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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외래어/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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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외래어


1. 과학
1.1. 화학
1.1.1. 원소
1.2. 의학/생물학1.3. 지리학1.4. 물리학/공학
2. 철학/사상3. 식품/요리4. 동물/식물5. 등산6. 역사7. 건축/예술8. 경제/교통9. 교육10. 기타11. 상표명12. 관련 문서

1. 과학

1.1. 화학

1.1.1. 원소


유래와 별개로 독일어와 영어에서 다르게 부르는 원소는 다음과 같다. 좌측이 독일어, 우측이 영어(몇개는 대한화학회 표준)이다.

1.2. 의학/생물학

  • 게놈 Genom
  • 깁스 Gibs: 독일어 석고붕대(Gipsverband)에서 재료인 석고(Gips)에서 유래된 단어. 이는 독일어권 일상생활에서 쓰는 단어를 그대로 가져온 듯하다. 국내에서 기브스, 기부스란 단어도 쓰이는 것으로 보아 일본-한국 순서로 건너왔다. 일본어 위키에는 네덜란드군에게서 가져왔다는데 정확히는 구 독일어권과 밀접한 관계를 맺은 적 있는 북유럽, 동유럽, 세르보크로아트어, 중앙아시아에서도 쓰고 있다. 깁스라는 단어는 고대, 중세 독일어권에서 발생했고 여러나라로 퍼졌었다. 이후 독일어 영향을 받은 네덜란드가 일본에 전파하여 한국에까지 들어왔다. Gips → 기프스ギプス → 깁스
  • 노이로제 Neurose(신경증)
  • 모르핀 Morphine
  • 아스피린 Aspirin
  • 알레르기[5] Allergie
  • 알츠하이머 Alzheimer[6]
  • 히스테리 hysterie
  • 티푸스 Typhus: 우리가 잘 아는 장(腸)티푸스가 여기에서 왔다.
  • 비타민[7] Vitamin
  • 요오드 팅크 Jodtinktur
  • 파스 pasta → 일본식 변형
  • 샬레 Schale
  • 마조히즘 Masochismus[8] → 영어식 변형
  • 왁찐[9][10] Vakzin

1.3. 지리학

  • Föhn: 알프스 산맥을 넘어 부는 건조한 열풍을 뜻하던 말.
  • 카르스트 Karst[11]

1.4. 물리학/공학

2. 철학/사상

3. 식품/요리

4. 동물/식물

5. 등산

6. 역사

  • 카이저라이히 Kaiserreich : '제국'. Kaiser(황제)+Reich(국가). 독일어권에서는 주로 독일 제국을 의미한다.
    • 카이저 Kaiser : '황제'. 유럽어권의 황제에 해당하는 표현이 흔히 그렇듯이, 어원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이다.
    • 현실 정책 Realpolitik : Real(현실)+Politik(정치, 정책). 오토 폰 비스마르크빌헬름 1세 시기 독일 제국의 외교 노선으로, 열강들과의 연대를 통해 잠재적 경쟁국들을 견제하고 균형자로서의 이익을 추구하겠다는 전략. 고유명사화되었지만, 이후에도 강대국 사이에서 전략적 균형을 추구하는 국가들의 외교 노선을 빗대는 표현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세계 정책 Weltpolitik : Welt(세계)+Politik(정치, 정책). 빌헬름 2세가 추구했던 독일 제국의 외교 노선. 대영제국과의 건함경쟁이나 적극적인 팽창주의, 범게르만주의, 식민지 확보 등 독자적인 세계 패권을 추구하겠다는 전략. 고유명사화되었지만, 이후에도 미국·소련 등 비슷한 노선을 추구하는 국가들의 외교 노선을 빗대는 표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 나치 Nazi : Nationalsozialistische Deutsche Arbeiterpartei(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및 그 추종자들을 일컫는 약칭이자 멸칭. 이 정당의 이념인 나치즘 혹은 1933년부터 1945년까지 존속했던 독일 제3제국의 비칭이기도 하다.
  • 슈타지 Stasi : Staatssicherheitsdienst(국가 안전부)의 줄임말로, 동독의 비밀경찰 조직을 일컫는다.
  • 유스티츠모르트 Justizmord : 사법살인

