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MAMA AWARDS/역대 시상식
1. 개요
2010년대의 MAMA AWARDS 시상식을 정리한 문서.2. 2010년
2010년 11월 28일 마카오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 행사에서 노출했던 여러 문제점을 개선하지 못하고, 오히려 지난해보다 더 미숙해진 모습을 드러내었다.엠넷과의 관계가 원래 좋지 않은 SM 소속 가수들을 비롯, 여러 가수들이 불참을 통보해서 결국 반쪽짜리 시상식이 되고 말았다. 시상식 개최일이 일요일인데, 이 날은 SBS 인기가요가 방영되는 날이기 때문에 여러 아이돌 그룹들이 참석을 포기했다. 아이돌 그룹 관계자의 말로는 금요일 출국, 토요일 리허설, 일요일 시상식을 하게 된다는데, 이렇게 되면 MBC의 쇼! 음악중심이나 KBS의 뮤직뱅크 또한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 JYJ는 27, 28일에 한국에서 콘서트를 열기 때문에 불참했다.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 여러모로 부족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레드카펫에서부터 손남매의 진행 미숙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그리고 무대에서의 음향도 꽤나 문제여서 심지어 엠 카운트다운보다도 저질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이런 준비/미숙으로 가장 굴욕을 당한 사람은 유빈.
그래미 어워드에서 핑크가 펼친 퍼포먼스를 노골적으로 따라했다가 조롱거리와 움짤만 남겼다.###
수많은 가수가 불참한 반쪽짜리 시상식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도 한몫했다. 참가 가수는 16팀인데 시상 부문은 30개나 되는 덕분에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상을 여러 개씩 나눠먹었다. 특히 2NE1이 올해의 가수상과 앨범상 등 5개 부문을 휩쓸었다. 심지어는 참가한 가수들이 대부분 상을 하나씩 거머쥐고 갈 정도였다.
'아시안 뮤직 어워드'라는 이름에 맞는 구색이라도 갖추기 위해서인지 해외 아티스트가 다섯 팀 출연했다. 아시아계로서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파 이스트 무브먼트, 일본의 Perfume과 케미스트리, 중국의 장지에, 아이미 등이 그들인데, 각자 상을 하나씩 챙겨갔다.
그리고 이번 슈퍼스타K2 우승자 특전으로 허각이 특별 무대를 가졌다. 허각은 작년 우승자인 서인국과 달리 데뷔곡을 부르지 못하고 전혀 상관도 없는 'This Is The Moment'만을 불렀다. 물론 시청자들의 반응은 상당히 미묘했는데, 노래 실력이나 무대 퀄을 떠나 상관도 없는 성악 곡을 부를 바엔 차라리 언제나를 오케스트라로 편곡하는 게 더 슈퍼스타K2로 얻은 성과도 살리고 허각도 띄워주는 결과가 나왔을 거라는 아쉬움의 소리들이 컸다. 게다가 이 노래가 씨제이와 엠넷이 후원하는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 OST였다는게 알려지면서, 우승자 특전을 빙자한 광고가 아니냐는 추측들이 난무하며 더욱더 지탄받았다.
한편 슈퍼스타K 본선 참가자들 TOP10이 모두 출연했던 작년과 달리 이번 년도에는 TOP4만이 무대를 섰다. 우승자 허각을 제외한 나머지 출연자들은 MAMA 베스트디지털 싱글 후보자를 공개하는 무대를 선보였는데, 강승윤이 '흩어져'를 부르는 도중 음이탈이 나거나 기타 박자가 빨라지고, 나머지도 엠넷이 급하게 섭외했는지 준비성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서 많은 시청자들의 비난과 동정을 받기도 했다. 실제로 슈퍼스타K2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나온 방영분에선 음악 감독의 통솔 같은 제대로 된 과정도 없이 참가자들끼리 노래를 맞추고 연습하는 모습이 나온다.
2.1. 해외 중계
해외 중계 | |
<colbgcolor=#999><colcolor=#111> 일본 | Mnet Japan, Music On! TV |
중국 | 상하이 미디어 그룹, Channel V |
홍콩 | TVB J2, TVBM |
대만 | Azio TV |
베트남 | YAN TV |
싱가포르 | Channel U |
태국 | GMM Grammy |
캄보디아 | CTN, Mytv |
필리핀 | GMA |
동남아시아 | Star World, Channel V Asia |
2.2. 수상자
대상올해의 앨범상 = 2NE1 'To Anyone'
올해의 가수상 = 2NE1
올해의 노래상 = 미쓰에이 'Bad Girl Good Girl'
가수상
남자그룹상 = 2PM
여자그룹상 = 2NE1
남자가수상 = 태양
여자가수상 = 보아
신인상 남자 = CNBLUE
신인상 여자 = 미쓰에이
장르상
배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 거미 '남자라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 2AM '죽어도 못 보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 비 '널 붙잡을 노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 2PM 'I'll Be Back'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 미쓰에이 'Bad Girl Good Girl'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뜨거운 감자 '고백'
베스트 랩 퍼포먼스 =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 가인&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베스트 디지털 싱글 = 박봄 'You And I'
기타
베스트 뮤직비디오 = 2NE1 'Can't NoBody'
신라면세점 Asian Wave상 = 2PM
베스트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 파 이스트 무브먼트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 장지에
베스트 아시아 남자그룹 = 케미스트리
베스트 팝 아티스트상 = Perfume
아시아 뉴 아티스트상 = 아이미
프로듀서상 = 싸이(서인영 '신데렐라')
뮤직 비디오 감독상 = 서현승(2NE1 'Can't Nobody, 박수쳐')
안무상 = 김화영(JYP엔터테인먼트 수석 안무가)
스타일상 = 양승호(2NE1 스타일리스트)
공연상 =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0
올해의 발견 = 10CM
성인 음악상 = 태진아
3. 2011년
11월 29일 오후 7시, 싱가포르에서 시작. YB의 It burns로 시작하여 차례대로 다이나믹 듀오와 쌈디가 올라와 불타는 금요일 - 땡땡땡 - 불꽃놀이[1]를 메들리로 부른 뒤 다시 It burns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등장하는 면면은 화려하나 모두 말을 심하게 더듬고 실수가 잦았으며, 이날 신인상 여자부문을 수상한 Apink는 소감을 말하는 도중 끊기는 굴욕을 받았다.[2]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며 클래식과 K-POP 아티스트와 조인트를 시켰는데, 팬들의 환호성으로 인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김현중은 놀랍게도 김태우, 김범수, 성시경, 휘성을 무찌르고 남자가수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이렇게 인기로 상을 주나 싶었는데 그 뒤 이어진 여자가수상에선 아이유와 다른 의미로 종결 G.NA를 무찌르고 백지영이 상을 받았다.
중간중간 공연 소개를 위해 미남미녀 연예인이 등장했는데, 이병헌, 송승헌보다 송중기가 더 환호성을 많이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소개 멘트 중 셔플댄스 이벤트에 당첨된 3팀에게 잠깐 춰달라고 부탁했는데, LMFAO 곡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번 MAMA에 참여한 해외 아티스트들이 참 여러모로 대단한데 윌아이엠이나 애플 디 앱의 경우는 잘 알려졌지만... 스눕 독이라든지... 닥터 드레라든지...[3]
슈퍼스타K3 TOP11의 대부분을 무대에 세웠다.[4][5] 결론은 참가한 사람들이 상을 주고 받으며 신나게 춤추며 논 파티 같은 느낌.
3.1. 해외 중계
해외 중계 | |
<colbgcolor=#999><colcolor=#111> 전세계 | 유튜브, 엠넷닷컴 글로벌 |
미국 | 페이스북(mnetusa) |
일본 | Mnet Japan, Music On! TV, GYAO! |
중국 | 소후닷컴 |
싱가포르 | 미디어코프, MSN |
태국 | GMM Grammy |
3.2. 수상자
대상올해의 노래상 = 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올해의 앨범상 = 슈퍼주니어 'Mr. Simple'
올해의 가수상 = 소녀시대
가수상
남자그룹상 = 슈퍼주니어
여자그룹상 = 소녀시대
남자가수상 = 김현중
여자가수상 = 백지영
신인상 남자 = 허각
신인상 여자 = Apink
장르상
배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 아이유 '좋은 날'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 2NE1 'Lonely'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 현아 'Bubble Pop!'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 비스트 'Fiction'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 미쓰에이 'Good-Bye Baby'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CNBLUE '직감'
베스트 랩 퍼포먼스 = 리쌍 'TV를 껐네..'
베스트 O.S.T. = 백지영 '그 여자'
기타
베스트 뮤직 비디오 = BIGBANG 'Love Song'
스타일 인 뮤직 = 서인영
엠넷 PD특별상 = YB
싱가포르’s 초이스 = 슈퍼주니어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중국 = 장정영
베스트 뉴아시안 아티스트 그룹 = 아지아틱스(AZIATIX)
베스트 뉴아시안 아티스트 솔로 = 웨이천
핫티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 코다 쿠미
4. 2012년
11월 30일 오후 7시 홍콩에서 개최. 일단 싸이, 슈퍼주니어 등 올해를 빛낸 가수들이 대다수 출연했다. 올해의 노래상은 강남스타일이 수상할 것이 거의 유력했다. 다만 영화 홍보차 시상자로 출연한 성룡과 유승준이 나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그나마 흥행면에선 재작년과 작년보단 나았다는 평가다.예전 국가별로 분류하던 아시안 아티스트상은 그냥 단일상으로 통합했다.
에픽하이는 영화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의 조커(타블로), 하비 덴트(DJ 투컷), 베인(미쓰라진)으로 분장해 2012년 MAMA 최고의 충공깽을 보여줬다.
한편, 슈퍼스타K 우승자가 MAMA 무대에 서는 특전은 여전했다. 작년에 슈퍼스타K3 대부분이 튀어나와서 우승자 특전을 무색하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연출을 보여줬지만 올해는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만 단독 무대를 가졌다.
그외 서양권에선 아메리칸 아이돌8 준우승자인 아담 램버트가 초청되었다.
두산 베어스 시구, 시타자들이 정말 많이 모인 시상식이었다.
예상대로 싸이월드가 펼쳐졌다. 무려 4관왕을 달성했다.[6] 그리고 BIGBANG과 에픽하이의 활약으로 2012년은 YG엔터테인먼트의 독무대가 되었다.
