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강동훈(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강동훈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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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Hirai 강동훈 (Kang Dong-hoon) | ||||
출생 | 1982년 4월 19일[1] ([age(1982-04-19)]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86cm | |||
ID | KT Hirai #KR1 # | |||
소속 | KING-ZONE DragonX 감독[2] (2012.05.07 ~ 2019.09.09) kt Rolster 감독[]kt Rolster Y 감독 (2021.06.08 ~ 2024.11.19) kt Challengers 감독 (2021.12.07 ~ 2022.01.01)] (2019.11.15 ~ 2024.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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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2. 지도자 경력
자세한 내용은 강동훈/지도자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주요 경력
수상 경력 | ||||
2023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Best Coach | ||||
고동빈 (Gen.G) | → | 강동훈 (kt Rolster) | → | 김정수 (Gen.G) |
4. 평가
스타크래프트 2와 리그 오브 레전드, 두 종목에서 감독을 지낸 강동훈은 스타 시절과 롤 시절에 대한 평가가 완전히 다르다. 스타 시절은 능력도 좋고 사비를 들여서까지 팀을 유지시키려고 노력하는 명장이었으나, 롤 시절은 암울한 팀 사정을 감안하더라도 그다지 좋은 성적은 내지 못하는 졸장으로 평가받는다.자세한 내용은 강동훈/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
5. 별명
- 히갈공명: 아이디인 IMHirai 때문에 제갈공명과 합쳐진 것인데, GSTL Feb. 결승에서 StarTale을 상대로 1승 1패를 주고받던 상황에서 마침내 우승의 영광을 손에 넣었던 것이 시작이다.
- 교미: KT 프로게임단 마이너 갤러리에서 야짤대란이 났었을 때 한 유동이 '교미'라는 제목을 올려서 강동훈의 사진과 '짱귀요미'라는 내용을 올렸다가 삭제된 적이 있다. 그런데 2022년 이후 강동훈을 교미, 짱귀요미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밈화되었다. 여기에 한상용이 한 지분을 차지한다. 별명이 별명이다보니 kt롤스터 강동훈 감독, "X스" 드립과 엮이기도 한다.
- 히주기: kt 롤스터의 로고가 바뀌면서 롤켓단 드립과 엮어 생긴 별명이다.
- 대라이, 대대대: 2023 LCK 서머 정규시즌 때 16연승을 달려 17승 1패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자 붙은 별명이다.
- 도라이, 에라이: 2023년 LCK 베스트 코치상을 수상하자마자 플레이오프 때 연속된 망밴픽으로 선수 전원이 All-Pro First 를 차지한 정규시즌 1위 팀이 LCK 최초로 최종순위 3위로 내려앉는 희대의 불명예 기록을 쓰게 되자 붙은 별명이다.
- 시종대왕 : 2023년 LCK 스프링, 서머 포스트시즌에서 T1을 상대로 3차례 모두 패배하면서도 선수들의 플레이 미스 교정이나 밴픽 수정은 하지 않고 인터뷰에서 T1이 너무 잘해서 못 이겼다며 T1을 치켜세우는 모습에서 유래. 전통적으로 T1에게 약했던 KT의 수장이 T1을 상대로 이길 생각은 안하고 시종일관 찬양만 하고 있으니 복장이 터진 팬들이 붙인 멸칭이다. 23년 마지막 대회인 롤드컵에서는 8강 에서 징동의 약점인 바텀 라인전을 명확히 드러내고 탈락하여 4강에서 T1이 승리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1년 내내 시종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셈으로 슼갈들은 이 멸칭을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기도 할 정도다.
2024년에도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4연 레넥톤, 월드챔피언쉽 진출전에서 세주아니 노밴과 같은 놀라운 발밴픽을 보여주며 추락하고 있던 T1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시종대왕 재위 2년의 업적도 화려했다.
6. 여담
- 레넥톤을 수상할 정도로 선호하는 밴픽으로 유명하다.
- 닉네임인 히라이는 외고 졸업 이후에 일본에서 지은 별명이라고 한다.
- # 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아내가 굉장히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한다.
- GSTL Mar. 결승전 당시에 곰TV 측의 미숙한 운영과 SlayerS의 행동 때문에 화가 나서 다 나와! 하고 소리친 적이 있었다. 이것을 두고 어느 쪽이 잘못이다고 의견이 분분했는데 현재는 SlayerS 쪽이 잘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 LG 후원 후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창단했는데 처음엔 사비로 운영하다가
현재는 LG에서도 후원해주고 있다.[4] 또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있는데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WoW-Arena 2012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진출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랜드 파이널 상하이 직행 시드와 우승 상금으로 900만원을 받는 등 부수입도 쏠쏠한 편이고 무엇보다 경기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2위 팀이 워낙 안 좋은 취급을 받아서 더욱 열광받는다.
