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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론 하워드 Ron Howard | |
본명 | 로널드 윌리엄 하워드 Ronald William Howard |
출생 | 1954년 3월 1일 ([age(1954-03-01)]세) |
미국 오클라호마 주 던컨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175cm |
학력 |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
데뷔 | 1969년작 《올드 페인트》 |
가족 | 배우자 셰릴 앨리(1975년~현재) 딸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1981년생) 딸 페이지 칼라일 하워드(1985년생) 딸 조슬린 칼라일 하워드(1985년생) 아들 리드 크로스 하워드(1987년생)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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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감독, 배우.2. 활동
유명 배우였던 랜스 하워드와 진 하워드의 큰 아들로 태어났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린 나이부터 연기를 시작한 아역 배우 출신인데, 아동기, 청소년기, 청년기 내내 끊임없이 배우로 활동한 보기 드문 경우이다.[1] 미국 TV 역사상 가장 인기가 높은 시트콤 중 하나인 "해피 데이즈"의 주연(리치 역)이었다. 친구인 폰지(헨리 링클러 분) 캐릭터가 나중에 더 많은 인기를 얻긴 했지만 론 하워드의 리치 캐릭터도 대인기였다. 조지 루카스가 영화 청춘낙서에 론 하워드를 주연으로 캐스팅한 것도 그가 하워드의 리치 연기를 눈여겨보았기 때문.지금은 세계 영화팬들에게 감독으로서 훨씬 유명하다. 초창기에는 《스플래시》, 《겅호》같은 가벼운 코믹물을 주로 만들다가 1991년작 《분노의 역류》를 세상에 내놓게 되는데 이때부터 감독으로서 스팩터클을 훌륭하게 연출한다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후 1995년에 연출한 《아폴로 13》을 통해 첫 올해의 감독상을 받으며 평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02년에는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 감독상, 영상상, 각본상, 조연상 등을 휩쓸게 된다. 지금까지도 연출력과 흥행성을 겸비한 감독으로 수시로 거론되며, 본인의 명성만으로 팬들이 믿고 보도록 만드는 지명도까지 갖춘 몇 안 되는 감독이라 할 수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영화감독 중에서 가장 할리우드스러운 감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들을 보면 작가주의적인 자신만의 작품 세계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지만, 할리우드 특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스토리 구성, 혹은 거대한 스펙터클 서사를 가장 잘 찍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매끄러운 연출력을 자랑하는데, 2008년작 《프로스트 vs 닉슨》 같은 정치극이나, 2013년작 《러시 : 더 라이벌》 같은 스포츠 드라마까지 연출할 정도로 작품의 폭도 굉장히 넓다.
3. 이모저모
배우 톰 행크스와 친한데 같이 한 영화도 많다. 톰 행크스도 론 하워드와 마찬가지로 시트콤으로 데뷔한 배우인데다[2] 캐릭터 역시 하워드와 비슷한 점이 많아(친근감, 푸근함, 코믹함) 동질감을 느꼈던 듯 하다. 론 하워드는 초창기 톰 행크스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많은 역할을 했다. 《스플래시》에서 주연을 맡아 로맨틱 코믹 전문 딱지를 씌우는데 1등 공신을 했다. 그 후 《아폴로 13》,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인페르노》등을 같이 하였다.《코쿤》[3]과 《그린치》같은 작품들 때문에 종종 스티븐 스필버그와 비교 되기도 한다.
슬하에 4남매를 두었는데,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알려진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가 그의 큰 딸이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또한 아버지의 길을 따라서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아우인 클린트 하워드도 배우인데 저예산 호러물 같은 영화에 단골로 나와 잘 알려지지 않았다. 형이 감독한 아폴로 13(영화)에서 나름 비중있는 조역(NASA 관제소 컨트롤러인 시무어 리버갓 역)을 맡았으니 영화팬들은 기억할 수도 있겠다. 스타 트렉 팬들은 클린트 하워드를 더 잘 안다. 게스트 스타로 아주 자주 출연했기 때문.
4. 필모그래피
4.1. 연출작
론 하워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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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bgcolor=#fff> || ||<bgcolor=#b7c5ce> ||
대단한 차도둑 (1977) 뉴욕의 사랑(1982) 스플래시 (1984) 코쿤 (1985) 겅호 (1986) 윌로우 (1988) 우리 아빠 야호 (1989) 분노의 역류 (1991) 파 앤드 어웨이 (1992) 페이퍼 (1994) 아폴로 13 (1995) 랜섬 (1996) 생방송 에드 TV (1999) 그린치 (2000) 뷰티풀 마인드 (2001) 실종 (2003) 신데렐라 맨 (2005) 다빈치 코드 (2006) 프로스트 vs 닉슨 (2008) 천사와 악마 (2009) 딜레마 (2011) 러시 : 더 라이벌 (2013) 하트 오브 더 씨 (2015) 인페르노 (2016)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2018) 힐빌리의 노래 (2020) 써틴 라이브즈 (2022)
※ 다큐멘터리 제외
- 스플래시(1984)
- 코쿤(1985)
- 겅호(1986)
- 윌로우(1988)
- 우리 아빠 야호(1989)
- 분노의 역류(1991)
- 파 앤드 어웨이(1992)
- 아폴로 13(1995)
- 랜섬(1996)
- 그린치(2000)
- 뷰티풀 마인드(2001)
- 실종(2003)
- 신데렐라 맨(2005)
- 다빈치 코드(2006)
- 프로스트 vs 닉슨(2008)
- 천사와 악마(2009)
- 딜레마(2011)
- 러시 : 더 라이벌(2013)
- 제이-지:메이드 인 아메리카(2013)
- 하트 오브 더 씨(2015)
-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2016)
- 인페르노(2016)
-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2018)
- 힐빌리의 노래(2020)
- Thirteen Lives(2022)
- 줄어드는 아이 트리혼(2023)
- 에덴(2024)
- 더 픽서(미정)
[1] 1959년에 연기를 시작. 이름이 알려진 것은 1960년 The Andy Griffith Show에서 주연급으로 나오면서 부터다. 1962년 영화 뮤직 맨에까지 등장했었다.[2] Bosom Buddies, 1980년작.[3] 미지와의 조우와 분위기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