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문서: 토트넘 홋스퍼 FC/2022-23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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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 2024-25 |
토트넘 홋스퍼 FC 2022-23 시즌 | |
구단주 | <colbgcolor=#fff,#191919>~ → 공석 |
회장 | 다니엘 레비 (Daniel Levy) |
단장 | ~ → 공석 |
감독 | ~ → ~ → 라이언 메이슨 (Ryan Mason)[5] |
주장 | 위고 요리스 (Hugo Lloris) |
부주장 | 해리 케인 (Harry Kane) |
결과 | |
8위 38전 18승 6무 14패 70득점 63실점 | |
16강 탈락 8전 3승 3무 2패 8득점 7실점 | |
16강 탈락 3전 2승 0무 1패 4득점 1실점 | |
32강 탈락 1전 0승 0무 1패 0득점 2실점 | |
합산 성적 | 승률 46% 50전 23승 9무 18패 82득점 73실점 |
최다 득점 | 해리 케인 (32득점)[6] |
최다 도움 | 이반 페리시치 (12도움)[7] |
최다 출전 | 해리 케인 (49경기) |
1. 개요2. 유니폼 및 스폰서3. 스쿼드4. 프리시즌5. 월드컵 휴식기 친선경기6. 프리미어 리그7. UEFA 챔피언스 리그
7.1. 조별리그
8. FA컵9. EFL컵10. 레전드 자선 경기7.1.1. MD1 vs 마르세유 (홈, 2:0 승)7.1.2. MD2 vs 스포르팅 (원정, 2:0 패)7.1.3. MD3 vs 프랑크푸르트 (원정, 0:0 무)7.1.4. MD4 vs 프랑크푸르트 (홈, 3:2 승)7.1.5. MD5 vs 스포르팅 (홈, 1:1 무)7.1.6. MD6 vs 마르세유 (원정, 1:2 승)7.1.7. 조별리그 총평
7.2. 토너먼트10.1. vs Celebrity Invitational XI
11. 총평 및 문제점[clearfix]
1. 개요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소속 토트넘 홋스퍼 FC의 이적 사항과 경기 결과를 다루는 문서.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이적 시장 기본 화폐단위는 영국의 통화인 £(파운드).
2. 유니폼 및 스폰서
2022-23 시즌 유니폼 킷 | |||||||||||
HOME | AWAY | THIRD | GK | ||||||||
메인 스폰서 | 슬리브 스폰서 | 유니폼 메이커 | |||||||||
3.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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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 | 4 | 5 | 6 | 7 | |
위고 요리스 Hugo Lloris | GK 1986.12.26 2012~2024 | 올리버 스킵 Oliver Skipp | MF 2000.09.16 2018~2027 |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Pierre-Emile Højbjerg | MF 1995.08.05 2020~2025 | 다빈손 산체스 Davinson Sánchez | DF 1996.06.12 2017~2024 | 손흥민 Son Heung-min | FW 1992.07.08 2015~2025 | |
9 | 10 (VC) | 12 | 14 | 15 (3C) | |
히샬리송 Richarlison | FW 1997.05.10. 2022~2027 | 해리 케인 Harry Kane | FW 1993.07.28 2011~2024 | 에메르송 로얄 Emerson Royal | DF 1999.01.14 2021~2026 | 이반 페리시치 Ivan Perišić | MF 1989.02.02 2022~2024 | 에릭 다이어 Eric Dier | DF 1994.01.15 2014~2024 | |
16 | 17 | 19 | 20 | 21 | |
아르나우트 단주마 Arnaut Danjuma | FW 1997.01.31 2023~2023[8] | 크리스티안 로메로 Cristian Romero | DF 1998.04.27 2021~2027 | 라이언 세세뇽 Ryan Sessègnon | DF 2000.05.18 2019~2025 | 프레이저 포스터 Fraser Forster | GK 1988.03.17 2022~2024 | 데얀 쿨루셉스키 Dejan Kulusevski | MF 2000.04.25 2022~2023[9] | |
23 | 25 | 27 | 29 | 30 | |
페드로 포로 Pedro Porro | DF 1999.09.13 2023~2023[10] | 자펫 탕강가 Japhet Tanganga | DF 1999.03.31 2019~2025 | 루카스 모우라 Lucas Moura | FW 1992.08.13 2018~2024 | 파페 사르 Pape Sarr | MF 2002.09.14. 2021~2026 | 로드리고 벤탄쿠르 Rodrigo Bentancur | MF 1997.06.25 2022~2026 | |
33 (4C) | 34 | 38 | 40 | 41 | |
벤 데이비스 Ben Davies | DF 1993.04.24 2014~2025 | 클레망 랑글레 Clément Lenglet | DF 1995.06.17 2022~2023[11] | 이브 비수마 Yves Bissouma | MF 1996.08.30 2022~2026 | 브랜던 오스틴 Brandon Austin | GK 1999.01.08 2019~2024 | 알피 화이트먼 Alfie Whiteman | GK 1998.10.02 2019~2025 | |
45 | 55 | ||||
알피 디바인 Alfie Devine | MF 2004.08.01 2021~2027 | 로메인 먼들 Romaine Mundle | MF 2003.04.24 2023~2023 | ||||
토트넘 홋스퍼 FC 2023-24 시즌 임대선수 | |||||
3 | 8 | 11 | 18 | 22 | |
세르히오 레길론 Sergio Reguilón | DF 1996.12.16 2020~202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 2023.05.31 복귀 | 해리 윙크스 Harry Winks | MF 1996.02.02 2014~2024 UC 삼프도리아 임대 2023.05.31 복귀 | 브리안 힐 Bryan Gil | FW 2001.02.11 2021~2026 세비야 FC 임대 2023.05.31 복귀 | 지오바니 로셀소 Giovani Lo Celso | MF 1996.04.09 2019~2025 비야레알 CF 임대 2023.05.31 복귀 | 조 로든 Joe Rodon | DF 1997.10.22 2020~2025 스타드 렌 FC 임대 2023.05.31 복귀 | |
24 | 28 | 42 | - | ||
제드 스펜스 Djed Spence | DF 2000.08.09 2022~2027 스타드 렌 FC 임대 2023.05.31 복귀 | 탕기 은돔벨레 Tanguy Ndombele | MF 1996.12.28 2019~2025 SSC 나폴리 임대 2023.05.31 복귀 | 하비 화이트 Harvey White | MF 2001.09.19 2022~2024 더비 카운티 FC 임대 2023.05.31 복귀 | 데스티니 우도기 Destiny Udogie | MF 2002,11.28 2022~2027 우디네세 칼초 임대 2023.05.31 복귀 | ||
구단 정보 | |||||
회장: 다니엘 레비 / 감독: 라이언 메이슨(권한대행) / 홈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 |||||
출처: 트랜스퍼마켓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3월 27일 |
[1] 구단 업무는 회장인 다니엘 레비에게 모두 맡기고 소유만 하고 있었지만 2022년 10월 경부터 에닉그룹 주식을 가족에게 양도하였다.[2] 2023년 4월 21일 사임[3] 2023년 3월 27일 상호합의 계약 해지[4] 2023년 4월 24일 경질[5] 22-23 시즌 이후 대행 종료[6] 프리미어 리그 30골, 챔피언스 리그 1골, FA컵 1골[7] 프리미어 리그 8도움, 챔피언스 리그 3도움, FA컵 1도움[8] 비야레알 CF에서 임대[9] 유벤투스 FC에서 임대[10] 스포르팅 CP에서 임대[11] FC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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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46 | 47 | 48 | 49 | |
닐 존 Nile John | MF 2003.03.06 | 말라치 파간월콧 Malachi Fagan-Walcott | DF 2002.03.11 | 제이미 보우덴 Jamie Bowden | MF 2001.07.09 | 막심 파스콧시 Maksim Paskotši | DF 2003.01.19 | 마르케스 뮤어 Marqes Muir | DF 2002.09.21 | |
50 | 51 | 53 | 54 | 56 | |
칼럼 시세이 Kallum Cesay | DF 2002.09.04 | 매튜 크레이그 Matthew Craig | MF 2003.04.16 | 브루클린 라이언스포스터 Brooklyn Lyons-Foster | DF 2000.12.01 | 조쉬 킬리 Josh Keeley | GK 2003.05.17 | 찰리 세이어스 Charlie Sayers | DF 2004.03.29 | |
57 | 58 | 60 | 61 | 62 | |
막스 롭슨 Max Robson | MF 2002.10.17 | 야고 산티아고 Yago Santiago | MF 2003.04.15 | 타이럴 애쉬크로프트 Tyrell Ashcroft | DF 2004.07.07 | 애런 매과이어 Aaron Maguire | GK 2004.07.25 | 윌 랭크셔 Will Lankshear | FW 2005.04.20 | |
63 | 65 | 67 | 70 | 71 | |
제이미 돈리 Jamie Donley | DF 2005.01.03 | 알피 도링턴 Alfie Dorrington | DF 2005.04.20 | 로숀 매서린 Roshaun Mathurin | FW 2004.01.23 | 제이든 윌리엄스 Jaden Williams | FW 2004.10.06 | 맥스 맥나이트 Max McKnight | DF 2004.10.03 | |
72 | 73 | 74 | 77 | 80 | |
루카 건터 Luca Gunter | GK 2005.03.23 | 자지아 린턴 Jahziah Linton | DF 2004.11.30 | 윌 인디야판 Will Andiyapan | DF 2005.03.25 | 조지 애벗 George Abbott | MF 2005.08.17 | 토마스 블록섬 Thomas Bloxham | FW 2005.04.30 | |
82 | 84 | 85 | 86 | 87 | |
리오 키레마텐 Rio Kyerematens | MF 2005.06.09 | 라일리 오언 Riley Owen | FW 2005.08.24 | 아치 채플린 Archie Chaplin | DF 2004.10.03 | 타이리스 홀 Tyrese Hall | MF 2005.08.17 | 다몰라 아자이 Damola Ajayi | MF 2005.08.17 | |
97 | 99 | - | - | - | |
올리버 아이로우 Oliver Irow | MF 2006.05.10 | 마이키 무어 Mikey Moore | FW 2007.08.11 | 단테 카사노바 Dante Cassanova | MF 2004.06.21 | 주드 순섭벨 Jude Soonsup-Bell | FW 2004.01.10 | 메이슨 킹 Maeson King | DF 2005.09.09 | |
토트넘 홋스퍼 FC 아카데미 2022-23 시즌 임대선수 | |||||
39 | 44 | ||||
트로이 패럿 Troy Parrott | FW 2002.02.04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임대 2023.05.31 복귀 | 데인 스칼렛 Dane Scarlett | FW 2004.05.24 포츠머스 FC 임대 2023.05.31 복귀 |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5월 9일 |
3.1. 월드컵 차출 명단
- A조
- 세네갈: 파페 사르
- C조
- 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안 로메로
- D조
- 프랑스: 위고 요리스
- 덴마크: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 E조
- F조
- 크로아티아: 이반 페리시치
- G조
- 브라질: 히샬리송
3.2. 등번호가 변경된 선수/새로 영입된 선수 등번호
- 새로운 등번호를 받은 선수들 (나가지 않는 한 확정)
3.3. 여름 이적시장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때 미룬 왼발 센터백의 영입이 이번에는 최우선으로 영입하려는 포지션이라는 점을 밝혔다.이어서 디 애슬레틱의 에클리셰어 기자와 잭 핏 브룩 기자는 토트넘의 22/23 시즌 여름 영입 우선순위는 왼발 센터백, 양측 윙백 1명씩, 그리고 중앙 미드필더 및 세컨드 스트라이커라는 점을 밝혔다. 또한 토트넘은 21/22 시즌 여름에 €50m~€55m라는 완전이적 조건으로 임대한 로메로처럼 왼발 센터백의 영입에 거액을 쓰고 싶어하는 상황이라고 한다.[13]
이후 21-22 시즌의 말미에 가까워지고 있는 시점인 2022년 4월말에 토트넘의 이적시장이 저번 시즌과 같이 많은 인원을 내보내려 시도 할 것이고 또한 많은 인원을 영입하려 할 것이라고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가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파라티치 단장은 매치 데이에도 20분 ~ 30분 동안 구단 관계자들과 통화를 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된다고.[14]
2021-22 시즌이 종료된 후 현지언론을 통해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의 보드진은 한국 투어 이전에 6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원하며 이번 시즌의 영입규모가 6명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골드 기자는 이번 시즌이 시작하기 이전에 당초 언급된 영입규모 이상의 선수가 영입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입할 포지션으로 거론되는 곳은 골키퍼, 왼발 센터백, 양측 윙백, 스트라이커, 윙어, 중앙 미드필더 등으로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역시 이에 따라 방출할 선수들도 상당한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24일 밤 11시경 (한국시간) 조 루이스의 투자로 이적자금 150m 파운드 (약 €175m), 원화로 약 2360억원을 이적 예산으로 추가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것이 이적예산의 전부가 아닌 조 루이스의 추가적인 투자인데다 구장명명권, 선수 판매 등등 돈이 될 요소가 많이 남아있고 이전에 토트넘이 이적시장에 돈을 많이 쓰지 않았기에 FFP에도 걸리지 않는 상황이다.[15] 따라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토트넘의 역대급 이적시장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27일 시즌중에도 몇번이고 결별설이 떠돌던 콘테의 거취에 대해 로마노, 골드, 맷 로가 일제히 보도하면서 콘테의 거취에 대해선 긍정적인 전망으로 보인다.
콘테와 파라티치의 회의가 끝난 후, 텔레그래프의 맷 로 기자는 콘테의 22/23 시즌 토트넘 잔류가 확정되었다는 점과 콘테가 확실하게 원하는 포지션들을 밝혔는데, 골키퍼, 윙백 2명, 센터백 1명, 중앙 미드필더 1명, 그리고 왼쪽에서 뛰는 것도 가능한 스트라이커 1명이라고 한다. 파라티치는 콘테에게 최소 6명의 새로운 영입을 약속했다고 한다. 또한 콘테는 토트넘의 스쿼드를 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를 동시에 소화하고 경쟁할 수준으로 만들고 싶어한다는 점까지 공개했다. #
참고로, 이번 이적시장에서 기대할 만한 점은 추가적인 투자를 받으면서 과연 토트넘이 새로운 클럽 레코드 영입을 할 것인지가 될 것으로, 토트넘의 현 클럽 레코드는 이적료 €60m의 탕기 은돔벨레인 상황이다.
맷 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콘테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6~8명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골드 기자는 영입이 유력해진 비수마 영입 후 기준으로 콘테가 왼쪽 센터백 1명 (왼발 센터백), 스트라이커 1명, 창의적인 미드필더 1명, 우측 윙백 1명, 그리고 방출될 선수들에 대한 대체자들까지 원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로마노는 비수마의 영입 다음으로 토트넘이 우측 윙백 영입에 집중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에서는 비수마의 영입 다음으로 토트넘이 우선순위로 영입하려는 포지션들은 우측 윙백, 왼발 센터백, 그리고 여러 자리에서 뛸 수 있는 공격수라는 점을 밝혔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콘테는 고정적인 주전 11명의 사용을 원하지 않고, 빅클럽답게 비슷한 수준으로 뛰어난 선수들 여러 명이 주전경쟁을 하는 수준의 스쿼드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한다. #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번 시즌 중앙 미드필더를 비수마, 호이비에르, 벤탄쿠르, 스킵 4명으로 정했다고 한다.
또한 로마노는 토트넘이 수비수는 왼발 센터백을 우선으로 찾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콘테가 원하는 토트넘 스쿼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영입만큼 방출도 중요한 상황이다. 이번 여름 주요 방출 후보들로는 베르흐베인, 윙크스, 은돔벨레, 로셀소, 에메르송, 레길론, 로든 등이 언급되고 있다.
이적시장 초기에 약속한 최소 영입 인원인 6명에 만족하지 않고 최대 2명을 마감 전까지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8월 초 기준으로 현재 물색 중인 포지션은 중앙 센터백과 공격형 미드필더다. 윙크스와 탕강가의 방출 상황에 따라 홈그로운 조건을 충족하는 자원으로 영입해야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확실하게 이적 가능성이 사라지지 않은 이상(구단 오피셜, BBC 던딜보도, 로마노 HWG) 이적설 종료라는 말을 쓰는 것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은 선수와 토트넘의 이적설이 나더라도 이 글에 등록하기 전에 공신력이 좋은 출처의 이적설들인지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3R 울버햄튼전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힐의 임대와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콘테는 나가는 선수가 있다면 그 자리를 대체할 선수가 들어와야 함을 직접적으로 밝혔다. 힐의 임대 가능성이 높은 시점에서 개막 이후에도 여전히 지적받은 플레이메이커 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영입이 이적시장 마감 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전히 부족한 홈그로운 쿼터를 채우기 위한 영입도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여름 이적시장 영입의 마지막 과제가 될 것이다.
다만,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애초에 30 근처의 나이 혹은 30을 넘은 나이의 선수에게 이적료가 있는 영입 혹은 장기 계약을 하고 싶지 않아 한다는 점을 밝혔다.
따라서, 토트넘은 나이가 있는 선수의 영입에 있어 이적료가 없는 FA 영입과 단기 계약을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다.
추가적으로,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오른발이 주발이면서 플레이메이킹이 되는 좌측 윙어의 영입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9월 1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영입할 가능성 있는 유일한 포지션은 공격수고, 임대로만 공격수의 영입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3.3.1. 이적설
=====# 기존 자원 변동사항 #=====- [재계약 완료] 데인 스칼렛 U-21 : 넥스트 해리 케인으로 평가받는 2004년생 유망주 데인 스칼렛과 2026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 [재계약 완료] 벤 데이비스 :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인 벤 데이비스와 2025년까지 연장 재계약을 맺었다.
- [재계약 완료] 트로이 패럿 U-21 : 토트넘의 유망주 트로이 패럿이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 [재계약 완료] 알피 디바인 U-21 : 토트넘의 유망주 알피 디바인이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 [재계약설] 해리 케인 :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케인이 토트넘에 계속 남기 위해서는 21/22 시즌 토트넘의 챔스 진출 혹은 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리그 우승권이 될 수 있을 정도의 영입 성과를 거둬야 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현 토트넘 감독 콘테와 케인의 운명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로마노는 케인이 있어야 콘테가 토트넘에 남을 것이고, 콘테가 있어야 케인이 남을 것이라는 점도 밝혔다. 콘테는 해리 케인을 지키기 위해서 스쿼드 보강을 위한 영입 명단을 레비 회장과 파라티치 단장에게 이미 전달했고 토트넘 보드진 역시 영입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파라티치 단장은 이미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 협상을 위해 국외로 나가 협상을 제의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결국 21/22 시즌 토트넘의 리그 성과, 콘테의 다음 시즌 잔류 여부, 그리고 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결과가 케인의 잔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케인의 잔류는 토트넘 이적시장의 성패를 가를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잔류를 위해서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킬패트릭은 케인이 구단에서 행복하며 재계약에 긍정적이라는 점을 밝혔다.
- [영입 완료] 크리스티안 로메로 : 지난 여름 임대로 팀에 합류한 로메로의 완전영입 옵션이 발동될 것이라고 로마노 기자가 전했다. 로메로의 임대이적은 장부상 이적료 분할 지급을 위한 것으로 이미 4천만 파운드 상당의 이적료를 전달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한다. 이후 2021-22 시즌이 종료된 후에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로메로의 완전영입 조항이 발동되어 영입 절차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적료는 상술된 것과 같이 4천만 파운드, 유로로는 약 €47m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후 등번호를 17번으로 교체하고 계약 만료일인 7월 1일 이후에도 프리시즌을 소화한 것을 보면 완전영입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8월 30일 오후 4시에 완전 영입 오피셜이 떴다. #
- [영입 보류] 데얀 쿨루셉스키 : 21-22시즌 토트넘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받는 쿨루셉스키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다니엘 레비 회장,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의 신임을 받고 있으며 장기적인 성공을 확신해 제시 금액과 상관없이 완전 영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쿨루셉스키 역시 토트넘에서의 생활에 만족하며 경기에 나서는 것이 즐겁다고 밝혔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22/23시즌에 €35m의 의무 이적 발동은 쿨루셉스키의 계약 조건에 따라 불가능하지만, €30m의 이적 옵션 발동은 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 저번 시즌 후반기에서 쿨루셉스키의 활약들을 봤을 때, 그의 토트넘 €30m 완전 이적은 유력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5월 24일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이적 예산을 다른 선수 영입에 더 활용하기 위해 토트넘은 다음 시즌에도 쿨루셉스키의 임대 신분을 유지하기로 확실하게 결정했다고 하면서 쿨루셉스키의 완전 이적은 보류될 것으로 보인다.
- [1군 승격] 하비 화이트 : 새로운 유니폼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번시즌 스쿼드에 포함된듯하다. 윙크스의 임대로 부족해진 홈그로운 자리를 채우기 위함으로 보인다. 임대를 가는 대신 홈그로운 쿼터를 포스터, 스펜스와 함께 새롭게 채우게 되었다.
=====# 영입설 #=====
- [영입 완료] 이반 페리시치 : 인터밀란의 좌측 윙백으로 뛰고 있는 페리시치가 인테르의 계약조건에 만족하지 못해서 재계약을 하지 않고 EPL로 향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디 마르지오를 통해 전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페리시치가 토트넘과 첼시로부터 구체적인 제안을 받았으며 두 구단은 페리시치의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인테르는 페리시치한테 연봉 €5m + 애드온을 재계약 조건으로 제시했고, 첼시와 토트넘이 페리시치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는 페리시치가 28일 전후로 거취문제를 결정지을 것이며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인테르와 페리시치의 재계약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마노 역시 페리시치와 관련해 토트넘의 타겟이며 계약여부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토트넘과 페리시치의 계약건에 대해 다음주 초로 결정을 연기할 것이라고 재차 다뤘는데 연기 사유는 언급된바 없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페리시치 영입에 있어 토트넘이 선두라고 한다. 또한 로마노는 페리시치가 콘테의 영입 후보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고 토트넘의 우선 영입 대상이라는 점도 밝혔다. 이어서 리얄 토마스도 페리시치 영입에 있어 토트넘이 선두라는 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디마르지오는 토트넘이 페리시치에게 2년 계약을 제안했다는 점을 밝히면서 토트넘의 페리시치 영입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졌다. 곧이어 인테르 공신력 1티어인 파브리지오 비아신이 페리시치가 토트넘에 가더라도 박수받아 마땅하다는 트윗을 올렸고, 스카이 스포츠에서 토트넘은 페리시치 영입에 자신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인테르 취재기자 구아로 역시 페리시치가 개인합의를 체결했다고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매우 유력해졌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후속 소식으로 이반 페리시치가 다음주 월요일에 최종결정을 발표할 것이며 토트넘 측은 계약완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디마르지오가 이어서 전하길 페리시치가 이미 인테르를 떠났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페리시치를 영입하기 위해 콘테가 직접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30대이기 때문에 레비가 원하는 영입은 아니지만 콘테의 플랜에 페리시치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뤘다. 28일 밤 로마노가 HERE WE GO를 선언했고, 2년 계약이라는 점도 밝혔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5월 31일 오후 11시 30분에 영입 오피셜이 떴다. #
- [영입 완료] 프레이저 포스터 : 디 애슬래틱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프레이저 포스터를 다음 시즌 요리스 골키퍼의 백업으로 선호한다고 하며, 시즌이 끝난 다음 주 계약을 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적설이 오르내리자 존스톤의 영입협상이 사실상 백지화 되면서 포스터를 영입할 것이 확정적으로 되고 있다. 38R 노리치전에서 토트넘의 챔피언스 리그행이 확정된 이후 일사천리로 계약이 작업되어 체결될 예정이라는 점을 로마노 기자가 밝혔다. 또한 이번주 내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로마노의 보도가 있었던 만큼 영입이 확실해 보인다. 한편 포스터가 토트넘 이적을 위해 주급을 삭감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25일 로마노가 포스터의 영입은 100% 완료됐다라는 트윗을 남겼다. 추가소식으로 골드 기자가 포스터의 메디컬이 완료되었고 이번주 안으로 이적을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BBC가 한국시간 28일 새벽에 포스터의 영입을 토트넘 측이 곧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로마노가 Here WE GO 트윗을 남기면서 영입절차가 완료됐음을 알렸다. 포스터는 만 21세 이전인 유스 시절부터 잉글랜드 및 웨일즈 클럽에서 훈련한 선수이므로 홈그로운에 포함된다. 오피셜은 여름 이적시장 후반기에 발표 될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는 토트넘이 포스터와 2024년 6월까지 이미 계약을 완료한 상태라는 점을 밝혔다.[16] 이후 한국 시간으로 6월 8일 오후 7시에 영입 오피셜이 떴다. #
- [영입 완료] 이브 비수마 :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이 브라이튼의 이브 비수마를 오랫동안 지켜봤다고 한다. 타임즈의 게리 제이콥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이 브라이튼과 비수마 영입에 £25m (= 약 €30m)에 합의했다고 한다. 개인 합의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고 이번 주 비수마의 메디컬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이어서 더애슬레틱의 에클셰어 기자도 토트넘이 브라이튼과 비수마 영입에 £25m (= 약 €30m)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사실이라는 점을 밝히면서 토트넘의 비수마 영입이 유력해진 상황이다. 또한 로마노는 토트넘이 €26m + @의 가격과 5년 계약으로 비수마를 토트넘의 이번 여름 세 번째 영입으로 정한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맷 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콘테는 토트넘의 중원에 힘과 에너지를 더해줄 8번 역할의 선수를 원했다고 한다. 6월 16일 오전에 로마노의 HERE WE GO가 선언되었고, 이적료는 최종적으로 €29m + @로 결정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6월 17일 오후 11시 30분에 영입 오피셜이 떴다. # 또한, 6월 30일자로 성폭행 혐의를 벗었다는 애클리셰어의 기사가 올라와 일말의 불안요소마저 사라지게 되었다.
- [영입 완료] 히샬리송 : 브루노 안드라데 기자는 현재 강등 위기에 놓인 에버튼의 선수 히샬리송을 토트넘이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안드라데 기자는 브라질과 포르투갈 소식에 공신력이 높기로 알려져 있어서 주목할 만하다. 히샬리송 본인도 에버튼을 떠나도 여전히 PL에서 뛰고 싶다고 한다. 토트넘 또한 히샬리송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으나 언급되는 금액은 6천만~8천만 파운드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후 에버튼이 강등경쟁에서 잔류를 확정 지으면서 잔류할 것이 유력해졌다. 하지만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히샬리송은 이번 여름에 이적하는 것에 열려있기 때문에 에이전트들을 새로 바꿨다고 한다. 또한 히샤를리송 본인도 에버튼 구단에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고 하면서 히샬리송이 이번 여름에 이적할 가능성이 생겼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히샬리송은 이번 여름에 에버튼을 떠날 진지한 가능성이 있고,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는 것을 원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맷 로는 히샬리송과 칼버트르윈이 둘 다 에버튼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소식을 밝혔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6월 12일 오후 9시 22분, 브루노 안드레이드 기자가 토트넘이 히샬리송 영입을 위해 에버튼과 협상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딜이 진행되고 있다. 에버튼은 현재 약 €60m의 가격을 매기고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로마노는 현재 토트넘의 히샬리송에 대한 비드나 협상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디애슬레틱의 온스테인 기자의 말로는 토트넘의 히샬리송에 대한 관심은 사실이지만 아직 오퍼는 안 했고, 토트넘이 생각하는 여러 공격수 옵션들 중 한 명이라고 한다. 이어서 그는 에버튼이 이번 여름에 선수들을 팔 필요가 있는 상황이라는 점까지 밝혔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새로운 에이전트들과 대화를 한 팀들 중 하나지만, 에버튼은 히샬리송에 대한 오프닝 비드로 €70m ~ €75m를 원하고 아직 저 정도의 오퍼를 받은 적은 없다고 한다. 또한 로마노는 토트넘의 히샬리송에 대한 진지한 관심은 사실이지만, 토트넘만 히샬리송에게 관심을 가지는 상황은 아니라고 한다. 첼시와 아스날도 영입 경쟁에 뛰어든 상황이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에버튼이 원하는 만큼의 돈을 오퍼하지 않고 있지만, 만약에 토트넘이 히샤를리송을 영입한다면 스왑딜을 활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온스테인에 따르면, 히샬리송의 토트넘행은 이적료만 합의된다면 성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업계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토트넘을 포함한 어떤 팀도 에버튼이 원하는 이적료를 맞춰줄 생각은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샬리송이 떠난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행선지는 토트넘이라고 한다. 온스테인 기자는 이어서 토트넘의 최우선 공격수 영입 선수는 히샬리송이라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히샬리송이 토트넘 이적에 열려있는 입장이라는 점을 밝혔다.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에버튼의 히샬리송과 영국 국적의 좌측 윙어 앤서니 고든을 패키지로 둘 다 영입하는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의 브릿지는 에버튼이 히샬리송과 고든 둘 다를 판매할 생각은 전혀 없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토트넘과 에버튼 간의 주요 대화 대상은 히샬리송이었다는 점을 밝혔다. 6월 29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히샬리송의 영입 선두는 토트넘이고, 토트넘과 선수 측과의 대화에서 문제가 없었으며, 토트넘과 에버튼 두 구단 간의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결국 6월 30일 오후에 로마노가 히샬리송의 토트넘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히샬리송은 이적료 £50m + @로 토트넘에 오게 되었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7월 1일 오후 5시에 영입 오피셜이 떴다. # 히살리송의 이적료는 최종적으로 €58m + @로 결정되었다는 점이 밝혀졌다. 오피셜 직후 로마노와 안드라데가 트윗한 바를 종합하면, 첼시는 토트넘의 최초 비드가 거절당한 직후 £60m을 비드해 히샬리송을 하이재킹하려 시도했다. 토트넘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급히 이적료를 상향하고, 일주일 정도 시간을 더 가지고 싶어하던 히샬리송을 압박했으며, 계약이 채 성사되기도 전에 브라질 현지로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의료진을 파견하기까지 하며 매우 빠른 속도로 딜을 주도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과는 완전히 달라진 부분이다.
- [영입 완료] 조쉬 킬리 U-21 : 아카데미에서 4명의 골키퍼가 팀을 떠났기 때문에, 아일랜드 리그의 세인트 패트릭스 애슬레틱 FC에서 19세의 골키퍼인 이 선수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골드 기자가 밝혔다. 결국 7월 1일에 오피셜이 떴다.
- [영입 완료] 타이럴 애쉬크로프트 U-21 : 조쉬 킬리처럼 아카데미에 합류하는 케이스로, EFL 챔피언십의 레딩 FC에서 영입할 예정이다. 7월 1일에 조쉬 킬리와 함께 오피셜이 떴다.
- [임대 완료] 클레망 랑글레 : 골드 기자는 토트넘의 센터백 리스트에 저번 시즌 여름에 임대에 실패한 랑글레도 포함이 되어있고, 이번 여름에 파라티치가 랑글레 임대를 고려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이는 저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알 수 있듯, 바르셀로나가 재정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쓰지 않는 잉여 자원들을 처분하기 위한 바르셀로나 측 기자들의 여론 조성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콘테가 벤 데이비스를 서브로 돌릴 생각인지 왼발 센터백만큼은 가성비 자원이 아닌 확실한 주전 자원을 원하는 만큼 우선 순위는 절대 아니다.모든 딜이 어그러진다면 토트넘 입장에서는 아쉬운대로 랑글레 임대 계약을 받아들일 수도 있는 상황이다. 골드 기자는 랑글레가 콘테의 3백에서 좌측 스토퍼와 스위퍼를 둘 다 맡을 수 있는 선수로 생각됨을 밝혔다. 로마노는 랑글레는 바르셀로나가 토트넘에게 역제의한 선수라는 점을 밝혔다. 6월 30일 새벽에 디 마르지오를 비롯한 1티어 기자들 사이에서 일제히 랑글레의 토트넘 임대 던딜 기사가 떴다. 골드, 로마노, 브릿지 등의 말들을 참고했을 때 정황상 토트넘이 우선순위로 노렸던 바스토니, 그바르디올은 모두 토트넘행을 거절한 것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모레토의 말에 의하면, 레비 회장과 라포르타 회장 간의 좋은 대화들이 있어서 토트넘의 랑글레 1년 임대가 유력해졌다고 한다. 랑글레 딜과 별개로 추가적인 센터백 영입이 있을지는 지켜보아야 하는 상황이다. 로마노는 콘테가 랑글레의 토트넘행을 승인했다는 점을 밝혔다.
그냥 왼쪽 스토퍼가 아니라 에릭 다이어의 백업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해진다. 보면 에릭 다이어와 공유하는 장단점이 비슷한 면이 있다.7월 2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랑글레와 개인조건 합의가 완료되었고, 콘테와 랑글레 본인이 토트넘행을 원하며, 토트넘과 바르셀로나는 랑글레의 임대에 대한 최종 내용을 대화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골드 기자는 랑글레가 좌측 스토퍼와 스위퍼 둘 다 되는 자원이라서 추가로 센백이 영입될 경우 좌측 스토퍼일수도 있고 스위퍼일수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7월 7일 밤에 로마노가 랑글레의 토트넘 임대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랑글레는 임대로 토트넘에 오게 되었고, 랑글레에 대한 영입 옵션은 없다는 점을 밝혔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7월 9일 새벽 3시에 임대 오피셜이 떴다. #
- [영입 완료] 제드 스펜스 :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소식에 따르면 2022년 3월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리스트에 올랐는데 토트넘은 몇개월 전부터 협상하기 위해 문의 했으나 진전이 없었다고 한다. 다만 유망한 자원으로 평가받아 토트넘이 계속해서 협상할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선수는 PL에서 뛰는게 목표라고 밝혔으며 다소 공신력이 낮은 현지 언론을 통해 토트넘과 아스날이 입찰경쟁에 나섰다고 보도 되었다. 4월 28일자 스카이 스포츠 갈란티니 기자가 업데이트한 정보에 따르면 토트넘이 공식적으로 제드 스펜스에 비드했으며 12m ~ 15m 파운드 정도라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스펜스는 토트넘의 윙백 영입 타겟이라고 한다.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과 브렌트포드가 스펜스의 영입을 위해 문의했다고 한다. 또한 로마노는 바이에른 뮌헨이 마즈라위를 영입했기 때문에 스펜스 영입 경쟁에서 나간 상황이고, 토트넘은 여전히 스펜스 영입에 관심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결국 토트넘에서 나갈 것이 유력해지는 윙크스와 로든 등의 자원들로 인해 안 그래도 부족한 홈그로운 선수들을 채우기 위해 토트넘이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로마노는 토트넘이 스펜스를 원하는 것이 사실이고 토트넘의 우측 윙백 영입 리스트에 스펜스가 있다는 점을 밝혔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스펜스의 영입에 토트넘뿐만 아니라 도르트문트, 로마, 뉴캐슬, 브렌트포드, 그리고 노팅엄 포레스트까지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골드 기자는 스펜스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기회에 끌리고 있고, 빅클럽에 가서도 타팀으로 임대를 가는 것이 아닌 주전경쟁을 하고 싶어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스카이스포츠에서 토트넘이 스펜스 영입을 위한 진전된 대화 중이라는 소식까지 나오면서 토트넘의 스펜스 영입 가능성이 높아졌다. 온스테인 기자의 말에 따르면, 스펜스는 콘테 밑에서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있다는 점으로 인해 다른 영입경쟁 팀들보다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의 리알 토마스 기자의 독점 기사에 의하면 토트넘은 이번주 제드 스펜스 영입을 위해 추가 협상을 가질 계획이고 현재 파라티치 단장이 다른 타겟에 집중하고 있기에 레비 회장이 개인적으로 딜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며 첫 협상에선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지만 토트넘은 여전히 그를 원하고 있고 스펜스는 이미 토트넘 합류를 결정하면서 제드 스펜스 영입을 위한 다음 접촉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한다. 6월 24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토트넘은 미들스브러와 다시 만남을 가졌는데 아직 합의가 없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다만 토트넘이 여전히 스펜스에 대해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스펜스 본인도 토트넘행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6월 30일 기준으로 웨인 베이시가 토트넘과 미들스브러의 스펜스 협상에서 옵션이 포함된 이적료 격차가 단 £1m고, 양측은 스펜스의 이적과 스펜스의 토트넘 프리시즌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스펜스의 영입이 실패할 경우 백업 옵션은 두 명이 있고 스펜스는 토트넘의 가장 선호되는 우측 윙백 영입 타겟이라는 점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에서는 토트넘이 미들스브러와 7월 3일까지 합의할 수있는 상황이고 언급되는 이적료는 £15m + @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목벨의 말에 따르면, 스펜스는 콘테의 우측 윙백 우선영입 선수가 맞고 토트넘이 원하는 선수라고 한다. 결정적으로 미들스브러가 스펜스를 이번 프리시즌에 포함하지 않으면서 스펜스의 토트넘행은 계속 유력해지는 상황이다. 7월 15일 기준으로, 스펜스의 토트넘행은 매우 유력해졌다. 일단 온스테인 기자는 스펜스의 토트넘행 대한 토트넘과 미들스브러 두 구단의 합의 직전이고, 예정대로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48시간 내로 메디컬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또한 리얄 토마스도 스펜스의 토트넘행 대한 토트넘과 미들스브러 두 구단의 합의 직전인 것에 더해 최종 협상에서 나오는 이적료는 순수 이적료 £12.5m + 애드온까지 달성 시 최대 약 £20m라는 점을 밝혔다. 결국 리얄 토마스가 스펜스의 토트넘 딜이 완료되었고 7월 15일 기준으로 같은 날 메디컬을 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결정적으로 7월 15일 오후에 로마노가 스펜스의 토트넘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스펜스는 5년 계약과 순수 이적료 £12.5m + @로 총 £20m보다 조금 낮은 금액으로 토트넘에 오게 되었다. 이후 주말에 옷피셜 및 인터뷰 촬영 모습이 찍힌 사진이 유출되기까지 하였으나, 골드 기자에 따르면 서류 세부 사항 처리로 인해 스펜스 영입 공식 발표는 월요일까지 지연될 수 있다고 한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7월 19일 오후 5시 30분에 영입 오피셜이 떴다. # 스펜스의 이적료는 최종적으로 €14.7m + @로 결정되었다는 점이 밝혀졌다.
