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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 나오는 보병양성소에서 생산하는 보병 유닛.2. 설명
암흑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하며, 가장 기초적인 군사 유닛이라고 볼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할수록 건물과 독수리 전사 상대로 추가 피해가 커지기에 건물 철거와 독수리 전사 카운터 용도로 주로 쓰인다. 그러나 스펙이 더 높은 기사[1], 대 병력용 원거리 광역딜러 공성무기인 (아너저, 스콜피온), 다수의 궁사와 기마 궁사, 보병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총통병[2] 등에 약하다. 이 게임 통틀어 업그레이드 단계가 넷, 유닛 종류 다섯으로 가장 많은 유닛이다.여러모로 스타크래프트의 마린, 저글링, 질럿을 연상케하는 기초적인 군사유닛이지만, 업그레이드가 많고, 소량이나마 금이 들어가는데다가 중기병과 궁사에 이리저래 치인다는 점에서 초중반에는 암흑 러시(통칭 드러시)나 봉건 러시외에는 검병에 상당한 보너스를 지닌 문명[3]이 아니라면, 초중반에 볼 일이 거의 없다.
금을 더 쓰는 유닛들에게는 약한 편이지만, 이 유닛의 진가는 무금 유닛에게 극상성이라는 것이다. 척후병은 궁사 상대 추가 피해와 원방으로 먹고 사는데, 공격력이 약하고 최소 사거리마저 있다. 창병은 아예 기병 상대 추가 피해만이 존재 이유다. 경기병의 높은 원방이 검병에는 무용지물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아예 종자가 다른 로마 군단병을 제외하면[4] 문명 특성으로 무금인 유닛류, 즉 마자르 후사르, 페르시아 무금 석궁병, 보헤미아 무금 수도사나 특수 업그레이드가 있는 말리 파림바 경기병, 불가리아 등자 후사르, 윙드 후사르[5] 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이론상으로는 무금 유닛의 카운터 유닛으로 꼽힌다.
창병이나 척후병, 경기병같은 무금 유닛은 검병에게는 상대가 안 되며, 금을 소모하지만 원거리 유닛을 논외로 치면 같은 근접 유닛이자 금을 소모하는 기사 계열이 라이벌이라고 볼 수 있다, 기사 계열에게 1:1로 붙으면 당연히 질 수 밖에 없지만, 기사 한 명 뽑을 금으로 3명이나 뽑을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 면에서만 보자면 기사보다 훨씬 우월하다. 검병의 최종 테크인 챔피언의 공격력은 13, 공속은 2.0으로, 기사의 최종 테크인 팔라딘의 공격력은 14, 공속은 1.9로 DPS는 0.86정도 낮을 뿐(6.5 > 7.37)이라 같은 자원으로 얻을 수 있는 공격력은 팔라딘보다 훨씬 높다. 게다가 저 비교는 공격력 노업기준인데 공업포함하면 공속, 머릿수 차이로 갈수록 검병이 유리해진다.
하지만 가성비가 뛰어남에도 실제로는 기사보다 활용도가 떨어지며, 일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실전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거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 우선 이동 속도가 느리다. 말을 탄 기사보다 당연히 느린 것은 그렇다 쳐도, 궁사의 이동 속도인 0.96보다 느린 0.9 밖에 안된다. 이렇다 보니 기동성이 굉장히 떨어져 원거리 유닛에게 약하고 공격 대형을 갖추는 데 기사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6] 예를 들어 기사 6명과 검병 22명이 정면 대결을 한다고 하면, 기사들이 빠른 이동 속도를 이용해서 검병 하나를 6명이 순식간에 둘러싸고 공격해 한 방에 처리하는 것은 매우 쉽지만, 검병 약 15명이 기사 하나를 둘러싸고 처리한다는 것은 공간 상의 문제로 불가능할 뿐더러 둘러싸는 동안 기사는 이미 공격을 마치고 도망가버린다. 기사가 이렇게 검병이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게 하면서 검병을 하나씩 제거하면 검병이 이기기 매우 어렵다. 일점사가 매우 쉬운 원거리 유닛을 상대로는 불을 보듯 뻔하다.