4.1. 해외 중계
해외 중계 | |
<colbgcolor=#999><colcolor=#111> 전세계 | FOX International Channels |
미국 | Mnet America |
일본 | Mnet Japan |
중국 | 후난위성TV |
홍콩 | TVB |
캄보디아 | MyTV |
필리핀 | Myx |
4.2. 수상자
대상올해의 가수상 = BIGBANG
올해의 노래상 = 싸이 '강남스타일'
올해의 앨범상 = 슈퍼주니어 'Sexy, Free & Single'
가수상
남자그룹상 = BIGBANG
여자그룹상 = 씨스타
남자가수상 = G-DRAGON
여자가수상 = 아이유
신인상 남자 = 버스커버스커
신인상 여자 = 에일리
장르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 싸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 샤이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 f(x)
배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 케이윌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 다비치
베스트 랩 퍼포먼스 = 에픽하이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버스커버스커
기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리위춘, 왕리훙, AKB48, 미땀, 나튜, 아그네스 모니카, 타임즈, 사라 헤로니모, 투픽 바티사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 트러블 메이커 <트러블 메이커>
엠넷 PD특별상 = B.A.P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 싸이
베스트 O.S.T. = 서인국&정은지 <All for You>
베스트 MV = 싸이 <강남스타일>
TVB’s 초이스 = 조이융
뉴 아시안 아티스트 = EXO
스타일 인 뮤직 = 가인
가디언 엔젤 월드와이드 퍼포머 = BIGBANG
베스트 라인 = 슈퍼주니어
베스트 글로벌 여자그룹 Presented by SEOUL = 카라
베스트 글로벌 남자그룹 Presented by SEOUL = 슈퍼주니어
5. 2013년
11월 22일, 작년과 마찬가지로 홍콩에서 개최되었다.조용필의 Bounce가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고 G-DRAGON이 올해의 가수, EXO가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수상 결과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혼란스러워 했으나 앨범 판매량과 올해 음원 성적을 생각할 때 출연진들을 거의 빈손으로 보내지 않는 대한민국 시상식의 성격상 충분히 예측 가능한 상황이었다. 참고로 조용필은 MAMA로 따지면 처음, 그 이전까지 따지면 2007년 에픽하이 이후 7년 만에 이른바 3대 기획사 SM, YG, JYP가 아닌 대상 수상자가 되겠다. 반면에 작년 MAMA를 싸이월드로 만들었던 싸이는 그해에 단 한 개의 상도 받지 못했다. 비록 GENTLEMAN이 강남스타일보다 부진하긴 했으나 조용필은 고사하고 지디에게까지 밀릴 정도는 아니었지만 무대에 참석하지 않아서 상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보건대 'MAMA 수상 기준은 참가상 그 위도 그 아래도 아니구나'라는 것을 절로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스티비 원더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뭇 소울을 사랑하는 팬들의 관심도 이끌었다. 곽부성, 효린과 합동 무대를 가졌다. 다만 곽부성과 효린의 마이크 사운드가 스티비 원더의 마이크에 비해 컸던지라 스티비 원더의 목소리가 묻혀서 약간 까였다.
올해 The Fox로 화제를 끌었던 노르웨이의 듀오 일비스(Ylvis)가 크레용팝과 함께 특별 무대를 가졌다. 영상 직캠 또한 이 노래 후렴구가 라이브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고 놀란 네티즌들도 있다고 한다. 크레용팝은 데뷔 2년차에 신인상을 타는 기염을 뱉었다.[7]
슈퍼스타K가 해마다 홍보했던 우승자 MAMA 데뷔 무대 특전의 수혜자여야 할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이 한 곡도 단독으로 부르지 못하고 애니, We Are Young 두 곡을 모두 슈퍼스타 차이나 우승자 주쟈쟈와 듀엣한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여론이 있다. 차라리 주쟈쟈도 노래를 1절 부르고, 박재정의 신곡 '첫 눈에'를 1절 부른 후에 1곡 완곡의 듀엣 무대를 가지는 것이 나았을 거라는 의견이다.
올해 최고의 성적과 팬덤을 보여주었으며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도 3관왕을 달성했던 EXO의 무쌍이 점쳐졌으나 예상을 깨고 G-DRAGON 무쌍이 펼쳐졌다. 작년 같은 소속사 월드스타의 뒤를 이어 4관왕을 차지했는데 G-DRAGON는 이 날에 올해의 가수, 남자 가수, 뮤직비디오,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로 최다 부문을 수상했다. 인피니트와 씨스타는 2관왕을 수상했다. 무쌍이 예상되던 EXO는 올해의 앨범 하나만 건졌다. 샤이니는 2년 연속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탔다.
방영 시간이 겹치면서 응답하라 1994를 결방시킨 바람에 응사 애청자들의 반발을 샀다. 또한 엠 카운트다운의 제작진들이 거의 여기에 투입된 바람에 엠 카운트다운도 2주 동안 결방했다.
5.1. 해외 중계
해외 중계 | |
전세계 | FOX International Channels |
미국 | Mnet America |
일본 | Mnet Japan |
중국 | 후난위성TV, 요우쿠 |
홍콩 | TVB |
말레이시아 | 8TV |
필리핀 | Myx, Studio 23 |
인도네시아 | Indosiar |
싱가포르 | Channel U |
대만 | Channel M |
5.2. 수상자
대상 | |
올해의 노래 | 조용필 - 《Bounce》 |
올해의 가수 | G-DRAGON |
올해의 앨범 | EXO - XOXO (Kiss&Hug) |
가수 | |
남자 그룹상 | 인피니트 |
여자 그룹상 | 소녀시대 |
남자 가수상 | G-DRAGON |
여자 가수상 | 이효리 |
남자 신인상 | 로이킴 |
여자 신인상 | 크레용팝 |
장르상 |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 | G-DRAGON - 《삐딱하게 (Crooked)》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솔로 | CL - 《나쁜 기집애》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 샤이니 - 《Dream Girl》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 씨스타 - 《Give It To Me》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 이승기 - 《되돌리다》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 | 에일리 - 《U & I》 |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버스커 버스커 - 《처음엔 사랑이란게》 |
베스트 랩 퍼포먼스 | 다이나믹 듀오 - 《BAAAM (Feat. Muzie Of UV)》 |
기타 | |
올해의 발견 | 배치기 |
베스트 OST | 윤미래 - 《Touch Love》 |
NISSAN JUKE 베스트 뮤직비디오 | G-DRAGON - 《쿠데타 (COUP D'ETAT) (Feat. Diplo & Baauer)》 |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 EXO |
스타일 인 뮤직 | 씨스타 |
Sony MDR 월드와이드 퍼포머 | 인피니트 |
넥스트 제너레이션 글로벌 스타 | Apink |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 EXO |
베스트 콘서트 | 이승철 |
인터내셔널 페이보릿 아티스트 | Ylvis |
아시안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 중국 | 곽부성 |
아시안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 태국 | 도삭싯 |
아시안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 인도네시아 | SMASH |
아시안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 일본 | 캬리 파뮤파뮤 |
아시안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 싱가포르 | 데릭호 |
아시안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 베트남 | 푸밍 |
Music makes one Ambassador | 스티비 원더 |
레드카펫 특별상 | 이정현 |
6. 2014년
12월 3일 수요일에 3년 연속으로 홍콩에서 개최되었다. 2014년부터 남녀 부분으로 수상하던 신인상을 단일 신인상으로 통합했다. 댄스 퍼포먼스 상도 다시 단일로 통합.서태지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기사 아이유와 소격동의 콜라보 무대를 가졌고, 이후 블락비 지코, 바스코[8]와 함께 Come Back Home의 콜라보 무대를 가졌다.
또한 존 레전드의 출연 역시 확정되었다.# 티파니 영과 듀엣 무대를 가진다는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무대에선 인트로를 장식하는 정도였고, 분량은 예고도 없었던 첸이 더 많았다.[9] 그리고 늘 그래왔듯 이런 거물들을 캐스팅해놓고 음향 상태가 상당히 부실했기에 또 다시 까였다. 특히 실시간 밴드 라이브로 진행된 서태지의 무대에서 사고가 터졌다. 생방송 송출에서 베이스 음향이 통째로 제거된 채 방송된 것. [10] 현장에서도 음향이 뭔가 이상했는지 크리스말로윈을 부르고 악기 상태를 점검하는 듯한 간이 연주를 했다. 재방송과 웹 업로드 버젼은 베이스 음향이 제대로 나오는 버전으로 올라왔다.
작년과 비슷하게 SM과 YG가 주요 부문을 양분하는 시상식이 되었다. 다만 사전 인기투표 순위와 무관하게 시상이 이루어져 작년처럼 참가상 그 이상의 의미도 없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다. 참가상 그 이상의 의미라고 보기에도 힘든 것이, 서태지의 경우 연말 음악 시상식에 등장한 것은 서태지와 아이들 3집 이후 처음이었다. 그렇게 오랜만에 참가한 가요계의 레전드에게 상 하나도 주어지지 않은 것에 적잖은 논란 역시 존재했다.
봄 사랑 벚꽃 말고, 꽃갈피, 금요일에 만나요, 소격동 등으로 대히트를 치며 대상으로 확정된 분위기였던 만 21세의 아이유에게 공로상을 수상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상이 아이유가 받은 후 1년만에 사라졌는데 여러 정황상 아이유에게 대상을 주지 않기 위해 급조되었다가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슈퍼스타K6의 우승자인 곽진언이 정식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자작곡 '자랑'을 부른 다음, 준우승자 김필과 함께 '걱정말아요 그대' 콜라보 무대를 가졌다. 그래도 작년과는 다르게 우승자가 단독으로 한 곡이라도 부른 게 위안인 듯하다.
tvN에서는 중계 시간이 겹치는 바람에 강용석의 고소한 19가 결방하고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은 아무런 사전 예고도 없이 12시 40분에 지연 방송되었다. 게다가 VOD는 정상적으로 방송이 끝나는 시각에 공개되는 바람에 인터넷에는 온갖 스포가 다 떠돌아다니는 상황이 펼쳐졌다. 때문에 지니어스 팬들 사이에서 불만이 있었던 모양이다.
G-DRAGON이 GD X TAEYANG 무대 인트로에서 선보인 랩 가사가 뒤늦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건 호구들을 위한 연말 낚시 용 미끼
Hook 하나 없이 대목 낚아채는 삐끼
내 성적 Skill은 매 순간 거짓말 같이
I'm so sorry but I love you
I just fuck it it's a quickie
오랜만이네요 MAMA 큰 상을 차리나봐
자식들 싸울까봐 친히 나눠 주시잖아
이제 나는 다 커서 먹는 것만 봐도 배 부르니까
내 어린 동생들 밥이나 줘요
쌍팔년도 팔월 십팔일 내 팔자
나를 따라가다 주름만 늘어갈 네 팔자
내 나인 2와 7을 더해 Natural해
난 무대 위의 Player 넌 Banker해[11]
Show Me The Money?
Don't even know much I have
금시계와 목걸이도 귀엽기만 해
올해가 또 지나가고 새해가 또 밝아온다
나눠줄게 Dragon Money, 옛다 용돈
Hook 하나 없이 대목 낚아채는 삐끼
내 성적 Skill은 매 순간 거짓말 같이
I'm so sorry but I love you
I just fuck it it's a quickie
오랜만이네요 MAMA 큰 상을 차리나봐
자식들 싸울까봐 친히 나눠 주시잖아
이제 나는 다 커서 먹는 것만 봐도 배 부르니까
내 어린 동생들 밥이나 줘요
쌍팔년도 팔월 십팔일 내 팔자
나를 따라가다 주름만 늘어갈 네 팔자
내 나인 2와 7을 더해 Natural해
난 무대 위의 Player 넌 Banker해[11]
Show Me The Money?
Don't even know much I have
금시계와 목걸이도 귀엽기만 해
올해가 또 지나가고 새해가 또 밝아온다
나눠줄게 Dragon Money, 옛다 용돈
시상식의 본질을 잃고 참가상 퍼주기, 당시 언론과 힙합계의 "지드래곤은 쇼미더머니에 안 나오나?", "나올 자격이 있나?" 같은 논란에 대한 입장표명, 인기상으로 변질된 MAMA의 행태를 MAMA 메인 무대에서 제대로 꼬집었다.