- [영입 완료] 데스티니 우도기 : 디마르지오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페리시치를 영입한 이후에도 좌측에 대한 보강을 원하고 있고 이에 좌측 윙백 데스티니 우도기에게 관심이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우도기의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일단 이번 시즌 토트넘의 주요 좌윙백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하면서 저번 시즌 파페 사르와 비슷한 방식으로 영입될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유벤투스와 인테르를 포함한 다른 팀들도 우도기의 영입에 관심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디내세의 단장이 우도기의 토트넘 이적 관련 질문에 대해 우디내세는 뛰어난 선수들을 한 시즌만에 판매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는 답변을 하면서 토트넘의 우도기 영입 가능성은 낮아진 상황이다. 하지만 8월 4일 로마노와 디마르지오 쪽에서 동시에 토트넘이 재임대 조건으로 협상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곧이어 리얄 토마스도 이를 컨펌했으며, 가격은 옵션 포함 €25m 정도로 논의되고 있다. 8월 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우도기의 영입 선두가 토트넘이고, 토트넘이 다음 주에는 우도기의 영입 완료를 원하며, 콘테와 파라티치 둘 다 우도기의 큰 팬이라는 점을 밝혔다. 따라서 우도기의 토트넘행 후 재임대는 유력한 상황이다. 8월 6일 로마노는 토트넘과 우도기기의 토트넘 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했고, 우도기는 이번 시즌 우디네세 칼초로 재임대된 후 다음 시즌부터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라는 점까지 밝혔다. 에클셰어 기자는 우도기에 대한 이적료가 순수 이적료 £15m에 애드온 £5m까지 해서 £20m라는 점을 밝혔다. 8월 11일 기준으로, 로마노와 디마르지오는 우도기가 15일에 런던을 방문하여 16일에 메디컬과 계약을 완료할 것임을 밝혔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8월 17일 새벽 3시에 영입 후 재임대 오피셜이 떴다. # 우도기의 이적료는 최종적으로 €18m + @로 결정되었다는 점이 밝혀졌다.
- [영입 완료] 윌 랭크셔 U-21 :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셰필드 유나이티드 유스 소속의 어린 스트라이커인 윌 랭크셔를 영입하려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8월 31일 오후 5시에 영입 오피셜이 떴다. #
골키퍼
- [영입 무산] 샘 존스톤 :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존스톤을 영입하기에 가장 유력한 팀이라고 한다. 이어서 골드 기자는 존스톤이 토트넘의 백업 골키퍼 영입 리스트에 있는 3~4명 중 한 명이라는 점을 밝혔다. 또한 토트넘 내부 정보가 있는 소스에 따르면, 토트넘의 존스톤 FA 영입은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계획되었으며, 현재 많이 진전이 된 상황이라고 한다. 추가로 샘 존스톤 스스로 지인들을 통해서 토트넘 입단에 대해서 언급했으며 그곳에서 뛰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러나 시즌 종료 1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내부 소식에 밝은 이들이 SNS를 통해 존스톤이 다른 팀으로부터 더 좋은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존스톤은 토트넘 입단에 대해 확신한듯 보이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협상이 유보 되었다고 한다. 소식통들은 토트넘 측에서 컨펌을 망설여 협상이 지지부진 해졌다고 추측했고 이틈에 다른 팀에서 존스톤에게 더 좋은 조건을 제안한 것으로 보고있다. 5월 2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존스톤에 진지한 관심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샘 존스톤은 연령이나 국대에서 못해도 3~4순위는 되는 입지 때문에 월드컵을 앞두고 세컨 키퍼로 들어 갈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퍼스트 골키퍼 조건을 넣었기에 영입에 근접했다고 한다. 스카이스포츠에서 존스톤이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4년 계약에 합의했고 fa로 7월 1일부터 크리스탈 팰리스에 합류할 것이라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토트넘의 존스톤 영입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이후 팰리스 오피셜이 떴다.
수비수
* 왼발 센터백
* 왼발 센터백
* [영입설] 파우 토레스 : 파우 토레스는 토트넘의 영입 명단에는 있었으나 선수 본인이 챔피언스 리그 출전에 대한 열망을 표출해 영입이 무산됐던 전례가 있어 토트넘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 여부가 영입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22/23 시즌 여름에 유효한 파우 토레스의 릴리즈 조항은 €55m~€60m이며,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첼시까지 파우 토레스의 영입에 관심있다고 한다. 이어서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우 토레스를 새로운 센터백 영입 후보들 4명 중 1명으로 생각한다는 점까지 밝혔다. 25일 스페인의 공신력이 어느정도 있는 스포츠 언론사 카데나세르는 맨유와 토트넘이 €50m (한화 약 700억) 규모의 오퍼를 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선수는 행선지로 맨유를 선호한다고 한다. 하지만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파우 토레스는 프리미어 리그로 이적하는 것에 열려있기 때문에 현재 PL 순위가 밀려있는 맨유까지도 괜찮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골드 기자는 토트넘의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 파우 토레스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파우 토레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도 받고 있지만, 파우 토레스 본인이 한 인터뷰에서 비야레알이 재계약 제안을 했고, 선수 본인이 그 제안을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는 점도 밝혔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비야레알과 로셀소 협상을 하면서 파우 토레스 관련 대화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6월 13일 기준으로, 골드에 따르면 토트넘의 파우 토레스 영입에 대한 관심은 사실이지만 현재까지 토트넘의 최우선 영입 대상은 아니라고 한다. 로마노는 토트넘과 비야레알이 한 가장 최근 대화 주제는 로셀소에 대한 것이었고 그 대화에서 파우 토레스는 가볍게 언급된 정도였다는 점을 밝혔다. 디마르지오는 유벤투스가 브레메르를 노리지 못할 경우 아스날의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나 비야레알의 파우 토레스를 차선책으로 생각한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파우 토레스가 epl 팀으로의 이적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피에로 인카피에 : 공신력이 매우 낮기로 유명한 더선에서 레버쿠젠의 인카피에 영입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2002년 생의 젊은 나이임에도 에콰도르 국가대표팀과 레버쿠젠에서 이미 주전 자리를 꿰찬 선수지만 더선의 공신력이 워낙 낮은 만큼 토트넘이 인카피에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인카피에는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는 있지만, 상위권은 아니라고 한다.
* [영입설] 에방 은디카 : 공신력이 매우 낮은 풋 메르카토에서 토트넘이 프랑크푸르트의 은디카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시즌 프랑크푸르트의 유로파 제패하는데 한축을 담당했지만, 바스토니나 그바르디올처럼 콘테가 찾는 빌드업을 주도할 수있는 왼발 센터백은 아니기에 토트넘의 우선순위에서는 밀리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토트넘이 아직 빌드업 능력이 돋보이는 바스토니에 대한 관심을 접지 않은만큼 토트넘이 빌드업보다 수비력이 돋보이는 은디카를 영입할 가능성은 적은 상황이다.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은디카는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는 있지만, 상위권은 아니라고 한다. 로마노는 AC밀란의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 탕강가처럼 은디카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밝혔다. 7월 22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AC밀란이 은디카의 영입에 진지하게 관심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종료] 요슈코 그바르디올 : 디애슬레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토트넘의 센터백 영입 명단에 그바르디올 또한 이름을 올렸으며, 유망한 선수인만큼 토트넘이 영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한다. 다만 빌트에서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선수 본인은 라이프치히에 온지 1년도 되지 않았고 분데스리가에서 더 뛰고싶은 의지가 강하다고 한다. 게다가 첼시와도 이적설이 꾸준하게 연결되고 있기 때문에 토트넘이 그바르디올을 영입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그바르디올은 토트넘이 바스토니 다음으로 원하는 왼발 센터백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바르디올은 라이프치히에서 매우 행복하고, 그의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라서 계약기간이 2년 남은 바스토니보다 이적료가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도 그바르디올에게 관심이 있는 상태라고 한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그바르디올에게 매겨진 가격은 약 €80m라고 한다.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그바르디올은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최우선 영입대상들 중 한 명이라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이 오랫동안 지켜본 라이프치히의 선수 두 명 중 한 명이고, 협상은 어렵겠지만 지금은 토트넘의 새로운 센터백으로 특히 라이프치히의 선수들을 지켜볼 필요가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로마노는 맨체스터 시티가 아케를 방출할 경우 새로운 센터백의 영입을 할 것이라는 점과 이에 맨시티가 그바르디올을 고평가하지만 라이프치히가 그바르디올의 잔류를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그바르디올이 첼시 영입 리스트에서 최상위 영입 대상 중 한 명이고, 그바르디올과 베르너에 돈을 더한 스왑딜을 시도했지만 라이프치히는 이번 여름에 그바르디올을 팔 생각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그러다 8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첼시가 그바르디올의 영입을 위해 라이프치히와 진전된 협상 중이고, 그바르디올이 2023년 6월에 첼시로 이적하는 형태의 딜이라고 한다. 따라서 토트넘이 다음 시즌에도 그바르디올을 영입할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9월 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라이프치히가 첼시의 그바르디올에 대한 €90m 비드를 거절했다는 점, 그바르디올이 라이프치히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했다는 점, 그리고 첼시는 라이프치히와 1월에도 2023년에 그바르디올을 영입하기 위해 대화를 계속할 것이라는 점까지 밝혔다.
* [영입설 종료]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 공신력 있는 기사를 써온 마테오 모레토 기자에 의하면 콘테 감독이 직접 바스토니의 영입을 요청했고 파라티치는 이를 위해서 이탈리아에서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한다. 일단 바스토니의 에이전트 틴티는 토트넘과 접촉중인 상황인데, 인테르 취재기자 구아로[17]가 콘테 감독 또한 개인적인 회선으로 바스토니와 통화했다고 개인 SNS를 통해 밝혔다. 이후 조지 배니스터는 토트넘이 바스토니와 개인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으며, 인테르는 금액만 맞춰주면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라 구단간 합의 또한 어렵지 않아 보이지만 역시 인테르에 충성적인 바스토니 본인이 토트넘 이적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골드 기자는 바스토니가 토트넘의 콘테 감독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는 점을 밝혔다. 바스토니의 에이전트는 한 인터뷰에서 "바스토니가 인테르의 팬이지만, 바스토니는 프로페셔널히고 이것이 축구이며 우리가 적응할 필요가 있다"라는 묘한 발언을 하면서 이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암시되었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바스토니는 토트넘의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 있고 인테르는 바스토니에 대한 토트넘의 공식 제안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한다. 그러다가 스카이스포츠에서 공식 속보로 토트넘이 바스토니의 영입을 위해 인테르와 공식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밝혀지면서 다시 바스토니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이 진해지기 시작했다. 디마르지오는 토트넘이 바스토니에 대한 비드는 아직 안 했지만 선수 본인과 인테르와 각각 접촉이 있었다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의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접촉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었다는 점도 밝혔다. 로마노는 바스토니의 에이전트가 인테르 보드진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상황을 밝혔다. 하지만 얼마 후 바스토니의 에이전트가 바스토니의 인테르 잔류 결정을 직접 밝히면서 토트넘의 바스토니 영입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다. 다만, 스카이스포츠의 달메시 세스는 토트넘이 여전히 바스토니의 영입을 원하지만 인테르가 바스토니를 지키고 차라리 슈크리니아르와 더프레이를 팔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토트넘은 아직도 바스토니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파라티치는 인터 밀란의 재정 상황을 이용해 큰 액수를 제안할 수 있다고 전했다. 로마노도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최우선 영입 대상은 바스토니지만, 슈크리니아르가 인테르를 떠날 경우 바스토니는 확실하게 인테르에 잔류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의 브릿지도 바스토니가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최우선 영입 대상은 맞지만 인테르에 잔류하고 싶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7월 25일 기준으로, 바스토니는 인터뷰에서 인테르를 떠날 생각이 없고 행복하며 앞으로도 수년간 인테르에서 뛰면서 계속 우승하고 싶다는 점과 본인, 바렐라, 한다노비치, 슈크리니아르 등 핵심 선수들을 인테르가 지켜야 된다고 생각한다는 점까지 밝혔다. 따라서 토트넘의 바스토니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 8월 13일 기준으로,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라노키아의 대체자를 영입하는 것 외에 추가적인 영입과 방출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바스토니의 이적 가능성도 사라졌다.
* [영입 무산] 스벤 보트만 : 디애슬레틱의 잭 핏 브룩이 밝힌 바에 따르면,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영입 후보 3명 중 한 명이라고 한다. 다만,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AC 밀란과 개인 합의가 이루어진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보트만의 이적은 뉴캐슬과 AC 밀란 간의 경쟁이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로마노는 AC 밀란과 여전히 영입 경쟁 중이지만, 뉴캐슬이 보트만을 영입하기 위해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결국 로마노는 뉴캐슬이 보트만 영입을 완료하기 직전이라는 점을 밝히면서 토트넘의 보트만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최종적으로 로마노가 보트만의 뉴캐슬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보트만은 이적료 €37m + @로 뉴캐슬에 가게 되었다.
* [영입설] 피에로 인카피에 : 공신력이 매우 낮기로 유명한 더선에서 레버쿠젠의 인카피에 영입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2002년 생의 젊은 나이임에도 에콰도르 국가대표팀과 레버쿠젠에서 이미 주전 자리를 꿰찬 선수지만 더선의 공신력이 워낙 낮은 만큼 토트넘이 인카피에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인카피에는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는 있지만, 상위권은 아니라고 한다.
* [영입설] 에방 은디카 : 공신력이 매우 낮은 풋 메르카토에서 토트넘이 프랑크푸르트의 은디카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시즌 프랑크푸르트의 유로파 제패하는데 한축을 담당했지만, 바스토니나 그바르디올처럼 콘테가 찾는 빌드업을 주도할 수있는 왼발 센터백은 아니기에 토트넘의 우선순위에서는 밀리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토트넘이 아직 빌드업 능력이 돋보이는 바스토니에 대한 관심을 접지 않은만큼 토트넘이 빌드업보다 수비력이 돋보이는 은디카를 영입할 가능성은 적은 상황이다.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은디카는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는 있지만, 상위권은 아니라고 한다. 로마노는 AC밀란의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 탕강가처럼 은디카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밝혔다. 7월 22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AC밀란이 은디카의 영입에 진지하게 관심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종료] 요슈코 그바르디올 : 디애슬레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토트넘의 센터백 영입 명단에 그바르디올 또한 이름을 올렸으며, 유망한 선수인만큼 토트넘이 영입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한다. 다만 빌트에서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선수 본인은 라이프치히에 온지 1년도 되지 않았고 분데스리가에서 더 뛰고싶은 의지가 강하다고 한다. 게다가 첼시와도 이적설이 꾸준하게 연결되고 있기 때문에 토트넘이 그바르디올을 영입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그바르디올은 토트넘이 바스토니 다음으로 원하는 왼발 센터백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바르디올은 라이프치히에서 매우 행복하고, 그의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라서 계약기간이 2년 남은 바스토니보다 이적료가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도 그바르디올에게 관심이 있는 상태라고 한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그바르디올에게 매겨진 가격은 약 €80m라고 한다.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그바르디올은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최우선 영입대상들 중 한 명이라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이 오랫동안 지켜본 라이프치히의 선수 두 명 중 한 명이고, 협상은 어렵겠지만 지금은 토트넘의 새로운 센터백으로 특히 라이프치히의 선수들을 지켜볼 필요가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로마노는 맨체스터 시티가 아케를 방출할 경우 새로운 센터백의 영입을 할 것이라는 점과 이에 맨시티가 그바르디올을 고평가하지만 라이프치히가 그바르디올의 잔류를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그바르디올이 첼시 영입 리스트에서 최상위 영입 대상 중 한 명이고, 그바르디올과 베르너에 돈을 더한 스왑딜을 시도했지만 라이프치히는 이번 여름에 그바르디올을 팔 생각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그러다 8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첼시가 그바르디올의 영입을 위해 라이프치히와 진전된 협상 중이고, 그바르디올이 2023년 6월에 첼시로 이적하는 형태의 딜이라고 한다. 따라서 토트넘이 다음 시즌에도 그바르디올을 영입할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9월 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라이프치히가 첼시의 그바르디올에 대한 €90m 비드를 거절했다는 점, 그바르디올이 라이프치히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했다는 점, 그리고 첼시는 라이프치히와 1월에도 2023년에 그바르디올을 영입하기 위해 대화를 계속할 것이라는 점까지 밝혔다.
* [영입설 종료]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 공신력 있는 기사를 써온 마테오 모레토 기자에 의하면 콘테 감독이 직접 바스토니의 영입을 요청했고 파라티치는 이를 위해서 이탈리아에서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한다. 일단 바스토니의 에이전트 틴티는 토트넘과 접촉중인 상황인데, 인테르 취재기자 구아로[17]가 콘테 감독 또한 개인적인 회선으로 바스토니와 통화했다고 개인 SNS를 통해 밝혔다. 이후 조지 배니스터는 토트넘이 바스토니와 개인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으며, 인테르는 금액만 맞춰주면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라 구단간 합의 또한 어렵지 않아 보이지만 역시 인테르에 충성적인 바스토니 본인이 토트넘 이적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골드 기자는 바스토니가 토트넘의 콘테 감독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는 점을 밝혔다. 바스토니의 에이전트는 한 인터뷰에서 "바스토니가 인테르의 팬이지만, 바스토니는 프로페셔널히고 이것이 축구이며 우리가 적응할 필요가 있다"라는 묘한 발언을 하면서 이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암시되었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바스토니는 토트넘의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 있고 인테르는 바스토니에 대한 토트넘의 공식 제안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한다. 그러다가 스카이스포츠에서 공식 속보로 토트넘이 바스토니의 영입을 위해 인테르와 공식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밝혀지면서 다시 바스토니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이 진해지기 시작했다. 디마르지오는 토트넘이 바스토니에 대한 비드는 아직 안 했지만 선수 본인과 인테르와 각각 접촉이 있었다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의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접촉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었다는 점도 밝혔다. 로마노는 바스토니의 에이전트가 인테르 보드진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상황을 밝혔다. 하지만 얼마 후 바스토니의 에이전트가 바스토니의 인테르 잔류 결정을 직접 밝히면서 토트넘의 바스토니 영입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다. 다만, 스카이스포츠의 달메시 세스는 토트넘이 여전히 바스토니의 영입을 원하지만 인테르가 바스토니를 지키고 차라리 슈크리니아르와 더프레이를 팔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토트넘은 아직도 바스토니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파라티치는 인터 밀란의 재정 상황을 이용해 큰 액수를 제안할 수 있다고 전했다. 로마노도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최우선 영입 대상은 바스토니지만, 슈크리니아르가 인테르를 떠날 경우 바스토니는 확실하게 인테르에 잔류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의 브릿지도 바스토니가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최우선 영입 대상은 맞지만 인테르에 잔류하고 싶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7월 25일 기준으로, 바스토니는 인터뷰에서 인테르를 떠날 생각이 없고 행복하며 앞으로도 수년간 인테르에서 뛰면서 계속 우승하고 싶다는 점과 본인, 바렐라, 한다노비치, 슈크리니아르 등 핵심 선수들을 인테르가 지켜야 된다고 생각한다는 점까지 밝혔다. 따라서 토트넘의 바스토니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 8월 13일 기준으로,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라노키아의 대체자를 영입하는 것 외에 추가적인 영입과 방출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바스토니의 이적 가능성도 사라졌다.
* [영입 무산] 스벤 보트만 : 디애슬레틱의 잭 핏 브룩이 밝힌 바에 따르면, 토트넘의 왼발 센터백 영입 후보 3명 중 한 명이라고 한다. 다만,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AC 밀란과 개인 합의가 이루어진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보트만의 이적은 뉴캐슬과 AC 밀란 간의 경쟁이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로마노는 AC 밀란과 여전히 영입 경쟁 중이지만, 뉴캐슬이 보트만을 영입하기 위해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결국 로마노는 뉴캐슬이 보트만 영입을 완료하기 직전이라는 점을 밝히면서 토트넘의 보트만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최종적으로 로마노가 보트만의 뉴캐슬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보트만은 이적료 €37m + @로 뉴캐슬에 가게 되었다.
- 오른발 센터백
- [영입설] 애슐리 필립스 U-21 : 8월 18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애슐리 필립스에게 관심있지만 아직 비드를 하지 않았고 블랙번은 그의 장기 계약을 원하며, 그가 만약 토트넘행을 택할 경우 유스 선수 혹은 임대 목적으로 영입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모하메드 시마칸 :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이 오랫동안 지켜본 라이프치히의 선수 두 명 중 한 명이고, 협상은 어렵겠지만 지금은 토트넘의 새로운 센터백으로 특히 라이프치히의 선수들을 지켜볼 필요가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다만 로마노는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우선순위로 왼발이 주발인 센터백을 원한다고 한다.
- [영입설] 일리야 자바르니 : 골드의 말에 따르면, 19살의 우크라이나 센터백인 일리야 자바르니는 토트넘의 이번 여름 영입 고려 대상이라고 한다. 다만 작년 10월에 5년 재계약을 한 상황이라고 한다.
- [영입설] 마크 게히 : 골드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의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 있는 선수들 중 한 명이고, 토트넘이 부족한 홈그로운을 보강하기 위해 노리는 센터백이라고 한다. 단, 마크 게히의 계약은 2026년까지인데다가 첼시 FC가 우선영입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았기에, 이적료가 절대 저렴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영입설 종료] 트레보 찰로바 : 킬패트릭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이 찰로바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찰로바 또한 투헬 체제의 첼시에서의 출전 시간 부족을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토트넘과 첼시의 관계를 생각하면 영입은 매우 힘들것으로 보인다. 로마노는 인테르가 찰로바의 임대를 시도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그러다 8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첼시가 찰로바의 인테르, AC밀란, 그리고 라이프치히로의 임대 딜에 대한 대화 후 찰로바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타팀에 보내지 않기로 확실하게 결정했다는 점을 밝혔다. 따라서 토트넘의 찰로바 영입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 [영입설 종료] 스테판 더프레이 : 콘테 감독이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언급이 이어졌던 선수인 만큼 여름 이적시장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인터밀란은 저번 이적시장에 이어서 불안한 자금 상황이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상황에서 선수를 처분하여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고 보도되는 만큼 영입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가제타 통신은 더프레이가 더 이상 인테르 수비의 핵심이 아니며 적절한 금액을 제시한다면 얼마든지 판매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토트넘이 최우선으로 고가의 왼발 센백을 원하고 있고 더프레이가 3백의 왼쪽과 중앙 둘 다 뛸 수는 있지만 콘테가 원하는 왼발 센백은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기다려봐야 되는 상황이다. 풋볼인사이더 웨인 베이시는 인테르가 더프레이의 가격을 1500만 유로로 책정했다고 전했는데, 신뢰도는 낮지만 인테르가 더프레이를 판매하려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사실이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다만 토트넘이 원하는 왼발 센터백은 아니기 때문에 영입 우선순위에서 밀릴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스카이스포츠의 달메시 세스는 토트넘이 여전히 바스토니의 영입을 원하지만 인테르가 바스토니를 지키고 차라리 슈크리니아르와 더프레이를 팔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8월 13일 기준으로,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라노키아의 대체자를 영입하는 것 외에 추가적인 영입과 방출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더프레이의 이적 가능성도 사라졌다.
- [영입설 종료] 밀란 슈크리니아르 : 디마르지오는 토트넘이 슈크리니아르와 바스토니 모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언론인들은 토트넘이 인테르의 수비수를 노리는 것을 재정적 문제로 인한 '희생(Sacrifice)'이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토트넘의 제시금액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다만 더프레이와 마찬가지로 토트넘이 원하는 왼발 센터백은 아니기 때문에 영입 우선순위에서 밀릴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결정적으로, 바스토니와는 다르게 슈크리니아르는 공개적으로 인터뷰에서 본인은 인테르에 계속 있고 싶고, 인테르에서 나갈 가능성은 확실하게 없다는 말을 했다. 다만, 스카이스포츠의 달메시 세스는 토트넘이 여전히 바스토니의 영입을 원하지만 인테르가 바스토니를 지키고 차라리 슈크리니아르와 더프레이를 팔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로마노는 파리 생제르맹의 영입 리스트에 슈크리니아르가 있고 그 영입 리스트에서 슈크리니아르는 파리 생제르맹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는 점을 밝혔다. 따라서 토트넘의 슈크리니아르 영입은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상황이다. 디마르지오의 말에 따르면, 인테르가 슈크리니아르의 대체자로 영입할 선수는 글레이송 브레메르라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인테르는 파리 생제르맹의 슈크리니아르에 대한 첫 비드인 €50m를 거절했고, 파리 생제르맹 선수 1명을 거래에 포함시키려는 것도 거절했으며, 인테르가 슈크리니아르에 대해 이번 여름에 €80m를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다만 파리 생제르맹과 인테르의 대화는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이 준비중인 슈크리니아르에 대한 새로운 비드는 €60m + @일 것이라고 한다. 디마르지오의 말에 따르면, 인테르의 브레메르 영입은 슈크리니아르와 관련이 없는 영입이라고 한다. 디마르지오는 파리 생제르맹뿐만 아니라 첼시까지 슈크리니아르의 영입에 관심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리얄 토마스는 슈크리니아르가 토트넘이 우선순위로 원하는 왼발 센터백은 아니라는 점을 말하면서 토트넘의 슈크리니아르 영입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7월 2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인테르가 브레메르 영입에 실패했기 때문에 슈크리니아르에 대해 €70m ~ €75m가 아니면 팔 생각이 없다는 것을 밝혔다. 8월 13일 기준으로,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라노키아의 대체자를 영입하는 것 외에 추가적인 영입과 방출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슈크리니아르의 이적 가능성도 사라졌다. 추가적으로, 로마노는 인테르 회장이 결국 슈크리니아르를 지키기로 했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 무산] 김민재 : 골드가 밝힌 바에 따르면, 토트넘의 센터백 리스트에 김민재가 포함된 것은 사실이지만, 우선순위는 아니라고 한다. 또한 디마르지오의 말에 따르면, 나폴리 역시 쿨리발리의 이탈에 대비해 그 대체자로 김민재를 지목했다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에서는 나폴리의 쿨리발리가 첼시행에 가까워지면서 나폴리는 대체자로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페네르바흐체와 대화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하지만 7월 1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렌이 김민재와의 개인합의를 완료했다는 점, 렌이 김민재의 영입에 가까운 상황이라는 점, 그리고 렌과 페네르바흐체 두 구단이 €19.5m의 이적료로 협상 중이라는 소식까지 밝혔다. 그러다가 스카이스포츠의 달마쉬 세스는 나폴리와 렌이 둘 다 김민재의 영입을 위해 €20m의 비드를 했다는 점을 밝혔다. 7월 18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는 현재 나폴리가 김민재 영입의 선두라는 점을 밝혔다. 결국 김민재의 나폴리행 오피셜이 뜨면서 토트넘의 김민재 영입 가능성은 사라졌다.
- [영입 무산] 글레이송 브레메르 : 토리노의 선수 글레이송 브레메르를 영입하기 위해 파라티치 단장이 토리노의 이사진과 접촉했다는 소식이 토리노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브레메르 역시 토트넘이 노리는 센터백 영입 후보로 세리에 A에서 가장 유망한 센터백으로 손꼽히고 있다. 다만 4월까지 글레이송 브레메르는 인터밀란과 강하게 연결되어 구단 간 합의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인터밀란 관련 소식에 정통한 기자 비아신은 인터밀란의 보드진이 스테판 더프레이가 팀을 떠나면 대체자로 브레머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로마노의 인테르의 22/23 시즌 최우선 영입 대상이 브레메르라는 점을 밝히면서 토트넘이 영입할 가능성은 적은 상황이다. 이후 영국 현지 언론은 토트넘이 브레메르와 싱고를 유벤투스 듀오 사례처럼 한꺼번에 계약하고자 하며 상당한 금액을 준비했다고 다뤘다. 로마노는 브레메르의 영입은 1월부터 경쟁팀들 중 계속 인테르가 선두인 상황이고, 1월부터 인테르의 센터백 최우선 영입 대상이 브레메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밝혔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브레메르는 토트넘의 센터백 영입 리스트에 포함은 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브레메르를 영입할 것으로 유력한 팀은 인테르라서 브레메르의 이적은 결국 바스토니의 이적과 연결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1월에 브레메르가 인테르와의 구두 합의를 했고, 브레메르가 인테르에 가고 싶어하며, 이탈리아에서 축구를 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브레메르가 세리에 A에서 1년정도 더 축구생활을 유지할 시 이탈리아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데, 선수 본인은 이탈리아 국대에 승선하고 싶다는 기사가 나왔다. 디마르지오의 말에 따르면, 토리노는 브레메르의 이적료로 €40m를 원하고, 인테르의 최우선 센터백 영입 대상은 브레메르라고 한다. 리얄 토마스는 브레메르가 토트넘이 우선순위로 원하는 왼발 센터백은 아니라는 점을 말하면서 토트넘의 브레메르 영입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디마르지오는 브레메르의 인테르행이 유력하다는 점을 밝혔다. 토리노 지역지에서 인용한 나폴리 저널리스트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쿨리발리가 떠날 가능성이 있어서 나폴리의 단장이 브레메르에게 연락을 했지만 브레메르의 대답은 나는 이미 인테르와 약속했기 때문에 나폴리에 갈 수 없다 였다고 한다. 로마노는 토리노와 인테르 간의 직접적인 미팅을 했고, 인테르의 이번 여름 주요 센터백 타겟이 브레메르며, 토리노는 €40m를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디마르지오는 브레메르의 오랜 우선순위는 인테르행이고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어한다는 점과 브레메르 협상에 토리노가 좋아하는 인테르의 미드필더 카사데이가 포함될 수있다는 점을 밝혔다. 7월 14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가 브레메르는 일주일 내로 인테르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점, 인테르와 토리노 간의 대화가 진전되어 인테르의 브레메르 영입 자신감이 증가했다는 점, 인테르는 슈크리니아르 판매하기 전에 브레메르 영입을 원한다는 점, 그리고 인테르와 토리노 두 구단 간의 합의가 거의 된 상태라는 점까지 밝혔다. 디마르지오는 유벤투스가 만약 인테르가 브레메르 영입을 빠르게 마무리짓지 못할 경우 브레메르를 노릴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도 현재 인테르와 유벤투스가 브레메르의 영입을 위해 경쟁 중이고 인테르가 토리노와 브레메르의 에이전트를 만나서 할 최종 비드는 €30m + @며, 인테르가 브레메르 영입 실패 시 유벤투스가 브레메르 영입 하이재킹을 할 것이라는 소식을 밝혔다. 결국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유벤투스와 토리노가 구단 간 합의를 마쳤는데 유벤투스는 €40m + @를 비드했고 토리노가 받아들였으며, 유벤투스는 브레메르와 그의 에이전트들과의 개인 협상 중이라고 한다. 최종적으로 로마노가 브레메르 유벤투스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브레메르는 이적료 €40m + @로 유벤투스에 가게 되었다.
- [영입 무산] 마티아스 긴터 : 스카이스포츠의 리얄 토마스 기자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 웨스트 햄, 유벤투스, 토트넘이 마티아스 긴터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FA 이적이기 때문에 여러 빅클럽이 긴터의 이적에 대해 관심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다만 구체적인 이적 조건은 논의된 바가 없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긴터는 SC 프라이부르크로의 이적이 거의 확정된 상황이고 계약서 서명 및 공식 발표만 남은 상황이라고 한다. 이후 SC 프라이부르크에서 긴터의 FA 이적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영입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우측 윙백
- [영입설] 윌프리드 싱고 : 토리노의 오른쪽 윙백으로 유망한 자원인 싱고를 파라티치 단장이 임대 후 완전 영입의 형태로 이적 제안 할 가능성이 있다고 풋볼 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가 언급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윙백 보강을 목표로 하며 여기에는 몇 명의 타겟이 있다고 언급했는데 싱고 역시 그 명단에 있다고 전했다. 이후 현지언론은 브레메르와 함께 싱고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보도 했으며 이를 위해 상당한 금액을 준비하려 한다고 다뤘다. 로마노는 싱고가 스펜스와 마찬가지로 토트넘이 관심있게 지켜본 선수라는 점을 밝혔다. 그러나 토트넘이 스펜스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싱고의 영입 가능성은 상당히 줄어들었다. 리얄 토마스도 싱고에 대해서 토트넘이 지켜본 자원은 맞지만, 우측 윙백 우선 영입 대상은 아니라고 한다. 스카이스포츠에서 만약 스펜스의 영입이 실패할 경우의 다른 영입 옵션에 토리노 FC의 우윙백인 윌프리드 싱고가 포함된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 [영입설 종료] 덴젤 둠프리스 : 이번 토트넘의 이적시장에서 윙백들의 방출이 예상되는데 그 대체자로 둠프리스 또한 물망에 오르고 있다. 에메르송 로얄이 방출되면 대체자로 언급되고 있으며 공신력이 낮은 언론이지만 스포츠 위트니스, 미디어셋이 둠프리스의 영입설에 대해서 다루며 뮌헨과 경합중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6월 시점에서 인테르가 둠프리스를 판매하기 위해 시장에 내놓았다는 이야기가 들리는 와중에도 이렇다 할 접촉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온스테인 기자는 첼시가 레스터의 포파나와 인테르의 둠프리스를 둘 다 영입하기 위한 시도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첼시의 라이트백 영입 리스트에서 둠프리스가 최우선 영입 대상이지만, 인테르가 둠프리스의 잔류를 원하고 비드가 없다는 점을 밝혔다. 8월 13일 기준으로,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라노키아의 대체자를 영입하는 것 외에 추가적인 영입과 방출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둠프리스의 이적 가능성도 사라졌다.
- [영입설 종료] 카일 워커피터스 :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토트넘이 카일 워커피터스에 대한 £30m의 바이백 조항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은 라이트백 보강 목적의 영입 리스트에 워커피터스가 포함된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첼시의 라이트백 영입 리스트에 워커피터스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밝혔다. 그러나 이후 제드 스펜스의 영입이 완료되었고, 토트넘은 현재 우측 윙백만 3명을 보유하고 있어 더 이상 우측 윙백을 영입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제드 스펜스 딜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구단 측에서 의도적으로 언론에 정보를 흘린 것으로 추정된다.
- [영입 무산] 조나탕 클라우스 : 스카이스포츠에서 만약 스펜스의 영입이 실패할 경우의 다른 영입 옵션에 RC 랑스의 우윙백인 조나탕 클라우스가 포함된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하지만 맷 로는 첼시가 윙백 영입을 위해 클라우스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아직 이적시장 초기라서 클라우스가 토트넘을 포함한 탑클럽들의 영입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마르세유가 클라우스에 대한 첫 비드를 준비했고, 마르세유와 랑스 두 구단이 클라우스의 이적 합의를 위한 대화 중이라고 한다. 로마노는 클라우스가 마르세유의 라이트백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는 점을 밝혔다. 7월 19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랑스가 마르세유의 €8m 비드를 받아들이고 완전한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클라우스의 마르세유행이 사실상 확정되었다는 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비드는 없었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클라우스의 마르세유행 오피셜이 뜨면서 토트넘의 클라우스 영입 가능성은 사라졌다.
좌측 윙백
- [영입설 종료] 야닉 카라스코 : 토트넘 내부 소스가 있는 킬패트릭이 파라티치와 콘테의 영입 미팅을 앞두고 토트넘의 윙백 타겟에는 카라스코도 있다고 전했다. 다만 물망에 올랐을뿐 협상단계는 아닌것으로 파악된다. 로마노는 카라스코가 늘 파라티치의 영입 리스트에 있었지만, 1월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선수 본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잔류하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협상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8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카라스코의 토트넘행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밝혔다. 9월 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카라스코를 보낼 생각이 없고, 토트넘이 카라스코의 릴리스 조항을 낼 생각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 무산] 페르비스 에스투피냔 : 로마노는 토트넘의 영입 리스트에 비야레알의 레프트백 에스투피냔도 포함되어 있었다는 점을 밝혔다. 다만, 토트넘에게는 우도기가 우선순위였다고 한다. 결국 에스투피냔의 브라이튼행 오피셜이 뜨면서 토트넘의 에스투피냔 영입 가능성은 사라졌다.
- [영입 무산] 필립 코스티치 : 프랑크푸르트의 핵심으로 92년생이기에 커리어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사실상 마지막 기회를 맞은 코스티치에게 콘테가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다만 프랑크푸르트에 바로 전 시즌에 유로파 우승을 한 것에 따라 이번 시즌에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 것을 고려했을 때, 주요 전력에 해당되는 코스티치를 팔지는 의문 부호가 붙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가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코스티치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이를 빠르게 이루려 할 것이라는 소식을 밝히면서 토트넘의 코스티치 영입 가능성이 전보다 높아졌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콘테와 파라티치가 코스티치 영입에 상당한 관심이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코스티치와의 협상은 아직 진전이 없어 기다려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나 페리시치를 영입하면서 영입 가능성은 매우 줄어들었다. 디마르지오의 말에 따르면, 유벤투스의 알레그리 감독이 원하는 공격수 영입 리스트에 코스티치가 포함된 상황이라고 한다. 7월 22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웨스트햄이 코스티치 영입 비드를 했다는 점이 보도되었다. 그러다 8월 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유벤투스가 코스티치의 에이전트들과 직접 만나서 개인합의를 완료했고, 코스티치는 유벤투스를 우선순위로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따라서 코스티치가 유벤투스로 갈 가능성이 유력해졌다. 결국 로마노가 코스티치 유벤투스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코스티치는 애드온까지 포함된 이적료 €16m 정도로 유벤투스에 가게 되었다.
미드필더
- [영입설] 니콜로 차니올로 : 디마르지오의 말에 따라 파라티치가 토트넘이 임대로 내보낼 생각이 있는 조 로든의 임대에 대한 대화를 하면서 로마의 차니올로에 대해 문의했다고 한다. 하지만 협상은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차니올로는 양쪽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들을 겪은 적이 있는 선수다.에클셰리어 기자는 차니올로가 토트넘의 영입 리스트에 있는 선수라는 점을 밝혔다. 8월 5일 기준으로, 에클셰어 기자는 토트넘이 로마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차니올로의 영입을 위해 밀어붙이고 있고, 토트넘은 차니올로 딜에 토트넘이 쓰지 않는 선수를 포함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을 밝혔다. 8월 10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는 AS로마가 €50m으로 차니올로의 몸값을 평가하며 딱히 차니올로의 판매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밝혔다. 이적시장 마감 전 차니올로가 크레모네세전에서 3~4주 가량의 어깨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메디컬 통과 자체가 힘들어진 상황이다. 이 점으로 인해 로마노도 차니올로의 이적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다.