- 같은 양의 자원으로 검병을 뽑았을 때 검병 부대의 공격력은 매우 높지만, 정작 검병의 내구력이 별로 좋지 않아 그 강력한 공격력이 유지가 잘 안된다. 전투가 진행되면서 체력도 높고 기동력이 뛰어나 유닛이 잘 죽지 않는 기사 부대의 공격력은 서서히 떨어지는 데 비해 검병 부대의 공격력은 검병이 죽어나가면서 순식간에 떨어진다. 이건 체력이 낮은 궁사들과도 공유하는 단점이지만, 궁사는 진형에 관계없이 화력 분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원거리 유닛이라 동일선상의 비교는 무리다. 이래서 검병은 절대 최선봉에 세울 유닛이 못 되며, 전멸하고 적들이 기지까지 들어왔을 때에는 답이 없게 된다. 기사의 경우에는 기본 내구가 월등하므로 유닛이 하나 생산되고 나오는 즉시 맞는 동안 버티면서 다른 기병양성소에서 생산된 기사가 빨리 도움을 줄 수 있거나, 월등한 이속으로 요리조리 피해다니면서 재편성하거나 할수 있지만, 검병은 생산되는 즉시 계속 죽어나가기 때문에 숫자를 늘릴 수가 없다. 결국 검병을 실제로 사용해 보면 힘겨루기나 버티기나 둘 다 안 되는 애물단지가 된 경우가 많다.[7]
- 업그레이드가 쓸 데 없을 정도로 너무 많다. 검병은 업그레이드 단계가 4단계로 2단계 밖에 안되는 기사나 궁사하고는 다르게 시대마다 1단계 이상 나눠질 정도로 너무 지나치게 세분화가 되어 있다. 특히 왕정 시대에는 쓸데 없이 양손 검병 - 챔피언으로 나누어져 있으면서 고급 기사와 팔라딘의 성능 차이가 큰 기사와는 달리 양손 검병과 챔피언의 성능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여기에 최종 승급에 드는 자원이 식량 1300 금 555로 비싼건 그렇다 쳐도, 소요되는 시간이 무려 4분 20초로 상당히 오래 걸린다.
- 또한 일본, 켈트, 바이킹, 튜턴 같은 보병 문명의 경우, 보병 특수 유닛이 검병의 상위호환이나 다름 없다. 따라서 검병을 쓸 일이 있으면 특수유닛을 쓰게 되므로 보병 문명들도 검병을 잘 쓰지 않게 된다.
결론적으로 가성비는 좋지만 그 가성비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단점이 많아서 실전에는 거의 쓰이지를 않는다.
검병에 대한 실험영상 |
3. 운용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역사에서 에이지 오브 킹스 부터 결정판 까지 무려 20여년을 넘도록 단 한번도 주류로 쓰이지 못하고 찬밥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던 비운의 병종. 여러번 상향이 이뤄지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는 일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았다. 실제로 검병을 주력으로 쓰는 문명은 에이지 2 시리즈 발매 이후 20여년이 지난 확장팩에서 첫 등장했던 로마인이 최초일 지경이니 말 다한 셈.검병이 잘 안 쓰이는 이유는 검병이라는 병종 자체가 지닌 태생적인 한계점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라는 게임이 가진 특징이 안 좋은 방향으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검병의 인게임 성능을 종합해보면 근접전은 강하나 느리고 내구력이 떨어지는 근접 딜러인데, 사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RTS 게임에서 이런 컨셉을 가진 유닛은 전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스타크래프트를 예로 들면 스1 시절의 파이어뱃이 딱 여기에 속하는데, 파이어뱃도 가스를 25나 먹는 주제에 체력이 50으로 매우 허약해서 저그의 다크 스웜+저글링 러시에 대한 대처 외엔 뽑지 않을 정도로 용도가 제한적인 유닛으로, 딱 검병과 상황이 일치한다.[11] 문제는 그나마 스타크래프트는 파이어뱃을 쓸 수 있는 드랍쉽이나 디팬시브 매트릭스 같은게 있다지만, 여긴 그러한 것도 없으니 태생부터 설계가 글러먹은 유닛인 셈이다.
만일 검병에게 약점을 해결 해줄 수 있는 스킬이 있다던가, 아니면 마법이나 아이템 같은 검병을 보조해 줄 만한 수단이 있다면 검병의 평가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2의 광전사가 액티브 스킬인 돌진으로 상대방의 원거리 유닛에 순식간에 달라 붙는다던가, 워크래프트3의 오크가 속도의 두루마리를 사용해서 이동 속도를 빠르게 한다던가 해서 말이다. 하지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는 실존 역사를 기반으로 한 정통 RTS 게임이다 보니 검병에게 유용한 스킬이 있는 것도, 그렇다고 검병을 보조해줄 만한 스킬이나 아이템이 있는 것도 아니다. 애초에 중세 시대는 고대 로마와 달리 기사를 위시로 하는 기병 위주의 병종이 주류였고, 보병은 근대가 되어서야 주력 병종이 되었으니 고증대로면 보병 즉, 검병은 찬밥 신세를 벗어나지 못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단점들 때문에, 기병 문명이나 궁사 문명은 물론이고, 검병에게 보너스가 있는 보병 문명 조차도 기사나 궁사를 주력으로 사용하지 검병은 어지간해서는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보병 문명으로 꼽히는 고트 조차도 성주 시대에는 기사나 석궁병을 주력으로 사용하다가 허스칼로 갈아 타지 검병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그나마 시대업마다 원거리 방어력 증가 보너스가 있는 말리가 가끔 쓰며, 대장간 방업을 두배로 받고, 특수 업그레이드로 차징샷 및 특수유닛을 통한 버프까지 꽂아줄 수 있는 로마 정도가 되어야 겨우 주력으로 쓰는 수준이다. 한마디로 로마 문명 정도로 대대적인 몰빵을 주지 않으면 주력으로 쓰기조차 힘든 유닛인 셈.
