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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1018><colcolor=#fff> 미합중국 제117·118대 연방 하원의원 미셸 스틸 Michelle Steel | 박은주 | |
본명 | 미셸 은주 스틸 Michelle Eunjoo Steel |
출생 | 1955년 6월 21일 ([age(1955-06-21)]세) |
서울특별시 | |
현직 | 제118대 연방 하원의원 |
배우자 | 숀 스틸[1] |
자녀 | 샤이엔 박 스틸 미셸 박 스틸 |
학력 | 일본여자대학교 (중퇴) 페퍼다인 대학교 (회계학 / B.A.)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 / M.B.A.) |
종교 | 개신교[2] |
소속 정당 | |
지역구 | 캘리포니아 45구 |
의원 선수 | 2 (하원) |
의원 대수 | 117, 118 |
약력 |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 감독위원회 위원장 캘리포니아 주 조세형평국 위원 제117대 연방 하원의원 (캘리포니아 48구 / 공화당) 제118대 연방 하원의원 (캘리포니아 45구 / 공화당)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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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제118대 연방 하원의원.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명은 박은주(朴銀珠). 이민 1세로 캘리포니아 주를 무대로 정치 활동을 이어가다가 2020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에서 캘리포니아 제48구 연방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어 연방 하원에 입성했다.
같은 한국계 미국인 연방하원의원인 영 김과 마찬가지로 공화당 관리 그룹 소속이다.
2. 생애
2.1. 정계 입문 이전
1955년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였다. 스틸의 부모님은 원래 이북 출신으로써 한국전쟁 직후 월남하여 서울에 내려왔다고 한다. 이후 1975년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하여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평범한 주부로 생활하며 한국에 자주 방문하기도 하였으나 LA 폭동 사태 이후 한인사회의 정치적 역량을 키우는 것이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공화당에 입당하여 평범한 주부에서 정치인으로서의 인생을 시작하였다.2.2. 정계 활동
1993년 로스앤젤레스 시장 후보였던 리처드 라오단의 선거캠프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정계 활동을 시작하였다. 리처드 라오단이 시장에 당선된 이후에는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장,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아동 가족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이후 캘리포니아 주 공화당 의장을 지냈으며 한국계 최초로 캘리포니아 주 조세형평국 선출 위원과 오렌지 카운티 2구 수퍼바이저에 선출되었다.2.3. 연방하원의원
2020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에서 캘리포니아 제48구에 출마하여 현역 연방하원의원이었던 민주당 소속 할리 루다를 상대로 7천 3000여 표, 1.8% 차로 제치며 50.9% 득표율로 승리하여 하원에 입성하였다.당선 이후 한인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말을 완벽하게 하는 만큼 한국과 미국 정부의 교량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하원의원 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세금을 낮추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3.1. 2021년
1월 6일. 조 바이든의 대선승리를 인준하는 상하원 회의 진행 도중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이 발생하면서 긴급히 대피했다. 이에 대해 무법과 폭력은 용납될 수 없으며 헌법은 언론의 자유와 평화로운 집회를 옹호하지만 이번사태는 그렇지 않고 미국의 이상에 대한 배신행위라며 폭도들을 비판했다. 폭동 사태 하루 전날인 1월 5일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와 접촉했던것이 확인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 남편 숀 스틸과 딸 두명, 사위 등 가족 전원과 함께 코로나에 확진되었고 이로 인해 코로나 펜실베이니아 주 대선결과에 대한 이의제기 등 주요 안건 표결에 참여하지 못했다.1월 13일. 도널드 트럼프 탄핵소추안에 같은 한국계이자 비트럼프계(!) 인사인 공화당 소속 영 김과 함께 반대표를 던졌다.
2월 11일. 하버드 대학교 교수인 존 마크 램지어의 일본군 위안부 역사왜곡 논문에 대해 트위터에 "역겹다"라며 강경하게 비판했다. 바로 다음날인 2월 12일 주미 일본대사와 예정되어있었던 미팅을 일본대사측에서 취소하면서 일본 정부는 램지어를 비판한 사항에 대해 우회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3월 18일. 애틀랜타 총격 사건으로 개최된 하원 법사위 청문회에서 주디 추, 그레이스 멩 등의 아시아계 하원의원들과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아시아계 인종차별을 규탄했다. “지난해 아시아계를 상대로 한 언어적·물리적 괴롭힘과 차별 신고가 4000건 가까이 들어왔고 68%는 아시아계 여성을 겨냥한 것”이라 지적하며 아시아계 증오범죄 근절을 촉구했다.
2.3.2. 2024년
3월 20일. 영화 건국전쟁의 미국 의회 공식 상영회 개최에 협력했다. 한미연합회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한다.#3. 여담
-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되자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트위터로 하원에 입성한 한국계 의원인 영 김, 앤디 김, 메릴린 스트릭랜드와 함께 직접 언급하며 "기쁘고 유쾌하다"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 2020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에서 함께 캘리포니아 주에서 당선된 영 김 하원의원과 30년 이상 친구라고 한다.#
- 한국음식이 없으면 불편하다고한다. 워싱턴 D.C.에서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자택으로 돌아오면 아침으로 오징어젓갈과 김치를 곁들여 먹고 남편 숀 스틸도 한국음식을 좋아해 둘이 먹고 싶을 때마다 한인 음식점에 들르기도 한다고 밝혔다.
- 친인척들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을 '친정'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4.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6 | 조세형평국 선거 | 캘리포니아 제3구 | | 1,147,514 (56.99%) | 당선 (1위) | 초선 |
2010 | 조세형평국 선거 | 1,325,538 (54.80%) | 재선 | |||
2014 | 카운티 감독위원회 선거 | 오렌지 카운티 제2구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78,883 (62.33%) | 초선 | |
2018 | 카운티 감독위원회 선거 | 80,854 (63.40%) | 재선 | |||
2020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캘리포니아 제48구 | | 201,738 (51.06%) | 초선 | |
2022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캘리포니아 제45구 | 113,960 (52.41%) | 재선 | ||
2024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5. 소속 정당
<rowcolor=#fff> 소속 | 기간 | 비고 |
| 1993 - 현재 | 정계입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