리고 2022년 4월 19일. 중국-솔로몬 제도 안보협정을 서명했다.# 이 협정으로 솔로몬 제도는 차이나머니와 국가내 반정부 시위를 때려잡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인근국 서방이자 강대국 호주와도 마찰이 벌어지거나 중국기지 건설이 진행될수록 안보 및 경제 협력이 낮아질 수도 있다. 특히 미국은 강력히 반발하는 중이다. 이곳에 기지가 설치되면 하와이 주둔 미 태평양 함대에 대한 정보 수집 및 타격이 가시화되기 때문.
5월 26일에 왕이 외교부장이 솔로몬 제도를 방문해 전면적 지원 구상을 밝혔다.#
8월 19일. 솔로몬제도는 화웨이의 이동통신 기지국 161개를 설치하기 위해 중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1% 금리로 6,600만 달러(약 875억 원)의 차관을 들여오기로 했다.#
8월 29일, 솔로몬제도는 지난 주에 미국 해안경비함의 기항 요청을 처음으로 거절했다. 뒤이어 미국을 포함한 모든 외국 해군 함정의 자국 입항을 잠정 중단하는 등의 확대 조치를 내놓았다. 이에 최근 친중 행보를 보이고 있는 솔로몬 제도를 경계하기 위해서 '거리 두기' 전략을 취하며 주시하고 있다. 때문에 미국의 남태평양 전략이 큰 위기를 맞고 있다. #
중국 공산당이 운영하는 우마오당이 SNS 등을 통해 솔로몬제도에서 친중 반서방 정서를 조성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22년 10월 31일, 중국은 솔로몬 제도와 키리바시에 지원금을 확대하기로 했다. #
2023년 3월. 중국 국영기업인 중국토목공정집단(CCECC)이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에 있는 호니아라 항구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하지만 2024년이 되자 중국과의 관계가 예전같지 않아졌는데 친서방내지 친 대만 성향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말라이타 섬의 계속되는 반발과 미국의 적극적인 대 태평양 외교, 대만과의 재수교 이야기가 생기기 시작하는 등으로 4월 총선에 소가바레 총리가 속한 정당이 과반을 넘기지 못하고 급기야 4월 29일 소가바레 총리가 불출마 선언으로 총리직을 내려놓기 시작하자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