다만 그렇다고 검병이 스타크래프트의 정찰기(...) 수준급으로 안 쓰이냐 하면 그건 아니며, 일부 특수한 상황에서는 관련 업그레이드가 부실하면 아쉬움을 강하게 느끼는 유닛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단지 그런 상황 자체가 일반 적인 경우가 아니라 특정 문명 상대로만 적용되고, 대체재가 없는 것은 아니다.
검병이 주로 쓰이는 경우는 크게 다섯가지 경우가 있다.
첫째는 성주 시대에 남미 문명의 독수리 전사를 상대할 때. 독수리 전사는 빠른 기동력과 적지만 기병 추뎀이 있어 작정하고 모은다면 기병들이 상대하기엔 다소 애매해지는데, 독전은 스팩상 검병을 이기는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라 검병 업그레이드가 좋은 문명들은 독전 러시를 막기가 매우 수월하다. 실제로 남미 문명들의 대표적인 카운터들은 독수리 전사가 이기기 힘든 중기병인 '기사'에 보너스가 많은 문명이거나 검병이 강한 문명들이 많다. 그 마야조차도 검병 특화 문명인 로마에겐 승률 50%를 넘기지 못하고, 마찬가지로 검병이 강력한 아르메니아 상대로도 영 시원찮을 정도이니, 남미 문명들이 작정하고 강화된 검병에게 얼마나 취약한지는 더 말할 필요가 없는건 덤.
둘째는 고트, 구르자라인을 상대할 때. 고트와 구르자라의 특징은 각자 상대의 궁병과 기병을 억제할 수단이 출중하다는 것인데, 고트의 경우 궁사는 허스칼, 기병은 가격 할인이 붙는 미늘창병으로 대처가 가능하고, 구르자라인은 대 기병 보너스가 강화되는 낙타가 기병을, 투사체 공격 무효가 있는 샤리빔샤 기병이 궁사를 대처하게 된다. 때문에 이들의 주요 전략도 이러한 병력들을 뽑아 적을 압박하는 것인데, 문제는 검병이 강한 문명의 경우 저 두 카운터 유닛을 매우 쉽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물론 고트는 총통병과 맞 검병, 구르자라인은 차크람 투척병이 있어 이들을 뽑아 대처하면 되지만, 이들도 결국 금을 소모하는지라 각 문명의 핵심 주력인 허스칼과 낙타 및 샤리빔샤 기병의 생산에 투자될 금을 소모시키는 효과가 있고, 정작 검병과 총통병 및 차크람 투척병은 모두 기병과 궁사에게 취약하다. 즉, 검병이 강한 것 만으로도 두 문명과의 수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쉬워지는 셈이다.
셋째로는 무금전이다. 윙드 후사르나 불가리아의 등자 후사르처럼 강화 폭이 강력한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무금 유닛들은 검병 상대로 교환비가 그닥 좋지 못하다. 때문에 무금전에선 비싼 비용을 감수하고 검병을 소수 뽑아 섞어놓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검병이 포함되는 것만으로도 창병끼리의 근접전에서 아군이 할 말이 많아지고, 척후병 역시 추딜이 붙는 창병과 달리 검병은 딜 보너스가 없어 잡는데 고생하기 때문. 물론 이 경우 시장에서 자원을 팔아 금을 마련해야하는 특성상 검병의 비용이 비싸지기 때문에 검병에 보너스가 있는 문명들이 아니면 무금전에서 검병을 비틀어 뽑는 케이스는 드물기도 하다.