6.1. 해외 중계
해외 중계 | |
전세계 | Mwave, 유튜브 |
일본 | Mnet Japan, GYAO! |
중국 | 투도우 |
홍콩 | TVB |
태국 | GMM 25 |
캄보디아 | MyTV |
대만 | Channel M |
싱가포르 | |
말레이시아 | |
필리핀 |
6.2. 수상자
대상 | |
UnionPay 올해의 노래 | 태양 - 《눈, 코, 입》 |
UnionPay 올해의 가수 | EXO |
Unionpay 올해의 앨범 | EXO - 중독 (Overdose) |
가수 | |
남자 그룹상 | EXO |
여자 그룹상 | 씨스타 |
남자 가수상 | 태양 |
여자 가수상 | 아이유 |
신인상 | WINNER |
장르상 |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 선미 - 《보름달 (Feat. Lena)》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 인피니트 - 《Last Romeo》 |
KanS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 걸스데이 - 《Something》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 태양 - 《눈, 코, 입》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 | 에일리 - 《노래가 늘었어》 |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CNBLUE - 《Can't Stop》 |
베스트 랩 퍼포먼스 | 에픽하이 - 《헤픈엔딩 (Feat. 조원선 Of 롤러코스터)》 |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 소유, 정기고 - 《썸 (Feat. 릴보이 Of 긱스)》 |
기타 | |
베스트 OST | 린 - 《My Destiny》 |
Youku-Tudou 베스트 뮤직비디오 | 2PM - 《미친거 아니야?》 |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 EXO |
인터내셔널 페이보릿 아티스트 | 존 레전드 |
스타일 인 뮤직 | 정준영 |
Global Fans’ Choice 남자 | 인피니트 |
Global Fans’ Choice 여자 | 소녀시대-태티서 |
페이보릿 뮤직 인 차이나 | 젓가락형제 - 《小苹果》 |
아시안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 중국 | Eason Chan |
아시안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 태국 | Thaitanium |
아시안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 인도네시아 | 라이사 |
아시안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 일본 | 이에이리 레오 |
아시안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 싱가포르 | JJ LIN(林俊傑·임준걸) |
아시안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 베트남 | 호퀸흐엉 |
The Most Popular Vocalist (공로상) | 아이유[12][13] |
7. 2015년
12월 2일 수요일에 4년 연속으로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를 확정했다. 서울부터 시작해 아시아 곳곳을 돌며 개최하겠다던 초반과는 다르게 2012년 이후로 홍콩이 점점 고정 개최지가 되어가는 느낌. 메인 스폰서는 3년 연속으로 UnionPay다.
개최는 홍콩에서 해놓고 정작 홍콩 현지 방송국인 TVB에서는 MAMA 틀어주던 J2 채널[14]에서 경마중계를 편성한 탓에 생방송을 안 하고 금요일 녹화방송으로 스케줄을 잡았다.
초반엔 YG엔터테인먼트와 갈등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이다가 BIGBANG, iKON, 싸이와 CL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또 JYP에서 박진영과 GOT7이, SM엔터테인먼트에선 f(x)가 출연해서 무려 펫 샵 보이즈와 콜라보 무대를 가진다는 소식도 나왔다.
하지만 FNC엔터테인먼트는 모든 소속 연예인이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다고 통보했으며[15],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 컴백한 EXID 역시 국내 무대에 열중하겠다며 불참을 통보했다. 아이유와 빅스,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 역시 불참하고, 심지어 거기에다 시상식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도 소녀시대[16]와 샤이니, EXO의 출연이 확정되지 않으며 시작하기도 전에 반쪽짜리 시상식이 예견되고 있다가... 다행히도 샤이니, EXO는 출연이 확정되었고, 소녀시대에선 태연만 나온다. 그러다 11월 28일, 본 행사를 4일 앞두고 현아, 제시, San E, 몬스타엑스, 세븐틴, 에일리의 출연 확정 보도가 나왔다. 30일에도 정식 보도자료는 나오지 않았지만 공식 홈페이지 스케줄러를 통해 태티서와 Red Velvet이 참여하는 것이 알려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상식이 열리는 2일 아침에 TWICE가 출국했다는 게 알려졌다. 다만 이 세 팀[17]은 출연이 늦게 확정된 나머지 무대를 준비할 시간도, 무대를 배정할 진행시간도 여유가 없어서 무대를 갖지 않았다.
싸이와 CL, 방탄소년단이 자신들의 신곡을 여기서 최초공개한다고 예고했지만 반응은 냉담하다. 수상 후보인 방탄소년단까지는 이해가 가지만 올해 활동도 없었던 싸이와 CL이 컴백 무대를 가지는 것에 불만을 가지는 팬덤들이 많은 듯하다. CL은 국내 활동곡도 아니라는 점에서 더더욱. 특히 SM 쪽 팬덤에서 불평이 많은 듯한데, 2NE1 팬덤도 괜한 끼워팔기로 안 먹을 욕까지 먹는다며 불평이 있는 편이다. 이후 San E가 뜬금포로 신곡을 공개한다고 발표했고, EXO도 일본 싱글의 수록곡인 'Drop that' 한국어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라인업을 완성시키긴 했지만, 너무 YG 위주가 아니냐, YG와의 줄다리기에 열중하느라 다른 가수들은 놓친 게 아니냐는 소리가 많이 나온다. 라인업 발표를 가지고 시간을 끈 것도 이 때문이었던 듯. 참고로 SM도 초반에는 출석률이 꽤 낮았다가 겨우 괜찮아진 편이다.[18] 그러나 중대형~중소 기획사는 죄다 불참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앞서 FNC가 그랬고, 13년부터 2년 연속으로 참가했던 인피니트, 역주행의 아이콘 EXID[19] 비스트 등등의 가수들이 죄다 빠졌다. 또한 2010년 이후 참석하지 않았으며 3년 2개월만에 컴백해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원더걸스 또한 참석하지 않았다.[20] 그리고 여담이지만 올해는 역대급으로 남자 가수들과 여자 가수들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
최종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BIGBANG, iKON, 싸이, CL → 2NE1, GOT7, Zion.T, 방탄소년단, 펫 샵 보이즈, 박진영, f(x), EXO, 샤이니, 태티서, Red Velvet, 몬스타엑스, San E, 세븐틴, TWICE, 제시, 현아, 예지, 트루디, 릴보이, 베이식, 칵스, 에일리, 케빈 오이다.
CL의 솔로무대 후 2NE1이 등장했다. 자숙 중이던 박봄까지. 이에 대한 반응으로는 리즈시절을 보는 듯하다는 옹호론이 있지만 라인업에도 없던 애들이 왜 나오냐는 면하기 어려운 비판이 주류. 이 때문에 빅뱅이 마마와 밀당을 한 것이 2NE1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게다가 올해 활동도 없던 투애니원이 공연한 두 곡 중 한 곡은 무려 2009년 데뷔곡 Fire, 다른 한 곡은 내가 제일 잘 나가이다. 이 곡도 역시 2011년 발매곡. 이 점을 들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언제적 노래"가 올라오는 등, 대차게 까이고 있다. 게다가 올해 활동을 한 마당에 무대도 못 하고 박수 셔틀만 하다가 간 가수들이 있기 때문에 결코 비난을 피할 수 없다.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를 제외한 다른 가수들에게는 꽤나 불친절했던 무대였다. 이 말이 거짓이 아닌 것이, 애초부터 참석이 내정되어 있었던 YG 소속 가수들의 무대는 엠넷 측에서 신경 써준 흔적이 꽤나 보였으나, 그 외의 가수들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시상식 일주일 전 내지는 3일 전에 출연을 확정하여 무대를 제대로 설계할 시간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값이 비싼 CG나 그래픽 같은 무대장치에 투자를 안해서 MAMA만의 특색을 잃었다는 평도 있다.
게다가 신인인 iKON이 3곡을 했는데 똑같이 신인상을 탄 TWICE가 무대를 가지지 못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방탄소년단은 1곡, EXO는 3.5곡[21], 3년만에 다시 출연한 샤이니는 1.5곡[22], 태연은 1곡을 했다.[23] f(x)도 마찬가지.[24] 관련 기사
한국 출연진들이 한두 마디 정도로 짧게 영어와 중국어로 하는 진행은 전부 통역해 주더니, 올해의 노래상 시상자로 나온 주윤발의 광동어는 한 마디도 통역해 주지 않았다.
수상한 상의 갯수만 본다면 2015년에는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가 반반씩 나눠먹었다. BIGBANG, EXO는 각각 4관왕을 차지했다.
EXO는 이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앨범상을 수상했다. 그런데 이 상이 잘못 전달되었다. 시상식 다음 날 레이가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올린 웨이보 사진 속의 상 가수 부분에 EXO가 아니라 박진영이 적혀 있는 것을 팬들이 발견했다. 팬덤은 당연히 충공깽. 엠넷에 문의를 넣었으나 돌아온 대답은 가수끼리 연락처를 알고 있으니 알아서 교환할 것이라는 말이었다. 아티스트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음을 내보이며 밑바닥까지 드러낸 답변이였다. 이후 레이가 가수 이름이 보이지 않도록 상을 돌려서 찍은 후 다시 사진을 게시하고 팬들을 위로했다. 그런데 이미 마마측의 뻔뻔한 대답과 함께 제대로 된 피드백을 받지 못해 화가 날 대로 난 팬들에게는 화를 돋구는 역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리고 마마 측은 점점 더 뻔뻔하게 나오고 있다. 기사가 나지 않았으므로 자기들이 처리해야 할 의무가 없다는 둥, 내려가서 확인했어야지 그게 왜 자기들 책임이냐는 둥 책임론을 펼치고 있다. 이는 두 가수 모두에게 상당히 실례인 일이다. 트로피가 바뀐 것만으로도 문제가 될 일인데 피드백은 커녕 오히려 '당신들이 알아서 하지 왜 우리한테 그러는 것입니까?' 식으로 뻔뻔하게 나오고 있다.
2015년 MAMA는 3박이 다 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여러모로 적절한 시간대에 충격과 공포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박진영[25], 뜬금포로 등장해 존재감을 과시한 박봄, 영상으로 2015 MAMA에 대한 축전을 보낸 박근혜 당시 대통령. 문제는 이 영상이 나온 게 본인이 컨디션 악화로 불참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식 직후였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 날 축하 메시지를 보냈던 박근혜는 이듬해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되었고, 이듬해 시상식 정확히 일주일 뒤 국회에서 탄핵 표결로 직무가 정지되었다.
