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하원 민주당 원내부대표 제임스 에노스 클라이번 James Enos Clyburn | |
<colbgcolor=#0044C9><colcolor=#fff> 출생 | 1940년 7월 21일 ([age(1940-07-21)]세) |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섬터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배우자 | 에밀리 잉글랜드 (결혼: 1961, 사별: 2019) |
자녀 | 3명 |
학력 |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역사학 / B.A) |
종교 | 개신교(감리회) |
정당 | |
경력 | 사우스캐롤라이나 6구 연방 하원의원 (1993~현직) 연방 하원 민주당 전당대회 부의장 (2003~2006) 연방 하원 민주당 전당대회 의장 (2006~2007) 연방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 (2007~2011. 2019~2023) 연방 하원 민주당 원내부대표 (2011~2019, 2023~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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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합중국의 정치인으로 현직 사우스캐롤라이나 6구 연방 하원의원이자 민주당 연방 하원 원내부대표다.2. 생애
2.1.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이 진행 중이던 2020년 2월 26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에겐 상당히 큰 역할을 한 지지였는데, 아이오와 코커스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참패에 가까운 성적을 거두면서 이전의 대세론을 잃고 대선 캠페인을 조기에 접어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던 시점이었기 때문.민주당을 지지하는 흑인 유권자들이 많은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일어난 클라이번의 지지 선언은 선거에 큰 영향을 끼쳤고, 결국 바이든이 2월 29일 열린 프라이머리에서 48.7%를 득표하면서 경선 처음으로 압승을 기록했다. 덕분에 배정된 54명의 대의원 중 39명을 차지하면서 망할뻔한 캠페인을 가까스로 살렸다.
결국 극적으로 부활에 성공한 바이든은 뒤이은 슈퍼 화요일에 버니 샌더스를 제압하면서 대세론을 부활시켰고 끝내 바이든은 당의 후보 지명을 받아낼 수 있었다. 사우스캐롤라이나는 그야말로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는 기회의 땅이었던 셈.#
결국 11월에 치러진 대선에서도 도널드 트럼프를 제압하고 승리하면서 바이든이 대통령 자리까지 오르면서 클라이번은 바이든 대선 캠페인의 핵심 공신 중 한 명이 되었다.
3.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1992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사우스캐롤라이나 제6구 | | 120,647 (65.26%) | 당선 (1위) | 초선 |
1994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88,635 (63.80%) | 재선 | |||
1996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20,132 (69.41%) | 3선 | |||
1998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16,507 (72.56%) | 4선 | |||
2000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38,053 (71.76%) | 5선 | |||
2002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16,586 (66.98%) | 6선 | |||
2004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61,897 (66.97%) | 7선 | |||
2006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00,213 (64.36%) | 8선 | |||
2008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93,378 (67.48%) | 9선 | |||
2010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25,459 (62.86%) | 10선 | |||
2012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218,717 (93.62%) | 11선 | |||
2014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25,747 (72.51%) | 12선 | |||
2016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77,947 (70.09%) | 13선 | |||
2018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44,765 (70.13%) | 14선 | |||
2020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97,477 (68.18%) | 15선 | |||
2022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30,923 (62.04%) | 16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