넷째로는 기병의 성능이 좋지 못할 때이다. 보통 기사가 좋지 않으면 다른 기병 유닛들이 좋은 경우가 있으나, 이마저도 아니라면 과감하게 기사를 포기하고 성주시대에 장검병+장창병+석궁병으로 라인을 긋고 대처하다가 이들을 양손검병까지 올려 쓰는 모습이 많다. 아무리 억까를 당하더라도 결국 근접전 성능은 검병이 매우 뛰어나고, 의외로 기사나 경기병 상대로도 가성비 싸움이 비교적 되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병과 기사의 성능이 모두 그닥인 브리튼의 경우, 과감하게 기병은 공성무기 저격용으로나 쓰고, 궁병 방어용 앞라인을 검병+창병으로 꾸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다섯째로는 성주시대 타이밍 러시를 할 때. 보통은 기사를 주로 쓰지만, 봉건시대 때 MMA용으로 무장병사를 많이 뽑았다면 반 박자 빠르게 장검병 업을 찍고 달리는 경우도 매우 많다. 특히 최근 패치로 무장병사 공격력이 8로 증가하여 봉건 힘싸움에 투자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 경우엔 검병이 많으면 성주를 타자마자 바로 장검병을 찍고 타이밍 러시를 찔러 적을 박살내는 것이다. 특히 검병은 방화와 갬비슨, 추적술 등의 존재로 기사보다도 테러 능력이 좋은 경우가 종종 있을 지경인건 덤.
이러한 요소들 덕분에 검병은 폴란드 등장 이전 경기병처럼 어디까지나 '주력'이 아니었을 뿐, 보조에선 의외로 자주 보이던 유닛이었다. 다만, 경기병은 수도사 저격이나 공성무기 저격 등 활용 폭이 더 넓었던데다 몽골처럼 보너스가 출중한 문명도 꽤 있었고, 결정적으로 폴란드인의 등장으로 완전히 주력 라인으로 오면서 결국 검병만 찬밥 대우를 받는 느낌이 커지게 됐던 셈이다.[12]
이후 '로마의 귀환' DLC에서 로마 문명이 등장하며 본격적으로 검병을 주력으로 써먹는 문명이 등장했고, 이후 '마운틴 로열스'에서 아르메니아 문명이 뒤를 이으며 등장하게 되면서 거의 마지막으로 비주류 유닛이라는 설움을 타파했다.[13] 이 두 문명을 제외하면 그나마 무금유닛화가 가능해 가성비로 뽑아먹을 수 있는 말레이인이 검병을 가끔 써먹는다.
3.1. 게임 내 성능
<colbgcolor=#00B5E3><colcolor=white> 초상화 | |||||||||||
모델링 | {{{#!wiki style="margin:0px -10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HD 시절 모델링]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 | |||||||||
명칭 | 시민군 Militia | 무장 병사 Man-At-Arms | 장검병 Long Swordsman | 양손 검병 Two-Handed Swordsman | 챔피언 Champion | ||||||
업그레이드 비용 | - | 100 40 | 150 65 | 300 100 | 750 350 | ||||||
HP | 40 | 45 | 60 | 60 | 70 | ||||||
공격력 | 4 | 6 | 9 | 12 | 13 | ||||||
추가 공격력 | {{{#!wiki style="margin:0px -10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추가 공격력 목록]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colcolor=white><rowcolor=white><colbgcolor=#00B5E3> | 시민군 | 무장 병사 | 장검병 | 양손 검병 | 챔피언 | ||||
건물 | - | 2 | 3 | 4 | 4 | ||||||
독수리 전사 | - | 2 | 6 | 8 | 8 |
방어력 (근접/원거리) | 0/1 | 0/1 | 1/1 | 1/1 | 1/1 |
이동 속도 | 0.9 | ||||
시야 | 4[봉건시대부터6] | 6 | |||
생산 시간 | 21초 | ||||
공격 속도 | 2.0 | ||||
방어 유형 | 보병 | ||||
생산 비용 | 60 20 |
- 시민군 Militia
암흑 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기본 보병 유닛. 전작의 몽둥이병 포지션이자 어느 문명이든 뽑을 수 있는 병력이기도 하다. 암흑 시대에 자원만 모으고 있는 상대를 기습적으로 공격하거나 그에 대한 방어용으로 쓰이지만 테크가 진행될수록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별 힘을 쓰지 못하는 유닛이다. 특이하게도 무기가 몽둥이임에도 불구하고 공격하면 검으로 공격하는 소리가 난다. [clearfix] - 무장 병사 Men at Arms