마지막 피날레는 싸이의 컴백 무대로 장식되었는데, 가수팀에 빅뱅, 몬스타엑스 단 2팀만이 남아서 싸이의 무대를 즐기고 피날레 자리를 지켰다.[26] 이렇게 된 이유는 원래 12시에 끝나는 것으로 예정되었던 시상식이 한 시간 가까이 딜레이가 되면서 가수들이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억지로 자리를 뜰 수 밖에 없었고, 그 때문에 막판으로 갈수록 가수석이 텅텅 빈 모양새가 되었기 때문. 태양이 수상 소감에서 간접적으로 서운하다는 뉘양스를 밝혔지만, 이를 가수들의 예의 문제로 확대시키는 것은 억측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SM 소속의 가수들이 포털 등지에서 많이 까였는데 EXO는 앨범상 수상 이후 백스테이지에서 주최 측과 인터뷰를 하고 있었고, 샤이니와 레드벨벳은 당장 시상식이 끝나자마자 새벽 한 시에 비행기를 타고 체코로 출국해야 하는 상황이었다.[27] 그리고 태티서는 시상식 다음 날 서울에서 저녁 8시에 새로 발표하는 캐롤 앨범의 쇼케이스와 생방송이 예정되어 있었기에 빨리 귀국해서 준비를 했어야 되었다. 그러므로 딜레이를 시킨 주최 측을 비난할 일이지 각자의 항공기 스케줄이 있는 가수들을 비난할 일은 전혀 되지 못한다. 이를 디스하는 듯한 뉘앙스의 수상 소감을 남겨 논란을 빚었지만 태양도 가수들의 자세한 불참 사정을 알지 못해 오해를 했다는 후문이다. YG>SM+JYP, 2015 MAMA 가수상 공연시간
이후 SBS 가요대전과 KBS 가요대축제를 포함해 2015년 연말 가요제들은 전부 약속이라도 한 듯 나사가 심히 빠진 모양새를 보여주었다. 유일하게 MBC 가요대제전만이 별다른 군소리 없이 무사히 끝나며 호평을 받았다.
빅뱅은 LOSER, BAE BAE, 뱅뱅뱅 3곡을 했는데 이전에 엠넷에서 빅뱅이 맨정신, IF YOU 곡을 공연한다는 것으로 언플을 해놓고선 하지 않았다. 일각에선 2NE1의 곡 수와 빅뱅이 못 부른 곡 수가 같기 때문에 양현석이 빅뱅에게서 2곡을 빼서 2NE1에게 갖다 붙였다는 말도 있다. 게다가 뱅뱅뱅 무대 중 통로 전체가 리프트로 올라가는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이때의 미흡한 안전장치도 지적받는 중이다. 언론플레이는 언론플레이대로 되어있는데 정작 무대가 안전하지 못해 빅뱅과 그 팬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토사구팽이었다.
아이유의 보이콧설이 돌았는데 소속사는 섭외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7.1. 해외 중계
해외 중계 | |
전세계 | Mwave, 유튜브, V앱 |
유럽 | dailymotion |
일본 | Mnet Japan |
중국 | 아이치이 |
홍콩 | TVB |
대만 | MTV(대만) |
태국 | GMM 25 |
필리핀 | Myx |
캄보디아 | MyTV |
7.2. 수상자
대상 | |
UnionPay 올해의 노래 | BIGBANG - 《뱅뱅뱅 (BANG BANG BANG)》 |
UnionPay 올해의 가수 | BIGBANG |
Unionpay 올해의 앨범 | EXO - EXODUS |
가수 | |
남자 그룹상 | EXO |
여자 그룹상 | 소녀시대 |
남자 가수상 | 박진영 |
여자 가수상 | 태연 |
남자 신인상 | iKON |
여자 신인상 | TWICE |
장르상 |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 현아 - 《잘나가서 그래 (Feat. 정일훈 Of BTOB)》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 샤이니 - 《View》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 Red Velvet - 《Ice Cream Cake》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 Zion.T - 《꺼내 먹어요》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 | 에일리 - 《너나 잘해》 |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CNBLUE - 《신데렐라 (Cinderella)》 |
베스트 랩 퍼포먼스 | San E - 《Me You (Feat. 백예린 Of 15&)》 |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 Zion.T, Crush - 《그냥 (Just)》 |
전문 | |
베스트 프로듀서 한국 | 박진영 |
베스트 프로듀서 중국 | 가오샤오쑹 (Gao Xiaosong) |
베스트 프로듀서 베트남 | 퍽보 (Phuc Bo) |
베스트 엔지니어 한국 | 고현정 |
베스트 엔지니어 홍콩/중국 | 루포 그로이닉(Lupo Groinig) |
베스트 엔지니어 일본 | 요시노리 나카야마 |
베스트 공연 한국 | 인재진 |
베스트 공연 중국 | 우췬다 (Wu Qun Da) |
베스트 공연 태국 | 빗 수띠따빌 (Vit Suthithavil) |
기타 | |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 EXO |
iQIYI 월드와이드 페이보릿 아티스트 | BIGBANG |
월드 퍼포머 | 방탄소년단 |
Global Fans’ Choice 남자 | EXO |
Global Fans’ Choice 여자 | f(x) |
넥스트 제너레이션 아시안 아티스트 | 몬스타엑스 |
호텔스컴바인 베스트 뮤직비디오 | BIGBANG - 《BAE BAE》 |
Worldwide Inspiration | 펫 샵 보이즈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태국 | POTATO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대만 | 채의림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인도네시아 | RAN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일본 | AKB48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싱가포르 | Stefanie Sun Yanzi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베트남 | Đông Nhi |
8. 2016년
마찬가지로 홍콩에서 2016년 12월 2일 개최되었다. 지난해까지 UnionPay가 메인 스폰서를 맡아왔는데, 이번 연도부터는 호텔스컴바인이 메인 스폰서로 변경되었다.
다만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 이야기가 나오던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경축사는 없었으며#, 특히 시상식 당일 오후 예정된 탄핵 표결 지연으로 민심의 분노가 그야말로 폭발 직전에 이르면서[28] MAMA 따위에 관심 줄 겨를조차 없을 정도로 그야말로 국내에서는 개최 자체가 완전히 묻혀버렸다. 결국 1~2부 평균 시청률은 1.2%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무려 2%p나 폭락한 것은 물론, 역대 최저 시청률까지 기록했다.
11월 25일까지 공개된 출연자는 EXO,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TWICE, 아이오아이, NCT DREAM, 수지, GOT7, 몬스타엑스, BewhY, 태연, 태민, 에릭남, 지코, DEAN, Crush, 이적이다.
이후 보도자료는 없었으나 다비치, 에일리의 출연도 확인되었다.
올해에도 해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있는데, 에릭남과 팀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팀버랜드 말고도 위즈 칼리파와 갤런트가 온다고 한다.
YG엔터테인먼트가 이번 행사 불참을 알려왔다. 기사 2007년 MKMF부터 9년 연속으로 참가해오다가 10년 만에 불참하게 되었다. 작년엔 그나마 BIGBANG, 2NE1이라도 나왔었다.
대상 수상을 보면 TWICE의 올해의 노래상 수상은 2011년의 소녀시대의 올해의 가수상, 2NE1의 올해의 노래상 수상 이후 걸그룹으로서는 MAMA에서 5년 만에 대상 수상을 했고 JYP 소속으로서는 2010년 미쓰에이의 올해의 노래상 수상 이후 6년 만에 JYP 소속 가수로서 대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의 올해의 가수상 수상은 2013년 조용필의 올해의 노래상 수상 이후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아닌 다른 기획사의 가수로서는 3년 만에 MAMA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2007년 에픽하이의 올해의 앨범상 수상 이후 3대 기획사가 아닌 다른 기획사에 소속된 남성 그룹으로서는 무려 9년 만에 MAMA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O는 2016년에도 4년 연속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면서 MAMA 최초로 대상을 4연속 수상한 가수가 되었다.
올해 역시 논란이 터져나왔다. 위즈 칼리파와 태연이 함께하기로 예정되어있던 See You Again 무대가 불발되었는데, 이에 대한 두 가수 측의 입장이 서로 엇갈렸다. 기사 먼저 입장을 제시한 쪽은 위즈 칼리파 쪽으로, 태연 측에서 무대를 취소하여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불발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태연은 당시 상황을 상세히 전하며 본인의 의견이 아닌 음향 문제로 무대가 취소되었다고 해명했고, 뒤이어 태연이 병원에 가 리허설조차 못했다는 위즈 측의 입장에 위즈를 기다리다 리허설이 취소되어 병원이 아닌 새벽에 호텔로 돌아왔다는 증거 사진과 함께 태연이 재반박했다. 이후 추가적인 반응은 없는 상태. 정작 주최측인 엠넷은 아무런 입장 표명도 하고 있지 않다. 당시 상황을 시간순으로 정리한 글 에릭남은 외국 가수와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지만, 그 이후에 태연만 피해를 본 것으로 알 수 있다. 태연은 당시 새벽 1시까지 기다리고 있었으며 불화의 이유는 위즈 칼리파사 본인의 음향 장비를 이용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나마 다행인 건 작년처럼 박수만 치다 간 그룹이 최소한으로 줄어들었다는 거다.
배우 여명이 시상자로써 출연했다.
8.1. 해외 중계
해외 중계 | |
<colbgcolor=#999><colcolor=#111> 미국 | Mnet America |
프랑스 | Dramapassion |
일본 | Mnet Japan, Mnet Smart, GYAO! |
대만 | MTV(대만), KKTV |
홍콩 | HKTVE |
태국 | lflix |
스리랑카 | |
말레이시아 | Tonton |
인도네시아 | MNC Vision |
필리핀 | Myx |
캄보디아 | MyTV |
8.2. 수상자
대상 | |
호텔스컴바인 올해의 노래 | TWICE - 《CHEER UP》 |
호텔스컴바인 올해의 가수 | 방탄소년단 |
호텔스컴바인 올해의 앨범 | EXO - EX'ACT |
가수 | |
남자 그룹상 | EXO |
여자 그룹상 | TWICE |
남자 가수상 | 지코 |
여자 가수상 | 태연 |
남자 신인상 | NCT 127 |
여자 신인상 | 아이오아이 |
장르상 |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 태민 - 《Press Your Number》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 방탄소년단 - 《피 땀 눈물》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 여자친구 - 《시간을 달려서 (Rough)》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솔로 | Crush - 《잊어버리지 마 (Feat. 태연)》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 솔로 | 에일리 - 《If You》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 다비치 - 《내 옆에 그대인 걸》 |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CNBLUE - 《이렇게 예뻤나 (You're So Fine)》 |
베스트 랩 퍼포먼스 | C JAMM, BewhY - 《puzzle》 |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 수지, 백현 - 《Dream》 |
전문 | |
베스트 인터내셔널 프로듀서 | 팀발랜드 |
베스트 프로듀서 | 블랙아이드필승 |
베스트 제작자 | 방시혁 |
베스트 엔지니어 | 타나카 히로노부 |
베스트 비주얼 & 아트디렉터 | 민희진 |
베스트 안무가 | J.Da |
베스트 공연기획자 | 마사히로 히다카 |
가치공로상 | 퀸시 존스 |
기타 | |
베스트 OST | 이적 - 《걱정말아요 그대》 |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 EXO |
월드와이드 페이보릿 아티스트 | GOT7 |
월드 퍼포머 | 세븐틴 |
베스트 오브 넥스트 남자 | 몬스타엑스 |
베스트 오브 넥스트 여자 | BLACKPINK |
베스트 뮤직비디오 | BLACKPINK - 《휘파람》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중국 | 화천위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태국 | Getsunova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일본 | SEKAI NO OWARI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베트남 | Noo Phuoc Thinh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싱가포르 | JJ Lin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인도네시아 | Isyana Sarasvati |
9. 2017년
공존
共存
きょうぞん
Sự cùng tồn tại
共存
きょうぞん
Sự cùng tồn tại
특이하게도 베트남, 일본, 홍콩 3개국에서 펼쳐졌다. 메인 스폰서는 G마켓과 eBay의 합작으로 개설된 쇼핑몰 사이트 Qoo10이 맡았다.
