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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f664f><colcolor=#ffffff> 루피타 뇽오[1] Lupita Nyon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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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루피타 아몬디 뇽오 Lupita Amondi Nyong'o |
| 출생 | 1983년 3월 1일 ([age(1983-03-01)]세) |
| 멕시코 멕시코시티[2] | |
| 국적 | [[케냐|]][[틀:국기|]][[틀:국기|]] ｜ [[멕시코|]][[틀:국기|]][[틀:국기|]] |
| 직업 | 배우, 가수, 모델, 방송인, 성우, 영화 제작자 |
| 신체 | 165cm |
| 가족 | 아버지 피터 아냥 뇽오 어머니 도로시 오가다 부유 사촌 이시스 뇽오 |
| 학력 | 햄프셔 대학교 (학사) 예일 대학교 연극대학원 (석사) |
| 데뷔 | 2005년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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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냐/멕시코의 배우, 가수, 모델, 방송인, 성우, 영화 제작자.2. 사생활
아버지 피터 아냥 뇽오는 케냐의 정치가이자 나이로비 대학의 교수였는데, 루피타는 그가 멕시코 대학(El Colegio de México)에서 초대강의를 하기 위해 몇 년 머물던 시절 얻은 딸이다. 속지주의 국가인 멕시코에서 루피타가 태어난 지 1년 만에 가족은 케냐로 귀국했고, 덕분에 루피타는 케냐와 멕시코 이중국적자가 되었다. 상당히 명문가의 딸이며, 미국에서의 수학으로 완벽한 미국 영어를 구사한다.[3]3. 활동
스티브 맥퀸의 영화 《노예 12년》에서 핍박을 받는 여자 노예 '팻시' 역을 맡아 제86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고, 한국에도 이 영화와 상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놀라운 것은 루피타 뇽오가 당시 배우로서는 거의 신인이나 다름 없었다는 것. 그 이전에는 2008년 17분짜리 단편영화 《이스트 강》(East River)과(사실상 이게 데뷔작인 셈이다), 케냐 드라마 《슈가》(Shuga)서 조연을 맡은 것 정도.[4] 할리우드로서는 완전한 뉴비인 셈. 심지어 《노예 12년》 또한 마감 직전에 급하게 캐스팅된 초짜 연기[5]였다고 한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이다.
리암 니슨 주연의 《논스톱》에도 항공기 승무원 역으로 짤막하게 출연했다. 영화가 대박을 치면서 뇽오의 얼굴도 더 널리 알려질 듯하다.
2018년 블랙 팬서에 나키아역으로 비중있게 나온다. 극중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설정으로 영화 속에서 몇 문장의 한국어 대사를 친다. 영화 촬영 전부터 한국어 대사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주변의 한국인 친구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나름 본인은 최선을 다해 뿌듯하다고 한다. 발음의 높낮이가 심하긴 했어도 무슨 단어인지 알아들을 만한 정도의 발음까지는 해냈다. 이 영화에서 자갈치 시장 아줌마 역할을 맡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가 훨씬 요상망측한 한국어 발음을 하는 바람에(...) [6] 루피타 뇽오의 발음은 오히려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
2019년 3월 개봉한 공포 영화 어스에 주연 애들레이드 윌슨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루피타의 연기력이 대호평을 받고 있다.