봉건 시대에 시민군을 업그레이드하면 생산 가능하다. 체력과 기본 공격력이 조금 오른 것 빼고는 시민군과 운용하는 방법은 별 차이가 없다. 다만 건물에 대한 공격력이 2가 생기며, 컨커러에선 독수리 전사에 대한 공격력도 2가 생긴다. 시민군보다 스펙이 좋아져 창병이나 척후병, 정찰 기병, 독수리 전사, 주민은 충분히 잡는다. 다만 시민군을 무장 병사로 업그레이드하고 병력을 뽑는 데에는 식량은 물론 이후에 매우 중요한 금이 들기 때문에, 제대로 피해를 주지 못하면 성주 시대로 발전이 늦어져 상대에게 밀리게 된다. 봉건 시대에는 건물에 대한 피해보다는 주민을 공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궁사나 정찰 기병이 효율이 좋다. 암흑 러시 때 시민군이 살아남으면 무장 병사로 업그레이드를 해서 더 견제할 수 있다. - 장검병 Longswordsman
성주 시대에 무장 병사를 업그레이드하면 생산 가능하다. 이 때부터 전투에서 제대로 활약할 만한 스탯을 갖추게 된다. 경기병, 장창병(심지어는 미늘창병도), 독수리 전사, 낙타 등 각 문명이 기본적으로 생산하는 병과들은 웬만큼 씹어먹을 수 있는 정도다. 그렇다고 상성 관계인 기사나 궁사, 기마 궁사, 투석기 등을 이겨먹을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컨커러 기준으로 모든 문명이 이 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15] 건물에 대한 보너스 공격력은 3으로 증가하고, 독수리 전사에 대한 보너스 공격력은 6으로 늘어난다. 포가튼부터 HP가 55에서 60으로 상승했다. - 양손 검병 Two-Handed Swordsman
연구 불가능 문명: 페르시아, 로마[상쇄]
왕정 시대에 장검병을 업그레이드하면 생산 가능하다. 유일하게 페르시아만이 이 이상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한다. 건물에 대한 보너스 공격력은 4로 증가하며, 독수리 전사에 대한 보너스 공격력은 8로 증가한다. 이 단계까지만 와도 그럭저럭 써먹을 정도지만 챔피언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더 낫기에 그냥 거쳐가는 단계로 쓰인다. 그래도 기사 정도와 얼추 싸움이 되는 수준이다. - 챔피언 Champion
연구 불가능 문명: 페르시아, 마야, 훈, 에티오피아, 크메르, 말레이, 불가리아, 타타르, 구르자라, 로마[상쇄]
풀업 가능 문명: 드라비다, 바이킹, 버마, 베르베르, 보헤미아, 브리튼, 사라센, 스페인, 슬라브, 시칠리아, 아즈텍, 아르메니아, 이탈리아, 일본, 잉카, 조지아, 튀르크, 튜턴, 프랑크, 폴란드
왕정 시대에 양손 검병을 업그레이드하면 생산 가능하다. 검병의 최종 업그레이드 단계로서, 떼지어 몰려다니면서 건물 때려부수기도 가능하고, 공성추에 태우고 다니면 건물 철거를 하러 다닐 수도 있다. 몽골의 경우 공성 무기의 이동 속도가 50% 빨라지는 고유 업그레이드가 있어서 중세에 기계화보병을 운용하는 진풍경을 보여줄 수도 있다. 특수 업그레이드를 마친 특급 공성추에 보병을 다 태우면 보병의 속도는 한참 뛰어넘고 중기병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 안 나는 정신나간 이속을 보여준다.몽골이 보병을 쓴다면 말이지.이동 속도가 느리고 원거리 공격에 약한 보병을 원거리 방어력이 강한 공성추에 태워서 이용할 수 있게 컨커러부터 추가된 스킬이다. 대개 창병들은 기병의 카운터 역할을 맡으므로 주로 검병들을 이런 식으로 운용한다. 여튼 이 단계까지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고급 기병하고도 싸워서 체력을 절반 정도 깎을 수 있다. 건물, 독수리 전사에 대한 공격력은 양손 검병과 같다. 연구 불가능 문명들은 검병이 허약한 대신 다른 특수 병종이 있다.~에티오피아 빼고~
3.2. 관련 기술
- 보병양성소
추적술: 보병의 시야를 2 증가시켜주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75식량에 연구가 가능했고 50으로 비용이 감소했다가 결정판에서 삭제되고 봉건 시대부터 자동으로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보급품: 검병 훈련에 필요한 식량을 15 감소시키는 기술이다. 결정판에서 추적술이 삭제되고 대신 추가된 기술이다. 고트(문명보너스로 상쇄), 중국, 몽골, 훈, 마야, 크메르, 리투아니아, 쿠만, 타타르, 로마는 연구가 불가능하다.
- 보병 훈련: 보병의 이동속도를 10% 증가시켜주는 기술이다. 켈트(문명 보너스 상쇄), 마자르, 포르투갈, 크메르는 연구가 불가능하다.