"MAMA , 美 그래미 시상식 이상의 행사 만들겠다", 네티즌 선정 신뢰도 0% 시상식 불명예
이번에도 논란이 생겼다.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 부정 투표 정황이 포착돼 11월 3일 엠넷 측이 4시간에 걸친 전수 조사에 착수했다. 김현수 CJ E&M 음악 컨벤션사업국장은 11월 2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사 결과 기계적으로 투표를 한 사례나 부정확한 인증을 통한 아이디와 투표를 부정 투표로 보고 삭제 조치했다고 밝혔다.[29] 그리고 점검 이후 EXO와 소녀시대, 프리스틴, 티아라, 방탄소년단 등의 표가 삭제되는 조치가 있었다.
사실 이런 부정 투표 논란은 MAMA와 CJ그룹 측이 앞장서서 판을 깔아 놓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애초에 아이디를 여러 개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었으며, 아이디에 따라 개인이 가진 투표권 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1인 1 아이디로 가거나 부정 방지를 위한 본인인증 절차를 했어야 이런 문제가 없었다고 성토했다. 이 같은 논란과는 별개로 사전 온라인 투표가 실제 수상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애초에 배점부터 온라인 투표보다 MAMA 전문 심사 위원단의 점수가 같거나 더 높았기 때문에, 심사위원의 점수에 따라 수상 결과가 좌우될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이는 곧 온라인 투표 결과와 다른 실제 수상 결과로 인한 구설수가 이어지는 구실이 되었다.
실제 수상 결과에서는 일본에서 먼저 진행된 여자 신인상 부문 수상자가 프리스틴인 것부터 구설이 나왔다.# 정작 여자 신인상 후보 중 음원 성적과 투표율 등을 고려할 때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던 청하는 급조된 삘의 베스트 오브 넥스트 여자 부문을 수상했다. 그리고 올해의 노래상 후보 중 TWICE의 후보 노래가 올해 가장 성적이 좋았던 'KNOCK KNOCK'이 아닌 'SIGNAL'이 선정되어서 논란이 일더니, 그런 SIGNAL로 TWICE가 올해의 노래상까지 받는 촌극이 벌어졌다.[30]
시상식에 불참한 아이유와 윤종신의 수상 소식은 후보자 발표가 생략된 채 영상으로 짧게 다뤄져 아쉬움을 남겼다. 아이유와 윤종신은 각각 K팝 부문 주요상에 해당하는 '여자 가수상'과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솔로' 상의 주인공이 됐지만, 정작 시상식에서 '홀대'를 받은 셈이 됐다. 오히려 '베스트 오브 넥스트', '베스트 콘서트 퍼포머', '스타일 뮤직', '뉴 아시아 아티스트' 등 선정 기준을 알 수 없는 정체불명 상들의 시상 과정이 더 주요하게 다뤄졌다.
정신없는 화면 전환과 객석 잡기에 바쁜 카메라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졌고[31], 작년에 이어 YG 소속 가수들은 전혀 출연하지 않았다. 유일하게 홍콩 시상식에 YG의 하위 레이블 HIGHGRND 소속 혁오만 출연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이쯤 되면 진짜 지상파들처럼 시상식보단 연말음악축제로 바꾸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한편, 매년 구색용으로라도 이어지던 서구권 가수들의 공연은 사라졌다.
시청률도 일본 시상식의 경우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32] 이쯤 되면 왜 시상식을 하는지 모를 정도. 오죽하면 엠넷이 이미 권위는 떨어진 시상식이니 자사 관련 아이돌과 방송의 프로모션에만 집중[33]하는 것 아니냐는 평까지 나올 정도다.
한편, 홈페이지에 한국, 태국 등과 함께 홍콩, 마카오, 대만을 분류, 즉 이 셋을 국가로 분류하여 하나의 중국에 민감한 일부 중국 네티즌들이 항의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그리고 또다른 논란이 제기되었다. 정세운이 여자 그룹상 후보들의 노래를 메들리로 부르던 때, 정세운 뒤로 후보들의 이름과 사진이 나왔었는데, 다른 그룹들의 사진은 정상적이었다. 그러나 BLACKPINK의 사진만 마치 얼굴 부분에 빨간색 스프레이를 뿌린 것처럼 유난히 붉게 나와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으며 주최 측에서 일부러 BLACKPINK 멤버들의 얼굴만 붉게 나오도록 했다는 오해도 발생했다. 특히 일부 해외 한류 정보 매체와 팬들은 한국에선 죽길 원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빨갛게 쓰지 않냐며, 이것은 주최 측이 BLACKPINK의 죽음을 사주한 것이라고 음모론을 펼치기도 했다.#
이 해부터 이전 해와 달리 타 채널에서의 동시편성 없이 엠넷에서만 방송되었다.
9.1. 베트남
11월 25일 호아빈 시어터에서 개최되었다. 다만 국내 가수들의 참석률은 저조한 편이었다.9.2. 일본
11월 29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었다. 일본인 게스트는 다음과 같다.- AKB48[34][35] 아이오아이, 아이돌학교 출신 일부[36]와 함께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PICK ME, 헤비로테이션, 코이스루 포춘쿠키를 같이 공연했다.[37]
- 아키모토 야스시: AKB48의 프로듀서로 엠넷에서 주는 상도 수상했다.[38]
- 사토 타케루
- 야노 시호, 추사랑, 추성훈[39]
- 후지이 미나
- RIE HATA TOKYO
- 하라다 류지
- 이시다 니콜
9.3. 홍콩
12월 1일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되었다.18:00 (KST) - 2017 MAMA Red Carpet in Hong Kong
19:00 (KST) - 2017 MAMA Red Carpet in Hong Kong Highlight
20:00 (KST) - 2017 Mnet Asian Music Awards in Hong Kong
9.4. 해외 중계
해외 중계 | |
<colbgcolor=#999><colcolor=#111> 미국 | Mnet America |
일본 | Mnet Japan, Mnet Smart, VideoPass |
대만 | KKTV |
홍콩 | HKTVE |
마카오 | |
태국 | JOOX |
캄보디아 | lflix |
라오스 | |
말레이시아 | |
스리랑카 | |
베트남 | tvBlue |
필리핀 | Myx |
캄보디아 | MyTV |
인도네시아 | Indosiar, Vidio |
9.5. 수상자
대상 | |
<colbgcolor=#999><colcolor=#111> Qoo10 올해의 노래 | TWICE - 《SIGNAL》 |
올해의 가수 | 방탄소년단 |
Qoo10 올해의 앨범 | EXO - THE WAR |
가수 | |
<colbgcolor=#999><colcolor=#111> 남자 그룹상 | Wanna One |
여자 그룹상 | Red Velvet |
남자 가수상 | 지코 |
여자 가수상 | 아이유 |
남자 신인상 | Wanna One |
여자 신인상 | PRISTIN |
장르상 | |
<colbgcolor=#999><colcolor=#111>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 태민 - 《MOVE》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 세븐틴 - 《울고 싶지 않아》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 TWICE - 《SIGNAL》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남자 솔로 | 윤종신 - 《좋니》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 솔로 | 헤이즈 - 《비도 오고 그래서》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 볼빨간사춘기 - 《좋다고 말해》 |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혁오 - 《TOMBOY》 |
베스트 힙합 & 어반 뮤직 | 헤이즈 - 《널 너무 모르고》 |
아시아 음악 부문 | |
<colbgcolor=#999><colcolor=#111>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재팬 | AKB48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만다린 | 막문위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타일랜드 | Lula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인도네시아 | Agnez Mo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베트남 | Tóc Tiên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싱가포르 | Aisyah Aziz |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인 홍콩 | 방탄소년단 |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인 재팬 | EXO-CBX |
뉴 아시안 아티스트 | NCT 127 |
Favorite Vietnamese Artist Presented By Clear & Close up | Sơn Tùng M-TP |
글로벌 | |
<colbgcolor=#999><colcolor=#111> 베스트 뮤직 비디오 | 방탄소년단 - 《봄날》 |
글로벌 페이보릿 퍼포머 | 세븐틴 |
Mwave Global Fans' Choice | EXO |
Worldwide Favorite Artist | 세븐틴 |
베스트 콘서트 퍼포머 | 몬스타엑스 |
월드 퍼포머 | GOT7 |
스타일 인 뮤직 | 선미 |
올해의 발견 | 뉴이스트 W |
베스트 오브 넥스트 남자 | Wanna One |
베스트 오브 넥스트 여자 | 청하 |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 다이나믹 듀오 & 첸 - 《기다렸다 가》 |
베스트 OST | 에일리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
Inspired Achievement | 아키모토 야스시 |
10. 2018년
주최/주관 | CJ ENM |
오피셜 스폰서 | Tik Tok, KDDI, 키스미, 라인페이, 하이원 리조트, CGV, 비비고, CJ제일제당 |
국내 방송 | Mnet |
관련 링크 | 네이버TV 공식 채널 |
도전, 열정, 꿈
‘2018 MAMA’, 한국·홍콩·일본 3개국서 개최… 규모 확 키운다 2018년에도 어김없이 3개국에서 개최된다. 기존의 홍콩과 작년 첫 개최를 치러낸 일본, 그리고 마침내 9년 만에 한국에서도 개최가 확정되었다. 일본에서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홍콩에선 AWE(AsiaWorld-Expo 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 한국은 DDP에서 개최된다.
하반기 즈음부터 SM엔터테인먼트와 엠넷의 관계가 다시 악화일로로 치닫으면서[40] MAMA 개최 이후 최초로 3대 대형 기획사 중 무려 2곳이나 보이콧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Worldwide Icon Of The Year라는 대상이 신설되었다.[41][42]
올해에는 3곳 모두 참석하는 가수가 2팀이 되었는데 두 팀은 Wanna One과 IZ*ONE이다. 방탄소년단이 9관왕[43], TWICE가 5관왕[44]을 차지했다.
