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1:36:44

로버트 저메키스

로버트 저메키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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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
'''[[틀: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Academy Award for Best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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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1929년)
제2회
(1930년)
제3회
(1931년)
제4회
(1932년)
제5회
(1933년)
코미디:
루이스 마일스톤
(미인국 2인 행각)
드라마:
프랭크 보제이지
(제7의 천국)
프랭크 로이드
(정염의 미녀)
루이스 마일스톤
(서부 전선 이상 없다)
노먼 터로그
(스키피)
프랭크 보제이지
(나쁜 여자)
제6회
(1934년)
제7회
(1935년)
제8회
(1936년)
제9회
(1937년)
제10회
(1938년)
프랭크 로이드
(캐벌케이드)
프랭크 카프라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존 포드
(밀고자)
프랭크 카프라
(천금을 마다한 사나이)
레오 맥캐리
(이혼 소동)
제11회
(1939년)
제12회
(1940년)
제13회
(1941년)
제14회
(1942년)
제15회
(1943년)
프랭크 카프라
(우리 집의 낙원)
빅터 플레밍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존 포드
(분노의 포도)
존 포드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윌리엄 와일러
(미니버 부인)
제16회
(1944년)
제17회
(1945년)
제18회
(1946년)
제19회
(1947년)
제20회
(1948년)
마이클 커티즈
(카사블랑카)
레오 맥캐리
(나의 길을 가련다)
빌리 와일더
(잃어버린 주말)
윌리엄 와일러
(우리 생애 최고의 해)
엘리아 카잔
(신사협정)
제21회
(1949년)
제22회
(1950년)
제23회
(1951년)
제24회
(1952년)
제25회
(1953년)
존 휴스턴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조셉 L. 맨키위즈
(세 부인)
조셉 L. 맨키위즈
(이브의 모든 것)
조지 스티븐스
(젊은이의 양지)
존 포드
(말 없는 사나이)
제26회
(1954년)
제27회
(1955년)
제28회
(1956년)
제29회
(1957년)
제30회
(1958년)
프레드 진네만
(지상에서 영원으로)
엘리아 카잔
(워터프론트)
델버트 만
(마티)
조지 스티븐스
(자이언트)
데이비드 린
(콰이 강의 다리)
제31회
(1959년)
제32회
(1960년)
제33회
(1961년)
제34회
(1962년)
제35회
(1963년)
빈센트 미넬리
(지지)
윌리엄 와일러
(벤허)
빌리 와일더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로버트 와이즈
제롬 로빈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데이비드 린
(아라비아의 로렌스)
제36회
(1964년)
제37회
(1965년)
제38회
(1966년)
제39회
(1967년)
제40회
(1968년)
토니 리차드슨
(톰 존스의 화려한 모험)
조지 큐커
(마이 페어 레이디)
로버트 와이즈
(사운드 오브 뮤직)
프레드 진네만
(사계절의 사나이)
마이크 니콜스
(졸업)
제41회
(1969년)
제42회
(1970년)
제43회
(1971년)
제44회
(1972년)
제45회
(1973년)
캐럴 리드
(올리버!)
존 슐레진저
(미드나잇 카우보이)
프랭클린 J. 샤프너
(패튼 대전차군단)
윌리엄 프리드킨
(프렌치 커넥션)
밥 포시
(카바레)
제46회
(1974년)
제47회
(1975년)
제48회
(1976년)
제49회
(1977년)
제50회
(1978년)
조지 로이힐
(스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대부 2)
밀로스 포먼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존 G. 아빌드센
(록키)
우디 앨런
(애니 홀)
제51회
(1979년)
제52회
(1980년)
제53회
(1981년)
제54회
(1982년)
제55회
(1983년)
마이클 치미노
(디어 헌터)
로버트 벤튼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로버트 레드포드
(보통 사람들)
워렌 비티
(레즈)
리처드 애튼버러
(간디)
제56회
(1984년)
제57회
(1985년)
제58회
(1986년)
제59회
(1987년)
제60회
(1988년)
제임스 L. 브룩스
(애정의 조건)
밀로스 포먼
(아마데우스)
시드니 폴락
(아웃 오브 아프리카)
올리버 스톤
(플래툰)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마지막 황제)
제61회
(1989년)
제62회
(1990년)
제63회
(1991년)
제64회
(1992년)
제65회
(1993년)
배리 레빈슨
(레인 맨)
올리버 스톤
(7월 4일생)
케빈 코스트너
(늑대와 춤을)
조나단 드미
(양들의 침묵)
클린트 이스트우드
(용서받지 못한 자)
제66회
(1994년)
제67회
(1995년)
제68회
(1996년)
제69회
(1997년)
제70회
(1998년)
스티븐 스필버그
(쉰들러 리스트)
로버트 저메키스
(포레스트 검프)
멜 깁슨
(브레이브 하트)
안소니 밍겔라
(잉글리쉬 페이션트)
제임스 카메론
(타이타닉)
제71회
(1999년)
제72회
(2000년)
제73회
(2001년)
제74회
(2002년)
제75회
(2003년)
스티븐 스필버그
(라이언 일병 구하기)
샘 멘데스
(아메리칸 뷰티)
스티븐 소더버그
(트래픽)
론 하워드
(뷰티풀 마인드)
로만 폴란스키
(피아니스트)
제76회
(2004년)
제77회
(2005년)
제78회
(2006년)
제79회
(2007년)
제80회
(2008년)
피터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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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이스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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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브로크백 마운틴)
마틴 스코세이지
(디파티드)
조엘 코엔
에단 코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제81회
(2009년)
제82회
(2010년)
제83회
(2011년)
제84회
(2012년)
제85회
(2013년)
대니 보일
(슬럼독 밀리어네어)
캐스린 비글로
(허트 로커)
톰 후퍼
(킹스 스피치)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아티스트)
이안
(라이프 오브 파이)
제86회
(2014년)
제87회
(2015년)
제88회
(2016년)
제89회
(2017년)
제90회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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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버드맨)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데이미언 셔젤
(라라랜드)
기예르모 델 토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제91회
(2019년)
제92회
(2020년)
제93회
(2021년)
제94회
(2022년)
제95회
(2023년)
알폰소 쿠아론
(로마)
봉준호
(기생충)
클로이 자오
(노매드랜드)
제인 캠피온
(파워 오브 도그)
다니엘 콴
다니엘 샤이너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제96회
(2024년)
제97회
(2025년)
제98회
(2026년)
제99회
(2027년)
제100회
(2028년)
크리스토퍼 놀란
(오펜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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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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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제51회
(1994년)
제52회
(1995년)
제53회
(1996년)
스티븐 스필버그
(쉰들러 리스트)
로버트 저메키스
(포레스트 검프)
멜 깁슨
(브레이브 하트)

