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1b><colcolor=#fff> 브루스 윌리스 Bruce Willis | |
본명 | 월터 브루스 윌리스 Walter Bruce Willis |
출생 | 1955년 3월 19일 ([age(1955-03-19)]세) |
서독 라인란트팔츠 주 이다어오버슈타인[1]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신체 | 183cm, 83kg[2] |
직업 | 배우, 가수, 프로듀서 |
활동 | 1978년 - 2022년 |
종교 | 개신교 (성공회) |
학력 | 몬트클레어 주립 대학교 연극학과 (1973-1977년) |
배우자 | 데미 무어 (1987년~2000년) 에마 헤밍 (1978년생, 2009년~현재) |
자녀 | 장녀 루머 글렌 윌리스(1988년생, [age(1988-01-01)]세)[A][4] 차녀 스캇 라루 윌리스(1991년 7월 20일생, [age(1991-07-20)]세)[A] 3녀 탈룰라 벨레 윌리스 (1994년 2월 3일생, [age(1994-02-03)]세)[A] 4녀 마벨 레이 윌리스 (2012년생, [age(2012-01-01)]세)[B] 5녀 에블린 팬 윌리스(2014년생, [age(2014-01-01)]세)[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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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직 배우. 대표작 다이 하드 시리즈, 식스 센스로 유명하며, 아놀드 슈워제네거, 실베스터 스탤론과 함께 20세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배우 중 한명이다.
원래는 코미디(시트콤)이나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등에 출연하던 배우였는데, 출세작인 다이 하드에서 액션 연기가 대호평받으면서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액션 스타가 되고 말았다. 람보 2 때문에 졸지에 액션 스타가 되어버린 실베스타 스탤론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당대 액션 아이콘이던 아놀드 슈워제네거나 스탤론에 비하면 그리 근육질도 아니며 평범한 외모지만, 이런 사람이 위험한 상황에 휘말리며 놀라운 활약을 한다는 점이 오히려 다이 하드 영화의 매력으로 작용하며 이후 “평범한 사람(everyman) 액션물“이라는 새로운 액션 장르를 낳게 되었다.
윌리스 본인은 액션 배우로 타입캐스트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으며 이후 몇 차례 정극이나 블랙 코미디에 출연해 이미지를 쇄신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그런 작품들은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으며 평가도 좋지 않았다. 특히 1990년에 주연을 맡은 허영의 불꽃[9] 처참하게 망하면서 이후 윌리스를 액션이 아닌 영화에 출연시키려는 제작사를 찾기 어렵게 되었다. 결국 윌리스는 은퇴할 때까지 오로지 액션에만 출연해야 했으며, 코미디에 나오더라도 반드시 액션 신이 조금은 있었고, 자신이 액션 연기를 안 하더라도 액션 영화에만 등장할 수 있었다.
2022년, 후술된 건강 악화와 알츠하이머로 인해 배우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2. 생애
2.1. 배우가 되기까지
1955년 서독 이다르-오버슈타인(Idar-Oberstein) 출생으로 주독미군이자 영국계 미국인인 아버지 데이비드 윌리스와 카젤 출신인 독일인 어머니 마를렌 윌리스 사이에서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10]1957년 아버지가 전역하면서 그의 가족은 미국 뉴저지주 카니스포인트 타운십에 정착했고, 브루스 윌리스는 이 곳에서 소년 시절을 보내며 성장했다. 아버지는 공장 노동자(용접공)으로 일했고, 어머니는 은행에서 일했다.
1972년 그의 나이 17살에 부모님의 이혼을 겪었다. 고등학생 시절 드라마 클럽에 들어가 활동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경비원, 사립탐정 조수, 바텐더 등 온갖 직업을 전전하다가 늦깎이로 몬트클레어 주립대학교 연극학과에 진학했지만 중간에 그만두었다.
2.2. 데뷔 초
뉴욕에 건너간 후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까지 나이트 클럽 바텐더, 사설 탐정 등을 거쳐 브로드웨이에서 연극에 출연했다. 그러나 연극 만으로는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클럽 바텐더를 병행해야 했다.결국 연극의 길이 힘들다고 생각한 윌리스는 TV 시리즈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고 LA로 이사를 갔다. LA에서 여러 차례 오디션에 응시하다가 1984년부터 마침내 몇몇 TV 시리즈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또 이때 리바이스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영화 배우로 데뷔는 1980년에 개봉한 죽음의 그림자 (The First Deadly Sin)이다. 프랭크 시나트라가 제작,주연을 맡았으며 800만 달러 저예산 영화였으나 흥행은 실패해 시나트라의 마지막 주연 영화이다. 한국에서 미개봉하고 비디오로 나왔다가 1994년 1월 30일 SBS에서 일요특선으로 오후 12시 10분 더빙 방영한 제목은 <집념의 노형사>. 브루스 윌리스는 식당에 들어가는 말없는 엑스트라로 나와 첫 데뷔했다.
이후에 시드니 루멧이 감독한 영화 2편에서 엑스트라로 나온 것이 전부였으며 이 3편의 영화에서 단역으로 나오고 5년 동안 영화에 나오지 않았다.
2.3. 명성을 얻기 시작하다
배우로서 명성을 얻게 된 건 1985년 3월부터 출연한 TV 드라마 'Moonlighting(국내 방영명 블루문 특급 KBS)'으로 여기서 고용주인 메들린 헤이스(배우: 시빌 셰퍼드)와 티격태격하며 다투면서 의뢰받은 사건을 해결하는 사립탐정 데이비드 에디슨의 역할을 능청스럽게 해냄으로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11] 이미 당시 톱스타였던 시빌 셰퍼드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는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이 때부터 이후 다이 하드 시리즈에서 빛을 발하게 되는 말빨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이 작품으로 윌리스는 에미상과 골든글로브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린다.그런데 이 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이 결혼하면서 막을 내릴 예정이었지만, 정작 두 배우가 촬영 내내 사이가 나빴기 때문에[12] 흐지부지한 결말로 끝나게 되었다.
한편 블루문 특급이 방영을 시작했던 1985년 9월에는 환상특급(Twilight zone) 1기 첫화 "Shatterday(파산의 날)"에서 단독 1인 2역 주연으로 나왔다. 첫장면부터 끝장면까지 자신을 대체하는 인물에게 무너져 내리는 연기가 백미.[13]
1987년 티파니에서 아침을, 핑크 팬더 시리즈로 유명한 블레이크 에드워즈가 감독한 코미디 영화 <데이트 소동>(Blind Date)에서 킴 베이싱어 상대역으로 장편영화에 주연으로 데뷔했다. 단역으로 3편 나오고 5년만에 영화에서 주연으로 처음 나온 이 영화는 1,000만 달러 정도 저렴한 제작비로 만들어 북미에서 4천만 달러 가까운 흥행을 거둬들여 윌리스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2.4. 존 맥클레인이 되다
1988년엔 존 맥티어넌 감독의 히트작 다이 하드(Die Hard)에 출연해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다이 하드는 전 세계 1억 4100만 달러를 벌었고 국내에선 서울 올림픽 기간에 개봉했음에도 서울 개봉관 70만이라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 영화에서 '죽도록 고생하는' 인간적인 영웅을 연기한 윌리스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게 되고, 2013년까지 총 네 편의 속편[14]에서도 맥클레인 역으로 나와 다이 하드 시리즈는 본인의 경력에서 대표작으로 남았다.브루스 윌리스는 실베스터 스탤론, 아놀드 슈워제네거 같은 배우들이 보여주는 초인적 마초 영웅의 이미지가 아니라, 관객과 같은 일반인의 모습으로 구르고 다치고 쓰러지면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질기게 버텨 끝내는 적을 해치우는,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액션 영웅의 모습을 보여줘 관객의 공감을 얻어 인기를 얻었다. 몸매도 저 두 사람과 같은 울퉁불퉁 근육돼지가 아닌 평범한 도시인의 모습이었다.