- [영입설] 웨스턴 맥케니 : 유벤투스 담당기자 지오바니 알바네스가 지난 여름에 토트넘과 링크가 있었던 웨스턴 맥케니가 토트넘의 제안을 받았다고 알렸다. 겨울에 쿨루셉스키와 벤탄쿠르의 소식을 전한바 있기에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으나 계약이 진전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파라티치가 좋아하는 선수들 중 한 명이라고 한다. 이어서 토트넘이 21/22 시즌 여름과 겨울에도 계속 원했던 선수였다는 점도 밝혔다. 다만 당시 유벤투스에서 알레그리 감독이 맥케니를 계속 주전급 선수로 기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영입이 어려운 이유는 이해가 되는 상황이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저번 시즌 1월에도 벤탄쿠르보다 맥케니가 영입에서 토트넘의 우선순위였고, 토트넘은 이번 여름에 맥케니의 영입을 위해 다시 도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의 중앙 미드필더는 비수마, 호이비에르, 벤탄쿠르, 그리고 스킵으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토트넘의 맥케니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유벤투스의 알레그리 감독도 맥케니는 이번 여름 잔류할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 [영입설] 유리 틸레만스 :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틸레만스가 계약기간 1년을 남기고 이적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피터 오 루크는 이에대해 틸레만스는 토트넘의 이적 고려 대상이며 제시될 금액은 2500만 파운드 정도라고 한다. 단, 틸레만스는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는 클럽으로의 이적을 선호한다고 한다. 이후 현지언론은 챔스권 경쟁을 펼치는 라이벌 팀인 아스날 역시 틸레만스를 타겟으로 한다는 기사가 보도 되면서 챔스에 진출하는 팀으로 틸레만스가 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로마노에 따르면, 아스날은 미드필더 우선 영입 대상으로 틸레만스를 원하고 있고, 가격은 약 €30m~€35m며, 틸레만스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는 팀을 가고 싶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이어서 온스테인은 틸레만스가 아스날의 8번 역할 미드필더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는 점을 밝히면서 토트넘은 틸레만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낮아지게 되었다. 다만,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에 가게 되어 다시금 틸레만스의 토트넘 이적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틸레만스는 아스날의 최우선 영입 미드필더지만 그외의 두 개의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원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그는 레스터 시티가 원하는 틸레만스의 가격이 €35m~€40m라는 점도 밝혔다. 맷 로 기자는 레스터는 틸레만스에 대한 오퍼들을 들어볼 것이라는 점과 틸레만스는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아스날인데도 불구하고 아스날에 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이 오랫동안 관심을 가진 미드필더라고 한다. 로마노는 여전히 틸레만스가 아스날이 최우선으로 원하는 미드필더라는 점을 밝혔다. 그러나 아스날이 파비우 비에이라 영입 이후 미드필더를 추가 영입하지 않을 계획이며 토트넘 또한 틸레망스 영입에 진지하지 않다는 보도가 났기에 현재로서는 레스터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의 중앙 미드필더는 비수마, 호이비에르, 벤탄쿠르, 그리고 스킵으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7월 14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더용 영입 실패 시 네베스와 틸레만스가 대안이라는 점과 틸레만스의 우선순위는 아스날행이라는 점을 밝혔다. 따라서 토트넘의 틸레만스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 [영입설] 제임스 매디슨: 더 선 독점 소식으로 현재 폼이 절정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제임스 매디슨이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는 신뢰도가 높지 않으나 콘테가 클래식한 No.10 스타일의 미드필더를 영입하고자 하며 그 목록의 상단에 제임스 매디슨이 있다고 한다. 또한 더 선의 소식통에 의하면 매디슨을 영입하기 위해 아스날 또한 나섰으며 토트넘과 입찰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더 선은 공신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이적설에 대한 신빙성은 낮은 편이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매디슨은 토트넘이 오랫동안 관심을 가진 미드필더고 레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2년 남았지만, 영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매디슨은 공개적으로 레스터 시티에 잔류하는 것을 원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7월 27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현재 매디슨의 영입을 위한 토트넘과 레스터 간의 협상이 없지만, 토트넘과 매디슨의 에이전트들 간의 관계는 좋다는 점을 밝혔다. 텔레그래프에서는 뉴캐슬이 매디슨 영입을 위해 £40m를 비드했지만 레스터가 거절했고, 이에 뉴캐슬은 더 높은 비드에 대해 고민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의 달메시 세스는 레스터가 매디슨에 대해 £60m에 더 가까운 정도의 돈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레스터가 매디슨의 잔류를 원하고, 이번 이적시장에서 매디슨과 틸레만스를 두명 다 판매할 생각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뉴캐슬이 매디슨을 좋아한다고 한다. 8월 2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뉴캐슬이 매디슨의 영입을 위해 약 £50m의 2차 비드를 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다만 레스터가 그 2차 비드도 거절하면서 매디슨에 대해 판다면 여전히 £60m를 원하는 상황이다. 8월 5일 기준으로, 에클셰어 기자는 토트넘이 2주 전부터 매디슨과 거리를 뒀다는 것과, 토트넘이 매디슨을 노리고 있지 않다는 점을 밝혔다. 따라서 토트넘이 매디슨을 영입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8월 19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는 레스터가 매디슨과 공식적으로 계약 관련 대화를 할 것이라는 점을 보도했다.
- [영입설]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이번 여름에 방출이 유력한 윙크스를 대신할 홈그로운 선수로 워드프라우스를 지켜봤다고 한다. 로마노는 웨스트햄도 워드프라우스를 원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그러나 선수 본인이 지난시즌에 5년 재계약을 하는 등 사우스햄튼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뛰어난 선수라서 토트넘뿐만 아니라 그 어느 팀이든 워드프라우스의 영입은 어려운 상황이다.
- [영입설 종료] 루슬란 말리노프스키 : 8월 19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오랫동안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말리노프스키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토트넘이 아닌 마르세유가 공식 비드를 했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마르세유가 말리노프스키의 영입을 위해 아탈란타와 선수 측과 동시에 협상 중이라는 점도 밝혔다. 8월 23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는 토트넘이 말리노프스키의 임대를 고려했지만, 아탈란타는 계약이 1년 남은 말리노프스키의 완전이적을 원한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애초에 30 근처의 나이 혹은 30을 넘은 나이의 선수에게 이적료가 있는 영입 혹은 장기 계약을 하고 싶지 않기에 말리노프스키의 완전이적은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을 밝혔다. 8월 24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말리노프스키가 토트넘행을 꿈꾸고 있고 원하지만 현재 말리노프스키에게 공식 비드를 한 유일한 팀은 마르세유의 스왑딜 제안이라는 점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에서는 말리노프스키에 대해 웨스트햄이 지켜보는 선수들 중 한 명이라는 점을 보도했다. 결국 로마노는 아탈란타의 회장이 말리노프스키의 잔류를 결정하면서 토트넘의 말리노프스키 영입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9월 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말리노프스키를 영입 못한 이유는 토트넘이 임대만 가능했던 상황이었다는 것과 아탈란타의 회장이 계약이 1년 남은 말리노프스키의 가격으로 £40m를 요구했기 때문이라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종료] 알렉스 스콧 : 브리스톨 시티의 미드필더 알렉스 스콧에 대한 이적설이 골드 기자를 통해 알려졌다. 콘테와 파라티치 단장이 알렉스 스콧을 눈여겨 봤다고 한다. 단, 브리스톨 시티가 생각하는 가격이 토트넘이 생각하는 가격보다 높기 때문에 아직은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하지만 9월 1일 기준으로, 브리스톨 시티의 피어슨 감독은 브리스톨 시티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더 이상 영입과 방출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그래서 사실상 토트넘의 스콧 영입 가능성은 사라졌다.
- [영입설 종료] 콘라트 라이머 : 콘테가 라이머를 원한다는 루머로 인해서 토트넘과 연결됐던 라이머의 이적설이 독일 남부 정론지인 FUZ로부터 전해졌다. 라이머는 이적을 한다면 EPL로 향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고 리버풀을 포함한 클럽들이 라이머를 영입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 토트넘 또한 라이머를 노리고 있으며 역시 콘테가 그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나겔스만 감독과 그의 팀 바이에른 뮌헨이 라이머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첫 비드는 €18m~€20m로 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토트넘이 라이머를 영입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졌다. 이후 복수의 기자 및 언론으로부터 라이머가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에 잔류한다는 보도가 나옴으로서 이적설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 [영입 무산] 제임스 가너 : 더애슬레틱의 온스테인 기자는 텐 하흐 감독이 가너에 대한 적당한 비드가 있을 시 가너를 내보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가격은 약 £14m라고 하며 에버튼, 사우스햄튼, 리즈가 관심있고 토트넘도 가너를 지켜봤다고 한다. 다만 8월 1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현재로서는 토트넘이 가너를 영입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밝혔다. 8월 24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가너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지 않고 현재로서는 영입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로마노는 에버튼과 사우스햄튼이 가너에게 관심이 있고, 합의되거나 결정된 내용은 없지만 가너는 곧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예정이라는 점을 밝혔다. 8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에버튼이 가너의 영입을 밀어붙이고 있고 영입 선두라는 점을 밝혔다. 결국 로마노가 가너 에버튼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가너는 바이백 조항이 포함된 이적료 £15m의 계약으로 2027년까지 에버튼에서 뛰게 되었다.
- [영입 무산] 루카스 파케타 : 토트넘의 내부기자인 알레스데어 골드가 토트넘이 리옹의 루카스 파케타를 지켜봤다는 점을 보도했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아직 그 어떤 팀도 파케타의 영입에 대한 진전된 대화나 비드가 없는 상황이고, 1월에 이미 뉴캐슬이 파케타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리옹은 파케타에 대해 예전 팀인 AC밀란에게 15% 셀온조항이 붙어있기 때문에 파케타 판매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에릭센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에 지켜본 선수들 중에 파케타가 있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파케타의 이적료가 60M로 측정되었는데 비수마의 영입으로 중원의 뎁스를 나름대로 채운 토트넘이 클럽 레코드급 가격을 지불하고 데려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상황이다. 또한 ESPN 브라질은 최근에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그리고 토트넘까지 파케타의 영입에 관심 있었지만 파케타는 프랑스 생활에 적응했고 2025년까지 계약 되어있는리옹에서 행복하기 때문에 리옹을 떠나려는 생각이 없다는 소식을보도했다. 하지만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파케타의 꿈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라고 밝혔다. 7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리옹이 원하는 파케타의 가격은 기본 이적료가 €50m보다 더, 애드온까지 생각했을 때 €60m ~ €65m라는 점을 밝혔다. 8월 24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의 달메시 세스는 웨스트햄이 파케타의 영입을 위해 €40m를 비드했다는 점을 밝혔다. 추가적으로, 스카이스포츠는 파케타의 에이전트들이 현재 런던에 있고 이번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프리미어리그 팀과의 딜을 완료하고 싶어한다는 점을 보도했다. 8월 25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리옹이 파케타에 대한 웨스트햄의 €40m 비드를 거절했고 구단 간 대화를 계속 하고 있으며 웨스트햄이 오퍼를 개선할 예정이라는 점을 보도했다. 8월 26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는 웨스트햄의 두 번재 비드도 거절했지만 계속 대화 중이라는 점을 보도했다. 로마노는 웨스트햄이 파케타와의 개인합의에 성공했다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스카이스포츠와 로마노는 웨스트햄이 파케타에 대해 리옹과의 구두 합의에도 성공했다는 점을 밝히면서 결국 파케타의 웨스트햄행이 유력해졌다. 따라서 토트넘이 파케타를 영입할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결국 로마노가 파케타 웨스트햄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파케타는 애드온이 포함된 이적료 €60m와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계약으로 2027년, 최대 2028년까지 웨스트햄에서 뛰게 되었다.
- [영입 무산] 마테우스 누네스 : 포르투갈 1티어 언론 헤코르드에 따르면 토트넘은 맨유와 더불어 마테우스 누네스에게 관심이 있는 구단 중 하나라고 한다. 선수의 소속팀 스포르팅 CP는 누네스를 판매 가능한 자원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선수는 챔피언스 리그 진출 관련된 문제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이미 거절한 바 있다. 하지만 8월 16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울버햄튼이 누네스 영입에 근접했고, 순수 이적료 €45m + 애드온 5m에 합의되었으며, 선수 측과는 계속 대화가 진행되는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또한 울버햄튼은 이번 주 내로 딜의 완료를 원하고, 만약 영입한다면 울버햄튼의 레코드 영입이 될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토트넘이 누네스를 영입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 결국 로마노가 누네스 울버햄튼 이적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누네스는 애드온을 포함한 이적료 €50m로 울버햄튼에 가게 되었다.
- [영입 무산] 칼빈 필립스 :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이번 여름에 방출이 유력한 윙크스를 대신할 홈그로운 선수로 필립스를 지켜봤다고 한다. 다만 로마노와 더애슬레틱 등에서 홀란드 영입에 많은 돈을 사용한 맨체스터 시티가 미드필더 영입에 상대적으로 적은 돈을 사용하고 싶기 때문에 필립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 필립스라고 한다. 따라서, 토트넘의 필립스 영입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온스테인 기자의 말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칼빈 필립스의 영입을 £42m + £3m로 합의했다고 한다. 또한 로마노도 필립스 맨체스터 시티 이적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필립스는 이적료 £42m + @까지 합해서 총 £50m에 가까운 돈으로 맨체스터 시티에 가게 되었다.
- [영입 무산] 크리스티안 에릭센 : 현 소속팀 브렌트포드에서의 준수한 활약으로 토트넘이 복귀를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HITC 등 현재 에릭센의 토트넘 이적설이 나오는 소스들은 전부 그리 공신력이 높지는 않은 상황이다. 이후 마크 더글라스 기자 독점 소식으로 콘테 감독과 에릭센이 가깝게 지내고 있으며 콘테가 그의 영입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에릭센과 토트넘의 계약이 가까워 보이긴 하나 구체적인 사항이 오고가진 않았다고 한다. 이와 함께 에릭센을 노리는 팀 역시 많아지고 있어 경쟁이 있을 것이라고 SNS를 통해 의견을 밝혔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레스터와 토트넘이 에릭센의 영입을 원하지만, 에릭센은 브렌트포드와의 대화를 우선시한다는 점을 밝혔다. 따라서 에릭센이 브렌트포드와 재계약을 할 가능성이 생긴 상황이다. 온스테인 기자의 말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에릭센에게 오퍼를 한 상황이라고 한다. 에릭센 본인은 한 인터뷰에서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것은 좋고 그 재미를 알지만, 나에게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에릭센은 현재 브렌트포드, 토트넘,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총 3팀의 구두 영입 제안을 받은 상황이라고 한다. 에클셰어 기자에 따르면 에릭센은 런던 잔류를 원하며, 그에 따라 맨유의 오퍼에도 불구하고 영입전은 브렌트포드와 토트넘의 대결 구도로 전개되는 중이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에릭센의 영입에 갑자기 관심이 식으면서 거리를 두고 있고, 토트넘의 에릭센 영입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한다. 로마노가 에릭센은 토트넘의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점과 토트넘은 우측 윙백, 센터백, 그리고 스트라이커가 우선순위라는 점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에서는 에릭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과 브렌트포드 재계약 둘 중에서 본인의 미래를 고를 것이라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토트넘의 에릭센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온스테인 기자는 에릭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3년 계약에 구두 합의를 했다는 소식과 에릭센이 맨유행을 원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결국 로마노가 에릭센의 맨유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에릭센은 FA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3년 계약으로 가게 되었다.
- [영입 무산] 폴 포그바 : 토트넘은 포그바를 영입할 기회가 있었으나 토트넘 측이 라커룸 분위기를 해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포그바의 이적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제의를 맨유 측이 했는지 포그바의 에이전트 측이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토트넘은 포그바에 대해 거절 의사를 표명했고 이적 제의는 폐기됐다고 한다. 결국 로마노가 포그바 유벤투스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포그바는 FA로 유벤투스에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
윙어
- [영입설] 젤송 마르틴스 : 리얄 토마스는 AS 모나코의 윙어 젤송 마르틴스가 토트넘이 영입을 고려하는 선수들 중 한 명이고, 마르틴스는 프리미어리그에 가고 싶어하는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알랑 생막시맹 :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파라티치가 생막시맹의 영입에 관심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다만, 생막시맹이 영입될 경우 케인, 손흥민, 그리고 쿨루셉스키와 주전 경쟁을 하기에는 무리가 될 것으로, 백업 급의 영입일 것으로 보인다.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생막시맹은 토트넘의 영입 리스트에는 있지만, 상위권은 아니라고 한다.
- [영입설] 잭 해리슨 : 스카이스포츠에서 토트넘이 오랫동안 리즈 유나이티드의 좌측 윙어인 잭 해리슨을 지켜봤지만 잭 해리슨의 가격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온스테인 기자는 해리슨에 대해 뉴캐슬이 한 2번의 비드가 있었지만, 리즈는 해리슨의 판매를 원하지 않고 높게 평가하기에 거절했다는 점을 밝혔다.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의 이번 여름 영입 리스트에 해리슨이 있지만, 리즈는 해리슨의 가격을 £60m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고, 뉴캐슬도 해리슨과 고든에게 관심 있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마르코 아센시오 :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망했던 자원인 아센시오가 팀에서 방출을 통보 받았다고 한다. 때문에 아센시오의 에이전트는 이전에 영입을 문의했던 토트넘에 먼저 역제의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영국언론 다수는 토트넘의 윙어 자원이 충분하기 때문에 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6월에는 아스날과의 링크가 더 짙다. 로마노는 지예흐와 데 케텔라에르가 포함된 AC밀란의 영입 리스트에 아센시오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로마노는 아센시오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가 본인들의 조건에서만 협상에 열려있다는 점도 밝혔다.
- [영입설 종료] 코디 각포 : 스카이스포츠에서 토트넘이 PSV 아인트호번의 좌측 윙어인 코디 각포에게 영입 문의를 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로마노는 각포가 리즈 유나이티드의 영입 리스트에 있고 리즈가 각포를 하피냐의 대체자로 생각한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PSV가 각포의 잔류를 원하고 각포의 가격이 늘 약 €40m ~ €45m이었다는 점을 밝혔다. 그러다 스카이스포츠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각포의 영입을 위한 오퍼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로마노는 각포와 안토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8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대니얼 제임스가 리즈를 떠날 경우, 리즈는 황희찬과 각포를 대체자 영입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리즈, 사우스햄튼 등 여러 팀들이 각포 영입 경쟁에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에레디비시 이적시장이 다른 리그에 비해 하루 일찍 마감되었고 각포는 잔류하게 되었다.
- [영입설 종료] 앤서니 고든 :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에버튼의 히샤를리송과 영국 국적의 좌측 윙어 앤서니 고든을 패키지로 둘 다 영입하는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에서는 토트넘이 어리고 재능있는 영국 선수들의 영입을 원한다는 점과 그 조건에 고든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토트넘의 고든 영입이 쉬울지는 모르지만 토트넘과 에버튼의 대화에서 언급된 선수라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의 브릿지는 에버튼이 히샤를리송과 고든 둘을 묶어서 판매하는 딜을 할 생각은 전혀 없다는 점을 밝혔다. 리얄 토마스는 에버튼이 고든을 팔고 싶어하지 않기에 토트넘의 고든 영입 관심이 식었다는 점을 밝히면서 토트넘의 고든 영입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러다가 스카이스포츠에서 첼시가 고든의 영입을 위해 £40m를 비드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이어서 로마노는 에버튼이 고든에 대한 첼시의 첫 비드인 £40m를 거절했고, 이에 첼시가 새로운 제안을 준비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8월 23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첼시가 고든의 영입을 위해 애드온 포함한 가격으로 최대 £60m까지 준비 중이라는 점을 보도했다. 리얄 토마스는 뉴캐슬도 고든과 해리슨에게 관심 있다는 점을 밝혔다. 8월 24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첼시가 고든과의 개인 합의를 완료했지만, 에버튼은 고든을 팔고 싶어하지 않고 £60m보다 더 많은 돈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8월 31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이번 여름에 고든이 에버튼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따라서 그 어떤 구단도 이번 여름에 고든을 영입할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이다.
- [영입설 종료] 브레넌 존슨 :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이 관심있게 지켜본 선수라고 한다. 2부리그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한 노팅엄의 우측 윙어다. 하지만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노팅엄 포레스트가 승격했기 때문에 브레넌 존슨은 노팅엄 포레스트에 잔류할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 영입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 결국 로마노가 브레넌 존슨의 노팅엄 포레스트 재계약 소식과 브레넌 존슨이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노팅엄 포레스트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밝히면서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 영입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 [영입 무산] 대니얼 제임스 :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제임스는 곧 임대를 갈 브리안 힐의 대체자 후보 중 한 명이지만 아직 그 이상의 접근은 없다고 한다. 또한, 파라티치가 좋아하는 선수들 중 한 명이라고 한다. 8월 29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저번 주에 토트넘이 제임스의 영입 옵션이 있는 임대를 위해 리즈와 대화했고, 에버튼도 제임스의 문의를 했다는 점을 밝혔다. 추가로, 로마노는 리즈가 제임스의 잔류를 원하고, 제임스도 리즈에서 행복하기에 현재 진행되는 딜은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 8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구매옵션을 포함한 임대 형태로 토트넘과 리즈의 협상이 재개되었으며, 제임스가 리즈에서 만족하고 있는 만큼 선수 의사가 중요하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풀럼이 제임스의 영입에 관심있다는 점을 밝혔다. 이후 로마노가 풀럼이 제임스의 임대 완료 직전이라는 소식을 밝히면서 토트넘의 제임스 영입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결국 로마노가 제임스 풀럼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제임스는 임대로 풀럼에서 뛰게 되었다.
- [영입 무산] 안토니 : 스티븐 베르흐베인을 딜에 포함시킴으로써 안토니를 데려올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있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약스가 안토니에 대한 초기 대화가 있었지만 이번 시즌 아약스의 수많은 뛰어난 선수들이 이적했기에 안토니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미친 오퍼"가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 마이크 베르바이 기자는 안토니의 영입을 위해 아약스가 원하는 돈은 €70m~€80m라는 점을 밝혔다. 또한 아약스는 이번 시즌 세바스티앵 알레,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누사이르 마즈라위 등 많은 주축 선수들이 이적을 했기에 안토니를 포함한 나머지 주전 선수들을 지키려 하는 상황이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안토니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타겟이 맞다고 한다. 로마노는 아약스가 안토니의 가격으로 €80m를 원한다는 점과 안토니가 맨유의 영입 우선순위에 있는 선수라는 점을 밝혔다. 8월 15일 기준으로, 안토니는 한 인터뷰에서 현재 자신은 아약스에서 행복하고, 아약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 그러다가 8월 2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안토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드했을 때 아약스의 구단 간 협상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토트넘이 안토니를 영입할 가능성이 매우 적은 상황이다. 로마노는 각포와 안토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8월 24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일주일 전부터 맨유가 안토니와의 개인합의가 이루어진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결국 로마노가 안토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안토니는 이적료 €95m + 애드온 €5m, 그리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계약으로 2027년, 최대 2028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게 되었다.
- [영입 무산] 제시 린가드 : 지속적으로 링크가 있었으며 린가드 개인도 어수선한 분위기의 맨유에 더는 남아있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여러번 표명해 이적이 확실시 되는 상황인데, 행선지는 뉴캐슬과 토트넘 이전에 좋은 활약을 펼쳤던 웨스트햄 정도로 거론되나 선수를 공격적으로 영입하는 뉴캐슬이 좀 더 앞서 있다고 여겨지는 상황이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린가드는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ac밀란, 그리고 뉴캐슬과 여름 FA 이적에 대한 대화를 하는 중이라고 한다. 따라서 토트넘이 영입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스카이스포츠에서는 웨스트햄이 FA가 된 린가드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는 점을 보도했다. 맥그라스 기자는 토트넘이 홈그로운 옵션으로 린가드의 영입을 고려한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토트넘이 현재까지는 린가드에게 영입 제안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밝혔다. 7월 20일 기준으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린가드 영입에 전혀 관심이 없고 콘테와 파라티치의 이번 이적시장 영입 타겟이 아니라고 한다. 따라서 토트넘이 린가드를 영입할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 결국 로마노가 린가드 노팅엄 포레스트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린가드는 FA로 노팅엄 포레스트에 1년 계약으로 가게 되었다.
- [영입 무산] 하피냐 : 더애슬레틱에 따르면, 아스날, 토트넘, 그리고 첼시는 하피냐의 이번 여름 영입에 관심이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다만 첼시는 우스만 뎀벨레도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고, 토트넘의 경우에는 히샤를리송에게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하피냐와 히샤를리송을 둘 다 영입하려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리즈는 원래 강등시 하피냐에게 €25m의 강등시 릴리스 조항이 있었지만, 강등되지 않았기 때문에 리즈는 하피냐의 가격으로 €55m를 원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6월 2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첼시와 토트넘도 하피냐 접촉이 있었다는 점과 아스날이 3월부터 관심을 가진 하피냐의 영입을 위한 협상 중이라는 소식을 밝혔다. 6월 23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리즈가 하피냐를 원하는 모든 클럽들 (바르셀로나, 아스날, 첼시, 토트넘) 에게 하피냐의 가격은 최소 £65m라고 답한 상황이라고 한다. 로마노는 아스날이 하피냐의 영입을 위해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그러나 아스날의 첫 번째 비드는 너무 낮은 가격을 제시한 탓에 거절당했다. 하지만 결국 온스테인 기자는 하피냐 영입의 확고한 선두는 아스날이고 첼시와 토트넘은 공격수 영입 대상을 바꿨다는 소식을 밝혔다. 따라서 토트넘의 하피냐 영입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 6월 29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첼시와 리즈가 하피냐 이적에 애드온까지 포함해서 £60m ~ £65m에 구단 간의 완전 합의가 이뤄졌다는 점을 밝혔다. 추가로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아스날은 구두로 다시 비드를 했지만 리즈가 거절했고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하피냐 비드만큼 돈을 쓸 수있는 가능성이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로마노는 하피냐가 본인의 바르셀로나행이 임박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바르셀로나의 최종 구두 비드는 무려 €72m라는 점을 밝혔다. 7월 12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바르셀로나가 공식적으로 순수 이적료 €58m와 애드온까지 합쳤을 때 최대 €68m까지 비드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따라서 하피냐의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결국 로마노가 하피냐 바르셀로나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하피냐는 이적료 €58m + 애드온까지 합했을 때 최대 €67m로 2027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게 되었다. 추가로, 로마노는 하피냐가 올해 2월부터 바르셀로나행만을 원했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 무산] 라힘 스털링 : 2021-22 시즌이 종료된 이후 공신력이 높은 축에 속하는 맷로, 맷 그라시 기자가 SNS를 통해서 라힘 스털링에 대해 콘테가 관심이 있다고 전해 영입설이 터져나왔다. 다만 명확하게 밝혀진 바도 없고 영입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 바가 없으며, 스털링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재계약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라서 영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상당히 낮다고 생각된다. 한편 맷 로는 스털링의 이적설에 대해 추가 소식을 전했는데 첼시 역시 티모 베르너, 하킴 지예흐, 크리스티안 풀리식 중 한명이 판매되거나 모두 판매하면 스털링을 영입하려 시도할 것이고 아스날과 토트넘보다 나은 옵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한다. 만약 첼시가 영입 경쟁에 뛰어든다면 북런던 두 팀은 스털링 영입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6월 19일부터 맷 로의 말에 따라 첼시의 스털링 링크가 상당히 진해지면서 토트넘이 영입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로마노는 첼시의 공격수 최우선 영입 대상이 스털링이라는 점을 밝혔다. 토트넘의 영입 리스트에서 스털링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소식 또한 찾아볼 수 없다. 또한 온스테인 기자도 첼시가 스털링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을 밝히면서 토트넘의 스털링 영입 가능성은 낮아졌다. 로마노는 맨체스터 시티가 스털링을 내보낼 계획이고, 스털링은 첼시 이적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첼시는 스털링과의 개인 합의를 완료했고 이적료는 곧 정해질 것이라고 한다. 결국 로마노가 스털링의 첼시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스털링은 이적료 £45m + 애드온 £10m, 기간은 기본적으로 2027년까지지만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계약으로 첼시에 가게 되었다.
- [영입 무산] 가레스 베일 : 여름 FA신분이 되는 베일을 토트넘이 재영입할 수도 있다. 다만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콘테의 축구에 베일이 적합하지 않다는 점과 토트넘 내부에서 베일 영입설의 사실 여부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고 한다. 따라서 토트넘에서 베일을 영입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또한 베일은 저번 시즌에도 수많은 부상으로 인해 라리가에서는 280여 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단 7분으로 대부분의 경기들을 뛰지 못한 상황이다. 맷 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베일을 다시 영입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한다. 스카이스포츠의 브릿지는 토트넘이 베일을 영입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밝히면서 토트넘의 베일 영입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결국 로마노가 베일의 로스앤젤레스 FC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베일은 FA로 로스앤젤레스 FC에 1년 계약으로 가게 되었다.
중앙 공격수
- [영입설] 벤 브레레톤 디아스 : 블랙번에서 이번 시즌 36경기 22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케인의 백업을 노리는 토트넘을 포함해 리즈 유나이티드, 사우스햄튼 FC 등 다양한 EPL 클럽들과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러다 스카이스포츠는 니스가 브레레턴에게 £10m를 비드했다는 점을 보도했지만, 블랙번은 니스의 £10m 비드를 받을 생각이 없다고 한다. 8월 17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는 브레레턴이 에버튼의 영입 리스트에도 있다는 점을 보도했다.
- [영입설] 도미닉 칼버트르윈 : 골드 기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영입 리스트에 있는 선수라고 한다. 맷 로는 히샤를리송과 칼버트르윈이 둘 다 에버튼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소식을 밝혔다.
- [영입설] 빅터 오시멘 : 오시멘은 꾸준히 PL 팀 여러 곳에서 영입문의를 받고 있으며 그 명단에 토트넘도 있다고 알려져 영입설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오시멘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현 소속 팀인 나폴리의 감독과 계속 함께하고 싶고, 다음 시즌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위해 뛸 것을 확실하게 말했다고 한다. 또한, 로마노는 나폴리가 오시멘에 대해 이적료 €100m 밑으로는 절대 협상할 생각이 없다는 점까지 밝히면서 토트넘이 영입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 골드 기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영입 리스트에 있는 선수라고 한다. 나폴리의 단장은 오시멘에 대한 비드는 아직 없고 오시멘의 판매를 위해서는 매우 높은 비드가 필요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종료] 멤피스 데파이 : 최근 토트넘과의 이적설이 계속 터지며 토트넘 이적설에 힘을 싣고있고 토트넘이 데파이 영입전에서 선두에 위치해있다는 소식이 있다. 다만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 측에서 데파이에 비드를 하지 않았고 데파이를 영입 우선순위로 생각하지 않는 입장이라고 한다. 사실 데파이 영입설의 출처도 결국 바르셀로나 측의 기자들의 말로, 이들은 지난 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도 바르셀로나가 처분하려 했던 선수들을 토트넘과 연관지어 이적설을 냈던 기록이 있는 상황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토트넘이 데파이에 대한 진지한 관심은 없어보이지만 파라티치 단장과 바르셀로나의 알레마니의 관계가 매우 좋고 에메르송 로얄의 계약건처럼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으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로마노는 바르셀로나에서는 다음 시즌에도 데파이의 잔류 여부를 하나의 옵션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7월 26일 기준으로, 로마노가 토트넘이 데파이 영입에 관심이 없다는 소식을 밝히면서 토트넘의 데파이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8월 1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다시 생긴 데파이의 토트넘행 이적설에 대해 토트넘이 데파이 영입에 관심이 없고, 데파이 영입 선두는 유벤투스라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8월 26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데파이의 유벤투스 이적이 완전히 틀어졌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데파이는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게 되었다.
- [영입설 종료]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전에 있었던 팀인 인터밀란에서 자신의 제자 몇명을 데려오고자 하는데 공신력 높은 언론인인 디 마르지오가 토트넘이 라우타로에 대한 영입의지를 여전히 갖고 있다고 전했다. 파라티치와 레비는 라우타로에 대한 논의를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며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지 영입 제안을 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토트넘 전담기자인 피터 오 루크도 토트넘의 라우타로 영입 의지에 대해 컨펌했으며 제시할 금액은 겨울 이적시장에 논의됐던 금액 정도로 예상된다고 한다. 다만 제시 금액과는 별개로 인터밀란이 이적 자금을 통해 구단의 자금 상황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크기 때문에 루카쿠의 첼시 이적 건처럼 상당한 금액이 아니면 인터밀란이 이적 제안에 동의할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라우타로는 또한 최근에 구단과 2026년까지 재계약을 했기에 토트넘이 인터밀란을 설득하는 것은 꽤 험난한 과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골드 기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영입 리스트에 있는 선수라고 한다. 다만, 라우타로 본인이 한 인터뷰에서 인테르에 잔류하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 토트넘의 라우타로 영입 가능성은 적은 상황이다. 8월 13일 기준으로,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라노키아의 대체자를 영입하는 것 외에 추가적인 영입과 방출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라우타로의 이적 가능성도 사라졌다.
- [영입 무산] 안드레아 벨로티 : 디발라와 마찬가지로 자유계약 신분이지만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파라티치는 콘테가 생각하는 스트라이커 요구사항에 벨로티도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했기에 토트넘이 벨로티를 영입할 가능성은 확실하게 없다고 한다. 이후 벨로티는 AS 로마행에 근접한 상황이다. 결국 벨로티의 AS 로마행 오피셜이 뜨면서 토트넘의 벨로티 영입 가능성은 사라졌다.
- [영입 무산] 가브리에우 제주스 :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제주스가 토트넘의 영입 후보에 있다고 한다. 이후 텔레그래프의 기자 마이크 맥그라스가 전한 독점 소식에 따르면 해리 케인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백업 스트라이커로 토트넘이 제주스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로마노가 제주스는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상관없이 아스날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는 점을 밝혔는데, 맥그라스는 토트넘이 아스날과 경쟁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스 스스로가 자신의 입지가 팀내에서 불안하며 거취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인터뷰한 바 있는데 엘링 홀란드의 이적이 확정되어 어떤 방식으로든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는 제주스의 이적료로 €50m~€60m를 원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골드 기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영입 리스트에 있는 선수라고 한다. 로마노는 제주스가 이적할 새로운 팀에서는 핵심 선수가 되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그러나 토트넘에서는 제주스가 주전 자리를 보장받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결국 스카이스포츠에서 현재 아스날이 제주스의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토트넘의 제주스 영입 가능성은 낮아졌다. 하지만 일단 디마르지오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과 아스날이 제주스 영입을 위해 경쟁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에클셰어는 제주스가 토트넘의 영입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 또한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제주스 하이재킹을 최종적으로 하지 않겠다고 결정하면서 토트넘의 제주스 영입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이어서 로마노는 아스날이 제주스 영입에 매우 가까운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온스테인과 로마노는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가 제주스의 이적에 대해 합의했고, 순수 이적료는 £45m라는 점을 밝혔다. 결국 로마노가 제주스 아스날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제주스는 이적료 £45m와 2027년까지의 계약으로 아스날에 가게 되었다.
- [영입 무산] 파울로 디발라 : 최근 유벤투스 FC와 재계약이 무산되며 전부터 계속 뜨던 영입설이 다시 뜨기 시작했다. 이전에 유벤투스에서 디발라를 눈여겨봤던 파라티치 단장이 협상을 지속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경쟁에 뛰어든 다른 팀 PSG, 인터밀란 등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다. 최근에 로메오 아그레스티는 토트넘을 포함한 몇 개의 클럽들이 디발라와 접촉했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아르헨티나 선수 한정으로 1티어 소스를 내는 크리스티안 마틴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디발라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디발라의 영입을 위해 로마 혹은 인테르를 대상으로 하이재킹을 할 수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토트넘의 디발라 영입에 있어 어느 정도는 가능성이 생겼었다. 하지만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아직 콘테와의 미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디발라 영입에 관해 진행 중인 대화나 협상이 없다고 한다. 이어서 유벤투스 한정 1티어인 로메오 아그레스티는 디발라의 다음 팀은 토트넘이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로마노는 디발라는 이번에 토트넘의 영입 대상이었던 적이 없었다는 점까지 밝히면서 디발라가 토트넘으로 갈 가능성은 없어졌다. 골드 기자가 공개한 토트넘이 디발라를 노리지 않은 이유는 파라티치가 디발라가 콘테의 축구에 적합한 지에 대한 의문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는 인테르와 연봉 협상까지 하면서 디발라는 인테르에 FA로 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파라티치는 유벤투스 재임 시절에도 지속적으로 디발라 판매를 시도했을 만큼 그를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크기에 토트넘 입장에서는 그를 영입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다가 결국 로마노가 디발라 AS로마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디발라는 FA로 로마에 3년 계약으로 가게 되었다. 이어서 로마노는 로마의 감독인 무리뉴가 전화로 프로젝트를 디발라에 설명한 것이 디발라의 로마행에 핵심이었다는 것을 밝혔다.
- [영입 무산] 다르윈 누녜스 : 골드 기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영입 리스트에 있는 선수라고 한다. 또한 디마르지오의 말에 따르면, 누녜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고 이번 여름에 프리미어리그 팀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로마노는 토트넘에게는 누녜스의 영입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더애슬레틱에서는 벤피카가 원하는 다르윈 누녜스의 이적료가 €100m라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리버풀은 누녜스에 대해 첫 비드로 €80m + 애드온까지 해서 €100m에 5년 계약을 제안한 상황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누녜스의 에이전트와 접촉 중이라고 한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누녜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고, 누녜스 본인도 리버풀에 가고 싶어하는 입장이라고 한다. 따라서 토트넘의 누녜스 영입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상황이다. 결국 로마노가 누녜스 리버풀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누녜스는 이적료 €75m + 애드온 €25m와 6년 계약으로 리버풀에 가게 되었다.