역대 새턴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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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독상
제15회
(1987년)
제16회
(1988년)
제17회
(1989/90년)
폴 버호벤
(로보캅)
로버트 저메키스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
제임스 카메론
(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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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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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4a1a1><colcolor=#FFD700> 이름 로버트 저메키스
ROBERT ZEMECKIS
분야 영화
입성날짜 2004년 11월 5일
위치 6915 Hollywood Blvd.
}}}}}}}}}}}} ||

}}}||
로버트 저메키스
Robert Zemeckis
파일:8151683702_cb109cf4ae_b.jpg
이름 로버트 리 저메키스
Robert Lee Zemeckis
출생 1952년 5월 14일([age(1952-05-14)]세)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직업 영화 감독
활동 1978년 ~ 현재
신체 183cm[1]
가족 아내 메리 엘렌 트레일러(1980~2000)
레슬리 하터 저메키스(2003~현재)
아들:알렉산더 저메키스,리스 저메키스,제인 저메키스
딸:로즈 저메키스
대표작 백 투 더 퓨처 시리즈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
포레스트 검프
콘택트
캐스트 어웨이
폴라 익스프레스
지지 정당


1. 개요2. 생애3. 특징4. 작품 리스트5.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영화 감독. 수많은 히트작들을 만들어낸 감독으로, 할리우드 영화의 모범 답안을 보여주는 감독이라는 평을 받는다.

2. 생애

1952년 5월 14일 일리노이 시카고 출생. <캐스트 어웨이>나 <포레스트 검프>, <베오울프>, <백 투 더 퓨처>, <콘택트>,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에서는 감독을 맡았고, <리얼 스틸>이나 <하우스 오브 왁스>, <13 고스트>, <리핑 - 10개의 재앙> 등에서는 제작을 맡았다.

저메키스의 장편 데뷔작인 I Wanna Hold Your Hand (1978)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토요명화에서 비틀즈 대소동이란 제목으로 더빙 방영한 바 있다. 흥행이나 평은 별로 성공하지 못했지만 사생팬에 대하여 무섭게 잘 다룬 코믹 영화이다. 크라이테리온 콜렉션으로 복원판 블루레이가 나왔을 정도. 1980년작인 커트 러셀 주연인 중고차 대소동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1984년작인 로맨싱 스톤이 대박을 거두게 된다.

<캐스트 어웨이>를 제작한 후부터는 주로 공포 영화에 제작자로 자주 참여해 <고스트 쉽>과 <하우스 오브 왁스>의 제작을 맡는 한편, <폴라 익스프레스>를 선두로 모션 캡처 기반의 풀 CG 영화에 감독으로 당당하게 손을 댐으로써 많은 영화인들이 꺼리는 길을 택하게 된다.

이러한 제작의 일환으로, <폴라 익스프레스>에서 관람 중이던 아이가 울었다는 등 불쾌한 골짜기에 관련된 욕을 많이 들었다가 <베오울프>를 거쳐 <크리스마스 캐롤>에 와서는 이전 작품들보다 훨씬 질이 좋아졌지만 불쾌한 느낌은 줄어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CG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고 좋은 평을 받았다. 그런데 이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가 이 사람의 작품과는 백만광년 떨어진 수준의 모션 캡처를 선보이면서 다소 무색해진 감이 있다(...). 제작을 맡아 2011년에 개봉한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가 3D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악의 작품이라는 오명을 안고 처참하게 흥행에 실패하기도 했다.