단순히 이미지만 대립되는 게 아니라, 슈워제네거와는 정치적으로도 반대되는 위치에 있었다. 1988년 대선에서 슈워제네거가 공화당의 조지 H. W. 부시를 적극 지지할 때, 갓 스타덤에 오른 윌리스는 민주당의 마이클 두카키스를 적극 지지하며 이란 콘트라 사건을 대놓고 깠다. 영상 11분 50초부터
짱구는 못말려 국내판 애니메이션 4기 '빵가게 도둑은 형사반장?' 에피소드에서 존 맥클레인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등장했다. 한국 더빙에서 직접적으로 브루스 윌리스 혹은 존 맥클레인의 명칭을 쓰지는 않았지만 영화팬들은 한 눈에 봐도 이 캐릭터가 윌리스임을 알 수 있다.
2.5. 1990년대 - 전성기를 맞이하다
1990년 초반에 출연한 영화들은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 1990년에 개봉한 다이 하드 2는 전세계 2억4000만 달러(서울 개봉관 65만명) 흥행 기록을 세워 대박을 쳤다.그러나 1년 뒤에 나온 1991년작 <마지막 보이스카웃>은 국내에서는 서울 개봉관 54만으로 성공했는데 정작 미국에서는 그다지 반응이 없었다. 그나마 이건 해외 흥행으로 제작비를 벌어들였다. 같은 해에 나온 문제의 <허드슨 호크>도 서울개봉관에서 158,433명으로 이름 값은 했지만, 북미 흥행에서 엄청난 참패해서 제작비 1/4도 못 벌었다. 카메오로 죽는 배역을 맡아 잠깐 나온 빌리 배스게이트도 같은 해 흥행에서 쫄딱 망했다. 그나마, 데미 무어와 하비 케이틀과 함께한 <위험한 상상>은 1천만 달러로 안되는 제작비로 만들어 전세계 1억 8800만 달러가 넘는 대흥행을 기록했다.[15]
1992년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블랙 코미디 죽어야 사는 여자는 전세계 1억 4900만 달러로 평타를 쳤고, 거장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플레이어>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1993년 <스트라이킹 디스턴스>가 연말에 개봉해 서울 개봉관 관객 30만을 기록했지만 북미 흥행이나 해외 흥행은 실패했다. 카메오로 나온 1993년 개봉작인 Loaded Weapon 1(원초적 무기)가 그나마 제작비 6배가 넘는 흥행을 거둬들이긴 했다.
1994년에는 액션 영화 장르에만 치중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여주려고 쿠엔틴 타란티노의 <펄프 픽션>에 출연했다. 그리고 주제가가 특히 유명한 <컬러 오브 나이트>로 한국 추석 극장가를 뒤집어 놓았다. 서울 개봉관에서만 439,391명을 동원한, 그해 추석 시즌 최고 흥행작이다. 그러나, 이 영화 역시 해외 흥행은 실패했다.
1995년엔 <다이 하드 3>이 전세계 3억6600만 달러로 다이 하드 시리즈의 여전한 인기를 이어갔으며, 같은 해 테리 길리엄 감독과 브래드 피트와 조합의 12 몽키즈가 평단과 대중의 호평 속에 흥행에도 성공했다.
1997년 뤽 베송 감독의 제5원소, 1998년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아마겟돈으로 전 세계 5억5천만 달러 흥행 대박을 쳤다.
1999년 브루스 윌리스의 연기 인생 이정표를 세워준 작품인 식스 센스에 출연했다. 무명의 감독 작품이기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식스 센스>는 할리 조엘 오스먼트를 세상에 알렸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초대박을 쳤다. 4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 6억 7200만 달러라는 경이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며 2000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까지 올랐다.[16] 그 후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페르소나로서 여러 작품을 함께 했다. 언브레이커블에서 데이빗 던 연기로, 23 아이덴티티에 이어, 3부작의 완결판 글래스에도 출연했다.
2.6. 2000년대
2000년대에 와선 머리가 다 벗겨지고 배가 나오고 수염을 길게 기르는 등 점점 노쇠해졌지만 여전히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열심히 활동했다.프렌즈에서 몇 화 정도 카메오 출연했는데 망가진 모습을 보여줬다.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깨는 모습이니 꼭 보자.[17]
오션스 시리즈에서도 본인 역의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줄리아 로버츠로 변장한 로버츠의 캐릭터를 줄리아 로버츠로 착각하고 포옹했다.