=====# 방출/임대설 #=====
- [임대 종료]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던 활약으로 샘 존스톤을 FA로 영입하게 되면 임대연장을 요청하지않고 방출할 것이라고 한다. 이후 로마노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토트넘의 프레이저 포스터 영입이 가까워지면서 골리니는 아탈란타로 임대 복귀할 것이라고 한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6월 3일 새벽 1시에 방출 오피셜이 떴다. #
- [방출 완료] 캐머런 카터비커스 : 현재 뛰고 있는 셀틱에서 임대자원이지만 수비라인의 핵심자원으로 평가받는 자원으로 부상해 현재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셀틱이 완전 영입을 제안할 것으로 영국 현지 매체인 풋볼 런던이 보도했다. 토트넘과의 계약기간도 1년 남았기 때문에 이번 여름에 이적 자금 확보를 위해 방출이 유력한 자원으로 평가된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일부 epl 클럽들이 카터비커스의 영입에 관심있는 상황이고, 현재 임대 가 있는 셀틱과의 완전영입 옵션 가격도 £6m에 미래의 애드온까지 포함하면 £10m까지도 가능하다는 점을 밝혔다. 4월 28일 소식에 따르면 카터비커스 매각을 위해서 토트넘 운영진이 실질적인 협상중이며 £6m 옵션 조항을 발동시켜 셀틱에 완전이적 한다고 한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6월 11일 새벽 1시 30분에 방출 오피셜이 떴다. #
- [방출 완료] 스티븐 베르흐베인 : 레스터전과 뉴캐슬전에서의 득점으로 스쿼드의 서브 공격 자원으로서 어느정도 입지를 다지고 있으나 손흥민, 클루셉스키에 밀려 출장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어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약스와 강하게 연결됐으나 브리안 힐의 이적으로 이렇다 할 서브자원이 없어 콘테가 잔류를 원했는데, 계약기간이 3년 남은 만큼 준수한 가격의 제안 혹은 공격 자원의 영입이 이뤄지면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되었다. 선수 본인의 최근 SNS와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서의 인터뷰들을 보면 베르흐베인은 출장시간을 더 원한다는 것을 알수있고 이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이후 토트넘이 영입 자금 확보와 이적생 영입을 위한 토트넘의 선수 명단 축소를 위해 베르흐베인이 방출 명단에 올랐다. 현재 베르흐베인이 직접 한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은 토트넘에서 주전으로 뛰기는 어렵고, 아약스 등 네덜란드 리그로 복귀하는 것을 하나의 선택지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다음 시즌 토트넘에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디애슬레틱의 토트넘 내부 소식통에게서 전해진 소식으로 베르바인은 100% 떠날것이며 베르바인의 행선지는 당초 알려진대로 네덜란드가 될것으로 보인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아약스가 베르흐베인에 대한 공식 비드를 했고, 베르흐베인 또한 아약스와 5년 계약에 개인 합의를 한 상황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약스의 클럽 레코드 영입은 €22.5m라서 베르흐베인을 €30m로 영입한 토트넘은 로셀소처럼 손해를 피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하지만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서 베르흐베인은 본인이 한 인터뷰에서 "토트넘에서 나가고 싶다" 라는 발언을 하면서 헐값으로라도 확실하게 팔릴 상황이 되었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현재 약 €30m의 이적료를 원한다고 한다. 베르바이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과 아약스는 베르흐베인의 이적료를 €22m + 보너스 €3m로 합의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타임스지에 따르면, 베르흐베인은 콘테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 방출명단에 있다고 한다. 6월 23일 기준으로 더애슬레틱의 에클셰어 기자는 토트넘과 아약스가 베르흐베인을 €25m에 판매하기로 합의했고, 베르흐베인의 이적은 7월 1일 당일 혹은 그 이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토트넘은 베르흐베인의 방출 전에 새로운 공격수의 영입을 원하는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마이크 베르바이 기자는 아약스뿐만 아니라 맨유와 에버튼 등의 팀들이 베르흐베인 영입에 관심있고 그 중 에버튼은 베르흐베인에게 아약스의 제안보다 더 좋은 계약 조건을 제시했지만 베르흐베인은 아약스행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로마노가 베르흐베인의 아약스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베르흐베인은 €30m에 아약스에 가게 되었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7월 8일 오후 5시에 방출 오피셜이 떴다. #
- [방출 완료] 잭 클라크 : 지난시즌 기회를 전혀 받지 못하여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덜랜드 AFC로 임대되었다. 그 결과는 나쁘지 않았으나 아직도 토트넘 1군에서 뛰기에는 확실히 실력적인 부분에서 주전들보다 현저히 떨어진다. 토트넘에서 전혀 기회가 없을것이라는 점을 아는 전 임대팀 선덜랜드 AFC는 클라크를 영입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적료 부분에서 난항을 겪고있는 중이다. 풋볼 인사이더에서는 선덜랜드가 토트넘과 클라크의 선덜랜드 이적에 대해 합의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또한 골드 기자도 클라크의 선덜랜드 완전이적에 대해 사실이라고 컨펌하면서 클라크의 선덜랜드행은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7월 9일 오후 11시에 방출 오피셜이 떴다. #
- [임대 완료] 트로이 패럿 U-21 :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유망주 트로이 패럿이 프레스턴으로 한 시즌 임대를 간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7월 26일 새벽 1시에 재계약 소식과 함께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로의 임대 오피셜이 떴다. #
- [임대 완료] 데인 스칼렛 U-21 :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유망주 데인 스칼렛이 성장을 위해 구단을 떠나 임대를 갈 것이라고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를 통해 전해졌으며 자세한 행선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7월 28일 새벽 4시 30분에 포츠머스 FC로의 임대 오피셜이 떴다. #
- [임대 완료] 조 로든 :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로든은 출전시간을 보장받기 위해 21/22 겨울 이적시장 때도 임대 혹은 이적을 원했지만 토트넘과 로든 모두가 만족할 만한 제안이 없어서 실패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도 임대로든 이적으로든 팀을 나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한다. 골드 기자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로든에게 관심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 리얄 토마스는 로든에 대한 노팅엄 포레스트의 관심이 사실이고, 이번 시즌 로든이 토트넘에 잔류한다면 굉장히 놀라울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파라티치가 AS로마의 단장과 로든에 대해 대화하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는 점을 밝혔다. 디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로든은 월드컵을 앞두고 경기 출전을 위해 어떻게든 떠날 것이지만, 훈련에서 보여준 그의 태도가 콘테의 눈에 들었기 때문에 완전이적이 아닌 임대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에클셰어는 풀럼이 로든에게 관심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 맥그라스 기자는 렌이 로든을 임대 영입 대상 우선순위로 생각한다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로마노는 렌이 로든을 임대할 예정이고, 선택 이적 옵션은 €20m며, 7월 29일 기준으로 협상 최종 단계라는 점까지 밝히면서 로든의 렌 임대는 매우 유력해졌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8월 2일 새벽 2시에 임대 오피셜이 떴으며, 알려진대로 €20m의 선택 이적 옵션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
- [방출 완료] 키온 에테테 U-21 :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유망주 키온 에테테가 카디프 시티 FC로 영구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기본 이적료 £0.5m에 애드온과 바이백 조항까지 포함한다고 한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8월 5일 새벽 2시에 카디프 시티 FC로의 완전이적 오피셜이 떴다. #
- [임대 완료] 지오바니 로셀소 :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한 후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줘 콘테 감독도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비야레알이 임대 연장 혹은 상당한 금액으로 완전 영입을 타진한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콘테 감독의 이적 리스트를 위해 방출할지 좋은 활약을 소속팀에서도 이어갈 것을 기대하며 복귀시킬지는 오롯이 토트넘의 선택에 달려있는 상황이다. 다만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로셀소의 비야레알 임대 계약에는 완전영입 옵션이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비야레알 보드진은 임대 계약내 완전영입 옵션이 없더라도 새로운 계약에 대해 협상 의지가 있으며 이때는 높은 수준의 금액을 제시할 것이라고 한다. 역시 이 협상 테이블에 앉을지 말지는 레비 회장과 파라티치 단장의 의지에 달렸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 내부 직원을 취재해 파라티치 단장이 로셀소와 파우 토레스의 스왑딜을 제시할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했다. 파라티치 단장이 서로 관심가는 매물이 마침 있고 이미 라멜라 건과 같은 스왑딜 사례가 있으니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다만 현재 비야레알은 로셀소의 재임대를 원하고 있으며 토트넘이 원하는 금액으로는 선수를 사지 않는 팀이기도 해서 로셀소가 비야레알로 완전이적할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루머로만 여겨졌으나 토트넘 내부 소식에 꽤나 신뢰도 높은 기사를 써왔던 마테오 모레토 기자가 로셀소를 영입하기 위해 비야레알이 정식으로 비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에메리가 강하게 원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비야레알로의 이적 소식이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가운데 시즌이 종료되고 골드 기자를 통해 레알 베티스가 로셀소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비야레알은 €18m과 함께 셀온조항을 삽입한 제의를 할것이라고 추가 소식이 들려왔으나 이러한 조건을 토트넘이 그대로 수용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비야레알 지역 기자 사비 마르케즈에 의하면 로셀소의 계약은 €15-18m와 추가옵션으로 체결될 것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로셀소의 이적료로 €20m보다 더 많은 금액을 원하지만, 비야레알은 이보다 적게 내는 것을 원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비야레알의 에메리 감독이 로셀소를 영입하는 것에 있어 절박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타임스지에 따르면, 로셀소는 콘테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 방출명단에 있다고 한다. 로마노는 비야레알과 토트넘이 로셀소의 이적에 대한 여러 가지 요소들에 대해 의견이 불일치한 상황이고 조만간에 비야레알이 로셀소의 영입을 위해 다시 시도할 것이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외에 르마와 펠릭스가 이탈할 가능성이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루머도 있다. 로마노는 토트넘의 이번 프리시즌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 중 로셀소도 콘테가 이번 여름에 최대한 빨리 새로운 팀을 찾는 것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7월 26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비야레알이 로셀소의 영입을 위해 토트넘과 계속 협상 중이고, 비야레알의 에메리 감독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 로셀소며, 이탈리아의 클럽들도 로셀소 영입 기회를 살펴보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8월 3일,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비야레알이 로셀소 영입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함으로서 현재까지도 로셀소 사가는 지속 중에 있다. 이후 ACF 피오렌티나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8월 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비야레알이 로셀소 딜에 자신있는 상황이고, 대화는 계속될 것이며, 비야레알의 에메리 감독이 로셀소를 우선순위로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같은 날 마테오 모레토와 아르헨1티어인 가스톤 에둘도 로셀소의 비야레알행이 가까워졌음을 밝혔다. 선수 본인이 스페인행을 열망한 것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에서 비아레알이 로셀소의 임대와 은돔벨레의 임대를 둘 다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으며, 로마노는 이에 더해 일단은 영입 옵션이 있는 선택적인 임대지만, 특정 조건들 달성 시 의무이적으로 계약이 바뀌는 형식으로 임대를 논하고 있다고 전했다. 8월 9일 리얄 토마스도 비야레알이 로셀소와 은돔벨레 임대딜을 모두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서 로마노는 피오렌티나도 피오렌티나의 감독이 로셀소를 최우선 순위로 생각하기에 로셀소를 얻기 위한 시도를 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디마르지오는 피오렌티나가 로셀소를 위해 임대료 €2m+구매옵션 €20m의 오퍼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8월 10일 피오렌티나 디렉터가 직접 로셀소 영입을 포기했음을 밝혔으며, 에메리의 강력한 요구로 비야레알행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로마노가 전했다. 마테오 모레토는 토트넘과 비야레알이 로셀소에 대해 영입 옵션이 없는 단순 임대로 대화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8월 12일 디마르지오는 오늘 로셀소가 비야레알에서의 메디컬을 위해 스페인으로 떠났으며, 구매옵션이 포함된 임대라는 점을 보도했다. 곧이어 리얄 토마스, 애클리셰어, 골드, 킬패트릭이 모두 동일 내용을 보도하면서 로셀소의 비야레알행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마테오 모레토는 로셀소의 비야레알행은 사실이나, 구매옵션은 없음을 밝혔다. 8월 13일 기준으로 로마노가 로셀소의 비야레알행 HERE WE GO를 선언했고 구매옵션 없는 단순임대임을 밝혔다. 추가로, 토트넘은 1월에 로셀소에 대한 영구 이적 비드가 있을 경우 로셀소의 동의 하에 임대 계약을 중단할 수 있는 임대 종료 조항이 있다고 한다. 골드도 구매옵션이 아니라 임대 종료 조항이 있다고 하면서 초기보도를 정정했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8월 15일 새벽 4시에 비야레알 임대 오피셜이 떴다. #
- [임대 완료] 탕기 은돔벨레 : 포체티노가 남기고 간 토트넘 최악의 골칫덩어리. 올림피크 리옹에서는 초반에는 괜찮게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이 가진 장점은 보여주지 못하고 단점만 보여준 채 임대기간이 끝났다. 리옹에서의 좋지 못한 활약으로 인해 완전 영입할 의사가 없다는 보도와 함께 소속팀 토트넘도 콘테 감독의 플랜에 은돔벨레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다만 높은 주급과 은돔벨레가 토트넘의 레코드 영입인 것에 따른 요구 금액 때문에 복귀한다면 다시 임대를 보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시즌종료후 은돔벨레는 복귀가 확정됐고, 이번 시즌도 재임대 확률이 높다고 골드가 전했다. 로마노는 이번 여름에 은돔벨레가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밝혔다. 타임스지에 따르면, 은돔벨레는 콘테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 방출명단에 있다고 한다.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은돔벨레를 원하지 않고 은돔벨레 본인이 뛰고 싶은 특정된 곳들이 있기 때문에 아마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은돔벨레의 미래에 대해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토트넘의 이번 프리시즌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 중 은돔벨레도 콘테가 이번 여름에 최대한 빨리 새로운 팀을 찾는 것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에서는 마르세유와 갈라타사라이가 은돔벨레에 관심이 있으나, 은돔벨레 본인은 이탈리아나 스페인을 선호한다는 점을 보도했다. 8월 8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비아레알이 로셀소의 임대와 은돔벨레의 임대를 둘 다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으며, 로마노는 이에 더해 일단은 영입 옵션이 있는 선택적인 임대지만, 특정 조건들 달성 시 의무이적으로 계약이 바뀌는 형식으로 임대를 논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로셀소 딜과는 별개의 딜이기 때문에 아직 유력한 정도는 아니다. 8월 9일 리얄 토마스도 비야레알이 로셀소와 은돔벨레 임대딜을 모두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8월 10일 기준으로, 로마노와 디마르지오는 은돔벨레가 나폴리의 선수 영입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밝혔다. 8월 12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의 달메시 세스는 나폴리가 은돔벨레의 영입을 위해 토트넘과 대화 중이라는 소식을 밝혔다. 골드기자도 토트넘과 나폴리가 은돔벨레에 관한 초기 대화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리얄 토마스는 은돔벨레가 나폴리행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결정을 못 내렸다는 점을 밝혔다. 8월 13일 로마노와 디마르지오는 은돔벨레의 나폴리행에 대해 구단 간 합의가 완료됐음을 보도했다. 구매옵션이 포함된 임대이며, 개인조건 협상을 위해 나폴리의 단장이 파리에서 은돔벨레의 에이전트들과 만났다고 한다. 8월 16일 기준으로 로마노와 디마르지오는 임대료 €1m + 구매옵션 €30m으로 나폴리가 은돔벨레를 임대영입할 예정이며, 선수 측 세부사항만 조율되면 완료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8월 17일 기준으로 로마노가 은돔벨레의 나폴리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했고 주급의 대부분을 나폴리가 감당할 것이며 8월 18일에 메디컬이 잡혀있다는 점을 밝혔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8월 20일 밤 12시 30분에 나폴리 임대 오피셜이 떴다. #
- [임대 완료] 세르히오 레길론 : 공신력은 낮지만 스페인 언론사 문도 데포르티보는 레길론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토트넘도 합리적인 제안이 오면 들어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레길론의 좋은 활약이 이어져 잠잠해지는듯 했으나 바르셀로나의 호르디 알바의 나이가 많고 딱히 대체할 자원이 없어 영입을 타진할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다만 아직 공신력 있는 언론이 레길론의 이적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후 웨인 베이시가 SNS를 통해 밝히기를 익명의 스페인 클럽이 레길론의 영입에 대해 검토하고 있으며 금액대 까지도 구체화 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토트넘도 적절한 금액이라면 레길론의 판매를 받아들이겠다고 한다. 이후 파라티치와 콘테의 미팅을 앞두고 소식을 전한 골드의 말에 따르면, 콘테와 파라티치가 코스티치의 영입에 상당한 관심이 있고 이는 레길론이 이적한다는 믿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골드는 콘테가 장기적인 유망주와 윙백 역할에 세세뇽이 레길론보다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밝히면서 레길론의 이적 가능성이 생겼다. 타임스지에 따르면, 레길론은 콘테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 방출명단에 있다고 한다. 골드 기자에 따르면 레길론과 에메르송 모두 팀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골드 기자는 챔피언스리그 선수등록 문제로 인해 특히 레길론과 에메르송이 남을 경우 윙백 포지션에 3명씩 남는 상황은 토트넘이 감당할 수없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토트넘의 이번 프리시즌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 중 레길론도 콘테가 이번 여름에 최대한 빨리 새로운 팀을 찾는 것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제라르 로메로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마르코스 알론소 영입에 실패할 경우의 대안으로 레길론 영입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로마노가 첼시와 바르셀로나가 알론소의 바르셀로나행 딜에 대한 마무리 과정이라는 점을 밝히면서 적어도 레길론이 바르셀로나로 갈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온스테인 기자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레길론의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다만, 토트넘은 레길론의 주급 전액을 상대 팀이 부담하는 것을 원한다고 한다. 8월 24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노팅엄 포레스트행은 현재 레길론의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 8월 25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는 라치오가 레길론에게 관심있지만, 레길론의 높은 연봉으로 인해 현재 라치오행은 어려우며, 레길론은 토트넘을 떠나는 것에 급하지 않기에 새 팀을 결정하기 전에 1월까지 토트넘에 남을 수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추가적으로, 디마르지오는 레길론 영입 경쟁에서 라치오가 풀럼에게 밀려났다는 점과 레길론은 프리미어리그에 남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을 밝혔다. 현재 라치오와 풀럼은 레길론을 임대로 관심있는 상황이다. 8월 26일 기준으로, 목벨 기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레길론 임대에 관심있고 대화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8월 27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헤낭 로지의 노팅엄 임대와 더불어 레길론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가 임박했으며, 구매옵션이 없는 단순 임대라고 한다. 리얄 토마스, 킬패트릭, 마테오 모레토도 동일 내용을 보도하면서 레길론의 임대는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8월 29일 기준으로 로마노가 레길론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에 대한 HERE WE GO를 선언했고, 구매옵션 없는 단순임대라는 점을 밝혔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8월 31일 밤 12시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 임대 오피셜이 떴다. #
- [임대 완료] 해리 윙크스 :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윙크스가 다음 시즌에는 콘테의 토트넘에 없을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리고 한다. 다만 적절한 행선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며 아직까지 이적 제의가 온 팀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피터 오 루크 역시 토트넘에 윙크스의 자리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으나 윙크스를 살 팀이 없어 물색중이라고 한다. 목벨 기자는 토트넘이 생각하는 윙크스의 가격은 약 €23m~€29m라고 하며, 사우스햄튼과 뉴캐슬, 크리스탈 팰리스, 레스터 시티 등 프리미어리그의 중하위권 팀들이 윙크스의 영입에 관심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밝히면서 윙크스가 이적할 가능성이 생겼다.[18] 로마노는 이번 여름에 윙크스가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이고, 윙크스는 본인이 이적할 팀에 대한 결정을 천천히 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맷 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에버튼의 램파드 감독의 미드필더 영입 리스트에 윙크스가 있다고 한다. 다만 에버튼의 재정 상황이 여유가 있는 편이 아니라서 에버튼은 윙크스를 우선 임대로 원할 것이라고 한다. 이어서 그는 토트넘의 비수마 영입이 유력해지면서 윙크스가 이번 여름에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도 더 증가했다는 점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의 브릿지는 이번 시즌 콘테의 계획에 윙크스가 없다는 점과 에버튼과의 초기 대화가 이루어졌다는 점을 공개했다. 로마노는 윙크스에 대한 토트넘과 에버튼의 대화는 히샤를리송과는 별개의 딜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과 에버튼이 윙크스의 이적에 대한 대화를 진행하고 있고 토트넘은 윙크스의 완전이적을 원하지만 에버튼은 윙크스의 의무이적이 포함된 임대를 원한다고 한다. 또한 윙크스는 본인이 콘테의 계획에 없는 선수라는 점을 알고 있다고 한다. 로마노는 토트넘의 이번 프리시즌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 중 윙크스도 콘테가 이번 여름에 최대한 빨리 새로운 팀을 찾는 것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그러나 8월 7일 기준, 윙크스에게 오퍼를 한 팀이 없다고 한다. 상술했듯 에버튼이 윙크스에 잠깐 관심을 가지다가, 결국 내부 검토 후 딜을 철수했다고 한다. 8월 12일 기준으로, 맷 로 기자는 삼프도리아가 윙크스에 대한 오퍼를 했지만 윙크스가 삼프도리아로 가는 것을 꺼린다는 점을 밝혔다. 8월 16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윙크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팀들이 많고, 스페인 팀들을 지켜보라는 발언을 했다. 8월 2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삼프도리아가 윙크스에게 관심있고 윙크스를 주제로 한 AS로마와의 대화는 지금까지는 없다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디마르지오는 원래 윙크스의 삼프도리아 임대가 어제 마무리 될 예정이었지만, 윙크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하기에 며칠 동안 시간을 더 달라고 했다는 점을 밝혔다. 8월 27일 기준으로, 로마노와 디마르지오는 윙크스가 삼프도리아 임대를 수락했으며 며칠내로 계약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에서는 삼프도리아가 토트넘과 윙크스의 단순 임대를 위한 대화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8월 31일 새벽 5시에 삼프도리아행 임대 오피셜이 떴다. # 삼프도리아 공식계정에 의하면 선택적 구매옵션이 포함된 임대라고 하고, 이후 로마노가 €25m의 선택적 구매옵션이 존재함을 밝혔다.
- [임대설 종료] 브리안 힐 : 발렌시아 CF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발렌시아가 임대 연장 계약 혹은 영입에 대한 제의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선수 본인은 토트넘으로의 복귀에 대한 의지를 인터뷰에서 드러낸 바가 있으며 토트넘도 미래를 위한 자원으로 영입 했기 때문에 임대 연장 혹은 이적 제안이 성사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아직 이적시장이 열리지 않은 상황에선 재임대 혹은 판매의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되고 있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힐은 라리가로 갈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콘테는 여전히 힐의 피지컬적으로의 epl 적합도에 의심되는 상황이라서 이번 여름에 임대의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마르세유의 임대 선수 리스트에 토트넘의 힐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로마노는 파라티치가 이번에 밀라노에 있을 때 삼프도리아가 힐 임대를 문의했다는 점을 밝혔다. 8월 9일 발렌시아가 지난 시즌에 이어 힐을 영입하기 위해 협상중이며, 레알 소시에다드 또한 접근했다고 로마노가 전했다. 마테오 모레토는 발렌시아가 울버햄튼으로 떠난 곤살로 게데스의 대체자로 힐을 원하며, 빠른 시일 내에 합의를 원한다고 밝혔다. 킬패트릭도 힐이 발렌시아, 레알 소시에다드와 협상을 벌이고 있음을 보도했다. 8월 16일 발렌시아 1티어인 헥토르 고메즈에 의하면 토트넘이 힐의 발렌시아 임대를 막았으며, 잉글랜드 팀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골드는 새로운 공격 자원의 영입 상황에 따라 힐의 이적이 남은 이적시장 기간 내에 결정될 것임을 보도했다. 콘테가 힐의 피지컬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골드가 이전에 언급한 점을 고려했을 때, 단순임대뿐만 아니라 완전이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로마노는 여전히 발렌시아가 힐을 원하기에 밀어붙이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8월 20일 기준으로, 발렌시아의 가투소 감독이 다음 주 중으로 힐의 발렌시아행이 완료될 것임을 인터뷰에서 밝히면서 임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8월 22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힐이 발렌시아로 이번 시즌 임대를 갈 예정이고 영입 옵션이 없는 단순 임대라는 점을 밝혔다.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힐보다 좋은 대체자로 퀄리티가 더 좋은 오른발의 플레이메이킹이 되는 좌측 윙어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야 힐의 임대를 허락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에서는 힐이 발렌시아 임대를 가기 전에 토트넘이 힐의 대체자를 영입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와 헥토르 고메즈는 토트넘이 힐의 임대를 취소했으며, 그로 인해 발렌시아가 저스틴 클라위베르트로 타겟을 변경했음을 전하면서 결국 힐은 잔류하게 되었고, 그래서 토트넘이 2선 대체 자원 영입에 실패하게 되었다.
- [방출설 종료] 루카스 모우라 : 토트넘이 대규모 영입에 나설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에서 텔레그래프 맷로 기자는 토트넘의 상황을 정리하면서 만약 토트넘이 챔스에 진출해 계획대로 선수들을 사들인다면 상당수 벤치 멤버들과 함께 임대로 나간 선수들 역시 처분에 나설 것이라고 말하며 그 명단에 모우라 또한 있다고 언급했다. 모우라와 베르흐베인은 해리 케인의 출전 부담을 덜어줄 스트라이커 자원 영입에 쓰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테이션 자원으로는 콘테 감독이 유용하게 생각한다는 기사도 있다.모우라 본인은 인터뷰에서 언젠가 상파울루로 돌아가고 싶지만,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다른 인터뷰에서 모우라는 본인이 토트넘에서 계약이 끝날 때까지 뛰고 싶다는 점을 밝혔다. 프리시즌에서 중용받은 후 22/23 시즌 개막전에 교체 출전함으로서 이번 시즌에는 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아스톤 빌라와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이 뜨면서 모우라의 거취는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모우라를 임대로 보낼 생각이 없다는 점을 보도했다. 결국 잔류하게 되었다.
- [임대설 종료] 자펫 탕강가 : 저번 시즌 초반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지만 잔부상으로 시즌 후반부를 통째로 날려먹은 탕강가 또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선수의 실전 경험과 경기 감각을 위해서라도 한시즌은 임대를 가거나, 팀을 옮기는 것이 필요한 상황. 다만, 팀그로운 및 홈그로운을 위해 탕강가를 남길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이번 프리시즌에 탕강가를 적극적으로 기용해본 후 선수와 다음 단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본머스로의 방출/임대설이 나오고 있다. 또한 디마르지오는 AC밀란이 탕강가를 수비수 임대 주요 타겟 중 한 명으로 생각한다는 점을 밝혔다. 7월 18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AC밀란이 토트넘과 탕강가의 영입을 위한 대화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보도했고, 토트넘은 랑글레의 합류로 탕강가를 임대보내는 것에 열려있는 입장이라고 한다. 또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본머스와 사우스햄튼 등의 팀들이 탕강가에게 관심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디마르지오는 파라티치가 밀란과 탕강가 대한 협상 중이고, 밀란은 탕강가를 이적 옵션이 있는 임대로 탕강가를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의 달메시 세스는 탕강가에 대해 토트넘과 AC밀란이 협상을 계속 할 것이고, 토트넘은 의무 이적을 넣는 것을 선호하며, 탕강가는 AC밀란으로 가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8월 2일 디마르지오는 구단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못하고 밀란 측이 협상 테이블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8월 3일, 다니엘레 롱고가 토트넘과 밀란 사이 새로운 접촉이 있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구단 간의 입장 차는 여전한 상황이다. 현재 AS 로마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8월 20일 로마노는 밀란과 PSG의 디알로 협상이 복잡해지면서 탕강가에 대한 새로운 협상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디마르지오도 동일 내용을 보도하면서 임대딜에 대해 여전히 밀란은 선택이적, 토트넘은 의무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8월 23일 디마르지오는 밀란의 탕강가 임대 계약이 완료되기 직전이라고 보도했다. 에클셰어 기자는 토트넘이 탕강가의 이적료로 €20m를 원하고, 노팅엄 포레스트가 탕강가의 완전영입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8월 24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밀란이 탕강가를 이적 옵션이 있는 임대로, 노팅엄 포레스트는 완전영입으로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탕강가보다 좋은 대체자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야 탕강가의 임대를 허락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밀란은 탕강가에 대해 영입 옵션이 있는 임대를 할 의향이 있지만, 토트넘은 밀란이 €25m의 의무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를 하는 것을 원한다고 한다. 결국 골드 기자가 탕강가는 이번 여름에 토트넘에 남을 것이라는 소식을 밝히면서 탕강가의 방출/임대 가능성은 사라졌다. 하지만 애클리셰어가 노팅엄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고 상황을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보도했다. 결국 노팅엄과의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잔류하게 되었다.
- [임대설 종료] 파페 사르 : FC 메스에 재임대 되어 뛰고 있는 파페 사르가 복귀할 시 재임대 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토트넘의 스쿼드에 있을 경우 벤치에 있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경기 경험을 더 쌓게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임대 행선지에 대해선 논의된 바가 없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콘테는 사르에게 벌크업을 시켜 볼 생각이며 이후에 차기 행선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디마르지오는 AC밀란이 토트넘과 탕강가에 대한 대화를 하면서 파페사르의 임대도 문의했다는 점을 밝혔다. 8월 19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은돔벨레와 로셀소 다음으로 파페사르의 임대에 대해 이탈리아의 클럽들이 관심있기에 자신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따라서 결국 이번 시즌은 임대를 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8월 29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는 크레모네세가 사르의 임대에 관심이 있었지만 토트넘은 벤탄쿠르의 머리 부상 후 사르를 이적 시장에서 제외했다는 점을 밝히면서 사르는 토트넘에 남게 되었다.
- [임대설 종료] 알피 디바인 U-21 : 데인 스칼렛과 함께 뛰어난 유망주로 언급되는 알피 디바인 역시 골드 기자를 통해서 임대를 보낼 것으로 소식이 전해졌으나 행선지는 알려진 바 없다. 이적시장 막판 3~4주 가량의 부상을 당하면서 전반기 임대는 일단 무산되었다.
- [임대설 종료] 하비 화이트 : 저번 시즌 겨울 이적시장 때 임대를 가기 직전에 콘테가 저번 시즌에 알리, 은돔벨레, 로셀소까지 한 번에 내보내면서 화이트의 임대가 취소되었던 만큼 화이트의 임대가 여름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올 여름에는 임대를 가지 않고 팀에 남아 기회를 받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일단 임대는 가지 않게 되었고, 홈그로운 뎁스를 위해 1군에 있으면서 추후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방출설 종료] 에메르송 로얄 : 21/22 시즌에 EPL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에메르송 로얄에 대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여름에 도허티 혹은 로얄 중 한 명을 이적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에메르송 로얄 본인이 직접 인터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본인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을 알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다만, 맷 도허티가 무릎 인대파열로 심각한 부상을 당해 스쿼드의 균형을 위해 토트넘이 그를 잔류시킬지 두고봐야 할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21/22 시즌 말에 준수한 모습들을 몇 경기 보여주면서 22/23 여름 이적시장 때 팔기에 더 수월해졌다는 것이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라리가의 몇몇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에메르송을 방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골드 기자는 스펜스 등의 우윙백을 새로 영입할 경우 에메르송이 방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는 점도 밝혔다. 로마노는 토트넘이 우측 윙백을 새로 영입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에메르송이 이번 여름에 토트넘을 떠나더라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번에 우윙백을 새로 영입할 경우, 기존의 우윙백 2명 중 한 명을 방출할 것이리고 한다. 토트넘의 제드 스펜스 영입이 유력해지면서 에메르송의 방출도 유력해졌다. 타임스지에 따르면, 에메르송은 콘테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 방출명단에 있다고 한다. 스카이스포츠에서 속보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에메르송 로얄의 영입을 저번 시즌 여름 이적시장과 지금도 원한다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에메르송 로얄의 방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만약 새 우측 윙백을 영입하게 될 경우에 기존 우측 윙백 중 한 명을 팔 것이라는 내용을 밝혔다. 6월 29일 기준으로 아틀레티코가 공식 오퍼를 넣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 동시에 에메르송의 대리인은 그가 팀에 남을 것이라는 발언을 하며 우윙백 교통정리는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골드 기자는 챔피언스리그 선수등록 문제로 인해 특히 레길론과 에메르송이 남을 경우 윙백 포지션에 3명씩 남는 상황은 토트넘이 감당할 수없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제드 스펜스의 영입에 더하여 콘테가 모우라의 우측 윙백 포지션 변경을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하면서 에메르송은 점점 토트넘 내에서 뛸 자리에 대한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방출이 확정적인 인원들과는 달리 22/23 시즌 프로필 촬영을 마쳤으며, 개막전 선발 출전함에 따라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팀을 나갈 확률은 사실상 사라졌다.
- [방출설 종료] 다빈손 산체스 : 맷로 기자가 언급한 토트넘이 계획대로 이적시장을 보낸다면 방출할 리스트에 산체스 역시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이 이번 여름에 수비수 영입을 할 것이기 때문에 벤치 자원을 정리하기 위해 선수 방출 작업 역시 활발할 것이라고 한다.
주전급은 아니지만 로메로의 로테이션 자원으로는 콘테 감독이 만족하고 있다는 기사도 있다.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AS 모나코가 산체스의 영입에 관심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리얄 토마스는 이번 여름에 토트넘이 센터백을 방출한다면, 산체스보다 로든이 나갈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후 조 로든이 렌으로 임대 이적했고, 탕강가의 이탈리아행 링크가 뜨는 상황에서 산체스가 방출되면 센터백이 단 4명만 남는 상황이 되기에 올 여름에는 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 [방출설 종료] 맷 도허티 : 31세의 나이와 시즌 막판에 당한 큰 부상을 고려하면 도허티의 미래도 상당히 불확실한 상황.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번에 우윙백을 새로 영입할 경우, 기존의 우윙백 2명 중 한 명을 방출할 것이리고 한다. 리얄 토마스도 토트넘이 만약 새 우측 윙백을 영입하게 될 경우에 기존 우측 윙백 중 한 명을 팔 것이라는 내용을 밝혔다. 그러나 토트넘이 제드 스펜스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22/23 시즌 프로필 사진 촬영을 마쳤으며, 골드 기자가 콘테 감독이 우측 윙백의 1옵션으로 맷 도허티를 선택했음을 암시했다는 보도를 함에 따라 이번 시즌에는 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 [방출설 종료]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 로마에서 먼저 영입설이 제기되었으며 AS로마 감독 주제 무리뉴가 로마의 미드필더진 보강을 위해 호이비에르 영입을 강하게 요구했다고 한다. 이때문에 AS로마로의 이적설이 연이어 보도 됐는데 토트넘에서 핵심 자원으로 평가되는 선수인만큼 이적할지는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토트넘의 보드진이 AS로마가 제시한 금액에 만족할지도 생각하기 어렵다. 하지만 로마 소식에 어느정도 공신력이 있는 일 메사제로가 소식을 전한만큼 AS로마가 협상을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현지 언론 미러에서 뉴캐슬이 £30m로 호이비에르의 영입을 제안할 것이라는 소식을 흘러나왔다. 뉴캐슬이 사우디 국부펀드의 자본력을 통해 팀을 중상위권에 올려놨으며 상당한 자금으로 리빌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미드필더진의 리더급으로 호이비에르를 영입하고자 한다는 소식이다. 다만 미러는 스카이 스포츠나 디애슬레틱처럼 직접적인 소스를 통해 소식을 전하지는 않기 때문에 신뢰도가 다소 떨어진다. 결국 골드 기자가 토트넘이 확실하게 호이비에르를 방출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점을 밝히면서 방출설이 완전히 없어졌다. 또한 호이비에르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 로마노는 사실이 아니고, 토트넘은 호이비에르를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3.3.2. 영입
토트넘 홋스퍼 FC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주요 영입 선수 명단[19] | ||||
이름 | 전 소속팀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브리안 힐 | 발렌시아 CF | FW | 임대 복귀 | |
지오바니 로셀소 | 비야레알 CF | MF | ||
탕기 은돔벨레 | 올랭피크 리옹 | MF | ||
캐머런 카터비커스 | 셀틱 FC | DF | ||
잭 클라크 | 선덜랜드 AFC | MF | ||
파페 사르 | FC 메츠 | MF | ||
트로이 패럿 U-21 | 밀턴킨스 던스 FC | FW | ||
닐 존 U-21 | 찰턴 애슬레틱 FC | MF | ||
카츠페르 쿠릴로비치 U-21 | 포터스 바 타운 FC | GK | ||
키온 에테테 U-21 | 첼트넘 타운 FC | FW | ||
이반 페리시치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MF | FA | |
프레이저 포스터 | 사우스햄튼 FC | GK | ||
이브 비수마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 MF | £29.2m | |
히샬리송 | 에버튼 FC | FW | £58.0m | |
타이럴 애쉬크로프트 U-21 | 레딩 FC | DF | FA | |
조쉬 킬리 U-21 | 세인트 패트릭스 애슬레틱 FC | GK | ||
클레망 랑글레 | FC 바르셀로나 | DF | 임대 | |
제드 스펜스 | 미들즈브러 FC | MF | £14.7m | |
데스티니 우도기 | 우디네세 칼초 | MF | £18.0m | |
크리스티안 로메로 | 아탈란타 BC | DF | £52.0m[20] | |
윌 랭크셔 U-21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FW | £2.5m |
3.3.3. 방출
토트넘 홋스퍼 FC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이름 | 현 소속팀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 아탈란타 BC | GK | 임대 복귀 | |
토비 오몰레 U-21 | 크롤리 타운 FC | DF | FA | |
제이닐 베넷 U-21 | 브렌트포드 FC B | FW | ||
조슈아 올루와예미 U-21 | 포츠머스 FC | GK | ||
카츠페르 쿠릴로비치 U-21 | 엑슬리 FC | GK | ||
티모시 로투탈라 U-21 | 헐 시티 AFC | GK | ||
이삭 솔베르 U-21 | 콩스빙에르 IL | GK | ||
더미 루살라 U-21 | 코번트리 시티 FC | DF | ||
제레미 무켄디 U-21 | 헤멜 헴스테드 타운 FC | FW | ||
캐머런 카터비커스 | 셀틱 FC | DF | £7.0m | |
스티븐 베르흐베인 | AFC 아약스 | FW | £31.25m | |
잭 클라크 | 선덜랜드 AFC | MF | 미공개 # | |
트로이 패럿 U-21 |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 FW | 임대 | |
데인 스칼렛 U-21 | 포츠머스 FC | FW | 임대 | |
조 로든 | 스타드 렌 FC | DF | 임대 | |
키온 에테테 U-21 | 카디프 시티 FC | FW | £0.5m | |
지오바니 로셀소 | 비야레알 CF | MF | 임대 | |
데스티니 우도기 | 우디네세 칼초 | MF | 임대 | |
탕기 은돔벨레 | SSC 나폴리 | MF | 임대 | |
세르히오 레길론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DF | 임대 | |
해리 윙크스 | UC 삼프도리아 | MF | 임대 | |
마르셀 라비니어 U-21 | 스윈던 타운 FC | DF | FA |
3.3.4. 홈그로운/팀그로운 상황
전반기 U-21 자원(제한 없음) | ||||
후반기 U-21 자원(제한 없음) | ||||
전반기 잉글랜드 홈그로운 자원(최소8명[21]) | |||
후반기 잉글랜드 홈그로운 자원(최소8명[22]) | |||
UEFA 홈그로운 자원(최소8명[23]) | |||
팀그로운 자원(최소4명[24]) | |||
국내 대회와 유럽 대회에서의 홈그로운 기준이 달랐지만,[25] 이번 시즌부터 UEFA가 잉글랜드 리그에 활동하는 웨일스 클럽 출신의 경우 잉글랜드의 홈그로운으로 인정하였다. 또한, 유럽대항전은 팀그로운[26] 규정 또한 있다.