- 방화: 건물에 대한 공격 보너스를 2 증가시켜주는 기술이다. 고트만 연구가 불가능하지만 문명 보너스로 시대발전마다 대 건물 보너스가 증가한다.
- 갬비슨: 2023년 4월 추가된 기술. 원거리 방어력 +1
- 성
- 징병: 생산 속도가 33% 증가되는 기술이다.
- 대장간
- 단조물: 보병의 공격력을 1 증가시켜주는 기술이다. 잉카는 주민에게도 이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 철 거푸집: 보병의 공격력을 1 증가시켜주는 기술이다. 잉카는 주민에게도 이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 용광로: 보병의 공격력을 2 증가시켜주는 기술이다. 비잔티움, 한국, 말리, 베트남, 리투아니아, 구르자라는 연구가 불가능하다. 잉카는 주민에게도 이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 비늘 갑옷: 보병의 방어력을 +1/+1 증가시켜주는 기술이다. 잉카는 주민에게도 이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며, 로마는 모든 보병에게 2배수인 +2/+2로 적용된다.
- 체인 갑옷: 보병의 방어력을 +1/+1 증가시켜주는 기술이다. 타타르만 연구가 불가능하다. 잉카는 주민에게도 이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며, 로마는 모든 보병에게 2배수인 +2/+2로 적용된다.
- 금속 갑옷: 보병의 방어력을 +1/+2 증가시켜주는 기술이다. 고트, 훈, 힌두스탄, 마자르, 크메르, 리투아니아, 타타르, 로마는 연구가 불가능하다. 잉카는 주민에게도 이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 수도원
- 이단: 적에게 전향되는 대신 제거는 기술이다. 브리튼, 중국, 고트, 일본, 페르시아, 한국, 힌두스탄, 이탈리아, 슬라브, 버마, 크메르, 베트남, 타타르, 부르고뉴, 시칠리아, 폴란드, 벵골, 드라비다, 로마는 연구가 불가능하다.
- 신앙: 전향에 대한 저항력이 67% 증가한다. 마자르, 불가리아, 타타르, 구르자라는 연구가 불가능하다.
3.3. 문명 보너스
- 켈트: 이동 속도 +15%, 시야 내에 있는 가축들은 적에게 전향되지 않음.
- 중국: 봉건 시대부터 기술 연구 비용 -10% / -15% / -20%.
- 고트: 암흑 시대부터 생산 비용 -20% / -25% / -30% / -35%, 봉건 시대부터 건물에 대한 공격력이 +1(왕정 시대까지 최대 +3), 생산 및 업그레이드 +100%.[18] (팀)생산 및 업그레이드 속도 +20%.
- 일본: 봉건 시대부터 공격 속도 +33%.
- 튜턴: 성주 시대부터 근접 방어력 +1 / +2, (팀)전향에 대한 저항력 증가.
- 아즈텍: 생산 속도 +15%, 공격력 +4[19]
- 마자르: 단조물 / 철 거푸집 / 용광로 업그레이드 무료.
- 말리: 봉건 시대부터 원거리 방어력 +1(왕정 시대까지 최대 +3).
- 포르투갈: 생산에 드는 금 -20%.
- 슬라브: 보급품/갬비슨 업그레이드 무료[20], 반경 0.5타일 범위에 광역 피해 +5.[21]
- 스페인: 대장간 업그레이드에 금이 들지 않음.
- 바이킹: 봉건 시대부터 체력 +10% / +15% / +20%.
- 버마: 봉건 시대부터 시대 발전마다 공격력 +1(왕정 시대까지 최대 +3).
- 말레이: 생산에 금이 들지 않음.[22]
- 불가리아: 대장간의 작업 속도 +50%, 매 시대마다 시민군 계열 업그레이드 무료,[23] 근접 방어력이 +5.[24]
- 타타르: 고지대에서 공격시 데미지 +25%.
- 구르자라: 생산 비용 중 식량 -25% [25]
- 드라비다: 보병 양성소 기술 비용 -50%, 적의 근접 방어력 무시 [26]
- 로마: 대장간 방어력 업그레이드의 효과를 2배로 받음, +5 차징샷 및 생산속도 +50%[27], 왕정 시대 업그레이드가 '군단병'으로 단일화[28], 특수 유닛 '백부장'의 주위에 있을 경우 공격 속도 +20%와 이동 속도 +10/15%[일반/정예] 증가.
