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
1. 학급의 대표
자세한 내용은 반장(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2. 행정구역의 단위장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0.5px -11px" | 국가 | 대한민국 | |||
대통령 | |||||
광역자치단체 | 특별시 | 특별시장 | |||
광역시 | 광역시장 | ||||
특별자치시 | 특별자치시장 | ||||
도 | 도지사 | ||||
특별자치도 | 특별자치도지사 | ||||
기초자치단체 | 시 | 군 | 자치구 | ||
시장 | 군수 | 구청장 | |||
시구급 | 일반구 | 행정시 | |||
구청장 | 시장 | ||||
읍면동급 | 읍 | 면 | 동 | ||
읍장 | 면장 | 동장 | |||
통리급 | 통 | 리 | |||
통장 | 이장 | ||||
반급 | 반 | ||||
반장 | }}}}}}}}} |
班長 | Head of Ban
행정 구역의 단위인 '반(班)'을 대표하여 일을 맡아보는 사람이다. 1980년대까지는 정권차원에서 반상회를 조직적으로 활용하려는 의도 때문에 반장이 꽤 존재감이 있던 직책이었지만, 1990년대 이후로는 도심지에서 존재감이 축소되어 그냥 한직 정도로 여겨진다. 그러나 동네에 따라 달라서 부유한 지역이나 시골에서는 여전히 존재감이 있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북한에서는 인민반장이라고 부르며, 남한에서의 반장과 비슷한 업무를 맡지만 거기에 더해서 통제업무도 같이 도맡아하고있고, 동네의 사소한 일까지 상부에 보고하는게 일인지라 인민반장과 사이가 나쁘면 불이익을 당할수있기 때문에 동네에서 목소리 떵떵 낼수있는 꽤 권력이 있는 직책이다. 다만 그러다보니 동네 사소한 일에도 오지랖을 떤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있기도 하다.
3. 경찰의 부서장
경찰서에는 각 경찰서마다 하위기관으로 반이 존재했었다. 예를 들면 강력반, 교통반, 마약반, 특수범죄반, 성폭행반 등 여러가지 반이 있었는데, 수장으로 보통 경감이나 경위가 담당했었다. 이 호칭을 따서 방송된 드라마가 최불암 주연의 수사반장이다.현재는 행정개편으로 반이 아닌 팀 또는 계로 명칭되어 팀장, 계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서 반장이라는 명칭도 자연스레 없어졌다. 팀장은 경위나 경감이, 계장은 경감이나 경정이 맡는 편.[1] 단, 현재도 지구대/파출소에서는 전반적인 시설 관리와 경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을 관리반장이라고 칭한다. 또한 보통 직위를 가진 경위를 OO반장이라고 부른다. 아주 예전에는 관리직이 아닌 경사~경장을 반장이라 부르기도 했었다.
시·도경찰청에는 경찰서와 달리 최말단 부서장으로 팀장보다 낮다. 과장-계장-팀장(반장)으로 내려가는 경찰서와 달리 과장-계장-팀장-반장 순으로 내려간다. 보통 경위가 맡으며 때때로 경감이 맡기도 하는 편이다.
4. 소방의 부서장
소방서에는 각 소방서마다 하위기관으로 반이 존재한다.5. 군대의 지휘자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c51426> | 대(隊)급 편제 | ||||||||
편제 | 분대 | 반 | 소대 | 중대 | 지역대 | 대 | 대대 | 연대 | ||
지휘관 | 분대장 | 반장 | 소대장 | 중대장 | 지역대장 | 대장 | 대대장 | 연대장 | ||
부지휘관 | 부분대장 | 부소대장 | 부중대장 | 부대대장 | 부연대장 | |||||
단(團)급 편제 | 군(軍)급 편제 | |||||||||
편제 | 단 | 여단 | 사단 | 군단 | 작전사령부 | 야전군 | 집단군 | 군관구 | ||
지휘관 | 단장 | 여단장 | 사단장 | 군단장 | 작전사령관 | 야전군사령관 | 집단군사령관 | 군관구사령관 | ||
부지휘관 | 부단장 | 부여단장 | 부사단장 | 부군단장 | 부사령관 | |||||
포병의 편제 | 지휘소 | |||||||||
편제 | 포반 | 전포대 | 포대 | 포병단 | 사령부 | |||||
지휘관 | 포반장 | 전포대장 | 포대장 | 단장 | 사령관 | |||||
※둘러보기: 군사학교 |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39f><colcolor=#fff> 편제 [[지휘관| 지휘관 ]] | 대대급 이하 | ||||||
중대급 이하 | 대대급 | |||||||
반 [[반장(동음이의어)#s-5| 반장 ]] | 중대 [[중대장| 중대장 ]] | 대 / 포대 [[대장#s-2.1| 대장 ]] / [[포대장|포대장 ]] | 대대 [[대대장| 대대장 ]] | |||||
소대 [[소대장| 소대장 ]] | ||||||||
분대 [[분대장#s-6.5| 분대장 (2L) ]] | 편대 [[편대장| 편대장 (4L) ]] | |||||||
전투·전투지원부대 | 전투근무지원부대 | |||||||
전대급 | 단급 | 전대급 | 단급 | |||||
전대 [[전대장| 전대장 ]] | 비행단 / 미사일방어여단 [[비행단장| 비행단장 ]] / [[여단장|여단장 ]] | 단 [[단장#s-1.1| 단장 ]] | ||||||
사령부급 | ||||||||
기능사령부급 | 작전사령부급 | |||||||
기능사령부 [[공군기능사령관| 기능사령관 ]] | 작전사령부 [[작전사령관| 작전사령관 ]] | |||||||
※둘러보기: 군사학교 | }}}}}}}}} |
소대보다 약간 작은 부대인 반의 지휘자. 주로 부사관 혹은 준사관이 담당한다.