전반기 외국인 자원(최대 17명) | ||||||
후반기 외국인 자원(최대 17명) | ||||||
3.3.5. 여름 이적시장 총평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제드 스펜스의 영입이 확정되었고, 임대로는 클레망 랑글레의 영입이 확정되었으며, 영입 후 재임대로는 데스티니 우도의 영입이 확정되었다. 이번 이적시장은 맨유, 아스날, 첼시 등 경쟁 팀보다 매우 부실한 영입이라는 비판과 최근의 토트넘에 비하면 발전했다는 옹호가 공존한다.- 공격수 - 기존 토트넘 공격진 중 손케 듀오의 경우 2년간 이 둘이 연속으로 리그 득점왕을 나눠가지며 EPL을 씹어먹었던 만큼 1군은 이미 최고 수준이나 이를 받쳐줄 2군 자원들이 현저하게 우승권에서 동떨어졌다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히샬리송의 영입으로 유일한 약점이었던 1군과 2군의 수준 차이를 매꾼 덕분에 이제는 정말 빅2급 공격진을 가지게 되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 메인 포메이션 3-4-3의 공격수 자리 모든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자원이고 드디어 케인이 제대로 된 커버를 가지게 되었다. 덕분에 토트넘은 다른 클럽이 공격진 보강에 비중을 할애할 때 그럴 필요 없이 필요 포지션에 전력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베르흐베인이 아약스로 이족하고, 힐은 콘테의 구상에 거의 없는 상태로 보이는 가운데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공격형 미드필더 대신 오른발 좌측 윙어 영입을 노리고 있음을 밝혔다. 스트라이커와 우측 윙어는 각각 2명씩 있는 반면(케인/히샬리송, 쿨루셉스키/모우라), 좌측 윙어는 손흥민 1명뿐이므로 더블 스쿼드 구축을 위해선 필요한 자리다.
- 미드필더 - 현 시점에서 중앙 미드필더엔 실력은 빅6급이지만 성폭행 혐의로 실형이 내려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다소 도박에 가깝던 이브 비수마를 낮은 가격에 추가로 영입하여 스쿼드를 강화하였으며[27], 좌측 윙백에는 콘테가 직접 이반 페리시치를 FA로 데려오며 세세뇽 - 레길론 라인의 불안정한 경기력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우측 윙백 역시 카일 워커피터스를 빌미로 협상을 이끌어내 질질 끌리던 제드 스펜스 딜을 성사시킴으로서 경기력은 보장할 수 없을지언정 스쿼드 자체는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에 경쟁자가 한 명 더 추가되어 로테이션을 돌리기에 더욱 수월해졌다. 또한 루카스 모우라의 경우도 우측 윙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콘테 감독의 전언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나 저러나 미드필더진도 꽤 튼튼한 상황이 되었다.
다만 서술 시점 (2022 - 7 - 19) 기준으론 이적시장이 열려있는 상태라 예단할 수는 없지만, 이대로 미드필더 영입을 마무리한다면 플레이메이킹을 도맡는 선수는 전 시즌과 똑같이 케인, 손흥민, 클루셉스키 삼각 편대 체제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비수마와 페리시치, 히샬리송은 주도적인 플레이메이킹엔 강점이 없기 때문. 자니올로, 메디슨, 파케타 등 기존에 언급된 타켓들 중에 영입생이 나올지, 아니면 비수마의 경우처럼 엠바고가 있을지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에릭센의 폼이 흔들리기 시작한 시점부터, 미드필더 라인이 플레이메이킹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토트넘의 고질적인 단점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서, 어느 정도 폼을 회복한 에릭센이 FA로 풀렸지만 토트넘은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서지 않았다. 이번 이적시장에서만큼은 원하는 매물엔 앞뒤 안 가리고 적극적인 영입 전략을 펼치던 행보와는 상이한 모습인데, 이에는 콘테 감독의 의중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콘테 감독도 플레이메이킹이 되는 선수의 가치는 인정하고 있으며, 인테르 시절, 완전히 폼이 무너진 에릭센을 그 능력 하나 때문에 조커 카드로 활용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콘테가 원하는 미드필더의 덕목은 활발한 활동량과 수비 가담이다. 때문에 그 점에 부합하는 비수마는 핵심 자원을 영입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빠르고 열정적인 일처리를 보여주었지만, 콘테의 축구에선 이제 로테이션 이상의 가치를 가지기 어려운 에릭센은 그만한 속도와 열정을 가지고 영입전에 임하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에릭센은 콘테에게 깜짝 옵션에 불과하가 때문이다.
결국 토트넘이 원하는 플레이메이커는 활동량과 수비 가담까지 필요하다는 것인데, 이번 이적 시장에서 그 정도의 매물은 시장에 풀리지 않았다. 다만 어차피 그 전에도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 3톱은 플레이메이커 없이도 공격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굳이 새로운 플레이메이커를 영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다. 대신 그 자금은 다른 중요 포지션에 선수를 보강하기 위해 사용했으니, 무엇이 옳았는지는 시즌이 개막해야만 알 수 있을 것이다.
8월 20일 시점 첼시, 울버햄튼전을 거친 결과 중원 경쟁력이 좋은 팀을 상대로는 호이비에르와 벤탄쿠르 둘 만으로 구성된 343으로는 중원 장악에 애를 먹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브 비수마가 합류했지만 코로나 이슈로 프리 시즌 경기를 많이 소화하지 못 했기 때문에 아직 리그 경기에 선발 투입 되고 있지는 않은데 이렇게 계속 중원에서 힘을 못 쓰면 생각보다 빨리 선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이브 비수마와는 별개로 첼시, 울버햄튼 경기에서 중원 볼 배급이 잘 되지 않는 모습을 계속 노출했는데 가능하면 미드필더에 패스가 좋은 자원을 추가 영입하는게 좋아 보인다.
- 수비수 - 7월 16일 시점에서 공격 자원과 3선은 토트넘의 강점으로 뽑아도 될 정도로 탄탄하지만 수비진은 페리시치와 스펜스, 랑글레가 영입 되었음에도 여전히 불안 요소가 남아 있어 클래스 있는 선수의 추가 영입이 요구되고 있다. 무엇보다 중앙 센터백 자리는 백업이든 주전이든 영입이 필요해보인다.[28] 한국 투어 당시에 다이어는 2경기를 연속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보통 프리시즌 경기엔 다양한 선수들을 실험해보기 위해서 많은 교체가 이루어지지만 달리 말하면 '바꿀 선수가 없는' 자리는 바뀌지 않는다.[29] 콘테 감독은 여러 차례 다이어의 능력을 신임한다고 발언했지만, 풀시즌을 치르는 동안엔 어떤 변수가 생길지는 모르기 때문에 백업 용도로라도 추가 영입이 필요할 것이다. 랑글레가 콘테의 지도로 세비야 시절의 경기력을 회복한다면 최상의 시나리오일 것이지만 지난 2시즌간 바르셀로나에서 너무 부진했던 만큼 높은 기대치를 가지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콘테는 우리가 탑 팀들의 수준에 도달하려면 시간, 인내심, 그리고 최소 세 번의 이적 시장은 더 필요하다는 발언을 했다.
결국 토트넘의 "프로젝트"는 완성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는 것이다.
이적시장 초기에 토트넘은 공격적 영입으로 유럽 이적시장 전체에서도 특히 주목을 받았다. 시작 전부터 윙백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페리시치와 홈그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포스터를 이적료 없이 FA로 영입했다. 또한 비수마를 통해 중원을 저렴한 이적료로 업그레이드했고, 히샬리송을 통해 오랫동안 골칫거리였던 백업 스트라이커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를 좁혔다. 수비력은 다소 아쉽지만 패스를 통한 빌드업이 장점인 랑글레를 임대하고, 홈그로운 유망주 윙백 스펜스로 우윙백을 보강했으며, 영입 후 재임대로 세리에의 유망주 우도기까지 총 7명의 1군 멤버를 영입했다.
하지만 마감 전까지 결국 창의적 미드필더 부재와 센터백 퀄리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불안 요소를 남겼다. 포체티노 말기부터 적체된 방출 대상들도 급한 대로 정리하긴 했지만, 베르바인을 제외하고 대부분 의무영입 조건 없이 상당한 비율의 주급보조가 동반된 임대 형식인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힐/사르/화이트/디바인 등 유망주들의 임대도 무산되면서 뒷마무리가 개운치 않은 이적시장 막판이 되어버렸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남은 문제들의 개선이 가능하겠지만, 그전까지는 일단 경기들이 몰린 월드컵 이전 시기를 잘 버티기를 팬들은 바랄 수밖에 없게 되었다.
미드필더의 뎁스는 괜찮지만 스타일이 겹치는 선수가 많고 시야나 패스에 강점이 있는 선수가 없어서 시즌 내내 불안 요소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냉정하게 말해서 현재 토트넘의 3선 미드필더들의 패스 능력은 공격수인 해리 케인보다 안 좋다. 킥의 힘이 문제가 아니라 패스의 질 자체가 좋은 선수들이 아니다. 빈 공간으로 찔러주는 능력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지만 패스를 넣어 줄 공간이 좁아지면 시도 자체가 민폐가 되는 수준의 패스를 보여준다. 이런 3선의 낮은 패스 퀄리티가 해리 케인이 베스트 라인업에서 빠질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케인의 패스 능력 자체가 토트넘의 전체 스쿼드에서도 돋보일 정도로 좋은 수준이라 케인이 빠지면 패스 자체가 돌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콘테 343에서 2중미는 빌드업을 주도하는것이 아니라 윙백과 스토퍼들이 오버래핑해서 올라갔을때 커버하고 중원에서 볼탈취 하는 역할을 맡는다. 토트넘에서 1차 빌드업은 양 사이드 스토퍼가 주도하며 스토퍼가 오버래핑하며 윙백과 2공미의 연계를 통해 전진해 나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3선 중앙 미드필더를 에릭센처럼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사온것이 아니라 비수마처럼 활동량이 많으면서 피지컬도 좋고 수비력도 좋아서 커버링도 지능적으로 들어가주는 선수들을 사온것이고 왼쪽 센터백을 바스토니같은 패싱 능력이 좋은 왼발잡이 선수들을 노렸고 바스토니 딜이 엎어지자 그나마 빌드업이라도 좋은 랑글레를 데려온 것이다. 다만 벤 데이비스의 폼 저하로 왼쪽 측면에서 빌드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대신 나오는 랑글레의 빌드업 능력은 나쁘지 않다. 다만 우측 센터백인 로메로와 산체스의 빌드업 및 전진능력차이가 매우 크기때문에 로메로와 랑글레 둘다 나오지 못한 경우에 빌드업에 매우 애를 먹는다.
위의 비판의 전제는 352 변환에 대한 논쟁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을 때 나온 이야기다. 실제로 콘테의 343은 지난 시즌에도 안 좋을 때가 있었고 그때마다 중원의 두깨와 창의성 문제가 항상 대두되었다. 352 논쟁도 애초에 343의 한계 때문에 나온 이야기이고 위의 창의성 있는 미드필더 영입 필요성도 352 전환을 통한 창의성 부재와 공격진의 역할 과부하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우려는 이번 시즌이 시작되고 초반부에 계속 입증되고 있다. 중원 싸움에서 완전히 밀려버리고 공격진이 내려와 공격 전개를 돕는 패턴도 상대팀에게 분석이 될 만큼 되어서 더 이상 지난 시즌만큼 효과적이지 못한 상황이다. 콘테 입장에서는 지난 시즌 343이 결과를 만들어냈고 적은 기회도 기가 막히게 살려내는 공격진에 대한 신뢰가 강해서 이번 시즌도 큰 전술 변화 없이 강점을 강화하는 방식의 영입으로 시즌을 시작한 걸로 보이지만 결과와는 별개로 이런 경기력이 지속 되는 건 결코 좋은 흐름은 아니다. 아슬아슬한 경기력으로 계속 가는 것보다 여유 있는 경기력을 통해 완급을 조절해야 긴 시즌을 일관성 있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주 좋은 수비 집중력으로 버텨내며 성적을 내고 있지만 이 흐름이 무너지는 순간이 오면 회복을 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또한 이적시장이 끝난 후 레스터전 기자회견에서 콘테는 이번에 영입한 선수들은 2미들 포메이션 용으로 영입했고 토트넘에는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 히샬리송 같은 공격수들이 있기에 3미들이 아닌 2미들 포메이션이 적합하다는 점을 밝혔다. 사실상 콘테는 본인이 말한 위의 이유들로 인해 343 포메이션을 계속 쓸 것이라는 점을 인정한 셈이다.
3.4. 겨울 이적시장
월드컵으로 인해 생긴 한 달 반 정도의 공백기 동안 빠르고 효율적인 스카우팅과 영입 협상이 진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여름 이적시장 때 해결하지 못했고 여전히 문제점이 있는 스위퍼, 우측 윙백, 2선 자원 영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요리스의 후계자 영입도 고려해볼 것으로 보인다. 골드 기자에 의하면 여름 이적시장이 뎁스 키우기 중심이었고, 겨울 이적시장은 질적 향상 중심이 될 것이라고 한다.킬패트릭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넘은 윙백, 센터백, 그리고 우측 윙어 백업이 다음 영입 우선순위라고 한다. 로마노에 의하면 토트넘이 겨울에 센터백과 미드필더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더애슬레틱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번 1월에 돈을 많이 쓸 생각이 없다고 한다.
콘테 감독은 12월 23일 기자회견에서 토트넘의 영입정책은 어리면서 높지 않은 연봉의 선수들이고 이에 맞는 보강 기회가 생기면 보강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골드 기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우선순위로 노리는 포지션은 공격수와 우측 윙백이라고 한다.
이어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의 다음 시즌 여름 영입 계획에 좌측 센터백 1명, 중앙 혹은 우측 센터백 1명, 그리고 요리스의 장기적인 후계자 1명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토트넘의 이번 1월 이적시장 영입 우선순위가 미드필더와 왼발 센터백이고, 우측 윙백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토트넘이 원하는 센터백은 왼발잡이에 좋은 가격이며 정상적인 주급이어야 된다는 점까지 밝혔다.
1월 2일 기준으로, 빌라전에서 패배한 뒤 콘테는 본인이 여름에 구단과 대화를 했고 본인의 생각에 따라 우승 경쟁권이 되려면 분명 14~15명의 강한 선수들이라는 확실한 기반이 있어야 되고, 발전 가능한 어린 선수들도 갖춰야 되며, 매 시즌 (한 명당) £50m, £60m, £70m 가격의 중요한 선수를 두 명씩 영입해야 된다고 말하면서 사실상 구단이 콘테 본인이 원하는 만큼은 지원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따라서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이에 대해 어떤 반응을 이적시장에서 보일지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1월 3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어리고 적당한 주급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목표고, 대단한 선수의 영입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3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의 달메시 세스는 토트넘이 이번 달에 공격수와 윙백을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왼발 센터백을 다음 시즌 여름에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점도 밝혔다.
1월 8일 기준으로, 맷 로 기자는 토트넘이 이번 달에 공격수와 우측 윙백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결국 이번 겨울 토트넘이 선수를 영입할 경우, 우측 윙백과 공격수가 가장 유력하다.
골드 기자가 밝혔던 토트넘의 다음 시즌 여름 영입 계획에 좌측 센터백 1명, 중앙 혹은 우측 센터백 1명, 그리고 요리스의 장기적인 후계자 1명에 이어 중앙 미드필더 1명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18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는 토트넘이 현재 근접한 영입이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21일 기준으로, 이탈리아 축구연맹에서 유벤투스의 자본 이득 혐의에 대해 공식적으로 승점 삭감 징계를 발표했다. 이에 연루된 보드진들은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는데 이 중에 현 토트넘의 단장인 파라티치도 포함되어 있으며, 무려 30개월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일단 유벤투스는 항소를 했지만, 파라티치의 이탈리아 내 이적 작업에는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이며 타국에서의 활동 가능 여부도 불확실한 상태다.
1월 26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방출 진행 상황에 따라 단주마와 포로 외에 센터백 혹은 미드필더 포지션에 추가 영입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파라티치가 평상시처럼 이적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포로 영입이 토트넘 이적시장의 끝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1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이번 1월 이적시장에 토트넘의 영입 우선순위였던 우윙백 1명과 공격수 1명을 1명은 임대로 영입하는 것과 1명은 완전이적으로 영입하는 것을 지켰고, 현재 페드로 포로가 이번 이적시장 마지막 1군 영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같은 날 리얄 토마스도 포로의 영입 이후 이번 이적시장에 추가 영입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이루어질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토트넘이 골키퍼와 센터백 영입 기회를 살펴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강조하지만, 아무리 좋은 선수와 토트넘의 이적설이 나더라도 이 글에 등록하기 전에 공신력이 좋거나 최소한 괜찮은 기자나 출처의 이적설들인지 먼저 살펴보고 간단하게라도 출처를 등록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3.4.1. 이적설
=====# 기존 자원 변동사항 #=====- [상호합의 계약해지 완료] 안토니오 콘테: 골드 기자는 최근 토트넘이 계약기간이 반년 남은 안토니오 콘테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하지만 콘테는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재계약을 논의하기 적절하지 않은 시기라 말하면서 기자회견에서 재계약 관련 질문을 더 이상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콘테는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전의 전후 기자회견에서 토트넘의 영입정책에 따라야 되며, 어리면서 적은 주급의 선수들을 영입해야 된다는, 그동안 콘테가 있던 다른 팀들에서 가진 가치관과는 전혀 다른 말들을 하면서 안토니오 콘테와의 재계약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이후 콘테가 리그 빌라전에서 패배한 후 나는 구단에게 이 팀은 어쩌면 리그 4,5,6,7위가 최선일 수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는 발언과 구단이 운영 정책을 확실히 공개해야 비현실적인 기대들이 생기지 않는다는 발언과 아무 선수나 영입하면 차이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안된다는 발언까지 했다. 일단은 콘테의 재계약 여부가 이적시장에서의 행보, 케인의 재계약 상황 등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아직까지는 진행 경과가 불분명한 상태다. 1월 22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는 토트넘이 콘테에게 재계약 제안을 했지만, 콘테는 이번 시즌에 집중하고 있는 동안에는 재계약 대화를 하고 싶지 않다는 점을 밝혔다. 같은 날 디마르지오는 토트넘이 콘테에게 재계약 가능성을 제안했지만, 콘테는 일단 대기할 것을 요청했으며, 콘테가 토트넘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기에 토트넘을 떠날 요청을 한 적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또 같은 날 맷로 기자는 콘테는 본인의 미래에 대해 결정하지 않았고, 이번 시즌이 끝나기 직전 혹은 끝난 후에 그 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3월 19일 소튼전 무승부 이후 콘테가 분노의 인터뷰를 하면서 토트넘과 콘테의 이별은 시즌 종료 전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3월 27일, 토트넘 홋스퍼 측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상호합의하에 계약해지가 되었다고 알렸다.
- [영입설] 율리안 나겔스만: 3월 25일 기준으로 나겔스만이 뮌헨서 경질당하고, 토마스 투헬이 새로운 뮌헨 감독 부임 이후, 나겔스만을 토트넘이 관찰 중이라는 소식이 스카이스포츠와 킬패트릭 쪽에서 나왔다.
- [재계약설] 로메인 먼들: 12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이 프랑크푸르트와 쾰른 등의 분데스리가 팀들이 관심 가지고 있는 로메인 먼들의 재계약을 위한 대화 중이라는 소식을 밝혔다.
- [재계약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10월 25일 기준으로 사미 목벨 기자는 토트넘이 호이비에르의 재계약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을 밝혔다. 이어서 10월 28일 기준으로 킬패트릭 기자는 토트넘이 호이비에르의 재계약을 원하며, 계약이 2025년까지인 호이비에르 측과는 합의에 가깝지는 않지만 논의가 시작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 [재계약설] 에릭 다이어: 10월 25일 기준으로 사미 목벨 기자는 토트넘이 다이어의 재계약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을 밝혔다. 이어서 10월 28일 기준으로 킬패트릭 기자는 토트넘이 다이어의 재계약을 원하며, 계약이 2024년까지인 다이어와 카타르 월드컵 이후 논의할 예정이라는 점을 밝혔다. 12월 3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다이어의 재계약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아직 진전된 단계는 아니라고 한다.
- [재계약설] 해리 케인: 계약 기간이 1년 반 남은 해리 케인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받고 있다. 1월 13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레알 마드리드가 현재까지는 케인을 영입하려는 상황이 아니며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을 좋아하지만 아직 토트넘과의 접촉은 없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1일 기준으로 사미 목벨 기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을 다음 시즌 여름에 진지하게 영입하려 하고 있고, 맨유의 텐 하흐 감독의 여름 최우선 영입 포지션이 9번 역할의 선수며, 케인은 맨유 합류에 열려 있는 입장이라는 점을 밝혔다. 결국 케인의 재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점점 유력해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1월 24일 기준으로 케인이 몇 달 내로 논의를 할 것이라고 재계약에 대해 직접 언급했으며, 남은 일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현재의 목표라고 밝혔다. 보드진의 이적시장 지원과 팀의 성적이 콘테와 케인의 미래에 결정적인 상황이다.
=====# 영입설 #=====
- [임대 완료] 아르나우트 단주마 : 1월 16일 기준으로 마테오 모레토는 단주마가 토트넘에 역제안되었음을 보도했다. 1월 21일 기준으로 로마노가 단주마의 에버튼 단순임대에 대한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딜은 마무리되는 듯했다. 하지만 1월 24일 기준으로 피터 오 루크와 마르코 콘테리오 쪽에서 토트넘이 단주마를 하이재킹하려 한다는 소식이 최초로 보도되었다. 곧이어 마이클 브릿지는 토트넘이 에버튼에 임대 갈 예정인 비야레알의 단주마를 하이재킹하기 위해 움직였고, 단주마는 에버튼 입단을 앞두고 토트넘과의 대화를 위해 런던으로 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로마노, 리얄 토마스, 골드 기자, 목벨 기자, 그리고 온스테인 기자 등 여러 1티어 기자들이 단주마가 메디컬을 받기 위해 에버튼을 떠나 토트넘으로 가는 중이라는 소식을 밝혔다. 로마노에 의하면 단주마는 주말 동안 에버튼에서 메디컬과 입단 영상 촬영까지 마쳤으나 최종적인 서류 사인을 앞두고 런던으로 떠났으며, 토트넘은 임대 계약에 포함될 이적 옵션에 대해 비야레알과 협상 중이라고 한다. 결국 1월 25일 기준으로 로마노가 기존 보도를 번복하고 단주마의 토트넘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단주마는 임대로 토트넘에 합류하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타임즈의 게리 제이콥은 토트넘의 단주마 거래에는 £2.5m (€3m)의 임대료와 £27m의 선택이적 옵션이 있다는 점을 밝혔고, 이후 로마노는 단주마 임대 계약에 의무 이적 조항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1월 25일 오후 11시 30분에 임대 오피셜이 떴다. # 비야레알 쪽 오피셜에서 단주마 임대 계약에 선택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컨펌했다. # 1월 26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단주마의 선택이적 옵션은 €30m + 애드온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단주마가 토트넘의 영입 목록에는 있었지만, 영입 우선순위는 아니었고 임대 영입의 기회가 생기자 콘테의 승인 하에 이루어쳤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 완료] 주드 순섭벨 U-21 : 1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이번 주에 토트넘이 순섭벨의 영입에 근접했고 순섭벨을 영입해 아카데미를 보강할 계획이라는 점을 밝혔다. 오늘 메디컬 예정이며 이적료 없이 셀온 조항만 있다고 한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1월 31일 오후 8시에 영입 오피셜이 떴다. #
- [임대 완료] 페드로 포로 :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최근 몇 년 동안 페드로 포로를 지켜봤다는 점을 밝혔다. 또한 그의 에이전시도 토트넘과 가까운 CAA base라고 한다. 12월 1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포로를 지켜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여러 번 보냈고, 파라티치가 포로에 대해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었으며, 맨체스터 시티가 페드로 포로에 대한 바이백 조항을 가지고 있다는 점까지 밝혔다. 추가로, 페드로 포로에게는 €45m의 바이아웃 조항도 있다.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페드로 포로에 강한 관심이 있고, 파라티치는 포로의 팬이라는 점을 밝혔다. 스포르팅의 아모링 감독은 포로에게 관심있을 경우, €45m의 릴리스 조항을 지불하라는 말을 기자회견에서 했다. 이어서 같은 날 로마노가 스포르팅은 포로에 대해 €45m의 릴리스 조항을 지불하지 않는 한 포로의 판매는 없다는 입장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3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는 스포르팅이 포로의 이적에 대해 €45m의 릴리스 조항을 지불하라는 것을 고수하기에 토트넘의 포로에 대해 가졌던 초기 관심이 식었다는 점을 밝혔다. 그리고 토트넘은 포로를 좋아하지만, 현재 스포르팅이 원하는 €45m의 릴리스 조항이라는 조건으로는 협상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1월 6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포로가 토트넘의 우윙백 최우선 영입 대상이지만, 이번 1월에 스포르팅의 입장은 €45m의 릴리스 조항이 지불되지 않는 한 포로를 절대 팔지 않는다는 것이라 1월에는 이루어지기 어려운 딜이라는 점을 밝혔다. 추가로 다음 시즌 6월에는 스포르팅의 포로 판매 원하는 여부가 바뀔수는 있지만, 여전히 €45m의 릴리스 조항을 고수할 것이라는 점도 밝혔다. 1월 10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는 토트넘이 여전히 페드로 포로에게 관심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1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스포르팅과 어제 만남을 가졌지만 합의는 없었고, 스포르팅은 여전히 €45m의 릴리스 조항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19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선수 한 명을 포함한 €35m의 첫 비드를 했지만, 스포르팅이 거절했고 여전히 €45m의 릴리스 조항을 원하며, 선수는 토트넘 이적을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3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포로가 여전히 토트넘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24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오늘 포로에 대해 토트넘과 스포르팅 간의 새로운 대화가 있을 것이고, 토트넘은 €37m + 애드온 + 선수 한명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포로의 영입을 위해 오늘 새로운 만남을 가지기로 했고, 스포르팅에게 제안한 €37m는 충분하지 않았으며, 토트넘이 스포르팅을 애드온과 선수를 포함하는 거래로 설득하려 한다는 점을 밝혔다. 같은 날 브루노 안드라데는 스포르팅이 어제 협상에서 바이아웃 고수 입장을 밝혔으며, 오늘 리스본에서 열리는 협상 자리에 포로의 에이전트와 중개인이 대리인 자격으로 참석하고 토트넘 측 관계자는 한명도 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후 로마노는 중개자들이 두 구단 간의 협상을 맡았으며, 토트넘이 포로와 2028년까지의 계약으로 개인조건에 합의했다는 점을 밝혔고, 추가로 스포르팅이 이미 포로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는 점도 밝혔다. 1월 26일 기준으로 온스테인 기자는 포로의 토트넘행이 가까워지고 있기에 스포르팅이 대체자로 브라이튼에 타리크 램프티를 임대하기 위해 접근했다는 점을 밝혔다. 같은 날 로마노는 오늘 토트넘과 스포르팅이 거래를 완료하기 위해 새로운 만남을 가질 것이고, 모든 측은 24~48시간 내로 합의될 수 있다고 느낀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7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포르투갈 리그컵 결승 이후인 월~화요일에 포로 오피셜이 나올 것 같다고 언급했다. 1월 28일 기준으로 헤코르드는 스포르팅이 포로의 리그컵 결승 출전을 원하여 딜이 연기되었지만 이제 이적이 임박했으며 포로가 결승전에서 스포르팅과 작별인사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추가로 기존에 알려졌던 €45m의 릴리즈 조항이 겨울 이적시장 후반기에는 발동되지 않는 조항이기에 이적료 협상 시간이 길어진 것이라고 한다. 결국 로마노가 포로의 토트넘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2028년까지 5년 반 계약 기간으로 포로는 토트넘에 합류하게 되었다. 추가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겨울 이적시장 최우선 타겟인 포로에 대해 협상 결렬을 의심한 적 없었으며, 24시간 내로 포로는 런던에서 메디컬과 계약 서명을 완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1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의 포로 영입 거래는 (일시불이 아닌) 약 €45m를 분할 지불하는 형태라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같은 날 온스테인 기자는 스포르팅이 제안된 계약 조건을 마지막에 변경하면서 토트넘의 포로 영입이 무산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로마노는 계약 서명 직전 스포르팅이 세부 사항 요구를 바꿔 오늘도 협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테오 모레토는 지불 형식 때문에 딜이 지연된 것이고 이적이 무산된 것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스포르팅의 요구를 맞춰주기 위해 노력중이며 앞으로 24시간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리얄 토마스는 던딜이 아니기에 기다려야 하는 건 맞지만 거래가 종료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헤코르드에서는 스포르팅이 €45m 지불 방식에 대한 요구를 바꾸었고, 토트넘이 이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타임즈의 게리 제이콥 기자는 토트넘이 지불하지 않은 약 €3m에 불과한 수수료로 인해 거래가 중단된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딜의 교착 상태가 스포르팅의 일방적인 요구 조건 변경 때문인지, 토트넘의 뒤늦은 협상 시도 때문인지는 언론마다 내용이 갈리고 있다. 1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긴 협상 끝에 이적료 €45m의 지불 방식을 포함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포로는 오늘 런던으로 와서 메디컬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뒤이어 골드 기자, 온스테인, 리얄 토마스, 디마르지오, 마테오 모레토, 헤코르드도 포로 이적 협상이 완전히 해결되었음을 밝혔다. 헤코르드, 브루노 안드라데, 리얄 토마스는 협상 과정에서 토트넘이 마커스 에드워즈의 셀온을 15%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와 헤코르드는 포로의 영입이 의무이적 조건을 포함한 임대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2월 1일 오전 7시 50분에 임대 오피셜이 떴다. # 스포르팅 공식 성명에 의하면 포로 계약 형식은 6개월 임대료 €5m + 의무 영입 이적료 €40m이며, 1) 토트넘이 연대기여금의 95%를 지원 2) 중개수수료 비용 €2.8m 3) 마커스 에드워즈 셀온 15% 양도 조건이 있다고 한다.
골키퍼
- 골키퍼
- [영입설] 조던 픽포드 : 데일리 메일의 크레이그 호프 기자는 토트넘 등 몇몇 구단들이 픽포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12월 29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현재 에버튼이 픽포드를 장기적으로 지키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종료] 다비드 라야 : 1월 8일 기준으로 텔레그래프의 맷 로 기자는 브렌트포드의 다비드 라야가 토트넘이 다음 시즌 여름에 영입하려는 요리스의 대체자 목록의 상위권에 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11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아약스와 토트넘이 라야와 가장 최근에 영입설이 난 구단들이라는 점이 보도되었다. 하지만 1월 14일 기준으로 브렌트포드의 프랭크 감독은 라야를 타팀에 보낼 생각에 없다고 하면서 브렌트포드는 라야와의 대화들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라야도 프리미어리그 홈그로운에 해당되는 골키퍼다. 1월 20일 기준으로 더 타임즈에서 토트넘이 이번 달에 라야 영입을 위해 브렌트포드에 문의를 했지만 판매 불가 대상이라는 답을 들었고, 아약스 등 유럽의 몇몇 팀들이 라야에게 관심있지만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이라는 점을 보도했다. 1월 23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라야의 미래는 다음 시즌 여름에 결정될 것이라는 소식을 보도하면서 토트넘의 1월 라야 영입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수비수
- 센터백
- [영입설 종료] 피에로 인카피에 : 12월 2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첼시, 인테르, 나폴리, 토트넘, 그리고 스페인의 팀들 등 여러 팀들이 인카피에를 스카우팅했지만, 아직 진전된 협상은 없고, 2023년에 이적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는 점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에서는 첼시가 그바르디올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인카피에를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첼시가 브누아 바디아실을 영입하면서 인카피에를 노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카이스포츠의 달메시 세스는 토트넘이 왼발 센터백을 다음 시즌 여름에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다만 토트넘과 나폴리가 관심있게 지켜보는 선수라고 한다. 1월 1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이탈리아의 구단들도 좋아하는 인카피에를 다음 시즌 여름에 영입할 생각으로 지금 대화할 예정이고, 토트넘의 영입 리스트에 인카피에가 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3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최근 인카피에의 영입을 위해 공식 비드를 넣은 적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의 플레텐베르크는 토트넘이 인카피에의 영입을 위해 공식 비드를 넣은 적이 없고, 여러 팀들이 인카피에의 영입에 관심있지만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인카피에는 레버쿠젠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 하면서 토트넘의 1월 인카피에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같은 날 로마노는 토트넘이 인카피에의 영입에 관심이 분명히 있지만, 다음 시즌 여름에 인카피에를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2월 1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저번달에 인카피에의 영입에 대한 문의는 했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2월 12일을 기준으로 2027년까지 5년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면서 인카피에 이적 가능성은 왼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애초에 레버쿠젠은 많은 선수를 잃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불가 선수를 3명 골랐는데, 그 선수가 플로리안 비르츠, 파트리크 시크 그리고 피에로 인카피에라고 한다.
- [영입설 종료] 모하메드 시마칸 : 로마노에 의하면 토트넘이 라이프치히의 어린 센터백인 시마칸을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여러 차례 파견했다고 한다. 또한 선수 본인의 인터뷰와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 등 여러 팀들이 시마칸의 영입에 관심있다고 한다. 하지만 12월 6일 기준으로, 시마칸이 라이프치히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하면서 토트넘의 시마칸 영입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 [영입설 종료] 밀란 슈크리니아르 :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선수 주변 분위기와 인테르 주변 분위기가 모두 슈크리니아르가 다음 시즌 여름에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느낌이고, 슈크리니아르의 연봉은 토트넘이 제안하기 어려운 정도라서 토트넘의 슈크리니아르 영입은 비현실적이라는 점을 밝혔다. 선수의 에이전트까지 직접 파리행 유력을 밝혀 토트넘의 슈크리니아르 영입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1월 29일 기준으로 로마노가 슈크리니아르 PSG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슈크리니아르는 PSG로 가게 되었다. 다음 시즌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합류하는 것은 확정되었고, PSG가 슈크리니아르의 합류를 1월로 앞당기기 위해 비드를 넣었으며 €20m의 이적료를 원하는 인테르와 추가로 협상할 예정이라고 한다. 추가적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나 맨유는 슈크리니아르 영입에 근접했던 적이 없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슈크리니아르의 1월 이적을 위한 파리 생제르맹과 인테르의 협상은 합의에 근접했던 적이 없어서 슈크리니아르는 다음 시즌 여름에 FA로 이미 계약서에 서명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 좌측 윙백
* [영입설 종료] 티에리 스몰 U-21 :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토트넘이 아카데미의 보강을 위해 사우스햄튼의 티에리 스몰에 비드를 제출했다고 한다. 이후 리얄 토마스 또한 토트넘이 순섭벨 영입 작업과 함께 스몰의 영입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이번 이적시장에 스몰을 영입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스몰이 세인트 미렌에 임대를 가면서 토트넘의 1월 스몰 영입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 우측 윙백
* [영입설] 반데르송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파라티치가 모나코의 반데르송을 좋아한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덴젤 뒴프리스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인테르의 뒴프리스가 파라티치의 윙백 범위에 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3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의 말에 따르면, 둠프리스에 대해 이번 이적시장에는 인테르에 잔류할 것으로 알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2일 기준으로 로마노 기자는 첼시의 영입 리스트에 뒴프리스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종료] 말로 귀스토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계약 기간이 18개월 남은 리옹의 말로 귀스토가 토트넘의 윙백 범위에 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2일 기준으로 로마노 기자는 첼시가 확실하게 지켜보는 라이트백들 중에 귀스토가 있고, 첼시가 귀스토를 좋아하며, 첼시의 영입 리스트에 귀스토가 오랫동안 있었지만, 첼시의 공식 비드나 구단 간 접촉은 아직 없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3일 기준으로 맷로 기자는 첼시가 귀스토의 영입을 위해 비드를 준비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24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첼시가 귀스토의 영입을 위해 리옹과 직접 접촉 중이고, 첼시와의 장기 계약에 개인조건 합의가 완료되었지만, 리옹은 이번 6월까지는 귀스토의 잔류를 바라기에 일단 첼시의 첫 비드를 거절했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귀스토 첼시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귀스토는 이번 시즌까지는 첼시의 임대생 신분으로 리옹에서 뛰다가 €30m + 애드온으로 다음 시즌 6월에 첼시로 가게 되었다.
미드필더
* 수비형 미드필더
* 수비형 미드필더
* 중앙 미드필더
* [영입설] 아드리앙 라비오 : 12월 2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라비오의 미래 우선순위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고 이번 1월 이적은 라비오가 유벤투스에서 중요한 선수라서 쉽지 않으며 다음 시즌 여름에는 프리미어리그에 뛸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 일단 현재는 유벤투스와의 재계약 소식도 조용하고, 토트넘이든 아스날이든 진전된 협상은 없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종료] 프랑크 케시에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콘테가 케시에를 좋아하고, 그렇기에 토트넘은 계속 바르셀로나의 프랑크 케시에를 지켜볼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12월 3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바르셀로나는 케시에에 대한 공식적인 비드를 받은 적이 없고, 케시에를 이번 시즌 끝까지는 지키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17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케시에와 인테르의 브로조비치 간의 스왑딜에 대한 대화가 있었지만, 결정은 바르셀로나와 감독인 차비에게 달려있단 점을 밝혔다. 1월 24일 기준으로 차비 감독은 케시에는 확실하게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결국 토트넘의 1월 케시에 영입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 [영입설 종료] 소피앙 암라바트 : 이번 1월 암라바트의 토트넘과 리버풀 이적설에 대해 피오렌티나의 단장은 암라바트를 지키고 싶어 팔 생각이 없고, 다음 시즌 암라바트의 계약 연장 옵션도 있으며, 피오렌티나의 계획에 포함되는 선수라고 밝혔다. 12월 2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암라바트가 토트넘 영입 리스트에 있고 리버풀의 관심도 사실이며, 가격은 €40m지만, 팀들은 가격 변화 유무를 기다리고 싶어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16일 기준으로 피오렌티나의 CEO는 피오렌티나의 소피앙 암라바트와 니콜라스 곤살레스가 확실하게 판매 불가 대상이라는 점을 밝혔다. 결국 토트넘의 1월 암라바트 영입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1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바르셀로나가 암라바트에게 관심이 있어서 임대료 €3m에 €37m의 영입옵션이 있는 선택이적 임대를 비드했지만, 피오렌티나는 의무이적 임대가 아닌 임대로는 암라바트를 보낼 생각이 전혀 없기에 바르셀로나의 비드를 거절했다는 점을 밝혔다.
* [임대설 종료] 웨스턴 맥케니 : 로마노는 유벤투스에 포그바가 복귀할것이고 라비오도 있어서 맥케니는 더 이상 유벤투스의 핵심 선수가 아니라 1월에 유벤투스를 떠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을 밝혔다. 다만 로마노가 지금 토트넘과 협상 중은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파라티치가 맥케니를 매우 좋아한다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같은 날 디마르지오는 유벤투스가 정한 맥케니의 가격은 최소 €40m고, 본머스가 맥케니에게 관심이 있다는 점까지 밝혔다. 1월 20일 기준으로 맷로 기자는 첼시가 맥케니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 않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3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를 포함한 팀들이 맥케니에 대해 임대로만 접근했고, 유벤투스가 단순임대를 받아들일것 같지는 않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리즈와 유벤투스가 맥케니의 이적 조건들에 대한 대화 중이고, 선수와의 개인조건에 대한 대화도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이후 같은 날 로마노는 리즈와 맥케니 간의 개인조건은 합의가 완료되었고, 리즈와 유벤투스가 거래의 조건들에 대한 대화 중이라는 점도 밝혔다. 1월 26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리즈의 첫 비드가 €28m고 유벤투스는 €35m를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리즈의 맥케니 영입 제안은 영입 옵션이 있는 임대의 형태고, 선수와의 합의랑은 다르게 유벤투스와의 합의는 아직 없다는 점을 밝혔다. 이후 같은 날 로마노는 맥케니 리즈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맥케니는 임대료 €1.2m + 선택 이적 옵션 €33m + 애드온에 리즈로 가게 되었다.