- 아르메니아: 장검병, 양손 검병, 챔피언 업그레이드를 한 시대 일찍 연구 가능, 체력 +30[30], (팀)보병 시야 +2
고트족의 경우 팀 보너스로 검병의 생산 속도 +20%가 붙는데, 성에서 보급을 연구할 경우 팀 보너스까지 100% 빨라져 생산 속도가 140% 증가하게 되며, 여기에 징병까지 연구를 하면 생산 속도가 219% 증가해 그야말로 미친 속도로 보병을 쏟아내게 된다. 이 때 검병 하나를 뽑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6.5초다. 고트 다음으로는 징병+코미타텐시스 효과로 +83% 까지 버프를 얻을 수 있는 로마가 그나마 빠르게 뽑는 편.
상기한 문명들 중 일본, 켈트, 바이킹, 튜턴은 특수 유닛이 보병이면서 그 성능이 챔피언보다 훨씬 좋아 관련 보너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병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단, 아즈텍은 재규어 전사가 보병 맞싸움을 제외하면 가성비가 떨어지고, 말리는 그베토와 검병이 아예 역할이 다르고[31], 고트는 특수 유닛인 허스칼이 근접전에 약한 편이라 검병을 자주 뽑게 된다. 유일하게 보너스가 많은 로마와 타 문명 대비 한 테크 일찍 검병 승급이 가능한 아르메니아가 기사도 재치고 검병을 주력으로 뽑고 있다.
가장 강한 검병류는 크게 적의 방어력을 무시할 수 있는 드라비다 챔피언과 체력 75에 근/원방 6, 평균 화력 20~25[32]를 자랑하는 로마 군단병이 엎치락 뒤치락하는데, 범용성 면에서 로마 군단병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형세이다.[33] 그 다음으로는 성물함으로 깡 체력 +30을 얻을 수 있고, 티어 업이 한 단계 빠른 아르메니아 챔피언이 뒤를 이으며, 그 다음으론 깡공 +4를 얹을 수 있는 아즈텍 챔피언이나 공속이 빠른 일본 챔피언 등이 뒤를 잇는다. 대체로 유저들은 로마인 > 아르메니아인 > 드라비다, 아즈텍인 순으로 책정하는 편. 반대로 가성비 면에선 무금 유닛화가 가능한 말레이 양손검병과 검병의 탱킹 스팩이 좋아져 단점을 크게 해소시켜주는 로마의 군단병, 아르메니아의 성물함 검병들을 제일로 치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가장 약한 검병을 지닌 문명은 '페르시아인'이다. 전 문명들 중 유일하게 양손검병이 지원되지 않는데, 장검병과 양손검병은 체력 5, 공격력 3으로 격차가 크기 때문. 실제로 페르시아 다음으로 보병이 허약한 타타르 양손검병[34]에게도 진다.
3.4. 패치 내역
- 정복자
- 검병 전체
△ 기본 원거리 방어력이 0에서 1로 증가 - 장검병
△ 독수리 전사에 대한 추가 피해량이 0에서 4증가 - 양손 검병
△ 독수리 전사에 대한 추가 피해량이 0에서 6증가 - 챔피언
△ 독수리 전사에 대한 추가 피해량이 0에서 6증가
- 잊힌 왕국
- 무장 병사
△ 건물에 대한 추가 피해량이 1에서 2로 증가 - 장검병
△ 건물에 대한 추가 피해량이 2에서 3으로 증가
△ 독수리 전사에 대한 추가 피해량이 4에서 6으로 증가
△ HP가 55에서 60으로 증가 - 양손 검병
△ 건물에 대한 추가 피해량이 3에서 4로 증가
△ 독수리 전사에 대한 추가 피해량이 6에서 8로 증가
△ 공격력이 11에서 12로 증가 - 챔피언
△ 건물에 대한 추가 피해량이 3에서 4로 증가
△ 독수리 전사에 대한 추가 피해량이 6에서 8로 증가 - 추적술
△ 연구 비용이 75식량에서 50식량으로 감소
- 아프리카 왕국
- 보병 양성소
※ 방화 업그레이드 추가
- 마지막 칸(결정판)
- 보병 양성소
△ 추적술의 효과가 봉건 시대부터 자동 적용됨
※ 추적술 업그레이드 삭제
※ 보급품 업그레이드 추가
- 10월 패치
- 보병 양성소
△보급품 연구 비용이 식량 150, 금 100에서 식량 75, 금 75로 감소
△장검병 업그레이드 비용이 식량 200, 금 65에서 식량 150, 금 65로 감소 - 장검병, 양손 검병