2012년에는 오랜만에 연출한 실사 영화 플라이트를 선보여서 흥행과 비평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다.

스티븐 스필버그존 윌리엄스, 제임스 카메론제임스 호너, 팀 버튼대니 엘프만의 관계처럼 그의 영화는 앨런 실베스트리가 음악을 담당한 작품이 많으며 궁합 역시 뛰어나다.

여담으로 일부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에 그의 영화와 CG 기술력에 대해 나와있는 본문이 있다.

2015년 3년만에 하늘을 걷는 남자로 컴백하였으며, 흥행은 제작비도 회수하지 못해 영 좋지 않지만 영화 자체의 평가는 좋다. 그러나 그보다 2년 뒤에 나온 웰컴 투 마웬은 최악.

2020년에는 디즈니가 제작하는 피노키오 실사영화의 감독으로 내정되었으나 캐스팅부터 시끄러웠고, 이후 공개된 영화도 로튼토마토 평론가 점수 28퍼센트로 웰컴 투 마웬보다 더 심한 혹평을 받았다.

3. 특징

일련의 작품들로 헐리우드에서는 이미 장인의 반열에 오른 사람으로 평가 된다. 특히 이야기와 드라마 구조의 측면에서는 같은 패밀리인 스티븐 스필버그의 연출력보다 낫다는 평가도 있다.

감독이 손 댄 영화의 대부분이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안 봤을 땐 코믹 요소가 들어간 영화라고 착각하지만 막상 보고 나면 군데 군데 공포 요소가, 공포가 아니라면 유머 없는 진지함이 들어간 영화라고 깨닫게 된다.

감독의 제일 큰 특징이자 장점은 컬쳐와 역사를 이야기 속에 잘 녹아들게 연출하는 점이다. 이런 점은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에서 강하게 드러난다. 백 투 더 퓨처에서는 시간여행을 통해 당시의 영화나 게임 등 다양한 문화는 물론, 역사와 시대 차이로 드러나는 당시 사람들의 시각 및 인식까지 재치 있게 풍자한다. 포레스트 검프도 마찬가지로 주인공 검프가 오랜 역사를 살아오면서 겪는 사건과 시민의 인식을 잘 드러낸다. 문화를 잘 사용하는 만큼 PPL에 매우 능한 감독인데, 백 투 더 퓨처에서 로레인이 마티의 팬티 브랜드를 보고 마티의 이름으로 착각하는 캘빈 클라인(...), 캐스트 어웨이에서 주인공의 말동무가 되어주고 내용 상으로도 정말 중요한 윌슨의 공이 성공적인 PPL로 작용했다.

스티븐 스필버그처럼 뛰어난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감독으로 유명한데, 백 투 더 퓨처는 타임머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함과 동시에 미래와 과거를 다루는 데 있어서 참신함으로 극찬을 받았다.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죽어야 사는 여자까지 각본 부분에서나 시각적인 부분에서도 획기적인 시도를 했다는 평을 많이 받았으며, 폴라 익스프레스처럼 3D 애니메이션에 큰 도전을 할 만큼 도전정신이 투철한 감독이다. 상상력이 기반이 되는 각본가로써의 실력도 좋은 편이지만, 시각 효과에 있어서는 제임스 카메론 못지 않게 이룬 업적이 크다.

다만 큰 시도를 하는 만큼 작품의 기복이 매우 센 감독인데, 워낙 시도하는 3D 애니메이션들의 디자인들이 매니악한 경우가 많고, 영상미가 아름답기는 커녕 불쾌한 디자인이 많이 나와 2000년대 이후로는 흥행이 전만큼 좋지는 않다. 요즘들어서는 기력이 전만큼은 못하다라는 평이 많은 데, 뛰어난 상상력에 스토리와 영상미 모두 극찬을 받던 전성기 때에 비해, 요즘들어서는 도전정신 때문에 호불호가 나뉘는 영상과 무리수가 심한 설정과 연출 때문에 혹평도 만만치 않다. 그나마 플라이트하늘을 걷는 남자처럼 드라마 장르에 있어서는 각본 및 연출에 있어서 전성기 못지 않다는 평을 듣는데, 웰컴 투 마웬을 기반으로 이런 단점이 더 심해졌다. 특히 마녀를 잡아라 때는 이런 점이 극대화되었고 평론가나 대중들의 지지를 못 받았다.

4. 작품 리스트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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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200> 파일:I Wanna Hold Your Hand Logo.png ||<width=200> 파일:Used Cars Logo.png ||<width=200> 파일:Romancing the Stone Logo.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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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 트라이건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일본에 왔을 때 LD 박스를 구입해갔다고 한다. 각본가 쿠로다 요스케는 저분이 대체 왜? 라고 놀라워 했다고 한다. #


[1] 젊은 시절 키[2] 1편이 2007년 National Film Registry에 등재됨.[3] 2016년 National Film Registry 등재작.[4] 2011년 National Film Registry 등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