4년이나 지난 2022년 11월 22일에 홍콩 출연자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10.1. 한국 (PREMIERE)
방송일 | 2018년 12월 10일 저녁 7시 |
장소 | DDP |
호스트 | 정해인 |
IZ*ONE이 Wanna One의 '에너제틱'을, Stray Kids가 TWICE의 'OOH-AHH하게’를 커버한다고 한다.[45] 그리고 이달의 소녀와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있다.[46]
10.1.1. 평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MAMA 무대는 20만 원 이상의 비싼 티켓 가격과 많은 수의 관객을 수용하는 일본과 홍콩 무대와 달리, 수용 인원이 적은 DDP에다가 티켓도 무료 초대권을 발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렇게 무대 비용이 적게 들어가다 보니 상당히 협소하고 떨어지는 퀄리티가 나왔는데, 무대 크기는 신인들 위주의 전야제라는 성격이라 생각을 한다 치더라도, 참가진 대부분이 부른 편곡된 노래의 퀄리티가 떨어져 아쉬움을 토로하는 팬들이 많았다. 차라리 원곡을 쓰는 게 평범한 음악 방송 같다는 비판을 듣더라도 퀄은 떨어지지 않았을 거라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였다. 전반적으로 티켓 가격을 소액이나마 받더라도 신인 그룹의 팬들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무대 퀄리티로 올리는 게 낫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카메라 뷰와 연출도 그렇게 썩 좋지 않았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날 호스트를 맡았던 정해인의 엉성한 진행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긴장을 많이 한 듯 국어책 읽기 식의 매끄럽지 않은 진행을 시상식 내내 이어나가는 바람에 전반적인 흐름이 굉장히 자주 끊어졌고, 이로 인해 시상식을 질질 끌었다는 평이 많았다.[47]
하지만 연말만 되면 음방이 없어 무대를 보여줄 공간이 적은 신인들만의 공간이 만들어진 것에 대하여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기도 했고, 앞으로 이 기획이 계속 이어져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었던 동남아권과 중화권 아티스트들이 의외로 좋은 무대를 보여주어서 생각보다는 괜찮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10.2. 일본 (FANS' CHOICE)
방송일 | 2018년 12월 12일 저녁 7시 |
장소 |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아레나 모드 |
호스트 | 박보검 |
10.2.1. 평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FANS' CHOICE는 2만 2000~2만 9000엔[48]이라는 상당히 비싼 티켓 가격에도 불구하고 모든 좌석을 매진시켰다. 그만큼 상당한 퀄리티와 스케일을 보여주었으며, 기존의 홍콩 마마나 작년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렸던 첫 일본 마마와는 달리 출연진이 많은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각 그룹이 자신들만의 퍼포먼스를 펼치기에 넉넉한 시간이 주어졌다. 그 덕분에 단독 콘서트로 착각할만한 수준의 연출과 팬들을 만족시킬 만한 무대를 펼칠 수 있었고, 대부분의 그룹이 최소 3곡씩 부를 정도로 넉넉한 시간을 부여받았다.[49] 이에 대한 팬들의 평가도 상당히 긍정적인 편.호스트를 맡은 박보검 또한 서울 시상식에서 미숙한 진행을 보였던 정해인에 비해 훨씬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고, 이후에 나온 시상자들도 모두 깔끔하게 시상식을 이끌어 나갔다. 거기에 기존에는 없었던 본상(WORLDWIDE TOP10 FANS' CHOICE)이 신설되었고, 전통적 부문들을 주로 시상하는 홍콩 마마와는 달리 새롭게 생겨난 부문들과 팬들의 선택으로 선정된다는 컨셉의 대상은 올해 이후의 마마가 어떻게 진행될지 짐작할 수 있게 했다.
물론 마마답게 긍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제일 비판받았던 것은 역시나 발 카메라이다. 카메라가 흔들리는건 기본에, 틈만 나면 각 무대의 킬링파트나 댄스브레이크때 이상한 부분을 비췄고, 특히나 이번엔 유독 무대 전체를 비추는 풀 샷이 많았다. 매 무대마다 이상한 타이밍에 풀 샷을 잡았는데, 프리미어에서 처참한 퀄리티로 비판받은 것을 의식해서 무대 스케일을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실제로 시상식 내내 더쿠나 트위터, 그리고 출연 그룹들의 팬들에게선 발카메라에 대한 비판과 원성이 몇 시간 동안 계속 쏟아질 정도였다. 그리고 IZ*ONE 무대의 인트로 VCR에서 일본어 자막을 틀리는 실수가 있었다.
10.3. 홍콩
방송일 | 2018년 12월 14일 저녁 8시 |
장소 |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 |
호스트 | 송중기 |
10.3.1. 평가
방송사고로 예정보다 10여 분 늦게 시작했다.[50] 이 방송사고로 인해 총 4시간 40분간 진행돼 15일 새벽 0시 40분에 끝날 예정이던 본 시상식은 1시가 넘어 끝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다행히도 0시 40분 전후로 무사히 끝나게 되었다. 방탄소년단은 이 무대에서 2개의 대상을 수상해 총 4개의 대상 중 3개를 가져가는 위업을 달성했다. 3대 기획사가 아닌 곳에서 2개 이상의 대상을 타간 것은 2006년 SG워너비 이후 최초이다. 그리고 대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과 TWICE는 수상소감 때 적잖은 시간을 할애하여 힘들었던 과거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눈물바다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TWICE는 5분간 한 해 동안 힘들었으나 멤버들이 있기에 이겨냈다는 수상소감을 풀어냈고, 방탄소년단은 7분간 한 해 동안 힘들었던 스케줄과 부담감, 압박감, 특히 심한 번아웃으로 연초에 해체할 뻔했던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팬덤을 여하하고 큰 파장을 낳았다.[51]이로 인하여 많은 시상식중 올해 가장 빛났던 방탄소년단과 TWICE가 진솔한 고백과 함께 눈물을 보이면서 수상소감을 전한 건 MAMA가 유일한지라, MAMA 입장에서는 이후에도 길이 기억될, 그리고 좋은 이미지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방탄소년단이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부문을 수상한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거의 없는 것과 달리, 일부에서 TWICE가 수상한 '올해의 노래' 상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하기도 한다. 2018 마마에서 제공한 심사기준으로 가온지수와 가온앨범차트 점수 및 Mwave 투표 점수를 환산[52]했을 때 올해의 노래상 또한 방탄소년단이 60점 만점에 45.40점으로 1위이기 때문. 2위는 33.02점인 iKON - 사랑을 했다, 3위는 24.38점의 BLACKPINK - 뚜두뚜두, 4위는 23.31점인 Wanna One - BOOMERANG 순이다. TWICE는 21.07점으로 5위다.[53]
이번 시상식에서 모모랜드와 마미손의 콜라보 무대를 보면 둘 다 병맛 컨셉을 가진 연출과 입소문을 가지고 순위 역주행을 한 사례가 있어서 이들에 조합이 하늘을 찌르듯이 잘 맞아떨어졌다. 또한 E SENS가 근 7년 만에 방송 무대로 올라와 이방인에 수록될 신곡 '알아야겠어'를 불렀다.[54] 사실 무대에 올라가기 전 스윙스가 인스타그램에 스포를 해버리는 바람에 아는 사람은 혹시나 하며 기대하고 있었다.
한편 미국의 그야말로 레전설이라고 불리는 독보적인 가수 자넷 잭슨[55]이 초청받았는데. 함께 나온 탤런트 신아영이 자넷을 소개할 '빌보드 차트 1위 곡이 100곡이 넘을 만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독보적인 팝의 여왕'이라고 소개하는 실수를 저질렀다.[56] 실제 자넷의 빌보드 차트 1위곡은 10개[57]이다. 이는 섭외 후 제대로 된 조사도 안 한 채 대본을 주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엔딩 곡으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삽입되었다. 아마도 가사 일부분에 '마마~'라는 단어가 들어있기 때문에 시상식 이름(MAMA)와 잘 맞아 떨어져서 들어갔을지도 모른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가사를 아는 사람이라면 시상식하고는 매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눈치챘을 것이다.
10.4. 해외 중계
해외 중계 | |
<colbgcolor=#999><colcolor=#111> 전세계 | 유튜브(Mnet K-POP), V앱 |
미국 | Mnet America |
일본 | Mnet Japan, Mnet Smart, VideoPass |
대만 | ETTODAY |
홍콩 | HKTVE |
마카오 | |
싱가포르 | 미디어코프 |
태국 | JOOX |
말레이시아 | |
필리핀 | Myx |
인도네시아 | Indosiar, Vidio |
캄보디아 | tvn Asia |
스리랑카 |
10.5. 출연자
출연자 | |
한국 | 이달의 소녀,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일본), 프로미스나인, 형섭X의웅, Dean Ting(중화권), NATURE, 공원소녀, Marion Jola(인도네시아), IZ*ONE, 김동한, (여자)아이들, The Toys(태국), 빈첸, Orange(베트남), 더보이즈, Stray Kids, Wanna One |
일본 | Stray Kids, 초특급(일본), 몬스타엑스, IZ*ONE, 뉴이스트 W, TWICE, 마마무, Wanna One, 방탄소년단 |
홍콩 | GOT7, 나플라, 더 콰이엇, 로이킴, 마미손,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비와이, 선미, TWICE, 세븐틴, 스윙스, IZ*ONE, 오마이걸, 우주소녀, Wanna One, E SENS, 창모, 청하, 타이거 JK, 윤미래, 팔로알토, 헤이즈, 임준걸, 자넷 잭슨 |
10.6. 수상자
대상 | |
올해의 노래 | TWICE - What is Love? |
올해의 가수 | 방탄소년단 |
올해의 앨범 | 방탄소년단 - LOVE YOURSELF 轉 'Tear' |
WORLDWIDE ICON OF THE YEAR | 방탄소년단 |
가수 | |
남자 그룹상 | Wanna One |
여자 그룹상 | TWICE |
남자 가수상 | 로이킴 |
여자 가수상 | 선미 |
남자 신인상 | Stray Kids |
여자 신인상 | IZ*ONE |
장르 |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 청하 - 《Roller Coaster》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 세븐틴 - 《어쩌나》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 TWICE - 《What is Love?》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 Heize - 《내가 더 나빠》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 iKON -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혁오 - 《LOVE YA!》 |
베스트 힙합 & 어반 뮤직 | 지코 - 《SoulMate (Feat. 아이유)》 |
베스트 유닛 | Wanna One - 트리플 포지션 - 《캥거루 (Kangaroo) (Prod. ZICO)》 |
글로벌 | |
뉴 아시안 아티스트 | IZ*ONE |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일본), Orange(베트남), The Toys(태국), Dean Ting(중화권), Marion Jola(인도네시아)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 DA PUMP(일본), Peck Palitchoke(태국), Huong Tram(베트남), Afgan(인도네시아), JJ LIN(만다린) |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 방탄소년단 |
페이보릿 댄스 아티스트 남자 | 방탄소년단 |
페이보릿 댄스 아티스트 여자 | TWICE |
페이보릿 댄스 아티스트 재팬 | 초특급 |
페이보릿 보컬 아티스트 | 마마무 |
페이보릿 뮤직비디오 | 방탄소년단 - IDOL |
WORLDWIDE TOP10 FANS' CHOICE | 방탄소년단, 마마무, TWICE, GOT7, BLACKPINK, Wanna One, 뉴이스트 W, 세븐틴, 몬스타엑스, NCT 127 |
M-WAVE 글로벌 초이스[58] | 방탄소년단 - FAKE LOVE |
올해의 발견[59] | 모모랜드 |
전문 | |
베스트 프로듀서 | Pdogg |
베스트 제작자 | 방시혁 |
베스트 엔지니어 | LalellmaNino & Java Finger |
베스트 비주얼 & 아트디렉터 | MU:E |
베스트 안무가 | 손성득 |
베스트 작곡가 | Deanfluenza |
베스트 비디오 디렉터 | Lo Ging-zim |
기타 | |
인피스레이션 어워드 | 자넷 잭슨 |
TikTok 베스트 뮤직비디오 | 방탄소년단 - IDOL |
TikTok Most Popular Artist | GOT7 |
베스트 OST | 세븐틴 - A-TEEN |
베스트 오브 넥스트 | (여자)아이들 |
DDP 베스트 트렌드 | Wanna One |
KISSME 스타일 인 뮤직 | 몬스타엑스 |
11. 2019년
<colbgcolor=#999><colcolor=#111> 방송일 | 2019년 12월 4일 |
장소 | 나고야 돔 |
호스트 | 박보검 |
12월 4일에 일본 나고야 돔에서 단독 개최되었다.
