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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11><tablebgcolor=#fff,#111> 공항철도주식회사 2000호대 전동차 AREX 2000 Series EMU | }}} | |||
차량 정보 | |||||
<colcolor=#0090d2> 열차 형식 |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편성 | 6량 1편성 | ||||
생산량 | 132량 (총 22편성) | ||||
운행 노선 | 인천국제공항철도 | ||||
도입시기 | 2005 ~ 2006년 (1차분) | ||||
2009 ~ 2010년 (2차분) | |||||
2017년 (3차분) | |||||
2024 ~ 2025년 (4차분) | |||||
미정 (5차분) | |||||
2030년 (6차분) | |||||
제작사 | 현대로템 | ||||
소유기관 | 공항철도(주) | ||||
운영기관 | |||||
차량기지 | 용유차량사업소(중정비) | ||||
차량번호 | 201 ~ 231 | ||||
차량 제원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 <colcolor=#0090d2> 전장 | 19,500㎜ | |||
전폭 | 3,120㎜ | ||||
전고 | 3,600㎜ | ||||
궤간 | 1,435㎜ | ||||
재질 | 알루미늄 | ||||
사용전류 | 교류 25000V 60㎐ | ||||
운전보안장치 | Alstom Mastria 200 ATP/ATO[1] | ||||
제어 방식 | 현대로템 VVVF-IGBT(IPM)[M] | ||||
동력 장치 | 3상 교류 유도전동기 | ||||
제동 방식 |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
최고속도 | 영업 | 110km/h | |||
설계 | 110㎞/h[1~3차분], | ||||
가속도 | 3.0㎞/h/s | ||||
감속도 | 3.5㎞/h/s | ||||
MT 비 | 3M 3T (Tc-M-M'-T-M'-Tc)(1~3차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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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항철도주식회사 2000호대 전동차는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 운행하는 전동차이다. 모든 편성이 용유차량사업소에 주박한다. 제작사는 현대로템이다. 1차 구간 개통에 대비해 201~209편성(9개 편성)을 도입했고, 2차 구간 개통에 대비해 210~220편성(11개 편성)을 추가로 도입했다. 그리고 3차 구간 개통에 대비해 221~222편성(2개 편성)을 도입했고, 추후 최고속도가 150km/h로 증속 예정이라 6량 9편성이 도입 예정이다.2. 편성
2.1. 1~3차분
<colcolor=#0090d2> ↑ 서울 방면 | |
21## (1) | Tc(축전지, 공기압축기, SIV) |
22## (2) | M(공기압축기, 주변환장치, 인버터) |
23## (3) |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인버터) |
24## (4) | T(공기압축기) |
27## (5) |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인버터) |
28## (6) | Tc(축전지, 공기압축기, SIV) |
↓ 검암·인천공항2터미널 방면 |
2.2. 4~5차분
<colcolor=#0090d2> ↑ 서울 방면 | |
21## (1) | Tc(축전지, 공기압축기, SIV) |
22## (2) | M(공기압축기, 주변환장치, 인버터) |
23## (3) |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인버터) |
24## (4) | M(공기압축기, 주변환장치, 인버터) |
27## (5) |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인버터) |
28## (6) | Tc(축전지, 공기압축기, SIV) |
↓ 검암·인천공항2터미널 방면 |
3. 차량 정보
- 같은 노선에서 운영되는 직통열차와는 달리 통근형 전동차라서 도시철도와 같은 방식으로 운행된다. 김포공항역까지만 운행하던 시절에는 이 열차도 독립운임체계로 운영됐지만, 현재는 요금체계도 다른 도시철도와 동일하며 내륙 구간만 이용하면 환승할인도 적용받을 수 있다. 좌석은 일반 도시철도에 쓰이는 롱시트이다.
- 한국형 표준 전동차의 사양을 따라 제작됐지만 차폭과 길이가 길어지고 4량에서 6량으로 늘어나는 등 일부 규격에서 차이가 있다.
- 모든 201~222편성에 수하물 임시보관대가 설치되어 있다. 임시보관대는 당초 2~3차분인 210~222편성에만 설치됐으나 현재 1차분에도 추가 설치완료.
- 임산부 배려석에는 공항철도의 마스코트 중 하나인 나르 인형이 묶여 있었다.[5] 임산부가 아닌 사람이 앉아있는 타 노선과 달리 임산부 배려석을 비워놓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청결 문제로 인해 제거했다.
- 초기부터 지금까지 양 끝단만 파랗고 나머지는 은색, 흰 줄 3선이 그어져있는 도색을 사용 중인데, 이는 공항철도주식회사 CI를 응용한 도색이다.
- 현재 모든 차량의 전조등이 LED로 교체됐고, 객실 내 CCTV가 설치됐으며, 공기질 개선장치도 설치됐다.