* 공격형 미드필더
* [영입설] 조브 벨링엄 : 1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을 포함한 여러 팀들이 조브 벨링엄을 관심있게 스카우트했다는 점을 밝혔다.
* [임대설 종료] 루슬란 말리노프스키 : 로마노에 의하면 말리노프스키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골드 기자도 토트넘의 관심을 컨펌했다. 12월 3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아탈란타가 말리노프스키 가격으로 최소 €15m ~ €17m를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5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는 말리노프스키가 이번 1월에 프리미어리그 팀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아탈란타는 €15m보다 많은 돈을 원하지만 토트넘은 30살 이상의 선수에게 돈을 쓰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1월 7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말리노프스키 마르세유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말리노프스키는 의무이적이 포함된 임대로 €10m + 애드온 €3m에 마르세유로 가게 되었다. 추가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말리노프스키를 임대로만 원했다는 점까지 밝혔다.
공격수
* 윙어
* 윙어
* [영입설] 이스마일라 사르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파라티치가 왓포드의 공격수인 이스마일라 사르를 지켜봤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하비 반스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파라티치가 레스터 시티의 윙어인 하비 반스를 좋아한다는 점을 밝혔다. 그러나 골드 기자는 동시에 시즌 중에 반스를 데려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도 전했다.
* [영입설] 마커스 에드워즈 : 헤코르드에서 토트넘이 포로와 에드워즈 더블딜 가능성을 논하기 위해 스포르팅과 협상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은 에드워즈에 대해 셀온 50% 조항을 가지고 있어 바이아웃의 절반 금액인 €30m으로 영입 가능한 상황이다. 영입을 한다면 팀그로운 쿼터를 채우는 동시에 모우라의 대체자가 될 수 있는 자원이다. 스포르팅은 포로의 릴리스 조항인 €45m와 에드워즈의 릴리스 조항의 50%인 €30m가 아니면 둘다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1월 5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에드워즈 영입설이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언급했다. 1월 31일 기준으로 헤코르드, 브루노 안드라데, 리얄 토마스는 페드로 포로의 영입을 위해 협상 과정에서 토트넘이 마커스 에드워즈의 셀온을 15% 포기했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윌프리드 자하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인 자하에 대해 오랫동안 이적설이 있었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1월 9일 기준으로, 온스테인 기자는 자하가 이번 1월에는 이적하지 않고 팰리스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는 점을 밝혔다. 따라서 이번 1월 토트넘의 윌프리드 자하 영입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 [영입설] 하킴 지예흐 : 1월 20일 기준으로 맷로 기자는 첼시가 비수마를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에 하킴 지예흐를 포함한 문의를 했지만, 토트넘은 지금까지는 지예흐의 영입에 관심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2일 기준으로 사미 목벨 기자는 에버튼이 지예흐의 임대에 관심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지예흐가 막판 기회형 영입으로 여러 구단들이 영입 리스트에 있고, 에버튼과 로마가 지예흐에 대해 문의했지만 현재는 로마가 영입하기에 너무 비싼 가격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파리 생제르맹이 지예흐를 영입하기 위한 진전된 협상 중이고, 지예흐는 이에 동의했으며,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 두 구단은 거래의 최종 구조에 대해 대화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로마노는 파리 생제르맹이 지예흐를 단순임대로 원하는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이 지예흐 거래 구조에 대한 대화를 계속 하고 있고, 영입 옵션을 넣을수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이적시장 막판 로마노가 지예흐의 PSG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지예흐의 단순 임대가 가까운 듯 보였지만, 어이 없게도 첼시 측에서 실수로 서류를 잘못 보내는 바람에 임대는 무산되었고 지예흐 딜은 이적시장 막날의 주요 해프닝 중 하나로 남고 말았다.
* [영입설 종료] 제라르 데울로페우 : 2월 2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이번 1월 이적시장 때 영입할 공격수로 우디내세의 데울로페우를 고려했고, 실제로 데울로페우의 토트넘행은 거의 완료되기 직전이었지만, 데울로페우가 큰 부상을 당하면서 데울로페우가 더 이상 이적시장의 매물이 아니게 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 [임대설 종료] 니콜로 차니올로 : 1월 19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 기자는 로마가 차니올로의 1월 이적을 허용했고, 토트넘이 조건 충족시 의무 이적이 되는 임대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로마는 기본적으로 이적료 €40m을 원하며 €35m 이하로는 판매 의향이 없다고 한다. 여름 이적 불발 이후 재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스카이스포츠에서는 토트넘이 여전히 차니올로의 영입에 관심있다는 점이 보도되었고 리얄 토마스도 토트넘의 관심을 컨펌했다. 1월 2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AS로마가 이제 차니올로의 판매에 열려 있고, 토트넘은 그런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로마는 단순임대가 아닌 €40m의 완전이적을 원한다는 점까지 밝혔다. 1월 2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이미 차니올로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했고, €35m ~ €40m를 원한다는 것을 밝혔다. 같은 날 스카이스포츠에서는 토트넘이 웨스트햄보다 차니올로 영입에 선두고, 토트넘이 조건 충족시 의무 이적이 되는 임대를 원하지만 로마는 그런 제안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점이 보도되었다. 1월 22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차니올로에 대한 임대 대화를 하고 있지만, 로마는 €35m ~ €40m의 영구 이적 제안들만 원하며, 토트넘은 거래의 일부분으로 선수 한 명을 포함할 각오가 되어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3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는 토트넘이 경기 출전 횟수와 챔피언스 리그 진출 여부에 따른 €20m ~ €25m 사이의 의무이적 임대를 제안했지만, 로마는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점을 밝혔다. 같은 날 로마노는 토트넘이 차니올로를 임대 형태로만 영입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선택이적 임대를 제안했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로마는 여전히 €35m ~ €40m의 영구 이적 제안들만 원하며, 선수는 프리미어 리그 및 토트넘 이적을 원한다는 점까지 밝혔다. 추가로 밀란도 차니올로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같은 날 로마의 무리뉴 감독은 차니올로가 이적요청을 했지만, 현재 차니올로에 대한 현 제안들이 적당하지 않기에 개인적으로 차니올로의 잔류를 예상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4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밀란이 차니올로에 대해 로마에 접근했고 €22m ~ €25m의 의무 이적 임대를 제안할 것이며, 로마는 €35m ~ €40m를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5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는 본인의 생각으로는 토트넘이 차니올로를 영입할 가능성이 적을 것 같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6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본머스도 차니올로 영입에 참전하여 €30m + 애드온 + 셀온조항까지를 비드했고, 밀란은 이미 차니올로와 개인조건에 대한 대화를 했으며, 선수의 결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7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는 밀란이 더 이상 기존의 오퍼보다 높이지는 않기로 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차니올로가 원래 토트넘의 우선 영입 대상 중 한 명이었지만, 로마가 원하는 의무이적 조항을 토트넘이 원하지 않았다는 점을 밝혔다. 같은 날 로마노는 차니올로에 대한 본머스의 €30m 비드를 로마는 승인했지만 차니올로는 본머스에 갈 생각이 전혀 없고, 밀란이나 토트넘에 가고 싶어했다는 점을 밝혔다. 따라서 결국 차니올로 대신 단주마의 선택이적 임대가 이루어졌기에 토트넘의 1월 차니올로 임대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1월 31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 기자는 차니올로가 결국 본머스행을 받아들였지만, 본머스가 이미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썼기 때문에 차니올로 영입을 거절했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차니올로는 이적시장 종료 직전까지 이적하지 못해 잔류하게 되었으며, 이미 태업과 보드진과의 마찰 등의 행보를 보였기에 후폭풍은 불가피해 보인다.
* [영입설 종료] 테테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의 영입 책임자가 샤흐타르(리옹)의 윙어인 테테를 좋아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4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레스터가 테테의 영입을 위해 샤흐타르와 리옹과 동시에 대화하고 있고, 리옹에게 테테에 대한 £17.5m의 영입 옵션이 있으며, 레스터의 로저스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우측 윙어를 영입하려한다는 점이 보도되었다. 1월 27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레스터가 테테를 영입하기 위한 진전된 대화 중이고 거래는 마지막 단계 상태라는 점을 밝혔다. 결국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테테 레스터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테테는 레스터로 가게 되었다.
* [영입설 종료] 앤서니 고든 :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 때 에버튼의 어린 윙어인 고든을 영입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가격은 저번 여름 이적시장과 같은 £60m라고 한다. 12월 23일 기준으로, 램파드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에버튼에 고든이 계속 있는 것을 원하고 고든도 에버튼에 계속 있고 싶어한다는 점을 말했다. 1월 16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에버튼이 고든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고 토트넘은 고든보다 다른 선수의 영입이 우선순위라 생각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고든에 대해 뉴캐슬과 에버튼이 대화 중이고, 마테우스 프랑카와 같이 고든도 뉴캐슬의 영입 리스트에 있다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로마노는 뉴캐슬이 고든에 대한 첫 비드를 넣었고, 고든을 영입하기 위해 밀어붙이는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결국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고든의 뉴캐슬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고든은 £40m에 뉴캐슬로 가게 되었다.
* [영입설 종료] 레안드로 트로사르 : 1월 9일 기준으로 목벨 기자는 토트넘이 브라이튼의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윙어인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관심있고, 그 관심은 며칠 사이에 가속화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다만, 아직은 영입이 임박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와 리얄 토마스도 토트넘의 관심을 컨펌했다. 1월 13일 기준으로 브라이튼의 데 제르비 감독이 트로사르를 태도 문제로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브라이튼에서 트로사르의 입지가 불안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1월 14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트로사르의 에이전시가 트로사르는 브라이튼을 떠나고 싶어 하고 브라이튼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는 점을 보도했다. 또한 같은 날 스카이스포츠에서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유럽의 구단 한 팀이 트로사르에 대해 넣은 오퍼를 브라이튼이 생각하는 가격이 아니라서 거절당했다는 점을 보도했다. 1월 16일 기준으로 디애슬레틱의 앤디 네일러에 의하면, 토트넘이 £12m의 구두 제안을 했다가 브라이튼에게 거절당했다고 한다. 1월 17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트로사르에 대한 관심이 사실이고, 그를 하나의 선택지로 생각하며, 며칠 전에 브라이튼에 접근했지만 합의는 없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19일 기준으로 로마노가 아스날이 트로사르와 개인 합의를 완료했고 완전 이적을 위해 구단 간 협상이 매우 진전된 상태라고 밝혔다. 같은 날 스카이스포츠의 달메시 세스가 토트넘이 더 이상 트로사르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 않다는 점을 밝히면서 트로사르의 1월 토트넘행은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 결국 1월 2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트로사르 아스날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트로사르는 £21m + 애드온 £6m에 아스날로 가게 되었다. 이후 트로사르의 에이전트는 토트넘이 트로사르에 대해 관심있다고 했지만, 토트넘이 계속 이런저런 이유들로 기다리라고 했다가 아스날이 트로사르의 영입을 위해 접근하자 24시간 안에 거래가 완료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하비 반스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파라티치가 레스터 시티의 윙어인 하비 반스를 좋아한다는 점을 밝혔다. 그러나 골드 기자는 동시에 시즌 중에 반스를 데려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도 전했다.
* [영입설] 마커스 에드워즈 : 헤코르드에서 토트넘이 포로와 에드워즈 더블딜 가능성을 논하기 위해 스포르팅과 협상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은 에드워즈에 대해 셀온 50% 조항을 가지고 있어 바이아웃의 절반 금액인 €30m으로 영입 가능한 상황이다. 영입을 한다면 팀그로운 쿼터를 채우는 동시에 모우라의 대체자가 될 수 있는 자원이다. 스포르팅은 포로의 릴리스 조항인 €45m와 에드워즈의 릴리스 조항의 50%인 €30m가 아니면 둘다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1월 5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에드워즈 영입설이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언급했다. 1월 31일 기준으로 헤코르드, 브루노 안드라데, 리얄 토마스는 페드로 포로의 영입을 위해 협상 과정에서 토트넘이 마커스 에드워즈의 셀온을 15% 포기했다는 점을 밝혔다.
* [영입설] 윌프리드 자하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인 자하에 대해 오랫동안 이적설이 있었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1월 9일 기준으로, 온스테인 기자는 자하가 이번 1월에는 이적하지 않고 팰리스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는 점을 밝혔다. 따라서 이번 1월 토트넘의 윌프리드 자하 영입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 [영입설] 하킴 지예흐 : 1월 20일 기준으로 맷로 기자는 첼시가 비수마를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에 하킴 지예흐를 포함한 문의를 했지만, 토트넘은 지금까지는 지예흐의 영입에 관심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2일 기준으로 사미 목벨 기자는 에버튼이 지예흐의 임대에 관심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지예흐가 막판 기회형 영입으로 여러 구단들이 영입 리스트에 있고, 에버튼과 로마가 지예흐에 대해 문의했지만 현재는 로마가 영입하기에 너무 비싼 가격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파리 생제르맹이 지예흐를 영입하기 위한 진전된 협상 중이고, 지예흐는 이에 동의했으며,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 두 구단은 거래의 최종 구조에 대해 대화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로마노는 파리 생제르맹이 지예흐를 단순임대로 원하는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이 지예흐 거래 구조에 대한 대화를 계속 하고 있고, 영입 옵션을 넣을수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이적시장 막판 로마노가 지예흐의 PSG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지예흐의 단순 임대가 가까운 듯 보였지만, 어이 없게도 첼시 측에서 실수로 서류를 잘못 보내는 바람에 임대는 무산되었고 지예흐 딜은 이적시장 막날의 주요 해프닝 중 하나로 남고 말았다.
* [영입설 종료] 제라르 데울로페우 : 2월 2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이번 1월 이적시장 때 영입할 공격수로 우디내세의 데울로페우를 고려했고, 실제로 데울로페우의 토트넘행은 거의 완료되기 직전이었지만, 데울로페우가 큰 부상을 당하면서 데울로페우가 더 이상 이적시장의 매물이 아니게 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 [임대설 종료] 니콜로 차니올로 : 1월 19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 기자는 로마가 차니올로의 1월 이적을 허용했고, 토트넘이 조건 충족시 의무 이적이 되는 임대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로마는 기본적으로 이적료 €40m을 원하며 €35m 이하로는 판매 의향이 없다고 한다. 여름 이적 불발 이후 재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스카이스포츠에서는 토트넘이 여전히 차니올로의 영입에 관심있다는 점이 보도되었고 리얄 토마스도 토트넘의 관심을 컨펌했다. 1월 2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AS로마가 이제 차니올로의 판매에 열려 있고, 토트넘은 그런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로마는 단순임대가 아닌 €40m의 완전이적을 원한다는 점까지 밝혔다. 1월 21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이미 차니올로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했고, €35m ~ €40m를 원한다는 것을 밝혔다. 같은 날 스카이스포츠에서는 토트넘이 웨스트햄보다 차니올로 영입에 선두고, 토트넘이 조건 충족시 의무 이적이 되는 임대를 원하지만 로마는 그런 제안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점이 보도되었다. 1월 22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차니올로에 대한 임대 대화를 하고 있지만, 로마는 €35m ~ €40m의 영구 이적 제안들만 원하며, 토트넘은 거래의 일부분으로 선수 한 명을 포함할 각오가 되어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3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는 토트넘이 경기 출전 횟수와 챔피언스 리그 진출 여부에 따른 €20m ~ €25m 사이의 의무이적 임대를 제안했지만, 로마는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점을 밝혔다. 같은 날 로마노는 토트넘이 차니올로를 임대 형태로만 영입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선택이적 임대를 제안했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로마는 여전히 €35m ~ €40m의 영구 이적 제안들만 원하며, 선수는 프리미어 리그 및 토트넘 이적을 원한다는 점까지 밝혔다. 추가로 밀란도 차니올로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같은 날 로마의 무리뉴 감독은 차니올로가 이적요청을 했지만, 현재 차니올로에 대한 현 제안들이 적당하지 않기에 개인적으로 차니올로의 잔류를 예상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4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밀란이 차니올로에 대해 로마에 접근했고 €22m ~ €25m의 의무 이적 임대를 제안할 것이며, 로마는 €35m ~ €40m를 원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5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는 본인의 생각으로는 토트넘이 차니올로를 영입할 가능성이 적을 것 같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6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본머스도 차니올로 영입에 참전하여 €30m + 애드온 + 셀온조항까지를 비드했고, 밀란은 이미 차니올로와 개인조건에 대한 대화를 했으며, 선수의 결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7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는 밀란이 더 이상 기존의 오퍼보다 높이지는 않기로 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차니올로가 원래 토트넘의 우선 영입 대상 중 한 명이었지만, 로마가 원하는 의무이적 조항을 토트넘이 원하지 않았다는 점을 밝혔다. 같은 날 로마노는 차니올로에 대한 본머스의 €30m 비드를 로마는 승인했지만 차니올로는 본머스에 갈 생각이 전혀 없고, 밀란이나 토트넘에 가고 싶어했다는 점을 밝혔다. 따라서 결국 차니올로 대신 단주마의 선택이적 임대가 이루어졌기에 토트넘의 1월 차니올로 임대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1월 31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 기자는 차니올로가 결국 본머스행을 받아들였지만, 본머스가 이미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썼기 때문에 차니올로 영입을 거절했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차니올로는 이적시장 종료 직전까지 이적하지 못해 잔류하게 되었으며, 이미 태업과 보드진과의 마찰 등의 행보를 보였기에 후폭풍은 불가피해 보인다.
* [영입설 종료] 테테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의 영입 책임자가 샤흐타르(리옹)의 윙어인 테테를 좋아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4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레스터가 테테의 영입을 위해 샤흐타르와 리옹과 동시에 대화하고 있고, 리옹에게 테테에 대한 £17.5m의 영입 옵션이 있으며, 레스터의 로저스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우측 윙어를 영입하려한다는 점이 보도되었다. 1월 27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레스터가 테테를 영입하기 위한 진전된 대화 중이고 거래는 마지막 단계 상태라는 점을 밝혔다. 결국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테테 레스터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테테는 레스터로 가게 되었다.
* [영입설 종료] 앤서니 고든 :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 때 에버튼의 어린 윙어인 고든을 영입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가격은 저번 여름 이적시장과 같은 £60m라고 한다. 12월 23일 기준으로, 램파드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에버튼에 고든이 계속 있는 것을 원하고 고든도 에버튼에 계속 있고 싶어한다는 점을 말했다. 1월 16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에버튼이 고든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고 토트넘은 고든보다 다른 선수의 영입이 우선순위라 생각한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고든에 대해 뉴캐슬과 에버튼이 대화 중이고, 마테우스 프랑카와 같이 고든도 뉴캐슬의 영입 리스트에 있다는 점을 밝혔다. 이어서 로마노는 뉴캐슬이 고든에 대한 첫 비드를 넣었고, 고든을 영입하기 위해 밀어붙이는 중이라는 점을 밝혔다. 결국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고든의 뉴캐슬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고든은 £40m에 뉴캐슬로 가게 되었다.
* [영입설 종료] 레안드로 트로사르 : 1월 9일 기준으로 목벨 기자는 토트넘이 브라이튼의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윙어인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관심있고, 그 관심은 며칠 사이에 가속화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다만, 아직은 영입이 임박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와 리얄 토마스도 토트넘의 관심을 컨펌했다. 1월 13일 기준으로 브라이튼의 데 제르비 감독이 트로사르를 태도 문제로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브라이튼에서 트로사르의 입지가 불안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1월 14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트로사르의 에이전시가 트로사르는 브라이튼을 떠나고 싶어 하고 브라이튼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는 점을 보도했다. 또한 같은 날 스카이스포츠에서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유럽의 구단 한 팀이 트로사르에 대해 넣은 오퍼를 브라이튼이 생각하는 가격이 아니라서 거절당했다는 점을 보도했다. 1월 16일 기준으로 디애슬레틱의 앤디 네일러에 의하면, 토트넘이 £12m의 구두 제안을 했다가 브라이튼에게 거절당했다고 한다. 1월 17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토트넘이 트로사르에 대한 관심이 사실이고, 그를 하나의 선택지로 생각하며, 며칠 전에 브라이튼에 접근했지만 합의는 없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19일 기준으로 로마노가 아스날이 트로사르와 개인 합의를 완료했고 완전 이적을 위해 구단 간 협상이 매우 진전된 상태라고 밝혔다. 같은 날 스카이스포츠의 달메시 세스가 토트넘이 더 이상 트로사르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 않다는 점을 밝히면서 트로사르의 1월 토트넘행은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 결국 1월 20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트로사르 아스날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트로사르는 £21m + 애드온 £6m에 아스날로 가게 되었다. 이후 트로사르의 에이전트는 토트넘이 트로사르에 대해 관심있다고 했지만, 토트넘이 계속 이런저런 이유들로 기다리라고 했다가 아스날이 트로사르의 영입을 위해 접근하자 24시간 안에 거래가 완료되었다는 점을 밝혔다.
* 스트라이커
* [영입설] 조너선 데이비드 : 12월 5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1년 전에 토트넘이 조너선 데이비드의 상황에 대해 전달받았지만 토트넘의 대화나 연락은 없고 현재 조용한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 방출/임대설 #=====
- [임대 완료] 브리안 힐 : 골드 기자에 의하면 힐이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1월에 임대를 갈 수 있으며, 만약 힐이 떠나면 토트넘이 쿨루셉스키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를 새로 구할 것이라고 한다. 로마노의 말에 따르면, 힐은 저번 여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대체자의 영입이 이루어져야 토트넘을 떠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힐이 출전 시간과 임대에 절박하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1월 5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모우라의 계속되는 부상 문제와 힐의 최근 활약으로 인해 힐이 임대 나갈 가능성은 크게 줄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10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는 라리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힐은 이번 1월에 잔류가 유력하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1월 25일 기준으로 마테오 모레토는 토트넘이 힐의 임대를 허가했다고 보도했다. 1월 27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힐을 영입 타겟으로 삼은 세비야가 토트넘과 회담을 가질 것이며, 세비야 감독인 삼파올리가 마르세유 감독 시절때부터 영입을 희망했다고 전했다. 1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단주마와 포로의 영입으로 생기는 토트넘의 챔피언스 리그 논홈그로운 선수 등록 문제로 인해 힐과 모우라 둘 중 한 명은 이번 1월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점을 밝혔다. 같은 날 로마노는 세비야가 힐을 임대하기 위해 토트넘과 진전된 대화 중이고, 영입 옵션이 없는 잔여 시즌 단순임대라는 점을 밝혔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1월 31일 오전 5시에 힐의 세비야행 임대 오피셜이 떴다. #
- [임대 완료] 제드 스펜스 : 로마노는 콘테 감독이 경기 경험이 많은 선수들을 원하고 스펜스를 미래의 재능 중 한 명으로 생각되는 상황이기 때문이지만, 스펜스의 1월 임대 여부에 대한 결정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밝혔다. 1월 3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는 현재 스펜스가 임대 갈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전해들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7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스펜스의 임대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 만약 우측 윙백이 영입된다면, 현 토트넘의 우측 윙백들 중 스펜스의 임대가 가장 유력한 상황이다. 1월 8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레버쿠젠과 3개의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스펜스에게 관심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10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는 토트넘이 적절한 임대 제안(특히 프리미어리그의 팀들의 제안)이 오고, 스펜스가 그 임대에 관심있다면 스펜스의 임대를 고려할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17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는 사우스햄튼이 고려하는 라이트백들 중에 스펜스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5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레버쿠젠, 사우스햄튼, 크리스탈 팰리스, 웨스트햄이 스펜스의 임대를 원한다고 전했다. 골드 기자는 추가로 레스터, 브렌트포드도 스펜스 임대에 관심 있으며, 토트넘은 스펜스의 임대를 허가했으나 완전 이적 혹은 선택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는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1월 26일 기준으로 리얄 토마스는 레스터와 브렌트포드는 스펜스의 임대에 관심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8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5개의 프리미어리그 팀을 스펜스를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지만 토트넘은 스펜스가 주전으로 뛸 수있는 단순임대만 원한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로마노는 스펜스가 임대로 나갈 가능성이 있지만 토트넘과 브렌트포드는 협상 중이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는 스펜스가 스타드 렌으로 임대 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마노는 스펜스의 임대가 구매 옵션 없는 단순 임대이며, 여러 선택지들 중 스펜스 본인이 직접 스타드 렌을 골랐다고 전했다. 골드 기자는 스펜스에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사수올로를 포함한 5개 팀들이 임대 제안을 넣었고, 스펜스가 그 중 스타드 렌 임대를 택했다는 점을 밝혔다. 추가적으로 오늘 스타드 렌에서 메디컬을 할 것이며, 토트넘에서의 성공을 믿기에 구단과 본인 모두 임대 계약에 이적 옵션을 포함하는 걸 원치 않았다는 점도 밝혔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2월 1일 오전 2시 15분에 스펜스의 스타드 렌행 임대 오피셜이 떴다. #
- [임대 완료] 하비 화이트 : 1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화이트가 구단으로부터 임대를 가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고 몇몇 구단들이 화이트에게 관심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풋볼 인사이더의 피터 오 루크는 더비 카운티가 화이트를 임대하기로 합의했다는 점을 밝혔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2월 1일 오전 5시 30분에 화이트의 더비 카운티행 임대 오피셜이 떴다. #
- [방출 완료] 맷 도허티 : 1월 7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도허티와 에메르송 둘 다 이번 1월에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포로의 영입이 예정대로 완료된다면 토트넘은 에메르송과 도허티에 대한 오퍼들을 지켜볼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도허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임대를 간다는 소식을 밝혔다. 이어서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도 도허티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 소식을 밝혔다. 결국 로마노가 도허티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에 대해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도허티는 단순임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가게 되었다. 그런데 이후 한국 시간으로 2월 1일 오전 6시 55분에 기존 보도와 달리 토트넘과 도허티가 상호 계약 해지를 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이번 시즌의 선수 해외 구단 임대 제한 기준인 8명을 초과해서 선수 배려 차원으로 상호 계약 해지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리얄 토마스는 도허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6개월 단기 계약을 했다는 점을 밝혔다.
- [임대설 종료] 올리버 스킵 : 1월 5일 기준으로, 콘테는 월드컵 기간 동안에 사르와 스킵 등 어린 선수들의 피지컬과 정신을 키웠고 지금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FA컵을 다 임해야 되기 때문에 이들의 임대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파페 사르의 골반 부상으로 인해 스킵이 임대를 갈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을 밝혔다. 스킵에게 관심있는 구단들 중 크리스탈 팰리스, 풀럼, 리즈, 본머스가 포함되어 있었지만, 콘테는 스킵을 고평가하고 중앙 미드필더 숫자가 부족할 것을 염려하여 스킵의 임대 가능성을 거절하고 있다고 한다.
- [임대설 종료] 파페 사르 : 12월 27일 기준으로 디마르지오는 살라르니타나가 좋아하는 선수 프로필에 파페 사르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5일 기준으로, 콘테는 월드컵 기간 동안에 사르와 스킵 등 어린 선수들의 피지컬과 정신을 키웠고 지금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FA컵을 다 임해야 되기 때문에 이들의 임대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1월 7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살레르니타나가 사르의 임대를 위한 대화 중이고, 아직 초기 단계며, 임대 여부는 선수의 결정에 달려있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7일 기준으로 마테오 모레토는 토트넘이 사르의 임대를 원치 않아 에스파뇰의 관심을 차단했다고 전했다. 1월 31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파페 사르가 골반 부상에 대한 대처 중이라는 점을 밝히면서 파페 사르의 1월 임대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 [방출설 종료] 지오바니 로셀소 : 로셀소의 비야레알 임대 계약에 1월에 로셀소에 대한 영구 이적 비드가 있을 경우 로셀소의 동의 하에 임대 계약을 중단할 수 있는 임대 종료 조항이 있기에, 로셀소가 1월에 방출될 가능성도 조금이나마 존재한다.
- [임대설 종료] 알피 디바인 U-21 : 1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디바인이 임대를 갈 수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1월 31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디바인이 이번에 임대를 가지 않고 4개월 동안 토트넘에 잔류한다면, 다음 시즌 여름부터 유럽대항전 기준으로는 팀그로운으로 등록할 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 결국 골드 기자는 디바인이 1월에 임대를 떠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 [방출/임대설 종료] 이브 비수마 : 1월 20일 기준으로 맷로 기자는 첼시가 비수마를 영입하기 위해 지예흐를 포함한 문의를 했지만, 토트넘은 비수마의 1월 이적을 허락할 생각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 [방출/임대설 종료] 자펫 탕강가 : 골드 기자에 의하면 탕강가가 1월에 방출 혹은 임대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1월 28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터키 리그까지 포함한 7개 팀이 탕강가에게 큰 관심이 있지만, 현재로서 토트넘은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탕강가를 내보낼 생각이 없다는 점이 보도되었다.
- [방출설 종료] 루카스 모우라 : 1월 3일 기준으로 로마노가 현재로서는 모우라에 대한 상파울루와 토트넘의 대화가 없고, 모우라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잔류한 후 다음 시즌 6월에 FA로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12일 기준으로 맥그라스 기자는 토트넘이 발동 기한이 22년 12월 31일까지였던 모우라의 계약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았다는 점을 밝혔다. 1월 28일 기준으로 로마노는 모우라는 이번 시즌까지 토트넘에 잔류하고 다음 시즌 여름에 FA이적을 원하고 있고, 매우 좋은 빅클럽의 제안이 있지 않는 한 1월 이적을 할 생각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1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단주마와 포로의 영입으로 생기는 토트넘의 챔피언스 리그 논홈그로운 선수 등록 문제로 인해 힐과 모우라 둘 중 한 명은 이번 1월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점을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구단이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아 모우라의 1월 이적이 열려있으나, 대체자 영입이 없으면 이적이 힘들다고 언급했다. 힐의 임대가 이루어지면서 모우라는 잔류하고 다음 시즌 여름에 FA로 나가게 되었다.
- [방출/임대설 종료] 에메르송 로얄 : 12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도허티보다 에메르송에 대한 오퍼에 대해 고려할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하지만 1월 7일 기준으로 스카이스포츠에서 도허티와 에메르송 둘 다 이번 1월에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상황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1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팀들이 영입 옵션이 있는 임대로 에메르송에게 관심이 있지만, 에메르송이 저번 여름에도, 이번 겨울에도 토트넘에 잔류하려는 마음은 변함없으며, 그의 잔류하려는 마음은 도허티한테 주전에서 밀렸고, 일부 팬들이 비난하는 데도 불구하고 변함없다는 점까지 밝혔다. 1월 30일 기준으로 골드 기자는 포로의 영입이 예정대로 완료된다면 토트넘은 에메르송과 도허티에 대한 오퍼들을 지켜볼 것이라는 점을 밝혔다. 1월 31일 기준으로 포로의 의무이적 임대와 도허티의 단순임대가 이루어지면서 에메르송은 잔류하게 되었다. 같은 날 킬패트릭 기자는 에메르송이 이번 달에 프리미어리그와 런던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는 점을 밝혔다.
3.4.2. 영입
토트넘 홋스퍼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주요 영입 선수 명단 | ||||
이름 | 전 소속팀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알피 화이트먼 | 데게르포르스 IF | GK | 임대복귀 | |
아르나우트 단주마 | 비야레알 CF | FW | 임대 | |
주드 순섭벨 U-21 | 첼시 FC | FW | FA | |
페드로 포로 | 스포르팅 CP | DF | 임대 |
3.4.3. 방출
토트넘 홋스퍼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주요 방출 선수 명단 | ||||
이름 | 현 소속팀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브리안 힐 | 세비야 FC | FW | 임대 | |
제드 스펜스 | 스타드 렌 FC | MF | ||
하비 화이트 | 더비 카운티 FC | MF | ||
맷 도허티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DF | FA | |
애덤 헤이튼 U-21 | 반즐리 FC | GK | 미공개 |
3.4.4. 겨울 이적시장 총평
영입 면에서는 선택이적의 형태로 아르나우트 단주마의 임대와 의무이적의 형태로 페드로 포로의 임대에 성공했다. 방출 면에서는 힐과 스펜스를 단순 임대로 보내고 도허티는 계약 해지되었다. 이번 이적시장을 현재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팀들의 이적시장과 그들이 현재 가진 스쿼드의 퀄리티를 고려하는 측면으로 보면, 영입과 방출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이적시장이 되었다.단주마 - 원래 에버튼이 로마노의 HERE WE GO까지 나오고 선수 본인이 메디컬 및 미디어 인터뷰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토트넘이 트로사르의 영입에 실패하고 차니올로의 임대가 의무이적 조항 없이는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하여 급하게 단주마를 임대했다. 트로사르의 경우, 그의 에이전트가 직접 토트넘은 트로사르를 원한다고 했지만 계속 기다리라는 말만 했다고 전했으며 결국 아스날한테 영입 타겟을 놓쳤다. 아무리 트로사르나 차니올로를 노리고 있었더라도 왜 굳이 단주마가 에버튼에 가기 직전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하이재킹한 것인지는 의문부호가 붙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지난 여름 파우 토레스와 로셀소 건으로 비야레알과 접선하면서 단주마 링크도 나왔기에 우선 순위는 아니지만 단주마도 토트넘의 영입 명단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시즌 상반기에 생긴 부상과 내부 불화 문제로 지난 여름에 비해 겨울 영입이 훨씬 수월해졌기에 이를 활용한 단주마 영입은 상황 판단을 빠르게 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선수의 퀄리티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브리안 힐보다는 당장 믿고 출전시킬 수 있는 자원인 것은 사실이고, 선택 이적 옵션 포함까지 성공했기에 토트넘이 잘 활용한다면 약 3000만 유로라는 나쁘지 않은 이적료로 영입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포로 - 이번 1월 이적시장 토트넘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었다. 결국 어찌저찌 영입에는 성공했지만, 문제는 영입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수준을 떠나 합의하기 직전에 합의에 실패할 뻔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적 시장 종료 후 골드 기자에 의하면 언론에서 보도한 릴리즈 조항에 대한 내용은 4500만 유로라는 가격을 제외하면 세부적인 내용이 서로 달라서 (겨울 이적시장 초반 2주만 발동 or 릴리즈 조항 고지 기간이 2주 or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 발동) 포로 딜 지연의 책임이 토트넘 쪽인지 스포르팅 쪽인지 불확실하다고 한다. 포로가 작년 여름에 스포르팅과 계약하여 계약 기간이 4년 반 남은 선수였고 릴리즈 조항 발동은 일시불이 원칙임을 고려하면 쉽지 않은 딜이었기에, 과정은 팬들의 애간장을 태웠을지라도 결과론적으로 접근하면 포로 영입은 이번 이적시장 최대 성과임은 사실이다. 포로가 구단 적응에 성공하여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면, 토트넘 입장에서는 약 6시즌 만에 워커의 대체자를 찾은 상황이 되어 성공적인 영입일 것이다. 토트넘이 보통 최우선 영입 대상을 영입하는 데에 성공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는 그 대상인 포로의 영입에 성공했다는 점은 다행이라 할 수 있다.
창의적인 미드필더, 센터백, 요리스의 장기적인 후계자 - 이번 이적시장 때 필요로 했지만, 결국 영입하지 못한 포지션들이다. 원래 1월 이적시장에는 다 영입하기는 어렵다고는 한다. 하지만 그래도 첼시, 아스날, 맨시티, 맨유, 리버풀 등 프리미어리그 내 라이벌 팀들의 이번 이적시장이나 전체적인 스쿼드 퀄리티를 비교했을 때 안 그래도 라이벌 팀들에 비해 토트넘이 많이 밀리는 데 이적시장을 이렇게 마친 것에는 큰 아쉬움이 남는 상황이다. 그나마 골드 기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토트넘이 다음 시즌 여름에 센터백 2명과 요리스의 후계자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하니 다음 시즌 여름에 해당 포지션들이 영입되는지, 그리고 영입 되더라도 퀄리티가 좋은지 지켜봐야 될 것이다.
현재 타팀에 임대 가 있는 11명의 선수들 - 이번 시즌에 결국 임대를 가게 된 선수들은 레길론, 윙크스, 힐, 로셀소, 로든, 스펜스, 은돔벨레, 패럿, 화이트, 스칼렛, 우도기까지 11명이 되었다. 다시 말해 저들이 모두 이번 시즌 끝나고 여름에 토트넘으로 다시 복귀한다는 뜻이다. FIFA에서 정한 선수 임대 제한 규정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1군 8명이었지만 다음 시즌에는 1군 7명으로 줄어들 상황이다. 따라서 저번 여름처럼 다음 여름 이적시장도 이들을 어떻게 해야될지에 대한 답은 토트넘이 풀어야 될 숙제로 보인다. 콘테의 플랜에서 제외되었거나 발전이 필요한 선수들이 임대를 떠난 것이기에, 다음 시즌 여름에 있을 토트넘의 회장, 감독, 단장은 이들의 잔류/방출 명단을 명확히 구분해야 할 것이다.
도허티의 갑작스러운 상호 계약 해지 - 원래 이번 1월 이적시장 내내 에메르송과 도허티에 대한 방출 및 임대설은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특정 구단과 연결된 것은 이적시장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이루어졌다. 그리고 여러 토트넘 팬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에메르송이 아닌 도허티가 임대를 갈 예정이었고 HERE WE GO까지 나온 상황이었다. 그러나 토트넘 측에서 선수 임대 제한 규정이 이번 시즌에 8명이라는 점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 못하면서 결국 도허티의 임대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돌발 상황이, 그것도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생긴 것이다. 결국 구단 측에서는 도허티와 상호 계약 해지를 택하면서 도허티는 정말 허탈한 과정으로 방출이 되었다. 골드 기자에 의하면 토트넘은 영입 옵션 없이 도허티를 단순 임대로 보낼 생각이었으나 앞서 언급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부랴부랴 도허티를 방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팬들이 받은 충격 이상으로 토트넘 선수들이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보드진이 스쿼드를 정리하고 있는 방식에 대해 비판의 여지가 분명 존재한다. 포로가 부상 이력이 있는 편이고, 부상 혹은 징계 등의 사유로 포로가 결장하면 에메르송이 그 자리를 채워야 하는데 도허티 대신 에메르송을 남긴 것은 도박수에 가깝기 때문이다. 다만 공격에 강점이 있고 수비가 상대적으로 불안하다는 평가에 가까운 포로의 특성을 고려하면 공격적인 도허티 대신 수비적인 에메르송이 우윙백 옵션을 늘릴 수도 있기에 이 부분은 콘테가 해결할 문제가 될 것이다. 금전적인 부분으로 보면 도허티가 좋은 폼을 보여준 경기가 몇 경기 되지 않는다는 점과 도허티의 나이가 30대로 접어든 점을 고려하면, 이적료를 받아도 거액이 될 가능성은 낮았을 것이다. 또 에메르송의 입장에서는 얄미울 지라도 정당하게 맺은 계약을 파기할 이유는 없기에 에메르송이 나가지 않는다면 막 입단한 스펜스보다 상대적으로 계약 기간이 짧은 도허티가 나가는 것이 불가피하다. 구단 입장에선 토트넘 우풀백 중 주급이 가장 높은 도허티가 받아야 할 1년반 분량의 주급을 절약하고, 선수 입장에선 명문팀인 ATM에 제약 없이 합류했기에 발표 방식은 갑작스러웠지만 서로에게 득이 되는 이별 방식이라고 위안 삼을 수밖에 없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는 없으나 이 부분에 대해 골드 기자는 토트넘이 6개월 단기 계약을 맺은 도허티에 대한 보상안을 논의했을 것이라며 불필요한 지출을 비판했다. 토트넘이 시즌 종료 후 FA로 재영입하면 모르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보스만 룰에 따라 당장 계약 맺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로선 불분명하다. 또 골드 기자에 의하면 에메르송, 산체스, 모우라의 방출을 추진했지만 실패한 것이 도허티의 임대로, 그러다가 선수 임대 제한 규정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도허티의 방출로 이어졌다고 한다.