2.7. 2010년대 이후 - 건강 악화와 내리막길
2010년대 초반까지는 순조롭게 연기 활동을 이어나갔는데, 2010년엔 익스펜더블에서 카메오 출연을 했다. 분량은 얼마 안 되지만 특유의 말발로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후속작에서도 등장했는데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한 팀으로 주인공 팀에 영입됐다.2012년엔 루퍼에서 아내를 잃은 뒤 아내를 죽인 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과거로 타임슬립을 해서 원흉을 추적하려는, 미친듯한 복수귀의 모습을 신들린 듯 보여줬다. 또한 같은 해 문라이즈 킹덤에서 섬마을 경찰관 역으로 좋은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3년엔 세 편의 액션 영화에 출연했다. 지.아이.조 2에선 지 아이 조 측의 장군 역할이며, 캐스팅이 공개되는 순간부터 '코브라는 완벽하게 끝났다'는 농담이 많이 돌기도 했다. 지.아이.조 2는 박스오피스에서 제작비의 두 배 이상을 벌어들여 선방했지만, 다이 하드: 굿 데이 투 다이와 레드: 더 레전드는 비평과 흥행 양면으로 실패하며 그동안의 명성에 흠집을 입었다. 이 무렵 이미 건강 이슈가 있었으며, 2015년 연극 미저리[18]에서도 이어폰에 의존하고 있었다. 2016년엔 우디 앨런의 카페 소사이어티로 재기를 노렸으나, 후술할 인지능력의 저하와 기억력 감퇴가 대본조차 제대로 외우지 못할 정도로 심해져 촬영 도중 강판당하고 만다.[19]
2010년대에 마지막으로 찍은 A급 영화는 글래스(2019)다. 글래스는 브루스 윌리스와 각별한 인연인 샤말란이 감독을 맡았고 2000만 달러라는 저예산으로 제작비의 10배를 넘기는 대흥행에 성공했으니 윌리스에겐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을 것이다.[20] 그 밖에도 같은 해 개봉한 애니메이션인 레고 무비 2에선 본인 역으로 목소리를 맡았다.[21] 그리고 글래스 이후부터 브루스 월리스의 뭔가 이상한 행보들 때문에 치매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2.7.1. B급 영화 출연 및 스티븐 이즈와 랜달 에밋의 학대사건
그러나 문제는 그 이후다. 이 때부터 윌리스는 촬영기간이 짧고 대사가 적은 저예산 B급 영화들에 출연했다. 아무리 그가 대작에는 제대로 참여할 수 없는 몸 상태라 이런 영화들을 찍었다고는 하지만, DVD 시장에서 팔리기에도 민망한 수준의 졸작들이었다[22]. 케이블 TV의 재탕 영화 채널에서 해주는 것보다도 못한 저질 액션 영화라고 보면 된다. 그나마도 몇 분 정도 까메오 수준으로 출연하면서 포스터에는 주연인 것마냥 브루스 윌리스를 올려놓는 저질 마케팅을 하는 영화들이다. 왕년의 스타 배우 이름값으로 2차 시장용 저질 영화를 찍어내는 업계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보기 드문 참사가 벌어졌다.코스믹 씬을 포함해서 2021년에 찍은 영화들이 모두 처참한지라, 최악의 영화와 영화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인 골든 라즈베리 42번째 시상식에서는 브루스 윌리스의 2021년 출연작들을 묶어 ‘'브루스 윌리스의 2021년 최악의 연기(Worst Performance by Bruce Willis in a 2021 Movie)’'라는 이름의 특별상을 새로 만들기까지 했다. 이 특별상은 브루스 윌리스가 2021년에 맡은 배역들 중 어느 배역이 최악인가를 뽑는 것이었는데, 코스믹 씬에서 맡은 배역이 수상했다. 후에 그의 연기력 저하가 병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골든 라즈베리 측에서 수상을 철회하고[23] 해당 특별상을 폐지했다. 돈이 모자란 것도 아니고 심지어 제대로 된 연기를 하기도 어려운 상태인데 수십 편의 저질 영화들과 계약을 맺었다 보니, 일각에서는 그가 협박을 당해 출연한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팬들 역시 대배우를 이렇게 보내야 하는 아쉬움과 분노를 표출했다. 그의 출연작들이 졸작이 된 것엔 윌리스의 몸 상태가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는 게 여러 스태프들의 증언들을 통해 밝혀졌다. 대사를 말할 때에는 이어폰을 끼고 했으며, 액션도 스턴트맨이 대신 했다고 한다. 다른 영화의 촬영장에서는 윌리스의 단기 기억 상실 문제 때문에 안전사고가 몇 번 났으며 촬영 로케이션에서는 자신이 왜 거기에 있는지조차 까먹은 상황도 있었는데, 다행히도 사람은 안 다쳤지만 스태프들이 꽤나 동요하는 등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하드 킬' 촬영 중 큐사인과 맞지 않는 총기 오발사고가 있었다는 증언이 있었다. 관련 기사
이런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브루스 윌리스에 대한 비난은 줄어들었다. 반면, 그가 처한 상황을 알면서도 무리하게 촬영을 강행한 이들에 대해서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24][25]
한편, 이 B급 영화들의 제작에 참여했던 사람들도 하나둘씩 목소리를 냈다.
- '데스게임'의 감독을 맡았던 마이크 번즈는 당시 윌리스가 몸 상태 때문에 각본을 암기하기가 불가능하니 각본을 대폭 줄여야할 것 같다는 요청을 받았으며, 현장에서 그의 모습을 보고 나서 왜 그랬는지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결국 촬영 직전에 25페이지짜리 장면을 단 하루만에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줄여버리고, 그의 분량은 다섯 페이지 정도까지 압축하며 독백도 최소화하는 등의 변경사항을 각본가에게 요청했다. 결국 스토리는 개판이 났다.[26] 이렇게 촬영 당시 많은 역경을 겪었기에, 그는 다음 작품인 '롱 플레이스' 촬영 전, 윌리스의 조수들 중 한 명에게 윌리스의 상태를 물어봤다. 조수는 전보다 건강해졌다고 했지만 촬영장에 나타난 그의 모습은 오히려 전보다 심각해졌다. 때문에 추후 작업을 취소했다고 한다.[27]
- '브루스 윌리스의 라스트 미션: 데이 투 다이'의 감독을 맡은 제시 V. 존슨은 "그는 자신이 기억하던 사람이 아니었다"며 윌리스의 상태를 보고 그를 데리고 다니던 책임자인 스티븐 J. 이즈에게 "그들(윌리스의 팀)은 그(윌리스)가 여기에 있는 것을 행복해한다고 했지만, 점심 때까지 촬영을 끝내고 그를 빨리 보내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이 작품 이후에도 윌리스를 내세운 다른 두 편의 영화들을 찍을 수 있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의 팀원들 모두 윌리스의 팬이었고 상황이 잘못됨을 느꼈으며 그의 커리어가 슬프게 끝났다고 했다.
- '브루스 윌리스의 라스트 미션: 데이 투 다이'의 프로덕션 수퍼바이저였던 테리 마틴은 '그가 헤매는 것처럼 보였다, 은퇴할 때였다.' 라고 했다. #
- '하드 킬'에서 작중 브루스 윌리스의 딸 역할을 맡은 '라라 켄트'는 앞서 언급한 '촬영 중 총기 오발 사고'를 폭로한 인물이다. 총이 갑자기 발사되어 당황했지만 현장에선 대수롭지 않다는 듯 넘겼으며, 이후 윌리스에게 대사를 상기시켜 달라고 했으나 여전히 그러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사.
