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1:48:18

톰 후퍼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tablebgcolor=#181818>
톰 후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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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후퍼의 주요 수상 및 수훈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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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
'''[[틀: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Academy Award for Best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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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e5e5e5
제1회
(1929년)
제2회
(1930년)
제3회
(1931년)
제4회
(1932년)
제5회
(1933년)
코미디:
루이스 마일스톤
(미인국 2인 행각)
드라마:
프랭크 보제이지
(제7의 천국)
프랭크 로이드
(정염의 미녀)
루이스 마일스톤
(서부 전선 이상 없다)
노먼 터로그
(스키피)
프랭크 보제이지
(나쁜 여자)
제6회
(1934년)
제7회
(1935년)
제8회
(1936년)
제9회
(1937년)
제10회
(1938년)
프랭크 로이드
(캐벌케이드)
프랭크 카프라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존 포드
(밀고자)
프랭크 카프라
(천금을 마다한 사나이)
레오 맥캐리
(이혼 소동)
제11회
(1939년)
제12회
(1940년)
제13회
(1941년)
제14회
(1942년)
제15회
(1943년)
프랭크 카프라
(우리 집의 낙원)
빅터 플레밍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존 포드
(분노의 포도)
존 포드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윌리엄 와일러
(미니버 부인)
제16회
(1944년)
제17회
(1945년)
제18회
(1946년)
제19회
(1947년)
제20회
(1948년)
마이클 커티즈
(카사블랑카)
레오 맥캐리
(나의 길을 가련다)
빌리 와일더
(잃어버린 주말)
윌리엄 와일러
(우리 생애 최고의 해)
엘리아 카잔
(신사협정)
제21회
(1949년)
제22회
(1950년)
제23회
(1951년)
제24회
(1952년)
제25회
(1953년)
존 휴스턴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조셉 L. 맨키위즈
(세 부인)
조셉 L. 맨키위즈
(이브의 모든 것)
조지 스티븐스
(젊은이의 양지)
존 포드
(말 없는 사나이)
제26회
(1954년)
제27회
(1955년)
제28회
(1956년)
제29회
(1957년)
제30회
(1958년)
프레드 진네만
(지상에서 영원으로)
엘리아 카잔
(워터프론트)
델버트 만
(마티)
조지 스티븐스
(자이언트)
데이비드 린
(콰이 강의 다리)
제31회
(1959년)
제32회
(1960년)
제33회
(1961년)
제34회
(1962년)
제35회
(1963년)
빈센트 미넬리
(지지)
윌리엄 와일러
(벤허)
빌리 와일더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로버트 와이즈
제롬 로빈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데이비드 린
(아라비아의 로렌스)
제36회
(1964년)
제37회
(1965년)
제38회
(1966년)
제39회
(1967년)
제40회
(1968년)
토니 리차드슨
(톰 존스의 화려한 모험)
조지 큐커
(마이 페어 레이디)
로버트 와이즈
(사운드 오브 뮤직)
프레드 진네만
(사계절의 사나이)
마이크 니콜스
(졸업)
제41회
(1969년)
제42회
(1970년)
제43회
(1971년)
제44회
(1972년)
제45회
(1973년)
캐럴 리드
(올리버!)
존 슐레진저
(미드나잇 카우보이)
프랭클린 J. 샤프너
(패튼 대전차군단)
윌리엄 프리드킨
(프렌치 커넥션)
밥 포시
(카바레)
제46회
(1974년)
제47회
(1975년)
제48회
(1976년)
제49회
(1977년)
제50회
(1978년)
조지 로이힐
(스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대부 2)
밀로스 포먼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존 G. 아빌드센
(록키)
우디 앨런
(애니 홀)
제51회
(1979년)
제52회
(1980년)
제53회
(1981년)
제54회
(1982년)
제55회
(1983년)
마이클 치미노
(디어 헌터)
로버트 벤튼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로버트 레드포드
(보통 사람들)
워렌 비티
(레즈)
리처드 애튼버러
(간디)
제56회
(1984년)
제57회
(1985년)
제58회
(1986년)
제59회
(1987년)
제60회
(1988년)
제임스 L. 브룩스
(애정의 조건)
밀로스 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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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오브 아프리카)
올리버 스톤
(플래툰)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마지막 황제)
제61회
(1989년)
제62회
(1990년)
제63회
(1991년)
제64회
(1992년)
제65회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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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맨)
올리버 스톤
(7월 4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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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춤을)
조나단 드미
(양들의 침묵)
클린트 이스트우드
(용서받지 못한 자)
제66회
(1994년)
제67회
(1995년)
제68회
(1996년)
제69회
(1997년)
제70회
(1998년)
스티븐 스필버그
(쉰들러 리스트)
로버트 저메키스
(포레스트 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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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페이션트)
제임스 카메론
(타이타닉)
제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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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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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제75회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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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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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2004년)
제77회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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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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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회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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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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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 하자나비시우스
(아티스트)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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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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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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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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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쿠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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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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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샤이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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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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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프라임 타임 에미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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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 미니시리즈 부문
제57회
(2005년)
제58회
(2006년)
제59회
(2007년)
스티븐 홉킨스
(피터 셀러스의 삶과 죽음)
톰 후퍼
(엘리자베스 1세)
필립 마틴
(프라임 서스펙트)
제59회
(2007년)
제60회
(2008년)
제61회
(2009년)
필립 마틴
(프라임 서스펙트)
톰 후퍼
(존 아담스)
디어블라 윌스
(리틀 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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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톰 후퍼
Tom Hooper
파일:external/resizing.flixster.com/v1.cjs0ODE1MTtqOzE3MTAxOzIwNDg7NTE3OzYwMA?.jpg
본명 토머스 조지 후퍼
Thomas George Hooper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호주|]][[틀:국기|]][[틀:국기|]]
출생 1972년 10월 1일 ([age(1972-10-01)]세)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런던
학력 옥스퍼드 대학교 유니버시티 컬리지
직업 영화 제작자, 감독, 작가
활동 기간 1992년 -
가족 아버지 리처드 후퍼, 어머니 메러디스 후퍼
1. 생애2. 평가3. 주요 작품4. 기타