매년 했던 홍콩 공연은 홍콩 민주화 시위로 인해 비자 발급이 거부되며 취소되었다. 그런데 일본 정부의 무역 보복으로 국내에서 일본에 대한 반감이 거세지던 시기에, 그것도 국제 전시회에서 위안부 소녀상 전시 중단 사건으로[60] 한국 국민들에게 한 차례 어그로를 제대로 끈 전적이 있는 나고야를 단독 개최지로 선정하면서 비난을 받았다.
거기에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으로 엠넷은 전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으며, 해당 사건의 유탄을 맞아 참가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던 IZ*ONE과 X1의 출연이 취소되었다.
또한 엠넷은 2019년 SHOW ME THE MONEY 8을 그야말로 역대급으로 말아먹은 데다 컴백전쟁: 퀸덤을 빼면 내놓을 만한게 하나도 없는 상태였으며[61], 형제사인 tvN도 2019년 들어 급속도로 영향력이 줄어들면서[62] CJ ENM의 2019년 실적 자체도 이전에 비해 엄청 저조한 상태였다.
거기에 음원 사재기 의심 세력[63]이 1년 내내 차트를 점령하다시피 한 데다, 상반기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시작한 것이 하반기에는 놀면 뭐하니?의 유산슬로 인해 본격적으로 트로트 열풍이 불기 시작하며 아이돌 음악들에 대한 관심도와 화제성이 예년에 비해 매우 저조한 해였던지라 라인업도 예년에 비해 상당히 초라해졌다. 그래서인지 헤이즈와 방탄소년단 진은 수상 소감에서 조촐해진 규모의 가수석을 바라보며 음원 사재기 의심 세력을 간접적으로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하며 화제가 되었다.
SM과의 관계가 어느 정도는 풀렸는지 SM의 중화권 프로젝트 그룹인 WayV가 출연했고, 태연과 백현이 VCR로 수상 소감을 보내왔다. 허나 당시 새 앨범으로 국내에 컴백한 EXO, Red Velvet 등은 여전히 불참했다.
YG 소속 아티스트들 역시 본상 수상팀인 BLACKPINK를 포함해 모두 불참했다.[64]
대상 4개를 포함한 대부분의 상을 방탄소년단이 싹쓸이했고[65], TWICE, ITZY 등 JYP 소속 가수들과 세븐틴, 몬스타엑스, 청하 등이 나머지 상을 나눠 가졌다.
여담으로 박진영이 4년 만에 아티스트 자격으로 출연했다. 4년 전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고 소속 가수들 역시 지금까지도 놀림거리로 종종 써먹는 발피아노 급 퍼포먼스는 없었다. 마마무와 합동 무대를 펼쳤고, 최근 발표한 본인의 신보 무대를 선보였다.[66]
하지만 위에도 서술했듯이 국내의 반발이 일어남에도 무역 분쟁으로 갈등을 유발시킨 일본에서의 단독 개최 강행,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엠넷 및 CJ ENM의 저조한 한 해 성과, 음원 사재기 의심 세력의 득세와 트로트 열풍으로 인한 아이돌 시장 불황 등 여러 문제점들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결국 이 해 평균 시청률은 1.5%를 기록하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완전히 묻혔던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67]
이번 MAMA는 두아 리파가 참석하며 화제였는데, 정작 무대에서 일본 관객의 호응이 매우 좋지 않았다.[68] 그런데 이것을 마치 한국 팬들이 호응을 안해준 것마냥 잘못 알고 있는 해외 팬들이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꽤 있어서 한국인 입장에선 억울한 면이 생겼다.
11.1. 해외 중계
해외 중계 | |
<colbgcolor=#999><colcolor=#111> 전세계 | Mwave, 유튜브(Mnet K-POP) |
미국 | Mnet America |
일본 | Mnet Japan, Mnet Smart, VideoPass |
대만 | ETTODAY |
홍콩 | HKTVE |
마카오 | |
싱가포르 | 미디어코프 |
태국 | JOOX |
말레이시아 | |
미얀마 | |
베트남 | FPT Play HD |
필리핀 | Myx |
캄보디아 | MyTV |
인도네시아 | Indosiar, Vidio |
스리랑카 | tvn Asia |
11.2. 출연자
출연자 | |
아티스트 | 박진영, 방탄소년단, GOT7,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TWICE, 청하, ATEEZ, 원어스, WayV(중화권),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헤이즈, 두아 리파(영국) |
시상자 | 김강훈, 차승원, 이광수, 이이경, 이상엽, 정혜성, 김병현[69], 윤진이, 사카구치 켄타로(일본), 카라타 에리카(일본), 사이토 츠카사(일본),구리나자(중국), 신승훈 |
11.3. 수상자
대상 | |
<colbgcolor=#999><colcolor=#111> 올해의 노래 | 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
올해의 가수 | 방탄소년단 |
올해의 앨범 | 방탄소년단 - 《MAP OF THE SOUL : PERSONA》 |
WORLDWIDE ICON OF THE YEAR | 방탄소년단 |
가수 | |
<colbgcolor=#999><colcolor=#111> 남자 그룹상 | 방탄소년단 |
여자 그룹상 | TWICE |
남자 가수상 | 백현 |
여자 가수상 | 청하 |
남자 신인상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여자 신인상 | ITZY |
장르상 | |
<colbgcolor=#999><colcolor=#111>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 청하 - 《벌써 12시》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 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 TWICE - 《FANCY》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 태연 - 《사계 (Four Seasons)》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 볼빨간사춘기 - 《워커홀릭》 |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잔나비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
베스트 힙합 & 어반 뮤직 | 헤이즈 - 《She's Fine》 |
기타 | |
<colbgcolor=#999><colcolor=#111>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 이소라 - 《신청곡 (Feat. SUGA)》 |
베스트 뮤직비디오 | 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베스트 OST | 거미 -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
월드 퍼포머 | 몬스타엑스 |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 WayV |
WORLDWIDE FANS' CHOICE | ATEEZ, BLACKPINK, EXO, GOT7,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WICE,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세븐틴, X1 |
페이보릿 보컬 퍼포먼스 | 마마무 |
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 GOT7 |
Qoo10 페이보릿 Male Artist | 방탄소년단 |
Qoo10 페이보릿 Female Artist | TWICE |
인터네셔널 페이보릿 아티스트 | 두아 리파 |
BREAKTHROUGH ACHIEVEMENT | 세븐틴 |
전문 부문 | 수상작품 | |
<colbgcolor=#999><colcolor=#111> 베스트 제작자 | 방시혁 | 방탄소년단 |
베스트 프로듀서 | Starr Chen, Howe Chen, RAZOR | Jolin Tsai - 《Ugly Beauty》 |
베스트 작곡가 | PDOGG | 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
베스트 엔지니어 | 권남우 | Crush - 《나빠(NAPPA)》 |
베스트 비디오디렉터 | Lumpens | 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
베스트 안무가 | Kiel Tutin | Jolin Tsai - 《Womxnly》 |
베스트 아트디렉터 | YUNI YOSHIDA | Gen Hoshino - 《POP VIRUS》 |
아시아 음악 부문 | |
<colbgcolor=#999><colcolor=#111>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재팬 | Aimyon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만다린 | Li Ronghao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타일랜드 | NONT TANONT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인도네시아 | ANDDMESH KAMALENG |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베트남 | Hoang Thuy Linh |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재팬 | King Gnu |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만다린 | OSN |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타일랜드 | WANYAi |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인도네시아 | Stephanie Poetri |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베트남 | K-ICM & JACK |
[1]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 우승자 주민정의 댄스 브레이크 포함.[2] 나머지 인터뷰는 에이핑크 뉴스/시즌2 4회 참고.[3] 그런데 이런 거물들을 초청해놓고 마이크 오류로 소리가 중간중간 꺼지는 병크를 터트렸다.[4] 시즌1도 TOP10을 전부 무대에 세워놓은 선례가 있다.[5] 김예림, 크리스티나, 이건율, 신지수가 따라왔다.[6] 빅뱅, 슈퍼주니어도 3관왕을 달성했다.[7] 신인상을 MAMA에서만 탄 게 아니다. 2012년 여름에 데뷔했고 빠빠빠 이전에도 합 두 곡이 있었으나 모두 실패, 싹 묻혀 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신인이나 마찬가지였다.[8] 지난번 크리스말로윈 콘서트에도 스윙스와 함께 출연했다.[9] 티파니가 소녀시대-태티서 대표로 K-POP Fan's Choice 여가수 부분 수상을 했는데, 문제는 시상자가 예능에서 티파니와 모종의 트러블이 있었던 김지석이었고, 카메라는 수상 소감 도중 자꾸 닉쿤을 비췄다.[10] 밴드 라이브에서 베이스의 음향이 없다는 건 치명적이다. 더군다나 음향에 신경 쓰기로 유명한 서태지의 차례에 이런 일이 터진 것.[11] 이건 도박의 일종인 바카라에서 사용하는 용어이다. 2와 7일 더해 Natural해는 최초로 카드 두 장을 받았을 때 합이 8 또는 9가 되면 승리하는 조건인 Natural 9에서 따왔다. Banker는 Player의 상대, 그러니까 일반적인 카지노에서는 딜러에 해당하는 사람이다.[12] 22살에 공로상을 받았다.[13] 정황상 급조된 것으로 보인다.[14] 2012~2014년까지는 생중계를 했다.[15] 원래는 CNBLUE가 1차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해외 콘서트 일정으로 불참하는 게 결정되었다.[16] 2011년 이후로 완전체 출연이 없었다. 2013년엔 효연과 서현, 2014년엔 티파니만 출연.[17]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던 태연 제외.[18] 멤버들이 국방부 퀘스트 크리를 먹은 동방신기나 슈퍼주니어, 보아, 태티서를 제외한 소녀시대 외에는 모두 참가의 뜻을 밝혀서 최근 5년 중 제일 많은 가수가 참가할 예정이다.[19] 역시 2011년 이후로 완전체 출연이 없었다. 장현승은 트러블 메이커로 출연한 2013년이 마지막.[20] 추가로 미쓰에이와 2PM, 15&도 출전하지 않았다. 