- 익명의 멤버는 "그는 누군가가 던지는 대사를 이해하지 못했다", "어떻게 하면 그를 나쁘지 않아보이게 할 수 있을까와 같았다"라고 주장했다. #
2.8. 배우계 은퇴, 치매 판정
2022년 3월 30일, 첫째딸 루머 윌리스가 인스타 계정으로 브루스 윌리스의 은퇴를 발표했다. 게시한 성명에는 현 부인과 5명의 자녀들 뿐만 아니라 전 부인인 데미 무어까지 해서 총 7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고, 급기야 실어증까지 오게 되어 인지 능력이 감퇴하게 됨으로 연기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1 #2[28]페르소나처럼 지냈던 M. 나이트 샤말란은 내 모든 사랑과 존경을 나의 큰 형님 브루스 윌리스에게 보낸다며, 가족들이 잘 지킬 것이라는 말을 했다.트윗
브루스 윌리스는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촬영한 작품 다이 라이크 러버즈, 시정 조치, 롱 플레이스 등이 있어 팬들은 남은 작품들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 공개되고 있는 영화들의 조악한 퀄리티와, 앞서 언급한 건강 상태를 둘러싼 논란 때문에 이제는 그의 후기 작품들을 온전히 즐기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끝내 결국 현지 시각 2023년 2월 16일, 그의 가족들은 브루스 윌리스가 공식적으로 전두측두엽 치매(FTD) 판정을 받았음을 공식 발표했다.#
2023년 10월 11일, 블루문 특급의 감독 글렌 고른 카튼이 전한 근황에 의하면 모든 언어능력이 상실되었다고 한다. #
[문화연예 플러스] "치매 앓는 브루스 윌리스, 전 부인 데미 무어 못 알아봐" (2023.11.07/뉴스투데이/MBC) |
2024년 3월 9일, 인터치에 따르면 "그는 더 이상 모든 언어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그 이후로 시력이 더 나빠졌다.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고 사람을 알아보는 데도 어려움을 겪는다"라고 전했다. 브루스 윌리스의 체중과 식욕 감소 증상이 뚜렷해지면서 가족들은 용감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부 관계자는 "모두가 브루스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가 편안한 정체기를 찾거나 신의 뜻에 따라 개선의 조짐을 보이기를 희망하고 있다"라며, 가족들은 가능한 그와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
2024년 7월 4일, 브루스 윌리스의 상태가 안 좋아져서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고 아내 에마 헤밍이 밝혔다. #
사진을 봐도 알 듯 진짜로 곧 생을 마감할 것 같을 정도로 야위고, 폭삭 늙어버린 모습이다. 2025년에 이제 70대에 접어드는 나이인데, 외형은 80대 중후반 내지 90대로 보일 정도로 폭삭 야위고, 전성기 시절의 근육은 싹 없어져 버린 모습이라 더욱 안타깝다.
3. 연애사 및 사생활
굴욕이란 말이 자주 나오지만, 사실 브루스 윌리스도 키가 180대로(183cm) 결코 작은 편이 아니며 엠마 해밍이 178cm이고 힐을 신어서 더 커보인다. 한때 역시 대스타였던 여배우 데미 무어와 결혼했다. 에밀리오 에스테베즈와의 약혼식에서 무어를 꼬셔냈다는 루머도 한참 돌았다. 슈퍼스타 부부로 꽤 가십거리에 오르내렸지만 2000년에 이혼했고, 23살 연하의 모델 출신 에마 헤밍과 2009년 재혼했다. 무어와의 사이에 딸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가 있으며 에마와의 사이에는 딸 마벨과 에블린이 있다.[29]
데미 무어와는 이혼한 뒤로도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각자 배우자를 데리고 여행도 다녔는데, 특히 보트에서 무어 커플이 다정하게 있고 윌리스는 옆에서 묵묵하게 낚시하는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30] 하지만 그런 무어가 애슈턴 커처의 외도 때문에 이혼했을 때 커처에게 화를 냈고 무어를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코로나19 때는 죄수복 패션을 입고 무어랑 같이 자가격리를 했다.#
에마 헤밍과 결혼 11주년 기념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아내인 에마 해밍과 전처인 데미 무어가 사이가 서로 좋은지 명절이나 가족 행사날에 꾸준하게 데미 무어를 초대해서 데미 무어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 및 에마 해밍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과 같이 시간을 보낸다. 브루스의 은퇴에 관련된 가족 성명도 데미, 에마와 모든 자식들이 함께 했다. 무어는 그가 치매와 실어증을 진단받았을 때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기사 결혼 14주년을 맞이해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했는데 이 자리에 전처 데미 무어도 함께했다. 주례는 브루스 윌리스의 오랜 친구인 스티븐 J. 이즈가 맡았고, 데미 무어와 사이에서 낳은 두 딸 루머 윌리스와 스카우트 윌리스가 축가를 불렀다. 기사
4. 출연 작품
4.1. 영화
추후 개봉 예정인 영화들은 사이트 참고.<rowcolor=#ffffff> 연도 | 작품명 | 활동 | 북미 | 월드박스오피스 | 국내관객수 |
1980년 | 죽음의 그림자[31] | 단역 | 불명 | 불명 | 미개봉 |
1982년 | 심판[32] | 단역 | $53,977,250 | $53,993,738 | 미개봉 |
1987년 | 데이트 소동 | 주연(월터 데이비스) | $39,321,715 | $39,337,581 | 미개봉 |
1988년 | 다이 하드[33] | 주연(존 맥클레인) | 141,278,197$ | 701,893(서울) | |
할리우드 차차차 | 주연 | 불명 | 불명 | ||
브루노의 귀환 | 주연 | 불명 | 불명 | ||
1989년 | 마이키 이야기 | 목소리(마이키) | 140,000,000$ | 296,999,813$ | 224,305명(서울) |
참전 용사 | 주연(에밋/Emmett Smith) | 불명 | 불명 | ||
댓츠 애디쿼트 | 주연 | 불명 | 불명 | ||
1990년 | 다이 하드 2 | 주연(존 맥클레인) | 불명 | 240,031,094$ | 651,000명(서울) |
마이키 이야기 2 | 목소리(마이키) | 불명 | |||
허영의 불꽃 | 주연(피터 팰로우) | 불명 | 불명 | ||
1991년 | 마지막 보이스카웃 | 주연(조 핼렌벡/Joe Hallenbeck) | 불명 | 불명 | 547,281명(서울) |
허드슨 호크[34] | 주연(허드슨 호크) | 불명 | 불명 | 158,433명(서울) | |
빌리 배스게이트 | 카메오 | 불명 | 불명 | ||
위험한 상상 | 조연 | 불명 | 불명 | ||
1992년 | 죽어야 사는 여자 | 주연(닥터 어니스트 멘빌) | 149,000,000$ | 123,207명(서울) | |
플레이어 | 단역(카메오) | 불명 | 불명 | ||
고모론 | 주연(게스트) | 불명 | 불명 | ||