4. 내부 이미지
내부(행선기 교체 전) |
5. 분류
도입 연식에 따라 5차로 분류된다.- IPM이 적용된 IGBT는 녹색 배경이다.
<rowcolor=#ffffff> 분류 | 제어방식 | 도입 |
<colcolor=#ffffff><colbgcolor=#0090D2> 1차분 | VVVF IGBT 현대로템 | 2005~2006년 (9편성) |
2차분 | 2009~2010년 (11편성) | |
3차분 | 2017년 (2편성) | |
4차분 | 2024~2025년 (9편성) | |
5차분 | 미정 | 미정 (4편성) 9호선 직결분 |
5.1. 1차분 (2005~2006)
- 용유차량사업소 소속
- 인천국제공항철도(6량): 201~209편성 (총 9편성)
- 제작사: 주식회사 로템
- 제어방식: VVVF-IGBT(IPM)(현대로템)[M]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인천국제공항철도 김포공항역 ~ 인천공항1터미널역(당시 인천국제공항역) 구간 개통을 위해 도입된 차량이다.
- 현재 전 편성 내부의 LED 행선기가 LCD로 교체됐다.[a] 공항철도는 역간거리가 길기 때문에 역간 이동 시간을 표시한다. 기존 LED를 LCD로 교체한 것으로, 3차분 LCD와 다르게 가로로 길다.
도입한 지 20년을 코앞으로 바라보는 열차인데도 상태는 의외로 나쁘지 않고 외관과 내부도 깔끔한 편이다.[9] 동시기 나온 코레일 311000번대, 321000번대 초기 뱀눈이들이 타 동시기 차량보다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내일 하는 상황이다.[10]
5.2. 2차분 (2009~2010)
- 용유차량사업소 소속
- 인천국제공항철도(6량): 210~220편성 (총 11편성)
- 제작사: 현대로템
- 제어방식: VVVF-IGBT(IPM)(현대로템)[M]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인천국제공항철도 김포공항역 ~ 서울역 구간 연장에 대비하여 도입됐다.
- 211~212편성의 21##, 23##, 27## 칸에는 221~222편성처럼 좌우 2열에 추가로 손잡이를 부착했다.[12]
- 현재 전 편성 내부의 LED 행선기가 LCD로 교체됐다.[a] 공항철도는 역간거리가 길기 때문에 역간 이동 시간을 표시한다. 기존 LED를 LCD로 교체한 것으로, 3차분 LCD와 다르게 가로로 길다.
- 전두부 타원형 A'REX 로고 바로 아래에 영문(Airport Expreess)이 추가되었다.
- 이 차량부터는 인천역에서 바지선을 이용해 반입하지 않고 수색연결선을 이용하여 반입하기 시작했다.
5.3. 3차분 (2017)
- 용유차량사업소 소속
- 인천국제공항철도(6량): 221~222편성 (총 2편성)
- 제작사: 현대로템
- 제어방식: VVVF-IGBT(IPM)(현대로템)[M]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7석-7석-7석-3석
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 인천공항2터미널역 구간 연장에 대비하여 도입됐다.
- 객실 출입문 상단 노선도가 컬러모니터이고 객실 통로 상단에 제작사인 현대로템의 신형 패찰이 부착됐다. 또한, 손잡이 봉이 중앙 1열이었던 이전 도입분과 다르게 좌우 2열로 개선됐다. 또한, 이전 도입분과 다르게 내부 및 안내방송도 변경됐으며 내부 편성표 역시 기존에 쓰이던 공항철도의 편성표와 색상부터 다르다.[15]
- 도입 당시부터 LCD 안내기가 설치되어 있다.
<rowcolor=white> 편성 | 갑종회송일자 | 운행개시일 | 출발지 | 도착지 |
<colcolor=#0090d2> 221 | 2017년 5월 30일 | 2017년 7월~11월 | 진해선 신창원역 | 수색[16] |
222 | 2017년 7월 7일 | 2017년 11월 |
5.4. 4차분 (2024~2025 예정)
목업 |
목업내부 |
공항철도 공식 영상 |
- 용유차량사업소 소속
- 인천국제공항철도(6량): 223~231편성 (총 9편성)
- 제작사: 현대로템
- 제어방식: VVVF-IGBT(IPM)(현대로템)[M]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6석-6석-6석-3석
인천국제공항철도 차내 혼잡도 증가를 대비하기 위한 순수 증차분이다.[18]
2022년 9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150㎞/h 증속 사양의 혼잡도 완화를 위한 추가 도입분 전동차의 디자인 투표를 실시하였다.[19] 3안 공통으로 통근형 전동차보다 KTX-이음에 가까운 유선형 전두부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프링 손잡이도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다.[20] 그리고 주요 제작사양이 공개됐는데, 이는 전두부 형상 및 운전실 길이는 공항철도와 협의 및 승인을 거치기로 되어 있다. MT비의 경우, 3M3T에서 4M2T로 변경된다(중간차 전량 동력차 구조).[21] 또한 일반석이 6석으로 줄어들었으나 좌석 폭이 넓어졌다. 노약자석 창문이 상부개폐식에서 통유리로 변경됐으며 운전실 전용 에어컨도 추가됐다. 단 해당 차량의 경우 공항철도 증속 사업이 완료될때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최고속도 110km로 영업 운행할 예정이다. 팬터그래프 방식은 KTX이음에서 쓰는 싱글암 팬터그래프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2022년 11월 1일에 디자인 외내부 모두 2안으로 확정됐다.[22]
2023년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해당 증차분 차량의 목업이 검암역에 전시됐다.[23] 목업에서는 왼쪽 손잡이와 오른쪽 손잡이의 디자인이 달랐는데, 이는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위해 서로 다른 디자인을 적용해 놓은 것이다. 이는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였다. 실차에서는 디자인이 하나로 통일된다.