- 그러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아프리카 방송 중 시청자의 고발이 들어왔다.# 요약하자면 IM 선수가 킬각을 잡고 오라고 할땐 안오더니 갑자기 들어가서 죽어놓고 왜 안오냐고 따지는 장면이 잡혔다. 시청자가 이걸 보고 그 상황을 그대로 말했더니 감독이 폭언을 하면서 매니저에게 블랙 먹이라고 하고 이것에 대한 얘길 시청자 게시판에 적어 올렸더니 이전에 올렸던 글까지 죄다 삭제시키고 입을 닦았다는것. 선수가 이런 짓을 해도 난리가 날 판국에 감독이 이런 일을 벌였으니 말이다.
- 2017 스프링 시즌 막바지,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자 부스 안에서 선수들에게 고성을 질러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플라이와 크래쉬의 경기력이 심각했기 때문에 PGR이나 롤 인벤 같은 커뮤니티에선 감독이 화날만 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어느 스포츠나 감독이 선수에게 화를 내는 현상은 빈번한데 시즌 내내 안 좋은 경기력을 보인 선수에게 화를 내는 것이 그렇게 문제될 것 있냐는 것. 그러나 현장에 있던 팬들을 중심으로는 유독 강감독의 언행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평소에도 선수들에게 지나치게 감정적인 피드백을 하는 것이 팬미팅 현장 등에서 목격되었고[5] 이런 행동들이 팀 분위기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경기력이 실제로 좋지 않게 나온다는 비판. 평소에 팀을 가까이서 본 팬들과 방송으로만 접한 팬들 사이에서의 인식 괴리라고 볼 수도 있을 듯. 이후에 이 시기 롱주 선수들이 임금체불, 코치 이탈 등으로 분위기가 개판인 것이 알려지자 이런 상태의 선수들 경기력 가지고 극딜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누구라도 임금이 제대로 지급 안 되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경기력이 나올리가 없으며, 코치가 이탈하고 팀에 돈도 없는데 연습환경은 제대로 되었을지 의문스럽기 때문이다. 이 비판에 대해 본인은 "친하니까 화도 낼 수 있고, 그렇게 심하게 화낸 적은 감독 생활에서도 손꼽을 정도였다. 지금도 크러쉬 선수랑은 자주 연락한다."고 자주 해명했다.
- KT의 감독이 된 이후로는 '히라이형'이라는 고닉으로 KT 프로게임단 마이너 갤러리에 종종 출몰하고 있다.
명언을 자주 올린다추가로 같은 닉네임으로 2020 스프링 종료 후부터 아프리카, 트위치 방송을 자주 켜[6] 팬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 본인이 방송을 통해 팬들의 피드백을 받아 프런트에 건의해서 KT 선수들이 방송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낸 것은 덤. 방송을 보면 게임 방송도 자주하고 KT 선수, 코치진들이 자주 출몰하는 건 물론, 김정균, 김정수, 김목경 감독 등 다수의 한국인 감독들, LCK 선수들과 라이브로 연락주고 받으며 어마어마한 롤판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2020년 11월 30일에 소통 부재를 이유로 KT 프로게임단 마이너 갤러리로부터 차단을 당했다... 링크 이후 소통을 하지 않은 게 아니라 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 2020년 11월 4일, 자신의 전 소속팀의 후신인 DRX의 최상인 단장이 쵸비 및 팀내 사정과 관련된 해명 방송을 진행하던 중 킹존 시절 문제가 자신과 상관없다는 발언을 했는데, 강동훈 감독이 해당 방송 진행 중에 갑자기 굉장히 화가 난 상태로 개인 방송을 켜 DRX의 수뇌부와 킹존 시절의 수뇌부가 같다는 폭탄 발언과 함께 킹존 시절 내부악재를 다시 수면에 오르게 만들었다. 강동훈 감독은 자신이 들고 있는 자료도 있고 증인이 필요하다면 10명도 넘게 불러올 수 있다고 했으며, 실제로 방송 중에 커즈가 보내준 최상인 단장과의 카톡 내용을 일부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강 감독이 더 자세한 폭로를 하기 전에, 지인인 한상용 감독의 만류 전화[7]를 받고는 결국 더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못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이후에 최상인 단장은 시청자들로부터 쏟아지는 질문과 항의에 추가적으로 킹존 건에 관해서도 자신의 입장을 해명했는데, 결론적으로 최 대표는 '자신은 당시 실무 담당자였으며, 업무 지시는 결정권자와 인수 기업에서 시킨 일이니 자신의 책임이라는 주장은 억울하다'는 방식으로 설명했다. 해당 방송은 더 큰 논란과 충돌이 없이 종료되었지만, 이후 DRX의 내부악재가 제대로 터져 팀이 공중분해되는 모습이 나오면서, 킹존의 문제가 많던 수뇌부가 그대로 있다는 강 감독의 주장은 여론의 지지를 받고 있는 편. 이후 이 방송 때문에 개인 방송을 금지당했다고 한다.[8] 이후 근 1년만에 개인 방송을 키긴 했는데, 본인 말로는 올해 초에 방송 금지가 풀렸었다고.