7. 건축/예술

8. 경제/교통

9. 교육

10. 기타

11. 상표명

1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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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어 βούτυρο(버터)에서 왔다.[2] 다른 금속의 제련을 하다 유독한 증기가 나와서 광부들이 이렇게 불렀다. 출처[3] 코발트와 비슷하게 역시 다른 금속의 제련을 하다 유독한 증기가 나와서 광부들이 이렇게 불렀다. 출처[4]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요트'.[5] 미국식 영어로는 '알러지'. 흔히 알러지를 일본식 영어로 표현한 것이 알레르기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6] 발견한 의사 알로이스 알츠하이머에서 유래.[7] 미국식 영어로는 '바이터민'이라고 발음한다. 반면 영국식 영어로는 독일어와 비슷하게 '비터민'이라고 발음한다.[8] 오스트리아의 소설가 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의 이름에서 유래[9] 영어로는 '백신'. 북한에서는 현재도 이렇게 부르며, 일본어도 원음에서 따와 ワクチン(와쿠친)으로 읽는다.[10] 정작 독일에서는 Impfstoff라는 단어를 자주 쓴다.[11] 슬로베니아 남서부의 크라스 지방의 독일어 명칭에서 유래.[12] 독일의 과학자 게오르크 시몬 옴에서 따 옴.[13] 독일의 과학자 하인리히 루돌프 헤르츠에서 따 옴.[14] 독일의 공학자 루돌프 디젤에서 따 옴.[15] 독일의 과학자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에서 따 옴.[16] 독일의 과학자 에른스트 마흐에서 따 옴.[17] 동명의 디저트는 프랑스어이나, 과학에서 쓰이는 강철로 만든 용기(容器)로서는 독일어 유래이다.[18] 영어로는 에너지(Energy). 모 애니메이션의 인기로 인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에네르기파의 에네르기가 바로 이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에네르기보다 에너지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에네르기라는 표현은 에네르기파를 제외하면 사실상 사용되지 않는다. 반대로 북한에서는 에너지보다 에네르기를 더 많이 사용하며 일본은 본래는 에네르기를 많이 썼지만 점차 에너지의 사용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19] '눈에 보이게 하다'라는 의미의 고전 그리스어 φαντάζω에서 왔다.[20] 요리사 이름[21] 품종개량사 카를 도베르만의 이름에서 따 옴.[22] 사실은 '로트바일러'가 정확한 발음.[23] 로트바일 시(市)에서 유래.[24] 흔히 비박으로 표기하고 그렇게 굳어졌지만, 국립국어원의 로마자 표기법을 준수하자면 비바크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25] 음식 라멘이 아니다. 그건 일본어다.[26] 필하모'닉'은 영어식[27] 독일에서는 우리나라처럼 부업의 의미가 아니라 노동 자체를 가리킨다. 그게 이곳을 스치면서…[28] 독일의 통계학자 에른스트 엥겔[29]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기술전문고등학교의 호칭으로도 쓰인다.[30] 참고로 영어로는 Theme(thㅣㅁ)으로, 발음이 매우 다르다.[31] 실무진은 Zipfel 쪽으로 의견을 모은 뒤 사내 공론화를 거치는 과정에서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된다. Zipfel이 일반적인 뜻 말고 속어로 ‘남성의 은밀한 부분’을 뜻하기도 한다는 것이었다. 이 말뜻을 귀띔해준 이는 독일인 바우만 과장이었다. 자칫 성적인 연상과 구설을 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ZIPEL을 'Zero defect Intelligent Prestige Elegant Life style'의 이니셜(첫 글자)로 삼는 새로운 뜻을 만들어내는 전략을 썼다. 출처[32] 독일어 알파벳으로는 '베엠붸' 정도로 발음.[33] VW로 줄여쓰기도 한다. 독일인들은 99% VW라고 쓰며 '파우붸'정도로 발음한다.[34] 현재는 이 슬로건이 폐기되어서 이것도 옛말.[35] 영어식으로 읽으면 퓨마이고 독일어식으로 읽으면 푸마이다.[36] 그러나 의미상 약간 틀렸다. 항목 참조.[37] 실제 독일어로는 훔멜이 맞다.[38] 독일어로 텅스텐을 의미.[39] Adi(창립자 아돌프 다슬러 별명)+Das(성씨의 앞 글자)[40] 창립자 베르너 폰 지멘스에서 유래.[41] 물론 창립자 카를 발터에서 따옴.[42] 다임러 사와 벤츠 사의 합병으로 출범한 브랜드로, 다임러 사의 딜러였던 에밀 옐리네크의 딸인 메르세데스 옐리네크와 기업인 카를 벤츠의 이름에서 유래한다.[43]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의 Sd.Kfz. 251 반궤도장갑차의 제작사로 유명한 그 회사 맞다.[44] 독일어 발음대로라면 차이스다.[45] 창립자 Hans Riegel의 이름과 성 그리고 하리보의 창립지 Bonn에서 각각 두 글자씩 따온 것이다.[46] 'Maschinenfabrik Augsburg-Nürnberg'의 약자이다. 항목 참조.[47] Natuerlich Und Kiefergerecht의 역두문자어. '자연스럽고 턱 발달에 가장 좋은'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