5.1. 육군 보병
자세한 내용은 반(군대) 문서 참고하십시오.크게 화기반(포반)과 보병반(소총반)으로 나뉜다. 화기반은 박격포, 무반동총, 중기관총 등 공용화기를 운용하며, 보병반은 소대나 분대와 동급 단위이다.[2]
대한민국 국군 보병중대의 경우, 각 중대마다 화력지원을 위한 포반이 존재한다. 포반은 주로 박격포를 운용하여 중대의 화력을 지원하며 보병의 포반장은 중사나 하사가 담당한다.
5.2. 육군 포병
자세한 내용은 포반장 문서 참고하십시오.운용장비와 임무에 따라 편성에 차이는 있으나, 포병에서는 1개 포대가 통상 1개 전포대와 3개 관측반, 1개 포대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포대본부에는 포대장(대위), 포대 행정보급관(상사) 등이 편제되어 있으며 각 관측반에는 1명의 관측장교가 편제되어 있다.
전포대는 전포대장(중위)이 지휘하며, 하나의 전포대에는 6개 포반이 편제되어 있다. 각 포반의 지휘를 담당하는 보직이 포반장이며, 원칙적으로 중사나 하사가 담당한다. 그러나 부사관이 적은 부대에서는 기준포(3포) 및 1포를 간부 포반장이 맡고 나머지 포반은 상병과 병장이 병 포반장으로 임명된다.
5.3. 육군 기타 병과
대대급 통신소대 휘하의 유선반(운용반)과 무선반(지원반)을 담당하는 유선(운용)반장과 무선(지원)반장, 대대급 군수과에 소속되어 군수장교 휘하에서 각종 물품지원을 하는 반장들(수송반장, 급양반장, 탄약반장 등)이 존재한다. 계급은 참모부에 소속되어있기 때문에 전술한 전투부대의 반장들에 비하면 같거나 높은데 탄약반장의 경우는 준위가 담당하기도 한다.M48을 운용하는 전차대대의 전차소대에 배정된 4대의 전차 중 1, 2호는 소대장반, 3, 4호는 부소대장반이라고 하여 다양한 작전하에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전차,기보대대의 경우 본부중대에 대대지휘반이 있으며 대지반장이 통솔한다. 짬이 안되어도 실력을 인정 받은 상사 또는 원사급의 부사관이 맞는다. 평상시 대대본부의 지휘전차, 장갑차를 관리한다. 만약 지원소대에 지휘용 K200이 한대 있고 나머지는 K532로 편재된경우 대지반에서 그 K200을 관리하기도 한다. 따라서 대지반에서 관리하는 장비는 최대 5기까지다.
또한 각 중대별로 정비반이 있으며 당연히 정비반장이 통솔한다. 중사급부터 원사, 준위까지 다양한 계급이 이 직책을 맡는다. 준위, 원사가 정비반장을 맡을 경우 정비과장과 맞먹는 권한을 가진다.