4. 출연 작품
4.1. 영화
|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배역 | 수익 |
| 2008 | 이스트 강 | F | - |
| 2013 | 노예 12년 | 팻시 | $187,733,202 |
| 2014 | 논스톱 | 그웬 로이드 | $222,809,600 |
| 2015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마즈 카나타 | $2,068,223,624 |
| 2016 | 정글북 | 락샤 (목소리) | $966,550,600 |
| 2016 | 체스의 여왕 | 해리엇 무테시 | $10,367,161 |
| 2017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 마즈 카나타 | $1,330,162,549 |
| 2018 | 블랙 팬서 | 나키아 | $1,346,913,161 |
| 2019 | 어스 | 아델라이드 윌슨/ 레드 | $255,105,930 |
| 2019 | 리틀 몬스터즈 | 캐롤라인 | |
| 2019 |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 마즈 카나타 | $1,073,294,598 |
| 2022 | 355 | 카디자 | |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나키아 | ||
| 2024 |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 샘(사미라) | |
| 와일드 로봇 | 로줌 유닛 7134/로즈 (목소리) | ||
| 2026 |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영화(가제) |
4.2. 드라마
|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 2009 | 슈가 | 아이라 |
5. 수상 경력
-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 여우조연상(노예 12년)
-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 - 여우주연상(어스)
6. 기타
- 이제 막 40대에 접어든 나이지만 소녀스러운 동안 외모로도 화제가 되었다.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상당한 동안으로 평가받는다. 1983년생은 이제 중년기이지만 아시아인에 비해 노화가 굉장히 빠른 흑, 백인 중에서는 엄청난 동안이다.
- 타고난 흑인의 곱슬머리 때문에 대부분의 흑인 여성 연예인들이 가발을 사용하는데, 루피타는 가발을 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신의 머리카락을 사랑한다고. 가발보단 많은 제한이 있지만 그래도 다양하고 잘 어울리게 스타일링 해서 호응을 얻고있다.
- 데뷔 전 케나 로케이션한 미국 영화 스태프로 일한 적이 있다. 이 시절 대표작으로는 콘스탄트 가드너가 있다. 이때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나온 레이프 파인스가 연기와 관련한 조언을 해줬다고 한다.
- 패션 센스가 좋다. 옷에 대한 소화력이 좋아 패션 잡지 커버도 자주 찍는다. 특히 원색 드레스가 잘 어울리기로 유명하다. 사실 이미 얼굴부터가 훈녀라 웬만한 옷은 다 커버치는 편.
- 윌 스미스의 크리스 락 폭행 사건 사건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에도 그녀의 실시간 표정 및 반응이 방송을 탐으로써 영미권에서는 묘하게 밈이 되고 있다. 그런데 본인도 후에 자신이 밈이 될줄 알았다고 밝혔고 더는 언급 안하겠다고 말했다.
- 영국에 본사를 둔 다이아몬드 기업 '드비어스 그룹'의 글로벌 홍보대사에 발탁되었는데, 케냐에 뿌리를 둔 여배우가 아프리카 광물을 착취한 것으로 알려진 회사를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받아들이지 말았어야 했다고 비판이 나왔다.#
-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에 선정되었다. #
[1] 국내에는 어째 '루피타 뇽'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마블에서도 블랙팬서 공식 소개에 뇽으로 잘못 표기하기도 했다. 미국에선 Ny-ong-go(니옹고)로 발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지미 팰런 라이브에서 발음을 바로잡아주기도 했다.[2] 자란 곳은 케냐 나이로비.[3] 아프리카 출신 유명인들이 대부분 현지 억양으로 말하는 것과는 대조된다.[4] 예일스쿨오브드라마 재학 당시 공연 주연을 도맡아 했다. 하지만 노예 12년 전 정규 커리어는 이게 전부다.[5] 졸업 직전에 오디션을 받았다고 한다.[6] 자막이 아니면 못 알아들을 정도의 괴이한 한국어를 사용했다. 솔직히 말하면 한국어라고 보기도 힘들 정도다. 차라리 길가던 한국인 한 명을 아무나 출연시키는 게 더 나았을 듯. 꽈찌쭈보다도 훨씬 심했던지라 국내판(대부분 영화관 포함)은 따로 녹음한 버전이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자갈치 아줌마 역의 배우가 과거 로스트에 출연했던 적이 있으며, 그때도 마찬가지로 엉망진창인 한국어 발음을 선보였다는 사실. 그 드라마에서 제대로 된 한국어를 쓴 사람이 몇이나 있었냐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