즉, JYP엔터테인먼트는 1진급 라인이 모두 빠진 차-포-마 다뗀 라인업을 보여줬다. 문제는 DAY6나 G.Soul 등의 백업라인급도 출전하지 않고 딱 GOT7과 TWICE만 출전시켰다는 것?[21] LIGHTSABER가 중간에 잘렸다.[22] Married To The Music 수록곡인 SAVIOR 절반과 Odd 타이틀 곡 View.[23] 피처링을 구하지 못했는지 랩 파트를 통으로 날려버려서 실질적으로는 2분 정도 불렀다.[24] 곡이 잘려나가 실질적으로 2분 부른 것은 태연과 같다. 다만 펫 샵 보이즈와의 콜라보 무대가 있었기에 결론적으로는 1곡 불렀다. 그나마 4 Walls 무대는 호평일색이었다.[25] 'Honey'에서 오른쪽 다리를 들어 피아노를 발로 쳤다. 그런데 입고 있는 의상도 의상이고, 자세가 자세인지라 흰둥이 영역표시라는 제목으로 짤방이 생겼다, 그리고 맨 처음 '24시간이 모자라'를 부를 땐 의자에 반쯤 누운 채 사지를 댄서들이 줄로 감아 잡아당기는 퍼포먼스를 했는데 흡사 거열형을 보는 것 같아 '박진영 능지처참'이라는 제목의 짤방으로 위의 영역표시 짤방과 함께 컬트적인 인기를 잠시 얻었다.[26] 이후 일화는 유명하다. 당시 갓 데뷔해 시상식 자리에 익숙하지 않던 몬스타엑스는 싸이와 빅뱅이 직접 와서 악수를 건네고 단체 사진 촬영을 제안하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감격의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몬스타엑스는 롤모델로 빅뱅을 꾸준히 거론해왔다.[27] 결국 해당 비행기를 놓치는 바람에 12시간 뒤의 다른 비행기를 탔다. 게다가 직항 비행기가 없어 이 비행기는 경유지를 건너 15시간 동안 타야 하는 비행기였다. 심지어 체코 일정은 당시 대통령이던 박근혜와 함께하는 일정이었다.[28] 이 때문에 다음날 열린 촛불집회 참석 인원은 무려 주최 측 추산 약 232만명을 기록하며 헌정 사상 최대 규모 집회가 되었다.[29] 이에 보안문자와 캡챠를 기계가 어떤 방식으로 뚫었는지는 알 수 없다는 의문을 품는 이들도 있었다.[30] 심지어 트와이스 팬들도 왜 KNOCK KNOCK로 안 하고 SIGNAL로 줘서 TWICE를 욕먹게 하냐고 분해한다. 더욱이 CHEER UP 이후에 가장 성적이 좋았던 TT는 작년에는 3일 늦었다는 이유로 누락시켰는데 올해 역시 포함시키지 않아서 완전 없는 노래 취급한 것 역시 팬 입장에서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상황. 물론 2017년 노래 기준으로 본다면 TT로 상을 받았다면 그만큼 논란이 되기도 했겠지만.[31] 무대 중인 가수를 찍어야 할 카메라가 대기석에 앉아있는 가수들을 찍는가 하면, 아예 하늘에서 찍어서 가수들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없게 하는 병크를 저질렀다.[32] 다만 조사기관이나 수집 방식에 따라 차이는 좀 있다. 2016년 시청률조차 위에는 1.2%라고 적혀있는데, 모 기사엔 1.6%라고 나와 있는 등 좀 왔다갔다 하는 편.[33] 프로듀스 101 관련 그룹들이 많이 초청되었다. 우선 Wanna One은 개최도시 3개국에 다 참가했고, 아이돌학교로 탄생한 프로미스나인의 데뷔 무대, 신규 런칭하는 프로듀스 48의 홍보와 함께 AKB48와 자사 관련 여성 아이돌의 합동 무대에도 공을 들였다.[34] 총감독 요코야마 유이를 필두로 미네기시 미나미, 카시와기 유키, 오카다 나나, 무토 토무, 타카하시 쥬리, 무카이치 미온 등의 유명 멤버들이 나왔다. 11月のアンクレット 선발에선 졸업을 앞뒀던 센터 와타나베 마유와 이리야마 안나, 카토 레나만 제외하고 전부 출연.[35] 48그룹으로써의 출연이 아닌 AKB48 단독 출연이었던지라 사시하라 리노, 미야와키 사쿠라, 마츠이 쥬리나, 야마모토 사야카 등의 지점 인기 멤버들은 나오지 않았다.[36] 위키미키, 청하, 프리스틴, 프로미스나인, 아이돌학교 1반(이해인, 배은영, 이시안, 조유리, 나띠).[37] 한편, 유모토 아미는 미야자키 미호가 진행하는 먀오방에도 출연해서, 2017 MAMA에서 참여했었던 추억과 뒷이야기를 해주기도 했다.# 실제로, 유모토 아미는 한국 아이돌에 관심이 많고 TWICE의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38] 그를 소개하는 인트로에서 노기자카46의 이쿠타 에리카가 악수회에 참여한 장면이 송출되었다.[39] 재일교포 출신의 한국인이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일본에 귀화하여 현재 국적은 일본이다.[40] SM C&C 대표이사 출신인 정모 씨가 CJ ENM 음악 콘텐츠 유닛 음악사업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갈등이 시작되었다는 썰이 있다.[41] 2017년부터 3개국에서 3일간 나눠서 진행했는데 신인 무대 위주였던 한국 말고 (9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 일본에서 할 때도 마지막에 대상 하나 주려고 신설한 듯하다. 보통 마지막 날에 하는 홍콩에서만 기존 3개 대상을 발표했다.[42]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TOP10으로 선정된 가수들 중에 투표로 선정된다.[43] 대상 3개와 인기상 3개를 수상했고, 빅히트에서는 전문 부문에서 Pdogg, 방시혁, MU:E, 손성득 등이 수상했다. 그리고 마마 측에서 준 게 아니라서 공식적으로 추가할 순 없지만 I·SEOUL·U 감사패를 홍콩 마마 레드카펫 도중에 받기도 했다.[44] 올해의 노래상, 여자그룹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상을 수상했는데, 대상을 받으면서 그룹상을 싹쓸이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45] Wanna One과 IZ*ONE은 각각 아이돌 서바이벌 시리즈 프로듀스 101 시즌2와 프로듀스 48에서 데뷔한 그룹이고, TWICE와 Stray Kids는 같은 JYP 소속 그룹이라는 점에서. 신인상을 받은 선배 그룹의 데뷔곡을 커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46] 사실 콜라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게, 이달의 소녀의 유닛곡 믹스와 Hi High 무대가 끝난 뒤, 케야키자카46 멤버들과 잠시 한 무대에 서있다가 이달의 소녀는 들어가고 케야키자카46의 무대로 넘어간 게 끝이다.[47] 이후 2주뒤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비슷한 상황이 당시 진행자를 맡았던 신현준에 의해 재현되었다. 어눌한 멘트와 쓸데없는 잡설을 남발하며 진행 흐름을 굉장히 많이 끊어먹었고, 이로 인해 밤 9시 20분에 시작한 시상식이 무려 새벽 1시 50분까지 진행되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대상 후보를 올려놓은 자리에서도 대본을 뒤적뒤적 거리던 모습을 보다 못한 김준호와 신동엽, 유재석이 "제발 정신 좀 차려라", "김승현 씨 아버님 아까부터 꾸벅꾸벅 졸고 계신다" 등 도발하는 멘트를 서슴치 않았을 정도.[48] 한화로 따지면 약 23만~30만원 선.[49] 가장 많은 곡을 불렀던 그룹은 개인 곡을 포함하여 무려 6곡을 부른 마마무였고, 반대는 딱 2곡만 부른 대신에 퍼포먼스가 매우 길었던 방탄소년단이었다.[50] 이 때문에 시간을 메우기 위해 오마이걸의 불꽃놀이 (Remember Me), 청하의 롤러코스터, GOT7의 Lullaby가 완곡으로 나갔고 네 번째 곡으로 헤이즈의 젠가가 나가기 시작한 지 5초 만에 화면이 바뀌며 시상식이 시작되었다.[51] 이후 5년간 몇몇 멤버가 당시 너무나 큰 인기에 무서웠다, 샤워를 하다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무서워서 울었다 등의 말을 했다. 2023년 9월 11일 슈취타를 통해 뷔가 처음으로 당시 고민과 심정을 어느정도 털어놨다. #1 #2 #3[52] [53] 하지만 실제로 발표된 올해의 노래상 최종 후보 5곡은 마마무 - 별이 빛나는 밤, 방탄소년단 - FAKE LOVE, BLACKPINK - 뚜두뚜두, iKON - 사랑을 했다, TWICE - What is Love?이다. Wanna One이 최종 후보에서 탈락하고 마마무가 최종 후보로 올라온 것인데, 마마무의 높은 음원 성적을 고려했을 때 아마 음원 점수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를 감안하면 방탄소년단도 실제 심사 결과는 45.40점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54] 그 뒤 트위터에 '이방인 2019.04'라 올리면서 이방인의 발매를 확정지었으나 알다시피 저기서 또 연기되어 결국 예고보다 3개월 미뤄진 7월 22일에 발매되었다.[55]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으로, 마돈나와 쌍벽을 이룬 미국 최고의 댄스가수이다.[56] 비틀즈가 20개로 1위이고 여자가수는 머라이어 캐리가 19곡으로 최다 1위다. 그나마 폴 매카트니의 솔로 1위곡을 비틀즈와 합쳐도 30개가 간신히 넘는 수준...[57] When I Think of You, Miss You Much, Escapade, Black Cat, Love Will Never Do, That's the Way Love Goes, Again, Together Again, Doesn't Really Matter, All for You[58] 엠 카운트다운에서 해외 팬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통해 뽑은 9개의 곡들 중 1위. (2017년 12월: Wanna One - Beautiful, 2018년 1월: 몬스타엑스 - DRAMARAMA, 2018년 2월, 3월: JBJ - 꽃이야, 2018년 4월: GOT7 - Look, 2018년 5월: EXO-CBX - 花요일, 2018년 6월, 7월: 방탄소년단 - FAKE LOVE, 2018년 8월: 세븐틴 - 어쩌나, 2018년 9월: Stray Kids - My Pace, 2018년 10월: GOT7 - Lullaby)[59] 올해 전 세계적으로 음악, 춤, 뮤직비디오 등이 괄목할 만한 주목을 받은 차세대 글로벌 스타.[60] 특히 당시 카와무라 타카시 나고야 시장이 직접적으로 전시 중단을 강요하면서,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와 큰 마찰을 빚었다. 참고로 카와무라 시장은 2012년 난징시 관계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난징 대학살을 부정하는 망언을 저질러 두 도시간 자매결연 파기는 물론 중일 관계 악화까지 불러왔다.[61] 그 퀸덤 출연진 가운데도 출연한 팀은 최종 우승자인 마마무 딱 한 팀뿐이었고, 많은 화제성을 모은 AOA, (여자)아이들, 오마이걸은 라인업에 들지 못하며 그나마 퀸덤으로 얻은 긍정적인 화제성도 써먹질 못했다. 심지어 출연한 마마무조차도 무대 러닝타임이 지나치게 짧은 등, 퀸덤 출연자 모두가 푸대접을 받았다.[62] 예능 쪽은 나영석 연출작들을 제외하면 공기나 다를 바 없는 수준으로 전락했고, 심지어 이들마저도 예전보다 못한 상황이다. 드라마 쪽도 사정은 비슷해 호텔 델루나 딱 하나만 히트했고, 나머지는 시청률은 커녕 작품성조차 잡지 못한 방영작들이 대다수였다.[63] 우디, 임재현, 송하예, 김나영, 황인욱 등 이른바 바이브 사단.[64] 이 중 BLACKPINK는 BLACKPINK IN YOUR AREA WORLD TOUR(2018~2020)로 도쿄 돔에서 콘서트를 했다.[65] 엠넷 시상식 최초로 한 가수가 모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66] 이때 화사와 비닐옷을 입고 무대에 선 걸 보고 GOT7의 잭슨이 충격과 공포에 빠진 표정을 지어서 화제가 되었다. 다음 날 박진영이 해당 모습을 고화질로 박제한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다.[67] 다른 음악 시상식들도 별반 다를 바 없었는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와 멜론 뮤직 어워드는 TV 생중계조차 없었으며, SBS 가요대전과 MBC 가요대제전도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68] 이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된 일본 음악 시장 소비자들의 상황 때문인데, 에미넴도 아시아 투어 당시 일본 공연 관객들의 무호응을 서울 공연에서 대놓고 디스한 적이 있었을 정도다.[69] 前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現 MBC 야구 해설위원. 시상자 중 유일한 비연예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