1993년 | 원초적 무기 | 단역 | 불명 | 불명 | 141,792명(서울) |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 주연(톰 하디/Tom Hardy) | 불명 | 불명 | 323,660명(서울) | |
1994년 | 펄프 픽션 | 주연(버치 쿨리즈) | 213,928,762$ | 122,873명(서울) | |
컬러 오브 나이트 | 주연(닥터 빌 카파) | 불명 | 불명 | 439,391명(서울) | |
프렌즈 | TV조연(폴 스티븐스) | 불명 | 불명 | ||
노스바스의 추억 | 카메오 | 불명 | 불명 | ||
노스 | 주연 | 불명 | 불명 | ||
1995년 | 다이 하드 3 | 주연(존 맥클레인) | 100,012,499$ | 366,101,666$ | 979,666명(서울) |
12 몽키즈 | 주연(제임스 콜) | 168,841,459$ | 116,592명(서울) | ||
포룸 | 카메오 | 불명 | 불명 | ||
1996년 | 라스트 맨 스탠딩 | 주연(존 스미스) | 불명 | 불명 | 201,972명(서울) |
비비스와 버트헤드 | 목소리(Muddy Grimes) | 불명 | 불명 | ||
1997년 | 제5원소 | 주연(코벤 달라스) | 263,920,180$ | 857,752명(서울) | |
자칼 | 주연(자칼) | 159,330,280$ | 362,979명(서울) | ||
1998년 | 머큐리 | 주연(아트 제프리) | 93,107,289$ | ||
아마겟돈 | 주연(해리 스탬퍼) | 553,709,788$ | 1,170,252명(서울) | ||
요절복통 70 쇼 | 단역 | 불명 | 불명 | ||
비상계엄 | 주연(윌리엄 데버러 장군) | 불명 | 116,672,912$ | 298,003명(서울) | |
1999년 | 식스 센스 | 주연(말콤 크로우) | $293,506,292 | $672,806,292 | 797,761명(서울) |
챔피언의 아침 | 주연(드웨인 후버) | 불명 | 불명 | ||
스토리 오브 어스 | 주연(벤 조단) | 불명 | 불명 | ||
2000년 | 나인야드 | 주연(지미 튤립) | 불명 | 106,371,651$ | 299,140명(서울) |
언브레이커블 | 주연(데이빗 던) | 불명 | 154,500,000$ | 429,163명(서울) | |
키드 | 주연(러스 듀리츠) | 불명 | 110,317,580$ | ||
2001년 | 밴디츠 | 주연(조 블레이크) | 불명 | 불명 | |
2002년 | 하트의 전쟁 | 주연(맥나마라 대령) | 불명 | 불명 | |
그랜드 챔피언 | 조연 | 불명 | 불명 | ||
2003년 | 태양의 눈물 | 주연(Lieutenant A.K. 월터스) | 불명 | 86,468,162$ | |
미녀삼총사 2 - 맥시멈 스피드 | 단역 | 불명 | 불명 | 1,566,696명(전국) | |
러그래츠3-무인도 대모험 | 목소리 | 불명 | 불명 | ||
2004년 | 오션스 트웰브 | 단역(브루스 윌리스) | 불명 | 362,744,280$ | 842,000명(전국) |
나인야드 2 | 주연 | 불명 | 불명 | 112,156명 | |
2005년 | 호스티지 | 제작, 주연(제프 탤리) | 불명 | 불명 | |
씬 시티 | 주연(하티건) | 158,758,820$ | 356,183명 | ||
2006년 | 식스틴 블럭 | 제작, 주연(잭 모슬리) | 불명 | 불명 | 303,521명 |
행운을 돌려줘 | 제작 | 불명 | 불명 | ||
헷지 | 목소리(너구리 RJ) | 불명 | 불명 | ||
럭키 넘버 슬레븐 | 주연(미스터 굿캣) | 불명 | 불명 | ||
패스트 푸드 네이션 | 주연(해리 라이델) | 불명 | 불명 | ||
알파독 | 주연(소니 트루러브) | 불명 | 불명 | ||
2007년 | 다이 하드 4.0 | 제작, 주연(존 맥클레인) | 134,529,403$ | 383,531,464$ | 3,380,800명(전국) |
그라인드하우스 | 조연 | 불명 | 불명 | ||
퍼펙트 스트레인저 | 주연(해리슨 힐) | 불명 | 불명 | ||
플레닛 테러 | 단역(멀둔) | 불명 | 불명 | ||
애스트로넛 파머 | 단역(더그 매터슨 중령) | 불명 | 불명 | ||
오션스 13 | 특별출연(본인) | 불명 | 불명 | ||
2008년 | 할리우드 폭로전 | 주연(브루스 윌리스) | 불명 | 불명 | |
어쌔신네이션 | 주연(커크 패트릭 교장) | 불명 | 불명 | ||
2009년 | 써로게이트 | 주연(그리어) | 불명 | 불명 | 806,924명(전국) |
2010년 | 익스펜더블 | 주연(미스터 처치) | 170,000,000$ | 398,097명(전국) | |
캅 아웃 | 주연(지미 몬로) | 불명 | 불명 | ||
레드 | 주연(프랭크 모세스) | $90,380,162 | $199,006,387 | 3,004,647명 | |
2011년 | 콜드 라잇 오브 데이 | 주연(마틴) | 불명 | 불명 | |
셋 업 | 주연(빅스) | 불명 | 불명 | ||
핑크빌 | 주연 | 불명 | 불명 | ||
캐치 44 | 주연(멜) | 불명 | 불명 | ||
케인 & 린치 | 주연 | 불명 | 불명 | ||
2012년 | 익스펜더블 2 | 주연(미스터 처치) | 불명 | 불명 | |
루퍼 | 주연(조) | 불명 | 불명 | ||
문라이즈 킹덤 | 주연(샤프 소장) | 불명 | 불명 | ||
파이어 위드 파이어 | 주연(마이크 셀라) | 불명 | 불명 | ||
레이디 겜블러 | 주연(딘크 헤이모위츠) | 불명 | 불명 | ||
2013년 | 다이 하드: 굿 데이 투 다이 | 주연(존 맥클레인) | $67,349,198 | $304,654,182 | 1,438,056명(전국) |
지 아이 조 2 | 주연(조 콜튼) | 불명 | 불명 | 1,855,917명 | |
RED 2 | 주연(프랭크 모세스) | 148,075,565$ | |||
2014년 |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 주연(하티건) | 불명 | 불명 | |
더 프린스 | 주연(오마르) | 불명 | 불명 | ||
2015년 | 익스트랙션 | 주연 | 불명 | 불명 | |
바이스 : 범죄도시 | 주연(줄리안) | 불명 | 불명 | ||
카스바 | 주연 | 불명 | 불명 | ||
2016년 | 프레져스 카고 : 프로 범죄단 | 주연(에디) | 불명 | 불명 | |
23 아이덴티티 | 카메오[스포일러] | $278,454,358 | 1,675,798명(전국) | ||
신시내티 잡 | 주연(휴버트) | 불명 | 불명 | ||
2017년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 | 주연(스티브 포드) | 불명 | 불명 | |
퍼스트 킬 | 주연 | 불명 | 불명 | ||
2018년 | 데스 위시 | 주연(폴 커시) | 불명 | 불명 | |
대폭격 | 주연(잭) | 불명 | 불명 | ||
액츠 오브 바이올런스 | 주연 | 불명 | 불명 | ||
크리미널 체이스 | 주연 | 불명 | 불명 | ||
2019년 | 글래스 | 주연(데이빗 던) | $246,941,965 | ||
머더리스 브루클린 | 주연 | 불명 | 불명 | ||
10 미니츠 곤 | 주연(렉스) | 불명 | 불명 | ||
트라우마 센터 | 주연(웨익스) | 불명 | 불명 | ||
2020년 | 서바이브 더 나잇 | 주연(프랭크 클락) | 불명 | 불명 | |
하드 킬 | 주연(도노반 찰머스) | 불명 | 불명 | ||
배틀 크랙[36] | 주연(클레이 영) | 불명 | 불명 | ||
2021년 | 코스믹 씬 | 주연(제임스 포드) | 불명 | 불명 | |
데스 게임[37] | 주연(잭 해리스) | 불명 | 불명 | ||