△근접 방어력 0에서 1로 늘어남
- 11월 패치
- △봉건 시대 무장병사 공격력 8로 상승
[1] 사실 기사가 검병에 비해 넘사벽으로 강하긴 해도, 기사는 금을 75씩이나 먹는 비싼 유닛이므로, 가성비 상으론 기사가 불리하다. 애시당초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서 기병은 보병에게 약하거나(창병), 강하더라도 상대하기에 가성비가 좋지 않다. 물론 튜턴족 기사 같은 대 기병용 보병도 있고. 애초에 기병은 보병을 상대하는 것 보다 궁사나 수도사, 공성무기를 상대할때 효율성이 더 좋다.[2] 총통병은 모든 보병에 추가 피해 10을 준다.[3] 로마,아르메니아,말리,일본 같은 문명은 검병 보너스가 매우 좋다보니 초중반에도 검병을 잘 쓰는 편이다.[4] 로마의 경우 체력 75와 근/원방 6이라는 고내구도 덕분에 어지간한 무금 유닛은 개박살을 낼 수 있다.[5] 폴란드는 말할 필요가 없고, 보너스가 딱히 없는 리투아니아 윙드 후사르 역시 일본 챔피언과 불가리아 바가인 양손 검병을 제외한 다른 모든 검병을 이긴다.[6] 이게 가장 큰 이유다. 대청 특공대, 카람빗 전사 등 발빠른 보병을 써보면 알겠지만 실질적인 딜은 이 쪽이 훨씬 많이 가한다.[7] 그나마 특수연구 '성물함'으로 체력을 100까지 늘릴 수 있는 아르메니아나 검병의 성능자체가 다른 문명들보다 우월한 로마의 경우는 검병을 주력으로 삼기가 용이하다. 해당 문명들은 기병 유닛들도 강한 축이라 검병 말고도 선택지가 있다. 단, 로마의 검병은 보급품 연구가 없어 비용 부담이 크다.[8] 길드 연구 시 100:17, 시장 보너스가 있는 사라센은 100:19[9] 보급품 연구 시 식량 45, 금 20[10] 이 상태에서 검병으로 이기려면 서로 최대 인구수가 제한돼 있다는 걸 응용해서 싸워야만 한다[11] 이마저도 레이트 메카닉을 위시한 대 저그 카운터 전략이 발굴된 이후엔 차라리 베슬이나 탱크에 투자하지, 파이어뱃에 투자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나마 SK 테란처럼 베슬 외엔 가스를 딱히 안쓰는 정도나 되어야 파이어뱃을 주력으로 굴릴 여지가 있는 편.[12] 그나마 무금 검병이 되는 말레이인이 조금씩 써먹긴 했으나, 이마저도 카람빗 전사에게 밀리는 경우가 있었다.[13] 비슷하게 비주류였던 경기병은 폴란드인의 등장으로 주력 유닛으로 쓰는 문명이 생겼다. 이와 별개로 검병 수준으로 비주류 유닛으로 취급받던 스콜피온 역시 로마인이 스콜피온의 범용성도 무지막지하게 올리는 버프들을 받아 주력 사격 유닛으로 쓰게 되면서 비주류급 유닛에서 탈피했다.[봉건시대부터6] [15] 페르시아는 장검병이 끝이다.[상쇄] 로마의 경우, 양손 검병, 챔피언을 연구하지 못하는 대신 특수 유닛 중 하나인 군단병이 양손 검병, 챔피언을 대체하는 시민군 계열 유닛이자 보병양성소 유닛으로 나온다.[상쇄] [18] 특수 연구 '보급'.[19] 특수 연구 '명예 전쟁'.[20] HD 시절에는 추적술 무료였으나 결정판에서 추적술이 기본 적용되고 대신 생긴 보급품이 무료가 되었다. 추가된 갬비슨도 무료.[21] 특수 연구 '근위대'.[22] 특수 연구 '강제 징수'. 단, 챔피언 업그레이드 불가.[23] 단, 챔피언 업그레이드 불가.[24] 특수 연구 '바가인'.[25] 특수 연구 '크샤트리아'.[26] 특수 연구 '우츠강'.[27] 특수 연구 '기동 야전군'[28] 식량 800, 금 400.[일반/정예] [30] 특수 연구 '성물함'.[31] 그베토는 말이 보병이지 사실상 맷집이 반토막나고 뛰어다니는 기마 궁사에 더 가깝다.[32] 기본 공격력 12, 대 보병 추가 데미지 +4, 대장간 업그레이드 공격력 +4. 여기에 기동 야전군 효과의 차징샷으로 +5를 줄 수 있다.[33] 드라비다의 경우 차징샷 화력이 넘사벽급인 연검병의 효율이 좋아 챔피언을 잘 뽑지 않는다.[34] 이쪽은 아예 방업이 1업만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