<rowcolor=white> 편성 | 갑종회송일자 | 운행개시일 | 출발지 | 경유지 | 도착지 |
<colcolor=#0090d2> 223 | 2024년~2025년 예정 | 도입 예정 | 진해선 신창원역 | 경의선 수색역 | 용유차량사업소 |
224 | |||||
225 | |||||
226 | |||||
227 | |||||
228 | |||||
229 | |||||
230 | |||||
231 |
5.5. 5차분 (미정)
서울 지하철 9호선과의 직결 운행을 대비해 도입 예정이며, 총 8개 편성이 직교류 겸용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발주시기는 아직 연구용역 단계라 미정이다.
당초 2019년에 발표된 계획에 의하면 직교류 겸용으로 제작되는 것 외에는 9호선 소속 4편성, 공항철도 소속 4편성이 도입될 예정이었고, 공항철도 소속 차량 역시 9호선 소속 차량과 동일한 디자인 및 사양으로 도입한 뒤 9호선 측에 관리를 위탁할 계획이 있었다.[24][25] 또한 공항철도 구간에서는 일반열차로, 9호선 구간에서는 급행으로만 운행할 계획도 있다.
<rowcolor=#ffffff> 편성 | 갑종회송일자 | 운행개시일 | 출발지 | 경유지 | 도착지 |
232 | 미정 | 미정 | - | - | - |
233 | |||||
234 | |||||
235 |
5.6. 6차분 (2030 예정)
공항철도의 150km/h 증속 사업의 마무리를 위하여 기존 110km/h급 전동차의 대차를 위해 도입될 열차이다.[26] # 아직 도입 계획과 제작사 모두 미정이지만 기존 4차분의 사양을 그대로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6. 대중매체 등장
- 영화 퀵의 마지막 장면에서 등장했다.
- KB국민은행 광고에 등장한 적 있으며 국민은행 도색을 입혀서 출연했다. 이는 위에서 알 수 있듯 공항철도의 지분을 국민은행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1] Distance to Go 방식[M] IPM 2레벨 / 1C4M 제어, 미쓰비시 소자 기반이다.[1~3차분] [4차분] [5] 해당 이미지, 출처: 네이버[M] [7]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철도(지하철) 갤러리[a]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9] 동 시기에 제조된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1차분의 경우도 상태가 좋다.[10] 게다가 공항철도는 노선 특성상 바닷가 근처를 지상으로 주행하는 시간도 길다 보니 해풍이나 산화 부식 등으로 문제를 겪을 수 있는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항에서 해외로 오는 승객들을 수송하고 운행하다 보니 열차 안전운행의 서비스 질적인 면에서 엄격한 관리체계가 형성되어 있다. 그래서 차량 상태가 비교적으로 양호한 상태일 수밖에 없는 점도 그 이유중 하나이다.[M] [12]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a] [M] [15]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철도(지하철) 갤러리[16] 수색역인지 수색차량사업소인지 확인불가[M] [18] 「공항철도 차내 혼잡도 완화 위해 2025년까지 54량 추가 투입」, 브릿지경제, 2022-01-07[19] 공항철도, 신규차량 디자인 선호도 조사, 2022년.[20]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21]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22] 「"이것은 비행기인가, 열차인가?"」, 철도경제, 2022-11-02[23] 「베일 벗은 공항철도 신규 전동차…2025년 본격 투입」, 연합뉴스, 2023-05-25[24] 실제로 공항철도 직결을 대비해 김포차량사업소의 일부 검수선은 교류전원 급전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25]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철도(지하철) 갤러리[26] 만약 이 계획이 그대로 진행될 경우, 1~2차분은 20~25년을 운행하고 폐차되지만, 2017년에 도입된 3차분은 도입 13년 만에 조기 폐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