FBI 데스트랩[38][39] | 주연(칼 헬터) | 불명 | 불명 | 504명 | |
데스위시 더 게임[40] | 주연(데이비드 왓슨) | 불명 | 불명 | ||
에이펙스(영화) | 주연(토마스 말론) | 불명 | 불명 | ||
데드락: 라스트 리벤지 | 주연(론 휘틀록) | 불명 | 불명 | ||
포트리스: 더 벙커 | 주연(로버트 마이클스) | 불명 | 불명 | ||
2022년 | 아메리칸 저스티스[41] | 주연(벤 와츠) | 불명 | 불명 | 650명 |
FBI: 마약전쟁[42] | 주연(프리먼) | 불명 | 불명 | ||
데이 투 다이 | 주연(알스턴) | 불명 | 불명 | 200명 | |
포트리스: 스나이퍼 아이 | 주연(로버트 마이클스) | 불명 | 불명 | ||
디텍티브 나이트: 가면의 밤 Detective Knight: Rogue | 주연(제임스 나이트) James Knight | 불명 | 불명 | ||
벤데타: 복수의 시간 | 주연(도니 페터) | ||||
뮤턴트 이스케이프[43] | 주연(더 로브) | 3,025명(전국) | |||
롱 플레이스 | 주연(프랭크 리차드) | ||||
2023년 | 리벤지 나이트[44] | 주연(제임스 나이트) | |||
브루스 윌리스의 라스트 미션: 데이 투 다이 [45] | 주연 | 1,379명 | |||
인디펜던스 나이트[46] | 주연(제임스 나이트) | 3,723명 | |||
2024년 | 파라다이스 시티 | 주연(이언 스완) | 10명 | ||
어쌔신 : 드론전쟁 | 주연 | VOD 직행 | |||
미개봉 | 와이어 룸 |
4.2. 드라마
<rowcolor=#ffffff> 연도 | 작품명 | 활동 | 방송국 | 비고 |
1984년 | 마이애미 바이스 | 단역 | NBC | |
1985년 | 환상특급[47] | 주연 | 불명 | |
블루문 특급[48] | ||||
2005년~2006년 | 70년대쇼 시즌 8 | 특별출연 | FOX |
5. 기타
- 머리가 빠지는 것에 대해서 크게 상심하지 않고 아래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손정의가 한 것[49] 못지 않은 탈모 관련 명언이다."Hair loss is God's way of telling me I'm human."탈모는 하나님이 내가 인간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방법이다.
- 영화상의 캐릭터로서는 굉장히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현실에선 그냥 영락없는 동네 아저씨다. 슬리퍼에 종아리까지 오는 양말을 신고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닌다고 한다. 이걸 반영한 장면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에 나온다.[50]
- 한국에서 브루스 윌리스 전담 성우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실베스터 스탤론 전담 성우로도 유명한 이정구.[51][52]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지만 윌리스와 리처드 기어가 같이 나온 영화 '자칼'에서는 이정구가 기어를 더빙하는 바람에[53] 결국 KBS판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장광이 맡았다. 그 외에 라스트 맨 스탠딩 더빙판에선 강구한, 나인 야드 MBC판[54]에선
박지훈(...), 호스티지에선 박일, 죽어야 사는 여자에서는 황일청이 브루스 윌리스의 배역을 맡았다.
- 일본에서는 노자와 나치, 이소베 츠토무, 히우라 벤, 우치다 나오야 등등 많은 성우들이 전담했다. 성우 팬들은 노자와 나치가 다이 하드에서 선보인 연기를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다.
- 배우일 이외에도 음악을 병행한 적이 있었다. 1986년에 모타운 레코드에서 "Bruce Willis: The Return of Bruno"라는 앨범을 발표해서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3년 후엔 2번째 앨범 "If It Don't Kill You, It Just Makes You Stronger"를 냈다. 그가 주연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각본 작업에 참여한 1991년작 '허드슨 호크'[55]에서는 노래를 활용한다. 이후에도 음악을 병행했지만 그저 취미에 가까운 듯 하다.
- 배우 인생을 근육질의 액션배우로 시작한게 아닌지라 레드 1, 2편처럼 코미디가 섞인 액션 영화나 나인 야드 1편과 2편, 문라이즈 킹덤 같은 본격 코미디 영화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 브라이언 드 팔마, 테리 길리엄, 로버트 알트만 등 거장들의 작품이나 소품 영화의 단역, 까메오로 자주 출연했다. 특히 문라이즈 킹덤 같은 경우 영화 내용상 주역이 아닌 조역이었는데도 주역을 살려주는 좋은 앙상블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 왼손잡이이다. 다수의 액션장면에서 총기를 왼손으로 파지하고 사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지.아이.조 2에 같이 출연한 이병헌과 무척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그래서 런던 한국 영화제에서 이병헌이 출연한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보러 가기도 했고 영화 RED 2편에서 다시 공연하기도 했다. 이병헌이 아카데미 시상식 뒤풀이에 초대됐지만 아는 인맥이 없어 홀로 외로이 있었을때 그를 챙겨주고 친구들에게 소개도 시켜줬다고 할 정도로 이병헌의 헐리웃 은인. 윌리스의 매니저의 소개로 이병헌은 <Red2>의 PD도 만났다고 한다. 이병헌에 이어 2014작인 <더 프린스(The Prince)>에선 비가 그의 조수로 영화에 나온다.
- 노안이었다.[56] 고등학교 졸업앨범은 무난하게 평범한 모습인데 데뷔 후 20대 후반임에도 M자 탈모가 진행이 되었고 노화가 많이 진행이 되어있었다. 전성기인 다이 하드 이후부터는 머리카락이 먼지 날라가듯이 없어졌다.
- 심슨 팬들에겐 호머 심슨 실사판으로 취급받고 있다. 헤어 스타일이 비슷한데다 국내에선 마침 성우도 같다. 시즌 27 에피소드11의 카우치 개그는 1980년대 액션 드라마를 오마쥬했는데, 해당 카우치 개그를 맡은 게스트 애니메이터인 스티브 커츠가 이를 알고있는지 호머를 윌리스와 비슷하게 그렸다.
- 1989년에 개봉한 <마이키 이야기>에선 주인공 아기인 마이키의 성우를 맡았는데, 정확히는 아기가 속마음으로 말할 때의 목소리를 맡은 것이다. 참고로
전담 성우 따윈 개나 주는SBS에서는 오세홍이 담당했다.[57] 1990년에 개봉한 속편에도 해당 배역을 그대로 맡았다.
- 2009년엔 게임 케인 앤 린치 : 데드맨의 영화화 버전의 케인 역할을 맡았다고 공식 확정 소식이 나왔다. 브루스 윌리스 뿐만 아니라 제이미 폭스 도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프로젝트가 지체되면서 모두 하차했다.
- 윌리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에는 알게 모르게 보스턴 레드삭스가 찍힌 야구공, 응원도구 등이 소품으로 배경에 꽤 등장한다. 레드삭스, 양키스는 한국에서도 대중 아이템이니 자주 등장하는게 이상할 것 없으며 아마겟돈에서 같이 출연한 벤 애플렉이 레드삭스 팬으로 유명하다.