5.4. 해군 및 공군
해병대의 경우 특이하게 모든 분대장급 간부들을 분대장이라고 부르지 않고 반장이라 부르는 고유의 문화가 있다. 이는 해병대가 계급보단 직책을 우선해서 부르는 문화와, 부대에서 특정 업무를 맡는 곳을 '□□반'이라고 부르는 특성 때문에 거기서 상주하는 간부들을 '□□반장' 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그게 보병까지 이어져서 모든 분대장급 간부들을 반장이라고 부른다.공군의 경우 기술군의 특성상 각 구성원이 전문성을 가지고 고유의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소대와 분대라는 개념이 있는 대대는 군사경찰대대, 화생방지원대, 대공방어대를 제외하면 전무하다. 대신 각자의 주 임무에 따라 중대 또는 대대 아래 바로 반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보통 준사관, 짬 높은 부사관 혹은 6급정도 되는 군무원이 반장을 맡아 해당 임무의 실무 책임을 맡는다. 준위의 경우 감독관이라는 직책을 맡지만 준위 T.O가 많은 정비부서의 경우 준위 중 최선임자급의 준위가 감독관을 하고 나머지는 각 정비반의 반장직을 맡는다(물론 종종 준위 진급이 예정된 원사가 맡기도 한다). 몇몇 사무실의 경우 군무원이 반장직을 맡는 경우도 있다(부품정비대대가 그러한 예).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국직부대인 국군수송사령부 예하 TMO의 경우 정식명칭이 '철도수송지원반' 이기 때문에 어쨌든 '반' 급 편제이므로 대표자도 반장이다. 보통 철도수송지원반 반장의 경우 중위 또는 중사~원사가 맡는다.
6. 공사현장의 팀장
공사현장의 일용직 노동자들을 부리는 하급관리자이다. 보통 10명 안팎으로 잡부나 조공 또는 기공 휘하에 두며 작업을 한다. 수입은 밑에 노동자를 몇명을 두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자신이 직접 일해서 버는 일당은 일반 잡부와 동일하지만 밑에 부하 1명 당 1만원 정도 일당이 덧붙어진다. 즉 일당이 15만원에 밑에 둔 노동자가 10명일 경우15만원[3] + (1만원[4]*10) = 25만원
이렇게 된다. 사람을 많이 부릴수록 수입이 좋아진다. 하지만 반장 한명이 부리는 인원은 많아야 20명 이내이며 인부가 이 인원을 초과할 경우 그에 따라 반장의 숫자도 증가한다.
그러나, 언젠가부터는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반장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는게 일반화되었다. 마치 가게에 온 모든 남자 손님에게 '사장님'이라 호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듯이, 호칭에 대한 인플레가 심각한 수준이다.
즉, 보직을 가진 인력을 제외한 거의 모든 현장인력에게 '반장님'이라 호칭한다.
7. 생산직 사원의 직급
班長생산직 직원이 존재하는 회사에서 볼 수 있는 직급이다. 보통 조장을 거쳐서 반장으로 승진하며, 직장으로 승진하게 된다. 위의 항목의 반장이 일종의 직책이라면, 이 항목의 반장은 직급 명칭이다. 이 쯤되면 작업 반원들을 통솔하는 역할도 하게되며, 직책으로서의 반장이나 팀장 등의 역할을 맡기도 하며, 나이도 사원, 대리급 사무직 직원들보다는 높아지기 때문에 사무직 직원들에게도 말 놓기 시작하기도 한다. 생산현장의 규모가 큰 대기업이라면 반장은 현장에서 일을 하기 보다 전체적인 현장의 스케쥴을 관리하거나 각 조나 부서간의 협업을 조정하는 등 생산과 거리가 멀어지게 되어 관리직으로 취급한다.
8. 기타 직종에서의 반장 직급
경비원이나 기능직 공무원의 경우도 반장 직급이 존재한다.9. 동음이의어
- 일본인 이름 한조의 한자 표기 半蔵를 한국어 식으로 읽은 결과가 '반장'이다.
9.1. 반(反)장제스의 약어
관련 문서: 반장전쟁중화민국 국민정부 시기 장제스의 독재에 반발한 세력들이 내세운 정치운동.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 초중반까지 수많은 군벌, 정치인들이 반장을 기치로 싸웠다. 그러나 장제스는 탄탄한 자신의 군사적 기반을 이용해 무력으로 반장 세력을 찍어눌렀다.
또한 장제스는 자신이 없으면 국민정부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정치적 위기에 봉착하면 냅다 하야하는 방식으로 대처했다. 장제스의 예상대로 중국에는 그를 대체할만한 세력이 전무했고, 반장 세력은 우왕좌왕하다 정부가 위기에 빠져 어쩔 수 없이 장제스를 다시 불러들이고 힘들게 얻은 권력을 도로 내줄 수밖에 없었다.
9.2. 마작 용어
일본 마작에서 가장 일반적인 한 게임의 단위. 동장과 남장으로 한 게임을 끝내고 정산하며 '동남전'이라고도 한다. 각 플레이어가 친(親)을 적어도 두 번씩 맡게 된다.중국 마작 등에서는 반장전이 아닌 동장-남장-서장-북장-을 모두 하는 '일장전'이 한 게임의 기본 단위이다.
9.3. 삼국지의 인물
자세한 내용은 반장(삼국지) 문서 참고하십시오.9.4. 半掌
한손으로 하는 합장으로, 주로 소림사나 일본 불교에서 종종 볼 수 있다.
9.5. 盤長
매듭의 하나로, 티베트 불교에서 무한을 상징하는 상징으로 쓰인다.