토트넘의 장기적인 계획이나 정체성의 부재 - 토트넘 팬들과 골드 기자 등 여러 기자들이 공통적으로 토트넘을 비판하고 있는 점은 토트넘의 명확한 계획이나 정체성을 알 수가 없다는 점이다. 토트넘이 이번 1월을 포함한 이적시장들에서 하고 있는 행동들은 토트넘의 스쿼드 퀄리티를 전체적으로 완전히 강화하기는커녕 구단의 명확한 계획이나 정체성 없이 그저 어리고 주급 적은 유망주, 기회로 나온 영입, 그리고 타 구단에서 아쉬웠던 선수들로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필요했던 포지션을 사더라도 이적시장 한 번당 1~2명 정도만이 토트넘 스쿼드의 확실한 퀄리티 개선에 도움주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는 프리미어리그의 나머지 강팀들을 따라갈 수 없고 오히려 경쟁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결과가 현실이다. 당장 토트넘은 제대로 된 베스트 11도 구축하지 못하는 상황이고, 스쿼드의 뎁스도 퀄리티로 보면 분명 부족하다. 2월 2일 기준으로 토트넘의 보드진이 발표한 토트넘 트러스트의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에 따르면, 축구적인 성공보다 수익 증가 및 안정성을 중시하는 내용이 담기면서 토트넘의 미래는 계속 암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유스 시스템 개편의 필요성 - 토트넘이 아카데미를 개편하려 한다는 뉴스가 이적시장 내내 나왔는데, u-21팀이 강등 싸움을 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 1군 스쿼드 뿐 아니라 아카데미 스쿼드에서도 유망한 선수 영입과 실력 미달 선수 방출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페드리, 가비의 등장으로 부활한 바르셀로나의 사례처럼 장기적인 팀의 성장에 있어 유스 양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유스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개편하고 활용하려면 바르셀로나, 아약스, 맨체스터 시티 등의 구단들처럼 특정 축구 스타일에 맞게 유스들을 육성하는 것과 그에 맞는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2개 포지션 보강의 성공, 미완의 이적시장 - 포로 이적이 어렵게 성사됨으로써 가장 긍정적인 것은 과거 꾸준히 비판의 대상이 되었던 토트넘의 우측 라인이 개편되었다는 것이다. 쿨루셉스키-포로-벤탄쿠르-로메로 라인은 나이도 어리고 발전 가능성도 충분하기에 주전으로 잘 작동한다면 팬들이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하지만, 당장 저 주전 라인에서 한 명이라도 못 나올 경우 해당 포지션에 다음 선수들은 모우라-에메르송-스킵-산체스로, 그나마 스킵을 제외하면 여전히 퀄리티가 부족하다. 단주마의 경우 지난 시즌 비야레알 돌풍의 핵심이었기에 부상만 조심하면 힐이 자리를 비운 동안 로테 자원 그 이상의 역할도 기대해볼 만하며, 여름에 모우라가 fa로 나가면 대체자로 영입될 수도 있다. 공격진과 우윙백 보강은 나름 성공적이나 퀄리티 있는 중원의 플레이메이커와 센터백, 그리고 요리스의 후계자를 영입하지 못한 건 팬들이 가장 아쉬워 할 점일 것이다. 다음 이적시장에서 보강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늘 토트넘이 그동안의 겨울 이적시장마다 했던 말인 겨울에 즉시 전력감을 구할 수 없었다라는 핑계도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지난 여름에 센터백을 랑글레 임대로 떼웠고, 당장 타팀들의 이적시장만 봐도 반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골드와 로마노 등 1티어 기자들이 센터백 영입에 관한 토트넘의 관심과 계획에 대해 꾸준히 보도했기에 그 보도가 팬들에게 거짓이 되지 않으려면 여름에 제대로 된 영입을 해서 퀄리티 있는 수비 라인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여름에 방출 대상을 확실히 정리해야 영입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정리하자면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은 공격진 로테 자원 수준 개선, 우측 윙백 주전감 확보라는 과제를 해결했고 센터백, 플레이메이커, 요리스의 후계자 영입, 스쿼드 뎁스 업그레이드라는 과제들은 미완으로 남겼다. 골드 기자에 의하면,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좌측 센터백 1명, 중앙 혹은 우측 센터백 1명, 골키퍼 1명을 우선순위로 노릴 것이라고 한다.
4. 프리시즌
4.1. 쿠팡플레이 시리즈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
1 요리스 (C) · 2 도허티 · 4 스킵 · 5 호이비에르 · 6 산체스 · 7 손흥민 · 9 히샬리송 10 케인 (VC) · 11 브리안 · 12 E. 로얄 · 15 다이어 · 17 로메로 · 19 세세뇽 · 20 포스터 · 21 쿨루셉스키 22 페리시치 · 25 탕강가 · 27 루카스 · 29 사르 · 30 벤탄쿠르 · 33 데이비스 · 38 비수마 · 40 오스틴 39 패럿 · 42 화이트 · 46 파간월콧 · 54 킬리 · 56 세이어스 |
안토니오 콘테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 잔루카 콘테 · 라이언 메이슨 코스탄티노 코라티 · 스테파노 브루노 · 잔 피에로 벤트로네 · 마르코 사보라니 |
4.1.1. vs 팀 K리그 (원정, 3:6 승)
자세한 내용은 팀 K리그 VS 토트넘 홋스퍼 FC/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20:00(GMT+9) | ||
서울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서울) | ||
주심: 김종혁 | ||
관중: 64,100명 | ||
중계방송: | 캐스터: 배성재 | 해설: 장지현, 이영표 | 리포터: 오하영 | 경기 후 기자회견: 소준일 | ||
3 : 6 | ||
팀 K리그 | 토트넘 홋스퍼 | |
45+2′ 조규성 52′ 라스 벨트비크 71′ 아마노 | 30′ 에릭 다이어 47′ (OG) 김진혁 54′, 75′ 해리 케인 68′ (PK), 85′ 손흥민 | |
73′ 김동민 | - | |
경기 하이라이트 | ||
Player of the Match: 해리 케인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브랜던 오스틴 46' 위고 요리스 46' | |||||||||||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46' 자펫 탕강가 46' | CB 에릭 다이어 30' 77' 말라치 파간월콧 77' | LCB 다빈손 산체스 77' 찰리 세이어스 77' | |||||||||
RWB 에메르송 로얄 47' 손흥민 47' 68', 85' | CM 로드리고 벤탄쿠르 46' 파페 사르 46' | CM 올리버 스킵 46'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46' | LWB 라이언 세세뇽 46' 맷 도허티 46' | ||||||||
RW 루카스 모우라 76' 하비 화이트 76' | ST 히샬리송 77' 트로이 패럿 77' | LW 브리안 힐 46' 해리 케인 46' 54', 75' | |||||||||
SUB | 위고 요리스, 조쉬 킬리, 자펫 탕강가, 말라치 파간월콧, 벤 데이비스, 찰리 세이어스, 맷 도허티, 하비 화이트, 파페 사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이반 페리시치, 데얀 쿨루셉스키, 손흥민, 트로이 패럿, 해리 케인 |
2022년 7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친선전을 가진다. 손흥민은 2012년 7월 함부르크 SV 소속으로 피스컵 참가, 2014년 7월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으로 FC 서울과의 친선경기, 2017년 5월 토트넘 핫스퍼 소속으로 방한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 프리시즌 방한이자 토트넘 소속으로는 두번째 방한이다. 여담으로 토트넘 소속으로 두번째 방한한 선수는 손흥민 말고 1명 더 있는데, 벤 데이비스다.[30]
4.1.2. vs 세비야 (중립, 1:1 무)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20:00 (GMT+9) | ||
수원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수원) | ||
주심: 고형진 | ||
관중: 43,998명 | ||
중계방송: | 캐스터: 배성재 | 해설: 장지현 | 리포터: 오하영 | 경기 후 기자회견: 신아영 | ||
1 : 1 | ||
토트넘 홋스퍼 | 세비야 | |
50' 해리 케인 | 64' 이반 라키티치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이반 라키티치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위고 요리스 72' 브랜던 오스틴 72' | |||||||||||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46' 자펫 탕강가 46' | CB 에릭 다이어 | LCB 다빈손 산체스 46' 벤 데이비스 46' | |||||||||
RWB 루카스 모우라 46' 맷 도허티 46' | 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72' 파페 사르 72' | CM 올리버 스킵 46' 로드리고 벤탄쿠르 46' | LWB 라이언 세세뇽 46' 에메르송 로얄 46' | ||||||||
RW 히샬리송 46' 데얀 쿨루셉스키 46' | ST 해리 케인 50' 72' 트로이 패럿 72' | LW 손흥민 72' 브리안 힐 72' | |||||||||
SUB | 브랜던 오스틴, 조쉬 킬리, 자펫 탕강가, 벤 데이비스, 말라치 파간월콧, 맷 도허티, 파페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메르송 로얄, 이반 페리시치, 데얀 쿨루셉스키, 트로이 패럿, 브리안 힐 |
쿠팡플레이 시리즈 두 번째 팀으로 라리가에서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2021-22시즌 4위를 차지해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성공한 세비야가 선택되었다. 두 팀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여담으로 2020-21 시즌까지 토트넘에서 뛰다 세비야로 이적한 에릭 라멜라와 재회하게 된다. 또 손흥민과 라멜라의 푸스카스 더비전이라는 부제가 탄생하였다. 마찬가지로 2021-22시즌에 토트넘에 온 브라이언 힐은 친정팀을 상대하게 되었다.
- 경기 결과
4.2. vs 레인저스 (원정, 1:2 승)
2022 The Walter Tull Memorial Cup 2022년 7월 23일 토요일 23:00 (GMT+9) | ||
아이브록스 스타디움 (영국, 글래스고) | ||
주심: 존 비튼 | ||
관중: 43,036명 | ||
1 : 2 | ||
레인저스 | 토트넘 홋스퍼 | |
24' 안토니오 촐락 | 50', 56' 해리 케인 | |
경기 하이라이트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위고 요리스 71' 프레이저 포스터 71' | |||||||||||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82' 자펫 탕강가 82' | CB 에릭 다이어 97' 조 로든 67' | LCB 다빈손 산체스 71' 클레망 랑글레 71' | |||||||||
RWB 에메르송 로얄 46' 루카스 모우라 46' | 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82' 파페 사르 82' | CM 로드리고 벤탄쿠르 46' 이브 비수마 46' | LWB 라이언 세세뇽 60' 이반 페리시치 60' | ||||||||
RW 데얀 쿨루셉스키 55' 60' 히샬리송 60' | ST 해리 케인 50', 56' 71' 제드 스펜스 71' | LW 손흥민 72' 브리안 힐 72' | |||||||||
SUB | 프레이저 포스터, 브랜던 오스틴, 제드 스펜스, 맷 도허티, 자펫 탕강가, 조 로든, 클레망 랑글레, 이반 페리시치,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브리안 힐, 루카스 모우라, 히샬리송 |
- 경기 결과
4.3. vs 로마 (중립, 0:1 패)
I-Tech Cup 2022년 7월 31일 일요일 03:15 (GMT+9) | ||
새미 오퍼 스타디움 (이스라엘, 하이파) | ||
주심: 이갈 프리드 | ||
관중: -명 | ||
0 : 1 | ||
토트넘 홋스퍼 | 로마 | |
- | 29' 호제르 이바녜스 | |
경기 하이라이트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위고 요리스 67' 프레이저 포스터 67' | |||||||||||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83' | CB 에릭 다이어 | LCB 다빈손 산체스 46' 클레망 랑글레 46' | |||||||||
RWB 맷 도허티 67' 에메르송 로얄 67' | 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 CM 이브 비수마 46' 로드리고 벤탄쿠르 46' | LWB 이반 페리시치 75' 라이언 세세뇽 75' | ||||||||
RW 데얀 쿨루셉스키 67' 루카스 모우라 67' | ST 해리 케인 | LW 손흥민 67' 히샬리송 67' | |||||||||
SUB | 프레이저 포스터, 브랜던 오스틴, 제드 스펜스, 벤 데이비스, 클레망 랑글레, 파페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메르송 로얄, 라이언 세세뇽, 하비 화이트, 브리안 힐, 루카스 모우라, 히샬리송 |
2021년까지 팀의 감독을 맡았던 주제 무리뉴와 재회하게 되었다. AS 로마는 초대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챔피언이며, 이번 시즌에는 UEFA 유로파 리그에 나서는 팀이다.
5. 월드컵 휴식기 친선경기
5.1. vs 머더웰 (홈, 4:0 승)
2022 월드컵 휴식기 친선경기 제 1경기 2022년 12월 9일 금요일 22:00 (GMT+9) | ||
홋스퍼 웨이 (영국, 런던) | ||
주심: 미정 | ||
관중: 비공개 | ||
4 : 0 | ||
토트넘 홋스퍼 | 머더웰 | |
3' 데얀 쿨루셉스키 28', 71' 맷 도허티 40' 브리안 힐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브랜던 오스틴 58' 알피 화이트먼 58' | |||||||||||
RCB 자펫 탕강가 74' 알피 도링턴 74' | CB 다빈손 산체스 74' 말라치 파간월콧 74' | LCB 찰리 세이어스 66' 로메인 먼들 66' | |||||||||
RWB 제드 스펜스 74' 막심 파스콧시 74' | RCM 올리버 스킵 74' 알피 디바인 74' | LCM 이브 비수마 74' 닐 존 74' | LWB 맷 도허티 28', 71' 74' 막스 롭슨 74' | ||||||||
RW 데얀 쿨루셉스키 3' 74' 윌 랭크셔 74' | CF 하비 화이트 74' 제이미 돈리 74' | LW 브리안 힐 40' 74' 야고 산티아고 74' | |||||||||
SUB | 알피 화이트먼, 로메인 먼들, 알피 디바인, 야고 산티아고, 막심 파스콧시, 닐 존, 윌 랭크셔, 제이미 돈리, 알피 도링턴, 막스 롭슨, 말라치 파간월콧 |
5.2. vs 피터버러 U21 (홈, 3:1 승)
2022 월드컵 휴식기 친선경기 제 2경기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00:00 (GMT+9) | ||
홋스퍼 웨이 (영국, 런던) | ||
주심: 미정 | ||
관중: 비공개 | ||
3 : 1 | ||
토트넘 홋스퍼 | 피터버러 U21 | |
25' 하비 화이트 26' 브리안 힐 56' 맷 도허티 | 70' 데이비드 아지보예 | |
경기 하이라이트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브랜던 오스틴 62' 알피 화이트먼 62' | |||||||||||
RCB 자펫 탕강가 82' 마르케스 뮤어 82' | CB 다빈손 산체스 82' 말라치 파간월콧 82' | LCB 클레망 랑글레 69' 브루클린 라이언스포스터 69' | |||||||||
RWB 제드 스펜스 82' 막심 파스콧시 82' | RCM 올리버 스킵 82' 알피 디바인 82' | LCM 이브 비수마 69' 파페 사르 69' | LWB 맷 도허티 56' 82' 매튜 크레이그 82' | ||||||||
RW 데얀 쿨루셉스키 82' 막스 롭슨 82' | CF 하비 화이트 25' 82' 야고 산티아고 82' | LW 브리안 힐 26' 82' 로숀 매서린 82' | |||||||||
SUB | 알피 화이트먼, 말라치 파간월콧, 브루클린 라이언스포스터, 마르케스 뮤어, 막심 파스콧시, 매튜 크레이그, 파페 사르, 막스 롭슨, 알피 디바인, 야고 산티아고, 로숀 매서린 |
5.3. vs 니스 (홈, 1:1 무)
2022 월드컵 휴식기 친선경기 제 3경기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04:00 (GMT+9) |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영국, 런던) | ||
주심: 미정 | ||
관중: -명 | ||
1 : 1 | ||
토트넘 홋스퍼 | OGC 니스 | |
20' 맷 도허티 | 47' 앙투안 멘디 | |
경기 하이라이트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프레이저 포스터 | |||||||||||
RCB 자펫 탕강가 | CB 다빈손 산체스 66' 에릭 다이어 66' | LCB 클레망 랑글레 66' 벤 데이비스 66' | |||||||||
RWB 에메르송 로얄 74' 로메인 먼들 74' | R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46' 파페 사르 46' | LCM 이브 비수마 | LWB 맷 도허티 20' | ||||||||
RW 데얀 쿨루셉스키 80' 알피 디바인 80' | CF 하비 화이트 74' 손흥민 74' | LW 브리안 힐 90' 윌 랭크셔 90' | |||||||||
SUB | 브랜던 오스틴, 알피 화이트먼, 막심 파스콧시,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찰리 세이어스, 칼럼 시세이, 파페 사르, 닐 존, 라이언 세세뇽, 윌 랭크셔, 손흥민, 알피 디바인, 로메인 먼들, 야고 산티아고 |
6. 프리미어 리그
자세한 내용은 토트넘 홋스퍼 FC/2022-23 시즌/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7. UEFA 챔피언스 리그
7.1. 조별리그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 토트넘 (Tottenham) | 스포르팅 CP (Sporting CP) | 마르세유 (Marseille) |
- 조 추첨 결과
마르세유와 스포르팅은 사상 처음으로 맞대결을 갖게 되며 프랑크푸르트는 1981-82 시즌 UEFA 컵위너스컵 8강전 이후 무려 40년만에 만나게 된다.
7.1.1. MD1 vs 마르세유 (홈, 2:0 승)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잉글랜드, 런던) | ||
주심: 슬라브코 빈치치 (슬로베니아) | ||
관중: 57,367명 | ||
2 : 0 | ||
토트넘 홋스퍼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 |
76', 81' 히샬리송 (A. 76' 이반 페리시치, 81'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 - | |
- | 47' 샹셀 음벰바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히샬리송 |
토트넘 | 마르세유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 | <colbgcolor=#00008B> 스코어 | 0 | ||
49% | 점유율 | 51% | |||
18 | 슈팅 | 9 | |||
2 | 유효슈팅 | 1 | |||
497 | 패스 횟수 | 509 | |||
85% | 패스 성공률 | 86% | |||
11 | 파울 | 10 | |||
2/0 | 경고/퇴장 | 2/1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위고 요리스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73' 자펫 탕강가 73' | CB 에릭 다이어 53' | LCB 벤 데이비스 73' 클레망 랑글레 73' | }}} | |||
RWB 에메르송 로얄 61' 데얀 쿨루셉스키 61' | R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 LCM 로드리고 벤탄쿠르 85' 이브 비수마 85' | LWB 이반 페리시치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W 히샬리송 76', 81' | CF 해리 케인 | LW 손흥민 65' 86' 맷 도허티 86' | }}} | |||
SUB | 프레이저 포스터,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 라이언 세세뇽, 올리버 스킵,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 브리안 힐, 데얀 쿨루셉스키 |
결장 선수 | 포지션 | 사유 |
루카스 모우라 | FW | 부상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다만 주축 공격수인 손흥민의 골 침묵이 이어지고 있는데, 같은 왼쪽에 있는 페리시치와의 궁합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히고 있다. 페리시치는 공을 잡아놓고 템포를 늦추면서 드리블로 상대를 제치고 크로스를 올리는 스타일인데, 이는 빠른 템포의 역습에 특화되어 있고 헤더에 약점이 있는 손흥민에겐 최악의 상황을 만든다. 또한 윙어 출신이다 보니 손흥민과 동선이 겹치고, 동시에 나이로 인해 기동력이 떨어지니 페리시치가 전방에 있고 손흥민이 수비 커버를 하러 내려가는 어긋난 상황도 종종 나온다는 것이다. 이번 시즌 가장 폼이 좋았던 경기가 세세뇽과 함께 선발로 나온 풀럼전이란 점도 이런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 물론 토트넘 입장에선 선수가 부진해도 팀의 경기력이 좋다면 상관없겠지만, 손흥민은 물론 토트넘의 경기력도 결코 좋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며, 이는 다음 경기인 스포르팅전에서 과정과 결과 모두를 잃으면서 두드러지게 되었다.
7.1.2. MD2 vs 스포르팅 (원정, 2:0 패)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 (포르투갈, 리스본) | ||
주심: 스르잔 요바노비치 (세르비아) | ||
관중: 39,899명 | ||
2 : 0 | ||
스포르팅 CP | 토트넘 홋스퍼 | |
90' 파울리뉴 (A. 90' 페드루 곤살베스) 90+3' 아르투르 고메스 (A. 90+3' 파울리뉴)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파울리뉴 |
스포르팅 | 토트넘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 | <colbgcolor=#00008B> 스코어 | 0 | ||
55% | 점유율 | 45% | |||
12 | 슈팅 | 12 | |||
6 | 유효슈팅 | 5 | |||
565 | 패스 횟수 | 455 | |||
86% | 패스 성공률 | 84% | |||
11 | 파울 | 10 | |||
2/0 | 경고/퇴장 | 3/0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위고 요리스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 CB 에릭 다이어 | LCB 벤 데이비스 | }}} | |||
RWB 에메르송 로얄 81' | R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84' | LCM 로드리고 벤탄쿠르 61' | LWB 이반 페리시치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W 히샬리송 | CF 해리 케인 | LW 손흥민 72' 데얀 쿨루셉스키 72' | }}} | |||
SUB | 프레이저 포스터,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클레망 랑글레, 라이언 세세뇽, 올리버 스킵, 하비 화이트, 이브 비수마, 브리안 힐, 데얀 쿨루셉스키 |
결장 선수 | 포지션 | 사유 |
루카스 모우라 | FW | 부상 |
- 경기 전 예상
여담으로 에릭 다이어는 2014년 이후 8년만에 친정팀 스포르팅을 적으로 만나게 되었으며 스포르팅의 마커스 에드워즈 역시 3년만에 친정팀 토트넘을 적으로 만나게 되었다.[31]
- 경기 결과
후반전에 돌입한 토트넘이 공세를 몰아쳤다. 후반 8분 왼쪽 빈 공간으로 침투하는 케인이 왼발로 직접 슈팅했지만 안토니오 아단이 침착하게 펀칭했다. 후반 9분 이번엔 에메르송이 중앙으로 크로스를 전달했지만 페리시치 헤더는 빗나가며 무산됐다. 좀처럼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던 스포르팅과 토트넘이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27분 스포르팅은 모리타를 대신해 알렉산드로 풀로스를, 토트넘은 손흥민을 빼고 데얀 쿨루셉스키를 넣었다. 스포르팅은 파울리뉴까지 넣으며 승부수를 던졌다. 경기 종료 직전 스포르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 높이 싸움에서 승리한 파울리뉴가 헤더로 극장골을 터뜨렸다. 뒤이어 교체 투입된 고메즈까지 골망을 흔들면서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스포르팅의 2-0 승리로 종료되었다.
전반 초반만 해도 토트넘은 괜찮은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전반 10분이 넘어가면서 압박이 완전히 풀리면서 지속적으로 밀리는 경기를 보여줬다. 결국 볼 점유율에서 밀리며 루즈하게 진행됐지만 요리스가 다행히도 슈퍼 세이브로 선방하며 긴장감을 유지했다. 하지만 후반전에도 크게 달라지는 경기력은 아니었고, 단 한 장의 교체카드만 사용하면서 경고를 받은 여러 선수들이 체력적인 문제나 상대 압박에 맥을 못추기면서 90분에 골을 허용하고 93분에 쐐기골까지 박히며 8경기 만에 시즌 첫 패배를 맛보았다.사실 토트넘은 그동안 패배만 안 당했을 뿐 경기력 자체는 그야말로 최악이었고, 그로 인해 득점력이 너무 안 나오고 상대가 강팀이든 약팀이든 점유율이 밀리면서 지속적으로 어려운 경기를 해왔다. 경기는 지공을 위한 경기인데 정작 경기 내 점유율은 역습 축구로 가는게 더 맞는 것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심각했다. 콘테 토트넘이 한창 잘 나갈 때 약팀 상대로는 점유율을 충분히 올리고, 다이나믹한 경기력으로 다득점 경기도 자주 올렸던 것을 감안한다면 심하게 말하자면 지금은 누누 강점기 시절 토트넘이 보여준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다. 그나마 실점이 적었을 뿐이지만 이 역시 상대들이 약점을 제대로 파고 들기 시작하면 곧바로 실점을 하는 토트넘 수비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경기가 우려될만한 경기력을 보였다.
지금까지 토트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경기 초반 10분 정도 압박을 하면서 잠깐 반짝하다가 어느새 내려앉으면서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얻어맞고, 공격적으로 풀어나가려고 하면 페리시치의 왼쪽 윙백은 느린 경기 템포와 단조로운 움직임으로 인해 손흥민-데이비스와 전혀 호흡이 안 이루어지는 모습, 에메르송의 오른쪽 윙백은 부정확한 크로스로 인해 역시 공격 기회를 날리는 모습 등으로 공격이 전혀 풀리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도 토트넘이 자랑하는 가공할 만한 공격진의 파괴력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게 지금 콘테의 전술의 최대 약점이 되었다.
3-4-3 전술을 쓰는 이상 중원 숫자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 구조임에도 전술 지시는 거의 3-5-2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면서 선수들이 이도 저도 아닌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이로 인해 팀의 주포 손흥민의 경우 위치 선정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그로 인해 오랜기간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그러다보니 또 다른 주포인 케인에게 수비가 집중되면서 케인의 활약도도 경기가 진행될수록 계속 떨어지기 시작하고 있다. 공격진에서 지속적으로 부진이 이어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중원에 더 많은 과부하가 걸리게 되고 이로 인하여 미드필더진의 창의성도 떨어지는 실정이다. 결국 이런 문제점이 지속된다면 콘테 2년차 토트넘은 생각보다 빠르게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 비슷한 예로 주제 무리뉴도 2년차 초기에는 굉장히 잘 나갔으나 생각보다 빠르게 무너지면서 시즌을 채우지 못하고 경질되었다. 콘테의 경우 그 무리뉴 초기보다도 경기력은 더 나쁘다. 최근의 경기력은 심하게 말하면 누누 강점기 때의 경기력과 큰 차이가 없다. 중원에서 계속 상대에게 점유율을 내주는 경기력이라서 더 비슷하게 보인다.[32][33]
7.1.3. MD3 vs 프랑크푸르트 (원정, 0:0 무)
프랑크푸르트 슈타디온 (독일, 프랑크푸르트) | ||
주심: 다니엘레 오르사토 (이탈리아) | ||
관중: 50,500명 | ||
0 : 0 |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토트넘 홋스퍼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지브릴 소우 |
프랑크푸르트 | 토트넘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0 | <colbgcolor=#00008B> 스코어 | 0 | ||
43% | 점유율 | 57% | |||
12 | 슈팅 | 11 | |||
2 | 유효슈팅 | 2 | |||
470 | 패스 횟수 | 611 | |||
77% | 패스 성공률 | 83% | |||
8 | 파울 | 9 | |||
0/0 | 경고/퇴장 | 3/0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위고 요리스 | |||||||||||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 CB 에릭 다이어 | LCB 클레망 랑글레 74' 78' 벤 데이비스 78' | |||||||||
RWB 에메르송 로얄 | 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44' | CM 로드리고 벤탄쿠르 | LWB 이반 페리시치 71' 라이언 세세뇽 71' | ||||||||
RW 히샬리송 79' 브리안 힐 79' | CF 해리 케인 84' | LW 손흥민 | |||||||||
SUB | 프레이저 포스터, 브랜던 오스틴,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 라이언 세세뇽, 올리버 스킵, 하비 화이트,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브리안 힐 |
결장 선수 | 포지션 | 사유 |
데얀 쿨루셉스키 | FW | 부상 |
자펫 탕강가 | DF | 부상 |
루카스 모우라 | FW | 부상 |
- 경기 전 예상
다만 두 팀의 직전 분위기는 상반되어 있는데, 토트넘은 시즌 초반 리그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다가 9라운드 아스날과의 리그 경기에서 3:1 완패를 당해 무패 행진이 깨졌으며 심각한 경기력 또한 해결되지 않았다. 반면 프랑크푸르트는 리그 개막 이후 3연속 무승에 빠져 하위권에 처져 있다가 베르더 브레멘전 첫 승 이후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직전에는 리그 1위팀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는 등 분위기가 상승세에 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직전 북런던 더비 패배로 내려간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 이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필요가 있다.
- 경기 결과
후반전에는 프랑크푸르트가 점유율을 가져갔고, 토트넘의 후반전은 정말 고구마 그 자체였다. 공을 점유할 때도 여전히 박스 안으로 투입시키지 못하는 U자 빌드업만 보이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전반전에는 괜찮은 폼을 보였지만 후반전에는 퍼스트 터치가 둔탁해 소유권을 자주 내주며 존재감이 사라졌고, 히샬리송도 마찬가지로 소유권을 자주 잃었으며 특히 패스 미스가 굉장히 심했다. 케인도 등지고 딱딱에 실패하며 턴오버가 잦았고 등지고 혹여 돌더라도 패스 미스가 너무 많았으며, 특히 후반전에는 케인답지 않을 정도로 정말 심하게 안 좋았다. 페리시치, 에메르송도 그다지 좋지 않은 폼과 플레이를 보였고 2미들 벤탄쿠르, 호이비에르가 그나마 괜찮게 해주었으며, 수비수 다이어, 랑글레도 무난한 폼을 보여주었고 로메로는 경합 족족 승리하며 토트넘 선수들 중 가장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요리스도 빌드업은 여전히 아쉬웠지만 1:1 찬스 하나를 막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당최 이해가 안 가는 콘테의 3-4-3 중원 삭제 윙백 전술+선수들의 좋지 않은 폼과 세밀함 부족이 합쳐져 분데스리가 중위권 프랑크푸르트와 자강두천, 덤 앤 더머를 보는 듯한 프리미어 리그 챔스권 팀이라기에는 민망한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의 네임벨류만 보면 토트넘이 무난히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지만 계속 그렇듯 윙백 중심 전술과 끔찍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챔스 2경기 1무 1패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몇 시간 전 스포르팅이 마르세유에게 패배하며 토트넘에게 1위 자리를 먹으라고 기회를 줬는데, 그걸 제 발로 걷어차버려 스포르팅 6점, 토트넘 4점, 프랑크푸르트 4점, 마르세유 3점으로 득실차로 2위를 유지 중이다. 상대적 꿀조임에도 스포르팅에 밀려 득실차로 2위를 하는 등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은 저번 경기에서 3:1로 패해 문제점이 많았던 아스날전과 같은 3-4-3 라인업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는 것.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스쿼드를 두껍게 했지만 라인업에 전혀 변화를 주지 않고 있다. 중원의 2미들인 호이비에르, 벤탄쿠르는 A매치 2경기 이후 아스날전과 이 경기까지 연달아 소화했고 이런 때를 대비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비수마를 영입했고, 스킵도 부상에서 복귀했건만 무슨 고집인지 주전 선수들의 폼이 안 좋아도 후보 선수들에게는 선발 출전의 기회도 주지 않고 있다. 도허티와 세세뇽 또한 부족한 출전 시간에도 그 짧은 시간에 오히려 페리시치, 에메르송보다 더 나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저번 경기를 퇴장으로 망친 주범인 에메르송을 또 다시 기용하고 인터뷰에서도 쉴드를 쳐주는 것을 보면 당최 무슨 의도인지 알 수가 없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남은 챔스 3경기 중 2경기가 홈에서 열린다는 것인데, 그 경기마저 못 이긴다면 토트넘은 16강에 진출할 자격이 없다. 감독과 선수단의 각성이 필요한 때이다.
지금 콘테의 전술을 보면 좌우 윙백을 살리기 위해 케인, 손흥민, 히샬리송, 쿨루셉스키가 희생하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손흥민의 저조한 활약이 더 조명받고 있지만 잉글랜드 현지에서는 케인 역시 국대와 클럽에서 부진한 활약이 조명받고 있다. 손흥민이나 케인이나 여러 가지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 재능이 필드 위에서 다 펼쳐지려면 활동 범위를 넓게 가져갈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케인은 기본적으로 중앙 공격수이지만 측면이나 하프라인까지 넓은 움직임을 가져가는 선수고, 손흥민 역시 기본적으로 좌우 측면 중앙, 하프라인 아래까지 넓은 활동 범위를 가져가는 공격수다. 그런데 현재 토트넘은 3-4-3에서 거의 윙백보다 윙에 가깝게 움직이는 페리시치가 좌측면에서 많은 공간을 차지하며 뛰고 있고, 에메르송 역시 고전적인 윙백보다는 중앙에서 많은 움직임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콘테가 윙백의 전술적 역할을 매우 비중있게 잡다 보니 좌우 윙백의 공수 움직임에 최전방 공격진부터 중앙 미드필더진까지 따라가는 주객전도의 모습이 연출되며 팀의 공격력까지 추락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좌우 윙백의 클래스가 높았다면 3-4-3의 윙백 시프트 전술로 가도 공격 작업에 무리가 없겠지만, 문제는 토트넘의 좌우 윙백인 페리시치와 에메르송이 함량 미달의 기량만 연달아 보여주며 높은 클래스의 선수들이 낮은 클래스의 선수들에게 보조를 맞추는 희한한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에는 콘테도 본인 취향의 윙백들이 아니라는 현실을 수용하고 손케 라인을 전술의 중심으로 잡는 순응성을 보여줬지만, 올 시즌에는 본인의 픽으로 영입한 페리시치와 본인의 전술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으로 좌우 윙백 시프트의 콘테식 3-4-3으로 복귀하면서 포메이션은 똑같은 3-4-3이지만 위력은 지난 시즌보다 못한 상황이 된 것으로 짐작된다.
7.1.4. MD4 vs 프랑크푸르트 (홈, 3:2 승)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잉글랜드, 런던) | ||
주심: 카를로스 델 세로 그란데 (스페인) | ||
관중: 55,180명 | ||
3 : 2 | ||
토트넘 홋스퍼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
20', 36' 손흥민 (A. 20' 해리 케인, 36'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28' 해리 케인 (PK) | 14' 카마다 다이치 (A. 14' 제바스티안 로데) 87' 파리데 알리두 (A. 87' 마리오 괴체) | |
- | 60' 투타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손흥민 |
토트넘 | 프랑크푸르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3 | <colbgcolor=#00008B> 스코어 | 2 | ||
52% | 점유율 | 48% | |||
11 | 슈팅 | 11 | |||
8 | 유효슈팅 | 6 | |||
494 | 패스 횟수 | 462 | |||
84% | 패스 성공률 | 81% | |||
13 | 파울 | 15 | |||
3/0 | 경고/퇴장 | 2/1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위고 요리스 | |||||||||||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 CB 에릭 다이어 12' 78' 다빈손 산체스 78' | LCB 클레망 랑글레 | |||||||||
RWB 에메르송 로얄 | R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85' 브리안 힐 85' | LCM 로드리고 벤탄쿠르 40' 67' 이브 비수마 67' | LWB 라이언 세세뇽 84' | ||||||||
RW 히샬리송 67' 올리버 스킵 67' | CF 해리 케인 28' | LW 손흥민 20', 36' 86' 루카스 모우라 86' | |||||||||
SUB | 프레이저 포스터, 제드 스펜스, 맷 도허티,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 이반 페리시치, 올리버 스킵, 하비 화이트,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브리안 힐, 루카스 모우라 |
결장 선수 | 포지션 | 사유 |
데얀 쿨루셉스키 | FW | 부상 |
자펫 탕강가 | DF | 부상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후반전 프랑크푸르트에서 퇴장이 나와 토트넘 입장에서는 매우 유리한 상황이었고, 67분에 벤탄쿠르와 히샬리송을 빼고 스킵과 비수마를 투입해 3-5-2로 변환했다. 85분에는 짧은 시간에 후보 자원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손흥민과 호이비에르를 빼고 브리안 힐과 약 2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르는 모우라를 투입했다. 하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87분에 프랑크푸르트에게 실점하며 스코어는 3:2가 되었고, 동기부여가 확실히 된 프랑크푸르트는 수적 열세임에도 손흥민이 나갔기에 라인을 끌어올리며 막판까지 토트넘의 골문을 두들겼다. 그러다가 힐이 개인기로 페널티킥을 얻어내 경기의 쐐기를 박을 수 있는 기회가 왔지만, 케인이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스코어는 그대로 유지된 채 토트넘은 3:2 신승을 거뒀다. 그야말로 경기를 보는 팬들을 끝까지 불안하게 했다.
결과만 본다면 토트넘은 승점 7점으로 조 1위에 올랐으며, 같은 조에 속해있는 마르세유와 스포르팅의 경기에서는 마르세유가 2:0 승리를 거두어 두 팀 모두 승점 6점에 골득실에 우위에 있는 마르세유가 2위, 스포르팅이 3위, 승점 4점의 프랑크푸르트가 4위에 위치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매우 좋은 폼을 보였고, 스피드나 킥에 있어서 지난 시즌 후반기의 폭발력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반 무거운 몸 상태 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계속 폼이 올라오는 걸로 보았을 때 이번 시즌 역시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봐도 좋을 듯하다.