[clearfix]

1. 생애

1972년. 런던 태생. 10대때부터 영화에 관심을 가져 단편 영화 등을 촬영해왔으며, 옥스퍼드 대학교 영문학을 졸업한 뒤엔 광고계에서 일을 하다가 2004년 레드더스트란 영화로 데뷔했다.

이후 HBO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에 대한 TV 영화와 존 애덤스 미니시리즈를 만들어 에미상을 휩쓰는 호평을 받고, 댐드유나이티드 이후부터 국내에서도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킹스 스피치로 2011년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으며 일약 세계적인 스타 감독의 반열에 올라섰다. 이듬해인 2012년에는 뮤지컬 영화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레미제라블을 연출하면서 더욱 큰 명성을 얻었다.

2. 평가

현대극을 찍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역사물이나 과거를 배경으로 다룬 영화에 더욱 좋은 흥행과 연출력을 보여준다. 물론 역사극의 전형적인 연출과는 상관없는 연출이긴하나 흥행추이가 그렇다. 대니쉬 걸 또한 20세기 초반 성전환 수술을 한 화가의 이야기를 다룬 과거의 이야기.

카메라 연출이 독특한 편이다. 인물을 중심에 두지 않고 의도적으로 가장자리에 두어 배경에 인물이 먹히는 듯한 연출을 잘 선보인다. 또한 카메라 움직임도 유동적인 편이고, 클로즈업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존 애덤스에선 미국 건국 초기의 혼란을 표현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씬을 더치 앵글로 잡은 것도 인상적.

배우의 힘에 의존한다는 이야기[1]도 많지만 오히려 대부분(!)의 작품에서 여러 배우의 연기가 이 정도면 이는 배우의 역량도 있지만 그걸 이끌어내는 감독의 역량 또한 무시못한다.

탄탄대로를 이어오고 있던 감독이었으나 캣츠가 혹평을 넘어 맹비난을 받고 흥행도 대실패하며 커리어에 오점을 남기게 되었으며 커리어가 꼬이게 되었다. 심지어 영화 전문매체 콜라이더에서는 "아카데미가 톰 후퍼의 최우수 감독상을 박탈해야 할 정도로 형편없는 연출력"이라고 평했을 정도.

캣츠의 막대한 적자 때문인지 영어 위키백과에 캣츠가 나온 2019년 이래로 다른 작품은 없는 것으로 나온다.[2]

3. 주요 작품

4. 기타

  • 2019년 12월 23일 캣츠의 한국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내한했는데, 내한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갔다. 또한 "영화 기생충을 아카데미 시상식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지지한다", "김연아의 나라를 찾게 돼 더욱 뜻 깊었다", "절대 찍을 리 없는 캣츠 2를 찍는다면 옥주현을 캐스팅하겠다" 등등 부담스러울 정도로 한국인들의 호감을 사려는 발언들을 해서 상당히 큰 화제를 모았다. 그가 한국에서 홍보에 매우 공을 들이는 이유는 그의 전작 레미제라블의 월드 박스 오피스의 18%와 해외 흥행 3위를 한국 시장이 책임졌고, 본진에서 망한 영화들도 본전은 치게 만든다고 할 정도로 뮤지컬 영화의 흥행 성적이 유달리 좋은 한국에서, 상당한 혹평을 받고 있는 캣츠 티켓 세일즈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죄책감 마케팅 실제로 개봉 주 '캣츠'의 예매율이 개봉 예정작 중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차지했는데, 이를 톰 후퍼 감독의 내한 효과로 분석한 언론들도 존재한다. 홍보를 위한 발언 및 행동들이 너무 노골적이어서 이를 비판하는 측에서도, 한편으로는 '흥행에 얼마나 자신이 없었으면 저렇게 노력을 하겠느냐'며 동정하는 입장도 있다. 실제로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었는지 예매율이 1위를 찍었다.
  • 조 라이트 감독과 닮은 점이 많은데, 둘 다 1972년생의 영국 영화감독이라는 점과 시대극을 주로 찍는다는 점, 영화사인 워킹 타이틀과 항상 함께 작업하는 것과 시대극에서 좋은 연출을 선보인다는 점, 롱테이크를 잘 활용한다는 점과 더불어 고전적인 영상미가 돋보인다는 점이다.

[1] 특히 2015년작 대니쉬 걸이 이런 비판을 많이 받았다.[2] 물론 2022년에 '미, 마이 어티즘 & 아이'와 '어 크리스마스 러브 스토리'라는 작품을 내긴 했으나 이 마저도 단편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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