- 1990년대에 아놀드 슈워제네거, 실베스타 스탤론과 같이 플래닛 헐리우드란 레스토랑에 투자한 바 있다. 이 업체는 한국에도 진출하여 이걸 홍보하고자 한국에 1994년쯤에 방문한 적이 있다. 당시 이경규가 진행하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나오기도 했는데 이 업체는 맛도 그리 없는게 비싸긴 무척 비싸서 엄청 욕을 퍼먹었고(1990년대 중반에 만두 8개가 9,700원이다)[58] 결국 알게모르게 문닫고 사라졌다. 지금도 남아있긴 하지만 지분을 죄다 팔아치우고 이에 대하여 셋 다 입을 다물고 있을 정도이다.
- 오른쪽 어깨의 흉터는 17살 때 부러진 팔의 합병증으로 인한 수술에서 생긴 것이라 한다.
- 담배를 엄청나게 많이 피운다고 한다.
- 어렸을 때 말더듬이 있었다고 한다. 무대에서 연기를 할 때만은 말더듬이 없어져 배우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 2012년에 애플을 상대로 소송전에 갈 뻔한 적이 있었다. 가수였던 만큼 모아놓은 mp3 음악 파일들이 많아서 이걸 모두 딸들에게 물려주고 싶었는데[59] 애플 측에서 저작권 침해라고 태클을 건 것. 이것을 계기로 디지털 음원의 양도권이라는 것이 허용되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소송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가 부정하여 그냥 루머로 흐지부지 끝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사건 때문에 "우리는 디지털 세계에서 아무 것도 가질 수 없다"라는 주제가 잠시 화두가 되었다.
- 2021년 1월 12일에는 LA에 있는 약국을 마스크 없이 돌아다니다가 약국에서 마스크를 쓰던가 스카프로라도 코와 입을 가려달라고 요청을 받았으나 거부하고 나가는 일이 있었다. 결국 다음날 사과했으며, 기억력 감퇴로 상황 파악이 빠르게 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이런 건강 악화의 여파로 은퇴하였다.
- 2023년 3월 브루스 윌리스가 치매 진단을 공식적으로 받고 발표해 안타까움을 산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모델 겸 배우인 엠마 헤밍 윌리스가 파파라치들에 "소리를 지르지 말라"며 호소했다. #
- 쿠엔틴 타란티노는 브루스 윌리스가 스타파워를 이용해 다양한 시도를 한 과소평가받는 배우라고 말했다. #
6. 둘러보기
브루스 윌리스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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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現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 이다어오버슈타인[2] 닮은꼴인 호머 심슨과도 키가 같다. 대략 183cm정도인데 지금은 고령으로 나이가 꽤 들어서 180cm 이하로 줄었을 수도 있다.[A] 데미 무어와의 자녀[4] 2019년 미국판 복면가왕인 더 마스크드 싱어에 출연했다. 황금 사자머리를 했는데, 창법이 비슷해서 심사위원들이 레이디 가가로 오해했다. 아버지와 어머니처럼 영화배우이기도 한데, 코미디 영화 하우스 버니와 공포 영화 여대생 기숙사에서 주연급 조연을 맡았다. 하우스 버니에서 포레스트 검프를 패러디한 장면은 매우 감동적이다.[A] [A] [B] 에마 헤밍과의 자녀[B] [9] Bonfire pf Vanities.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톰 행크스와 브루스 윌리스 더블 주연의 드라마 영화다. 이 라인업으로 어떻게 영화가 망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겠지만, 제작비 4700만 달러로 1500만 달러를 벌어 그야말로 쪽박을 찼다. 원작 소설도 아주 유명한 작품이기 때문에 “한번 제대로 영상화해야 한다”는 요청이 끊이지 않는 작품이다.[10] 지금은 모병제지만 그 당시 미국과 독일은 징병제였다. (미국은 1973년, 독일은 2011년까지)[11] 여담으로 가수 알 자로우{AL Jarreau}가 부른 주제가도 인기곡이었다. 유튜브로 검색하면 들을 수 있으니(제목과 동일) 관심이 있다면 들어보자. 노래도 좋다.[12] 시빌 셰퍼드와 브루스 윌리스는 촬영 초반에 실제로 연인 사이가 됐는데 시빌 셰퍼드가 브루스 윌리스를 일방적으로 차버려서 둘의 사이가 안 좋아졌다는 설이 있다.[13] 이정구가 월리스를 전담으로 맡지만 이 파산의 날이 KBS 2TV로 방영할 때 엄주환이 연기했다.[14] 1990년, 1995년, 2007년, 2013년.[15] 데미 무어가 주연,제작까지 맡은 작품이다. 다만, 브루스 윌리스는 저 둘보다 비중이 떨어지는 배역이다.[16] 작품상 수상은 못 했는데, 당시 수상작은 아메리칸 뷰티다.[17] 영화에만 전념하던 브루스 윌리스가 시트콤 프렌즈에 출연한 비하인드가 있는데, 영화 나인 야드에 같이 출연한 매튜 페리랑 프렌즈 카메오 출연을 조건으로 영화 흥행에 대해 내기를 걸었다고 한다. 본인은 영화가 망할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대박이 나면서 프렌즈에 망가지는 역할로 카메오 출연을 하였고 본인은 에미상 카메오상을 수상하면서 윈윈이 되었다.[18]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윌리스에게는 무명 시절 이후 오래간만의 연극 무대 복귀라 뜻깊은 작품이었다.[19] 해당 역할에 스티브 카렐이 대타로 섭외되어 기존 촬영본도 전부 재촬영했다.[20] 다만 이 영화에서도 윌리스의 출연 비중은 적었다. 촬영 시점에는 이미 그의 병이 상당히 악화된 상태였지만, 시리즈의 주역이라 출연하기는 해야 해서 시나리오에 조정이 있었을 수 있다. 정신병원 수감 씬을 제외하면 그는 우비를 입거나(비가 올 때), 모자를 쓴 채 이어폰을 끼고(비가 오지 않을 때) 다닌다. 우비를 입는 것은 전작에서부터 나온 그의 능력과 트라우마 때문이며, 이어폰을 끼는 이유는 사이드킥이 된 그의 아들과 대화하기 위해서다. 물론 이야기 흐름 상 이게 자연스럽긴 하지만, 두 복장 모두 대사 전달을 위한 이어폰 사용을 별 문제없이 할 수 있다.[21] 미니피겨로 나와서 작중 레고 인물들이 안마나 미용 등 케어를 받을 때 같이 욕조에서 반신욕을 하고 있다던가, 여주인공이 탈출을 위해 환기구로 도망 쳤을 때 환기구 안에서도 나타나는 등 코믹하게 등장한다. 이 때의 모습은 동네 아저씨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영락없는 존 맥클레인의 셀프 패러디다.[22] 대학 졸업 작품만도 못한 시나리오와 디테일에 처참한 CG가 더해졌다. 2021년의 첫 작품이자 이 시기 대표 졸작인 '코스믹 씬'은 국내에서 약 5천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했고 네이버 평점은 1점대, IMDB에서는 2.5점을 받았다. 영화 리뷰 유튜버 라이너의 코스믹 씬 리뷰. 이후 연이어 개봉한 ‘아메리칸 저스티스(American Seige)’, ‘에이펙스(영화)’, ‘아웃 오브 데스’ 등 3편은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 평론가 점수에서 0점을 받으며 큰 비판을 받았다.[23] 사실 이것도 비꼬는 트윗을 올렸다가 욕을 먹고 취소한 것이다. 2022년 골든 라즈베리는 여러모로 말이 많았는데 이게 쐐기를 때린 셈.