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제117대 연방하원의원 엘리스 마리 스테파닉 Elise Marie Stefanik | ||
<colcolor=#fff><colbgcolor=#e81018> 출생 | 1984년 7월 2일 ([age(1984-07-02)]세) | |
미국 뉴욕 주 올버니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배우자 | 매튜 만다 (결혼: 2007) | |
자녀 | 슬하 1명 | |
학력 | 하버드 대학교 (행정학 / A.B.) | |
정당 | ||
지역구 | 뉴욕 주 21구 | |
의원 선수 | 4 (하원) | |
약력 | 뉴욕주 연방 하원의원 (2017~) 하원 공화당 의원 총회 의장 (2021~)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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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친트럼프계 정치인.의회 입성 초반엔 폴 라이언[1]의 총애를 받던 온건파였고[2] 트럼프에게 비판적이였으나, 민주당의 1차 트럼프 탄핵 시도를 적극적으로 저지하며 트럼프의 눈길을 끌었고, 그 후로는 부정선거 주장에도 어느정도 동조할 정도로 MAGA로 전향해버렸다. 다만 마조리 테일러 그린, 로렌 보버트 수준으로 MAGA스럽진 않고, 케빈 매카시와 비슷한 수준이며, 아주 극단적인 주장에는 선을 긋는 편[3]. 이에 따라 전체적인 성향도 초반에 비해 매우 오른쪽으로 이동했으나, 그래도 가끔씩 공화당 주류에 반하여 법안 투표를 한다.
트럼프에게 반기를 들었던 리즈 체니를 쫓아내고 하원의원 총회 의장 자리를 꿰찼으며, 이후 리즈 체니의 경쟁 후보를 지원하며 리즈 체니의 경선 낙선에 앞장섰다. 아이러니한 건 그 리즈 체니를 하원의원 총회 의장으로 추천했던 것도 중도파 시절 본인이였다는 것.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후보로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트럼프의 러닝 메이트 후보로 자주 거론되고 있다.
친낙태 시민단체에게 28점을 받았을 정도로 낙태에 부정적이다. 허나 대부분이 0점인 다른 공화당 의원들에 비해선 은근 후하게 받은 점수라고 볼 수 있다. 로 대 웨이드가 번복된 후 환영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세금으로 낙태를 지원하는 걸 아주 적극적으로 저지한다.
2022년 말 조지 산토스 의원이 허위 경력을 내세워 당선된 것으로 드러나 미국에서 엄청 난리가 났었고, 그에게 속아 그를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엘리스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꽂혔다. 이후 엘리스 역시 그를 손절해버렸다.[4]
2. 정치 활동
2014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당선된 이후로 2019년까지 계속해서 온건파였으며 대표적인 반트럼프 계열 인사였다. 2019년 2월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연설 할때도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트럼프에게 항의하는 뜻인 하얀색 옷을 입었다. 그러나 서술했듯이 트럼프 1차 탄핵 이후로 성향이 많이 우경화되었다. 그 이후로는 2021년 리즈 체니 의원을 몰아내고 공화당 의원총회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중간선거 이후인 2022년 11월 15일, 플로리다 19구 연방하원의원인 바이런 도널즈를 꺽고 다시 의원총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3.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4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뉴욕 제21구 | | 96,226 (55.09%) | 당선 (1위) | 초선 |
2016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77,886 (65.25%) | 재선 | |||
2018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31,981 (56.10%) | 3선 | |||
2020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88,655 (58.81%) | 4선 | |||
2022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168,579 (59.13%) | 5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