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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팔레스타인 |
1. 개요
중국과 팔레스타인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중국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했고, 팔레스타인 내에도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이라는 마오주의 성향 정당이 존재한다. 게다가 팔레스타인의 파타도 중국 마오주의의 영향을 받은 아랍 사회주의 성향이 적지 않다.2. 역사적 관계
2.1. 전근대 문화적 교류
오늘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의 귀속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예루살렘은 아브라함 계통 종교의 성지이고, 전근대 중국에서도 소수의 기독교인들이나 유대인, 무슬림들이 거주하였기 때문에 종종 예루살렘 관련한 단편적인 지식이 한문으로 번역될 때도 있었다. 이를테면 당나라 시대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 선교사들이 성경 및 기독교 교리를 한문으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고전 시리아어(Syriac)[1]로 예루살렘을 지칭하던 말인 "ܐܘܪܫܠܡ(우리슬렘; Ūrišlem)"을 "烏梨師斂(오리사렴)"으로 음역한 바 있다. 대표적으로 630년대 동방 교회에 대하여 작성된 서청미시소경(序聽迷詩所經)이 돈황석굴에서 발굴되었으며, 이 문헌에서도 '烏梨師斂'이 언급되고 있다.하지만 중국 일반 대중이나 지식인층 모두 기독교나 이슬람교, 유대교 교리 자체에는 별반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는 않았고,[2] 전근대 중국인들에게 있어서 예루살렘은 인지도가 있는 도시가 아니었다.
비교하자면 이슬람의 3대 성지 중 인도양 방면에서 접근하기 쉬웠던 메카와 메디나는 중국을 오고가며 무역하는 상인들도 자주 들리던 곳이었고, 명사(역사책) 등 중국 사서에 상세한 기록이 남을 수 있던 반면, 예루살렘 관련하여 전근대 중국인들이 직접 남긴 문헌 기록은 찾아보기 매우 힘든 편이다.
2.2. 20세기
1950년대와 1960년대부터 중국은 제3세계 국가들의 독립을 지원했는데 팔레스타인 아랍인 및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1988년에는 팔레스타인을 인정했다.1998년 야세르 아라파트는 중국을 방문했다. #
2.3. 21세기
2.3.1. 2000년대
2005년 5월 18일 및 19일, 마흐무드 압바스는 중국과 공동위원회 구성을 희망한다고 주장했다. #2.3.2. 2010년대
2012년 11월 중국은 팔레스타인 유엔 옵저버 회원이 되는 것을 인정한 나라 중 하나였다.2.3.3. 2020년대
2021년 4월 팔레스타인은 중국으로부터 시노팜 백신을 받았다. #2021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위기 때에는 양국 방안을 주장하며, 이스라엘과 미국을 더 비판했다. #, #, #, #
중국 외교부는 팔레스타인을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이스라엘-하마스 휴전에 환영을 주장했다. #
중국 왕이부장은 2021년 11월 24일 팔레스타인 부총리와 통화를 했다. #
2021년 12월 시진핑은 세계 팔레스타인 연대의 날 기념식에 축전을 보냈다. #
2022년 3월 중국은 팔레스타인 난민에 코로나 19 백신을 전달했다. #
2023년 6월. 중국은 동예루살렘 수도 삼는 독립주권국 수립 지지와 팔레스타인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이스라엘이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것#과 대조적으로, 중국의 위구르 탄압 문제에 대해 중국을 입장을 지지하였다.# [3][4]
중국은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였다.#
2023년 11월 14일, 중국 정부는 가자 지구에서 모든 자국민들을 철수시켰다. #
미국 외교의 급소가 팔레스타인 문제이다보니 중국 내에서도 팔레스타인에 대해 지지 혹은 동정적인 의견을 표시하는 경우가 있다.#
3. 교통 교류
양국은 이스라엘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을 통해 교류한다.4. 관련 문서
[1] 시리아 아람어라고도 한다. Syrian Aramaic[2] 청나라 때 한족 지식인들은 불교가 서쪽으로 전파되어서 이슬람교가 되었고 다시 이슬람교가 유럽에 전파되어 기독교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청나라 때 한족들이 기독교인들에게 관심을 보인 분야는 예수회 선교사들이 도입한 유럽의 선진 과학기술이나 회화에 있었지 기독교의 상세한 교리까지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3] 이와 마찬가지로 20세기에는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대부분의 아랍 국가들이나 중국이 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들을 지지하던 가운데, 팔레스타인국의 전신인 PLO는 아랍 국가들 중 유일하게 소련 입장을 지지하였던 바 있다.[4] 이 점 때문에 위구르 민족주의자들은 아랍 세계(특히 팔레스타인)를 회의적,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며, 일부는 이스라엘을 지지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