[24] 영화를 정상적으로 찍을 수 없어 강판당한데다가 기억이 오락가락하고 말까지 제대로 할 수 없게 된 윌리스였다. 그리고 이는 최소 수 년간 지속되었다. 게다가 본인들이 "안전 사고가 여러 번 났다", "액션은 스턴트맨이 했다", "이어폰으로 대사를 전달했다'" 라고 말하는 등 위의 주장을 입증하기까지 했다. 그 정도로 배우 활동이 힘든 사람을 데려다가 수 년 간 수십 개의 영화를 찍었다는 것에서 이미 제작진들의 행위는 절대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그들의 변명 내용은 오히려 윌리스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으며 부실한 제작 과정을 자랑하고 있다. 애초에 영화를 제대로 찍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면 귀책사유를 물어 계약을 해지하고, 정상적인 촬영이 가능한 다른 왕년의 액션 배우를 구해서 시나리오대로 찍었으면 되는 일이다.[25] 한편 제작진이 그의 얼굴 사용권을 얻고 잠깐 액션씬 찍는 대가치고는 제법 짭짤한 돈을 챙겨갔기에 윈윈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그의 통산 수입은 2억 5,000만 달러 (한화 약 3,0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굳이 무리하면서까지 수십~수백만 달러를 더 벌 이유가 없었다. 브루스 윌리스의 통산 수입 추정치. 또한 그렇게 윌리스한테 준 돈을 보다 합리적인 캐스팅 및 영화 퀄리티 개선에 썼으면 당연히 더 나은 작품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인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부터 제작진의 능력이 부족하거나 배우 이름빨밖에 기댈 곳이 없었다는 것을 드러낸다. 당장 대표 망작으로 언급되는 코스믹 씬의 경우 비디오 시장 매출을 합쳐도 제작비(미공개)는커녕 브루스 윌리스의 몸값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그의 이름값으로 커버가 안 될 정도로 답도 없는 결과물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팬들은 제작진의 윤리성 및 기본적인 자질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26] 이 하루만에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해당 영화 한정이다. 다른 영화 촬영 당시의 정보는 그다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27] 원문: I'm done. I'm not going to do any other Bruce Willis movies.' I am relieved that he is taking time off.'[28]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사실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윌리스는 이미 2010년대 초중반이라는 이른 시기부터 연기하는 데 있어 보조 팀원과 출연자들의 도움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한편 그와 함께한 적 있는 업계인들은, 2002년 윌리스가 영화 태양의 눈물 촬영 당시 폭약 점화 도중 머리에 부상을 입고 한동안 후유증을 겪었던 사실을 언급하며 이게 영향이 있었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윌리스는 2004년 특수효과 담당자였던 조 팬케이크에 대해 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 소송은 중간에 합의했는지 흐지부지되었다. 팬케이크는 그가 당한 부상이 별 거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윌리스는 치료를 위한 인력을 고용했다고 주장했기에 진실은 알 수 없게 되었다.[29] 1990년대 국내 라디오 영화음악 정보에선 엉터리 정보를 전했는데 브루스 윌리스가 아들을 얻었는데 이름을 맥클레인 윌리스로 지었다는 것이었다. 물론 이 이름은 다이 하드 주인공 존 맥클레인 이름을 따온 것이다.[30] 옆에서 뭔 짓을 하는지도 신경 안 쓰고 낚시에 열중하는데, 브루스가 쓰는 낚시 장비는 미터급 참치나 청새치 같은 것을 낚는 데 쓰는 낚시대이고 표정이나 그런 것으로 보아 뭔가 낚인 것으로 보인다. 애당초 딴 데 보고 자시고 할 틈이 없다.[31] 죽음의 그림자 (The First Deadly Sin). 프랭크 시나트라가 제작,주연을 맡았으며 그의 마지막 주연 영화이다. 1994년 1월 30일 SBS에서 일요특선으로 오후 12시 10분 더빙 방영한 제목은 <집념의 노형사>. 브루스 윌리스는 식당에 들어가는 말없는 엑스트라로 나와 첫 데뷔했다.[32] 시드니 루멧이 감독하고 폴 뉴먼이 주연인 영화로 브루스 윌리스는 말없이 재판을 보는 참관인으로 나왔다.[33] 본인이 출연한 영화중 첫 히트작. 한스 그루버역을 맡은 알란 릭맨의 데뷔작이다.[34] 흑역사. 골든 라즈베리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스포일러] 데이빗 던[36] 원제 Breach[37] 원제 Out of Death[38] 원제 Midnight in the Switchgrass[39] 여자 주연배우로 메간 폭스가 출연했다. 그녀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참여 도중 각종 논란으로 인해 강제 하차당한 뒤, 업계에서 밀려나 잊혀진 배우가 되었기에 이런 영화에 나오게 됐다.[40] 원제 Survive the Game[41] 미국에서는, American Seige라는 이름으로 개봉[42] 원제 Gasoline Alley[43] 원제 Corrective Measures[44] 원제 Detective Knight: Redemption[45] 원제 White Elephant[46] 원제 Detective Knight: Independence[47] 1화인 파산의 날에서 일인이역으로 출연했다.[48] 무명이었던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첫 히트작.[49] '머리가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전진하는 것이다.'라고 했다고 알려져있다.[50] 이 영화 속의 캐릭터는 동네 아저씨를 넘어 거의 비참하고 찌질한 수준으로 나온다.[51] 명탐정 코난에서 유명한(모리 코고로) 탐정.[52] 심지어 카메오로 나온 오션스 트웰브와 빌리 베스게이트에서도 다 맡았다.[53] SBS에서 처음 방영했을때 방송사에서 윌리스를 맡아주길 원해서 어쩔 수 없이 했다고 한다. 그리고 KBS에서 재더빙해서 방송할때는 기어를 맡게 해달라고 해서 소원성취. 이정구는 실제로도 기어 더빙 전담이기도 하고 특별히 애착이 가는 배우라고 한다.[54] 2편은 SBS에서 했는데 이때는 당연히 이정구가 맡았다.[55] 흥행은 참패했다.[56] 데뷔 이후로는 관리를 했는지 얼굴은 노화가 무뎌졌다.[57] 아무래도 연출자가 아기한테서 아재 목소리가 나오면 이상하다 여겨 그나마 미성을 가진 성우를 쓴 듯하다.[58] 2018년 기준으로 일반적인 분식집/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만두가 약 10개에 5,000원 대이다.[59] 딸들도 가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