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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팔레스타인 |
1. 개요
프랑스와 팔레스타인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프랑스는 2025년 7월 25일부터 팔레스타인을 독립국으로 인정했다.2. 역사적 관계
2.1. 고대
양국은 고대 로마의 속주였다는 역사를 공유한다. 로마 제국 치하에서 팔레스티나 일대에서 유행한 기독교가 갈리아 일대로도 전파되었다.2.2. 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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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3. 19세기
팔레스타인은 근세 이래 오스만 제국의 영토였으나 오스만 제국의 국력이 19세기 초반에 메흐메드 알리의 반란으로 급격히 약화된 것을 계기로 프랑스와 러시아 제국이 예루살렘 일대의 기독교도를 보호하겠다는 명분으로 팔레스타인 일대 내정에 개입하기 시작하였다.1844년 러시아 정교회 소속 대수도사제들이 팔레스타인을 방문하였는데 이를 계기로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 사이에서 성지순례가 유행했다. 오데사에서 야파(오늘날의 텔아비브 남부)로 향하는 성지순례 항로가 개설되면서 매년 수천여 명 규모의 정교회 신도들이 예루살렘에 성지순례를 오게 되었다. 당시 러시아 제국은 예루살렘의 정교회 신도들을 보호하는 입장이었고 프랑스는 가톨릭교도들을 보호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19세기에 예루살렘에서 가톨릭 신도들과 정교회 신도들이 싸움이 날 때마다 프랑스와 러시아 사이의 외교 갈등으로 이어졌다. 물론 당시 오스만 제국은 유럽의 환자 소리를 듣던 상황이라서 자기 영토에서 다른 나라 세력이 서로 싸우건 말건 손가락 빨면서 지켜봐야 하는 입장이었다. 1852년 오스만 술탄은 정교회와 가톨릭을 중재하던 중 러시아 제국의 니콜라이 1세의 분노를 사게 되었고 러시아 제국이 오스만 제국을 침공하면서 크림 전쟁이 발발했다. 팔레스타인은 이미 시오니즘 운동 이전부터 세계의 화약고였던 셈이다.
2.4. 20세기
1974년 11월 22일 프랑스는 유엔에서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를 유엔 옵저버로 인정하는 것 관련한 투표에서 기권했던 바 있다.2.5. 21세기
2023년 11월 11일, 프랑스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일어났다.# 시위가 격화되면서 프랑스 정부는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를 금지시켰다.#11월 30일,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미성년자 2명이 사망하자 프랑스 정부가 제재를 고려하기로 했다.#
2024년 10월 17일, 마크롱 대통령이 하마스에 인질석방을 촉구했다.#
2025년 2월 5일,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 3국은 가자 지구는 팔레스타인 소속이며 가자 지구 주민들은 가자 지구에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2월 16일, 마크롱 대통령과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수반이 전화통화를 하면서 마크롱 대통령이 2국가 해법 지지를 재천명했다.#
3월 30일, 프랑스 정부는 가자 영구휴전, 두국가 해법을 촉구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4월 11일, 마크롱 대통령이 몇달안에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다는 발언을 했다.#1#2
4월 25일, 프랑스 정부는 가자 지구에서 115명을 추가로 대피시켰다.#
4월 29일, 프랑스 대학가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일어났다.#1#2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수반과 프랑스 외무장관이 만나 회담했다.#
5월 20일, 프랑스 정부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5월 29일, 프랑스 의회에서 팔레스타인 깃발을 든 의원이 15일 출석정지를 당했다.#1#2
6월 5일, 굴복하지않는프랑스 소속 의원들이 의회에 출석할때 팔레스타인 깃발 색깔에 맞춘 옷을 입고 출석했다.#
6월 15일, 프랑스의 한 시청이 팔레스타인 깃발을 게양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6월 28일, 프랑스 정부는 가자지구 구호를 위한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7월 12일, 프랑스 난민법원이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보호기구의 보호를 받지 못한 가자지구 주민에게 처음으로 난민자격을 부여했다.#
7월 13일, 프랑스 의원 2명을 포함한 가자지구 구호선박이 2차 출항을 했다.#
7월 24일, 마크롱 대통령이 팔레스타인을 독립국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9월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을 독립국으로 인정한다고 계획을 밝히자 이스라엘이 반발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다고 밝혔지만, 사태 해결을 위해서는 더 대담한 행동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 공동체
프랑스 내에는 팔레스타인인 공동체가 존재한다.4. 관련 기사
- 트럼프 "하마스, 휴전보다 죽음 원해"...마크롱 "팔, 국가 인정" - YTN
- 팔레스타인- 프랑스 대통령 전화회담..'2개국 해법' 지지 재천명 - 뉴시스
- 마크롱 "6월에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추진"(종합) - 연합뉴스
- 프랑스 마크롱 “몇 달 안에 팔레스타인 국가로 인정하겠다” - 한겨레
- 프랑스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결정"…6월 유엔 회의서 인정 가능 - 뉴시스
- 佛 시청에 팔레스타인 깃발…"중립성 원칙 위반" - 연합뉴스
- 프랑스, "유럽 준비됐다" 참사 얼룩진 가자구호에 관여 의사 - 연합뉴스
- 프랑스, UNRWA 보호권 밖 가자 주민에 난민 지위 첫 인정 - 연합뉴스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팔레스타인 국가로 인정하겠다" - 뉴시스
- 마크롱 "팔 국가 인정" 예고…네타냐후 "테러 보상하냐" 분노 - 뉴스1
- 가자지구 구호선박 곧 2차 출항…프랑스 의원 2명 포함 - KBS
- 마크롱 "9월 유엔총회서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이스라엘은 강력 반발 -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