- 의외로 비선수 출신에 나이도 적지 않음에도 솔랭 점수가 높다. 시즌 3 챌린저에 40세인 지금도 자랭 마스터를 찍었다.[9]
- 래퍼 키드밀리와 친분이 있다. 키드밀리가 스타2 프로게이머를 준비하던 시절 IM 소속 연습생이었는데, 그 때 인연이 생긴 듯.
- 흡연자이다.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에 팬들은 금연을 권하고 있다.
- 슬레이어스 해체 사건 당시 임요환, 정확히는 그의 부인이자 구단주였던 김가연과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참조
- 손대영과 함께 최면어플 쓰는거 아니냐는 우스개소리가 있다. 스폰서도 귀신같이 물어오고 예상치 못한 대박 영입이 이뤄지면 그에 해당하는 선수와 코치들이 "강동훈을 보고 왔다." 이런 말을 하기 때문인데 팬들 입장에선 볼 게 없는 사람인데 저런 말들을 한다는건 숨겨놓은 최면 어플이 있어서다 식으로 농담을 하는 것이다. 예시
- 내부 사정이라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롤판 초기 최대 통수였던 링트럴과 비교될 정도의 통수 피해자다. 초기 스폰서였던 LG부터가 스폰비용을 제때 지급하지 않았으며 롱주 역시 제대로 스폰비용을 내지 않다가 LPL팀을 인수하여 IM을 팽했고, 킹존 때도 임금 체불이 있었으며, kt는 스타 시절부터 막장 프런트로 악명높았다. 그럼에도 kt에서 나쁘지 않게 선수단을 운영하고 나름 괄목한 성과를 내기도 했으나 2023 시즌 도중에 부임한 LG 출신의 KT스포츠 구단주가 수익을 연연하면서 모든 KT구단의 지원 자금을 대폭 낮추는 통수까지 당하며 기껏 일으켜 세우던 팀이 암울해지기까지 하는 등 파란만장하고도 기구한 운명을 겪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커뮤니티 반응에 민감한 지도자들 중 한 명이다. 펨코 롤갤에 나타나서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기도 한다.
- 5세트 전적이 좋지 않기로 유명했던 팀인 CJ 엔투스 블레이즈의 전적이 1승 7패인데, 유일한 승리를 거둔 상대팀은 강동훈 감독이 이끌던 LG-IM이었다.
[1] 음력 1982년 3월 26일.[2] Incredible Miracle, Longzhu Gaming 시절 포함[] [4] LG 후원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LG는 1년 동안 제대로 후원해주지 않은 전적이 있다.[5] 목격 증언은 있지만 구체적인 자료는 없다. 그리핀 사건으로 감독들의 피드백 강도에 대해 논란이 이슈화됐을때 비교사례로 부스에서 선수에게 '너 뭐하는 X이냐'고 하는 움짤이 돌아다녔다.[6] 트위치로도 동시송출 형태로 진행되어 팀 스폰서인 투네이션으로도 도네이션을 받고 있는데 투네이션 운영자가 등판하기도 했다.[7] 한 감독이 이를 말린 이유는 LCK 공식 규정에 LCK 팀 소속 현역 신분으로 LCK 팀 및 소속원에 대한 비난 발언을 하면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8] 알다시피 kt 프런트와 수뇌부 역시 막장 중의 막장으로 유명하다. 그러니 찔리는 게 있어서 금지시키는 것도 있고 한상용이 없었다면 발언 수위가 더 높아질 수도 있어서 혹시 모를 위험을 위해 막은 것으로 보인다.[9] IM 시절부터 선수 및 연습생들과의 듀오를 통해 찍은 티어이다. 실질적으로 본인 티어가 얼마인지는 알 수 없다. 솔랭 골드에 자랭 다1을 찍는 한상용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