전술적으로는 페리시치 대신 세세뇽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세세뇽이 페리시치보다 좋은 선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건 보다 전통적인 윙백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고, 와이드한 플레이를 통해 공간을 넓게 쓰면서 손흥민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왼쪽 측면에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페리시치보다 손흥민과의 조합에서 더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다만 문제점도 있었던 것이, 후반에 주전 선수들을 빼준 것이 실점에 동점까지 허용할 뻔한 만큼 콘테의 결정은 악수가 되었다. 그리고 다이어가 치명적인 터치 미스로 선제 골을 헌납한 만큼 여전히 대형 사고를 칠 수 있기에 이를 대체할 백업이 필요하다. 또한 막바지에 한 명이 퇴장당한 10명의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도 선수들의 수비 집중력의 부재로 동점까지 허용할 뻔했다. 케인은 1골 1도움의 좋은 활약이았지만 올 시즌 두 번째로 페널티킥을 실축한 것은 아쉬웠다. 에메르송은 여전히 느린 패스 타이밍과 그나마 낫다고 평가받던 수비력 또한 이젠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퇴장 징계를 받아 리그에서는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에메르송이 챔스에는 또 다시 선발 출전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콘테도 에메르송이 못한다는 건 모르지 않을 테고 전술적인 이유 때문에 에메르송을 주로 기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토트넘의 쓰리백 전술에서 로메로, 벤탄쿠르, 쿨루셉스키가 있는 오른쪽 라인의 빌드업 비중이 큰 편이고 로메로와 벤탄쿠르 역시 왼쪽보다는 전진성이 있는 자원이다. 그 때문에 오른쪽 윙백은 왼쪽보다는 공수에서 보다 밸런스 있는 선수를 써야 하는데, 토트넘의 오른쪽 윙백 자원 중에서는 그나마 에메르송이 그에 부합하는 자원이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에메르송을 대체할 수 있는 도허티는 지난 시즌 말미에 부상을 당해서 회복 후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해 아직 폼이 좋지 않고, 스팬스는 유망한 자원이고 공격 쪽에서는 가능성을 보였지만 수비 쪽에서는 하부 리그에서도 아직 검증되지 않은 자원이다. 스팬스도 마냥 외면하는 게 아니라 톱리그에 맞는 수준까지 수비 능력을 끌어올리면 출전 기회 자체는 조금씩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7.1.5. MD5 vs 스포르팅 (홈, 1:1 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잉글랜드, 런던) | ||
주심: 대니 마켈리 (네덜란드) | ||
관중: 59,588명 | ||
1 : 1 | ||
토트넘 홋스퍼 | 스포르팅 CP | |
80' 로드리고 벤탄쿠르 (A. 80' 이반 페리시치) | 22' 마커스 에드워즈 (A. 22' 파울리뉴) | |
90+9' 안토니오 콘테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마커스 에드워즈 |
토트넘 | 스포르팅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 | <colbgcolor=#00008B> 스코어 | 1 | ||
59% | 점유율 | 41% | |||
18 | 슈팅 | 10 | |||
7 | 유효슈팅 | 4 | |||
550 | 패스 횟수 | 406 | |||
84% | 패스 성공률 | 79% | |||
12 | 파울 | 10 | |||
1/0 | 경고/퇴장 | 2/0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위고 요리스 | |||||||||||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67' | CB 에릭 다이어 | LCB 벤 데이비스 81' 클레망 랑글레 81' | |||||||||
RWB 맷 도허티 71' 브리안 힐 71' | R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 LCM 로드리고 벤탄쿠르 80' | LWB 이반 페리시치 | ||||||||
RW 루카스 모우라 81' 에메르송 로얄 81' | CF 해리 케인 | LW 손흥민 | |||||||||
SUB | 프레이저 포스터, 제드 스펜스, 자펫 탕강가, 에메르송 로얄, 다빈손 산체스, 클레망 랑글레, 라이언 세세뇽, 하비 화이트, 파페 사르, 올리버 스킵, 이브 비수마, 브리안 힐 |
결장 선수 | 포지션 | 사유 |
히샬리송 | FW | 부상 |
데얀 쿨루셉스키 | FW | 부상 |
- 경기 전 예상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구체적으로 동시간대에 펼쳐지는 프랑크푸르트 vs 마르세유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가 승리하면 상대전적에서 앞서 조 1위 진출이 확정되고, 비기면 마르세유와의 최종전에서 2점 차로 지지 않는 이상 1위가 확정된다. 마르세유가 승리하면 최종전에서 패배해도 1위가 확정된다.
- 경기 결과
현재 토트넘은 팀 전체적으로 문제가 너무나 많다. 팀의 공격을 책임져야 하는 손흥민은 4경기 동안 무득점을 이어가고 있으며,[35] 오늘 역할은 페리시치 쪽의 공간을 열어주기 위한 더미 런을 가져가거나 3개의 유효슈팅 또한 키퍼 정면으로 방향이 너무 정직했다. 그나마 슈팅의 정확도가 지난 주말 뉴캐슬전보다는 훨씬 좋았고, 크로스의 날카로움도 가장 좋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었지만 스코어러로서 필수적인 뒷공간을 파고 드는 움직임 자체가 없었고 결국 득점을 못 했기 때문에 그런 점은 빛이 바랠 수 밖에 없었다. 페리시치 또한 코너킥에서 1도움을 기록하긴 했으나 무려 19번이나 시도한 크로스에서 고작 5번을 성공시키는 26%의 낮은 성공률이었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모우라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오른쪽 윙백 도허티도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으며, 그나마 중원의 호이비에르와 벤탄쿠르가 고군분투했으나 애초에 뒷공간인 다이어의 불안감으로 인해 둘 다 내려앉아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애초에 중원에서의 영향력 확대가 어려웠다. 케인의 경우 전체 슈팅 0개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들고 나왔는데 이는 뒤에서 설명할 전술적인 문제에서 드러난 점이었다. 다이어는 여전히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토트넘 수비진의 구멍이 제대로 되어버렸다. 거기다 손흥민이 올린 완벽한 크로스를 죄다 날려 먹는 모습에서 공격도 제대로 전개하지 못했다. 교체로 출전한 에메르송 로얄은 되도 않는 노룩패스로 인해 팬들의 질타를 한 몸에 받았다.
무엇보다도 전술도 문제였던 것이 이 날 패스맵을 보면 철저하게 좌우로 빌드업을 전개만 했다는 것이 잘 드러났다. 문제는 그 빌드업의 질이었다. 토트넘이 잘 풀릴 때는 그렇게 좌우로 빌드업을 하면서 중원의 손흥민, 케인에게 패스가 전달되는게 되어야 하는데 그저 무지성 크로스만 집중했다는 점이 이 날 경기의 문제였다. 패스맵에서 왼쪽 빌드업의 중심은 페리시치에게 집중되었고, 손흥민은 그저 페리시치에서 패스만 하는 역할만 맡았다. 오른쪽 빌드업은 모우라가 주도했으나 애초부터 위치가 높질 않았다. 거기다 중원의 두 선수는 다이어 보호에 치중하느라 전혀 전진하질 못했고 그러다보니 중원이 전혀 빌드업이 안 되면서 케인이 혼자 완벽하게 고립되는 그러한 패스맵이 나와 버렸다. 그래서 케인이 슈팅 0개라는 충격적인 수치가 나와버린 것이다.
결국 콘테 감독이 원하는 공격전술이 무엇인지 의심스럽게 만드는 경기가 되었다. 무려 44개의 크로스를 날려서 고작 몇개 성공할까 말까한 무지성 크로스 전술로 일관한 경기의 결과는 보다시피 고작 1득점에 그쳤고 수비의 불안감도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는게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7.1.6. MD6 vs 마르세유 (원정, 1:2 승)
스타드 벨로드롬 (프랑스, 마르세유) | ||
주심: 시몬 마르치니악 (폴란드) | ||
관중: 50,768명 | ||
1 : 2 |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 토트넘 홋스퍼 | |
45+2' 샹셀 음벰바 (A. 45+2' 조르당 베레투) | 54' 클레망 랑글레 (A. 54' 이반 페리시치) 90+5'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A. 90+5' 해리 케인)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위고 요리스 |
마르세유 | 토트넘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 | <colbgcolor=#00008B> 스코어 | 2 | ||
64% | 점유율 | 36% | |||
16 | 슈팅 | 7 | |||
4 | 유효슈팅 | 3 | |||
669 | 패스 횟수 | 382 | |||
88% | 패스 성공률 | 82% | |||
9 | 파울 | 10 | |||
1/0 | 경고/퇴장 | 2/0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위고 요리스 | |||||||||||
RCB 에릭 다이어 | CB 클레망 랑글레 54' 57' | LCB 벤 데이비스 | |||||||||
RWB 라이언 세세뇽 46' 에메르송 로얄 46' | R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90+1' 90+5' | LCM 로드리고 벤탄쿠르 84' 올리버 스킵 84' | LWB 이반 페리시치 | ||||||||
RW 루카스 모우라 90+3' 브리안 힐 90+3' | CF 해리 케인 | LW 손흥민 29' 이브 비수마 29' | |||||||||
SUB | 프레이저 포스터, 에메르송 로얄, 제드 스펜스, 맷 도허티,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 올리버 스킵, 하비 화이트,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브리안 힐 |
결장 선수 | 포지션 | 사유 |
히샬리송 | FW | 부상 |
크리스티안 로메로 | DF | 부상 |
데얀 쿨루셉스키 | FW | 부상 |
- 경기 전 예상
- 경우의 수
- 토트넘 승리시 - 조 1위 확정
- 토트넘 무승부시 - 프랑크푸르트 : 스포르팅 경기에서 승패가 갈리면 조 2위로 16강행, 무승부 시 조 1위 16강행
- 토트넘 패배시 - 조 3위로 떨어짐과 동시에 유로파행.
- 경기 결과
후반전에는 16강 진출을 위해 득점이 필요한 토트넘이었기에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그러다가 세트피스에서 페리시치가 올린 크로스를 랑글레가 헤더로 동점골을 넣었다. 이에 급해진 쪽은 마르세유로 두 팀은 처절한 공방전을 펼쳤고, 벤탕쿠르가 좋은 폼를 보이며 몇 번의 역습 기회가 있던 토트넘이었지만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 마르세유의 위험한 상황에서는 요리스의 슈퍼세이브로 간신히 실점을 막아냈다. 80분 호이비에르가 결정적인 찬스에서 나온 슈팅이 골대에 맞으며 승부는 후반 막판까지 스코어는 1-1로 유지되었다. 87분 결정적인 크로스 이후 콜라시냑의 골대 앞에서 프리 헤더가 있었지만 골문 옆으로 빗나가며 토트넘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당시 콜라시냑의 헤더 기대 득점은 0.35로 유효 슈팅으로만 연결됐으면 사실상 골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결정적인 기회였다. 그리고 골이 필요하던 마르세유가 라인을 매우 끌어올린 틈을 타 95분, 호이비에르가 16강 진출을 확정짓는 결승골을 넣었다. 결국 혼돈의 D조는 토트넘의 1 : 2 승리로 마르세유는 조 4위로 조별리그 탈락, 토트넘은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7.1.7. 조별리그 총평
그야말로 혼돈의 D조 속 아슬아슬한 조 1위 16강 토너먼트 진출이었다.사실 토트넘은 마르세유와의 홈 경기에서부터 불안감을 노출했었다. 후반에 상대 선수의 퇴장에 힘입어 간신히 2:0 승리를 거두었고, 결국 이러한 불안감은 스포르팅 원정에서 2:0으로 참패해 적중하였고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도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어 조별 리그를 절반까지 돌았을 때는 1승 1무 1패에 불과해 이 조에서 토너먼트로 가장 쉽게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가 버렸다.
이후 프랑크푸르트와의 홈 경기에서는 다득점이 터진 승리를 거두었고, 그로 인해 토너먼트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으나 곧바로 펼쳐진 스포르팅과의 홈 경기에서는 부진해 무승부를 기록함으로써 마지막까지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을 지경에 놓였다. 마지막 마르세유 원정의 경우 콘테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직접 지휘를 못하는 가운데 손흥민마저 경기 초반에 부상으로 빠져 그야말로 힘겨운 싸움이 될 뻔했고, 실제로 전반전을 1:0으로 지고 있는 상태에서 마무리해 탈락이 아른거렸다. 다행히도 후반에 세트피스 한 방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마르세유가 뒷공간을 노출하면서까지 감행한 파상공세를 막아내고 그야말로 극장골을 넣어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다.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여러모로 현재 토트넘의 불안함을 그대로 노출한 경기들이 많았다. 대체적으로 수비적으로 경기 컨셉을 가져가는 바람에 이것이 공격진의 득점력 저하로 이어졌고, 이로 인한 저득점이 심각하게 드러났었다. 또한 크로스에 의존하다 보니 상대가 너무 쉽게 득점 루트를 차단하는 모습들이 보여지기도 했다. 리그에서도 불안감을 노출하고 있는 콘테의 전술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봐도 무방한 경기들이었다.
그나마 콘테에게는 정말 다행으로 16강 토너먼트가 2023년 1월 이적시장 이후에 진행되기 때문에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하는 선수들을 통한 전술의 변화를 꾀할 수 있고, 그때가 되면 콘테의 전술이 토트넘에 제대로 녹아들 수도 있다. 여러모로 뒤에 배치된 것이 행운인 상황이다. 결국 남은 기간 동안 콘테의 토트넘이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에 따라 남은 토너먼트의 향방도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7.2. 토너먼트
밀란 (Milan) | 토트넘 (Tottenham) |
7.2.1. 16강 vs AC 밀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토트넘은 같은 리그를 제외한 다른 조 2위 팀들인 클뤼프 브뤼허 KV,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AC 밀란, RB 라이프치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리 생제르맹 FC 중 한 팀과 16강에서 대결한다.추첨 결과 2010-11 시즌 이후 12년만에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AC 밀란과 대결하게 되었다.
콘테 감독 개인으로써는 2년만에 밀란과 다시 맞붙게 되는데 감독으로써 맞붙었던 상대 전적으로는 10승 3무 1패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인만큼 상성이 꽤 좋은 편이다.[36]
7.2.1.1. 1차전 (원정, 1:0 패)
스타디오 산 시로 (이탈리아, 밀라노) | ||
주심: 산드로 셰러 (스위스) | ||
관중: 74,320명 | ||
1 : 0 | ||
AC 밀란 | 토트넘 홋스퍼 | |
7' 브라힘 디아스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하파엘 레앙 |
밀란 | 토트넘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 | <colbgcolor=#00008B> 스코어 | 0 | ||
47% | 점유율 | 53% | |||
9 | 슈팅 | 12 | |||
4 | 유효슈팅 | 3 | |||
405 | 패스 횟수 | 441 | |||
79% | 패스 성공률 | 79% | |||
17 | 파울 | 13 | |||
2/0 | 경고/퇴장 | 2/0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프레이저 포스터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48' | CB 에릭 다이어 63' | LCB 클레망 랑글레 81' 벤 데이비스 81' | }}} | |||
RWB 에메르송 로얄 | RCM 올리버 스킵 | LCM 파페 사르 | LWB 이반 페리시치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W 데얀 쿨루셉스키 70' 히샬리송 70' | CF 해리 케인 | LW 손흥민 81' 아르나우트 단주마 81' | }}} | |||
SUB | 브랜던 오스틴, 알피 화이트먼,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 벤 데이비스, 알피 디바인, 페드로 포로, 루카스 모우라, 아르나우트 단주마, 히샬리송 |
결장 선수 | 포지션 | 사유 |
위고 요리스 | GK | 부상 |
라이언 세세뇽 | DF | 부상 |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 MF | 출전정지 |
이브 비수마 | MF | 부상 |
로드리고 벤탕쿠르 | MF | 부상 |
- 경기 전 예상
토트넘은 레스터전 4-1 대패를 당하며 수비적 불안을 노출했고, 이번 시즌 해리 케인을 제외한 공격진들의 폼 저하 또한 극심하며 공수양면 그 어떤 것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어 여러모로 불안한 상황이다.
- 경기 결과
현재 토트넘의 상황이 어떠한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경기였는데, 수비진들의 아쉬운 볼 처리와 나쁘지 않은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나 마무리가 계속해서 아쉬운 쿨루셉스키, 손흥민까지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이번 경기에서는 케인마저 부진해서 후반전에 슛만 계속 몰아붙이기 전까지는 애초에 슈팅 시도조차 거의 하지 못했다. 특히 AC밀란은 요즘 들어 골키퍼의 부상+수비진들의 부진으로 최악의 수비를 보여주며 연패해 수비적으로 아쉬웠는데, 토트넘은 그런 밀란을 상대로도 한 골도 넣지 못하는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우려하던 올리버 스킵-파페 사르 라인이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
결론적으로 전술의 문제가 여전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콘테 감독은 직전 경기인 레스터전 참패의 영향이 아직까지도 이어지는 것 같은 경직된 선발 라인업, 경직된 전술 전략,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지 의문인 교체 등 자꾸만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콘테 감독이 이 상황을 극복해나갈 수 있는, 위기에 강한 감독임을 증명해야만 한다.
콘테는 지금 토트넘에 애정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무리 간파되어 막힌다 하더라도 손흥민-케인을 이용한 역습 전술을 사용해야 할 수준인 것이 지금의 공격 전술이다. 2021-22 시즌에는 이 역습 전술이 잘 통했지만, 2022-23 시즌에는 모든 팀이 이를 간파했기 때문에 작정하고 케인을 막아 패스를 뿌리지 못하게 하면 역습이 막힌다는 사실을 콘테도 알았을 테니, 페리시치를 이용해 압박을 분산시켜 공격 작업을 원활하게 풀려고 했을 것이다. 여기서 문제는 페리시치 개인의 폼도 좋지 않긴 하지만 콘테가 페리시치를 적절히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왼쪽 라인에서의 손흥민-페리시치의 동선 정리 문제. 덕분에 빈공간을 파고들어 라인 브레이킹을 자주 시도해 득점을 노리는 포쳐 형태의 윙어 손흥민은, 올 시즌 메짤라와 유사한 역할로 기용되어 본인의 단점만 부각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손흥민이 상대 하프 스페이스에서 공을 잡으면 상대 수비수 2~3명이 압박하여 잦은 턴오버를 기록한다는 것. 이것을 뚫으려면 전성기 첼시 시절 아자르가 되어야 한다.
전술의 경우 라볼피아나 전술과 콘테 토트넘의 문제점에 대한 글이니 참고해보자.
이렇게 팀 전체의 경기력이 좋지 않으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에 대한 비판 여론도 상당하다. 대표적으로 페리시치는 주급이 2억 7천으로 토트넘 내 3위 수준의 주급을 받고 있으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프레이저 포스터, 클레망 랑글레 역시 제값을 해 주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히샬리송의 경우 에버튼으로부터 약 900억을 주고 영입했지만, 현재까지 리그 득점이 없을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필요한 포지션에서의 적절한 영입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것이 2선에서의 창의적인 미드필더와 불안한 수비라인을 안정시킬 수 있는 수준급 센터백의 부재.
또한 콘테 본인의 의지에 대한 문제 역시 지적되는 중이다. 21-22 시즌에 보여줬던 열정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무기력하고 의지가 없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이럴 거면 왜 감독 하려고 그 자리에 앉아있느냐”라는 등 비판 여론이 상당하다.
7.2.1.2. 2차전 (홈, 0:0 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잉글랜드, 런던) | ||
주심: 클레망 튀르팽 (프랑스) | ||
관중: 61,602명 | ||
0 : 0 합산 스코어 0 : 1 | ||
토트넘 홋스퍼 | AC 밀란 | |
- | - | |
17', 77' 크리스티안 로메로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피카요 토모리 |
토트넘 | 밀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0 | <colbgcolor=#00008B> 스코어 | 0 | ||
54% | 점유율 | 46% | |||
9 | 슈팅 | 14 | |||
2 | 유효슈팅 | 3 | |||
391 | 패스 횟수 | 355 | |||
83% | 패스 성공률 | 84% | |||
18 | 파울 | 12 | |||
4/1 | 경고/퇴장 | 1/0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프레이저 포스터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CB 크리스티안 로메로 17', 77' | CB 클레망 랑글레 21' | LCB 벤 데이비스 | }}} | |||
RWB 에메르송 로얄 70' 히샬리송 70' | RCM 올리버 스킵 90+5' | L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 LWB 이반 페리시치 53' 페드로 포로 5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W 데얀 쿨루셉스키 83' 다빈손 산체스 83' | CF 해리 케인 | LW 손흥민 | }}} | |||
SUB | 브랜던 오스틴, 알피 화이트먼,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페드로 포로, 파페 사르, 알피 디바인, 아르나우트 단주마, 루카스 모우라, 히샬리송 |
결장 선수 | 포지션 | 사유 |
위고 요리스 | GK | 부상 |
에릭 다이어 | DF | 출전정지 |
라이언 세세뇽 | DF | 부상 |
로드리고 벤탕쿠르 | MF | 부상 |
이브 비수마 | MF | 부상 |
- 경기 전 예상
그리고 공격진들의 부진도 지난 경기에서 발목을 잡았었는데, 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8강 진출이 가능할 것이다.
- 결과
8. FA컵
2022-23 FA컵 16강 | |||
셰필드 U. (Sheffield U.) | 토트넘 (Tottenham) |
8.1. 64강 vs 포츠머스 (홈, 1:0 승)
2022-23 에미레이츠 FA컵 64강 2023년 1월 7일 토요일 21:30(UTC+9) |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토마스 브라몰 | ||
관중: 60,161명 | ||
1 : 0 | ||
토트넘 홋스퍼 | 포츠머스 | |
50' 해리 케인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해리 케인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프레이저 포스터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CB 자펫 탕강가 | CB 다빈손 산체스 | LCB 벤 데이비스 90' | }}} | |||
RWB 에메르송 로얄 | RCM 올리버 스킵 | LCM 파페 사르 | LWB 라이언 세세뇽 ▼ 78' 제드 스펜스 ▲ 78'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W 브리안 힐 ▼ 90+2' 알피 디바인 ▲ 90+2' | CF 해리 케인 50' | LW 손흥민 | }}} | |||
SUB | 위고 요리스,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클레망 랑글레, 하비 화이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메인 먼들, 알피 디바인 |
결장 선수 | 포지션 | 사유 |
히샬리송 | FW | 부상 |
데얀 쿨루셉스키 | FW | 부상 |
루카스 모우라 | FW | 부상 |
로드리고 벤탄쿠르 | MF | 부상 |
이브 비수마 | MF | 부상 |
- 경기 결과
8.2. 32강 vs 프레스턴 (원정, 0:3 승)
2022-23 에미레이츠 FA컵 32강 2023년 1월 29일 일요일 03:00(UTC+9) | ||
딥데일 (프레스턴) | ||
주심: 피터 뱅크스 | ||
관중: 21,219명 | ||
0 : 3 | ||
프레스턴 노스 엔드 | 토트넘 홋스퍼 | |
- | 50', 69' 손흥민 87' 아르나우트 단주마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손흥민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프레이저 포스터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CB 자펫 탕강가 | CB 다빈손 산체스 | LCB 클레망 랑글레 | }}} | |||
RWB 맷 도허티 ▼ 71' 에메르송 로얄 ▲ 71' | RCM 이브 비수마 | LCM 로드리고 벤탄쿠르 ▼ 71' 올리버 스킵 ▲ 71' | LWB 라이언 세세뇽 ▼ 71' 아르나우트 단주마 ▲ 71' 87'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W 데얀 쿨루셉스키 | CF 손흥민 50', 69' ▼ 85' 브리안 힐 ▲ 85' | LW 이반 페리시치 | }}} | |||
SUB | 브랜던 오스틴,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 올리버 스킵,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브리안 힐, 아르나우트 단주마, 해리 케인 |
결장 선수 | 포지션 | 사유 |
히샬리송 | FW | 부상 |
- 경기 결과
8.3. 16강 vs 셰필드 U. (원정, 1:0 패)
2022-23 에미레이츠 FA컵 16강 2023년 3월 2일 목요일 04:55(UTC+9) | ||
브라몰 레인 (셰필드) | ||
주심: 존 브룩스 | ||
관중: 28,308명 | ||
1 : 0 | ||
셰필드 유나이티드 | 토트넘 홋스퍼 | |
79' 일리만 은디아예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일리만 은디아예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4-3 | |||||||
GK 프레이저 포스터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CB 다빈손 산체스 | CB 에릭 다이어 | LCB 벤 데이비스 | }}} | |||
RWB 페드로 포로 82' 아르나우트 단주마 82' | RCM 파페 사르 56' 74' 올리버 스킵 74' | L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 LWB 이반 페리시치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W 루카스 모우라 73' 데얀 쿨루셉스키 73' | CF 히샬리송 65' 해리 케인 65' | LW 손흥민 | }}} | |||
SUB | 브랜던 오스틴, 자펫 탕강가, 크리스티안 로메로, 클레망 랑글레, 올리버 스킵, 알피 디바인, 데얀 쿨루셉스키, 아르나우트 단주마, 해리 케인 |
결장 선수 | 포지션 | 사유 |
위고 요리스 | GK | 부상 |
에메르송 로얄 | DF | 부상 |
라이언 세세뇽 | DF | 부상 |
로드리고 벤탄쿠르 | MF | 부상 |
이브 비수마 | MF | 부상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9. EFL컵
2022-23 EFL컵 32강 | |||
노팅엄 (Nottingham) | 토트넘 (Tottenham) |
9.1. 32강 vs 노팅엄 (원정, 2:0 패)
2022-23 카라바오컵 32강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04:45 (UTC+9) | ||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셔) | ||
주심: 피터 뱅크스 | ||
관중: 28,384명 | ||
2 : 0 | ||
노팅엄 포레스트 | 토트넘 홋스퍼 | |
50' 헤낭 로디 57' 제시 린가드 | - | |
75' 오렐 망갈라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제시 린가드 |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3-5-2 | |||||||
GK 프레이저 포스터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CB 다빈손 산체스 | CB 에릭 다이어 90+4' | LCB 클레망 랑글레 | }}} | |||
CDM 이브 비수마 67' | |||||||
RWB 맷 도허티 65' 제드 스펜스 65' | RCM 올리버 스킵 59' 데얀 쿨루셉스키 59' 87' | LCM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46' 로드리고 벤탄쿠르 46' 88' | LWB 라이언 세세뇽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RF 해리 케인 59' 브리안 힐 59' | LF 이반 페리시치 59' 히샬리송 59' | }}} | ||||
SUB | 위고 요리스, 자펫 탕강가, 에메르송 로얄, 제드 스펜스,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사르, 브리안 힐,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 |
결장 선수 | 포지션 | 사유 |
손흥민 | FW | 부상 |
크리스티안 로메로 | DF | 부상 |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월드컵 종료 후 살인적인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EFL컵 탈락 자체는 오히려 호재라 생각하는 서포터가 많겠지만 주전 라인업을 돌리고도 노팅엄에게 패배했다는 건 뼈 아픈 패배라 할 만하다. 토트넘은 지난 8경기에서 전반전 득점이 없으며 지난 5번의 영국 내 경기에서 전부 2:0 상황이 나왔고, 최근 7경기 12실점으로 수비적 불안이 심각하다. 심지어 75분에 노팅엄 선수 한명이 퇴장당해 숫적 우위인 상황에서도 5번의 슈팅으로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도 못했다.
최근의 경기력은 전술의 문제가 아니라 프리시즌의 안이한 판단의 나비 효과다. 외부 전문가, 서포터 모두가 중원의 창의력 부재와 수비진의 취약함을 지적했지만 믿음 축구로 프리시즌에 약점으로 지적 되었던 부분들을 보강하지 않고 시즌에 돌입하면서 프리시즌에 예상했던 문제점이 그대로 펼쳐지고 있다. 로메로 빠지면 답이 없는 수비진과 공격이 안 풀릴 때 활로를 만들 수 없는 중원의 창의력 부재는 감독이 아무리 전술적으로 기책을 마련해도 해결 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다. 그리고 이 문제는 토트넘 보드진과 콘테 감독이 자초한 문제라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을 수도 없다.
10. 레전드 자선 경기
10.1. vs Celebrity Invitational XI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
1 고메스 · 2 카 · 3 로즈 · 4 카불 · 5 벤틀리 · 6 허들스톤 · 7 레넌 · 8 다비즈 · 9 베르바토프 · 10 킨 (VC) 11 판데르파르트 · 12 팔라시오스 · 13 포름 · 14 -· 15 - · 16 - · 17 - · 18 데포 · 19 바송 · 20 도슨 21 라우틀리지 · 22 - · 24 오하라 · 26 킹 (C) · 27 - · 29 - · 30 산드루 · 32 아수에코토 · 39 우드게이트 · 2 심봉다 |
해리 레드냅 |
2023 토트넘 홋스퍼 FC 레전드 자선 경기 2023년 5월 14일 일요일 5:30(UTC+9) |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마크 클라텐버그 | ||
관중: 60,161명 | ||
0 : 0 | ||
토트넘 홋스퍼 | 비숍스 스토포드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토트넘 홋스퍼 FC의 레전드 선수들인 Spurs Invitational Charity XI와 초청 선수들의 자선경기.
야야 투레, 조 콜, 칼튼 콜 등의 선수들도 초청되었다.
11. 총평 및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토트넘 홋스퍼 FC/2022-23 시즌/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전체적으로 수비진과 미드필더진이 상당히 무너진 경기들이 가득했던 시즌이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프리 시즌 기간, 상당히 강도가 높았던 훈련 시스템은 선수들의 체력 증진을 목적으로 실행되었지만 시즌 중간에 월드컵이라는 변수를 생각지 못했었고, 이 훈련의 여파로 전반기 토트넘은 상당히 체력적으로 부치는 경기를 치렀었다. 뿐만 아니라 플랜 A밖에 없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크로스 전술로 인해 토트넘은 전술 자체가 파훼되기 시작했고, 21-22 시즌에 보여준 본래 잘하던 역습마저도 완전히 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꾸역꾸역 승리를 챙기면서 승점들을 쌓아나간 것은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프리미어리그의 벽은 너무나 높았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패배하는 경기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결국 3월 A매치 기간에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의 상호 계약 해지라는 결단을 내리면서 21-22 시즌 중간부터 함께했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토트넘 홋스퍼 FC의 동행은 사우스햄튼전의 무승부를 끝으로 너무도 허무하게 끝을 맺게 되었다.
안토니오 콘테 사단의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가 곧바로 토트넘 감독직을 맡게 되면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대행으로 지휘봉을 잡게 되었는데, 에버튼전부터 토트넘은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스노우볼은 뉴캐슬전으로 굴러가게 되었는데, 4백을 꺼내들었던 스텔리니 감독 대행의 결정으로 인해 토트넘은 전반 20분 만에 5골의 실점을 내주면서 선임 1달도 되지 못한 채 토트넘은 스텔리니 감독 대행마저 경질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곧바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대행인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의 대행인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다시 한 번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20-21 시즌 조제 무리뉴 감독의 대행에 이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 대행을 맡게 되었다.
그러다 36R 아스톤 빌라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아스톤 빌라 FC에게 2:1로 패배하게 되면서 토트넘은 결국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실패하게 되었고, 브렌트포드와의 홈경기에서 1:3이라는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면서 유럽 대항전 진출마저도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지게 되었다.
거기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전 소속팀인 유벤투스 FC에서의 비리로 인해 축구계 활동 정지라는 처분을 받게 되며 토트넘은 단장마저 잃어버렸고 선수들의 줄부상이 이어졌다.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장기간 시즌 아웃은 토트넘의 중원에 너무나도 치명적이었고, 나머지 선수들도 줄부상이 이어졌기에 안그래도 얇았던 선수 뎁스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게 되었다.
21-22 시즌은 기적과도 같았던 4위였지만, 22-23 시즌의 토트넘은 FA컵 16강 탈락과 카라바오 컵에서의 32강 조기 탈락,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였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63실점으로 92/93시즌 이후 최다 실점을 기록한 시즌이 되었고, 아스톤 빌라에 밀려서 리그 순위마저도 8위로 마무리하면서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에 실패, 유럽 대항전에 참가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결국 2022-23 시즌은 토트넘에게는 21세기 토트넘 역사상 최악의 시즌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거기다가 세비야로 떠난 라멜라와 브리안 힐이 유로파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에 성공하고 동북런던 라이벌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50년이 넘는 무관을 깨고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를 우승했기에 토트넘 팬들에게는 더욱 비참한 시즌이 됐다.
사실상 챔피언스 리그 결승 패배 이후, 4년 동안 토트넘에서 작업하려 했던 리빌딩 작업에서 역대 최악의 종지부를 찍었다. 그 결과로 해리 케인은 토트넘 팬들에게 "지금이 떠나야 하는 순간이라고 느꼈고, 미래에 대해 해결되지 않은 순간에서 시즌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다." 라고 하면서 6~7년전에 밝힌 토트넘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로 재계약을 거절하면서 결국 19년만에 팀에서 떠나게 된 결과를 맞이하였다.[40][41]
[간략] 간략한 틀은 이곳 참조 바람[13] 참고로 영입설에서 종종 언급되는 조니 바니스터는 확인해본다면 알수 있겠지만 기자가 아닌 토트넘의 민간 항공사다. 다만, 그는 토트넘의 내부정보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편이라고 한다.[14] 골드 기자를 비롯한 토트넘 관련 언론인들은 파라티치 단장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길게 통화하거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일종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현지팬들은 파라티치 단장이 피자를 주문하는거 아니냐고..[15] 현재 토트넘이 FFP를 위반하지 않고 사용할수 있는 금액은 4억 파운드, 한화로 약 6300억원으로 현재 EPL에서 가장 많은 돈을 사용할 수 있는 구단이다.[16] 다만 공식발표는 이적시장이 열리는 날인 7월 1일에 공식발표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17] 인테르 관련해서 공신력이 높은 편으로 업계에서 비아신과 로마노가 팔로우중인 계정이다.[18] 본머스 시절에도 에디 하우 감독이 윙크스에게 관심을 가졌었다.[19] 표기는 시간 순으로 한다.[20] 완전영입 조항 발동[21] 8명을 못 채울 시, 25명 선수 전부 등록할 수 없다.[22] 8명을 못 채울 시, 25명 선수 전부 등록할 수 없다.[23] 8명을 못 채울 시, UEFA 선수단에 25명 선수 전부 등록할 수 없다.[24] 4명을 못 채울 시, UEFA 선수단에 25명 선수 전부 등록할 수 없다.[25] 기존에는 잉글랜드의 경우 웨일스 클럽의 홈그로운을 잉글랜드의 홈그로운으로 인정하지만, UEFA는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홈그로운을 구분하고 있다.[26] 만 21세 이전에 토트넘에서 3년 이상 훈련한 선수[27] 이후 경찰 조사 결과 성폭행 혐의는 최종 무혐의가 확정되었다. 성폭행 관련 혐의로 조사를 받던 와중이라 브라이튼에게서 싸게 비수마를 사올 수 있던 걸 감안한다면 보드진의 도박이 제대로 적중한 셈. 만일 비수마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판결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오퍼를 넣었다면 다른 팀에게 하이재킹을 당할 수도 있었고 이적료가 엄청나게 올라갔을 것이다. 결국 브라이튼만 호구 딜을 한 셈이다[28] 물론 토트넘이 중앙 센터백보다도 왼발 센터백 영입을 우선시했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조금 밀린 것은 사실이다. 랑글레 임대는 토트넘이 원했던 왼발 센터백 옵션들 중에 바스토니, 그바르디올은 인테르와 라이프치히가 사실상 NFS를 불러서 불가능했기 때문에 저 둘보다 떨어지는 옵션들에 이적료를 주고 영입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예전에 세비야와 바르셀로나 첫 시즌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인 랑글레를 살려서 쓰는 것이 여러 가지 이유로 더 낫다고 판단해서 이루어진 것.[29] 콘테가 랑글레를 중앙 센터백 옵션으로도 보고 있다고 했는데 랑글레가 한국 투어 바로 직전에 임대가 완료되어서 그 시간 동안 비자를 받지 못해서 한국 투어에 불참했다. 만약 한국에 갔다면 조금은 뛰었을 것이다.[30] 2017년 5월에 손흥민, 카일 워커, 케빈 비머와 방한한 적이 있다.[31] 스포르팅 구단 SNS에서도 이를 알고 매치데이 포스터에 에드워즈와 다이어가 대립하는 사진을 넣었다.[32] 이게 문제인 이유는 이미 여러 감독들을 거치면서 손흥민과 케인의 폭발력을 가장 살리는 조합은 케인이 중원으로 내려와서 수비진을 끌어들이고 그렇게 만들어진 공간으로 손흥민이 침투해 들어갈 때 케인이 손흥민에게 찔러주는 형태라는 것을 다른 팀 감독들도 다 알고 있다는 점이다. 막상 2021-22 시즌만 해도 콘테는 손흥민을 빌드업에 쓰고 케인을 타겟맨에 가깝게 운영하다가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상기한 조합으로 케인과 손흥민을 둘 다 살려내면서 손흥민이 득점왕, 케인이 후반기에만 15골 이상을 기록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에서 배우는 게 아닌, 자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형태를 밀어붙이기 위해 이미 지난 시즌에 검증된 실패 조합인 플레이메이커 손흥민과 타겟맨 케인을 다시 꺼내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최대 장점을 스스로 지워버리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첼시 시절의 아자르와 코스타라면 몰라도 케인은 피지컬도 좋지만 플레이메이킹이 피지컬 이상의 장점이고, 손흥민은 속도를 살린 침투와 득점력이 장점이기 때문에 저 전술에서는 본인들의 장점을 발휘할 수 없다.[33] 애초에 현재 토트넘 스쿼드에서 콘테가 바라는 윙어 역할을 수행해 줄 수 있는 선수는 그나마 쿨루셉스키 정도다. 그런데 쿨루셉스키 쪽의 윙백은 크로스가 전혀 안 되는 에메르송이다 보니 오른쪽은 사실상 형편없으며, 손흥민이 내려와서 공격력이 반감되다 못해 그저 잉여 선수에 가까워지고 페리시치가 혼자서 측면을 파괴할 만큼 공격력이 압도적이지도 못하니 왼쪽도 상대 팀들이 경계하는 것 치곤 공격력이 위협적이지 못하다. 중앙은 어차피 빌드업이 안돼서 포기하다시피 하고 있으니 공격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34] 토트넘은 당시 1차전에서 1:2로 패배했으나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둬 합산 스코어 3:2로 프랑크푸르트를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35] 전술 문제도 있겠지만, 손흥민 본인의 폼 하락도 무시 못 하는 수준이다.[36] 최근 전적은 인테르 시절 2020-2021 시즌에 2승 1패. 이 중 1승이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서의 승리였다.[37] 밀란은 큰 기회 4번을 만들어냈으나 1골 밖에 연결시키지 못했다. 그에반해 토트넘은 큰 기회를 단 한개도 만들지 못했다.[38] EPL과 챔피언스 리그가 남아 있지만, 당연하게도 둘 다 우승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기 때문.[39] 그러나 리그컵에서 탈락한 현재 토트넘이 현실적으로 트로피를 노려볼 만한 유일한 대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력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왜 베스트 11을 내세우지 않았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는 팬들도 존재한다.[40] 케인은 이미 2020년때도 “나는 야심 있는 선수고, 항상 발전을 원한다”며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면 이곳에 머물 생각은 없다”라고 밝힌 것으로 보아, 케인은 2022-23 시즌에 대해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고 느낀 것으로 보인다.#[41] 게다가 뮌헨 입단 인터뷰에서 "바이언은 빅클럽이다. 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승리하는 문화를 가진 팀이다."라고 밝히게 되면서 안타까움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